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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예술대 국고지원 ‘청년해설사 양성교육’사업 선정, 4600만원 확보

    백석예술대학교(총장 김영식) 산학협력단이 선진화된 관광마인드 제고와 실무 위주의 전문역량특성에 맞는 인재를 전문적,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관광 종사자의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청년해설사 양성 교육 및 관광아카데미 사업’ 보조사업자로 확정되어 관련 보조금 약 4600만원(포항시 및 국고 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해설사 양성 및 관광아카데미 사업은 2017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행될 예정으로, 현재 백석예술대학교와 책임연구원 관광학부 석영준 교수는 청년해설사 양성 및 교육, 관광관련 업종 대표 및 실무자와 관광해설사, 관광자원봉사자, 관광협회 등과 함께 관광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연령층을 낮추며 세대교체를 이루기 위한 이번 사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호)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6년도 친환경, 안전 캠핑문화 활성화 사업 연구, 순천시, 포항시, 정읍시, 사천시 등의 캠핑·휴양문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활발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관광산업 관련 인력 양성과 지역 정체성 함양 및 지역 관광산업 발전 협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만 보전’ 조충훈 순천시장 英 NGO 선정 ‘세계 그린대사’에

    ‘순천만 보전’ 조충훈 순천시장 英 NGO 선정 ‘세계 그린대사’에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이 ‘세계 그린대사’에 임명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천제영 부시장이 조 시장을 대신해 세계 그린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친환경 비영리단체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는 ‘그린대사’는 생태보전의 성공적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그린 오가니제이션’은 지난해 11월 순천시에 그린애플어워즈을 줬다. 순천만 보전과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등으로 생태 보전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한 것이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유럽연합, 영국왕립예술협회, 영국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대회로, 매년 세계 친환경 우수 사례와 긍정적 영향을 주고 지속성을 향상시킨 기업, 정부, 지자체 등에 상을 준다. 조 시장이 이번에 세계 그린대사로 임명됨에 따라 순천시의 생태보전 프로젝트가 국제사회에 더 공신력 있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의 그린북에 세계 그린대사로서의 활동과 수상 사례가 게재되는 덕분이다. 조 시장은 “자연과 생태라는 시대정신을 시민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며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의 지속발전 가능 사례를 널리 알려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가야문화권 지자체, 특별법 제정 등 역사 복원 총력

    가야문화권 지자체, 특별법 제정 등 역사 복원 총력

    가야문화권 지정·개발계획 담은 특별법 국회통과 최우선 과제로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진 김해 역사문화도시 육성 등도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 지시에 발맞춰 가야문화권 지자체가 가야사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경남도는 8일 가야사 복원사업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은 김해 지역 금관가야와 함안 지역 아라가야, 고성 지역 소가야 등 모든 지역이 가야문화권이다.국가지정 가야유적 42개 가운데 29개가 경남에 분포돼 있고 그동안 가야문화 연구·발굴도 김해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경남도는 문재인 정부의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이 경남을 중심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부 지침이 확정되면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김해 가야역사문화도시 지정·육성,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 가야권 유물·유적 발굴조사, 함안·합천 가야문화 관광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생각이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공동추진단은 지난 2월 문화재청과 경남·북, 경남 김해시·함안군, 경북 고령군, 경남발전연구원, 경북문화재연구원 등 8개 기관으로 출범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국정과제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등 6개 핵심사업을 제안했다. 가야문화권 특별법안은 지난해 6월 발의돼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법안 제안 이유로 “기원 전후부터 6세기 중엽까지 주로 낙동강 서쪽에 분포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야제국(伽倻諸國)은 신라, 고구려, 백제와 달리 전체 역사를 서술한 정사가 없으나, 최근 철기, 토기, 가야금, 순장문화 등 가야제국의 실체가 확인되고 이를 발굴·복원·정비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신비스러운 가야제국의 역사와 문화가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법안의 구체 내용은 가야문화권 지정 및 종합계획안 결정, 개발계획 승인, 가야문화권 개발심의위원회·지역발전기획단·개발조합 설립, 가야문화권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이다. 가야 문화권 특별법 제정은 경남·북, 대구, 전남·북 등 가야문화권 5개 시·도가 협조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기초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가 있다. 이 협의회도 이달 말 임시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 고령·성주군, 경남 고성·의령·함양·창녕·산청·거창·합천·함안·하동군, 전북 남원시·장수군, 전남 순천시·광양시·구례군 등 5개 광역시·도 17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여수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들도 가입을 앞두고 있다. 이들 역시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이 법이 제정되면 가야문화권을 영호남 내륙의 경제·문화 거점 및 중심지대로 성장시키기 위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영호남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특화산업 육성, 연계 교통망 건설 등 국가기반시설 조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협의회 의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야문화를 새롭게 조명해 영호남 상생발전, 국민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가야에 대한 정부 인식은 존재했는지도 불분명한 잊혀진 역사로 남아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번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복원 지시는 가야권역 지자체 전부에 내린 축복”이라고 환영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순천시, 공공무선인터넷 구축으로 연간 통신비 30억 절감

    전남 순천시가 공공무선인터넷망 확대 구축으로 연간 30억원의 통신비를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공무선인터넷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공공복지시설, 전통시장, 시내버스 정류장 등 427곳에 무료 공공무선인터넷을 설치했다. 지난해부터는 모든 시내버스에 와이브로와 LTE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해 이동 중에도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도시공원 15곳과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 16곳에 8100만원을 들여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신축할 계획이다. 공공무선 인터넷망 확대 구축으로 통신비 절감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가계 통신비는 1분기 기준 전체 5308건 접속에 37TB 무료 데이터 이용에 따라 7억 4300만원이 절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주요관광지와 도심 공원 등에 무선인터넷망이 확대 완료되면 연간 30억원 이상 통신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시티를 추진 중이다. 시는 2019년까지 선암사, 송광사 주차장 등 주요관광지와 패션의 거리 등 공공장소 25곳에 공공무선인터넷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무선인터넷 구축은 시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인 동시에 관광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인프라다”며 “와이파이 초기 접속 시 시민 생활편의와 관광정보 알리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고]

    ●채동석(전 삼성전자 고문)진석(순천시청 근무)씨 모친상 3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62)951-1004, 070-4481-9116 ●김한성(한국은행 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 부장)씨 장모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2227-7500 7594 ●박종덕(SBS A&T 국장)종백(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씨 모친상 이관두(전 대구 경신고 교사)씨 장모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410-6914 ●이영상(경찰청 수사국 수사기획관 경무관)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410-3151 ●공보길(명지대 외래교수)수길(약수동 성결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김정순(교직원)우환(사업)두환(연합뉴스TV 인사총무팀장)씨 모친상 3일 서산중앙병원, 발인 5일 오전 (041)669-0002
  • 낭트시립예술대 분교 순천 설립 확정

    佛 ‘톱5’ 예술대… 첫 아시아 분교 프랑스 낭트시립예술대학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전남 순천시에 분교 설립을 확정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낭트시립예술대학은 현지 실사와 최종 협의 등을 거쳐 지난달 26일 피에르 쟝 갈뎅 총장 명의의 공문을 통해 순천에 한국 분교 설립을 통보했다. 1904년 개교한 낭트시립예술대학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실기 전문 교육 기관이다. 프랑스 50여개 예술대학 중 ‘톱 5’에 들어간다. 낭트예술대학은 미국 텍사스, 아프리카 세네갈 등에 분교가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3년 전부터 일본 도쿄와 중국 베이징 등을 둘러보다 생태 문화도시인 순천시에 매료돼 선택했다. 순천 분교는 내년 3월부터 순천만국가정원 프랑스정원 내 건물에서 최소 6년 동안 운영된다. 이후 성과에 따라 건물과 학생수 등을 늘린다. 매 학기 본교 교수 2명과 석사과정 학생 10여명이 6개월 과정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가치를 느끼고 창작활동을 펼친다. 방학 기간에는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권 분교 입학대상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낭트대학과 최종 협약(안)을 작성해 5월 임시회 기간 시의회 동의를 받은 뒤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낭트시립예술대학의 한국 분교 유치는 순천 브랜드의 위상이 국내외적으로 높아지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낭트예술대학 작품을 전시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한평정원’ 디자인 공모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정원이 있는 전남 순천시가 오는 6월 9일까지 한평정원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총상금 40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해외 항공권 등을 준다. 올해 4회째다. ‘이미 가까운 정원!’이라는 주제로 작가,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3개 부문에서 55개 작품을 시상한다. 당선작은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출품된다. 작가 부문은 5개 정원 모델 작품을 선정한다. 국내외 정원경연대회 입상자, 정원작품 설치 경력자, 3년 이상 실무 경력자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60㎡ 부지에 ‘내가 기억하는 전통정원’을 표현해야 한다. 학생과 일반 부문은 각각 25개 작품에 상을 준다. 가로 3.6m 세로 2.4m 부지다. 학생 분야는 ‘내가 생각하는 비오톱(생물군집 서식공간) 정원’, 일반인은 ‘내가 꿈꾸는 베란다 정원’ 주제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성하면 된다. 작가부 대상에겐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는 전남도지사상과 5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순천시장상과 2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한 5팀에게는 해외정원문화탐방권 1매가 지급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최규선, 은신처에서 수천만원 현금과 차명폰…자수하겠다더니?

    최규선, 은신처에서 수천만원 현금과 차명폰…자수하겠다더니?

    구속 집행 정지 중 달아났다 보름 만에 체포된 최규선(57)씨가 도피 초반 경상도와 전라도의 유명 사찰을 전전하며 일주일가량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은신했던 아파트에서는 수천만원의 현금과 도피 조력자가 사용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차명폰이 발견됐다. 25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최씨는 구속 집행 정지기간 만료 시점을 불과 1시간 40분 앞둔 지난 6일 오후 2시20분 무렵 박모(34·여)씨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유유히 병원을 빠져났다. 범행 첫날에는 315㎞ 떨어진 경남 하동시의 한 절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며, 이튿날에는 전남 순천시의 또다른 사찰로 거처를 옮겨 여섯밤을 지냈다. 이후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 숨어 일주일간 체류하다가 지난 20일 오후 9시 검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아파트에서 현금 3000여만원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도피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함께 붙잡힌 박씨는 30대 중반이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씨가 대표를 맡은 법인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 검찰이 두 사람의 소재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일찌감치 최씨의 수행비서 이모씨의 조력 행위를 포착해서다. 이씨의 통화내역 분석 과정에서 최씨를 돕고 있는 숨은 조력자가 박씨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박씨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명폰으로 이씨와 여러차례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와 같은 최씨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법원은 지난 23일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범인도피 혐의로 박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회삿돈 195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그러나 지난 1월 4일 항소심 재판부에서 질병 치료 등을 이유로 구속 집행 정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풀려나 있었다. 최씨는 DJ 정부 시절 권력형 비리 사건인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이다. 2주간의 도피 행각 끝에 꼬리가 밟힌 최씨는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검찰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구속 집행정지 중 도주’ 최규선 순천서 검거…서울 압송중

    [속보] ‘구속 집행정지 중 도주’ 최규선 순천서 검거…서울 압송중

    김대중 정부 시절 파문을 일으킨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57)씨가 구속 집행정지 중 도주한 지 보름 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9시쯤 순천시 서면 소재 모 아파트에서 숨어지내던 최규선을 체포해 서울구치소로 압송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최씨 도주 이후 휴대전화 통화내역 분석 및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최씨의 은신처를 파악했다. 은신처에 수사관들을 급파해 검거에 성공했다. 최씨는 구속 집행정지 기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지난 6일 돌연 자취를 감췄다. 최씨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회삿돈 430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심 진행 중이던 1월부터 건강 상태를 이유로 구속 집행이 정지됐고, 두 차례 기간 연장 후 이달 4일 재연장 신청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주 기간 최씨가 경기 북부 지역의 모처에서 은신했고, 조만간 자수하겠다는 뜻을 지인에게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 자수하지는 않았다. 최씨는 김대중 정부 시절 김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기업체 등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겨 파문을 일으킨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이다. 2002년 구속기소 됐을 때도 백내장 수술을 이유로 구속 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병실에서 회사 경영을 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23일 순천만서 걷기대회…자연 느끼고 도보 기부 동시에

    전남 순천시는 오는 22, 23일 이틀간 ‘제7회 순천만 ECO 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동천변 코스(5㎞, 10㎞, 25㎞)와 봉화산 둘레길 코스(5㎞, 10㎞, 25㎞)에서 진행한다. 도심 속에 흐르는 아름다운 동천변과 봉화산 둘레길을 함께 걷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걸으면서 기부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빅워크 앱을 다운받으면 100걸음마다 10원씩 적립된다.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참여자 300여명을 포함해 모두 30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한국체육진흥회 걷기 강습 및 걷기 홍보관, 스포츠마사지 체험부스, 건강 관련 부스, 그린순천21 빅워크 동참&탄소 줄이기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조곡동자치위원회가 간식거리를 만들어 제공한다.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코스를 완주하면 완보증과 배지를 준다.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면 봉사활동 인증서를 배부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상의,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확대

    순천상의,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확대

    전남 순천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해 전남도와 순천시와 함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에 선정된 사업은 율촌·해룡산업단지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운행 및 인력양성사업, 율촌·해룡산단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정원문화산업 일자리창출사업,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전직지원 프로그램사업 등이다. 315명의 인력을 양성해 취업 지원을 한다.율촌·해룡산단 고용환경개선사업은 순천시노사민정협의회 주도로 양대 노총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무료 통근버스운행사업은 근로자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미니버스 1대를 증차 운행한다. 청·중장년층 인력양성사업은 산단 입주업체에 현장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지원한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율촌·해룡산단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숙사 임차비용을 1인당 최대 월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여성 등의 취업을 촉진하고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원문화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만정원지원센터와 연계한 정원조성, 정원관리, 정원용품제작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전남형 고용혁신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나주혁신도시와 연계한 에너지 ICT 운영인력 및 설계인력 전문가를 육성한다. 고용위기 업종 퇴직자(예정자)를 위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비운전, 로컬푸드, 시각디자인 전문인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방산단인 율촌·해룡산단에 통합 지원할 것이다”며 “신규 고용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최우수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 신촌 등 대학가 역세권에 ‘공공기숙사’ 생긴다

    서울시가 역세권에 짓는 청년주택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업하는 공공기숙사를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는 민간업자가 대학가에 ‘역세권 2030청년주택’을 지을 때 기부채납해야 하는 일부 공간에 대학생 공공기숙사를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시가 역 주변의 땅 주인 등에게 용적률 등 혜택을 줘 준공공임대주택 짓게 하고 대신 임대 물량의 10~25%를 기부채납받아 20~39세의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2016년에 내놓은 서울시 정책이다. 시는 공공임대 물량을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 공급한다. 서울시는 서강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있는 마포·서대문구, 서울대가 있는 관악구 등 대학생 주거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공공기숙사 건립을 우선 추진한다. 기숙사는 세탁실·주방 등 공유 공간과 게스트하우스, 창업지원공간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청춘 플랫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공공기숙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해당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해 공공기숙사를 제공받는 대신 기숙사 운영비 등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는 2014년 충남 태안시, 전남 순천시 등 14개 지자체가 함께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를 건립해 현재 해당 지역 출신 학생 382명이 거주하고 있다. 문제는 대학가 상인들의 반발이다. 역세권에 공공기숙사가 들어서면 하숙집이나 원룸 등 업종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청년주택은 사업 주체가 민간이라 반발이 덜한데다 창업지원공간 등 사람을 끌어모을 시설도 입주하기 때문에 지역 상권에도 순기능이 있다”면서 “사업이 구체화하면 지역민들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찾아가는 자치입법교육’으로…지자체 법규 제·개정 애로 해소

    지방자치단체가 새로 만드는 조례는 매년 3000여개에 이른다. 행정자치부는 주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치법규의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29일 ‘찾아가는 자치입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치법규 숫자는 조례 7만 1220건, 규칙 2만 3782건으로 10만건에 육박한다. ‘찾아가는 자치입법교육’은 자치법규 제정 또는 개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데 31일 전남 순천시를 시작으로 함안군, 보은군, 양양군 등 24개 시·군·구에서 이뤄진다. 교육은 행자부 자치법규과의 사무관과 전문강사가 맡으며 내용은 자치법규 일반이론, 주요판례, 자치법규입안 실무, 자치법규 정비 우수사례,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등이다. 특히 자치법규정비 우수사례나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등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지자체에서 자치법규를 담당하는 부서가 행정심판도 맡는 현실을 고려해 행정심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근 판결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법 판례 과목을 확대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자치입법 교육으로 주민 불편과 불필요한 규제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며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치법규가 제·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조선의 시간, 그대로 멈추다…순천 낙안읍성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조선의 시간, 그대로 멈추다…순천 낙안읍성

    영화 ‘태극기 휘날리다’, ‘다물’, ‘천군’, ‘광해’ 그리고 드라마 ‘다모’, ‘대장금’, ‘장길산’, ‘토지’, ‘불멸의 이순신’, ‘구암 허준’ 등의 촬영장소는 어딜까? 순천의 낙안읍성이다. 낙안읍성은 진짜다. 현재를 과거처럼 만든 것이 아니라 과거 그대로 현재에 멈추어 있다. 방문객들이 옛 시간을 따라 담벼락을 돌면, 또 다른 옛 시간이 그들을 맞이한다. 발걸음이 처음으로 초가지붕 아래에서 돈독하게 움직인다. 샛길로, 고샅길로, 한길로 넘어가면 누구나 시간의 경계를 온몸으로 느낀다. 살아있는 옛날이다. 낙안읍성이 관광지로 가지는 매력은 바로, 이것저것 내세우지 않고 오직 고즈넉한 예전 시간 한 가지만 얼굴로 낸다는 것이다. 시멘트 덕지덕지 바른 담 위에 찰흙으로 세련되게 단장한 요사이 다른 ‘옛날’ 관광지에 내심 시큰둥하였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연 일품의 여행지이자 방문지다. 지금의 낙안읍성을 에워싸고 있는 성곽의 길이는 총 1410m에 이른다. 높이 역시 고르지는 않으나 옛 마을 성곽으로는 제법 높은 4m에 이르고, 넓이 역시 우마차가 넉넉히 지나갈 정도의 성곽길을 지니고 있다. 현재 총 면적이 예전 셈법으로 4만 1018평으로 현재도 여전히 100세대 조금 못 미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람 살고 있는 동네다. 원래 낙안읍성은 조선 태조 6년(1397)에 왜구들의 잦은 침입을 방비하기 위해 토성으로 쌓았다. 이후 세종 9년(1426)에 석성으로 다시 개축하였고, 유명한 임경업 장군이 낙안 군수로 재직하던 시기(1626)에 다시금 석성(石城)을 중수했다는 야사도 전해진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지점이 있다. 현재의 낙안읍성이 있는 지역명은 낙안군(樂安郡)이 아니라 순천시 낙안면이라는 사실이다. 원래 지금 보성의 벌교읍, 고흥의 동강면, 대서면, 순천의 외서면 등은 1908년 일제가 일부러 낙안군(樂安郡)을 폐군시키면서 인위적으로 세 도시에 강제로 편입시킨 낙안의 마을들이다. 당시 안규홍(1879~1911) 의병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항일 의병들이 현재의 벌교 지역, 옛 낙안군을 중심으로 결성되자 일제는 무자비하게 탄압하였고 아예 이 지역을 찢어 놓았던 것이다. 낙안 지역에서 일어난 항일무장독립투쟁이 일제로서도 쉬 대응하기 힘들 정도로 극렬했던 탓이었다. 흔히들 ‘벌교에서 힘 자랑하지 마라’라는 말은 지금은 주먹질로 곡해되어 와전되었지만, 원래 옛 낙안 지역이었던 벌교에서 일제 순사에 항거하던 거친 젊음과 독립운동가들이 많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을 보면 소설의 배경인 벌교 역시 역사적으로는 낙안지역이었기에 자연스레 등장인물에 낙안댁, 외서댁이라는 명칭이 등장한다. 그러하기에 오히려 현재의 낙안면이 속한 순천시보다는 보성에서 낙안읍성이 더 가까운 연유가 이런 사연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래 낙안읍성에는 동서남북으로 총 4개의 성문이 있었지만, 현재는 낙풍루라고 불리는 동문, 진남루라고 일컫는 서문, 쌍청루인 남문이 제 모습을 유지한 채 남아있다. 읍성 안으로 들어가면 예전의 조선 동리가 그대로 성 안에 담겨 있는데, 물레방아, 옥사, 장터, 우물, 빨래터, 대장간, 객사와 동헌, 서당, 임경업 군수 비각 등이 옛 풍경 그대로 남아 있다. 또한 성곽 너머에는 낙안벌 멀리 장광산, 백이산이 보이며 이 산들을 지난 먼 거리에 조계산도 어렴풋이 짐작된다. 조계산 너머가 바로 지리산이고 섬진강이니 남도 중에서 아랫마을이 바로 낙안읍성이다. 낙안읍성은 CNN 선정 ‘한국 최고 여행지 50선’에 당당히 이름 올릴 정도이자 한국관광공사 선정 주요 방문지 순위에도 윗길에 앉아있을 정도이니, 올 봄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봄햇내 가득한 낙안읍성으로 가보는 것도 좋다. <낙안읍성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순천이나 벌교, 고흥, 여수 지역을 방문한다면 필수 코스다. 2. 누구와 함께? -가족 단위 여행지. 3. 가는 방법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061)749-8831/ 순천 시내버스로 63, 68, 61, 16, 670번이 있다. 4. 감탄하는 점은? -진짜다. 일부러 만든 옛날 동네가 아니라 진짜 옛날의 시간이 남아 있다.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최근 코레일의 내일로 여행 코스로 여수, 순천이 이름 얻으면서 관광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옥사, 한지체험관, 동헌, 성곽길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가성비 끝판왕 한정식, 3인 이상 ‘대원식당’(744~3582), 남도의 제대로 된 한정식 한상을 원한다면 ‘명궁관’(741-2020), 돼지고기 김치찜 ‘진일 기사식당’(754-5320), 마늘통닭 ‘풍미통닭’(744-7041), 짱뚱어탕 ‘대대선창집’(741-3157), 찹쌀떡 ‘화월당 과자점’(752-2016)/ 지역번호 (061) 8. 홈페이지 주소는? -www.suncheon.go.kr/nagan/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뿌리깊은나무박물관, 태백산맥 문학관, 순천만 정원, 선암사 10. 총평 및 당부사항 -낙안읍성은 제대로 보존된 민속마을이다. 남도 여행을 간다면 낙안읍성과 더불어 옛 낙안군 지역이던 벌교 지역도 같이 둘러보자.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GS칼텍스 - 순천지청, 전남 동부 위기청소년 예술치유 확대

    GS칼텍스 - 순천지청, 전남 동부 위기청소년 예술치유 확대

    GS칼텍스와 검찰이 손잡은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 예술치유 사업이 여수에 이어 순천까지 확대 실시한다. 15일 GS칼텍스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지난 14일 여수시 GS칼텍스예울마루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전남동부지소와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2017년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마음톡톡’은 GS칼텍스가 2013년부터 실시한 국내 최초의 아동 심리정서 예술치유 공헌활동이다. GS칼텍스와 순천지청 등은 지난해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행 첫해 보호관찰 및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된 여수 지역 위기청소년 119명이 악기 연주, 작사·작곡 교육 및 여름캠프 등의 예술치유를 받으며 재범의 유혹을 견디는 힘을 길렀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올해는 순천 지역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140명의 위기청소년의 예술치유를 한다. 매주 1회씩 15회 일정이다. 여수시 GS칼텍스예울마루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전남동부지소와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 모여 악기 연주 등의 예술치유를 경험하거나 집중치유 과정인 올데이 뮤직캠프에 참가한다. 연말에는 예울마루 합동공연도 마련돼 있다. 예술치유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치유 전문기관인 이화여대 대학원 음악치료학과에서 전담한다. 순천지청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끊임없는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예술치유가 범죄예방과 재발방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관·산·학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위기청소년 마음톡톡의 예술 치유를 통해 전남동부지역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원 쾌척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원 쾌척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가 최근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광양시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된 이번 성금은 광양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지원된다. 각 지역아동센터 실정에 맞는 돌봄 환경과 급식시설 개선, 도서전집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광양 출신인 강씨는 “한창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 지역 발전의 기본 성장 동력이라는 생각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루는 전남 순천시 서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1993년 창업 이래 환경 보호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수년간 지역사회의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과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민들, 30% 할인 가격으로 책 구입한다

    전남 순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민들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책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추진하는 이 사업은 순천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한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정된 서점에서 선정 도서를 싸게 살 수 있다. 시에서 20%, 지역 서점에서 10%를 지원해 이뤄진다. 시민들은 2014년 3000권, 2015년 4000권, 지난해 5000권을 구입했다. 이 기간 매년 1000만~1500만원이 지급됐다. 좋은 책 선정 도서는 순천의 책, 인문학 강연 도서, 전문기관 추천도서 등 200종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10종의 책을 추가해 베스트셀러 등의 신간도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정 서점은 13곳이 있다. 도서유통서원, 동그라미서점, 매산서점, 명문서점, 반석서점, 서원문고, 성지서점, 왕운서점, 왕지서점문구, 우리서점, 우주서점문구잡화, 중앙서림, 호반서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책 구입비 부담을 낮춰 독서 활동을 증진하고, 지역서점 이용을 늘려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바른정당, 전국 193개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

    바른정당, 전국 193개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

     바른정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공석 중인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구 등 17개 시도 193개 지역이며,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 바른정당 당원이어야 하고, 정당법 제55조에 따라 이중당적자는 신청자격이 박탈된다.  신청서는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http://bareun.party)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14일부터 21일까지 중앙당 바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 당원협의회(국회의원 선거구): 총 193개    서울(27) : 중구·성동구갑, 중구·성동구을, 용산구, 광진구갑, 광진구을, 동대문구갑, 중랑구을, 성북구갑, 강북구을, 도봉구갑, 도봉구을, 노원구갑, 노원구을, 은평구을, 서대문구갑, 서대문구을, 마포구갑, 강서구병, 구로구갑, 구로구을, 영등포구갑, 영등포구을, 동작구을, 관악구갑, 송파구을, 강동구갑, 강동구을  부산(13) : 서구·동구, 부산진구갑, 부산진구을, 남구갑, 남구을, 북·강서구갑, 북·강서구을, 해운대구을, 사하구갑, 사하구을,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  ?대구(10) : 중구·남구, 동구갑, 서구, 북구갑, 북구을, 수성구갑, 달서구갑, 달서구을, 달서구병, 달성군  인천 (8) :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남구을, 연수구을, 남동구갑, 부평구갑, 부평구을, 계양구을, 서구을  광주 (7) : 동구·남구갑, 동구·남구을, 서구갑, 서구을, 북구갑, 북구을, 광산구갑  대전 (6) : 동구, 중구, 서구갑, 서구을, 유성구갑, 대덕구  울산 (5) : 중구, 남구갑, 남구을, 동구, 북구  세종 (1) : 세종특별자치시 경기(48) : 수원시갑, 수원시병, 수원시정, 성남시수정구, 성남시중원구, 성남시분당구갑, 성남시분당구을, 의정부시을, 안양시만안구, 안양시동안구갑, 안양시동안구을, 부천시원미구갑, 부천시원미구을, 부천시소사구, 부천시오정구, 광명시갑, 평택시갑, 동두천시·연천군, 안산시상록구을, 안산시단원구갑, 고양시갑, 고양시을, 고양시병, 고양시정, 의왕시·과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갑, 남양주시을, 남양주시병, 오산시, 시흥시갑, 시흥시을, 군포시갑, 군포시을, 하남시, 용인시갑, 용인시을, 용인시병, 용인시정, 파주시갑, 이천시, 김포시갑, 화성시갑, 화성시을, 화성시병, 광주시갑, 광주시을, 양주시  강원 (5) : 춘천시, 원주시갑, 동해시·삼척시,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충북 (8) : 청주시상당구, 청주시서원구, 청주시흥덕구, 청주시청원구, 충주시, 제천시·단양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충남(10) : 천안시갑, 천안시을, 천안시병,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보령시·서천군, 아산시갑, 아산시을, 서산시·태안군,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당진시  전북 (9) : 전주시갑, 전주시병, 군산시, 익산시갑, 익산시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시·부안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전남 (9) : 목포시, 여수시갑, 여수시을, 순천시, 나주시·화순군, 광양시·곡성군·구례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경북(13) : 포항시북구, 포항시남구·울릉군,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갑, 구미시을,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영천시·청도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경산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경남(12) : 창원시의창구, 창원시성산구, 창원시마산합포구, 창원시마산회원구, 창원시진해구, 진주시갑, 김해시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거제시, 양산시갑, 양산시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제주 (2) : 제주시갑, 서귀포시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순천시, 청년이 주인공인 청춘 도시 만든다

    순천시, 청년이 주인공인 청춘 도시 만든다

    전남 순천시가 올해를 청년정책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청춘들을 위한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순천시는 농협 양곡창고를 9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청년들의 창업 공간이자 청년 문화가 교류하는 점포 22개를 갖춘 ‘청춘창고’로 탈바꿈시켰다.8일 문을 연 청춘 창고는 연간 12만명의 내일러가 찾아오는 순천의 잇점을 이용해 게스트하우스 밀집지역인 역전 부근에 개점해 청춘들이 즐기는 장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청춘창고는 청년점포 22개와 공연 공간인 이벤트 스테이지, 미팅큐브, 오픈 스튜디오 등 먹거리와 살거리, 문화가 있는 청년층의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스테이크, 수제버거, 크레페, 갈대철판아이스크림, 파스타 등 먹거리 부스와 인테리어 소품, 페이퍼, 토이, 도자기, 3D 프린팅 등 공예 부스에서 청년 상인들만의 특색도 갖춰져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는 예약을 통해 누구나 버스킹, 댄스 등 공연과 다양한 영상 상영을 관람할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공예체험뿐 아니라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정보제공, 비정기적인 취업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여행자 모임과 스터디그룹 등 무료 대여공간인 미팅큐브와 라이브러리, 카페도 마련돼 있다. 청춘창고는 평일과 주말 오전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휴일 없이 365일 운영한다. 시는 이날 700억원이 들어가는 청년 희망정책 5개년 기본계획 발표와 함께 청년 정책 선포식도 가졌다. 시의 청년 희망정책 5개년 기본계획은 함께하자(참여소통)·일하자(일자리 전략)·같이놀자(생태문화)·잘살자(교육복지) 4대 전략과제에 43개 세부사업이다. 함께하자(참여소통)는 청년센터 조성과 청춘 팟캐스트 운영, 청년 활동기록사업 등 8개 사업으로 16억 5000만원을 투자한다. 일하자(일자리지원)분야는 청년 도전사업, 챌린지 숍 운영, 청년 정원 활동가 인력풀 운영 등 17개 사업에 241억원이 소요된다. 같이놀자(생태문화)는 5개 사업으로 83억 5000만원을 투입 청년문화누리단운영, 청년 이색 올림픽, 순천대학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잘살자(교육복지) 분야는 13개 사업으로 청년 필독 도서 지원, 아이 꿈 통장 개설 및 산모 건강관리 확대지원 등 355억 6000만원이 들어간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청년들 스스로 경쟁력을 갖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을 만들어 가겠다”며 “청년정책은 청년들에게서 나오는 게 답인 만큼 이들의 희망이 되는 특색있는 정책을 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보조금 최대 2200만원… 전기차 시대 성큼

    보조금 최대 2200만원… 전기차 시대 성큼

    광주 700만원… 광역단체 최고 순천·고흥은 대당 800만원씩 충전소 등 인프라도 대폭 확대 올 전국 1만 4000대 보급 전망친환경 자동차의 수요가 느는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올부터 전기차 보급을 크게 확대한다. 지자체 등은 전기차 보조금을 늘리고 충전소 등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전기차는 이런 정부의 지원과 배터리 성능 개선 등에 따라 차세대 주력 운송수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1일 환경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1만 40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 이는 지난 6년여 동안 보급된 1만여대를 웃돈다. 정부는 전기차를 구매하면 1400만원을 지원한다. 각 지자체는 차종별로 200만~12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구입자는 세제 혜택 등을 포함하면 최대 2000만원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은 천차만별이다. 서울시는 오는 2월 중순쯤 예산규모 및 지원 대수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지난해는 대당 시비 450만원씩 모두 830여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최대 3000대까지 올린다. 30분 만에 충전이 끝나는 급속충전소를 현재 120대에서 200대로 80대를 늘린다. 친환경 자동차 선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는 올 전기차(승용차) 구입자에게 7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지난해 500만원보다 200만원을 늘렸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107기, 전기 이륜차 50대를 보급키로 하고, 공모에 들어갔다. 올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 Ray와 쏘울, 닛산 리프, 르노삼성 SM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BMW i3 등 5개사 6종이다. 특히 오는 4월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출시 예정인 ‘쏘울’은 주행거리가 기존 148㎞에서 191㎞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기로 한 제주도는 올해 7361대(보조금 600만원)를 민간에 보급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차량을 폐차 또는 수출 말소한 후 전기차를 구매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경기 성남시와 부천시는 각각 대당 5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경기도의 200만원 지원을 포함하면 모두 7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120여대에 대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두 지역에서는 전기차를 사면 개별소비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감면받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형목 부천시 환경정책과장은 “도심 공해의 주범인 내연기관 자동차를 줄이고 전기차를 늘리기 위해 충전 인프라를 크게 확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남은 22개 시·군 중 9개 시·군에서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 모두 473대가 보급된다. 순천시와 고흥군은 800만원, 여수시와 나주시·광양시·영광군·해남군은 각각 500만원, 완도군 400만원, 화순군은 300만~7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울산시는 올해 모두 50대(대당 500만원)의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키로 하고 최근부터 해당 자동차 판매점 등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부산시는 500대를 보급하고, 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각 지자체는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 충전소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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