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숨도
    2026-07-01
    검색기록 지우기
  • 사죄
    2026-07-01
    검색기록 지우기
  • 두부
    2026-07-01
    검색기록 지우기
  • 생성
    2026-07-01
    검색기록 지우기
  • 낚시
    2026-07-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00
  •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졸음운전에 뭐라고 했기에.. ‘삐’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졸음운전에 뭐라고 했기에.. ‘삐’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에서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11명 룸메이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 팀(박민우 박봄 송가연 홍수현)은 차를 타고 이동했고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며 피곤함을 토로했다. 운전대를 잡은 박민우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았다. 이에 서강준은 위험을 감지하고 박민우의 팔을 잡으며 위험한 상황임을 알렸다. 서강준의 말에 깬 박민우는 핸들을 바로 잡았지만 차가 흔들렸다. 이 순간 홍수현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송가연도 잠에 깨며 기겁했다. 특히 박봄은 비명을 질렀고 방송으로는 ‘삐’ 처리가 됐다. 박민우는 캠핑장에서 도착해 멤버들에게 사과했지만 분위기는 나아지지 않았다. 또한 박봄의 욕설과 조수석에 앉은 서강준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지적도 일면서 ‘룸메이트’에 대한 논란이 커져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졸음운전에 욕설 논란

    ‘룸메이트’ 졸음운전에 욕설 논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에서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11명 룸메이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 팀(박민우 박봄 송가연 홍수현)은 차를 타고 이동했고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며 피곤함을 토로했다. 운전대를 잡은 박민우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았다. 이에 서강준은 위험을 감지하고 박민우의 팔을 잡으며 위험한 상황임을 알렸다. 서강준의 말에 깬 박민우는 핸들을 바로 잡았지만 차가 흔들렸다. 이 순간 홍수현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송가연도 잠에 깨며 기겁했다. 특히 박봄은 비명을 질렀고 방송으로는 ‘삐’ 처리가 됐다. 박민우는 캠핑장에서 도착해 멤버들에게 사과했지만 분위기는 나아지지 않았다. 또한 박봄의 욕설과 조수석에 앉은 서강준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지적도 일면서 ‘룸메이트’에 대한 논란이 커져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딘가에 아들이 나와 함께 숨 쉬고 있어 행복”

    “어딘가에 아들이 나와 함께 숨 쉬고 있어 행복”

    “아들 덕분에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배웠어요. 베푸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도요.” 2011년 1월 이종훈(당시 33세)씨는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뇌사 상태에 빠졌다. 어머니 장부순(71·여)씨는 키 183㎝의 건장한 체격에 잔병치레도 없던 아들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해 아들 얼굴을 본 순간 ‘이 녀석이 곧 나를 떠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 죽음을 헛되이 할 수 없었던 장씨는 이씨의 신장, 각막 등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2009년 세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이 안구 기증을 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희생하는 모습에 감동받은 장씨는 평소 장기기증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족한 국내 첫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모임 ‘도너 패밀리’(Donor Family) 부회장으로 뽑힌 장씨는 2일 “평소 헌혈도 많이 하고 앞장서 남들을 돕던 아들이 마지막까지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전하고 간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장씨는 아들 장기를 기증하고 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잔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아들을 잃은 슬픔에 미친 듯이 거리를 헤맸던 그는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숨도 못 쉴 만큼 자책에 시달렸다. 특히 아들이 세상을 떠난 해 7월 강원 춘천의 한 펜션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대학생 사연을 접하고 증상은 더 심해졌다. 하지만 장씨는 문득 깨달았다. “(아들 장기를 받아 새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있는 만큼) 어딘가에 아들이 나와 함께 숨 쉬며 살고 있지.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특히 최근 병원에 장기를 기증받으러 온 수혜자 가족이 기증자 가족에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한다. 장씨는 아들을 기리는 뜻에서 서울성모병원에 1년에 한 번 50만원씩 기부도 한다. 장기를 이식받은 환자들을 후원하기 위해서다. 장씨는 “어떻게 사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장기 기증에 대한 사회 인식이 바뀌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기를 기증한 유가족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아직은 부족하다”면서 “장기를 기증한 뒤 상실감을 치유해야 하는 가족을 위해 같은 일을 먼저 겪은 사람으로서 위로를 건네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청와대 게시판 글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교사 실명 글 또 올라와…이전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징계 진행상황은?

    청와대 게시판 글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교사 실명 글 또 올라와…이전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징계 진행상황은?

    ‘청와대 게시판’ ‘청와대 글’ ‘청와대 자유게시판’ 청와대 게시판에 실명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선언한 글을 올린 교사 43명에 대한 정부 징계 방침 철회와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교사들의 실명 글이 또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다. 김진명 등 교사 80명은 자신의 이름을 연서하며 지난 28일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교사선언 탄압 중단! 교사선언 2’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이 글에서 교사 43명의 선언은 “헌법상 기본권으로 보장된 의사 표현의 자유를 행사한 것”이라며 “단 한 명의 소중한 목숨도 구하지 못한 정부가 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의 목을 옥죄이기 위한 징계 절차에는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육부는 29일 법률 자문을 통해 이들 80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앞서 교사 43명은 지난 13일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자신들의 실명을 밝히며 ‘아이들, 그리고 국민을 버린 박근혜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는 교사 선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교육부는 교사 43명이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징계 방침을 세웠으나 일부 시·도교육청이 교육부 방침에 응하지 않고 신원 확인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징계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의 창] ‘아랍의 봄’ 밀어내는 시리아·이집트 두 권력자 가상인터뷰

    [세계의 창] ‘아랍의 봄’ 밀어내는 시리아·이집트 두 권력자 가상인터뷰

    2011년 1월 튀니지에서의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독재자들이 죽임을 당하거나 법의 심판대에 세워질 때도 그는 굳건하게 자리를 지켰다. 지독한 내전으로 국토가 쪼개지고 지난달까지 16만 2000명이 사망했지만 여전히 시리아를 철권통치하고 있는 바샤르 알아사드(48) 대통령 얘기다. 왕정을 시행하지 않는 아랍권 국가 중 유일하게 2대째 40년 넘도록 독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다음 달 3일 자신이 당선될 수밖에 없도록 짜여진 대선을 통해 정권을 연장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집트에서는 약 30년 동안 독재를 하던 군인 출신 대통령을 끌어내린 지 3년여 만에 다시 군부 권력자가 대통령이 되려 한다. 이집트 최초의 민주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을 몰아낸 압둘팟타흐 시시(59) 전 국방장관은 26~27일(현지시간) 이틀간 실시되는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아랍의 봄’ 열풍과 국제사회의 민주화 노력에도 독재의 권좌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 두 권력. 미국과 유럽의 주요 외신 기사와 관련 도서 등에 나타난 사실들을 바탕으로 가상 인터뷰를 구성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알라위파·기독교도 날 필요로 해… 전 세계가 하야 원치 않는다” 언젠가 내가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처럼 피투성이로 모랫바닥에 뒹구는 모습을 상상했다면 뭘 몰라도 한참 모르고 있는 것이다. 리비아와 내 나라 시리아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카다피의 부족 카다파는 세력이 워낙 강해서 카다피가 없어진 지금도 과도 정부군이라는 자들이 쉽사리 건드리지 못할 정도다. 그런데 우리 알라위파는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뒤 처음으로 권력을 잡긴 했지만 고작 200만명뿐이다. 우리나라의 군대와 정치체제를 장악하고 있는 나와 우리 일족이 무너지면 인구의 9%에 불과한 알라위파가 무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 74%에 달하는 수니파의 근본주의자들과 13%의 시아파가 그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시리아보다 알라위파가 많은 나라는 없다. 시리아 밖에도 갈 곳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들은 나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이 나라 인구의 9% 정도에 해당하는 기독교도들도 내가 없으면 한 명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물론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탄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을 보호해 온 내가 건재하는 한, 중동에서 시리아만큼 기독교도가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 기독교도들을 심하게 차별하고 박해한 리비아나 이집트에선 이들이 반정부 시위에 가담했다. 그러나 시리아의 기독교도들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처럼 나를 위해서라면 자폭도 주저하지 않는다. 알라위파와 기독교도들에게 알아사드의 시리아가 절실한 만큼 그들은 용맹하다. 카다피가 리비아의 테러리스트들에게 밀리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인지 아는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로 미국과 서방 놈들이 하늘을 장악하면서부터였다. 그런데 왜 내 나라에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는 누구나 알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럼 러시아와 중국이 왜 지난 3년 동안 내 나라에 개입을 결정하는 안보리 결의안에 4번이나 비토(거부권)를 행사했을까. 푸틴은 나를 버릴 수 없다. 왜냐하면 권위주의적인 그의 세상에서 나는 상징적인 푸틴이고 그래서 그는 내가 지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어려운가. 푸틴은 내가 패배하는 세계에서는 그도 언젠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이다. 게다가 러시아는 방위산업 관련해서 시리아와 총 40억 달러(약 4조 1000억원)어치의 계약을 맺고 있다. 우리는 2009년과 2010년에 러시아 무기를 사는 데 각각 1억 6200만 달러씩을 썼다. 5억 5000만 달러짜리 훈련용 전투기 공급 계약도 맺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러시아는 우리의 타르투스 항을 임대해서 해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미국이 패권을 휘두르는 세계를 저지하는 것이 지상 목표인 그들에게는 중동에 군항이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중국이 왜 우리 편을 드는지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다. 다만, 자기네 나라에서 독립을 원하는 티베트와의 문제도 있고 해서 기본적으로 ‘남의 나라 내부의 일에 외국이 간섭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비아 때도 중국은 기권을 했지 않은가. 그럼 미국은 내가 내려가길 진심으로 원할 것 같은가. 이스라엘은. 이들이 또 하나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을 바랄 것으로 보이나. 한 번 잘 생각해 보시라. ■ 압둘팟타흐 시시 이집트 前 국방 “무르시는 경제 살리기에 실패… 국민이 날 지지하는 이유다” 이집트 민중에게 경찰은 민중을 억압하는 권력이지만 군인은 영웅이자 혁명의 수호자로 각인돼 있다. 무바라크가 물러나고 국민투표에 부쳐진 헌법개정안의 찬성률이 77%에 달했던 이유는 그 개정안을 투표에 부친 것이 바로 최고군사위원회였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의 첫 번째 대통령도 군인이었다. 위대한 가말 압델 나세르 대통령은 중령이었던 1952년 혁명을 일으켜 왕정을 폐지하고 이집트아랍공화국을 건설했다. 그 전까지 우리가 다른 민족의 지배를 받았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자그마치 2300년이다. 기원전부터 계속돼 온 이민족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해 준 것이 군인이었다는 말이다. 나는 지난 3월 군복을 벗기 전까지 평생을 군인으로 살았다. 나의 형제들은 재판관, 공무원이 됐고 사촌은 아라베스크 양식 가구의 세계적인 명인이었던 할아버지에게서 가업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나는 40년 이상을 군 기관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다. 군이 운영하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군관 학교를 나와 장교가 된 것이 23세 때였다. 물론 이집트 국민이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이유는 군인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국민은 지난해 민중을 수호하는 군인으로서 테러집단의 수괴 무함마드 무르시를 축출한 내가 이 땅에서 무슬림형제단을 뿌리 뽑기를 바라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인데, 이집트에서 무슬림형제단은 테러리스트들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사형을 선고한 공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무르시는 2011년 국민이 군과 함께 이뤄낸 혁명의 성과를 가로챘을 뿐 아니라 병든 이 나라의 경제를 살려내는 데 실패했다. 그는 정권을 잡은 뒤에 우리의 피가 그를 뒷받침해 줬다는 사실을 잊은 듯 행동했다. 무르시에 의해 국방장관이 된 나는 숨죽인 채 때를 기다렸다. 결국 그를 권좌에 세웠던 국민은 그에 대항하는 시위를 벌였다. 내가 무르시를 축출한 것은 국민의 부름에 대한 응답이었다. 이집트 국민은 나를 자애로운 아버지로 여긴다. 위대한 나세르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특히 카이로의 거상인 내 배경과 경제적 능력 덕분에 부유층과 지배 계층이 나를 폭넓게 지지한다. 나는 벌써 사막지대의 넓은 땅을 기부했다. 물가가 내려가도록 정부에 주문했고 농경을 위한 수로 정비를 요청했다. 국민은 무르시가 재건에 실패한 나라를 내가 바로 세우고, 다시 전 세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게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나는 그것을 국민에게 약속했다.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미국이다. 내가 대통령이 된 이집트를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미국의 속내를 뚜렷하게 알 수 없다는 점이 더 신경쓰인다. 내 지지자들은 미국이 무슬림형제단을 지원했다고 주장한다. 미국은 내가 무르시를 끌어내린 것을 쿠데타로 규정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무슬림형제단의 지원자로 알려진 앤 페터슨 주카이로 미 대사가 떠난 자리를 빈 채로 두고 있다. 그러나 나는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선거가 끝나면 미국과 유럽은 내 뒤에 이집트 국민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수백만의 국민이 나에게 투표하고 나면 미국과의 관계는 따뜻해질 일만 남았다.
  • [TV 하이라이트]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20분) 연기자 김용건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맛있는 밥 한 끼를 제공한다. ‘연기자 대부’표 출장 뷔페에 사람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고 모두가 함께 하는 특별한 식사에 김용건의 기분도 좋아진다.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모교에 오랜만에 발걸음을 했다. 전현무를 열렬히 환영하는 후배들의 모습과 교사들이 말하는 그의 학창 시절이 공개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18개월 예원이는 숨도 쉬지 않고 음식을 집어 먹기 바쁘다. 자기 주먹만 한 과일을 입 안 가득 물고도 또 음식물을 입에 넣는다. 더 큰 문제는 예원이가 씹지도 않고 입에 넣는 대로 삼킨다는 것이다. 예원이의 편식도 점점 더 심해져 간다. ‘초보맘 육아일기’ 코너에서 아기 식탐의 원인과 여유롭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OBS 밤 11시 5분) 세계 무대를 향한 큰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에 온 노다메와 치아키. 형편없는 실력으로 붕괴 직전인 말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된 치아키는 급한 공연을 앞두고 노다메에게 연주를 부탁한다. 드디어 치아키와 협연을 한다는 생각에 날아갈 듯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유명 피아니스트 루이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노다메는 쓸쓸히 공연장을 떠나는데….
  • 전교조 교사선언 “박근혜 대통령 합당한 책임져야”…교사 43명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은?

    전교조 교사선언 “박근혜 대통령 합당한 책임져야”…교사 43명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은?

    ‘전교조 교사선언’ ‘교사 43명’ ‘청와대 자유게시판’ 교사 43인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선언에 이어 교사 1만 5853명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무한 책임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3만 5000여명이 교사들이 국정운영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한 이후 대규모 선언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5일 전교조 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극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교사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물이 차오르는 배 안에서 아이들이 죽음의 공포와 싸우고 있을 때 대통령께서는 공직자들에게 문책 위협을 하신 것 말고 무엇을 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들은 “고귀한 생명을 하나라도 건질 수 있었던 사고 초기단계, 그 금쪽같은 시간에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혼선과 무능 그 자체였다. 아니 생명을 구하려는 최소한의 책임마저 방기했다”며 “국민은 대통령에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의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부실한 구난 시스템과 함께 가슴이 내려앉은 국민들은 단 한 명의 목숨도 구하지 못한 국가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 앞에 또 다시 넋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대통령은 자신의 책무 불이행을 뼈저리게 고백하고 이제라도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뼈를 깎는 책임규명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이런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 대통령은 무한 권력자가 아니라 무한 책임자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도 능력도 없는 대통령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사 선언은 지난 9일부터 전국에 있는 학교로 선언문을 배포하고 전교조 조합원 자격을 따지지 않고 선언문에 동의하는 교사들이 실명을 밝히고 서명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편 앞서 교사 43명은 자신의 실명을 밝히고 지난 13일 청와대 게시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후 선장의 행태를 두고 ‘살인 행위’라 했는데 그렇다면 자본이 배후 조종하고, 박근혜 정권의 묵인과 방조 속에 발생한 살인 행위는 누가 책임져야 하느냐”며 “자본의 탐욕이 멈추고, 정권이 더는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언론이 정권과 자본의 나팔수가 되어 그들의 ‘받아쓰기’를 스스로 거부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날이 오는 길에 박근혜 정권은 걸림돌이 될 뿐이다. 박근혜 정권은 퇴진해야 한다”는 성명글을 올렸다. 교육부는 43명의 교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고 이번 교사 선언에 대해서도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높아 대규모 징계 사태가 우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 올스타전 SK텔레콤 T1K, 중국 OMG 압도…페이커 클래스 남달라

    롤 올스타전 SK텔레콤 T1K, 중국 OMG 압도…페이커 클래스 남달라

    롤 올스타전 롤 올스타전에서 SK텔레콤 T1K가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SK텔레콤 T1K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4(롤 올스타전)’ 예선에서 중국 대표 OMG를 완파했다. 이날 SK텔레콤 T1K는 신드라, 카사딘, 잭스를 밴한 뒤 트위치, 리신, 레오나, 트런들, 오리아나를 픽했고 OMG는 카직스, 르블랑, 쓰레쉬를 밴하고 쉬바나, 직스, 이블린, 루시안, 나미를 픽했다. 경기 초반에는 양팀이 탑에서 1킬씩을 주고 받고 봇에서는 OMG가, 미드에서는 SK텔레콤 T1K가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K텔레콤 T1K의 미드라이너 ‘페이커(Faker)’ 이상혁은 오리아나로 상대의 직스를 숨도 못쉬게 압박하며 차이를 벌렸다. 경기 내내 킬·데스 수는 엇비슷하게 갔지만 탑과 미드 라인에서 SK텔레콤 T1K가 꾸준히 우위를 가져가며 글로벌 골드 차이는 점점 벌렸다. SK텔레콤 T1K는 21분쯤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격차를 더 벌렸다. 승기를 잡은 SK텔레콤 T1K의 서포터 ‘푸만두(PoohManDu)’ 이정현은 맵 곳곳에 와드를 박으며 맵장악을 했고 경기는 결국 SKT의 무난한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SK텔레콤 T1K는 이날 오후 11시 유럽 대표 Fnatic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닐 봉투’로 등교하는 아이들…무슨 사연?

    ‘비닐 봉투’로 등교하는 아이들…무슨 사연?

    불시에 찾아온 홍수로 불어난 강물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었던 마을 아이들을 ‘비닐봉투’를 이용해 등교시킨 한 남성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비닐 봉투로 강 건너기(Passing the river in a plastic bag)”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총 1분 55초 길이의 해당 영상 속에는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마을 어른의 헌신적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영상 안의 남성은 대형 비닐 봉투 안에 아이를 넣고 거친 소용돌이가 이는 강물 속을 헤치고 나간다. 본인 목숨도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보다 아직 많은 것을 배우고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큰 듯하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몇 번이나 강과 육지를 오고가며 한 학급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모두 등교시켜냈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투오이 트레 뉴스’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베트남 북부 디엔비엔 성 삼랑 마을로 영상 촬영자는 삼랑 마을 지역 교사인 통 타이 민이다. 작년 홍수 피해 당시 아이들 등교를 현장에서 도왔던 이 교사는 본인 캠코더로 이 긴급한 순간을 담아냈다. 그녀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한 개 뿐인 다리가 물에 잠겨 도저히 아이들이 등교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며 “해당지역은 홍수가 나면 이렇게 물에 잠기는 경우가 많아 부모들이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고속도로서 마주친 ‘잡초더미의 습격’ 아찔

    고속도로서 마주친 ‘잡초더미의 습격’ 아찔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앞에 엄청난 양의 잡초더미가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지난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내 여자친구는 목초 공포증이 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된다. 영상은 미국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보면 핸들을 잡은 한 여성이 도로 위를 빠른 속도로 굴러다니는 목초더미(회전초라고 불리며, 가을철 줄기 밑동에서 떨어져 공 모양으로 바람에 날리는 잡초를 일컫는다) 때문에 곤욕을 겪고 있다. 목초더미들이 도로로 날려오자, 여성은 “여기 있기 싫어, 잡초더미 진짜 싫다”며 짜증을 냈다. 하지만 차를 향해 날아오는 잡초더미의 양이 급속도로 많아지면서, 여성은 “숨도 못 쉬겠네. 이건 보통 잡초들이 아니야! 우리를 공격하고 있어” 라며 거의 울다시피 소리를 지른다. 한편 조수석에 앉아 이 광경을 지켜보던 남성은 이런 여자친구가 귀여운 듯 웃으며 달래보지만, 공포에 질린 여성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결국 날아오던 잡초가 차 앞쪽 유리에 끼여 시야가 가려지고 나서야 커플은 길가에 차를 세운다. 남성은 자신이 촬영한 영상에 익살스러운 자막까지 넣어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현재 조회수 27만건을 넘어섰으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자막이 더 웃기네’, ‘촬영하는 시간에 차라리 대신 운전을 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박수진 셀프디스, “어차피 난 걸그룹 얼굴 아냐” 얼굴보니..

    박수진 셀프디스, “어차피 난 걸그룹 얼굴 아냐” 얼굴보니..

    박수진 셀프디스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준우승자 박수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내 꿈은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며 “어차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냐”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수진은 “사람들이 제 무대를 보면서 숨도 쉴 수 없도록, 계속 보다가 ‘어? 이것도 있어?’라며 놀라게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수진의 소속사 사장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박수진에게는 타고난 감수성이 있다. 얼굴보다 가창력, 감수성을 보고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 셀프디스에 네티즌들은 “박수진 셀프디스 충분히 예뻐요”, “박수진 셀프디스..걸그룹 같지는 않아도 노래를 너무 잘한다”, “박수진 셀프디스..개념 발언이네”, “박수진 셀프디스..처음에 걸그룹 할 줄 알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박수진 셀프디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탄3’ 준우승 박수진 “얼굴 자신 없어 실력으로 승부”

    ‘위탄3’ 준우승 박수진 “얼굴 자신 없어 실력으로 승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준우승자인 박수진(18)이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수진은 “내 꿈은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며 “어차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냐”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람들이 제 무대를 보면서 숨도 쉴 수 없도록, 계속 보다가 ‘어? 이것도 있어?’라며 놀라게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은 간경화로 투병중인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사연을 공개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의 소속사 사장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박수진에게는 타고난 감수성이 있다. 얼굴보다 가창력, 감수성을 보고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탄3’ 박수진, 외모 디스? 무슨 말 했길래

    ‘위탄3’ 박수진, 외모 디스? 무슨 말 했길래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 박수진이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낮추는 ‘셀프디스’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2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출연했다. 박수진은 “제 꿈이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고 꿈을 이야기하며 “어차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또 “사람들이 제 무대를 보면서 숨도 쉴 수 없도록 계속 보다가 ‘어? 이것도 있어? 어머’하게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진의 친오빠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이 좋다 박수진 “걸그룹 얼굴 아니기 때문에 실력 승부” 자신감

    사람이 좋다 박수진 “걸그룹 얼굴 아니기 때문에 실력 승부” 자신감

    ‘사람이 좋다 박수진’ 가수 데뷔를 앞둔 박수진(18)이 화제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준우승자인 박수진이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박수진은 “내 꿈은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며 “어차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냐”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람들이 제 무대를 보면서 숨도 쉴 수 없도록, 계속 보다가 ‘어? 이것도 있어?’라며 놀라게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은 간경화로 투병중인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사연을 공개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의 소속사 사장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박수진에게는 타고난 감수성이 있다. 얼굴보다 가창력, 감수성을 보고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제가 볼 때 수진이한테는 타고난 뭔가가 있다. 감수성 이런 건 가르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타고나야 한다”며 “환경이 감수성을 갖게 할 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박수진과 내가 비슷하다. 프로듀서로 올라오며 평탄하게 잘 살아온 인생은 아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박수진, 무대가 기대된다”, “사람이 좋다 박수진, 감수성 어느 정도기에?”, “사람이 좋다 박수진, 데뷔 기다렸던 출연자다”, “사람이 좋다 박수진, 사람이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수진 ‘외모 디스’ 사랑스러운데 왜 그러지?

    박수진 ‘외모 디스’ 사랑스러운데 왜 그러지?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 박수진이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낮추는 ‘셀프디스’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2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출연했다. 박수진은 “제 꿈이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고 꿈을 이야기하며 “어차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또 “사람들이 제 무대를 보면서 숨도 쉴 수 없도록 계속 보다가 ‘어? 이것도 있어? 어머’하게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진의 친오빠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대한탄생3’ 준우승 박수진, 데뷔 앞두고 다큐 출연

    ‘위대한탄생3’ 준우승 박수진, 데뷔 앞두고 다큐 출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준우승자인 박수진이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수진은 “내 꿈은 디바다. 세계 최고의 디바”라며 “어차피 걸그룹 얼굴도 아니지 않냐”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람들이 제 무대를 보면서 숨도 쉴 수 없도록, 계속 보다가 ‘어? 이것도 있어?’라며 놀라게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은 간경화로 투병중인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사연을 공개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의 소속사 사장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박수진에게는 타고난 감수성이 있다. 얼굴보다 가창력, 감수성을 보고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동철의 시시콜콜] 진돗개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서동철의 시시콜콜] 진돗개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개를 좋아해서 그런지, 오늘 아침 신문에서는 푸틴의 애완견 기사에 눈길이 갔다. 소치에서 열린 러·일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본 토종 아키타(秋田)개를 데리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났다는 소식이었다. 아베가 “좋은 개”라고 하자 푸틴은 “맞다. 그런데 가끔 사람을 물기도 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정치적 해석이 가해질 수밖에 없는 조크였다. 아키타개는 진돗개와 생김새가 매우 닮았다. 두 정상의 만남을 전한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이 ‘아키타개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지만, 지배적이고 공격적’이라고 전한 것을 보면 성격도 무척 닮은 모양이다. 하지만 하지홍 경북대 유전공학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진돗개와 아키타개가 뼛속까지 닮은 것은 아니다. 하 교수는 아시아 주변국의 토종개와 진돗개, 삽살개의 유전자를 비교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진돗개는 아키타개와 유전적으로 거리가 멀었던 반면 비슷한 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삽살개와 오히려 가까웠다는 것이다. 진돗개와 삽살개는 북쪽 유목민이 남하하면서 동반한 북방견인 반면 아키타개는 남방견과 북방견의 면모가 뒤섞여 있다는 설명이었다. 진돗개는 충성심이 강하고, 귀가성이 뛰어나다. 중·고교 시절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단독주택에서 기르던 진돗개는 초인종이 울리면 맹렬하게 짖어댔다. 주인이 아는 척을 하면 곧바로 꼬리를 흔들며 손님에게 환영의 뜻을 표시하지만 불청객이라면 더욱 맹렬히 짖어댈 만큼 영리했다.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황구의 ‘귀가 사건’이었다. 두 마리를 키우기가 부담스러워 마포구 망원동으로 입양 보낸 황구가 사흘 만에 돌아온 것이다. 진도에서 대전으로 팔려간 진돗개가 돌아가 화제가 된 적도 있지만, 황구가 귀가하는 과정 역시 결코 그보다 쉽지 않았을 것이다. 오랜 농경 시대에 축적된 특유의 DNA가 오늘날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 변치 않는 충성스러움과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용감함이 아파트 시대에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진돗개의 인기가 떨어진 것은 크기도 문제지만, 이웃에게 친절하지 않은 것으로 비치는 성격 탓이 크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개혁을 끈질기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정신’을 강조했지만, 이 역시 사냥개로는 뛰어난 자질임에도 반려견으로 각광받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런 자질은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진돗개는 여전히 최고의 가치를 가졌다.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나라에 수출하면 인기 견종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크다. 고유의 진돗개는 철저히 보전하되 한편으로 ‘도시형 진돗개’를 육종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적인 명견들도 대부분 의도적인 육종의 결과로 나타났다. 크기도 줄여 아파트에서도 부담없이 키울 수 있고, 이웃과도 친절하게 잘 어울리는 성품의 ‘도시형 진돗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dcsuh@seoul.co.kr
  • “20년 전 악몽 떠올라… 심한 악취에 숨도 못 쉬겠다”

    “20년 전 악몽 떠올라… 심한 악취에 숨도 못 쉬겠다”

    “기름 오염도 문제지만 심한 악취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요.” 2일 전남 여수 GS칼텍스 원유 유출 현장에서 불과 2㎞ 떨어져 있는 신덕마을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한 냄새가 진동했다. 이 마을은 1995년 사파이어호 원유 유출 사고 때도 어패류가 집단 폐사하고 맹독성 적조까지 겹쳐 어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주민 김정식(65)씨는 “그 당시 사고 피해 상황이 되살아난다”며 “하루빨리 수습됐으면 한다”고 한숨지었다. 안나래(22·여)씨는 “귀경을 미룬 채 방제 작업에 손을 보태고 있다”며 “주민들이 설도 제대로 쇠지 못하고 힘든 작업에 열중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주민과 공무원 등 1000여명은 어장을 사수하기 위해 3일째 ‘갯 닦기 작업’에 열중했다. 주민들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해안으로 밀려든 기름띠를 일일이 닦아 냈다. 경비정과 방제선 등 200여척도 주변 해역에서 수면을 떠다니는 기름띠와 유막을 제거하는 등 오염 확산 방지에 주력했다. 이 마을은 260가구 600여명이 128㏊의 공동 어업구역에서 바지락과 톳, 미역 등을 양식하고 있다. 이번 원유 유출로 20㏊가량이 오염되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현장인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각 원유 2부두로부터 10여㎞에 걸쳐 기름띠가 확산됐으나 70~80%가량 제거됐다. 그러나 얇게 형성된 유막은 남해와 오동도 인근까지 퍼져 나가면서 양식장 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도 낙포부두~모사금 해수욕장 사이에서는 엷은 갈색의 유막과 검은색의 기름띠가 군데군데 관찰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35분쯤 여수시 낙포동 낙포각 원유 2부두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유조선 W호(16만여t급)가 접안 과정에서 GS칼텍스의 송유관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유조선은 지난해 12월 9일 영국 하운드포인트항에서 원유 27만 8584t을 싣고 출항해 사고 당일 접안선 4대의 도움을 받아 낙포각 원유 2부두에 접안하던 중이었다. GS측 관계자는 “이 유조선이 부두를 100여m쯤 앞두고 갑자기 진로에서 왼쪽으로 30도가량 벗어나 돌진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곧바로 파열된 송유관을 잇는 밸브를 잠갔지만 파손된 배관 3곳에 남아 있던 기름이 유출돼 바다로 흘러나갔다. GS와 여수시는 사고 직후 송유관에서 유출된 기름의 양이 드럼통 4개 분량인 800여ℓ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해경은 최소 1만여ℓ가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출된 기름은 조류를 타고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10여㎢에 이르는 해상까지 퍼져 나갔으며, 이곳에서 2㎞쯤 떨어진 신덕마을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번 사고를 일으킨 선사 측은 10억 달러의 선주 상호보험(PI)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어민 피해 보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이날 유조선 선장 김모(38)씨와 유조선에 탔던 도선사, 석유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유조선이 정상 항로를 이탈한 경위와 정확한 기름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새까만 세 덩어리 ‘보면 숨 못 쉬어’ 경악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새까만 세 덩어리 ‘보면 숨 못 쉬어’ 경악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연구소가 초미세먼지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초미세먼지를 3천 배 이상 확대해 본 결과 초미세먼지는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루고 있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 성분의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다. 이런 먼지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초미세먼지는 30분의 1에 불과해 호흡기에 들어가면 걸러지지 않고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해당기관 연구원은 “미세먼지에는 안에 포함된 물질들이 이온 물질이라든가 또 다양한 중금속 물질, 탄소 물질들이 섞여 있는데 숨 쉴 때 폐포까지 흡수가 돼서 건강에 위해성을 미칠 수가 있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대기 중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반드시 황사 마스크를 쓰고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무섭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 괜히 봤다. 숨도 못 쉬겠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 보니 경보주의보 나면 마스크 꼭 착용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뉴스 캡처(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영화]

    ■러브픽션(MBC 일요일 밤 12시 30분)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그런 그의 앞에 모든 게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첫눈에 그녀의 포로가 되어 버린 주월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희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고 애쓴다. 그런 주월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희진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렇게 주월은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낯 간지러운 말들과 함께 연인이 된 희진에게 모든 애정을 쏟아 낸다. 그렇게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주월은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남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둘씩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독립영화관-설인(KBS1 토요일 밤 1시 5분) 눈 덮인 설산 깊은 곳의 어느 모텔. 원치 않은 임신에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일자리까지 잃게 된 연수는 잠시 힘든 현실을 피해 대학생 시절 친구와 함께 여행 왔던 설산 속 모텔을 다시 찾는다. 모텔에는 묘한 분위기의 여주인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연수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정체불명의 조와 박이 그를 맞이한다. 이들로 인해 잊고 지냈던 과거의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는 연수. 한편 사라진 아빠를 찾아 설산까지 온 미스터리한 소녀 안나까지 나타나면서 연수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속에 빠진다. 순간 조와 박이 돌변하여 아무 이유 없이 연수와 안나의 목숨을 위협하고, 그들은 영문도 모른 채 설산을 향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마법사의 제자(OBS 일요일 밤 10시 45분) 현대 과학이 집결된 최첨단의 도시 맨해튼. 이 화려한 도시의 한쪽에 한때는 누군가의 상상이었으며, 이제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어느덧 환상 속의 신화가 되어 버린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 블레이크(니컬러스 케이지)가 살고 있다. 물론 그의 본업은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맥심 호르바스(앨프리드 몰리나)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것이다. 전 세계 어둠의 세력을 모으는 맥심을 물리치고자 발타자 역시 평범해 보이지만 엄청난 마법의 잠재력을 지닌 데이브(제이 바루첼)를 과감히 제자로 거둔다. 데이브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류의 운명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게 되고 스승 발타자는 맥심과 지상 최대의 마법 전쟁을 시작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