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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폭우에 다급해진 지역구 의원들 “특별재난지역 지정해달라”

    호남 폭우에 다급해진 지역구 의원들 “특별재난지역 지정해달라”

    호남 지역에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심각해지자 9일 호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담양은 인명피해와 함께 아직 집계조차 어려운 농경지, 시설하우스 피해가 막대하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촉구하는 등 피해복구와 지원대책을 시급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담양과 영광뿐만 아니라 곡성, 구례, 나주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의 비 피해가 역대 최악 수준으로 심각하다”며 “전남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지역구인 남원·임실·순창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남원·임실·순창 관내 수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수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4차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농촌의 고통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번 폭우 피해가 농축산민에게 집중됐다”며 “농촌지역 수재민들이 일어설 수 있는 빠른 복구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주민 후보는 “광주·전남도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복구와 재난 응급대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전북 호우 피해 810건…2명 사망

    지난 7~8일 이틀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북에서는 2명이 숨지고 810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북도는 지난 7∼8일 이틀 동안 순창 544.4㎜ 등 도내 전역에 평균 337.8㎜의 폭우가 내려 공공시설 262건, 사유시설 548건 등 모두 81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4시 42분쯤에는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2명이 숨졌다. 서울에 살던 A(59)씨 부부는 3년 전 귀농했으나 산사태로 주택이 20m가량 아래로 쓸려 내려가면서 흙더미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공공시설은 도로 43곳이 유실 또는 파손되고 84곳에서 산사태가 나는 등 모두 26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남원 섬진강 제방을 비롯해 하천 8곳이 유실되거나 붕괴했으며 저수지 19곳도 범람 또는 유실됐다. 사유시설 피해는 548건이다. 주택은 장수 번암면 상교마을 주택 1동이 파손됐고 전주시 우아동, 남원 섬진강 주변 등 473가구가 침수됐다. 또 축사 56곳과 농지 7천883㏊가 물에 잠겼다. 주택 침수로 남원에서 794명이 대피하는 등 모두 170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북도는 피해 시설에 대한 조사와 함께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 속출-산사태·도로유실·제방붕괴

    전북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 속출-산사태·도로유실·제방붕괴

    이틀 동안 전북 지역에 최고 55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제방 붕괴와 산사태, 침수,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속출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197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이 166건이고, 주택과 농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는 31건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은 도로유실 14건, 도로파손 7건, 교량 파손 1건, 산사태 2건, 하천유실 8건, 상하수도시설 10건, 저수지 16건, 문화재 5건, 기타 103건이다. 집중호우로 주택이 무너지거나 침수돼 이재민 344명도 발생했다. 섬진강댐 방류와 집중 호우로 수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날 낮 12시 50분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제방이 끝내 무너졌다. 금지면 4개 마을 주민 300여명은 이날 오전 섬진강 수위가 높아지자 피난시설인 금지면사무소 옆 문화누리센터로 대피했다. 제방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변 농경지와 마을의 70여 가구가 물에 잠긴 것으로 파악됐다. 강 하류에 있는 임실과 무주지역 마을도 물에 잠겼다. 마을 안에 있던 주민과 관광객 등 100여명은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섬진강 지류인 남원과 임실, 순창 지역은 댐 방류와 집중호우로 지속해서 하천 수위가 오르고 있어 추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4시쯤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에서는 산비탈 토사가 무너져 인근 마을 주민 60여명이 대피했다. 마을 입구 개울물이 불어나 접근이 어려운 탓에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로 파손 등으로 인한 통제도 이어졌다. 남원시 금지면 지방도 730호선 일부가 유실돼 통제 중이고, 전주시 태평동에서는 가로 0.5m, 세로 0.5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해 우회 통행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에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 사매3터널 입구에 토사가 쏟아지면서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경찰은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을 오수나들목 17번 국도를 통해 남원나들목과 서남원나들목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이어 오전 10시 45분에는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선 덕유산TG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다. 전주와 익산, 김제, 진안 지역 도로 14곳도 물에 잠겼으나 현재는 배수 조치를 마쳐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도 컸다. 전날 오후 2시쯤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이 잠겨 주민 2명이 인근 자녀 집으로 대피하는 등 주택 11동이 침수 피해를 봤다. 전주와 군산, 김제, 임실, 부안, 순창 지역 농경지 2683.3㏊도 물에 잠겨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 문화재 피해도 발생했다. 남원 산성길 선국사 대웅전 벽면 일부가 무너졌고, 임실 이도리 향교 담장이 부서지는 등 문화재 5건이 파손돼 응급 복구를 하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창 풍산 545㎜, 진안 454㎜, 남원 428.1㎜, 전주 완산 339.5㎜, 장수 305.4㎜, 임실 301.9㎜, 익산 276㎜ 등을 기록했다. 기상지청은 9일까지 50∼10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일대 주택이 물에 잠겨 추가 이재민 발생이 예상된다”며 “연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구간이 많으므로 산사태와 토사 유출, 축대 붕괴 등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물폭탄에 축산·수산업도 피해 속출

    전북지역에 이틀간 쏟아진 물폭탄에 농업과 어업 분야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축사 4곳이 침수됐다. 고창에서는 아산면 한 양식장이 물에 잠기면서 뱀장어 치어 11만 4000여 마리가 모두 폐사했다. 순창 유등면에는 닭 사육장 5991㎡가 침수됐지만, 닭들이 이미 출하돼 가축폐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주변의 우사 2곳 2277㎡와 남원시 송동면 우사 1곳 1046㎡도 침수됐지만, 축사가 완전히 물에 잠기지 않아 소들이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 남원시 대강면에서 하천이 범람해 인근 마을 축사가 침수되자 송아지들이 탈출하기도 했다. 진안에서는 내수면 어업용 어선(0.4t)이 유실됐다. 농작물 피해는 현재까지 2683ha가 집계됐다. 농작물 침수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면적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작물별로는 벼 2157㏊, 논콩 197㏊, 인삼 74㏊, 기타 255㏊다. 지역별로는 남원 755㏊, 고창 523㏊, 부안 381㏊, 진안 269㏊ 등 순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내 곳곳에서 폭우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집계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에 물폭탄-170건 피해 접수

    전북 지역에 내린 최고 470㎜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침수,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170건의 비 피해가 신고됐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이 148건이고, 주택과 농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는 22건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수십 건에 머물던 비 피해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급격히 늘었다. 이날 오전 4시쯤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에서는 산비탈 토사가 무너져 인근 마을 6가구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마을 입구 개울물이 불어나 접근이 어려운 탓에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섬진강댐 방류가 시작되면서 강 하류에 있는 임실지역 3개 마을은 물에 잠겼다. 마을 안에 있던 주민과 관광객 등 81명은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도로 파손도 잇따랐다. 남원시 금지면 지방도 730호선 일부가 유실돼 통제 중이고, 전주시 태평동에서는 가로 0.5m, 세로 0.5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해 우회 통행 중이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 사매3터널 입구에 토사가 쏟아지면서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경찰은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을 오수나들목 17번 국도를 통해 남원나들목과 서남원나들목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전주와 익산, 김제, 진안 지역 도로 14곳도 물에 잠겼으나 현재는 배수 조치를 마쳐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주택과 농경지 침수도 이어졌다. 전날 오후 2시쯤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이 잠겨 주민 2명이 인근 자녀 집으로 대피하는 등 11동의 주택이 침수 피해를 봤다. 군산과 김제, 임실 지역 농경지 433.1㏊도 물에 잠겨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장수군 계북면 한 교회에서는 석축이 유실되는 등 곳곳에서 침수와 파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창 풍산 493.5㎜, 남원 뱀사골 377.5㎜, 진안 동향 311.5㎜, 임실 강진 274.5㎜, 장수 258.1㎜ 등을 기록했다. 현재 전북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다. 하천 수위도 가파르게 올라 만경강 삼례교와 전주천 미산교에는 홍수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지청은 9일까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전북도는 “연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구간이 많으므로 산사태나 토사 유실, 축대 붕괴 등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물바다 된 전주…산사태 경보 ‘심각’ 도로엔 싱크홀(종합)

    물바다 된 전주…산사태 경보 ‘심각’ 도로엔 싱크홀(종합)

    이틀 동안 전북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와 붕괴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지청은 9일까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모두 143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이 128건이고,주 택과 농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는 15건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수십 건에 머물던 비 피해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급격히 늘었다. 전주시 태평동에서는 가로 0.5m, 세로 0.5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해 우회 통행 중이다. 이 밖에 전주와 익산, 김제, 진안 지역 도로 14곳이 물에 잠겼으나 현재는 배수 조치를 마쳐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주택과 농경지도 침수도 이어졌다. 전날 오후 2시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이 잠겨 주민 2명이 인근 자녀 집으로 대피하는 등 11동의 주택이 침수 피해를 봤다. 군산과 김제, 임실 지역 농경지 262.4㏊도 물에 잠겨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국립공원 출입통제 전북 전주시는 산림청에서 오전 9시를 기해 시 전역에 대해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며 ‘심각’ 단계 발령은 산사태 위험이 가장 크다는 의미여서 해당 지역주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현재 도내 천변 주차장 8곳이 통제되고 있다. 전주 남부시장 천변주차장, 정읍 천변주차장, 남원 요천주차장, 김제 원평주차장, 장수 장계천 둔치 주차장, 순창 경천 주차장 등이다. 다리 밑 도로(언더패스) 14곳도 막혔다. 통제된 곳은 전주천 다가교, 진북교, 서신교,백제교, 추천대교(왼쪽), 전주철교, 삼천 우림교, 이동교, 효자다리, 마전교, 만경강 하리교, 삼례교, 삼산철교, 만경대교 왼쪽 도로다. 지리산, 내장산, 덕유산, 변산반도 등 국립공원 4곳을 비롯해 모악산, 대둔산, 마이산, 선운산 등 도립공원 6곳, 장안산과 강천산 등 군립공원 2곳의 탐방로 122개 노선도 출입이 금지됐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전북지역 축제 줄줄이 취소

    코로나19 사태로 전북 지역 하반기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군산시는 5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0 군산 시간여행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올 하반기에 코로나19가 대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군산 시간여행축제는 일제 강점기를 비롯한 근대 역사를 체험해보는 행사로, 올해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다. 앞서 완주군도 야생 음식을 즐기는 ‘와일드 푸드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 완주군은 대신 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1∼9회까지 열린 축제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모하는 이벤트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부안군도 대표적 가을 축제인 ‘가을애 국화빛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이 축제는 LED 조명과 함께 다양한 국화 조형물, 분재 등 2만여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순창군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의 가을철 대표축제인 장류축제를 취소했고, 진안군도 올해 홍삼축제 개최를 포기했다. 남원 춘향제와 익산 서동축제는 온택트(Ontact) 축제로 전환해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에서 진행된다. 춘향제는 춘향선발대회 등 핵심 프로그램은 무(無) 관객으로 진행하고 나머지 행사는 대폭 축소하는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바꿔 진행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국내 예술축제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축제라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익산시도 서동축제를 온라인 공연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만 축소해 치르기로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각 시·군의 대표 축제들은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 효과가 커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며 “하지만 시민과 관광객 안전이 우선인 만큼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100ℓ 쓰레기봉투 점차 사라진다

    100ℓ 짜리 대형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시, 익산시, 임실군 등 3개 시·군이 100ℓ 쓰레기 종량제 봉투 생산을 중단했다. 이는 대형 쓰레기 봉투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군산, 완주, 순창, 무주, 고창 등 5개 시·군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100ℓ 쓰레기 봉투를 없애기로 했다. 나머지 4개 시·군도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머지않아 전북지역에서는 머지 않아 100ℓ 짜리 대형 쓰레기 봉투는 찾아볼 수 없으로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근대광고 엿보기] 제화업계의 ‘대왕’ 박덕유

    [근대광고 엿보기] 제화업계의 ‘대왕’ 박덕유

    조선시대와 그 이전에 짚신과 미투리가 서민이나 천민의 신발이었다면 양반은 어떤 신발을 신었을까. 흑피혜(黑皮鞋)는 가죽, 목화(木靴)는 나무와 천, 태사혜(太史鞋)는 가죽과 헝겊으로 만들었고 남성의 신발이었다. 당혜(唐鞋), 운혜(雲鞋), 수혜(繡鞋) 등은 비단과 천으로 만든 양반 여성의 신발이었다. 가죽신을 만드는 사람을 갖바치라고 했는데 소를 잡고 벗겨 낸 가죽을 받아 신발을 만들었으므로 백정과 같이 천민 취급을 받았다. 구두는 청일전쟁 때 조선 군인들이 가죽 군화를 신으면서 처음 국내에 소개됐다. 지금의 서울대병원 자리에 구한말의 군화창이 있었다고 한다. 서양 옷은 양복이라고 하는데 신발은 왜 구두라는 말을 쓸까. 구두의 어원은 놀랍게도 일본어라고 한다. 일본어의 ‘구쓰’(靴)가 구두로 변했다는 것이다. 20세기에 들어 구두와 고무신이 전통적인 신발을 급격히 대체했다. 양화점이 우후죽순 생기고 구두가 광고면의 단골이 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구두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1910년대 초에 동광양화점(임상호), 순창양화점(신윤범), 신흥양화점(이환일), 광신양화점(김영배), 창흥양화점(송필진) 등의 양화점 광고가 거의 매일 신문에 실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눈에 띄는 양화점 광고가 박덕유양화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양화점은 1898년 서울 황토마루(광화문 네거리)에서 이규익이라는 사람이 열었다고 한다. 이것을 박덕유가 인수해서 수십 년 동안 운영했다. 박덕유양화점의 위치는 처음에 대사동(지금의 종로2가에서 인사동에 이르는 지역)이었다가 행정구역 변경으로 관훈동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매일신보에는 박덕유에 관한 기사가 여러 건 있다. 기사에 따르면 박덕유는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곡물상을 하다 파산하고 경부철도보호 순검(巡檢·조선 말기의 경찰)으로 일했지만 또 일자리를 잃고 광화문의 양화점에서 구두 수선 일을 했다. 그러다 제화 기술을 배워 양화점을 열었다고 한다. 처음에 친구 둘과 양화점을 열었는데 손님이 없어 적자가 계속 나자 둘은 그만두고 홀로 운영했다. 그러다 점차 구두를 신는 사람이 늘어나고 사업이 번창해 종업원을 60여 명이나 거느린 양화계의 ‘대왕’이 됐다. 지방에서도 하루에 50여 켤레의 주문이 밀려들었다. 고객은 점포에 방문할 필요가 없었다. 서울에서는 연락을 하면 직원을 보내 발 크기와 모양을 재서 제작해 주었고 지방 사람들은 발 모양을 종이에 그려 돈과 함께 보내면 구두를 만들어 부쳐 줬다. 초기에 구두 한 켤레 값은 9원이었는데 쌀 한 가마 값이었다. 손성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충북·안성 폭우 피해지역 지원할 것”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충북·안성 폭우 피해지역 지원할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염태영 후보(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수원시장)는 2일 전국적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염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과 안성 지역에 비 피해가 심각한 듯”하다며 “수원시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민간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지시했다”며 “(수원시의) 모든 자원을 지원하기는 어렵지만 민간의 참여와 여분의 자원을 총 동원해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염 후보는 이날 대구, 경북지역 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 참석하느라 현장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난을 총괄하는 제2부시장으로 하여금 비상 상황을 챙기도록 했으며 저도 시시각각 현장의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원은 아직 큰 피해가 없는데, 지난 10년간 비상대응 매뉴얼을 현장에 맞게 수정·보완하였고 침수예상구역에 대한 비상조치를 선제적으로 해 놓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이같은 염태영 후보의 발언은 현직 시장으로서 당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도 시정에 결코 소홀하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강원지역 산불, 포항 지진, 울산지역 태풍 등 각종 사회・자연 재해 때마다 민관 합동으로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원도 속초 산불지역에 수원시민의 숲을 조성하고, 대구지역 코로나19확산 당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했다. 이밖에 무안, 장수, 순창 등 농촌 지역의 특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공동 구매에 나서는 등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에 걸맞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전북 190㎜ 폭우로 피해 잇따라

    전북 지역에 최고 190㎜의 장맛비가 쏟아지며 논밭이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수량은 임실 신덕 190㎜를 비롯해 순창 풍산 155.5㎜, 진안 131㎜, 고창 127.8㎜, 부안 127㎜, 전주 모악산 115㎜ 등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리산 국립공원 등 탐방로 52개소가 통제되고 둔치주차장 5곳과 전주 언더패스 17곳 등이 전면 차단됐다. 강우량이 늘어나면서 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쯤 완주군 상관면 슬치재 국도 17호선으로 토사가 흘러내려 한때 도로가 통제됐다. 지자체는 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해 도로를 정비해 오전 9시 10분쯤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오전 8시 50분께는 완주군 구이면 인덕리 지방도 714호로 토사가 흘러내려 오후 6시쯤 복구가 완료됐다. 앞서 오전 6시 56분께 전주시 완산구 완산초등학교 앞 나무 1그루가 쓰러지기도 했다. 농경지 침수 피해도 접수됐다. 고창과 부안에서는 논과 논콩 등 109.3㏊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배수 작업 중에 있다. 정읍시 칠보면 주택 3곳에는 인근 야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리기도 했다. 주택에 있던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부터 구호품을 전달받기도 했다. 전주기상지청은 29 밤부터 30일 낮 12시께까지 시간당 5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새벽을 기해 전주와 익산, 완주, 정읍, 무주, 진안, 장수, 임실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짧은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침수와 산사태 등 발생 위험이 높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군산·익산 등 전북 5곳 호우주의보…밤사이 최대 200㎜ 쏟아진다

    군산·익산 등 전북 5곳 호우주의보…밤사이 최대 200㎜ 쏟아진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까지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하루 강수량은 순창(풍산) 84㎜, 남원 70.5㎜, 임실(신덕) 66㎜, 순창 62.7㎜, 무주(덕유산) 47.5㎜, 장수 44.3㎜ 진안 36.5㎜, 전주(모악산) 37㎜ 등을 기록했다. 순창과 남원, 무주, 진안, 장수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비는 전북 도내에 29일까지 50∼150㎜, 군산과 익산에는 200㎜ 이상이 내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29일 새벽을 기해 전주와 완주, 익산, 군산, 김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이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28일 오후 11시를 기해 나주·신안(흑산면제외)·장흥·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화순·곡성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전망

    전북 남원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16일 전북도와 남원시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이 15년간 동결한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공공의대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이후 당정청은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해 지역 필수 인력, 역학조사관 등 특수전문과목 인력, 기초과학 및 제약바이오 분야 인력 확충을 위해 의대 증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공의대 설립도 추진하겠다”며 “공공의대는 공공분야 의사를 위한 의료사관학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와 여당의 이같은 방침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이 일상화된 상황에 공공의료와 지역 의료 기반 강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을 포함한 126개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했다. 이번에 상정된 법안은 오는 21일 법안소위를 열고 심의·의결한 뒤 곧바로 전체회의에서 의결해 법사위에 상정할 방침이다. 전북도와 남원시는 20대 국회에서 불발된 남원 국립공공의대 설립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의할 방침이다. 국립공공의대는 2018년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40명)을 토대로 감염, 응급, 외상, 분만 등 공공의료 전문가를 배출해 의료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간 의료격차를 좁히기 위한 것이다. 공공의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요성과 시급성이 더욱 대두됐다.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국회 이용호(무소속·남원임실순창)이 21대 국회 개원 후 제1호 법안으로 을 대표 발의했다. 앞서 국립공공의대 설립도 이 의원이 서남대 폐교 대안으로 최초 제안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가 전북 남원에 공공의대 설립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의사협회 반대로 20대 국회가 임기만료되면서 자동폐기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주말 물폭탄 떨어진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지역 100mm 비 더온다

    주말 물폭탄 떨어진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지역 100mm 비 더온다

    일요일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3일 경북 남부내륙과 경상 해안, 강원 북부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돼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비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3일 밤까지 경상 내륙에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강한 동풍과 지형적 상승까지 더해져 14일 오후까지 최대 100㎜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13일 예보했다. 1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주요 지역 강수량을 보면 경상도 지리산(산청) 260.5㎜, 남해 202.3㎜, 전라도 순창군 189.4㎜, 대전 158.2㎜, 광주 157.7㎜, 제주 서귀포 진달래밭 110.5㎜, 서울 23.9㎜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남부내륙, 경북동해안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4일까지 추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는 50~100㎜(많은 곳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150㎜),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30~80㎜,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 10~5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방과 충청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축대붕괴, 토사유출 등 피해가 우려되며 짧은 시간 강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주말부터 이어진 비로 인해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져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14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0~25도 분포가 되겠다. 한편 기상청 중기전망(10일 예보)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일시적으로 후퇴했다가 18일 토요일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19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이 비는 23일까지 이어지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감정원, 법제처

    ■ 행정안전부 ◇ 과장급 전보 △ 디지털서비스개방담당관 윤정태 ■ 국민건강보험공단 ◇ 지역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장수목 △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서명철 △ 요양기획실장 김남훈 △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영응 △ 인재개발원장 현재룡 ◇ 1급 승진 △ 법무지원실장 안석성 △ 재정관리실장 박철용 △ 보장지원실장 이용구 △ 요양기준실장 주영구 △ 감사실장 김기형 △ 인재개발원 박영철 △ 인재개발원 박희동 △ 인재개발원 이원복 △ 은평지사장 한동훈 △ 구로지사장 류준식 △ 부산진구지사장 조은규 △ 부산동래지사장 박경민 △ 진주산청지사장 김인태 △ 경주지사장 강태희 △ 칠곡지사장 김성희 △ 전주남부지사장 남영환 △ 익산지사장 이미희 △ 목포지사장 송정의 △ 순천곡성지사장 이광재 △ 안양지사장 황희식 ◇ 1급 전보 △ 국민소통실장 최덕근 △ 요양급여실장 노증식 △ 요양심사실장 백남복 △ 건강보험연구원 빅데이터실장 이재영 △ 노원지사장 서철호 △ 서대문지사장 김인회 △ 서초남부지사장 윤재숙 △ 강남동부지사장 이은영 △ 원주횡성지사장 이운용 △ 부산중부지사장 안병운 △ 부산북부지사장 안명근 △ 양산지사장 손영덕 △ 대전서부지사장 권경주 △ 청주서부지사장 지석원 △ 인천남부지사장 박희두 △ 부천북부지사장 김삼영 △ 평택지사장 홍순경 △ 남양주가평지사장 김은호 ◇ 상위직(1급) 전보 △ 동작지사장 민옥경 △ 강남서부지사장 우상진 △ 대구중부지사장 박무근 △ 인천서부지사장 맹진영 △ 수원서부지사장 주원석 △ 안산지사장 정인영 △ 파주지사장 박숙희 ◇ 2급 승진 △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부장 김종희 △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이재현 △ 사회적가치실현추진반 사회적가치실현1부장 박영심 △ 주거래은행시스템구축추진반 사업추진부장 유국일 △ 안전윤리실 윤리경영기획부장 이회승 △ 자격부과실 사업장관리부장 박규락 △ 통합징수실 통합고지부장 조민희 △ 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윤교정 △ 급여보장실 급여결정위원회관리부장 전미하 △ 급여전략실 제네릭협상관리부장 박종형 △ 급여관리실 급여관리운영부장 최재혁 △ 의료기관지원실 행정조사부장 장미선 △ 의료기관지원실 급여조사부장 박숙희 △ 건강관리실 건강기획부장 박용표 △ 건강관리실 건강증진부장 권의경 △ 건강관리실 건강지원부장 박정숙 △ 보장지원실 만성질환관리부장 김선호 △ 급여사업실 산정특례운영부장 조순자 △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부장 박형아 △ 장기요양급여관리개선추진반 개선추진부장 이은영 △ 요양급여실 이용지원부장 신은실 △ 요양심사실 심사관리부장 최종호 △ 정보운영실 건강정보부장 변정원 △ 비서실 조준연 △ 인재개발원 김은영 △ 서울강원지역본부 업무집중화부장 임우섭 △ 서울강원지역본부 소통모니터단장 박명주 △ 용산지사 한영자 △ 동대문지사 박종화 △ 은평지사 이현주 △ 서대문지사 고관우 △ 서대문지사 최진희 △ 강서지사 송영순 △ 금천지사 권대영 △ 관악지사 원종묵 △ 강남북부지사 한상윤 △ 춘천지사 주은경 △ 강릉지사 김익종 △ 강릉지사 엄시구 △ 부산경남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정병창 △ 부산경남지역본부 요양운영부장 정혜승 △ 부산중부지사 박유상 △ 부산진구지사 곽경호 △ 부산북부지사 장광식 △ 부산사하지사 이상복 △ 창원중부지사 강효정 △ 진주산청지사 정풍광 △ 진주산청지사 노상래 △ 김해지사 윤경희 △ 양산지사 정수미 △ 대구경북지역본부 의료기관지원부장 최재필 △ 대구경북지역본부 소통모니터단장 민도기 △ 호남제주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조성관 △ 광주동부지사 정형승 △ 광주서부지사 서정림 △ 광주북부지사 고미애 △ 목포지사 박진희 △ 여수지사 김왕현 △ 순천곡성지사 정금희 △ 제주지사 허현만 △ 대전충청지역본부 징수부장 송계선 △ 대전충청지역본부 요양지원부장 정해숙 △ 대전충청지역본부 상담지원부장 강화자 △ 대전충청지역본부 소통모니터단장 이신영 △ 대전서부지사 임희선 △ 청주서부지사 정현옥 △ 인천경기지역본부 요양지원1부장 한이식 △ 인천남부지사 김연수 △ 인천계양지사 이선희 △ 인천서부지사 박병조 △ 성남남부지사 김선영 △ 성남북부지사 정순현 △ 의정부지사 김병학 △ 안산지사 양세홍 △ 고양일산지사 백상현 △ 고양일산지사 차부연 △ 용인서부지사 김창헌 △ 파주지사 김수경 △ 김포지사 황재훈 △ 화성지사 이희정 ◇ 2급 전보 △ 기획조정실 혁신기획부장 이재정 △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신건홍 △ 법무지원실 이의신청사무부장 김혜숙 △ 재정관리실 재정기획부장 최승규 △ 국민소통실 여론조사센터장 이시현 △ 인력지원실 인사운영부장 이윤학 △ 자격부과실 제도개선부장 김종희 △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기반부장 문은주 △ 급여관리실 급여지급부장 이기원 △ 의료기관지원실 조사지원부장 채복순 △ 건강관리실 건강검진부장 홍윤희 △ 요양기획실 요양법규부장 양효숙 △ 요양기준실 요양개선부장 강혜미 △ 요양급여실 인정관리부장 문정욱 △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전춘수 △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정상용 △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박애순 △ 정보운영실 자격부과정보부장 박만규 △ 정보운영실 징수정보부장 송선희 △ 정보운영실 급여정보부장 배민숙 △ 정보운영실 요양정보부장 강신구 △ 빅데이터실 융합서비스부장 공성석 △ 건강보험연구원 글로벌협력실 개발협력부장 김은정 △ 건강보험연구원 연구행정부장 왕정현 △ 서울강원지역본부 징수부장 백인주 △ 서울강원지역본부 소송전담부장 김종행 △ 부산경남지역본부 의료기관지원부장 이승환 △ 부산경남지역본부 요양지원부장 김기현 △ 부산경남지역본부 업무집중화부장 이건형 △ 대구경북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박형식 △ 호남제주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황경제 △ 호남제주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임선미 △ 대전충청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이상필 △ 대전충청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강원노 △ 인천경기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장광수 △ 인천경기지역본부 징수부장 임순옥 △ 인천경기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정승룡 △ 인천경기지역본부 업무집중화부장 최도혜 △ 거제지사장 신중민 △ 부산연제지사장 최만림 △ 부여청양지사장 윤영기 △ 세종지사장 손민희 △ 속초지사장 신광명 △ 안성지사장 정봉길 △ 양주지사장 최종규 △ 여주지사장 신성섭 △ 영광함평지사장 고미숙 △ 영암장흥지사장 조명숙 △ 용인동부지사장 황순창 △ 울주지사장 조태윤 △ 제천단양지사장 이상권 △ 충주지사장 김민수 △ 평창영월지사장 정효순 △ 하남지사장 김시선 △ 화순지사장 김진 △ 종로지사 양재연 △ 중구지사 김구수 △ 중구지사 양경철 △ 성동지사 주숙경 △ 광진지사 곽인숙 △ 동대문지사 박성락 △ 성북지사 김규영 △ 은평지사 박미상 △ 양천지사 김안근 △ 양천지사 정필화 △ 강서지사 안준양 △ 구로지사 박상욱 △ 동작지사 고영천 △ 서초남부지사 배경숙 △ 서초남부지사 신현덕 △ 강남서부지사 김윤실 △ 강남북부지사 모영애 △ 송파지사 황하원 △ 송파지사 김상길 △ 춘천지사 박정남 △ 원주횡성지사 이상권 △ 원주횡성지사 박종호 △ 해운대지사 여봉권 △ 울산중부지사 배상일 △ 창원마산지사 김장수 △ 대구중부지사 송재호 △ 대구동부지사 이복희 △ 대구동부지사 박규태 △ 대구북부지사 강춘형 △ 대구북부지사 강효희 △ 대구달서지사 이곤하 △ 대구달서지사 조상태 △ 포항남부지사 노세군 △ 안동지사 김영국 △ 경산청도지사 윤치열 △ 경산청도지사 김종두 △ 광주동부지사 박은화 △ 광주북부지사 손재원 △ 전주남부지사 윤영걸 △ 전주북부지사 황의인 △ 대전서부지사 이승호 △ 대전서부지사 박종진 △ 대전유성지사 이보안 △ 대전유성지사 서유식 △ 천안지사 고형준 △ 수원서부지사 박금준 △ 수원동부지사 신청진 △ 수원동부지사 김미향 △ 성남남부지사 박향정 △ 평택지사 이호수 △ 용인서부지사 양미선 △ 파주지사 최광희 ◇ 상위직(2급) 전보 △ 코로나19비상대책단 비상대책부장 홍경윤 △ 국민소통실 미디어소통부장 이승진 △ 보장지원실 일차의료지원부장 이준희 △ 보장지원실 호스피스연명의료부장 서은정 △ 인재개발원 부장 박병희 △ 강북지사 김기수 △ 노원지사 김문숙 △ 서초북부지사 문미영 △ 부산진구지사 조금희 △ 부산사하지사 이상용 △ 대전동부지사 조남석 △ 청주서부지사 김광수 △ 인천부평지사 박인숙 △ 인천계양지사 강성남 △ 부천북부지사 정찬진 △ 안산지사 임형주 △ 남양주가평지사 장동립 △ 화성지사 김미경 ■ 한국감정원 △ 부원장 겸 기획경영본부장 한숙렬 △ 부동산시장관리본부장 양기돈 △ 보상사업처장 정진락 ■ 법제처 ◇ 부이사관 승진 △ 법제조정법제관 김은영
  • 기형도 시인 대학시절 문우들과 함께한 ‘벗에게 쓴 편지’ 기획전

    기형도 시인 대학시절 문우들과 함께한 ‘벗에게 쓴 편지’ 기획전

    경기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이달부터 상시 운영되는“도로시를 위하여―나의 벗에게 쓴 편지’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2일 광명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기 시인의 대학 시절 연세문학회 활동을 함께 한 문우 이성겸·장사국과 수리시동인 활동을 함께한 문우 홍순창이 문학관에 기증한 자필 메모와 사진 등이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1985년 2월 기 시인의 연세대 졸업사진 외에도 은사 정현종, 문우 성석재, 공지영 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시인의 자필 메모 등이 여럿 전시된다. 더불어 이성겸 등 문우들의 편지와 기형도문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쓴 편지가 함께 전시돼 볼거리를 선사한다. 기형도문학관 2층 북카페에는 시민들의 필사 노트가 전시되고, 관람객들은 기 시인의 대표적인 ‘엄마 걱정’·‘빈집’ 등 5편의 시를 직접 필사해 볼 수 있다. 기형도문학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재개관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휴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전화 예약 10명, 현장 예약 5명까지, 오후 1~6시는 전화 예약 10명, 현장 예약 5명까지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오전 15명, 오후 15명으로 하루에 최대 3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시 우선 입장 가능하며, 15명 예약 미달 시 현장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형도문학관 홈페이지(www.kihyung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은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02-2621-8860)으로 하면 된다. 기형도문학관은 시인이 유년기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살았던 광명시 소하동에 2017년 개관했다. 2018년 경기도 첫 번째 공립문학관으로 등록됐다. 기형도 초판 시집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기 시인의 작품 세계를 관람할 수 있다. 1층에 상설전시실이, 2층에 체험 전시공간인 북카페와 도서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북 5대 권역으로 나누어 특화 개발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특색있게 개발하는 제4차 전북 종합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북도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을 지자체 차원에서 구체화 한 ‘전라북도 4차 전북 종합계획’이 마무리 단계라고 22일 밝혔다. 최근 용역중간보고회에서 나타난 전북 종합계획은 5대 권역을 발전 축으로 연계사업을 통해 상생·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5대 권역은 중추혁신도시권(전주·익산·완주·김제), 새만금권(군산·김제·부안), 서남권(정읍·고창·부안), 동북권(무주·진안·장수), 동남권(남원·임실·순창)으로 설정됐다. 중추혁신도시권은 융복합 소재와 농생명산업, 전통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성장거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북권은 동서간 연계 교통망을 확충해 고부가 식품산업을 육성한다. 새만금권은 글로벌 SOC를 확충해 미래 신산업, 해양관광산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동남권은 헬스케어산업과 생태거점 관광산업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을 유도한다. 서남권은 바이오 농수산식품산업, 해양·역사·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강승구 전북도 기조실장은 “전북도 종합계획은 국토종합계획을 근간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 계획도 포함해 지역발전의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다듬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폭염 속 코로나… 물놀이장 엄두 못낼 ‘최악 여름’

    폭염 속 코로나… 물놀이장 엄두 못낼 ‘최악 여름’

    서울 한강수영장 3곳·양화 물놀이장 2곳 개장 무기 연기… “30만 인파 통제 못해” 경주·부산·전주도 축제·시설 운영 포기 일부선 “호텔 수영장은 열잖나… 고민 중”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 부분 개장하기도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재단법인 문화엑스포가 개최하는 여름 풀(pool) 축제가 최근 취소됐다. 실내외 수영장과 무대에서 수천명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 수천명이 찾았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지 않기로 했다. 전국 지자체들이 이처럼 물놀이 시설 개장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들면 감염병 확산의 근거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우선 서울시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등 한강 수영장 3곳과 난지, 양화 물놀이장 2곳을 당초 오는 26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개장을 무기 연기했다. 잠실 수영장은 리모델링 중이며, 잠원 수영장도 보수 중이어서 올해 사용 가능한 도심 한강수영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여름이면 30만명이 찾을 정도로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통제가 쉽지 않다”면서 “7~8월로 미뤄 개장하는 방안과 아예 열지 않는 방안 등을 놓고 조율 중으로 7월 중순까지 최종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도 지난해 세계무술공원 내에 조성한 물놀이터의 운영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아예 문을 닫기로 결정한 곳도 많다. 부산은 북구 화명생태공원 내 화명 야외수영장과 사상구 삼락 야외수영장을 모두 휴장한다. 동구도 2018년부터 여름철이면 구청사 안 광장에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했으나 올해는 운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전북 전주시도 올해 운영하려던 5곳의 물놀이장 개장을 전격 취소했다. 수도권은 물론 인접한 대전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데다 최근 전주여고 3년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물놀이장 운영 계획을 포기했다. 전북 정읍시 칠보물테마 유원지 물놀이장과 천변 물놀이장, 고창 복분자클러스터 야외물놀이장, 김제 시민운동장 물놀이장, 순창 이동식 물놀이터 등도 모두 운영을 취소했다. 반면 국내 최대 규모 실외 파도풀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롯데워터파크는 당초 지난 5월 개장하려던 일정을 세 차례 연기한 끝에 지난 13일 부분 개장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특급호텔 수영장들은 이미 모두 개장했는데 공공 수영장들이 감염병 확산을 이유로 다 문을 닫으면 서민은 폭염을 식히기 위해 찾을 수 있는 곳이 없다”면서 “어떤 식으로든 개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전국종합
  • 코로나19에 물놀이장 못가는 여름 됐다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재단법인 문화엑스포가 개최하는 여름 풀(pool) 축제가 최근 취소됐다. 실내·외 수영장과 무대에서 수천명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 수천명이 찾았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지 않기로 했다. 전국 지자체들이 이처럼 물놀이 시설 개장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연일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들면 감염병 확산의 근거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우선 서울시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등 한강 수영장 3곳과 난지, 양화 물놀이장 2곳을 당초 오는 26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개장을 무기 연기했다. 잠실 수영장은 리모델링 중이며, 잠원 수영장도 보수 중이어서 올해 사용 가능한 도심 한강수영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여름이면 30만명이 찾을 정도로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통제가 쉽지 않다”면서 “7~8월로 미뤄 개장하는 방안과 아예 열지않는 방안 등을 놓고 조율 중으로 7월 중순까지 최종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도 지난해 세계무술공원 내에 조성한 물놀이터의 운영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아예 문을 닫기로 결정한 곳도 많다. 부산은 북구 화명생태공원 내 화명야외수영장과 사상구 삼락 야외 수영장을 모두 휴장한다. 동구청도 2018년부터 여름철이면 구청사 안 광장에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를 설치했으나 올해는 운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전북 전주시도 올해 운영하려던 5곳의 물놀이장 개장을 전격 취소했다. 수도권은 물론 인접한 대전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다 최근 전주여고 3년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물놀이장 운영 계획을 포기했다. 전북 정읍시 칠보물테마 유원지 물놀이장과 천변 물놀이장, 고창 복분자클러스터 야외물놀이장, 김제 시민운동장 물놀이장, 순창 이동식 물놀이터 등도 모두 운영을 취소했다. 반면, 국내 최대 규모 실외 파도풀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롯데워터파크는 당초 지난 5월 개장하려던 일정을 3차례 연기한 끝에 지난 13일 부분 개장했다. 지자체 한 관계자는 “특급호텔 수영장들은 이미 모두 개장했는데 공공 수영장들은 감염병 확산을 이유로 다 문을 닫으면 서민은 폭염을 식히기 위해 찾을 수 있는 곳이 없다”면서 “어떤 식으로든 개장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아름다워져” 외모 발언했다가 지적받은 이용호 의원

    “아름다워져” 외모 발언했다가 지적받은 이용호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외모를 칭찬했다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용호 의원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에도 여야가 함께하지 못하고 첫 상임위를 일부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로 시작하게 된 것을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후 “한정애 위원장님, 평소 존경하고 날이 갈수록 더 관록이 쌓이고 아름다워져서 잘 모시겠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후 모든 위원들의 인사말이 끝난 뒤 한정애 위원장은 “위원님들이 남다른 각오들을 가진 것 같아서 힘이 되기도 한다”면서도 “잠깐 인사 말씀을 들으면서 누구를 지칭하거나 하면 실례가 되는데요. 우리 상임위에서는 외모와 관련된 것은 안 하는 것으로 조금씩만 배려하고 조심해 달라”고 지적했다. ‘아름다워졌다’며 뜬금없이 외모 칭찬을 한 이용호 의원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용호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할 때 탈당해 무소속이 됐다.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기존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했고 당선됐다. 이용호 의원은 민주당 입당을 신청했지만 입당하지 못했다. 한정애 위원장은 한국노총 출신으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됐고,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21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돼 3선 의원이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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