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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올해 달라지는 시책’…4대 분야 37건 발표

    순천시, ‘올해 달라지는 시책’…4대 분야 37건 발표

    순천시가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2025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 홍보에 나섰다.  2025년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는 ▲일자리 경제(4건) ▲보건 복지(22건) ▲농업 환경(8건) ▲문화 환경(3건) 등 4개 분야 37개 항목이다. ▶ 일자리 및 기업경영 지원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일자리 경제분야 제도에서는 청년 기업 등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이자 지원 대상을 청년기업까지 확대한다. 지원 금액도 융자금 5억원, 4%로 상향 조정했다. 20년 이상 운영된 향토기업을 위한 융자금 한도 상향 및 이자지원 우대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직역연금 수급자까지 참여 자격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사업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했다.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업지원포털을 구축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 사각지대 없는 더 촘촘하고 두터운 순천형 복지제도 복지분야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난임시술비 지원 기준을 여성이 아닌 출생으로 바꿔 연령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산후조리비를 출생아 1인당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출생 기본수당을 신설해 매월 20만원씩 지급한다. 전남 최초 복지사각지대 외국인 아동(0~5세)에게도 연령별로 월 보육료의 50%가 지원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자녀당 2만원 인상된다. 중·고등학생 대상 연 9만 3000원의 학용품비 지원은 초등학생까지 확대된다. 그 외 의료급여 외래 본인부담 체계 개편, 건강생활유지비 6000원 증액, 여순사건 유족 생활보조비(월 10만원) 지급 , 참전·보훈 명예수당 5만원 인상 등도 추진한다. 또 온누리콜센터 카카오톡 상담 도입, 수요여권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오전 8시~오후 8시) 등으로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 ▶ 농가 경쟁력 강화 위한 농가 소득 안정 지원 농업 분야에서는 공익직불사업의 면적직불금 단가 인상과 농수산물 수출 특화 품목 직불금(수출물량 ㎏당 100원) 신설 등 농가 소득 안정화에 집중한다. 20두 이하 한우 농가에는 배합 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젖소 사육농가에는 위생사료조 설치비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양(한)봉 등록 농가·법인은 꿀벌 브랜드화를 위한 등급 검사 비용 및 포장재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축분뇨 위탁처리 운송비도 농가당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청년 문화생활 지원으로 더 높은 미래로 도약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금액은 연 14만원으로 상향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가 기존 순수예술 분야에서 대중음악(콘서트, 페스티벌 등)으로 확대된다. 저소득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금액도 매월 10만 5000원으로 상향돼 여가활동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새롭게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으로 더 나은 순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달라지는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책자는 순천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돼 있다. 순천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정소식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유승현 순천시의원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상

    유승현 순천시의원 ‘국가보훈부 감사패’ 수상

    유승현(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순천시의원이 22일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사업의 시행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의원은 지난해 6월 강형구 시의장과 함께 ‘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관심을 끌었다. 해당 개정안은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순천시청 및 소속기관의 청사와 순천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 동문 2면, 서문 1면 등 총 3면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이 설치됐다.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것. 유 의원은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의 복지 증진과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구내식당 휴무제’···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회복 총력

    순천시 ‘구내식당 휴무제’···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회복 총력

    순천시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데 이어 골목 상권 등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민생 안정 대책반’을 구성한 후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시민행정,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정책홍보 등 5개분야에서 서민생활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분야별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어 지역민과 상생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순천시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한다.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골목식당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식당 문을 닫는다. 구내식당 이용료는 1인 5000원이다. 점심 식사와 카페 이용 등 시청 인근 소상공인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직원 200명이 점심 값 1만원을 8회 이용할 경우 1600만원, 직원 100명이 5000원 짜리 커피를 8차례 마시면 400만원 등 이 기간 동안 2000만원이 주변 상가들에 쓰여진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는 전남 22개 지자체중 1위인 순천시 예산 1조 4849억원중 상반기에 80%인 1조 1879억원까지 신속 집행 지원하기로 했다. 이달 한달간 역대 최대 500억원 규모를 풀어 순천사랑상품권 15% 할인도 들어갔다. 여수시 15%, 광양·나주·목포시는 10% 할인하지만 이들 지자체들은 100억원 규모에 그치고 있어 순천과는 5배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 경제활력 분야 예산은 전년대비 124% 증액 편성했다. 순천사랑상품권 129억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 20억원, 투자진흥기금 확대 80억원, 소상공인 지원 150억원 등이다. 또 2025년 민생안정 분야 예산도 전년대비 12.4% 증액 편성했다. 출생 수당 22억원, 출산장려금 72억원,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구축, 노후 공동주택 시설 지원 사업 등이다. 노관규 시장은 “탄핵 정국 등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취약계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남 최고 부자도시 명성에 맞게 시민들이 행복함을 느낄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순천 박구윤회관, 어려운 이웃 위해 500만원 기부

    순천 박구윤회관, 어려운 이웃 위해 500만원 기부

    순천시 연향동에 위치한 ‘박구윤 회관’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구윤 회관을 운영하는 고영우·정금자 부부는 지난 30일 순천시청을 방문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구윤회관은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고영우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는 고영우, 정금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제주항공 사고 ‘화장시설’ 사용료 무료···지역 구분 없이

    순천시, 제주항공 사고 ‘화장시설’ 사용료 무료···지역 구분 없이

    전남 순천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지역 화장시설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유가족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순천시 화장시설을 사용할 경우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지역 구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사망자 179명 가운데 순천 거주자는 8명이다. 현재 시는 유가족의 심리상담 및 장례절차 지원을 위해 현지에 전담 근무조를 파견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고, 전남 22개 시군자원봉사자와 협력해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사고 직후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1:1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사고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30일부터 순천시청 앞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는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피해자들 전국 25개 지자체 주민들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피해자들 전국 25개 지자체 주민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이 전국 25개 자자체 주민들로 확인됐다.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피해자들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다수를 이루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81명 등 전국 25개 지자체 거주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전남에서는 목포시 14명, 화순군 13명, 순천시 8명, 무안군 5명, 여수시 4명 등 도내 19개 지역에서 75명이 희생됐다. 경기 오산시 4명, 전주 4명, 서울 3명, 전북 익산시 2명, 제주도 2명, 태국인 2명, 천안·통영시 등 관외 지역 거주자는 99명에 이른다. 탑승자 대부분이 광주·전남 지역민이어서 지인을 잃은 지역민들의 슬픔은 커지고 있다. 직장동료 승객들이 많아 사무실에서도 종일 침묵만 흐를 정도로 암담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전남 영광에서는 군남면에 거주하는 A씨(80) 일가족 9명이 비행기에 탑승했다 실종됐다. A씨는 1946년생으로 탑승자 중 최고령이다. A씨는 팔순을 맞아 영광에 사는 가족 4명과 타지역에 사는 형제 가족 5명 등 9명이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화순군청 전·현직 공무원 8명도 퇴직자 축하를 위해 동반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전남도 출연기관에서도 함께 여행을 떠난 MZ세대 연구원들이 실종됐다. 전남도교육청에서는 2019년 즈음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동기 모임을 가졌던 여성 간부 5명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사고를 당했다. 화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을 마친 3학년 형과 1학년 동생이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담양군의 40대 팀장급 공무원도 두 자녀와 함께 탑승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고 항공기에는 10대 이하부터 10대 미만까지 학생과 아동이 12명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취학 아동은 3명으로 이 중 최연소자는 2021년생 3세 남아로 확인됐다. 순천에서는 희생자 8명중 3쌍이 부부로 밝혀졌다. 70대의 별량면 이장부부는 퇴직 후 마을 이장으로 봉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과 지인을 잃고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시민들을 위해 광주·전남은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 동부권에서 탑승객이 가장 많은 순천시는 30일 오전 9시 30분 순천시청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노관규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조문을 했다.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는 앰뷸런스와 직원들을 사고 현장에 지원하고 성가롤로병원 등 응급실에 고압산소치료를 위한 준비 등 14개 병상을 확보해놨다”며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직원 비상 대기 등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순천 30대 청년 이현택···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

    순천 30대 청년 이현택···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

    순천에서 청년들의 권익과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현택(34) 해룡면고등학교 유치추진협의회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결산위원회 구성 의결, 특별보상 시행, 비상설특별위원회 설치 등 주요 안건 논의와 함께 전국 부대변인 6명에 대한 임명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택 위원장은 호남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강성필, 박창진, 이나영, 이원혁, 이지혜와 함께 중앙당 부대변인에 발탁됐다. 이현택 부대변인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공개 모집을 통해 1차 서류전형, 2차 논평 실기 및 브리핑, 면접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그는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등 다양한 당직을 맡아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순천시 해룡면 고등학교 유치추진협의회 위원장으로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현택 부대변인의 공로는 이미 여러 차례 인정받았다. 그는 올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과 순천시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당에 기여한 바를 증명 받았다. 이 부대변인은 “중앙당과 지역의 가교 역할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남 출신으로 유일하게 뽑혔다는 점을 잊지 않고 최선을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부대변인은 지난 20일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신춘문예와 (사)국제명인협회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통일대상 시상식’에서 ‘청년인재대상’을 수상했다.
  • 순천 시민들, ‘순천 촌놈’ 인요한 의원 사퇴 촉구 잇따라

    순천 시민들, ‘순천 촌놈’ 인요한 의원 사퇴 촉구 잇따라

    평소 순천을 고향이라고 자처한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의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에 지역민들이 사퇴를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윤석열 퇴진 순천시민비상행동’은 13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인요한 의원은 국회의원을 사퇴하고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지난 7일 인 의원이 탄핵 투표에 불참하고 당당하게 나오는 모습을 똑똑히 봤다”며 “순천 출신이라는 것을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만드는 태도였다”고 비난했다. 이어 탄핵 투표 불참뿐 아니라 12·3 내란 사태 상설 특검, 내란 범죄 혐의자 신속 체포 요구안에 반대한 것을 두고도 “국민을 모욕하고 순천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순천시민비상행동은 “인요한 의원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적극 비호한 내란 동조자가 맞다. 미안하지만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분노했다. 시민비상행동은 오는 14일 오후 4시 국민은행 사가리에서 ‘윤석열퇴진 순천시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윤석열 탄핵을 위한 순천시민저항 운동을 펼친다.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날 성명을 내고 “5·18 정신을 부정하고 내란수괴를 비호한 인요한 의원은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전남도민에게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했다. 전남도당은 “(인 의원은) 과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순천 사람보다 더 순천 사투리를 잘 쓰는’ 전남 사람임을 자랑해왔다”며 “하지만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되면서 ‘5·18 정신 계승을 부르짖는 전남 사람’이라는 주장에 역행해 민주주의를 지켜온 전남도민의 자부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비판했다. 순천 시내에는 탄핵 찬성을 촉구하는 현수막도 내걸렸다. 인요한 의원은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거쳐 지난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 재순보성군향우회장에 ‘김병준 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취임

    재순보성군향우회장에 ‘김병준 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취임

    김병준 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재순천 보성군향우회장을 맡는다. 김 신임회장은 12일 순천시 조례동 그랜드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과 김미연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최미희 시의원, 손훈모 변호사를 비롯 보성 향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 보성군청에서는 서형빈 부군수, 노정이 문화관광과장, 문경률 종합민원과장, 허호행 인구정책과장, 오동선 세종사무소장 등 군 직원들도 참석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장숙희·선순례 전 순천시의원과 한길성 순천시청 경제진흥과장, 이수동 자치혁신과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1년 창립한 재순보성군향우회의 회원은 500여명으로 보성군과 순천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양효석(회계사) 회장에 이어 내년부터 재순보성군향우회를 이끌 김병준 신임회장은 “향우들간 상부상조하면서 고향인 보성군의 발전과 우리가 살고 있는 순천을 위해서도 봉사하는, 가장 우수한 향우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의 근본인 고향 보성과 우리 삶의 터전이자 제2의 고향인 순천이 서로 더 잘 사는 곳이 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재순보성군향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회원들간 정을 되살려 나날이 앞으로 나아가는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조례동에 위치한 기아봉화대리점 대표다.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수십년 시간이 흘러도 다시 찾을 정도로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개최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개최

    지역 청년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가 4·5대 회장단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을 갖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는 지난 30일 조례동 소재 그랜드웨딩컨밴션에서 노관규 시장과 강형구 순천시의장, 김진남·서동욱·한숙경 전남도의원, 이세은 시의원, 고영우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한준호 최고위원, 신정훈·장경태·전용기·권향엽·김문수·천하람 국회의원 등은 축사로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차기 순천 JC 회장단과 승주 JC 회장단 등 젊은 패기로 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순천시 청년권위회 4대 회장이었던 이현택 회장은 이임사에서 “내실을 강화하고자 힘 썼고 회비 사용 투명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청년 권익 증진, 정책 개발, 지역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함께 해주신 운영위원들과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대진 신임 회장은 “처음으로 큰 홀에서 행사를 하다보니 미숙한 일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실수하는 모습도 청년스럽지 않겠나. 실수를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이현택 전임 회장님의 리더십을 계승해 청년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에 의한 청년문제 해결이라는 명목 달성을 위해 청년의제를 발굴해 나가겠다”며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심혈을 가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청년권익위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노관규 시장은 “청년권익위가 정당과 관련없이 회원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가치와 정신력을 존중한다”며 “여기 모인 청년들이 순천을 끌고 갈 주역인 만큼 순천시는 이에 발맞춰 적극 지원하겠다”고 지지를 약속했다. 4년 전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태동부터 함께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은 서동욱 전남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권익위는 이름이 좋다. 청년 권익은 청년이 지키겠다는 발상이 관심을 갖게한다”며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가 청년의 모델이 될 것을 기대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2024 청년리더스 아카데미’ 북적북적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2024 청년리더스 아카데미’ 북적북적

    청년들에 의한 청년 문제 해결이라는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가 문화·교육·먹거리 축제인 ‘2024년 하반기 청년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순천시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회원들과 고영우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기장 홍보이사, 한형민 상임이사, 신성진 이사와 200여명의 청년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화합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순천 청년들의 문화 공연과 청년CEO 특강(이대진 대표), 순천 청년 기업의 먹거리 장터인 만대제·에브라임·새나김밥·비우당·㈜새찬이 음식을 마련하는 등 북적거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이현택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장은 “순천시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이렇게 시민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며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는 늘 부족한 만큼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강을 준비한 이대진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부회장은 많은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구어진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도전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번뿐인 시간을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라”고 메시지를 전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고영우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청년들의 축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순천이 살수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연합회 차원에서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격려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준비한 주치훈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 리더스아카데미 추진단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실지 몰랐다. 청년들의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0여명의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린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 청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순천시가 후원했다. 지난 2022년 발족한 순천시 청년권익위원회는 다음달 30일 제5회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및 서문 주차장에 각 1면씩 총 2면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설치했다. 국가보훈처의 전국 지자체 공영주차장 등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협조 요청에 따른 조치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그 가치를 존중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승현 순천시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합당한 예우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순천시의회는 시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기관은 물론 대형 할인마트와 호텔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수진 순천시 정원운영과장은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지난 6월 강형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했다.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순천시청 및 소속기관의 청사와 순천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 파리 銀銅동 자매 허미미·김하윤, 전국체전 나란히 金…허미미는 결승 시작 13초 만에 한판승

    파리 銀銅동 자매 허미미·김하윤, 전국체전 나란히 金…허미미는 결승 시작 13초 만에 한판승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14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일반부 63㎏급 결승에서 김도연(동해시청)을 경기 시작 13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물리쳤다. 파리올림픽에서는 57㎏급으로 출전했던 허미미의 업어치기에 김도연은 목 부위를 다쳐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들것에 실려 나갔다. 허미미는 이날 1회전에서 서수빈(고창군청)을 누르기 한판, 8강에서 신채원(순천시청)을 연장전 끝에 밭다리 되치기 한판, 4강에서 정이주(경남도청)를 업어치기 절반과 곁누르기 절반을 묶어 한판으로 이기는 등 한판승 릴레이를 펼치며 금메달을 따냈다. 허미미는 2022년과 2023년 전국체전에서는 57㎏급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에서는 63㎏급을 제패했다. 파리올림픽 여자 78㎏ 이상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하윤(안산시청)은 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박샛별(대구시청)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허미미의 동생 허미오(경북체육회)는 여자 52㎏급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양서우(순천시청)에 한판으로 졌다.
  • “공직자 폄훼 못 참아”···순천시 공무원노조, 김문수 의원 공개사과 요구

    “공직자 폄훼 못 참아”···순천시 공무원노조, 김문수 의원 공개사과 요구

    순천시 공무원노조가 공무원을 이익집단으로 매도했다며 김문수(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최근 개인 페이스북에 “시장과 공무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조사를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온갖 어려운 법령과 이유를 들어 행정사무조사를 방해합니다. 의심스러운 지역 예산을 따내려면 시장이나 공무원들과 음흉한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라는 등의 내용의 글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소각장(공공자원화시설) 설치에 관한 순천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접수 요구건이 보류되자 김 의원은 이에대한 불만으로 다음날 이같은 글을 게재했다. 공직자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조태훈 순천시 행정지원국장은 김 의원 글에 댓글을 달고 “공무원이 음흉한 거래를 하고, 행정사무 감사를 방해하는 근거를 제시하라”며 “모든 공무원을 도둑 취급하는 의원님은 분명히 책임지셔야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순천 지역구 국회의원이 맞냐”며 “기대가 컸는데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낀다”고 비통함을 표했다. 공무원 노조는 3일 “행정을 심각하게 폄훼한 행태로 2000여 공직자를 비하할 뿐 아니라 심각한 모욕감을 안겨주었다”며 “비상식적 모독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공무원 노조는 “시 공직자들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업무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이것을 시장과 짜고, 또는 음흉한 거래를 통해 각종 지역예산 등을 배정하고 있는 것으로 매도해 버렸다”며 “이는 우리시 행정을 심각하게 폄훼하는 비상식적인 행태이자 2000여 공직자를 비하할 뿐 아니라 심각한 모욕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문병희 순천시지부장은 “김 의원 발언으로 인해 시 행정 신뢰도가 떨어지고, 공직자들의 명예가 얼마나 실추될 것인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동안 애써 쌓아온 신뢰와 청렴이 그대로 무너져 내려 공직자로서 자괴감이 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문 지부장은 “앞으로 죄 없는 공직자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서는 안된다”며 “한순간에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회복하는 데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상처받은 순천시 공직자들에게 공개 사과하라”며 “합당한 내용의 사과가 없을 경우 순천시청 전 공직자와 시민, 인권단체 등과 연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운동연합, 신규 댐 건설 추진 규탄

    환경운동연합, 신규 댐 건설 추진 규탄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신규 댐 건설 추진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3일 오후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기후 위기로 인한 홍수와 가뭄을 막고 미래 전략 산업의 용수를 확보한다는 목적으로 전국에 14개의 신규 댐 건설 후보지를 발표한 계획은 토건 세력의 먹거리를 늘리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환경부 발표 어디에도 환경 파괴를 우려하거나 피해를 방지 등의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은 없다며 기후 문맹적 발상을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주장하는 홍수 방어와 용수 공급, 기후 위기 대응 등의 내용도 근거가 빈약하고 효과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댐이 오히려 기후 위기와 생태 위기를 가속화 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의 동의와 생태계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삶의 터전인 고향을 빼앗길 주민들과 연대해 신규 댐 건설 반대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세림 순천시청 공무원, 대통령배 전국복싱 대회 ‘우수 심판상’ 수상

    박세림 순천시청 공무원, 대통령배 전국복싱 대회 ‘우수 심판상’ 수상

    박세림(57) 순천시청 공무원이 ‘제54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우수 심판상을 수상했다. 순천시청 사회복지과 청원경찰로 근무중인 박 주무관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 동안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하루 30여 게임 심판을 소화하면서 냉철하고 빠른 진행으로 박수를 받았다. 현재 대한복싱협회 심판, 순천시복싱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육상 중장거리 선수로 활동하다 20세에 글러브를 처음 잡은 박 주무관은 국군체육부대에서 복싱으로 군 생활을 했다. 1990년 영암군청 소속으로 출전한 ‘제20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대항 복싱대회’에서 플라이급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실력파다. 호남대 2학년때 국가대표로 발탁돼 ‘제3회 서울컵 국제복싱대회’ 밴텀급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호남대학교 행정학과(야간)를 다니면서 광주체육고등학교와 광주시 체육회 등 4년 동안 지도자 생활을 했다. 그 후 지난 1996년 고향인 순천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순천시청 청원경찰로 근무중이다.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복싱 심판으로 활약하면서 전국대회 100회 이상을 맡았다. 전남도 복싱심판은 10명, 순천시 복싱심판은 총 2명이다. 박 주무관은 “선수로 최우수상을 받은 이후 복싱심판으로 20년째 활동하고 있다”며 “우수심판상을 받아 너무나 뿌둣하고, 복싱협회 발전을 위해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주무관은 시청 사회복지과를 내방하는 민원인 중 알콜중독자, 조현병 환자, 노숙인 등 복지업무담당자들이 감당하기 힘든 민원인이 방문했을 경우 상담실에서 함께 착석해 상담 과정을 돕고 있다.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민원인들이 과격한 행동을 할 경우 박 주무관이 신속한 행동으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빠르게 수습하고 있어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응원했다.
  • 순천시민들, ‘5자 합의’ 일방적 파기한 김문수 의원에 성토 봇물

    순천시민들, ‘5자 합의’ 일방적 파기한 김문수 의원에 성토 봇물

    전남 의대 유치를 놓고 순천지역 여론과 다른 행보를 보인 김문수 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순천대총장과 국회의원 등 5자가 합의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파기한데 대한 책임론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3월 갑작스레 추진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방침에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불공정과 서부권인 목포대로 내정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공모 철회를 요구했었다. 이에따라 순천시장, 순천시의장, 순천대학교총장, 김문수·권향엽 국회의원은 지난 5월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자 합의를 통해 전남도의 일방적인 단일의대 공모 강행 철회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한달 후인 6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남도의 일방적인 의대 공모는 목포대를 주기 위한 수순에 불과하다”며 “권한이 없는 전남도는 손을 떼라”고 비판 성명도 냈다. 이같은 행보를 보이던 김 의원이 지난 12일 보도자료와 개인 SNS를 통해 그동안의 입장을 바꾸고, 지역 사회에 한마디 논의도 없이 순천대에 공모 참여를 요구하면서 시민들은 무책임과 상식에 벗어난 처사라는 비난을 쏟고 있다. 김 의원은 “전남도 공모 절차에 불참하는 것은 순천대 의대 유치 가능성을 사실상 0%로 만드는 행위다”며 “공모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의대 유치 실패의 책임을 피할 수 없고, 이는 전남 동부권 도민들과 순천 시민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순천대 공모 불참은 순천 정치권 등 5자 합의에 의해 결정된 사항으로 김 의원이 입장을 번복할 경우 5자 합의를 통해 다시 논의를 거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때문에 김 의원이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던 당사자들과 한마디 논의도 없이 독자 행동을 한 행위는 정치적 도의를 저버림은 물론 지역 사회를 상생 동반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표현이어서 시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권향엽(순천을) 국회의원도 언론을 통해 김 의원의 입장 번복을 접하고, 직접 확인에 나서는 등 사전에 한마디 말도 듣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지역의 생명권과 명운이 달린 의대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바꾸려면 5자합의를 통해 다시 거론돼야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일방적으로 개인의 생각을 표출해 지역민의 공분만 사고 있다”고 질타했다. 시민들은 또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가 순천대학교와 순천의료원 등지에서 천막 당사를 운영하며 소속 시·도의원들이 삭발식까지 감행하며 공모 불참과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강행을 규탄했던 모습은 시민들을 기만한 행동이었냐”고 분개하고 있다. 박병희 순천대 의과대학설립 추진단장은 “우리 대학은 기존과 변함이 없다”며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 전남도 공모에 신청하면 순천대는 100% 떨어지는 만큼 절대 응할수 없다”고 밝혔다.
  •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 진도군 홍보대사 위촉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 진도군 홍보대사 위촉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이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기간은 2026년 8월까지 2년간이다. 박 관장은 2022년 진도견 공인 기여로 진도군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지난 9일 군수실에서 순천시의원을 역임한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해 줘 감사드린다”며 “진도군을 전국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교회에 출석한 지 1년만에 750명을 전도해 기독교계에서는 ‘진돗개 전도왕’ 으로 널리 알려진 박 관장은 진도개를 세계인에게 알린 주인공이다. 진도홍보관에는 진도개가 2005년 국제애견연맹(FCI)에 등록되면서 세계명견 제334호로 공인받았다는 기록이 돼 있다. 박 관장은 진도개가 이같은 공인을 받기까지 수십년간 진돗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헌신해 왔다.박 관장은 순천시청 재직시 천연기념물 제 53호로 우리나라 국견인 진도견을 국제 축견 연맹의 신견종 등록과 세계공인 제 334호로 지정받아 세계적인 견종으로 인정받는데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애완동물보호협회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진도견 명성을 세계에 알리는 등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99년 김대중대통령 표창장 수상, 2011년 소비자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앙드레김과 함께 수상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서울 캔싱턴 호텔에서 열린 미국 헤필드 대학교 석·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에서 금상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박 관장은 지난 2023년 11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순천시 상사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개관해 운영중이다.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세계 최초, 세계 최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할 만큼 지구상에서 희귀하고 가치있는 수석 2000여점이 전시돼 있다. 9만 9000㎡(3만평) 부지에 세계 최초로 1관에서 14관까지 테마별 수석박물관으로 조성돼 있다. 실내에는 보석관, 동물관, 식물관, 풍경관, 기독관, 불교관, 성인관이 자리하고 있다. 공룡테마공원, 성예술공원, 민속공원, 호수공원, 비너스공원 등의 실외 16개관 등 총 30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한 개에 수십억원을 웃도는 돌도 있고, 지금은 외부 반출이 금지된 중국 동굴에서 나온 수억만년 된 5m 크기의 종유석들도 자태를 뽐낸다. 성인들만 볼 수 있는 ‘19금’ 수석 300여점도 웃음을 짓게한다. 박 관장은 “고향 순천과 진도개의 고장 진도를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홍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순천 캐릭터 ‘루미와 뚱이’ 이모티콘 출시···무료 배포

    순천 캐릭터 ‘루미와 뚱이’ 이모티콘 출시···무료 배포

    “루미와 뚱이 이모티콘 선물 받아가세요.” 순천시가 7일 오후 2시부터 순천시 캐릭터 ‘루미·뚱이’ 이모티콘을 카카오톡 순천시청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모티콘 ‘루미와 뚱이’는 모든 연령층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 녹아드는 다양한 감정 표현과 유머를 반영했다.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다. ‘루미·뚱이’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에서 ‘순천시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선착순 6만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또 순천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시정 소식, 문화예술 행사, 이벤트 정보 등 유용한 순천의 소식들을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앞서 ‘루미·뚱이’ 이모티콘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기념으로 준비한 4만건이 30분 만에 모두 소진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유명한 웹툰 작가 기안84도 극찬한 ‘루미 뚱이’ 캐릭터가 전 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남수현·허미미 올림픽 메달리스트 잇따라 순천 찾아

    남수현·허미미 올림픽 메달리스트 잇따라 순천 찾아

    “와! 남수현 선수다. 아주 멋져요.” 6일 오후 4시 30분 순천시청 1층 로비에 2024 파리올림픽 양궁의 황금빛 주역으로 떠오른 남수현 선수가 나타나자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크게 반겼다. 남 선수는 임동일 순천시청양궁부 감독과 선수들, 어머니 고수진 씨와 함께 활짝 웃으며 양 손을 흔들고 화답했다. 뜨거운 환영에 그는 연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했다. 순천시가 마련한 귀국 환영식에서 남 선수는 “올림픽에 첫 출전해 메달까지 따게 돼 기쁘다”며 “함께 응원해 준 순천시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노관규 시장은 남 선수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시장실에서 20여분간 환담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 처음 올림픽 무대에 오른 남수현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임시현, 전훈영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여자 양궁의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라는 역사를 썼다. 개인전 결승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며 금의환향했다.남수현은 순천시 풍덕동 출신으로 순천 성남초·풍덕중·순천여고를 졸업했다. 올해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해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급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가 이날 오후 2시 순천시 팔마유도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인 후배 유도인들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국 유도 유소년 대표와 전국 유도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허 선수는 지난해부터 후배들의 훈련장을 찾아 함께 훈련하고 가르치며 후배들의 멘토가 돼왔다. 허 선수는 후배들에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었다. 허 선수는 귀국하자마자 바쁜 일정에도 후배들과의 약속을 지켰다.허 선수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후배들은 벅찬 함성을 지르며 선배를 열렬히 환영했다. 기념사진을 찍고 올림픽 경험담을 물으며 자랑스러운 선배의 모습에 기뻐했다. 허 선수는 자신의 주기술을 여럿 선보이며 선배이자 멘토로서의 모습도 잊지 않았다. 허 선수는 “올림픽 끝나고 다시 온다고 약속했는데 꼭 지키고 싶었다. 이렇게 메달 따고 와서 참 좋다”며 “후배들이 유도를 재밌게 하면 좋겠고, 계속 이렇게 열심히 하기를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임희대 유도 유소년 대표팀 감독은 “메달을 따면 와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켜줘서 정말 고맙다”며 “아이들에게는 허 선수가 롤모델이다. 이렇게 지켜보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재일교포 출신인 허미미 선수는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지사의 손녀다. 허석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가 옥고를 치렀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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