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순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브루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우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7억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234
  • 또 버스 졸음운전, 고속도로서 8대 추돌 2명 사망

    또 버스 졸음운전, 고속도로서 8대 추돌 2명 사망

    충남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모두 8대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후 3시 55분쯤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무학리 천안-논산고속도로 265.6㎞(순천 기점) 지점에서 A(57)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B(48)씨가 운전하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싼타페 승용차가 앞서가던 혼다, SM5 승용차 등 승용차 6대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차량 모두 8대가 부딪쳤다.이 사고로 B씨와 C(39·여)씨가 숨졌다. 또 SM5 승용차 탑승자 등 3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처리 여파로 사고 지점에서 5㎞가량이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고속버스 운전사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고속버스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량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달리던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싼타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볼 때, 당시 A 씨가 잠깐 졸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3만척 규모 용장성·몽골 막은 명량 물길…삼별초 오롯이 간직한 진도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3만척 규모 용장성·몽골 막은 명량 물길…삼별초 오롯이 간직한 진도

    전남 진도에 가려면 울돌목에 1984년 놓인 진도대교를 건너야 한다. 우리말 울돌목을 한자로 옮긴 것이 명량(鳴粱)이다. 그런데 외적(外敵)을 격퇴하고자 울돌목의 빠른 물살을 이용한 선조는 왜군(倭軍)에 대대적 승리를 거둔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에 그치지 않는다. 고려시대 원나라의 침략에 맞섰던 삼별초(三別抄) 역시 이곳을 방어수단으로 삼았다.배중손 장군이 지휘한 삼별초는 1270년(원종 11) 6월 1일 고려 왕족인 승화후 온을 왕으로 옹립하고 새로운 왕조의 출범을 선포한다. 6월 3일에는 1000척 남짓한 선박에 나누어 타고 강화도를 출발한다. 삼별초는 역시 명량대첩의 역사가 서려 있는 벽파진으로 진도에 상륙한 다음 용장산성에서 이듬해 5월까지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에 맞서 싸웠다. 오늘은 진도에 남은 삼별초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잘 알려진 것처럼 삼별초의 항전(抗戰)은 고려에 침입한 몽골과 그런 몽골에 복속을 선택한 고려 왕조에 반발했기 때문이다. 삼별초에는 다양한 시각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국가를 좌지우지한 최씨 무신정권의 사병(私兵)이었다는 점에서 항전이 아닌 난(亂)으로 폄하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몽골 침략기 임시수도 강화에서 정규군과 삼별초의 역할을 구분 짓는 것은 쉽지 않다는 연구도 잇따르고 있다. 진도는 제주도와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진도를 돌아보면 섬답지 않게 상당한 규모의 농토가 곳곳에 흩어져 있음을 알게 된다. 여기에 품만 들이면 언제나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는 바다가 있으니 어느 시대나 크게 풍요로울 것은 없어도 크게 아쉬울 것도 없는 고장이었으리라 짐작하게 된다.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맞서 강화도로 천도한 것은 내륙국가 군대는 수전(水戰)에 약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실제로 고려왕조는 몽골의 침략이 시작되자 고을을 버리고 산성(山城)과 도서(島嶼)에 들어가 싸우는 이른바 입보(入保) 전략을 폈고, 산으로 갔던 사람들도 더이상 버티기 어려워지면 다시 섬으로 옮겨 가는 양상을 보였다. 그런 점에서 진도는 장기 항전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었다고 해도 좋겠다. 진도는 최씨 정권과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었다. 최씨 정권은 경상도의 사천, 진주, 하동, 남해와 전라도의 군산, 화순, 보성, 강진, 순천, 진도 일대를 영지(領地)로 삼고 있었다. 한반도의 곡창지대를 망라한 꼴이다. 그런데 진도와 울돌목이란 개경이나 강화로 가는 경상도 세곡선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길목이다. 그러니 고려 조정의 시각에서 ‘진도의 반란군’이란 그 자체로 국가재정에 엄청난 손실을 불가피하게 만드는 존재였다. 삼별초에게 울돌목이란 몽골군의 침입을 막는 물길이자 세곡선을 단속하는 길목이었다. 흔히 최씨 무신 정권이라고 하면 최충헌과 최이, 최항, 최의 4대가 이어서 집권한 1196년(명종 26)부터 1258년(고종 45)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 동안 명종, 신종, 희종, 강종, 고종이 왕위를 잇기는 한다. 하지만 명종과 희종은 최충헌이 제 손으로 폐위하고 새로운 왕을 세웠으니 모든 권력은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최씨 무신정권의 3대 실력자 최항(?~1257)과 진도의 인연은 흥미롭다. 어린 시절 이름이 만전(萬全)이었던 최항은 순천 송광사에서 출가해 화순 쌍봉사 주지를 지내다 아버지 최우의 명으로 환속한 인물이다. ‘고려사’에는 ‘그때 최이의 아들인 승려 만전이 진도의 한 절에 머물고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불교국가 고려에서 승려란 곧바로 정치인이나 행정가와 동의어일 수밖에 없다. 순천이나 화순, 진도는 모두 최씨 정권의 땅이었다. 어머니가 창기 출신이었다는 비아냥이 따라다니는 최항이지만, 전라도 지역의 재산은 물론 경상도 지역에서 나오는 이익까지 철저하게 챙긴 결과 아버지의 인정을 받아 후계자로 등용된 것은 아닐까 추측하게 한다. 무신정권은 일찍부터 진도를 ‘강화도 이후’의 항전지로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진도 곳곳에 삼별초 유적이 있지만 용장성을 먼저 둘러보는 게 순리다. 둘레가 12.85㎞에 이르는 용장성은 해상 보급 통로 역할을 했을 벽파진에서부터 삼별초 본진이 머물렀을 궁궐터 및 용장사를 아우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용장성이 3만 8741척(尺)이라고 했으니, 강화 고려외성의 3만 7076척보다도 큰 규모다. 울돌목 쪽으로 솟은 해발 229.2의 선황산은 망루 역할을 톡톡히 해냈을 것이다. 궁궐터는 목포대박물관이 2009~2010년 발굴조사를 벌여 전모가 드러났다. 경사지를 이용해 계단식으로 조성한 궁궐터는 고려·몽골 연합군에 쫓기던 삼별초가 허겁지겁 지은 건물터로 보기는 어렵다. 전각의 규모가 크다고 할 수는 없어도 계획적으로 조성된 왕궁터의 모습이다. ‘또 하나의 천도 계획’에 따라 일찍부터 조성된 것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궁궐터 왼쪽에는 용장사가 자리잡고 있다. 용장사는 고려시대 창건됐다고 하지만, 지금 보이는 절은 최근 지어진 것이다. 고려는 관사를 새로 지을 때는 주변에 절을 함께 짓곤 했다. 용장사도 용장성을 쌓고 궁궐을 지으며 함께 조성한 것은 아닐까. 극락전에는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석불좌상이 있다. 왼손에 약합을 들고 있는 만큼 약사여래로 추정된다. 진도군이 용장사 아래 지은 용장산성홍보관은 삼별초의 역사를 성의 있게 보여 주고 있다. 패널을 꼼꼼히 읽고, 많지는 않지만 발굴조사에서 수습한 유물을 살펴보면 삼별초의 역사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왕궁터 주변을 돌아보다가 상당히 질이 좋은 청자 각항아리의 큼지막한 파편을 하나 주웠다. 삼별초 고위 지도자가 쓰던 그릇이 아니었을까.여기서 벽파진은 차로 10분쯤 달려야 한다. 벽파진 바위 언덕에는 1956년 세워진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가 우뚝하다. 그 아래 1207년(고려 희종 3) 처음 지은 것을 지난해 복원한 벽파정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벽파진에서 삼별초의 역사는 마음으로만 새겨야 한다. 삼별초가 왕으로 추대한 승화후 온의 것으로 전하는 무덤은 진도읍내를 지나 운림산방으로 가는 왕무덤재 너머에 있다. 제주도로 가는 금갑포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하는데 용장산성에서부터 뒤쫓은 몽골장수 홍다구(洪茶丘)가 이곳에서 온을 참살했다고 한다. 금갑포 쪽으로 더 가면 삼별초궁녀둠벙이 있다. 여몽연합군에 쫓기던 삼별초 궁녀들이 집단으로 뛰어들어 목숨을 끊었다는 전설이 있다. ‘삼별초의 낙화암’이라고 할 수 있다.배중손 장군의 사당인 정충사(精忠祠)는 금갑포에서 국립남도국악원을 지나 남도석성 쪽으로 가는 길 중간 굴포리에 있다. 역시 여몽연합군에 쫓긴 배중손 일행은 이곳 뻘밭에서 최후를 맞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렇게 1년이 채 못 되는 삼별초의 진도 시대는 막을 내렸다. 김통정 장군이 남은 병력을 이끌고 제주도로 건너간 삼별초는 항파두성에서 항전을 이어 갔지만 결국 1273년 4월 28일 패망한다. 글 사진 dcsuh@seoul.co.kr
  • 법정에 선 ‘朴의 문고리들’… “청문회 불출석 정당한 사유 없었다”

    법정에 선 ‘朴의 문고리들’… “청문회 불출석 정당한 사유 없었다”

    안봉근·이재만, 檢 공소사실 인정 박 前대통령·靑 문건 등 묻자 “…” 우병우 장모 김장자도 모습 드러내지난해 12월과 올해 초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던 인사 11명이 1일 나란히 법정에 섰다. 특히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나타나지 않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청와대 ‘문고리 3인방’ 멤버였던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도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두 사람의 변호인들은 각각 공소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7일과 22일 두 차례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혐의(국회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 위반)로 기소됐다. 이 전 비서관의 변호인은 “다만 당시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선처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7일 청문회에 불출석해 기소된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과 박 전 대통령의 미용사 정매주씨 변호인도 “사실관계는 다투지 않겠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고발 절차가 법리적 요건에 맞는지를 재판부에 설명하겠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던 핵심 인물들이 당시 박 전 대통령을 위해 증언을 거부한 게 맞다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그러나 나머지 7명의 피고인은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며 무죄를 주장하거나 특검의 고발 절차를 문제 삼으며 공소 기각을 요구했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대표, 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한일 전 서울지방경찰청 경위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다고 주장했다. 박재홍 전 한국마사회 승마팀 감독은 정유라 승마 논란 이후 개인적 사유를 언급했고,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장은 신분상 공개적인 위원회에 나갈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일부 피고인은 전날 이임순 전 순천향대 교수의 위증 혐의 항소심에서 공소가 기각된 점을 토대로 국조특위 활동 기한이 끝난 뒤 이뤄진 고발 절차는 부적법하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검찰은 “불출석 혐의는 국조특위 활동 중에 고발이 접수됐다”고 반박했다. 재판을 마친 뒤 두 비서관에게는 취재진이 몰려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중인 점에 대한 소회나 청와대 부속실에서 발견된 문건 등에 대한 입장을 물었지만 이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인사]

    ■교육부 ◇전보△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관 금용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연구성과정책관 유국희△지식재산정책관(파견) 신준호 ■문화체육관광부 ◇실·국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영산△문화예술정책실장 이우성△종무실장 김갑수△국민소통실장 직무대리 박정렬△해외문화홍보원장 직무대리 김태훈△대변인 황성운△지역문화정책관 고욱성△콘텐츠정책국장 조현래△저작권국장 문영호△미디어정책국장 김진곤△관광정책국장 금기형△관광산업정책관 박태영△체육국장 오영우△체육국 체육협력관 전병극△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김성일△홍보정책관 박용철△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장 박영국△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 이형호△국립한글박물관장 김재원◇과장급 전보△장관 비서관 최종철△홍보담당관 홍성운△감사담당관 김요일△문화인문정신정책과장 김근호△문화예술교육과장 이정현△지역문화정책과장 박종달△게임콘텐츠산업과장 김규직△문화통상협력과장 강연경△국내관광진흥과장 진주원△융합관광산업과장 최원일△관광개발과장 박형동△홍보협력과장 노점환△홍보지원과장 이정은△국제체육과장 정원상△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특구기획담당관 천은선△평창올림픽지원담당관 이해돈△평창올림픽협력담당관 강대금△예술원사무국 관리과장 이정우△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 신종필△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김욱환△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장 김정호△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소순천△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이용과장 장영화△국립중앙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윤종호△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이기정△국립중앙극장 운영지원부장 김재숙△국립중앙극장 교육전시부장 하윤진△한국정책방송원 방송기술부장 김동욱△한국정책방송원 운영관리부장 윤문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설관리과장 김성수△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파견 조연갑△국가지식재산위원회 파견 최성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전보△에너지자원실장 박원주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김창보△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장 배경택△건강정책국 구강생활건강과장 임혜성△보건의료정책실 의료정보정책과장 오상윤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물류산업과장 김유인△항공운항과장 김상수△항공관제과장 유경수△도로투자지원과장 방윤석△광역도시철도과장 이우제△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투자유치지원과장 안광열△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황윤언△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정의헌△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이종성△도시경제과장 이정희△대중교통과장 김기대 ■인사혁신처 ◇국장급 승진△공무원노사협력관 연원정 ■통계청 ◇과장급△기획조정관실 성과관리팀장 황현식△통계조정과장 송영선△품질관리과장 강호승△보건복지부 정책통계담당관 파견 서경숙 ■농촌진흥청 ◇승진△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곽영호△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기연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최충경 ■서울에너지공사 △신사업본부장 김명호△기획조정실장 김양동△동부지사장 표호근△효율화사업처장 강용훈 ■MBC △문화사업국 제작사업부장 한명석△보도국 취재센터 정보과학부장 박성준 ■가천대 △부총장 조효숙△특임부총장 이한주 ■건국대 ◇서울캠퍼스△홍보실장 이거산△산학협력단 기술이전팀장 김호섭?◇글로컬캠퍼스△교무처장 이정환△기획처장 김환기△학생복지처장 박찬희△취창업전략처장 김영준△총무처장 윤태민△공공인재대학장 이상진△교양대학장 안세근△미래지식교육원장 이효신△학생복지처 학생상담센터장 이향수△취창업전략처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최대현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출 및 전입△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강백원△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이승용 ■KBS △전략기획실 방송문화연구소 방송문화연구부장 김영배 ■조선영상비전 △영상편집부장 직무대행 강태식 ■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장 한규완 ■서울경제신문 ◇승진△논설위원실 논설실장 오철수△편집국 바이오IT부장 한영일◇겸임△편집국 건설부동산부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정두환 ◇이동△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송영규△전략기획실 사업부장 우승호
  • 순천향대 등 8개 대학 공교육 활성화 앞장

    순천향대 등 8개 대학 공교육 활성화 앞장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31일 충남 아산시 교내 앙뜨레프레너관 특별 회의실에서 충남서북부지역 8개 대학이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공특강 및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는 순천향대,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천안),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개별적으로 중·고등학교에서 대학에 요청하는 진로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단일 대학이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권역내 학생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진로 설계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운영을 체계화 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충남지역 40개교 중·고등학생 4000명으로 이달 중 각 대학의 60여개 학과의 전공특강 및 전공체험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8개 대학들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시설, 교육컨텐츠를 도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선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육성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기로 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적성,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원하고, 충청남도 공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업무발생시 상호 지원하기로 하는 등 공통 협약사항이외에 발생하는 구체적인 사업과 추진절차는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순천향대는 의약공학과 등 13개 학과가 전공특강을 열고 의료생명공학과 등 6개 학과에서 전공체험에 참여한다. 공주대는 전공특강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부 등 19개 학과가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단국대는 해병대군사학과 등 7개 학과가 전공특강을 동물자원학과 등 8개 학과가 전공체험을, 선문대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등 19개 학과에서 전공체험을 운영한다. 이상명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이미 대학을 다닌 학부모와 일선 선생님들조차 바뀐 입시제도와 환경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진로체험 기회가 마련된다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anmic@seoul.co.kr
  • 순천시, 미래직업 위한 ‘ICT 신기술 시연과 체험행사’ 개최

    순천시, 미래직업 위한 ‘ICT 신기술 시연과 체험행사’ 개최

    “얘들아 가상현실(VR) 체험하러 와.“전남 순천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ICT(정보통신기술) 신기술 시연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상현실,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로봇, 3D프린터 등 6개 분야 15개의 콘텐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360°Dome Theater (돔영화관), 봅슬레이, IoT(사물인터넷) 헬스바이크, 가상영상체험, 인공지능 기가지니, 스마트 팜, 샌드박스, 씨워크, TV쏙, 배틀킹 탑승 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VR ‘봅슬레이’와 로봇을 직접 타고 조정할 수 있는 ‘배틀킹 탑승 로봇’은 이번 행사에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을 만들어 배틀하는 로봇공학, 과학 상자를 조립하는 코딩수업, 3D프린터 체험은 1회 6~8명을 대상으로 하루 4~5회 운영된다. 현장 접수 후 체험도 가능하다. 16~17일에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드론 장애물 최단 통과자를 선발하는 ‘순천시 드론대회’도 개최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순천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모든 체험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입장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드론대회 참가비는 5000원으로 참가자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시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사전에 단체로 신청한 중고등학생에게 입장료 50% 할인혜택을 준다. 지역 초등학생들은 기존처럼 무료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ICT 산업에 발맞춰 지역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 미래기술의 집약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도와 스마트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법원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공소 기각”…우병우 기소도 무효?

    법원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공소 기각”…우병우 기소도 무효?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임순 순천향대병원 교수의 공소제기 절차에 문제가 있다면서 2심 법원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공소를 기각했다. 이 교수는 ‘최순실 주치의’로 알려져 있다.특검팀의 공소제기를 기각한 항소심 재판부의 논리가 향후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이 교수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고발의 적법성이 인정되지 않아 공소제기의 절차가 법률의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라면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공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교수에 대한 특검팀의 공소제기가 소추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증언감정법)에 의한 고발은 (국정조사 위원회) 위원장의 명의 또는 재적위원 3분의1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더이상 존속하지 않는 때 고발이 이뤄져 소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60일간 활동했고, 국조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는 올 1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올 2월 28일 이 교수를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로 특검팀에 고발했다. 하지만 국회법에 따라 보고서가 의결된 날까지만 국조특위가 존속하므로 그 이후에는 더는 고발 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이다. 재판부는 “위원회가 존속하는 동안은 물론 위원회가 존속하지 않게 된 경우에도 고발이 가능하다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등을 가져오는 결과가 된다”면서 “(위원회가 해산된 이후에도 위증죄 고발이 가능하도록 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만큼 입법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해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재판부의 이런 주장은 우 전 수석 변호인으로부터도 제기된 적이 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2월 22일 국조특위에 나가 증언했다. 하지만 검찰에 고발된 건 국조특위 활동이 종료되고 두 달 뒤인 올 4월 11일이다. 우 전 수석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의 위증 혐의를 공소사실에 포함하기 위해 국회에 고발을 요청해서 이뤄진 일이다. 이런 절차에 대해 우 전 수석의 변호인은 지난 6월 공판준비기일에서 “국조특위 활동이 종료된 뒤 이뤄진 고발로서 적법한 고발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이날 항소심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입장이다. 대법원이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우 전 수석의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맡은 2심 재판부 “특검 공소제기 무효”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맡은 2심 재판부 “특검 공소제기 무효”

    지난해 12월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공소를 기각했다. 특검팀은 항소심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입장이다.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31일 이 교수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고발의 적법성이 인정되지 않아 공소제기의 절차가 법률의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라면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공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교수는 지난 5월 18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해 12월 14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김영재 원장의 아내 박채윤씨를 소개시켜 준 적이 없다’고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런데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이 교수에 대한 특검팀의 공소제기가 소추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증언감정법)에 의한 고발은 (국정조사 위원회) 위원장의 명의 또는 재적위원 3분의1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더이상 존속하지 않는 때 고발이 이뤄져 소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60일간 활동했고, 국조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는 올 1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올 2월 28일 이 교수를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로 특검팀에 고발했다. 하지만 국회법에 따라 보고서가 의결된 날까지만 국조특위가 존속하므로 그 이후에는 더는 고발 주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이다. 재판부는 위증죄 특성상 위증 여부를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위원회가 존속하지 않아도 사후 처벌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특검팀의 주장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필요성 측면에서는 경청할 만한 부분이 있지만, 현행법의 해석론으로는 법치주의 논리나 적법절차 원칙에 비춰볼 때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이라면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된 만큼 입법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해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 특검팀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국회에서의 위증죄로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 사건에서는 이런 주장을 받아들인 예가 없다”면서 “대법원에 상고해 시정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피고인인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교수의 항소심 재판에서도 변호인이 이를 언급했으나 원심과 같이 유죄가 선고된 점에 비춰 재판부 견해 차이로 인한 판단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경우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아 풀려났다. 정 교수는 지난해 12월 14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름 휴가를 앞두고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함께 ‘뉴 영스 리프트’ 시술을 하려고 계획하고도 “미용시술을 하려던 적이 없다”고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술자리서 만난 여성 때려 숨지게 한 20대 무기징역 구형

    술자리서 만난 여성 때려 숨지게 한 20대 무기징역 구형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부장 김정중) 심리로 3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4)씨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15년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은 “처음 만난 여성을 잔혹하게 숨지게 한 후 금품을 절취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범행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고 있고 반성의 기미도 없다. 특수상해, 폭력 등 다수의 범행 전력을 고려해 무기징역을 구형한다”고 말했다. A씨는 올해 4월 26일 새벽 전남 순천 한 모텔에서 B(31)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외 반출 가야문화재 환수 사업 9개월째 제자리걸음

    ‘국외 반출 가야문화재 되찾기 사업’이 수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30일 영호남 20개 시·군이 모여 결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남 하동군청에서 ‘제17차 협의회’를 열고 국외 반출 가야문화재 되찾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가 2014년 가야문화권 실체 규명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결과 국외로 반출된 가야문화재가 83점(일본 79점, 미국 3점, 프랑스 1점)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 협의회는 애초 올해 4월 소속 시·군과 관련 전문가 등 20명으로 방문단을 꾸려 일본 오사카 등 가야문화재를 소장한 지역을 방문, 환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다. 또 국외 가야문화재의 현황 파악과 문화재 환수 기반 구축을 위해 우리 문화재 찾기 운동본부·국외소재 문화재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기로 했으나 아직 협의조차 없다. 협의회 관계자는 “구체적인 협의와 예산 확보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복원 지시와 가야사 사업이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앞으로 가야문화재 되찾기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5년에 발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5개 도(전남·전북·대구·경남·경북), 20개 시·군(광양·순천·남원·구례·장수·여수·거창·고령·달성·산청·성주·상주·의령·창녕·하동·함안·함양·합천·고성·김해)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5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야권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동발전과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 공존과 상생을 통한 국민 대통합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정순관 위원장 “현장 중심 자치분권 실천”

    정순관 위원장 “현장 중심 자치분권 실천”

    “자치분권 실현은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이 요구한 지방분권과 수직적 권력분산을 수행하는 것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17개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약속한 ‘연방제 수준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들 정순관 신임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이 29일 취임했다. 지방분권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 정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 중심 자치분권을 강조했다.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드는 국정과제의 내용으로는 ‘제2국무회의’ 도입과 국가사무의 지방 이양, 지방의회 강화, 국세와 지방세 비율 개선, 주민직접참여제도 확대 및 마을자치 활성화,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등이 있다. 그는 “특별법 개정을 통해 새 명칭과 강화된 위상으로 새롭게 출범할 위원회는 자치분권의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혁신하는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에 있을 헌법 개정에 담길 자치분권 내용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순천대 행정학과 교수로 참여정부 시절 지방이양추진위원회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새 명칭은 자치분권위원회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지방을 지원하는 대통령 소속의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있었지만 두 위원회는 투 트랙으로 운영하게 됐다. 두 위원회의 서로 다른 성격 탓이다. 행정안전부가 간사 부처를 맡는 지방자치발전위는 지방분권 컨트롤타워 역할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간사 부처인 지역발전위원회는 균형발전을 전담하게 된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관계자는 “두 지발위 위원장이 모두 정치인에서 교수로 바뀌면서 위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정권의 강한 의지가 있는 만큼 지방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전국최초 부천 종합병원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뗀다

    전국최초 부천 종합병원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뗀다

    경기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종합병원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한다. 부천시는 지난 28일부터 순천향대학병원과 성모병원·세종병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가족관계증명서는 시청이나 민원센터, 동 주민센터 등 행정관청과 이에 딸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발급해 행정관서를 방문해야 뗄 수 있었다. 시는 지난 7월 초부터 상동도서관을 비롯해 북부도서관, 부천세무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의 무인민원발급기 4대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앞으로는 전국 최초로 종합병원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뗄수 있어 시민들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수요가 많은 증명서들에 대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무인민원 발급창구 설치장소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주은행장 송종욱 부행장 내정

    광주은행장 송종욱 부행장 내정

    제13대 광주은행장에 송종욱(55) 광주은행 부행장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28일 내정됐다. 광주은행은 창립 49년 만에 처음으로 자행 출신 은행장을 선임하게 됐다. 송 후보는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해 공보팀장, 순천지점장, 서울지점장, 리스크관리본부 부행장 등을 거쳤다. 9월 27일 광주은행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선임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순천향대학교, 학생부 교과전형 최저학력 적용

    순천향대학교, 학생부 교과전형 최저학력 적용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72.3%인 1833명을 선발한다. 모집은 크게 학생부 교과전형(969명), 학생부 종합전형(793명), 실기위주전형(71명)으로 나뉜다.학생부 교과전형 중 일반학생(교과)전형과 지역인재(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다만 정원 외 전형 중 학생부 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일반학생(교과)전형, 지역인재(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이므로 순천향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있는 SCH 내비게이터 메뉴에서 자신의 학생부 교과 등급과 이수 단위를 정확하게 입력해 점수를 산출한 뒤 지난해 성적과 비교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 때 수학 가형이나 나형의 응시 제한은 없다. 다만 의예과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과목을 응시하지 않으면 각각 0.5등급씩 하향 반영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에 대한 정량적 평가 없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로 판단한다. 이를 토대로 전공적합성(학업능력·전공적성), 인성(나눔과 배려·공동체의식, 자기주도성), 발전 가능성의 역량을 종합적·정성적으로 평가한다. 전형 간 중복지원 제한이 없지만, 일반학생(종합)과 지역인재(종합)전형 간에는 중복지원할 수 없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특별한 활동이나 많은 양의 활동이 반드시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아니다”라면서 “목표를 가지고 학교에서 열심히 한 활동이 있다면 그 내용이 잘 드러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ipsi.sch.ac.kr) 또는 전화 (041)530-4942~5.
  • “고대영 사장 퇴진·공영방송 정상화”…MBC 이어 KBS도 제작 거부

    “고대영 사장 퇴진·공영방송 정상화”…MBC 이어 KBS도 제작 거부

    라디오 뉴스 등 결방·축소 편성 KBS 언론노조, 새달 4일 총파업MBC에 이어 KBS까지 취재기자 및 제작진이 ‘공영방송 정상화’를 목표로 제작 거부에 들어간 가운데 KBS 언론노조(2노조)가 다음달 4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일부 뉴스 프로그램 등이 결방 또는 축소 편성되고 있는 가운데 총파업이 본격화하면 주요 프로그램 제작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KBS 기자협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고대영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 출정식을 열고 전면 제작 거부에 돌입했다. 서울 본부 기자들은 이날 0시부터 야근자 등 주말 당직자가 업무를 중단하고 근무 장소에서 철수했다. 서울 본부 외 전국의 기자들은 29일 0시부터 제작 거부에 동참했다. 제작 거부에 들어간 전체 기자 규모는 서울 295명을 포함해 전국 470여명에 달한다. ‘일요진단’ 김진석 앵커, 김종명 KBS 순천방송국장 등 보직자 사퇴도 잇따르고 있다. KBS PD들도 30일부터 프로그램 제작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KBS는 보직 간부를 제외하고 제작 거부에 참여하지 않은 서울 본부의 기자는 15명에 불과해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 제작에 제동이 걸렸다. 사측은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9’을 방송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KBS 2TV와 2라디오의 일부 뉴스 관련 프로그램이 거푸 결방됐다. KBS 사측은 입장자료를 내고 “기자협회는 쟁의 행위를 결정할 수 없는 직능단체”라며 “제작 거부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KBS 1노조와 2노조도 다음달 초 순차적으로 총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KBS 노조 전체는 지난 2월 파업을 시작했다가 잠정 중단한 상태다. 2노조는 MBC 언론노조와 보조를 맞춰 다음달 4일 총파업을 시작한다. 대표 교섭 단체인 1노조도 오는 31일 직능 협회별 지명(부분) 파업에 이어 다음달 7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는 언론노조가 29일까지 총파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투표율은 이날 85%를 넘어섰다. 또 아나운서, 시사교양 프로그램 PD, 카메라 기자 등에 이어 라디오 PD들까지 제작 거부에 나서며 FM라디오 프로그램 대부분이 음악만으로 방송 시간이 채워지기도 했다. MBC 사측은 이번 사태가 정치 권력과 노조의 방송 장악 행위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라는 입장자료를 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별도로 언급할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KBS 기자들, 제작거부 돌입…‘일요진단’ 김진석 앵커 하차

    KBS 기자들, 제작거부 돌입…‘일요진단’ 김진석 앵커 하차

    KBS 기자들이 전면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28일부터 일부 라디오 뉴스가 결방돼 사태 장기화시 시사 교양프로그램 등 결방 프로그램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KBS 기자협회는 28일 0시부터 야근자 등 모든 주말 당직자가 업무를 중단하고 근무 장소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KBS 신관 계단에서 ‘고대영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출정식도 열었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KBS 기자들은 오는 29일 0시부터 제작거부에 돌입한다. 서울과 전국의 모든 KBS 기자들이 동시에 전면 제작 거부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제작거부에는 보직 간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평기자들이 참여해 300여명의 취재·촬영기자들이 제작 현장을 떠났다. 이번 제작거부에 참여하는 전체 KBS 기자들은 47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제작거부에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KBS 1라디오 뉴스 중계탑이 10분 축소·방송되고 2라디오의 아침, 정오 종합뉴스가 결방된데 이어 저녁 종합뉴스도 결방된다. 2라디오의 종합뉴스 결방에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 ‘임백천의 라디오7080’, ‘박철의 진지한 라디오’가 각 시간대에 10분 확대·편성됐다. TV 뉴스 프로그램은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2TV의 경제타임만 유일하게 결방이 확정됐다. 나머지 대부분 KBS 뉴스는 현재까지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하지만 매주 일요일 편성된 ‘취재파일K’가 이번주부터 결방이 확정됐고 매주 화요일 편성된 시사기획창이 오는 9월 12일까지 2회 추가 방송 뒤 결방될 예정이다. 2TV의 재난방송센터, 뉴스광장 경인방송센터 뉴스도 결방이 확정됐다. 이번 제작거부로 보직자의 사퇴도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진단 김진석 앵커가 제작 거부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김종명 KBS 순천방송국장도 25일 보직을 사퇴하고 제작거부에 동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지로 간 공무원…그들이 사는 세상] 오지? 하기에 따라 요지!

    [오지로 간 공무원…그들이 사는 세상] 오지? 하기에 따라 요지!

    우리나라 영토 끝에 있는 섬에서부터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산골 마을까지 공무원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한센인을 치료하는 전남 고흥 소록도병원과 강원도의 크고 작은 탄광 190여개의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동부광산보안사무소, 경북 청송 산간 마을에 있는 청송교도소 등지에도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2년 12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소록도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의원(41)주사는 “소록도 병원은 일제강점기 시대인 1916년 만들어진 곳으로 한센병 환자들의 역사가 담겨 있다. 현재 한센인들의 삶을 담은 100년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5월 100주년 기념식과 함께 한센병 박물관이 개원했는데 공무원으로 일조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다리가 개통돼 편리해졌지만 그 이전까지는 관사에서 생활을 했다”면서 “소록도 병원은 한센인들만 치료하기 때문에 아파도 큰 병원에 가려면 순천까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승진과 인사상 특혜는 없지만 특수지근무수당(6만원)과 위험근무수당(4만원) 정도의 혜택이 있다.국어선 등 불법어업 단속을 하는 지일구(55)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소속 배가 10척이 있는데 제주도에서 출동해 통상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중국 쪽에서 일본 쪽으로 쭉 내려갔다가 일주일에서 열흘뒤에 돌아온다”면서 “2~3주에 한번 집에 가는데 금요일 오후 7시 퇴근 후 비행기를 타고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별도의 교통비를 주지 못하고, 단속을 나가면 24시간 근무하지만 하루 4시간 정도 초과근무를 인정받아 수당을 받는다”고 말했다. #中어선 단속 24시간… 초과근무 4시간만 인정 법무부 청송교도소는 산세가 험한 곳에 위치, 비교적 외딴곳에 위치한 시설로 분류되지만 특별한 혜택은 없다. 최제영 법무부 교정기획과장은 “5급 이상 교정직 공무원은 2~3년마다 근무지를 바꾼다”면서 “청송교도소 근무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청송교도소 주변 교통이 불편하고 주변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청송교도소 근무자가 전보할 때 최대한 희망 근무지를 반영해 주는 정도의 조치는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법무부는 1998년까지 교정시설로 순천교도소 산하 소록도지소를 운영했다. 전염성 높은 한센병 감염을 피하기 위해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소록도에 일제가 세웠던 격리 수용소가 63년 동안 운영됐었다. 한때 70여명이 이 격리 수용소에 수용돼 인권유린적인 처분을 받았지만, 1990년대 말 수용 인원이 5명 미만에 불과하자 법무부가 1998년 광복절을 기해 시설을 폐쇄했다. 직군별, 지역등급별 차이가 있지만 ‘오지’(奧地)에 근무하는 공무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추가 수당이 주어진다. 일반 공무원과 경찰, 교사 등은 공통적으로 대통령령인 인사혁신처의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는다. 해당 규정 12조(특수지근무수당)는 ‘교통이 불편하고 문화·교육시설이 거의 없는 지역이나 근무환경이 특수한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지급 구분표에 따른 특수지근무수당(교육공무원에게는 도서벽지수당)을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방공무원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같은 혜택을 받는다.# 버스정류장 ·슈퍼마켓·목욕탕 유무 등으로 등급 매겨… 추가수당 3~9만원 지급 특수지의 등급은 ‘가(특)·나(갑)·다(을)·라(병)’ 지역으로 나뉜다. 특수지 실태에 대한 13개 항목을 1~5점으로 평가해 39점 이상이면 가(특), 31~38점이면 나(갑), 23~30점이면 다(을), 15~22점이면 라(병) 지역으로 분류된다. 등급 구분 요소는 시·군·구청, 역 및 시외버스 정류장, 병원, 금융기관, 슈퍼마켓, 미용시설 및 대중목욕탕 등과의 거리와 일일 대중교통 운행횟수, 해당 지역 차량 보급률, 8㎞ 이내 학교 여부 등이다. 경찰을 포함한 국가공무원(군인·군무원·재외공무원 제외)은 월 특수지근무수당으로 6만원(가지역), 5만원(나지역), 4만원(다지역), 3만원(라지역)씩 받는다. 인천 옹진군의 서해 5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에서 근무하는 경찰에게는 3만원이 추가된다. 서해 5도가 남북 분단 현실과 특수한 지리적 여건상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이라는 이유에서다. 항로표지관리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자녀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취학하면 자녀 1명당 10만원의 수당이 더해진다. 3만~9만원에 이르는 도서벽지 수당 이외 규정된 금전적인 혜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인센티브에 연연하며 오지로 오는 직원이나 대원은 없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다만 직급과 직책별 직무수당과 초과 근무수당에서는 직원별로 일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 기관 이외에 일부 항공사나 지자체에서 오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소액의 교통비·통행료 등 할인 혜택은 일부 있다고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장·오지 근무자에 대한 수당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인사 혜택에 대해선 대통령령 등으로 규정된 것은 없지만, 나름 ‘유배’ 근무를 한 데 대한 인사상 보상은 도의적으로 이뤄진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독도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은 “이런 곳에서 일하고 나면 인사상 반영되는 가점이 있다”면서 “근무하고 나가면 일반 경찰관에게 주어지지 않는 9박 10일간의 위로 휴가 혜택도 있다”고 말했다. #인사 혜택 규정 없지만 도의적 보상… 교육부, 오지 근무 가산점이 학폭교사의 5배 ‘최고’ 그러나 오지 근무 기피 현상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된다. 교육부는 이를 촉진하고자 교감·교장 승진을 위한 가산점을 유인책으로 쓴다. 이 가산점은 담임교사를 비롯해 20여종의 전체 교원 가산점 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다. 도서벽지 교육진흥법에 따라 도서벽지는 가, 나, 다, 라로 나뉘는데, 가장 오지인 ‘가’가 월 0.042점, ‘라’가 월 0.017점 수준이다. 전체 상한선은 2.0점이다. 예컨대 가장 오지인 ‘가’ 지역에서 4년을 근무하면 2.0점을 모두 채울 수 있다. 학교폭력 전담교사가 연 0.1점인 것에 비하면 거의 다섯 배나 되고, 석사학위(1.5점)를 받는 것보다도 높다. 한 지역교육청 관계자는 “가산점 0.5점이면 교감 후보자 수십명을 앞설 수 있는 점수”라고 했다. 혜택이 너무 크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1998년 가산점을 폐지했지만 타 지역에서는 여전히 남아 있어 도서벽지 근무를 자발적으로 하겠다는 교사도 일부 있다. 다만 최근 승진에 관심이 적은 교사들도 많아지면서 전체적으로 도서벽지 근무는 줄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부고]

    ●주민숙(한국화가·전 숙명여대 미술대학장)씨 별세 최송화(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전 서울대 부총장)씨 부인상 정선(화가)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10분 (02)3010-2261 ●정국현(전 아마추어무선연맹 이사장)씨 별세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02 ●황재기(서울 원당초 교장)씨 모친상 27일 중앙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860-3500 ●이강호(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씨 부친상 김경희(기획재정부 본부국장)씨 시부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2258-5940 ●이상범(가나피엔엘·가나아사히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귀숙(조선대병원 진료부 근무)씨 시모상 26일 조선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062)220-3352 ●강호일(전 부산일보 논설주간)씨 별세 필순(자영업)소라(기술보증기금 차장)씨 부친상 신승모(롯데제과 매니저)김진욱(에스앤에스 과장)씨 장인상 26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51)256-7070 ●오일석(미국 텍사스공대 토목학과장)정미(미국 델라웨어대학 의상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문주(SC제일은행 상무)조영헌(부산대 해양학과 교수)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410-6917 ●김천호(전 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씨 별세 박창남(전 호텔롯데 전무)씨 부인상 상욱(한우리병원 재활의학과장)상훈(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한국대표부 수석상무관)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3151 ●류인왕(전 의협신문 주필)씨 별세 홍태숙(전 국회의원 보좌관)씨 남편상 류창욱(순천향대 강사)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60
  • [부동산 플러스] 동아건설산업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

    [부동산 플러스] 동아건설산업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

    동아건설산업이 충남 천안 와촌동에서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텐’ 주상복합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지구에서 공급하는 물량이다. 아파트는 65~84㎡ 992가구, 오피스텔은 84㎡로 설계된 115실이다. 천안역이 단지 앞에 있고 2024년까지 복합환승센터도 들어선다. 2㎞ 안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이 있다.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041)572-9922.
  • 북방경제협력위원장에 송영길 의원…지방자치발전위원장엔 정순관 교수

    북방경제협력위원장에 송영길 의원…지방자치발전위원장엔 정순관 교수

    유라시아 국가와의 교통·물류·에너지 분야의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신설된 대통령 소속 기구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의 4선 중진(16~18, 20대) 송영길(왼쪽·54) 의원이 위촉됐다. 지방자치발전위원장에는 정순관(오른쪽·59) 순천대 교수가 발탁됐다.박수현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송 위원장은 인천시장 시절부터 러시아와 활발히 교류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러시아 특사로 방문하는 등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의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외교부·통일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보좌관 등 5명의 정부위원 및 최대 25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전문위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역임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