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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州비엔날레 구경 길 ‘담양 소쇄원’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엔 지금 예술의 향기를 찾는 발길이 가득하다.6월7일까지 계속되는 비엔날레 춘풍 때문인가.‘휘리릭,휘리릭’대숲의 댓잎부딪는 소리가 연인 옷자락을 스치는양 살갑다.햇빛에 반짝이는 색바랜 툇마루에 앉으니 수백년 연륜의 무게가 느껴진다. 들리는 것은 정자 아래 작은 폭포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그리고 그 옆 측백나무 가지에 앉아 따스한 봄볕을 즐기는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 뿐. 여기는 ‘소리와 빛의 공간’ 소쇄원.바람 물 새소리,딱딱 부딪히는 대나무소리 등이 낮에는 햇빛과,밤에는 달빛과 어우러지는 곳이다. 소쇄(瀟灑)는 ‘깨끗하고 시원하다’란 뜻.전통 민간정원의 백미로 꼽히는이곳은 조선 중종때 처사(벼슬을 마다한 선비를 일컬음) 양산보(1503∼1557)가 3대,약 70년에 걸쳐 조성한 원림(園林)이다.‘소쇄처사 양공지려’(瀟灑處士 梁公之廬)란 나무판이 문패인양 흙돌담에 붙어있다.려(廬)는 조촐한 집이라는 뜻이다. 양산보는 스승인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죽자 이곳에 은둔하면서 당대의 학자들과 학문을 논하고풍류를 즐겼다. 소쇄원은 1만여평의 부지위에 10여동의 건물과 연못,계곡,대나무숲,그리고온갖 수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계곡물이 ‘오곡문’(五曲門)이란흙돌담 밑을 지나 정원을 관통해 흐르는 것이 자연미의 극치를 이룬다. 양산보는 자손에게 “풀 한 포기 계곡 한 구석 내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니 하나도 상하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하니 소쇄원에 대한 그의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원림의 중심인 제월당 앞은 지금 샛노란 산수유꽃이 한창이다.소쇄원에서 한국미의 뿌리를 찾았다는 건축가 김수근이 죽기전 한달간 지냈다는 제월당(霽月堂).그 아래에는 계류를 앞에 두고 광풍각(光風閣)이 서 있다.두 건물의당호는 ‘흉회쇄락여광풍제월’(胸懷灑落如光風霽月)이란 문구에서 따왔다. 가슴에 품은 뜻의 맑음이 빛속의 바람,맑은 날의 달빛과 같다는 의미다. 소쇄원에서 담양읍 방면으로 5분쯤 가니 성산별곡이 탄생한 식영정이 있다. 명종 15년(1560) 서하당 김성원이 담양부사를 지낸 장인 석천 임억령을 위해 세운 정자.뛰어난 문장가였던 임억령은 ‘그림자가 쉬어가는 정자’란 뜻의 이름을 붙였다.석천에게 시문을 배우던 제봉 고경명,송강 정철 등이 여기서 교유하며 가사문학의 기틀을 다졌다. ‘식영정 사선(四仙)’이라 불리던 이들은 성산(식영정 일대를 일컬음)의 경치 스무곳을 택해 각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 이십영’을 지었는데,이것이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식영정이 서 있는 언덕 아래에는부용당 서하당이 연못과 어우러져 서 있다. 식영정 사선을 비롯,면앙정 송순,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등 당대의 선비들이 이곳에서 수많은 시문을 읊었다.특히 성산 앞을 흐르는 자미탄(紫薇灘)이란 여울을 주제로 수많은 시문을 지었다.자미탄은 물섶에 백일홍 꽃잎이 반사된다는 뜻으로,광주호가 생기기전 정자 아래로 흐르던 여울이다. 담양군 남면 소쇄원에 가려면 동광주 방향에서 15번 국도를 타야 한다.20분쯤 달리다가 887번 지방도로 갈아타면 소쇄원과 식영정이 잇달아 나타난다. 임창용기자. *光州 인근의 가볼만한 곳. 광주비엔날레(3월29일∼6월7일)가 열리는 광주 인근에는 소쇄원과 식영정 말고도 가볼만한 곳이 제법 많다.송강정·면앙정 등 정자와 금성산성,운주사가괜찮으며,쉴 곳으로는 화순에 온천이 있다. ■송강정(담양군 고서면 원강리) 광주에서 담양읍으로 가는 국도변에 있다. 선조때 송강 정철이 대사헌을 지내다 물러난 후 담양에 내려와 세운 정자.송강은 이곳에 은둔하면서 ‘사미인곡’‘속미인곡’을 비롯한 뛰어난 가사와단가를 지었다.소나무 등걸 사이로 펼쳐지는 너른 들과 멀리 올려다 보이는무등산의 자태가 시심을 불러일으킬 만 하다. ■면앙정(담양군 봉산면 제월리) 송강정에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송순이 중종 때(1533년) 지었다는 면앙정의 의미는 ‘땅을 내려다보고,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사심이나 꾸밈 없는,넓고 당당한 경지를 바라는 송순의마음을 담고 있다. ■금성산성 담양군 용면 도림리,금성면 금성리로 이어지는 산성으로 둘레가7,345m에 달한다.산성 밖에는 높은 산이 없어 성문 안을 전혀 엿볼 수 없도록,형세를 잘 살펴서 지은 성으로 평가받는다. 산성안에는 아직도 곳곳에 우물이나 절구통 같은 유물을 찾아볼 수 있으며산성의 동문 밖은 전북 순창군의 강천사 등 관광명소와 바로 연결된다. ■운주사(화순군 도앙면 대초리) 광주에서 29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1시간 반쯤 가면 있다.신라때 도선국사가 운주사 일대 땅이 배의 형국을 닮아 그대로 두면 배가 심하게 흔들려 나라의 국운이 일본으로 빠져나갈 것이라고믿고 배를 젓는 노의 위치인 이곳에 돌탑과 돌부처를 각각 1,000개씩 하룻밤동안에 도력을 써서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70여개의 석불과 18개의 석탑만이 남아 았다.운주사의 불탑과 불상중 으뜸은 와불.이 와불은 천불천탑의 마지막 천불로서,이 불상을 일으켜 세우면 세상이 바뀌고 천년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된다고 해 불상을 막 일으켜세우려는 순간 첫닭이 우는 바람에 와불의 형대로 남게 됐다고 한다. ■화순 금호리조트 종합온천탕 지난 95년 개장한 종합온천장으로 광주에서남쪽으로 50분 거리에 있다.하루 1,500톤 이상 용출돼 수량이 풍부하며,아연 라듐 유황 등의 함유량이 높아 만성피부염 류마티스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고.대온천탕과 튜브슬라이더,실내온천수영장,노천탕 등의 시설을 갖췄다.24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시설도 갖춰놓았다.(0612)370-5000.
  • 지역축제 ‘구조조정´추진

    민선 자치 실시 이후 시·군들이 경쟁적으로 추진중인 지역 문화 축제에 대해 전북도가 대대적인 구조조정 방침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이 열고 있는 40여개 지역 문화·관광 축제 가운데 상당수는 내용이 유사하고 별다른 특성도 없어 예산만 낭비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이 가운데 절반인 20여개는 민선 단체장 체제가 출범한 지난 95년 이후 시작된 것이다. 전북도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1 시·군 1 축제 원칙’에 따라 유사한 행사의 통폐합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또 지역 문화 축제에 대한 평가제를 도입,행사 기획 단계부터 현장 조사,설문 및 전화 조사,전년도 평가 등에 대한 개선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하기로 했다. 이같은 검증을 통해 행사 성격이 유사하고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축제는 자율적으로 통페합할수 있도록 내년부터 도비 보조금을 줄이거나 지원을 중단하고 경쟁력이 검증된 문화·예술 행사는 보조금을 늘린다는 것이 전북도의계획이다. 현재 도내 지역별 축제는 순창군이 7개로 가장 많고 군산·남원시와 완주·부안군이 각 4개,전주·익산·정읍시와 고창군 등은 3개씩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경쟁력이 있는 지역축제만이 살아 남을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전북 순창군 방송대 졸업 직원 수기집 출간

    빠듯한 공직 생활 속에서 어렵게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전북 순창군 공무원들이 학업과 관련된 수기 모음집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창행정통문회(회장 임락용 건설과 토목담당)가 ‘배움,그 목마름’이란제목으로 최근 펴낸 78쪽짜리 책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한 23명의 회원들이만학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겪은 어려움 등을 잘 묘사하고 있다. 현재 순창군에는 올해 졸업생까지 포함,방송대 출신 ‘학사공무원’이 30여명에 이른다. 수기 모음집에서 한 회원은 ‘10년간의 도전과 눈물의 의미’란 글에서 “방통대를 10년이나 다니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은 ‘다니나 마나’인 방통대를 뭐하러 다니느냐고 주위에서 물을 때였다.그러나 그때마다 끝까지 해보자는 오기가 발동했다”고 썼다.또 다른 회원은 “방통대 졸업을 계기로 올바른 목적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결과적으로좋은 결실을 누릴수 있다는 확신과 교훈을 얻게 됐다”고 회고했다. 임 회장(48)은 “그동안 우리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만큼 이 수기들이 지금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좋겠다”고 말했다. 순창 조승진기자 redtrain@
  • 전북 순창군, 공사 사전설명회제 도입

    전북 순창군은 25일 각종 건설공사를 시작할 때 사전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 일명 ‘공사 사전 설명회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갖가지 건설공사를 하면서 주민들과의 마찰을 미리 막기위한 것으로 주민들에게 공사 전반과 함께 보상절차 및 방법 등을 밝히도록 했다. 실제로 최근 순창읍 삼양정미소에서 양지천으로 이어지는 동서 관통로와 선명인쇄소에서 군청 후문사이에 뚫릴 도로사업에 대해 주민 설명회를 열었고오는 4월말쯤에는 구림면 율봉리 마을앞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해서도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순창군은 건설사업의 사전 설명회제 운용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한편 주민들의 불필요한 민원을 크게 줄일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 조승진기자 redtrain@
  • 법정 탈주범 노수관·장현범 서울·안산서 검거

    지난 24일 광주지법 법정에서 교도관을 찌르고 달아난 탈주범 3명 중 2명이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죄수복 하의와 흰 운동화 차림으로 탈주 12시간만에 서울로 잠입한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승용차를 탈취하고 택시와 지하철을 이용했으나 한차례도 검문을 받지 않아 경찰 검문망의 허점이 드러났다. ◈탈주범 검거 서울로 잡입한 노수관(魯洙官·37)은 25일 오전 오전 7시3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평화시장에서 가게 주인 장모씨(38)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하지만 함께 있던 정필호(鄭弼鎬·36)는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달아났다. 이들과 헤어져 따로 올라온 장현범(張鉉範·32)도 오전 11시50분쯤 안산시월피동 521 광덕산 입구 주택가 골목에서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허술한 검문검색 노와 정은 광주지법에서 달아난 24일 오후 3시45분부터서울 동대문에서 붙잡힌 오전 7시35분까지 16시간동안 단 한차례도 검문 검색을 받지 않았다. 특히 전북 순창군 금과면 방충리 검문소 앞에서 카렌스 승합차를 버리고 순창 읍내에 들어가 엘란트라승용차를 다시 훔쳐 고속도로에 진입했지만 검문을 받지 않았다.경찰은 탈주 뒤 곧바로 ‘갑호 비상령’을 내려 주요 고속도로와 길목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을 돌렸다고 밝혔었다. ◈검거 실패 검거 과정에서도 대응이 미흡해 주범인 정을 잡는데 실패했다. “탈주범으로 보이는 수상한 사람 2명이 나타났다”는 장씨의 신고에 따라9명의 경찰관이 긴급 출동했으나 정은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경찰이 노를 쫓는 틈을 타 달아났다.당시 노는 “야,검문한다”고 외친 뒤 달아났으나 경찰은 화장실을 확인하지 않았다. ◈향후 수사 경찰은 정이 서울을 벗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도권 외곽으로 빠지는 도주로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연고지에도 수사대를 보냈다. 이무영(李茂永) 경찰청장은 이날 탈주범을 검거한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6가파출소 최운영(27)·김병욱(29)순경을 1계급씩 특진시켰다. 탈주범들을 신고한 장씨에게도 보상금 300만원을 지급했다. 조현석 김재천 전영우 이창구기자 hyun68@
  • 전북교육청, 87년부터 257곳 폐교…매각 98개교뿐

    문을 닫는 학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나 매각이나 임대 관련 규정이 비현실적이어서 폐교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2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지방재정법과 시행령은 폐교 부지를 매각할 경우 감정원의 감정가 이상에 팔도록 규정하고 있다.임대의 경우에도 감정가의 5%를 연간 임대료로 못박고 있다. 이로 인해 고창·순창군 등 도내 산간부 지역에 있는 3,000여평 규모의 폐교 매매가격은 건물을 포함해 약 1억5,000여만원에 이르고 임대료도 연간 750여만원이나 된다. 폐교 대부분이 산간 오지에 위치해 교통불편 등으로 활용도가 낮은데다 증개축이나 혐오시설을 설치할수 없는 점 등을 감안하면 주변지역에 비해 가격이 매우 높은 셈이어서 페교 부지의 매각이나 임대 등 재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지난 87년부터 지난해까지 소규모 학교 통폐합으로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248개교와 중학교 6개교,고교 3개교 등 모두 257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 이중 상대적으로 입지 여건이 좋은 98개교가 매각되고 55개교가 임대중이며19개교는 야영장 등으로 자체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입지여건이 나쁜 나머지85개교는 관리에 따른 예산만 낭비한 채 방치되고 있고 규정 가격에 팔거나임대를 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폐교 부지를 매각해 열악한 교육재정에 충당할 계획이지만 현행 관련 규정이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일률적으로 요구해 폐교 부지를 제대로 처분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교육부에 관련 규정 개정을건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에서는 오는 2월말 17개교,2001년 45개교,2002년에 54개교가잇따라 문을 닫는 등 폐교가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경실련 ‘총선후보 부적격자’발표] 시민들반응

    ◆ 경실련이 10일 ‘공천 부적격 인사’ 166명의 명단을 발표한 데 대해 시민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양대 법대 김종철(金鍾鐵·35)교수는 “경실련 발표는 노조를 제외한 시민단체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는 ‘공정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87조에 어긋날 가능성이 있지만 당선만 되면 시민의 통제를 거의 받지 않았던 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선거법 자체가 시민의 참정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측면도 있어이에 대한 위헌 여부를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회사원 김달호(金達鎬·30·성남시 수정구 상대원동)씨는 “정치인들이 부정을 저지르고도 뻔뻔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들이 지난 일을 쉽게잊어버리는 습성 때문”이라면서 “부정부패 인사들이 선거에 나가는 것 자체를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호사 오양호(吳亮鎬·48)씨는 “정치적 지지와 반대는 동전의 앞뒷면과같은 것이므로 시민단체의 정치적 의견 표시를 금지해서는 안된다”면서 “시민단체도 더욱 정교한 분석기법과 과학적 방법을 도입,유권자에게 정확한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운동가 고봉균(高奉均·34·경남 창원시 신월동)씨는 “공천 과정에서시민단체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점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제,“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적법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서울대 정치학과 김홍우(金弘宇·58)교수는 “공직에 오를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유권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시민단체가 할 일”이라면서 “과거선거전의 흑색선전과는 달리 시민단체가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이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헌(宋憲·24·고려대 신방과 3학년)씨는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을공공연히 해 온 국회의원이나 뇌물을 받은 고위 공직자들에게 일침을 가한것”으로 평가하고 “유권자들이 누구를 뽑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경실련 발표를 지지했다. 주부 박연순(朴蓮順·51·서울 강남구 대치동)씨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다”면서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알려준 계기가됐다”고 평가했다. 농사를 짓는 김정룡(金正龍·28·전북 순창군 순창읍 대가리)씨는 “민주주의 발전에 걸림돌이 됐던 사람이 새 천년에도 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그들이 다시는 ‘선량입네’하며 행세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영우 박록삼 이랑기자 ywchun@
  • 전북 순창군, 출향인사등에 할인혜택

    전북 순창군은 15일 내년부터 지역을 자주 찾는 외지인들에게 각종 할인 혜택을 주는 ‘그린투어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평소 업무 등으로 순창을 자주 찾거나 지역에 연고가 있는 출향인사 등을대상으로 지역내 특산품 판매장과 숙박시설,음식점,군립공원 등의 요금을 10∼20% 할인해 주는 그린투어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카드 발급 희망자는 순창군 국제협력실 한국 그린투어리즘 연구실로 신청하면 된다.(0674)650-1745. [순창 조승진기자]
  • [독자의 소리] 시골학교 운동장 개방 명절주차난 해소를

    명절때마다 시골에는 예외없이 주차전쟁이 벌어진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다 보니 치열할 수밖에 없다.때문에 불법주차 차량으로인해 화재발생시 긴급차량이 통과하기 힘든 것도 문제이지만 즐거워야 할 명절에 주차시비로 이웃간에 낯 붉히는 다툼도 흔하다. 명절만이라도 각급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개방하면 어떨까? 학교 입장에서는 주차차량으로 인한 학교시설물 훼손이 염려되겠지만 저렴한 주차비로결식아동을 돕는다면 얼마든지 그런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을 것이다. 명절동안 학교운동장을 주차장으로 개방한다면 명절 귀성길이 더욱 즐거울것이다. 김재환[전북 순창군 순창읍]
  • “절망하지 마세요” 줄잇는 온정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봉사단체들은 물론 의료진과 군부대 등이 수해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수재민 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전국재해대책협의회는 4일 수해지역에 11t트럭 16대 분량의 생수를 비롯,26대 분량의 생필품과 취사도구를 전달했다.지난 2일부터 수재민돕기 모금운동을 하고 있는 협의회는 피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벌써 37억원을 모았다. 대한적십자사는 문산 연천 등 수해지역에 1,500여명의 봉사요원을 보내 11개의 수용시설에서 급식 및 생필품 전달 활동을 펴도록 하고 있다.구호팀 고진남(高鎭男)과장은 “어떻게든 수재민들을 돕겠다는 전화가 1시간에 50여통 이상 걸려온다”고 말했다. 파주 연천 동두천 등 수해지역의 관청에도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파주시에는 지난 1일 파주시 광탄면의 한 식품회사가 김치 150㎏을 보낸 것을 비롯,4일까지 60여개 단체로부터 생필품과 구호물자가 도착했다.이날 오전에는서울 성북구 정릉동 영각사 스님이 연천군청을 방문,속옷 1,150벌을 기증하기도 했다.농촌진흥청에서는 1,800점의 신발과 이불을 연천군에 전달했다.전북 순창군은 연천군에 특산품인 순창고추장과 된장,간장 등 500만원 어치를전달했다. 한화종합화학은 라면·휴지 등 5t트럭 5대 분량의 생필품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동두천 시내 예식장과 식품회사들도 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군장병들에게 도시락·햄버거 등을 제공했다. 지난 3일부터 수해지역에서 의료활동을 펴고 있는 20여개의 병원들은 이날도 서울 노원마을을 비롯,파주·연천지역에서 예방접종 및 방역활동을 펴고있다.한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도 의료지원봉사단을 결성,곧 의료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부는 수해지역에 14만6,000여명의 병력을 투입,유실된 도로와 하천을복구하고 있다.재향군인회는 자체적으로 수재의연금을 걷어 전달할 계획이며,재향군인 여성회에서도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 산림청, 순창 회문산일대에 안보관광코스로 개발 추진

    6·25 당시 빨치산의 본거지로 사용됐던 전북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회문산일대에 ‘남부군 사령부’가 복원된다. 산림청 서부관리청은 6·25 50주년을 1년 앞두고 회문산 일대를 안보정신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회문산 자연휴양림 인근에 빨치산의 총지휘부인남부군 사령부를 복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올해 회문산 자연휴양림 인근 200평에 총 6,000여만원을 들여 가로 10m,세로 7m 규모의 남부군 사령부 건물과 빨치산 숙소인 움막,통신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했던 물레방아 발전시설(수차시설) 등을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사령부 건물 둘레는 총알막이용 담장을 설치하고 지붕은 산죽으로 만들어 당시 건물을 복원하기로 했으며 건물 앞에는 당시 상황을 재현한 조형물도 설치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남부군 사령부가 복원될 경우 현재 인근에 조성중인 안보정신 교육장과 연계,역사 테마관광코스로 개발할 방침이다. 순창 조승진기자 redtrain@
  • 전북, 里長 연령제한 폐지 잇따라

    농촌지역의 노령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북도내 일선 군(郡)들이 행정조직의 첨병 역할을 맡고 있는 이장(里長)들의 연령제한을 속속 철폐하고 있다. 순창군은 이달 초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열어 종전 ‘25∼65세’로 규정된이장의 나이를 ‘25세 이상’으로 개정,65세 이상자들의 제한을 철폐했다. 장수군도 올해 초 65세까지로 돼있던 조항을 ‘활동력이 있는 자’로 바꿔사실상 나이제한을 없앴다. 또 무주군 역시 65세까지로 된 나이제한 조항을 ‘25세 이상’으로 바꿨으며 완주군도 65세 이상인 주민도 이장을 맡을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이밖에 진안군은 30∼65세까지로 나이를 제한하고 있으나 ‘적임자가 없을때는 예외로 한다’는 단서조항을 두고 있어 실질적으로 나이 제한이 없는셈이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인터뷰-순창군 역도연맹 구태서 회장

    “군단위에서 전국규모 대회가 자주 열려야 역도인구의 저변이 확대됩니다. 그런 뜻에서 이번 대회가 끝나면 국제역도대회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순창군역도연맹 창설 4개월만에 전국주니어역도선수권 및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를 유치,성공적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구태서 순창군역도연맹초대회장(64)은 순창군에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도 이같이 원대한 포부와 자신감을 내보였다. “인구 3만8,000명의 순창군이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관중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순창군체육관이 있어 대회운영에 문제가 없습니다.숙박시설은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광주와 남원의 호텔등을 활용하면 됩니다” 구회장은 이번 대회가 운영면에서 역대 어느 대회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을자신이 있다면서 “비록 순창군연맹의 역사는 일천하지만 대한역도연맹 관계자들도 대회장(순창군민회관) 시설이라든가 대회운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구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순창군연맹 임원들과 함께 지난 두달 동안 정신 없이 뛰어다녔다고 했다. “처음엔 뭐하러 돈 들여 가며 이런 대회를 유치하려 하느냐는 말들도 있었어요.그럴때마다 큰 대회를 유치하면 숙박·요식업·특산물 등에서 소득이생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특히 지역명물인 고추장과 역도를 연계시키기위해 ‘순창은 고추장 고추장은 역도’라는 슬로건도 만들었습니다” 구회장은 또 역도대회 유치가 지역 화합과 일체감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순창 박해옥기자 hop@
  • 역도 기대주 김순희 ‘세계新’ 도전

    제37회 전국주니어역도선수권 및 제10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가 20일부터 4일 동안 역도의 고장 전북 순창에서 열린다. 대한역도연맹 주최,전북역도연맹·순창군역도연맹 주관으로 순창군민회관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99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7.1∼7일 미국)에 참가할 남녀 주니어대표(20세 미만) 선발전 및 여자 시니어대표 보강전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또 방콕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75㎏급 은메달리스트 김순희 등여자대표 전원과 남자부 주니어대표인 김세혁 함인흥을 포함한 270여명이 대거 참석함에 따라 풍성한 기록을 쏟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은 처음 여자역도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김순희(22·경남대4)가 어느 정도 기록을 늘리느냐에 쏠려 있다.김순희는 지난해 방콕아시안게임 당시 합계 230㎏(102.5+127. 5㎏)을 들어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225㎏)을 크게 늘리면서 은메달을 차지,여자역도 사상 첫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순희는 현재 합계 235㎏(105+130㎏)의 기록을보이고 있으나 기량향상속도가 빨라 이 체급 세계최강인 중국의 웨이장윙의 합계 242.5㎏을 올해안에 따라잡을 것이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박해옥 hop@
  • 순창 회문산 안보 관광명소로 거듭 난다

    6·25 당시 빨치산 남부군의 본거지였던 전북 순창군 회문산이 국가안보를주제로 한 관광코스로 개발된다. 남원시에 소재한 서부지방산림관리청은 회문산 자연휴양림 안에 빨치산 남부군의 사령부 건물과 빨치산들이 지내던 움막,빨치산 정치학원 등 당시 상황을 알수 있는 각종 시설물을 복원,한국전쟁 발발 50돌이 되는 내년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주민들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다. 산림청은 정확한 고증을 위해 관련자료를 다양하게 수집한 뒤 남부군에 대한 자료를 이곳에 전시할 계획이다. 순창군도 지난해부터 복흥면 추령제에서 열고 있는 비목제를 내년부터 회문산으로 옮겨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년 9월까지 회문산 안에 비목공원(가칭)을 조성한다.공원 안에는 6·25 당시 희생된 영령들을 기리는 위령탑과 나무로 만든 100개의비목 조형물,추모시가 새겨진 비석 등도 세워진다.행사 기간에 비목 깎기 경연대회와 비목 추모 공연,전쟁 사진전 등도 마련된다. 林得春 순창군수는 “회문산을 주민들의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안보관광 코스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회문산은 영화화된 소설 ‘남부군’의 주요 배경이기도 하다.
  • 전북도,신규 추진사업서 제외

    전북도는 2일 농지개량조합이 대행하는 경지정리사업 등을 시행한 뒤 시·군 부담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는 시·군에 대해 부담금을 지급할 때까지 각종 신규 추진 사업에서 제외시키는 등 각종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각 시·군들이 지난해 각종 농업생산기반사업을 시행하고도 경지정리사업부담금 48억4,000여만원과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비 10억3,00만원 등 시·군 부담금 58억8,000여만원을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는 바람에 공사를 맡은시공업체들이 자금난을 호소하는 등 도산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시·군별로는 정읍시가 16억원으로 가장 많고 순창군 14억1,300만원,장수군 10억5,100만원,김제시 10억3,800만원,부안군 4억6,400만원,고창군 2억7,300만원,임실군 4,800만원 등이다. 도 관계자는 “시·군들이 부담금을 늑장지급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이후 빠듯해진 예산 사정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실은 행정편의주의에 따른 것”이라며 “그동안 관행처럼 이뤄진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이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부 음

    ●金光洙(전 서울 중곡·옥수동 동장) 今洙(삼익콘크리트 전무) 玹洙(전 무 등일보 서울지사장) 延洙(조흥은행 신갈지점장) 治洙씨(순복음중앙교회 목사 ) 부친상 12월31일 오전 9시45분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45 자택,발인 2일 오전 10시 (0674)653-2130●金吉鳳씨(전 인천문화원장) 별세 姜大元씨( 전 장기신용은행 서초지점장) 빙부상 12월30일 오후 5시 인하대부속병원,발 인 1일 오전 8시 (032)890-3194fi●崔載鉉씨(SK텔레콤 부산지사 홍보팀장) 모친상 12월31일 새벽 1시35분 경북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 자택,발인 2일 오 전 10시 (0542)372-7760,373-5699●金知文씨(KBS편성국 운행부주간) 부친상 12월30일 오전4시 경북 청도 대남병원,발인 1일 낮 12시 (0542)370-5143
  • ‘21세기 사회공동체운동’ 선언/새마을운동 위상 달라졌다

    ◎제2건국 중추역할·생활현장 국민의식 개혁 다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8일 ‘98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공식 선언했다. ‘제2의 새마을운동’을 통해 민간주도의 ‘제2의 건국’운동에 중추적 역할을 맡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순수민간 자율운동의 중심에 서겠다는 다짐이었다. 그동안 ‘관변단체’로 인상지워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변신을 공언한 셈이다.정부도 새마을의 ‘거듭나기’ 움직임을 적극 후원하는 분위기다.金大中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이날 대회에 참석한 것이 단적인 예다. 사실상 방치됐던 지난 정부때의 대접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다. 변화의 주역은 姜汶奎 회장이다.그는 회장에 취임하기 이전에는 ‘시민단체의 대부’로 불리웠다.그런 점에서 새마을의 변화는 시기가 문제였을 뿐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일이다. 姜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이 진정한 국민운동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21세기 시대정신에 맞는 사회공동체운동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지난 두주일 동안 핵심 지도자들과 연찬회를 가지며 ‘새마을운동이 시대에 맞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강한 의지와 하나로 뭉쳐진힘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새마을의 변화가 230만명에 이르는 구성원들의 ‘합의’를 바탕으로 했음을 강조한 대목이다. 姜회장은 ‘새마을이 나아가야 할 길’은 ‘당면한 국가적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는데 동참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건설’운동의 새로운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라고 규정했다.구성원들에게는 ‘제2의 새마을운동’에 앞서 ‘지난날의 새마을운동사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도 촉구했다. 姜회장은 ‘제2의 새마을운동’의 구체적인 방향으로는 먼저 ‘생활현장에서 구체적인 문제를 풀어나가는 생활개혁’을 제시했다. 각급 민간 직능 및 시민운동 단체들과의 연대협력체제를 폭 넓게 구축하고,일방적인 정부로 부터의 의존관계에서 벗어나 건전하고 동등한 파트너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중심으로 추진방식을 전환하여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재정적인 자립기반을 확충하여 자율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내세웠다. ‘제2 새마을운동’은 이를 바탕으로 ●나라살리기 경제회생운동 ●건전한 국민의식 실현을 위한 생활의식 개혁운동 ●더불어 함께 사는 화합과 이웃사랑 운동 ●지탱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환경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 및 통일준비운동 등 5대 과제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훈·포장 수상자 명단 ◇새마을훈장 자조장 ▲徐漢泰 새마을운동경남도지부회장 ◇새마을훈장 협동장 ▲姜昌求 충북도협의회장 ▲黃福嬉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 ▲崔松圭 전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曺世煥 직장새마을운동 전북도협의회장 ▲崔喆九 인천계양구협의회장 ▲尹漢基 용인시새마을회장 ▲金圭鉉 새마을문고서울시지부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 ▲千福成 서울성북구협의회장 ▲朱春心 진주시 새마을부녀회장 ▲金貞得 서울용산구지회장 ▲吳良鎬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 ▲崔燦桓 강릉시협의회장 ▲延文雄 청주시 운신새마을금고 이사장 ▲申永鎭 경기 연천군협의회장 ▲成宰榮 부산남구지회장 ▲朴貞姬 대구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훈장 노력장 ▲白玉子 서울 금천새마을부녀회장 ▲具正道 창원시 봉림동협의회장 ▲鄭憲台 서산시 동문동협의회장 ▲張貴石 전남 고흥군지회장 ▲梁大珍 새마을문고 부산해운대구지부회장 ▲金明淑 화성군 새마을부녀회장 ▲裵榮熙 인천 남구 새마을부녀회장 ▲金敏洙 광주 충장동협의회장 ▲申泳煥 서울 신성(주) 회장 ▲李東洙 충남도지부사무국장 ▲朴燦緖 천안시 목천면새마을부녀회장 ▲玄守男 전제주시협의회장 ◇새마을포장 ▲辛榮玉 부산 사하구새마을부녀회장 ▲金重元 서천군지회장 ▲金日泰 울주군협의회장 ▲金東順 서울 청운동새마을부녀회장 ▲李弼載 인천 만수목민새마을금고 이사장 ▲林福順 울산 남구새마을부녀회장 ▲金在英 대전 중구협의회장 ▲沈相顯 순창군협의회장 ▲金萬石 강원도 양구군지회장 ▲孫炳玉 청주시 충청신용협동조합 상무 ▲金英姬 철원군새마을부녀회장 ▲孫五憲 밀양시지회장 ▲吳亨德 무안군새마을부녀회장 ▲鄭在 목포시협의회장 ▲陰順培 안양시새마을회장 ▲金寅周 김천시협의회장 ▲鄭錫鍾 고려방제기기 산업 대표이사 ▲金正鶴 제주 북제주군 대흘2리새마을문고회장 ▲徐奉禮 광주 동구새마을부녀회장 ▲林鍾寬 서울 동대문구자연보호협의회장 ▲金星子 대전 대덕구새마을부녀회장 ▲李千錫 대구 북구협의회장 ▲羅奎三 서울 강북구협의회장 ▲禹泰夏 경기도새마을회 사무국장 ▲金榮淑 청원군새마을부녀회장 ▲金慶植 서울 중랑구 중화1·3동새마을금고 이사장 ▲尹在斗 영암군협의회장 ▲高春元 제주시 용담2동새마을부녀회장
  • 조례 ‘모범답안’ 인터넷 뜬다

    ◎행자부,우수사례 100여건 홈페이지에 소개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는 이렇게 만드세요’. 행정자치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실정을 감안해 만든 ‘우수 조례’100여건을 행자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행자부는 자치단체별로 창의적인 조례를 자율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으나 아직 제대로 조례를 만드는 자치단체가 적다는 판단에 따라 자치입법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이같은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이번에 실린 조례는 서울 용산구의 한미친선 협의회 설치조례 등 모두 104건. 용산구는 지난 95년 10월 관내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주민간의 올바른 이해를 촉진하고 우의를 증진시키기위해 이 조례를 만들었다. 주한 미군을 고객으로 하는 접객업소의 서비스 개선 및 위생감독,성병 보균자 및 접대부 선도 등을 한국과 미군측 위원들이 협의해 대책을 세우고 해결토록 하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자전거 타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좋은 관내 우동 1413 올림픽 동산내 놀이광장에 자전거 대여소를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구세수입도 올리는 일석이조를 꾀하고 있다. 해마다 만화축제를 열고 있는 춘천시는 영상관련업체의 유치와 육성을 통해 만화영상 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세출예산의 1%안에서 융자금을 조성·지원할 수 있는 영상관련업체 육성지원조례를 운영하고 있다. 순창군은 전통 고추장의 보존 및 품질향상과 특산단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전통고추장 육성 및 특산단지 운영조례를 만들었다. 군수가 인정한 제조 기능인이 순창지역에서 전래된 제조기업에 따라 생산된 제품을 순창전통고추장으로 정하고 품질보증표지를 부착,양질의 제품이 생산·판매되도록 하고 있다. 행자부는 앞으로 6개월 단위로 최신조례를 추가하는 한편 일본 등 외국의 우수·특색조례도 자료로 입력해 자치단체의 자치입법을 지원하기로했다.
  • 지자체 상징물·상표 특허출원 러시

    ◎올들어 9월까지 79건… 95년 전체의 3배/지역이미지 높이고 상품 판매에도 큰 도움 어떻게 하면 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특산물을 잘 팔 수 있을까. 특허청은 27일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이미지 제고와 특산물 홍보 등을 위해 출원하는 해당지역 상징 도형이나 상표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단체별 전체 출원현황을 보면 95년에는 25건에 불과하던 것이 96년 62건,97년 132건으로 급증했다.올해에는 지금까지 모두 79건이 출원됐다. 서울의 경우 밝은 미래 이미지가 담겨있는 산·해·한강의 도형을 업무표장으로 출원한 데 이어 캐릭터인 ‘왕범이’를 상표로 출원했다. 경기도는 자체 상표출원은 없으나 기초자치단체인 안성시는 ‘안성맞춤’을,광주군은 ‘한우 600 경기광주’ 등을 각각 등록받았다. 강원도의 상표는 ‘푸른 강원’이 됐으며,‘99 강원도 국제관광박람회’가 출원중이다. 충북은 ‘초정’이라는 상표로 대표되며 제천,옥천,음성,단양,괴산,보은 등 여러 기초단체들이 특산물 홍보를 위해 등록받은 상표만도 50여건에 이르고 있다. 충남은 ‘도지사 추천 특산물 충청남도’를,금산군은 ‘금산인삼 페스티벌’,부여군은 ‘백제의 왕도 부여’를 상표 등록했다. 경북은 세계를 손안에 품고 있는 것을 형상화한 도형이 상표가 됐으며,경주시는 ‘문화관광 엑스포’ 관련상표를 출원하고 있다.영주시는 ‘선비정신’과 ‘소백산 영주고추’를,청송군은 ‘청송사과’와 ‘청송 세척고추’가 등록상표이다. 경남은 ‘경상남도 추천상품’을 등록받았고,전북은 ‘최고명품 전라북도’를 출원중이다.순창군은 ‘순창전통 고추장’,무주군은 ‘무주특산’ 등을 등록받았다. 전남은 ‘자연과 함께 숨쉬는 곳,전라남도’의 등록을 끝마쳤으며,구례군은 ‘지리산 명수’,광양시는 ‘빛고을 광양’ 등을 출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깊은 바다’가 등록받은 데 이어 ‘한라산 눈꽃축제’,‘성산일출제’를 출원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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