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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된 여중생 피살체로 발견/용인 야산서

    【용인=조덕현기자】 9일 낮12시35분쯤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전대리 쑥고개 야산에서 용인Y중 조모양(14·경기도 용인군)이 목이 졸려 숨진채 흙으로 덮여 있는 것을 주민 조근희씨(39)가 발견했다. 조양은 8일 하오5시10분쯤 귀가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집에서 5백여m 떨어진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뒤 실종됐었다. 경찰은 숨진 조양의 사체를 부검한 결과 조양이 성폭행당한뒤 목졸려 숨진것으로 밝혀내고 지난 8일 조양을 본 사람을 찾는 한편 화성 10차연쇄살인사건장소에서 10㎞밖에 떨어지지 않은 점등으로 미루어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잡역부 목맨 시체로/부인도 숨진채 발견/건설사 숙소서

    6일 하오2시35분쯤 서울 도봉구 창4동 130 산양건설회사 하수도 준설공사 사무실 가건물 1층 숙소에서 이 회사 잡역부 하운길씨(59)가 빨랫줄에 목을 매 숨져있고 이 숙소주방에는 하씨의 부인 이명숙씨(41)가 망치로 앞머리를 맞아 숨져있는 것을 이 회사 운전기사 김형석씨(25)가 발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하씨가 쓴 『살려고 노력했으나 이 여자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 LP가스 폭발/50대 부부사망/당진

    【당진】 4일 상오 8시쯤 충남 당진군 고대면 당진포리 1구 32의 170 황선용씨(52)집에서 취사용 LP가스가 폭발,주인 황씨와 부인 박송자씨(51)등 2명이 불에 타 숨졌다. 사고를 목격한 이웃 이인성씨(47)에 따르면 황씨집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들려 바라보니 창문 유리창이 깨져 날아가고 불길이 치솟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황씨가 방안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하고 부인 박씨는 부엌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점과 목격자의 말등으로 보아 밤새 누출된 LP가스가 방안에 가득 차있는지 모르고 부인 박씨가 아침밥을 짓기 위해 가스불을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피살여인 남편 연행,가혹행위/경찰관 2명 영장·3명 입건

    【용인=조덕현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22일 범죄용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혹행위를 한 용인경찰서 장인수경장(35) 김성남경장(38)등 2명을 독직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재원경장(34)등 3명을 입건했다. 장경장등은 지난19일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덕성리 43번국도옆 맨홀속에서 비닐부대에 넣어져 숨진채 발견된 박순식씨(31·여)변사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박씨의 남편 조항기씨(33·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역북리)를 21일 용의자로 소환,수갑과 포승줄로 묶고 경찰서 바닥에 눕힌뒤 수건을 얼굴에 덮어씌워 주전자로 물을 붓고 구타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매킨리봉 조난 사망/대원3명 신원판명

    【제주=김영주기자】북미 최고봉인 매킨리(해발 6천1백97m)등정에 나섰다가 하산도중 지난 20일 하오(현지시간) 추락,해발 4천5백70m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한국인 등반대원 3명은 92제주대 매킨리원정대소속 양영수부대장(29·제주대졸),진성종(25·제주대어업학과4),홍성탁군(24·회계학과4)으로 알려졌다.
  • 성적중압에 여고생등 잇단 자살

    ◎우등생 2명등 4명 또 분신·투신·목 배 학생들이 성적부진을 비관,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상오3시쯤 전북 군산시 송풍동 951의6 염한영씨(46·버스운전사)집 앞에서 염씨의 외동딸 경예양(17·군산Y여고 1년)이 온몸에 석유를 끼얹고 분신,가족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오10시쯤 숨졌다. 가족들은 경예양이 중학1년생때부터 줄곧 반장을 맡아온데다 고교입학때 성적이 전체 10위안에 들어 3년장학생으로 선발되는등 우수한 성적이었으나 11일 중간고사 첫날 시험을 치른뒤 성적이 떨어질 것을 크게 걱정했다고 밝혔다. 경예양은 유서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공책에 「공부가 잘 안된다」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 등의 낙서를 적어놓았다. 이날 상오5시30분쯤에는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선경1차아파트 1동12층 이병대씨(53·회사원)집 베란다에서 이씨의 막내딸 서원양(16·D여고 1년)이 중간 고사에서 수학시험을 잘못 치른 것을 비관,교복을 입은채 35m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이양은 「부모님 사랑합니다.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내 결정으로 죽는 것이니 용서하십시오」라는 유서를 남겼다. 숨진 이양은 반에서 1등,전교에서 6위권 이내의 우수한 성적에다 반장도 맡고 있는 명랑·쾌활한 성격이나 최근 중간고사에서 수학시험을 잘못 봐 고민해왔다는 것이다. 11일 하오 2시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148의4 하버드학원 4층 여자화장실에서 이 학원에 다니는 이미경양(21·대전시 동구 대화동35의304)이 길이 2m정도의 줄넘기줄로 천정 수도관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양이 지난해 12월 대학진학을 위해 자신이 다니던 H투자금융회사를 그만둔 뒤 학원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며 공부를 해왔으나 성적이 시원치 않아 고민해 왔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이양이 성적부진을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고국생활 적응못해 또 11일 하오 8시쯤 충북 청주시 율양동 동아아파트2동 1라인 현관베란다 옆 화단에 김세린양(15·청주J중 2년·청주시 사천동243)이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고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운칠씨(34·건설업)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잇단 청소년 자살… 각계 반응과 처방/「성적 제일주의」가 낳은 부작용/사회적 병리… 언행 눈여겨 봐야 ○정선경 전이화여고 교장 우리교육이 지난 40년동안 경쟁위주의 풍토를 지속,우리나라가 세계속에서 발돋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인간성의 성장이나 개인에게 알맞는 성취감에 차질을 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 마음들을 심어줬다는 점에서는 과오를 범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위주의 교육풍토는 이제 고쳐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학교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가르쳐온 것은 우리 교육관계자와 부모들의 책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규동 신경정신과 전문의 청소년 자살은 3·4·5월에 피크를 이룬다. 계절적으로 봄은 만물소생을 상징하지만 청소년들은 감상적이고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어른들이 볼 때 그들의 자살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지만,시야가 좁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자살을 한다. 청소년 자살은 사회적 병리현상의 하나로 전염병처럼 번지기도 한다.동정자살이 그 예이다. 자살자는 순간적인 충동에 따라 죽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그들의 언행을 잘 눈여겨 봐야 된다.
  • 40대 낚시꾼 2명/텐트서 변사체로

    【인제】 9일 상오9시4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수산리1반 소양호에 낚시를 갔던 송만섭씨(47·서울 동대문구 장안3동 신흥연립 105호)와 송씨의 운전기사 송종섭씨(48·서울 중랑구 신내동 478의22)가 텐트안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이들을 처음 발견한 이 마을 주민 박승호씨(42)에 따르면 지난6일 자신의 빙어그물망 근처에 텐트를 치고 낚시를 시작한 송씨 등이 이날 상오 보이지않아 텐트에 들어가보니 두사람이 각각 개인용 침낭속에 숨진채 누워있어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 전국 “봄호우”… 피해 속출/성산포 304㎜

    ◎담 붕괴·가옥침수·도로유실 6일 상오부터 전국에 퍼붓기 시작한 호우가 7일까지 이어져 일부 남부지방에 수해를 입혔다. 7일 하오11시까지의 강우량은 제주 성산포가 3백4.51㎜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서귀포 2백75.3㎜,전남 완도 1백59㎜,남해 1백96.6㎜,서울 1백29.9㎜,강화 1백42㎜등으로 집계되는등 중부·남부지방에 평균 60∼90㎜안팎의 큰 비가 쏟아졌다. 특히 제주 성산포의 강우량은 기상관측사상 5월중 가장 많은 기록이었다. 기상청은 7일 하오7시를 기해 부산및 경남남해일부지방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예상강수량 1백50∼2백50㎜의 호우경보로 바꾸고 부산과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남도 전역에는 80∼1백50㎜의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에앞서 이날 하오 제주와 서울·경기지방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가교 60여m 유실 【수원=조덕현기자】 7일 상오11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사리현동 144의13번지앞 벽제천에 임시로 설치,사용하던 가교 60m가 집중호우로 유실돼 이 일대 교통이 두절됐다. 이날 빗물에 떠내려간 가교는벽제천에 놓인 다리가 지난 1월13일 무너져 고양시에서 임시로 설치,사용해 오던 것이다. 또 이날 상오 경기도 부천시 심곡3동과 춘의동 일대 저지대 1백80여가구가 호우로 침수돼 주민 5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일가족 3명 부상도 【광주=최치봉기자】 연3일째 계속되고 있는 폭풍과 호우로 광주·전남지방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상오4시쯤 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난재도 북방 6마일해상에서 신안선적 해선망(일명 멍텅구리배) 제2영성호(선장 김수길·56)가 선명미상의 화물선과 충돌,침몰돼 선장 김씨와 선원2명은 인근에 있던 어선에 구조됐으나 선원 이점복씨(55·경남 거제군 하동면 창애리 2065)가 숨진채로 발견됐고 나머지 선원 2명은 실종됐다. 이에앞서 6일 하오 8시10분쯤 광주시 서구 월산2동 동사무소 담벼락이 무너져 인근 양재인씨(40)집이 반파되면서 양씨의 아들 현희군(12)과 딸 소영양(10)등 일가족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을 비롯,광주시 서구 백운동 대주아파트의 높이 5m가량의 블록담이 무너져 내려 인근 최선애씨(47)집 일부가 부서지기도 했다. 【제주=김영주기자】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일대에 6일 하오부터 7일 하오까지 쏟아진 집중호우로 가옥91채가 침수되고 도로 2백60m가 유실됐다.
  • 농가헛간에 모녀 암매장/70대­50대/둔기에 맞고 불에 그을린채

    【승주=남기창기자】 25일 하오5시쯤 전남 승주군 승주읍 봉덕리 학구마을 김효순씨(60·여)의 빈집 헛간에서 이웃에 사는 최애임씨(77·여)와 최씨의 딸 권숙자씨(50·전남 승주군 월등면 월림리253)가 불에 타 숨진채 묻혀있는 것을 최씨의 맏아들 권상순씨(56·서울거주)가 발견했다. 권씨는 『이날 상오8시쯤 혼자 살고있는 어머니를 찾아뵙기 위해 고향집에 내려와보니 방안에 옷가지등이 어지럽게 널린채 부엌앞에 이빨4개가 흩어져있고 부엌바닥에 핏자국이 묻어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하오5시쯤 권씨집 이웃 김효순씨의 빈집 헛간에서 불에 그을려 흙더미에 묻혀있는 모녀의 사체를 발견했다.
  • 거액소지 교포여인/총맞아 숨진채 발견

    【로스앤젤레스 연합】 한국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남쪽 세리토스의 한 은행에서 4만달러(약3천만원)를 찾아 가게로 향한 교포 고보임씨(57·여)가 실종된지 사흘만에 샌디에이고에서 가슴에 총을 맞은 시체로 발견됐다.
  • 모녀 알몸피살/세들어 살던 내연관계 30대 추적

    【고양=조덕현기자】 23일 하오3시쯤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30의 7 김보옥씨(48·여)집 안방과 건넌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셋째딸(13·모여중1)등 2명이 알몸으로 각각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아들(12)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아들에 따르면 이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안방에 어머니가 옷을 완전히 벗은 채 숨져 있었고 누나 역시 건넌방에서 알몸으로 숨진채 이불에 덮혀 있어 이웃 제과점 주인 임영규씨(39)에게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오른쪽 허벅지에 타박상을 입었으며 셋째딸도 목에 상처가 나 있었는데 사체를 검안한 경찰은 이들 모녀가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4년전부터 김씨 집에 세들어 살면서 김씨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최모씨(39)가 이날 하오7시40분쯤 고양경찰로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으니 자살하겠다』고 알려온 사실로 미루어 최근 결혼을 앞둔 최씨가 김씨와 다투다 모녀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최씨를 찾고 있다.
  • 김 채취선 전복/선원 3명 익사

    【해남=남기창기자】 23일 하오12시30분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 내산리 앞바다에서 0.5t급 무동력선인 김채취선을 타고 참동어잡이를 나갔던 맹복선씨(45·전남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 457)등 한마을 주민 3명이 돌풍에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에 빠져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사람은 다음과 같다. ▲맹복선 ▲윤덕용 ▲박상율(45·전남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 492)
  • 여의도 샛강에/20대여 변시체

    17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 샛강에서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전기줄로 목이 졸리고 두 손이 뒤로 묶여 숨진채 비닐 쌀자루 속에 넣어져 강에 버려져 있는 것을 낚시하러 나왔던 황모씨(25·종업원·서울 강서구 화곡동)가 발견했다. 경찰은 시체가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부패되어 있고 비닐쌀자루의 주둥이가 전기줄로 묶여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3개월전쯤에 살해되어 강물속에 버려졌다가 떠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 「부동산 큰손」 이정식씨 피살/집 안방서

    ◎돈문제로 다투던 친지가 목졸라/50대 범인 문광옥 14시간만에 검거 지난 84년 제주도 서귀포 땅 대규모 투기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전 대지종합기술공사 사장 이정식씨(63)가 15일 0시40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 347 집 안방에서 목이 졸려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이씨를 처음 본 둘째아들 재윤씨(33)는 『14일 하오10시30분쯤 최근 집을 나간 계모 오모씨(37)가 집에 온 직후 평소 알고 지내던 문광옥씨(53·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57)가 뒤따라 찾아와 다음날 상오1시쯤까지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린뒤 잠잠해져 나와 보니 문씨와 오씨가 모두 없고 안방 방문이 열린채 아버지가 이불을 덮고 반듯이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재윤씨의 말에 따라 이날 하오2시30분쯤 수원집에 숨어있던 문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문씨를 16일중으로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오씨가 최근 이씨와 성격차이를 이유로 별거,재산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문씨와 오씨가 공모했는지의여부를 조사중이다. 문씨는 경찰에서 『14일 하오 이사에 필요한 전세금 1천5백만원을 빌리려고 이씨를 찾아갔으나 이씨가 심한 욕을 하면서 돈을 빌려주지 않아 몸싸움을 벌이던 중 이씨가 따귀를 때리면서 손가락을 깨물고 놓지 않아 손을 빼기 위해 목을 졸랐다』고 말했다. 한편 숨진 이씨는 지난 84년 제주도 서귀포 신시가지 땅 투기사건으로 물의를 빚어 징역 2년6월,벌금 3억6천만원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빌딩과 서귀포 땅등 수백억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업계의 거물로 알려져 있다.
  • 화학공장 정화조에/국교생 숨진채 발견

    【인천】 14일 하오 7시3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4동325 인천약품 공장내 정화조속에 이 동네 김병철씨(30·회사원)의 외아들 강민군(8·가좌국교 2년)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같은 동네에 사는 김씨의 형 효석씨(33)가 발견했다. 효석씨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0일 하오 8시쯤 친구 고모군(8)등 3명과 함께 공장 부근에서 논 뒤 귀가하지 않아 이날 경찰에 가출인 신고를 하고 찾아다니다 공장안에 있는 깊이 2.4m의 정화조 속에 김군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 삼촌집 놀러온 여중생/흉기에 찔려 숨져

    【부산】 11일 상오4시20분쯤 부산시 북구 덕천2동 294의13 강판준씨(31) 집에서 방학을 맞아 강씨 집에 놀러와 있던 강씨의 조카 전남 구례군 삼풍중 3년 향미양(15·전남 구례군 산동면 이평리 167)이 목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부엌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언니 성경양(19)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화장품가게 여주인 목졸려 숨진채 발견

    9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3동517 수입품가게 「에벤엣셀」안방에서 주인 이영옥씨(33·여)가 목이 졸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화장품가게 셔터가 밖으로 잠겨 있고 도난당한 물건이 없는데다 이씨의 목에 손으로 졸린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치정에 의한 살인이 아닌가 보고 수사중이다.
  • 「에이즈결혼」에 첫 이혼판결/부산지법

    ◎“남편은 아내에 2천만원 줘라”/아내측 “국가 상대 배상청구 방침” 【부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감염 사실을 숨기고 결혼한 남편에게 부인에게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하라는 판결이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부산지법 가사부(재판장 이주흥부장판사)는 24일 이모씨(29·여·남구 남천동)가 남편 문모씨(32·외항선원)를 상대로 낸 이혼청구소송에서 『피고 문씨와 원고 이씨는 이혼을 하고 문씨는 원고 이씨에게 위자료 2천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현재까지 불치병으로 남아 있는 AIDS 감염 사실을 숨진채 결혼,아이까지 낳은 행위는 당연히 이혼 사유에 해당된다』고 판결이유를 밝혔다. AIDS감염 불고지를 이유로 한 이혼청구소송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원고 이씨는 문씨가 지난 88년 11월1일 AIDS 양성반응자로 판명된 사실을 모르고 89년 5월13일에 결혼,90년 4월16일 아들까지 낳았으나 관할 남구보건소의 정기검진 요구에 의문을 품고 문의하는 과정에서 남편의 AIDS 감염사실을 알고 지난 2월 하순 이혼소송을 청구했었다. 한편 이씨의 법정대리인 장문호변호사는 『이혼판결문을 첨부,조만간 국가를 상대로 정식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잔칫집서 실종된 3세 남아/8일만에 동사체로 발견

    ◎근처 계곡서… 경찰 수색 허점 【남원=조승용기자】 지난10일 할아버지 생일잔치에 아버지를 따라 나섰다 잔칫집에서 실종된 김종백군(3·광주시 북구 두암1동 309의14)이 실종 8일째인 18일 하오3시10분쯤 잔칫집에서 6백m쯤 떨어진 전북 남원군 수지면 산정리 약속골 계곡에서 얼어 숨진채 발견됐다. 김군의 사체를 발견한 이 마을 주민 김종환씨(37·축산업·전북 남원군 수지면 동동부락)는 『마을과 약 6백m 떨어진 계단식 논에 김군의 신발과 양말이 흩어진채 논에 엎드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실종 3시간만에 가족들로부터 실종신고를 받고 이 부근을 모두 수색했으나 김군을 찾지 못하자 김군이 유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그동안 유괴쪽으로 수사를 펴왔다. 경찰은 그러나 당초 김군이 숨져 있던 이웃 계단식 논을 수색대상에서 빠뜨려 이같은 사건을 자초한 것으로 밝혀졌다.
  • 노인 2명 역살… 야산에 버려/20대 승합차 기사

    ◎고향으로 도주… 자살 미수 【용인=김동준·조덕현기자】 23일 하오6시15분쯤 경기도 용인군 외사면 근창리 백암국교 앞길에서 진흥통상소속 서울8루7836호 6인승 승합차를 몰고가던 권준호씨(27·운전기사·서울 구로구 시흥동 264의16)가 길을 건너던 박의용씨(77·용인군 외사면 근창리 비두마을 109)와 김영인씨(64·여·〃비두마을 119)등 2명을 친뒤 이들을 싣고 가다 인근 야산에 버리고 달아났다가 자신은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중태다. 야산에 버려진 박씨등 2명은 사고신고를 받은 경찰과 주민 1백여명의 수색끝에 사고발생 20시간만인 24일 하오2시25분쯤 사고지점에서 5㎞ 떨어진 외사면 고안리 대주촌마을앞 야산에 낙엽에 덮여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운전자를 권씨로 지목,수사를 펴게 된 것은 권씨가 사고현장을 지나가다가 이를 목격한 이승만씨(27·이천군 이천읍)의 신고에 따른 것이다. 권씨는 사고직후 사고차를 자신이 근무하는 외서면 가창리 진흥통상주차장에 세워놓은뒤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친구소유 서울5그7162호 베스타승합차로 바꿔타고 전남 장성군 서상면 용흥리 발전마을 719 자신의 부모가 살고있는 고향집으로 달아났다. 고향집으로 달아났던 권씨는 경찰의 추적을 두려워하자 24일 상오4시 제초제인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신음중인 것을 아버지 권용민씨가 발견,전남 광주시 남광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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