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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극으로 태어난 ‘로미오와 줄리엣’

    창극으로 태어난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국악으로 꾸민다면 어떤 모습일까. 내달 7~15일 서울 장충단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창극으로 변신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날 수 있다. 시대 감각에 맞는 새로운 창극 레퍼토리를 개발하기 위해 2005년부터 기획한 국립창극단의 특별공연 ‘젊은 창극’의 하나로 만들었다. 창극에서 처음 시도되는 번안작으로, 창극도 서양 고전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넘친다. 시대는 서양 중세가 아니라 고려, 장소는 이탈리아 베로나가 아닌 전라도 남원과 경상도 함양이다. 몬테규 가문의 로미오는 함양 귀족 문태규의 아들 로묘, 캐플릿가의 줄리엣은 남원 귀족 최불릭의 딸 주리다. 원작 속 두 가문의 해묵은 원한은 한국에서 지역감정을 근간으로 살아나고 결국에는 화해로 이어진다. 셰익스피어의 아름다운 문체를 잃지 않으면서도 판소리 어법에 맞게 구성했다. 국가브랜드 공연 ‘청’의 창극본을 맡은 국립창극단원 박성환씨가 대사를 썼다. 인간문화재 안숙선(60) 명창이 소리작곡을 해 우리 음악극으로 탄생시켰다. 셰익스피어 전문가인 이현우 순천향대 교수와 연극평론가 김향씨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받았다. 우리 소리와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원문 대사가 가지는 시적인 리듬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다. 곳곳에 전통 문화 요소를 녹였다. 둘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은 가면무도회가 아니라 초가을 백중날의 굿판이다. 굿판 대목에서는 무녀의 제의식과 북청사자 춤, 접시 돌리기와 비슷한 버나 돌리기, 줄타기 등을 구성했다. 연인의 사랑을 이어주던 신부는 무당으로, 사제관은 구룡폭포 근처의 당골 구룡댁 무당집으로 바뀐다. 두 연인이 죽은 뒤에는 씻김굿으로 마무리하는 등 한국적인 색깔이 묻어난다. 국립극장 관계자는 “당시의 전통문화를 살리면서도 재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티켓을 예매하고 국립극장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린 관객을 선정해 극중 놀이판 대목에서 사랑고백을 할 기회도 주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02)2280-4115~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故 김남훈 경사 유가족·동료 ‘눈물의 영결식’

    22일 용산 재개발지역 참사로 숨진 철거민 5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과 고(故) 김남훈(31) 경사의 영결식이 치러진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에는 유족과 동료들의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유가족, 동료경찰 등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김 경사의 영결식에서 김석기 서울청장은 “경찰이란 이유로 언제까지 이러한 희생과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고인이 염원했던 법질서 확립의 꿈을 이뤄 불법폭력 속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통곡했고, 동료들은 눈물을 참기 위해 이를 악물고 어깨를 들썩였다. 김 경사의 시신은 화장돼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됐다.철거민 사망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신원이 확인된 한대성(52)씨의 부인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 동료 철거민들이 마련해 온 남편의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눈물을 쏟아냈다. 한씨의 부인은 남편의 사망사실을 확인한 뒤에도 “군에 있는 큰아들이 오면 같이 시신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던 터라 오후에 군 복무 중인 장남 승균(21)씨가 분향소에 도착하자 아들을 부둥켜안고 통곡했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상수원 관리지역 지원비 줄줄 샌다

    상수원 관리지역 지원비 줄줄 샌다

    #사례1(전남 장흥댐 상류). 1억원가량을 빚 진 A씨는 6년 전 지은 양옥집을 지난해 1억 3000만원을 받고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팔았다. A씨는 빚을 갚고 남은 돈을 합쳐 같은 마을에 부인의 이름으로 다시 집을 지어 이사했다. 그가 판 집은 곧바로 헐렸고 나무가 심어졌다(사진 위). 건축허가는 지자체에서 내줬다. #사례2(순천 주암댐 상류). 보성군 복내면사무소 직원인 B씨는 2007년 9월 율어면 문양리에 밭 25㎡(8평)를 33만원에 샀다. 이장 등의 동의서를 받아 1994년 5월에 산 것처럼 계약서를 꾸민 뒤 지난해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비 70만원을 타냈다가 발각됐다. 지난해 이렇게 돈 욕심을 냈다가 적발된 공무원이 보성군에서 48명이나 됐다. 보성군에서만 돈 수령자가 1660명에서 2280명으로 늘면서 주민지원비가 85만원에서 70만원으로 줄자 기존 수령자들이 진정을 제기해 들통이 났다. ●한쪽은 헐고, 한쪽은 짓고 상수원 관리지역에서 주민지원사업비가 허술한 법망 밑으로 줄줄 새고 있다. 이 돈은 모두 물을 마시는 주민들이 낸 물 이용부담금에서 나온다. 전남 서남부 9개 시·군에 먹는 물을 대는 전남 장흥군 유치면 장흥댐. 댐 상류인 유치면 원등리는 2002~2003년 수몰 이주민들이 옮겨와 새로 생긴 마을이다. 당시 수몰민들은 보상금을 쥔 터라 다들 무리해서 집을 지었다. 이곳에서 만난 한 주민은 “당시 주민들이 땅값과 건축비 등을 합쳐 보통 7000만원에서 1억원 이상 들여 집을 지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돈벌이가 별로 없는 일부는 2000만원 주택 융자금과 생활비 부담 등으로 빚에 몰려 집을 팔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이 마을 한 주민은 빈 땅을 가리키며 “여기에 있던 중국집 상가 건물은 농협 빚 때문에 경매에 들어갔는데, 민간인이 경락받은 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팔아 5000만원가량 이문을 남겼다는 말이 돈다.”고 증언했다. 다른 주민은 “저기 저 노래방 간판이 달린 2층 상가건물(사진 아래)도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사들였는데, 곧 헐릴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빚에 쪼들린 주민 3명도 매입신청을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일러줬다. 이 때문에 주민들 한쪽에서는 보상 형평성에 의문을 달면서 주민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일부 주민들이 유치면사무소로 찾아와 “왜 멀쩡한 건물을 뜯도록 내버려 두느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최경석(46) 장흥군의원은 “원등리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설치돼 있어 수질오염은 큰 문제가 안 된다.”며 “주민들이 판 건물을 군에서 사들여 수몰민 전시관 등으로 재활용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지번 한 곳에 소유자가 90여명 주민지원비를 둘러싸고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장흥 유치면의 한 마을 주민들은 필지별로 소유자를 3명에서 93명까지 늘려 모두 23필지에 대해 주민지원사업비를 신청했다. 관련법에서 토지소유자이면서 현지 주민이어야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는 규정 때문이다. 1심에서는 주민이, 2심에서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승소했다. 이 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몇해 전 주암댐 수계인 순천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축사를 보상받은 뒤 인근에 부인 이름으로 다시 축사를 짓는 일이 벌어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맑은 물 보전 차원에서 상수원 보호구역과 주변지역에서 오염원인 논과 밭, 집과 축사, 공장 등을 주민지원사업 명목으로 해마다 사들인다. 이 사업은 댐 주변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원되는 마을발전기금과는 별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보상받은 주민이 집을 다시 짓더라도 10년 안에는 이를 매입하지 않는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개인별 거래에는 제재수단이 없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2003~2008년 사들인 토지는 순천과 장흥 등 전남도내 8개 시·군, 22개 읍·면에서 1235건에 1269억원에 달했다. 올해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민지원사업비로 전남도내 8개 시·군에서 9515명에게 135억여원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상수도요금 고지서에 첨부해 거둬들인 물 이용부담금은 광주와 전남도 등 19개 시·군에서 649억원이었고, 올해(t당 170원)는 713억원이다. 글 사진 장흥·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선씨 종부 ‘350년 간장’ 인터넷에 팔았더니 무슨 일이 벌어졌나 뉴타운이 애물단지가 된 이유 또 다른 철거민들…세운상가 떠난 이들의 겨울 “나도 힘깨나 썼지만 요즘같은 폭력 국회는…” 29년만에 벗은 ‘간첩 누명’
  • [용산 철거민 참사] 시신 형체도 알 수 없는데 지문으로 신원 파악했다?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화재참사 당시 철거민 가운데 가장 먼저 신원이 확인된 이성수(50·경기도 용인 수지)씨의 사망원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맨나중 발견… 확인 가장 빨라 경찰은 지난 20일 철거민 사망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씨의 신원을 가장 먼저 확인했다. 이날 오전8시에 최초로 발견된 4구의 시체와 이씨 시체 발견 시간은 3시간30분이나 차이가 난다. 이씨의 신원이 발견과 동시에 밝혀진 것에 대해 용산소방서는 “시신에서 주민등록증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주민증이 아니라 지문을 통한 통상적 신원확인 절차를 통해서 확인됐다.”고 말했다. 21일 새벽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1차로 시체를 확인한 이씨의 형 열수(64)씨는 “손가락 지문은커녕 시체의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었다.”고 경찰 주장을 뒷받침했다. 곧 이어 시체를 본 부인 권명숙(47)씨도 “치아, 허리띠, 신발을 보고 신원을 확인했다. 지갑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권씨는 병원으로부터 “이씨의 주민증이 든 지갑을 경찰이 보관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대해 용산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마스크를 낀 경찰의 메모에 ‘59년생 이성수’라고 적힌 것을 상황실에 알렸다.”고 말을 바꿨다. ●“함께 뛰어내렸는데 어떻게 망루속에서 발견됐나” 사건 당시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려 치료를 받고 있는 지모(40)씨는 “이씨와 윤용헌(51·사망)씨도 같이 뛰어내렸다.”면서 “같이 뛰어 내린 뒤 윤씨가 내게 ‘괜찮냐.’고 물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둘 다 숯덩이로 발견됐다니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유족들과 동료 철거민들은 “검찰뿐만 아니라 객관적 입장의 제3자가 참여해 어떻게 사망했는지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한나라, ‘용산 참사’ 유족 만나 봉변만 당했다

    ’용산 참사’로 희생당한 철거민 사망자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유족들의 거센 항의로 봉변만 당하고 돌아왔다.  22일 오전 사고가 난 용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나라당 진영 의원은 박석규 용산구의원 등과 함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용산 참사 사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유족들은 처음 진 의원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진 의원이 영정에 절을 하고 일어선 직후 진 의원임을 파악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유족들은 진 의원에게 “여기는 왜 왔냐.”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진 의원 일행과 몸싸움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진 의원은 유족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박 의원은 머리·등 등을 여러 대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유족들의 거센 항의에 진 의원 일행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진 의원은 자리를 뜨는 과정에서 신발을 놓고 와 보좌관 신발을 얻어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태 대표도 유족들의 항의에 곤혹을 겪었다.진 의원이 돌아간 후 분향소를 찾은 박 대표는 공성진·한선교 의원 등과 함께 분향소를 찾았지만 유족들은 분향소 앞을 가로막고 “못 들어간다.서민 죽이는 것이 당신들의 정치인가.희생자들을 살려내라.”라고 항의하는 통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다시 내려왔다.  이들보다 앞서 병원을 찾은 한승수 국무총리도 구설수에 올랐다.한 총리는 일반 입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부상자들은 일일히 방문했지만 사망자 유가족들은 외면한 채 병원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한 총리는 지난 21일 오후 병원을 찾아와 8층에 입원중인 김 모씨와 지 모씨 등 2명의 병실을 방문해 이들을 위로했다.이 자리에서 부상자들이 사망자 유가족들은 방문하지 않느냐고 묻자 “요청이 오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총리의 방문 사실 조차 모르고 있던 사망자 유가족들은 이후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유가족들은 “어이없는 일”이라며 “우리가 총리한테 뭐하러 오라고 요청하겠냐.”고 따져 물었다.이날 한 총리는 20~30명의 수행원과 함께 15분가량 병원에 머물렀으며 각 병실 방문 시간은 1분을 넘기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송유관 몰래 뚫던 40代 사망

    지하에 대형 송유관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던 일당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송유관에서 터져 나온 고압으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숨졌다.21일 전남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4분쯤 순천시 승주읍 월계리 남암마을 국도 22호선 앞 송유관 밑 흙구덩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초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는 “송유관 내부는 60㎞/㎠로 엄청난 압력이 있기 때문에 잘못 손대면 생명을 잃을 만큼 위험하다.”고 말했다. 순천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내고장 이맛!] 벌교 참꼬막

    [내고장 이맛!] 벌교 참꼬막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참꼬막을 한껏 벌려 말갛게 터질 듯 부푼 속살을 깨물면 짭쪼름하면서 쫄깃쫄깃한 맛에 진저리를 친다. 요즘 참꼬막 동네인 전남 보성군 벌교에서도 꼬막이 동이 날 지경이다. 소설 ‘태백산맥’을 읽은 이들이 기억하는 인물이 외서댁이다. 정말로 읍내 소화다리 앞에는 ‘외서댁 꼬막나라’라는 꼬막전문 식당이 성업 중이다. 벌교 참꼬막을 이제는 ‘태백산맥 참꼬막’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손님들이 농을 던진다. 이집 주인 유순남(48)씨는 “한 번은 조정래 작가님이 찾아 오셔서 식당 이름을 캐 묻기에 자세하게 말씀드렸더니 기특하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해 주셨다.”고 자랑했다. 1인분에 1만원을 내면 살짝 데쳐나온 통꼬막 까먹기에서 꼬막전, 꼬막탕, 꼬막무침, 나물 비빔밥까지 완전 코스요리가 나온다. 주말이면 500명 이상 찾아든 손님들로 만원이다. 읍내에만 이런 꼬막 식당이 15곳을 넘는다. 벌교 앞바다는 여자만으로 차진 갯벌이어서 그야말로 꼬막밭으로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맛 있다. 어쩐일인지 벌교 참꼬막 앞에만 서면 다른 꼬막은 작아진다. 애써 우기다가는 껍질에 깊게 파인 골을 들이대면 기가 팍 죽는다. 주민들은 이곳 1265㏊에서 연간 3000여t을 캐내 130억원대 소득을 올린다. 국내 참꼬막 10개 중 7개는 벌교산이다. 요즘 설 대목인지라 택배 물량이 쏟아진다. 더욱이 지난해 11월 태백산맥 문학관이 개관(관람객 20만명)하고 순천만 갈대습지의 관광객들이 점심으로 꼬막 풀코스를 찾으면서 벌교읍내가 북적거린다.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 꼬막 값은 지난해보다 2만~3만원 올라 20㎏ 1자루에 13만~14만원이다. 꼬막에는 철분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철 영양공급 춘궁기에 제격인 식품이다. 벌교에서 꼬막 최대 생산지인 장암리 상진어촌계도 올해 자연산 종패의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고 걱정이다. 벌교읍 동진수산 장동범(55) 사장은 “대목인지라 하루 200~300건 택배주문을 받는데 수요는 많고 상대적으로 수확량이 달려 큰 일”이라고 말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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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용남△감찰담당관 이명재△감찰담당관실 검사 송삼현 김훈△법질서·규제개혁담당관 박철△법무심의관 오정돈<과장>△법무 백방준△국가송무 김희준△통일법무 이천세△법조인력정책 최세훈△상사법무 김우현△검찰 신유철△형사기획 진경준△공공형사 이상호△국제형사 유호근△형사법제 전강진△사회보호정책 이상용△인권정책 김종민△인권지원 백종우△인권옹호 김현철△여성아동 노정연◇법무연수원△연구위원 임상길 최진규 김영태 고석홍△교수 김회재 박은석 구본진△기획과장 송인택△교수 정석우 박윤해 박규은 구본선 이승한 박계현 김국일 김형길 이현철◇대검△범죄정보기획관 강찬우△범죄정보1담당관 유상범△범죄정보2〃 권익환△디지털수사〃 최성진<과장>△정책기획 장호중△정보통신 김영대△중수1 우병우△중수2 이석환△형사1 박균택△형사2 이영주△조직범죄 김영진△피해자인권 김주원△공안1 이진한△공안2 김창희△공판송무 이상철△감찰1 이영만△감찰2 김창△연구관 정수봉 최경규 류장만 양호산 이주형 권순범 최태원◇서울고검△검사 이건종 이기범 이중환 하홍식 이호철 김종률 이재순 조영곤 양보승 백종수 이광형 이의경 정병하 최준원 박환용 조상수 이광수 정인창 김진태 이중재 박길용 공상훈 조희진 이홍재 황철규 김진모 정성윤 온성욱 이계성 이광진 송영호 이재덕 류일준 박철완 최운식 손태근 장영돈 박형관 김성준 이종근 유종완 최정숙 고기영◇대전고검△검사 정현태 원성준 정병대 김덕재 이종대 이재현◇대구고검△검사 정만진 손영기 서상희 권도욱 김현호 최현기 심재계◇부산고검△검사 김태희 박준모 차유경 옥준원 정택화 김종로 이성욱 김진원 옥선기 김기문 이경수◇광주고검△검사 권태호 황인정 박문호 강인철 이상철 박동진 박문수 이일권◇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이창재△형사2 이건태△형사3 안상돈△형사4 이금로△형사5 염동신△형사6 전현준△형사7 김청현△형사8 김태영△조사 최종원△총무 한찬식△공안1 정점식△공안2 윤웅걸△공판1 민만기△공판2 이옥△마약·조직범죄수사 이두식△첨단범죄수사1 이혁△첨단범죄수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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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장애인체육회 〃 신명수△여수엑스포 〃 윤승종△전남개발공사 〃 이상표△교육입교 이광수<전출>△나주시 윤승훈◇지방서기관 전보△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 문대원△〃 여수박람회지원관 홍경섭△투자정책국 기업도시과장 박은호△행정지원국 행정〃 최희우△복지여성국 노인복지〃 이진△농림식품국 농산물유통〃 이종원△〃 농업정책〃 서은수△〃 친환경농업〃 윤성호△건설방재국 방재〃 설동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박영윤 박중근 조영국△농업기술원 교육관리과장 김문식<행정지원국>△전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 박기열△교육입교 최동호 양동조 방형남 김명우<전출>△여수시 송자섭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소장 박형무△서비스정책연구부장 변재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황의동△급여조사〃 정동극△광주지원장 최명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춘혜◇실장 전보△경영지원실장 오장영△고객지원〃 김남수△급여기준〃 정정지△의료자원〃 박혜숙△약제관리〃 이태선△심사기획〃 김덕호△심사〃 진덕희△평가〃 장영희△심사평가정책연구소 정책연구〃 최철수△감사〃 최웅찬△의료수가연구개발단장 이충섭△약제비관리개발운영〃 홍월란△DUR사업〃 박정연△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 유제국△서울지원장 윤인석△대구〃 김성규◇직제 변경△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 정형선△교육홍보실장 이중수△심사평가정책연구소 심사평가연구실장 이건세(2.1일자) ■한전산업개발 ◇본부장 △관리 이재걸△영업/발전 하광을◇처장△기획관리 김억조◇지사장△서울 윤정선△경기 박종하△인천 김용관△충청 이상원△대구 유만준△부산 심상보◇실장△영업계획 남종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사 선임 △마케팅본부장 손용태△콘텐츠〃 황성근 ■삼성화재 ◇지점장 △서초 유상준△안산 김종욱△제주 박범△광진 김대우△구리 김성태△강서 김인영△창원 구일본△통영 박종삼△한양 박진수△의정부 오재욱△원주 손유섭△평택 김진호△광주 이상규△강릉 박민배△강동 윤금수△수원 윤종국△춘천 홍대기△전주 이광준△송파 한익종△인천 손석규△안양 이종열△대전 원종오△부평 김계원△순천 권중우△전북 김완식△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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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철거민 참사] “동의도 없이 부검” 유족들 분통

    전날 사망자로 확인된 이성수(50),양회성(55)씨에 이어 윤용헌(51), 이상림(70), 한대성(52)씨 등 나머지 철거민 사망자의 신원이 확인된 21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4층은 유가족들의 오열로 가득찼다. 상복 차림의 유족들은 ‘시신 없는 빈소’에서 영정사진만 끌어 안은 채 눈물로 밤을 새웠다. ●시민 300여명 자정까지 도심집회 한편 화재현장에서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1000여명(경찰추산 500명)의 시민들이 촛불문화제를 열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집회에 참석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난쏘공)’의 저자 조세희씨는 “철거민의 암울한 삶은 30년 전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서울역 방면 한강로 3차선이 경찰 36개 중대 2000명으로 완전 차단됐으나 시민과 경찰간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오후8시부터 서울역 방향으로 행진했던 시민 가운데 300여명은 밤 12시 현재까지 명동 입구에서 집회를 계속했다. ●책임자 처벌·사과 요구 이에 앞서 유족들과 인권운동사랑방 등 시민단체는 오전 11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처벌과 유족들에 대한 사과 등을 요구했다. 고 이상림씨의 며느리 정모씨는 “화재 현장에서 시체를 확인하게 한 번만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는데 경찰이 안 된다고 했다. 현장에서 봤다면 확인 기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을 텐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유족들은 저마다 “수사 당국은 사망원인 파악을 위해서라며 유족의 동의도 없이 함부로 부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면서 경찰의 무성의한 대처를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쯤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서울 경찰병원에 마련된 서울경찰청 특공대 소속 고 김남훈(32) 경사의 빈소를 찾았다. 조문을 마친 김 청장은 부상당한 대원들을 찾아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하다. 힘내고 빨리 쾌차하라.”며 격려했다. 하지만 그는 사퇴설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굳은 표정으로 입을 다물었다.이밖에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김경한 법무장관 등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박 대표는 유족들에게 “비탄하고 애통한 일이다.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유가족 동의 없는 부검,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일”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는 21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유가족의 동의 없이 부검을 실시했다며 크게 반발했다. 이날 새벽 유족대표들과 함께 영안실에 들어간 김정범(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는 “변사체 발견 시 유족을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데 신원 확인 없이 이미 부검이 되어있어 당혹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시신의 상태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어 있었고, 온 몸이 숯과 같을 정도로 검게 타 있었다.”며 “얼굴이 일그러지고 팔이 꺾이는 등 고통스러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부검으로 두개골이 절단되고 상당 부위에 칼자국 봉합으로 사인의 증거를 찾기가 힘들었다.”며 “지문을 통해 신원확인을 했다는 경찰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유가족을 대표해 발언한 고 이성수씨의 부인 권영숙씨는 “오늘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남편의 시신을 볼 수 있었다.”며 “유가족들의 동의 없이 부검을 한 것은 고인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 측은 “이명박정부의 사과와 이번 사건의 책임자들의 처벌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지속할 것”이며 “자체 진상조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살인만행의 전말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론] 한국에 걸맞은 국가브랜드 격상을/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시론] 한국에 걸맞은 국가브랜드 격상을/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2008년은 건국 60년, 대한민국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해였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60세를 맞이해 과거를 되돌아보는 가운데 세계 금융위기라는 초국가적 난제에 대처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기간이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가 뒤도 돌아보고 옆도 둘러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단기 목표에 매진하느라 소홀했던 점들이 눈에 띄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 60년간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고 단기간에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한 한국의 가치가 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가? 왜 국제사회에서 한국은 실제 능력만큼 대우받지 못하며 품질이 같은 제품일지라도 한국산이 일본이나 독일 제품보다 30∼40%가량 낮은 가격에 팔리는가? 이런 현상을 보면서 우리는 국가 경제력이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계 11위권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국가브랜드는 겨우 30위권이지만, 30∼40위권 경제력으로 평가받는 핀란드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3,4위를 기록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따라서 우리는 무형의 국가브랜드인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패러다임을 구축해 세계의 보편성에 맞으며 한국적 현실과 특성을 고려한 국가브랜드 강화 방안을 세워야 한다. 먼저 한국이 경제적 규모에 비해 국제적 의무 이행, 인도적 지원 등에 소극적인 나라였다는 인상을 불식해야 한다. 인권, 환경보호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준수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우리의 개발경험 공유, 공적개발원조(ODA)확대, 적극적 평화유지활동(PKO) 등으로 국제문제 해결에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대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인류 보편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국가로서 인식시켜야 한다. 한국은 지난해 ASEM, G20, APEC 등 주요 다자회의에서도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녹색기술을 개발해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확충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각인시키며 국가브랜드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했다.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으로서 국가브랜드화해 한국이 전지구적 문제에 대한 주도적 참여로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국가임을 인식시켜야 한다. 특히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첨단 기술, 디지털 원더랜드로 일컬어지는 IT 강국 등의 이점은 이를 실현하는 기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적 이미지 증대와 홍보를 위한 정부의 대외적 활동도 중요하지만 더욱 절실한 것은 국민의 호응과 참여를 통한 민간 부문의 노력이다. 특히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다문화 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의식은 뒤처져 있는 실정이다. 다문화 사회를 포용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추는 게 시급한 과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가 법질서를 존중하고 의견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관용과 화합의 정치문화를 이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 국가브랜드위원회 출범 소식은 환영할 만하다. 한국의 ‘국격’에 맞는 국가브랜드 가치를 만들고 국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향상시키고 대외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참사] 유가족들 오열 “돈 없어 미안하단 말 유언이 될 줄이야…”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참사] 유가족들 오열 “돈 없어 미안하단 말 유언이 될 줄이야…”

    용산 참사로 졸지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눈물이 마르도록 통곡했다. 돈 없고 몸누일 곳도 없는 이들이 끝내 택한 것이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가는 것일 줄은 유족들도 정말 몰랐다. 용산 4가에서 삼화복집을 운영하다 이날 숨진 양회성(55)씨의 부인 김영덕(55)씨와 자녀들은 용산경찰서에 달려와 목놓아 오열했다. 김씨는 “애 아빠가 그저께 저녁을 먹으면서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게 유언이 될 줄은….”이라며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경찰이 유족 허락도 없이 먼저 시신을 부검했다는 소식에 큰아들 종원(31)씨는 “우리에게 보여 주지도 않고 부검을 했냐. 그럼 우리는 왜 부른 거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철거민 5명의 유해가 옮겨진 순천향대병원은 가슴을 쥐어뜯는 유가족들의 통곡이 이어졌다. 숨진 이성수(50)씨의 부인 권명숙(47)씨는 끝내 실신했고 눈을 뜬 뒤에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용산에서 뻥튀기 노점상을 하다 이날 참변을 당한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철거에 반대하며 노숙투쟁을 해왔다. 권씨의 여동생은 “살았겠지, 살았겠지 하며 경찰 말만 믿고 한강성심병원, 용산중대병원 등을 전전했다. 형부의 지문이 나왔다는 소식에 언니가 정신을 놓았다. 큰조카가 이틀 뒤 군대가는데 충격받을까봐 아직 알리지도 못했다.”면서 울먹였다. 권씨는 정신을 차리고도 “나 이제 어떻게 살아.”라는 말만 멍하니 되뇌었다. 진압 도중 사망한 김남훈(32) 경장의 빈소가 마련된 가락동 경찰병원에서 아버지 김권찬(63)씨는 망연자실한 듯 주저앉았다. 김씨는 “훈장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까지 받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 걱정이 됐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웃 주민 김재호(50)씨도 “경찰인 아들이 착실하다며 자랑이 대단했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경장은 2003년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고 헤어진 부인과의 사이에 7살난 딸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딸을 데리고 도착한 전 부인 유모씨는 영정을 보자마자 오열하며 “말도 안돼.”라는 말만 반복했다. 이날 경찰은 고 김 경장에게 1계급 특진을 추서하는 한편 녹조훈장을 수여했다. 이재연 박창규기자 oscal@seoul.co.kr
  •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참사]아비규환 현장 이모저모

    [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참사]아비규환 현장 이모저모

    20일 새벽 서울 용산로2가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망루가 올려진 4층 건물 옥상은 시커먼 연기와 지옥 같은 화염으로 뒤덮였고 살수차는 사방에서 물을 뿜어댔다. 시너 냄새는 1층까지 코를 찔렀다. 화염이 치솟는 가운데 농성 중이던 철거민 1명이 경찰들을 향해 다급하게 “여기 사람이 있다.”고 외쳤다. 화재는 1시간여 만에 진압됐으나 날이 밝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은 창문 70여개가 온통 깨진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다. 계단 쪽 창문은 화염병 투척으로 시커멓게 그을렸고 옥상엔 붕괴된 망루를 지탱하던 슬레이트만 아슬아슬하게 건물 위에 걸쳐져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시체 6구가 모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졌다. 3구는 경찰 헬멧, 지문, 주민등록증으로 신원을 확인했고, 나머지는 유전자 감식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 와중에 살아남은 부상자들은 용산중앙대병원과 흑석동중앙대병원, 순천향대병원,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병원은 아수라장이나 다름없었다. 중대 용산병원으로 옮겨진 시위대 이충연(37)씨 부인은 “건물 건너편에서 맥주집을 하는데 시아버지와 남편이 현장에서 후송됐다. 시아버지는 행방불명이라 병원을 쥐잡듯 뒤졌는데도 경찰이 어디 있는지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소리치며 헤맸다. 부상한 김명숙(45·여)씨도 “건물 밖에서 지켜보다 위기일발이라 도와주려고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이 우리를 막고 발걸고 넘어뜨리고 군홧발로 찼다. 사람들이 안에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울음을 터뜨렸다. 현장을 지켰던 경찰 박모(38)씨는 동료 김남훈 경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 친구가 시너 냄새가 너무 독해 못올라 가겠다고 했는데 재촉해서 올라간 게 결국 못내려 왔다. 그게 마지막이다.”고 울먹였다. 전국철거민연합은 이날 오후 사고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인폭력진압에 대해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유족과 철거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남경남(55) 전 의장은 “경찰이 토끼몰이 식으로 위 아래서 밀고 들어오니까 망루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차에 2차로 경찰들이 몰려왔는데 그러자마자 불이 났다.”고 말했다. 흥분한 철거민 20여명은 이날 오후 사고 수습이 이뤄지는 동안 경찰과 간헐적인 충돌을 빚기도 했다. 저녁 7시쯤부터는 민주노총, 진보신당, 사회당 및 용산철거민대책위원회 소속 시민 1000여명이 현장 앞에서 촛불시위를 열고 ‘MB정권, 살인경찰은 물러나라.’며 경찰의 폭력진압에 항의했다. 시위대는 한때 서울역 방향으로 진격을 시도하며 경찰과 부분적으로 충돌을 빚었다. 경찰은 14개 중대 800여명을 동원해 시위대를 저지했고 9시쯤 용산역 앞 4거리 부근에서 살수차를 동원해 물대포를 쏘기도 했다. 남은 200여명은 명동 롯데백화점 근처까지 시위를 이어갔고 백병원 근처에서 30여명이 경찰과 격렬한 투석전을 벌여 일부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美 첫 흑인대통령 취임]오바마 정부 출범 한국에 미칠 영향

    ■한·미 관계-북핵 4월 한·미정상 동맹비전 구체화 핵문제 해결 뒤 北과 개선 추진 “미국 정권이 바뀌니 한·미 관계에도 변화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급변할 만한 이슈는 없다. 한·미 관계를 전략적 동맹 관계로 더욱 공고화해 북핵 등 북한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과제일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맞아 정부 고위 당국자는 20일 한·미 관계의 앞날을 이렇게 전망했다. 한·미 동맹 강화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대북 정책에 있어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미는 지난해 3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21세기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조지 부시 미 대통령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도출되지 못했다. 따라서 오는 4월로 예상되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첫 회동 등을 통해 전략 동맹 비전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은 “한·미간 전략 동맹과 오바마 행정부가 강조하는 글로벌 동맹은 과거 군사 동맹과 한반도 위주에서 벗어나 범세계적 협력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양국 정부가 모두 실용을 추구하는 만큼 전략 동맹 비전 선언을 추진하는 등 한·미 동맹이 더욱 강화, 발전되는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한·미 동맹 관련 현안인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최근 무리 없이 해결됐고, 미군기지 이전 문제도 예정대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아프가니스탄 지원 문제가 최대 현안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서로 머리를 맞대면 충분히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한·미 FTA 비준 문제는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첫 회동 전에 조율, 동맹에 긍정적 영향을 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오바마 대통령측이 ‘강경하고 직접적인 외교’를 천명하고 북한과의 직접대화도 거론하면서 북·미 관계의 향방이 한·미 관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내정자 등 외교안보라인에서 밝힌 미국의 대북 정책 기조는 한·미간 정책 엇박자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외교가와 전문가들의 견해다. 오바마 대통령도 북핵 6자회담 틀을 유지하면서 한·미 공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었다. 오바마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관련 라인에 중도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많아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며 북한을 다룰 것이라는 전략도 우리측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힐러리 장관 내정자가 청문회를 통해 밝힌 대북 정책 구상은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 북·미 관계도 정상화될 수 있으며, 북한이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추가 제재도 가능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표적인 북핵 구상인 ‘페리 보고서’와 다를 바 없다. 북한은 당시 페리 보고서 내용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며 거부했었다. 서재진 통일연구원장은 “북·미 관계가 갑자기 좋아지고 대화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된 것”이라며 “미국은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지향하며 이를 위해 북한과 이란을 관리할 것이고 북한도 이를 알고 최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내부적으로 불안정한 북한이 미 새 행정부를 잘 모르고 덤빌 수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한·미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해서라도 정상화시키고 핵개발을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통상교역 보호무역 강화 FTA 재협상 우려 자동차 ‘적신호’… 반도체 ‘기대감’ 버락 오바마 민주당 행정부의 통상교역 정책은 조지 W 부시 행정부에 비해 보수적인 색채를 띨 것이 분명해 보인다.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통한 공정무역 질서 구축에 역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정강정책에서 공정무역을 강조하고 있는 데다 경제위기를 맞아 자국 산업과 일자리 보호를 한층 강화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인 요인 때문이다. 행정부에다 의회 상·하 양원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호주의 색채도 한층 뚜렷해질 공산이 크다. 미국을 상대로 막대한 무역흑자(2008년 약 70억달러)를 거두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한·미 통상관계를 가늠할 리트머스 시험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이다. 대선 기간 재협상을 주장해 온 오바마가 취임 후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 미국의 재협상 또는 추가협상 요구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따라 한·미 통상외교의 초반 기상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대미 수출의 효자품목인 국내 자동차 산업은 일단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오바마는 대선후보 시절부터 줄기차게 양국 자동차 수출의 불균형을 지적해 왔다. 추가협상이든 재협상이든 FTA합의안 가운데 자동차 부문의 개정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오바마 행정부가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좌초 위기의 자국내 자동차 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인 점도 우리 업계로선 적지 않은 부담이다.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오바마 정부의 미 자동차 산업 지원 강화로 한국의 자동차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철강업계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과거 클린턴 행정부 때도 미국은 강력한 철강 수입 규제 정책을 폈다. 오마바 정부에서도 규제 장벽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 하원은 철강산업 지원을 위해 국방부·국토안보부·교통부의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에 자국산 철강 구매를 의무화한 법안을 상정하기도 했다. 철강, 섬유 등 자국산업의 피해가 큰 산업을 중심으로 반덤핑이나 상계관세 부과 등의 조치를 내놓을 수도 있다. 정보기술(IT), 반도체, 휴대전화 부문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무관세 혜택에다 미국이 이들 분야에 일자리 창출 노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약분야도 오바마가 고가 신약 가격 인하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처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 정부나 업계의 우려만큼 오바마 행정부가 보호주의 색채를 강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어려운 미국내 경제사정 때문에 과거 클린턴 집권기처럼 슈퍼 301조 등 극단적이고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로 최근 중국산 수입 범람 문제 등을 빼고는 미국에서 무역정책에 대해 별다른 논의가 없었던 상황이다.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이 자국 입장만 앞세우기에는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위축 등 현재 상황이 너무 안 좋아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대해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구사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측이 몇차례 문제를 제기한 자동차 무역 불균형 문제만 해도 다분히 자신의 지지기반인 전미자동차노조(UAW)를 의식한 발언이라는 점에서 낙관적 전망도 나온다. 다소의 어려움은 겪겠지만 결국에는 FTA 비준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트라는 “한·미 FTA가 두 나라의 경제관계뿐만 아니라 안보관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 서머스 국가경제위원장 등이 자유무역론자들이라는 점에서 비준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김태균 이영표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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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전보 <국장> △계획예산관 황희종△국립서울현충원장 정진태<과장>△인력운영예산담당관 오기영△예산운영〃 최동식△군수기획관리과장 김화석△국방부전산정보관리소 관리〃 안춘순△창의혁신담당관 박현회△전력유지예산〃 한현수△재정회계〃 한영수△민간투자팀장 백경희△정보화정책담당관 유동주△군비통제과장 박길성△문화정책〃 오상훈△전직지원정책〃 한근용△국제군수협력〃 김윤석△군수정보화팀장 허영일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감사관 임성균△개인납세국장 공용표△국세청 박의만 안원구◇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송광조△중부지방국세청 〃 원정희△〃 조사2국장 하종화△〃 조사3국장 김명섭(1.21일자)◇고위공무원 전보△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박차석◇부이사관 전보△운영지원과장 박인목△심사2과장 김경수△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용재△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강정무△국세청 나동균◇과장급 전보△정책보좌관 임광현△대변인 김형균△전산기획담당관 차기선△정보개발1〃 이창숙△감찰〃 안동범△납세자보호과장 김현준△법무〃 신동열△심사1〃 정환만△법인세〃 김영기△원천세〃 최진구△부동산거래관리〃 신웅식△재산세〃 이정길△조사1〃 이승호△조사2〃 이학영△국제조사〃 박만성△세원정보〃 권기영△소득지원〃 최현민<서울지방국세청>△감사관 황재윤△운영지원과장 공형학△법무1〃 김대지△부가소비세〃 김문식△소득재산세〃 조용을△법인세〃 김기정△조사1국 2과장 이용우△조사2국 1과장 유학수△〃 2과장 김건중△조사3국 1과장 장성섭△〃 2과장 권오철△〃 4과장 한성수△조사4국 1과장 이만수△〃 3과장 서국환△〃 4과장 신중식△국제조사2과장 정경석△국제조사3〃 이동신<세무서장>△종로 서동명△중부 장남홍△용산 정태만△성북 안희승△서대문 조성근△마포 송찬수△영등포 서대원△강서 박외희△양천 안승찬△구로 김만호△동작 정준영△금천 신동복△강남 김종두△삼성 송연식△역삼 김종순△반포 강진완△서초 신재국△성동 김영국△동대문 조춘연△도봉 이향구△노원 임창규△강동 심재련△송파 박대규<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장 강석원△부가소비세〃 배춘호△법인세〃 강성준△조사1국 1과장 이준오△〃 2과장 진우범△〃 3과장 이기형△조사2국 2과장 강인구△〃 3과장 송기봉△〃 4과장 진형양△조사3국 1과장 김용석△〃 2과장 정회수<세무서장>△서인천 이선원△남인천 성남효△부천 이봉열△안양 방춘석△동안양 한인환△용인 권경상△시흥 정극채△수원 장인모△동수원 김장수△성남 박전근△평택 안춘복△의정부 이강태△남양주 최동수△고양 이문영△춘천 권재철△홍천 김상진△영월 이광우<대전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홍순필△세원관리〃 김영찬<세무서장>△대전 최만호△서대전 김석희△동청주 김호영△천안 김창섭△홍성 손승락<광주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허명재<세무서장>△광주 김주현△북광주 신규석△서광주 김형욱△전주 박득용△북전주 성점수△나주 박흥순<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하정국△조사1〃 신세균<세무서장>△동대구 조병기△남대구 박무한△북대구 최중호△경주 임용석△상주 김종국<부산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진경옥△세원관리〃 정수창△조사2〃 이종문<세무서장>△중부산 김안석△서부산 강남규△부산진 박장호△수영 박동수△북부산 심상희△동래 강수구△금정 안광원△김해 유기동<국세공무원교육원>△운영과장 장영주<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 박영태<국세청>△오호선 김용균 하영표 구진열 최흥주 김진현 안종주 박석현 최남익 엄선근 백운철◇초임 세무서장△이천 김형중△파주 최정욱△원주 김정배△삼척 홍성경△속초 김주연△강릉 김창남△충주 박재형△논산 김명기△보령 이환규△예산 최영관△서산 한선동△군산 최재봉△목포 이종연△여수 김세환△익산 김형환△순천 오용현△정읍 김호익△남원 한동연△해남 김호연△포항 조정목 △구미 김시재△안동 윤순기△김천 김동수△영주 신광동△영덕 손동근△마산 이진영△창원 하봉진△울산 유동환△동울산 유기복△제주 황상순△통영 이수진△거창 현재빈(1.28일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장 김용하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전보 △뉴욕 민민홍△프랑크푸르트 이성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승진 <1급> △총무관리팀 백동기△안전품질팀 류학균△충청사업소 김갑종<2급>△총무관리팀 강희갑△경남사업소 이종범△에너지기술연구소 김기명◇전보△에너지사업준공추진반장 허성대△평택기지사업소장 홍세학△통영기지〃 김종태△경북〃 이윤호 ■예금보험공사 ◇승진<1급> △정보시스템실장 곽성근△감사〃 김수<2급>△국제업무팀장 최민호△법무실〃 박동섭<3급>△리스크감시지원부 유형철△리스크감시1부 이승언△금융정리1부 양건승△청산지원부 김장수△정보시스템실 윤철희△기획조정부 이상우<4급>△리스크감시1부 이수경△리스크감시2부 이승준△금융분석전략부 최원재 허수인△기금관리부 신승화△금융정리1부 김진웅 정형래△청산지원부 임규환△기획조정부 신배호△법무실 김민철△인사지원부 권오성△조사지원부 임삼섭◇부서장·부부장급△리스크감시지원부장 이강록△리스크감시1〃 이강식△리스크감시2〃 정욱호△금융정리1〃 진상근△법무실장 이형구△인사지원부장 최효순△리스크감시지원부 부부장 이흥섭△리스크감시1부 〃 정찬형△청산지원부 〃 김준기△인사지원부 〃 이수명<외부 파견>△국방대 정왕호△금융감독원 이종훈△정리금융공사 사장 김현철△〃 이사 임세기△국내연수 김광의△파산관재인 김병만 서승성◇팀장급△리스크감시지원부 팀장 김경호△리스크감시1부 〃 박병기 송성명△리스크감시2부 〃 손형수 권남진△금융분석전략부 〃 엄태식△기금관리부 〃 장진용△금융정리1부 〃 홍준모△금융정리2부 〃 김광남 정찬평△청산지원부 〃 김경록△기획조정부 〃 정동호△인사지원부 〃 이제경 심재만△고객만족센터장 정대영△조사지원부 팀장 김장수△재산조사실 〃 송관호△홍보실 〃 유천우<외부 파견>△파산관재인 이종훈 배창식 ■한전KPS ◇처장급 △관리처장 정의헌△재무〃 이진호△해외사업〃 민병운△GT정비기술센터소장 이규식 △기술연구원장 박호철△원자력처장 김용식△송변전〃 박문규△품질경영실장 강동훈△기술기획〃 구능모△서인천사업처장 이준식△보령〃 김오△울산〃 조화석△태안〃 송대헌△당진〃 이웅희△인천사업소장 조진영△평택〃 김홍근△서천〃 김종철△호남〃 윤주호△부산〃 이채환△분당〃 송주척△하동〃 진욱성△원자력연수원장 이원화△원자력정비기술센터소장 이온로△신재생대외사업처장 김명구△인도잘수구다현장소장 전선한◇부장급△서울지점장 최상현△여수〃 윤상득△일산〃 김용길△안양〃 한성규△동해〃 차동준△영남〃 박문동△청평양수〃 이기화△무주양수〃 서동창△삼랑진양수〃 이형호△경인전문정비실장 이용희△중부〃 나상수△영남〃 김희종△복합〃 문윤평△대전송변전지사장 구회곤△부산〃 남상재△대구〃 김원채△광주〃 김종해△제천〃 신상수△인천공항지점장 강홍주△파키스탄다하키현장소장 박성주 ■KTF ◇팀장 전보 △S-TF 이기욱△성과분석 이상철△경영인프라혁신 오병배△글로벌전략 오병기△인사기획 김용△인사운영 이원호△인재육성 이선주△전략구매 김훈구△재무회계 김남선△자산관리 정진우△비즈인프라 김형식△신규서비스 김연길△C사업 김석준△로밍기획 최형석△엔터테인먼트 이근호△단말기전략 이현석△제휴상품기획 임형종△마케팅지원 김의현△고객보호 황경수△수도권 마케팅사업지원 윤광호△〃 마케팅기획 최찬기△강동마케팅 최부식△수원마케팅 박시영△안양마케팅 권혁동△강북CC 권문구△동부마케팅 김대천△서부마케팅 김동광△원주마케팅 엄태화△동부산마케팅 박병규△창원마케팅 조강호△진주마케팅 김택수△대구 마케팅기획 강임원△〃 유통관리 박병호△동대구마케팅 이재용△서광주마케팅 김장수△전주마케팅 한동민△대전마케팅 이경직△청주마케팅 정현수△Core망계획 박성규△Access망계획 최진호△네트워크구축 장기택△유선품질기술 김영식△운용개선 김종관△인터넷운용계획 장원학△인터넷서비스검증 정덕화△인터넷운용 옥경화△수도권 품질계획 윤종복△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1 김봉태△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2 김선근△수도권 강남 엔지니어링3 김석호△수도권 강남 시설 김영래△수도권 강남 Core망1 심영용△수도권 강남 Core망3 유희선△수도권 강남 HLR운용 김종식△수도권 강북 시설1 홍재학△수도권 강북 시설2 박용남△부산 Access망 홍순석△부산 Core망2 심충섭△대구 엔지니어링 백칠현△대구 Access망 이주영△대구 시설 정정철△대구 Core망 김종신△광주 시설 이동철△대전 엔지니어링 박기수△대전 Access망 신동근△대전 시설 박동규△동부법인마케팅 이충식△인프라개발 박성래△RF시스템개발 장재선△Data망개발 이용규△부가망개발 안병익△OSS개발 유경오△비서(CG팀장 겸직) 주영일△경영감사 안창용△법무 성숙경 ■우리투자증권 ◇전보 △종금사업그룹장 김수석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대학원장 구상진△교학과장 김대원△학생지도센터장 최창귀
  • [부고]

    ●조미남(서울신문 광화문지국장)씨 부친상 19일 적십자병원,발인 21일 오전 9시 (02)2002-8971 ●장병조(삼성전자 부사장)씨 별세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02 ●이진수(중앙일보 이사)영애(고양농업기술센터)씨 부친상 박종석(KBL푸드 대표)김상일(국립식물검역원)씨 빙부상 강순남(포철서초교 교사)씨 시부상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8401●김정규(전 여천 중앙초 교장)씨 별세 회주(전 스펜오컴 대표)현희(서울 고은초 교사)회평(문화일보 논설위원)씨 부친상 장희수(순천 청암고 교사)씨 빙부상 전상희(경북전문대 교수)씨 시부상 19일 순천성가롤로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61)720-2316 ●김창권(한길리서치 대표)이동기(건강약국 〃)씨 빙부상 19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32)508-1345 ●신재우(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재을(성의여고 교사)재영(롯데햄 기획실장)씨 모친상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590-2660 ●이달원(SC제일은행 상무)길원(하나종합건설 대표)귀원(공무원)씨 모친상 박성구(자영업)오진태(〃)권상길(〃)씨 빙모상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958-9545 ●조재원(삼성서울병원 외과교수)씨 부친상 한상아(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임상강사)씨 시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410-6917 ●임만순(사조씨에스 익산공장 이사)씨 부친상 17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43)286-9561 ●이혜진(재미 치과의사)혜령(ISA어학원 강사)신정(법무법인 다래 변호사)래진(미국 라시에라대학 교수)중복(네오엠텔 과장)씨 부친상 김윤수(네오엠텔 대표)한승록(서울 뉴스마일치과병원 원장)씨 빙부상 1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02)590-2538 ●윤맹석(횃불성결교회 목사)강성암(다음건축 설계사)장상수(자영업)강기원(서울사료)씨 빙모상 19일 전북 정읍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10시 (063)530-6706 ●최정상(전 수출입은행 감사)씨 빙모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발인 21일 오전 9시 (031)787-1508
  • 무리한 진압… 철거민4명 경찰1명 숨져

    경찰이 농성중이던 용산 철거민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4명과 경찰 1명 등 5명이 사망하고 십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한강대로변 재개발지역 4층짜리 건물에서 전날부터 점거농성 중이던 철거민들을 경찰이 강제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4명과 경찰관 1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  병원에 이송된 부상자 중에는 심한 화상을 입은 중상자도 포함돼 있어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42분 10t짜리 기중기를 이용,경찰 특공대원들이 타고 있는 컨테이너 박스를 철거민들이 농성중인 건물 옥상으로 끌어올려 본격적인 진압 작전에 돌입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진압이 시작된지 40여 분만인 7시24분께 철거민들이 옥상에 설치한 5m 높이의 망루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으면서 옥상 전체로 번졌고,망루는 1분도 안돼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철거민들은 화염병을 만들기 위해 시너병 70여통을 쌓아놓았는데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불이 시너통에 한꺼번에 옮겨붙으면서 폭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4명의 사망자 대부분이 이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경찰 복장을 한 시신 1구도 발견됐는데 경찰은 이날 오전 진압 과정에서 실종된 서울지방경찰청 특공대 소속 김모(32) 경장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또 경찰과 철거민,용역직원 등 17명이 얼굴과 기도 등에 화상을 입거나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골절상을 입고 용산 중앙대병원과 한강성심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배모(39)씨는 “망루 안쪽에 작은 불꽃이 한두 차례 있다가 꺼지고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큰 불꽃이 망루 전체로 확 피어올랐다.불이 시너같은 인화물질에 옮겨붙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용산소방서 관계자는 “망루 부근에서 철거민으로 보이는 시신 4구와 경찰 복장을 한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했으며,부상자 중 한 명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위독했는데 병원으로 후송한 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3명이 건물 옥상을 둘러싸고 있는 외벽에 올라타 구호를 외치며 저항하는 아찔한 상황도 나왔지만 이들이 5분여만에 검거되면서 경찰의 진압 작전은 마무리됐다.  현재 경찰은 화재 감식반 등을 투입해 현장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건물 인근에는 전국철거민연합 회원 30여명이 경찰의 진압에 격렬히 항의했다.  앞서 서울 용산4구역 철거민대책위원회 회원 수십명은 19일 오전 5시부터 이 건물을 점거하고 “강제철거를 하면 생계를 이어갈 수 없다.철거 전에 생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다.  다음은 소방당국이 밝힌 부상자 명단.  ◇ 경찰△용산 중앙대병원 노정환(29) 조현민(29) 김양신(36) 이창원(38)△흑석동 중앙대병원 양문석(25) 배명우(35) 박찬현(38)△한강 성심병원 최윤식(37) 권성철(34) 성영낙(31) 강인규(32) 남기춘(38)◇ 시위자·용역업체직원△순천향병원 지석준(40) 김용근(51) 천주석(47) △용산 중앙대병원 이충연(37) 김명숙(45.여) 글 연합뉴스 영상제공 칼라TV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김문진(전 서울신문 전무)씨 빙모상 17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41)550-7185●홍성철(LA데리퍼랄사 대표)성욱(전 수출입은행 이사)영순씨 부친상 이재길(외교통상부 본부 대사)씨 빙부상 배혜경(크리스티 한국사무소 소장)씨 시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94●오윤용(외교통상부 서기관)화영(BASF 이사)씨 모친상 최원집(현대제철 상무)씨 빙모상 최태윤(대한항공)씨 조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293●은성의(전 대한전몰군경유족회 회장)씨 별세 영상(자영업)주상(삼성전자 상무)씨 부친상 윤영구(명광통상㈜ 대표이사)박환(오이솔루션 이사)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 ●조돈영(르노삼성 부사장)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6 ●임상현(수출입은행 부장대우)순임 득순씨 부친상 정원태(서울시 마퇴본부 상근이사)김철환(재민산업 대표이사)씨 빙부상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590-2578 ●권순호(부천신문 대표)씨 빙모상 17일 부천 대성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32)666-1002●박윤재(단산중고교 교감)씨 빙부상 17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10)3453-0385.●임채민(개인사업)채무(탤런트)채욱(개인사업)태성(MBC 논설위원)동근(개인사업)씨 부친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 2227-7556●이광용(나은병원 행정본부장)씨 모친상 17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32)552-3100 ●안병율(부산국제영화제 부위원장)씨 모친상 김동식(㈜동아지질 부회장)씨 빙모상 16일 부산 좋은강안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51)610-9009 ●백정행(건축사)정협(브리티시아메리카토바코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안현길(현대증권 준법감시실장)씨 빙부상 16일 부산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11)768-8093●송병호(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광산사업소 소장)씨 모친상 18일 광주 서구 상무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62)600-7406●이윤호(개인사업)씨 부친상 박연수(한국은행 전 국장, 진주지점장)김기문(개인사업)씨 빙부상 18일 순천향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30분 (02)79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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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 ◇전보 △처장실 비서관 장재욱△보훈선양국 기념사업 유주봉△〃 공훈심사 김선기△복지증진국 복지운영 나치만△〃 생활안정 김영준△인천보훈 정종기△춘천보훈 김창석△강릉보훈 안금두△청주보훈 박창표△충주보훈 김대일△경주보훈 정하태△목포보훈 양문택△전주보훈 송영조△익산보훈 곽종근△원장 신명철△현충과장 조춘태■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조순재△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임상종◇과장급△청장비서관 윤종철△감사담당관 허건양△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이영진△연구정책국 첨단농업과장 이규성△연구정책국 실용화기술과장 이용범△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기농업과장 김용기△〃 농산물안전성부 농약평가과장 신진섭△〃 농업공학부 생산자동화기계과장 이영희△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장 김정곤 △〃 벼맥류부 간척지농업과장 김시주△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이중△〃 원예특작환경과장 황정환△〃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정승룡△〃 시설원예시험장장 강경희△〃 사과시험장장 이한찬△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최유림△〃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바이오공학과장 박수봉△〃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강희설△〃 축산자원개발부 가축개량평가과장 성환후△세종연구소 파견 김영구△통일교육원 파견 이승재■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이성구△시장감시국장 한철수△기업협력국장 김상준△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안영호△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유희상■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자원보전 신용석△공원운영 김종완△공원시설 이영석△기획조정 최봉석△행정지원 이상배△홍보실장 안수철△감사실장 목영규△국립공원타당성조사추진기획단장 김성수△생태복원 김종달△공원계획 김두한△환경관리 김태경△대외협력 최종관△탐방관리 김경출△재난관리 이용민△공원시설 박기연△기술지원 이수식△기획조정 용석원△재정운용 이임희△총무 안시영△감사 양기식△지리산국립공원 나공주△계룡산국립공원 백상흠△설악산국립공원 박영덕△속리산국립공원 김웅식△북한산국립공원 이행만△지리산국립공원북부 정용상△내장산국립공원 정장훈△내장산국립공원백암 정석원△오대산국립공원 이규원△주왕산국립공원 이창호△다도해해상국립공원 김상식△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 황정걸△치악산국립공원 임근석△월악산국립공원 임영재△북한산국립공원도봉 황명규△소백산국립공원 신종두△소백산국립공원북부 김홍하△월출산국립공원 박갑동△변산반도국립공원 김용무△국립공원연구원장 오장근△생태계회복대책추진팀장 김광봉 ■한국감정원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학규△창의혁신실장 조주현△공적평가처장 윤광국△조사지원실장 정찬윤△감사실장 안길찬△서울지역본부장 황선구△경기지역본부장 권중행△경인지역본부장 구일회△강원지역본부장 이규철△충청지역본부장 박승안△부산·경남지역본부장 박정호△중부지점장 구태군△동부지점장 홍재문△안양지점장 박상수△성남지점장 이창우△부천지점장 조장행△오산지점장 최승문△의정부지점장 임명수△춘천지점장 박기학△홍성지점장 윤일채△목포지점장 주상배△순천지점장 정양균△전주지점장 김성식△사상지점장 박인석△울산지점장 신필균△창원지점장 최덕근△진주지점장 김열두△안동지점장 이승탁◇승진 △사업지원실장 유해철△경영관리실장 이원민△연구개발실 부장 장온순△성남지점 팀장 정덕양△보상사업처 부장 김기동△수원지점 팀장 이희원◇교육파견△서울대학교 이성영, 변성렬■한국산재의료원 △기획이사 김훈직■한국수력원자력 ◇전보 △관리처장 송재철△경영선진화추진팀장 강호린(기획재무팀장 겸직)△경영선진화추진팀 정문영 김예중 이승철 공태식 강태윤 윤유영 모상영 박기승△품질보증실 안병준 이상구△기획재무처 우중본 박동원 손병오 김기홍 허남식 반재하 하재곤 최덕모 박철호 이인식△관리처 유춘기 이수일 이전복 박종기 김형준 황현△원자력정책처 김정태 이명수△홍보실 최동관 양태완△발전처 김태완 전휘수 서영찬△정비기획처 하수영△안전기술처 문병위 설동욱 심재훈△건설처 김현철 양명일 민경수 이순형 박종우 원재연 봉기형 김점태 강신혁 김일동 이상돈 양용복 김형섭 이명기 윤여용 최일경 문진영 정양묵 황기호△건설처 해외사업팀 루마니아파견 하덕상〃 중국파견 최성환〃 WANO파견 김학진△건설기술처 허열 안용근 조태형 이영일 신현식 이양희 강영철 이주택 조대식 홍상옥 이용희 김원진△방폐물사업처 구권회 이동석 권병석 이정수 조갑주 양승현 유준상 최종수 김경덕 손도희△방폐물사업처 지식경제부 파견 김현철△고리원자력본부 강병국 배한경 오영종 정귀호 홍환영 유신형 박희철 김근경 김인식 박웅 정응섭 인석련 안철수 유지한 윤덕호 나윤택 김형수 윤준구△영광원자력본부 오연옥 신보균△월성원자력본부 손형목 이재성 김영인 김창길 고병양 정대율 정광희 이형송 정성두 김정묵△울진원자력본부 김동철 김윤희 이상준 이강덕 노성래 이서권 이영철 김종래 박영선 이광수△한강수력발전처 이우찬 손영규△원자력발전기술원 이복규 이종호 김재혁 박희권 윤청로 문병석 이병식 정연무 강영주 강성룡 이명조 이택주 박상형△방폐장건설처 태윤찬△원자력교육원 문상래 서장수 오재석 박동헌 부성준△원자력교육원 교육요원 김기홍 강영모 문찬석 김양은 최근열 송영운 전수철 차형범 권헌우 박인봉 김창수 강장두 윤재황 이장영 박종호 김태진 최원백 임용택 김관열△방사선보건연구원 조용길■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보 陳政昊■하나은행 ◇전보 △명동영업부 강윤오△인력지원부 김정기△정보시스템개발부 문종귀△인재개발부 송여익△콜센터관리부 유병현△채널기획부 하복래트랜잭션뱅킹팀 이병렬△삼성동 겸 봉은사로 강효창△도산로 김대하△남역삼기업센터 김동호△오산 김원규△시화공단 김종덕△서초센터 박말근△동수원 박헌서△학동역 겸 남서울하나은행 박훈기△평택 배석영△용산전자상가 변준권△발안 신동현△의정부 안성식△성남공단 윤태성△용인 태수용△장안동 한상호△무교기업센터 홍석만△영등포중앙 황상우△중기업영업2본부 김민호△경수영업본부 김학영△중앙중기업영업본부 류창홍△영남기업영업본부 박정제△중기업영업2본부 유지원△영남기업영업본부 윤상말△대기업영업2본부 이정욱△남동공단 이창환△경수영업본부 정찬진△부평중앙 조진호△영업1부 골드클럽 김종호△법조타운〃 김한성△대치동〃 채영배◇승진 △종암동 김경수△부천남 김도훈△화명동 박재목△소사 송재광△침산동 신현보△북한산시티 유영희△광안동 이창근△노량진 정민구△신길동 강선호△풍납동 김성수△삼양동 변재원△합정역 서보식△수지동천 양동현△신월7동 윤영성△낙성대 이근수△신월동 이승복△신당역 진병양△대기업영업1본부 곽민훈△경수영업본부 김성배△중부영업본부 김영곤△중기업영업1본부 김윤호△대기업영업1본부 김종민△중기업영업2본부 박해균△시화 서동건△영남기업금융본부 이병직△삼성역기업센터 이장우△인천영업본부 전병권△동수원 정승화△경수영업본부 제갈용선△영남기업영업본부 최양호△대치역 강구△증권타운 김태용△남천동 류각준△청담동 골드클럽 정희수■태영건설 △전무 장윤규 △상무(갑) 김인홍 송영철 △상무(을) 최인호 정양승 △상무보 이강석 이동국 윤영만 이병무 서병선 김종무 정동수
  • KAIST 동문상에 장만채 순천대 총장

    장만채 순천대 총장이 17일 KAIST 총동문회가 주는 올해의 KAIST 동문상을 받는다. 그는 1985년 KAIST 화학과를 졸업했다. 총동문회는 “장 총장이 23년 교직생활에서 교육자와 대학총장으로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대학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KAIST 동문상은 1992년부터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등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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