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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홍진영 블로그와 다른 점은? ‘블로그 봤더니..’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홍진영 블로그와 다른 점은? ‘블로그 봤더니..’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블로그, 홍진영 블로그’ 가수 이효리에 이어 홍진영이 블로그 개설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진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전 지금 남원 춘향선발대회 엠씨보러가요. 오늘도 즐겁게~ 참 저 블로그 만들었답니다. 사이판 촬영 때 이야기들 조금 담아봤어요. 주소는 luvluvhong.blog.me/220027161865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홍진영 블로그 속에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글과 사진 쓰는게 너무 제한적이라 블로그를 만들어 봤어요~ 틈틈히 자주 올려보도록 노력할께용~ 아직은 서툴지만 이쁘게 봐주시고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했을 당시 찍은 다양한 사진들이 담겨 있다. 특히 홍진영은 아슬아슬한 볼륨 몸매와 함께 도화지처럼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강아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효리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긴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 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블로그, 홍진영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블로그, 홍진영 블로그..몸매 환상적” “홍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블로그, 홍진영 블로그..남자들 자주 찾겠네”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블로그, 홍진영 블로그..여가수들의 블로그 볼만하다”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블로그, 홍진영 블로그 즐겨찾기 해야지”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블로그 보니 이효리 마음 이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진영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손으로 거대한 야생코끼리 물리친 태국남자

    맨손으로 거대한 야생코끼리 물리친 태국남자

    밀림의 야생코끼리를 맨손으로 물리친 남성이 포착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월 28일 태국 푸루앙 야생보호구역에서 토르 볼링(27)이란 남성이 밀림 속에서 뛰쳐나오는 야생코끼리를 맨손으로 물리쳤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밀림 속에 난 길 위에 볼링이 서 있고 오른쪽 숲 속으로 거대한 코끼리 한 마리가 보인다. 그의 뒤에는 여행을 함께 떠난 친구 나비 키티샥이 카메라를 들고 이 순간을 촬영 중이다. 코끼리에 클로즈업된 카메라가 줌 아웃 되는 순간, 갑자기 코끼리가 볼링을 향해 뛰쳐나온다. 예상치못한 코끼리의 공격에 미처 피하지 못한 그가 왼손을 들어 막아서자 코끼리는 놀랍게도 공격을 멈춘다. 사람 키를 훨씬 넘는 코끼리는 커다란 소리를 내며 숲으로 사라진다. 아찔한 상황을 면한 볼링은 “공개한 비디오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처음 코끼리와 마주한 순간,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서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며 “내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면 코끼리도 함께 따라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끼리가 갑자기 뛰쳐나왔을 때, 그가 나에게 무엇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며 “하지만 코끼리가 나를 다치게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볼링은 덧붙였다. 한편 야생동물에게 위험한 공격을 당할뻔한 볼링은 현지 언론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코끼리를 단지 보는 것은 괜찮지만, 그것을 보기 위해 밀림으로 들어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영상= Top New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다가오는 여름 습도 조절은 우리아이황토벽지로 지키세요

    다가오는 여름 습도 조절은 우리아이황토벽지로 지키세요

    빠른 여름의 시작으로 벌써부터 한발 앞으로 다가온 여름에 주부들은 걱정이 앞선다. 장마와 고온다습의 계절 여름에는 집안 구석구석에서 곰팡이와 세균이 잘 증식하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미생물 증식을 급격하게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습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이처럼 건강과 직결되는 습도와 여름철의 습기를 잡아주는 효과가 탁월한 우리아이황토벽지는 실내에 습기를 빨아들여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숲이야황토의 모든 제품들은 미생물이 살아 숨 쉬는 굽지 않은 100% 천연 생황토를 주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건축자재다. 바르는 황토벽지인 우리아이황토벽지는 황토를 롤러로 이용해서 바르기만 하면 황토방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시공 편의성이 뛰어나고, 시공 12시간 후 탈취(톨루엔)율 93.5%, 항균성 99.5%와 원적외선 방출등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톨루엔등 유해물질 방출을 억제해 아토피 등 각종 환경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바르는 황토벽지인 우리아이황토벽지는 국내산 천연 황토와 천연재로를 주원료로 사용해서 만들었기에 창문을 닫고 시공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벽지나 시멘트, 수성페인트 위에 롤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도 간편하고 쉽게 바를 수 있다. 가족이 모두 함께 시공할 경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아이들에겐 친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색상은 황토색·화이트·아이보리.연두.블루·핑크·노랑 등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스텔톤으로 은은하게 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황토는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는 천연 광물. 그 안에는 인체에 이로운 3억 마리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들 미생물은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발산하면서 카탈라아제, 프로테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아제 등 인체에 이로운 효소를 내뿜는다. 이러한 미생물과 효소는 악취제거, 세균과 곰팡이 억제, 아토피 예방, 유해공기 정화, 습도조절 등에 효과적이다. 우리아이황토벽지는 2013대한민국친환경대상본상과 국제심사위원회로부터 2013 유망중소기업대상을 받은 특허제품이다 이러한 효능과 효과에 힘입어 숲이야 황토는 3월에 중국 동북삼성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장춘을 방문 길림성방지산 상회 유중국회장(상해 복지집단 길림성지역 부사장)등 건설 및 실내장식 업체 대표등과 만나 이 지역 내 아파트건설시 적극 수용키로 하는 등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 300개의 유아용품대리점에 한국산 유아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창과기유한공사(대표 겅민)와는 ‘아빠와 엄마가 꾸미는 우리아이 황토방‘ 프로젝트에 관해 합의를 도출했다. 특히 습기에 탁월한 효과에 중창과기는 습기가 많은 지역인 남부 절강성 링보(寧波)등 건축백화점을 통한 판매망 구축에도 적극 나서기로 합의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고백 “개는 사랑하지만..” 공감 글 [전문]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고백 “개는 사랑하지만..” 공감 글 [전문]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통해 ‘모순덩어리 삶’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그대로 책으로 내도 될 듯”,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고백에 감동받았다”, “누구나 모순덩어리 삶을 살고 있지”, “이효리 블로그 이웃 신청 해야겠네”,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글도 얼굴만큼 예쁘게 잘 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최근 블로그를 개설하고 신혼생활의 행복과 소박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지 내에서 레저 즐기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단지 내에서 레저 즐기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둘레길, 숲길 등 자연을 가까이하고 즐기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요소는 주택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주변 녹지와 어우러지는 아파트 단지 조경은 아파트 선택 시 꼼꼼히 따져보는 필수 점검 항목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단지 내에 직접 텃밭을 가꾸거나 가족끼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조성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자연 친화적인 입지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조경계획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녹지도 풍부하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단지 내 국제 축구장 규격(68m*105m)보다 넓은 더샵 필드를 조성해 넓은 동간 거리와 바람길을 확보했다.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각 테마 공간을 연결하는 가로수길과 1km의 산책로는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약 137만㎡ 규모의 대형공원과 연계된다. 단지 곳곳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색의 정원,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과실수가 있는 텃밭, 야외 캠핑이 가능한 팽나무 캠핑장도 설치된다. 한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과 숲을 테마로 한 테마 놀이터도 단지 내 조성된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더샵 리버포레는 대규모 공원을 끼고 있으며 또한 단지 내에도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요자들의 니즈를 곳곳에 반영했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교외로 빠져나가기도 쉬워 주말 레저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패밀리존에는 엄마와 자녀들이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북카페, 어린이 실내놀이터와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맘스라운지가 조성된다. 스포츠존에는 중앙 광장을 바라보며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된다. 여기에 탁구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남녀 사우나까지 구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다. 자녀들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는 에듀∙퍼블릭존에는 남녀 독서실과 3개의 멀티룸 등이 조성돼 자녀들의 학습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단지 내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유치해 입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배려한 커뮤니티 시설이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75가구, 전용면적 89~112m² 규모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있다. 문의전화: 1644-008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속 소박한 삶 인기

    이효리, 블로그 속 소박한 삶 인기

    가수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여름 아이와 가볼만한곳, 휘닉스파크 특별프로그램 선봬

    올여름 아이와 가볼만한곳, 휘닉스파크 특별프로그램 선봬

    평창 휘닉스파크는 블루캐니언, 몽블랑, 플라잉짚 등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체험시설을 비롯해 여름을 맞아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DIY 체험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매 시간마다 다른 주제의 교육이 진행돼 고객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힐링 프로그램 ‘웰니스 치유의 숲’ ‘웰니스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숲 전문가인 해설가의 인도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풀, 꽃, 나무 등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산림욕을 통해 울창한 숲 속의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접촉 시킴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치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밖에서 뛰어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스포츠교실’ 축구와 캐치볼을 배울 수 있는 스포츠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를 즐기기 전 기초훈련부터 시작해 올바른 기본자세와 팀 대항 미니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특히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간으로 전해졌다. 파란 잔디로 덮인 휘닉스파크의 스키슬로프를 마음껏 뛰어다니며 처음 본 친구들과의 친화력을 기르기에도 좋다. -안전한 여름휴가를 대비하는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물놀이가 급증하는 여름휴가를 대비해 마련된 교육이다.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해 심폐소생술에 필요한 인공호흡, 응급장비 사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실습까지 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는 이 밖에도 케익만들기, 팔찌만들기, 자연화분만들기, 연만들기 등 나만의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스키슬로프를 산악용 오토바이를 타고 누비는 ATV체험 등 총 14개의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파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체험문의(033-330-6914~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효리 “반딧불은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모순에 대한 글

    이효리 “반딧불은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모순에 대한 글

    가수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한국의 마돈나 제주도로 가서 하는 말이..‘반전’

    이효리 블로그, 한국의 마돈나 제주도로 가서 하는 말이..‘반전’

    가수 이효리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모순’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1일 오후 ‘모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라고 적었다. 또“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서는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 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러한 이효리의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1000개가 넘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효리 블로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글 누구나 공감” “이효리 블로그, 진짜 솔직하다”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마음 이해가”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힘내요!” “이효리 블로그..그럼 다시 가수로 활동해요. 이효리 무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처 몰랐던 제주도… 여기까지 가봤니

    미처 몰랐던 제주도… 여기까지 가봤니

    참 놀라운 곳이 제주다. 까도 까도 끊임없이 흰 속살이 나온다. 양파 껍질처럼 말이다. 제주 일주 해안도로가 생긴 이후, 그리고 지금도 곳곳에서 뚫리고 있는 도로 탓에 제주가 바다 위에 뜬 섬이 아니라 도로 위에 뜬 섬이 되고 말았다는 탄식도 없지 않다. 그래도 부지런히 발품 팔다 보면 여태 옛 모습을 잃지 않은 곳들과 곧잘 마주치게 된다. 단 전제가 있다. 이름난 곳은 부러 외면해야 한다는 것. 제주의 명소에 대한 비움이 없다면 생경한 여행지에 대한 기대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 이번 제주 여정에서도 과문을 탓해야 할 풍경들과 새로 만났다. 월정리 등 아름다운 해변을 품고 있는 구좌의 해안가와 한경면 청수리의 청수곶자왈이다. 제주를 방문할 때마다 늘 궁금했던 것 가운데 하나. 제주 북동쪽 해안가에는 무엇이 있을까. 꼭 집어 말하자면 명자깨나 날리는 함덕 서우봉해변과 성산 일출봉 사이엔 대체 뭐가 있냐는 거다. 대개의 제주 여정에서 이 지역은 외면받기 일쑤다. 도드라진 명소가 없으니 꼭 가야 할 이유도 찾지 못했을 터. 그런데 몰랐을 뿐 없는 건 아니었다. ●반달 모양 해변에서 이국적인 풍경과 만나고 그 풍경은 해안도로 동복-김녕 구간에 펼쳐져 있다. 이 해안에서 만나는 건 작고 서정적인 제주의 모습이다. 물총새의 날개깃을 닮은 아이스 블루의 시원한 물빛, 흰빛 도드라진 모래사장, 검은 현무암이 그림처럼 어우러졌다. 금능, 협재, 함덕 등 화사하기 이를 데 없는 해변들과 이름값에서 견주기는 어렵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한결 조용하고 한적한 제주 바다와 마주할 수 있다. 함덕, 삼양 해변 등의 명소를 줄줄이 지나면 목지섬이 나온다. 불법 포획돼 돌고래 공연으로 혹사당하다 지난해 7월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가 맨 처음 자유를 맛봤던 바로 그 바다다. 목지섬 인근의 해안가 마을 곳곳에는 주황빛 테왁이 물 위에 떠 있다. 해녀들이 물질하는 모습이다. 제주 해녀의 숫자가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요즘 이처럼 대규모 물질 작업을 보는 것 자체가 이채롭다. 그들이 채취하는 건 ‘바다의 잡초’ 우뭇가사리다. 요즘 제주에서 참살이 식품으로 각광받는다는 해산물이다. 전국 우뭇가사리 생산량(약 3000t)의 70%가 제주산인데 이 중 90%가 구좌읍 일대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우뭇가사리는 십중팔구 이 일대에서 자란 셈이다. 우뭇가사리는 묘한 녀석이다. 맛이 없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 아예 무미(無味)하다. 칼로리도 거의 없다. 반면 섬유소는 많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인 셈이다. 그런데 맛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게 문제다. 주민과 시,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대고 상품화를 고민한 끝에 이걸 양갱으로 만들었다. 우뭇가사리를 가공한 한천에 백년초, 블루베리 등을 섞은 뒤 달달한 맛을 더했다. 밤톨만 한 양갱을 한입에 쏙 넣고 나면 이후 여정이 달콤해진다. 현지 주민들의 가계에 도움이 됐다는 공정여행의 즐거움도 가슴에 들어찬다. 김녕성세기해변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다수의 외국인 해수욕객들과 만날 수 있었다. 필경 나라 밖에도 단단히 입소문 난 게다. 이웃한 월정리해변은 이 구간의 절정으로 꼽을 만하다. 이름 그대로 바다에 접한 반달 모양의 마을이다. 시리도록 파란 바다와 여인의 살결을 닮은 희고 고운 모래 그리고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모습을 그려 낸다. 원래 독특하고 예쁜 카페 거리로 이름을 얻은 곳이지만 해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짙은 숲길에서 제주의 ‘허파’를 실감하고 이제 청수곶자왈을 말할 차례다. 곶자왈은 ‘화산 활동으로 분출된 용암류(熔岩流)가 분포한 지대에 형성된 숲’이다. 쉽게 말해 굳은 용암 위에 형성된 숲을 이르는 제주 사투리다. 제주 사람들은 이를 ‘제주의 허파’라 부르기도 한다. 곶자왈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가 연간 중형차 4만여대에서 내뿜는 양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제주 일대에 이름난 곶자왈은 여럿이다. 하지만 숲의 깊이에서 청수곶자왈과 견줄만 한 곳은 없다. 과문한 탓에 여태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청수곶자왈은 입구부터 범상치 않다. 네 그루의 거대한 팽나무가 작은 습지를 둘러싸고 있다. 곶자왈 숲 속의 노루나 인근 목장의 말들이 곧잘 물을 마시러 온다는 연못이다. 저물녘 마주한 연못은 신비로웠다. 늙은 팽나무는 꿈틀대는 가지를 사방으로 뻗었고 지는 해가 깃든 연못은 붉게 물들었다. 해리 포터류의 판타지 영화 배경으로도 손색없을 자태다. 애초 청수곶자왈을 찾은 건 반딧불이를 보자는 뜻에서였다. 지난해 제주에서 만났던, 그러니까 밤의 검은 공기를 찢으며 비행하는 초록 물체에 대한 기억이 워낙 강렬했던 탓이다. 소리 없이 점멸하는 녀석의 초록불과 만나자니 당연히 밤에 청수곶자왈에 들어야 할 터다. 하지만 길에서 만난 주민은 극구 손사래를 쳤다. 탐방로가 놓이지 않은 곳에선 주민들조차 길을 잃을 정도로 숲이 깊다고 했다. 저물녘 들어간 곶자왈엔 시나브로 어둠이 내려앉았다. 탐방로 끝자락에 이를 쯤엔 눈을 뜨건 감건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깜깜했다. 아쉽게도 반딧불이의 초록빛 혼인비행과 마주하지는 못했다. 대신 숲은 이방인에게 허브향을 선사했다. 종을 알 수 없는 허브가 피워 올린 향기는 세상 그 어떤 향수보다 짙고 매혹적이었다. 이게 청수곶자왈의 향기다. 글 사진 제주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제주공항을 나와 좌회전한 뒤 제주항 지나 해안도로 동복~김녕 구간(1132번 국도)을 따라 가면 목지섬, 김녕성세기해변, 월정리해변 등과 연이어 만나게 된다. 청수곶자왈은 다소 복잡한데 오설록 티뮤지엄을 기준 삼으면 알기 쉽다. 티뮤지엄을 지나 산양입구교차로에서 좌회전한 뒤 곧장 가면 작은 오거리를 만난다. 여기서 좌회전하면 청수곶자왈 입구다. 철문 아래 잠기지 않은 작은 쪽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맛집 목지섬 초입의 좀녀네집(064-782-8584)은 해녀(좀녀는 잠녀의 제주 사투리)들이 잡은 해산물을 내는 집이다. 1만~2만원 선에 해삼, 낙지, 문어 등을 맛볼 수 있다. 전복죽(1만원, 2인 이상)은 30분 전에 예약을 해 둬야 한다. →잘 곳 제주시 한복판에 ‘합리적인 요금’의 특1급 호텔 롯데시티호텔제주가 새로 들어섰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제주도 내 최고 높이(지상 22층·89.9m)로 세워졌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일반 비즈니스 출장객들에게도 권할 만한 숙소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스위트룸과 디럭스룸, 슈페리어룸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과 다목적 연회장, 화상회의 시스템, 세련된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는 최신 음향과 조명기기 등을 갖췄다. 6층은 야외 정원이다. 오는 20일 사계절 온수풀이 문을 열면 제주 시내 야경을 보며 느긋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들은 무료다. 22층의 뷔페 레스토랑 겸 바 ‘씨 카페’는 제주 특산 한우와 흑돼지, 해산물 등을 두루 내놓는다. 객실 요금은 30만원부터. 하지만 제휴 카드 할인 등 이런저런 할인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챙기면 뜻밖에 비즈니스 호텔급의 요금으로 체류하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다. 20일부터 11월 말까지 올레길 7코스와 사려니숲길 등을 걷는 투숙객 전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7월 1일~8월 말 곽지해수욕장에 전용 비치라운지를 운영한다. (064)730-1000.
  • 클래식·국악·비보이 어우러져 21일 유명산서 ‘숲속 힐링 나눔’

    숲과 클래식, 국악, 비보이의 어울림은 어떤 색깔일까. 아시아문화발전센터(이사장 윤해중)는 오는 21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경기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에 걸쳐 자리한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독거노인, 외국인노동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골고루 초청돼 소통과 화합, 힐링의 시간을 함께 꾸민다. 공연은 ‘숲속에서 만난 노인과 비보이 소년’, ‘숲은 우리를 웃게 만들고 춤추게 한다’ 등 모두 8부(안무 심혜경 경희대 교수)로 나뉘어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정상급 비보이가 총출동한다. ‘컨플루언스 앙상블’이 음악을 맡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이보람 10kg 감량, 슈스케 시절과 확연한 차이 “살빠지며 청순미 업그레이드”

    이보람 10kg 감량, 슈스케 시절과 확연한 차이 “살빠지며 청순미 업그레이드”

    이보람 10kg 감량, 슈스케 시절과 확연한 차이 “살빠지며 청순미 업그레이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한 이보람이 컴백과 동시에 몸무게 10kg을 감량한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 11일 낮 12시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노래 ‘술잔에’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람은 숲 속에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날씬한 하체가 포인트. 이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 출연당시보다 10kg을 감량했다. ‘술잔에’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R&B곡으로 이보람과 여성래퍼 EB가 함께 불렀다. ‘술잔에’ 가사는 한 여자가 헤어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술로 마음을 위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이보람 10kg 감량 역시 데뷔를 하니까 살도 빼고 예뻐지는 듯”, “이보람 10kg 감량 너무 예뻐져서 몰라볼 수준”, “이보람 10kg 감량 도대체 어떤 다이어트 이용했는 지 힌트라도 좀 주시면 안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찌르고, 찌르고!” 디스코 추는 도마뱀 포착

    “찌르고, 찌르고!” 디스코 추는 도마뱀 포착

    “찌르고 찌르고!” 한때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디스코 열풍이 도마뱀에게까지 ‘전파’ 된 걸까? 최근 야생에서 마치 디스코 춤을 추는 듯한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도마뱀들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트리 도마뱀(Tree Lizards)으로, 몸길이가 20㎝가량이며 긴 앞다리와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한 숲을 여행중이던 이완 수산토(32)는 우연히 춤을 추는 제스처의 도마뱀을 발견하고는 곧장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긴 앞다리를 하늘로 곧게 뻗고 있으며, 시선 역시 하늘을 바라보는 등 완벽한 ‘디스코 자태’를 뽐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도마뱀의 발가락이다. 손가락 하나를 세워 쭉쭉 뻗는 춤 동작처럼, 이들 역시 발가락 또는 발 전체가 하늘로 향하고 있어 ‘찌르는 동작’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직은 수산토는 “도마뱀 2마리가 약 10분간 서로를 마주보며 독특한 포즈를 취했다”면서 “특히 한 나뭇가지 위에 나란히 자리잡고 춤을 추는 듯한 이들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벼락의 가공할 폭발력 보여주는 영상 화제

    벼락의 가공할 폭발력 보여주는 영상 화제

    벼락의 엄청난 위력을 실감케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영국의 언론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현지시각) CCTV 영상에 찍힌 벼락에 순식간에 타버리는 나무를 소개하고 벼락의 위력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을 보면, 뉴욕 새러토가스파주립공원(Saratoga Spa State Park) 주차장과 숲의 경계지역에 벼락이 떨어진다. 순식간에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나무는 부스러기가 되어 곳곳에 흩날리며 떨어진다. 곳곳에서 연기가 나고 불이 붙은 곳도 보인다. 다행히 이 날 벼락으로 인한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금전적인 피해 또한 없었다. 목격자는 “큰 소리의 벼락이 떨어졌고 순식간에 연기가 났다”면서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로 소름 끼쳤다”고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텍사스주립대학 기상학자 브렌트 맥로버츠는 “많은 사람들이 벼락의 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서 “보통 벼락은 1500만 볼트의 전기를 가지고 있어 공기 중에 모든 것을 온도 6만도 이상의 열로 태워버릴 수 있고, 때로는 10만 도에 이르기도 한다”고 벼락의 위력을 설명했다. 한편, 이 날 뉴욕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거센 폭우가 내렸으며, 비슷한 시각 뉴욕 올버니에서도 벼락으로 인한 화재가 일어났다. 사진·영상=NWS Caribou/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이보람 ‘청순 글래머’ 몸매 10kg 감량 “도대체 무슨 다이어트를?”

    이보람 ‘청순 글래머’ 몸매 10kg 감량 “도대체 무슨 다이어트를?”

    이보람 ‘청순 글래머’ 몸매 10kg 감량 “도대체 무슨 다이어트를?”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한 이보람이 컴백과 동시에 몸무게 10kg을 감량한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 11일 낮 12시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노래 ‘술잔에’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람은 숲 속에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날씬한 하체가 포인트. 이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 출연당시보다 10kg을 감량했다. ‘술잔에’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R&B곡으로 이보람과 여성래퍼 EB가 함께 불렀다. ‘술잔에’ 가사는 한 여자가 헤어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술로 마음을 위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이보람 10kg 감량 대단하네”, “이보람 10kg 감량 어떻게 했길래”, “이보람 10kg 감량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람 10kg 감량 “글래머 몸매가 청순 몸매로” 도대체 어떤 다이어트 한 걸까?

    이보람 10kg 감량 “글래머 몸매가 청순 몸매로” 도대체 어떤 다이어트 한 걸까?

    이보람 10kg 감량 “글래머 몸매가 청순 몸매로” 도대체 어떤 다이어트 한 걸까?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한 이보람이 컴백과 동시에 몸무게 10kg을 감량한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 11일 낮 12시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노래 ‘술잔에’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람은 숲 속에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날씬한 하체가 포인트. 이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 출연당시보다 10kg을 감량했다. ‘술잔에’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R&B곡으로 이보람과 여성래퍼 EB가 함께 불렀다. ‘술잔에’ 가사는 한 여자가 헤어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술로 마음을 위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이보람 10kg 감량 예뻐져서 좋아요. 화이팅”, “이보람 10kg 감량 앞으로 기대합니다”, “이보람 10kg 감량 다이어트 방법 알려지면 여자들 관심 정말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람 10kg 감량 “무슨 다이어트 했길래…” 슈스케 시절 보니

    이보람 10kg 감량 “무슨 다이어트 했길래…” 슈스케 시절 보니

    이보람 10kg 감량 “무슨 다이어트 했길래…” 슈스케 시절 보니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한 이보람이 컴백과 동시에 몸무게 10kg을 감량한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 11일 낮 12시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노래 ‘술잔에’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람은 숲 속에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원피스 밑으로 드러난 날씬한 하체가 포인트. 이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 출연당시보다 10kg을 감량했다. ‘술잔에’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R&B곡으로 이보람과 여성래퍼 EB가 함께 불렀다. ‘술잔에’ 가사는 한 여자가 헤어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술로 마음을 위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이보람 1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이 정말 궁금해”, “이보람 10kg 감량 나도 해보고 싶다 부러워”, “이보람 10kg 감량 다이어트로 더 예뻐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마셜 맥루언 ‘미디어의 이해’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마셜 맥루언 ‘미디어의 이해’

    ‘나르시스’라는 말은 혼수상태나 감각마비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나르코시스’(narcosis)에서 파생된 말이다. 나르시스가 물속에 비친 자기 모습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로 알려진 나르시스 신화의 핵심은 인간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자신을 확장한 것에 갑자기 사로잡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확장된 자기 이미지에 빠진 나르시스는 감각이 마비돼 있었기 때문에 숲 속의 요정들의 구애를 받아도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결국 확장된 이미지에 지각이 마비된 채 폐쇄된 체계에 갇히고 만다. 그가 만약 그 이미지가 자신의 확장이나 반복이라고 생각했다면 물속에 비친 이미지에 대해 전혀 다른 감정을 가졌을 것이다. 맥루언은 이 신화를 비유로 미디어로 인한 감각의 확장이 감각의 마비를 가져와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진 점을 지각하는 데 실패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미디어론과 개별 미디어를 33장의 내용으로 다루며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어떻게 확장되고 마비되는지를 탐색한다. 개별 미디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닌 미디어가 인간의 인식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탐색한 책이다. 그 탐색 과정은 깊고도 넓은 인문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공감능력, 감수성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셰익스피어의 시와 케인스의 경제학, 프로이트의 이론, 엘리아데의 종교학 등 문학, 철학, 음악, 미술, 과학 영역의 방대한 인용과 압축과 생략, 비약과 비유를 사용하며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요약이 힘든 책이다. 과도한 정보에 직면하게 되면 우리의 정신은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패턴인식이나 양식화된 인식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임을 생각하면, 이 책을 읽으며 당면하는 문제에서 그의 주장을 경험하게 된다. 맥루언이 말하는 미디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미디어의 개념과는 달라서 단지 TV, 라디오, 영화 등의 단순한 매체만이 아니라 돈, 바퀴, 옷 등 인간이 고안한 기술이나 도구, 또는 신체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인간의 지각과 인식을 바꾸거나 혹은 왜곡하는 힘을 지니고 있는 모든 테크놀로지로 책 제목 그대로 ‘Extensions of Man’(인간의 확장물)이다. 어떠한 미디어도 ‘오감’ 중 특정한 ‘감각’을 확장시키게 되는데 옷은 피부의 확장이고 자전거와 자동차는 발의 확장이며 문자는 시각의 확장이라는 것이다. 감각기관의 확장으로써 모든 미디어는 그것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상관없이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같은 메시지라 하더라도 전달 방식이 TV인가 신문인가에 따라서 수용자는 다르게 인식한다. 맥루언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메시지가 아닌 미디어의 힘이라며 미디어는 인간의 모든 경험을 매개해주고 사회나 문화의 개념적 틀을 결정짓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케네디가 암살되고 몇 달 후 비틀스가 TV에 나왔을 때 시민들은 케네디 암살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 비틀스의 음악을 즐겼다. 맥루언은 이 사건을 통해 미디어가 메시지라고 확신한다. 미디어가 특정 감각 기관을 연장해주고 강화하면서 그 감각기관의 기능을 관장하는 두뇌의 특정 부분에 마사지를 가하게 되며 결국 사고방식, 행동양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Medium(미디어)=Message(메시지)=Massage(마사지)’인 이유다. 맥루언은 이런 미디어의 속성을 차가운(cool) 미디어와 뜨거운(hot) 미디어로 나눈다. 이는 수용자가 미디어를 통해 내용을 이해할 때 얼마나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상대적 개념으로 뜨거운 미디어란 감각을 고밀도로 확장시키는 미디어다. 사진은 시각적인 면에서 고밀도다. 반면 만화는 컷 사이의 연결 부위를 독자가 상상력으로 메워야 한다는 점에서 저밀도다. 뜨거운 미디어는 이용자가 채워 넣거나 완성할 것이 별로 없고 차가운 미디어는 이용자의 참여도가 높다. 세미나가 강의에 비해, 대화가 책에 비해 이용자의 참여를 높인다. 미디어의 영향에 대해 맥루언은 애드거 앨런 포의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지다’에 나오는 뱃사람처럼 주위에 펼쳐진 양상이 무엇인지 탐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의 내용은 두 사람의 다른 선택으로 달라진 결과를 보여준다. 두 형제가 배를 타고 가던 중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을 때 한 사람은 돛대에 자신의 몸을 칭칭 감아 맸고, 다른 한 사람은 혼란의 와중에 소용돌이와 그 주변을 관찰했다. 그 결과 무거운 것들은 더 빨리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지만 가벼운 것들은 천천히 주위를 돌면서 오히려 밀려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큰 가방을 비운 후, 그것에 자신을 묶고 바다에 뛰어든다. 결국 돛에 자신을 묶은 사람은 배와 함께 가라앉았고 정신을 차리고 관찰한 사람은 살아남았다. 맥루언이 이 책을 비유로 말하고자 한 것은 현재 중요해 보인다고 미디어에 몸을 묶고 매몰되기보다는 거센 미디어의 소용돌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관찰하여 길을 탐색하라는 것이다. 그가 50년 전 ‘지구촌’이라고 명명했던 네트워크 사회는 이미 현실이 됐고 책에 등장하는 ‘전기’라는 말을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바꾸면 곧바로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된다. 인터넷이 뇌의 확장이라면 스마트폰은 거기에 눈, 귀, 손을 더해 육체를 확장했다. 인터넷의 내용은 이미지나 글, 그림, 음악, 영상 등 구미디어의 전부를 통합하고 있고, 사람들은 일상의 대부분을 인터넷으로 해결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니 맥루언이 살아 있다면 미디어 이해의 마지막 장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추가하고 ‘미디어가 일상이다’라고 명제를 바꾸었을지도 모르겠다.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미디어는 편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대신 친구 수, 조회 횟수, ‘좋아요’의 클릭 수, 포토숍으로 이미지를 보정한 모습들을 자기 존재의 지표로 만들었다. 이는 맥루언이 비유했던, 자신의 확장물에 반해 감각이 마비된 채 혼수상태가 된 나르시스의 모습으로 진정한 주체적 존재로서의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마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마지막 장면처럼 온라인에 수만명의 가상 친구가 있으나 진정한 친구가 없이 어둠 속에 홀로 컴퓨터 화면만을 바라보며 친구 승낙을 기다리는 주인공의 모습처럼 말이다. 더구나 빅데이터의 출현은 현대사회를 컴퓨터와 기업이 지배하고 숫자와 코드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들뢰즈의 주장을 빌리지 않더라도, 이 세계는 이미 거대한 파놉티콘이 돼 가고 있음을 눈치 챌 수 있게 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편리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이에 이미 인간 자체가 편리성과 효율성의 객체가 돼 가고 있는 것이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늘 인터넷에 접속해 있고 접속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나 자극적인 기사들을 클릭하며 시작되는 일상은 우리의 뇌를 단순화에 길들이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미디어 권력자의 포로가 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미디어에 지배당하는 게 아닌,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다. 미디어가 편리해질수록 미디어의 돛대에 몸을 묶을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빈 가방에 내 몸을 맡겨 미디어의 소용돌이에 함몰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신운선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용어 설명 *빅데이터(big data)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 및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전 영역에 걸쳐서 사회와 인류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있다. *파놉티콘(panopticon) 제러미 벤담이 제안한 일종의 감옥 건축양식으로 소수의 감시자가 모든 수용자를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감시할 수 있는 형태의 원형 감옥을 말한다. 이후 푸코와 들뢰즈가 개념을 확장했다. ■마셜 맥루언은 속옷 냄새 제거하는 물질 발명 이색적 우디 앨런 영화 ‘애니 홀’에 단역 출연도 마셜 맥루언(1911~1980년)의 ‘미디어의 이해’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그의 또 다른 저작인 ‘미디어는 마사지다’를 읽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장착한 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언제든 퍼뜨릴 수 있는 지금이 맥루언의 책이 발표된 1960년대에 비해 ‘미디어가 마사지’란 명제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맥루언은 모든 매체를 인간 능력의 확장으로 봤다. 바퀴는 발의 확장, 책은 눈의 확장, 옷은 피부의 확장, 회로는 뇌의 확장인 식이다. 같은 뉴스라도 신문으로, 라디오로, TV로 받는 정보에는 차이가 있다. 미디어 종사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심지어 신문 기사를 쓸 때, 라디오 원고를 쓸 때, TV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미디어에 따라 정보에 접근하는 초기 방식부터 달라지게 된다. 그렇기에 다양한 미디어를 이해하고, 분류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메시지를 찾아야 한다는 맥루언의 이야기는 지금에 와서도 울림이 있다. 그의 책만큼 젊은 시절 맥루언의 삶도 대중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그는 1939년 미국 여배우 코린 루이스와 결혼했고, 1971년에는 조카와 함께 속옷에서 소변 냄새를 제거하는 물질을 발명했다. 1977년 우디 앨런의 영화 ‘애니 홀’에 현학적인 지식인을 비판하는 역할의 단역배우로 출연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공룡멸종 비밀 담긴 ‘산불 화석’ 발견

    공룡멸종 비밀 담긴 ‘산불 화석’ 발견

    공룡멸종 당시 생태계 환경을 그대로 품고 있는 산불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서스캐처원 박물관 공동연구진이 6,600만년 전 산불에 그을린 나뭇잎 화석을 발견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州) 남부 황무지에서 발견된 이 나뭇잎 화석은 버드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은행나무, 사사프라스(녹나무 과의 낙엽 교목)의 일부분으로 화재 초기 단계에 일부 그을린 것 같은 반점 형태가 여러 군데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들이 추측하는 해당 화석 형성 시기는 약 6,600만년 전으로 당시는 중생대의 마지막 시대인 백악기였다. 백악기는 우리에게 친숙한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의 공룡들이 번성했던 마지막 시기이자 이들이 미스터리한 원인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멸종 시기이기도 하다. 지구에 군림했던 공룡들이 갑자기 사라진 원인은 운석충돌, 화산활동, 빙하기 등 여러 가지가 제기되고 있지만 뚜렷한 진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를 정확히 유추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기 자연환경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증거가 필요한데 이 산불 화석은 당시 공룡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하나의 창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백악기 시대의 숲은 때때로 큰 산불을 겪었고 이 나뭇잎 화석은 해당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지금은 황무지이지만 오래 전 해당 일대는 북미 태평양 연안과 유사한 평균기온 10~12℃의 저지대 숲이었다는 것도 알려주며 공룡과 숲이 어떻게 공존하며 환경을 구성했는지 알려주는 중요 증거가 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나뭇잎 화석이 공룡 멸종 직전 숲의 생태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관련해 맥길 대학 한스 라르손 연구원은 “우리가 백악기 생태 프로세스를 명확히 이해하기 전까지는 공룡이 멸종된 역학적 원인을 밝혀내기 어려울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지구환경관련 SCI급 학술지인 ‘고지리, 고기후, 고생태 저널(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에 지난 달 발표됐다. 사진=Larsson/Bamforth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열린세상] 누가 변화를 두려워하랴만/이옥순 인도연구원장·연세대 연구교수

    [열린세상] 누가 변화를 두려워하랴만/이옥순 인도연구원장·연세대 연구교수

    며칠 전 투표를 끝내고 최근에 문을 연 서울시내 복판의 음식점을 찾아갔다. 만화주인공들이 실존을 증명하며 한 줌의 과거와 맛을 선사해주는 그곳은 사라진 피맛골에 ‘재개발된’ 최신식 빌딩에 있다. 과거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으나 아직 시간의 두께가 얇은 공간에서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만화를 추억하고 오가는 사람들을 내다보며 밥을 먹는 기분은 새삼스러웠다. 간 김에 빌딩숲으로 탈바꿈하는 주변을 돌아보았다. 한때 부유한 상인들이 살았고, 땔나무를 팔러 온 나무꾼들의 해장국으로 유명해진 동네의 자취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다만, 400년 전 시간의 흔적이 마루와 옹기의 부스러기와 몇 점의 주춧돌로 남아 유리덮개를 덮고 박제돼 있었다. 높은 빌딩 사이의 흙바닥에 누운 사라진 것과 남은 것의 동거는 기이하면서도 낯설었다. ‘완전히’ 현대적 도시인 21세기 서울에서 16~17세기 흔적을 그렇게나마 일별하는 것은 다행일지도 모른다. 이제 과거는 박물관과 그 비슷한 곳이나 기록으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이 변했으니 말이다. 새롭고 모던한 것이 최선이 아니듯 낡고 오래된 것이 최악이 아닌데도 시간과 경쟁을 벌인 서울에선 어느덧 100년 전 것은커녕 50년 전 대세도 구경하기 힘들어졌다. 이즈음에 서울을 찾은 이방인은 우리의 역동성과 진취적 분위기에 압도된다고 말한다. 그건 변화가 빠르다는 말의 긍정적 표현이다. 전진과 발전의 구호가 일상에서도 마취제처럼 위력을 발휘한 한국에서 낙후한 것, 세련되지 않은 것은 새것으로 대체돼야 했다. 마치 주술사가 악을 쫓아내듯 그것을 버려야만 발전한 사회와 대등해지거나 그들을 이길 수 있다는 관점이 그 언저리에 숨어 있다. 덕분에 서울은 언제나 새로운 수도, 한국은 늘 변화무쌍한 나라다. 그러나 변화가 전부인가. 시내 한복판을 걸으며 떠올린 이런 질문의 끝에 인도가 서 있다. 변화의 무풍지대, 그래서 후진국으로 비판받는 인도의 수도 델리는 서울과 다른 모습이다. 특히 과거의 흔적이 박물관이 아니라 일상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점이 그렇다. 고대 황허 문명의 흔적을 북경에서 볼 수 없고, 이집트의 고대 문명이 남아 있지 않으나 델리의 거리에서는 지금도 5000년 전 인더스 문명의 편린과 조우할 수 있다. 물론 400년 전의 세상도 볼 수 있다. 무굴 제국의 중심지엔 17세기에 문을 연 가게들이 성업 중이다. 단 1시간 만에 1000명분의 군복을 만들 정도로 규모가 컸던 무굴의 중앙시장 찬드니초크는 지금도 아시아 최대의 도매시장으로 기능한다. 200년이 훨씬 넘은 맛집도 많다. 호밀로 만드는 종이처럼 얇은 빵 파라타는 300년을 거치면서 맛과 기술이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수백년의 시간을 고봉으로 얹어주는 제과점도 있다. 무굴 황제가 모스크에 갈 때 탄 코끼리가 맛에 이끌려 발을 멈추던 곳으로 유명해진 제과점은 지금도 그때와 같은 재료와 방식으로 각종 단것을 만들어 고객의 입맛에 봉사한다. 무굴 황실과 귀족이 주요 고객이던 보석상들도 사리를 입은 오늘의 여인들을 상대로 수백년째 가업을 잇고 있다. 전쟁이 일상처럼 이어진 수도는 18~19세기 흔적과 20세기 전반의 파편도 드러낸다. 새삼 오래된 것이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수입품만 팔던 찬드니초크는 오늘날 델리에서 가장 낙후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렇다고 골목이 좁고 꼬불꼬불한 시장을 번듯한 쇼핑몰로 다 바꿔야 할까. 그렇게 되면 그곳은 자아, 즉 정체성을 상실하게 된다. 실타래에서 외제 자동차 부품, 양말장수에서 IT엔지니어에 이르는 온갖 상품과 모든 사람이 모이는 그곳의 존재가치는 시간의 긴 누적과 더딘 변화에 있기 때문이다. 요즘도 우리는 변하지 않으면 낙오된다는 압박을 받으며 살아간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갈 길이 먼 인도는 변화에 대한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다. 아니다. 인도 사회는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고, 강산이 바뀔 정도로 변했으나 중요한 것이나 본질적인 것이 더디게 변하는 곳이다. 그래서 인도는 ‘인도답다’, 즉 뿌리가 있다. 그러나 모든 걸 보기 좋게 바꾼 서울은 그저 세계적인 대도시답다. 옛것이 다 좋은 건 아니나 안방을 새로운 것으로 채우는 것도 능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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