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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 쿠폰·수학여행단 모시기… ‘비수기 관광’ 살린다

    숙박 쿠폰·수학여행단 모시기… ‘비수기 관광’ 살린다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객이 뚝 끊기는 비수기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충북도는 숙박시설의 평일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할인쿠폰 발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말 및 공휴일에 비해 평일이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높기 때문이다. 도내 야영장의 경우 주말 이용률은 75%이지만 평일 이용률은 25%에 그친다. 할인 대상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총 114곳이다. 시군 심사를 거친 우수업체들이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등 2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총 2500장이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 쿠폰은 금·토요일에 쓸 수 없다. 사용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다. 도 관계자는 “5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며 “쿠폰이 소진되지 않으면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일 협력여행사 5곳, 숙박시설 5곳, 체험시설 5곳 등과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은 인천 수학여행의 다채로운 테마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관계자 사전답사 및 팸투어 추진, 차량지원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수학여행단이 몰려오면 비수기 및 주중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난해 1만여명이 수학여행을 위해 인천을 찾았는데 올해는 국내 제1의 수학여행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북 단양군은 관광객이 적은 비수기인 이달에 여행사 대표 2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비수기에도 단양지역이 아름답다는 것을 홍보해 비수기 관광을 살려보기 위해서다. 5월에는 일본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계획 중이다. 단양지역 성수기는 7·8월, 비수기는 1·2·3월이다. 지난해 8월 관광객은 95만명, 3월 관광객은 48만명이었다.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도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가운데 하나다. 제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 동안 1만 7069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비수기인 겨울철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서다. 제주시가 예상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675억원이었다. 제주시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무료 이용,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상해보험 가입, 지역 특산품 제공 등에 나서고 있다.
  • 영암 대학생, 전국 행복기숙사 입사 지원

    영암 대학생, 전국 행복기숙사 입사 지원

    전남 영암군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행복기숙사 장기 임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21일 군청에서 ‘행복기숙사 장기 임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기숙사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시설을 이용하도록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국·공유지를 기부받아 사학진흥기금으로 숙박시설을 건립,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영암 출신 대학생들은 행복기숙사가 있는 서울 동소문과 개봉동, 독산동에 각 10명을 비롯해 천안지역 5명 등 모두 35명이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영암군은 행복기숙사 입사 대학생 1명당 매월 기숙사비의 40~50% 수준인 1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구체적인 행복기숙사 입사 선발기준 등을 마련해 지역 대학생들이 2학기부터 차질 없이 기숙사를 이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행복기숙사와 협약으로 지역 밖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긴밀한 협조 속에서 더 많은 영암 대학생들이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서 해양치유하고 여행경비도 받으세요”

    “완도서 해양치유하고 여행경비도 받으세요”

    전남 완도군이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를 진행한다.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는 완도의 웰니스 관광지인 해양치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해양치유공원 등 5개소를 방문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를 남긴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이다. 웰니스 관광지 중 1개소 체험은 필수이며 관내 숙박과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이용 금액에 따라 영수증 총합 1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0만 원 이상이면 7만 원, 3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을 지원한다. 필수 해시 태그는 해양치유완도와 치유의섬완도, 완도풀, 완도웰니스 등이다. 여행 경비는 연간 1회 지원되며, 타지역에서 완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10인 이하 관광객이 대상이다. 완도군민과 여행사 및 11인 이상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여행 경비 지원 신청은 여행 최소 하루 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경비는 여행 후 1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관광 후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를 공유하고, 관광지 입장료 또는 체험료, 숙박·식당·카페·특산품 구입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공고(제2024-256호)에서 확인하거나 군 관광과(061-550-5426)로 문의하면 된다. 오현철 완도군 관광과장은 “먹고 즐기는 관광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여행 경비도 지원받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글로벌 해양휴양도시로 발돋움”

    “2026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글로벌 해양휴양도시로 발돋움”

    “올해를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여수 조성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여수 지역 5개 만의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여수만 르네상스를 이루겠습니다.”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은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기존의 먹고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여수에 머물면서 쉬고 즐기고 치유하는 웰니스 휴양 관광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여수 비전과 남해안 거점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 실현을 위한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해상교통망 확충과 섬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마이스 산업과 크루즈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다음은 정 시장과의 일문일답.-여수만 르네상스 이루겠다고 했다.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여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바탕에는 여수만 르네상스 개발계획이 있다. 여수만 르네상스는 여수를 둘러싼 5개 만을 특색에 맞게 보전하고 개발해 여수 관광을 균형 있게 개발하자는 취지다.여수를 둘러싼 5개 만을 특색에 맞게 개발하는 것이다.” -여수 관광 비전 실현 위한 청사진은. “먼저 장수만에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섬 자원을 활용한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거점 사업을 추진하겠다. 화정면 백야대교 일원에 해양웰니스 체험시설과 섬 특산물 판매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이 들어설 여자만에는 갯벌 생태 맞춤형 특화마을 조성과 개도의 마녀목공원, 화정면 적금도와 조발도, 둔병도의 스카이워크와 둘레길 조성 등으로 여수섬섬길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룡의 섬인 사도와 낭도에는 인도교를 설치해 생태탐방을 활성화하겠다.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섬박람회장이 조성되는 여수해만은 여수 관광의 거점으로 휴양과 문화, 야간관광의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 가막만은 해양레저스포츠와 문화 관광지로 개발하고 광양만은 임진왜란 당시 조·명 수군 주둔지인 묘도동에 1만여평 규모의 역사 공원을 조성하는 등 역사 문화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도시를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계획은. “현재 해상교통망 확충이 본격화되고 있다. 동쪽으로는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이 건설되고 서쪽으로는 11개의 다리를 통해 고흥에서 여수 앞바다를 잇는 해상교량이 건설되고 있다.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돌산에서 고흥까지 바다 위의 섬을 연결하는 일레븐 브리지는 현재 7개의 교량이 준공됐고 4개 교량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여수 외곽의 주요 섬들을 육지와 연결하는 일레븐 브리지가 완공되면 여수 해양관광의 범위가 섬 지역까지 크게 확대된다. 이와 함께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이 될 여수~경남 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2031년 완공 예정인 해저터널이 완성되면 여수와 남해 간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상반기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저터널과 도심권을 잇는 연결도로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은. “가장 먼저 국제 크루즈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대부분의 여행업체가 큰 타격을 입었다. 그중에서도 크루즈 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여수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모든 국제 크루즈선 입항이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크루즈 관광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지난해 국제크루즈 유치를 추진한 결과 5항차, 4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도 3항차 입항을 확정하고 추가 입항을 협의하고 있다.” -크루즈 산업은 단기간에 성과를 올리기가 쉽지 않다. “크루즈 1척이 들어오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올해는 여수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관기관과 선사를 방문해 기항을 촉진하고 미국, 대만, 부산 등에서 열리는 국내외 포트세일즈 행사에 참가해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크루즈터미널 확장과 시설을 개선하고 기항지 지자체와의 협력과 국제 네트워크 확장으로 크루즈 저변을 확대,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스 산업 역시 글로벌 관광의 핵심 사업인데 준비는. “마이스 산업은 숙박, 먹거리, 관광시설 등과 연관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지난해 여수에서 개최된 마이스 행사는 모두 1356건에 17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시가 마이스 산업을 추진한 이후 최고의 성과였다. 이처럼 여수 지역에 마이스 행사가 느는 것은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와 함께 1만 8000여실의 대규모 숙박시설, 1만여석 규모의 첨단 컨벤션시설 등 마이스 인프라가 확충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마이스 행사 개최에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도 한몫한다.” -마이스 산업 육성계획은. “올해는 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마이스 산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학회와 협회에 집중됐던 시장을 해외 및 국내 기업 회의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으로 해외 유치 설명회를 열고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와 공동 팸투어를 개최하는 등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 이와 함께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한 공유오피스 조성과 특화프로그램 개발 등 워케이션 사업 시범 운영에도 나섰다. 특히 전남도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박람회장에 국제회의도시 지정 기준인 2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마이스 인증도시 여수’ 조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 수원시,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수원시,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경기 수원시가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은 미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참여 청년이 원하는 업무, 근무 조건에 적합한 기업을 연결해 준다. 수원시는 국내기업 미국법인, 한인기업, 현지 기업 등 미국 현지 기업을 확보했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비, 미국인턴 비자 발급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료·숙박비·현지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5세 미만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35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영어가 능통한 청년은 우대한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기업일자리통합플랫폼(suwon.go.kr/recrui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wishsuwon@daum.net)으로 제출해야 한다 3월 20일 오후 5시 온라인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홍보물 하단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설명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역세권 개발에 266억 투자… 인제 도약의 ‘준비된 미래’ 그린다”

    “역세권 개발에 266억 투자… 인제 도약의 ‘준비된 미래’ 그린다”

    오는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하면 서울과 강원 인제를 오가는 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든다. 인제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13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얻고, 준비된 미래는 두렵지 않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차근차근 준비해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 군수와의 일문일답.-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제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인제역과 백담역 등 2개 역사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다. 인제역은 시가지와 연결하는 도로 확장, 하천과 공원 조성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장기적으로는 역 주변에 귀농·귀촌하는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을 만들고, 일자리도 제공할 것이다. 백담역이 들어서는 용대리에는 195억원을 투입해 15만㎡ 규모의 용대지방공원을 조성한다.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7년 완공한다. 백담계곡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는 올해 개방한다. 지난해 지역활력타운 사업비 30억원, 용대지방정원 조성 사업비 36억원,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개발비 200억원 등 국·도비 266억원을 확보해 역세권 개발 사업을 위한 추진 동력을 충분히 갖췄다.” -‘1000만 관광시대’ 구현을 위해 하는 것은. “빙어호 일대를 사계절 복합관광지로 육성하고, 백두대간 국민치유숲 힐링센터도 만든다. 또 아미산은 스마트워케이션센터와 국내 최장의 집와이어를 설치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갯골자연휴양림이 지난해 운영에 들어갔다. 남면 정자리 복합리조트 조성, 진동권역 캠핑마을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백담사 설악문화관 건립 등 내설악 관광 자원을 활용한 사업도 추진한다.” -스포츠마케팅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 “대규모 대회나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는 스포츠마케팅이 지역 상경기와 지역 이미지 홍보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지난해 60개 대회를 개최해 4만 4017명이 찾았고, 56개 팀 1052명이 전지훈련을 가졌다. 이를 통해 75억원의 지역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60개 대회와 전지훈련단 70개 팀 유치를 통해 92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포츠마케팅을 보다 활발하게 전개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숙박시설과 체육관, 체력단련실을 갖춘 전지훈련센터를 비롯해 원통체육문화센터, 기린체육관을 지었고, 올해에는 서화체육관이 문을 연다. 게다가 2026년에는 관람석 5000개과 8개 레인의 트랙을 갖춘 인제종합운동장이 완공된다.”-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방안은. “지난 1월 기준 인제 인구는 3만 2549명인데 인제에서 병영생활을 하는 군 장병까지 합치면 7만명 정도가 된다. 사실 인제는 이미 7만 군민 시대에 진입했다고 봐야 한다. 이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게 지방소멸 위기를 이겨내는 방안 중 하나다. 도로와 교량을 넓히고, 상하수도를 확대하고, 주차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했다. 영화관과 수영장, 도서관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한 문화, 체육, 여가 시설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출산과 양육, 교육을 돕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다함께돌봄센터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다. 지난해 대학생에 지급하는 장학금을 1인당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위해 남면 복합문화복지센터를 지난해 개관했고, 읍면별 복합문화센터와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도 조성하고 있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책이 눈에 띈다.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19년 시내버스 단일요금제와 무료환승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성인은 1000원, 학생은 500원이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개 노선으로 시작한 마을버스는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어 11개 노선으로 늘렸다. 올해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것이다.” -지역경제에서 농업이 한축을 맡고 있는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영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을 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지난 5년간 군이 272억원, 농협이 22억원을 부담해 농가들이 영농자재를 반값에 구입했다. 이 사업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농민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도 군·농협·군마케팅센터로 일원화했다. 이를 더욱 활성화해 ‘잘 파는 농업’을 실현하겠다.”
  • “옥계항만 키우고 숙박 등 관광 인프라 늘려… ‘新강릉시대’ 연다”

    “옥계항만 키우고 숙박 등 관광 인프라 늘려… ‘新강릉시대’ 연다”

    ‘서비스업 편중’ 산업구조 개선국제무역항 활성화로 경제 선순환기업 유치 위한 인센티브 조례화천연물바이오 산단 유치도 총력‘문화도시’ 경쟁력 강화대규모 숙박 단지·골프장 등 확충통일공원 일원 종합관광 개발 추진도시 곳곳 축제 등 콘텐츠도 다양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제일강릉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새로운 강릉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은 지난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정 비전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하며 “강릉은 산업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다양성과 깊이를 겸비한 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경제와 관광에서 도시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옥계항만 활성화와 천연물바이오 허브 조성을 통해 서비스업에 편중된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대형 숙박시설과 골프장 등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겠다”며 “경제와 관광을 두 축으로 더 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문화와 농어촌 지원, 복지로 민생을 더 따뜻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환동해권 물류거점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핵심 사업인 옥계항만 개발은 ‘더 크고, 더 따뜻한 강릉’을 향한 첫걸음이다. 옥계항이 환동해권 중심 항만으로 발전하고 강릉이 명실상부한 물류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면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일자리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더 나아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옥계항은 지난해 8월 일본, 10월 러시아를 노선으로 하는 국제 컨테이너선 정기노선 개설을 시발점으로 국제무역항의 모습을 조금씩 갖춰 나가고 있다. 올해 동남아시아, 미주 신규 정기항로 개설도 추진하고 물동량 확보에도 힘을 쏟겠다.”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지난해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며 강릉의 산업 구조를 단시간에 획기적으로 재편할 소중한 기회를 거머쥐었다. 최종 선정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이미 앵커기업 1개사, 중기업 11개사, 소기업 54개사 등 66개 사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국내 600여개 바이오기업을 회원사로 둔 한국바이오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유관기관·단체와 교류를 확대하고 중견기업, 대기업과의 접촉도 늘려 나가겠다.” -취임 초기부터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강조했다. “강릉은 지역소멸위기에 봉착했다. 강릉을 먹여살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제조업에 대한 반감을 가지며 굴뚝 없는 산업이라 불리는 문화, 관광에만 지나치게 치중했기 때문이다. 서비스업 비중이 무려 80%에 육박하는 기형적인 산업 구조가 오랫동안 유지됐고 그 결과 건강하지 않은 도시가 돼 버렸다는 게 제가 분석한 강릉 경제 위기의 원인이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 꺼져 가는 경제에 불씨를 지피기 위해 토대부터 탄탄하게 마련해 가고 있다.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 유치를 위해 강릉만의 특색 있는 인센티브가 담긴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스마트항만 전공학과 운영 등 산학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조기업이 입주할 강릉과학산업단지는 14만 8257㎡, 주문진 제1농공단지는 2만 2468㎡ 규모로 넓힐 것이다. 각각 250억원, 76억원이 투입된다.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도 5층 65개 실 규모로 짓고 있다.”-관광을 빼놓고 강릉을 말할 순 없다. “강릉은 오랫동안 국내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아 왔다. 이제는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시기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 필수로 방문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보하겠다. 디오션 259, 경포 올림픽카운티, 라군타운, 주문진 종합숙박시설 등 대규모 숙박단지가 차질 없이 조성되고 있다. 최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오토캠핑장과 골프장, 케이블카, 전망대, 루지, 스카이밸리를 포함한 통일공원 일원 종합관광 개발과 남부권 관광단지 개발, 향호 지방정원 조성 등도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 또한 강릉이 가진 경쟁력인데. “올해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 4년차인 동시에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첫발을 내딛는 해이다. 시민 누구나 쉽게 예술을 즐기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도시, 문화적 삶의 질이 높은 도시, 문화로 공동체가 살아나고 경제가 활력을 찾는 도시로 발전시키면서 특색 있고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을 반기는 창의적인 미식도시로 거듭나겠다. 또 강릉을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소중한 문화유산과 새롭고 창의적인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서 매력 가득한 축제를 열겠다.” -2026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준비 상황은.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하반기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내년 아태총회를 여는 경기 수원시와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총회가 열릴 주무대인 컨벤션센터는 1250억원을 들여 2~4층 연면적 1만 8927㎡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전시장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철저한 준비로 강릉이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시설을 갖춘 도시, 첨단 기업들이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임을 입증하겠다.”
  • 전남 체류형 농업지원센터, 귀농 이끈다

    전남 체류형 농업지원센터, 귀농 이끈다

    전라남도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예비귀농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교육이수자의 64%가 전남으로 귀농하는 등 신규 농업인구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체류형 농업지원센터는 예비귀농인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센터에 마련된 숙박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영농교육관을 통해 이론교육은 물론 작물 재배에 대한 전문 실습 교육을 할 수 있는 영농복합 지원시설이다. 최근 3년간 체류형 농업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한 693명 중 64%인 443명이 전남지역으로 귀농하는 등 전입률이 64%에 이르고 있다. 지역 인구 유입은 물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전남에는 구례와 고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등 6개 시군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체류형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96세대, 495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체류형 농업지원센터에 입교한 예비귀농인들은 인근 지역 선도농업인과 멘토-멘티로 연결해 교육 기간 수시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특화품목 재배에 따른 전문가 노하우도 받을 수 있다. 또 지원센터에 거주하는 동안 농촌문화 이해와 인근 주민과의 상호교류 프로그램도 제공해 안정적 농촌 생활이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지방 인구소멸,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2024년부터 매년 2개소씩 지원해 2031년까지 1시군 1지원센터가 구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취업자 두 달째 늘었는데… 갈 곳 없는 20대·40대

    취업자 두 달째 늘었는데… 갈 곳 없는 20대·40대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이 두 달 연속 3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사회 초년생’인 20대와 ‘경제 허리’인 40대 취업자는 감소세를 이어 갔다. 수출 회복세 속에 제조업 취업자 증가는 석 달째 ‘플러스’였지만 내수가 움츠러든 상황에서 숙박 및 음식점업 취업자는 두 달 연속 하락세였다. 통계청은 13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가 2804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 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11월 27만 7000명으로 내려앉은 이후 12월 28만 5000명을 기록했다가 지난 1월 38만명으로 올라섰다. 15~64세 고용률은 68.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포인트 상승해 역대 2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이별로는 노년층 일자리는 증가세를 유지했고 청년 고용은 위축됐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606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만 7000명이 늘어 전체 취업자 증가세를 견인했다. 50대에서도 8만 4000명이 늘어 1월(7만 1000명)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30대는 7만 1000명이 늘었다. 반면 15~29세 청년층에선 6만 1000명이 감소했다. 청년층 취업자는 2022년 11월부터 16개월째 내리막이다. 40대 취업자 역시 6만 2000명이 감소해 20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 갔다. 산업별로는 지난해 말부터 반도체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제조업 취업자가 446만명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달보다 3만 8000명 늘었다. 제조업 취업자는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 연속 감소하다 12월에 증가세로 전환된 뒤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또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분야에서도 9만 8000명이 늘었다. 하지만 내수경기에 민감한 서비스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에서 2000명이 줄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 갔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공공부문 증가는) 늘봄학교 등 정책 지원 인력이 공공행정에 포함돼 증원된 영향”이라며 “여행이 증가해 숙박 부문은 여전히 괜찮은데 전체 (고용의) 마이너스는 대부분 음식 쪽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 “경남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지금 신청하세요”

    “경남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지금 신청하세요”

    13일 경남 함양군은 체류형 생활관광 지원 프로그램인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 모집 대상은 15팀(팀당 1~2명)이다. 경남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팀은 4월~5월 중 최소 5박 6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 후 하루 두 건 이상의 함양 관광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홍보하면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7만~1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은 천년의 숲 상림,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있는 개평 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 대봉산 집라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고장”이라며 “따뜻한 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함양을 찾아 구석구석 구경하고 힐링하고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ygn.go.kr/tour.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광객 몰려 주민 ‘몸살’… 지자체들, 오버투어리즘 대책 짜낸다

    관광객 몰려 주민 ‘몸살’… 지자체들, 오버투어리즘 대책 짜낸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관광 수요 급증 등으로 세계 주요 명소마다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들도 오버투어리즘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오버투어리즘은 너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환경 생태계 파괴, 주거난, 교통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자체 입장에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을 최대한 끌어모아야 하지만, 동시에 일상을 침범당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한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다. 특히 지난해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3년여만에 허용되면서 서울 명동, 청와대 등 유명 관광지 인근에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있다. 북촌 곳곳에는 ‘소곤소곤 대화해 주세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라는 경고판이 붙어 있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주거지역 관광명소 주민피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간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시는 이번달 안으로 25개 자치구에 공문을 보내 주민피해 지역을 선정,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를 들어 화장실이 없어 문제가 되는 관광지에는 화장실을 만드는 등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 한옥마을에 몰리는 관광객들을 분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옥마을 인근 아중호수로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전주관광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강원 속초시는 주민, 기업 등으로 이뤄진 지역관광조직(DMO)을 운영,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 등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해 구성해 내년 운영에 들어갈 DMO가 관광시간 단축, 쓰레기 배출 방식 등을 논의하고 개선해 주민들의 피로감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섬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이른바 ‘환경보전분담금’(입도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조만간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을 위한 용역 결과를 도의회에 보고하고, 22대 국회에서 입법화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숙박비, 렌터카 이용료 등에 세금이 포함됐는데, 세금을 또 내는 것은 ‘이중과세’라고 지적한다. 이미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 세계 유명 관광지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받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비싼 요금을 받도록 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 “전지훈련팀 유치”… 지자체들 에어돔 설치 경쟁

    “전지훈련팀 유치”… 지자체들 에어돔 설치 경쟁

    지방자치단체들이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설치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에어돔을 내세워 전지훈련을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돔은 일반 건축물과 비교해 지진·태풍에 강하고 냉난방이나 공기정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폭염과 강추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해 돔 형태로 만든 것이다. 경북 구미시는 내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투입해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전천후 육상전지훈련특화시설 역할을 할 에어돔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에어돔은 연면적 1만 3994㎡로 국내 최대 규모 육상전지훈련용 에어돔으로 알려졌다. 시의 이번 에어돔 설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 지원 사업’ 공모에서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강원 양양군도 2026년 1월 준공 목표로 손양면 학포리 사이클경기장인 ‘벨로드롬’에 에어돔을 설치한다. 상반기 설계를 마친 뒤 12월에 착공한다. 국비 50억원 등 총 111억 5000만원을 들여 1만 3000㎡ 규모로 조성한다. 분석실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짓는다. 군은 에어돔 구장이 완성되면 1년 내내 사이클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충북 제천시, 경남 진주시, 충남 보령시, 강원 동해·속초시, 전북 고창군 등도 에어돔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와 강원 춘천시, 경기 오산시는 에어돔을 만든 뒤 축구·배드민턴 등 각종 전지훈련팀 유치 거점시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에어돔 축구장으로 조성된 경주 스마트 에어돔은 기둥이 없고 간접 조명 시스템을 갖춰 눈부심과 그림자의 방해 없이 축구 경기를 할 수 있어 완성도 높은 시설로 평가받는다. 경주시 관계자는 “에어돔 전지훈련팀들이 지역 내 숙박업소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주변 지역 식당 등을 이용해 관광 비수기 동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 역시 홍콩 ‘4대 천왕’…장학우 콘서트 연기에 ‘항공권·숙박비’까지 보상 [여기는 중국]

    역시 홍콩 ‘4대 천왕’…장학우 콘서트 연기에 ‘항공권·숙박비’까지 보상 [여기는 중국]

    유덕화, 여명, 곽부성과 함께 홍콩 연예계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가수 겸 배우 장학우(张学友,장쉐여우)의 콘서트 연기 대처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현지 언론 신민만보(新民晚报)에 따르면 3월 8일, 9일,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장학우 60+ 콘서트가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되었다. 장학우는 코로나19 양성으로 현재 집에서 격리 중으로 빠르게 회복한 뒤 무대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번에 장학우 측에 호평이 쏟아지는 이유는 다름 아닌 상하이 이외의 지역에서 온 팬들을 위해 티켓 가격 환불은 물론 기차표, 항공권, 숙박비 등의 손실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기차표의 경우 실제 가격만큼 보상하고 국내 항공권은 편도 최대 2000위안(약 36만 4400원), 국제 항공권은 편도 최대 5000위안(약 91만 1150원)을 보상한다. 상하이 현지 숙박비는 최대 800위안(약 14만 5784원)이다. 주최 측은 연기된 3회 공연은 올해 안에 상하이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니 “만약 환불을 원치 않으면 기존 티켓 예약대로 좌석이 배치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공연 일정에 맞춰 기존 티켓 구매자들에게 일괄 연락이 갈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콘서트 연기에도 적절한 대응 덕분인지 오히려 장학우 가수에 대한 호감도는 높아졌다. “빨리 쾌차하세요”, “상하이에서 기다릴게요”라며 그의 건강을 기원하거나 “누구와는 비교되는 대처다”, “해외 축구선수 메X, 호XX 등은 배워라”, “양심 있네”, “이런 환불 정책은 안심된다”라면서 극찬했다. 장학우는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가수 겸 작곡가, 뮤지컬 제작자 및 영화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전지훈련 성지로…지자체 ‘에어돔’ 열풍

    전지훈련 성지로…지자체 ‘에어돔’ 열풍

    지방자치단체들이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설치 사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에어돔을 내세워 전지훈련을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돔은 일반 건축물과 비교해 지진·태풍에 강하고 냉난방이나 공기정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폭염과 강추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공기를 주입해 돔 형태로 만든 것이다. 경북 구미시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 원(국비 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투입해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전천후 육상전지훈련특화시설 역할을 할 에어돔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에어돔은 연면적 1만 3994㎡로 국내 최대 규모 육상전지훈련용 에어돔으로 알려졌다. 시의 이번 에어돔 설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 지원 사업’ 공모 에서 최종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강원 양양군도 2026년 1월 준공 목표로 손양면 학포리에 있는 사이클경기장인 ‘벨로드롬’ 에어돔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올 상반기 중 설계를 마친 뒤 12월에 착공한다. 국비 50억원 등 총 111억 5000만 원을 들여 1만 3000㎡ 규모로 조성한다. 훈련 센터와 훈련 교정실, 분석실, 상황실, 처치실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짓는다. 군은 에어돔 구장이 완성되면 1년 내내 사이클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충북 제천시도 국제 규격을 충족하는 제천신동축구센터 축구장 1면에 에어돔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총 1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밖에 경남 진주시, 충남 보령시, 강원 동해·속초시 등도 에어돔 설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북 경주시와 강원 춘천시, 경기 오산시는 이미 에어돔을 준공한 뒤 축구·배드민턴 등 각종 전지훈련팀 유치 거점시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에어돔 전지훈련팀들이 지역 내 숙박업소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주변 지역 식당 등을 이용해 관광 비수기 동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말했다.
  • 노원, 소상공인 찾아가 ‘맞춤 행정’ 지원

    노원, 소상공인 찾아가 ‘맞춤 행정’ 지원

    서울 노원구는 생업에 바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맞춤형 지원 정책을 놓치지 않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구가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정보·신청조건 이해 부족, 복잡한 행정절차 부담, 바쁜 생활환경 등으로 소상공인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구가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를 시작한 이유다. 구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총 2만 156곳의 점포를 권역별 매니저가 방문한다. 각종 지원정책 안내 및 홍보를 하고, 애로사항 상담 및 건의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정책 매칭 및 희망사업 신청 시 세부절차 지원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병의원·숙박·사치성 업종 등을 제외하고 노원구에 사업장을 둔 모든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생계로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정책 발굴에만 멈추지 않도록 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서야 한다”며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활안정을 위한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호에서 자립으로” 서울시 장애인거주시설, 가정형으로 전면 개편

    “보호에서 자립으로” 서울시 장애인거주시설, 가정형으로 전면 개편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이 수용 위주의 복도형에서 거실, 주방 등이 포함된 가정형 주거공간으로 바뀐다. 사생활을 보호하고 자립 준비 기회도 제공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5일 41개 장애인 시설을 2028년까지 가정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담은 ‘장애인시설 환경 및 운영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거주시설 가운데 3인 이상 다인실로 이뤄진 31개소는 1~2인이 사용할 수 있는 일반 가정집과 같은 구조로 리모델링된다. 올해엔 4곳이 대상이다.또 지방에 위치한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16곳을 포함해 23곳의 유휴공간도 가족이나 지인의 면회, 숙박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 장애인의 고령화 추세에 맞춘 돌봄공간도 5곳이 확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설 입소 장애인의 49.2%가 40대 이상”이라며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대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입식 침대, 낙상 방지 장치, 안전 손잡이 등 안전 시설을 만들고 돌봄인력과 운영비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 이용 장애인은 주거지원과 활동지원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자립 이후에도 건강, 지역사회 적응 등 일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의 변화는 단순히 공간을 바꾸는 것이 아닌 생활과 정서를 쾌적하고 안락하게 바꿔 일상의 만족과 행복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시설 입소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지역 사회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합리적이고 균형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예방 교육”

    서울 중구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예방 교육”

    서울 중구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대비해 오는 6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50인 미만(5~49인) 소규모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 100여명이다. ▲의류·제조·인쇄업 ▲공중접객업(숙박·목욕·세탁·미용), 식품접객업(음식점·제과점·유흥업) ▲민간체육시설, 관광숙박업 ▲전통시장 등 모든 업종이 해당된다. 구는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업안전대진단 및 정부 지원사업 등 이행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두 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나면 안전보건공단에서 교육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맞춤형 상담이 필요하면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다. 교육이 끝난 후 현장에서 컨설팅 신청서를 제출하면, 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에 개별적으로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중대산업재해는 작업환경 또는 작업행동 등 업무상의 이유로 발생한 노동자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 중 ▲사망자가 1인 이상 발생한 재해 ▲6개월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자가 동시에 2인 이상 발생한 재해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내 3인 이상 발생한 재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이같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규정했다. 지난 2021년 1월 국회를 통과했고, 지난 1월부터는 적용대상이 확대됐다.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5인 이상 사업장까지, 50억 이상 건설공사에서 50억 미만 건설공사까지 법 적용을 받게 되면서 미처 준비가 안된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안전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었으나 소상공인들은 관련 소식의 정확한 내용을 전달받지 못해 막연한 불안감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 대한 안전대책이 마련되고 사업주의 조치 의무와 근로자의 관심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무재해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시,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 10개 사업 선정

    부산시,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 10개 사업 선정

    부산시가 지역 특색을 살려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총 5억 4000만원을 지원하는 ‘부산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일자르 문제를 자치 구·군이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지역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창업·창직, 취업 연계, 기업지원, 기타 일자리 사업 등 5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한 24개의 사업 중 10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사업은 구·군과 일자리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을 보면 숙박·제조업 등 구인난을 겪는 업종 지원이 다수였다. 지역 내에 봉제공장이 많은 금정구는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해 디지털 봉제(CAD·CAM 활용) 기술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조합 회원사에 취업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영구는 숙박업소 등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호텔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교육훈련을 직접 추진한다.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게 목표다. 강서구는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부산지부와 전기·친환경 차 정비사 및 튜닝사 양성, 남구는 한국품질재단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제조산업 특화 생산·품질관리 실무자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각 구·군은 이런 사업을 추진해 총 250명이 취업 또는 창업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과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하는 기회가 늘어나 부산 지역의 일자리 불일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막강 소비력 럭셔리 관광객 유치…‘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6월 개최

    서울시, 막강 소비력 럭셔리 관광객 유치…‘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6월 개최

    서울시가 글로벌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소비력이 높은 세계 관광객을 서울로 끌어모아 도시 품격과 매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서울 미래 관광비전인 ‘3·3·7·7 관광시대’ 달성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3·3·7·7 관광시대’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1인당 지출액 300만원·체류기간 7일·재방문율 70%를 달성하겠다’는 서울관광 비전이다. 시는 오는 6월 23~26일 프리미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고품격 관광지 서울을 알리는 국제 고급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은 숙박·운송·베뉴 등 서울의 고품격 관광 인프라와 뷰티·패션·미식 등 K-컬처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담고 있다. 짧은 시간 명함만 주고받는 트래블 마켓을 넘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여행사간 밀접한 관계 유지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한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여행업 관련 참여사를 지난해 대비 30% 이상 확대해 풍성하고 차별화된 행사가 진행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 예정인 해외 바이어는 약 40개사로 글로벌 럭셔리 커뮤니티에 가입돼 있고 체류비용이 높은 여행객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여행사가 대부분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17개국 30개의 엄선된 럭셔리 해외 바이어와 국내외 30개 여행사가 참여해 B2B 상담 450건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이 국내 고급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관광업계의 양적인 면은 물론 질적인 면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하도록 국내 관광업계를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광주 동곡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광주 동곡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가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농협광주본부는 4일 광산구 하산동에 위치한 동곡농협에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발대식을 하고 농촌인력 중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현호 농협광주지역본부장과 이동운 동곡농협조합장, 영농작업반장 등 20여명은 농번기철 부족한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인력 중개를 다짐했다. 농협에서 농촌과 도시의 유휴 근로 인력을 모집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내외국인 인력을 알선 및 중개하는 사업이다. 농협이 센터운영비와 현장교육 실습비, 교통 운송, 숙박비, 영농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한다.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신규 선정된 동곡농협은 7000만원(국비50%, 지방비50%)의 예산을 확보해 발대식과 함께 사업에 돌입했다. 이동운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는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일손부족 농가에 인력을 적기에 지원하고, 균형있는 농촌인력 수급체계를 구축해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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