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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란 순천시의원,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촉구

    이영란 순천시의원,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촉구

    순천시의회가 20일 열린 273회 본회의에서 이영란(왕조2동) 의원이 발의한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촉구안을 의결했다. 이영란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열린 제2차 공공보건의료 협의회에서 논의한 공공보건 의료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면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쏠리는 지방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지역의료 인프라 개선은 필수불가결한 사안이다”며 전남 동부지역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순천시를 포함한 전남 동부권에는 현재 전남도 전체 인구 절반에 가까운 9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해 10만명 이상의 심뇌혈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런 심각한 상황임에도 심뇌혈관 예방, 진료, 재활 및 연구 등을 위한 전문 의료기관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순천시에 전남동부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전남지역에 2009년 전남대 병원과 2017년 목포 중앙병원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조건부 지정돼 운영되다 지난해 목포 중앙병원이 지정취소가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남대 병원은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에서의 거리가 124㎞ 이상이어서 구급차를 이용하더라도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심뇌혈관질환 증상을 인지하고, 초기 응급치료를 위한 인근 병원 방문 후 추가소요시간 등을 감안하면 골든타임 지키기가 어려운 실정임을 지적했다. 이어 “순천은 궁극적으로 남해안권 중심에 위치해 전라권과 경상권을 아우를 수 있는 접근성을 가진 교통의 요충지이다”며 “여수산단, 광양제철 등 대규모 산업시설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의 재난거점 병원이자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순천 성가롤로병원이 있는 최적의 위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제2차 심뇌혈관질환 관리 종합계획(2023-2027)’과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지역사회 응급 대응 및 치료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공의료 강화로 필수 의료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우리 시에 반드시 전남 동부 권역심뇌혈관센터 추가지정이 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 위원장의 발언을 지켜본 순천시 보건소와 공공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은 보건복지부 중장기 확충방안에 따라 현재 14개소로 운영중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2027년 이후 24개소로 확대운영한다는 방침에 부응한 시의적절한 촉구안이라고 평가하는 등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 김미영 회장 취임 “참여·소통·봉사 실현할 터”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 김미영 회장 취임 “참여·소통·봉사 실현할 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13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미영 순천농협 상임이사는 “그동안 저는 40년을 농협에서 근무하면서 생산자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며 “앞으로는 소비자를 위한 건강한 사회 환경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 스마트 소비자를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순천조례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 서갑원 전 의원,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채규선 순천원협 조합장, 김진남 전남도의원, 이향기 순천시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소비자교육중앙회(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1971년 12월 28일 창립해 올해 51주년을 맞는다. 중앙회, 16개 시도지부, 231개 시·군·구지회로 구성돼 있다. 전국 30만 80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순천시지회는 1972년 11월 13일 발족했다. 초대 김정희 회장, 제8대 정경희 회장, 제9대 신애란 회장에 이어 10대 김미영 회장이 부임했다. 순천지회는 8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서포터즈, 저탄소 녹색환경만들기를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물사랑 환경사랑 글쓰기대회 및 캠페인, 보이스피싱 대처법, 개인정보 보호법, 인권 교육 활동 등을 펼쳤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와 소통, 이웃에 대한 봉사를 적극 실현해 시민들의 사랑을 뜸뿍받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 들어온 축하 쌀 170포를 순천시와 복지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김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재)남도장터 이사, (사)숲속의 전남 이사, 순천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심의의원, 법사랑위원회 위원, 순천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 대한적십자 순천협의회 한방차 부회장, (사)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 운영위원,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등을 맡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에 열정을 쏟고 있다.
  • 장경원 순천시의원, 자연재난 사유시설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발의

    장경원 순천시의원, 자연재난 사유시설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발의

    순천시의회 장경원(더불어민주당, 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자연재난 사유시설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의 부담 및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적용 범위, 지원대상 및 지원기준에 관한 사항, 재해발생사실의 신고에 관한 사항, 재난지원금 지급 및 반환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5조에 따른 국고지원에서 제외된 사유시설 피해와 재난지수가 300 미만인 경미한 피해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핵심사항이다. 장 의원은 “이번 조례 발의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소규모 피해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지게 됐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영란 순천시의원, ‘2023년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모범의회 대상 수상

    이영란 순천시의원, ‘2023년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모범의회 대상 수상

    순천시의회 이영란(더불어민주당·왕조2동)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모범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시상은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연합회(KMU)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상을 하고 있다. 정치·행정·교육분야에서 모범의정, 모범행정, 모범교육, 모범의회로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눈에 띄는 수상자로 반기문 UN사무총장,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김용 세계은행총재 등이 있다. 올해는 모범교육 부문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모범행정 부문에 이재준 수원시장, 모범의정 부문에 김회재 국회의원 등이 수상했다. 모범의회 부문에는 이영란 시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 의원은 초선인 제8대 때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제9대 현재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공동주택 지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문제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담은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항상 도전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불리는 이 의원은 각종 법령과 회계 기준에 대해 최근 변경된 내용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의원은 “모범의회 대상을 받는 영예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광스러운 이 상에 대한 수상의 보답으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이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정원의 도시 순천에 대한 깨알 홍보를 하는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 “삭발식 가자” “거길 왜 가”…순천시의원들, 버스서 욕설·몸싸움

    “삭발식 가자” “거길 왜 가”…순천시의원들, 버스서 욕설·몸싸움

    전남 순천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의대 유치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하는 버스에서 욕설과 함께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 15명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전남권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관용차(버스)를 타고 단체로 상경했다. 버스에서 A 시의원은 “국회 앞에서 지역위원장(민주당 소병철 의원)의 삭발식이 있으니 격려차 국회에 들른 뒤 용산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소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삭발했다. A 시의원의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제안에 B 시의원은 “의회 회기 일정도 변경해 상경하는데 예정에도 없는 국회의원 삭발식에 참여하는 게 맞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A 시의원이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며 B 시의원에게 항의했다. 두 사람은 5분가량 고성과 욕설을 비롯해 몸싸움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다툼은 동료 시의원들의 중재로 A 시의원이 사과하면서 일단락됐다. 이날 소동은 동행한 시청과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됐다. 순천시의회 관계자는 “지역에서 의대 유치가 절실한 사안이기에 회기 중에도 집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일방적인 일정 통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진 것 같다”고 전했다. 순천시의회 재적의원 정수는 총 25명이며 민주당 20명, 진보당 2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2명이다. 이번 집회에는 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했다.
  •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9만명 성황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9만명 성황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한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에 관람객 9만여명이 방문하며 3일간의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순천 낙안읍성, 조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 개막식은 낙안군수 부임 행렬을 시작으로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정병회 시의회장, 축제추진위원장인 강형구 순천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천 낙안읍성에서 처음 선보인 도립국악단 초청공연과 조선시대 과거문시를 재현해 100명이 참여한 낙안 골든벨, 전통장례문화를 복원한 상여소리가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민속문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백중놀이와 성곽쌓기, 수문장 교대식, 기마장군 순라의식은 총 100여명의 대규모 인력으로 구성해 화려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 외에도 민속놀이 경연대회, 큰줄다리기, 안중걸 작가의 캐리커쳐 드로잉쇼, 무료 기념사진 촬영, 장승깎기 체험, 기능인 특별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뤄 축제 마지막날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사적지 지정 40주년을 기념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순천 낙안읍성은 CNN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여행지이자 주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살아있는 사적지로 앞으로도 순천 낙안읍성이 세계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제4회 순천시 체육회장 겸 제10회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전남챔피언십 ‘성료’

    제4회 순천시 체육회장 겸 제10회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전남챔피언십 ‘성료’

    제4회 순천시 체육회장 겸 제10회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전남챔피언십 대회가 7일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는 양호찬 전남한국줄넘기협회장,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 심상진·김종윤·임현호·박신주·윤병용 순천시체육회 부회장, 김진남 전남도의원, 이세은 순천시의원, 김용선 순천시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순천시체육회와 전남한국줄넘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있는 이 대회는 줄넘기 생활 체육 인구 증가와 아이들 성장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리에 정착되고 있다. 개인전 30초 스피드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열띤 경쟁을 펼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모아, 엇걸어풀어, 솔개 뛰기를 비롯 번갈아, 이중, 십자매 뛰기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한 스피드 경기가 진행됐다.20여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점프스쿨 대표시범단’이 펼친 현란한 율동과 점프 묘기 줄넘기 등은 선수와 학부모 등이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큰 박수를 이끌었다. 특히 세계챔피온 양창혁 선수와 주니어 2위 이우정 선수가 프리스타일 특별 시범을 선보여 줄넘기에 대한 매력을 한껏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줄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에 여의치 않고 즐길수 있는 기초운동의 표본이자 국제대회의 품격까지 올린 글로벌스포츠로 자리잡았다”며 “화려한 기술이 동반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운동으로 더 사랑받기를 응원한다”고 강조했다.이승현 순천시 줄넘기협회 회장은 “짧은 시간으로도 최대의 운동효과를 누릴수 있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스포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종목이 되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회 종합우승은 경희대 양호찬 리듬N점프클럽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신대 리듬줄넘기클럽, 종합 3위는 경희대 파워점핑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순천시 줄넘기협회는 제주시 줄넘기협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가져 행사 의미를 더 했다.
  • 오행숙 순천시의원, ‘정원문화 기본 조례’ 발의

    오행숙 순천시의원, ‘정원문화 기본 조례’ 발의

    순천시의회 오행숙(더불어민주당, 승주·주암·송광·서·황전·월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정원문화 기본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순천시 정원문화의 조성 및 진흥에 기본이 되는 사항을 규정해 순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정원문화 및 정원문화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계획의 수립, 정원문화산업의 진흥 및 창업지원, 시민정원사 양성 및 개방정원의 지정, 정원 관련 시민협의체 구성 및 지원 등이다. 또 국제교류와 정원박람회 등 정원 관련 행사 운영, 정원문화 진흥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오행숙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순천이 정원문화 발상지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며 “정원문화 풍토를 확산시키는 데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장경원 순천시의원,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장경원 순천시의원,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장경원(더불어민주당, 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 순천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장 의원은 시민의 고충민원처리와 관련된 조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시민의 기본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운영상황 보고 및 공표에 대한 예외 규정을 삭제하는 것으로, 상위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는 내용을 개정했다. 장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나안수 순천시의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활성화 조례’ 개정

    나안수 순천시의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활성화 조례’ 개정

    순천에서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는 관내 농업인은 앞으로 지원 혜택을 더 받는다. 24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나안수(더불어민주당, 왕조2)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나 부의장은 관내 업체의 생산 유기질비료 구매율을 높여 품질을 개선하고, 지역의 축산농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관내 축산농가의 축분을 원료로 하는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는 관내 농업인에게 보조사업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 등이다. 나안수 부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축산농가의 축분 처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유기질비료 구매 비용 절감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업의 성장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현아 순천시의원, “반려동물 동반여행시 다양한 지원책 있어야 ” 강조

    최현아 순천시의원, “반려동물 동반여행시 다양한 지원책 있어야 ” 강조

    최현아(더불어민주당·해룡 신대리) 순천시의원이 반려동물과 여행을 동반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해 결과가 주목된다. 최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순천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시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 의원은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숙박여행에 대한 이용 횟수와 관심도가 성장세에 있다”며 “하지만 순천시의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묵을 수 있는 숙박업소나 반려동물 입장 가능 식당이 흔치 않은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려동물 동반여행이 촉진된다면 그 지역의 반려동물 연관산업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며 “와온·화포해변의 순천만과 순천만습지·순천만국가정원 등 주요 관광지에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경제적으로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순천을 여행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려동물 친화적인 인프라 확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유기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와 각종 정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 김태훈 순천시의원 “문화예술 발전 위해 문예진흥기금 복원해야”

    김태훈 순천시의원 “문화예술 발전 위해 문예진흥기금 복원해야”

    김태훈(조곡·덕연동) 순천시의원이 순천시가 문화예술진흥기금의 복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융성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271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경쟁력의 척도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예진흥기금을 복원해야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이자 생태 경제도시로 도약한 순천이 도시경쟁력의 척도인 문화예술을 도시 발전의 한 축으로 삼아야한다”고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순천시는 민선 2기인 1999년 ‘문화도시 순천’을 목표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조례를 제정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설치한 바 있다. 당시 시는 기금 조성액 100억원을 목표로 5개년에 걸쳐 조성하고, 문예진흥재단을 발족해 문화예술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민선 3기 시절 IMF로 인한 긴축재정과 순천시의 채무 조기상환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35억 5100만원에 달하는 기금 조성액을 “다시 조성하겠다”는 문화예술계에 대한 약속과 함께 2004년 12월 기금을 폐지했다. 이와관련 김 의원은 “순천이 문화예술이 융성한 품격 있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20년전 순천시 채무 상환을 위해 기금 조성액 전액이 쓰여졌던 문화예술진흥기금의 복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단의 설립 이유를 언급하며 “문화재단의 책무와 목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요구에 실질적으로 부응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화예술 진흥 정책의 개발과 실천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문화예술 지원 및 지역문화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이 뒷받침돼야한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봄에 피운 동천의 벚꽃처럼, 가을에 피울 순천만정원의 억만 송이 국화처럼 순천의 문화예술 분야에도 꽃대가 올라오기를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 순천 청년들, ‘청년주간 행사’ 직접 만든다!

    순천 청년들, ‘청년주간 행사’ 직접 만든다!

    순천시가 ‘청년의 날’인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순천 청년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순천시청년정책협의체, 청년활동가, 청년 순천시의원, 관내 3개 대학 학생회장 등 13명으로 행사기획단을 구성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운영 방향,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청년참여를 위한 홍보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눠 행사계획을 확정했다.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년이라 좋은 날’을 주제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공자 표창과 비전선포, 지역 청년공연, 시장님과 함께하는 리얼토크, 청년가족 세대연결 프로그램, 유(학생)퀴즈대회 등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웠다. 지친 청춘들이 쉬어갈 수 있는 피크닉존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인 ▲‘유(학생)퀴즈딩동댕’은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과 순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청년세대 연결프로그램인 ‘가족공감’은 청년인 부모와 자녀 10개팀이 게임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내용이다. ▲노관규 시장과 함께하는 ‘리얼토크’를 통해 청년의 일상 속 이슈와 고민거리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도 만들 예정이다. 참여자는 모두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체험광장 12개소와 홍보로드 9개소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에게 인기 많은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메이킹, 직업선호도 검사와 취·창업 상담, 최근 순천시가 투자유치한 기업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등이 포함된 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플리마켓 로드(19개소)와 청년의 역사를 알리는 전시로드(5개분야), 가족·친구·연인 등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포토존과 피크닉존도 꾸며진다.18일 오후 6시 30분에는 장천노랑극장에서 청년들의 문제를 고민하고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순천시청년정책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청년주도 담론회 ‘그래서 순천’이 열린다. 19일 오후 3시 브루웍스(역전길 61)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전남도, 순천시, 전남CBS가 공동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인구포럼 in 전남 - 나 혼자 안 산다’가 준비돼 있다. 청년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21일 오후 3시 순천시청년센터에서 행정안전부형·전남형·순천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가 준비돼있다. ▲22일 오후 5시 낙안면 맥가이버 공유대장간에서는 ‘청년 희망 아카데미’ 등 청년주간도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이 외에도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 즐기고 싶은 문화를 주제로 청년특화 정책제안 창구인 ‘천(天)개의 아이디어’ 이벤트와 순천시청년센터 ‘꿈꾸는 청춘’에서 SNS 참여 이벤트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진정한 주인공인 청년의 날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전문가, 행정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했다”며 “이번 청년주간이 청년들에게 자유로운 소통과 문화 향유의 계기가 돼 청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미연 순천시의원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해야” 촉구

    김미연 순천시의원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해야” 촉구

    순천시의회 김미연 (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동)의원이 지난 8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수당 지급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조부모들의 황혼육아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음에도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별다른 제도적 지원이 없는 현 실정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젊은 부모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양육지원자가 그들의 부모인 만큼 아이를 마음 편히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조부모들의 육아 기여도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빌 게이츠의 사례를 언급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내가 편견 없이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외할머니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나에게 모든 것을 쏟아부으시며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가르쳐 주셨다”며 조부모에 의한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빌 게이츠 역시 “할머니와의 대화와 독서가 나를 만들었다”며 격대교육에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 김 의원은 “조부모가 자녀를 키워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세대를 건너 손주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격대교육’은 아이의 정서와 성인기의 성취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엘더 교수팀은 조부모와 손주의 상관관계를 광범위하게 조사한 결과 지리적으로 가까울수록 또 자주 접촉할수록 아이의 성적과 성인이 된 후의 성취도가 높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희생을 감내하는 양육지원자로서 조부모의 노동 생산성을 인정하고 보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조부모 돌봄 수당 지급 등의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이영란 순천시의원 “국가정원 등에 미성년 동반 입장객 할인(면제)해야” 제안

    이영란 순천시의원 “국가정원 등에 미성년 동반 입장객 할인(면제)해야” 제안

    순천시의회 이영란(더불어민주당, 왕조2) 의원이 미성년자를 동반할 시 국가정원 등 순천 유명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 또는 면제하는 방안이 마련돼야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실질적인 저출산 대책 방안으로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양육지원 정책 마련에 앞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것은 사회적 인식이다”며 “실질적 혜택과 더불어 적절한 심리적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제적 뒷받침에 치중된 정책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람에 대한 공공의 구체적인 인정과 감사를 반영한 적절한 사회적 보상이 필요하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순천시에서 심리적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상징적인 제도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또는 면제와 어린이 패스트트랙 정책이 도입돼야한다”고 제안했다. 아이와 부모들에게 심리적 보상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자는 의미다. 일본에서 시행중인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국립박물관·미술관 등을 이용할 때 어린이 동반가족과 임산부는 줄을 서지 않고 입장이 가능하다. 공공시설에서 먼저 운영하고 민간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으로 지난 3월 도쿄 신주쿠교 벚꽃축제에서는 어린이 동반 관광객 전용 출입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엄마할인’, ‘아빠천원’ 제도는 있었지만, 지자체 차원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일 것이다”며 “이러한 상징적인 제도들이 사회 전반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저출산 대책의 바탕이 돼야한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아이들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하고, 이러한 아이를 양육하는 시민은 더 말할 나위 없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 개선이 정책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18일 오후 7시 순천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18일 오후 7시 순천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8일 오후 7시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기념식이 열린다.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와 순천평화나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소병철 국회의원과 김진남·정영균·신민호·김정이 전남도의원, 순천시의원, 순천시 여성단체,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 순천평화나비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시 낭송극,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평화의 소녀상 종이접기, 위안부 관련 도서 전시 등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목포, 여수, 나주, 광양, 담양, 곡성, 구례, 화순, 해남 등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위안부 관련 시·그림과 사진 전시회를 열어 기림의 날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성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명예 회복 및 전시(戰時) 성폭력 등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등록 여성 240명 중 생존자는 9명이다. 전남에는 해남과 담양에 피해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고인이 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처음 증언한 역사적인 날이다.
  • 순천 “청년 위한 100원 임대주택” 여수 “1만원 가능”

    순천 “청년 위한 100원 임대주택” 여수 “1만원 가능”

    전남 일부 지자체들이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1만원 임대주택’을 시행한 가운데 전남 최다 인구 도시인 순천과 여수에서도 도입 목소리가 나와 결과가 주목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22개 지자체 중 16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러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으로 화순군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1만원 임대주택을 도입했다. 그 뒤를 이어 나주시가 ‘0원 청년 임대아파트’를, 신안군이 ‘월 1만원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데 뛰어들었다. 화순군은 1차 50가구 모집에 506명의 신청자가 몰려 입주자를 추첨해야 할 만큼 인기가 높아지자 다음달 선정 예정으로 2차 모집에 들어갔다. 1차 모집자 중 서울과 광주·전남 등 지역 외 거주자 18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할 정도다. 이 같은 상황에 인구 28만 1500여명인 전남 최다 도시 순천시와 27만 8700여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여수시에서도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장경순 순천시의원은 지난달 열린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100원 임대주택’을 제안했다.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 방안으로 주택 공급과 주거비 지원에 대한 획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시에서는 청년 일자리 사업에 12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함에도 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사업자가 공실률이 큰 노후화된 민간 임대아파트를 값싼 임대료로 시에 공급하면 도배·장판 등 집수리 후 청년들에게 제공해 관리비만 부담하게 하면 된다”며 “청년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여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송하진 여수시의원도 “공실률이 높은 노후 아파트 빈집을 활용한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지원 시책이 필요하다”며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역의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1만원 임대주택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제5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 시민 1000여명 참여 성황

    제5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 시민 1000여명 참여 성황

    순천시 왕조1동이 지난 12일 개최한 ‘제5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에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행사는 왕조 청년회를 비롯한 직능단체들이 물총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진남 전남도의원, 장경순 순천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외국인 가족들도 다수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물총축제가 명실공히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아이들은 서로 물총을 쏘며 물대포 물줄기에 무더위를 날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시설을 비롯 행사장 곳곳에 워터 슬라이드, 어린이 풀장, 워터 타투, 물총 쏘기, 버블 쇼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또 시민들을 위해 곳곳에 그늘막과 테이블, 의자를 비치해 폭염에 대비했다. 사전에 물놀이 안전수칙을 교육받은 1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시간대별 안전요원으로 투입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후 6시부터는 2부 행사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장식해 줄 ‘쿨썸머페스티벌’이 펼쳐져 열광의 도가니 분위기가 연출됐다. 난타공연,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단의 환상적인 연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루 동안 봉사활동을 한 김진남 도의원은 “무더위를 쫓아내듯 아주 신나게 노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보낼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창현 행사추진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과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순천 강남여고, 해룡면으로 이전 하나?

    순천 강남여고, 해룡면으로 이전 하나?

    순천 강남여고가 해룡면으로 이전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구성된 학교이전추진위원회는 11일 강남여고 강당에서 학교 이전에 대한 관련 이해자들의 의견 청취와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전 타당성 조사 보고회에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모두(순천대 겸임교수) ㈜에이노드플랜 대표는 이날 서면 지역과 해룡면 등 2개 부지를 놓고 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접근성과 수요성, 환경적합성, 경제성, 연계성 등을 종합해 해룡면 부지가 더 적합하다”고 조사 내용을 소개했다. 1984년 개교한 순천 강남여고는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고등학교다. 지난해 3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재학생은 600여명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2022년부터 특성화고와 일반계고에 부분 도입된 이후 오는 2025년부터 전체 고등학교에 본격 시행된다.학교이전추진위원회는 이같은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는 학교공간 확보 등 변화된 교육체계에 적합한 학교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강남여고는 13개동의 시설과 운동장이 조성돼 있어 증축을 위한 여분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 본관동은 건축된지 40여년이 경과돼 리모델링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고 판단하고 있다. 학교이전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설명회는 이전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과 학부모 등 관련 이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며 “변화하는 교육 시스템에 부응하는 미래형 학교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이전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남여고는 지난해부터 일방적으로 해룡면 선월리 일원으로 학교 이전을 추진한다는 지역 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어 어떤 결론이 날지 결과가 주목된다. 장경순 순천시의원은 “학교 이전이라는 지역 내 중요한 사업이 학생과 학부모, 동문 등 지역민들과의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순천시에서는 기존 학교 부지에 대한 용도 변경 업무 추진 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설립을 위한 학교 이전이라는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이향기 순천시의원 ‘순천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 발의

    이향기 순천시의원 ‘순천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 발의

    순천시의회 이향기(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임업인 및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31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의원은 순천시 임업인과 산림 관련단체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임업인 등을 위한 시장의 책무, 국고보조사업 등 지원의 범위, 전문 임업인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 의원은 “임업인과 산림 관련단체 육성 지원을 통해 종사자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조례 개정과 관련해 임업 후계자 협의회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한편 이 의원은 순천의 최대 현안인 경전선 도심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경전선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 국토건설부의 경전선 도심 우회 약속을 받는 등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순천시의 1조 5000억원대 예산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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