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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남궁민 “어딜 가든지 이시언 추천” 남다른 애정

    ‘인생술집’ 남궁민 “어딜 가든지 이시언 추천” 남다른 애정

    ‘인생술집’ 남궁민, 이시언이 절친 케미를 예고했다.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믿고 보는 두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두 배우는 과거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일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남궁민은 “어딜 가든지 시언이를 추천하고 다닌다. 그만큼 실력이 있는 배우”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시언 역시 남궁민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가져온 술과 함께 ‘인생술집’을 방문하는 등 두 배우의 돈독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남궁민과 이시언은 ‘인생술집’ MC들이 당황할 정도로 솔직한 돌직구 토크를 선보인다. 게스트의 숨겨뒀던 과거 영상을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 13년 전 자신의 댄스 영상을 본 남궁민은 “좀 더 심한 건 없어요?”라고 말해 MC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는 것. 이후에도 그는 김희철이 던지는 짓궂은 질문과 모함을 재치 있게 받아쳤다. 남궁민과 김희철은 묘한 케미를 형성, 녹화 뒤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시언 역시 MC 유세윤의 자리를 위협하는 재치 있는 돌직구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동엽이 “이렇게 리얼한 토크는 처음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역대급 토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두 배우의 솔직한 매력은 이날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병원부터 가…잘라버린다” 구급대원 폭행한 환자 가족 입건

    “병원부터 가…잘라버린다” 구급대원 폭행한 환자 가족 입건

    구급대원을 폭행한 환자 가족이 검찰에 송치됐다.전북 전주 완산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소방기본법 위반)로 유모(3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달 23일 오후 9시 43분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술집 앞에서 구급대원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이날 함께 술을 마신 동생(24)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환자 상태를 살피자 유씨는 “빨리 병원부터 가라. 꾸물대면 위에 얘기해서 잘라버리겠다”며 주먹을 휘둘렀다.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소방특별사법경찰팀은 구급대원을 때린 유씨 등을 입건해 최근까지 조사를 벌였다. 유씨는 “동생이 걱정되는데 구급대원들이 꾸물대는 것 같아 화가 났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가족들이 구급대원을 폭행했다”며 “정당한 인명구조 활동을 방해한 유씨 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강이 너무 나빠 사형 못받아”…美 사형수 청원 논란

    “건강이 너무 나빠 사형 못받아”…美 사형수 청원 논란

    다음달 사형 예정인 사형수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집행을 받지 않게 해달라고 청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 현지언론은 다음달 15일 사형 집행 예정인 앨바 캠벨(69)의 변호사가 오하이오 주정부에 형 집행 정지를 청원했다고 보도했다. 캠벨 측 변호인의 청원 내용은 사형수인 캠벨에게 자비를 베풀어 사형집행을 하지말고 남은 여생을 교도소에서 살게 해달라는 것이 골자다. 그 이유로 든 것이 심각한 캠벨의 건강상태. 변호인 데이비드 스테빈스는 "현재 캠벨은 천식과 폐기종이 심한 상태로 폐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면서 "보행기 없이 걷지 못하며 배변주머니를 차고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캠벨이 결손가정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양부모에게 폭행 및 성적학대를 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곧 정신적인 문제는 물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매우 악화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사형을 받지 않고 여생을 보내게 해달라는 것이 캠벨의 요청인 셈이다. 그러나 캠벨이 과거 사회에서 저지른 범죄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캠벨은 지난 1972년 클리브랜드의 한 술집에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20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이후에도 줄기차게 무장강도짓을 벌이며 경찰에 쫓기던 캠벨은 지난 1997년 18세 청년을 차에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과거 캠벨 사건을 맡았던 론 오브라이언 검사는 "사형 제도는 캠벨같은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면서 "그가 선처를 받아야 할 합당한 이유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정부 측은 1주일 내 캠벨 측의 청원을 받아들일 지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생술집’ 김희철, 최시원 등장에 초긴장 “동시에 같은 여자 만났다”

    ‘인생술집’ 김희철, 최시원 등장에 초긴장 “동시에 같은 여자 만났다”

    ‘인생술집’의 김희철이 게스트로 최시원이 등장하자 불안감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엔 멤버들끼리 만나는 여자가 있으면 공유했다는데, 지금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최시원은 “같은 분야와는 만나고 싶지 않다. 만나면 공개 했는데 지금은 굳이 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뭔가 이야기 나올 것 같다”라며 계속해 두 사람을 추궁했고, 이에 김희철은 “야 너 왜 나왔냐”라고 돌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사실 데뷔 초에 공교롭게 만나는 사람이 겹쳤다. 그 여성분은 우리가 같은 팀인 것을 알면서도 만났더라”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미마을 철거 시작…충남 최대 성매매 집결지→청년창업 공간

    장미마을 철거 시작…충남 최대 성매매 집결지→청년창업 공간

    성매매 우려 지역인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대 ‘장미마을’의 술집과 모텔 등에 대한 철거가 시작됐다. 시는 올해 말까지 이곳을 개조해 사회적 경제·청년창업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성매매 우려 지역인 온천동 장미마을의 기능전환을 위해 세븐모텔 철거에 들어갔다. 지난 8월 말 장미마을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 내에 보상을 마친 유흥주점 1곳에 이어 두 번째로 철거되는 시설물이다. 시는 이번에 세븐모텔을 철거함에 따라 장미마을의 자진 폐업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장미마을은 한때 성매매업소가 80여곳,종사자 수가 200여명에 달할 만큼 충남 최대 규모 성매매 집결지로 꼽힌 곳이지만 아산시와 경찰의 합동 단속으로 업소는 19개, 종사자는 70여명으로 줄었다. 아산시는 사회적 기업 등을 지원하는 공동체 지원센터를 이 곳에 이주시켜 사회적 기업의 이전을 꾀할 방침이다. 또 성매매업소 폐업 유도와 함께 ‘아산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에 따라 2021년까지 성매매 여성 자활과 생계비, 주거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세븐모텔 리모델링을 통해 사회적 경제·청년창업 공간으로 조성하고 청년창업과 문화예술을 활성화함으로써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바이에서 실수로 男엉덩이 손 댄 관광객, 징역형 위기

    두바이에서 실수로 男엉덩이 손 댄 관광객, 징역형 위기

    한 영국인 관광객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여행하던 중 황당한 실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놓였다. BBC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 여행객인 제이미 해런(27)은 지난 7월 15일 두바이를 방문했을 당시 사람이 붐비는 한 술집을 찾았다. 당시 그는 술집 안을 가득 채운 사람들을 피해 움직이다가 손에 들고 있던 술을 엎지를 뻔 했고, 이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과정에서 앞에 있던 남성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말았다. 이 남성은 누군가 자신의 엉덩이에 손을 댔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해런과 그의 일행이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뒤에야 문제가 발생했다. 해런의 손이 닿았던 남성이 갑자기 고함을 치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한 것. 얼마 지나지 않아 현지 경찰이 술집에 출동했고 해런은 결국 체포되고 말았다. 당시 이 남성은 해런이 자신의 몸을 부적절하게 만졌다고 주장했고, 현지 경찰은 이 주장을 토대로 조사를 시작했다. 해런은 여권을 압수당했고 보석금으로 풀려날 때까지 무려 5일을 낯선 나라의 교도소에 갇혀 있어야 했다. 해런은 공공외설죄 혐의로 기소됐고 결국 재판에까지 넘겨진 상황이다. 현지에서는 그가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해런의 가족은 그가 이 일로 일자리를 일었고, 법적 소송비용으로 이미 3만 파운드(약 4500만 원)를 썼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해런은 “모든 것이 끔찍한 꿈같다. 이 일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잠을 잘 수도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해런의 한 가족은 “영국 외무부는 사람들에게 이 도시(두바이)로 여행을 떠나지 말 것을 권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런은 현재까지 두바이에서 출국하지 못한 채 억류돼 있으며, 정확한 재판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다큐] 노년판 홍대거리… 느림이 고맙다

    [포토 다큐] 노년판 홍대거리… 느림이 고맙다

    서울 종로 복판에 옛 풍미를 간직한 골목길이 있다. 탑골공원을 끼고 있는 ‘락희(樂喜)거리’와 ‘송해길’이다.공원 뒤편 담에서 시작하는 골목길이 일본 노년층 특화거리 ‘스가모거리’를 모델로 조성한 락희거리이다. 락희는 ‘러키’(lucky)를 음차(音借)한 것으로, 그 자체로 정겹다. 그 거리 끝에서 종로로 나오는 큰길이 방송인 송해씨의 지역 활동을 기념해 이름 지어진 송해길이다. 젊은이가 열정을 발산하고 꿈꾸는 거리가 홍대거리라면 이 골목길은 노인들이 세상을 관조하며 추억을 즐기는 길이다. 홍대 앞에 활기가 넘친다면 이곳에는 잔잔한 여유가 흐른다. 락희거리 골목 어귀 음악감상실에서 냇 킹 콜의 ‘투 영’(Too Young)이 낮은 디스크자키(DJ) 목소리와 함께 흘러나온다. 낮술 한 잔에 얼큰해진 사람이 발길을 멈추고 낮은 소리로 따라 부른다. DJ 장민욱(63)씨는 좋은 음향기기는 아니지만 서울 사대문 안에 유일하게 DJ박스가 있는 음악감상실이라고 가게를 소개한다.바로 옆 깔끔하게 단장한 이발소 앞에는 머리 염색약을 바른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 시국토론에 열중이고, 맞은편 모퉁이에 설치된 커피자판기 앞에는 친구 사이로 보이는 노인들이 200원 자판기 커피를 서로 사겠다는 기분 좋은 실랑이를 벌인다.돌아가신 시어머니 커피자판기를 물려받아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고한순(63)씨는 “깨끗해진 거리는 좋은데 노인들이 앉아 쉬던 담벼락 자리까지 사라져 길에서 커피 한 잔 편하게 마실 수 없다”며 아쉬워한다. 락희거리를 지나 송해길로 접어들면 복잡하지만 활기가 느껴진다. 곱게 차려입은 노인들 사이로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이들도 눈에 띈다. 2층으로 눈을 돌리면 송해길 사랑방 역할을 하는 옛 분위기를 간직한 다방, 술집들이 있다. 둘러보며 만난 사람의 얘기는 다양하다.건물주와 상인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거리에서 만난 주머니 가벼운 노신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가 줄어드는 것을 아쉬워한다. 그리고 뒷골목 담에 기대어 장사하는 손수레 상인, 허술한 포장마차 주인과 낮술에 취한 손님들은 변화를 강하게 거부한다. 거리가 어두워지면 노인들은 사라지고 송해길 식당은 주변 직장인으로 채워진다. 입소문이 난 맛집과 조명을 밝힌 가게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다.저녁술 한잔하는 노인들은 락희거리 모퉁이 2500원짜리 해장국집과 뒷골목 맥줏집 창문 너머에서나 볼 수 있다. 거리가 정비되고 활성화되면서 오히려 노인들이 갈 곳이 줄어들고 있는 듯하다.저녁 무렵 음악감상실에서 냇 킹 콜의 ‘오텀 리브스’(Autumn Leaves) 노래가 흘러나온다. 냉면으로 유명한 맛집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젊은 연인은 가볍게 리듬을 타고 노점 플라스틱 탁자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노인은 발박자를 맞춘다. 노인 3명 중 1명이 홀로 사는 외로운 고령 사회에 락희거리와 송해길이 노인들이 모여 과거 추억만 소비하는 거리로 한정돼서는 안 된다. 노인들이 세상과 연결되어 새로운 추억과 문화를 만들고 다른 세대와의 소통, 공존이 가능한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 글 사진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이미도, “유세윤과 몸매까지 닮았다” 두 사람 모습 보니?

    이미도, “유세윤과 몸매까지 닮았다” 두 사람 모습 보니?

    이미도가 유세윤과의 닮은꼴을 인정했다.3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정소민 이미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유세윤은 이미도에 대해 “전에 봤는데 어디서 나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전에 ‘SNL’에서 이미도처럼 여장해서 나왔다”며 “다른 여성분이면 불쾌해 했을 텐데 이미도는 즐거워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유세윤과 닮은꼴을 인정했다. 그는 “닮은 부분이 있다. 그 때 보니까 몸매까지 닮았더라”고 알려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머리색 바꿨어요”…유라, 핫팬츠에 초커까지 ‘걸크러시 매력 폭발’

    “머리색 바꿨어요”…유라, 핫팬츠에 초커까지 ‘걸크러시 매력 폭발’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유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색 바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핫팬츠에 초커, 오렌지립 등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잔디밭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에서는 군살 없는 각선미가 돋보였다. 특히 유라는 ‘5억원 짜리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방송에서 수차례 이야기한 것처럼 완벽한 다리 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유라는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학교’ 김희철, 김흥국에게 “장인어른”이라고 한 이유는?

    ‘아이돌학교’ 김희철, 김흥국에게 “장인어른”이라고 한 이유는?

    ‘아이돌학교’ 김희철이 김흥국에게 ‘장인어른’이라고 말했다.김흥국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희철을 자신의 예비사윗감으로 꼽았다. 이날 김흥국은 ‘사윗감 월드컵’에 김희철과 김건모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건모야 너는 나랑 소주나 하자”며 김희철을 선택했다. 이후 김흥국은 “나는 사나이를 좋아하지만 우리 딸은 다르잖아”라며 지상렬 대신 김희철은 최종 사윗감으로 선택했다. 이에 김희철은 기뻐하며 김흥국에게 “장인어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흥국의 딸 김주현은 ‘아이돌 학교’에서 탈락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숙 여사, 장병들에 ‘또봉이 통닭’ 230마리 선물…병사들 “맛이 또봉!”

    김정숙 여사, 장병들에 ‘또봉이 통닭’ 230마리 선물…병사들 “맛이 또봉!”

    김정숙 여사가 국군의 날을 맞아 장병들에게 ‘또봉이 통닭’ 230마리를 선물했다. 함께 식사를 한 장병들은 “통닭 맛이 정말 또봉!”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 여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에 문무대왕함 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김 여사는 장병들을 위해 치킨 브랜드 ‘또봉이 통닭’ 230마리를 시켰다. 중앙일보 등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군의 날인데, 국군의날 되면 특식을 줍니까? 요즘은 우리 군인들이 가장 바라는, 가장 인기 있는 특식이 뭐죠? 치킨? 피자? 햄버거? 옛날에 제가 군대 있을 때는 짜장면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었고 가장 바라는 음식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찬우 병장은 “여사님께서 이렇게 맛있는 치킨도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맛이 정말 또봉! 입니다”라고 말했다. 장연우 일병은 “저도 이 식사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소망인데 대통령님께 이발 한번 해드리고 싶지만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대신에 대통령님과 여사님과 사진을 한 컷만 찍을 수 있다면 정말 평생 소중하게 간직하고, 남은 군 생활 이발병으로서 최선을 다해 복무에 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여사는 문 대통령 군 복무 시절 일화도 소개했다. 김 여사는 “여러분들은 혹시 여기 바깥에 애인 두고 온 사람들 없습니까? (일동 웃음) 저는 연애하던 중에 이 사람이 공수부대로 끌려간다고 그래 가지고 얼마나 걱정이 됐는지, 그때는 공수부대는 병사는 얼마 없었고, 직업군인인 하사, 중사, 상사이랬어요. 그래서 휴가 나올 때는 제발 같이 나오라고 해놓고 제발 조인트 까지 마라, 뺑뺑이 돌리지 말아라 그래 갖고 갔더니, 잘 보이려고 제가 술집에서 술 마시면서 노래도 불렀다니까요. 이런 게 생각나는 거 보면 또 바깥에 있는 애인이나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항상 염려하고 걱정하니 군 생활 꼭 건강하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고 가족같이 생각하시면서 잘 임무 완성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시길 빌겠습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 여사의 말에 “이 사람이요, 제가 그 입대할 때 훈련소 문 앞까지 가주고, 또 제가 제대할 때 제대하는 부대 문 앞에서 기다려 주고, 박수 한 번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이에 장병들은 김 여사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취 외제차’ 야탑역 앞 버스정류장 돌진…총 6명 부상

    ‘만취 외제차’ 야탑역 앞 버스정류장 돌진…총 6명 부상

    30대 남성이 외제차를 몰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을 덮치는 등의 사고를 내 6명이 다쳤다.27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9분쯤 A(38)씨가 몰던 벤츠 자동차가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당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61%로 나타났다. 편도 5차로 가운데 1차로를 달리던 A씨는 앞서가던 택시가 끼어들자 미처 피하지 못하고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정류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를 몰고 달아났다가 1.5㎞가량 떨어진 막다른 골목길에서 뒤를 쫓아온 시민과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A씨는 야탑역 인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또 주차장에서 차를 빼는 과정에서 옆에 세워진 다른 차의 범퍼를 훼손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가려다가 이를 보고 막아서는 피해차 주인 B씨를 치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과 택시기사, B씨 등 모두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A씨가 많이 취한 상태”라면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생술집’ 김흥국 “녹화 도중 퇴근, 너무 힘들어서” 고백

    ‘인생술집’ 김흥국 “녹화 도중 퇴근, 너무 힘들어서” 고백

    ‘인생술집’ 김흥국이 녹화 도중 퇴근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방송인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녹화를 하다가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집으로 가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찬우와 유세윤은 “녹화 도중 가는 형에게 어딜 가냐고 물었더니 8시까지 집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나갔다”, “한시간 만에 간다고 하더라”며 김흥국의 퇴근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에 김흥국은 “녹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체력이 힘들다”고 고백했다. 김흥국은 “그래서 초반에 분량을 최대한 많이 뽑는다. 이후 녹화가 늘어지면 집에 가는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시간 40분 술값 1700만원… 외국인 손님은 ‘봉’이었다

    1시간 40분 술값 1700만원… 외국인 손님은 ‘봉’이었다

    이태원 외국인 주점서 남성 피해의식박약 상태서 고액결제 수법 관광객 대상 유사수법 수사 확대만취한 외국인에게 술값으로 1700여만원의 바가지를 씌운 술집 주인과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외국인 전용 주점을 운영하는 이모(42)씨 등 업주 3명과 종업원 5명을 준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해 7월 1일 새벽 만취한 미국인 L씨를 상대로 신용카드 결제를 유도해 6차례에 걸쳐 1704만 8400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L씨가 일행 없이 혼자 온 손님이라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다. 이씨는 종업원을 동원해 L씨에게 집중적으로 술을 먹였다. L씨는 술값으로 3회에 걸쳐 48만 8400원을 결제했다. L씨도 이때까지는 정신을 잃지 않았다. 하지만 종업원들이 술을 계속 권유하면서 L씨는 인사불성 상태가 됐다. 이때부터 이씨는 L씨의 신용카드를 사실상 빼돌려 결제를 시작했다. 1656만원이 3회에 나뉘어 결제됐다. L씨가 정신을 잃기 전 먹은 술값이 48만 8400원이라면, 약 34배에 이르는 바가지를 쓴 셈이다. L씨가 술집에 머무른 시간은 1시간 40분에 불과했다. 업무차 한국을 찾은 L씨는 남는 시간에 이태원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그러나 범행 사실을 알아차린 것은 미국으로 돌아간 뒤였다. 두 달 뒤 카드 결제 대금을 확인하고서야 당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L씨는 한국 경찰 측에 이메일을 보내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이에 해당 사건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중이던 경찰이 L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화상통화로 미국에 있는 L씨를 조사했다. L씨는 “피해 당일 48만 8400원을 결제한 사실까지만 기억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L씨는 첫 결제 이후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이씨는 “L씨가 가게 문을 닫고 2차를 가자며 1만 달러(약 1134만원)를 결제했고, 그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함께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데려다 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영어에 능숙해 만취한 L씨에게 거액을 결제하도록 유도했다”고 판단했다. 독일인 N씨도 지난 1월 7일 이태원의 다른 주점에서 1시간 동안 5회에 걸쳐 790만원을 결제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N씨의 모발에서 졸피뎀 등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점을 토대로 주점에서 피해자들의 술에 약물을 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황금알2’ 신동엽 “故 김광석, 술집서 좋은 얘기 나눴는데 이틀 뒤 사망”

    ‘황금알2’ 신동엽 “故 김광석, 술집서 좋은 얘기 나눴는데 이틀 뒤 사망”

    개그맨 신동엽이 ‘황금알2’에서 故 김광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21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2’ 속 ‘키워드 토크’를 진행하면서 MC 신동엽은 ‘김광석’이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먼저 코미디언 김태현이 “저는 고 김광석 씨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뵌 적은 없다. 신동엽 씨는 실제로 만나본 적 있지 않냐”고 묻자 신동엽은 머뭇거리며 “자주 만났던 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90년대 초반, 방송이 끝나면 늘 혼자 가던 작은 아지트 술집이 있었다. 그 술집에 김광석, 장필순 씨가 종종 놀러 왔었다. 그렇게 각자 술을 먹다가 술이 거나하게 취하면 다 같이 모여 앉아 서로 기타 치고 노래를 부르며 함께했다”고 당시의 추억을 꺼냈다. “그 날도 어김없이 혼자 술을 먹고 있었다”고 다시 말을 이은 신동엽은 “나중에 김광석 씨가 혼자 오셔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됐고, ‘요즘 네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이야기 나눴다. 방송에서 어디까지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사적인 부분까지 얘기하면서 즐겁게 대화를 했다. 그러고 이틀 뒤, 김광석 씨의 사망 기사를 봤다. 분명 이틀 전까지 그렇게 좋은 얘기들을 나눴었는데, 당시 충격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N ‘황금알2’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와 ‘인간증발’을 주제로 지적 유희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간 사회와 동물 생태계의 유사함과 차이를 비교해보며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살펴본 뒤, ‘나홀로 문화’를 넘어 사회에서 ‘증발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짚어본다. 특별 게스트로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의 ‘브레인 톱모델’ 이현이가 출연할 예정.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준표, 여성정책 토크콘서트 참석했다가…“꼰대당, 나이 든 느낌” 비판받아

    홍준표, 여성정책 토크콘서트 참석했다가…“꼰대당, 나이 든 느낌” 비판받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여성 인사들과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가 ‘한국당은 꼰대당’, ‘젠더 의식이 아직 멀었다’ 등의 비판을 들었다.한국당 혁신위는 19일 오후 ‘여성정책 혁신, 자유한국당에 바란다’를 주제로 서울 마포구 소재 소규모 공연장에서 각계각층의 여성 인사들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취약기반 중 하나인 여성층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성들과 솔직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토론 참석자들은 한국당이 성차별적이고 나이 든 이미지를 개선해야 함과 동시에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토론 시작부터 ‘젠더’를 주제로 당측 인사와 대담자들 사이에 날 선 신경전이 오갔다. 홍준표 대표는 강릉원주대 강월구 초빙교수의 발제를 들은 뒤 ‘젠더 폭력’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고, 이에 강 교수는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한 권력관계 속에서 생기는 폭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과거에는 강 교수가 지적한 문제들이 심각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세상에는 남자가 우월적인 신체적 물리력으로, 또 알량한 남자의 권력으로 여성을 지배한다는 것은 지나간 일”이라고 반박했다. 류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넘어 여성 우월적 지위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까지 갔기 때문에 강 교수의 지적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토론석에서는 ‘아니다.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인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은 “모든 것을 류 위원장의 기준으로 하면 안 된다. 본인의 경험이 전체인 것처럼 얘기하면 위험하다”며 “결국 여성에 대한 인식이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한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채경옥 한국여성기자협회 회장도 “당 대표가 ‘젠더 폭력’이 무엇이냐고 묻고, 류 위원장이 부연설명을 하는 것을 들으니 ‘한국당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꼬집었다. 한국당이 남성우월주의적이고 가부장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연아 이미지컨설턴트협회 회장이 “한국당은 나이 든 느낌이다. 클래식한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면서 “죄송하지만 20대 젊은층들은 ‘꼰대당’으로 알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홍 대표는 “제가 어디 꼰대 같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한국당에 대한) 여성들의 편견은 저 때문에 나온 이야기다. 제가 앞으로 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7년 동안 ‘엄처시하’에 살면서 여자 나오는 술집에도 가지 않고 월급도 모두 집사람에게 맡기며 (아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살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첫 여성대통령이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결국 실패로 끝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송영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은 “여성대통령 탄생에 여성계도 기대했지만, 실상은 여성들을 장·차관 등 고위층에 등용하지 않았다”며 “박 전 대통령도 모두가 알만한 배경 때문에 당선된 것이지 그냥 여성이었다면 대통령이 안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성과 청년 공천 비율 50%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혁신위에서 공천 매뉴얼을 만들어 여성·청년에게 당선 가능성이 큰 ‘가’번을 의무적으로 주도록 하겠다. 여성 정치인들이 한국당으로 와주시면 잘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지영 폭로 전직 신부, 목사와 간음·후원금 뜯어내 ‘충격’

    공지영 폭로 전직 신부, 목사와 간음·후원금 뜯어내 ‘충격’

    공지영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주시와 전북도청이 후원금 갈취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모 목사와 김 모 전 사제를 비호하고 있다”라며 “특히 전주시장은 사람을 시켜 곧 폐쇄하겠으니 비판글을 자제해달라며 또 시간을 끌고 있다”고 적었다.이후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천사 목사와 정의 사제, 헌신인가 기만인가’를 통해 공지영 작가와 전직 천주교 사제인 김 전 신부의 법정공방의 전말이 자세히 알려지게 됐다. 공지영 작가는 2015년 신부 김씨가 천주교 마산교구에서 면직당했으니 신부에게 후원을 하지 말라는 내용의 SNS 글을 게재했고 신부는 이에 반발해 고소를 한 후, 자신의 면직이 부당하다며 교구를 고소했다. 이에 교구는 김씨의 면직 사유가 십계명의 제6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공개했다. 김 전 신부의 면직사유서에는 18번 등장한 이 목사는 미혼모로 전주에서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입양해 기르고 있었다. 결혼도 하지 않고 20년 넘게 장애인들을 위해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 목사는 ‘한국의 마더 테레사’라는 이름으로 언론에도 수차례 소개됐으며, 여러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씨는 면직된 후 이 목사와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이 목사가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직업을 내세워 후원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목사가 SNS를 통해 공개해 온 입양아들은 실제로는 어린이집 등 남의 손에 길러지고 있었다. 그는 팽목항이나 사회적 이슈로 시선이 쏠린 곳에만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며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목사는 5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운다고 주장해왔으나 이 마저도 거짓이었고, 한 명은 이미 파양된 상태였다.이 목사는 미혼모 신분으로 입양아를 키우며 25년간 장애인을 섬겨왔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지인은 이 목사가 술집을 운영하는 등 다른 과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목사는 한 시각 장애인의 정자 기증을 통해 자신이 임신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정자기증자의 아내는 그와는 상반된 증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 목사가 불법 침술을 시행했다는 증언도 등장했다. 이 목사가 센터에서 봉침을 놓았고, 특히 나체 상태나 성기에까지 봉침을 놓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술받는 사람이 잠이 들면 나체 사진을 찍어 돈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의혹의 당사진 김 전 신부와 이 목사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평생 봉사와 희생을 해왔고, 좋은 곳에 쓰기 위해 후원을 받아 실제로 좋은 곳에 썼다”며 모든 의혹들을 일체 부인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청춘시대2’ 지우, 실연 고통에 대변신..애교 부렸다가 “병원 가봐”

    ‘청춘시대2’ 지우, 실연 고통에 대변신..애교 부렸다가 “병원 가봐”

    ‘청춘시대2’ 지우가 첫 실연의 고통에 셀프 이불킥 시리즈를 만들고 있다. 스스로 바보 같은 걸 알지만, 최선을 다해 전 남친 신현수의 마음을 돌리고 싶기 때문.15일 밤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가 유은재(지우)의 대변신을 예고했다. 첫 연애, 첫 실연이다 보니 헤어짐이 어렵고 미련은 더더욱 떨치기 힘든 은재가 윤종열(신현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회심의 한 방을 준비한 것. 이에 은재의 변신을 기대하며 그간의 이불킥 시리즈를 짚어봤다. # 읽씹(읽고 씹음)당한 새벽 감성 종열이 프로필 사진으로 해놨던 멜로 영화를 보며 맥주를 홀짝인 은재. 술기운이 주는 용기와 새벽 감성에 은재는 ‘자요?’라고 문자를 보냈고, 이성이 돌아온 아침이 돼서야 자신이 무슨 짓을 벌인지 깨달았다. 절망과 후회에 소리 없이 몸부림쳤고, 종열에게 ‘읽씹’을 당하자 침대에 누워 허공에 발길질을 하며 분노를 삭였다. # 소주방 대참사 SNS를 뒤져 종열의 소개팅 장소를 알아낸 은재. 하메들을 끌고 염탐하기 딱 좋은 바로 옆 4번 방에 자리를 잡았지만, 그것이 바로 대참사의 원인이었다. 화장실에서 돌아오던 중, 소개팅 중인 3번 방으로 들어간 것. 학교 앞 수많은 술집 중 옆방에 있다는 건, 누가 봐도 종열에게 미련이 남았다는 뜻 아닌가. 이에 은재는 좌절했고 조은은 “나 같으면 휴학할 거예요”라는 한마디로 상황의 참담함을 정리했다. # 애교의 결과는 인공 눈물 소주방에서 방을 잘못 들어갔으나 그곳에 종열이 없음을 깨닫고 기뻐한 은재. 종열 역시 자신에게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했고,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정예은(한승연)에게 애교 강습까지 받았다. 하지만 거울을 보며 수없이 연습한 은재의 눈 깜빡임을 본 종열은 쭈뼛거리며 다가와 인공 눈물을 건넸다. “(안구 건조증) 심한 것 같은데 병원 가봐”라는 멘트도 함께였다. 종열과 분명 헤어졌고 자신이 부쩍 못난이처럼 행동한다는 걸 알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며 보는 이들에게 첫 실연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은재. 과연 그녀의 변신은 종열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오늘(15일)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 김구라에게 “부잣집 개 느낌” 외모 공격의 끝은?

    정유미, 김구라에게 “부잣집 개 느낌” 외모 공격의 끝은?

    배우 정유미가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에게 독설을 날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은 정유미에게 “‘화신’에서 정유미가 김구라를 보고 개 같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김구라 씨가 제 외모를 먼저 공격했다. 외모가 솔직히 배우감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고 독설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구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김희선, 김태희 같은 보통의 절세미인은 아니란 말이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이런 의견을 얘기해도 불만들이 들어온다. 방송을 위해 한 말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정유미는 “그 때 방송에서 서로 공격하는 분위기라 생김새가 부잣집 개 느낌이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인영, 강타 팬으로 이것까지 해봤다 “고등학교 앞에 찾아가...”

    유인영, 강타 팬으로 이것까지 해봤다 “고등학교 앞에 찾아가...”

    유인영이 과거 강타 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절친인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두 분 다 H.O.T 강타의 열혈 팬이었다고 들었다”며 “어느 정도 팬심이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학창시절에 친구가 강타 오빠의 학교를 알아냈다고 하더라. 친구가 일단 가서 기다리자고 해서 같이 오금고등학교로 간 적이 있다. 그렇게 가서 만나는 게 쉽지가 않은데 저는 첫 날 가서 강타 오빠를 만났다”며 자신의 에피소드 공개했다. 유인영은 “당시 선물로 작은 인형 같은 걸 준비해 갔다. 처음 만난 만큼 선물을 꼭 주고 싶어서 손에다 선물을 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유미는 “손도 잡았냐”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이어 정유미는 부산 출신인 그가 H.O.T 덕분에 사투리를 고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음성사서함 같은 게 있었다. H.O.T 버전 음성사서함을 들으면서 표준어 연습을 했다. 집전화 자동응답기에 녹음하고 듣기를 반복했다. 사투리가 들리는 것 같으면 다시 녹음하곤 했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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