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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2011 기네스북 ‘진기명기’ 퍼레이드

    [화보] 2011 기네스북 ‘진기명기’ 퍼레이드

    세계의 진귀한 기록들은 모은 책인 기네스북 2011년판이 17일 영국 현지에서 출간됐다. 기네스북은 1955년 영국에서 처음 출판된 이후 가장 권위있는 세계기록 보유 수단이 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억1500만부가 팔렸다.   다음은 기네스북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전 기록을 포함한 최신판으로 ‘현존하는’ 가장 신기한 기록들을 모아봤다.   1.가장 키 작은 남자 올해 스물네살인 콜롬비아 출신의 에드워드 니노 헤르난데스(Edward Nino Hernandez). 몸무게 10kg의 그는 현존하는 성인 남성 중 가장 작은 키 70.21cm다. 하지만 곧 만 18세 성인이 되는 몸무게 4.5kg, 키 56cm인 세계 최단신 청소년 카겐드라 타파 마가르에게 자리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2.가장 키 큰 남자. 2009년에 기네스북에 올랐던 터키 앙카라에 사는 술탄 코센(Sultan Kösen). 현존하는 사람 중 가장 큰 그는 신장 246.5cm이다. 3.가장 혀 긴 개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10살짜리 페키니즈 ‘퍼기(Puggy)’. 혀의 길이는 자그만치 11.43cm다. 4.가장 작은 소 영국 북부 웨스트요크셔의 한 농장에 살고 있는 11살짜리 암소 ‘스왈로우’. 이 소는 가장 작은 덱스터종으로 엉덩이까지의 길이가 84cm로 왠만한 양보다 작다. 5.가장 코 큰 남자 터키의 오지 마을 알트빈에 사는 예순한 살의 메멧 오쥬렉(Mehmet Ozyurek)은 코등 길이만 8.78cm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6.가장 많은 스머프 기념품을 모은 사람 영국의 스테판 파키스(Stephen Parkes)는 어린시절부터 스머프 기념품을 모았고, 지난 1월 28일까지 총 1061개를 모아 기네스북에 올랐다. 7.가장 긴 오이 영국 옥스퍼드 탬즈에 사는 프랭크 딤모크가 키운 104.78cm 짜리 오이. 8.림보 게임 최고 기록자 미국의 쉬미카 샤를즈(Shemika Charles)는 높이 21.5cm 의 림보를 통과해 2011 기네스북에 올랐다. 9.가장 긴 맥주바 1989년 미국 오하이오주 사우스베스섬 풋인베이에 오픈한 술집 ‘비어 배럴 살롱’에 있는 맥주바는 123.7m로 세상에서 가장 긴 맥주바에 올랐다. 맥주 축제를 위해 건립됐던 이 바에는 맥주 꼭지가 50개가 달려있고, 160석의 좌석이 배치돼 있다. 10.가장 긴 뱀 ‘플루피(Fluffy)’라는 이름의 비단구렁이는 몸 길이는 7.3m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사진=기네스북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옛 장례식장서 찍힌 초자연 ‘유령 동영상’ 오싹

    옛 장례식장서 찍힌 초자연 ‘유령 동영상’ 오싹

    한때 장례식장였던 선술집의 CCTV에서 영화’캐스퍼’에 등장하는 흰색 유령같은 모습이 찍혔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인터넷판 1면기사로 보도했다. 영국 컴브리아 주 펜리스에 위치한 선술집인 울피 펍을 17년동안 운영하는 주인 앤드류 베이트먼은 지난 9월1일밤의 CCTV를 확인하다가 등골이 송연해짐을 느꼈다. 자정을 18여분 넘긴 0시 18분 10초경 천장에서 이상한 흰색물체가 내려오더니 테이블 주변으로 움직였다. 형체가 없는 흰색물체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형상을 이루다가는 40초경에 우측창문으로 빠르게 날아가 듯 사라졌다. CCTV영상에 놀란 베이트먼은 옆건물의 여행사 ‘토마스 쿡’의 직원에게 이야기를 했고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토마스 쿡의 CCTV에도 같은 날 술집에서 흰색물체가 날라가 듯 사라신 이후에 컴퓨터의 마우스가 움직이며 컴퓨터 스크린의 화면이 들어오고, 흰색물체로 사무실이 점점 밝아지는 장면이 찍혀 있었던 것. 베이트먼은 “유령을 믿지는 않지만 이 흰색물체는 너무나 이상했다” 며 “ 최근에는 애완견 두들리가 술집에 들어오기를 주저했었다”고 말했다. 선술집과 여행사가 들어있는 건물은 예전 장례식장으로 쓰였던 건물로서, 흔히 발생하는 벌레나 나방류의 착시현상은 아닌 것 같다라는 것이 현지 매체의 보도이다. 사진=CCTV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방송인 김제동이 대학 재학시절 ‘All F’를 받은 경험을 털어놓았다. 김제동은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1000개의 직업’ 강연회에서 ‘내가 생각하는 삶과 직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축제 때와 응원단장 할 때만 학교에 나가, 2년제 대학을 10년 동안 다녔다”는 김제동은 “공짜 술을 먹기 위해 올F를 받았다”고 말해 모든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사연인 즉, 학교 앞 술집에 올F 성적표를 들고 가면 석 달간 술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김제동은 관광 레크리에이션 교수님과 관광 영어교수님한테 가서 F를 달라고 졸랐다고. 김제동은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과감하게 스펙을 제거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남들이 생각하는 대단한 일들을 과감하게 뭉갤 수 있는 것.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래야 웃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술을 공짜로 석 달간 먹기 위해 학점 A를 포기하는 게 쉬워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스펙들을 과감히 버리고 앞으로 뛰쳐나가라고 하기에는 채무감과 죄의식이 느낀다. 그래서 미안하다”며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세상을 바꾸는 1000개의 직업’ 강연회는 일자리를 얻지 못해 힘들어하는 젊은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뒤끝’ 조폭

    ‘뒤끝’ 조폭

    부산의 대표적 폭력조직인 ‘칠성파’ 조직원 등이 일반 시민과 집단 난투극을 벌인 뒤 상대방이 입원한 병원까지 습격해 보복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쯤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칠성파 행동대원 정모(38)씨 등 3명이 안모(46)씨 등 3명과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사건은 술집 밖으로 나가던 안씨와 정씨 일행이 어깨를 부딪치는 시비 끝에 시작됐다. 안씨가 욕설을 퍼붓자 참다 못한 정씨와 일행 2명이 안씨를 집단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에 안씨의 일행 2명이 가세, 3대3 난투극으로 번졌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정씨 일행이 벤츠 승용차를 몰고 돌진, 안씨 일행과 싸움을 말리던 유흥업주, 종업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이 출동하자 정씨 일행이 차를 버리고 도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된 듯했다. 그러나 사건 다음날인 9일 오전 8시30분쯤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벌어졌다. 정씨 일행 중 한 명이 칼을 들고 한남동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안씨 등을 기습한 것. 안씨는 이 남성이 휘두른 칼에 옷이 찢어지고 주먹으로 얼굴을 맞는 상처를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벤츠 승용차를 감식한 결과 정씨가 부산의 대표적인 폭력조직 칠성파의 행동대원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술을 마신 후 우발적으로 벌어진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 정씨 일행 2명에 대해서는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맥주 맛은 알면서 맥주를 모르는 당신에게

    술의 신 바커스(디오니소스)가 일찌감치 우리 민족을 알았다면, 올림푸스 산에 살지 않고 백두산이나 금강산으로 이민 왔을지 모르겠다. 그만큼 우리 민족은 술을 즐기는 것과 관련해서 세계 톱클래스를 다투고 있는 민족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술은 무엇일까. 국세청 조사에 따르면 2009년 국내 19세 이상 성인 한 명당 마신 맥주는 500㎜ 105병, 소주는 360㎜ 68병, 막걸리는 750㎜ 9병이었다. 그런데 가장 즐겨 마시는 맥주에 대해 의외로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 맥주의 어제와 오늘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책이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맥줏집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호프(Hof)는 독일어로 광장이라는 의미다. 맥주 자체에 공동체적인 속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맥주, 세상을 들이켜다’(야콥 블루메 지음, 김희상 옮김, 따비 펴냄)는 맥주를 문화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기원 전 4000년 수메르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맥주는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술로 중세 시대에 꽃을 활짝 피웠다. 무리를 지어 술집을 찾은 손님들은 선창자의 구호에 따라 동시에 잔을 비워야 했다. 취하기 전에 자리를 뜨는 것은 공동체를 모욕하는 행동이었다. 근대 노동자 계급의 출현과 함께 맥주는 누구나 즐기는 술이 됐고, 맥줏집은 현대 정치의 중심이 됐다. 히틀러가 첫 정치연설을 한 곳도 맥주집이었다. 1만 8000원. 프랑스 영화평론가 프랑수아 트뤼포는 영화광의 3단계를 ‘한 영화를 두 번 이상 본다, 영화에 대해 글을 쓰고 토론한다, 직접 영화를 만든다.’로 이야기한다. 고나무 한겨레신문 기자는 맥주광의 3단계를 ‘맥주가 맛있는 호프집이나 외국 맥주를 싸게 마실 수 있는 퍼브를 발굴한다, 자신이 마신 맥주 맛에 대해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품평하고 논쟁한다, 그러다가 직접 빚는다.’라고 말한다. 그가 지은 ‘인생, 이 맛이다’(해냄출판사 펴냄)에서는 맥주광의 꿈, 직접 맥주를 빚는 과정이 생생하게 꿈틀거린다. 저자는 개성이 없는 국내 맥주를 견디다 못해 맥주 양조 키트를 사 직접 맥주를 빚기 시작한다. 맥아 공장과, 하우스 맥주를 빚는 맥줏집을 찾아가 양조 과정을 직접 맞닥뜨리는 과정은 브루마스터(양조전문가)를 꿈 꾸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1만 28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민기, 폭행시비에 ‘무고+공갈’ 맞고소…수사 착수

    이민기, 폭행시비에 ‘무고+공갈’ 맞고소…수사 착수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린 배우 이민기가 7일 허씨 등 2명을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죄도 없는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하고 합의금까지 종용받았다”는 이민기 측의 고소장에 따라 8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이민기 측이 맞고소한 허모(38) 씨를 피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허씨는 경찰에서 “이민기에게 직접 맞지는 않았지만 때린 일행의 인적사항을 몰라서, 수사를 요청하기 위해 이민기를 피고소인 명단에 넣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허씨가 자신과 일행 1명에게 1천만 원씩 총 2천만원을 합의금으로 달라고 이민기의 매니저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넘겨받았다. 이에 대해 허씨는 “사건이 일어나고 사나흘이 지나 기획사 관계자를 만나고 와서 요구사항을 전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2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 앞에서 이씨 등 일행 8명에게 맞았다며 이들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이민기 측은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사건 당시 이민기는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 고소하고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히며 맞고소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댕기열’ 신정환 심경고백 "한가해진 김에 더 쉬다 갈 예정"▶ 주진모, 거만·건방 떨던 과거사 고백중 ‘참회 눈물’▶ ’여친구’ 당돌 솔직 신민아 캐릭터... 드라마 신여성상 제시▶ 손안나-유리 절친 인증샷…"소녀시대 맞아?"▶ 이하늬, 반전패션 차림 보그축제 …섹시 뒤태 반전몸매▶ ’양악수술’ 수술전후 사진조작…’포토샵-화장발 고발’
  • 英가전시장 한국 3D TV 열풍

    英가전시장 한국 3D TV 열풍

    “LG전자나 삼성전자의 55인치 3차원(3D) 입체영상 TV는 3000파운드(약 540만원) 정도지만 같은 크기의 소니 3D TV는 2200파운드(396만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화질 등에서 더 뛰어난 한국 제품을 많이 찾죠.” 모처럼 화창했던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160㎞쯤 떨어진 작은 도시 레스터. 공업 도시답게 영국의 대형 전자제품 매장 ‘커리 메가스토어(Currys Megastore)’가 자리잡고 있다. 매장 1층에 들어서자 LG전자와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글로벌 업체들의 큰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영국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경쟁 상품은 최근 TV 시장의 트렌드인 3D TV. 특히 LG전자는 메가스토어 안에서 TV 업체 중 가장 큰 43㎡의 매장을 통해 55인치 풀 발광다이오드(LED) 3D TV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산 TV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메가스토어 판매 직원(FSM)인 임란 디닷은 “LG, 삼성 등은 일본 업체와 달리 자체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특히 LG 3D TV의 경우 타사 모델보다 선명도를 나타내는 ㎐(헤르츠)가 높아서 스포츠 경기를 볼 때 현장감이 뛰어나고, 이 때문에 축구 등에 열광적인 우리 영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LG전자의 영국 3D TV 마케팅의 또 다른 초점은 3D TV가 설치된 현지 대중 술집 ‘3D 펍’을 늘리는 것. 영국인들이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펍에서 생맥주를 마시며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는 점을 감안해서다. 이를 위해 LG전자 영국법인은 영국 최대 위성방송인 스카이사와 손잡고 런던 등 주요 도시의 3D 펍을 3000여개로 늘렸다. 스카이의 스포츠채널인 스카이스포츠는 올해 초부터 프리미어리그 주요 경기를 3D로 중계하고 있다. 나영배 LG전자 영국법인장(상무)은 “연말까지 3D 펍을 7000여개로 늘릴 것”이라면서 “영국인들이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3D TV 등 최신 기술 수용에 적극적이라는 점도 3D 펍 마케팅이 효과를 누리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스카이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3D TV를 일반 가정에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영국에서도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영국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1.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소니(16.8%)와 LG전자(14.1%) 등 2위 그룹과는 이미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풀HD 3D LED TV가 영국 최고 권위의 AV 잡지인 ‘왓하이파이사운드앤비전’에서 ‘파이브스타 급 TV’라고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 런던 대영박물관에 대형모니터를 공급한 것도 이런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의 3D TV 수요는 아직 미국의 5분의1 정도에 불과하지만 조만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특히 영국 LCD TV 시장에서 삼성과 LG의 점유율이 전체의 36% 정도로 일본 업체들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등 한국 기업들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레스터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사채고민’ 술집여주인 자살하려다 고시원에 불

    서울 송파경찰서는 5일 사채빚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려다 고시원에 불을 내 10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박모(28·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오전 5시9분쯤 잠실동 5층 상가건물 옥상에서 분신자살하려다 포기하고 내려오던 길에 들고 있던 1ℓ짜리 생수통 2개에 담겨 있던 휘발유에 불이 붙자 3층 고시원 복도로 휘발유통을 던졌다. 이 화재로 고시원 투숙객 하모(41)씨가 3층에서 뛰어내리다 뇌출혈·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으며, 정모(51)씨가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을 지른 박씨는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이 밖에도 8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1·2도 화상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상가건물 지하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던 박씨는 사채빚 7000여만원 때문에 고민하다 분신자살하려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은 고시원 3층 23개 객실(150㎡) 가운데 40㎡를 태우고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이민기 “폭행시비, 악의적 거짓주장…법적대응 방침”

    이민기 “폭행시비, 악의적 거짓주장…법적대응 방침”

    배우 이민기가 거짓 폭행시비에 휘말린데 법적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민기 소속사 측은 5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달 20일 오전 2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벌어진 다툼사건은 배우 이민기와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모씨 일행과 양 모씨 일행 사이에 다툼이 발생했을 때 이민기는 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술자리를 끝내고 술집 입구에서 차를 기다리던 중 이들 사이에 언쟁이 오고 가기 시작했을 때 이민기의 차는 이미 출차가 된 상황이었다. 또 “대리 운전기사가 도착한 상태였기에 이민기는 시비가 발생하기 전에 현장을 떠났다”고 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허씨는 자기 스스로도 이민기가 현장에 있지 않았다는 점을 자인하였으며, 그 주변의 많은 목격자들이 이민기가 다툼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기가 배우란 점을 악용해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씨는 허위의 사실을 작성해 고소한 뒤 모 언론사에 유포하여 이민기가 다툼에 연루되었다는 오해를 받게 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허씨 등에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소속사 측은 “허씨 외 1인이 악의적으로 거짓 주장을 해 이민기의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훼손하였다”며 “이번 주 초에 이들을 명예 훼손, 공갈 및 무고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이민기 공식입장 “폭행시비, 거짓주장…법적대응할 것”

    이민기 공식입장 “폭행시비, 거짓주장…법적대응할 것”

    배우 이민기가 폭행시비에 휘말린데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민기 소속사 측은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달 20일 오전 2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벌어진 다툼사건은 배우 이민기와 전혀 무관하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허 모씨 일행과 양 모씨 일행 사이에 다툼이 발생했을 때 이민기는 현장에 없었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술자리를 끝내고 술집 입구에서 차를 기다리던 중 이들 사이에 언쟁이 오고 가기 시작했을 때 이민기의 차는 이미 출차가 된 상황이었다. 또 “대리 운전기사가 도착한 상태였기에 이민기는 시비가 발생하기 전에 현장을 떠났다”고 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허씨는 자기 스스로도 이민기가 현장에 있지 않았다는 점을 자인하였으며, 그 주변의 많은 목격자들이 이민기가 다툼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기가 배우란 점을 악용해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씨는 허위의 사실을 작성해 고소한 뒤 모 언론사에 유포하여 이민기가 다툼에 연루되었다는 오해를 받게 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허씨 등에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소속사 측은 “허씨 외 1인이 악의적으로 거짓 주장을 해 이민기의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훼손하였다”며 “이번 주 초에 이들을 명예 훼손, 공갈 및 무고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폭행시비 연루 이민기측 “상대 진술 번복, 무고혐의 고소 준비”

    폭행시비 연루 이민기측 “상대 진술 번복, 무고혐의 고소 준비”

    배우 이민기(26)가 폭행시비에 휘말려 법적 대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인터넷매체가 단독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민기는 지난 8월 20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함께 마시다, 술집 주차장에 남아있던 일행들이 허모(39)씨, 김모(39)씨 등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민기는 술에 취해 이들과는 떨어져있던 상황.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했다. 문제는 남은 일행들이 허모씨 일행과 말다툼에 이어 몸싸움까지 벌어지면서 발생됐다. 허모씨 일행이 다음날 8월 21일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2팀에 전치 2주 진단서와 함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 소속사측은 폭행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이민기가 이미 귀가한 상황임을 확인,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증인들의 진술을 경찰서에 제출했다. 그러나 허모씨 일행은 이민기가 당시 현장에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씨 측을 상대로 2,000만원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민기와 함께한 양모씨 일행들도 역시 전치 3주 진단서를 제출, 허모씨 등을 맞고소한 상황. 원만하게 해결을 보려던 이민기 소속사측은 허모씨 일행이 “이민기가 폭행사건 현장에 있었다”고 말을 번복해오자 허모씨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무고혐의 등으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결국 법적대응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천국에서 온 편지’ 미래접속 사이트…이휘재 사망나이 예측▶ 정려원 해명, 결별설 암시 "의미심장한 내용은…"▶ 앞머리 예쁘게 자르기?…"신세경에게 물어봐"▶ 김성은 심경고백 "9시간 전신성형-섹시화보 찍어"…왜?
  • 이민기 폭행시비 “술자리에 없었다…합의금 2천만 요구”

    이민기 폭행시비 “술자리에 없었다…합의금 2천만 요구”

    폭행시비에 휘말린 탤런트 이민기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8월 20일 새벽 2시께 이민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이 과정에서 이민기의 일행이 술집 주차장에서 허모(39)씨, 김모(39)씨 등과 말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당시 이민기는 일행들과 떨어져 있었고, 몸싸움이 벌어지기 직전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으로 귀가했다. 사건은 다음날 21일 발생했다. 허 씨 일행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치 2주의 진단서를 제출하며 이민기 일행을 폭력혐의로 고소한 것. 소속사를 통해 이민기는 “폭행 사건 당시 난 이미 집에 귀가한 상태였다”며 증인들의 진술서를 받아 경찰서에 제출했다. 허 씨 일행 역시 이민기가 현장에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합의금으로 2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민기의 소속사 측은 “현장에 있지도 않은 이민기를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피해를 주고 있다. 이민기가 이번 사건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만큼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홍은희, 현영에 독설 “이제 애 낳아도 40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요계 실태풍자 화제▶ ‘슈퍼스타K 구마준’ 실시간 인기…주원, 통통 볼살 눈길▶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열창에 네티즌 “소름돋아”
  • [주말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SBS 토요일 밤 1시10분) 조금씩 죄어 오는 치명적 사랑의 유혹, 악몽 같은 사랑이 다가왔다. 카페 종업원으로 일하고 금요일 밤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술집으로 향하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사는 독신여성 멜라니(레이첼 블레이크). 어느 날 그녀는 지금까지 상대해 오던 이들과는 사뭇 다른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세심할 뿐만 하니라 매력적이기까지 한 그 남자와 밤을 보내기 위해 술집을 나서는 멜라니. 그가 안내한 곳은 부둣가에 정박되어 있는 자신의 보트이다. 그녀는 로맨틱한 분위기에 한껏 젖어 들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 그만 잠이 들고 만다. 잠에서 깬 멜라니는 그들이 항해 중임을 깨닫게 되고, 남자는 그녀를 외딴섬의 허름한 오두막집으로 데려간다. 뒤늦게 자신이 납치된 것임을 깨닫고 경악하는 멜라니. 남자가 잠든 사이 탈출을 시도하지만 그는 깨어나고, 당황한 그녀는 들고 있던 칼로 남자를 찌르고 만다. 해변가의 보트까지 정신 없이 도망쳐 보지만 뒤따라온 남자에게 붙잡히게 된 그녀는 남자의 상처가 심각한 상태임을 깨닫고 결국 그를 데리고 오두막으로 돌아온다. ●향수(OBS 토요일 밤 12시20분) 18세기 프랑스, 악취 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한물간 향수 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먼)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 나가기 시작한다.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더욱 간절해진 그르누이는 마침내 파리를 떠나 ‘향수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그라스(프랑스 남동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블라인드(KBS1 토요일 밤 1시5분)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와 앞을 보지 못하는 아들 루벤. 젊고 잘생긴 청년 루벤은 후천적으로 시각장애인이 되었고 그로 인해 포악한 행동을 한다. 어머니는 루벤을 위하여 책을 읽어주는 사람을 고용하지만, 견디지 못하고 다들 그만둔다. 어느 날 어릴 적 학대당해 온몸에 유리로 베인 흉터가 있는 30대 중후반의 여성 마리가 고용된다. 마리는 끊임없이 루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루벤은 서서히 마음의 평정을 찾아가며 마리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그는 마리가 아주 아름다운 처녀일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상상하며 어머니에게 물어보고, 어머니는 평정을 찾아가는 루벤을 보며 고마운 생각에 그렇다고 말해 준다.
  • [IT플러스] 코코펀 할인쿠폰 어플로 나와

    쿠폰미디어 코코펀이 최근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코코펀 쿠폰’을 내놓았다. 코코펀 쿠폰은 증강현실(AR)을 탑재, 현재 위치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업소를 쉽게 찾는다. 코코펀 쿠폰은 음식점은 물론 카페·술집, 오락·게임, 뷰티, 학원, 스포츠·여행, 공연·문화, 쇼핑 등 100여개 업종의 4800여개의 쿠폰이 담겨져 활용성이 뛰어나다. 또 가맹 업소들이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전국에 분포돼 있다. 한편 코코펀 쿠폰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이용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 2년 간 돈 한푼 안쓰고 산 ‘괴짜남’ 비법은?

    2년 간 돈 한푼 안쓰고 산 ‘괴짜남’ 비법은?

    2년 여 간 돈 한푼 쓰지 않은 채 살아온 괴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31세인 마크 보일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돈을 쓰는 것을 포기했다. 환경과 노동력 착취, 동물실험, 전쟁 등 삶을 힘겹게 하는 모든 문제가 돈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브리스톨 지역에 있던 집 등을 팔고 돈을 쓰지 않는 생활을 시작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프리사이클’에서 태양광 전자판이 설치된 이동식 주택을 얻었다. 그리고는 이를 유기농 농장 인근에 세워둔 채 새로운 경험을 시도했다. 그는 일주일에 3일 정도 농장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그곳에서 자신이 키운 야채만 먹으며 생활한다. 그가 가진 휴대폰은 받는 기능만 됐고, 태양열 전자판을 충전하는데에 쓰여진다. 주방에는 나무를 떼는 화로를 설치하고 이것으로 음식을 해 먹으며, 나무 열매를 섞어 끓인 것을 치약으로 사용한다. 그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팟이나 유명 MP3 플레이어 없이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문화생활을 한다고 주장한다. 숲 속에 살기 때문에 새들의 지저귐과 바람소리가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음악이 되어준다는 것. 돈이 없다고 친구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는 친구들과 술집에서 만나 돈을 쓰는 대신 사람들을 자신의 이동식 주택에 불러 유기농 야채로 만든 음식과 직접 제작한 소다수 등을 대접한다. 그는 “돈이 없는 세상에서는 무엇을 하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세탁기를 쓸 수 없어 손빨래를 해야 하고 천연세제를 만드는 데에도 손이 많이 간다.”면서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익숙해지면 쉬워진다. 나는 지금의 생활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상에 ‘프리코노미’(Free-conomy)라는 단체를 만들어 회원을 모집하기도 한 그는 “내 생활이 알려지면서 나에게 관심을 갖는 여자들도 생겼지만, 이들 중 과감하게 돈을 포기하고 살 수 있는 여성이 있다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1년 전 소비하지 않고 사는 삶을 담은 책을 출간하기도 했지만, 책의 수입금을 어떻게 썼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말 영화]

    ●강철중(OBS 일요일 밤 12시20분)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방 한 칸. 잘해야 본전, 잘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쎈’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는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 강철중은 죽은 피해 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만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란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그룹’과 관계 있다는 것을 감지하는데…. ●애련의 장미(EBS 일요일 오후 2시40분) 남아메리카의 한 산간 마을을 장악한 부패하고 무능한 군사 정권은 어느 날 이곳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전면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광산을 몰수하겠다고 발표한다. 이에 반발한 주민들은 사령부를 찾아가 항의하고 곧 양측 간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타지에서 온 노인 카스탱과 청년 샤크는 대대적인 규모로 비화한 충돌사태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현상수배를 받는다. 이 둘과 카스탱의 딸 마리아, 술집에서 일하는 진, 가톨릭 신부 라자르디 등은 진의 뒤를 봐주는 첸코의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마을을 빠져나간다. 하지만 얼마 후 첸코는 사라지고, 군인들이 이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이들은 더럽고 끔찍한 여건 속에서 힘들게 사냥을 하고 불을 피워가며 연명한다. ●라카와나 블루스(KBS1 토요일 밤 12시55분) 뉴욕 주, 라카와나 시의 왓슨가 32번지에는 ‘유모’ 혹은 ‘엄마’로 통하는 레이첼이 운영하는 하숙집이 있다. 레이첼은 오갈 데 없는 흑인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부모가 이혼한 후, 엄마 에일린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웨이트리스 일을 하게 되자, 어린 루벤은 하숙집 방에 혼자 방치된다. 이를 보다 못한 레이첼은 에일린을 설득해 루벤을 돌봐 주기로 한다. 엄마가 멀리 떠나 버린 후에도 루벤에겐 레이첼이 있어 전혀 슬프지 않다. 레이첼의 하숙집에는 모두 사연이 있는 흑인들이 모여 있었다. 루벤은 이들을 통해, 인종차별의 아픈 과거와 전쟁이 남긴 상처, 연인을 위해 살인까지 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을 배워 나간다. 레이첼은 왓슨가 32번지 일대에 사는 모든 이들의 어머니였고, 유모였고, 안식처였다.
  • 맥주골목 등장 ‘매일 밤 북적북적’…그 이유는?

    20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서울의 맥주골목을 소개했다. 매일 오후 6시만 되면 좁은 골목길은 맥주가 점령한다. 그리하여 맥주골목. 이곳에 가면 30년째 골목 지키는 원조 주인장부터 16년째 노가리만 손질하는 노가리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골목 사람들의 인심 덕분에 맥주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전주에는 가게맥주집을 줄여 부르는 가맥집이 있다. 슈퍼마켓 내 테이블에서 병맥주를 사서 먹는 이 집에는 망치로 두드린 갑오징어와 계란말이를 안주로 팔고 있다. 맥주 한 잔씩 들고 춤을 추는 아일랜드식 선술집도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아일랜드에서 공수해온 맥주와 본토 스타일의 안주가 한국 입맛에도 맞아 떨어졌다. 이외에도 6천권의 서적에 파묻혀 맥주를 마시는 북호프부터 여성고객들을 위한 맥주칵테일이 공개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영희 미모 ‘앗아간’ 시사회 코디법…“대략난감”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 소지섭 고백 "어깨 문신, 호텔 짓는 꿈 때문에 새겼다" ▶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 ’카우치 성기노출 사고’ 럭스, 5년만에 심경고백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 석탄公 용역업체 등 14곳 압수수색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은 16일 강릉지청 김모 계장 등을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외부용역업체 8곳의 사무실과 관련자 자택 등 1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특검팀은 수사관 30명을 보내 도계광업소 외부용역업체의 회계문서, 보고서 등 내부문서와 전산자료 등을 압수했다. 특검 관계자는 “용역업체가 김 계장에게 바로 접대한 것은 아니지만, 도계광업소 임모 노조지부장을 통해 결국 김 계장으로 향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압수수색의 배경을 밝혔다. 특검팀은 김 계장이 도계광업소 용역업체 장모 사장에게서 160여차례에 걸쳐 골프, 술, 성접대 등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제보자 김모씨를 지난주 소환, “장 사장이 강릉지청 검사들도 접대했고, 그 내역을 기록한 문건도 있다고 얘기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장 사장이 특검조사에서 “검사 접대는 없었고,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다.”고 말하는 등 참고인 진술이 엇갈리자 특검팀이 물증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장 사장과 함께 김 계장을 접대했다고 지목된 임 노조지부장과 김 계장을 함께 소환해 접대한 자리에 검사가 참석했는지 등을 다시 확인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또 서울고검 전직 수사관(계장) 2명이 건강식품업체를 운영하는 박모씨에게서 수억원대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술집 종업원으로부터 “변호사와 의뢰인이 검사를 접대한 경우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 술집을 출입한 변호사, 검사들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 특검팀은 종업원이 받았다는 검사 명함 1장을 확보하고 명함 입수경위 등을 확인 중이다. 그러나 특검팀은 이날까지 일부 참고인의 비협조 등으로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검 사건과 관련해 제보자 김모씨가 첫 조사 이후 연락이 잘 되지 않고 관련 자료 제출도 꺼리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 특검보는 “부산 건설업자 정모(51)씨의 검사 접대 의혹과 관련해서도 정씨와 종업원의 진술이 엇갈리는 등 진상조사단에서 확인됐다고 결론을 내린 부분도 재검토할 부분이 있다.”며 “수사가 미궁이랄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팀은 사퇴한 김종남 특검보의 후임 후보자로 검사 출신 변호사 등 2명을 선정, 이날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후임 특검보는 18일쯤 임명될 전망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메이필드 호텔, “시원한 ‘막걸리’ 즐기세요”

    메이필드 호텔, “시원한 ‘막걸리’ 즐기세요”

    메이필드 호텔 한식당 ‘낙원(樂源)’은 한국 전통 술집 ‘주막’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한식당 ‘낙원’은 메이필드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푸른 자연이 어우러져 한국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곳이다.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는 2회에 나눠 ‘야외 전통 국악 공연’이 펼쳐지며 고유의 해학과 맛을 담은 한국의 술 ‘막걸리’를 마실 수 있다.‘야외 전통 국악 공연’은 호텔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무료로 마련한 문화 행사로 10월 7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주막’에서 준비한 막걸리로는 ‘미몽’, ‘참살이 탁주’, ‘입장 탁주’, ‘부자 탁주’, ‘충남 명품 막걸리’가 있으며 전통 안주로는 ‘도토리묵’, ‘해물파전’, ‘두부김치’를 맛볼 수 있다.가격은 1만5천원부터 2만3천원까지로 오픈 시간은 오후 6시부터다. (세금별도)예약 및 문의 02-2660-9010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애플 ‘아이폰4’ 책임자 전격 사임 왜?

    애플 ‘아이폰4’ 책임자 전격 사임 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애플에서 아이폰 엔지니어링을 총괄했던 마크 페이퍼마스터 부사장이 전격 사임했다. 8일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아이폰과 아이팟 하드웨어 책임자인 마크 페이퍼매스터(Mark Papermaster) 수석 부사장이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후임에는 밥 맨스필드 매킨토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 선임됐다. 페이퍼마스터 부사장이 돌연 회사를 떠난 정확한 배경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애플 대변인은 봅 맨스필드 매킨토시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 페이퍼마스터가 하던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는 선에서 언급을 마쳤다. 이미 맨스필드 부사장은 터치스크린과 A4칩 등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의 주요 기술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업계에서는 페이퍼메스터 부사장의 사임이 아이폰4 수신불량 문제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아이폰4 안테나 이슈로 인해 리더십이 교체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페이퍼매스터 부사장은 2008년 11월 IBM을 떠나 2009년 4월 애플에 합류한 뒤 아이폰과 아이팟 사업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올해들어 애플 직원이 술집에 두고온 아이폰4 시제품이 블로그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아이폰4 출시후에는 안테나 디자인으로 인한 통화 품질 논란에 휩싸이는 등 잇달아 구설에 오르면서 애플 경영진의 책임론이 도마위에 올랐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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