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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망 「외부침임 범죄」 첫 사례/「컴퓨터천재」의 범행 수법

    ◎①「천리안」서 정부기관 번호 알아내/②청와대 컴퓨터망 1차장악 성공/③정보회사 등 12개기관 침투 기도 비디오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컴퓨터천재절도범,이른바 핵커(Hacker)가 국내에서도 붙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검거된 핵커의 장본인은 올해 23세의 유학준비생인 김재렬씨.김씨는 지난6일 순천시 남정동의 자신의 집에서 독학으로 공부한 컴퓨터로 컴퓨터전산망인 데이콤의 천리안을 이용해 청와대비서실명의의 공문을 발송,국내 12개 은행·정보회사에 정보를 요구한 혐의로 16일 검거됐다. 검찰조사결과 김씨는 88년2월 순천S고교를 졸업한뒤 명문K대와 S대를 2년동안 지원했으나 잇따라 낙방한뒤 국내 대학진학 대신 해외유학을 꿈꿔온 것으로 밝혀졌다.그는 지능지수가 1백40이며 91년 5월에 컴퓨터를 마련한 뒤 독학으로 「귀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것이다. 김씨는 국내 금융기관 휴면계좌에 든 돈이 모두 7백억∼8백억원에 이른다는 신문보도를 보고,컴퓨터를 이용,이를 빼내려고 마음먹었다.김씨가 처음 범행을 선정한 곳은 조흥은행과 농협. 그는 천리안등 전산망 가운데 정부기관 가입망중 1개통신망에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골라 그중 재무부 국제심판소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지난6일 상오 이를 통해 「청와대에서 사용중인 비밀번호 5개를 분실했으니 청와대 비밀번호를 모두 BH0303(BlueHouse0303)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데이콤측으로서는 이를 국세심판소망으로 들어온 정부요청인줄 알고 이같이 바꿔줬으며,이 와중에서 BH,또는 0303의 기호가 위력을 발휘했다. 청와대전산망을 차지하게 된 김씨는 지난 6일 낮12시20분쯤 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실 이름으로 『국내의 해외정보 이용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기관 기업체 개인들의 해외정보별로 사용자번호등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데이콤 특화정보서비스부에 보냈다.이틀뒤인 8일에는 조흥은행·농협·삼희투금·한국PC통신·데이콤 등 12개기관에 「각 회사에서 운용중인 전산망운영현황과 구조,앞으로의 계획,일반전화선등 외부와의 연결방법등 전산정보망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줄것」을 요구,모든 컴퓨터망 접근방법을통째로 가지려했다.그는 엄청난 정보량 요구를 의심한 농협측의 청와대 확인으로 덜미가 잡히게 됐다. 검찰은 그동안 전산망내에 있는 기관의 컴퓨터조작으로 범죄를 저지른 경우는 있으나 전산망 외부에서 비밀번호를 뚫고 침입,범죄를 저지른 첨단범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 전국 상수도사업·관리실태 정밀점검(심층취재)

    ◎새버리고…/도둑맞고…/수돗물 한해 17억t “증발”/생산량의 35% 3천5백억원 손실/10년 넘은 낡은관이 20∼30%… 허비의 「주범」/큰도시가 「무수율」 높아… 서울 42% “최고”/누수 20% 시설파손유실 6.6% 미터기고장 6.2% 도수 0.1% 순/탐사장비 확충 서둘고 굴착공사 동시에 누수와 도수등으로 값을 제대로 받지못하고 버리는 수돗물이 너무 많다.내무부와 건설부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각 지방단체가 지난 91년 생산한 수돗물 가운데 누수와 부정사용등으로 값을 받지 못하고 버리는 물은 전체생산량의 34·7%인 16억9천9백만t.이를 값으로 환산하면 전력·약품·인건비등을 포함해 3천5백67억원이나 된다.이는 무수률(생산 수돗물중 값을 받지못한 물의 비율)20%미만인 미국등 선진국에 비하면 가히 부끄러운 수치다.이때문에 상수도 사업을 맡고 있는 각 지방단체들은 재정에 더욱 압박을 받고 있다.막대한 비용을 들여 생산한 수돗물 가운데 땅속으로 흘려보내거나 도용되는 비율이 이처럼 높은 이유와 개선방안등을 전국 지방취재망을 통해점검해 봤다. ▷전국상수도 현황◁ 전국의 상수도보급률은 지난해말현재 서울이 99·9%로 가장높고 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등 직할시 평균이 96%,일반시 90%,군이 32%를 기록하고 있다. 도별로는 충남과 전남이 36.6%와 39.7%로 전국 평균 81%를 크게 밑돌고 있다. 1인1일급수량은 지난 61년 1백2ℓ에 불과하던것이 경제발전과 함께 급격히 늘어 지난 90년에는 3백69ℓ,91년 3백76ℓ,92년 3백80ℓ,올해는 3백85ℓ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따라 전국 1일 평균 급수량은 1천4백89만9천6백t(92년말 기준)에 이르고 연간생산량도 54억3천7백만t이나 됐다. 또 전국 급수관의 길이는 9만7천1백88㎞에 달한다. 평균생산비는 t당 2백10원.전남이 3백4원으로 가장높고 제주 2백95원,광주 2백67원,부산 2백66원 등이며 경북이 1백71원으로 시·도가운데 가장낮다. 자치단체별로는 목포시가 4백71원으로 가장 비싸고 1백10원의 구미시가 가장 낮다. ▷누수실태 원인◁ 생산된 수돗물 가운데 요금수입으로 계량되지 않는 물(무수수량)은 누수로 버려지는 물과 계량기의잘못으로 요금을 받지못한 물,각종 도로 또는 지하공사때 수도시설이 파손·손상돼 낭비되는 물,소비자들이 몰래 빼내쓰는 부정사용 물등을 들수있다. 또 거의 무시해도 되는 비율이지만 상수도 사업용 물과 소방용 물 등도 무수수량으로 분류된다. 91년 한햇동안 요금을 받지못한 이같은 무수수량은 전체 생산량 48억9천6백만t의 34.7%에 이른다.낭비된 수돗물을 생산하는데 든 전력비·약품비·인건비만도 8백3억원에 달하고 수돗물의 전국평균 t당생산원가 2백10원으로 따져도 3천5백67억원을 버린셈이다. 무수율을 구분해보면 ▲누수율이 20.2%로 가장 많고 ▲각종 공사때 수도시설 파손에 따른 수량및 계측오차 등이 6.6% ▲계량기불감수량 6.2% ▲부정사용 0.1% 등이다. 또 시도별 누수율은 서울시가 41.6%로 가장 높고 전남 40.7%,광주 39.8%,부산 37.5%등이며 경기도가 20.4%로 가장 낮다.상수도 보급이 일찍시작돼 노후배수관이 많은 서울등 대도시지역등이 신흥개발도시가 많은 지역보다 누수율이 훨씬 높은 것을 알수있다. t당 생산단가가전국평균 2백10원보다 낮은 1백93원인 경기도의 경우 과천시가 누수율 9%,양주군이 8·5%를 기록했고 시흥시,안산시,가평군,양평군 등도 누수율 13∼14%의 비교적 물의 낭비가 적은 지역으로 꼽힌다.이에비해 만성적인 공급부족등으로 수도 물사정이 나쁜 전남은 수돗물생산단가가 t당 3백4원에 이르고 누수율 역시 목포시 47%,순천시 45.9%,여수시 41.6%,담양군 44.5%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 상수도보급률 99.9%인 제주도는 도평균 누수율이 36.1%로 서귀포시 40%,제주시 37.4%를 나타냈고 남제주군은 26.4%로 도평균치를 훨씬 밑돌았다. 이같이 낭비되는 수돗물이 많은 것은 우선 급수관이 낡은데 따른 누수율이 선진국에 비해 지나치게 높고 효과적인 누수탐사장비나 인력이 모자라는데도 원인이 있다. 도시화와 산업발전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수돗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급능력을 늘리는데 상수도사업의 초점이 맞춰져 노후관교체나 계량기점검관리업무부분이 소홀했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가스,전기,도로공사등 각급공사가시행기관사이의 비협조로 한꺼번에 이루어지지 않아 도로를 파는 사례가 빈발,상수도관을 훼손,파괴하는 것도 누수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도시는 교통량의 증가와 지하매설물의 증가등이 누수발견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부 지각없는 기업체나 사업장에서 수도관을 몰래 연결해 끌어다 쓰는 사례가 많은 것도 누수율이 높은 원인이 되고 있다. 서울 부산 등 일부 대도시는 대형건축공사등으로 수도관의 교체·개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거미줄처럼 산재된 수도관의 정확한 위치조차 모르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 경우 92년말을 기준으로 10년이상 된 급수·배수관은 1천8백49㎞로 전체 7천1백48㎞의 25.8%를 차지하고 있다. 또 충북도 10∼19년된 노후관이 8백65㎞로 전체 2천9백98㎞의 29%나 되며,20년이 넘은 관도 9.3%인 2백77㎞에 이른다.신흥개발지역이 많은 경기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도도 비슷한 실정이다. 전남지역은 이와함께 주변에 수돗물로 정수할 수 있는 물을 모을 수 있는 대형댐이 없어 다른지역에비해 정수장이 여러곳으로 많이 흩어져 있는 것도 누수율이 높고 수돗물생산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대책·개선사업◁ 상수도 사업을 담당하는 2백7개(74시·1백33개군)지방자치단체는 지역별로 중기(96년 목표),장기(2001년 목표)계획을 수립,상수도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누수방지를 위해 지난 한햇동안 모두 3백42억원을 들여 급수전 19만8천개와 배급수관 1만4천㎞에대한 누수탐사를 실시했고 낡은 계량기 56만9천개를 바꿨다.노후관도 3천2백68억원을 들여 4천4백26㎞를 대체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만9천84㎞의 급수관중 1천5백㎞의 노후관을 새것으로 바꿨고 올해도 1천5백㎞를 교체할 예정이다. 또 수돗물의 부정사용을 체계적으로 단속하기위해 상설단속반의 활동을 강화하며 사용량도 전산처리체계로 정비해 나가고 있다. 올해 92억원을 들여 1백30㎞를 교체할 예정인 인천시는 7만5천여 수용가를 대상으로 수시로 수도꼭지에 접합봉을 넣어 누수여부를 점검토록하는 신속한 누수탐사관리 체제를 갖추는 한편 탐사장비도 보강해 나갈계획이다. 정부는 지역별로 노후·분발식 급수관의 교체·정리와 통합계획을 추진토록 하고 도로굴착때는 관련사업을 함께 시행하고 누수탐사작업도 병행토록 각자치단체에 각종 지침을 시달했다. 정부는 오는 2천1년까지 계속되는 맑은물종합대책사업이 마무리되면 누수율을 20%로 낮출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수율을 80%로 끌어올릴경우 하루 1백96만t의 시설확장효과가 나 모두 4천9백억원의 투자예산절감효과를 거둘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일부전문가들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수도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기위해서는 현재 생산비의 70∼80%에 불과한 현행수도요금을 현실화해 투자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상수도재정의 누적적자는 현재 1조6천억원에 이르고 있다.이는 원리금상환이자만도 한해에 3천억원이나 소요된다. ◎무수율 높은지역 중점관리/올해 4천㎞ 노후관 개체공사/강병규 내무부 공기업과장(전문가진단) 『지금까지는 시설확장에 사업의 주안점이 주어져 노후관교체등상수도 누수 방지및 보완대책이 다소 미흡했던게 사실입니다.앞으로 상수도도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무수율을 낮출 수 있는 각종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상수도를 비롯,지방공기업의 사업방향등을 담당·지도하는 내무부 지방재정국 강병규공기업과장(39)은 누수등 무수율을 줄이는 방안강구가 결국 맑은 물 공급대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누수와 도수방지·계량기교체·인건비절감시책등을 적극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오는 96년까지 계속되는 정부의 맑은물 공급대책의 기본골격은. 『모두 4조6천억원을 들여 취수장·정수장을 개수·보완하고 노후화된 급·배수관도 바꿔나갈 방침이다.수질보존문제등은 환경처와,상수도관련건설사업은 건설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특히 누수등 무수율이 높은 지역은 중점관리체계를 갖춰 각종 보완·개선대책을 마련할 생각이다. 유수율제고를 위해 올해 1천7백44㎞의 배수관과 2천2백14㎞의 급수관등 모두 3천9백58㎞의 노후관을 새관으로 바꾸고 3백59개 취·정수장시설을 개량할 방침이다. 또 누수탐사를 효율적으로 해나가기 위해 4백75조의 탐사장비를 구입하고 51만4천여개의 개량기를 새것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생산원가보다 수도요금이 더 싸 상수도건설재원확보에 어려움이 높다는 지적이 있는데. 『공공요금인 수도료가 일반물가에 미치는 영향등을 고려,수도요금의 인상을 억제해온게 사실이다.그러나 상수도사업을 자치단체에서 독립채산형태의 공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수지개선을 위해서는 요금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본다. 상반기 인상은 어렵지만 하반기들어 얼마간 조정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외국의 예를 보아 수도요금을 생산원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에서 결정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식수로 사용되는 물 이외에 허드렛물로 이용되는 중수도(중수도)개념을 도입,자원의 낭비를 막는 일도 중요하다.
  • 고객이 입금한 수표 130장/행원이 횡선지워 재유통

    ◎9천만원 챙긴 「주임」 영장 서울관악경찰서는 4일 전국민은행 사당동지점 어음교환반 주임 황인주씨(28·순천시 지진동 86)에 대해 유가증권변조 및 동행사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90년 8월 이 지점에 입금된 고객들의 2억여원어치 자기앞수표 1백30여장을 본점에 입금시키지 않고 빼돌려 수표에 찍힌 특정횡선을 특수잉크로 지운뒤 외환은행 소공동지점등 시중은행에 유통시켜 9천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자 명단

    ◇새마을훈장협동장(10명) ▲최진회(전북 남원군 운봉면 권포리 새마을지도자) ▲황해인(충북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 〃 ) ▲김백경(새마을운동 경기 이천군지회장) ▲김원석(서울 은평구 응암2동 새마을지도자) ▲김라실(광주 광산구 상도출장소 〃 ) ▲심재성(배재대 교수) ▲이일재(경북 상주군 화서면 신봉3리 새마을지도자) ▲오영순(경남 사천군 사남면 죽천리 〃 ) ▲최영보(울산택시 대표이사) ▲구진자(부산시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15명) ▲차보욱(새마을문고 전남 보성군지부회장) ▲정범윤(한국원예기술정보문화센터원장) ▲최종현(새마을운동 서울시 관악구지회장) ▲김장환(서울 중구 명동번영회장) ▲김두용(경남 충무시 도남2동 새마을지도자) ▲김성배(서울 송파구 잠실2동 ◎ ) ▲최량수(대전 동구 원동 〃 ) ▲김태남(경북 경산군 진량면 다문리 〃 ) ▲성윤경(대구 달서구 성서3동 〃 ) ▲정해영(전북 이리시 새마을부녀회장)▲최병용(전남 목포시 산정1동 새마을지도자) ▲장길례(충남 보령군 웅천면 대창리 〃 ) ▲석찬호(강원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 ) ▲김순자(전남 나주군 노안면 학산리 〃 ) ▲김백운(부산 진구 개금1동 〃 ) ◇새마을훈장 노력장(25명) ▲정영식(대구 만촌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성자(서울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장) ▲박삼수(강원도 새마을부녀회장) ▲목찬균(강원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새마을지도자) ▲정태화(새마을운동 경북 달성군지회장) ▲김백선(충남 천안시 원성2동 새마을지도자) ▲조희순(강원 속초시 노학동 〃 ) ▲최만수(제일은행 차장) ▲권태욱(새마을문고 경기 부천시지부) ▲구우석(서울 마포구 도화1동 새마을지도자) ▲황옥순(인천 북구 갈산동 〃 ) ▲권태하(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동 〃 ) ▲신생균(대전 유성구 장대동 〃 ) ▲강의철(새마을운동 광주시 동구협의회장) ▲조원혁(내무부 서기관) ▲오화분(경기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정영진(경남 김해군 상동면 매리 새마을지도자) ▲김순덕(제주시 이도1동 〃 ) ▲하성대(새마을운동 충북 충주시협의회장) ▲정재홍(대구 남구 대명8동 〃 ) ▲이상만(새마을문고 경북 영풍군지부회장)▲김동수(인천 중구 용유동 〃 ) ▲송설자(부산 동두 초량6동 〃 ) ▲나계수(전남 순천시 석현동 〃 ) ▲문병권(서울시 서기관)
  • 승용차·트럭 4중충돌/4명 사망·6명 중상

    【광주】 3일 하오 2시50분쯤 전남 여천군 율촌면 취적리 삼경주유소 앞길에서 전남2다 7281호 르망승용차(운전자 김귀중·36·순천시 매곡동190)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광주8라 8943호 4·5t 화물트럭(운전자 서원조·25·광주시 북구 문흥동740)등과 4중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신원을 알수없는 남자 2명 여자 1명 등 모두 4명이 숨지고 화물트럭 운저낮 서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승용차가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미끄러지면서 두따라오던 차량 등과 부딪치는 등 4중충돌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학생회장 선거싸고 난투극/운동권후보측,상대출마자 습격

    ◎순천공전 2명 부상 【광주=최치봉기자】 지난 2일 하오9시10분쯤 전남 순천시 덕월동 순천공업전문대 학생회관 1층에서 총학생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운동권후보와 비운동권후보 운동원들끼리 집단난투극을 벌여 이 학교 학생 배태경(20·건축설비과1년) 박종원군(20·〃)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또 이과정에서 학생회관앞에 세워져 있던 전남1다 3788호 쏘나타 승용차 유리창과 학생회관 유리창 20여장이 파손되는등 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충돌은 운동권 출신인 기호 2번 김준희후보(20·전자과1년)가 비운동권후보인 기호 1번 최전호후보(20·건축설비과1년)에게 세가 밀리자 순천대 운동권학생 50여명을 학내로 끌어들여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최후보 사무실에 난입하면서 일어났다.
  • 괴산 등 6개 지구당/국민당,조직책 임명

    국민당은 27일 충북 괴산군 지구당 조직책에 이후용씨(54·인천제철상무이사)를 선임하는등 6개 지구당 조직책을 임명,발표했다. ▲충남 공주시·군=윤석우 ▲〃연기군=신상근 ▲전북 전주·정읍=김용철 ▲전남 순천시=김대준 ▲경남 의령·함안=이세희
  • 승용차,트럭과 충돌/경관가족 5명 사상

    【여천】 24일 하오5시10분쯤 전남 여천시 해산동 해산마을앞 국도에서 여수경찰서 정보과 소속 유재일경장(39·여수시 국동 주공아파트 106동 206호)이 운전하던 전남2나 3639호 프라이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오동중기 소속 전남 06­5592호 덤프트럭(운전사 한홍희·24·순천시 대대동 697)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경장과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유경장의 차남 경태군(10)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허정숙씨(39)와 장녀 옥희양(14),장남 경완군(12)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여수 성심병원에 입원,치료중이나 중태다.
  • 시장 불신임안 의결/순천시의회

    【순천】 전남 순천시의회는 13일 상오 긴급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단행된 순천시의 사무관급 인사와 관련,시장 불신임안을 의결했다.시의회는 또 시장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의원직을 모두 사퇴하며 시장사퇴를 위한 시민서명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 여고생 4명 납치/권총위협 성폭행

    【순천】 전남 순천경찰서는 여고생 4명을 승합차로 납치,권총으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정병주(28·농업 전남 승주군 별량면 대곡리 693),서정화씨(29·무직 전남 순천시 덕연동 부영아파트 101동 1011호)등 2명을 붙잡아 특수강간 및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5일 하오4시쯤 순천시 덕연동 순천여상고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보성군 벌교읍 모고교 2년 J모양(17)등 4명을 서씨 소유의 전남5라5250호 봉고승합차에 강제로 태워 8㎞ 떨어진 승주군 별량면 대룡마을 뒷산과 장학마을 뒷산으로 끌고 다니면서 권총과 흉기로 위협,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정씨가 지난해말 외항선원으로 일할 당시 필리핀에서 구입했다는 38구경 권총 2정과 실탄 2발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톨게이트 받아 화재/승용차 탄 2명 소사

    【광주】25일 상오3시40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 분향리 호남고속도로에서 전남1너 2487호 엑셀승용차(운전자 박평호 26·광주시 북구 문흥동 우산주공아파트 207동 502호)가 광주 톨게이트 방호벽을 들이 받으면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박씨와 정동수씨(25·전남 순천시 매곡동 314의12)등 2명이 불에 타 숨졌다.
  • OB파·동아파 전두목등 조직폭력배 15명 구속

    ◎세력재규합 움직임 조기차단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부장검사)는 19일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뒤 은신하거나 도피생활을 해오면서 조직의 재건을 꾀하거나 새로운 폭력조직을 결성하려한 폭력조직 「순천시민파」행동대장 강창호씨(32·폭력전과5범)등 조직폭력배 1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된 조직폭력배 가운데는 국내 3대폭력조직의 하나인 전 「오비파」두목 오종철씨(46)와 전 「동아파」두목 김종채씨(40),「군산그랜드파」행동대장 배종관씨(29),「이리중앙동파」부두목 김용석씨(38)등 거물급이 포함돼 있다. 검찰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뒤 거물급 폭력배들이 대량검거되면서 기존폭력조직의 활동이 주춤해진 틈을 타 이들이 새로운 폭력조직을 결성하려하거나 조직을 재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범죄예방차원에서 일제히 검거했다고 밝혔다.
  • 농지전매투기 44명 적발/순천지청/무허중개업자등 8명 구속

    【순천=최치봉기자】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일 토지거래가 규제된 임야나 농지를 미등기전매해 거액의 차익을 챙긴 부동산 투기꾼 44명을 적발,이 가운데 김종석씨(38·무허가 부동산 중개업·전남 순천시 덕흥동 751)등 8명을 국토이용관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서평옥씨(53·무직·전남 보성군 벌교읍 영등리)등 30명을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및 국토이용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검찰은 달아난 노정호씨(38·건설업·순천시 삼산동 한림아파트)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임야나 농지등 토지거래허가지역의 부동산을 매수한후 증여방법으로 소유권이전을 받았으며 조세포탈을 목적으로 미등기 전매해 최저 1천6백여만원에서 최고 1억원이상의 차익을 챙긴 혐의다.
  • 트럭에 받힌 승용차 전소/한가족등 넷 사망/순천서

    【순천】 8일 하오 6시55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리라유치원 앞길에서 고흥 녹동화물 소속 전남 8차2255호 11톤 트럭(운전사 문주남·33·여수시 종화동 804)과 광주 1더2014호 에스페로 승용차(운전자 전미선·29·여·광주시 서구 쌍촌동1217의9)가 충돌,승용차에 불이 나 승용차 운전자 전씨등 일가족 3명을 포함,4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호남고속도로에서 여수쪽으로 달리던 트럭이 리라유치원 앞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의 옆부분을 들이받아 일어났으며 트럭에 받힌 승용차는 20여m가량 밀려나면서 불이 나 전소됐다.
  • 순찰차 쇠파이프 습격/순천대생 50여명/동료학생 연행 오인

    【순천=남기창기자】지난 6일 하오10시쯤 전남 순천시 매곡동 순천대 앞에서 순천대생 50여명이 순천경찰서 형사기동대 소속 전남5라5053호 순찰차(운전자 김용일의경·23)를 기습,쇠파이프등으로 유리창등을 부숴 차에 타고 있던 교통계 유용식(22) 박명수(21) 최만식의경(21)등 3명이 전치 2∼4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차체가 크게 파손됐다. 학생들은 공대학생회장 김치환군(22·금속공학과 4년)등 2명이 이날 하오9시30분쯤 학교 인근에서 시내 모고교 3년 김모군(19)을 구타,경찰에 연행됐다는 연락을 받고 정문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 순찰차량이 지나가자 김군등이 타고 있는 것으로 오인,이들을 구출하려고 습격했다.
  • 부동산 경기침체에 신도시 입주 겹쳐/3·4월 집값/더 떨어진다

    ◎중·대형 아파트까지 이달들어 안정/서울 「단독」 평당 2백만원 내려도 매기없어/수요 급증한 전세만 최고 10% 올라/토지거래도 한산… 분당 택지등 미분양 사태 봄철 이사철을 앞두고 있으나 주택과 땅등 부동산가격은 계속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다만 일부 주택의 경우 그동안의 하락세가 주춤해지고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정도이다.특히 전세의 경우 지난 90년부터 전세 임대차기간이 2년으로 연장된 뒤 올해 그 첫주기가 되면서 계절적인 요인과 맞물려 전세 소요량이 급증,지역에 따라 지난 연말에 비해 가격이 20%이상 치솟는 곳도 있다.그러나 택지를 비롯,땅값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투기억제시책및 전반적인 규제에따라 경기침체등으로 약보합세를 지속하고 있고 그나마 거래마저 한산한 실정이다. ▷주택◁ 아파트가격은 지난해의 계속된 가격하락에 대한 반등세가 작용,올해초 중대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일시적인 오름세가 나타났으나 2월 이후 다시 균형을 되찾아 제자리 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건설부조사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 51평형은 지난 연말수준인 6억∼7억원선에서 거래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둔촌동의 25평형과 34평형도 각각 1억∼1억2천만원,1억5천만∼1억7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송파구의 가락동의 현대아파트 31평형은 약1천만원 내린 1억8천만∼2억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양천구 목동의 45평형 아파트도 역시 1천만원이 내린 3억∼3억5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노원구 하계동의 청구 26평형과 과천의 주공 23평형은 약5백만원이 오른 1억2천3백만∼1억3천5백만원,1억∼1억1천만원에 팔리고 있다. ○10%까지 떨어져 지방의 경우에는 지역별로 거래가격이 일부 하락,부산 금정동의 선경 31평형과 대구 달서구의 청구그린3차 41평형은 5백만원이 내린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건설부는 3·4월중 4만5천가구의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최고 10% 정도까지 아파트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부동산중개업계에서는 신도시 공급물량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서울 변두리의 아파트 시세가 평당 3백50만∼4백만원으로 조합아파트의 시세와 근접하는 등 현재의 아파트가격이 이미 바닥세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가격변동을 나타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월말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전세가격의 경우 2년의 임대기간이 끝난 수요층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품귀현상을 초래,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오르고 있다. 건설부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둔촌동의 주공 25평형은 올 연초보다 5백만원이 오른 5천만∼5천5백만원,광장동의 극동 31평형도 역시 5백만원이 오른 6천만∼7천만원,하계동의 청구 26평형은 6백만∼8백만원이 오른 4천6백만∼5천3백만원에 전세거래가 형성되는 등 연초보다 10%이상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문화부동산의 조철기씨는 『학기초라는 예절적인 요인외에 주택매매 부진으로 전세수요가 늘어 전세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승추세가 5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단독주택의 경우 전반적인 약보합세속에 서울 테헤란로 주변지역의 경우 지난해 평당 9백만원을 호가했으나 최근에는 7백만원에도 사려는 사람이 없으며 서울 주변 지역은 매매는 그리 활발하지 못하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토지◁ 지난해 오름세가 다소 둔화되기는 했으나 90년에 비해 12.8%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땅값은 올초부터 부동산 투기단속이 보다 강화되면서 가수요가 격감,거래 건수와 면적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이에따라 2월까지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1%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전남북등 서남권지역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대지는 평당 6백76만5천원,중랑구 신내동의 대지는 3백14만원,인천 만수동의 대지는 2백15만원에 거래되는 등 올 연초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 상승에 그쳐 또 수원시 매탄동의 대지도 평당 2백56만원,화성군 향남면의 논은 5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의 대지는 연초보다 1% 오른 평당 38만6천원,충북 청주시 내덕동의 대지는 0.2% 오른 평당 1백14만5천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반면 광주시 수완동의 대지는 0.1%가 내린 평당 54만9천5백원,순천시 연향동의 대지는 0.3%가내린 39만9천원선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토지 거래도 서울 강남구는 2월 넷째주(2월16∼22일)가 셋째주보다 건수에서는 12건,면적은 3천3백76㎡가 줄어들었으며 인천 남동구는 53건과 9천4㎡가 줄어드는 등 갈수록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택지 역시 분당신도시의 단독택지가 무더기로 미분양됐음에도 여전히 수요층이 나타나지 않는 등 좀처럼 팔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이번 총선에서 통화량이 팽창되거나 부동산 신규취득에 가해지고 있는 각종 제재조치가 철회되지 않는한 부동산경기의 침체국면은 올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토지거래허가 지역내 매매/추후허가 나오면 계약 유효

    ◎대법원,원심 파기 토지거래허가지역안에서 허가를 받지않고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을 때 계약당시에는 효력이 없지만 나중에 허가가 나게되면 소급해서 계약의 효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판례가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윤관대법관)는 24일 토지거래허가지역안에서 토지를 사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가 계약해제를 통보받은 이갑채씨(전남 순천시 석현동)가 땅을 팔기로한 정병준씨(전남 순천시 왕지동)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고는 원고와 함께 허가신청절차를 이행하고 허가가 나는대로 소유권을 넘겨주라』면서 원심을 파기,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의 이번 판례는 현실적으로 토지거래 허가를 받기전에 매매계약이 체결되고 있는 현실을 존중하고 투기가 아님이 명백하다면 당사자들끼리의 계약이 지켜져야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 소매치기 권총 쏴 검거/출동경찰에 흉기 난동

    【광주=남기창기자】 16일 상오11시쯤 광양군 광양읍 목성리 5일시장터에서 방성호씨(38·절도전과7범·전남 여수시 고소동 626)가 장을 보러 나온 황모씨(32·여)의 지갑을 소매치기 한후 황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양경찰서 서부파출소 국중선순경(27)등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권총을 맞고 붙잡혔다.. 경찰은 방씨의 난동이 계속되자 공포 2발을 발사하고 투항할 것을 요구했으나 방씨가 계속 반항하자 실탄 1발을 방씨의 왼쪽 발목에 관통시켜 검거했다. 경찰조사결과 방씨는 이날 5일장터에서 황씨를 비롯해 장모(57·순천시 남정동),이모씨(25·여·광양군 광양읍)등 부녀자 3명의 지갑에서 현금등 1백4만원과 보험카드등을 소매치기 한 것으로 밝혀졌다.
  • 과속 트럭,횡단보도 질주/벼베기 귀가길 일가 덮쳐

    ◎부부 숨지고 손녀등 4명 부상 【광양】 21일 하오 6시쯤 전남 광양군 광양읍 덕예리앞 속칭 「반상재」국도의 횡단보도에서 고려중기 소속 광주 06­6580호 13톤 덤프트럭(운전자 조왕훈·25·전남 승주군 승주읍 서평리 225)이 길을 건너던 임은주씨(45·전남 순천시 남정동 554의 34)부부등 5명을 덮친뒤 마주오던 전남1다3790호 코란도승용차(운전자 정인홍·37)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임씨와 부인 임다남씨(47)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임씨의 언니 덕례(57) 종순씨(61)와 덕례씨의 외손자 오하나양(4),코란도승용차 운전자 정씨등 모두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순천병원등에 분산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덕례씨와 하나양은 중태다. 임씨 부부등은 이날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덕례씨의 논에서 벼베기를 한뒤 귀가를 위해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광양에서 순천쪽으로 과속운행하던 덤프트럭이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더이상 「비리·탈선의 얼굴」될수 없다/「자정의 깃발」든 지방위원들

    ◎불필요한 민원인과 접촉 삼가/자질향상위한 교양교육 수강/계획된 외유·야유회 자진취소/경비절약 이웃돕기성금 기탁 최근 일부지방 의회의원들이 각종 비리와 관련,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 의원들 사이에 이미 계획된 해외여행이나 야유회 개최 계획등을 취소하는가 하면 민원인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삼가는등 자성·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의원들은 주민들을 위한 봉사기회를 좀더 넓히기 위해 각종 경비를 절약,장학기금으로 내놓고있다. 광주·전남지방 의회의원들은 최근 있은 영광군의회의원 뇌물수수사건을 계기로 지방의회의원윤리요강을 강화해 비위사건에 연루된 의원에 대해서는 의원직을 사퇴시키고 제명조치까지 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순천시의회는 당초 의원들의 친목·단합을 위해 갖기로 했던 야유회를 『주위의 분위기로 보아 적절치 않다』면서 취소했다. 지역주민에 대한 지방의원들의 봉사활동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수원시 연무동 기초의회의원 이병홍의원(47·한국타이어 정보시스템부장)은 『직장에 계속 나갈 경우 시간이 없어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봉사할 수 없다』면서 다니던 직장을 사직,퇴직금 가운데 2천만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고 「1억원의 장학기금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총 44명의 의원중 4분의1이나 되고 의원이 각종 비리에 관련되었던 경기도 성남시 의회 손영태의장등 12명의 의원들은 동료의원들의 잘못을 사죄하는 뜻에서 불우이웃돕기성금 2천7백50만원을 모아 오성수시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스스로 자질향상을 위한 노력도 많이하고 있다.일부 지방의회에선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심의방법이나 도시계획관계등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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