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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선 숨긴 가족 때문에 코로나19 교회로 확산

    동선을 숨긴 일가족으로 인해 광주에서 코로나19가 개신교회로 확산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운암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과 광산구 월계동 주민인 70대 여성이 각각 광주 401·402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사실을 숨긴 북구 양산동 일가족 확진자가 다녀간 광산구 한 개신교회의 신도다. 당국은 휴대전화 GPS 추적으로 일가족 확진자 중 일부가 집회 참석 이후 해당 교회를 7차례 방문한 이력을 파악하고 교인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교인 22명 가운데 401·402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20명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당국은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해 해당 교회와 관련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문자를 모두 파악한 만큼 이 교회 이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광주에서는 서울 도심 집회에 다녀온 다른 확진자가 예배한 다른 교회에서도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이밖에 밤사이 광주에서는 중흥기원 관련 2명(399·400번), 감염원 불명인 광주 396번의 가족 2명(403·404번), 카타르 입국자 1명 (405번) 등 모두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일 자정을 기준으로 400명을 넘어섰다. 광주 첫 번째이자 국내 16번째 확진자가 나온 2월 4일 이후 7개월 만이다. 전남에서는 순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됐다. 순천 68번째이자 전남 156번인 이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청암 휘트니스센터로 이어진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금요칼럼] 고창 염전과 선운사 소금 설화/서동철 서울신문STV 사장

    [금요칼럼] 고창 염전과 선운사 소금 설화/서동철 서울신문STV 사장

    전북 고창은 문화유산의 고장이다. 대표유산으로 선운사의 지위는 여전히 굳건하지만, 고창읍성과 무장읍성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19세기 최대의 ‘판소리 패트런’인 신재효가 활동한 소리의 고장으로 호남우도농악의 한 갈래인 고창농악이 지금도 활발히 전승되고 있다는 사실은 판소리박물관과 고창농악전수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0년에는 1500기 남짓한 고창 고인돌이 인천 강화와 전남 화순의 고인돌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고창 갯벌은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충남 서천, 전남 신안, 보성ㆍ순천의 갯벌과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신청이 이루어지고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현지실사도 마무리돼 조만간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한다. 앞서 고창 갯벌은 2013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고창이 세계적인 자연유산의 고장으로 떠오른 것은 곰소만의 존재 때문이다. 곰소만은 고창과 부안 사이에 깊게 파고든 바다이다. 남쪽의 고창 지역은 소금 생산이 활발했다. 북쪽의 부안 지역은 소금을 이용한 젓갈산업이 발달했다. 두 고장이 상부상조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해도 좋다. 지난주에는 고창군이 국내 최대 천일염전인 곰소만 남쪽 심원염전을 초대형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조성키로 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220만㎡에 육박하는 폐염전에 2024년까지 갯벌세계유산센터를 짓고 염생식물원, 자연생태원, 소금 산업화단지, 리조트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국내 최대를 넘어 세계 최대의 소금 문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고창군의 의욕적인 프로젝트가 자칫 자연의 보전과 활용을 내세운 또 다른 자연 파괴가 되지나 않을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다른 고장도 아닌 고창이 ‘소금 문화’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 것이 반갑다. 다름 아닌 고창의 상징과도 같은 문화유산인 선운사와 깊이 연관된 소금의 역사 때문이다. 선운사에는 산신각이 있다. 정면 한 칸, 측면 두 칸의 작은 전각이다. 내부에는 선운사 창건 설화에 보이는 두 고승(高僧)이 자리잡고 있다. 백제 스님 검단선사와 신라 스님 의운화상이다. 소금과 관련된 창건 설화를 남긴 스님이 검단선사다. 창건 설화는 이렇다. 본래 절터는 용이 살던 연못이었다. 스님이 용을 몰아내고자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 나가던 무렵 눈병이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넣으면 눈병이 나았으니 사람들은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와 큰 못이 금방 메워졌다. 그 자리에 세운 절이 선운사라는 것이다. 절 주변에는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스님은 소금을 구워 살아갈 수 있는 방도를 일러 주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은덕에 보답하고자 봄·가을이면 절에 소금을 바치면서 보은염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민속학계는 막 전파를 시작한 외래종교 불교와 용이 상징하는 토속신앙의 경쟁을 보여 주는 것으로 설화를 이해한다. 부처님에게 공양을 드렸다는 것은 결국 포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검단스님의 이야기는 선운사의 창건 설화이자 고창 염전의 역사가 백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보여 주는 이 지역 소금 산업의 창업 설화가 아닐 수 없다. 검단(黔丹)은 고유명사라기보다 얼굴이 검붉은 외래 포교자로 이해하고 싶다. 고창 소금 산업이 천수백년 전 ‘국제협력’으로 시작됐다는 해석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생태체험 학습장이 선운사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세계적인 명소로 받돋움하기를 바란다. ‘선운사 소금’이나 ‘검단선사 소금’ 혹은 ‘선운사 동백꽃 소금’으로 브랜드화한 고창 소금이 우리 식탁은 물론 세계인의 식탁에도 오르는 날을 기다려 본다.
  • 급류 속 생명 구하다 순직… 김국환 소방장 ‘LG의인상’

    급류 속 생명 구하다 순직… 김국환 소방장 ‘LG의인상’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서 사람을 구하다 순직한 김국환(29) 소방장이 LG 의인상을 받는다. LG복지재단은 폭우 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김 소방장을 비롯한 시민 5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순천소방서 소속 김 소방장은 지난 7월 31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피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계곡은 일주일 이상 이어진 폭우로 거센 물살이 일었지만 김 소방장은 망설임 없이 계곡에 뛰어들었다. 필사적인 구조 작업 중 몸에 묶은 안전줄이 끊어지며 급류에 휩쓸렸고 18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말았다.최봉석(43)씨와 손성모(37)씨는 지난달 8일 전남 구례군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마을이 물에 잠기자 낚시 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 40여명을 구했다. 육군 102기갑여단 박승현(24) 하사는 지난달 13일 휴가 중에 삼척시 근덕면 하천에서 휩쓸린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 문명근(51)씨는 지난달 19일 울산 북구 동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깊은 곳에 빠진 초등학생을 살렸다. LG 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하겠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기려 제정됐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역대 4위 강풍에… 원전 서고, 30만 가구 정전, 과일도 ‘우수수’

    역대 4위 강풍에… 원전 서고, 30만 가구 정전, 과일도 ‘우수수’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거쳐 남해안에 상륙한 뒤 부산, 영남, 강원 등 한반도 동쪽을 지나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마이삭’은 역대 4위 풍속에 해당하는 초속 45m의 강한 위력을 유지한 채 새벽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를 입혔다. 이날 오전 1시 35분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베란다 창문에 테이프를 붙이다 강풍에 창문이 깨지는 바람에 유리 파편에 다쳐 숨졌다. 이날 오전 6시 16분쯤 부산 기장군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수리하러 지붕에 올라갔다 떨어져 숨졌다.신고리원전 4기도 이날 0시 59분 1호기를 시작으로 차례로 일시 중지됐다. 외부 전원 이상에 따른 자동 정지로 방사능 물질 유출 등의 우려는 없다고 중대본은 밝혔다. 태풍이 관통한 강원도와 울릉도 지역도 피해가 많았다. 울릉읍 사동리 방파제 200m와 서면 남양리 남양항 방파제 100m가 파손됐다. 사동항에 세워졌던 여객선 돌핀호와 예인선이 침몰했다. 정전 피해는 29만 4169가구가 겪었다. 이재민은 58명이 발생했고 시설피해는 모두 1550건 보고됐다. 공공시설 피해가 825건, 사유시설은 725건이다. 농경지 피해면적은 5151㏊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일주일 전 제8호 태풍 ‘바비’가 지나간 데다 ‘마이삭’까지 겹쳐 수확을 앞둔 사과, 배 등의 낙과 피해가 컸다. 전남 순천시 재배 농가와 경남 밀양시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 등은 열매가 절반 넘게 떨어졌다. 게다가 오는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부산을 강타한 태풍으로 해안가에서는 유리창 등이 박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101층 엘시티는 이날 새벽 건물 외벽 타일과 시설 구조물이 바람에 뜯겨 나갔고 외벽 유리창 일부가 깨졌다. 태풍이 건물 사이를 통과하며 속도가 빨라지는 빌딩풍 현상으로 일어나는 강한 바람 소리에 입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해운대 달맞이 언덕 위에 있는 힐스테이트 위브 아파트도 수십장의 유리창이 깨졌다. 한 주민은 “침대에 누워 있는데 흔들리는 느낌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부산 민락수변공원에는 지름 2m가 되는 대형 바위 등 10여개의 돌덩어리가 태풍에 떠밀려 오기도 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파루, 에너지공단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사업 ‘선정’

    파루, 에너지공단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사업 ‘선정’

    신재생에너지 기업 파루가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루는 한국 에너지공단이 공고한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건물 옥상과 주차장과 같은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파루는 전국 9개 사업 중에 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파주, 의정부, 포천군 등 경기도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를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파루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유니온쏠라, 유성쏠라에너지, 뉴썬에너지, 쏠라썬에너지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협력기업들은 모두 사업 대상지에 위치해 현장조사와 시공, 태양광 발전소 건설 후 유지관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파루 관계자는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그린 뉴딜 정책에 기여하겠다”며 “수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태양광 발전 공사부터 유지관리까지 원스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루는 태양광 기술 관련 국내외 각종 기술 특허와 12개국에서 1GW 이상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파루는 미국 텍사스 주에 세계 최대 규모(400㎿)의 알라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렌버핏’이 이 발전소를 인수해 미국 NBC 뉴스에 텍사스 대표발전소로 집중보도 되기도 했다. 최근 소외된 농민계층을 위해 농사도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도 할 수 있는 영농형태양광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여러기관 및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영농형태양광 연구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급류 휩쓸린 피서객 구하다 숨진 김국환 소방장 등 LG 의인상

    급류 휩쓸린 피서객 구하다 숨진 김국환 소방장 등 LG 의인상

    폭우로 물이 불어난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린 사람을 구조하다 순직한 소방관 등이 LG 의인상을 받는다. LG복지재단은 폭우 현장에서 생명을 구한 김국환 소방장과 최봉석(43)씨 등 시민 5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급물살 마다않고 구조 나섰다가 안전줄 끊어져 순천소방서 고 김국환 소방장은 지난 7월 31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피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계곡 인근에 일주일 이상 폭우가 이어진 탓에 물살이 거센 상태였다. 그러나 김국환 소방장은 망설임 없이 계곡에 뛰어들었다. 필사적인 구조 작업 가운데 안타깝게도 몸에 묶은 안전줄이 끊어졌고, 김국환 소방장마저 급류에 휩쓸렸다. 18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순직하고 말았다. 제방 붕괴 속 보트로 주민 구조한 시민 최봉석·손성모씨시민 최봉석씨와 손성모(37)씨는 지난달 8일 전남 구례군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마을이 물에 잠기자 낚시 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 40여명을 구했다. 전류가 흐르는 물건들로 감전이 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강처럼 변해버린 마을을 돌아다니며 6시간 동안 구조활동을 펼쳤다. 육군 102기갑여단 박승현(24) 하사는 지난달 13일 휴가 중에 삼척시 근덕면 하천에서 휩쓸린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 문명근(51)씨도 지난달 19일 울산 북구 동천강에서 물놀이 하다 깊은 곳에 빠진 초등학생의 생명을 구했다. 김균삼(47) 선장은 지난달 20일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서 바다에 추락한 차량 운전자를 구해냈다. LG 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하겠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수상 범위를 선행과 봉사를 한 시민까지 확대했고 현재까지 의인상 수상자는 총 131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순천시,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 3명 고발 조치

    순천시,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 3명 고발 조치

    최근 순천, 광양, 화순 등 전남 지역에서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민 3명이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하다 적발됐다. 순천시는 코로나 19 환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기간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3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자가격리 위반시 1년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자가격리 이탈자 3명은 지난달 25일과 28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1차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는 6일까지가 자가격리 기간이다. 이들은 읍면동 1:1 전담 공무원를 통해 수시 관리되고 있었으나 지난 28일, 29일, 30일 각각 자택 방문시 부재중으로 드러났다. 순천경찰서에 협조를 요청, 확인한 결과 30대와 50대 남성 2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친척집에 가 있거나 이동중 붙잡혔다. 이중 60대 남성은 오천동 집 근처 낚시터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무단이탈자 3명에 대해 즉시 자가격리 장소로 복귀 시키고 1:1 전담공무원을 통해 밀착 관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자가격리 무단 이탈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 고발 등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 2일 2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2명 등 3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등 최근 11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서는 그동안 2만 178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6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4명은 완치 판정 후 퇴원했으며 63명이 치료중이다. 자가격리자는 3일 하루 400명이 해제되면서 총 1155명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코로나에 갈라진 ‘형제의 도시’… 여수 “순천·광양 사람 오지 마”

    코로나에 갈라진 ‘형제의 도시’… 여수 “순천·광양 사람 오지 마”

    주민들 “지역갈등 유발… 직원도 불신”“국가 재난기간에 고용회피 조장” 비판“여수와 순천, 광양은 서로 돕고 챙기던 의형제 같은 지역이었는데, 우리를 감염병 주민들로 낙인찍은 것 같아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요.” 여수시가 인근 지역인 순천과 광양에서 사는 시청 소속 공무원 106명에 대해 재택근무를 지시한 사실이 알려지자 2일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순천·광양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이들 지역에 사는 직원들에게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명령했다. 재택근무 명령을 받은 직원들은 순천 85명과 광양 14명 등 실무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급과 일반 직원들이다. 이처럼 서로 어깨를 맞대며 상생하던 도시들이 코로나19로 편 가르기에 나선 모습에 순천과 광양 지역은 물론 여수 시민들까지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모(53·순천시 용당동)씨는 “통합 얘기가 자주 나올 정도로 3개 도시가 한 묶음 지역이고, 서로 협력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느닷없는 지역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면서 “여수가 관광도시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도 순천과 광양시가 인접도시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모(57·여수시 충무동)씨는 “시청 공무원들을 강제로 출근시키지 않은 것은 직원들조차 불신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니냐”고 꼬집었다. 여수시는 지난달 28일 여수산단건설업 협의회에 “순천·광양 근로자들은 당분간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건설현장에서 근무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 지역 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시는 “순천, 광양 근로자들은 여수의 친척집 또는 원룸 등에서 거주하는 게 좋고, 순천·광양 지역은 방문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진보당 전남도당은 지난 1일 논평에서 “여수시가 보낸 공문 한 장이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국가 재난기간에 어려운 노동자와 자영업자들을 보호해야 할 지자체가 오히려 앞장서 건설노동자의 고용회피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지역 감염 7명’ 잇따라 발생

    전남 지역에 2일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앞서 지난 1일 장성·함평 등지에서 3명이 나온데 이어 이틀 동안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서울 무한구룹과 관련 순천에서 지난달 20일 70대 여성이 확진된 이후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휘트니스 등에서 이날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기간이어서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순천에서만 지금까지 총 61명이 확진되는 등 연쇄적인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 380번 확진자 접촉으로 진도 거주 60대 남성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53명으로 해외유입 26명, 지역감염은 127명이다.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순천시 등 발생지역 역학조사반은 신속한 접촉자 분리를 위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강영구 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지역감염 연결고리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비롯 외출?모임 자제, 마스크 항상 쓰기 등 개인 생활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소상공인 두번 죽이는 코로나19-확진자 다녀간 식당 발길 ‘뚝’

    40여년 전통의 부산 유명 맛집 남포동 ‘A식당’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매출이 곤두박질쳤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이 식당에는 하루 300~400명의 손님이 찾아와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가업을 이어 받은 주인 B(43)씨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발생으로 매출이 반토막난데 이어 보름전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자 하루 20~30여명 받기도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공장들이 밀집한 경기 부천시 도당동에 있는 한 뷔페식당도 지난주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이라고 소문이 나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이 식당은 평일 500~600명이 이용했는데 지난 26일 다녀간 인근 회사직원이 확진자로 판정되자 손님이 확 줄었다. 방역을 한 뒤 주말까지 쉬고 지난달 31일 문을 열었지만 점심 시간대 손님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커피숍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 ▲직원 자가격리 ▲괴담 확산 등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1일 전국 지자체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는데 확진자들이 다녀간 업소는 동선이 언론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일반에 알려지면서 된서리를 맞고있다. 이들 업소는 확진자가 짧은 시간 머물다 갔을 뿐 주인이나 종업원, 접촉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낙인’이 찍혀 기피대상이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특히,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업소 이름이 불특정 다수인에게 발송되면 삽시간에 소문이 퍼져 단골 고객들 마저 얼씬도 하지 않는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확진자가 다녀간 시간에 같은 공간에 있던 주인은 물론 직원, 고객 들까지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은 커녕 사후 대책도 없어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다. 영업을 계속하려 해도 자가격리에 들어간 직원을 대신 할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매출이 끊긴 상태에서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수도 없어 진퇴양난이다. 매출 감소 보다 더 무서운 것은 확인되지 않은 괴담이 꼬리를 무는 것이다.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 마다 ‘폐업을 했다더니 아직도 영업을 하느냐’, ‘주인과 종업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던데 사실이냐’는 등 문의가 꼬리를 물어 이를 해명하느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들은 대책 마련을 호소한다. 전북 완주군에서 2대째 ‘C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D(50)씨는 “확진자가 다녀간 뒤 방역당국에서 철저히 소독을 하고 직원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매출이 70%나 감소했다”면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만큼 정부나 지자체에서 빠른 기간 내에 회생할 수 있도록 특별지원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순천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이 어려움을 겪자 단체장과 공무원들이 솔선해 이용하면서 활기를 되찾아 귀감이 되고 있다. 순천시 해룡면 뱀부스 레스토랑 박병대(56) 사장은 “지난 3월 확진자가 다녀간 후 이용객들의 발길이 줄어 고전했는데 허석 시장 가족 분들이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시청 직원들이 부서별로 계속 찾아줘 이미지 개선과 매출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말이 퍼져 일반인들이 주저할텐데 시청 직원들이 페이스북 등에 먹는 사진을 올리고, 이런 모습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사람들도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다시 찾아왔다”면서 “한달 정도 타격을 입고 원상회복 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홍역을 치렀던 순천시 상사면 보리밥집 ‘벽오동’의 유성호 사장은 “많이 알려진 식당이다보니 20여일 정도 지나서 손님들이 차츰 오기 시작했다”며 “조금만 참고 버티면 정상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순천 최종필 기자 shlim@seoul.co.kr
  • 순천 향토정·Y식자재마트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순천 향토정·Y식자재마트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최근 순천지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눔 동참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잇따르고 있다. 순천시 조례동에서 남도음식명가를 운영하는 ‘향토정’은 코로나19 방역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위로하고자 ‘함께 힘내요 도시락’을 준비해 응원했다. 31일 100개에 이어 9월 1일 100개를 더 만들어 총 200개를 전달한다. 도시락을 제공한 순천한상 대표음식점 ‘향토정’은 16년째 순천에서 한정식의 멋과 맛을 대표하고 있다. 남도음식명가, 전라남도 으뜸맛집으로도 선정된 식당이다. 박혜숙 대표는 2019년 (사)한국조리협회로부터 음식명인으로 뽑힌 실력자다. 박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밤낮없이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일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근무자들에게 이번 도시락 전달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응원 도시락을 후원해 준 향토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8일에는 Y식자재마트에서도 덕연동에 마스크 3000매를 기탁했다. 마스크는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사례관리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춘 Y식자재마트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마스크 착용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덕연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60여명은 지난 29일 마스크 착용 홍보와 일제방역 활동을 펼쳤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여수·광양 행정협의회’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유치 건의

    ‘순천·여수·광양 행정협의회’ 전남 동부권 의과대학 유치 건의

    순천·여수·광양시 행정협의회가 지난 28일 회의를 통해 전남 동부권 최대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뜻을 같이하고 정부 입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3개시 시장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들도 함께했다. 순천시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 방안’ 발표로 전남지역 의대설립이 가시화됨에 따라 3개시의 공동협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전라남도 동부권 의과대학 유치 건의문 채택’을 안건으로 제출했다. 3개시 시장과 국회의원들은 반드시 전남지역에 의과대학이 신설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구 85만명이 밀집 거주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단지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동부권에 유치돼야 한다는 점에 모두 공감했다. 건의문은 청와대, 국회의장,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교육부 장관, 전라남도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건의문 채택에 합의해주신 시장님과 국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남 동부권 지역민의 생명권 보장과 열악한 의료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의과대학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해룡면 소재 전남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감염병 검사(진단) 인프라를 강화하는 연구시설 설치 공동 건의문도 함께 채택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고] 함성득씨 모친상, 서원식씨 장인상

    ■ 함성득(한국대통령학연구소 이사장)씨 모친상 △ 엄상금씨 별세, 함성득(한국대통령학연구소 이사장·전 고려대 교수)씨 모친상, 오정미(서울대 약대 교수)씨 시모상, 30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9월 2일 오전 9시, 장지 경북 예천군 개포면 솔골. 02-2072-2010 ■ 서원식(신세계디에프 부사장)씨 장인상 △ 조남수씨 별세, 조종호·조대호​·조영란씨 부친상, 서원식(신세계디에프 부사장)씨 장인상, 30일 오전 7시 30분, 전남 순천 정원장례식장 302호, 발인 9월 1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순천 인근 가족묘지. 061-754-4444
  • [부고]

    ●엄상금씨 별세 함성득(전 고려대 교수)씨 모친상 오정미(서울대 약대 교수)씨 시모상 30일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9월 2일 오전 9시 (02)2072-2010 ●조남수씨 별세 조종호·대호·영란씨 부친상 서원식(신세계디에프 부사장)씨 장인상 30일 순천 정원장례식장, 발인 9월 1일 오전 6시 30분 (061)754-4444 ●권병민(전 광주대 교수)씨 별세 김공순씨 남편상 권명진(LG유플러스 홍보기획팀장)·명훈(순천 프라임비뇨기과 원장)·혜영씨 부친상 박성호(아산 아이별소아청소년과 원장)씨 빙부상 고은성·김옥씨 시부상 29일 광주기독병원, 발인 31일 오전 (062)653-4422
  • ‘세신사 2명 확진’ 해운대온천센터 1394명 검사…추가 확진 없어

    ‘세신사 2명 확진’ 해운대온천센터 1394명 검사…추가 확진 없어

    1500여명의 접촉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온천센터 관련 추가 확진자는 29일 오전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운대온천센터 관련 접촉자 1394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됐으며, 기존의 세신사 2명을 제외하고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스크 착용이 힘들고, 높은 온도와 습도로 비말 전파 가능성이 높은 목욕탕 특성상, 집단감염의 우려도 제기됐지만 다행히 추가 감염사례는 없는 상황이다. 해운대온천센터에서는 27일 여성탕에서 세신사로 근무 중인 부산 27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77번 확진자는 18일부터 관련 증상이 발현됐다. 지난 15일 전남 순천에서 가족모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 서울 성북구 확진자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돼 15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시는 증상 발현 이틀전인 16일부터 277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으며, 해운대온천센터 세신사임이 밝혔다. 28일에는 277번 확진자의 동료인 284번 확진자의 감염이 확인됐다. 해운대온천센터는 여성회원만 470여명에 이른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부산의 대표적 여름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 가운데 있어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방역당국은 회원 명단과 277, 284번 확진자의 근무기간 중 카드 이용자를 분석해 두 세신사의 접촉자를 15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접촉차 추적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들의 감염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한편 부산시는 29일 0시를 기해 관내 목욕장 819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29일 0시부터 다음 달 6일 24시까지 유지된다. 시는 앞으로 9일간 경찰, 구·군, 소비자 감시원 등과 함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단속한다. 집합행정 명령을 어긴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즉시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영업자와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은경 “코로나19 통제 단순...10일간 접촉 줄이면 돼”

    정은경 “코로나19 통제 단순...10일간 접촉 줄이면 돼”

    “이 추세면 다음 주엔 하루 800~2000명 확진”동창회 여행, 골프모임 등 사모임 158명 감염 “코로나19를 통제할 방법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습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보름째 세자릿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확산세를 잡을 비책을 제시했다. ▲사람을 만나지 말고 ▲바깥에 나가지 말고 ▲나가야 한다면 마스크 쓰기, 손 씻기, 2m 거리두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소홀하기 쉬운 기본 원칙이다. 정 본부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감염병 모델링 전문가들의 예측을 빌려 “현재의 유행상황이 지속된다고 하면 다음 주에는 하루에 800명에서 2000명까지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고 대규모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금 통제하지 않으면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해 의료시스템 붕괴, 사회 필수기능 마비, 막대한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상황이라는 것이다.이런 최악의 상황을 막으려면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 본부장은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면 된다”며 “앞으로 최소한 10일 정도는 출퇴근, 병원 방문, 생필품 구매와 같은 필수적인 외출 이외의 모임, 여행, 사람 간의 만남을 취소하고 안전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종교활동과 각종 회의도 비대면으로 해야 한다. 중대본은 최근 모임과 여행과 관련된 집단 감염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동창회 여행모임, 안양·군포 지인모임, 순천·청주 가족모임, 김해 골프모임 등 모두 11개 시도에서 158명의 확진자가 사모임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정 본부장은 “코로나19는 꼭 고위험시설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특정 장소가 감염 위험성을 높이는 것도 아니다”라며 “가족 이외의 사람을 만나는 모임 자체가 감염 전파를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부산 “목욕탕 891곳 집합금지”…세신사만 접촉자 1천명 넘어(종합)

    부산 “목욕탕 891곳 집합금지”…세신사만 접촉자 1천명 넘어(종합)

    부산시는 29일 0시를 기해 관내 목욕장 819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0시부터 다음 달 6일 24시까지 유지된다. 시는 목욕장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집단 감염으로 확산할 수 있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목욕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장소의 특성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수의 접촉자가 나올 수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데다 침방울에 의한 감염 위험이 커 목욕장에 대한 일시적 운영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시는 앞으로 9일간 경찰, 구·군, 소비자 감시원 등과 함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단속한다. 집합행정 명령을 어긴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즉시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하면 영업자와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혹시 모를 집단감염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는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19 전국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75번 확진자 신성헬스타운 헬스장·목욕탕 이용277번 확진자 해운대온천센터 세신사…접촉자 1000명 넘을 듯 이날 부산 275번 확진자가 수영구 소재 신성헬스타운 헬스장과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75번 확진자 동선을 살펴보면, 지난 19일 오후3시30분부터 4시까지 신성헬스타운 남자 목욕탕을 이용했다.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헬스장과 남자 목욕탕을, 23일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남자 목욕탕을, 24일 오후 5시20분부터 7시5분까지 헬스장과 남자 목욕탕을 이용했다. 275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전남 순천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가족인 274~277번, 281번 확진자도 함께 했다. 당시 서울 성북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도 참여했으며, 시는 이같은 동선을 근거로 순천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75번 확진자와 순천 가족 식사모임에 함께 했던 부산 277번 확진자는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세신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77번 확진자 A씨는 증상이 발현된 18일과 22일을 제외하고 매일 8~9시간 온천에서 근무했다. 시가 공개한 동선을 살펴보면 16, 17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고 18일은 쉬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새벽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고 22일 하루 휴식을 취했다. 23, 24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25일은 새벽 7시부터 밤 12시까지 온천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접촉한 사람이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까지 해운대보건소는 해당 온천 방문자 600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부산 부산진구 소재 가야스파벨리 목욕탕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 해운대온천센터 직원 2명 등 6명 확진…접촉자 1500여명

    부산 해운대온천센터 직원 2명 등 6명 확진…접촉자 1500여명

    부산에서는 해운대 온천센터 직원 등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의심환자 1054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결과 (281~285번)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284번은 해운대 온천센터 종업원인 277번 확진자(서울 확진자 접촉 추정)의 동료이다. 시 보건당국은 277번 확진자 접촉자를 1천500여 명으로 잠정 집계하고,먼저 566명을 검사한 결과 28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77번 확진자 접촉자 1천여 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전체 접촉자 규모가 파악되지 않은 데다 동료 직원까지 확진됨에 따라 해운대온천센터 연관 검사대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77번 확진자와 284번 확진자가 4층 여탕에 장시간 머물면서 이용객들과 수십분간 가까운 거리에서 밀접 접촉하는 일을 하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개연성이 높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목욕탕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공간이고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수가 매우 많아지기 때문에 침방울에 의한 감염 위험이 높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27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전남 순천 가족 모임에 갔다가 동석한 서울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5명 중 1명이다. 시 보건당국은 지난 16∼17일 오후 4시∼자정,19∼24일 오전 7시∼오후 4시,25일 오전 7시∼자정동안의 동선을 공개하고 겹치는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부산시는 목욕탕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오자 29일 0시를 기해 관내 목욕장 819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시는 앞으로 9일간 경찰,구·군,소비자 감시원 등과 함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단속한다. 집합행정 명령을 어긴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즉시 고발할 방침이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영업자와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 [인사] 법무부, 교육부, 금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 법무부 ◇ 법무부 △ 대변인 박철우 △ 인권국장 이상갑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박윤석 △ 법무과장 정지영 △ 통일법무과장 장소영 △ 법조인력과장 정수진 △ 검찰과 검사 조영희 △ 형사기획과장 류국량 △ 형사기획과 검사 정윤식 △ 공공형사과장 차순길 △ 공공형사과 검사 이주현 △ 국제형사과장 김윤선 △ 형사법제과장 이응철 ◇ 법무연수원 △ 총괄교수 이문한(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직무대리) △ 교수 조남철 △ 용인분원장 주영환 △ 법무교육과장 박억수 △ 교수 윤철민 김명운 안성희 이정배 손상희(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허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 대검찰청 △ 대변인 이창수 △ 수사정보담당관 손준성 △ 인권정책관 이정봉 △ 인권기획담당관 박혁수 △ 인권감독담당관 반종욱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백수진 △ 국제협력담당관 구승모 △ 형사정책담당관 박기동 △ 정책기획과장 전무곤 △ 정보통신과장 최두천 △ 수사지휘·지원과장 고필형 △ 범죄수익환수과장 김우 △ 마약·조직범죄과장 신준호 △ 형사1과장 김봉현 △ 형사2과장 이만흠 △ 형사3과장 추혜윤 △ 형사4과장 손진욱 △ 공안수사지원과장 최창민 △ 선거수사지원과장 김석담 △ 노동수사지원과장 진현일 △ 공판1과장 김용자 △ 공판2과장 김현아 △ 법과학분석과장 강범구 △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장준호 △ 디지털수사과장 김승언 △ 사이버수사과장 한기식 △ 감찰1과장 임승철 △ 감찰2과장 전윤경 △ 양형정책관 최성국 △ 검찰연구관 김종현 정태원(특별감찰팀장) 윤원기 박경섭 채희만 장준호 김태헌 윤수정 장인호 김석훈 이주용 고아라 유관모 최형규 한강일 김은정 이은주 선현숙 정혜승 김진영 임홍석 조현일 ◇ 서울고검 △ 형사부장 박철웅 △ 공판부장 김후균 △ 송무부장 강지식 △ 감찰부장 명점식 △ 검사 신배식 이학성 오규진 신은철 박종기 홍효식 곽규홍 고석홍 이수철 최현기 박찬일 배용찬 최용훈 정순신 정규영 송연규 이용일 박재휘 위성국 정희원 정연헌 최호영 이형관 옥성대 ◇ 대전고검 △ 검사 정병대 송승섭 이승영 김석우 김재호 최용규 이영림 ◇ 대구고검 △ 검사 이재구 정진기 신응석(차장검사 직무대리) 김영현 서성호 최성완 ◇ 부산고검 △ 검사 정의식 서정식 이용민 손준호 최기식 박승환 강종헌 박길배 ◇ 광주고검 △ 검사 방봉혁 안성수 서봉규 박소영 ◇ 수원고검 △ 검사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김정호 윤원상 이병대 이재승 ◇ 서울중앙지검 △ 제1차장 김욱준 △ 제2차장 최성필 △ 제3차장 구자현 △ 제4차장 형진휘 △ 인권감독관 주상용 △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박동진 정지영 김은심 △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 박석재 박재영 정광일 △ 형사1부장 변필건 △ 형사2부장 김형수 △ 형사3부장 허인석 △ 형사4부장 노진영 △ 형사5부장 이동언 △ 형사6부장 박순배 △ 공판1부장 박찬록 △ 공판2부장 장윤태 △ 형사7부장 이병석 △ 형사8부장 이환기 △ 조사1부장 이동수 △ 조사2부장 김지완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 △ 공판3부장 최영아 △ 공판4부장 유진승 △ 공판5부장 양선순 △ 형사9부장 정종화 △ 형사12부장 조상원 △ 형사13부장 서정민 △ 공공수사2부장 권상대 △ 부장 조석영 △ 반부패수사1부장 전준철 △ 반부패수사2부장 정용환 △ 경제범죄형사부장 주민철 △ 강력범죄형사부장 원지애 △ 범죄수익환수부장 박승환 △ 특별공판1팀장 단성한 △ 특별공판2팀장 김영철 △ 부부장 김지헌(서울특별시 파견) 정진용(국가정보원 파견) 변수량 양성필 유상민 최현철 김진남 이완희 박기환 구미옥 정보영 유옥근 오세문 손정현 조용우 최형원 이승훈 안동건(세월호수사단 검사) 박석용 박기태 최청호 정유리 박종민 신금재 남계식 신건호 박성민 최순호 서현욱 박양호 유효제 김윤정 김재화 송명섭 송정은 김은하 장일희 권내건 안광현 송영인 정현 홍승표 김승걸(법무부 공수처준비단) 어인성(세월호수사단 검사) 김태형 장혜영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홍승현 홍용화 김정국 원신혜 김해중 이선녀 △ 검사 조은수 소창범 국진 정대희 이지연 박상선 ◇ 서울동부지검 △ 차장 김양수 △ 인권감독관 강형민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임채원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중제 신명호 남상관 이세진 △ 형사1부장 김덕곤 △ 형사2부장 하담미 △ 형사3부장 유도윤 △ 형사4부장 김형주 △ 형사5부장 하동우 △ 형사6부장 김남훈 △ 사이버범죄형사부장 김형석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현주 △ 공판부장 용성진 △ 부부장 조용후 진혜원 △ 검사 박상수 ◇ 서울남부지검 △ 제1차장 문성인 △ 제2차장 오현철 △ 인권감독관 이준엽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영준 △ 형사1부장 정재훈 △ 형사2부장 정우식 △ 형사4부장 김지연 △ 형사5부장 박태호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정우 △ 형사6부장 김락현 △ 형사7부장 박규형 △ 금융조사1부장 문현철 △ 금융조사2부장 이방현 △ 부부장 나병훈(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김성훈(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김효섭 이동원 이성범 권나원 임예진 서경원 서원익 ◇ 서울북부지검 △ 차장 김형근 △ 인권감독관 양인철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손석철 강승희 △ 형사1부장 박상진 △ 형사2부장 임종필 △ 형사3부장 이정렬 △ 공판부장 이지형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 △ 부부장 장재완 이동현 한상훈 강호준 노정옥 ◇ 서울서부지검 △ 차장 김도균 △ 인권감독관 박재억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현 양건수 △ 형사1부장 박현철 △ 형사3부장 최원석 △ 형사5부장 최명규 △ 공판부장 이준범 △ 식품의약범죄형사부장 유동호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정은혜 △ 부부장 김진호 박혜란 ◇ 의정부지검 △ 차장 정진우 △ 인권감독관 노만석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대영 김원학 △ 형사1부장 장준희 △ 형사2부장 채수양 △ 형사4부장 최행관 △ 형사5부장 최우영 △ 공판송무부장 박대범 △ 부부장 윤중현(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곤호(금융감독원 파견) 이영창 허성환 최나영 이희찬(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희주 ◇ 고양지청 △ 지청장 박종근 △ 차장 박현준 △ 인권감독관 장성훈 △ 형사2부장 성상욱 △ 형사3부장 최혁 △ 공판부장 한진희 △ 부부장 최준호 김희영(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유지) △ 검사 오창명(법무부 공공형사과 검사) ◇ 인천지검 △ 제1차장 김효붕 △ 제2차장 홍종희 △ 인권감독관 전미화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문수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하충헌 양재혁 △ 형사1부장 김용규 △ 형사2부장 황금천 △ 형사4부장 김훈영 △ 형사5부장 구태연 △ 형사6부장 유경필 △ 외사범죄형사부장 윤병준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희경 △ 강력범죄형사부장 문영권 △ 형사7부장 이희동 △ 공판송무1부장 황정현 △ 부부장 김윤섭(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 파견) 조대호(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박승대(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김현(국회 파견) 정영수 조민우 허준 김재남 ◇ 부천지청 △ 지청장 이준식 △ 차장 장동철 △ 인권감독관 정유미 △ 형사1부장 김정진 △ 형사2부장 박정의 △ 형사3부장 최재봉 △ 공판부장 손찬오 △ 부부장 김종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장은희(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수원지검 △ 제1차장 김춘수 △ 제2차장 송강 △ 인권감독관 강수산나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강신엽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중기 윤춘구 김완규 △ 형사1부장 이선혁 △ 형사2부장 이덕진 △ 형사3부장 이정섭 △ 형사4부장 배성훈 △ 형사5부장 이영규 △ 형사6부장 박광현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원호 △ 강력범죄형사부장 원형문 △ 공판부장 권방문 △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이춘 △ 부부장 박성훈(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정재현 정현승 강민정(외교부 파견) 김재혁 김형원(법조윤리협의회 파견) 권성희(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범죄사범관리팀장) 권찬혁 김영미 공준혁(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유지) 이정민 오미경(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상민(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검사) 이세희 △ 검사 최용락 석수민 ◇ 성남지청 △ 지청장 예세민 △ 차장 강지성 △ 인권감독관 장성철 △ 형사3부장 김우석 △ 부부장 임유경 박성민 ◇ 여주지청 △ 형사부장 김용식 ◇ 평택지청 △ 형사1부장 이혜은 △ 형사2부장 임세진 ◇ 안산지청 △ 지청장 이진동 △ 차장 최재민 △ 인권감독관 김지연 △ 형사1부장 이준식 △ 형사2부장 안동완 △ 형사3부장 이곤형 △ 공판부장 민영현 △ 부부장 나의엽(금융위원회 파견) 문지선(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오기찬(법제처 파견) 민병권(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최재준 노선균(주LA총영사관 파견 유지) △ 검사 최근영(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 안양지청 △ 지청장 이근수 △ 차장 박진원 △ 인권감독관 권기대 △ 형사1부장 김재하 △ 형사2부장 강석철 △ 부부장 임삼빈 손정숙 ◇ 춘천지검 △ 차장 정영학 △ 인권감독관 김경우 △ 형사1부장 서창원 △ 형사2부장 이유진 △ 부부장 신혜진 박은혜 추의정 △ 검사 최재만 ◇ 강릉지청 △ 지청장 양중진 △ 형사부장 조아라 ◇ 원주지청 △ 형사2부장 최재훈 ◇ 속초지청 △ 지청장 고진원 ◇ 영월지청 △ 지청장 유태석 ◇ 대전지검 △ 차장 박지영 △ 인권감독관 김명수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이영재 △ 형사1부장 김호삼 △ 형사2부장 김향연 △ 형사3부장 이복현 △ 형사4부장 김종우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공봉숙 △ 형사5부장 이상현 △ 공판부장 민경호 △ 부부장 유정호 박성민 손상욱 최재아(여성가족부 파견) 주혜진 안창주 △ 검사 김진혁 이원모 이세원 ◇ 홍성지청 △ 지청장 윤진용 △ 형사부장 이찬규 ◇ 공주지청 △ 지청장 이동균 ◇ 논산지청 △ 지청장 천기홍 ◇ 서산지청 △ 지청장 진재선 ◇ 천안지청 △ 차장 김선화 △ 형사2부장 최인상 △ 형사3부장 김병문 △ 부부장 서효원 김지혜 ◇ 청주지검 △ 차장 이진수 △ 인권감독관 신은선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최영운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배창대 △ 형사2부장 배문기 △ 형사3부장 곽영환 △ 부부장 김호준 권현유 ◇ 충주지청 △ 형사부장 김민아 ◇ 제천지청 △ 지청장 나욱진 ◇ 영동지청 △ 지청장 정광수 ◇ 대구지검 △ 제1차장 이정환 △ 제2차장 박영빈 △ 인권감독관 정효삼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지윤 유천열 △ 형사1부장 김태은 △ 형사2부장 하신욱 △ 형사3부장 이주영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 △ 형사5부장 김창수 △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정헌 △ 공판1부장 강세현 △ 부부장 박지용 강선주 황수연 정명원 신재홍 강정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남철우 최여련 ◇ 대구서부지청 △ 차장 김도형 △ 형사2부장 홍성준 △ 형사3부장 이준호 △ 부부장 김공주 △ 검사 김소영 ◇ 안동지청 △ 지청장 박철완 ◇ 경주지청 △ 지청장 김남순 △ 형사부장 조만래 ◇ 포항지청 △ 지청장 김경수 △ 형사1부장 김영오 △ 형사2부장 김중 ◇ 김천지청 △ 지청장 권기환 △ 형사1부장 이용균 △ 형사2부장 박준영 ◇ 상주지청 △ 지청장 이장우 ◇ 의성지청 △ 지청장 박현규 ◇ 영덕지청 △ 지청장 백승주 ◇ 부산지검 △ 제1차장 조재빈 △ 제2차장 성상헌 △ 인권감독관 전양석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세한 홍보가 △ 형사1부장 유현정 △ 형사2부장 임세호 △ 형사3부장 조홍용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 △ 공공수사부장 조광환 △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연실 △ 외사범죄형사부장 신동원 △ 공판1부장 권유식 △ 부부장 하재무 김일권 윤동환 최우균(환경부 파견) 신승희(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김태훈 △ 검사 한지혁 ◇ 부산동부지청 △ 차장 조용한 △ 형사3부장 이승형 △ 부부장 허지훈 엄재상 △ 검사 이동원 ◇ 부산서부지청 △ 지청장 이성규 △ 차장 우남준 △ 형사1부장 김윤후 △ 형사2부장 이영화 △ 형사3부장 국상우 △ 부부장 김영남(국무조정실 파견) 서영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김수홍 △ 검사 이정훈 김태희 ◇ 울산지검 △ 차장 박상진 △ 인권감독관 신승희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신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황성연 이종민 △ 형사1부장 이현정 △ 형사2부장 박영진 △ 형사3부장 임창국 △ 형사4부장 정성현 △ 공판송무부장 정원두 △ 부부장 이광우 ◇ 창원지검 △ 차장 김종근 △ 인권감독관 이계한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충한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영준 △형사1부장 나창수 △ 형사3부장 엄희준 △ 형사4부장 유광렬 △ 공판송무부장 양동우 △ 부부장 조영찬 류남경 최미화 ◇ 마산지청 △ 지청장 구상엽 △ 형사1부장 신태훈 △ 형사2부장 이일규 ◇ 진주지청 △ 지청장 박용호 △ 형사1부장 박홍규 △ 형사2부장 임길섭 ◇ 통영지청 △ 지청장 오정희 △ 형사1부장 강백신 △ 형사2부장 박명희 ◇ 밀양지청 △ 지청장 김기훈 ◇ 거창지청 △ 지청장 이준동 ◇ 광주지검 △ 차장 정진웅 △ 인권감독관 이진호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종철 △ 형사1부장 이은강 △ 형사2부장 우기열 △ 형사3부장 홍석기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유선 △ 형사4부장 오종렬 △ 강력범죄형사부장 홍완희 △ 공판부장 김경근 △ 부부장 서정식(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기윤 김보성 최태은 이진용 김윤용 황성민(주독일대사관 파견유지) △ 검사 홍희영 ◇ 목포지청 △ 형사1부장 신승우 △ 형사2부장 임선화 ◇ 장흥지청 △ 지청장 김동희 ◇ 순천지청 △ 지청장 임현 △ 차장 한제희 △ 형사2부장 김준섭 △ 형사3부장 황현아 △ 검사 허윤희 ◇ 해남지청 △ 지청장 박건욱 ◇ 전주지검 △ 차장 권순정 △ 인권감독관 한윤경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서종혁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 형사1부장 박주현 △ 형사3부장 임일수 △ 부부장 조석규 진호식 ◇ 군산지청 △ 지청장 신형식 △ 형사1부장 김기룡 △ 형사2부장 김해경 ◇ 정읍지청 △ 지청장 조주연 ◇ 남원지청 △ 지청장 최대건 ◇ 제주지검 △ 차장 정대정 △ 인권감독관 김수현 △ 형사1부장 김영일 △ 형사2부장 박주성 △ 형사3부장 윤재슬 △ 부부장 최선경(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익수 정혁준 김지용 △ 검사 이태협 ◇ 타 기관 파견 등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기노성 △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규원 ◇ 의원면직 △ 안권섭(서울고검 검사) △ 박성근(서울고검 검사) △ 이선욱(춘천지검 차장) △ 전성원(부천지청 지청장) △ 김남우(서울동부지검 차장) △ 김영기(광주지검 형사3부장) △ 이건령(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장) ■ 교육부 ◇ 장학관 전보 △ 특수교육정책과장 김종무 △ 국립특수교육원장 이한우 △ 서울농학교장 김은숙 △ 서울시교육청 박상화 △ 교육안전정보국 고현석 ◇ 교육연구관 전보 △ 기획조정실 정상명 △ 감사관실 안희성 △ 학교혁신지원실 유상범 △ 학생지원국 김선미 △ 국사편찬위원회 박재원 △ 서울시교육청 이대우 △ 대전시교육청 김수구 △ 경기도교육청 민혜영 ◇ 교육연구관 승진 △ 고등교육정책실 윤강우 △ 학교혁신지원실 장원영 △ 학생지원국 곽은우 △ 국립특수교육원 진창원 ■ 금융위원회 ◇ 고위 공무원 전보 △ 금융산업국장 권대영 △ 금융혁신기획단장 이형주 ◇ 부이사관 승진 △ 손주형 ■ 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 엄성복 ◇ 2급 승진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 자동차인증팀 김준호 ◇ 전보 △ 대전충남본부장 김기응 △ 강원본부장 정규돈 △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 최광호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장 석주식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장 김준호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 연구기획처장 김광일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 자동차인증팀장 정윤재
  • 해운대 온천센터 세신사 코로나19 확진...접촉자 등 검사 진행

    해운대 온천센터 세신사 코로나19 확진...접촉자 등 검사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산 277번 확진자가 해운대구 소재 해운대온천센터에서 근무하는 여성 세신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회원만 1000명이 넘는 유명한 온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온천 4층 여탕에서 근무하는 277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이 시간 온천을 다녀간 시민들의 보건소 방문을 당부하고 있다. 순천서 가족모임 참석...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추정 28일 시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전날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일하는 277번 확진자 A씨의 확진 사실을 알리고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5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가족 모임에 참석했으며, 18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가족 모임에는 성북구 확진자가 있었다. 시는 증상발현 시기 등을 고려해 성북구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증상이 발현된 18일과 22일을 제외하고 매일 8~9시간 온천에서 근무했다. 시가 공개한 동선을 살펴보면 16, 17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고 18일은 쉬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새벽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고 22일 하루 휴식을 취했다. 23, 24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25일은 새벽 7시부터 밤 12시까지 온천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가 근무하는 시간 동안 접촉한 사람이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해운대보건소는 전날까지 해당 온천자 방문자 약 600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했다. 목욕탕은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이 늘기 때문에 비말 감염 위험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목욕탕은 중위험시설로 분류됐다. 부산시는 목욕탕을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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