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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구획 분할 지자체 ‘相生’이 기준”

    “새만금 구획 분할 지자체 ‘相生’이 기준”

    새만금 간척지구의 행정구역 결정과 관련, 지방자치단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통해 확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27일 오후 1시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1층 소강당에서 김안제 원장 사회로 ‘새만금 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새만금지구의 역사적 고찰과 해상경계선의 의미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명해 보고 어떻게 하면 행정구역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주제발표에 나서는 학계 전문가 4명의 의견을 미리 들어본다. ●양보경 성신여대 교수 고군산군도를 역사·지리적으로 접근해 땅과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의 분석이 필요하다. 고군산군도 일대는 전통적으로 군산, 김제, 부안이 공유했던 곳이다. 이 지역은 금강, 만경강, 동진강 등 하천 수계가 모여 바다에서 합해지는 곳이다. 하천은 분리와 통합의 두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으나 지역 간 경계 기능도 갖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월경지(越境地)라는 특수한 행정구역을 두면서까지 바다로의 출입구를 확보하는 전통이 있었다. 전통시대에도 바다의 접근은 그만큼 중요했던 것이다. 20세기 초 외세에 의해 강제되었던 경계를 관습이고 관행이라 한다면 고군산군도는 19세기 말까지 현재 김제시인 만경현의 땅이었고 생활권이었다. 고군산군도 일대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은 더욱 근본적이고 중요한 관행이자 정통성이라는 것을 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대부터 황해의 교통 요충지였고 미래에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는 이곳에 새로운 경계를 설정할 때에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차철표 부경대 교수 오늘날 바다는 어촌 소득과 고용창출, 어업문화 계승, 바다 관광을 통해 도시민과 어업자 간 상호이해 기회를 연결해 주는 공간이다. 어업, 물류, 해수욕, 해양레저, 학교 교육, 관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지자체의 해양공간 상실은 이런 기능을 앗아가 지역경제 침체를 가속화시킬 우려가 크다. 특히 지자체가 매립이라는 국책사업에 의해 해안을 상실한다면 해당 지자체는 해안의 다면적 기능 상실에 의한 법적·경제적 손실이 막대해진다. 이에 대한 보상이 없이는 자치단체는 물론 지역주민의 반발을 무마시킬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현재의 어업 현실과 맞는 수산업 제도의 합리적 이용을 위해 해당 지자체의 어업관리권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매립으로 인해 바다와 해안을 상실하는 지자체가 나오지 않도록 새로운 해상경계선이 요구된다. ●박경 성신여대 교수 지형도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1916년과 1917년에 발행된 지형도를 보면 해상경계선이 현재와 달리 만경강과 동진강의 최심선 내지는 사주와 옥구 반도의 중간거리를 따라 서해까지 연장돼 있다. 비록 1970년대 이후 해상경계선의 위치와 모양이 달리 그려지고 있지만 ‘광양~순천 지역경계’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례를 고려할 때 최초의 지형도에 나타난 기준선을 따르는 것이 적절하다. 그 기준에 따르면 1948년 8월 15일 당시 존재하던 관할구역 경계가 원천적인 기준이 된다. 따라서 해상경계의 기준으로 삼는 지도는 1950년대 이전에 발간된 지형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순수한 지형학 및 해양학적 관점에서도 김제시 진봉반도 앞으로 돌출하여 간척된 육지부는 최초의 지형도인 구한말 지도부터 일제 강점기를 거쳐 1960년대까지 김제시로 인정·표기된 하구형 사주(모래섬)로서 김제시 관할로 인정되고 있다. 이를 성토하여 간척한 부지는 김제시의 관할로 지정돼야 마땅하다고 판단된다. ●이양재 원광대 교수 새만금지역은 3개 지자체 간의 상생 발전과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첫 사례임을 감안,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원칙과 기준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 새만금지역의 행정경계 원칙으로 ▲역사성 반영 ▲지형적 특성 ▲면적배분의 형평성 ▲자치행정권 존중 ▲토지이용 및 시설관리 효율성 ▲경계 설정의 용이성 등이 고려돼야 한다. 공개적이고 투명한 논의를 거쳐 3개 시·군의 의견이 반영된 합리적인 관리체계의 원칙과 기준을 세워야 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열린세상] 미래성장동력 국가과학기술위에서 찾아야/임상규 순천대 총장·전 농림부 장관

    [열린세상] 미래성장동력 국가과학기술위에서 찾아야/임상규 순천대 총장·전 농림부 장관

    21세기의 새로운 10년을 맞아 글로벌 사회의 완성, 정보기술(IT)·산업의 확산, 녹색성장의 본격적인 추진 등 큰 변화의 흐름과 함께 세계 각국은 자국 성장을 위한 미래성장전략 수립·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 미래전략의 핵심은 우수인재 양성과 과학기술력 제고이다. 우리나라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50여년간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리 민족의 뛰어난 두뇌와 열정에 기반한 교육과 과학기술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성장기반이 창의교육과 미래과학에 있음은 자명하다. 투자, 인력, 성과,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은 세계 선두 10개국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과학경쟁력 평가에서는 세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놀라운 과학기술력은 우리 국력의 기반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오는 4월 국가 전체 연구·개발(R&D)의 정책, 인력, 사업, 예산을 총괄적으로 기획, 조정, 평가, 배분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출범하게 된 것은 우리의 미래 대비에 있어 매우 바람직하고 시의적절하다. 다양한 위치에서 오랫동안 과학기술계와 함께해 온 본인으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과학기술 예산과 사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면 국력 융성을 통한 선진국 진입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과위의 성공을 위해 몇 가지 제언한다. 첫째, 미래사회의 과학기술 영향 및 역할과 관련해 과학기술의 소통, 융합, 문화를 아우르는 미래기획에도 중점을 둬야 할 것이다. 특히 인류의 당면 현안인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기술의 역할을 포함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R&D 사업을 조정·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둘째,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투자가 연간 40조원을 넘어서고 있고 이중 70%가량이 민간의 투자이다. 국과위는 국가 전체 차원에서 정부부문과 민간부문의 R&D 성격과 투자전략을 잘 수립하고, 선진국과 특히 세계 R&D를 주도하는 글로벌기업의 전략도 분석해서 미래사회에 대한 대응과 신산업 창출의 정부 R&D를 조화롭게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셋째, 우리가 그간 경제발전을 위한 하드웨어적 연구개발에 집중하였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적 연구개발, 즉 과학문화, 과학소통, 과학이해 등 선진 국민으로서의 교양, 지식과 합리적·과학적 사고를 진흥하는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야 한다. 정치, 언론, 법조, 문화예술, 인문사회 부문 등과의 폭넓은 교류·이해·참여를 통해 융합의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는 선진국형 정책·사업들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넷째, 우리나라 정부 R&D는 올해 15조원 규모이고 15개 부·처·청이 각 부처의 기능과 역할에 따라 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중 교육과학기술, 지식경제, 국방 부문이 수행하는 R&D는 10조원이 넘는다. 하지만 이들 3개 부처는 각각 별도의 전략과 전담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거대 R&D 부처와 국과위가 국가 전체 R&D 전략과 기획 수립에 있어 협조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다섯째, 우리나라 연구개발시스템의 특성 중 하나이며 정부 R&D 역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출연연구기관들의 기능과 역할, 기관 간 협력 문제도 국과위가 심도 있게 검토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출연기관의 위상과 변화 방향을 시급히 고민해야 할 것이다. 국과위는 R&D 관련 15개 부·처·청과 연계되는 정책, 제도, 사업과 예산을 총괄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국가 전체의 과학기술전략과 우선순위를 마련해 나가야 하므로 조직의 전문성, 대외관계 능력, 경쟁력, 네트워크가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선진국들이 정부 부문 R&D의 성과와 효율성을 고민하는 시점에서, 국과위가 세계 R&D 체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선진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순천~완주 고속도로 4월 개통

    전남 순천과 전북 전주를 잇는 ‘순천~완주 고속도로’가 오는 4월 완전 개통된다. 25일 민주당 순천 지역구에 따르면 순천~완주 고속도로 예산 1100억원이 올해 예산에 반영되면서 순천시 해룡면에서 전주시 덕진구에 이르는 117㎞ 구간이 오는 4월 말 완전히 뚫리게 됐다. 전주~서남원(65.6km) 구간이 지난해 12월에 이미 열린 데 이어 서남원~순천(47.9km) 구간은 이달 말에, 마지막 순천~동순천(4.3km) 구간도 4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는 총 9개 나들목(동전주, 상관, 임실, 오수, 북남원, 서남원, 구례, 황전, 동순천), 3개 분기점(완주, 남원, 순천)으로 설계돼 완공 때까지 총사업비 2조 2477억원이 투입된다. 완전 개통되면 차량 운행 시간은 기존 2시간 9분에서 1시간 11분으로 58분 단축되고, 남원과 순천 간 운행 시간은 35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간 924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118억원의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 개발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구출소식 듣고 잠시 숨 멎어… 지옥서 살아오는 것 같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했는데 무사하게 돌아와 줘 정말 고맙습니다.” 삼호주얼리호 피랍 이후 6일 동안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던 선원 가족들은 21일 선원 모두가 무사히 구출됐다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선원 가족들은 “피랍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면서 “삼호드림호처럼 장기화될까 우려했는데 이렇게 무사히 구출돼 너무 고맙다.”며 울먹였다.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가운데 한국인 선원은 8명으로, 거주지별로는 부산 2명, 전남 2명, 경남 2명, 경북 1명과 함께 주소가 파악되지 않은 선원 1명이다. 삼호주얼리호의 선장 석해균(58·부산 금정구)씨의 아들 현욱(36)씨는 “방송을 통해 구출소식을 듣는 순간 잠시 숨이 멎는 듯했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우리 군이 구출작전에 들어간 사실도 몰랐다.”면서 “구출작전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아마 더 불안에 떨었을 것”이라고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현욱씨는 “피랍 이후 상황은 선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어머니만 알고 계셨다.”면서 “그동안 가족들은 서로 함구한 뒤 속으로 아버지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선원 최진경(25·전남 화순)씨의 아버지 최영수(52)씨는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고 감격했다. 그는 “피랍사실 들었을 때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충격을 받고, 마음을 졸여오다가 아침 일찍 선사 측으로부터 선원 모두가 구출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위험한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리 군이 자랑스럽고 정부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목포해양대를 졸업한 뒤 배를 탄 지 겨우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납치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다.”며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 대로 가족들과 함께 곧바로 부산으로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기관장 정만기(58·전남 순천시)씨 가족은 언론 노출을 극히 꺼렸다. 정씨의 사위인 윤승준(28)씨는 “피랍 사실이 알려진 순간부터 가족들이 가슴을 졸여 왔으나 이번 구출작전 성공으로 안도하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삼호주얼리호에 의료진으로 승선한 김두찬(61)씨의 아들 동민(28)씨는 “무척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구출됐다니 정말 다행스럽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슴이 떨린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아버지가 오랫동안 배를 타셨지만 이번 같은 일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러웠다.”면서 “정부가 구출작전을 했다는 사실도 그동안 알지 못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또 “주로 선사 쪽하고만 통화를 주고받았는데, 회사와 정부만 믿고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가족 모두 그동안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했는데 아버지가 마치 지옥에서 다시 살아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통쾌하다.’는 게 시민들의 대체적인 반응이었다. 무력진압에 따른 향후 대비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정문길(71·아파트 경비원)씨는 “언론보도를 보니까 해적들에게 ‘한국이 봉’이라는 얘기가 나오던데 이러면 곤란하다.”면서 “해적들이 영국이나 이탈리아 깃발만 보면 접근조차 안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우리도 이번 대응처럼 과감하게 혼을 내서 ‘국제적인 봉’이 되진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려의 의견도 있었다. 대학원생 권영승(28)씨는 “지금 당장 성과는 있지만 이처럼 위험한 무력진압이 보편화되면 앞으로 더 안 좋은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돈으로 타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지적했다. 부산 김정한·광주 최치봉·서울 이영준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부산지방청 박정훈△대구지방청 장흥선<고객지원과장>△대구지방청 김유일△광주지방청 임종현△대전지방청 이운선 ■한국감정원 ◇승진 △1급 박상수△2급 최규성 임윤승 채성훈 권우상 구본광 서경화 김남수◇처·실장 전보△보상사업처 김원식△사업지원실 박종무◇지역본부장 전보△경기 김정일△호남 박상수△대구·경북 지화진◇지점장 전보△중부 이재현△동부 구태군△남부 조계영△강서 최기연△안양 곽기석△오산 박기학△일산 임명수△춘천 조장행△목포 김태훈△순천 김성식△전주 최승문△사상 신필균△울산 한숙렬△창원 김열두△진주 김종안△구미 최덕근△포항 이해진 ■서울대 △경영대학장(경영전문대학원장 겸임) 최혁
  • [부고]

    ●유영국(전북도의회 의원)씨 별세 18일 전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63)250-2450 ●이흥천(전 서강대 수학과 교수)씨 별세 기용(메가톤학원 원장)선희(tbs 영어뉴스부장)경희(부산대 외래교수)씨 부친상 왕영화(스펀지학원 원장)씨 시부상 신용주(대련 전진중공업 사장)김병기(부산대 교수)씨 장인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2227-7563 ●이해강(한국애보트 과장)씨 부친상 유종현(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부장·상무)씨 장인상 18일 고대 구로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626-1444 ●홍원각(KCC 이사)원흥(이레 대표이사)씨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31 ●김병일(송파세무서)병덕(삼성전자 과장)씨 모친상 고한경(동대문세무서)씨 시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010-2233 ●우상범(건설업)씨 모친상 송천호(대구지방경찰청 홍보실 주임)씨 장모상 17일 대구의료원, 발인 19일 오후 1시 30분 (053)560-9570 ●류창석(지에스와이드 회장)씨 모친상 석원(지에스와이드 이사)석영(마산 삼성의료원 주임)석관(휴먼프랜드 소장)씨 조모상 18일 서울 위생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2210-3412 ●조계환(전 충북도중앙도서관장)씨 부친상 18일 청주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43)224-2897 ●고성실(코넥 대표이사)성태(한국문화관광연구소장)씨 부친상 고성은(NICNC 대표이사)씨 장인상 고동욱(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 기자)씨 조부상 18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20일 오전 (02)2225-1444 ●송재근(하이투자증권 금융센터영업부 지점장)씨 장모상 18일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10-4330-1846 ●박태진(한국방송광고공사 시장정보분석팀 과장)씨 부인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072-2018
  • 장승우 전 기획예산처장관 유족 순천대에 1억원 기탁

    고인이 된 장승우 전 기획예산처장관의 가족들이 18일 “우수 인재 양성과 우수연구 교수 연구비 지원에 써달라.”며 순천대(총장 임상규)에 1억원을 내놓았다. 기탁식에는 고 장 전 장관의 부친 장형태 전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가족들이 참석했다. 부인 노인자씨는 “고인의 뜻에 따라 순천대학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순천대학이 지역거점 명품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탁금이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전장관은 2005년 8월부터 2008년 4월까지 물류학과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순천대와 인연을 맺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부고]

    ●김영관(경희한의원 원장)영돈(돈비뇨기과 원장)영선(국무총리실 고용정책과장)씨 부친상 곽세붕(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씨 장인상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927-4404 ●박상훈(SK TIC 사장)상헌(GS건설 관리부장)상협(코트라 미국 댈러스관장)씨 부친상 이창복(전 고려인도네시아 사장)안재성(JS팩토리 대표)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 3410-6915 ●장수방(경찰교육원 체육학과장)수익(주식회사 JK월드투어 제주지사장)수영(경남 사천초 교사)수옥(농민신문사 생활지부장)씨 모친상 정규만(전 단국대 동창회 사무국장)허필호(한국미협 전통공예분과 상임위원장)씨 장모상 채은경(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 심사간호사)씨 시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010-2236 ●오태현(기아자동차 부사장)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94 ●정영조(전 주 스웨덴 대사)씨 모친상 16일 한양대병원, 발인 18일 낮 12시 (02)2290-9453 ●박배식(수원대 교수)곤식(사업)권식(한국전력 경영연구소장)씨 모친상 이철화(캐나다 거주·사업)씨 장모상 16일 대구보훈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3)644-2491 ●김용진(진흥기업 대표이사)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16 ●김영일(청주MBC 기자)씨 부친상 16일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10분 (043)651-5202 ●강형기(충북대 행정학과 교수)씨 모친상 16일 충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43)269-7215 ●강재길(현대산업개발 과장)씨 모친상 김문희(서울아산병원 외과계중 전임Ⅱ)씨 시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39 ●조면익(우들 대표이사)경익(영진M&F 〃)진익(우들 이사)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5시 (02)3410-6917 ●김성덕 성만(연세대 정치학과 박사)옥란(등원중 교사)혜란(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휘성(한국IBM 대표이사 사장)김통원(성균관대 사회복지대학원장)씨 장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02)3410-6914 ●이현기(전 부산대 대학원장)씨 별세 영수(보성의원 원장)씨 부친상 강광일(경상남도 LA통상관)이관호(태성전장 부사장)정영진(우리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16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1)610-9676 ●이상용(국방과학연구소 연구관리실장)씨 부친상 한성일(중도일보 부장)씨 시부상 16일 충남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2)257-6943 ●강태아(경상일보 차장)씨 모친상 김경호(한국국제터미널 과장)임정철(전남 순천경찰서)씨 장모상 16일 남해 전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55)863-5217 ●부공대(대보 대표이사)씨 부인상 진영(대명엔비텍 대표이사)기영(대보 전무이사)씨 모친상 1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51)610-9671 ●고근휴(KT 제주본부)창휴(방송통신위원회)성필(네오투자자문)계순(제주우체국)여료(제주협재우체국)씨 모친상 부성용(전 한국공항공사)정경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오부윤(인덕대 교수)씨 장모상 16일 제주 그랜드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64)724-8000
  • 강평길 前여수해경서장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4일 불법조업을 눈감아 주고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강평길(58) 전 여수해양경찰서장을 구속했다. 광주지법 순천지청은 이날 열린 영장 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 강 전 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조사 결과 강 전 서장은 여수 해경서장으로 재임하던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경남 통영과 여수 지역 멸치잡이 선단 선주 10여명으로부터 조업구역을 벗어난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더라도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차명계좌로 100만~200만원씩 27차례에 걸쳐 4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전 서장은 또 재임 시절 직원들로부터 승진을 대가로 6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부고]

    ●강신(서울신문 편집부 기자)씨 모친상 13일 인천 한림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2)540-9250 ●한익수(전 민주평통 춘천시협의회장)씨 별세 상일(천전양조장 대표)씨 부친상 신해식(강원대 교수)김영식(서울대 〃)씨 장인상 한승수(전 국무총리)씨 형님상 13일 춘천 호반요양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10-3361-8664 ●황규병(전 온세통신 사장·전 삼성SDI 전무)씨 모친상 구민회(전 삼성물산 관리부장)씨 장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410-6916 ●김훈(세명대 경영학과 교수)경(청주지법 부장판사)석(건축업)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92 ●김일동(한국수력원자력 건설처장)씨 별세 재현(군법무관)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631 ●지선보(석원약품 설립자)씨 별세 광우(유한양행 이사)광일 광철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95 ●김정수(자영업)성수(연합뉴스 편집상무)강수(자영업)준수(한국에너지연구원 센터장)씨 부친상 13일 전남 순천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61)751-0535 ●정송화(사업)씨 모친상 이일권(우솔산업 대표이사)노순석(한국투자증권 홍보본부장 전무)김성진(레이콤 대표이사)씨 장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27-7556 ●장성수(전 한양대 사범대학장)씨 별세 성호(한일플랜트엔지니어링 상무)씨 형님상 성옥(상원중 교무부장)씨 오빠상 13일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후 1시 (02)2290-9457 ●유주현(전 연세대 부총장)씨 부인상 윤정(연세대 치과대학 교수)씨 모친상 배동훈(단국대 식품공학과 교수)이정국(이정국소아과 원장)김봉주(서울유러치과 〃)씨 장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27-7547 ●홍연표(선문대 교수)형표(우진정공 대표)재표(현대자동차)광표(세계일보 전산제작단장)씨 부친상 13일 천안하늘공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41)621-8013 ●오영일(전 국민은행 지점장)씨 부인상 민규(전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집행위원장)지훈(사업)씨 모친상 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58-5977
  • 전주한옥村 ‘한국10대명소’ 뽑혀

    전주한옥村 ‘한국10대명소’ 뽑혀

    전북 전주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한옥마을이 지난해 ‘슬로시티’에 이어 올해는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10대 으뜸 명소’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꼭 가봐야 할 지역관광 으뜸 명소 10개소’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으뜸 명소에는 한옥마을과 함께 제주 올레길, 서울 북촌, 순천 순천만, 창녕 우포늪, 안동 하회마을 등이 포함됐다. 국내 관광지 가운데 자연과 역사, 문화 등 독특한 한국적 매력으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위원회와 온라인 평가를 거쳐 결정했다. 으뜸 명소로 지정된 곳에는 관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과 함께 홍보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은 관광 잠재력과 문화관광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 관광 인프라 구축,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옥마을은 지난해 11월 대도시 가운데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되기도 했다. 임민영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선정으로 한옥마을은 이제 한국 전통문화와 관광의 아이콘이 됐다.”면서 “세계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검찰, 여수해경 압수수색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를 11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사실만 확인했을 뿐 압수수색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주변에서는 이날자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으로 전보 발령됐다가 곧바로 직위해제된 강평길 전 서장이 재임 때 불법어업을 눈감아 주고 대형 선주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과 연관된 압수수색으로 보고 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전라선 KTX 연말 시범운행

    올 연말쯤이면 서울에서 전주까지 KTX로 2시간여 만에 갈 수 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연내에 서울~전주~순천에 이르는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공된다. 이에 따라 연말부터 전라선 KTX 시범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KTX가 운행되면 현재 새마을호로 3시간 걸리던 전주~서울 간 272㎞ 운행시간이 2시간 2분으로 1시간가량 줄어들게 된다. 특히 호남선 개량화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4년이면 전주~서울 구간이 239.4㎞로 줄어 소요시간이 더 단축될 전망이다. 익산~서울 간도 현재 245.6㎞에서 213㎞로 줄어들고 운행시간도 111분에서 49분으로 단축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 연말부터 전북도 본격적인 KTX 시대를 맞아 교통과 물류에 큰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력 소비량 연일 경신… 산업계 이상한파 강타

    전력 소비량 연일 경신… 산업계 이상한파 강타

    요즘 국내 전력 공급을 맡고 있는 한국전력 직원들은 연일 초비상 상태다. 10일 정오에는 국내 전력 소비량이 사상 최대인 7184만㎾까지 치솟으면서 자칫 전력 대란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전력 예비율이 위험 수위인 4%에 근접한 5%대까지 떨어진 만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국내 산업계에 이상 한파의 파장이 불어닥치고 있다. 전력 소비량은 매일 기록 경신 행진을 계속하고 난방용 등유 사용량도 크게 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최대전력수요는 7184만㎾를 기록, 지난 7일 오전 11시 7142만㎾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대전력 때 공급 능력은 7591만㎾, 예비 전력은 407만㎾(예비율 5.7%)에 불과했다. 지경부는 이에 따라 예비 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질 경우에 대비해 11일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발전회사 등 관계 기관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공급능력 확충 등 수급 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최근 이상 한파에 따라 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산업용 전력소비도 크게 늘고 있다.”면서 “특히 전기 온풍기와 전기장판 보급이 늘면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를 전후해 고비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난방용으로 주로 쓰이는 실내 등유 사용량도 급증세다.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이상 한파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소비된 실내 등유 규모는 243만 배럴로 지난해(216만 배럴) 대비 12.7% 상승했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등유는 국내외에서 소비가 줄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추세는 이례적”이라면서 “지난해 12월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20% 가까이 늘어난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내 난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도시가스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은 전년 동월 대비 5.7% 늘어난 170만 4000t, 12월은 3.9% 증가한 243만 7000t에 이르렀다. 농가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전남 순천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김모(69)씨는 “비닐하우스 위에 쌓인 눈 등을 녹이기 위한 난방비가 평년보다 2배 이상 올라 실제 이익이 거의 없다.”고 털어놨다. 우리나라와 유럽, 미주 지역의 이상 한파는 유가 상승에도 한몫하고 있다. 국내에 주로 들어오는 두바이유의 경우 7일 거래된 현물 가격은 배럴당 90.35달러로 전일 대비 1.65달러(1.79%) 하락했지만 여전히 9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배럴당 92.0달러로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수산물 가격도 뛰고 있다. 지난 7일 배추 중품 도매가격은 ㎏당 평균 1160원으로 1주일 전보다 28.9%, 1년 전보다 242.4%나 올랐다. 무 중품 가격도 1년 전 대비 116% 상승했다. 사과(후지 15㎏) 중품 역시 평균 7만원으로 1개월 전보다 7%, 1년 전보다 67.5% 뛰었다. 고등어(중품)는 1개월, 1년 전보다 각각 9.5%, 41.2% 올랐다. 반면 유통업계는 최근 ‘한파 대박’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7∼9일 롯데백화점 전 점포 매출은 지난해 첫 정기세일 주말 사흘 동안과 비교해 25.4% 늘었다. 지난 1년 사이에 개장한 새 점포를 제외한 기존점 기준으로 여성 영캐주얼 41.3%, 유아용품 37.7%, 모피 32% 등의 품목별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23.3%의 매출 신장률을 보인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전기장판과 가습기, 온풍기 등 겨울철용 가전제품 매출이 51.6%나 급증했다. 여수 최종필 서울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여수 자전거사망보험금 지급 3800만원…전남 시·군 최초

    지자체 재원으로 전 시민을 자전거보험에 가입시킨 전남 여수시에서 도내 첫 사망 보험금 수령자가 나왔다. 여수시는 10일 “지난해 10월 자전거를 타고 가다 오토바이와 충돌해 사망한 조모(66)씨에게 38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37명에게 모두 64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자치단체 재원으로 전 주민을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시킨 것과 자전거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사례는 전남 22개 시·군 중 여수가 처음이다. 시는 지난해 6월 1억 7000만원을 들여 29만 5000여명(보험료 1인당 590원)을 1년 기한의 보험에 가입시켰다. 다칠 경우 최소 4주 20만원에서 최고 8주 30만원까지, 사망자에게는 최고 3800만원을, 후유장애자는 최고 4500만원까지 각각 받도록 했다. 도내에서는 순천시가 두 번째로 자전거보험을 시행 중이며, 다른 시·군들도 이를 계획 중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계속 보험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에도 1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뒀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고충처리인 유상덕<미디어전략실>△전략기획부장 임창용△전략기획부 차장 윤상윤<편집국>△체육부 선임기자 김민수△사회부 의학전문기자 심재억△국제부 차장 박찬구△산업부 〃 이순녀△사회2부 〃 최병규△영상콘텐츠부 〃 임병선<멀티미디어국>△뉴미디어사업부 차장 임천택 ■외교통상부 ◇과·팀장 <담당관>△정책홍보 문성환△외신 전혜란△의전총괄 전근석△의전외빈 이호식△기획재정 김준구<과장>△동북아협력 허승재△동남아 구홍석△서남아태평양 김은영△한미안보협력 김태진△중미카리브 윤찬식△서유럽 홍상우△군축비확산 임상범△개발정책 임정택△조약 김정한△여권 이우철△경제공동체 신송범△동아시아통상 김창년△통상투자진흥 이상호<외교안보연구원>△총무과장 이영규 △기획조사〃 정상천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 △문화예술국 문화정책관 문영호◇고위공무원 전보△국립전주박물관장 곽동석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복지지원과장 고의수△다문화가족 교육협력팀장 안상현◇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조민경△법무정보화〃 이남훈<과장>△운영지원 김권영△성별영향평가 홍현주△경력단절여성지원 박현숙△가족정책 윤효식△권익지원 이은희 ■조달청 ◇국장급 전보 △전자조달국장 김재호△부산지방조달청장 지순구 ■경찰청 ◇경정 승진 <일반>△정보3 유재용△경무 장진영△감찰 정문석△인사 김상형△교통기획 조우종△감찰 김희남△홍보 김성식△생활안전 장일영△경비 류재혁△보안1 유종근△외사기획 이강석△정보3 김정환△외사기획 박종섭△재정 양재헌△감사 정한규△정보4 이정찬△감찰 탁병훈△기획조정 이용욱△정보1 박종우<수사>△수사 김성기△외사수사 조상복△사이버 정석화△특수수사 강승관△인권보호 이충섭<정보통신>△본청 정보통신2 변종문△서울 경무 김문재<항공>△경북 경비교통 김태철<여경>△서울 성동 진점옥△본청 교통안전 최은정△서울 3기동대 유경숙△경기2부 여성청소년 윤성인△부산 외사 옥영미◇경감 승진 <일반>△정보4 이종관△정보3 표재우△보안2 박정재△경무 노병훈△규제개혁법무 변재원△생활안전 민경화△정보1 이종두△감사 안두환△보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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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들 ‘다잉 메시지’… 다음 표적은 인간?

    동물들 ‘다잉 메시지’… 다음 표적은 인간?

    미국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지구촌 각지에서 동물의 집단 의문사가 잇따르고 있다. 수천 마리의 새떼가 후두둑 땅으로 추락해 죽는가 하면, 강과 바다에서는 물고기 수만 마리의 사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면서 세간에는 단순 사고사 가능성에서부터 환경오염론, 심지어 종말론과 음모론까지 따라붙는다. 일단 기후변화나 독성 화학물질이 ‘조용한 살인범’일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그나마 유력하지만 명확한 실체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전문가들은 ‘진범’이 무엇이든, 동물의 ‘다잉 메시지’(dying message)에는 인간에 대한 지구의 경고가 담겨 있다는 데 이견이 없다. 동물, 그 다음의 표적은 바로 인간이라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아칸소주 비브에서는 찌르레기 5000여 마리가 마치 가미카제 특공대를 연상시키듯 떼지어 추락해 죽었다. 민가 주변과 정원에 쌓인 새들의 사체는 반경 500m∼1㎞에 집중돼 있었다. 한데 모여 날다가 추락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다. 이후 나흘 뒤인 지난 4일에는 루이지애나주 포인트 쿠피 패리시에서 붉은어깨찌르레기 500여 마리의 사체가 엇비슷한 형태로 발견됐다. 찌르레기떼의 집단추락사는 미 펜실베이니아 길버츠빌에서도 나왔다. 또 텍사스주의 한 고속도로 다리 위에서도 새 200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6일에는 브라질 남부 항구도시 파라나구아 해안에 정어리와 메기 떼가 무더기로 죽은 채 떠올랐다. 외신들은 이들 사체의 무게만 100t에 이른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켄트 해안에서는 꽃게 4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0월 중국 광저우에서는 한때 지렁이 수천 마리가 연일 아스팔트 차도와 인도로 기어나와 시민들을 아연실색케 하는 일이 벌어졌다. 동물의 집단 의문사가 잇따르면서 인터넷 등에는 ‘비밀정부의 실험 때문’이라는 식의 음모론과 종말론 등 구구한 억측이 난무한다. 지난해 관심을 모은 2012년 종말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고대 마야력이 예언했다는 2012년을 앞두고 아마겟돈(지구 종말에 펼쳐지는 선과 악의 대결)의 조짐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유언비어는 동물 의문사의 원인이 대부분 베일에 가려 있기 때문이다. 일단 미 아칸소주에서 벌어진 찌르레기 집단 추락사는 새들이 하늘 높이 날다 벼락에 맞았거나 폭풍에 휘말렸을 가능성, 아니면 주민들이 신년을 축하하면서 쏘아 올린 폭죽 소리에 놀라 죽었을 가능성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루이지애나주 조류보호협회의 그레그 부처 회장은 “지구 온난화 탓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분명한 것은 동물의 의문사 이면에 담긴 메시지를 읽고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정임 순천향대 교수(환경보건학)는 “동물이 죽는 원인을 싸잡아 독성 화학물질이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돌릴 수는 없겠으나 하급 생물의 수난은 결국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부고]

    ●이상수(농림수산식품부 동물방역과장)씨 부친상 4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019-4003 ●김화영(사업)정홍(자영업)수홍(〃)두홍(〃)씨 모친상 임홍조(영재교육사 대표이사)오영상(사업)최옥현(한라산업개발 부사장)씨 장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4시 30분 (02)3010-2230 ●박준호(기린월드 대표)씨 모친상 현석(SBS 기자)씨 조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3410-6903 ●이수일(전 대우산업 회장)씨 별세 인석(파인크로스 대표)민석(삼우녹원 〃)윤석(앤지인터내셔날 〃)금진(극동대 초빙교수)안숙(이안숙가정의학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이지희(대한빙상연맹)신미연(G2컴퍼니 대표)씨 시부상 이동수(대원포리머 회장)유종열(하나로신문사 회장)씨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94 ●강경섭(전 중소기업은행 지점장)씨 별세 기서(중앙대 교수)기재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2 ●김옥규(대우조선해양 이사)홍규(서울아산병원 임상과장)씨 부친상 황순모(GS플라텍 부사장)임원하(STX건설 부장)김철희(순천향대병원 교수)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93 ●최승혁(대우증권 WMClass도곡 IM팀장)씨 장인상 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7시 오전 10시 (031)787-1511 ●황치윤(전 동부화재 본부장)치중(LH인터내셔널 전무)씨 모친상 배종렬(전 삼성물산 사장)씨 장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410-6915 ●최창묵(씨씨엔텍 사장)씨 부친상 오재권(한국은행 운용지원실장)씨 장인상 5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30분 (042)220-9973 ●정금칠(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구센터 부장)씨 모친상 진화자(광양실고 교사)씨 시모상 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062)250-4412 ●이재기(전 무학여중 교장)씨 부인상 명호(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숙호(화가)길호(단국대 의대 교수)두호(농협 하남시지부 팀장)씨 모친상 한태희(경희고 교감)씨 장모상 5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041)550-7185 ●박용국(한국실업테니스연맹 전무이사)씨 부친상 5일 의정부 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31)820-5051
  • [지역개발 현장] 순천 신대배후단지

    [지역개발 현장] 순천 신대배후단지

    교육, 의료, 주거, 레저 등의 기능을 갖춘 고품격 공간인 전남 순천 신대지구(조감도)가 연말 준공을 앞두고 한창 공사 중이다. 순천시 해룡면에 들어서는 신대지구는 율촌 제1산업단지와 해룡산단에 인접해 전남 동부권 개발 중심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료시 인구 3만명 수용 부지 299만 7000㎡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배후주거단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까지 사업비 5600억원을 투입, 공정률 77%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체 면적의 39.2%인 117만 8000㎡에 주거·상업·문화·공공시설, 84만 2000㎡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선다. 97만 7000㎡는 공원, 녹지, 도로 등으로 개발된다. 1만 1005가구에 인구 3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현재 택지 522필지 중 418필지가 분양돼 82%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대배후단지는 친환경 도시개발 모델로 국내 최초로 폭 30m, 길이 6㎞의 순환형 생태 회랑이 조성되고 연장길이 770m로 조성될 중앙근린공원은 로하스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 로하스는 건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친환경 생태 건강형 생활 스타일이다. ●외국인 병원·학교와 MOU 지난해 경기도에 소재한 늘푸른 의료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외국인 병원 투자 유치를 위해 협의 중이다. 또 지난해 11월 캐나다 ‘메이플 립’ 교육재단, 순천시, 전남도, 순천에코밸리㈜와 외자 620억원을 투자하는 MOU를 체결해 2012년 9월 개교 예정으로 외국인 학교가 들어선다. 외국인 학교는 1500명 정원의 초·중·고로 건립되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외국인 학교, 외국인 병원, 외국인 전용 주택 조성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고부가가치 해양 플랜트 기술 개발을 위해 미국의 글로벌 연구센터 등 각종 연구소 등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신대단지는 동북아 자유무역 도시인 광양과 여수를 하나로 잇는 거점으로 순천 신도심과 해룡산단 및 율촌산단에도 인접해 전주~광양,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 국도 2호선 등이 연결되는 등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순천에코밸리㈜ 방우원 대표는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의 교육· 문화관광 도시를 넘어 광양만권 중심 배후 도시로 기능이 격상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 유치로 전남 동부권 중추 도시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부고]

    ●박홍진(현대백화점 전무) 명희 명순 윤희씨 부친상 오세홍(세림기획 대표) 허균(대우자동차 본부장) 신형철(대구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정혜경(순천향대 교수)씨 시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65 ●류재천(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씨 모친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낮 12시 010-2577-3151 ●최강호(코린도그룹 상무) 민호(예금보험공사 팀장) 승호(두산인프라코어 상무) 천(공부의목적 학원장)씨 부친상 정연길(㈜태일자동제어 팀장) 김성수(사업)씨 장인상 장은교(경향신문 기자)씨 시부상 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97 ●김용철(정성건설 대표이사) 용진(코앤씨 대표이사) 용덕(코리아크레딧뷰로 대표이사) 용만(신성통상 미얀마법인장)씨 모친상 홍사경(자영업) 윤제영(한남수출포장) 신만철(전 정읍여자고등학교 교사) 송태영(통일감정평가법인 회장) 이동수(동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02)3410-6916 ●신익호씨 부친상 서인석(중부매일신문 부장) 강성구(학원장) 강병대(두일건설 대표)씨 장인상 4일 청주의료원, 발인 6일 오전 9시 (043)279-0150 ●이종호(자영업) 종섭(삼성물산 홍보부장)씨 모친상 4일 부산시 남산동 침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51)580-2000 ●김남준씨 부친상 남기만(지식경제부 감사관)씨 장인상 4일 중앙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860-3500 ●서성일(경향신문 사진부 차장)박기왕(사업)씨송관영(사업)씨 빙부상 김수현(대한LPG협회 기획관리본부 차장)씨 부친상 4일 부산 반송센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1)5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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