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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요구한 아내 살해한 남편, 사형 집행”…가정폭력범에 용서 없다는 중국

    “이혼 요구한 아내 살해한 남편, 사형 집행”…가정폭력범에 용서 없다는 중국

    중국 정부가 가정폭력을 일삼다 살인까지 저지른 남성에 대한 사형 집행 사실을 공개하는 등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지난 26일 환구시보, 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중국 대법원과 중국전국여성연합회는 전날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국제 가정폭력 퇴치의 날)을 맞아 5건의 가정폭력 범죄 사례를 발표하고 ‘집안일은 집 밖으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중 한 사례를 살펴보면 중국 사법당국은 최근 가정폭력범 A씨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3월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다. 신혼의 단꿈을 즐겨야 했지만 A씨는 1년 내내 도박에 빠져있었고, 아내는 가족의 재산을 팔아 거액의 도박 빚을 갚아줬다. 그러나 A씨는 이유 없이 아내를 구타하고 폭언을 했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참다못한 아내는 2021년 1월 친정집에 머물며 이혼소송을 청구했고, 이에 A씨는 소송을 취하하라고 요구했다. 아내는 소송을 취하하지 않았고, 법원의 소환장을 받은 A씨는 출근하던 아내를 기다렸다가 재차 소송 취하를 요구했다. 아내가 끝내 거부하자 A씨는 아내를 살해했다. 법원은 A씨가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았으며 죄질이 매우 심각하다며 ‘고의적 살인 혐의’를 적용, 사형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시점은 밝히지 않았으나 형이 신속하게 집행됐다고 전했다. 대법원은 “가정폭력 가해자가 피해자의 이혼 요구에 불만을 품고 고의적 상해나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르는 등 강력 범죄를 저질러 사회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사형 집행은 심각한 가정폭력 범죄를 엄격하게 처벌하겠다는 사법당국의 명확한 태도를 보여주는 동시에 가해자 및 잠재적 가해자에게 경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정은 폭력의 가림막이 아니며 타인의 존엄과 생명 등을 함부로 짓밟는 자는 반드시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6년 3월 1일부터 가정폭력방지법을 시행하고 있다. 반면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가해자를 다치게 하거나 살해한 범죄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관용을 베푼 사례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피고인 B씨는 10년 넘게 혼인 생활을 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B씨는 최근 몇 년 동안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 남편은 술을 마신 뒤 이유 없이 B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구타했다. 2023년 3월에도 남편의 학대는 계속됐다.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은 B씨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기 시작했고 구타는 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참다 못한 B씨는 잠이 든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수했다. 법원은 B씨의 고의 살인죄는 인정했지만 남편의 부모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탄원한 점, B씨가 가정폭력을 당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다만 대법원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가해자 살해 및 상해 범죄에 대해 관대하게 처벌하는 것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폭력에 폭력을 행사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면서 “가정폭력 피해자는 반드시 법적 수단을 통해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원숙 ‘40년 투병’ 한지민 ‘활동중단’…눈 못뜨고 귀 안들리는 ‘이 병’ 뭐길래

    박원숙 ‘40년 투병’ 한지민 ‘활동중단’…눈 못뜨고 귀 안들리는 ‘이 병’ 뭐길래

    배우 박원숙이 40년 넘게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메니에르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과거 배우 한지민, 유지태 등도 같은 병으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42세 때부터 메니에르병을 앓아 왔다”며 “어지러운 게 (양쪽으로) 흔들리는 게 아니라, (원을 그리듯이) 이렇게 어지럽다. 눈을 못 뜬다”고 전했다. 앞서 박원숙은 같은 방송에서 1983년부터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어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8년 방송에서 보건소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은 그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내가 메니에르를 앓고 있다”고 알렸다. 전화를 받는 도중 갑자기 오른쪽 귀가 안 들렸다는 박원숙은 이후 메니에르병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그때부터 점점 나빠졌다”며 “어지러워서 서 있지도 못했다”고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배우 한지민 역시 메니에르병으로 지난 2008년 7월부터 4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배우 유지태, 가수 배일호 등도 같은 병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메니에르병’ 증상과 예방 방법은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귀 질환으로 꼽힌다. 회전감 있는 어지러움,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내이 질환으로, 처음 보고한 프랑스 의사의 이름을 따서 메니에르병이라고 부른다. 원인과 치료법이 완전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귀의 달팽이관과 평형기관 내부에 있는 내림프액 생성과 흡수 과정에 이상이 생겨 내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발생한다.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수 분간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이석증과 달리 메니에르병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20분에서 수 시간 동안 어지럼증 발작이 불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메니에르병 환자 10명 중 2명은 양쪽 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메니에르병이 생긴 귀는 어지럼증 발작이 반복되며 점차 청력이 떨어진다. 메니에르병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으로는 ‘저염식’을 권한다. 짜게 먹어 혈중 염분의 농도가 상승하면 림프액이 많아져 귓속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을 피하는 게 좋고, 운동이나 열로 수분 손실이 생기면 곧바로 수분 보충을 해야 한다. 술은 내림프액의 양과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고,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내이로 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금연해야 한다.
  • ‘이 질환’ 있는 남성, 50대 중반부터 치매 위험 높아진다

    ‘이 질환’ 있는 남성, 50대 중반부터 치매 위험 높아진다

    심혈관 질환 또는 비만이 있는 남성이 50대 중반에 치매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질환이 있는 여성보다 10년가량 이른 것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를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폴 에디슨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비만과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45세에서 82세 사이의 영국인 남녀 3만 40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비만과 고혈압, 제2형 당뇨병은 모두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연구팀은 이들의 뇌를 스캔하고 복부 및 내장지방 부피를 측정했다.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과 복부 피하지방, 내장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대뇌피질의 부피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 운동, 언어 등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침범하는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을 앓으면 치매 증상으로 이어진다. 이같은 변화 자체는 성별과 무관했지만, 여성이 약 65세에 이같은 변화가 시작돼 74세까지의 기간에 가장 취약한 것과 달리 남성의 경우 10년 가량 이른 약 55세에 변화가 시작돼 74세까지의 기간에 가장 취약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에디슨 교수는 남성과 여성 간 호르몬 차이가 이같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질(HDL) 수치를 높인다. 여성이 남성보다 10년 가량 늦게 치매를 겪을 수 있는 것은 갱년기 이후 에스트로겐의 이같은 효과가 약화되기 때문이라고 에디슨 교수는 설명했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붉은 육류와 포화지방, 소금 등이 다량 함유된 식단을 더 많이 섭취하고 술과 담배를 즐기는 것도 남성의 치매 위험을 앞당기는 이유라고 에디슨 교수는 설명했다. 피하 지방이 많은 여성과 달리 남성의 경우 내장기관에 지방이 많이 쌓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에디슨 교수는 덧붙였다. 에디슨 교수는 “심혈관 질환과 비만이 뇌세포의 퇴행에 미치는 영향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장기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난다”면서 남성은 여성보다 일찍 심혈관 질환과 비만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혈압 관리와 콜레스테롤 저감, 혈당 관리, 금연과 금주 등을 조기에 실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에디슨 교수 연구팀의 이같은 연구는 지난 26일 ‘신경학 신경외과학 정신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 “먹거리만 바꿨는데 캠핑 낭만 달라졌네”

    “먹거리만 바꿨는데 캠핑 낭만 달라졌네”

    이마트 ‘키친델리·피코크·노브랜드’ 간편 먹거리… 캠퍼 입맛 사로잡는다 겨울에도 ‘낭만’을 찾는 캠퍼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캠핑족은 설레는 맘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짐을 꾸린다. 미식은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캠핑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캠핑의 시작은 장보기다. 떠나기 좋은 나들이 철이 오면 이마트에도 캠퍼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그중 맛과 편의성을 갖춘 ‘키친델리’의 즉석조리식품과 간편식 강자 ‘피코크’의 밀키트, 압도적 가성비의 ‘노브랜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캠핑족들을 위해 키친델리, 피코크, 노브랜드 제품들을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이마트는 캠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든든한 캠핑 메이트로, 끊임없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3시 간식타임…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기는 오후이마트 키친델리의 ‘샐러드랩 파티팩’은 이번 캠핑의 핵심이다. 담백한 치킨,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불고기, 몽글몽글 부드러운 계란 듬뿍 총 3종의 샐러드랩으로 구성했다. 하나씩 개별 포장돼 있어 여럿이 함께 먹기 좋다. 쌀쌀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피코크 ‘둥근달 수수팥호떡’도 센스 있는 선택이다. 수수로 만든 피에 팥앙금을 가득 넣어 고소하고 달달하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앞뒤로 데워주기만 하면 끝.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떡볶이도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간식. 피코크 ‘신당동식떡볶이’는 떡, 야채, 라면사리는 물론 계란까지 들어 있어 별도의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다. 동봉된 육수와 함께 모든 재료를 냄비에 붓고 끓이면 완성이다. 남은 양념과 밥을 볶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노브랜드 과자 중 인기템을 꼽자면 바로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이다.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첫맛에, 옥수수의 달콤하고 담백한 맛까지 한 번에 담았다. 자꾸만 당기는 맛으로 한 번 맛보면 계속 찾을 수밖에 없는 마성의 과자다. 오후 6시 바비큐타임… 캠핑의 하이라이트, 바비큐 파티저녁에 안성맞춤, 맛과 가성비를 다 잡은 키친델리의 ‘BBQ 훈제삼겹살’은 캠핑 요리로 제격이다. 참나무에 훈연한 후 오븐에서 구워내 기름기를 쏙 뺐다. 바로 먹어도 되는 상품인 만큼 불판 위에 따뜻하게 살짝 구워 내기만 하면 조리 끝. 기호에 맞게 양파와 마늘, 소시지도 함께 구워 곁들여 보자. 된장찌개는 고기와 어울리는 최고의 곁들임 메뉴다. 피코크 ‘꽃게듬뿍 된장찌개’는 국내산 꽃게로 감칠맛과 개운함을 끌어 올렸다. 냄비에 쏟아붓고 끓이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또, 5가지 채소가 함께 들어있어 별다른 손질 없이도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캠핑의 무드를 좀 더 끌어 올리고 싶다면 피코크의 ‘로코스 바베큐폭립 시그니처’도 함께 준비해 보자. 두툼한 살코기와 특제 소스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불판 위에 올려 앞뒤로 뒤집어 가며 구워주면 손쉽게 일품요리가 완성된다. 고기를 다 먹었다면 탄수화물을 채워줄 차례. 노브랜드 ‘깍두기양밥’은 고깃집에서 먹던 볶음밥의 맛을 재현한다. 감칠맛 가득한 고소한 특양과 아삭한 식감의 깍두기 그리고 고슬고슬한 밥알이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오후 8시 불멍타임… 술 한잔 기울이며 불멍 즐기기저녁을 먹은 뒤 모닥불에 둘러앉아 ‘불멍’ 타임을 갖는다. 이 시간을 더욱 빛내줄 이마트 안주들이 있다.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는 캠퍼들의 추천템으로 꾸준히 언급하는 제품이다. 고소한 닭고기가 달콤한 데리야키 소스를 품어 달짝지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별도의 해동 없이 기름을 두른 팬에 약불로 구워 먹는다. 포차에서 먹던 그 맛, 피코크 ‘훈제막창’도 안주로 좋은 선택지다. 특별한 제조 비법인 급속동결로 신선한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훈제의 향연이 잡내는 확실하게 잡고, 맛은 살렸다. 여기에 마늘과 양파를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피코크의 ‘새우듬뿍 감바스 알 아히요’는 와인을 즐기는 캠퍼에게 제격이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팬에 동봉된 오일을 두르고 재료들을 익히기만 하면 완성. 두 가지 크기의 새우와 총알새송이버섯, 마늘, 로즈마리, 베트남고추, 바게뜨빵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몸을 녹여줄 국물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노브랜드 ‘꼬치어묵’은 길쭉한 꼬치에 꼬불꼬불하게 꽂은 어묵과 깊은 맛을 내는 어묵탕용 육수로 구성됐다. 물에 육수와 어묵을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5분도 안 돼 시원하고 깔끔한 어묵탕이 완성된다. 오전 8시 해장타임… 다음날 아침, 뜨끈한 국물로 속 달래기이마트는 캠핑 다음날 아침 해장에 좋은 북엇국부터 간편하게 즐기는 쌀국수, 캠핑 인기메뉴 부대찌개까지 준비했다. 해장에 좋은 피코크 ‘무교동식 북엇국’은 사골 육수와 황태 육수를 적절하게 배합해 더욱 시원한 맛을 낸다. 고소한 들기름에 볶은 북어채와 보들보들한 두부로 풍부한 식감을 더했다. 따끈한 밥과 함께 든든한 아침 식사로도 제격이다. 캠핑 시즌 부동의 베스트셀러 부대찌개도 피코크에서 살 수 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칼칼한 김치와 감칠맛 가득한 햄과 소시지를 베이스로 콩나물과 비법 양념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부대찌개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재료를 씻어 육수와 함께 끓이면 ‘요알못’도 맛집의 맛을 낼 수 있다. 노브랜드 ‘베트남 쌀국수 간편 세트’는 육수부터 면까지 담아내, 라면 끓이듯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속이 허하거나 쌀쌀한 날 더욱 손이 가는 메뉴다. 부드러운 면발과 담백한 국물의 쌀국수는 해장으로도,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건강한 아침 식사를 원한다면 피코크의 ‘마녀스프’도 훌륭한 선택이다. 토마토 베이스에 큼직한 채소들과 소고기를 넣고 오랜 시간 조리했다. 푹 익힌 재료들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뤄 떠먹기에도 편하다. 토마토에는 알코올 분해에 탁월한 비타민B, 라이코펜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도 좋다.
  • “중고거래 올릴 때 옷 좀 입으세요”…와인잔에 비친 ‘女알몸’ 충격

    “중고거래 올릴 때 옷 좀 입으세요”…와인잔에 비친 ‘女알몸’ 충격

    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와인잔 판매 게시물에 여성의 알몸이 비친 사진이 올라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21일 중고 거래 앱 ‘당근’에 올라온 판매 글이 소개됐다. 판매자는 “딱 한 번 사용하고 술을 안 마셔서 그런지 잘 안 쓰게 된다. 가방이랑 와인 오프너까지 세트”라는 설명과 함께 캠핑용 와인잔을 중고 매물로 내놨다. 평소 해당 앱을 이용해 캠핑용품을 자주 구매해 왔던 제보자 A씨는 판매 글을 보자마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와인잔에 비친 살색 실루엣이 여성의 알몸이었던 것이다. A씨는 “일부러 그런 건지 실수인지 알 수 없지만 닷새가 지나도록 올라와 있다가 거래 완료로 바뀌었다. 실수로 올린 거라면 삭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고 거래할 때 이상한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조심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초에도 세탁기를 중고 매물로 올린 남성이 세탁기 전면 유리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박지훈 변호사는 “100% 고의다. 실수로 올렸다고 해도 보통 글을 확인하다가 삭제하지 저런 사진을 올리진 않는다. 저걸 올렸다는 건 뭔가 다른 의도가 보인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운영 정책 위반으로 미노출 조치됐다. 당근 관계자는 “성적 수치심, 불쾌감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내용을 게시하는 경우 강한 제재까지 이어질 수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택시비 마트 상품권으로 낼게요” 진상 승객…택시기사가 전한 결말

    “택시비 마트 상품권으로 낼게요” 진상 승객…택시기사가 전한 결말

    술에 취한 채 택시요금을 마트 상품권으로 내겠다던 승객이 결국 택시기사의 소송에 뒤늦게 사과하고 택시비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지난 8월 24일에 벌어졌다. 택시기사 A씨는 당일 자정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한 한 여성 승객 B씨를 태워 광진구 중곡동에 도착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B씨는 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하려 했으나 한도 초과로 결제하지 못했다. A씨가 계좌이체도 된다고 안내했지만 B씨는 계좌이체도 하지 못했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집에 가서 돈을 가져오겠다며 소지품을 택시에 놓고 다녀왔지만 여전히 택시비를 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A씨가 이를 거절하자 B씨는 “그럼 혹시 상품권으로 드려도 되냐”고 제안했다. A씨가 의아해하며 무슨 상품권인지 묻자 B씨는 “마트 상품권이다”라고 답했다. 결국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B씨는 택시요금을 내지 않았고 오히려 경찰과 옥신각신하며 현장에서 벗어나려고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증거로 남기기 위해 촬영을 시작하자 B씨 역시 경찰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무임승차로 B씨에게 범칙금 5만원의 처분을 내렸으나 B씨는 끝내 택시비는 내지 않았다. 무임승차 승객이 끝까지 택시비를 내지 않으면 택시기사들은 받아낼 도리가 마땅치 않다. 택시요금이 대체로 소액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A씨는 달랐다. A씨는 피해 사례를 방송에 제보했고,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의 도움을 받아 B씨에게 민사소송을 걸었다. A씨는 사건이 벌어진 지 약 3개월 만인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소송 진행 중 B씨가 사과와 함께 택시비를 입금해 소송을 취하했다”면서 “아마 ‘소액이고 소송까지 하겠어? 버티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B씨로부터 택시요금과 법정이자만 받아낼 수 있었고 당시 B씨 때문에 발생한 영업손실에 대해선 배상받지 못했다고 한다. A씨는 “나같은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며 “끝까지 찾아가 받아내서 앞으로 이런 못된 짓 못하게 하고 싶었다. 정의, 이런 거창한 말 모르고 다만 남한테 피해 주면 본인도 피해받는다는 단순한 이치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지하철서 사라진 내 휴대폰, 위치추적해보니 우즈베키스탄…휴대폰 절도 후 밀반출한 일당 검거

    지하철서 사라진 내 휴대폰, 위치추적해보니 우즈베키스탄…휴대폰 절도 후 밀반출한 일당 검거

    훔친 휴대전화 10대, 피해액 약 1500만원 지하철에서 잠이 든 시민들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몰래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한국인 A씨 등 3명과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불법 체류자 B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월 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심야 시간에 지하철 정류장과 전동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들의 휴대전화 10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휴대전화를 훔친 당일 새벽 B씨와 공중전화로 연락해 지하철역 인근 대형상가의 비상계단이나 건물 뒤편 골목길 등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 휴대전화를 대당 10~50만원에 거래했다. B씨는 이들에게 약 2개월 동안 휴대전화 10대를 211만원에 사들인 뒤 항공 배송 물품 안에 휴대전화를 1개씩 끼워 넣어 우즈베키스탄으로 밀반출하는 방법 등으로 대당 7만~1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전화를 훔친 이들은 50~60대로, 전과 5~25범으로 모두 절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올해 9월쯤부터 “지하철에서 잠이 들었는데 휴대전화가 없어졌다”는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CCTV 200여대를 분석해 범인을 특정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버스에서 담배 피워” 말리자 기사에게 ‘오줌’ 싸고 ‘주먹’ 휘두른 50대男

    “버스에서 담배 피워” 말리자 기사에게 ‘오줌’ 싸고 ‘주먹’ 휘두른 50대男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50대가 제지하는 버스 기사에게 오줌을 발사하고 주먹까지 휘두르다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27일 A(54)씨를 운전자 폭행·공연음란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서구 용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 B(50대)씨의 얼굴을 향해 오줌을 발사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 A씨가 버스를 탄 뒤 얼마 안 가 담배를 꺼내 피우기 시작했다. B씨는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꺼달라”고 요구했고, 연이은 요구에도 A씨가 또다시 담배를 피우자 112에 신고했다. 그러자 A씨가 운전석으로 다가와 “네가 뭔데…”라고 항의하더니 갑자기 바지와 속옷을 내린 뒤 B씨의 얼굴을 향해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여성 승객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버스 기사 B씨가 저항하자 A씨는 눈 부위에 주먹을 휘둘렀다. 이 장면은 버스 내부 폐쇄회로(CC) TV 영상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고, 지금까지 멍이 가라앉지 않아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상태다. 버스회사 관계자는 “B씨는 평소 승객들에게 친절한 모범 기사”라며 “하루 치료받고 당장 생계가 급해 일은 하지만 지금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과를 찾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버스 안에서 흡연·폭행도 모자라 승객들 앞에서 오줌 테러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연행했으나 술에 취해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부터 A씨를 다시 소환해 자세한 범행 경위와 여죄 등을 집중 조사한 뒤 처벌할 방침이다.
  • “성관계하고 다닌다” 女유튜버 목숨 끊어…모욕한 男유튜버 항소

    “성관계하고 다닌다” 女유튜버 목숨 끊어…모욕한 男유튜버 항소

    ‘이 사람, 저 사람과 성관계하고 다닌다’고 여성 유튜버를 모욕한 30대 유튜버가 징역 3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여성 유튜버가 그 말을 들은 뒤 목숨을 끊으면서 이를 자신의 방송으로 생중계해 충격을 줬다. 26일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따르면 명예훼손,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가 항소했다. A씨는 최근 홍성지원 제1형사부(부장 나상훈)의 심리로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받았다. A씨는 지난해 6월 11일 경기 부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하던 중 30대 여성 유튜버인 B씨에 대해 “술만 마시면 이 사람, 저 사람과 성관계를 하고 다닌다”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유명 레이싱걸 출신으로 10년 전 결혼해 두 딸을 뒀지만 이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귀가한 뒤 자기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신세한탄하다 돌연 유서를 작성했다. 그녀는 유서에서 “너희는 엄마 몸속에 왔던 그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엄마에게 너무 큰 행복이었고 가장 큰 삶의 이유였다. 사랑하는 내 딸들아, 부끄러운 엄마여서 미안했다. 너희들 잘못은 단 하나도 없으니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죄책감은 갖지 않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 전 남편에게 “딸들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A씨를 지목한 뒤 화장실로 가더니 “내가 죽나, 안 죽나 봐”라면서 카메라 앵글 밖으로 벗어났다. B씨는 죽음을 시도했고 20분 만에 119 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날 B씨의 유튜브 방송에는 구조대가 문을 부수고 집에 들어와 B씨를 구조하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A씨의 행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2022년 4월 23일 부천에서 여중생인 C(15)양과 성관계를 하는 등 4개월 동안 34회에 걸쳐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혐의도 있다. 그는 당시 C양이 미성년자라는 걸 알면서도 2020년부터 2년간 교제하면서 인천, 부산, 경기도 안산 등에서 동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심 재판부는 “B씨의 유서 내용을 보면 A씨 범행이 일정 부분 영향을 끼쳤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러한 사정들을 보면 죄책에 상응하는 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C양의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와 관련 “신체적·정신적으로 미성숙한 C양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C양이 선처를 탄원하고, C양이 A씨에게 나이를 속인 상태에서 교제가 시작된 점을 감안했다”고 했다.
  • “음주운전이냐?” 묻자 대뜸 칼부림…목덜미 찌르고 폭행

    “음주운전이냐?” 묻자 대뜸 칼부림…목덜미 찌르고 폭행

    음주운전을 의심하는 시민들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거나 폭행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최모(28)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하고, 박모(28)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씨와 박씨는 21일 오전 6시쯤 경북 경산시 계양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다른 차량 운전자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이 탄 BMW 차량이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하다 정차하자, 뒤따라 운전하던 피해자 일행은 차에서 내려 이들이 탄 차량으로 다가갔다. 피해자들이 “차가 비틀거리던데 혹시 술 드셨느냐”고 묻자, 격분한 최씨는 “그래 마셨다”며 차에서 내려 피해자들을 흉기로 위협했다. 피해자 김모(19)씨가 언론에 전한 바에 따르면 최씨는 “너희 오늘 잘못 걸렸다”, “교육해주겠다”며 가방에서 흉기를 꺼냈으며, 이후 김씨의 머리채를 붙잡고 목덜미를 두 차례 흉기로 찔렀다. 최씨는 또 다른 피해자 정모(21)씨의 팔뚝에도 두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최씨가 운전한 차량 조수석에 타 있던 박씨는 최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동안 정씨가 말리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었다고 피해자 측은 주장했다. 최씨와 박씨의 폭행으로 김씨는 목덜미에 깊이 4㎝의 자상을 입었고, 얼굴에도 상처와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씨는 팔뚝 자상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건 직후 피해자들은 인근 편의점 점주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해자들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자수하고 싶다고 경찰에 직접 연락했으며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 만인 21일 낮 12시 30분쯤 경산의 한 식당에서 가해자들을 긴급 체포했다. 운전대를 잡았던 최씨는 음주운전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은 경찰의 수사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 피해자 김씨는 한국경제에 “병원에서 ‘경동맥 근처를 깊게 찔려 잘못하면 죽을 뻔했다’고 했는데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되지 않은 점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가 덩치가 있는 편이고 자상이 깊지 않아 사건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살인 의도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 뱅쇼 한잔 할래요?... 도봉구민이 빚은

    뱅쇼 한잔 할래요?... 도봉구민이 빚은

    서울 도봉구가 양조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제 막걸리, 막걸리 활용 칵테일, 와인과 과일을 활용한 뱅쇼 만들기 등 3개 강좌가 열린다. 이달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도봉역 하부 다가치센터 3호 달그락에서 수업한다. 수제 막걸리 만들기는 총 3회차다. 막걸리 제조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한다. 수업은 11월 27일과 28일, 12월 4일에 연다. 막걸리 활용 칵테일 만들기도 3회차다. 수업을 통해 막걸리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본다. 수업은 12월 5일, 6일, 11일이다. 뱅쇼 만들기는 12월 12일, 13일, 18일이다. 뱅쇼의 기본 조리법, 뱅쇼와 어울리는 음식 등을 배운다. 양조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의 도봉구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업 개설일 전날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제양조 교육을 통해 나만의 술을 만드는 데 도전해보시기를 바란다. 관심 있는 구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애들이 마시면 어쩌려고”…인증도 없이 주류 판매한 무인점포

    “애들이 마시면 어쩌려고”…인증도 없이 주류 판매한 무인점포

    서울 양천구의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비대면으로 술을 판매한 무인점포가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양천구 목동의 한 무인점포를 지난 25일 주류면허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후 청소년 밀집 지역을 순찰하던 중 ‘24시간 무인점포의 문이 열려 있고 소주·맥주 등 다양한 술을 아무나 구매할 수 있어 청소년 비행이 우려된다’는 주민 제보를 받았다. 경찰이 조사한 결과, 이 점포에는 성인 인증 장치가 없었고 주류가 보관된 냉장고도 잠금장치가 없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가 승인된 주류 자동판매기의 경우 성인 인증 기능이 탑재돼 예외적으로 무인 영업이 허용되지만, 이 매장은 이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을 국세청에 인계했다. 국세청 고시에 따라 주류소매업자는 가정용 주류를 대면 판매해야 하고, 위반하면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버스서 지퍼 내리더니 ‘소변 테러’… 기사에 주먹질까지 한 남성 승객

    버스서 지퍼 내리더니 ‘소변 테러’… 기사에 주먹질까지 한 남성 승객

    술에 취해 시내버스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성이 이를 제지한 운전기사를 향해 방뇨를 하고 주먹질을 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지난 25일 이같은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회사 동료라고 밝힌 제보자가 보내온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발생했다. 당시 가해 남성 A씨를 포함해 승객 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에서 A씨는 뒷자리에 앉아 흡연을 시도했다. 이를 본 버스기사 B씨는 A씨에게 다가가 흡연을 제지했다. A씨는 제지에 수긍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으나, 버스가 출발하자 다시 담배를 꺼내 물었다. 결국 B씨는 A씨를 한 차례 더 제지했고,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그러나 5분 뒤 A씨는 갑자기 B씨가 있는 운전석으로 다가오더니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중요부위를 꺼내더니 B씨를 향해 소변을 눴다. A씨는 깜짝 놀라 운전석에서 벌떡 일어난 B씨의 안면을 두 차례 폭행하기도 했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얼굴에 멍이 들고, 이마에 피가 나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폭행 이후 경찰이 출동해 A씨를 체포했으나 B씨는 사건의 충격으로 운전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 회사로 복귀했다고 한다. 제보자는 한문철TV에 “이런 사건은 단순 폭행 사건으로 처리되는 것이냐”고 물으면서 “제발 운수 종사자를 폭행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한문철 변호사는 “10년간 수많은 블랙박스 (사건·사고) 영상을 봤지만, 이런 사례는 처음 본다”며 A씨의 폭행이 운행 중인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에 해당할지, 일반 상해죄에 해당할지가 법적 판단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 변호사는 “술에 취했어도 어디를 향해 소변을 보는지 알 정도면 정신을 잃은 건 아니다. 담배 끄라고 했더니 껐고, 나중에 다시 피웠고, 경찰에 신고하니까 기분 나쁘다고 저랬다”라며 “사법당국이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시골 어르신들이 날 애국자라 불러줘”…이승철, 10년째 일본 못 가는 이유

    “시골 어르신들이 날 애국자라 불러줘”…이승철, 10년째 일본 못 가는 이유

    가수 이승철이 일본에 갈 수 없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 신동엽과 주거니 받거니 입담을 뽐냈다. 이승철은 일본 술을 마시며 일본어 유래 외래어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이 이승철에게 “일본 아직도 못 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철은 아직도 일본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이걸로 한 푼다, 일본말 쓰면서 ‘여기가 일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철은 2014년 8월 14일 탈북청년단체 위드유(with-U) 회원 40명과 독도에서 ‘홀로 아리랑’ 등을 합창했다. 이승철은 통일과 세계 평화에 대한 노래 ‘그날에’를 작곡한 뒤, 위드유와 함께 독도에서 공연했고, 이후 이들과 함께 UN, 하버드 대학교 등을 방문해 공연했다. 같은 해 11월 일본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철은 “이후 일본에 갔는데 조금 문제가 생겼다”라며 “시골 가면 아직도 어르신들이 애국자라고 한다”라고 했다.
  • “혼자 뒤집었다?”…생후 1주일 된 장애아 숨지게 한 친모 구속

    “혼자 뒤집었다?”…생후 1주일 된 장애아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생후 1주일 된 장애아를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 청주지법은 25일 살인 혐의를 받는 친모 A(3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A씨 남편에 대해서는 부양할 가족이 있어 “구속할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지난달 10일 청주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친부 신고가 접수됐다.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된 영아는 팔에 장애가 있었으며, 숨지기 직전까지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 내 모자동실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부부는 경찰에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에 바르게 눕혀있던 아이가 엎어진 자세로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생아가 홀로 자세를 바꿀 수 없는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부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조사한 결과, 아이를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운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부부가 몸이 불편한 아이를 고의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 새벽에 술 마시던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새벽에 술 마시던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새벽에 친구와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24일) 오전 2시 40분쯤 북구 고성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친구 B씨와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으로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현장에 있던 PC 등을 임의제출 받아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A씨 등이 불법 행위를 벌인 정황이 있어 PC를 임의제출 받았다”고 말했다.
  • 부산서 음주운전 들키자 헤엄쳐 도망…30대 베트남인 국외 추방

    부산서 음주운전 들키자 헤엄쳐 도망…30대 베트남인 국외 추방

    불법체류자인 베트남인이 부산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자 바다에 뛰어들어 헤엄쳐 달아났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혀 국외로 추방됐다. 25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1시 5분쯤 중구 용두산 공원 입구 초소 입구에서 30대 베트남인 A씨가 운전하던 자동차가 철제 차단봉을 들이받았다. 한국말이 서툰 A씨는 다른 베트남인 동료에게 부탁해 견인차를 불렀는데, 견인차 기사가 A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의심해 이날 오전 3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A씨에게 음주 감지기를 들이댔더니, 술을 마셨다는 반응이 나왔다. 경찰이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하자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제출한 A씨는 갑자기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했다. 사고 장소에서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주변까지 달아난 A씨는 바다에 뛰어들어 영도구까지 200m를 헤엄쳐 도망갔다. 이후 A씨는 택시를 타고 사하구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토대로 이날 낮 12시 20분쯤 A씨를 붙잡았다. A씨가 버리고 간 자동차에서 불법체류 상태임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면서 경찰은 A씨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 부산외국인출입청은 A씨를 추방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처벌받는 것보다 불법 체류자인 것이 들통나 추방되는 게 더 두려워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기획조정실 예산안 예비심사서 지역 민원 전달 및 다양한 정책 제안

    김용일 서울시의원, 기획조정실 예산안 예비심사서 지역 민원 전달 및 다양한 정책 제안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열린 기획조정실 예산안 예비심사에 참석해 김태균 기획조정실장과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오균 서울연구원장을 상대로 다양한 제언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김태균 실장에게 서대문구의 작은 마트에서 미성년자가 성인의 신분증을 도용해 구매하는 바람에 판매자가 담배 또는 술을 팔았는데 과징금과 영업정지를 당한 사례를 언급, 이론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용걸 총장에게는 행정사무감사때 도서관 장서 포화도에 대해 지적했으며,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책은 예산이 수반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언급, 향후 도서관 관련 예산 증액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균 원장에게는 가좌역까지로 결정된 경의선 지하화가 잘못된 부분을 언급하면서, 수색역까지는 못 가더라도 가좌역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사이에 경의중앙선 부분이 지하화된 구간이 있는 만큼,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는 확장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확장 필요성에 관한 연구를 권유했다.
  • ‘마세라티’로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낸 뒤 도망친 30대, 검찰 10년 구형

    ‘마세라티’로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낸 뒤 도망친 30대, 검찰 10년 구형

    마세라티를 몰고 음주운전 사고 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해 사망사고를 낸 3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2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A씨의 도피를 도운 공범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A씨의 범행으로 20대의 피해자가 젊은 나이에 생명을 잃었다”며 “그런데도 A씨는 구호 조치 없이 사고 직후 도주해 상당 기간 도피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4일 오전 3시 11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동승자인 20대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 남성도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A씨는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났다. 검찰은 A씨가 차량을 운전하기 전 3차례에 걸쳐 최소 소주 2병 이상을 마신 사실을 확인하고, 위드마크 기법을 적용해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했다. 도피를 도운 B씨는 A씨가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 중인 사실을 알면서 텔레그램을 통해 대포폰을 제공하는 등 도주를 도운 혐의다. A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제가 저지른 사고 인해 현재도 고통받고 힘겨워하는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피해자 유족 측은 재판부에 A씨 등의 엄벌 탄원서를 냈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여자친구를 잃은 피해자는 병원 치료 중임에도 법정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 앞서 사고 당시 피해자인 20대 오토바이 탑승자 두 명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동승자인 운전자의 여자친구는 숨졌고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지역에서 배달 기사로 활동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동승자와 연인관계로 일을 마치고 퇴근 후 집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 초등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체포···“술에 취해 기억 안 난다”

    초등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체포···“술에 취해 기억 안 난다”

    인천부평경찰서 인천 부평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3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쯤 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B 씨와 다투다가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술을 같이 마셨지만 취해서 범행 당시는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동기를 묻고 있다. 또 B 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를 지나던 쓰러진 제 3자가 B 씨를 보고 신고했다”며 “아파트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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