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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국회의원, 목포대·순천대 통합 환영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과 국립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어 오랜 세월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 수많은 불편과 희생을 감내해야 했다“며 ”통합 의대를 통해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등 의료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대학의 통합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류 국립대로 거듭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방 국립대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그간 지역사회와 양 대학이 진통 끝에 이뤄낸 ‘대학 통합’ 합의가 2026학년도 전라남도 통합 국립의과대학 개교와 동서부 양 지역 대학병원 설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북도와 전남도에 국립의대 신설해야”…양 도시 유치 속도전에 나서

    “경북도와 전남도에 국립의대 신설해야”…양 도시 유치 속도전에 나서

    의료 최대 취약지로 꼽히는 경북도와 전남도가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국립안동대와 함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형동(안동·예천) 의원을 비롯해 국립의대 유치 범시도민 단체,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국립안동대학교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북도 국립의대 신설’과 ‘경북도민 건강권 보장’ 문구가 적힌 긴 손 플래카드를 펼치면서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 토론회로 나눠 진행됐다. 2부 본 토론회는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김주연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방영식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장, 이국현 경북도 안동의료원장 등 정책 전문가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도지사는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은 의료서비스 수요가 많은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고 지형적 특성상 도서·산간 지역도 많아 의료접근성 또한 매우 취약하다”면서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22일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통합의대 추천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의대 정부추천 용역주관사가 작성한 추천서와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작성한 통합의대 신설 기본계획서를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 추천서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추천 글과 통합의대 신설을 위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합의 과정 등이 담겼다. 이어 두 대학은 전남도의 추천에 따라 오는 29일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교육부에 대학 통합신청서를 제출,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부와 의료계 등을 설득해 반드시 전남지역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경북 지역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평균(2.1명)을 밑도는 1.7명, 1.4명에 그쳐 전국 최저 의료 인프라 수준이다.
  • 전남도,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추천서 제출

    전남도,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추천서 제출

    전남도가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통합의대 추천서를 22일 정부에 제출하고 2026학년도 개교를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정원 배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의대 정부추천 용역주관사가 작성한 전남 의대 추천서와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작성한 통합의대 신설 기본계획서를 이날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했다. 추천서에는 정부의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추진’ 발표와 전남도의 대학 선정 요청을 비롯해 정부 요청에 따른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통합 내용 등이 담겼다. 또 두 대학이 공동 작성한 통합 의대 기본계획서에는 대학 설립 취지와 교육 방향과 의대 규모 등이 반영됐다. 의대 정원은 거점 국립대 의대와 비슷한 200명 규모로 정했다. 전남도의 추천에 따라 두 대학은 오는 29일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말까지 교육부에 대학 통합신청서를 제출,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통합의대 신설을 위한 두 대학의 통합 의지와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염원을 추천서에 담았다”며 “정부와 의료계 등을 설득해 반드시 2026학년도 전남 국립 의과대학이 개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통합의과대학 설립 건의

    김영록 지사, 통합의과대학 설립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22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에게 목포대·순천대 통합합의에 따라 22일까지 ‘통합의과대학’을 추천하면, 2026학년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해 “적극 검토” 답변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날 박민수 2차관에게 “지난 15일 목포대·순천대가 지역 상생·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해 ‘대학통합’과 ‘통합 의과대학’ 추진에 합의했다”며 “두 대학 통합은 정부의 ‘1도 1국립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과 대학을 살리는 전국 최초의 글로벌 거점 국립대학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 의과대학은 ‘지역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대학을 정해달라’는 정부 요청을 충실히 이행한 방안이며 국정과제와 필수의료 강화 등 정부 정책을 실현하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남도는 22일까지 ‘통합 의과대학’을 정부에 추천할 것”이라며 “대학에서 통합 의과대학 명의로 신청하면, 정부에서 2026학년도에 통합 의과대학이 개교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민수 2차관은 “어려운 결정인 대학통합이 성사된 것은 대단히 잘된 일”이라며 “행정적 지원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잘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 순천대학교 교수 6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순천대학교 교수 6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국립순천대학교 교수 6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세계적 출판 기업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병철(첨단부품소재공학과), 김민선(약학과), 남기창(동물자원과학과), 오광교(전기공학과), 정상철(환경공학과), 최시훈(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문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은 연구자들의 학문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매년 업데이트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다.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스코퍼스 데이터베이스에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이 목록은 22개의 주요 학문 분야와 174개의 세부 분야로 나뉘며, 연구자들의 경력 전반과 최근 1년간의 연구 성과를 별도로 분석해 상위 2%에 해당하는 연구자들을 선별한다. 국립순천대학교 교수진이 이번 명단에 포함된 것은 국내 학문적 역량 강화와 국제적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선정에 대해 김병철 교수는 “국립순천대학교와 대한민국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통해 세계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운 총장은 “소재 과학과 인공지능 융합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루고, 연구의 실용적 적용과 확산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시는 교수님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총장은 “향후 대학의 국내외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 의대 난항···교육부 “대학 통합 마무리돼야 의대 신설”

    전남 의대 난항···교육부 “대학 통합 마무리돼야 의대 신설”

    전남권 국립의대 유치를 위해 순천대와 목포대가 대학 통합을 전제로 ‘통합의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지만 교육부가 통합 마무리후 의대 신설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의대 유치를 위해 지난 15일 통합에 합의한 순천대와 목포대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예비 인증을 신청하고 다음달 대학 통합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도 오는 22일까지 정부에 ‘통합의대’를 추천하기로 했다. 두 대학은 대학별로 예비인증을 신청하고, 통합 공동추진위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교육부가 지난 19일 오석환 차관 주재로 윤석열 정부 교육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브리핑을 진행한 자리에서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이 마무리돼야 의대 신설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아직 두 대학은 통합 합의만 했고,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지 않았다”며 “통합 후 발전 방향과 특성화 전략 방안 등을 최종 심사해 통합 대학의 법적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통합된 대학의 의대 신설이나 정원 증원 부분 등은 의료인력 수급을 관리하는 복지부와 논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같은 소식에 의대 정원을 거점국립대와 비슷한 160명 정도로 하고, 여야의정협의체에 안건으로 다뤄지도록 요청할 계획이었던 전남도 구상이 물거품 위기에 빠졌다. 정부가 의대 유치를 전제로 대학 간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각 캠퍼스에 의대를 두는 것 역시 전례가 없기 때문이다. 순천대와 목포대에 의대 캠퍼스 2곳을 두고 병원 2곳을 신축할 것인지, 아니면 한 곳에 통합의대를 몰아주고 대학병원만 두 지역에 설치할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의과대학 2대학병원 체제로 갈 경우 통합의대를 어디에 두는 문제도 쉽게 풀 수 없는 사안이다. 교수,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의 찬성 의견이 나오더라도 순천시와 목포시 등 지자체가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어 해당 지역민들의 거센 반발도 예상된다. 지난 18일 박홍률 목포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통합대학 의대 부속병원은 전남 최대 의료취약지인 신안·진도·완도 등 도서지역을 둘러싼 서부권 중심도시 목포에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며 “통합대학 의대 및 부속병원 설립 소요 재원도 전남 22개 시·군의 열악한 재정 상태를 고려해 국립 병원 신설에 따른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되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노관규 순천시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신설의대 결정권은 정부 즉 대통령에 있다”며 “한치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중앙 정치투쟁의 소용돌이 속에 전남 신설의대가 절대 날아가버리지 않도록 모두 힘을 합해 상처뿐인 영광이 되지 않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의과대학 본부와 의대캠퍼스·대학병원이 순천대학교에 오는지 잘 지켜봐야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노시장은 “공모로 휩쓸려 나갈뻔한 의과대학 문제를 통합이라는 타협점을 찾을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위대한 순천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주시지 않았다면 고도로 기획된 분열책동을 이겨내기 매우 어려웠을것이다”고 갈등을 조장한 일부 정치인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 합의 전폭 지원 약속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 합의 전폭 지원 약속

    김영록 전남지사가 19일 목포대-순천대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을 각각 만나, 양 대학의 ‘통합 합의’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록 지사는 “양 대학의 ‘통합 합의’는 역사적 쾌거”라며 “통합으로 가는 데 통 큰 결단을 내려준 양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께 도민의 이름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 1도 1국립대 정책을 지향하고,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느슨한 통합모델’에 대해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며 “전라남도 통합대학이 정부 정책을 선도하고, 전국 최초의 글로벌 거점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고등교육법의 신속한 개정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 “대학이 잘 돼야, 지역도 잘된다”며 “통합이 되더라도, 글로컬 지정에 따른 지원은 그대로 하고, 대형 국책과제나 주요 시책 참여, RISE사업 등 통합 후에도 더 큰 지원이 가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도는 22일까지 ‘통합의대’를 정부에 추천할 예정”이라며 “이후 양 대학에서 29일까지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인증평가 신청, 12월 말까지 ‘대학통합 신청서’ 정부 제출 등 통합의대 설립을 위한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 목포대·순천대 통합, 의대 신설 과제는?

    목포대·순천대 통합, 의대 신설 과제는?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합의로 전남지역의 국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신설이 최대 고비를 넘어섰다. 하지만 대학 통합과 의대 신설을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 언제든지 지역 갈등이 재현될 수 있는 우려도 나온다. 통합에 합의한 순천대와 목포대는 동수로 참여하는 공동추진위원회를 통해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을 논의하기로 했다. 통합 교명과 대학 본부, 거버넌스 구성 방안도 협의해 다음 달 교육부에 제출할 대학 통합 신청서에 담을 예정이다. 문제는 신청서에 교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 찬성 의견을 첨부해야 한다. 각 대학 구성원의 찬성이 통합 추진의 첫 번째 과제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와 양 대학은 우선 2026년 의대 시설을 목표로 11월 말까지 대학 통합 신청과 함께 200여명 규모의 정원 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학 본부와 의대 시설 위치 등은 추후 결정하는 방안으로 정부와 조율한다는 계획인데 정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도 과제다. 특히 앞으로 양 대학 간의 대학 본부와 의대 본부, 의대 시설 등 균등 배분 문제도 최대 과제로 남아 있다. 두 개의 대학병원이 추진될 경우 재원 마련 방안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지역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도 크다. 목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대학 통합과 관련해 벌써 목포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고 노관규 순천시장도 통합 의대 본부와 대학병원이 순천대에 오는지 지켜봐야 한다며 갈등 우려를 예고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이 30여 년을 바랐던 의과대 신설 확정과 정원 배정이 우선”이라며 “대승적 결단을 내린 통합 대의에 따라 전남 전체의 이익을 고려하고 타협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과 의대 신설 전폭 지원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과 의대 신설 전폭 지원

    김영록 전남지사는 18일 ”목포대 순천대 통합 합의는 역사적 쾌거로 도민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도민의 성원과 염원에 힘입어 두 대학이 역사적인 통합에 합의했고 의과대학도 통합 의과대학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목포대와 순천대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통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 학령아동 감소 등에 대한 해법으로 1도 1국립대 정책을 지향하며, 선도적으로 통합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대학통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글로컬30 대학으로 지정된 양 대학의 통합은 전국 최초 글로벌 거점 국립대학의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도는 두 대학이 통합되더라도 글로컬 지정에 따른 지원은 물론 대형 국책과제나 주요 시책 참여, RISE사업 등 통합 후 더 큰 지원이 가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의과대학 설립에 대해서는 ”통합 합의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정부에 통합 의과대학을 추천하겠다“며 ” 양 대학도 오늘이나 내일 중 교육부에 통합 합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앞으로도 의대 정원 배정이라는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다”며 ”대통령실과 교육부, 복지부 등 차례로 방문하고 목포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도 적극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2∼3월까지는 의대 정원을 받아야 한다“며 ”정원을 배정받으면 의대 설립 절차가 사실상 95% 완료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대학의 통합에 대해서는 ”학내 구성원들의 협조를 받는 일이 첫 번째 넘어야 할 관건이다“며 ”대학 구성원들도 대승적 견지에서 통합에 화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을 원하는 두 대학은 통합의대 명의로 오는 29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평가인증 신청을 할 계획이다.
  •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논의 가속화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논의 가속화

    목포대와 순천대가 지역 숙원인 의대 유치를 위해 대학 통합에 합의한 데 이어 전남도립대도 목포대와 통합 추진에 나섰다. 전라남도립대학교는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을 위해 공청회와 지역 협력 공유회를 개최하는 등 자체 통합 논의를 가속화하고 있다. 도립대는 오는 21일 ‘대학 통합을 위한 지역협력공유회’를 개최, 구성원과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 통합에 대한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도 통합 관련 4차 공청회를 열어 담양·장흥 캠퍼스 특성화와 학사구조 개편 방안 등 통합실무위원회에서 추진한 내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7월 학내 구성원들의 통합 찬반 투표를 통해 전임교원 100%, 직원 100%, 재학생 98.5%의 압도적 통합 찬성 응답을 얻어 통합 지지를 확인했다. 현재 통합 논의는 교육부 통합 매뉴얼의 5단계 중 3단계 과정에 있으며, 국립목포대학교가 지난 8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면서 논의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통합 후 2년제와 4년제를 혼합한 전주기적 교육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능인력훈련센터와 국제연수원 등 부속 기구를 설치해 지역 특화 기능 인재를 양성하고, 신산업 창업 인력 배출을 통해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장헌범 총장 직무대행은 “조속한 대학 정상화와 통합 논의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학통합추진본부’를 설치하겠다”며 “구성원과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해 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신속히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대·목포대, 통합 극적 합의… 전남 의대 신설 ‘탄력’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가 대학 통합에 전격 합의하면서 전남도 최대 현안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지난 15일 통합 추진 원칙, 로드맵 등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의과대 유치를 놓고 전남 동부권(순천), 서부권(목포)이 벌인 극한 경쟁도 ‘통합의대’로 귀결됐다. 전남도는 의대 신설을 위한 공모를 보류하고 오는 29일까지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평가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두 대학은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다음달까지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도는 통합의대 정원을 거점 국립대 의대와 비슷한 200여명 규모로 구상하고, 의대 정원 등을 논의하는 여야 의정협의체에 안건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순천대와 목포대는 통합대학 이름으로 의대를 신설해 두 지역에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대학병원도 두 지역에 모두 설립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민생토론회 이후 8개월여만에 전남 의과대 설립은 분수령을 넘게 됐다. 두 대학 총장은 “이제 정부가 나서서 의과대학 신설 약속을 이행할 때다”며 “전남 도민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환영문을 내고 “정부의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두 대학이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수도권 대학에 절대 뒤지지 않는 글로벌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전국 최초의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통합 신청서에는 교직원, 학생 등의 찬반 의견 수렴 결과를 첨부해야 하는데 대학 교명을 뭐로 할지, 대학 본부와 의대 본부를 어디에 둘지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정이 쉽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
  • 순천대·목포대 통합 합의에 지역 정치권 일제히 환영

    순천대·목포대 통합 합의에 지역 정치권 일제히 환영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대학 통합 합의 소식에 지역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17일 순천대와 목포대에 따르면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지난 15일 저녁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통합 의대 추진’에 합의했다. 전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두 대학의 통합 및 통합 의대 설립 합의를 열렬히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두 대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에 극적으로 합의했다”며 “전남 22개 시·군은 두 대학의 대승적 결단을 크게 환영하며,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대 유치는 전남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180만 전남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큰 숙제였다”며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두 대학의 책임있는 결정은 이 같은 도민의 오랜 염원을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두 대학의 아름다운 합의는 지방 소멸 위기의 파고를 넘는 전라남도 모든 시·군이 나아가야할 협력의 모델이 될 것이다“”며 “전남 모든 지자체가 양보와 협력을 통해 진정한 지역 균형 발전으로의 길에 들어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김영록 지사도 환영문을 내고 ”전남의 대표 거점 국립대학인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역사적이고 대승적인 ‘대학 통합’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온 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 2026학년도 통합의대 개교를 위한 정원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며 동·서부 양 지역의 병원 설립에 필요한 재정 등 의료인프라 구축과 의료복지 확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박지원(해남·완도·진도) 의원도 페이스북에 “행복한 소식을 접했다”며 “국립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 교수, 학생들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환영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양 대학 총장이 의대 유치를 위해 공모 대신 통합하기로 합의했다”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환영할 만한 일이다”고 축하를 건넸다.
  •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의대 추진 극적 합의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의대 추진 극적 합의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지역 30년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추진’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양 대학 총장은 대학 통합 논의 마감 시한을 앞두고 15일 저녁 대학 통합과 의대 추진 원칙, 로드맵 등에 합의했다. 양측은 대학 통합 과정과 의과대학의 설치 및 운영 등 모든 면에 있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동등한 조건을 바탕으로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을 추진하며, 전남 동·서부 도민 모두가 의료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 구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두 대학의 통합은 도민의 의료복지 향상뿐 아니라 정부의 ‘1도 1국립대’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컬30 대학 간 협력,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해 ‘초일류 거점대학’ 성장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두 대학은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대학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고 2026학년도 통합의대 정원 배정을 위해 통합대학 명의로 예비인증 평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다만 신청서에는 일반적으로 교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의 찬성 의견을 첨부해야 해 각 대학에서 이뤄질 찬반 조사 결과가 통합 추진의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통합대학 출범을 신속히 지원하고, 곧바로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또 의대 신설이 확정되면 최대한 빨리 양 지역에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 대학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 절차를 준비할 계획이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이번 합의는 전남 동·서부 간 오랜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의료복지 향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제 정부가 나서서 의과대학 신설 약속을 이행할 때”라고 호소했다.
  • [기고] 우즈베크서 본 지역 대학의 가능성

    [기고] 우즈베크서 본 지역 대학의 가능성

    외국 유학생은 한국 대학과 교육에 활로가 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근거는 최근 필자가 유학생 유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5개 대학을 방문한 경험과 한국의 괄목상대한 성장 때문이다. 한국의 위상이 외국에서 남다르다는 건 언론 보도로만 알았지 경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필자가 방문했던 기묘국제대의 한국어 능력 시험인 토픽 시험장은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600명이 정원인 사마르칸트외국어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은 400명이나 됐다. 이렇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니 순천대 방문단이 방문했을 때 상당수의 학생이 “안녕하세요”라면서 반갑게 인사했다. 우즈베키스탄의 한국어 열풍은 한류의 영향력 확대와 1992년에 개원해 연간 4400여명을 교육하는 한국교육원 역할 덕분이다. 정부는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30만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유학생 증가 속도가 가속화돼 정부 목표는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학생은 22만 6507명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도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245만 9542명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외국인 주민 수가 전년보다 늘었는데 전남은 18.5%로 증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유학생 증가는 한국 대학 그중 지방대학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충원율 저하를 유학생이 메꿔 주고, 한국 학생들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과 교류하면서 외국어를 익히고 외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순천대가 향후 3년간 유학생을 2000명 이상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도 이 같은 긍정적 효과를 주목했기 때문이다. 국립순천대의 유학생 유치 전략은 ‘인재 유치’, ‘정주 유도’, ‘전남 교육 국제화’ 등 차별성에 있다. 순천대는 인문·사회계열 유학생 유치에서 벗어나 이공계열 유학생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30에서 제시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려면 유학생의 역할은 더 공격적이어야 한다. 순천대가 추진하는 그린스마트팜·우주항공·문화콘텐츠 등 글로컬 핵심 사업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유학생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그들의 참여는 자연스럽게 지역 정주로 이어져 인구 증가를 위한 새롭고 지속 가능한 모델이 된다. 유학생들은 순천시와 광양시, 고흥군에 있거나 앞으로 세워질 특화 캠퍼스에서 전남 교육의 국제화에 이바지하게 된다. 농업, 우주·항공, 신소재, 문화콘텐츠 개발에 유학생의 참여는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도 긍정적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유학생들의 참여는 한류 국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국립순천대가 차별화된 방법으로 공격적인 유학생 유치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은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제시한 비전에 있다.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집중, 대학 서열화에 굴한 것인가 말 것인가는 대학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순천대 구성원은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대학의 판’이 흔들리는 상황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는 확신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5개 대학에서 본 한국어 열풍과 한국을 갈망하는 우즈베키스탄 젊은이들의 눈빛은 그 확신이 맞다는 걸 느끼게 했다. 문승태 국립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
  • ‘순천산 모링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슈퍼푸드…연구 논문 ‘주목’

    ‘순천산 모링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슈퍼푸드…연구 논문 ‘주목’

    순천에서 재배된 모링가를 재료로 사용한 제품이 지방세포 분화와 지방 축적을 도와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국립순천대학교 이민아 약학과 교수팀은 국제 SCIE 학술지 ‘pharmaceuticals’에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모링가 추출물은 지방세포가 성숙하는 과정을 촉진하며, 지방세포 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PPARγ라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일어난다. PPARγ가 활성화되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방 대사와 당 조절이 원활해진다. 이는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을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교수는 “모링가는 플라보노이드, 지방산, 페놀 화합물 등 여러 천연 성분을 다량 함유해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순천시 산림특화 작물인 모링가는 단순히 슈퍼푸드가 아니라, 건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식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임상을 통해 그 효능이 증명될 것이다”고 가치를 부여했다. 해당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인 ‘바이오 메디슨 첨단제형 연구센터’ 연구과제 지원을 통해 나온 성과다. 목포대학교 제약공학전공 서종배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신춘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은 “2016년 순천시 특화작물인 모링가를 통해 이미 지역 상공인과 새로운 메뉴개발로 소상공인소득과 농가소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당뇨예방 기능 소재로서의 가능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강기능성식품으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수행된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순천산 모링가 제품군(발효환·분말·차)의 항산화 활성 측정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군에서 농도 의존이 높은 항산화능과 티로시나아제 억제 활성으로 미백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엘라스타제 저해 효과로 항노화와 항염증 효과 등 모든 모링가 제품 처리군에서 억제 활성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향후 다양한 건강기능성 및 신약 소재로서 전망이 높아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지난달 백년가게 신화정과 지역상생 협업을 통해 순천만모링가를 사용한 일품메뉴 개발 및 판매에 대해 상생협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향토기업인 조훈모 과자점, 향토정, 박구윤 회관 등 지역 유명음식점·베이커리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모링가 제품을 판매하는 등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 윤인식 남흥회관 대표, 순천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윤인식 남흥회관 대표, 순천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윤인식 남흥회관 대표가 글로컬 혁신 성공과 의대 설립을 기원하며 국립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9일 남흥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과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허재선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표는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했다.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모교와 ‘후원의 집’으로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남흥회관의 누적 기부금은 1200만원이다. 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해왔던 윤 대표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이 발전해야 지역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성공과 더불어 의과대학 유치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 총장은 “책임경영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윤인식 대표님의 꾸준한 기부가 대학에 큰 힘이 된다”며 “국립순천대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 성공이라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1980년 개업해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남흥회관은 순천 지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순천미식을 알리기 위해 열린 ‘2024 순천미식주간’에서 빅데이터 맛집으로 선정돼 순천시장상을 수상했다.
  • 전남 의대 설립 공모, 29일부터 진행

    전남 의대 설립 공모, 29일부터 진행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공모 절차가 29일부터 진행된다. 전남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에 기반한 의과대학 신설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29일 대학 설명회 및 공청회를 열고 공모 추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8일 용역사에 따르면 양 대학은 입장문에서 “대학통합에 기반한 의과대학 신설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용역기관의 공모 절차와는 별도로 도민의 의료복지 향상과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통합 취지에 상호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용역사는 지난 22일 용역 투트랙 추진 일정을 공개하고 양 대학에서 10월 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설립방식을 검토하고 제출 기한을 넘길 경우 공모 추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이 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지 못하면서 용역기관은 정부에 대학 추천을 위한 공모에 들어간다. 먼저 29일 양 대학과 평가기준을 논의할 대학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 동부권의 경우 29일 오전 10시 30분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진행하고 서부권은 오후 3시 30분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어 10월 31일에 제안서 공모 설명회를 진행하고 11월 1일~20일 공모, 11월 21일~23일 3일간 평가를 통해 최종 추천대학을 선정하고 11월 25일에 정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다만 공모가 마감되는 11월 20일 전까지 양 대학이 정부와 협의하고 양 대학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보류하고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오병길 에이티커니코리아 파트너는 “11월 25일까지는 반드시 정부에 추천해야 하는 촉박한 일정이다“며 ”통합 합의가 어려울 경우 공모를 진행해야 하고 다만 통합 의대와 공모 방식을 모두 열어놓고 최선의 설립방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통합 합의 실패···논의는 지속하기로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통합 합의 실패···논의는 지속하기로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가 대학통합에 기반한 의과대학 신설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실패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28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대학 통합 합의를 하지 못했다”며 “양 대학은 전남도 용역사의 공모 절차와는 별도로 전남 도민의 의료복지 향상과 양 대학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학통합의 취지에 상호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용역사는 지난 22일 용역 투트랙 추진 일정을 공개하고, 양 대학에서 이날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설립방식을 검토하고, 제출 기한을 넘길 경우에는 ‘공모 추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안내한 바 있다. 양 대학의 통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공모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대학설명회 및 공청회를 오는 29일 개최, 공모 추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설명회 및 공청회는 동부권은 오전 10시 30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에서, 서부권은 오후 3시 시30분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공모는 대학설명회 및 공청회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제안서 공모 설명회,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공모에 들어간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평가를 통해 최종 추천 대학을 선정하고, 11월 25일에 정부에 제출한다. 다만 공모가 마감되는 11월 20일전까지 양 대학에서 통합에 합의하고, 정부와 협의를 거쳐 ‘통합 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한다. 오병길 에이티커니코리아 파트너는 “다음달 25일까지 정부에 반드시 추천해야하는 촉박한 일정으로 통합 합의가 어려울 경우,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며 “‘통합 의대’와 ‘공모’방식 모두 열어놓고 최선의 설립방식 마련에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순천대, 우즈베키스탄과 유학생 유치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순천대, 우즈베키스탄과 유학생 유치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순천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우수 유학생 유치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가관은 지난 21일 업무 협약을 맺고 글로컬대학 3대 특화분야인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교류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문승태 국립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 강신원 국제교류교육본부장, 이영웅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교육원에서 이뤄졌다. 국립순천대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간의 협약은 지난 2017년에 시작됐다. 하지만 글로컬대학과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된 국립순천대와 러시아·중앙아시아 권역의 거점 한국교육원으로서 양 기관의 위상에 맞는 역할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새롭게 체결했다. 1992년에 개원한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전 세계 한국교육원 43개중에서도 연 교육인원 4400여명의 최대규모 재외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순천대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수도 타슈켄트 지역을 포함한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과 지원 △현지 학교 학생들의 한국 연수프로그램 운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정보 교류, 홍보 및 행정적 지원 △전라남도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국제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광주·전남권 최초로 글로컬대학에 지정된 국립순천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학생 2000명 유치와 글로컬대학의 맞춤형 교육과 함께 지자체·산업계와 협력해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연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8월 부임한 이영웅 원장은 “교육부의 유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지원을 위해 한국교육원에서도 우즈베키스탄 내 대학, 고등학교 대상의 홍보 강화 등 유학생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승태 국립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순천대는 해외 유학생 유치 확대에 머무르지 않고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협력해 유학생의 학업·진로 설계까지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지원 방안을 준비해 왔다”며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우리 대학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 “전남 의대 설립은 정부 결단만 남아”

    노관규 순천시장 “전남 의대 설립은 정부 결단만 남아”

    전남 의대 유치를 놓고 지난 3월부터 전남도와 8개월째 갈등을 빚고 있는 순천시가 시내 곳곳에 걸려 있는 의대 관련 현수막을 모두 철거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순천시내에 걸려있던 전남도 공모반대 순대의대 유치 현수막을 어제 모두 철거했다. 시민 여러분들과 주변 동부지역 도민들이 한 목소리로 응원해준 덕분에 전남 의대공모는 사실상 철회됐기 때문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노 시장은 “이제 정부 결단만 남았다”며 “순천대 의대유치는 정부가 결단해주면 절반은 성공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순천시가 처음부터 일관되게 주장했던것 처럼 순천대와 목포대 양쪽에 의대와 대학병원이 들어오게 하는쪽으로 전남도 등이 방향을 잡은것 같다”며 “전남도가 공동·통합·연합등 복잡한 말을 쓰지만 결국 양쪽 지역 두 군데 의대와 병원을 유치한다는걸 의미한다”고 했다. 대학들이 통합하는건 처음부터 시가 나설 영역이 아니라고 했다는 노 시장은 “다만 로컬대학들은 지역민의 의사를 충분히 살펴야 한다”며 “정부와 전남도, 대학 등에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기초자치단체에 운영비 등 여러 부담을 전가시키는 등 꼼수를 부리지 말아 달라는것이다”고 우려를 표했다. 국립의대·국립대학 병원이면 이름에 걸맞게 국가가 지원해야한다는 의미다. 노 시장은 “이제 2개 의대, 2개 대학병원이라는 가닥이 잡혔으니 순천대는 병원 부지확보부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고, 순천시는 행정적 지원을 지금 처럼 최대한 해나겠다”고 했다. 그는 “공모 선동으로 지역 분열과 갈등을 조장했던 분들의 사과하는 모습도 정치 불신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것도 같다”고 지적했다. 공모 참여를 주장해왔던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문수 순천 국회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표현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의대 신설 설립 방식을 놓고 공동의대·통합의대·단독의대·통합의대로 갈지자 형태의 오락가락 행정을 편데 반해 순천시는 꾸준히 정부가 신설해야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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