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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본사 방문 윤병태 나주시장 “신사업 유치로 상생발전” 제안

    LG화학 본사 방문 윤병태 나주시장 “신사업 유치로 상생발전” 제안

    LG화학 나주공장 일부 라인이 중단되자 나주시장과 시민대표들이 LG 본사를 찾아가 “나주기업으로 남아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윤병태시장은 ‘LG화학나주공장 신사업 유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지방자치단체장이 대기업 본사를 직접 찾은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나주시민대표와 함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LG화학 본사를 방문했다. 윤 시장은 이어 LG화학 정종은 상무(국내대외협력담당), 노건교 나주공장장을 만나 자신의 생각을 담은 편지를 직접 전달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해 말 나주공장 아크릴산 생산라인 축소에 따른 공장 축소와 관련된 시민들의 우려를 편지에 담았다. 또 나주의 산업적 강점과 우수한 교통, 물류 중심지 여건, 기업 친화도시 기반을 활용한 LG그룹 차원의 신사업 투자와 유치를 제안했다. LG화학 나주공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생산공장 4곳(옥탄올·가소제·아크릴산·접착제) 가운데 아크릴산 공장을 중단했다. 최근 중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화학산업의 경쟁이 날로 심해지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등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내륙에 자리 잡은 나주공장 특성상 원재료와 완제품을 철도로 운송해야 하는 한계를 안고 있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산업적 흐름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에 공감한다”면서 “나주시는 어려운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 LG화학나주공장, 나아가 LG그룹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혜안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16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조성, 한국에너지공대,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 등을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 인공태양·초강력레이저 등 국가 대형연구시설 유치 계획 등 미래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나주의 미래 비전을 LG경영진에 적극 설명했다. 윤 시장은 특히 2022년 나주혁신산단에 준공해 연간 전기차 1000대 규모의 사용 후 배터리 성능 진단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센터’와 2027년 준공 예정인 ‘배터리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정보센터’를 소개하며 배터리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어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에너지전환에 따라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나주시는 사용 후 배터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주의 산업적 강점과 LG그룹의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또 “나주시는 올해 지역기업과 기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추가 투자와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기업친화도시 조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며 “LG화학나주공장이 기업친화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남 나주시의회의장은 “나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시기에 공장 일부 시설 축소 소식은 지역에 큰 충격이었다”면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전한다. 나주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주와 LG화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월동 주민대표로 참석한 전 모 씨는 “LG화학은 나주의 유일한 대기업 공장으로 우리 지역 근대화의 상징과 같다”며 “나주에서 태어나 이 공장을 보고 자란 학생들이 대기업 입사의 꿈을 키웠고 공장 임직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하는 따뜻한 우리 이웃이었다”며 나주공장과 인연을 소개했다.
  • “강동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마련… ‘명품 북구’ 만들겠다” [꿀잼도시 울산]

    “강동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마련… ‘명품 북구’ 만들겠다” [꿀잼도시 울산]

    해양 관광도시 성장 기반 구축교통망 확충 등 관광단지 활성화 “북구는 푸른 동해와 몽돌 해변, 기암괴석 등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해양관광산업의 핵심인 강동권 관광개발을 통해 ‘명품 북구’를 만들겠습니다.”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구가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북구는 숲과 산 등 수려한 산림경관뿐 아니라 도심과 가까운 동해의 절경도 간직해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면서 “다만, 천혜의 해양경관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임기 내 강동관광단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해양관광도시 북구’의 성장 기반을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양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박 구청장은 “민간사업인 해양관광단지 조성은 골프장, 호텔, 테마파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이라며 “울산시, 북구, 민간 사업자가 지난 1월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은 기존의 강동관광단지와 맞물려 울산의 해양관광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동관광단지 개발사업도 핵심인 롯데리조트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인근에 국내 최고의 명품 파크골프장도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또 박 구청장은 “최근 강동관광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망 확충까지 추진된다”면서 “울산외곽순환도로가 개설되면 영남권에서 강동관광단지로 이동이 쉬워져 관광단지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진 중인 KTX 이음의 북구 정차가 이뤄지면 서울·수도권 관광객 유입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 우크라전 장기화에 지쳐… EU “휴전하라” 한목소리

    우크라전 장기화에 지쳐… EU “휴전하라” 한목소리

    유럽연합(EU) 순환의장국을 맡은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첫 방문국으로 우크라이나를 택했다. 친러시아 성향에 EU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 의사를 표했던 오르반 총리의 행보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를 설득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수 유럽 국가 역시 이 전쟁이 결국 협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다. 오르반 총리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신속히 휴전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휴전에 기한이 생기면 협상이 더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르반 총리는 지난 1일부터 6개월 임기의 EU 의장국이 되자 헝가리 방송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논의할 미국과 러시아 간 최종 협상에 대비해야 한다. EU 의장국 임기 동안 여기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의장국 지위를 십분 활용해 중재자로 나서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도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르반 총리의 방문 시점이 상징적”이라면서 “우크라이나 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유럽 공통의 우선순위를 잘 보여 준다”고 평가했다. 다만 오르반 총리의 휴전 권유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의 제안에는 ‘빼앗긴 땅을 되찾을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영토 상실을 인정하고 휴전에 나서라’는 함의가 담겨 있어서다. 오르반 총리는 유럽 내 극우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이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희박하다. 유럽 각국이 무의미한 지원을 끝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EU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이런 주장을 서슴없이 내놓는 그에 대해 불만이 크다. 유럽 국가의 많은 시민들도 이 전쟁이 우크라이나 영토 상실을 전제로 한 협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고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외교협회(ECFR)는 유럽 15개국 정기 설문조사 결과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점치는 이들이 다수인 나라는 에스토니아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많은 국가가 공감했지만 병력 파견에는 모두가 반대했다. 세계의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타격한 지 한 달쯤 지난 2022년 3월엔 러시아를 규탄하는 유엔 결의안에 141개국이 찬성했지만, 지난 6월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는 90여개국만 대표를 보냈다. 그나마 우크라이나 지지 공동성명에는 80개국도 서명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키스 켈로그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미국안보센터장 등이 우크라이나에 휴전 협상을 강제하는 전쟁 종식 계획안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제안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 광명시, 커피박·나무토막 재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광명시, 커피박·나무토막 재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경기 광명시가 커피박·나무토막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속도를 낸다. 광명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일에너지와 ‘커피박 자원순환 협약’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무상처리 협약’을 체결했다. 커피박 자원순환 협약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커피박 배출 신고부터 무상 방문수거,재활용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광명시가 최초다. 커피박은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를 말한다. 커피 원두에서 커리를 내린후 찌꺼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겨 생활폐기물로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된다. 커피박은 소각처리할 경우 t당 338㎏에 달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매립할 경우 토양오염을 초래해 환경오염을 가속화한다. 2026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지자체의 생활쓰레기 감축 대책에서 애물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커피박은 발열량이 높아 바이오 연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이 없어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유기성 자원이다. 시는 이점에 착안해 우드칩 생산업체인 ㈜천일에너지와 무상 방문수거를 기반으로 한 ‘커피박 원스톱 처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와 ㈜천일에너지의 상생모델로, 시는 예산투입 없이 협력업체의 무상 수거·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처분 부담금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를 얻는다.㈜천일에너지는 광명지역 커피전문점에서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원료를 확보할 수 있다. 커피박 수거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 등은 폐기물 간편 처리 모바일플랫폼 ‘지구하다’ 앱을 이용해 배출 신고만 하면 된다. ㈜천일에너지가 배출 신고 다음날 해당 업소를 방문해 무상으로 커피박을 전량 수거한다. 이후 재처리 과정을 거쳐 친환경 우드칩을 만든다. 시는 매일 수거된 커피박의 수량과 수거요청·처리현황 정보 등을 제공 받아 커피박 분리배출에 따른 쓰레기 감량 효과를 분석하고, 커피박 관련 기타 업종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커피전문점 348곳을 대상으로 커피박 무상 방문 수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후 참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커피박 전용 수거 비닐을 배포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커피박 원스톱 처리시스템을 운영하면 연간 약 381t의 생활폐기물 감량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무상처리 협약도 체결했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원목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나무토막, 나뭇가지 등을 말한다.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규격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집이 어려워 재이용하기 어려운 임목폐기물이다. 주로 벌채 또는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온다. 광명시에서 연간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은 대략 171t 규모로, 시는 이를 전량 수집해 ㈜천일에너지에 공급,친환경 발전 연료인 목재칩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172t의 탄소배출량 감축, 116t의 유연탄 대체 효과를 볼 수 있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또 임목폐기물로 버려지던 산림자원을 친환경 에너지로 재활용함으로써 약 4000만원의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원 시장은 “커피박과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해 자원의 선순환, 환경보호, 예산 절감까지 세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 편리하게 손본다

    서울시의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 편리하게 손본다

    “생활폐기물은 순환경제의 기초뿐 아니라 에너지 생산까지 가능한 ‘폐자원’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와 서울시 생활폐기물협회가 주관한 지난달 25일 ‘서울시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집운반 체계 효율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이 쏟아졌다. 김석환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장은 “폐기물 배출량은 증가하고 재활용이 감소하면서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와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분리배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학회장은 “분리배출 시스템이 적정하게 갖추어지기 위해서는 재활용 및 물질회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고 분리배출이 연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길종 한국폐기물협회 회장은 “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고 대행업체 평가방식 개선을 통해 서울시 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와 전문성이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양희철 서울시 생활폐기물협회 회장은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평가방식과 정책을 선진화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고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처리 등 모든 단계에서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되고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까지 연결되는 폐기물 순환경제의 도입이 시급하다”면서 “또 대행업체는 폐기물을 치워주는 범위에서 시민에게 폐기물 처리에 관한 안내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로 전환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귀용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 알리는 성북구의 사전배출 홍보단이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서울 자치구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시민입장에서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이 복잡하다’, ‘수집운반 업체의 수거방식은 업체 및 지역마다 달라 시민혼돈을 야기하므로 통일된 기준 및 체계가 필요하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서울시는 생활폐기물의 명확한 분리배출 방식 도입과 통합관리 정책 수립을 약속했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와 처리체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울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일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시 폐기물 수집운반 서비스와 전문성이 높아져 세계적 환경도시 서울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지하철 4호선∼8호선 잇는 버스 노선 신설

    남양주시, 지하철 4호선∼8호선 잇는 버스 노선 신설

    경기 남양주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인 별내선 개통에 맞춰 4호선과 연결하는 2개 버스 노선을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8호선 별내역을 순환하는 ‘48번’ 버스와 별내별가람역에서 별내역을 거쳐 구리 갈매지구까지 가는 ‘48-1번’ 버스다. 버스 번호는 4호선과 8호선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남양주시는 설명했다. 2개 노선에 총 6대가 하루 80회 운행되며 두 역사를 최단 거리로 연결해 이동시간이 기존 17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현재도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주변 아파트 단지를 모두 경유하기 때문에 역간 운행 시간이 최대 17분까지 소요되는 실정이다. 아울러 별내별가람역은 지하철과 버스 시간표를 연동해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매일 80회를 운행하여 지상에서 8호선 연장선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별내별가람역과 별내역을 연결하는 7개 노선이 하루에 300회를 운행하고 있어 48번, 48-1번이 신설되면 1일 총 380회를 5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해 역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광덕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길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골목상권에 활력 불어 넣는다

    관악구,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골목상권에 활력 불어 넣는다

    서울 관악구가 제7호, 제8호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있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상권 활성화 사업을 할 수 있다. 새 골목형상점가는 은천동 소재 ‘봉천달빛길 골목형상점가’(남부순환로 1739-8 외 26필지)’와 남현동 소재 ‘남현동 예술인마을 골목형상점가’(남현3길 78 외 63필지)이다.관악구 관계자는 “두 곳은 30여 년 간 은천동과 남현동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 자리매김해왔으나,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해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활성화 사업 지원을 제한받아왔다”며 “하지만지난 4월 조례가 개정되어 소상공인점포 밀집기준이 기존 2000㎡ 내 30개 이상에서 현재 25개 이상 밀집으로 기준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관악구는 2020년 이후 ▲미성동 도깨비시장 ▲난곡 골목형상점가 ▲관악중부시장 ▲강남골목시장 ▲봉리단길 골목형상점가 ▲서림 행복가득한 골목형상점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각종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골목골목 다양한 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주민이 찾는 활기찬 관악구가 되길 바란다”며 “관련 조례 개정으로 지정요건이 완화된만큼 더욱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하여 골목상권에 많은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했다.
  • [기고] 철도 중심 교통체계 대전환, 운임비용 인상 없인 안 된다

    [기고] 철도 중심 교통체계 대전환, 운임비용 인상 없인 안 된다

    K패스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며 고물가 시대 대중교통의 중요성을 실감케 한다. 철도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은 30%대에 머물고 있다. 도로 중심 교통정책에 기인한다. 1960년대 후반 정부는 교통 투자를 철도에서 도로 중심으로 전환했다. 전국에 일일생활권을 실현하고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하지만 자동차 수요가 폭증하면서 2000년대 들어 혼잡 비용이 연간 65조원에 이르는 등 후유증이 심각하다. ‘루이스·모그리지 명제’라는 이론이 있다.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도로를 신설해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건설 초기엔 차량 흐름이 빨라지지만 새로운 자동차 이용 수요로 체증이 반복된다.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도로 확대보다 대중교통을 늘려 교통 수요를 분산시키는 것이 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 세계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 우리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2050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은 대중교통 활성화,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전국 2시간 생활권을 목표로 제시했다. 철도의 여객 수송 분담률을 15%로 높이고 지방 중소도시에까지 고속철도가 운행되면 대중교통의 서비스 격차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 수송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낡은 시설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개량이 필요하다. 2023년 인프라 조사를 보면 철도 시설 중 20년 이상 경과율은 38.5%에 이른다. 차량과 노후 역사에 대한 재투자 시기도 도래하고 있다. 시설 투자 감소는 안전·서비스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다시 시설 투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문제는 재원이다. 만성 적자인 철도 운영사들로서는 대규모 투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원가에 못 미치는 수익구조 때문이다. 철도 운임은 2011년 이후 13년간 동결됐다. 코로나로 막대한 손실까지 떠안아 투자 여력이 녹록지 않다. 재무 건전성 확보와 투자 확대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 복원을 위해서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운임 인상이 필요하다. 운임 인상이 대중교통 활성화에 역행한다는 반론이 있지만 이는 고령자 무임승차나 K패스 같은 할인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운임 현실화는 안전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저소득층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현 한국교통대 교통에너지융합학과 교수
  • “영암형 취직 책임제 실시… 청년 유출·지역소멸 악순환 끊겠다”

    “영암형 취직 책임제 실시… 청년 유출·지역소멸 악순환 끊겠다”

    영암, 좋은 일자리 넘치는 도시일자리 박람회로 지역 미래 견인청년 보금자리 지역활력타운 조성군민이 낳으면 영암이 키운다아이 1인 최대 2억 6200만원 혜택귀향인 임대 1억 대출 등 지원 다양쉼 충만한 달빛생태문화도시로월출산~영암천~영산강 ‘생태로드’항암 쌀·무화과 고부가 창출 주력“지역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청년인구 유출과 지역소멸의 악순환 고리를 끊겠습니다.”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는 2일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영암 활력,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비전으로 정주 인구 6만명과 생활인구 30만명 유치를 위한 발전전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 군수는 “청년 활력 도시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인구 구조의 틀을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를 영농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의 체질을 전면 개선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우 군수와의 일문일답.-지속가능한 인구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활력 도시는. “영암군이 그리는 청년 활력 도시의 기초는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다. 청년 활력 도시의 축으로 영암군이 제시한 해법은 ‘영암형 취직 사회책임제’다. 지역사회가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일터에서 꿈을 펼치며 지역 미래를 견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일자리 박람회’를 수시 개최하고 창업지원센터와 워케이션센터 같은 청년 활력 기반시설을 건립해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추경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예산을 확보했고 6월에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60여개 지역 기업과 600여명의 구직자를 연결했다.”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나섰는데. “청년들이 불편 없이 살 수 있도록 정주 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다.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보금자리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하고 공공임대 주택 건립과 공공주택 임대료도 지원한다. 또 영암만의 특화된 문화자원을 활용해 달빛청춘길과 청년문화복합공간, 청년문화의 거리도 만들 계획이다. 자녀 교육 때문에 청년들이 영암을 떠나지 않도록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해 교육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획은. “지난 5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5개년 종합계획’을 선포했다. ‘군민이 낳으면 영암군이 키운다’는 지역사회시스템을 구축해 인구 감소를 막고 지속가능한 영암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2028년까지 292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구조를 정착하는 게 목표다. 결혼부터 출생, 육아에서 교육까지 아이 1인당 최대 2억 62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신혼부부에게 최대 1630만원, 임신·출산가정에 725만원, 0~6세에게 1억 3462만원, 초중고 학생에게 7873만원, 대학생에게 251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귀향 프로젝트의 내용은. “영암 지역소멸의 또 다른 대응책으로 ‘가자 고향으로 귀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영암으로 온 은퇴자와 귀향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생활 기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먼저 영암읍에 일자리 연계 은퇴자 주거단지 100가구를 건설하고 금정면과 미암면에 각각 30가구와 50가구의 타운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귀향 청년의 소득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주택임대 1억원, 농지·상가 임대 1억원, 생활지원 1억원 대출 등 정착 시기별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 밖에 귀향 일자리 창출과 은퇴 예정자 빈집 지원, 귀향 주거단지 조성, 귀향 상담실 운영, 청년 귀향 정착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달빛생태문화도시 조성 진행 상황은. “달빛생태문화도시는 여가와 여유, 쉼이 충만한 도시를 말한다.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읍에 이어 올해는 삼호읍과 학산면에서 ‘달빛축제’를 개최하고 왕인박사유적지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됐다. 또 지난해 마한 문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국립공원생태탐방원을 유치해 달빛생태문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두 국책기관과 옛 대동공장 일대에 건립할 문화융복합단지,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을 연결해 달빛생태문화도시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월출산과 영암천을 생태 축으로 구축해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생태로드를 조성하고 군서한옥체험관과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왕인문화축제 등을 활성화해 달빛생태문화도시의 관광 콘텐츠를 완성하겠다.” -영암 농민을 위해 추진하는 농정 대전환 프로젝트는.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올해를 농정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농정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농정 대전환은 농가 소득 창출을 최우선으로 농업의 분야별 체질을 전면 개선하는 것이다. 먼저 쌀농사부터 체질을 개선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기능성 항암 쌀을 수확해 선보였다. 성분 검사 결과 90%가 넘는 항암 쌀에서 피토케미컬 등 항암 성분 수치가 기준치 이상 검출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농업브랜드 대상도 받았다. 또 생과 위주 판매에 그쳤던 영암 특산품 무화과도 무화과산업 발전 3개년 계획을 마련해 고부가가치 창출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연차별로 고품질 무화과 품종 연구 개발과 생산, 가공상품 개발, 유통 구조 개선, 홍보 등의 5개 분야 사업을 집중 추진해 농가 고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부족한 영농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농촌인력사업 추진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농산물 전문유통법인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은평,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서울 은평구는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실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협업 우수팀’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 공무원을 연 2회 선발해 포상한다. 올해부터는 부서·팀 사이 적극 협업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적극행정 협업 우수팀’ 부문을 신설했다. 심도 있는 평가를 위해 처음으로 발표 심사를 포함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최종 선발된 공무원은 ▲세무행정과 최귀연(최우수) ▲교통행정과 서재모(우수) ▲생활체육과 서영재(우수) ▲복지정책과 김선희(장려) ▲도로과 박건우(장려)이며, 협업 우수팀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자원순환과 이윤정, 공원녹지과 최용민이다.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탁금 압류 추심으로 28년 동안 체납된 9억 5000만원을 징수해 구 재정 확충과 조세 정의 구현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협업 우수팀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선발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또는 성과연봉) 최고등급, 대우공무원 선발 기간 단축, 특별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한 구청장 표창, 포상금, 적극행정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국외연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 김홍일 탄핵 직전 자진 사퇴… 후임 이진숙 유력

    김홍일 탄핵 직전 자진 사퇴… 후임 이진숙 유력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본인의 탄핵소추안을 더불어민주당이 보고하기 전에 자진 사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의 표명 후 약 30분 만에 면직안을 재가했다. 방통위원장 공백 사태를 막고 공영방송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동관 전 위원장도 같은 이유로 불과 3개월 만에 물러난 바 있어 방통위 수장에 대한 ‘야당 탄핵과 자진 사퇴’의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새 위원장에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이번 저의 물러남이 반복되는 혼란과 불행의 마지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작금의 현실이 정말 불행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임명된 김 전 위원장은 6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앞서 이 전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업무 중단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되면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되고 최근 절차를 밟고 있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 등 방통위 업무도 장기간 멈추게 된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계획안을 의결했으며 이사진 공모를 시작했다. 김 전 위원장의 사퇴로 탄핵 절차가 무산되자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방송장악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정했다. 이후 민주당을 비롯한 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 등 야 7당은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통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탄핵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겨 법사위 조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국회입법조사처는 ‘당사자가 사퇴한 만큼 탄핵 관련 절차를 더 진행하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놨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탄핵 대상자에 대한 탄핵안 의결 전 자진 사퇴를 방지하기 위한 ‘김홍일 방지법’(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반면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거대 야당의 습관성 ‘탄핵병’에 단통법 폐지, 인앱결제 강제 방지 법안 등 산적한 현안들이 기약 없이 늘어지게 됐다”며 “방송 장악을 위해 방통위를 민주당 손아귀에 넣고 당대표 방탄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횡포”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후임을 지명할 전망이다. 후임으로 유력한 이 전 사장은 지난해 8월 여당 몫 방통위원에 추천됐지만 민주당이 본회의 표결을 거부하면서 임명되지 못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주당이 계속해서 탄핵을 이야기하고 사퇴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의 사퇴로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된다. 방통위는 지난해 한상혁 전 위원장이 면직된 이후 13개월 동안 수장이 7차례(직무대행 체제 4차례 포함)나 바뀌었다.
  • 김홍일 탄핵 직전 자진 사퇴…후임 이진숙 유력

    김홍일 탄핵 직전 자진 사퇴…후임 이진숙 유력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본인의 탄핵소추안을 더불어민주당이 보고하기 전에 자진 사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의 표명 후 약 30분 만에 면직안을 재가했다. 방통위원장 공백 사태를 막고 공영방송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동관 전 위원장도 같은 이유로 불과 3개월 만에 물러난 바 있어 방통위 수장에 대한 ‘야당 탄핵과 자진 사퇴’의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새 위원장에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이번 저의 물러남이 반복되는 혼란과 불행의 마지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작금의 현실이 정말 불행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임명된 김 전 위원장은 6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앞서 이 전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업무 중단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되면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되고, 최근 절차를 밟고 있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 등 방통위 업무도 장기간 멈추게 된다. 방통위는 지난달 28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계획안을 의결했으며 이사진 공모를 시작했다. 김 전 위원장의 사퇴로 탄핵 절차가 무산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방송장악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정했다. 민주당은 탄핵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해 법사위 조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국회입법조사처가 ‘당사자가 사퇴한 만큼 탄핵 관련 절차를 더 진행하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놨다.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방송장악 뺑소니범 김 위원장을 지명수배한다. 끝까지 단죄하겠다”고 비판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탄핵 대상자에 대한 탄핵안 의결 전 자진 사퇴를 방지하기 위한 ‘김홍일 방지법’(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반면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거대 야당의 습관성 ‘탄핵병’에 단통법 폐지,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안 등 산적한 현안들이 기약 없이 늘어지게 됐다”며 “방송 장악을 위해 방통위를 민주당 손아귀에 넣고 당 대표 방탄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횡포”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후임을 지명할 전망이다. 후임으로 유력한 이 전 사장은 지난해 8월 여당 몫 방통위원에 추천됐지만, 민주당이 본회의 표결을 거부하면서 임명되지 못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주당이 계속해서 탄핵을 이야기하고 사퇴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의 사퇴로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된다. 방통위는 지난해 한상혁 전 위원장이 면직된 이후 13개월 동안 수장이 7차례(직무대행 체제 4차례 포함)나 바뀌었다.
  •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구조” 지역경제 활성화를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구조”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문대-충남인력개발원-충남ICT·SW기업인협회, 지역 경제 활성화 맞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일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회장 이성환),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원장 권혁대)와 산학 및 취업 분야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체계 구축 △국책사업(RISE 체계 구축 등) 지역 발전 공동 사업 발굴 △지역 인재 양성·역량 강화 교육 지원 협력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취업 연계·정주 여건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 참여 기관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양하게 모인 충남에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외부로부터 산업 인력 유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문성제 총장은 “인구 감소는 지역 인력 부족으로 인한 산업 기반 붕괴와 학령 인구 감소로 대학 운영의 새로운 위기 요인”이라며 “지역 대학 역할인 지역 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대 원장은 “21세기 신 지식 기반 산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면서 “충남 전문 산업 인력 양성을 함께 노력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성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상생 협력 지원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GH, ‘판교 스타트업플래닛’기획 디자인 공모 당선작 3개 선정

    GH, ‘판교 스타트업플래닛’기획 디자인 공모 당선작 3개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일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은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최종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당선된 3개 팀은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주)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이다. 당선작의 기획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사업부지 약 7만㎡, 전체면적 약 50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앵커기업·스타트업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첨단학과 대학 유치, 근로자 주거 만족을 위한 공공기숙사 및 퇴근 이후에도 머물고 싶은 즐거움의 공간, 입주자를 위한 전용 펀드 등 다양한 컨텐츠와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GH는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이 직·주·락·학(職住樂學)을 실현해 혁신성장 생태계를 이끌고, 제 1,2판교를 포함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완성하는 역할을 함에 따라, 건축가의 창의적,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본계획 및 설계 구도에 반영하고 랜드마크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은 다층의 라이프테라스를 통해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며, 업무, 문화, 상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존과 융합이 되는 공간 ‘NEXUS CITY’를 제안했다.(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는 독자적인 자족적 구조를 가지면서도 서로가 긴밀히 연결되어 공유·확장되는 삼각형의 구조, ‘TRI-PLANET CITY’ 제시를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의 완성을 구현했다.(주)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는 수평구조로 대학과 기업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입주민 일상에 편리함과 품격을 더하는 공중거리인 라이프 트랙 계획을 통해 차별화된 일상의 순환공간 ‘ROTATION PLANET’을 제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혁신과 기회의 공간으로 완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LG U+, “B2B 사업 AI에 ‘올인’한다”…2028년 2조원 매출 목표 ‘All in AI’ 사업전략 공개

    LG U+, “B2B 사업 AI에 ‘올인’한다”…2028년 2조원 매출 목표 ‘All in AI’ 사업전략 공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성장세가 침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대한 대안으로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기존 B2B 서비스에 AI를 접목해 2028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All in AI’ 사업 전략을 밝혔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은 2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LG U+ 엔터프라이즈 AX 사업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2028년에 매출이 2조원 정도가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보려고 한다”고 AI 중심 B2B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밝혔다. 현재 AI 사업 부문을 별도로 공시하고 있지 않은 LG유플러스는 관련 사업 매출 규모를 수천억 원 수준으로 가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년 내 4~5배 이상의 고속 성장을 전망하는 AI 관련 B2B 사업에 1조 3000억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기업 콜센터 솔루션(IPCC) 사업도 AI컨택센터(AICC) 사업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국내 IPCC 시장 규모는 약 2300억원 수준으로 LG유플러스는 그중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AI 데이터센터(AIDC)와 온디바이스 AI 등 인프라 부문과 자체 생성형 AI 모델인 ‘익시젠을 활용한 플랫폼 부문, AI 학습에 필수적인 데이터 부문에 기술 혁신을 집중해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B2B 사업을 AI로 전환하고 AI 신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AI 인프라 매출 확대를 통해 B2B 사업에서 AI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먼저 데이터센터 사업은 LG유플러스의 소형언어모델(sLLM) 익시젠을 활용해 AI 서버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2027년을 준공 목표인 파주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총 3개의 초대규모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국내 유일 사업자가 될 예정이다. 온디바이스 AI 사업에서는 국내 반도체 설계 회사인 ‘딥엑스’와 함께 익시젠을 접목한 AI 반도체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기자간담회에 배석한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LG그룹은 AI 리서치랩이 있어서 LLM에 대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가진 굉장히 소수의 기업 중에 하나”라며 “데이터센터와 가전, 로봇,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부품을 다 만들고 공장 자동화까지 할 수 있는 세 가지 특징을 다 가진 회사라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온디바이스 AI는 통신장비와 AICC, SOHO(소상공인), 로봇, 모빌리티 등 LG유플러스의 자체 사업에 도입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플랫폼 영역에서는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모델인 ‘엑사원’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통신,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sLLM 익시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영역의 특화 sLLM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연내 금융, 교육,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sLLM 익시젠을 개발할 예정이다. 데이터 영역에서는 고객사 업종별로 특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기서 확보한 데이터를 다시 AI가 학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AI 서비스를 자체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익시 솔루션’, 고객사가 보유한 데이터 품질의 최적화가 가능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 ‘U+ 데이터 레이크’, AI의 개발 학습까지 전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MLOps’(머신러닝작업) 플랫폼 ‘바이올렛’ 등 AX 플랫폼 3종을 출시했다. AICC, 기업 커뮤니케이션, SOHO, 모빌리티 등 4대 AI 응용 서비스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I 기술 경쟁력 경화를 위해선 생성형 AI 신생기업 ‘포티투마루’와 국내 반도체 설계회사 ‘딥엑스’, AI 기반 자율주행 신생기업 ‘라이드플럭스’, AI 클라우드 거대 정보통신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등과 협력하고 있다. 권용현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MS)나 아마존웹서비스(AWS) 같은 기업들과 협업을 계속 논의 중이며 구체화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했다.
  • 성북구청장, 민선8기 2주년 ‘일일 DJ’로 소통 나서

    성북구청장, 민선8기 2주년 ‘일일 DJ’로 소통 나서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이해 구청 내 청렴·상호존중 아침방송의 일일 DJ로 출연해 성북구 공직자를 격려했다. 2일 성북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방송에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성북구청장으로 지난 6년 동안 현장구청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민 삶의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헌신한 성북구 공직자 덕분”이라는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민선8기 성북구는 ‘함께, 변화, 성장’이라는 3대 가치로 미래성북 100년의 비전을 현실로 담아내는 중요한 시기로, 앞으로 남은 2년간 호랑이처럼 냉철하게 직시하고, 소처럼 충직하게 실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구는 조직 내 소통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주 화·목요일 아침에 아침방송 ‘청렴·상호존중,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10분간 생방송으로 운영 중이다. 2012년 6월부터 1074회 진행됐다. 성북구 관계자는 “민선8기 남은 기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정책, 도시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성북사랑상품권 710억원을 발행하는 한편 현재 서울 자치구 중에 두 번째로 많은 골목형 상점가(현재 7곳)가 추가 지정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명품 주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사업, 동북선 경전철과 내부순환 월곡 하향램프 등 도시개발 사업을 위해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회 서울 K-맨발걷기 페스티벌’ 성공리에 끝마쳐

    김용호 서울시의원, ‘제1회 서울 K-맨발걷기 페스티벌’ 성공리에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제1회 서울 K-맨발걷기 페스티벌’에 참석, 축사를 전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서울,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서울시맨발도시추진위원회, 두발로유랑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국민체육진흥공단, KB국민카드가 후원, 국민건강 및 행복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이존백 스포츠서울 사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서울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유만희 보건복지부위원장, 그리고 ‘서울 K-맨발걷기 페스티벌’ 홍보대사인 가수 길건, 시민 등 약 13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맨발걷기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맨발걷기 페스티벌 행사는 천천히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도심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고, ‘웰빙’, ‘슬로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체험 한마당이었다.김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해 서울시의회에서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과 함께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맨발걷기길 조성에 대한 예산을 잘 반영해서 내년에는 맨발걷기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 회원이 현재 200만명에서 300만명, 400만명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김 의원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상임고문으로서 서울시 전역에 황톳길 등 맨발걷기 건강길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하며, 이번 페스티벌이 서울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11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 회장과 함께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한 시민건강증진 활성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에게 시정질문을 통해 맨발걷기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강조하면서 서울시내 남산 북측순환로 및 남산 한남자락, 청계천, 어린이대공원에 황톳길 등 맨발걷기 건강길 조성 계획을 제안한 바 있다.
  • ‘겨울왕국 실사판’···꽁꽁 얼어붙은 파타고니아 파도

    ‘겨울왕국 실사판’···꽁꽁 얼어붙은 파타고니아 파도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 티에라델푸에고주(州) 산 세바스티안에서 강추위에 파도가 얼어붙는 일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같은 현상을 공유했고, 영상은 X(옛 트위터)에서 일주일만에 2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다. 네티즌들은 “초현실적이다”, “바다가 꽁꽁 얼다니 믿을 수 없다”, “너무 아름다운 자연 현상이다”, “새로운 빙하시대의 시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아르헨티나 남쪽에 위치한 티에라델푸에고주(州)에서 바다가 꽁꽁 얼어붙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기상학자들은 바다가 어는 현상을 두고 “바다에 얼음이 형성되는 몇 가지 기후 조건이 맞아 떨어져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기상청 대변인 신디 페르난데스는 24일 현지 매체를 통해 “바다가 얼어붙은 것은 추위 그 자체보다는 바닷물이 어는점(영하 1.9도)에 있고, 바람이 거의 없어 파도가 많이 움직이지 않을 때 발생한다”고 말했다. 파도가 없으면 물의 순환이 잘 이루워지지 않아 더 얼어붙기 쉽다는 것이다. 최근 아르헨티나에는 이례적인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들은 최근 티에라델푸에고주 일부 지역이 1m가 넘는 폭설로 인해 극심한 가축 피해를 입었다고 26일 보도했다. 안데스산맥을 끼고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칠레 기상청은 24일 코이아이크주(州) 발마세다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21.9도를 기록하며 남극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꼽혔다고 발표했다.
  • 백경현 구리시장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 추진”

    백경현 구리시장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 추진”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은 ‘현재 진행형’이며,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한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은 1일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를 거쳐 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 시장은 회견문 서두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조사 결과 구리시민들이 꼽은 민선8기 전반기 가장 의미 있는 사업은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건립 ▲구리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축제 활성화 ▲초중고교 입학준비금 지원 ▲출산 영유아 보육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후반기에 가장 필요하고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구리시 서울 편입 ▲대형마트 재유치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8호선 연장 ▲구리사랑카드 지원 확대 등으로 조사됐다. 백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실생활에 밀접한 시책에는 만족감을, 대형 개발 사업과 광역 교통 대책 등에는 기대감을 표출했다”라며 “시민들이 민선8기에 바라는 것과 민선8기가 추진하는 사업의 방향성이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반기에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백 시장은 갈매역세권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상가 부지를 교육시설로 변경해 경기 동북부 최대 학원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큰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저출생 문제는 민선8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분야로 난임 시술비 지원, 출산지원금 확대는 물론 영유아 양육을 가이드하는 전문기관인 구리케어센터의 권역별 설치, 공공어린이집 확대, 관내 초등학교의 돌봄센터 기능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오는 8월 지하철 8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며,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의 구리시 연장,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첨단 순환 트램 설치, 서울 진입 대중교통 노선 증설 등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백 시장은 “현재 구리시는 구리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통해 그 기회를 잡아 구리시를 반드시 성장시키겠다. 이를 위해 후반기에도 더욱 단단한 각오로 시정에 집중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랑구에서 어려운 구민 돕고 포상금도 받으세요

    중랑구에서 어려운 구민 돕고 포상금도 받으세요

    서울 중랑구가 구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중랑구는 위기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신고하는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중랑형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급 제도’를 지난 3월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주변의 이웃이 찾아내고 지원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을 활성화하고 주민 중심 복지 공동체를 강화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고 중랑구는 설명했다. 신고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경제적·신체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다. 해당 가구 발견한 신고자는 대상자 주소지를 담당하는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알리면 된다. 발견 신고가 접수되면 중랑구는 위기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공공급여나 민간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한다. 발굴된 위기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법정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 3만원을 지급한다. 단, 신고자가 위기가구 당사자이거나 가족 및 친척, 통장·공무원 등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신고 의무자일 경우는 지급이 제한되며 동일 신고인은 연간 최대 30만원 범위 이내에서 포상금을 받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알고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이웃의 도움을 받아 희망을 찾아가는 고마운 마음이 선순환되어 중랑의 희망복지를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며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많은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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