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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 좋은 정책은? ‘순천형 권분운동’ 최우수상

    대한민국 최고 좋은 정책은? ‘순천형 권분운동’ 최우수상

    전남 순천시가 추진한 ‘순천형 권분운동’이 28일 열린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는 정책 268건이 접수돼 1차 외부 심사와 2차 PT발표 심사 및 3차 국민 심사를 통해 우수 사례 20건이 선정됐다. 이중 ‘순천형 권분운동’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형 권분운동은 지난 6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사례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은데 이어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상까지 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순천형 권분운동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등장하는 ‘권분(勸分)’ 정신을 현대식으로 계승해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했다. 지난해 3월 ‘권분꾸러미(시즌1)’ 으로 시작해 전 시민 마스크 착용 홍보를 위한 ‘마스크 나눔 운동(시즌2)’,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선결제 운동(시즌3)’,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생필품을 지원해주는 ‘권분가게(시즌4)’로 확대했다. 이어 어려운 청소년을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도와주는 ‘어깨동무가게(시즌5)’, 범시민 장애인식개선 영화 나눔 운동인 ‘모두애티켓 운동(시즌6)’에 이어 김장 김치 나눔 권분운동 ‘다같이 김치(시즌7)’까지 성황리에 추진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형 권분운동이 순천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선도 모델로 퍼져, 하나된 연대의 힘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행동 백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순천만·선암사·순천시…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순천만·선암사·순천시…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전남 순천시는 유네스코와 관련이 깊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선암사는 문화유산으로, 순천만은 자연유산으로, 순천시 전역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입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20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도의 광릉수목원처럼 일정 섹터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 된 경우는 있어도 시 전역이 된 일은 매우 드물고, 유네스코 3관왕은 더 드물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허 시장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켜 나가야 할 책무와 함께 사람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갯벌 생태계를 보전 관리하기 위해 국제기구와도 연대할 방침이며, 통합 세계유산센터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별량면 화포항과 해룡면 와온항은 정부의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됐다. 와온~화포를 잇는 순천만 해양관광 블루벨트가 조성되면 지역균형발전과 어업인의 소득 창출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는 세계유산 명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계유산축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낙안읍성도 2026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한국읍성도시협의회와 연계하고 있다. 허 시장은 “시와 시민들이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잘 보전해 왔고, 주민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빚은 혜택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다”며 “그래서 순천에서는 어디를 거닐어도, 아무 장소에서 숨만 쉬어도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허 시장은 “느림, 여유, 멈춤, 힐링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순천에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네스코 도시이자 평화의 도시인 순천으로 오시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쌀 10㎏ 50포 순천시에 기부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 쌀 10㎏ 50포 순천시에 기부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가 9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쌀 10㎏ 50포를 순천시에 기부했다. 행사에는 임채영 순천부시장과 장숙희 시의원, 김미자 시민복지국장, 김수련 여성가족과장, 주치훈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 결성된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청년이 지역의 힘이다’는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가 지난 3일 열린 ‘2021 제1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서 후원받은 물품이다. 시는 기탁받은 쌀을 읍면동 저소득 청년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지역 청년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소병철 국회의원과 허석 순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주치훈 회장은 더해봄 노인복지센터와 더해봄 주식회사 대표로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회장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함을 느낄수 있도록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양경제청·순천시·광양시, 롯데케미칼㈜과 4500억원 규모 투자협약

    광양경제청·순천시·광양시, 롯데케미칼㈜과 4500억원 규모 투자협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6일 전남도청 VIP실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광양시,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와 4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 지사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 윤성택 삼박엘에프티㈜ 대표, 허 석 순천시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과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는 신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용?전자기기 등의 고기능성 첨단소재 공장 증설과 수소 및 이차전지 소재 등에 투자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 제1산업단지에 입주해 앞으로 4500억원을 들여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삼박엘에프티㈜는 충남 예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연간 900억원대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엘에프티(LFT)는 열가소성 장섬유 복합소재로 탄소섬유와 플라스틱 등의 혼합으로 만들어진다. 금속소재보다 가볍고 충격에 강해 자동차, 휴대폰 등의 부품 경량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국가산단 등 국내 5개 공장과 해외 26개 생산기지를 두고 연매출 12조원 이상의 실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석유화학 기업이다. 여수공장은 16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기업전체 매출의 42%에 해당하는 연간 5조 4000억원의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삼박엘에프티㈜는 율촌산단에 고기능성 첨단소재 공장을 증설해 통합 생산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지역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유관기업들과 함께 수소 및 이차전지 소재 등 미래 신사업을 추진해 동부권을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석 시장은 “투자유치에 노력해 주신 롯데케미칼과 전남도, 광양경제청 등 관계자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는 순천의 발전에 큰 전기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삼박엘에프티㈜와 롯데케미칼㈜이 지역경제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성공적인 투자로 기업성공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는 “좋은 부지를 내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 청년들에게 인정 받는 ‘소병철 국회의원·허석 시장’

    순천 청년들에게 인정 받는 ‘소병철 국회의원·허석 시장’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과 허석 순천시장이 지역 청년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젊은 패기로 지역 발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로 올해 순천에서 활동중인 30대 청년들이 결성한 단체다. 회원 50여명이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지난 3일 마리나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1 제1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서 순천시 청년들의 권리와 이익,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소 의원과 허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순천시청년권익위원회는 이날 행사에 많은 정치인들이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김정희·신민호·한근석·오하근 전남도의원과 강형구·장숙희 순천시의원만 초대했다. 윤정호 국제라이온스협회 교육연수원 부원장과 정용수 더해봄(주) 기획이사 등도 함께 했다. 소 의원은 “예산 심의후 비행기 타고 곧바로 내려왔다”며 “청년들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국회와 순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젊음은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만큼 미리 한계를 정하지 말고 큰 뜻을 품어라”며 “청년들이 가능성을 열어놓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제1대 기도담 회장에 이어 취임한 주치훈 회장은 더해봄 노인복지센터와 더해봄 주식회사 대표로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삼산클럽과 더해봄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주 신임회장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먹고사는 문제다”며 “순천시 청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년 스스로가 미래를 바꿔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쌀 20㎏ 50포는 순천시에 기부했다.
  • 순천시, 순천만가든마켓 준공기념 ‘대한민국 정원산업전’ 개최

    순천시, 순천만가든마켓 준공기념 ‘대한민국 정원산업전’ 개최

    순천만가든마켓의 준공을 기념해 가든마켓 일원에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대한민국 정원산업전’이 개최된다. 정원산업전은 정원용품과 정원식물 전시(판매), 비즈니스데이, 플라워 쇼, 국화분재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플라워 쇼는 이번이 2회째로 총 50여명의 참가자가 혼신의 힘을 다해 경연을 펼친다. 작품은 12일부터 14일까지 전시되고, 이후 15일부터는 국화사랑동호회의 국화분재 전시회가 열린다. 지역 정원 업체와 생산농가의 제품과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 가든마켓 해설투어,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정원용품, 정원자재 등을 판매하고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복합공간이다. 순천시가 남중권의 새로운 정원산업 거점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립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만가든마켓 준공을 계기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도시 순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우리 지역 정원수와 정원용품의 강점을 살려 정원 산업발전과 지역 농가들의 소득창출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가든마켓 준공식은 이날 오후 4시 순천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가든마켓 입구에서 열린다.
  • 순천만국가정원, ‘올해의 국가정원 상’ 수상

    순천만국가정원, ‘올해의 국가정원 상’ 수상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IGTN KOREA)에서 주관한 2021 IGTN KOREA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가정원 상’을 수상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정원으로 매년 50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튤립알뿌리 10만개 나눔행사, 시민정원사와 미래정원사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원교육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특히 지역 화훼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한 계절별 화훼연출 등 시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이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마치고 국가정원 1호가 된 것처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마치고 정원도시 1호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정원도시법을 준비 중에 있다”며 “앞으로는 대한민국 전체가 정원도시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과 2017년, 2018년에 ‘올해의 정원관광도시’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대상에 올랐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는 201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정원관광 국제 민간단체다. 정원을 주요 관광자원으로 접근·연구하고 있다. 이 단체의 한국지부(IGTN KOREA)는 2015년에 설립됐다. 컨퍼런스와 시상식 등을 통해 세계적인 가든관광루트에 대한민국의 정원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학문과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위드 코로나 전환 ‘눈길’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위드 코로나 전환 ‘눈길’

    전남 순천시가 25일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겠다”며 “침체된 실물경제 회복과 강도 높은 민생안전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순천은 10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25일 기준 백신접종률이 위드코로나 대전환점인 전 시민 접종률 70%에 도달했다”며 “지난주에 개최된 순천시민의 날 행사, 달밤야시장 개장, 2021 NEXPO in 순천, 순천만잡월드 개장 등 많은 행사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인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일상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위대한 시민정신을 버팀목 삼아 위드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최근 일주일여 동안 순천에서 개최된 4개 큰 행사에서 시민 수천명이 모였지만 엄격한 방역수칙과 시민의식 등을 통해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0일 K-POP 공연, 11월 5일~8일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11월 12~13일 푸드&아트 페스티벌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 이같은 소식에 시민들은 큰 기대감과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연향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50)씨는 “순천시가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는 소식에 여수 등 인근 지역 상인들이 부럽다는 연락을 해왔다”며 “저녁 모임 예약이 저번주 보다 배 이상 늘었다”고 활짝 웃었다. 숙박업소 대표 서모(38)씨는 “순천만과 국가정원 등 유명지가 많은데도 그동안 침체상태여서 힘들었는데 앞으로 외지인들의 방문이 더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부터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일상회복추진단은 허석 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생활안정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방역의료반 5개 분야로 나눠 27개부서가 참여해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던 교육·복지·취약계층을 지원을 강화하고, 오랜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문화향유를 통한 시민 정서치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행사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시민 85%가 접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환자 급증에 대한 대비방안도 마련했다. 방역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가능하도록 순천의료원을 협업병원으로 지정했다. 재택치료지원팀을 운영하고, 자가격리자·호흡기 질환자를 위한 안심진료서비스도 제공한다. 허 시장은 “지난 2년여 동안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어려움을 잘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9만 순천시민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코로나19의 위험상황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면서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은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며, 11월까지 전 시민 접종률 85%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순천시, 25일부터 전국 처음으로 ‘위드 코로나’ 시행

    순천시가 전국 처음으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 허석 전남 순천시장은 오는 22일부터 일상 회복이 가능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비대면 브리핑 통해 “순천시는 10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도 1차 78%, 2차 68.3%로, 25일이면 위드코로나의 대전환점인 전시민 예방접종률 70%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어 “코로나 민관합동대책위원회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관계 전문가를 보강하여 일상회복추진단으로 변경하겠다”며 “무증상, 경증 확진자 재택치료 확대를 위한 협업병원 지정과 재택치료지원팀을 운영하고, 자가격리자 및 호흡기 안심진료서비스 전담팀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의 위험 상황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은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며, 11월까지 전 시민 접종률 85%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순천시는 오는 30일 열릴 K-POP 공연과 11월 5일 예정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등 주요 행사를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이다.
  • 여수·순천·광양 3개 지자체, 수소산업 육성 공동 대응 나서 ‘눈길’

    여수·순천·광양 3개 지자체, 수소산업 육성 공동 대응 나서 ‘눈길’

    여수·순천·광양시 전남 동부권 3개 지자체가 수소산업 육성 공동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33차 정기회의에서 수소 산업과 관련해 한개 시 단위의 적은 규모로는 추진이 어려워 광양만권 3개 시가 협력해 정부의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여수와 광양시는 각각 2억원을 들여 수소 경제 기본 계획 용역을 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광양만권 공동사업으로 3개시가 협력해 수소 산업을 추진할 경우 국비 확보 등 정부 공모에 유리하다며 이같은 안건을 제안해 즉각 결정됐다. 앞으로 수소 산업 전문가 협의체 구성과 3개시를 한 단위로 묶는 기본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허 석 순천시장,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는 3개시 광역관광 활성화, 여수공항 활성화 지원 공동 대응,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국가관리,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확대 등 현재 추진 중인 18건의 협력사업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신규 공동사업으로 여순사건 다크투어 가이드북 제작,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국도 2호선 중앙분리대 가로 숲 조성 3건을 의결하고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날은 여수·순천·광양시 연계·공동사업 발굴 용역 최종보고를 받는 자리로 관광문화, 미래산업, 미래교육,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사업이 제시됐다. 향후 3개 시의 의견을 수렴, 광양만권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사업을 채택해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권 시장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전남 동부권 지역사회를 짓눌렀던 73년의 한을 풀고 화해와 상생으로의 초석을 마련한 만큼 후속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해 서로 손 잡고 더욱 돈독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허석 순천시장, 민주주의 리더양성 교육 특강 진행 ‘눈길’

    허석 순천시장, 민주주의 리더양성 교육 특강 진행 ‘눈길’

    허석 순천시장이 지난 15일 열린 순천 민주주의 리더양성 교육 개강식에서 ‘민주주의 개념 확대’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선 7기 순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허 시장은 이날 인간의 본질과 사회적 관계, 정의의 관점, 민주 사회, 민주적 시정 운영 등을 사회 현상에 빚대 설명했다. 빛과 그림자, 천사와 악마 등으로 비유한 인문학적 접근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민주주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과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 바로 서야 직장과 사회, 대한민국으로 연결돼 확장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 씨앗이 단단히 뿌리내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시민 서로가 주인임을 인정하는 도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시민이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무리로 허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리더가 돼 마을·골목 등 지역 곳곳에서 민주주의가 활짝 꽃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교육에 참석한 주부 A씨(52·연향동)는 “어렵게만 생각했던 민주주의 개념을 적정한 비유와 사례 등으로 쉽게 얘기해 시간이 금방갔다”며 “이번 리더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제, 순천의 미래에 대해 관심 갖고 함께 고민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순천 민주주의 리더양성 교육은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확산하고 이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순천상공회의소에서 총 6강에 걸쳐 진행한다. 마을 활동가, 민주주의 학교 수료생, 관심 있는 시민이 신청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시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직접민주주의 시민리더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향후 민주주의학교 동창생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어 각종 시정과 시책 수립, 직접민주주의 행사기획, 현안 공론화 등에 참여와 주도적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한 쌍 순천에 ‘둥지’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한 쌍 순천에 ‘둥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르던 풍산개가 낳은 강아지들이 전남 순천시와 강원 고성군, 경기 오산시 등 3곳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청와대는 지난 8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받은 풍산개 ‘곰이’와 문 대통령이 원래 키우고 있던 풍산개 ‘마루’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7마리에 대한 분양 계획을 세웠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6곳이 신청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순천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지난 9일 두 번째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새로운 평화의 길을 논의하는 ‘한중일 평화포럼’을 개최하는 등 동북아 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평안북도 순천시와 지명이 같은 연관성을 적극 살려 앞으로 풍산개를 남북 교류로 연결하는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8일 청와대 행정관의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결정됐다. 태어나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 1마리는 문 대통령이 직접 기른다. 이외 암수 한 쌍씩 6마리를 3곳 지자체에서 분양 받았다. 풍산개 7마리의 강아지의 이름은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이중 시에서 받은 강아지는 암컷 ‘아름’이와 수컷 ‘가을’이다.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받아 온 아름이와 가을이는 14일부터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 인근에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담 사육사의 사회적응 훈련도 받을 예정이다.
  •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아름’이와 ‘가을’, 순천에 보금자리 틀어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아름’이와 ‘가을’, 순천에 보금자리 틀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르던 풍산개 강아지들이 전남 순천시와 강원도 고성군, 경기도 오산시 등 3곳에 새로 보금자리를 틀었다. 청와대는 지난 8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받은 풍산개 ‘곰이’와 문재인 대통령이 원래 키우고 있던 풍산개 ‘마루’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7마리에 대한 분양 계획을 세웠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6곳이 신청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순천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지난 9일 두 번째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새로운 평화의 길을 논의하는 ‘한중일 평화포럼’을 개최하는 등 동북아 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정원에 한반도 평화정원을 조성,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평안북도 순천시와 지명이 같은 연관성을 적극 살려 앞으로 풍산개를 남북 교류로 연결하는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8일 청와대 행정관의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결정됐다. 태어나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 1마리는 문 대통령이 직접 기른다. 이외 암수 한쌍씩 6마리를 3곳 지자체에서 분양 받았다. 풍산개 7마리의 강아지의 이름은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이중 시에서 받은 강아지는 암컷 ‘아름’이와 수컷 ‘가을’이다.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받아 온 아름이와 가을이는 14일부터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 인근에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담 사육사의 사회적응 훈련도 받을 예정이다. 시는 순천시 마스코트이자 평화를 상징하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많은 시민·관광객들과 교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려는 성향이 강한 개들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며 “내년 상반기에 반려동물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아름이와 가을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돌볼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 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름이와 가을이의 순천시 입양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순천시, 일본 이즈미시와 청소년교류 사업 재개한다

    순천시, 일본 이즈미시와 청소년교류 사업 재개한다

    순천시가 자매도시인 일본의 이즈미시와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재개한다. 허석 순천시장과 시이노키 신이치(椎木 伸一) 이즈미시 시장은 지난 8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시장은 순천시와 이즈미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 중이었던 청소년 교류사업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날 합의로 오는 11월에는 청소년 비대면(ZOOM 활용)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내년부터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한국과 일본의 교류학생 홈스테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즈미시 시장은 순천만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양 도시는 이즈미시의 람사르습지도시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즈미시는 다음달 예정된 제14차 람사르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인증을 앞두고 있다.허 시장은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네트워크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 순천시, 국토교통부에 경전선 전철화 사업 ‘도심 지중화’ 건의

    순천시, 국토교통부에 경전선 전철화 사업 ‘도심 지중화’ 건의

    순천시가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관련 순천시 도심구간 일부를 지중화하는 대안을 마련해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경전선 전철화는 지난 1930년 건설 이후 한번도 개량되지 않은 광주~순천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2019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마지막 노선을 남해안선 고속철도와 연계해 남해안권에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민들의 기대와 달리 30만 시민이 거주하는 순천의 도심구간을 기존 노선 그대로 활용하는 안이 통과되면서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하루 6회에서 40회로 운행횟수가 증가하는데 따른 소음피해와 교통체증 유발, 높이 7m에 이르는 전차선 구조물 설치로 정원도시 순천의 이미지 훼손 등의 문제점이 대두됐다. 이로 인해 순천시장의 입장문 발표, 순천시의회의 최적안 반영 촉구 건의안, 시민대책위원회의 집단농성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이 거셌다. 시는 국토교통부에 정식적인 대안을 건의하기 위해 지난 5월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대안검토 연구용역을 맡겼다. 이중 경제성이 뛰어나고 타당성이 있는 ‘도심구간 4㎞ 중 3㎞를 부분 지중화’ 대안을 마련해 순천시의회, 시민대책위원회 의견 수렴 후 최종 대안으로 선정했다. 해당 대안은 기존 노선 및 순천역을 활용하되 도심권 단절, 소음피해 최소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사천을 지나 지중으로 들어가 인제건널목까지 부분 지중화 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 구간이 지중화되면 6개의 철도건널목이 사라져 사고위험과 교통체증이 줄어든다는 입장이다. 또 철도부지 지상은 공원과 광장, 주차장 등으로 활용해 도시민에게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체 도심구간 경전선을 지중화하는 대안을 검토했지만, 순천역이 동천 바로 옆에 위치해 지리적 여건상 철도선로 기울기를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순천역을 옮겨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심 구간 중 가능한 최대 구간을 지중화하는 것으로 대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연구개발 제품, 첫 해외수출 길 올라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연구개발 제품, 첫 해외수출 길 올라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개발한 저칼로리 워터젤리 3종이 지난 4일 첫 해외수출 길에 올랐다.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는 생물전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미생물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유산균 배양액을 이용한 저칼로리 워터젤리 3종을 출시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이코노믹사는 이번 6000달러의 첫 수출에 이어 향후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제품에 대해 수입의사를 밝혀 관내 기업의 수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출에는 순천소재 수출 유망기업으로 지난 2019년 순천시장 표창을 받은 ㈜마린테크노가 러시아 수출사업을 적극 지원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지자체 연구기관에서 개발된 제품이 해외 수출시장 판로개척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에서 보유한 생물전환 분야의 다양한 특허를 활용해 관내 기업의 수출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순천 천연물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수입대행업체인 JHE GLOBAL사도 중국 상해 자유무역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 기업 제품 상시 전시관의 (재)순천바이오헬스케연구센터 개발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해 소재 건강식품과 의료품 수출입회사인 상해삼승진출구(유)에서 저칼로리 워터젤리 3종, 아로니아 발효음료, 아로니아 홍삼 스틱 등 전시제품에 대해 수입 가능 유무를 타진해와 1만 8000달러 규모가 수출될 전망이다.
  • 순천 ‘명품 매실’ 유럽 첫 수출길 개척

    순천 ‘명품 매실’ 유럽 첫 수출길 개척

    순천의 명품 특산물인 매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순천시는 19일 승주읍 소재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허석 순천시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 김원일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제부본장, 김도순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매실’의 유럽 첫 수출 상차 행사를 가졌다. 수출량은 95t이다. 다음달까지 3~4회 걸쳐 스위스로 진출한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 ‘스트라젠(Stragen Pharma SA)’에 납품된다. 간 건강기능성식품인 ‘레비커(Leviker)’의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트라젠’은 건강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유럽, 미국, 캐나다 등 10여국에 계열사를 두고 있다.순천 생매실은 다른 품종에 비해 더 굵고 향이 짙은 ‘천매’ 품종이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냉동상태로 수출 길에 올랐다.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명품으로 꼽히는 순천 매실은 원물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인 곤약젤리, 매실청, 매실씨앗호떡이 미국, 중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매실의 기능성을 인정받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출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농산물 판매 시장 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과 다양한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국내외 안정적 판로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73년 만에 제정 ‘눈앞’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73년 만에 제정 ‘눈앞’

    해방 이후 현대사의 아픈 역사로 남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법 제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25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어 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라온 여순사건 특별법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에 따라 73년 만에 여순사건 특별법은 국회 본회의 의결만이 남았다. 6월 임시회 본회의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만 의원 8명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발의했지만 20년 만에 본회의를 앞두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다”며 “억울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이 파악된 숫자만 1만 1000여명에 달해 진상을 제대로 밝혀내고 명예회복을 하는 길만이 미래로 향하는 동력을 얻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여순사건 특별법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고,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이뤄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며 “올해 10월 열릴 여순사건 73주기 기념식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장도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아픔을 치료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73년 동안 숨죽여온 유족들에게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의 간절한 소망이 실현되고 있다”며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으로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역에 평화와 화해의 울림이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순천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 2001년 16대 국회부터 4차례나 발의됐지만 상임위에 계류돼 번번이 자동 폐기됐다.지난해 7월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법은 최근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제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 순천시 부시장 출신 4명이 퇴직 후 순천에 정착한 이유는

    순천시 부시장 출신 4명이 퇴직 후 순천에 정착한 이유는

    “순천시 부시장들이 퇴직 후 4명이나 순천에서 산다고요?” 이달말에 퇴직하는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석현동에 집을 구했다. 나주시가 고향인 김 청장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순천시 부시장을 지냈다. 김 청장은 “집사람 고향도 광주여서 둘다 연고가 없지만 순천이 살기 좋아 아예 이사를 했다”며 “저도 원했지만 아내가 먼저 제안해 둘다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 영암군이 고향으로 지난 2017년 7월부터 1년 6개월간 근무했던 전영재 전 부시장도 퇴임 후 이곳에서 터를 잡았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순천 곳곳 모두가 좋아 결심했단다. 순천시 부시장을 역임한 공무원들이 이처럼 수십년 생활을 했던 광주나 도청이 있는 무안 등으로 돌아가지 않고 순천에 정착하는 일이 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함평 출신으로 2006년 7월부터 2009년 1월까지 근무했던 나승병 부시장은 용당동에, 완도가 고향으로 2016년 7월부터 1년간 재직했던 천제영 부시장도 조례동에 아파트를 구입해 살고있다. 이들 뿐 아니라 서울 등 대도시에서 순천으로 첫 발령을 받은 기관장과 회사 직원들도 “너무 좋아 이곳에서 살고싶다”는 표현을 자주한다. 수도권에서 생활했던 직원들은 처음엔 남도 아래까지 빠져나간다는 맥 빠진 얼굴을 짓지만 금세 내려오기 잘 했다는 고마움을 갖기도 한다. 자신들의 고향과 기존 생활 터전 보다도 훨씬 좋다고 하는 순천의 매력은 뭘까? 순천시는 28만 1745명으로 전남 22개 시군 지자체중 최대 도시다. 기존 최고였던 여수시보다 2746명 더 많다. 지난해 부터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 3대 도시로 자리잡았다. 주거, 교통, 안전, 문화 등 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우수한 정주여건이 큰 장점이다. 겨울철 따뜻한 날씨와 싸고 맛있는 음식, 풍부한 관광자원 등이 기본으로 꼽힌다. 지역민들이 배타성이 없어 외지인도 쉽게 수용한다. 서울까지 2시간 20분 걸리는 KTX와 3시간 30분 걸리는 고속도로 등 교통도 편리하다. 여수공항도 20분 거리다. 골프장 5개, 대형복합영화관 3개, 백화점 등이 있어 여가와 쇼핑도 쉽게 할수 있다. 지역의 공공도서관 등 72개 작은 도서관은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센터 2곳 등 60대 이상자들이 다양하게 배우는 교육시설도 큰 자랑거리다.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는 1급수 동천과 봉화산 둘레길, 시내에서 15분정도 걸리는 해룡 와온바다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과 한해 500만명 이상이 찾는 순천만국가정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와 삼보사찰인 송광사,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낙안읍성 등 관광지도 풍부하다.17일 오전 10시 순천시장실에는 순천 전입 스토리 공모전에 당선된 20대와 30대 등 5명이 허석 시장과 차담회 시간을 가졌다. 시가 추진한 ‘순천에 온 그대’ 정착 스토리 공모에 뽑힌 사람들이다. 장려상을 받은 이한길(37·외서면) 씨는 “수원에서 8년 생활하다가 내려와 낯설고 두려웠지만 농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일상 속 편안함과 전원생활, 주변 사람들의 농기계를 고쳐주는 ‘순천의 맥가이버’에 자부심을 갖고 재밌게 보내고 있다”고 했다. 우수상작 조미리(27) 이수초 교사는 “고향을 떠났다 그리움에 못 이겨 다시 돌아왔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당선자들은 “누구나 포근하고 정겨움을 느낄 것이다”며 “직접 살아보면 더 큰 매력에 빠지는 도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들이 순천에 오게 된 이유, 일주일 생활상 등을 담은 영상이나 웹툰은 순천시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인기몰이도 하고 있다. 허 시장은 “지난해 정착 사례집 ‘순천에 뿌리내린 사람들’에 이어 올해는 영상과 웹툰이라는 매체를 통해 전입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살기 좋은 도시 순천에서 행복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시민 체감 정책들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허석 순천시장, “NHN 데이터센터를 원동력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하겠다”

    허석 순천시장, “NHN 데이터센터를 원동력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하겠다”

    허석 순천시장이 지난 15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NHN㈜ 본사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원동력으로 삼아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의 방문은 지난 3월 NHN엔터프라이즈㈜가 순천에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4차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NHN측은 이 자리에서 오는 8월까지 전남 22개 시·군을 중심으로 정보화 전략계획을 진행하고, 이후 수행성과와 정부 방향성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타 광역자치단체와 협업을 고려하면서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인 NHN은 “김해나 판교 데이터센터와 달리 국내 1호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해 순천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NHN이 순천에 조성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전남의 특색 있는 제조업, 농축산업, 스마트 팜,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저장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공공기관 등의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정부로부터 공공 데이터센터로 지정받아 전남도와 22개 시·군, 공공기관 등의 정보시스템 이전 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김동훈 NHN엔터프라이즈㈜ 대표는 “NHN은 클라우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순천시·전라남도와 적극 협력해 경쟁력을 갖춘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술 도입 및 전환이 빠르게 가속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것은 곧 미래의 핵심성장자원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시는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로 미래산업을 선도할 큰 원동력을 얻었고, 전반적인 산업구조 개편에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이어 “NHN엔터프라이즈㈜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신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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