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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공사장서 옹벽 무너져 작업자 매몰···1명 사망·1명 중상

    순천 공사장서 옹벽 무너져 작업자 매몰···1명 사망·1명 중상

    22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외서면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거푸집 작업 중 낙석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굴삭기를 이용해 30여분 만에 매몰된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작업자 A(51)씨는 오후 4시 40분 사망했다.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명도 낙석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곳은 마을 생활환경 정비 공사 현장이다. 시는 사고 현장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사고 현장은 중대재해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산업재해 현장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순천시, 내년도 예산 1조 4255억원 편성···올해 대비 2.3% 증액

    순천시, 내년도 예산 1조 4255억원 편성···올해 대비 2.3% 증액

    순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조 4255억원을 편성해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1조 2474억원, 특별회계 1781억원 규모다. 올해 본예산 1조 3931억원 대비 세외수입 120억원, 국도비 보조금 197억원 등 총 324억원(2.3%)이 증액됐다. 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따른 세수 결손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강도 세출 조정을 단행했다. 시비 매칭이 과도한 국도비사업, 관행적인 보조사업, 연례 반복적 행사 등을 전면 재검토해 실효성 없는 예산은 과감히 조정했다. 경상경비는 기본경비를 10% 이상 절감 배분하고, 자체 보조사업도 한도액 대비 83%로 제한해 편성하는 등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시는 건전재정 기조에도 시민들의 안전망이 되어줄 복지예산과 삶의 근간이 되는 농업예산은 올해 대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도시 성장 동력 확보와 명품 정주도시 조성을 위한 K-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대자보 도시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는 5개의 주요 분야별로 예산을 편성, 한정된 재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사회복지분야는 전 시민을 위한 민생현안 사업인 복지정책에 중점을 뒀다. ▲기초연금 지원 1340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54억원 ▲북부노인 복지타운 건립공사 50억원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 68억원 등을 편성했다. 보건 분야는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의료 인프라 조성 14억원 ▲치매치료 사업 11억원 등을 반영했다. 문화 관광분야는 K-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386억원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 14억원 ▲문화산업 활성화 지원 28억원 ▲미식개발 활성화 3억원 ▲문화기반시설 확충 12억원 등을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삶터·일터·쉼터가 되는 농어업 기반 마련을 위해 ▲직불제 등 농가소득보전 270억원 ▲농어업인 공익수당 등 복지증진 129억원 ▲농산어촌개발사업 109억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교통 및 지역개발 분야는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대자보 도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정비 15억원 ▲도심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95억원 ▲ 옥천 및 신대천 등 하천정비 108억원 ▲자전거 이용 활성화 13억원 등을 편성했다. 노관규 시장은 “내년도 예산은 정원박람회 이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예산편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편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 정주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 관광 웹드라마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 관광 웹드라마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시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대상 웹드라마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 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통 마케팅 효과, 콘텐츠 경쟁력, 소통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시상한다.시에서 제작한 관광 웹드라마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탄탄한 스토리와 순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활용한 영상미로 콘텐츠 흥미성, 독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지수 84.55점, 트리플에이(AAA) 등급을 획득하며 웹드라마 부문 단독 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순천의 관광자원 매력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관광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시공을 초월한 능력자 여주인공과 순천 청년들이 만나 순천 여행 설계부터 관광 가이드까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다. 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맨발걷기 길·국민댄조 운동 활성화 방안’ 제안

    김용호 서울시의원, ‘맨발걷기 길·국민댄조 운동 활성화 방안’ 제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0일 제32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난 1년 동안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포럼을 3차례에 걸쳐 개최한바, 1차는 7월 12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2차는 8월 16일 ‘2040 미래도시 서울,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건설’, 3차는 11월 9일에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한 100세 삶을 목표로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 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정질문은 위 정책포럼 중 3차로 발표한 최근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맨발걷기와 국민댄조 운동’에 대해 오 시장과 관계 공무원에게 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먼저 ‘맨발걷기 건강길’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며, 대전 계족산 맨발 황톳길 및 순천 국가정원 내 오천그린광장 어싱길,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및 5개 공원의 맨발 황톳길, 함양군 상림공원 숲길 등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맨발걷기 길을 소개했다. 또한 용산가족공원 건강길 및 서대문구 안산 황톳길, 강남구 대모산 흙길과 황톳길 등 서울 시내 여러 지역에서 최근 개장한 맨발걷기 황톳길을 설명한 후, 서울시에서도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맨발걷기 건강길을 만들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김 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3.4km와 남산공원 한남자락(하얏트호텔 맞은편 야외식물원 일대) 1.5km 구간 ▲‘청계천 배오개다리에서 버들다리까지 770m와 버들다리에서 오간수교까지 269m 등 약 1km 구간 ▲‘어린이대공원 둘레길 3.5km 구간’을 서울의 맨발걷기 건강길로 3곳을 추천 및 제안했다. 위 3곳에 황톳길, 마사톳길, 흙길, 천연소재 코르크길 등 맨발걷기 건강길을 조성한다면 대한민국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맨발걷기 건강길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남산은 최근 코로나 이후 남산을 찾는 이용객은 연간 900만명에 육박하고 외국 관광객의 숫자 또한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며, 울창한 숲길과 수려한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및 ‘남산공원 한남자락’에 맨발걷기 건강길이 조성된다면 서울시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관광상품으로도 각 광을 받을 것”이라며 “어린이대공원 둘레길 순환도로가 아름다운 건강길로 재조성된다면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수많은 어린이와 서울시민들이 맨발로 걷고 뛰어놀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제안했다. 두 번째 질문으로 김 의원은 댄스와 체조를 결합한 ‘국민댄조운동’에 대해 ‘하이컨디션 국민운동본부’의 국민댄조 홍보 영상을 소개하면서 지난 2월 종로구민회관, 4월 용산 아트홀과 서초 사랑의교회, 6월 북서울꿈의숲,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용산가족공원과 강북솔밭공원에서 개최된 ‘국민댄조운동캠페인’에서 직접 참여한 국민댄조 홍보 결과를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줬다. ‘국민댄조운동’의 특징은 ①동작이 비교적 단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독특하게 호흡과 케겔동작을 결부시켜 체조의 효과 높다 ②안티스트레스의 목적으로 신명 나고 흥이 날 수 있도록 국악, 가요, 팝송 등 모든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진행될 수 있다 ③케겔동작을 장 건강에 응용해 장청뇌청의 댄조 목적이 명확하고, 느리게 빠르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평생토록 수련하더라도 지루하지 않다 ④국민댄조 전문강사 양성으로 젊은층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효과로는 ①치매 및 성인병 예방, 변비 및 치질 예방, 면역력 향상 ②요실금, 변실금, 전립선 건강 및 대장암을 예방한다 ③뱃살제거, 미용 및 다이어트 효과,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해소한다 ④매일 아침 건강쾌변 생활습관으로 개선으로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주어 개인의 직무 능력 향상 효과와 조직 전체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내년에 ‘국민댄조운동’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시청광장에서 3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댄조운동을 개최하면 시청과 의회 공무원, 직장인,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석해 건강한 서울, 활기찬 서울을 조성할 것을 제안하며, 이때 오 시장도 함께 나와서 춤을 출 것을 요청하자 오 시장은 자신도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또한 국민댄조운동이 젊은 층에서의 확산을 위해서는 서울시립대학교를 시범 대학으로 지정해 서울광장과 같은 방식으로 7개월간 국민댄조운동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에게,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손목닥터 9988사업’ 및 ‘9988 하는 날 걷기 이벤트’와 ‘국민댄조운동’을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맨발걷기 건강길 제안에 대해 “좋은 제안이라고 하며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밝히면서, 국민댄조운동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중심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할 부분이 있으니 내년에 가능한지 자세히 살펴봐서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단독] 세 결집 나선 이준석, 26일 ‘천아용인’과 대구 간다

    [단독] 세 결집 나선 이준석, 26일 ‘천아용인’과 대구 간다

    이준석(얼굴)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6일 측근으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함께 대구를 찾아 최근 구축한 ‘온라인 연락망’ 참여자들을 만난다. 다음달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세 결집 행보에 돌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26일 대구에서 지지자와의 소통 행사를 연다. 천 위원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구가 인구 대비 지지자분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아 대구를 첫 방문지로 선택하게 됐고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나는 지지자들은 이 전 대표가 최근 모집해 5만여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진 온라인 연락망에 속한 이들이다. 이 전 대표와 ‘온라인 연락망’ 지지자 간 만남은 처음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8일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하게 교류하려 한다”며 인터넷 ‘구글 폼’ 신청 링크를 올렸고 서울, 경기, 대구 순으로 참여자가 많았다. 지난 3월 전당대회를 ‘원팀’으로 치렀던 이 전 대표와 천아용인이 오랜만에 공식 행보를 함께 하는 것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지난 11일 회동에서 소위 ‘이준석 신당’에 대한 각자의 계획을 공유한 바 있다. 다만 이 전 대표가 실제 신당을 출범할 때 주축이 될 것이냐는 관측에 대해 천아용인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확답을 미룬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은 12월 말쯤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단독]이준석·천아용인, 26일 대구行…연락망 구축 후 본격 세결집 시도

    [단독]이준석·천아용인, 26일 대구行…연락망 구축 후 본격 세결집 시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6일 측근으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함께 대구를 찾아 최근 구축한 ‘온라인 연락망’ 참여자들을 만난다. 다음달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세 결집 행보에 돌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26일 대구에서 지지자와 소통 행사를 연다. 천 위원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구가 인구 대비 지지자 분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아서 대구를 첫 방문지로 선택하게 됐고,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나는 지지자들은 이 전 대표가 최근 모집해 5만여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진 온라인 연락망에 속한 이들이다. 이 전 대표와 ‘온라인 연락망’ 지지자 간 만남은 처음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8일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하게 교류하려 한다”며 인터넷 ‘구글 폼’ 신청 링크를 올렸고 서울, 경기, 대구 순으로 참여자가 많았다. 지난 3월 전당대회를 ‘원팀’으로 치렀던 이 전 대표와 천아용인이 오랜만에 공식 행보를 함께 하는 것도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지난 11일 회동에서 소위 ‘이준석 신당’에 대한 각자의 계획을 공유한 바 있다. 다만, 이 전 대표가 실제 신당을 출범할 때 주축이 될 것이냐는 관측에 대해 천아용인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확답을 미룬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은 12월말쯤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이주호 부총리와 교육과제 소통

    김영록 지사, 이주호 부총리와 교육과제 소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컬대학과 교육발전특구 등 중앙과 지역의 협력이 필요한 교육개혁 과제를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병운 순천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개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 대학과 산업체의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이날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따른 라이즈 체계의 선도 대학 육성 방안을 설명하고, 국립 의과대학 전남도 신설, 유보통합 지방재정확보 방안 마련, 고교 무상교육 지자체 분담비율 개선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13일 순천대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돼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육성 기반이 마련된 것에 교육부에 감사드린다”며 “지방정부가 주도해 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도록 교육부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교육과 정주 여건 격차 확대로 지방인재 유출이 심화되고 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불균형 심화를 완화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11월 말 ‘시범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담기구를 구성하고 전남도교육청, 시군,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남형 교육발전 모델’을 마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교육과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을 방문해 글로컬대학 간담회,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 나주 혁신도시 교육 현장 방문 등으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 엄마와 경차에 탄 고3 아들, 트럭과 충돌해 사망

    엄마와 경차에 탄 고3 아들, 트럭과 충돌해 사망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경차가 도로 정비 트럭을 들이받는 참변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10대 아들이 사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쯤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관촌휴게소 인근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 정비를 위해 정차한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타고 있던 10대 A군이 숨졌다. 운전하던 A군의 어머니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군의 어머니가 전방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수에 거주하던 엄마와 고등학교 3학년 아들이 전주로 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당시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순천만 ‘용산전망대’ 21일 긴급폐쇄, 보조 전망대 구간까지 운영

    순천만 ‘용산전망대’ 21일 긴급폐쇄, 보조 전망대 구간까지 운영

    사진 작가들의 인기장소인 순천만 용산전망대가 관광객 안전을 위해 21일부터 긴급폐쇄됐다. 지난 2010년 지상 2층 목구조 형식으로 설치된 순천만 용산전망대는 우리나라 최대 갈대군락지인 순천만습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다. 순천만의 에스자 수로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장소다. 시는 안전한 시설물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왔으나 구조물 이상을 감지, 긴급히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점검을 의뢰한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서 D등급은 주요 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한다.시는 전반적인 시설물 부식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로 긴급 폐쇄 결정했다.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고려해 전면 철거 후 재건축할 계획이다. 다만 용산전망대를 대신해 용산전망대의 450m 후방에 위치한 보조전망대까지는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경관을 정비해 보조전망대에서도 순천만의 낙조와 습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만의 랜드마크인 용산전망대가 긴급 폐쇄돼 안타깝지만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책인 만큼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순천 강남여고, 해룡면으로 이전 결국 무산

    순천 강남여고, 해룡면으로 이전 결국 무산

    순천 신도심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강남여고 이전이 결국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1984년 개교한 순천 강남여고는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학교로 600여명이 재학중이다. 학교측은 지난해 부터 학교 이전 방침을 정하고, 지난 8월 타당성 조사 보고 및 관련 설명회를 통해 해룡면 선월지구 부지로 옮긴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난해 3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된 강남여고는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학교공간 확보 등 변화된 교육체계에 적합한 학교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다”며 “13개동의 시설과 운동장이 조성돼 있어 증축을 위한 여분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고, 본관동은 건축된지 40여년이 경과돼 리모델링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지역 사회에서는 “학교 이전이라는 지역 내 중요한 사업이 학생과 학부모, 동문 등 지역민들과의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시민들은 학교측이 기존 학교 부지를 용도 변경을 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설립해 시세 차익을 노린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이 문제는 전남도교육청 행정 사무감사에서도 거론됐다. 김진남(순천5) 전남도의회 부교육위원장은 “공간보다 교육과정이 훨씬 중요하고, 시설확충은 일부분이다”며 “학교측의 명분 없는 이전은 무리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순천 관내 고등학생 8700여명중 40%에 이르는 3500여명이 강남여고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며 “해룡면 신대·선월지구 등으로옮기면 오히려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고 꼬집었다. 그는 “교육 상향 평준화를 위해서는 학교 부지 이전보다 남녀공학 전환이 먼저다”며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피해가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봐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도교육청에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이 없었을뿐더러 순천 교육의 여러 상황들을 봤을 때 현시점에서 이전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김 교육감은 “강남여고 재학생들이 여러 이유로 교육의 질이 떨어져서는 안된다”며 “오히려 남녀공학으로 가는 것이 미래교육에 바람직하고 단성고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을 추진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시민 공청회’ 개최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시민 공청회’ 개최

    순천시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입지선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다음달 7일 팔마체육관 올림픽기념관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실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공람과 제출된 주민의견 등을 수렴해 대기, 환경, 시설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일반인 등이 참여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상 지역주민들의 개최 의견에 따라 실시하는 자리다. 공청회의 의견진술자 추천은 오는 29일까지다. 환경적 측면에서 해당 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의 타당성 등에 한정해 발표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듣고 순천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공공자원화시설)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국회 예산소위 가동…657조원 내년도 예산안 정밀심사..김기현·인요한 ‘긴급 회동’ [위클리 국회]

    국회 예산소위 가동…657조원 내년도 예산안 정밀심사..김기현·인요한 ‘긴급 회동’ [위클리 국회]

    [위클리 국회] 한 주간 국회 정치 일정을 사진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멀티미디어부 국회팀 연재물국회 예산소위 가동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어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에 돌입했다.예결위 예산소위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으로, 세부 심의를 통해 사업별 예산의 감액·증액을 결정한다. 이종석 헌재소장 후보 청문회여야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13일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 청문회를 개최했다. 경북 출신인 이 후보자는 2018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추천 몫으로 헌법재판관에 임명됐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이 후보자를 차기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헌재소장은 국회 동의를 얻어야 임명이 가능하다. 임명동의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다. 제주 4·3평화공원 찾은 인요한 혁신위원장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14일 오전 혁신위원들과 함께 제주를 방문, 제주 4·3평화공원을 참배했다. 이어 위패봉안실을 둘러본 뒤 방명록에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평화의 제주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전남 순천 출신인 인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어린 시절 여수·순천 10·19 사건과 함께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면서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희생된 것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윤재옥 “野, 기업 때리기로 총선서 서민 표 모으려…피해는 서민”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언론 보도를 인용, “24%의 법인세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구간이 3천억원 초과에서 200억원 초과로 바뀌면 최고세율 대상 기업은 152개에서 2천52개로 무려 1900개나 늘어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해 법인세 최고세율 적용 기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또다시 기업 때리기로 내년 총선에서 서민의 표를 좀 모아보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홍익표 “박민 KBS 점령작전, 쿠데타 방불…사장자리 그만두라”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 진행자, 방송 개편이 이렇게 전격적으로 이뤄진 건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며 “박민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KBS 점령작전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 같다. 진짜 군사쿠데타를 방불케 한다”고 말했다.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식어업소득 비과세 확대 정책간담회정부와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식어업소득 비과세 확대 정책 간담회’를 열고 비과세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어로 어업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5천만원 적용되는데 양식 어업은 3천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며 “양식업 비과세 범위를 합리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혁신위 혼선 바람직 안해…총선은 당 중심 종합예술”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요한 혁신위’ 활동에 대한 평가를 묻자 당 혁신위원회를 향해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또 그것이 번복되거나 혼선을 일으키는 모습은 혁신을 위해서도,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전 ‘R&D·균형발전’ 행보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대전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등 현장 행보를 하고 있다. 이 대표가 단식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이후 첫 번째 지방 방문이다.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이 대거 삭감된 것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첨단 과학시대,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기술 투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R&D 예산을 복원해 대한민국이 지속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미래세대 위한 R&D 예산 관련 연구현장 소통 간담회‘위성정당 방지법’ 민주당 당론 추진 촉구더불어민주당 의원 30명이 15일 ‘위성정당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국민에게 약속드린 정치개혁을 이루려면 위성정당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참의장 후보자 청문회…與 “결격사유 없어” 野 “자진사퇴해야15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으로 막판에 파행했다.이날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당시와 직후에 주식을 거래하고 골프를 친 의혹, 그의 딸이 11년 전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특히 여야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근무 중 주식 거래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질타하기도 했다. 국회 연금특위 위원장 “정부, 국민연금 모수개혁안 논의해달라”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호영 위원장은 16일 정부에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포함한 모수개혁안을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정 공매도 제도개선 협의정부와 국민의힘은 16일 시장 전문가들과 협의회를 열어 ‘한시적 공매도 금지’의 후속조치로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대주 상환기간, 담보비율 등을 일원화한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민주 비명계, ‘원칙과 상식’ 출범 기자회견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민주당의 정풍운동을 지향한다. 당의 무너진 원칙과 국민이 요구하는 상식의 정치를 세우겠다”며 ‘원칙과 상식’ 출범을 선언했다.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 발의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을 위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을 16일 오후 발의했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기현 대표와 면담한 뒤 기자들에게 “일단 김포만 원 포인트로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는 통합 방식에 대해 ”일정 기간 유예를 두고 점진적으로 편입·통합할 예정“이라며 김포시의 행정·재정적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완충 기간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기현·인요한 ‘긴급 회동’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최근 김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설이 불거지자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긴급히 회동 일정을 잡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 전남지역, 경계선 지능인 23만 5000여명 추정

    전남지역, 경계선 지능인 23만 5000여명 추정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이 23만 500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 경계선 지능인은 700만명으로 전체 13%에 해당되는 수치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IQ 71∼84)으로 어휘력, 학습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칭한다. ‘느린학습자’라고도 불린다. 제21대 국회에 경계선 지능인의 권리보장이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법률안 세 건이 계류 중이다. 김정희(더불어민주당·순천3)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남도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우려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난독증, 기초학력 부진, 은둔형 외톨이 등은 결국 발달장애와 관련이 있다”면서 “적기에 개입해 대처하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 그동안 수 차례 강조했는데도 전남도가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질타했다. 그는 “전국 14개 광역시·도가 조례로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일부 교육청도 조례에 따라 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김 의원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경계선 지능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앞으로 상당한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며 “전남도가 컨트롤타워가 돼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조기 발견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경계선 지능인을 방치하면 ADHD를 보이거나 은둔형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남도가 검사비를 지원해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발달재활서비스 예산도 늘려 제대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순천 민주당 일부 시의원들, 차세대 공공자원화 시설 놓고 순천시와 갈등 우려

    순천 민주당 일부 시의원들, 차세대 공공자원화 시설 놓고 순천시와 갈등 우려

    순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일부 시의원들이 시급히 설치해야 하는 순천시 공공 자원화 시설 건립에 제동을 걸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오는 2030년부터 쓰레기 직매립 금지 법규에 대비해 지난 6월 연향들 일원을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위한 최적 입지후보지로 선정했다. 공공자원화시설 지하에는 소각시설과 재활용 선별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에는 소각을 통해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공연장, 체육시설, 복합문화공간 등 주민 친화 시설을 갖춘다. 지난달 26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공공자원화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일부 시의원들이 지난 16일 ‘공공자원화시설’ 입지 선정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록 공개, 12월중 입지선정 결정고시 기한 연기, 공공자원화시설 당내 특위구성의 의견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회 소속 일부 시의원들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민의를 대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소식에 순천시와 대다수 시민들은 전체 시의원 25명중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2명만 서명한 사실에 대해 대표성이 없다고 의아해 하고 있다. 민주당 순천(갑) 소속 시의장과 부의장, 다선 의원은 물론 민주당 순천(을) 의원 전체와 진보당,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모두 빠져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민주당 갑 소속 일부 시의원들이 주장한 내용들은 그동안 시의원 2명이 입지선정위원회에 참여해 활동했던 사안들을 부정하는 식이어서 의회의 자가당착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회의록 공개 문제는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체 위원들의 의사로 비공개하기로 결정됐고, 의사결정 과정에 있는 사항은 비공개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신규 폐기물시설 설치가 시급한 상황인데도 입지 결정고시 기한 연기 주장은 입지 결정·고시를 미뤄 시민들의 피해를 방치하는 꼴이다”며 “공공자원화 시설 건립은 폐기물시설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진행되는 사항으로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시민 김모(64·조례동)씨는 “지난 민선 7기 최적 후보지로 월등면 송치재가 발표됐을 때 소수 정당 의원 지역구이자 인구 수가 적은 시골 마을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침묵하던 민주당 시의원들의 모습을 상기시켜 볼 필요가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지방의회의 본질을 망각한 요구는 지탄받을 것이다”고 꼬집었다.
  • 전남 여름 휴가지 ‘순천’ 뜨고, ‘여수’는 하락세

    전남 여름 휴가지 ‘순천’ 뜨고, ‘여수’는 하락세

    순천시가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전남 1위에 선정됐다. 이에반해 관광도시를 자부하는 여수시는 3년 연속 하락 추세다.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23년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다. 2위는 완도군, 3위 목포시, 4위 여수시, 5위는 담양군이 차지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8월)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 7281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지에 대한 만족도와 휴가지로의 추천 의사 여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전국 57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지난해 대비 24위 상승한 전국 3위에 올랐다. 순천시는 누구나 누리는 지속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캠핑,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 대응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특히 10년 만에 다시 개최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이 만족도를 상승시킨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인프라를 재정비해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춘 관광 콘텐츠를 개발,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근 여수시는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가 해마다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여수시의회는 “관광정책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영규 여수시의장은 최근 열린 233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여수는 올해 30위를 차지했다”며 “관광정책 보완과 개선점을 찾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여수는 2021년 18위, 지난해 25위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 고물가에 김장 포기? 양천 직거래장터 가면 장바구니 두둑

    고물가에 김장 포기? 양천 직거래장터 가면 장바구니 두둑

    치솟는 식재료 물가가 부담스러운 요즘, 서울 한복판에서 신선한 채소와 수산물 등 김장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 양천구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터에는 양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부여군을 비롯해 전남 순천시·완도군·고흥군·여수시, 전북 순창군 등 총 2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올라온 45개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 새롭게 장터에 참여한 제주도는 갈치, 옥돔, 고등어 등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산물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각종 장류, 젓갈, 절임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 부속 재료와 갓김치, 갓·오이 절임, 천년초 추출액, 함초매실소금, 반건조민어, 축산물 등 이색 특산품도 선보인다. 구는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자율 포장 부스를 운영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 구청 앞 노상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담 요원 6명을 투입해 장터 내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밀집 인파를 분산하는 등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김장 장터에는 판매 수익금 5% 이내 자율 기부제가 처음 도입된다. 지난 설과 추석 연휴 장터에서도 기부제를 통해 약 350만원의 성금을 그룹홈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요 김장 재료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김장비용은 21만 8425원(배추 20포기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9.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김장철 직거래장터는 양질의 지역 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기회를 주고 농가 매출 증대와 도농 경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정원도시 순천, ‘애니메이션 특화도시’ 도약한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전남 순천시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애니메이션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연간 1200만명이 방문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성지 디즈니랜드 같은 문화콘텐츠 시설들을 갖춘다는 복안이다. 시는 순천만과 국가정원, 도심을 잇는 새로운 도시 발전축을 만들어 애니메이션을 특화한 문화콘텐츠로 색을 입히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관련 사업비 193억원이 반영돼 도비 등 3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35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유치의향서를 제출해 650명 이상의 청년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시는 미국·일본·중국 등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시의회도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비 1000억원을 지원받는 순천대학교의 3대 특화분야 중 하나가 애니메이션 중심 성장 전략이어서 더 기대된다. 우선 시는 10일자로 하반기 정기 인사를 통해 시장 직속기관인 일류도시기획단을 2개 팀에서 5개 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시의회 정병회 의장·이영란 행정자치위원장·김영진 문화경제위원장 등은 애니메이션 특화 문화산업 도입을 위해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텍사스 등으로 연수를 떠났다. 앞서 7~11일 시의원 15명은 자매결연 도시 초청을 받아 중국 문화부에서 핵심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선정해 애니메이션 학교로 명성을 날리는 상하이 애니메이션 필름 스튜디오와 아시아 최대 규모인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을 보고 돌아왔다.
  • 담양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담양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담양 대덕면 문학리에서 정부·지자체 관계자, 유족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조사를 위한 개토식이 열렸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집단학살지에 대해 유해 발굴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개토식은 15일 이규종 여수·순천 10·19사건 명예회복위원회 중앙위원과 김용덕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 유영광 구례부군수,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이번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은 그동안 지속적인 유족 및 시민사회의 유해 발굴 청원이 있어 추진하게 됐다. 특히 개토식이 열리는 담양 문학리 옥천약수터 유해 발굴 대상지는 국민보도연맹 구례지부와 관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개토제를 포함한 개토식 행사 이후 본격적인 유해 발굴이 진행되며 유해 발견 시 개체별로 수습해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한 뒤 유해와 유족 간 유전자 대조를 통해 최종적으로 유족 품으로 보내게 된다. 김용덕 단장은 “앞으로도 유족의 한을 풀어주고 과거와의 화해 및 국민통합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알뜰 김장은 양천구 직거래 장터에서…마트 안 부러운 서비스는 덤

    알뜰 김장은 양천구 직거래 장터에서…마트 안 부러운 서비스는 덤

    치솟는 식재료 물가가 부담스러운 요즘, 서울 한복판에서 신선한 채소와 수산물 등 김장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 양천구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터에는 양천구와 자매결연을 한 충남 부여군, 전남 순천시, 전남 완도군을 비롯해 전남 고흥군, 전북 순창군, 전남 여수시 등 총 2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올라온 45개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 새롭게 장터에 참여한 제주도는 갈치, 옥돔, 고등어 등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산물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각종 장류, 젓갈, 절임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부속재료와 갓김치, 갓·오이 절임, 천년초 추출액, 함초매실소금, 반건조민어, 축산물 등 이색 특산품도 선보인다. 구는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구매 고객에게 관내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 자율포장 부스 운영, 구청 앞 노상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담요원 6명을 투입해 장터 내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밀집 인파를 분산하는 등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김장 장터에는 판매수익금 5% 이내에 자율 기부제가 처음 도입된다. 지난 설과 추석 명절 장터에서도 기부제를 통해 약 350만원의 성금을 관내 그룹홈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자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김장비용이 21만 8425원(배추 20포기 기준)으로 전년보다 9.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김장철 직거래장터는 양질의 지역 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기회를 주고 농가 매출증대와 도농 경제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동대문구의회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 순천시 현장 방문 나서

    동대문구의회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 순천시 현장 방문 나서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생태수도 전남 순천시의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연구모임 안태민 대표위원을 비롯한 김창규·김학두·이강숙·이재선·이태인·한지엽 소속위원이 순천시의회,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송광사를 방문했다. 타지역의 우수한 정원문화 및 자연생태 보존 사례들을 살펴보며 동대문구 녹지공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 소속위원들은 먼저 지난 6일 첫 일정으로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정병회 의장, 이복남·이세은 의원과 함께 지역 특성사업인 정원문화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정원문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순천만습지를 방문해 동대문구 현황과 비교 분석하며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낙안읍성과 송광사를 방문해 자연공간이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된 순천시만의 차별화된 관리방식을 살펴보고 동대문구의 녹지공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의원들은 “지역 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모임 대표인 안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주민의 관점에서 녹지공간 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지공간조성 연구모임은 현장 중심으로 동대문구 주민의 복리 증진과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이달 말 결과보고를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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