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 AI 배우
    2026-07-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559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황홀한 D컵 볼륨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황홀한 D컵 볼륨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물속에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속 이태임의 모습에 그가 출연한 최근작 ‘황제를 위하여’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극 중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이민기와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볼륨 CG 아닌 실제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볼륨 CG 아닌 실제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물속에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속 이태임의 모습에 그가 출연한 최근작 ‘황제를 위하여’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극 중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이민기와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남성들의 이상형 몸매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남성들의 이상형 몸매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물속에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속 이태임의 모습에 그가 출연한 최근작 ‘황제를 위하여’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극 중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이민기와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볼륨이…대박’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볼륨이…대박’

    ‘정글 이태임’ ‘정글’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실물…대박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실물…대박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물속에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속 이태임의 모습에 그가 출연한 최근작 ‘황제를 위하여’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극 중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이민기와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CG 아닌 실제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CG 아닌 실제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물속에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속 이태임의 모습에 그가 출연한 최근작 ‘황제를 위하여’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극 중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이민기와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대박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대박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물속에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속 이태임의 모습에 그가 출연한 최근작 ‘황제를 위하여’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극 중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이민기와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실물보니

    ‘정글의 법칙’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육감몸매 실물보니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물속에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속 이태임의 모습에 그가 출연한 최근작 ‘황제를 위하여’ 속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극 중 연기를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이민기와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가 ‘탄성’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가 ‘탄성’

    ‘정글 이태임’ ‘정글’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가 ‘자세히 보니…대박’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가 ‘자세히 보니…대박’

    ‘정글 이태임’ ‘정글’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가 ‘깜짝’ 자세히보니

    ‘정글’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가 ‘깜짝’ 자세히보니

    ‘정글 이태임’ ‘정글’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가슴골 노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 핫팬츠로 드러난 명품몸매 ‘가슴골 노출?’ 깜짝

    ‘정글의 법칙 이태임’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났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임의 몸매에 병만족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푸틴 “러 경제 위기 2년내 극복”

    푸틴 “러 경제 위기 2년내 극복”

    “우리의 경제 위기는 러시아가 국가로서, 문명으로서, 민족으로서 자신을 지키는 데 따른 대가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연말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강조하며 “아무리 비우호적인 국제 환경을 가정한다 해도 지금의 경제 위기는 2년 내에 극복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방 경제 제재, 저유가, 루블화 폭락으로 러시아가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진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푸틴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경제 제재의 원인이 됐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팽창은 새로운 베를린 장벽 건설이다”, “서구가 제국처럼 군림하면서 러시아를 신하 취급한다”고 말했다. 대러시아 포위 전략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인식을 반복한 것이다. 크림반도 합병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가 단일국가로 되돌아가는 걸 지지하지만 이는 정치적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동부에서 징벌적 군사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책임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떠넘긴 것이다. 최근 루블화 폭락에 대해서는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는 충분하며 그 많은 돈을 그냥 불태우진 않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루블화가 연초 대비 60% 가까이 폭락해 달러당 60루블대까지 추락하자 러시아는 이번달에만 100억 달러 정도의 외환보유고를 풀었다. 일단 폭락세는 멈췄다는 평가다. 러시아의 외환보유고는 4190억 달러 규모다. 서방의 경제 제재도 “경제위기에 끼친 영향은 25~30% 정도”라고 깎아내렸다. 다만 “석유와 가스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러시아 경제를 다변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푸틴은 최근 경제 위기를 진짜 위기로 인정하지 않은 셈이다. 이런 태도는 예상됐다. 러시아 국영방송은 기자회견이 예정된 이날 40초 분량의 예고 방송을 거듭 내보냈는데 그 내용은 모조리 ‘푸틴 찬가’였다. CNN은 이 영상을 두고 “곰(러시아)은 허락 따윈 구하지 않는다고 으르릉대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실제로 이날 회견에서도 푸틴은 러시아를 곰에 비유하면서 “숲 속에서 평화롭게 꿀을 먹고 사는 곰을 굳이 끌어내 쇠줄을 감아 발톱과 이빨을 뽑으려 든다”며 서방을 비난했다. AP통신은 그러나 “이런 격렬한 반서구적 수사법”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어떤 방식으로든 서방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푸틴 본인이 인정한 경제 다변화를 위해서라도 외부의 투자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AP통신은 “발언이 강하지만 그 중간에 반드시 정치적 해결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타임스도 “최근 들어 러시아 정부나 국영방송에서 서방이나 우크라이나를 비방하는 말들의 수위가 크게 낮아졌다”고 전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숲에서 5m 킹코브라 맨손으로 포획한 남성 화제

    숲에서 5m 킹코브라 맨손으로 포획한 남성 화제

    최근 인도 케랄라주 사바리말라 팜바에서 거대 킹코브라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 아시아넷뉴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코브라 마스터로 잘 알려진 바바 수레쉬가(Vava Suresh·41)가 팜바 마을에 나타난 킹코브라를 맨손으로 잡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나무 위에 숨어 있는 거대한 킹코브라의 모습이 보인다. 사다리와 장대를 이용해 킹코브라를 땅 아래로 유인한 수레쉬가 맨손으로 킹코브라를 잡아 옮긴다. 거대한 킹코브라가 꿈틀대자 이를 지켜보던 구경꾼들이 놀라는 모습이다. 수레쉬가 조심스레 킹코브라를 노려보며 기선을 제압해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이날 수레쉬가 잡은 킹코브라는 8년 된 수컷으로 길이 5m, 무게 10kg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의 용처럼 인도에서 신성시되는 킹코브라는 독사 중에서 몸길이가 가장 길며, 치사율은 높지만 주로 깊은 숲에 서식하기 때문에 사람이 물리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Vava Suresh facebook / asianet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자연·혼·삶… 경북지방 소리에 담긴 한국의 ‘진짜 문화’

    자연·혼·삶… 경북지방 소리에 담긴 한국의 ‘진짜 문화’

    자동차 경적 소리, 휴대전화 벨소리, 건설현장의 작업 소리…. 각종 소음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아리랑 TV의 ‘아리랑 프라임’이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 떠난다. 18일 밤 7시에 방송되는 ‘경북 소리 기행’ 편에서는 황병준 음악감독이 경북 곳곳을 누비며 보물 같은 소리를 찾는다. 마음을 맑게 하는 자연의 소리, 한국의 전통을 지켜온 혼의 소리, 섬마을의 삶의 소리 등 인위적이지 않은 소리를 통해 한국의 진짜 문화를 느낀다. 경주에는 세 개의 능을 지키는 천년 노송들이 있다. 이른 아침 숲에 짙은 안개가 피어오르면 마치 신들이 지상에 내려와 춤을 추는 듯한 몽환적인 풍경 속에 경주의 아침 소리가 들려온다. 울진의 바다에는 풍경만큼이나 아름다운 파도 소리가 자장가처럼 평온하게 들려온다. 김천의 징은 황소 울음처럼 긴 메아리로 유명하다. 김천 징장 고 김일웅 선생의 아들 김형준씨는 아버지의 장인정신을 이어 징을 만들고 있다. 제대로 된 징 소리는 긴 여운이 느껴지며 가슴 깊이 파고드는 호소력이 있다는데, 장인의 혼이 담긴 징소리를 잡기 위한 과정을 황 감독이 함께했다. 안동에는 1000년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베틀소리가 있다. 이곳의 사람들은 대를 이어 물려받은 베틀로 직접 안동포를 짠다. 부지런히 돌아가는 베틀의 소리에는 1000년의 밤을 지새워 온 안동 아낙들의 삶과 땀이 배어 있다. 또 울릉도 개척민들이 대대로 불러온 ‘울릉도 아리랑’, 울릉도 사람들의 귀한 양식이었던 따개비 캐는 소리 등을 통해 울릉도 거친 땅을 맨몸으로 일군 개척민의 애환과 울릉도의 삶을 들여다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살고 싶은 명품주거, 일하고픈 영상단지, 가고 싶은 산과 바다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살고 싶은 명품주거, 일하고픈 영상단지, 가고 싶은 산과 바다

    ‘부산 해운대구’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평가위원회(위원장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1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230여곳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영향력 평가에서 부산 해운대구가 종합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브랜드 관리와 홍보를 체계적으로 이어온 영광 법성포굴비가 특산물 분야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축제 부문에서는 국내 최대 벚꽃 축제로 인기가 높은 진해군항제가, 살고 싶은 지역으로는 깨끗한 주거환경과 상업시설 등이 조화를 이룬 서울 서초구가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우수한 지역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체계적인 지역 브랜드 육성과 활성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2013년 서울신문사와 연세대가 공동 개발한 지역 브랜드 평가 지수에 따라 이뤄졌다. 행정자치부와 NH농협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부산 해운대구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최고의 상업시설을 잘 조화시켜 도시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해운대구는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동백섬과 장산, 해운대온천, 대한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월광이 아름다운 달맞이언덕 등 ‘사포지향’(산·강·바다·온천)의 자연경관을 지닌 축복받은 관광도시다. 여기에다 세계적인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BEXCO)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주 무대인 영화의 전당, 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대규모 특급호텔 등 쇼핑과 문화 인프라가 갖춰진 복합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동해남부선 철도, 도시철도 등 사통팔달로 편리한 교통체계를 통해 접근성이 좋은 데다 해안가에 형성된 ‘마린시티’는 한국의 맨해튼으로 불릴 만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 정보기술(IT)·영상·영화관련 첨단산업이 집적된 센텀시티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도약 중이다. 여기에는 기업이전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해운대구의 보이지 않는 기업유치 전략이 큰 역할을 했다. 해운대구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공장 소재지의 산업용지 및 건축물을 임차한 입주 기업체가 동일 지역 내 다른 곳으로 이전 시 주소 변경 신청서 1장만 제출하면 이전이 가능해졌다. 특히 센텀시티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와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이 이전해 오면서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영상 후반작업기지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영화·영상 관련 콤플렉스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2009년 2만 800여개이던 기업체 수가 지난해 2만 5000여개로 4년 만에 4000여개의 사업체가 늘어났다. 영화와 영상 등 특화된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게임과 영화·영상관련 기업들을 센텀시티로 유치하는 전략이 주효했다. 또 기숙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3D 프린팅 창업센터를 설립하는 등 해운대구는 청년 창업자들의 ‘성역’으로 부상했다. 1990년 25만명 선이던 해운대구의 인구는 20년 만에 42만 5000여명으로 늘었으며, 올해 43만명까지 증가했다. 부산시 전체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과 대조를 보인다. 해운대구의 인구 증가는 영화·영상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이주하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된 데다, 정책이주지역인 반여와 반송 등 해운대 동부지역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해운대 동서지역 균형발전의 하나로 추진하는 핵심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사람과 기업들이 몰려들면서 지역경제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 해운대구는 첨단 IT 산업 및 영화·영상산업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과 해운대시장 상권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균형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해운대구는 또 해운대백사장 모래축제와 달맞이온천축제 등 지역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축제를 발굴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창작 오페라를 자체 제작하는 등 한 단계 앞선 문화콘텐츠를 통해 특화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해운대구는 도심에 산림생태관찰센터와 학교 숲을 조성하고 걸으면서 도심을 감상할 수 있는 반송 누리길을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더기 램킨, 눈 덮인 코스 자유자재 라이딩 화제

    더기 램킨, 눈 덮인 코스 자유자재 라이딩 화제

    눈 덮인 숲 속을 헤치며 묘기를 펼치는 영국의 전설적인 트라이얼 모터사이클 라이더 더기 램킨(Dougie Lampkin, 38)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더기 램킨은 세계 트라이얼 모터사이클 세계 챔피언에 12번이나 이름을 올리는 등 이미 마니아층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세계적인 선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레드불(Red Bull) 소속 선수이기도 한 더기 램킨은 최근 레드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핀란드 북서부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하고 인상적인 묘기를 펼쳐 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더기 램킨이 앞 바퀴를 든 채 눈 덮인 길을 달리고 외나무다리 위를 아슬아슬 통과하는 등의 묘기를 펼쳐 보인다. 그는 또 물길과 얼음 위를 자유자재로 주행하며 라이딩을 즐긴다. 이어 핀란드 라플란드 스노우 빌리지의 거대한 이글루와 얼음 장애물들을 돌파하는 그의 모습이 동굴의 오색찬란한 불빛과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한다. 지난 9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25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Red Bul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높이 더 높이’ 몸 곧추세워 잎 따먹는 코끼리 포착

    ‘높이 더 높이’ 몸 곧추세워 잎 따먹는 코끼리 포착

    배고픈 코끼리가 몸을 일으켜 나무 꼭대기의 잎을 따먹는 모습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북쪽 국경지역에 위치한 마나 풀스 국립공원(Mana Pools Park)을 방문한 이탈리아 남성 지오바니 카시니(35)가 다육 식물을 따먹기 위해 몸을 일으켜 코를 뻗는 코끼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카시니가 촬영한 사진에는 수컷 코끼리가 뒷다리로 몸을 지탱한 채 나무 꼭대기의 나뭇잎을 향해 길다란 코를 뻗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시니는 “동틀녘 숲 속에서 코끼리를 발견하고 뒤를 밟았다. 그런데 갑자기 코끼리가 뒷다리로 거대한 몸을 지탱한 채 나뭇잎을 따먹기 시작했다”면서 “마치 기린 같은 코끼리의 모습이 꽤 인상적이고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 약 100리터에 가까운 물을 마시는 코끼리는 풀이 마르기 시작하는 건기에는 물과 나뭇잎을 찾아 긴 여정 길에 나선다. 사진·영상=Caters news agency/데일리메일, TREND NOW/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제주 곶자왈 덤불속 생명을 품다

    제주 곶자왈 덤불속 생명을 품다

    사실적 기법의 인물화와 선인장 그림으로 강한 개성을 드러내 온 화가 이광호(47·이화여대 서양화과 교수)가 이번에는 인적도 없는 제주의 숲 속으로 깊이 들어가 그 내면의 풍경을 캔버스에 옮겼다. 넝쿨과 잡풀이 뒤엉켜 시들어가는 곶자왈 숲의 겨울 풍경을 사실적으로 담은 신작 21점을 서울 종로구 사간동 국제갤러리 1관에서 16일부터 열리는 개인전 ‘그림 풍경’에서 선보인다. “곶자왈은 용암지대여서 불모지입니다. 오랜 세월 낙엽이 쌓인 곳에 나무가 자라고, 그 나무를 타고 덩굴이 자라고 복잡하게 뒤엉킨 풍경이 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제각각 그렇게 자란 이유가 있었어요. 생존의 결과인 거죠. 이런 곶자왈 숲은 제게 생명력의 상징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시에 앞서 가진 간담회에서 그는 “곶자왈 숲을 처음 봤을 때 뭔가 심상치 않았다”면서 “안으로 들어갔을 때 원시적이고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방치된 자연스러운 형태에서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곶’과 수풀이 우거진 ‘자왈’을 결합한 제주 고유어다. 인물, 선인장 등을 화폭에 담아냈던 그가 숲에 눈길을 준 이유에 대해 “숲이 갖고 있는 막막함, 광활한 다양성을 생각하면 화가로서 도전할 수 있는 폭 또한 무한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전시장 1층에는 낮의 풍경을 담은 대작을 비롯해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축축한 느낌의 덤불 숲, 새벽녘의 실빛이 들어오는 자욱한 숲의 절경 등이 걸렸다. 그런가 하면 2층은 밤의 숲을 그렸다. 같은 공간을 밤과 낮에 달리 그린 것도 있다. 하지만 계절은 모두 겨울이다. 작가는 “여름에는 숲이 너무 우거져서 형체를 제대로 구분해 낼 수 없지만 겨울에는 나무와 덤불이 서로 투쟁하듯이 공존하고 그 속에 나뭇가지 또한 복잡하게 엉켜 있는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복잡하게 엉킨 덤불들은 너무 난해해서 감히 붓으로 옮겨 담을 엄두를 못 낼 것 같다. 그런데도 감히 그리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를 묻자 그는 “아무도 하지 않을 것 같은 것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불확실한 것을 그리면서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푸른 잎들을 바탕에 깔고 가느다란 덤불들까지 세세하게 표현해 낸 그의 작품에선 숲의 깊이감이 그대로 드러난다. 일반 붓과 고무 붓을 사용해 칠하고 손끝으로 뭉갠 뒤 판화작업에 쓰는 송곳 같은 날카로운 도구로 긁어내며 효과를 낸 결과다. 유화물감의 질감이 그 맛을 더한다. 그는 “겨울 곶자왈 숲의 특정 장소를 시간의 변화에 맞춰 정기적으로 방문해 장면을 포착하고 작업실에 와서 구석부터 시작해 느낌을 되살려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속도감 있는 붓질과 중첩된 터치, 부드럽게 뭉개거나 날카롭게 긁어낸 윤곽선 등 작가만의 표현 방식으로 숲의 실체에 다가가고자 했다. 한국의 대표적 사실주의 화가 중 한 명인 그는 사실성을 뛰어넘어 회화적 기법이 보여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재현 방식을 화폭에 보여 준다. 그는 “긁어내는 작업을 하면서 이미 구획돼 있는 부분을 해체했다. 부분적으로 헤매듯이, 더듬거리듯이 보다가 해체하기도 하는 그런 행위 자체에 감정이입이 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호두까기인형 어디까지 봤니

    호두까기인형 어디까지 봤니

    매년 연말이면 세계 각국의 공연계를 뜨겁게 달구는 발레가 있다. 120년 넘게 한결같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호두까기 인형’이다.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대표 발레단들도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들고 나왔다. 국립발레단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2000년 초연 이후 14년간 전일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끈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작이다. 자칫 유치하게 흘러갈 수 있는 어린이 대상의 원작을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난도 발레도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주인공 ‘마리’와 관객들을 크리스마스 나라로 이끄는 ‘드로셀마이어’ 역할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군무의 균형과 대비의 아름다움도 백미다. 20~2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5000~9만원. (02)587-6181 유니버설발레단은 바실리 바이노넨과 레브 이바노프 버전으로 1986년 초연 후 28년째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클라라가 꿈속에서 숙녀로 변신해 왕자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 사탕 요정이 된다는 설정이 독특하다. 호두까기 인형을 두고 벌이는 클라라와 프리츠의 쟁탈전,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의 실감 나는 전투 장면도 인기다. 국내 최대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에서 매년 말 선정하는 골든티켓 어워즈 무용 부문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19~31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 1만~20만원. (070)7124-1798 서울발레시어터는 안무가 제임스 전이 재해석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고전작품에 충실하되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빠른 템포로 변형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기존 작품과의 차별화도 시도했다. 2막의 각 나라 민속무용 장면에서 상모돌리기와 장구춤 등 한국적 요소를 더했다. 커다란 드레스가 인상적인 ‘마더 진저’는 조선시대 왕비 차림으로 등장한다. 27~28일 수원 정자동 SK아트리움, 2만~3만원. (02)3442-2637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호프만의 동화원작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 서막과 에필로그가 있는 2막으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는 얘기다. 차이콥스키가 곡을 쓰고,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가 안무해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됐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곡으로 꼽힌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