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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지죽도·죽도 앵커조직과 업무협약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지죽도·죽도 앵커조직과 업무협약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죽도·죽도 앵커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힘을 보탠다.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지난 7일 건강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의 사회적 경제기업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매장 입점·전시 및 기획전 진행 등 유통 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교류 정책연구, 장비 활용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한 사회적경제 및 관련 산업 발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앵커조직의 정책 및 학술 연구 지원 ▲사회적경제·앵커조직의 교육, 정책연구, 장비 활용, 기타사업을 위한 협력 등에 손을 맞잡았다, 또 ▲사회적경제산업·앵커조직 전문가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죽도,죽도 생산품의 온라인 입점과 온라인 판매 활동 활성화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선복섭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장은 “두 기관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도록 지역과 상생해 나가겠다”며 “지죽도·죽도 생산품의 판매 활동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마케팅 및 판로확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고른 성장을 촉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위해 판매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충남 유일 소아응급의료센터 전공의 ‘0명’…소아 응급의료 위기

    충남 유일 소아응급의료센터 전공의 ‘0명’…소아 응급의료 위기

    충남 소아 응급의료 체계가 위기다. 충남 유일 소아전문응급센터인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마지막 남은 전문의 1명마저 병원을 떠났다. 10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던 전문의 1명이 지난 5월 말 병원을 사직했다. 수년 전 만 해도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는 모두 7명이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병원을 떠나기 시작했고 남은 1명마저 병원을 떠났다. 응급의료센터는 성인 응급실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지만, 16세 미만 중증질환자 진료는 하지 못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관련 전문의 대부분 처우 조건과 교육·생활 등의 여건이 좋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한다. 더욱이 어린이는 성인보다 진료가 까다롭지만, 진료비가 낮고 소송 위험성이 높아져 갈수록 전문의가 줄고 있다고 한다. 병원에서 근무할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전국적으로 감소하면서, 수도권 외 지역에서 구인난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관계자는 “새 전문의 초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7월 중 가능할 것으로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지방의 필수 의료는 병원 혼자 해결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노관규 시장이 꼽은 ‘프랑스 안시’ 성공비결은···골목까지 퍼진 콘텐츠 힘

    노관규 시장이 꼽은 ‘프랑스 안시’ 성공비결은···골목까지 퍼진 콘텐츠 힘

    전남 순천시가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열리는 ‘프랑스 안시’를 방문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콘텐츠가 융합된 실제모델을 확인하는 등 시에 접목할 우수 내용 등을 파악하기 위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먼저 페스티벌 개막전 8일 노관규 시장과 직원 11명은 하루 3만보를 넘게 걸으며 봉류극장, 파퀴에공원 등 페스티벌 준비현장을 살펴봤다. 또 도심을 물로 연결한 바세운하, 골목길 시장 파머스마켓,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문화유적까지 도심 속살 곳곳을 둘러봤다. 알프스산과 안시호수를 무대로 삼은 축제 현장은 한 폭의 동화를 연상케 했고, 거리와 상점 곳곳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축제열기가 느껴졌다.노 시장은 “안시는 알프스와 호수에서 자연을 팔고, 페스티벌 거리에서 문화를 팔고, 골목 파머스마켓에서 로컬을 팔고 있다”며 “도시의 매력을 팔아 지역경제를 돌리는 전략이 인상깊다”고 말했다. 다음날 9일에는 과거 제지공장을 리모델링해 애니메이션 창조 허브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미지팩토리’를 방문했다. 안시 애니메이션 생태계의 근간이 되는 이미지팩토리는 공공기관·교육기관·기업이 서로 교류하는 혁신공간이다. 이곳에서 프랑수아 아스토르그 안시 시장은 페스티벌 개막식과 유럽 의회선거가 맞물린 바쁜 일정임에도 순천시 일행을 따뜻하게 맞아줬다.프랑수아 시장은 “안시는 생태도시이자 문화도시다. 아름다운 안시호는 도시 곳곳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여기에 예술가들과 협업해 시작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축제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순천도 훌륭한 정원을 갖고 있는 걸 알고 있다”며 “생태와 문화가 융복합된 순천을 꼭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노 시장은 “생태를 중시하는 시장님 철학이 저와 비슷하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에 문화를 입혀 완전히 새로운 문화를 만든 시장님을 꼭 뵙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노 시장은 “어제 안시 곳곳을 다 돌아봤는데, 문화가 골목까지 잘 스며들었다. 자연의 힘과 문화가 만나면, 상상할 수 없는 시너지가 난다는 것을 느꼈다”며 “순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노 시장 일행은 마지막 일정으로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초청을 받아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관계자(감독, 작가, 제작자 등)와 팬 1000여명이 봉류극장을 가득 채웠다. 개막작 감독의 작품 소개를 시작으로 영화가 상영되며 페스티벌 시작을 알렸다. 노 시장은 “일체의 의전과 형식이 생략된 오직 애니메이션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개막식이었다”며 “세계 각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애니메이션으로 서로 소통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순천도 올가을 문화콘텐츠로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며 “순천의 좋은 생태자원을 활용해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똑같은 지역화폐인데 ‘정책 발행’은 받고, ‘지역화폐’는 안받고

    똑같은 지역화폐인데 ‘정책 발행’은 받고, ‘지역화폐’는 안받고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2월부터 지역상품권 가맹 규제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업체로 제한을 두면서 애꿎은 농어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지역 농·축·원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파머스마켓을 비롯한 농축수산물 유통판매업체, 주유소, 병원, 약국, 슈퍼마켓 등으로 광범위하다. 이때문에 적은 금액이나마 혜택을 보기 위해 5~1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상품권을 구매한 일반 서민들과 농어민들은 막상 사용할 매장이 없다는 하소연을 하고 있다. 도심과 떨어져 있는 농·산·어촌의 경우 마을에 마땅한 마켓 등이 없는 대신 유일한 사용처인 농협·원협 하나로마트와 자재판매장 등이 농어민들의 생필품 구입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하나로마트 외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시설이 거의 없는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 탓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구나 지자체들이 자체 예산으로 농협과 원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정책 발행’의 지역상품권을 발행하고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곳곳에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마찰을 빚고 있다. 행안부는 지역 화폐 사용처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업체로 제한을 두면서 농어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농·축·원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이용가능한 ‘정책 발행’을 발급할 수 있다고 규정 했다. 정책 발행은 지역 화폐와 똑같은 화폐지만 ‘정책 발행’이라는 네글자가 직인으로 찍혀 있다. 언뜻 보면 정책발행이나 일반 지역화폐를 구별하기가 힘들 정도다. 지난 8일 전남 모 지역 원협 하나로마트. 50대 손님 A씨와 여직원이 서로 큰 소리를 치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음식업을 운영하는 A씨는 이날 식자재 40만원어치를 구입한 후 지역 화폐를 내밀었다. 이중에는 지역화폐와 식당 손님에게 받은 ‘정책 발행’의 지역화폐도 섞여있었다. 하나로마트 직원이 이중 정책 발행만 받고 일반 지역화폐는 거절하자 “같은 지역화폐인데 왜 이것은 안돼냐”고 말싸움을 하는 모습이었다. 지역민들은 “이같은 장면은 농·축·원협 하나로마트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며 “행안부가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한 졸속 정책을 시급히 보완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선 시군들이 지난 4월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정책발행분의 지역화폐로 지급하기 시작하면서 정책발행과 지역화폐를 구별하지 못하는 충돌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를 주고 있다. 전남 지자체들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중 광양시 160억원, 순천시와 해남군·무안군 각각 100억원, 여수시 65억원, 장흥군이 57억원의 정책발행분을 지급한다.
  • 순천향대 ‘글로벌 경쟁력’ 확인…QS세계대학평가 충청권 사립대 1위

    순천향대 ‘글로벌 경쟁력’ 확인…QS세계대학평가 충청권 사립대 1위

    “대학 교육·연구 역량 입증”…국내 30위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7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행된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고용계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취업 성과 △지속가능성 △외국인 학생 비율 등 다양한 지표로 세계 주요 대학 경쟁력을 평가한다. 올해는 올해는 전 세계 105개 국가 대학 15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순천향대는 세계 대학 순위권(1001~1200위권)을 달성했으며, 순위에 오른 국내 대학 중 30위다. 순천향대는 학습자 교육 선택권 확대를 위한 ‘4A-하이플렉스 교육혁신 ’, ‘소전공 비전플래닝 교육 플랫폼 구축’ 등 글로벌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교육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 교원 유치와 전일제 대학원생 전원 등록금 100% 지원, 바이오메디컬 특성화 분야 교원 연구정착금 지원 등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김승우 총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얻은 결과”라며 “연구력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국제 경쟁력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회의장·野부의장 모두 운동권·을지로위원회 출신

    국회의장·野부의장 모두 운동권·을지로위원회 출신

    5일 선출된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몫의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모두 민생 입법을 발굴·추진하는 민주당 내 ‘을지로위원회’(을 지키기 민생실천위원회의)를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야 간 대치가 첨예하지만, 22대 국회가 민생 개선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는 요구에 부응할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본회의 강행에 항의하며 불참하면서 여당 몫 국회부의장은 선출되지 않았다. 우 의장은 연세대 재학 시절인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이다 투옥됐고, 이후 재야에서 인연을 맺은 이해찬·임채정 전 의원 등과 평화민주당에 입당했다. 고 김근태 의원의 계파가 모인 재야 운동권 모임(민주평화국민연대)에서 활동하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 노원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재선 의원 땐 을지로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오랜 기간 민생 현장을 누볐고, 문재인 정부 때 여당이던 민주당에서 첫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실천력과 협상력을 모두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국회의장으로서 민생법안 처리를 특히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탈중립’ 기조를 바탕으로 야권에 힘을 싣겠다던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 때 공약을 어떤 강도로 이행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 부의장은 전남대 문리대 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에 투신했고 순천YMCA 사무총장,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희망제작소 이사 등을 지냈다. 2012년 경기 군포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해 4선에 올랐다. 우 의장에 이어 을지로위원회의 2기 위원장을 지냈다. 여야가 원 구성을 놓고 전선을 형성한 데다 첫 본회의부터 반쪽으로 열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연설도 연기됐다. 18대 국회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본래 개원일(2008년 5월 30일)로부터 42일 만인 7월 11일에야 개원 연설을 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직전 21대 국회가 ‘최장 지각’ 개원하면서 국회 임기 개시 시점에서 47일 만인 2020년 7월 16일에 연설을 했다.
  • 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공모’ 강행 의지 재차 강조

    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공모’ 강행 의지 재차 강조

    김영록 전남지사가 순천 등 동부권의 반발을 사고 있는 국립의대 공모 강행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의대 공모에 의한 추천 방식을 추진해 10월 말이면 정부에 추천 대학을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의대 신청이) 법적으로는 대학 일이지만, 지난 30여 년 대학이 신청해서 되지 않은 일이어서 전남도가 도민 염원을 담아 앞장서 뛴 결과 전남에 신설한다는 정부 방침을 얻어냈다”며 “정부도 의료계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어서, 전남에 국립의대 추진이 확정된 것이지, 마무리된 것이 아니므로 정치권과 도민의 총의를 모아 끝까지 쟁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특히 ““예전처럼 대학이 각자 교육부에 신청하면 삼척동자가 봐도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며 “공모에 모두 참여해 결과에 승복하고, 정부에 한목소리로 강력하게 (의대 유치를) 요청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와 순천) 두 대학·지역과 대화하고 설득해 공모에 참여토록 하고 공정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쟁을 하지만 뜻을 하나로 합치는 노력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로 국립의대 설립과 광주 민간·군 공항 동시 이전,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전남 관광 세계화, 정책 비전 투어 등을 꼽고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현충일 맞아 ‘평화 캠페인’ 개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현충일 맞아 ‘평화 캠페인’ 개최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전국 민족종교 교당과 성소에서 평화를 바라는 민족종교의 염원을 담은 ‘2024 한국민족종교 평화 캠페인’을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소재 탑골공원에서 현충일을 맞아 평화 캠페인을 개최함과 동시에 민족종교 12개 회원교단(갱정유도, 경천신명회, 대순진리회, 선교유지재단(옛 선불교), 수운교, 순천도, 원불교, 증산도, 증산법종교, 천도교, 청우일신회, 태극도)은 반전 평화의 가치를 표방한 배너 및 현수막을 게시한다. 각 교단의 경전 속 명언·경구 중 “마음이 언제나 기쁘고 즐거워야 한울이 언제나 감응하느니라”, “평화를 먼 데서 구할 것이 아니라 가까운 내 마음 가운데서 먼저 구하라”, “天地人의 合一歌를 운수대통 불러보세”, “제도와 문물의 이치가 마음에 있고 예악과 교화의 이치가 마음에 있고 집안을 가지런히 하고 나라를 다스리고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이치는 마음에 있느니라.”, “노력하지 않아도, 배우지 않아도 되는 평화는 원래 존재했던 우주의 질서이니라” 등을 전한다. 한재우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은 “인류는 수많은 전쟁을 경험하였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는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민족종교는 지상천국, 지상선경, 이화세계 등 표현은 다르지만 상생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동일하기에, 하나된 마음으로 전 세계의 평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동부권 국회의원들도 한 목소리 “전남 의대 순천 유치” 촉구 나서

    동부권 국회의원들도 한 목소리 “전남 의대 순천 유치” 촉구 나서

    순천·광양·여수시 등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들이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동부권 국회의원들이 공식적으로 순천대 의대 유치를 주장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시민사회단체 등이 요구해왔던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에 국회의원들이 본격 가담하면서 지역 정치권과 각 단체 등을 중심으로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 동부권 의원들은 5일 국회소통관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내 의료 위기를 해결하고 전남 전체의 번영을 위해 순천대에 국립의과대학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문수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주철현 여수(갑) 의원과 조계원 여수(을) 의원,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이 함께 했다.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 4명은 의과대학 선정을 위한 전남도의 일방적인 공모방식을 비판했다. 전남도의 공모절차가 목포대 의대선정을 위한 수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국회의원들은 “지역 의견수렴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공모방식으로 결정한 전남도의 행정은 정당화 될 수 없다”며 “후속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이행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가 산업의 중추인 여수국가산단과 광양국가산단이 위치해 있는 전남 동부권은 서부권보다 인구가 1.4배 많고, 국세 납부액도 서부권보다 7.2배나 더 부담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도청은 물론 교육청·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기업·공공기관 모두 서부권에 밀집돼 있다”고 지적했다. 인구, 의료수요, 지리 환경적 여건, 경제 산업적 여건, 지역과 국가에 대한 기여도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할 때 동부권 의대유치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기 어려운 객관적 사실이라는 설명이다. 여수·순천·광양 국회의원들은 “순천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전남 동부권의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전남 전체의 공동번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난 2005년 여수대와 전남대 통폐합 당시 약속했던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의 여수 설치도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문수 의원은 “여수·순천·광양 국회의원들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 통큰 결단으로 함께 뜻을 모아 기자회견을 할 수 있었다”며 “세 분의 이웃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해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전남도의 국립 의과대학 공모 강행에 순천 정치권과 주민들이 잇따라 삭발식을 강행하는 등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1개월 사이 5명이 삭발을 통해 결연한 각오를 보이고 있어 비장감을 주고 있다. 이들은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와 순천대학교 의과 대학 유치를 지지하는 표현으로 이같은 강경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정문 앞. 순천시의원 20여명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의원인 서선란 시의원이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단행했다.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삭발을 하는 모습에 구경 나온 시민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서 의원은 “정치권의 영호남 갈등 조장 처럼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과 서부권을 분열시키는 점에 사과해야한다”며 “전남도가 공정한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저 처럼 많은 시민들이 뒤따라 결연한 행동을 취할 것이다”고 주장했다.김진남(순천5·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도 지난달 31일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했다.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지만 전남도가 졸속으로 큰 그림 없이 도민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멈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했다”며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온몸을 바칠 각오로 먼저 삭발을 시작했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달 8일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인 강형구 순천의과대학 유치 특위위원장은 전남도의 의대 공모에 대한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항의 삭발을 했다. 일반 시민들도 삭발을 통해 전남도 행정을 불신하고 있다. 김정수 해룡면 노인회장과 채 승 해룡면 청년회장은 지난달 22일 해룡면 사회단체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전남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하는 총궐기대회 자리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한편 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순천대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1개월여간 순천대 의대 유치 서명 운동, 김건희 특검 서명 운동, 여순사건법 개정 서명 운동 등을 펼친다. 여성의원인 재선의 김미연(덕연·조곡동) 순천시의원도 조만간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한다는 방침이다.
  • 순천광양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

    순천광양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

    순천광양축협이 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을 위한 실천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윤리경영대상을 시상한다. 범농협 청렴문화 확산 및 선도 농축협에 대한 위상강화를 위해 운영중인 제도다. 순천광양축협은 윤리경영 가치 실천을 위해 매년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축산 사랑 그리고 소중함’을 주제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축산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축협을 위해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나눠드리는 ‘나눔축산운동’도 펼치고 있다. 또 내부 직원 승진 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개인 능력과 자질에 따른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에 반영하는 등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성기 조합장은 “이번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전남도 공모 강행 중단 촉구 나서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전남도 공모 강행 중단 촉구 나서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13개 사업장 노동조합 단체들이 4일 전남도청 동부청사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 강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는 “전남도의 공모 강행은 동·서 지역 간 불신과 갈등을 부추켜 30년 만의 의대 신설 불씨를 꺼뜨리려 한다”며 “전남도 행정은 일방적인 공모일뿐 아니라 특정지역 편향성 등이 낱낱이 밝혀져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의 권한 없고 공정성 없는 공모 강행이 지역 대혼란을 초래하고 의대 신설에 대한 염원을 꺼뜨리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마치 동부권 도민들을 말도 안되는 억지만 부리는 사람들로 매도해 더 큰 갈등과 분열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노총은 “전남도는 그동안 오락가락 행정으로 동부권 지역민들의 불신을 초래했을 뿐 아니라 특정 지역에 유리하게 만들어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으로 주민들을 우롱해 참담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들은 “전남 동부권은 영호남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10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여수국가산단·광양제철소·율촌해룡산단 등 산업단지에 5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며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3차 병원이 없어 실제 중증질환으로 인한 사망비는 전국 대비 20%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열악한 전남 동부권에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이 의료 균형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다는 입장이다. 박용규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의장과 13개 사업장 노동조합 단체는 “전남도는 공정성 없는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즉각 중단하고, 전남권 국립의과대학을 동부권에 신설해야한다”며 “원칙과 공정성이 담보된 정부 주도로 공모를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전남도의 국립 의과대학 공모 강행에 순천 정치권과 주민들이 잇따라 삭발식을 강행하는 등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1개월 사이 5명이 삭발을 통해 결연한 각오를 보이고 있어 비장감을 주고 있다. 이들은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와 순천대학교 의과 대학 유치를 지지하는 표현으로 이같은 강경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정문 앞. 순천시의원 20여명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의원인 서선란 시의원이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단행했다.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삭발을 하는 모습에 구경 나온 시민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서 의원은 “정치권의 영호남 갈등 조장 처럼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과 서부권을 분열시키는 점에 사과해야한다”며 “전남도가 공정한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저 처럼 많은 시민들이 뒤따라 결연한 행동을 취할 것이다”고 주장했다.김진남(순천5·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도 지난달 31일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했다.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지만 전남도가 졸속으로 큰 그림 없이 도민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멈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했다”며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온몸을 바칠 각오로 먼저 삭발을 시작했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달 8일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인 강형구 순천의과대학 유치 특위위원장은 전남도의 의대 공모에 대한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항의 삭발을 했다. 일반 시민들도 삭발을 통해 전남도 행정을 불신하고 있다. 김정수 해룡면 노인회장과 채 승 해룡면 청년회장은 지난달 22일 해룡면 사회단체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전남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하는 총궐기대회 자리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한편 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순천대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1개월여간 순천대 의대 유치 서명 운동, 김건희 특검 서명 운동, 여순사건법 개정 서명 운동 등을 펼친다. 여성의원인 재선의 김미연(덕연·조곡동) 순천시의원도 조만간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한다는 방침이다.
  • 순천 “유리 조각 No” 환경미화원 보호운동

    전남 순천시가 새벽 시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하다 뾰족한 물건들로 인해 찔림 사고를 겪는 환경미화원 보호 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오전 5시 연향동 상가 지역에 쌓여있던 종량제 봉투를 들어 올리던 환경미화원 A(35)씨는 갑자기 “악”하는 비명과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 절단 방지장갑을 뚫고 손가락을 찢는 사고였다. A씨는 엄지손가락을 3바늘 꿰맸다. 순천에서는 환경미화원 180여명이 있다. 이들은 종량제 봉투 안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몰라 매일 불안감과 두려움을 안고 뛰어다닌다. 병원치료를 받을 정도의 사고는 적으나 동료들이 이번 같은 사고를 겪으면 당연히 의기소침될 수밖에 없다. 시는 이 같은 사고 소식을 접한 이후 지난달 23일부터 ‘날카로운 유리조각 등은 종이 등으로 잘 싸서 버리기’ 실천 당부 운동을 펼치고 있다. 4000여장을 인쇄해 아파트 게시판에 붙이고, 카드뉴스를 통해 읍·면·동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직장 동료 B씨는 “병원에 갈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쑤시개 등에 손가락이 찔리는 사소한 상처는 한달에 한번, 칼에 베이거나 찔려서 피가 나고 응급실에 가는 경우는 1년에 두세건 일어난다”고 했다. 이어 “시가 주민들에게 환경미회원 손을 지켜주자는 범시민운동을 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해 부끄럽다”는 반응들이다. 김모(47·조례동)씨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 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그분들의 소중한 손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 3000억원 투자 ‘한화오션에코텍’, 순천시와 지역 일자리 창출 손 잡아

    3000억원 투자 ‘한화오션에코텍’, 순천시와 지역 일자리 창출 손 잡아

    순천시가 3일 한화오션에코텍과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관규 시장과 이창근 한화오션에코텍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달 17일 시가 전남도, 한화오션에코텍과 공동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지역과 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한화오션에코텍은 지역인재 확대 채용으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한화오션에코텍은 율촌1산단 순천부지에 3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선박 블록 및 기자재를 제작하는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력사 포함 5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또 율촌산단을 포함한 광양만권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고용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동부권 국립의대 유치에도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창근 한화오션에코텍 대표이사는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많은 고용인력이 필요한 선박 구성품 제조 산업인만큼 지역 내 신규 고용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과 행정이 함께 발전하는 순천을 만드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진남 전남도의원 ‘삭발 강행’···“도지사는 지역민 목소리 들어야”

    김진남 전남도의원 ‘삭발 강행’···“도지사는 지역민 목소리 들어야”

    김진남(순천5·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강력히 촉구하며 삭발식을 강행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가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천막농성 출정식에서 삭발을 했다.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지만 전남도가 졸속으로 큰 그림 없이 도민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을 멈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대 의대 신설과 유치를 위해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온몸을 바칠 각오로 먼저 삭발을 시작했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정희·신민호 전남도의원과 나안수·강형구·이영란·김미연·정홍준·김태훈·신정란·장경순 순천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문수 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은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전남도의 독단적 의대 공모를 규탄한다”며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계획은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정책으로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순천(갑)지역위원회는 이번 천막농성을 통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1개월여간 순천대 의대 유치 서명 운동, 김건희 특검 서명 운동, 여순사건법 개정 서명 운동 등을 펼친다.
  • ‘환경미화원의 손을 지켜주세요’···순천시, 유리조각 종이싸서 버리기 운동

    ‘환경미화원의 손을 지켜주세요’···순천시, 유리조각 종이싸서 버리기 운동

    ‘환경미화원의 손을 지켜주세요’ 전남 순천시가 어두운 새벽 시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하다 뾰족한 물건들로 인해 찔림 사고를 겪고 있는 환경 미화원 보호 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오전 5시 연향동 상가 지역에 쌓여있던 종량제 봉투를 들어 올리던 환경미화원 A(35)씨는 갑자기 “악”하는 비명과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 절단 방지장갑을 뚫고 손가락을 찢는 사고였다. A씨는 이후 엄지손가락을 3바늘 꿰맸다. 현재 순천에서는 환경미화원 180여명이 활동중이다. 이들은 종량제 봉투 안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몰라 잠재된 위협으로 매일 불안감과 두려움을 안고 뛰어다닌다. 병원치료를 요하는 정도의 사고는 적으나 동료들이 이번 같은 사고를 겪으면 당연히 의기 소침 될수 밖에 없다. 시는 이같은 사고 소식을 접한 이후 지난달 23일부터 ‘날카로운 유리조각 등은 종이 등으로 잘 싸서 버리기’ 실천 당부 운동을 펼치고 있다. 4000여장을 인쇄해 아파트 게시판에 붙이고, 카드뉴스를 통해 읍·면·동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직장 동료 B씨는 “병원에 갈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쑤시개 등에 손가락이 찔리는 사소한 상처는 한달에 한번, 칼에 베이거나 찔려서 피가나고 응급실에 가는 경우는 1년에 두세건 일어난다”고 했다. 그는 “시가 주민들에게 환경미회원 손을 지켜주자는 범시민운동을 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났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조점수 시 청소자원과장은 “생활폐기물을 수거 차량에 싣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찔림 사고는 작업 도중 자주 발생한다”며 “절단방지 장갑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 날카로운 물체에 베이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위험물질을 버릴때 종이 등으로 잘 싸서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해 부끄럽다”는 반응들이다. 김모(47·조례동)씨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그분들의 소중한 손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 의대 지역인재전형 95% ‘수능 최저’ 맞춰야…“자사고·명문고 강세”

    의대 지역인재전형 95% ‘수능 최저’ 맞춰야…“자사고·명문고 강세”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수시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대부분의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 조건’까지 만족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수능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수능 최저 조건이 비수도권 의대 입시에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때문에 통상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지역 명문고’가 의대 입시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2일 종로학원이 26개 비수도권 의대의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을 분석한 결과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총 1549명 가운데 95%인 1471명은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수능 최저 조건이 없는 모집인원은 지역인재전형 수시 총 모집인원의 5.0%인 78명뿐이다. 수능 최저 조건이 없는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건양대·순천향대·한림대 등 세 곳이다. 수능 최저 기준이란 수시 모집에 합격한 이후 수능에서 일정 등급을 달성해야 최종 합격하는 방식을 말한다. 내년도 의대 수능 최저 기준의 경우 ‘3개 등급 합 4’를 조건으로 내건 모집인원이 522명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33.7%를 차지한다. 이는 3개 영역의 등급 합계가 4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다. 수능 최저 등급이 가장 높은 대학은 ‘4개 등급 합 5’로 영남대 지역인재전형(37명)이다. ‘4개 등급 합 6’(219명)으로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을 내건 대학은 순천향대 지역인재교과(36명), 동아대 지역인재교과종합(47명), 전북대 지역인재(74명), 을지대 지역의료인재(62명) 등이다. 수능 최저 기준을 낮춘 대학도 일부 있다. 동국대(경주 와이즈캠퍼스)가 기회균형1전형 최저 기준을 ‘3개 등급 합 4’에서 ‘3개 등급 합 5’로 낮췄고, 강원대·제주대는 ‘3개 등급 합 7’로 완화된 전형을 각각 신설했다. 입시 업계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 내년도 수시 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1549명으로 전년도(797명)의 약 2배 증가한 만큼 일부 지역에서는 수시 모집 충원이 예년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반고 내신 최상위권 중에 수능 최저 기준을 못 맞춘 학생이 많은 지역은 그 지역 자사고나 명문 일반고에서 의대 합격자가 크게 늘 수 있다”며 “이공계 대학생 가운데 내신이 좋은 학생들도 반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의대 지역인재전형 95% ‘수능 최저’ 적용…수시모집 변수 되나

    의대 지역인재전형 95% ‘수능 최저’ 적용…수시모집 변수 되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수시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난 가운데 대부분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 조건’까지 만족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수능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수능 최저 조건이 비수도권 의대 입시의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때문에 통상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지역 명문고’가 의대 입시에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2일 종로학원이 26개 비수도권 의대의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을 분석한 결과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총 1549명 가운데 95%인 1471명은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수능 최저 조건이 없는 모집인원은 지역인재전형 수시 총모집인원의 5.0%인 78명뿐이다. 수능 최저 조건이 없는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건양대·순천향대·한림대 등 세 곳이다. 수능 최저 기준이란 수시모집에 합격한 이후 수능에서 일정 등급을 달성해야 최종 합격하는 방식을 말한다. 내년도 의대의 수능 최저 기준의 경우 ‘3개 등급 합 4’를 조건으로 내건 모집인원이 522명으로 수시 모집인원의 33.7%를 차지한다. 이는 3개 영역의 등급 합계가 4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다. 수능 최저 등급이 가장 높은 대학은 ‘4개 등급 합 5’로 영남대 지역인재전형(37명)이다. ‘4개 등급 합 6’(219명)으로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을 내건 대학은 순천향대 지역인재교과(36명), 동아대 지역인재교과 종합(47명), 전북대 지역인재(74명), 을지대 지역의료인재(62명) 등이다. 수능 최저 기준을 낮춘 대학도 일부 있다. 동국대(경주 와이즈캠퍼스)가 기회균형1전형 최저 기준을 ‘3개 등급 합 4’에서 ‘3개 등급 합 5’로 낮췄고, 강원대·제주대는 ‘3개 등급 합 7’로 완화된 전형을 각각 신설했다. 입시 업계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 내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1549명으로 전년도(797명)의 약 2배 증가한 만큼 일부 지역에서는 수시 모집 충원이 예년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반고 내신 최상위권 중에 수능 최저기준을 못 맞춘 학생이 많은 지역은 그 지역 자사고나 명문 일반고 합격자가 크게 늘 수 있다”며 “이공계 대학생 가운데 내신이 좋은 학생들도 반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전남뿌리기업협회, 교류 활성화 위한 ‘2024 제주 워크숍’ 개최

    (사)전남뿌리기업협회, 교류 활성화 위한 ‘2024 제주 워크숍’ 개최

    순천해룡산단에 위치한 (사)전남뿌리기업협회가 기업간 교류 활성화와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3월 전남도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사)전남뿌리기업협회는 전남도 뿌리기업을 대표하는 공식단체다. 총 130개사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산하기관으로 광양익신산단협의회와 율촌산단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지난 31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 릴리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승태 국립순천대학교 부총장과 정정조 순천대학교 인재개발본부장, 김정희 전남도의원을 비롯 전남테크노파크와 순천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70여개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해 기업지원과 발전방안, 기업 상생협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호재 (사)전남뿌리기업협회장은 “지난 1년간 위상이 더 올라가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회원 가입 문의도 늘고 있다”며 “뿌리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통해 든든한 울타리가 돼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전라남도 뿌리기업을 대변하는 실력 있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문승태 순천대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17년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으로 출발한 전남뿌리기업협회는 전남 지역 산업에 충실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지역 뿌리산업의 근본으로 상장했다”며 “전남뿌리기업협회와 함께 우리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정희 도의원은 “공동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화합 정신과 예산 투명성, 회원들 스스로 5년 10년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는지 방향성을 잡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해 최대한 지원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뿌리기업협회 회원사로 지난해 2000만불 수출 실적을 올린 문철근 ㈜플로원 대표와 5000만불 실적을 낸 강민주 ㈜신성메이저글러브 대표가 생생한 체험담과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 중요성 등을 통한 성공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뿌리기업협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기술 컨설팅 사업, 국가 차원의 교육프로그램 개설, 기업의 혁신 활동 등을 뿌리 산업 발전에 접목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광양익신산단협의회는 지난달 특화단지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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