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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경비, 내년부터 일반 경찰이 맡는다…의경제도 폐지 여파

    독도경비, 내년부터 일반 경찰이 맡는다…의경제도 폐지 여파

    내년 초부터 의무경찰이 아닌 일반 경찰이 독도 경비를 담당한다. 12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부의 의무경찰(의경)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내년 1∼2월 독도경비대의 의경을 모두 일반 경찰관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현재 독도경비대는 울릉경비대원들이 3교대로 파견되고 있다. 내년 초에는 울릉경비대 자체를 모두 경찰관으로 구성, 교대로 독도 경비에 투입한다. 이달 중 울릉경비대 의경 20여명을 우선 경찰관으로 대체하고 내년 초 경찰 정기 인사 때 나머지를 전원 교체한다. 경찰기동대 신임 순경들을 순차적으로 1년 동안 근무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3층짜리 경비대 숙소 가운데 2·3층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경찰관은 1인 1실을 이용한다. 현재 의경은 경비대 숙소에서 내무반 생활을 한다. 또 인원이 줄어드는 만큼 육안감시를 대체하는 장비 등 경비·보안 시설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독도 경비에는 1954년부터 1개소대 규모 경찰이 상주하고 있다. 2011년부터 모집으로 선발한 의경을 투입해 왔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외교관들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외교관들

    북한 고위급 인사의 탈북은 1990년대 초 구소련 붕괴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련 해체로 사회주의 체제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된 데다 식량난과 에너지난, 경제난 등이 겹친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기를 보내면서 탈북이 줄을 이었다.1994년 탈북한 조명철 김일성대 박사와 3년 뒤 귀순한 황장엽 전 노동당 국제담당비서의 탈북이 대표적인 예다. 북한 최고 대학인 김일성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조 박사는 1994년 귀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 사실을 알려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그는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탈북인 의원 1호로 활동했다. 황 전 비서의 탈북 소식은 한반도 주변 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김일성 유일통치체제의 핵심인 ‘주체사상’의 설계자이자 조선 최고인민회의 의장까지 지낸 지도급 인사가 탈북하자 국제사회의 시선이 모두 그에게 쏠렸다. 당시 그는 탈북 이유에 대해 “조국의 체제에 의분을 느껴 변혁을 도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북한 고위급 탈북민 중에는 2016년 주영국 북한 공사로 근무하다 탈북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이번에 귀순이 확인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처럼 외교관들의 사례가 많은 편이다. 외국 생활을 오래한 탓에 북한의 실체를 잘 알고 있으며 탈북 기회도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외교관의 탈북을 막기 위해 자녀는 평양에 두고 부부만 출국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지 장치를 마련해 뒀지만 탈북을 근절하진 못했다. 대표적으로 1991년 고영환 주콩고 북한대사관 1등 서기관, 1996년 현성일 주잠비아 북한대사관 서기관, 1997년 장승길 주이집트 북한 대사, 2000년 홍순경 주태국 대사관 과학기술참사관 등의 탈북 사례가 있다. 이 외에도 정부가 공식 확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중앙부처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정찰총국 등 다양한 북한 기관 소속의 간부들이 다수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10대 무면허 뺑소니에 고향 찾은 대학생 사망…“명절 울음바다”

    10대 무면허 뺑소니에 고향 찾은 대학생 사망…“명절 울음바다”

    추석 당일인 1일 전남 화순의 고향 집을 찾은 20대 대학생이 무면허 고교생이 몰던 렌터카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유족은 “뺑소니 사고는 살인이나 다름없다”며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했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추석날 무면허 뺑소니 사고로 스물두 살 조카를 죽인 10대 가해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구한다’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친지들을 만나고 귀가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피해자 A(21)씨가 자신의 조카라면서 “가해자들은 10대 고등학생 무면허 운전자와 동승자 4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렌터카로 제한속도 시속 30㎞ 구간을 과속,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조카를 충격하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전했다.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일 오후 11시 4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무면허 고등학생 B(18)군이 몰던 렌터카에 치여 숨졌다. B군과 또래 동승자 4명은 A씨를 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현장을 벗어났다. B군 등은 올해와 지난해에도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차량 접촉사고를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저희 가족 모두 조카의 뺑소니 사망으로 장례식장에서 울음바다로 명절을 보내야 했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음주운전 못지않게 10대 무면허 운전 역시 ‘도로 위의 흉기’라면서 높은 수위의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교생에게 차를 대여해 준 사람도 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청원인은 “법이 없다면 신설을, 처벌이 미비하다면 양형 기준을 강화해 이러한 살인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빠져나가지 않게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게다가 가해자 측에서 유족에게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청원인은 “대신 영장실질심사 시 법원에서 가해자 부모가 아들을 위해 울며 쇼를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조카는 22살의 꽃다운 나이에 삶의 목표였던 세계적인 안무가의 꿈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면서 “제발 죄를 지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5일 오후 3시 30분 현재 4만 2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연휴 이후, 폭발적 증가 우려”...코로나19 확진 두자릿수 유지에도 불안

    “연휴 이후, 폭발적 증가 우려”...코로나19 확진 두자릿수 유지에도 불안

    추석 연휴(9.30∼10.4) 중 나흘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대부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사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하면서 방역당국이 당초 우려했던 대규모 확산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연휴 기간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도 커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또한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 속에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가 진행됐을 가능성도 있어 방역당국도 일단 연휴 이후의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이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3명→77명→63명→7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하루를 제외하고 사흘간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수만 보면 93명→67명→53명→52명을 기록해 나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 방역당국은 이러한 감소세의 주요 원인이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일 수 있다면서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실제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운영이 일부 제한되고 방문자 수가 줄면서 일일 검사 수는 5000∼6000건에서 그쳤다. 이는 연휴 직전인 지난달 28∼29일(1만1741건, 9955건)의 하루 검사 건수가 1만건 안팎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이처럼 연휴 기간 검사 건수는 줄었지만, 양성률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일부 높게 나왔다. 발표일 0시를 기준으로 양성률을 보면 1일 1.42%(5436명중 77명), 2일 1.18%(5342명중 63명), 3일 1.23%(6082명중 75명) 등으로 누적 양성률 1.02%(233만9589명중 2만4027명)보다 약간 높았다.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 가운데 2명이 확진된 것과 관련해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귀성객 확진자가 2명에 그쳐 당초 걱정했던 대규모 감염 확산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조용한 전파 고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서울 거주자가 부산을 방문한 후 감염된 사례와 울산 거주자가 부산을 다녀온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모두 접촉자를 중심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는 동시에 이외에 다른 감염 사례는 없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전날 브리핑에서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추석 연휴로 (확진자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며 “추석 전후의 이동과 만남,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 정도가 10월 중순경 국내 코로나19 발생 상황과 정책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귀경·귀성객 2명 확진…질병청 “확진자 폭증 가능성有, 추석 전후 ‘거리두기’가 관건”(종합)

    귀경·귀성객 2명 확진…질병청 “확진자 폭증 가능성有, 추석 전후 ‘거리두기’가 관건”(종합)

    추석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귀경객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2명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며 거리두기 동참을 거듭 촉구했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귀성 또는 귀경객 가운데 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 확진 사례는 2건(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2명은 모두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지난달 30일 서울에 거주하는 귀성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권 부본부장은 “아직 고향에서 이이동하는 사람도 있고 만남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연휴기간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면서 “코로나의 최장 잠복기가 14일이라는 점을 보면 아직은 좀 섣부른 얘기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연휴에도 선별진료소가 계속 운영되는 만큼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며 “주말동안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대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권 본부장은 아울러 “코로나 발생은 계속 감소 추세지만 조용한 전파가 여전히 지속되는 양상”이라면서 “의료기관이나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집단발생 가능성은 항상 상존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석 전후 거리두기의 시런 정도가 향후 10월 중순경 국내 코로나 발생 상황, 나아가 거리두기의 정책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를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했다. 특별방역기간 2주차인 오는 4일~11일 중에는 이후 적용할 거리두기 정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5명 늘어 누적 2만 4027명이다. 전날(63명)보다 12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75명 중 지역발생은 52명이며 해외유입은 23명이다. 확진자 중 40명은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25명), 경기(8명), 인천(7명) 등 순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경찰청장 “순경시험 1문제로 커트라인 넘으면 추가 합격”

    경찰청장 “순경시험 1문제로 커트라인 넘으면 추가 합격”

    19일 치러진 2020년 2차 순경 채용 필기시험 과정에서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의혹과 관련해 경찰 측이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게 1문제에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할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이로 인해 합격선을 넘는 수험생은 인원수 제한 없이 추가로 합격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은 “1문제만큼의 점수를 초과했을 때 기존에 정해진 커트라인(합격선)을 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인원수 제한 없이 추가합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1문제 때문에 당락이 결정될 수도 있어서 나머지 그 정답을 맞추지 못한 분과 다른 답을 선택한 모든 분에 대해선 과목과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서 보정점수 주는 게 있다”고 방식을 설명했다. 앞서 경찰청은 20일 2020년 제2차 순경 공채 및 경찰행정학과 경력채용 필기시험에서 ‘경찰학개론’ 9번문제 ‘질문에 대한 정오표’를 총 2684개 교실 중 25개 교실에서 사전에 공개해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에 대해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게 1문제에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해 추가 합격시킨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추가로 합격하는) 그 분들도 똑같이 2차 시험 3차 시험을 치뤄서 그 전체 점수가 정해져 있는 합격 점수를 넘어갈 경우에는 추가 합격을 시킬 것”이라며 “이렇게 하면 기존 정상합격자들도 그대로 공고된대로 선발이 되고 그 담에 추가 합격자들도 전체 점수가 합격 최저점수를 초과하면 합격되기 때문에 형평성과 공정성 측면에선 문제가 없는걸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제가 사전에 유출된 점에 대해서 내부 감찰을 진행해 잘잘못을 파악할 방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순경 필기 문제 유출… 불합격자 전원 1문제 점수 부여

    순경 필기 문제 유출… 불합격자 전원 1문제 점수 부여

    지난 19일 5만명 이상 응시한 순경 채용 필기시험에서 문제가 미리 유출돼 논란이 일자 경찰청이 책임을 인정하고 모든 필기 불합격자에게 1문제에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해 추가 합격시키기로 했다. 경찰청은 20일 “일부 지방경찰청 시험장에서 순경 시험 선택과목인 ‘경찰학개론’ 9번 문제의 정오표가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공지되는 등 시험관리상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응시자들께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남지방청 등 2684개 고사실 가운데 25곳(0.9%)에서 시험 감독관이 휴대전화와 수험서 등 소지품을 걷기 전 잘못 출제된 경찰학개론 9번 문제를 바로잡은 정오표를 칠판에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장비 사용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고르는 문항이었다. 일부 수험생은 칠판에 적힌 정오표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모바일 메신저 등에 유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험생들은 한 문제로도 당락이 갈리는 순경 시험이 불공정하게 치러졌다며 전원 재시험을 요구하는 등 반발했다. 이에 경찰청은 필기합격자 수를 늘려 응시자 간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논란이 된 경찰학개론 9번 문제가 내용상 출제 오류는 없으므로 정답을 ④번으로 확정해 채점하고 기존에 공고된 선발 예정 인원에 따라 필기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와 별도로 9번 문제로 탈락할 수 있는 응시자를 구제하고자 모든 불합격자에게 1문제에 해당하는 점수(예상 3.0~3.5점)를 부여해 필기 합격자 커트라인(최종 선발인원의 1.5배수)을 넘은 인원은 추가 합격시키기로 했다. 경찰청은 두 그룹의 합격자를 통합해 전형을 진행하면 경쟁률이 상승할 수 있다며 체력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따로 진행해 최종 인원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애초 최종 합격 인원의 1.5배수인 4100여명이 필기전형에 합격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구제 조치로 500여명이 추가로 합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종 합격 인원수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기존 선발 예정 인원 2735명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순경 채용에는 5만 1419명의 응시자가 몰려 1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경찰, ‘문제 유출’ 순경 공채 사과 “필기 불합격자 추가합격 기회”(종합)

    경찰, ‘문제 유출’ 순경 공채 사과 “필기 불합격자 추가합격 기회”(종합)

    지난 19일 전국에서 치러진 순경 채용 필기시험에서 문제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책임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20일 경찰청은 “19일 치러진 순경공채 경력채용 필기시험에서 일부 시험장에서 경찰학개론 9번 문제 ‘질문에 대한 정오표’ 내용을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공지하는 등 시험관리상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응시자들께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제 사전 공개가 일어난 시험장은 총 2천684개 교실 중 25곳이다. 수험생들에 따르면 순경 채용 필기시험 선택과목인 ‘경찰학개론’ 9번 문제가 잘못 출제되자 일부 시험장에서 정정된 문제를 시험 시작 전 미리 칠판에 써놨고, 소지품 제출 전 변경된 문제가 공지되자 일부 수험생이 미리 해당 부분을 책에서 찾아보거나 휴대전화를 통해 문제를 공유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형평성 문제가 일었다. 이에 경찰은 해당 문제를 두고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험생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시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해당 문제가 내용상 출제오류는 없기 때문에 정답을 4번으로 확정, 채점하고 기존에 공고된 지방청별 선발 예정인원에 따라 ‘필기합격자(A그룹)’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와 별도로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게 경찰학개론 1문제에 해당하는 조정점수를 부여하고 이들의 합산 점수가 A그룹의 커트라인 이상일 경우 ‘추가 필기 합격자(B그룹)’로 선발해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종합격자 결정은 A그룹과 B그룹을 분리해 진행하며, A그룹은 필기·체력·면접시험 점수를 합산해 최초 공지된 인원만큼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선발한다. B그룹에 대해선 이들 시험의 점수가 A그룹의 총점 커트라인 이상일 경우 최종 합격자로 추가 선발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번 공채시험의 형평성 논란을 반면교사 삼아 정오표 배부 방식을 사전 개별배부로 전환하고 시험감독관에 대한 감독 및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응시자들의 소지품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는 등 시험장 관리감독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진행된 순경 채용 필기시험은 전국 94곳에서 진행됐으며 27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5만 1419명으로 경쟁률은 18.8대1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속보] “순경 공채,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 1문제 점수 부여”

    [속보] “순경 공채,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 1문제 점수 부여”

    지난 19일 전국에서 치러진 순경 채용 필기시험이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청이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게 1문제에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해 추가 합격시키는 구제책을 마련했다. 20일 수험생들에 따르면 순경 채용 필기시험 선택과목인 ‘경찰학개론’ 9번 문제가 잘못 출제돼 일부 시험장에서 정정된 문제를 시험 시작 전 미리 칠판에 써 놓는 등 사전에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된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 수험서 등 소지품 제출 전 변경된 문제가 공지되자 일부 수험생이 수험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거나 카카오톡 등으로 문제를 공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시험장에서는 시험 시작 전 감독관이 해당 문제가 있는 페이지를 펼쳐 잘못된 부분을 고치라고 지시해 일부 수험생들이 사전에 시험 문제를 볼 수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경찰청은 “사실 확인 결과, 일부 지방청 시험장에서 언론 보도와 같이 정오표 내용을 정해진 시간 보다 일찍 공지하는 등 시험관리상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된 경찰학개론 9번 문제가 내용상 출제오류는 없기 때문에 정답을 4번으로 확정해 채점하고 기존에 공고된 지방청별 선발 예정인원에 따라 필기 합격자를 선발하겠다”며 “이와 별도로, 9번 문제로 인해 탈락할 수 있는 응시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모든 필기시험 불합격자에게 1문제 해당하는 점수를 부여해 추가합격시키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에 대한 최종합격자 결정은 통합해 전형을 진행할 경우 경쟁률 상승 등으로 당초 필기 합격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분리해 진행, 응시자 중 누구도 채용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공채시험의 형평성 논란을 반면교사 삼아 정오표 배부 방식을 사전 개별배부로 전환하고 시험감독관에 대한 감독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전자기기 등 응시자들의 소지품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는 등 시험장 관리감독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일분일초가 아쉬운데” 경찰시험 논란에 수험생 분노[이슈픽]

    “일분일초가 아쉬운데” 경찰시험 논란에 수험생 분노[이슈픽]

    경쟁률 18.8대 1을 기록한 순경 채용 필기시험 일부 시험장에서 문제 유출과 시험 시간 추가 제공 의혹이 불거졌다. 2735명을 선발하는 이번 순경 채용 필기시험은 19일 전국 94곳에서 5만 1419명이 응시했다. 수험생들에 따르면 순경 채용 필기시험 선택과목인 ‘경찰학개론’ 9번 문제가 잘못 출제돼 일부 시험장에서는 정정된 문제를 시험 시작 전 미리 칠판에 써 놓는 등 사전에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이 된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 수험서 등 소지품 제출 전 변경된 문제가 공지되자 일부 수험생이 수험서에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거나 카카오톡 등으로 문제를 공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시험장에서는 시험 시작 전 감독관이 해당 문제가 있는 페이지를 펼쳐 잘못된 부분을 고치라고 지시해 일부 수험생들이 사전에 시험 문제를 볼 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북의 한 시험장에서는 시험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린 뒤 한 수험생이 마킹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자 감독관이 1∼2분의 추가 시간을 제공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추후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시험 본 사람들은 한문제로 생사가 걸린일입니다. 그걸 모르고 푼 사람들은 억울한 일이 맞습니다” “저 문제 자체를 제외하고 재채점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락기준을 저 문제가 가지고 있는 만큼 낮춰야됩니다. 한 문제의 부분점수로도 합격당락이 결정되는게 요즘 국가고사시험입니다” “일분일초가 아쉬운데 감독관들마다 일괄적으로 같은방식으로 문제를 알려준것도 아니고 장난하자는 건지... 형평성에 문제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순경 채용시험 시작 직전 문제 유출 논란…경찰 “확인 중”

    순경 채용시험 시작 직전 문제 유출 논란…경찰 “확인 중”

    19일 치러진 2020년 2차 순경 채용 필기시험 과정에서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시험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학개론’ 과목의 문제가 미리 유출된 정황을 보여주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이 과목의 지문에 오류가 있어서 시험감독관이 칠판에 정정된 문제를 적는 방식으로 수정해 시험이 진행됐다. 그런데 경남지방경찰청 순경시험 채용 장소인 대방중학교 한 고사실에서 전자기기 및 휴대전화를 제출하기 전 감독관이 이 문제를 칠판에 적었고, 일부 수험생들이 책을 펼쳐서 답을 찾아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심지어 일부 수험생들은 다른 응시자들에게 해당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문제 유출 여부를 확인한 뒤 추후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순경 채용 필기시험은 전국 94곳에서 진행됐으며 27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5만1419명으로 경쟁률은 18.8대 1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순경공채 필기시험 ‘방역에 만전’

    [포토] 순경공채 필기시험 ‘방역에 만전’

    순경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시험장 입구에서는 방역 관계자가 응시생들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 전과 후 고사장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응시자 사이 1.5m 이상 거리 두기 등을 실시한다. 2020.9.19 뉴스1
  • 숨 할딱이던 상괭이 바닷물로 적셔주며 구한 행인

    숨 할딱이던 상괭이 바닷물로 적셔주며 구한 행인

    갯벌에 빠져 숨을 할딱이던 어린 상괭이가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다. 가쁜 숨을 쉬는 상괭이를 지나치지 않은 행인과 신고를 받고 달려온 해경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기 때문에 가능했다. 13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2분 충남 태안군 곰섬 인근 해안가에서 어린 상괭이 한 마리가 가쁜 숨을 몰아쉬는 것을 행인 신모(35)씨가 발견해 바닷물을 계속 퍼 나르며 상괭이 몸을 적셔줬다. 신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 안면파출소 순찰구조팀은 현장 인근에서 바지락을 캐던 지역 주민의 경운기를 이용해 상괭이를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냈다. 해경은 상괭이가 먹이를 찾다가 썰물에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하고 육상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멸종위기종인 상괭이는 국내에서 법적 보호 대상 고래류로 분류돼 있다. 김영일(31) 순경은 “신고자의 신속한 조처와 구호 노력 덕분에 어린 상괭이가 살 수 있었다. 해경도 해양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현직 경찰관, 여친 신체 도촬했다 현행범 체포돼

    현직 경찰관, 여친 신체 도촬했다 현행범 체포돼

    현직 경찰관이 여자친구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휴대전화로 다른 사람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고령경찰서 A순경(31)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순경은 여자친구 B씨 등 4명과 함께 구미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지난 9일 새벽 1시 10분쯤 B씨 원룸에 자러 들어갔다. A순경과 B씨는 함께 거실에서, 나머지 일행 3명(여성 2명, 남성 1명)은 안방에서 각각 잠이 들었다. 그런데 A순경이 B씨의 하반신 사진을 몰래 촬영하는 장면을 목격한 일행 1명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순경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해 사진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여자친구 신체 불법촬영하다 체포된 순경...경찰 조사

    여자친구 신체 불법촬영하다 체포된 순경...경찰 조사

    현직 경찰관이 여자친구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휴대전화로 다른 사람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고령경찰서 A순경(31)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순경은 여자친구 B씨 등 4명과 함께 구미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지난 9일 새벽 1시10분쯤 B씨 원룸에 자러 들어갔다. A순경과 B씨는 함께 거실에서, 나머지 일행 3명(여성 2명, 남성 1명)은 안방에서 각각 잠이 들었다. 그런데 A순경이 B씨의 하반신 사진을 몰래 촬영하는 장면을 목격한 일행 1명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순경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해 사진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찰청 수사국장 최승렬…세 번째 여성국장 송정애

    경찰청 수사국장 최승렬…세 번째 여성국장 송정애

    경찰청은 최승렬(왼쪽)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을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내정하는 등 치안감 보직 인사를 5일 실시했다. 치안감은 치안총감(경찰청장·1명), 치안정감(서울지방경찰청장 등 6명) 다음인 경찰 내 세 번째 계급으로 경찰 내 총 27명이다.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를 제외한 지방청장급, 경찰청 국장급에 해당한다. 경찰청 수사심의관을 겸직했던 최 부장은 전날 승진해 수사국장 자리에 올랐다. 간부후보생 40기 출신인 그는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수사2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에는 최관호 광주지방경찰청장, 보안국장에는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외사국장에는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됐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에는 김갑식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교통국장에는 유진규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경비국장에는 김준철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관리관, 정보국장에는 이문수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이 내정됐다. 이번 고위직 인사에서 역대 세 번째 여성 국장도 나왔다. 순경 출신인 송정애(오른쪽)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에 내정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최승렬 경찰청 수사국장 임명…경찰 치안감 보직 인사

    최승렬 경찰청 수사국장 임명…경찰 치안감 보직 인사

    경찰청은 최승렬(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을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내정하는 등 치안감 보직 인사를 5일 실시했다. 치안감은 치안총감(경찰청장·1명), 치안정감(서울지방경찰청장 등 6명) 다음인 경찰 내 세 번째 계급으로 경찰 내 총 27명이다.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를 제외한 지방청장급, 경찰청 국장급에 해당한다. 경찰청 수사심의관을 겸직했던 최 부장은 전날 승진해 수사국장 자리에 올랐다. 간부후보생 40기 출신인 그는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수사2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청 기획조정관에는 최관호 광주지방경찰청장, 보안국장에는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외사국장에는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됐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에는 김갑식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교통국장에는 유진규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경비국장에는 김준철 서울지방경찰청 경찰관리관, 정보국장에는 이문수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이 내정됐다. 이번 고위직 인사에서 역대 세 번째 여성 국장도 나왔다. 순경 출신인 송정애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에 내정됐다. 경찰청 본청 내 여성 국장은 이은정 전 경무인사기획관(현 경찰대학장), 이금형 전 생활안전국장이 있었다. 이영상 경찰청 교통국장은 대구지방경찰청장으로 이동했다. 김교태 경찰청 기획조정관은 광주지방경찰청장, 이규문 경찰청 수사국장은 대전지방경찰청장, 김규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은 강원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임용환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은 충북지방경찰청장, 이철구 경찰청 경비국장은 충남지방경찰청장, 진교훈 경찰청 정보국장은 전북지방경찰청장, 윤동춘 경찰청 보안국장은 경북지방경찰청장, 남구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은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이동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신규 여성 경찰관 추행한 지구대 간부 징역 8월에 집유 2년 선고

    신규 여성 경찰관 2명을 잇따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지구대 간부 경찰에게 항소심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윤성묵 부장)는 2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6)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8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충남 모 지구대 부팀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순경 시보(임용 전 업무 숙지과정) 과정인 여성 경찰관의 얼굴을 감싸면서 “사랑하는 ○○야, 힘내자”고 말했고, 또 다른 여경에게 “아내 시곗줄 사이즈를 맞춰야 한다”며 수십초간 손목을 잡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범행 의도를 부인하며 피해자를 비난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징역형을 선고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얼굴을 잡은 건 격려의 뜻이고, 손목을 잡은 것은 아내에게 꼭 맞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며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해도 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반면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잘못 해석한 부분이 없고, 형량도 적정하다”고 양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따뜻한 세상] 식당에서 쓰러진 시민 생명 심폐소생술로 지킨 경찰관

    [따뜻한 세상] 식당에서 쓰러진 시민 생명 심폐소생술로 지킨 경찰관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성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경찰관의 사연이 알려졌다. 20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산경찰서 조용배 여성청소년계장(44)은 지난 8일 낮 12시 3분쯤 광산구 소촌동의 한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옆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더니 곧 몸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을 보였다. 조 계장은 급히 A씨를 바로 눕히고 나서 몸을 주물렀다. 그 사이 한 시민이 조 계장을 도와 A씨의 입안에 걸린 이물질을 제거해 기도를 확보했다. 또 A씨의 호흡과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한 조 계장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조 계장의 발 빠른 응급처치 덕분에 A씨는 다시 의식을 회복했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조용배 계장은 20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심폐소생술을 5분여 했을 때쯤 (사고자가) 의식을 되찾았다. 그때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안도의 숨을 쉰 당시 심경을 전했다. 병원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A씨는 최근 조 계장이 근무하는 광산경찰서를 찾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 계장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순경 시절이던 2004년 길에 쓰러진 노인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또 2011년에는 함께 근무하던 직원이 쓰러지자 역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조 계장은 “제가 경찰관이라서가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라도 나서서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항상 저희 경찰관들이 주민과 국민을 생각한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사] 광주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천시

    ■ 광주시 ◇ 5급 전보 △ 대변인실 주상현 △ 혁신소통기획관실 한병희 △ 정책기획관실 박승옥 △ 정책기획관실 이문혜 △ 평가담당관실 김명신 △ 평가담당관실 김영화 △ 세정담당관실 오승훈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미숙 △ 안전정책관실 위가환 △ 재난대응과 정준호 △ 민생사법경찰과 기성철 △ 자치행정과 김종호 △ 자치행정과 엄보현 △ 총무과 고미송 △ 총무과 신동호 △ 총무과 유방실 △ 균형발전정책과 윤진수 △ 균형발전정책과 이형호 △ 5·18선양과 박종호 △ 평화기반조성과 최혜경 △ 사회복지과 김대성 △ 사회복지과 조명수 △ 장애인복지과 송숙란 △ 식품안전과 문윤희 △ 출산0보육과 노미연 △ 청년청소년과 김성희 △ 청년청소년과 정수경 △ 건축주택과 정태정 △ 토지정보과 조현서 △ 대중교통과 윤상호 △ 대중교통과 이정환 △ 대중교통과 정남주 △ 노동협력관실 김상숙 △ 문화도시정책관실 윤미라 △ 문화도시정책관실 장현정 △ 문화산업과 안규필 △ 문화산업과 한송화 △ 관광진흥과 박명순 △ 체육진흥과 추성일 △ 일자리정책관실 나병춘 △ 일자리정책관실 전영복 △ 투자유치과 김오숙 △ 민생경제과 이지연 △ 미래산업정책과 최진아 △ 자동차산업과 박형주 △ 감사위원회 김대중 △ 감사위원회 박효정 △ 보건환경연구원 김향이 △ 상수도사업본부 송일석 △ 시립미술관 김기보 △ 문화예술회관 임연환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고경미 △ 의회사무처 이영철 △ 광주광역시 민난향 △ 광주광역시 정수정 △ 광주광역시 정양섭 △ 광주광역시 채종환 △ 광주광역시 최병채 △ 광주광역시 최정춘 △ 광주광역시 홍양숙 △ 도시철도건설본부 이석호 △ 세정담당관실 서대필 △ 스마트시티과 조성익 △ 기후대기과 박희봉 △ 건축주택과 김광용 △ 도로과 서인석 △ 상수도사업본부 정동원 △ 상수도사업본부 박상호 △ 생명농업과 양철훈 △ 김치타운관리사무소 황인근 △ 공원녹지과 송병석 △ 푸른도시사업소 문기환 △ 민생사법경찰과 박기홍 △ 건강정책과 강종필 △ 식품안전과 조경희 △ 환경정책과 손인규 △ 환경정책과 전순경 △ 하수관리과 최순석 △ 재난예방과 이중배 △ 물순환정책과 홍기택 △ 이전사업과 호형수 △ 종합건설본부 한원식 △ 종합건설본부 임태성 △ 도시철도건설본부 김성원 △ 시립미술관 박재춘 △ 도시철도건설본부 송희연 △ 문화예술회관 박정철 △ 인공지능정책과 이중근 △ 역사민속박물관 조광철 △ 보건환경연구원 배성열 △ 보건환경연구원 나호명 △ 보건환경연구원 강인숙 △ 보건환경연구원 박종진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국장급 승진 △ 미세먼지개선기획단 부단장 노혜원 △ 청년정책추진단 부단장 송민섭 ◇ 과장급 전보 △ 청년정책과장 이동훈 ■ 인천시 △ 정책기획관 박재연 △ 여성가족국장 조진숙 △ 건강체육국장 김혜경 △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김충진 △ 환경국장 유훈수 △ 교통국장 이정두 △ 종합건설본부장 공상기 △ 도시재생건설국장 이종선 △ 주택녹지국장 직무대리 최도수 △ 시민안전본부장 이상범 △ 일자리경제본부장 변주영 △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본부장 최태안 △ 인재개발원장 김성훈 △ 의회 사무처장 한태일 △ 계양구 부구청장 이승학 △ 부평구 부구청장 김상섭 △ 서구 부구청장 최종윤 △ 미추홀구 부구청장 권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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