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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 CCTV 24대 교체… 200만 화소 고화질 도입

    도봉, CCTV 24대 교체… 200만 화소 고화질 도입

    200만 화소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로 주민 안전을 지킨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해 8명의 관제인력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41만 화소의 방범용 CCTV 24대를 200만 화소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40만 화소급의 경우 야간에 사람의 형체만 분간할 수 있지만 200만 화소는 상세한 인상착의까지 포착할 수 있어 범죄 억제 효과가 더 뛰어나다”며 “장기적으로 고화질 CCTV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봉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1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470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470대의 CCTV 중 210대는 방범, 84대는 어린이 안전, 85대는 공원 안전, 91대는 관내 초등학교 안전 등을 위해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확대 운영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전철역 자전거보관대에서 자전거 바퀴 절도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알려 범인을 검거하기도 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올해 들어서만 실시간 관제를 통해 ▲절도범 검거 5건 ▲노상 주취자 귀가 조치 등 순찰차 출동 32건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각종 경범죄 예방을 위한 계도방송 357건 등 394건의 관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CCTV가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기본적인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추가적으로 고화질 CCTV를 도입해 안전한 도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괴산 고등학생들 밤길 하교 걱정 끝!

    충북 괴산군이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하교버스를 1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괴산읍 괴산고등학교에서 오후 10시 10분에 출발하는 하교버스는 총 5개 노선에서 운행된다. 관광버스 4대를 투입해 감물, 장연, 칠성, 연풍 방향 등으로 4개 노선을 운행하고 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은 해병전우회와 자율방범대가 자신들의 순찰차를 이용해 1개 노선을 운행한다. 버스비는 1000원이다. 해병전우회와 자율방범대가 운행하는 차량은 무료다. 군이 하교버스를 마련한 것은 늦은 밤에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없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서다.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시간이면 학교 근처가 학부모들의 차량으로 가득 차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부모가 오지 못하는 학생들은 어두운 길을 걸어서 귀가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군이 수요조사를 했더니 괴산고 학생 가운데 120여명이 하교버스를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목도고는 학생 대부분이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데다 이용하겠다는 학생도 적어 하교버스를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경제성이 낮지만 아성교통관광버스가 하교버스를 운행해 주기로 했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사회간접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유모차 끄는 여성 위해 도로 막아선 운전자 ‘화제’

    유모차 끄는 여성 위해 도로 막아선 운전자 ‘화제’

    지난달 12일 경기도 구리시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하고 차로 중간에 서 있던 노인을 도와준 경찰관들의 사연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전했다. 당시 지팡이를 짚은 노인은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하지만 노인의 걸음이 늦은 탓에 미처 횡단보도를 건너기도 전에 적색 신호로 바뀐 것. 그렇게 차선 중간에 갇힌 채 서 있는 노인을 발견한 경찰관이 그를 부축했고, 때마침 인근을 지나던 순찰차가 길을 막아서며 그들의 보행을 도운 것이다. 최근 러시아의 한 횡단보도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이 목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이점은 노인이 아닌 유모차를 끄는 여성이라는 점과 선행자가 경찰관이 아닌 일반 운전자라는 점이다. 10일 호주 나인엠에스엔이 소개한 이 사연은 최근 모스크바 외곽의 한 횡단보도에서 일어났다. 이 매체는 당시 상황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유모차를 끄는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양보하지 않고 지나가는 차량들 때문에 이내 건너기를 포기하고 뒤돌아선다. 이때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차량이 2차선을 가로질러 막아선다. 이어 차에서 내린 한 남성이 유모차를 끄는 여성을 보호하며 그녀가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3일 일어난 이 일이 알려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남성의 행동처럼 남을 돕는 것이 마음에 있다고 해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그의 용감한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사진·영상=Sue Ruff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원경찰 순찰 자전거 고철로 방치 ‘녹슨 행정’

    강원경찰 순찰 자전거 고철로 방치 ‘녹슨 행정’

    지구대와 파출소에 있는 ‘순찰용 자전거’가 인력 부족 등으로 고철로 폐기 처분되거나 창고 속에 방치되고 있다. 9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민 서비스 지원과 도보 순찰을 보완하기 위해 2009년 처음 도입해 지구대와 치안센터, 파출소에 보급해 온 수백대의 순찰용 자전거가 인력 부족과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철로 폐기 처분됐거나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강원지역 순찰용 자전거는 2009년 4월 화천경찰서를 시작으로 원주, 삼척, 영월 등 5개 경찰서에 처음으로 24대가 배치했다. 이후 2010년 대한석유공사로부터 자전거를 기증받아 강원 17개 경찰서에 214대의 순찰용 자전거를 확대 보급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전국 경찰서에는 4000여대가 배치됐다. 2012년에는 ‘4대강 유역 자전거 순찰대’까지 만들어졌다. 하지만 강원지역에선 도입 초기 잠시 이용했을 뿐 자전거가 지구대 창고 등에 애물단지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강원도 내 17개 경찰서에 지급된 순찰용 자전거 238대 가운데 44대는 녹이 심하게 슬어 폐기 처분됐고 나머지 190대도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이처럼 강원지역 순찰용 자전거가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은 최근 몇 년 새 명예퇴직 등으로 줄어든 경찰 인력과 넓은 순찰지역을 자전거로 다니며 순찰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긴 겨울과 눈이 자주 내리는 특수한 지역 실정도 자전거 순찰에 어려움을 주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과 도보 순찰의 단점을 보완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던 순찰용 자전거가 강원지역에서는 예산만 낭비한 채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강원도는 산악지역이 많고 마을들이 떨어져 있는 데다 겨울철에는 아예 자전거를 이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강원경찰청도 사실상 순찰용 자전거의 활용을 포기한 상태다. 강원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관계자는 “순찰용 자전거 운영은 현재 중단된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강원지역에서도 도입 초기에는 자전거 순찰대를 운영했던 만큼 새로운 인력이 증원돼 순찰요원이 늘면 계절을 감안하고 소단위 지역별로 다시 한번 자전거 순찰대를 가동해 볼까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빠른 회복의 숨은 주역 ‘류재훈·김경훈 경위’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빠른 회복의 숨은 주역 ‘류재훈·김경훈 경위’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빠른 회복의 숨은 주역 ‘류재훈·김경훈 경위’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내일 오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9일 오전 브리핑에서 “얼굴 상처 부위의 실밥 일부를 오늘 아침 제거했고 10일 오전 중에 나머지 절반을 제거할 것”이라면서 “내일 오후에 퇴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대사가 가능하면 빨리 업무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원장은 “퇴원한다고 해서 치료가 끝난 건 아니며 14일쯤 의료진이 대사관저를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팔의 깁스는 3∼4주가 지나야 완전히 제거한다”고 덧붙였다. 주치의들은 이날 오전 회진 때 리퍼트 대사의 면도를 대신해주고 80여바늘 꿰맨 봉합수술 부위의 실밥을 제거했다. 병원은 미 대사관에 10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퇴원할 수 있다고 전달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 중이다. 한편 리퍼트 대사가 피습 당시 1분 만에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베테랑 경찰관들의 빠른 조처 덕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 피습 당시 류재훈 경위는 김경호 경위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일대를 순찰하고 있었다. 검은 양복 차림의 남성은 순찰 중인 류 경위와 김 경위에게 손짓을 하며 “미국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리퍼트 대사를 순찰차에 태워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인 강북삼성병원으로 이동했다. 당시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출근시간이었지만 시민 협조를 구해 1분 만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빠른 회복에 숨겨진 훈훈한 스토리는?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빠른 회복에 숨겨진 훈훈한 스토리는?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빠른 회복에 숨겨진 훈훈한 스토리는? ‘대사 내일 오후 퇴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내일 오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9일 오전 브리핑에서 “얼굴 상처 부위의 실밥 일부를 오늘 아침 제거했고 10일 오전 중에 나머지 절반을 제거할 것”이라면서 “내일 오후에 퇴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대사가 가능하면 빨리 업무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원장은 “퇴원한다고 해서 치료가 끝난 건 아니며 14일쯤 의료진이 대사관저를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팔의 깁스는 3∼4주가 지나야 완전히 제거한다”고 덧붙였다. 주치의들은 이날 오전 회진 때 리퍼트 대사의 면도를 대신해주고 80여바늘 꿰맨 봉합수술 부위의 실밥을 제거했다. 병원은 미 대사관에 10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퇴원할 수 있다고 전달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 중이다. 한편 리퍼트 대사가 피습 당시 1분 만에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베테랑 경찰관들의 빠른 조처 덕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 피습 당시 류재훈 경위는 김경호 경위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일대를 순찰하고 있었다. 검은 양복 차림의 남성은 순찰 중인 류 경위와 김 경위에게 손짓을 하며 “미국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리퍼트 대사를 순찰차에 태워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인 강북삼성병원으로 이동했다. 당시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출근시간이었지만 시민 협조를 구해 1분 만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작은 권력이 더 맵다

    작은 권력이 더 맵다

    권력의 종말/모이제스 나임 지음/김병순 옮김/책읽는수요일/528쪽/2만 2000원 “모든 인간은 끊임없이 쉬지 않고 권력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욕망은 죽고 나서야 비로소 멈춘다.”(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중) 일반적으로 ‘다른 집단과 개인들의 현재 또는 미래의 행동을 지시하거나 막을 수 있는 능력’쯤으로 정의되는 권력.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권력을 부(富), 우정과 함께 인간 행복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로 규정했다. 실제로 권력은 꾸준히 인간과 사회의 존재를 규정하고 바꾸기까지 하는 거대한 힘이다. ‘권력의 종말’은 지구촌에서 급속히 일고 있는 권력 메커니즘의 전복을 설득력 있게 다뤄 눈길을 끈다. 미국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올해를 ‘책의 해’로 선언해 선택한 첫 번째 책이다. “정부, 군대 같은 거대한 조직만이 보유했던 권력을 개인들에게 더 많이 주는 쪽으로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탐색한다.” 저커버그가 밝힌 선정 이유가 그랬듯 책은 정치, 군사, 경제, 금융, 미디어 등 모든 분야 속 ‘강력한 지배세력’(거대권력)과 이를 위협하는 ‘작은 세력’(미시권력) 사이의 끝없는 권력투쟁 현장을 세밀히 보여 준다. 지금 활발하게 진행 중인 ‘권력지형’ 재편의 속성은 한마디로 이렇게 설명된다. ‘권력에 다가가는 일은 쉬워졌지만 그 범위는 줄어들었고, 설령 권력을 손에 쥐었다 해도 그것을 휘두르기는 훨씬 더 어려워졌다.’ 그래서 그 메커니즘 파괴는 ‘권력의 종말’이라고까지 이름붙여진다. 그리고 그 전복, 다시 말해 권력 분산과 쇠퇴의 핵심 이유는 세 가지로 압축된다. 바로 양적 증가 혁명과 이동 혁명, 의식 혁명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더 풍족한 삶을 살 때 그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통제하기란 더욱 힘들어진다. 여행과 운송이 편리해지고 정보나 자본, 여러 가치의 이동 비용이 낮아지고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이 더 수월해진다. 반면에 기득권층은 더 어려워진다. 2010년 튀니지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은 그 단적인 예일 수 있다. 독재정권에 맞서 들불처럼 번진 아랍국가들의 민주화 사회운동을 말할 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현대기술을 극적으로 활용한 측면을 흔히 강조한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1980년 이래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수명이 급격히 늘어난 영향이 훨씬 더 크고 앞날이 창창하지만 직업도 없고 전망도 암울한, 교육을 많이 받은 건강한 30세 미만 수백만 명의 ‘청년 팽창’과 의식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아랍의 봄’ 말고도 권력지형 변화는 전방위로 뻗쳐 있다. 미국의 대표 맥주 버드와이저를 인수해 세계적인 맥주 회사로 거듭난 브라질·벨기에 복합기업 앤호이저부시인베브, 가톨릭과 개신교가 주를 이루던 종교계에서 신도를 늘리고 있는 비주류 종교, 유럽연합의 저탄소 정책에 대한 폴란드의 거부, 강대국들과 이란의 핵협상에 대한 터키·브라질의 반대,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 비밀문서 공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싸움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경쟁하는 게이츠재단…. 저자는 이들을 놓고 “한때 무시되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작은 세력이었지만 각 분야를 지배했던 거대권력, 대규모 관료조직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고립시켜 영향력 행사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다”고 말한다. 특히 테러리스트, 반군, 해적, 게릴라, 반체제 운동가의 영향력 확대는 권력의 작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음을 확연히 보여 준다. 2011년 소말리아 해적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약 69억 달러의 돈을 갈취했다고 한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전함들이 포함된 다국적 함대가 밤낮 순찰을 도는데도 인근 해상을 지나가는 배들을 총 237차례에 걸쳐 공격한 것으로 집계된다. 권력 분산과 쇠퇴는 강력한 지배세력에 대한 견제·균형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다. 저자는 반면에 정부의 힘을 무력화시켜 수많은 범죄 집단이 활동하거나 사회의 무질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그가 제시하는 방향은 이제 거대 자본, 폭력, 독점이 필수조건이었던 권력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쪽으로 잡힌다. 각 주체 간 신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순위에 집착하는 경쟁이나 극단적 선동으로 집단의 이익만을 차지하려는 행동은 그중에서도 철저히 없애야 할 대목으로 거듭 강조한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목격자 증언보니..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목격자 증언보니..

    리퍼트 美대사가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강연 이동 중 괴한으로부터 면도칼로 공격당해 얼굴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용의자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는 갑자기 리퍼트 대사에게 다가가 그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 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민화협 행사서..” 목격자 증언보니 ‘현재 상태는?’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민화협 행사서..” 목격자 증언보니 ‘현재 상태는?’

    리퍼트 美대사 민화협 행사서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테러했다!” 검거직후 외친 말보니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리퍼트 대사 피습’ ‘민화협’ ‘리퍼트 대사’ ‘김기종’ ‘우리마당’ 리퍼트 美대사가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강연 이동 중 괴한으로부터 면도칼로 공격당해 얼굴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용의자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는 갑자기 리퍼트 대사에게 다가가 그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 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진보성향 문화운동 단체인 우리마당 대표를 맡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 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전쟁 훈련에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순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훈련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씨는 지난 2010년 7월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외국사절 폭행)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일 오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치료 중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측이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정남식 병원장은 “리퍼트 대사가 오늘 오전 9시30분경 병원에 도착해 바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외과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가 2시간30분여 동안 수술을 집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병실로 옮겨진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남식 병원장은 “왼쪽 얼굴 광대뼈에서 턱밑까지 길 11cm 깊이 3cm의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80바늘 정도를 꿰맸다”며 “안면 신경과 침샘 등 주요 부위를 비껴나가 큰 손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왼쪽 손목 부위 부상에 대해서는 “길이와 깊이 각각 2cm의 관통상 등이 있었고 일부 신경이 손상이 돼 치료를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방송 캡처(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주요신경 빗겨나갔다” 기능적인 후유증 여부는?

    리퍼트 대사 수술 성공적, “주요신경 빗겨나갔다” 기능적인 후유증 여부는?

    리퍼트 대사 수술이 성공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수술을 진행한 신촌세브란스병원 측은 5일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정남식 병원장은 “리퍼트 대사가 오늘 오전 9시30분경 병원에 도착해 바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외과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가 2시간30분여 동안 수술을 집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병실로 옮겨진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봉합 수술을 담당한 유 교수는 “광대뼈에서 턱까지 길이 11cm, 깊이 3cm 정도의 깊은 상처였는데 천우신조로 (흉기가) 주요 신경과 침샘 등을 빗겨나가 기능에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며 “다만 조금만 더 (흉기가) 들어갔으면 경동맥이 손상됐을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또 “기능적인 후유증은 없을 것 같지만 흉터가 전혀 없는 것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1~2년이 지나면 희미해져서 눈으로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형외과 수술을 집도한 최 교수는 “리퍼트 대사가 공격을 팔로 막는 과정에서 왼쪽 팔의 전완부 중간 부분에 새끼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3cm가량 관통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새끼손가락의 척골 신경과 엄지와 검지를 펼 때 쓰는 신경이 손상돼 봉합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힘줄 손상이 동반됐기 때문에 4주 이상 고정할 필요가 있지만 기능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새끼손가락 쪽에 감각 저하가 예상되지만 6개월~1년 정도 지나가면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퍼트 대사는 현재 병실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수술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3~4일가량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행사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는 괴한의 피습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로 들어가던 도중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 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용의자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사진=방송캡처(리퍼트 대사 피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무려 80바늘 꿰매..‘표정보니..’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무려 80바늘 꿰매..‘표정보니..’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5일 김기종 씨로부터 피습을 당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찢어진 얼굴 부위 등을 봉합하는 응급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이날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측은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오늘 오전 9시30분 경 병원에 도착해 바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외과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가 2시간 30분여 동안 수술을 집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병실로 옮겨진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치료 상황과 관련해서 “왼쪽 얼굴 광대뼈에서 턱밑까지 길이 11cm, 깊이 3cm의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80바늘 정도를 꿰맸다”며 “안면 신경과 침샘 등 주요 부위를 비껴나가 큰 손상은 없다”고 발표했다. 왼쪽 손목 부위 부상에 대해서는 “길이와 깊이 각각 2cm의 관통상 등이 있었고 일부 신경이 손상이 돼 치료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5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민화협은 이날 오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홍사덕 대표의장이 이번 리퍼트 대사 피습 사태에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라고 전했다. 홍사덕 대표의장은 최근 급성신부전이 발병해 3일째 서울시내 모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 이어 민화협은 이날 발생한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어떤 이유나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테러행위가 일어난 것에 대해 전 회원단체와 함께 통탄하면서 이 불행한 사건과 관련해 저희가 가져야 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퍼트 대사 피습 직후 경찰에 붙잡힌 김기종 씨는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훈련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씨는 순찰차에 타기 전 “전쟁 훈련 반대”라는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기종 씨는 지난 2010년 7월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외국사절 폭행)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김 씨는 지난 2010년 7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특별강연회 도중,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당시 일본대사에게 지름 약 10㎝와 7㎝인 시멘트 덩어리 2개를 던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사진 = 서울신문DB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대사 수술 성공적) 뉴스팀 chkim@seoul.co.kr
  • 리퍼트 대사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제압한 ‘장윤석국회의원’

    리퍼트 대사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제압한 ‘장윤석국회의원’

    리퍼트 美대사가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에게 공격을 당한 가운데,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용의자를 제압했다.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초청 강연에 참석한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에게 습격을 받았다. 리퍼트 美대사는 김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상처가 크게 나 피를 많이 흘렸으며 곧바로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리퍼트 美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가 갑자기 다가와서 리퍼트 대사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퍼트 대사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제압한 ‘장윤석국회의원’ 복싱연맹 회장..역시

    리퍼트 대사 피습, 우리마당 김기종 제압한 ‘장윤석국회의원’ 복싱연맹 회장..역시

    리퍼트 美대사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제압한 ‘장윤석국회의원’ 누구? 리퍼트 美대사가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에게 공격을 당한 가운데,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용의자를 제압했다.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초청 강연에 참석한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에게 습격을 받았다. 리퍼트 美대사는 김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상처가 크게 나 피를 많이 흘렸으며 곧바로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리퍼트 美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가 갑자기 다가와서 리퍼트 대사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퍼트 美대사를 습격한 용의자를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 등이 제압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용의자를 제압한 장윤석국회의원은 지난달 26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제17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상임의장으로 선출됐다. 장윤석국회의원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통과 이후 새누리당 내에서 특위 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의원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7년부터는 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장윤석 의원은 지난 2013년 제 21대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197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장윤석 의원은 같은 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검사로 법조인 생활을 하며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비교법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형사법으로 받았다. 정치권 입성은 2004년 17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시작해 2006년엔 한나라당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08년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2009년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지냈다. 현재 19대 국회에선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처(리퍼트 美대사 피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퍼트 미대사 민화협 강연서 피습 ‘경악’ 면도칼 휘두른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누구?

    리퍼트 미대사 민화협 강연서 피습 ‘경악’ 면도칼 휘두른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누구?

    리퍼트 미국 대사, 민화협 강연서 얼굴과 손목에 흉기찔려… 현장 상황보니 ‘끔찍’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민화협 피습’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로부터 공격을 받아 크게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가 갑자기 다가와서 리퍼트 대사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상처가 크게 나 피를 많이 흘렸으며 곧바로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김 씨를 검거했으나 발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전쟁 훈련에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순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훈련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민화협가 주최한 조찬강연에 참석,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한미관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010년 7월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외국사절 폭행)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시게이에 전 일본 대사를 공격했던 일을 엮은 책인 ‘독도와 우리, 그리고 2010년’을 출간하기도 했다. 2006년에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김씨는 동료 6명과 함께 본적을 경북 울릉군 독도리 38번지로 옮긴 바 있다. 2007년에는 지난 1988년 발생한 ‘우리마당 습격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중 분신을 시도,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기도 했다. 우리마당 사건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있었던 ‘우리마당’ 사무실을 괴한 4명이 습격해 안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사건이다. 당시 야당이었던 평민당은 이 사건이 군 정보사령부에 의해 저질러진 정치테러라고 폭로했지만 현재까지 진상은 규명되지 않았다. 사진=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퍼트 美대사 피습 ‘용의자 김기종 현장서 검거’ 현장사진 보니

    리퍼트 美대사 피습 ‘용의자 김기종 현장서 검거’ 현장사진 보니

    5일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초청 강연에 참석한 마크 리퍼트 美대사는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에게 습격을 받았다. 리퍼트 美대사는 김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상처가 크게 나 피를 많이 흘렸으며 곧바로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리퍼트 美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가 갑자기 다가와서 리퍼트 대사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속보] 리퍼트 미국 대사 민화협 강연서 피습…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검거

    [속보] 리퍼트 미국 대사 민화협 강연서 피습…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검거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도중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로부터 공격을 받아 얼굴 등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김씨는 진보성향 문화운동 단체인 우리마당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가 갑자기 다가와서 리퍼트 대사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유인물을 만들었다. 전쟁 훈련에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순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훈련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씨는 지난 2010년 7월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외국사절 폭행)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퍼트 미대사 민화협 행사서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테러했다” 검거직후 외친말 보니

    리퍼트 미대사 민화협 행사서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 “테러했다” 검거직후 외친말 보니

    마크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는 갑자기 리퍼트 대사에게 다가가 그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 채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 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전쟁 훈련에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순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훈련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 사진 = 방송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속보]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용의자 검거 “우리마당 대표”

    [속보]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용의자 검거 “우리마당 대표”

    리퍼트 대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속보]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용의자 검거 “우리마당 대표”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도중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 등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로 들어가던 도중 김모(55)씨가 휘두른 면도칼에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채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훈련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순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씨는 지난 2010년 7월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외국사절 폭행)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용의자 “전쟁반대” 외쳐

    [속보]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용의자 “전쟁반대” 외쳐

    리퍼트 대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속보]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용의자 “전쟁반대” 외쳐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도중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 등을 크게 다쳤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로 들어가던 도중 김모(55)씨가 휘두른 면도칼에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피를 많이 흘린채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씨는 경찰에 붙잡힌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훈련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순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퍼트 미국 대사, 민화협 강연서 테러당해 ‘경악’

    리퍼트 미국 대사, 민화협 강연서 테러당해 ‘경악’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로부터 공격을 받아 크게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0분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도중 김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리퍼트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있던 김씨가 갑자기 다가와서 리퍼트 대사를 밀어 눕히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상처가 크게 나 피를 많이 흘렸으며 곧바로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김 씨를 검거했으나 발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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