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쉼터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국보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75
  • 경북 포항시, 지역 노동자 위한 휴식·교육시설 새단장

    경북 포항시, 지역 노동자 위한 휴식·교육시설 새단장

    경북 포항시가 지역 노동자를 위한 시설 개선을 마무리했다. 21일 포항시는 남구 철강로 호동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건설기능학교의 시설 개선을 통해 쉼터와 교육 환경을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호동 근로자종합복지관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역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 공모사업’으로 2022년 선정됐다. 지난해 설계를 마친 뒤 올해 9월 공사가 완료됐다. 내부 도색과 마감정비, 옥상 방수 등 전반적인 현대화를 통해 시설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북카페, 당구장, 체력단련실, 탁구장, 생활체육실 등이 새롭게 정비되면서 근로자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998년 개관 후 노후화가 심화됐던 건설기능학교 역시 1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실습환경을 전면 정비했다. 용접실습장 내화구조 보강, 내·외부 마감 개선, 남녀 샤워실·화장실 추가 신설, 화물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 교육생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핵심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실습 중심 교육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기반으로 용접·기능 교육을 재정비하고, 상·하반기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건설업계 숙련 기술 인력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강덕 시장은 “두 시설의 현대화는 노동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와 교육을 누릴 수 있게 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동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술 작품 감상도 동네에서…인상파 명작부터 청년 작품까지[생생우동]

    미술 작품 감상도 동네에서…인상파 명작부터 청년 작품까지[생생우동]

    인상파 거장의 원화부터 청년조각가의 전시가 우리 동네를 찾아온다. 다음달 19일부터 내년 5월까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은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파 거장 11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에서는 청년조각가들의 실험적인 조형예술을 공유한다. 오는 겨울, 집 주변에서 편안하게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주말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 노원아트뮤지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다음달 19일부터올해 초 리모델링을 마치고 ‘뉴욕의 거장들’을 연 노원아트뮤지엄은 이번에 인상파 거장들을 초대했다.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에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다. 녹색 밀밭의 전경과 붉은 양귀비의 색채가 대비를 이루도록 구성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반 고흐 외에도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인상파 거장 11인의 대표작이 원화로 전시된다.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은 인상주의 미술의 창시자인 모네의 후반기 작품을 대표하는 ‘수련’과 ‘연못’이라는 소재를 세로 1m가 넘는 크기의 원화로 감상할 수 있다. 수준 높은 원화 작품은 인상파 걸작을 소장한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의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얼리버드 예매 열기에 힘입어 45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추가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다음달 17일까지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얼리버드 예매 시 ‘2차 공연 전시 쿠폰’을 적용하면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남구,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서 청년작가 초대전서울 강남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에서 ‘강남구 청년작가 초대전: 수변을 건너는 조각들’을 연다. 올해 개관한 수변문화쉼터에서 열리는 첫 청년조각가 전시다.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발판을 제공하고 조형예술의 실험성과 다양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변’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흐름·변화·머무름·순환 등 자연의 경계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 4명의 젊은 조각가가 참여한다. 강남구 신진작가 지원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한준 작가를 비롯해 박현민, 송현진, 신유진 작가의 신작이 공개된다. 전시가 열리는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자연 경관과 조화되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산책 중 편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강남구는 앞으로 이곳에서 소규모 전시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심 속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무명 인공폭포에서 인증샷 콸콸 쏟아내는 ‘핫플’ 서대문 카페 폭포[민선8기 이 사업]

    무명 인공폭포에서 인증샷 콸콸 쏟아내는 ‘핫플’ 서대문 카페 폭포[민선8기 이 사업]

    “이번 서울 여행에선 틱톡으로 본 홍제폭포에서 도심 속 자연을 즐기는 하루를 보내고 싶었죠.” ●외국인들 “폭포 소리에 커피 환상적”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제폭포 앞 카페폭포에서 만난 관광객 조지아 스테이플턴은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커피가 정말 맛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호주에선 자연을 즐기려면 도심에서 몇시간은 걸리지만, 명동에서 홍제폭포까지 우버로 9000원에 왔다”고 덧붙였다. 홍제천의 이름 없는 인공폭포였던 이곳은 서대문구청이 운영하는 카페폭포가 2023년 4월 문을 열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글로벌 핫플(명소)이 됐다. 틱톡의 카페폭포 관련 게시물은 500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내부순환도로 고가 아래 방치됐던 창고 부지가 반전의 주인공이다. 카페 전망대에서 안산의 사계절과 함께 즐기는 ‘폭포멍’은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입소문이 났다.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객 330만명 가운데 130만명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됐다. 자체 조사 결과 최고 30여개국에서 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러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폭포는 인근 주민의 사랑방이기도 하다. 홍제동에서 사는 정모(73)씨는 폭포 물줄기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2층에서 친구들과 매주 책읽기 모임을 한다. 그는 “더웠던 지난여름, 어르신들이 홍제천변이 한눈에 보이는 이곳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며 “조선시대 풍경화에서 볼 법한 웅장한 자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카페폭포의 흥행에 힘입어 서대문구는 주차장을 확대하고 아름인도서관, 홍제폭포광장 등을 잇달아 조성해왔다. 아름인도서관 앞에선 빈백에 앉아 폭포 소리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다. 인근 안산에서 자연을 벗 삼아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6일 개관한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기존 구청의 문서고를 리모델링했다. 홍제폭포의 사계절 영상과 서울 관광 명예홍보대사인 가수 제니의 홍보 영상 등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미디어전시관이 있다. 2층에는 카페폭포와 연결된 카페공간과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도 자연 속 모험 콘셉트 내년 개관 예정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자연 속에서 어린이들의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콘셉트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홍제폭포 전체를 ‘행복스퀘어’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2022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첫 프로젝트로 홍제천이 선정된 지 불과 4년 만의 변화다. 특히 봄빛축제, 어린이날 축제 등 주요 행사가 열리는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홍제천이 문화와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변화한 것은 2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었던 홍제천은 통수를 거쳐 2011년 자연생태하천으로 바뀌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6일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서 “십여년 전 시와 구가 힘을 합해 만든 홍제천, 홍제폭포에 그치지 않고 카페, 쉼터, 복합문화센터까지 조성해 세계인이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주신 서대문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울 관광 필수 코스인 카페폭포의 운영 수익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환원되고 있다. 누적 매출액은 43억원을 넘겼다. ▲지난해 상반기 60명에게 1억원 ▲지난해 하반기 54명에게 1억원 ▲올해상반기 95명에게 2억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328명의 행복장학생에게 6억 1000만원을 지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막막했던 유학 생활 자금 준비에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힘이 난다”고 했다. 또 다른 학생은 “대학 등록금 때문에 봉사활동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장학금 덕분에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여가 공간 늘면서 구민 만족도 높아 서대문구의 여가 공간이 늘어나면서 만족도와 관련된 각종 지표에도 반영되고 있다. 통계청의 ‘2024 지역사회조사’와 서울시의 ‘2024 서울서베이’에서 주민 삶의 만족도는 25개 자치구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2021년 17위에서 상승한 결과다. 구는 카페폭포뿐만 아니라 주민 건강을 위한 황톳길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페폭포 연중무휴… 글로벌 힐링 명소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방문객들의 커피 한잔으로 지역 학생들을 돕는 선한 영향력이 카페폭포를 중심으로 따스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며 “홍제폭포 일대가 글로벌 힐링 명소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카페폭포는 추석 등 명절 등을 포함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서대문구는 지난 추석 연휴 홍제폭포를 찾는 주민들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청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도 했다.
  • 백석산 마륵근린공원 ‘명품 휴식 공간’이 시민 품으로

    백석산 마륵근린공원 ‘명품 휴식 공간’이 시민 품으로

    토지 매입 등 940억원 민자로 마련3.7㎞ 산책로·세족장 2곳 등 갖춰모험놀이장·피크닉장 등도 마련민·관·시공사 협업해 완성도 높여 광주 서구 백석산 일대 마륵근린공원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도심 속 명품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광주시는 21일 마륵근린공원 내 자연놀이터에서 ‘마륵근린공원 개장식’을 열고 총면적 17만 7000㎡ 규모의 복합문화공원을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륵근린공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하나로 공원 지정이 자동 실효될 경우 난개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17년부터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동락원, 주민 친화형 휴양 공간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에게 공원 부지 일부에서 주택 건설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는 대신 민간 자본으로 공원을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게 하는 제도다. 마륵파크㈜가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한 마륵근린공원 조성에는 토지 매입비와 공원 공사비 등 총 94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하지만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활용해 시 재정을 투입하지 않고 전액 민간 자본으로 공원 조성을 마무리했다. 공원 전체 면적 22만 9431㎡ 가운데 비공원 시설인 아파트를 제외한 축구장 25개 규모 17만 7417㎡에 이르는 공원과 산림을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지켜 내고,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숲 명품 공원’으로 돌려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륵근린공원은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학습의 장 ‘동락원’(同樂園) ▲오감이 즐거운 활력 여가의 장 ‘감락원’(感樂園) ▲힐링이 되는 자연 교감의 장 ‘휴락원’(休樂園)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조성됐다. 동락원에는 주민이 함께 가꾸는 녹차밭과 생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생태학습원, 지역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광장, 주민 친화형 가족 휴양 공간인 숲 놀이터와 피크닉장이 들어섰다. ●감락원, 어린이 위한 놀이공원 또 114대 주차가 가능한 3층 규모의 주차복합시설에는 1, 2층에 주차 시설이 조성됐으며 3층에는 싱크대와 조리대가 갖춰진 공유 주방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문화 강좌 수강을 비롯한 각종 여가 활동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물놀이터에는 바다를 테마로 한 조합놀이대, 워터샤워 3종, 워터게이트와 워터드롭 등 놀이 시설이 마련됐다. 감락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이 들어선 모험놀이장, 주민들이 여가 생활 및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체육 시설과 푸른그늘 운동 공간, 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호쉼터 등이 선보인다. ●휴락원, 맨발길·세족장 등 조성 휴락원에는 산림과 식생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맨발로도 걸을 수 있도록 만든 3.7㎞ 길이 산책로가 조성됐다. 산책로에는 476m 길이의 데크로드와 함께 신발을 보관하고 발을 씻을 수 있는 신발장 및 세족장 2곳이 있다. 또 숲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조망 휴게쉼터인 ‘마륵 전망대’, 그리고 실외 피트니스 시설 등도 갖춰졌다. 광주시는 특히 마륵근린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 자치구, 시공사가 참여하는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공원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강기정 시장 “삶의 질 향상에 도움”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업 초기 어려움이 많았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하나씩 마무리되면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마륵근린공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여유를 위한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나머지 7개 민간공원과 광주시가 직접 5000억원을 투입해 진행 중인 15개 재정공원 조성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광주 시민 1인당 공원 면적이 지금의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4개 시민공원이 지역민들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중랑천 이화교 일대 그라스원 조성

    동대문구, 중랑천 이화교 일대 그라스원 조성

    서울 동대문구는 중랑천 이화교 일대 2000㎡ 규모 공간에 ‘중랑천 그라스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추진됐다. 중랑천 제방부에는 뿌리 활착력이 뛰어난 그라스류를 집중 식재해 토사유출을 근본적으로 막는 동시에 둔치의 안정성과 경관미를 함께 확보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해당 구간은 우천 시 토사 유출과 미관 저해 문제가 반복되던 곳이다. 구는 중랑천 피크닉장에는 ‘포켓형 그라스원’을 도입하고, 이색적인 그라스류 16종 1만 5000여본을 소규모 군락으로 식재했다. 식재된 그라스류는 잡초에 강한 다년생 식물로, 계절마다 서로 다른 색감을 선보이며 사계절 감상 요소를 제공한다. 아울러 피크닉장 내 그늘목 식재도 병행해 여름철에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그늘쉼터 공간을 확충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조성사업으로 중랑천변의 토사유출을 예방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사계절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녹색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태와 휴식이 공존하는 수변공간으로 꾸준히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인애 경기도의원, ‘고양동 작은도서관’ 방문...운영의 어려움 청취

    이인애 경기도의원, ‘고양동 작은도서관’ 방문...운영의 어려움 청취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9일(수) ‘고양동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관계자와 운영 및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작은도서관 지원정책의 주요 내용, 운영 및 시설 현황 점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고양동 작은도서관은 고양동 중심 복지회관 내에 위치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높고, 동 단위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형태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주민들의 독서문화 및 학습지원 공간, 시 정보 인프라나 디지털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주민들에게 ‘가까운 정보공간’으로 기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지자체로 부터 2026년부터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지원이 아예 중단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냉난방비가 끊기면 아이들과 주민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유지되기 어렵다”라고 어려움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에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 ‘무더위와 혹서기 쉼터’ 및 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하도록 돕는 측면이 있다”며,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2026년 예산안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에 냉난방비 지원비가 포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주민 생활권에서 가장 가까운 지식·문화 거점으로서 독서·정보 서비스 제공,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 디지털·문화격차 해소 등 지역사회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생활밀착형 공공 인프라다”며,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지원, 가족이 함께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 기획과 문화·정보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작은도서관이 “아동·청소년이 이용하기 좋은 생활권 도서 공간이므로 방과후 독서·학습·창의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공동체·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지원정책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협력하여 안정적 운영기반 구축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 도서관협력팀장·주무관, 고양시 덕양구도서관과 주무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 서울 은평구, 청년 사장님 키우는 ‘은평 에피소드 카페’ 개소

    서울 은평구, 청년 사장님 키우는 ‘은평 에피소드 카페’ 개소

    전국 처음 ‘은평자립준비청년청’ 이어… 안정적 일 경험 통한 자립 역량 강화 지원 서울 은평구가 지난 17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일 경험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은평 에피소드 카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구청 직영으로 운영하는 ‘은평 에피소드’는 보호 종료 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공간이다. 구는 지난 2월 커피 브랜드 ‘텐퍼센트 커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리스타 교육, 메뉴 개발 등 기술 지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커피 전문가와 자립준비청년들로 구성된 ‘카페 개소 준비추진단’을 발족하고 이름 선정부터 홍보 운영 계획 수립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구는 카페를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공간과 연계해 ‘자연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쉼터’로 조성하고 드라이브스루와 2층 테라스 주차장 등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카페 수익금은 향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실제로 은평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개 아동양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보호 종료 청소년에 대한 특별한 책임을 느껴왔다. 최근 5년간 보호 종료 청소년 188명 중 123명(65.4%)이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어 구는 보호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22년 전국 처음으로 개설된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은 현재까지도 전국에서 유일한 기관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탐색,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2023년 ‘자립준비주택’을 마련해 청년들이 실제 독립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재정 자산 형성 지원프로그램인 ‘점프 스테이지’ 등을 통해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있다. 이런 전방위적 지원에 힘입어 자립준비청년들은 ‘은플루언서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자립준비청년 카페 개소는 지역사회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은평에피소드 카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정서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 피해장애인 쉼터 ‘관리 부실 심각’ 강력 질타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 피해장애인 쉼터 ‘관리 부실 심각’ 강력 질타

    서울시의회 신복자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10일 열린 복지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피해장애인 쉼터의 전반적인 관리 부실과 운영 비효율을 강하게 지적하며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5억 6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피해장애인 남성쉼터에서 외벽 균열, 지붕자재 탈락, 창문 추락 위험 등 수십 개의 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36년 된 노후건물을 무리하게 리모델링해 남성쉼터를 이전한 결과”라며 해당 사업을 진행한 복지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장애인용 리프트 설치는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음에도 지난 5월 준공 처리되고, 8월에는 안전검사까지 통과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실제 사용은 9월에서야 가능해졌다. 더구나 안전 스위치 부식 등 추가 하자가 확인되면서 장기 사용이 어려운 상황임도 밝혀졌다. 또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하실조차 아직 복구되지 못하고 있으며, 정원 8명으로 설계된 쉼터가 건물 구조상 실제 거주 가능 인원이 2~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해 “복지실이 기본적인 검증과 감독 책임을 소홀히 한 결과”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신 의원은 “단순 하자 보수를 넘어 시설과 운영 전반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에 복지실장은 입지 선정의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남성·여성 쉼터 통합 운영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장애인 여성 및 아동쉼터 운영 문제로 이어졌다. 아동쉼터에서는 최근 3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 3건과 아동학대 의심 신고 4건이 발생하는 등 내부 갈등이 반복되고 있으며, 일부 종사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은 대부분의 신고가 무혐의로 종결되었음에도 종사자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그 피해는 결국 아동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하고, 학대를 피해 온 아동이 쉼터에서조차 불안을 겪을 수 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아동쉼터에서 최근 3년간 원장이 세 차례나 교체되며 운영 안정성이 크게 흔들렸고, 야간·주말에 생활지도원 1인이 여러 아동을 단독으로 돌보는 구조가 유지되는 등 안전한 돌봄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장애 아동의 특성을 고려할 때 돌발 상황 대응이 어려운 1인 근무 체계는 매우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회계 관리 부실도 드러났다. 여성쉼터에서는 인건비 기준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한 종사자의 경우 190만원의 미지급금이 발생했고, 이를 수개월 후 한꺼번에 추가 지급하는 등 관리·감독의 허점이 노출됐다. 아동쉼터 역시 월급명세서의 호봉 오기재가 반복되고, 한 종사자의 호봉이 입사 한 달 만에 8호봉에서 16호봉으로 급등하는 사례까지 확인돼 인사 운영의 투명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신 의원은 “해당 직급의 채용 공고 당시, 자격 기준이 최대 12호봉 이하였음을 감안할 때, 한달 새 16호봉으로 변경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복지실의 면밀한 조사를 요구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피해장애인 쉼터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최후의 공간”이라며 “남성쉼터의 부실 리모델링뿐 아니라 여성·아동쉼터의 회계·운영·인력관리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학대피해 장애인이 더 이상 불안한 환경에 방치되지 않도록 서울시는 즉각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전기차 보조금 ‘당근’, 실시간 카메라 ‘채찍’, 이륜차와 ‘소음 전쟁’

    전기차 보조금 ‘당근’, 실시간 카메라 ‘채찍’, 이륜차와 ‘소음 전쟁’

    밤낮으로 시민들을 괴롭히는 오토바이 소음을 잡기 위해 자치단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오토바이 소음 민원은 자동차 소음 민원의 두 배가 넘는다. ●청주, 쿠팡이츠와 업무 협약 충북 청주시는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 및 이륜차 소음 저감을 위해 쿠팡이츠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도심의 조용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첫 사업으로 이날 도로교통공단 협조를 받아 배달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소음 개선 등 안전 문화 정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이 타고 온 이륜차의 소음, 배기가스 , 제동장치 등 주요 항목 점검과 소모품 무상 교체 행사도 가졌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동노동자들을 지원하면서 소음 저감 협조를 당부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동노동자 쉼터의 물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음향 측정해 운전자 계도 전국 최초로 이륜차 소음관리계획을 마련한 경기도는 내년에 음향 영상카메라를 설치한다. 실시간으로 이륜차 소음을 측정해 고소음 유발 운전자들을 계도하기 위해서다. 내년에 우선 5곳에 설치하고 2029년까지 총 25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음 없는 전기 이륜자동차를 5년간 1만대 보급하고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을 운영해 31개 시군 일제 단속도 실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달문화가 확산하면서 오토바이 소음 민원이 10배 가까이 늘어 종합계획을 마련했다”며 “2029년까지 224억원을 투입한다”고 했다. ●서울, 전기차 지원금 30%로 확대 서울시는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용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을 10%에서 30% 늘리고 전통시장 상인이 신규 구매 시 2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강원 양양군은 이륜자동차 소유주들에게 소음저감 협조 안내문을 발송했다.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오토바이 소음은 3323건으로 자동차 민원의 2.4배에 달한다. 올해 들어 8월까지도 2050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공항투자본부·청송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공항투자본부·청송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7일 공항투자본부와 청송소방서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대구경북신공항 지연에 따른 경북도의 대책마련과 울릉공항 안전문제, 포항경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추진, AI데이터센터 유치 등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책임 행정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울릉공항 활주로 길이 연장 등 안전대책 마련과 산업단지 내 부도기업 발생시 전기요금 체계 개선, 전력확보와 연관산업의 파급력이 큰 AI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주문했다. 또한 전통시장 소화전 설치 및 소방공무원 개인장비를 충분히 지급할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상주1), 김창기(문경2), 이우청(김천2) 위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의 2030년 개항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정확보 방안 등 정부와 협상 시 한목소리를 내줄 것과 직접적 당사자로서 의지를 가지고 실질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공항투자본부 민간보조사업 성과평가에서 총 18건 중 ‘매우미흡’의 비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며 민간보조사업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송소방서 출동률을 높여줄 것과 수련시설 등 화재안전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APEC 기간 중 포항경주공항이 세계 각국 CEO들이 이용한 만큼 국제공항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방서 감사에서는 체류형 쉼터의 경우 숙박이 허용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공항관련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더 노력해 줄 것과 울진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개발공사와 협업해 소방대원들의 숙소마련 등 근무여건 개선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환자 이송 중 이송거부 등에 따른 119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한계와 법적 책임 문제 발생 시 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본부에서 명확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청송소방서 정원과 현원의 직급별 인원이 규정과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다음 인사에서는 이러한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소방본부에 요청했다.
  •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경기기후위성’, 20일 새벽 발사···재난·산림훼손 대응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경기기후위성’, 20일 새벽 발사···재난·산림훼손 대응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추진하는 ‘경기기후위성 1호기’가 내일 새벽 발사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성 발사계획을 밝힌 지 15개월 만이다. 경기도는 20일 오전 3시 18분(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하고, 발사 실황을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성이 SpaceX 펠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후 사출까지의 모든 과정을 오전 3시 10분부터 경기도청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지하 1층)에서는 생중계를 함께 보면서 ▲발사 카운트다운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위성 사업 시행기관) 박재필 대표 등 전문가의 실시간 설명 ▲도민 참여형 실시간 질의응답 ▲기후위성 임무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도민이 경기기후위성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 지하 1층 도민쉼터에서 경기기후위성 임시상황실을 운영한다. 실제 크기와 동일하게 제작된 경기기후위성 모형과 기후위성 영상을 볼 수 있으며 기후위성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광학 위성으로, 무게 약 25kg, 16U(큐브위성 규격)의 초소형 위성이지만 고해상도 다분광탑재체와 고속 데이터 처리 장치가 장착돼 가시광선, 근적외선 파장대 영상을 기반으로 한 정밀 데이터를 관측할 수 있다. 위성은 지구 표면에서 약 500km 상공에서 경기도 지역을 통과할 때 1회당 14x40km의 면적을 촬영하면서 홍수와 산불 등 자연재해나 식생, 토지 피복 변화 등을 모니터링한다. 위성은 탑재된 태양전지판으로 전력을 공급받으며 3년간 임무를 수행하고 폐기 또는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된다. 산출되는 고정밀 데이터는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재난재해 피해·복구 신속 확인, 불법 산림·토지 훼손 감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경기기후위성 발사는 단순한 과학 기술의 성취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자 하는 경기도의 의지가 실현되는 것”이라며 “기후과학의 미래를 여는 감동적 순간에 많은 도민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호기(GYEONGGISat-2A)와 3호기(GYEONGGISat-2B)도 2026년부터 차례대로 발사할 예정이다.
  • 대전 ‘무장애 나눔 길’ 10㎞ 조성…2026년까지 6.8㎞ 추가

    대전 ‘무장애 나눔 길’ 10㎞ 조성…2026년까지 6.8㎞ 추가

    대전시가 2017년부터 조성에 나선 ‘무장애 나눔 길 조성사업’ (초록 숲길) 7개 구간(9.85㎞)이 완공됐다. 시는 2026년까지 3개 구간(6.8㎞)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초록 숲길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 보행 약자가 숲과 자연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장애물을 최소화했다. 대청호반과 둔산대로, 구봉지구, 남선공원, 만인산 등 도심 곳곳의 숲과 공원·호수·휴양림을 연결한 숲길이다. 데크와 쉼터, 화초류가 조성된 산책로이자 생활 속 녹색 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대청호반 초록 숲길은 대청호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데크를 따라 이어지는 수국이 조화를 이뤄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사계절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산책 경험을 선사한다. 시는 올해 28억원을 투입해 서구 도안 근린공원(4.1㎞)과 중구 산서 체육공원(0.7㎞) 구간을 추가 조성한다. 202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유성구 방동 수변 여가숲(2㎞)이 새로 선정돼 녹색 복지 기반이 한층 확대될 수 있게 됐다. 방동 수변 여가숲은 방동저수지의 자연을 배경으로 윤슬거리와 음악분수 광장을 하나로 잇는 무장애 나눔 길로 조성된다. 평균 경사도 5%의 완만한 숲길과 편의시설, 산림치유·숲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건강과 여가, 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자연 문화공간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초록 숲길은 시민들이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 산책로를 넘어 대전의 녹색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사업”이라며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녹지 축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서울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관악구, 서울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서울 관악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서울 자치구 최초로 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개발과 보급,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관악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을 목표로 기후변화와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 디지털 복지서비스 등 미래 도시 구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관악구는 병원이나 공원, 학교 인근 버스정류장 부근에 각종 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디지털 복합복지공간인 ‘스마트경로당’ 45곳을 조성했다. 치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워치나 IoT 기반 아동 지킴이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민 안전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앞서 관악구는 2023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구의 디지털 혁신 행정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의회 의원 5명 ‘지방의정대상’ 동시 수상 쾌거

    서대문구의회 의원 5명 ‘지방의정대상’ 동시 수상 쾌거

    이동화, 주이삭, 김규진, 강민하, 서호성 의원 구민 위한 ‘헌신적 봉사’ 공로 인정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주이삭, 김규진, 강민하, 서호성 의원 5명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다섯 의원의 헌신적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및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의원들은 오직 구민의 삶 향상에 초점을 맞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동화 의원은 기초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이삭 의원은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 복지 향상에 힘쓰며 ‘서대문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생활 밀착형 조례 발의와 ‘북아현 과선교’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 초선임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예산 심사·결산 체계를 확립한 김규진 의원은 ‘서대문구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야에 기여했다. 특히, 강민하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서대문구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회 소외계층의 맞춤 복지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서호성 의원은 재정건설위원장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서대문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민생과 관련된 다수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대문구의회 관계자는 “다섯 의원의 헌신과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파에도 든든한 중구…한파쉼터 70곳 등 ‘겨울철 종합대책’

    한파에도 든든한 중구…한파쉼터 70곳 등 ‘겨울철 종합대책’

    서울 중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는 한파 위기 경보 수준에 따라 평시에는 ‘한파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특보 발령 때는 ‘한파대책본부’를, 위기 심각 단계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중구는 지난해보다 6곳 늘어난 총 70곳의 한파쉼터를 경로당, 복지관, 도서관 등에 운영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한파쉼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방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서울맵에 ‘한파에도 안전한 중구’ 테마지도를 신설해 한파쉼터 위치와 운영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찜질방과 협약을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한파 대피 목욕탕’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이용 중에도 따듯하게 머물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02개, 스마트쉼터 20곳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구청·동 주민센터 직원 600여명이 1대1로 매칭된 취약계층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고위험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유선·방문 확인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한파취약가구를 위해 난방용품과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에너지취약계층 3300여가구에는 겨울철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한다. 다음 달에는 한파예방키트 800여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배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만드는 이야기…‘은평에피소드’ 18일 운영 시작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만드는 이야기…‘은평에피소드’ 18일 운영 시작

    서울 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일 경험을 돕기 위한 카페 ‘은평에피소드’가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청 직영으로 운영되는 은평에피소드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구는 지난 2월 커피브랜드 ‘텐퍼센트 커피’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리스타 교육, 메뉴 개발 등 기술 지원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커피전문가와 자립준비청년들로 구성된 ‘카페 개소 준비추진단’을 발족해 이름 선정부터, 홍보, 운영 계획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카페는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공간과 연계해 ’자연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쉼터‘로 조성됐다. 드라이브스루와 주차장을 운영하며, 2층 테라스 등을 마련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카페 수익금은 향후 자립준비청년의 지원기금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간 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구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개 아동양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보호 종료 청소년 188명 중 123명(65.4%)이 구에 살고 있다. 이에 구는 보호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다. 2022년에는 전국 최초로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을 개설해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탐색,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특히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은 현재까지도 전국에서 유일한 기관이다. 2023년에는 ‘자립준비주택’을 마련해 청년들이 실제 독립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재정·자산 형성 지원프로그램 ‘점프 스테이지’ 등을 통해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은 ‘은플루언서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해 봉사활동과 재난 복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자립준비청년 카페 개소는 지역사회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은평에피소드 카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정서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단국대, 국가고객만족도 ‘4년제 사립대학 2위’

    단국대, 국가고객만족도 ‘4년제 사립대학 2위’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지표다. 단국대는 80점을 얻어 연세대(1위)에 이어 성균관대와 함께 2위를 차지했다. 2023년 4위, 2024년 3위에 이어 올해 1계단 상승했다. 단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단국대는 ‘교육혁신 성과’와 함께 ‘자체성과관리’에서도 전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학생들의 연구·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실시한 단국대는 △융‧복합 학습공간과 그룹 스터디존 조성 △학생식당·체육공간 등 각종 복지시설 확충 △쉼터 및 휴식공간 리모델링 등 학습·휴게 인프라 전반을 개선했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가 3년 연속 만족도 순위를 상승세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학생만족경영을 위한 대학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업그레이드된다..80억원 들여 탐방로 연결

    괴산 산막이옛길 업그레이드된다..80억원 들여 탐방로 연결

    한때 ‘전국 3대 명품길’로 불렸던 괴산 산막이옛길이 업그레이드 된다. 충북 괴산군은 칠성면 외사리 일원에 조성된 산막이호수길과 연하협 구름다리를 연결하는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2026년 충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막이옛길의 일부인 산막이 호수길(2.2㎞)은 군이 지난해 9월 조성했다. 군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산막이옛길 구간 내 단절된 탐방로를 연결하고 전망 쉼터 등 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괴산호를 한 바퀴 도는 순환형 둘레길이 완성된다. 군은 설계용역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28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산막이옛길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호수, 숲길 등이 어우러진 탐방로다. 연하협 구름다리는 길이 167m의 출렁다리로, 괴산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다. 산막이옛길은 한때 연간 방문객이 150만명에 달하면서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등과 전국 3대 명품길로 불렸다. 하지만 전국에 둘레길이 급증하면서 지난해에는 31만명에 그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막이옛길을 체류형 관광지로 재정비할 방침”이라며 “과거 명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립준비청년 ‘에피소드’ 만들어요… 직업 교육·보금자리 지원 나선 은평 [현장 행정]

    자립준비청년 ‘에피소드’ 만들어요… 직업 교육·보금자리 지원 나선 은평 [현장 행정]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은평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일자리와 주거 등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13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일 경험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 은평에피소드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구청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곳은 그동안 구가 선도적으로 구축한 ‘은평형 자립 지원 시스템’의 결실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앞서 구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커피 브랜드 ‘텐퍼센트 커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과 메뉴 개발 등 기술 지원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커피 전문가와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카페 개소 준비 추진단’을 발족했다. 청년들은 카페 이름부터 홍보, 운영 계획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다. 은평에피소드는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공간과 연계돼 ‘자연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쉼터’라는 주제로 조성됐다. 드라이브스루와 주차장, 2층 테라스 등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카페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금으로 환원한다. 카페는 1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개 아동양육시설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도록 선도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을 개설한 점이 눈에 띈다. 이 기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직무 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합 지원하며 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2023년에는 ‘자립준비주택’을 마련해 독립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은 최근 ‘은플루언서 적십자 봉사회’를 결성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은평에피소드 카페 개소는 지역 사회가 함께 이들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 ‘안전한 겨울나기’

    용산 ‘안전한 겨울나기’

    서울 용산구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4개월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산구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 증가에 대응해 마련한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안정적 에너지 공급,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 밀착형 대책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우선 소규모 스마트쉼터인 ‘냉온사랑방’ 3곳을 추가해 모두 6곳을 운영한다.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 제설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구릉지대가 많은 용산의 지형에 따라 주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 원격 도로열선을 지난해 24곳에서 18곳을 추가해 올해 42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한파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평상시에는 ‘한파 상황관리 특별전담조직(TF)’를, 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구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