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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레전드’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흥국생명에서 뛴다

    MLB ‘레전드’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흥국생명에서 뛴다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무려 5번이나 사이영상을 받은 전설의 투수 랜디 존슨(미국)의 딸 윌로우 존슨(26)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로 뛴다. 21일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존슨이 전날 오후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적 부진에 불성실한 태도 논란까지 불거졌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의 대체 선수다. 1998년생으로 키 191㎝의 존슨은 아버지처럼 왼손을 쓰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2022년과 지난해 두 차례 V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했으나 지명 받지 못했다. 존슨은 2018년 미국배구지도자협회(AVCA) 전미 우수상 등을 받았으며 이후 튀르키예 리그, 미국의 애슬레츠 언리미티드 프로리그 등에서 뛰었다.존슨의 아버지 랜디 존슨은 MLB에서 5차례 사이영상을 받고, 올스타에도 10번이나 뽑혔다. 랜디 존슨은 김병현이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마무리로 뛸 당시 커트 실링과 함께 최강의 ‘원 투 펀치’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6년 현역 은퇴했고, 201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행정적 절차를 순조롭게 마치면 존슨의 V리그 데뷔전은 오는 30일 김천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5라운드 원정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은 21일 현재 18승6패(승점 50)로 현대건설(승점 5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 ‘선택과 집중’ 나선 셀트리온…다케다 프라이머리케어 사업권 매각

    ‘선택과 집중’ 나선 셀트리온…다케다 프라이머리케어 사업권 매각

    셀트리온그룹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전문의약품(이하 ETC)과 일반의약품(OTC) 사업권까지 총 2471억원 규모의 분할 매각을 순조롭게 마치면서 사업 구조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20년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 권리를 3년 만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18일에도 동화약품과 약 37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케어 일반의약품(OTC) 제품에 대한 사업권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 4개 제품에 대한 사업권을 이전하기로 했다. ETC 부문에서는 지난해 말 싱가포르 소재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인 CBC 그룹과 2099억원 규모에 매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매각 수익은 그동안의 판매 강화 및 사업 효율화를 통해 꾸준히 사업 가치를 높여온 결과란 설명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사업 부문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적정 수요자를 빠르게 확인하고 신속한 매각 절차를 단행함으로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향후 그룹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분할 매각에서 국내 ETC 제품은 제외해 해당 제품들에 대한 사업권은 계속 유지한다.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네시나’(당뇨병 치료제), ‘이달비’(고혈압 치료제)를 아태지역에 독점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해 매각 수익 외에도 지속적인 부가 수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9일

    쥐 48년생 : 욕심부리면 큰 손해 있다. 60년생 : 좀더 기다려야 하겠다. 72년생 : 의기소침할수록 몸을 움직여라. 84년생 : 이동하기 좋은 날이구나. 96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다. 소 49년생 : 일보 물러나서 안정 꾀할 것. 61년생 : 분수 지키고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73년생 : 보답은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85년생 : 마음을 밝게 가지면 운도 풀린다. 97년생 : 좋은 성과 거두니 불안해하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지나친 걱정은 만병의 근원. 62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하라. 74년생 :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86년생 : 여유 있는 마음 필요. 98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 51년생 : 급하게 결정하면 후회한다. 63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길하다. 75년생 : 최선을 다하면 해결된다. 87년생 : 오해를 풀고 화합에 힘써야 한다. 99년생 : 친구들의 행보에 휩쓸리지 마라. 용 52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64년생 : 상대를 얕보면 실패한다. 76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다 구설수. 88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 넘친다. 00년생 : 결단력이 필요한 때다. 뱀 53년생 :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65년생 :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77년생 :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겠다. 89년생 : 안정이 중요하니 앞장서지 마라. 01년생 : 몸과 마음이 무겁구나. 말 54년생 : 밤늦게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66년생 : 자잘한 고민들로 마음이 분주하구나. 78년생 : 힘들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90년생 : 계획하는 일 재검토하는 것이 좋겠다. 02년생 :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양 43년생 : 베푼 만큼 이득이 있으니 욕심 자제하라. 55년생 : 남과 다투면 손해 보니 자제해야. 67년생 :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79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91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원숭이 44년생 : 소소한 이득으로 즐겁다. 56년생 :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라. 68년생 : 주변의 감언이설에 주의하라. 80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92년생 : 서두르다 망신수 있으니 조심하라. 닭 45년생 : 모든 운이 풀리는구나. 57년생 : 오랜 지인으로부터 소식 있다. 69년생 : 남의 조언과 충고를 들어라. 81년생 : 일이 잘 풀리지 않는구나. 93년생 : 새로운 일 벌여도 순조롭다. 개 46년생 : 무리한 계획이 피곤을 부른다. 58년생 : 희망을 가져도 좋겠다. 70년생 : 경사가 있겠구나. 82년생 : 걸리는 것 없이 매끄러운 날이다. 94년생 : 일의 결과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돼지 47년생 : 일이 무리 없이 잘 진행된다. 59년생 : 준비 없이 뛰어들면 손해 크다. 71년생 : 차츰 운이 상승할 것이다. 83년생 : 마음 나눌 곳 없어 외로운 형국. 95년생 : 자신의 것을 잘 지켜야 한다.
  • 천혜의 자연 품은 전남… 남부권 관광개발 시동

    천혜의 자연 품은 전남… 남부권 관광개발 시동

    전남도는 올해부터 10년간 광역관광개발에 1조 3000억원을 투입해 관광수도 건설에 나선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10년간 3조원을 투입해 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을 잇는 ‘K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섬·바다·갯벌 등 관광여건 갖춰 전남을 중심으로 한 남서권은 ‘문화·예술’ 특화지구로, 섬진강을 끼고 있는 남중권은 ‘웰니스·휴양’ 특화지구로, 부산을 거점으로 둔 남동권은 ‘해양·문화’ 특화지구로 만드는 복안이다. 영호남의 관광 자원을 광역 단위로 개발해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전남은 넓은 바다와 해안선, 고유문화를 간직한 섬, 유네스코 자연유산 갯벌 등 천혜의 관광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체 사업의 43.3%인 56개 사업 1조 302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사실상 남부권 사업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먼저 1단계로 456억원을 들여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주변의 아름다운 영암호를 배경으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수상복합공연장’을 조성, 서남권 관광 랜드마크와 남부권 연계관광의 거점을 확충한다. 또 순천만의 해수와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320억원 규모의 해양치유시설인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213억원이 투입되는 여수의 뷰티·스파 웰니스관광 거점 등 총 6376억원 규모의 29개 개발사업도 본격 착수한다. ▲해남군 땅끝 수상복합공연장 11억원 ▲순천시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7억원 ▲여수시 뷰티·스파 웰니스관광 5억원 ▲곡성군 산림관광정원 7억 7000만원 등 25개 사업의 국비가 반영됐다.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등 사전행정절차도 모두 마쳐 당장 실시설계부터 순조로운 진행이 예상된다. ●‘관광수도 남부권’ 글로벌화 2단계 사업으로는 2028년부터 2033년까지 27개 사업에 총 5947억원이 투입된다. 여수시와 순천시, 고흥군, 보성군 앞바다에 1265억원 규모의 ‘여자득량관광만’을 구축한다. 또 목포시와 신안군, 강진군, 장흥군 앞바다에 1139억원 규모의 ‘강진·함평 관광만’을 구축하고 화순군과 담양군, 나주시에 649억원 규모의 ‘남도형 문화생태관광정원’을 조성하는 등 남도 천혜의 섬과 갯벌, 만과 정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이 완성되면 경제수도 수도권과 행정수도 충청권에 버금가는 ‘관광수도 남부권’이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맹모강동지교’ 강동구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오세요”

    ‘맹모강동지교’ 강동구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오세요”

    ‘맹모강동지교’를 향해 달려가는 서울 강동구가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강동구는 이달 24일부터 3회에 걸쳐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초중고 입학을 앞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강의인 24일에는 ‘두근두근 첫 등교, 초등생활 미리보기’를 주제로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 및 학생들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학부모 교육이 진행된다. 25일에는 ‘중학교 입학부터 수능까지’를 주제로 중학생 학부모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EBSi 입시 대표 강사이자 한양사대부고 교사로 재직 중인 윤윤구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변화된 입시 체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학 학습전략 ▲고교학점제 개편 ▲2028년 대입개편안 등 새로운 입시 경향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31일에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년 대입제도개편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현직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이자 전직 한국대학협의회 대표 강사인 조만기 선생님이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주제로 개편 핵심내용, 대비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15만 2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의 운영자이자 18년 경력의 초등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입학 전 준비사항 ▲초등 교육과정 ▲순조로운 학교 적응을 위한 생활 및 공부 습관 등 새내기 학부모가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 구는 학부모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시분야 최고 전문가로부터 양질의 최신 정보를 접함으로써 향후 대입 방향을 설정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희 교육지원과장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학부모 교육과 설명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령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원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교육포털 강동 미래온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조계종 총무원장 “국민 정신건강 도울 K명상 적극 보급”

    조계종 총무원장 “국민 정신건강 도울 K명상 적극 보급”

    “올해를 ‘K명상’의 원년으로 삼아 국민 행복을 위한 사회적 실천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대중적 선(禪)명상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원년”이라며 “국민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선명상 프로그램을 적극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9월쯤 국제 선명상대회를 여는 등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 전문 지도법사 양성, 선명상 중앙지원센터 건립 등 선명상 보급을 위한 부대사업도 추진한다. ‘5㎝의 기적’으로 불리는 ‘넘어진 경주 마애불’의 처리 문제는 연내 결정한다. 진우 스님은 “바로 모실 수 있는 방안을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연내 확정할 예정”이라며 “모의 입불 실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에 마애불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시행된 사찰 문화재 관람료 감면 제도를 안정화하고 문화재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만 문화재 관람료의 현실화를 주문하는 등 좀더 손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진우 스님은 특히 종단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청년 전법’을 꼽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분신 입적한 자승 전 총무원장이 이끌던 불교단체 상월결사와 협력해 청년 전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승 스님의 생전 재산 반환 문제에 대해선 “종단 매뉴얼대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미국 방문 중 당부한 보스턴 박물관의 사리구 반환 문제와 관련해선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했지만 자세한 진척 상황에 대해선 함구했다. 진우 스님은 또 10·27법난기념관 건립, 대한민국 불교도 결집대회 개최(9월),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조직 개편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K명상 활성화, 세계화할 것”…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새해 계획 발표

    “K명상 활성화, 세계화할 것”…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새해 계획 발표

    “올해를 ‘K 명상’의 원년으로 삼아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적 실천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대중적 선(禪)명상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원년”이라며 “국민 정신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선명상 프로그램을 적극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선명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기초 호흡법부터 숙련자들을 위한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과정을 운용하고 ‘우울할 때 마음을 챙기는 선명상’, ‘화를 가라앉히는 선명상’, ‘시험을 앞두고 정신을 맑히는 선명상’ 등 상황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 9월에는 ‘마음의 평화, 행복의 길’을 주제로 국제 선명상대회를 열어 한국불교 1700년 역사와 전통을 반영한 ‘K명상’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도모한다. 전문 지도법사 양성, 선명상 중앙 지원센터 건립 등 선명상 보급을 위한 부대사업도 추진한다. ‘5㎝의 기적’으로 불리는 ‘넘어진 경주 마애불’의 처리 문제는 연내에 결정한다. 진우스님은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 부처님은 천년을 엎드려 이 땅 중생들의 고통과 함께해 오셨다”며 “바로 모실 수 있는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연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의 입불 실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에 여법(如法·법과 이치에 합당함)하게 마애불을 직접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5월 시행된 사찰 문화재 관람료 감면 제도를 안정화하고 문화재 보호 캠페인을 펼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만 문화재 관람료의 현실화를 주문하는 등 좀 더 손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진우스님은 종단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청년 전법”을 꼽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분신 입적한 자승 전 총무원장이 이끌던 불교단체 상월결사와 협력해 청년 전법 활동을 펼칠 것이며 상월결사의 후속 사업도 종단이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승 스님의 생전 재산 반환 문제에 대해선 “종단 매뉴얼 대로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당부한 미국 방문 중 당부한 보스턴 박물관의 사리구 반환 문제에 대해선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밝혔고, 자세한 진척 상황에 대해선 함구했다. 진우스님은 아울러 양평불교문화재 연구시설 연내 완공, 10·27법난 기념관 건립, 대한민국 불교도 결집대회 개최(9월),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조직 개편, 체험형 불교 행사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공장 신설 인허가 파격적 단축… 울산시 친기업 행정 전국이 ‘주목’

    공장 신설 인허가 파격적 단축… 울산시 친기업 행정 전국이 ‘주목’

    울산시의 친기업 행정이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7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페이스북을 통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의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극찬한 뒤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대규모 투자사업의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긴 소요 기간에 대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 행정지원 담당 공무원을 파견했다. 시는 파견 공무원과 각 기관 공무원들의 유기적인 행정 지원으로 현대차 울산 전기차(EV) 신공장 건립 사업의 인·허가 기간을 2년가량 단축해 10개월 만에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샤힌프로젝트 등 각종 대형투자 사업들도 울산시의 적극적 지원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기업 활동하기 좋은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전담하는 ‘기업현장지원팀’을 과 단위인 ‘기업현장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하는 등 꾸준히 친기업 정책을 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들이 울산에 대규모 투자사업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친기업 행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의 좋은 사례들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6일

    쥐 48년생 : 우유부단하다 재물 잃는다. 60년생 : 사람과의 충돌 예상되니 주의. 72년생 : 달콤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84년생 : 운이 차츰 상승세를 타는구나. 96년생 : 소득이 없으나 희망은 있다. 소 49년생 : 무슨 일이든 침착하게 처리하라. 61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73년생 : 들뜬 마음에 방심하지 않도록 주의. 85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97년생 : 사소한 일일수록 주의를 기울여야. 호랑이 50년생 : 작은 것 하나도 꼼꼼하게 점검하라. 62년생 :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마라. 74년생 : 친구의 부탁은 신중하게 처리하라. 86년생 : 순조롭지만 긴장을 풀어서는 안된다. 98년생 :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라. 토끼 51년생 : 거래 등이 모두 순조롭다. 63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75년생 :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버려야. 87년생 : 귀인의 덕을 보겠구나. 99년생 : 지난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용 52년생 : 소신대로 추진하면 효과 있다. 64년생 : 욕심이 더 큰 욕심 부른다. 76년생 :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라. 88년생 : 내 가정은 내가 지켜라. 00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히 처신해야 한다. 뱀 53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65년생 : 지나치게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라. 77년생 :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지 마라. 89년생 : 시험이나 경쟁에 유리한 날. 01년생 : 오해가 풀려 신뢰를 회복. 말 54년생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66년생 : 자세하게 검토한 다음 일을 추진하라. 78년생 : 구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90년생 : 매사 매듭을 잘 지어야겠다. 02년생 :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의 도움 있을 듯. 양 43년생 : 잘못을 인정하면 해결된다. 55년생 : 수입이 좋아지니 베풀어라. 67년생 : 수입이 크게 늘어난다. 79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91년생 : 마음을 굳게 먹을 때다. 원숭이 44년생 : 지나친 투자만 삼가라. 56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 생기겠다. 68년생 : 가족끼리 말조심해야 한다. 80년생 :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92년생 : 어려움은 곧 사라진다. 닭 45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겨 즐거움 가득. 57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69년생 : 모든 일이 상승하는 분위기. 81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93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대길. 개 46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실 온다. 58년생 : 즐거운 일 생기겠다. 70년생 : 동료와 함께 도모하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하라. 94년생 : 주위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돼지 47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어라. 59년생 : 재물운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구나. 71년생 :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손대지 말아라. 83년생 : 건강 상태 잘 점검해야 한다. 95년생 : 과욕은 좋지 않은 결과만 초래.
  • 라이칭더 “대만 해협 평화·안정 위한 방어 계속할 것”

    라이칭더 “대만 해협 평화·안정 위한 방어 계속할 것”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대만을 방문한 미국의 비공식 대표단과 만나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계속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 당선인은 전직 미국 고위 관리들에게 “미국이 대만을 계속 지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국 국무부장관과 함께 미국 대표단으로 대만을 찾은 스티븐 해들리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대만의 민주주의는 전 세계에 찬란한 모범을 보여줬다”며 지난 13일 진행된 대만의 총통 및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가 순조롭게 끝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해들리 전 보좌관은 차이 총통에게 “우리는 대만과 미국의 관계가 새 정부하에서도 지속해 이어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차이잉원 총통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대만 민주주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여주고 대만과 미국 간의 긴밀하고 확고한 관계를 부각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만과 미국과의 관계가 지속해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대만의 새 정부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기 위해 대만에 비공식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들의 방문은 ‘미중 대리전’ 성격으로 치러진 대만 대선에서 ‘친미 독립’ 성향인 라이 당선인에 힘을 실어주면서 대만과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미국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한미약품 장남 “OCI와 통합 몰랐다”… 경영권 분쟁 불붙나

    한미약품 장남 “OCI와 통합 몰랐다”… 경영권 분쟁 불붙나

    재계 순위 30위권의 소재·에너지 기업 OCI그룹과 국내 5위권 제약사인 한미약품그룹이 통합 절차를 밟기로 했지만 임종윤 한미그룹 장남을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한미그룹 오너가 2세 3남매 중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OCI-한미 통합 계획 발표 이튿날인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회사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미 측이나 가족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고지나 정보, 자료도 전달받은 적이 없다”며 향후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두 그룹의 통합은 한미그룹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사장 모녀가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장남인 임종윤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헬스케어 사장은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사이언스 최대 주주인 송 회장이 사실상 이번 지분 맞교환으로 3남매 중 임주현 사장의 경영권 승계에 힘을 실어 주면서 장남 등이 반발하고 나선 구도다. 앞서 12일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각사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에 대한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OCI홀딩스는 7703억원을 들여 오는 6월 30일까지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27%를 취득해 최대 주주에 오른다.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홀딩스 지분 10.4%를 보유하게 된다. 임 사장은 이후 OCI홀딩스 개인 1대 주주로 올라선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과 임주현 사장이 통합 지주의 각자대표를 맡아 상생 공동 경영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3남매의 지분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만큼 임종윤, 임종훈 두 사람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 지분율은 임종훈(10.56%), 임주현(10.20%), 임종윤(9.91%) 순이다. 고 임 창업주의 고교 후배로 경영진 우호지분으로 알려진 한미사이언스 2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1.52%)이 어느 편에 서느냐도 향후 통합 과정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 한미그룹은 이와 관련해 “이번 통합 절차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안으로 임종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는 속해 있지 않다”면서 “지속적으로 (임종윤 사장과) 만나 이번 통합의 취지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해 이번 통합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송 회장의 지분율은 2%대로 희석되는데, 주식 매각 대금을 활용해 2000억원대 상속세 마련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 함평군,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 가속화

    함평군,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 가속화

    지난해 9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가 공동 발표한 1조 8천억 원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1일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전략 논의와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정진 기획예산실장은 함평군을 해양생태축과 산악녹지축, 미래성장축 등의 3대 축으로 나누고 공간 특성과 잠재력을 활용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조화로운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되고 있는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을 중심으로 공간별 특성에 맞는 새로운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확장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평군은 또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점검 결과 116억 원이 투입되는 주포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과 공공승마장 조성사업 등이 최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래 첨단 신도시 조성사업과 AI축산 융복합 밸리조성사업, 해양치유지구 지정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들도 관련 용역 착수 등의 절차가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임만규 부군수는 “함평 미래발전 비전사업의 실현을 위해 600여 전 공직자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관련 사업의 조속한 실현과 파생 사업들이 더해져 함평 대도약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태영 “부족할 경우 티와이홀딩스·SBS 주식 내놓겠다”

    태영 “부족할 경우 티와이홀딩스·SBS 주식 내놓겠다”

    태영그룹이 지주사 티와이홀딩스와 핵심 계열사 SBS 주식을 담보로 잡아서라도 태영건설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태영그룹 스스로 끝까지 협상 대상에서 제외하기를 원했던 SBS 지분까지 자구안에 포함하면서 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절차) 개시 가능성이 커졌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족할 경우에는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태영이 기존 자구안 외 알짜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 등을 구체적으로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창업회장은 “태영건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욕심이 과했던 탓”이라면서 “PF 사업장 중 정리할 곳은 과감히 정리하고 건실한 사업장들은 살려서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영그룹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법정관리 가능성까지 언급했던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한층 누그러진 분위기다. 한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부족할 경우라는 전제를 달기는 했지만 채권단의 요구를 상당히 수용했다고 본다”고 평했다. 이날 태영은 ‘위크아웃 후 추가 유동성 확보’라는 변수도 해결했다고 밝혔다. 애초 일부 채권단은 태영그룹 측이 최소 5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해야 워크아웃 개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나더라도 실사와 경영관리 계획 수립 등이 진행되는 3개월간은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태영그룹은 앞서 약속한 4개 자구안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티와이홀딩스, SBS 주식을 담보로 하지 않아도 4월까지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관건은 계열사 에코비트 매각이다. 에코비트는 2021년 태영그룹의 TSK코퍼레이션과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에코솔루션그룹이 합병해 탄생한 기업이다. 티와이홀딩스가 지분의 50%, 나머지를 KKR이 쥐고 있다. 최금락 티와이홀딩스 부회장은 “에코비트 매각에 KKR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매각이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에코비트 담보가액이 1조 5000억원인데 실제 매각 금액은 훨씬 클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 에코비트의 기업가치는 2조원대로 거론된다. 따라서 이날 윤 창업회장이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 담보를 굳이 언급한 것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동시에 채권단의 신뢰를 사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태영그룹 사주 일가의 티와이홀딩스 지분율은 33.7%다. 시가총액 2373억원을 기준으로 악 799억원 규모다. 또 티와이홀딩스가 보유한 SBS 지분은 36.9%다. 시가총액 5528억원을 기준으로 약 2039억원이다.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최 부회장은 “(오너가가) 대주주 지분을 모두 걸겠다는 각오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SBS 지분 매각에는 선을 그었다. 최 부회장은 “방송기업이라 일반 기업과 달리 매각이나 이런 부분에는 법적 규제가 많아 어렵다. (담보 제공의 경우)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필요한 만큼 전체라도 내놓을 수 있다”고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7개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한투, 메리츠) 회장, 산업은행 회장, 기업은행장을 만나 “채무자 측이 회사를 살리려는 의지가 확인될 경우 채무자의 직접 채무뿐만 아니라 직간접 채무,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원 등도 폭넓게 고려하는 것이 워크아웃 본래 취지에 부합한다”며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티와이홀딩스를 포함한 태영그룹 전반의 유동성을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 “워크아웃 기본 취지에 따른 채권단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감독 당국도 ‘비조치의견서’ 발급 등을 통해 담당자 사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또 “산업은행과 주요 채권단들이 그렇게(연대보증 채무 유예) 공감대를 모아 주신 걸로 이해하고 있다. 채권단이 채권 집행을 유예해 기업을 재기시키는 워크아웃 정신에 비춰 보면 일제히 보증채무를 청구해 해당 기업의 유동성을 어렵게 만드는 건 (워크아웃) 정신에 맞지 않는다”면서 “보증채무는 본채무 문제에 결연된 부속적 채무이기 때문에 그걸 청구한다는 건 (워크아웃) 판이 깨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은도 “채권단은 태영그룹이 발표한 추가 자구안과 계열주의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채권단 관계자는 “윤 창업회장의 의지가 채권단 측에 잘 전달된 것 같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워크아웃에 찬성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산은은 10일 5대 은행과 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를 재소집해 태영의 추가 자구안에 대해 논의한다. 태영그룹 관계자가 참석해 자구안의 진정성과 워크아웃 개시 동의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의 75%(신용 공여액 기준)가 동의해야 워크아웃이 개시되며 불발 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다. [용어 클릭] ●비조치의견서 제도 금융회사 등이 특정 행위에 대해 그 이행 전 법적으로 위반되는지를 금융당국에 물어보면 당국이 심사해 회답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당국으로부터 비조치의견으로 회신된 사항에 대해서는 사후에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9일

    쥐 48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하구나. 60년생 : 공연히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72년생 : 우연히 만난 귀인이 도와주겠다. 84년생 : 경거망동 주의할 때다. 96년생 : 마음이 굳세어져야겠다. 소 49년생 : 부당한 이득 챙기면 망신. 61년생 : 집안이 화기애애하겠다. 73년생 : 좋은 일 계속 생긴다. 85년생 : 복록이 창고에 쌓이겠구나. 97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호랑이 50년생 : 구설 때문에 괴로움 있겠다. 62년생 : 동업 제의를 받게 되나 신중히 결정. 74년생 :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 86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98년생 : 사람 사귀는 일 신중하라. 토끼 51년생 : 생각대로 잘 안 풀리는구나. 63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75년생 : 지나치게 욕심부리지 않으면 된다. 87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겠다. 99년생 : 매사 단숨에 처리하지 마라. 용 52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64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76년생 : 성공의 기쁨을 누리겠구나. 88년생 :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부가 있다. 00년생 : 모든 일이 상승하는 분위기. 뱀 53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65년생 : 큰 수확을 얻게 된다. 77년생 : 성급한 행동을 피해야 좋은날. 89년생 : 하는 일은 더욱더 활발하다. 01년생 : 너무 과신 말고 노력하라. 말 54년생 : 집안이 화평하고 복록이 찾아든다. 66년생 : 힘든 하루에서 탈출한다. 78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 없다. 90년생 : 인내가 매우 요구된다. 02년생 : 다른 사람이 도와주겠다. 양 43년생 : 하나의 행운도 놓치지 마라. 55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67년생 :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길. 79년생 : 동료 간에 친분을 가져야 할 시기. 91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원숭이 44년생 :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56년생 : 건강 상태 꼼꼼하게 체크해야. 68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80년생 : 지출이 과다하니 절약할 때다. 92년생 : 무슨 일이든 주위 사람과 의논하라. 닭 45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57년생 : 일마다 술술 잘 풀린다. 69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81년생 : 입신양명의 기회가 주어진다. 93년생 : 너도나도 도와주니 행운이 넘쳐난다. 개 46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 유리하다. 58년생 : 뜻하지 않은 데서 이득을 얻게 된다. 70년생 : 다툴 일은 되도록 피하라. 82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 있겠다. 94년생 : 계획한 바대로 추진하라. 돼지 47년생 : 자존심 너무 내세우다 인심 잃는다. 59년생 : 마음이 심란하구나. 71년생 : 집안에 경사 생기겠구나. 83년생 : 뜻하는 일이 성사되고 이익 생긴다. 95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7일

    쥐 48년생 : 감언이설에 속기 쉬움을 명심하라. 60년생 : 대인관계 신중히 해야 하겠다. 72년생 : 앞장서지 말아야겠다. 84년생 : 오해가 따르나 해결될 것이다. 96년생 : 과욕은 좋지 않은 결과만 초래. 소 49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61년생 : 요행을 바라지 마라. 73년생 : 여러 사람 모인 곳은 되도록 가지 마라. 85년생 : 의욕이 충만해지니 행운이 넘쳐난다. 97년생 : 인내할수록 열매가 크다. 호랑이 50년생 : 주위의 도움 받으면 일사천리 해결. 62년생 : 용기 내어 도전하면 재복 있다. 74년생 : 경쟁은 삼가고 한발 물러서라. 86년생 : 자기 관리에 신경 쓰면 횡재수 있다. 98년생 :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토끼 51년생 : 주위의 유혹에 주의하라. 63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75년생 : 부부관계 돈독히 할 때다. 87년생 : 금전 지출이 많은 날이다. 99년생 : 가까운 사람과 금전거래 주의하라. 용 52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좋은 소식 있다. 64년생 :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76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함이 좋겠다. 88년생 : 매사에 안정하라. 특히 건강에 주의. 00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온다. 뱀 53년생 : 다툼수 있으니 매사 주의하라. 65년생 : 혼자서 애태우고 있구나. 77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반드시 성공한다. 89년생 : 대길하니 만사형통한다. 01년생 : 결단을 내려야 될 일 생긴다. 말 54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66년생 : 집안에 화목이 넘친다. 78년생 : 성공의 길이 눈앞에 와 있다. 90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다. 02년생 : 분위기에 너무 들뜨지 마라. 양 43년생 : 힘들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55년생 : 승승장구하는 운세로다. 67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풀린다. 79년생 : 뜻한바가 있으면 밀고 나가라. 91년생 : 비약적인 발전이 있겠다. 원숭이 44년생 : 부귀가 겸비된 운이나 손해도 있다. 56년생 : 복이 찾아드는구나. 68년생 : 인기를 얻어 인정받겠다. 80년생 : 생활이 윤택해진다. 92년생 : 신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하라. 닭 45년생 : 하늘이 도우니 기쁜 일 생긴다. 57년생 : 순리에 따르면 큰 위험 없다. 69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있구나. 81년생 : 예상한 대로 진행되지 않는구나. 93년생 : 현재의 이익에 급급하지 마라. 개 46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58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70년생 : 부러울 것이 없는 행운이 있겠다. 82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94년생 : 한 가지 일에 전념하라. 돼지 47년생 : 귀인을 만나 즐거운 운세가 되겠다. 59년생 :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른다. 71년생 :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라. 83년생 : 유혹에 빠져들면 금전적 손실 크다. 95년생 : 심신이 피곤하지만 내일은 밝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6일

    쥐 48년생 : 집안이 화목하니 기쁜 하루. 60년생 : 이동하느라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72년생 : 마음 놓고 일을 추진해 나가라. 84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96년생 :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소 49년생 : 위엄이 갖추어지니 인정받겠다. 61년생 : 재물운이 왕성하나 지출도 심하다. 73년생 : 소비가 왕성하니 지출 상황 점검해야. 85년생 : 불필요한 말이 후회를 남긴다. 97년생 : 소리소문없이 행운이 들어온다. 호랑이 50년생 : 호의를 무시하지 마라. 62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겠다. 74년생 : 주변과 화합하는 것이 좋다. 86년생 : 물건이나 금전 잃어버리기 쉬우니 조심하라. 98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토끼 51년생 : 세상에 부러울 게 없구나. 63년생 : 친한 사람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75년생 : 최선을 다하면 대길하다. 87년생 : 부귀영화가 찾아오는 날. 99년생 : 실속이 있으니 좋은 하루. 용 52년생 : 뜻밖의 귀인이 와서 소망 이루어진다. 64년생 : 문서에 관계되는 일에 이로운 날이다. 76년생 : 신중한 처신이 행운을 불러온다. 88년생 :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성과 있다. 00년생 : 각오를 새롭게 하는 게 좋겠다. 뱀 53년생 : 경사 생겨 집안이 즐겁다. 65년생 : 사업이 번창하니 금전 문제 해결. 77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89년생 : 좋은 운이 들어와 흐뭇하구나. 01년생 :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다. 말 54년생 : 사소한 일일수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라. 66년생 : 외로운 형국이지만 견뎌야 한다. 78년생 : 가까운 이와의 의견대립 잘 해소하라. 90년생 : 귀중한 것을 잃을까 두렵다. 02년생 : 주위 사람과 많은 대화 나누어라. 양 43년생 : 체면치레에 얽매이지 마라. 55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다 구설수 있다. 67년생 : 자신의 맡은 바 책임 다하라. 79년생 : 매사 순조롭게 풀려간다. 91년생 : 노력의 성과 있어 칭찬받는다. 원숭이 44년생 : 매사 계획대로 실행하라. 56년생 : 뜻하지 않은 명예가 따르겠다. 68년생 : 건강과 가족을 돌아보는 여유 가져라. 80년생 : 마음의 괴로움 곧 해결된다. 92년생 :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닭 45년생 : 모든 일에 적극적인 대처 필요하다. 57년생 : 희망이 보이는 하루구나. 69년생 : 여러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81년생 : 아랫사람의 의견을 따르면 행운 있다. 93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삼가라. 개 46년생 : 과도한 투자는 삼가라. 58년생 : 생각 외의 수입 있겠다. 70년생 : 뜻밖의 만남 있겠다. 82년생 : 사방에서 도움 주니 행운이 넘친다. 94년생 : 전화위복의 시기가 오겠다. 돼지 47년생 : 가까운 사람과 친목을 돈독히 하라. 59년생 : 동요하지 마라. 쉽게 해결된다. 71년생 : 기쁜 일만 생기겠다. 83년생 : 타인과의 교제 관계를 확대하라. 95년생 : 다투지 말고 피하라.
  • 김의겸, 이번에는 ‘명비어천가’ 논란 “하늘이 이재명 쓰임새 예비”

    김의겸, 이번에는 ‘명비어천가’ 논란 “하늘이 이재명 쓰임새 예비”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흉기로 피습당한 뒤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이재명 당대표에 “하늘이 이재명의 쓰임새를 예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전북 군산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는 그가 공천 심사를 앞두고 이 대표를 과도하게 추켜 세우면서 ‘명비어천가’(이재명+용비어천가) 논란이 나온다. 김 의원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재명 대표의 상태를 살펴본 의사가 ‘천운이 목숨을 살렸다’고 말했다”며 “천운은 하늘이 정한 운명이다. 하늘이 이재명의 쓰임새를 예비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왜 이다지도 가혹하게 단련하겠는가”라고 썼다. 이번 피습을 ‘이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하늘의 의도적 시련’으로 해석한 것이다. 그는 이 대표의 소년공 시절 사진도 게재하고 “인간 이재명의 삶은 늘 고난의 골짜기와 시련의 벼랑길을 지나왔다. 그 고비고비를 넘으며 이재명은 강하고 날카롭게 벼려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용한 밤이다. 오늘 밤 그가 새근새근 고요히 잠들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방문 일정 중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곧바로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은 뒤 서울대병원에서 속목정맥(내경정맥)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전날 민주당 총선 영입인재이자 흉부외과 전문의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기록에 따르면 이 대표는 초기 매우 위중한 상태에 놓였다. 천운이 목숨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 발언을 인용하며 ‘이재명 피습은 하늘의 뜻’이라고 종교적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이 대표는 수술을 받은 뒤 일반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이날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면서도 “칼로 인한 외상 특성상 추가 손상이나 감염, 혈관 합병증 등 발생 우려가 있어 경과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포착] “미국 나와라!”…중국 첫 ‘사출형 항공모함’ 영상 공개

    [포착] “미국 나와라!”…중국 첫 ‘사출형 항공모함’ 영상 공개

    중국이 자체 설계해 건조한 최초의 사출형 항공모함의 전체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중국관영 CCTV는 중국 육해공군의 각종 장비와 훈련 장면을 소개하는 보도에서 주변국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항공모함 푸젠함을 소개했다. 현재 계류 테스트가 진행 중인 푸젠함은 중국이 독자기술로 설계하고 건조한 최초의 캐터펄트 사출방식(CATOBAR) 항공모함이다. 이는 항모의 함재기가 캐터펄트의 도움으로 이륙하고, 어레스팅 기어로 착륙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미국 항공모함은 대부분 이 방식이다. 이같은 항공모함에서 함재기가 이륙하면 더 무거운 기체를 빠르게 이륙시킬 수 있어 전투력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이에비해 앞서 건조된 중국의 두 항공모함인 랴오닝함과 산둥함은 스키점프대로 이함하는 방식이다.푸젠함이 짧은 뉴스영상으로 공개되자 미 군사 전문매체 더워존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새 항공모함을 분석하고 나섰다. 더워존은 푸젠함이 예인선 2척과 함께 있으며, 갑판에 3개의 캐터펄트가 확인된다고 짚었다. 또한 항공모함 후미에 희미하게 전투기가 보이는데 이는 젠(J)-15 전투기 종류의 목업으로 분석했다. 중국의 3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은 배수량 8만여t으로 길이는 320m, 폭은 73m에 달한다. 캐터펄트 사출방식의 항공모함으로는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번째다. 전문가들은 조만간 시작될 항해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푸젠함이 2025년 초 정식 취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관영방송을 통해 새해 벽두부터 푸젠함의 영상을 공개한 것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대만 총통선거(대선)를 겨냥한 ‘무력시위’의 성격이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푸젠함 영상 공개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이 대만 해협과 대만 주변에서 매일 군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 이재명 습격 피의자, 이유 묻자 “8쪽짜리 변명문 참고해달라”

    이재명 습격 피의자, 이유 묻자 “8쪽짜리 변명문 참고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67)씨가 범행 이유에 대해 “경찰에 제출한 변명문을 참고해달라”고 답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4일 결정된다. 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김씨의 구속 필요성을 심리할 예정이다.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나서 부산지검 호송출장소 앞에 도착한 김씨는 “이 대표를 왜 공격했나”라는 질문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 그걸 참고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2일 10시 29분쯤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을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부산경찰청은 3일 오후 7시 35분 부산지검에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3시간 30분여 만인 오후 11시 8분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에 앞서 충남 아산의 김씨 집과 차량, 김씨가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해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과도, 칼갈이 등을 확보했다. 과도, 칼갈이 등이 이번 범행과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밖에 여야 정당 중앙당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당원명부를 비교해 김씨의 당적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1957년생인 김씨는 충남 아산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앞서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이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순조롭게 회복 중이나 외상 특성상 추가 감염이나 수술 합병증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치료 경과를 설명했다. 민 교수에 따르면 이 대표는 좌측 목 부위에 흉쇄유돌근이라고 하는 목빗근 위로 1.4㎝ 길이의 칼에 찔린 자상을 입었다. 민 교수는 “근육을 뚫고 그 아래 있는 속목정맥 60% 정도가 예리하게 잘려져 있었고 핏덩이가 고여 있었다”며 “다행히 동맥이나 주위 뇌신경·식도·기도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속보] 이재명 집도의 “1.4㎝ 자상, 동맥·기도 손상 없어…경과 지켜봐야”

    [속보] 이재명 집도의 “1.4㎝ 자상, 동맥·기도 손상 없어…경과 지켜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치료 중인 서울대병원이 4일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 대표가 병실에서 회복 중이지만 출혈이나 추가 손상 등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송 당시에는 목 부위에 칼로 인한 자상으로 내경정맥 손상, 기도나 속목동맥 손상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목 부위는 중요 기관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상처의 크기보다 얼마나 깊게 어느 부위가 손상됐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목 정맥이나 동맥에 혈관 재건술을 난도가 높아 경험 많은 혈관외과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유를 설명했다. 민 교수는 수술 당시 이 대표의 상태에 대해 “목뒤에 1.4㎝ 칼에 찔린 자상이 있었고, 속목정맥 60% 정도가 예리하게 잘렸고 많은 양의 피떡이 고여있었다”면서 “다행히 동맥 손상이나 뇌신경이나 식도·기도 손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감염 우려로 세척을 실시한 뒤 속목정맥을 1차로 9㎜ 정도 꿰맸고 이후 수술 부위에 관을 집어넣고 상처를 봉합하는 조치를 취했다고”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표가 수술 이후엔 다행히 순조롭게 잘 회복 중”이라면서도 “칼로 인한 외상 특성상 추가 손상이나 감염, 혈관 수술 뒤 합병증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과는 조금 더 잘 지켜봐야 하겠다”고 밝혔다. 수술 시간은 2일 오후 4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약 1시간 40분 소요됐다. 민 교수는 이 대표의 수술 경과 등에 대한 브리핑이 뒤늦게 열린 배경도 밝혔다. 그는 “국민적 관심이 많은 사안이라 수술 후 브리핑을 준비했었지만, 전문의 자문 결과 의료법과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환자의 동의 없이 의료정보를 발표해선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지금은 (이 대표가) 많이 회복돼 언론 브리핑에 보호자인 부인이 동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 이 대표 관련 브리핑을 예고했다가 당일 갑자기 취소했다. 이후 이날 오전 이 대표의 치료 경과에 대해 브리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에서 괴한에게 흉기에 피습 후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해 약 두 시간 동안 경정맥 혈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회복하다 지난 3일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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