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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세혐의 4만650곳 중점관리

    국세청은 15일 음식·숙박·학원·부동산·귀금속업종 등소득탈루 혐의가 짙은 소규모 법인 4만650곳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정병춘(丁炳春) 법인세과장은 “음식·숙박업·학원·부동산·귀금속업종 등의 세금신고 상황을 전산 분석한 결과 4만650개 법인이 소득을 탈루하고 있다는 혐의를 포착했다”며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들은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됐지만 거래형태와 회계처리,경영방식 등이 개인사업자와 거의 비슷하다”면서 “소규모 법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가 많이 이뤄지지 않는다는점에 착안, 사실상 개인사업자이면서도 법인의 형태로 위장해 회사를 조세회피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점관리 대상은 매출을 봉사료로 변칙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득을 축소 신고한 음식·숙박업종 370곳과,법인전환후 신고수준이 개인사업자였을 때보다 떨어지는 3,365곳,법인카드를 기업주나 일가족이 개인용도로 사용한 법인 2만1,408곳 등이다. 실제로 근무하지 않고 있는 기업주와 임원 가족에게 급여를지급한 법인 2,426곳과, 신고소득이 개인사업자일 당시보다30% 이상 낮고 인건비와 접대비 지출이 많은 법인(연간매출100억원 이하) 1만3,081곳도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정 과장은 “이들 개인유사법인에 오는 3월 법인세를 성실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안내문을 보냈다”면서 “매출을줄여 신고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세금을 추징하고 관련자를사직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화기자 psh@
  • 광진구 음식점 39곳…국군장병 20% 할인

    ‘국군 장병에겐 음식값을 할인해드립니다’ 광진구는 7일 동서울터미널을 끼고 있는 지리적 여건을 살려 국군장병들에게 음식값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서울터미널 구의역 건대역 구의동 먹자골목 등 군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39곳은 군인에 한해 음식값을 20% 할인해준다.또 음식점 외에 숙박업소 2곳,목욕업소 5곳 등 모두 46곳이 군인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광진구는 우선 46곳을 시범운영한 뒤효과가 클 경우 군인할인혜택을 관내 전 업소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서울터미널은 서울 동부지역의 관문으로 하루 700여명의 군인들이 귀대 및 귀향을 위해 찾는 곳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전문직등 5만여명 소득탈루 중점관리

    국세청은 소득탈루 혐의가 있는 변호사와 의사,연예인 등 개인사업자 5만710명에 대해 현장조사와 전산분석을 통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경기가 좋아질 때까지 정상적인 기업활동에 대한 일반 세무조사는 최대한 자제키로 했다. 부유층의 변칙적인 상속·증여와 재산 해외도피를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30일 본청에서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올해 공평과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공평과세 취약분야 사업자중 주로 현금으로 장사를 하는 소득탈루 혐의 개인사업자 5만여명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관리대상은 ▲대형의류·전자상가 상인 1만9,700명 ▲변호사,성형외과,치과,한의원,일부 산부인과·안과·피부과,연예인 등 전문직 사업자 8,140명 ▲현금 수입업종인 음식점과 유흥업,숙박업자 1만560명▲개인 유사법인 5,020명 ▲도·소매 유통업 2,960명 ▲입시·예체능·어학·자동차학원 사업자 2,900명,▲중소규모 건물임대업 790명 ▲사우나와 피부·미용관리,골프연습장 사업자390명 등이다. 국세청은 각 세무서의 세원정보 수집전담팀 184명을 이들의 사업장에 보내 규모와 업황,신용카드 기피 여부,소비수준 등 개별정보를 수집한다. 박선화기자 psh@
  • 성수기 요금 공개 ‘시큰둥’

    “성수기 때 요금은 알려줄 수 없습니다” 올해 피서철에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바가지 요금이 판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천관광협회(회장 洪敏錫)가 최근 홈페이지(www.daechonbeach.or.kr)에 대천해수욕장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40여개 업소의 요금을 올려놨으나 성수기 때 받을 요금을 게재한 데는 4곳 뿐이다. 홍 회장은 “바가지 요금 때문에 비난이 들끓어 이를 뿌리뽑기 위해요금공개를 시도했지만 상인들이 성수기 때의 요금공개를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모텔 가운데 H모텔 등 4곳은 비수기든 성수기든 요금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으며 N모텔 등은 비수기에 한해 3∼4만원 등으로 게재하고 있다. 성수기 요금까지 게재한 D리조텔 등도 일반실 9만원과 특실 18만원으로 호텔요금을 능가할 정도로 비싸다. 매년 1,00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7·8월 성수기에 최고 15만원까지 숙박요금을 받아 이를 비난하는 원성이 들끓어왔다. 대천관광협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업소 주인들을 설득,해수욕장변 420여개숙박업소와 음식점 가운데 150개 업소의 요금을 공개할 계획이다. 홍 회장은 “공개한 요금을 안 지키는 곳은 홈페이지에 띄워 관광객을 보호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업소 주인들이 어느 선까지 공개할지,공개요금을 얼마나 지킬지는 의문이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
  • 14인치TV ‘부활’…내수판매 2배 늘어

    14인치 소형TV가 내수시장에서 대형화,디지털화의 틈새를 파고들며‘부활’하고 있다. 2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14인치 컬러TV는 90년대 후반만해도 전체내수가 6만∼7만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판매량이 2배 정도 늘었다.이는 기존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숙박업소용 외에 10만원대후반의 저렴한 값으로 공부방이나 침실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 3사의 14인치 신제품 개발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LG전자는 타원형의 디자인을 도입한 ‘네띠’(20인치 모델)로 지난해 재미를 본 데 이어 올해는 14인치 네띠를 내놓아 14인치 모델군을2개로 늘렸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명품 플러스원 14인치’ 외에 최근 학생층을타깃으로 ‘에피소드’라는 새 모델을 내놓았다.에피소드는 흰색을기본 색상으로 하고 TV상단을 선반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대우전자도 14인치 모델로 투명한 소재를 채용한 ‘투톤 누드TV’와 ‘에너지절약형 영문캡션TV’를 내놓았다. 김태균기자
  • 러브호텔 또 조건부 준공검사

    경기도 고양시가 주거지역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숙박업소 5곳에 대해 또 조건부 준공검사를 내줘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시는 22일 백석동 2곳,탄현동 2곳,행신동 1곳 등 공사가 끝난 숙박업소 5곳에 대해 1년 6개월 이내에 타 용도로 전환하거나,계속 영업을 원하면 아파트 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서를 받도록 하는 조건으로 사용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시는 업주들로부터 이 기간에 타 용도로 전환하지 않거나 주민동의서를 받지 못할 경우 영업장을 폐쇄한다는 각서를 받았다. 고양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 13일 탄현 4곳,화정 2곳,행신·백석동각 1곳 등 주택가로 부터 100m 이외지역 숙박업소 8곳에 대해 퇴폐행위가 3번 이상 적발될 경우 영업허가를 취소한다는 조건으로 준공처리했다. 시의 이번 조처로 고양시 관내에서 공사중이거나 공사를 끝낸 숙박업소 20곳과 대형 나이트클럽 1곳 등 21곳중 매입후 타용도 전환을추진하기로 한 3곳(숙박업소 2곳,나이트클럽 1곳)을 제외하고 13곳은 준공처리됐다.현재 공사중인 5곳도 건축이 끝나면 조건부로 준공처리될 전망이다. 그러나 ‘러브호텔 난립저지 대책위’는 이날 “설 연휴를 앞둔 기습적인 행정 폭거”라며 항의 성명을 발표하는 등 크게 반발,향후 민·관 대결 이 격화될 전망이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음식점·백화점 식수42%가 부적합 판정

    서울시내 음식점,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손님들에게 냉온수기,정수기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먹는물의 42%가 일반세균 등에 오염돼 식수로 부적합다는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21일 음식점 백화점을 비롯,은행 숙박업소 목욕탕 체육단련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먹는 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벌인 결과,검사 대상 313곳 가운데 130곳(41.5%)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부적합 판정 요인으로는 미생물인 일반세균 및 대장균 항목에서 기준량을 초과한 경우가 129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일부 식당과목욕탕 등은 질산성질소,탁도,수소이온농도 등의 항목에서도 기준을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 기준 미달 비율은 은행이 63.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목욕·숙박업(43.1%),음식점(35.8%),체력단련장(30.2%),백화점(17.6%) 등의 순이었다.미생물 항목에서 기준량 초과가 많이 발생한 것은 수돗물이 아닌 샘물,지하수 등을 정수기 등으로 걸러 제공하거나 냉온수기,정수기,물통 등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문창동기자
  • 분당 러브호텔 첫 허가취소

    경기도 성남시의 러브호텔 심의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이미 허가를받은 건축주가 공사를 미루다 결국 허가가 취소됐다. 시는 건축허가를 받고도 1년 이상 공사를 하지않고 있는 숙박업소 1곳의 건축허가를 취소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숙박업소는 99년 12월분당구 정자동 백궁·정자지구에 지상 5층,객실 30실 규모로 건축될예정이었다. 시의 이같은 조치는 건축주가 건축허가를 받은 뒤 1년이 넘도록 공사를 하지 않을 때는 건축허가 취소가 가능하다는 건축법 제8조에 따른 것으로 건축주는 강화된 건축심의기준을 맞추기가 난감해 공사를차일피일 미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숙박업소가 허가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백궁·정자지구에 건축허가를 받은 숙박업소는 9곳에서 8곳으로 줄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숙박업소 신규 건축허가는 시와 구청이 건축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허가를 받았더라도 강화된 심의기준에미달할 경우 허가를 취소하거나 용도변경을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는 지난해 객실수 30실 이상,객실면적 25㎡ 이상인 숙박시설에 대해 층별 용도기준을 정해 1층은 전시공간이나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야 하고 객실은 3층 이상에서만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숙박업소건축허가기준을 대폭 강화했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경기 ‘특정용도제한지구제’ 7월 시행

    오는 7월부터 경기도에 러브호텔과 나이트클럽 등 주거 및 교육환경을 해치는 시설이 들어서지 못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특정용도제한지구’를 지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계획 개정조례를 도의회 의결을 거쳐 최근 공포했다고 11일 밝혔다. 특정용도 제한지구에서는 숙박업소와 위락시설 등의 건축이 불허된다. ◆배경= 도는 지난해 일산,분당 등 신도시지역에 러브호텔 난립하는등 사회문제로 부각되자 뒤늦게 대책마련에 착수했다.주택 및 학교인근이라도 상업지역내에서 숙박·위락시설 설치가 가능한 현행 도시계획법으로는 이들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막을 수 없어서다.또 학교경계선으로부터 200m이내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서의 숙박시설 건축제한 규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21일 ‘특정용도제한지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일정=도는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건축 등 행위제한의 범위 등을 정하는 시·군 조례 표준안을 만들어 각 시·군에시달할 예정이다.시·군들은 지역실정에 맞게 조례를 정하고 4월까지 입지제한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도에 통보하게 된다. 경기도는 시·군의 의견을 감안,특정용도 제한지구를 최종 결정해오는 6월 지구지정을 고시한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실효성=용도제한지구 입안권을 쥐고 있는 해당 자치단체장의 소신있는 원칙이 뒤따라야 한다.‘특정용도제한지구’ 지정은 토지소유주는 물론 인근 주민들의 이익과도 크게 관계되기 때문에 자치단체장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서다. 게다가 특정 이익집단이나 일부 여론에 밀려 반드시 용도제한지구로 지정해야할 곳을 누락시켰을 경우 제2,제3의 고양 일산사태가 우려된다는게 관련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법적 근거가 없어 러브호텔의 도심난립을 규제할수 없었다”며 “특정용도제한지구 지정 입안권이 자치단체장의 고유권한이어서 지구 지정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부시장에 듣는다 2001 서울市政/(하) 卓秉伍 정무부시장

    탁병오(卓秉伍)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성과주의 예산제도를 도입,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예산 집행을 행정 수요자인 시민 위주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서울시 부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하철 부채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힘을 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성과주의 예산을 도입했는데 그내용과 예상되는 효과는. 이 제도는 시민이 낸 세금이 어떤 목적으로 얼마나 쓰이는가를 투명하게 밝히는 것이다.종전의 투입위주,행정 공급자 위주의 예산방식이아니라 성과주의,수요자 위주로 재정운용 패러다임을 바꾼 것이다.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과목표를 제시하고 평가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자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내부적으로는 지원대상 사업,지원규모 등을 평가결과와 연계·결정함으로써 재정지출의효과를 높일 수 있고 각 실·국장이 목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 부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하철부채의 해소방안은. 2000년 말 현재 투자기관을 포함한 서울시의 총 부채는 약 6조3,000억원이며 이중 85%는 지하철 관련 부채다.이대로 가면 지하철 부채가눈덩이처럼 불어나 걷잡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지하철 부채관리 특별대책’을 세워 올해부터 추진해나갈계획이다. 제일 먼저 지하철 운영기관의 자구노력을 통한 경영혁신을 하고 그다음 정부와 서울시가 건설부채의 2분의 1을 올해부터 2007년까지 상환하도록 지원해 줄 예정이다.그러고도 모자라는 것은 연차적으로 원가의 85% 수준까지 요금을 현실화해 나가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지하철공사 부채 해결을 위해 올해 1조2,0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이렇게 노력해 나가면 2008년 이후엔 운영기관 스스로 관리해나갈 수 있는 수준으로 지하철 부채가 줄어들 것이다. ■서울시 홍보관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그동안의 성과와향후 운영계획은. 지난 98년 2월 시청 본관 2층에 개관한 홍보관은 서울의 역사,문화,환경 그리고 시정의 미래를 한자리에 압축시켜 놓은 곳이다.시민 누구든 편한 마음으로 찾아와 인터넷도 이용하고 각종 시정자료도 수집할 수 있어 시정을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개관이후 지금까지 3년여동안 42만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이중 외국인만도 1만8,000명을 넘어 전 세계에 서울을 홍보하는 첨병역할을톡톡히 했다고 자부한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3,4학년생은 반드시 한번쯤 거쳐야 하는자치시정의 현장학습장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사회의 배움터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혔다. 올해 한국방문의 해,내년 월드컵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내부환경 및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외국관광객이 한번쯤 꼭 들러보고싶은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홍보 차원의 특별 계획을 갖고 있나.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영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전면재구축했으며 다음달부터는 중국어와 일어 홈페이지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또 해외 주요도시에 홍보물을 제공하고 북경과 LA에는 서울홍보관을계속 설치 운영하겠다. 아울러 해외 교민방송을 통해 서울의 자료를제공,홍보에 최대한 활용하겠다. 올해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등 국내·외 관광교역전에 참여해 서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외국인들이 실제 서울을 방문하도록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관광안내책자,관광지도 등 홍보물과 5개국어로 된 서울시 이미지엽서를 제작,배포하겠다.지난해 5곳에 관광안내 터치스크린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도 지하철역,지정숙박업소,관광명소 등 16곳에 추가로 설치해 관광정보,교통·숙박예약,관광불편신고 등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외국인의 식당이용시 불편이 없도록 영어,일어,중국어,불어,스페인어 등 6개 국어로 된 식단 차림표를 CD롬으로 제작,배포하겠다. ■시의회와의 협력관계는. 수도 서울이 ‘세계화’와 ‘지방화’시대의 중추도시로서 이에 걸맞는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속에서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현 의회와 집행부가 98년 7월 동시 출범한 이후 긴밀한 협조를 해온결과 실업자대책과노숙자문제, 환경친화적인 도시관리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한다. 의회와 집행부는 공동운명체다.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협력과 조화를통해 시정의 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이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제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김용수기자 dragon@
  • 러브호텔 수입급감 ‘울상’

    러브호텔들이 울상이다. 경기도 성남시의 경우 주차장을 가로막은 천막이 제거된데다 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으로 이용객이 크게 줄었고 최근엔 세무조사 한파까지몰아치고 있어서다. 8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50여개의 숙박시설이 몰려있는 성남시 중원구 지하철 모란역 일대는 지난해말부터 10여개가 매물로 나와있으나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때 매매가 35억원을 호가하던 여관들이 25억∼27억원 수준까지 가격이 내렸지만 사려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임대기간이 끝난 P모텔 등도 임대료를 대폭 낮췄지만 장사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없다. 숙박업소 주인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행정당국이 차량 및 번호판 가리개를 철거해 ‘낮손님’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20∼50% 가량매출이 급감했다”고 울상을 지었다. 경기도 고양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일산구를 포함해 지난해부터 20여개의 러브호텔이 매물로 나와있지만 거래가 한산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러브호텔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자치단체가 이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 이용객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며 “분당 신시가지의 경우 더욱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 2∼3년 후면 문을 닫는업소들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설악산 숙박업소 투숙률 50%

    다양한 관광상품개발 부족과 금강산 유람선 취항 등으로 국립공원 설악산을 찾는 입장객이 줄어들고 있다. 5일 설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미흡한 상품개발,금강산 관광선 취항 등이 열리면서 국립공원 설악산을 찾은 입장객 수는 수학여행객 41만4,841명을 포함,지난해 1년동안 모두 291만4,606명(외국인 7만4,701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99년의 292만1,974명보다 7,368명이 감소했다.특히 외국인 입장객은 99년의 9만8,684명에 비해무려 2만3,83명이나 줄어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설악산 관광단지 여관 등 숙박업소는성수기에도 50%를 밑도는 투숙률을 보이는 가운데 상가들도 바가지상혼 근절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손님 유치에 나서고 있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
  • 부가세 부정환급 549명 중점관리

    국세청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받아 매입세액을 1,000만원 이상 부당하게 공제받은 혐의가 있는 사업자 549명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000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안내’를 통해 지난해 7∼12월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세 확정신고 및 납부를 오는 26일까지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김호기(金浩起)부가가치세과장은 “지난해 상반기중 매입세액을 1,000만원 이상 환급받은 사업자중 업종·사업규모에 비춰볼 때 부정환급 혐의가 있는 사업자 549명을 선별,지방청별로 환급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환급 혐의가 큰 사업자와 거래처를 추적조사해 형사고발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기 세금계산서 수수내용을 전산분석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받은 혐의가 있는 사업자 1만4,000명 가운데 선별해 세무서별로 조사하기로 했다.특히 업소 특성상 신용카드 사용이 저조해 상대적으로 과표 양성화가 미흡한 러브호텔 등 숙박업소에 대해 중점관리하기로 했다. 신고실적이 저조한 변호사와 변리사·회계사·세무사·관세사·건축사 등 6개 전문직종 사업자에 대한 과세자료를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부가세 확정 신고대상은 법인사업자 29만명,개인사업자 343만명등 모두 372만명이다. 국세청은 △전직 현금수입업소 종사자 15만명 △제조·도매·소매·건설업을 영위하는 일반과세자중 지난해 1기 과표 1억원 이상인 자 34만명 △사업자수 100명 이상 집단상가내 일반과세자 4만명 △허위세금계산서 수수혐의자 1만4,000명 등 55만명에게 그동안의 신고내용을 전산으로 분석,개별 통지했다.국세청은 부가세 확정신고 마감일직전 설연휴가 포함돼 있어 오는 20일까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선화기자 psh@
  • 고양주민 ‘주거지 100m밖 러브호텔 준공검사’ 반발

    경기도 고양시가 신축중인 숙박업소와 나이트클럽 21곳 가운데 주거지역으로부터 100m 이외 지역의 경우 준공검사를 내주기로 확정,주민들이 반대시위를 다시 시작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고양시는 3일 이미 공사를 끝낸 숙박업소 11곳중 100m 이외 지역에위치한 탄현동 3곳,화정동 2곳과 행신·백석동 각 1곳 등 7곳에 대해건축법상 하자가 없는 한 업주가 신청하는 대로 준공검사를 내주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업주들이 준공 건물을 담보로 은행 융자를 받아 건축비를 지급해야하는 형편이어서 준공검사를 더 이상 유보하기 곤란하다”고 밝히고 “‘퇴폐영업을 3회 이상 적발당할 경우 허가를 취소해도 좋다’는 각서를 받고 준공검사를 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브호텔 난립저지 공동대책위’는 “실제적인 단속권이없는 시의 조치는 실효성이 없고 용도변경을 전제로 설계변경서를 제출할 때 한해 준공검사를 내줘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정면으로무시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탄현동 주민 100여명도 지난 2일 고양시청에 몰려가 정문을 점거한채 ‘준공검사 절대불가’를 외치며 농성을 벌였다.이달말까지 집회신고를 얻어놓은 주민들은 앞으로도 농성과 시위를 계속할 계획이다. 시의 준공검사 허용 조치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숙박업소 9곳중 100m 이외 지역 6곳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시는 그러나 100m 이내 지역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준공검사 여부를확정짓지 못한채 “용도변경 권장,선별 매입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일산 ‘러브호텔’ 재충돌 우려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러브호텔 퇴출운동이 마무리되지 못한 채 해를 넘겨 새해 벽두부터 민·관의 재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착공 러브호텔 5곳의 허가가 취소됐지만 학교·주택가 주변에서 영업중인 업소 11곳과 신축중인 업소 12곳(나이트클럽 1곳 포함)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이들 업소의 처리 방안을 둘러싼 논란은 미착공 러브호텔 허가가 취소된 이후에도 1개월 이상 계속됐고,이 과정에서 지난해 10월 어렵게 이끌어낸 고양시와 ‘러브호텔 난립저지 공동대책위’의 합의마저파기됐다. 이에 따라 대화동 등 러브호텔 밀집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26일 두달 만에 고양시청에 몰려가 러브호텔 퇴출시위를 재개했다. 시는 이와 관련 신축을 끝낸 숙박 및 위락시설에 대해 학교·주거지역으로부터 일정 거리 떨어진 경우에 한해 준공검사를 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대신 퇴폐 영업행위 근절 각서를 받은 뒤 위반 사실이 3차례 적발되면 허가를 취소하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행정 관청이 실제적인 단속 권한도 없는 마당에삼진아웃제는 실효성이 없다”며 용도변경을 전제로 설계 변경안을제출할 경우에 한해 준공검사를 내줄 것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 학교나 주거지역 인근에 이미 들어선 숙박업소에 대한 처리 문제 역시 주민들이 공공자금을 동원한 매입과 용도변경을 요구하고 있으나시는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다. 러브호텔 퇴출운동은 관련법 개정과 정책 전환 등의 큰 성과를 얻었지만 정작 일산신도시 주민들의 피해는 해소되지 않았다. 시와 공대위는 지난해 10월 31일 미착공 숙박업소 허가 취소와 신축중인 숙박업소 및 나이트클럽 준공 검사 유보,용도변경 및 폐쇄논의를 위한 민·관 공동 대책기구 구성 등에 합의했었다. 한편 정부와 정치권이 마련한 건축법과 학교보건법 개정안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시행을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학교 정문으로부터 200m이내 상대정화구역에는 숙박업소와 위락시설이 원천적으로 들어설 수 없고,중심상업지역이라도 해당 자치단체 건축심의위의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1회용품 금지 위반 적발 즉시 과태료

    내년 7월부터 1회용품 사용 금지 의무를 지키지 않는 음식점과 호텔을 비롯한 숙박업소 등은 위반 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한다.빈병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제조자 및 판매자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또 오는 2003년부터는 TV·냉장고를 비롯한주요 가전제품 등의 생산자 및 수입업자(판매업자)는 해당 제품을 재활용해야 하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가 도입된다. 정부혁신추진위원회는 28일 기획예산처에서 제4차 본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으로 된 환경부의 개선방안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방침이다.환경 개선을 위해 위반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현재는 1회용 컵과 용기·수저 등의 사용 금지를 어기는 음식점과 1회용 면도기·치약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는 호텔과 목욕탕 등에 대해 시정하도록 한 뒤에도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소비자가 유리로 된 술과청량음료 병을 반환하는 데도 보증금을 내주지 않는 제조자 및 판매자에게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또 ‘빈병 보증금’을 ‘빈 용기 보증금’으로 바꿔 유리병 외에 재사용이 가능한 다른 용기에도보증금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빈병 보증금액은 병당 40∼50원이다. 정부는 또 2003년부터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컴퓨터·오디오 등 가전제품과 종이팩·금속캔·유리병 등 포장재,타이어·형광등·전지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의 생산자와 수입업자에게 직접 재활용 의무를 부과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새로 구입하는 제품과 같은 종류의 제품을 회수하도록 요청하면 판매자는 반드시 회수하는 게 의무화된다. 곽태헌기자 tiger@
  • 2001년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II)

    [보건복지]■국민건강보험 보험료가 지역 15%,직장 21.4% 인상되고 예방접종,불소도포,골이식치료재 등이 보험급여 대상으로 흡수되며 7월1일부터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와 1개월 이상 고용 일용근로자도 직장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국민연금 임의 계속가입 상한 연령(65세) 폐지로 연금수혜 기회가확대되고 의무가입 대상도 ‘23세 미만 무소득자’에서 ‘27세 미만무소득자’로 바뀐다. ■최저생계비 인상 빈곤층에 적용되는 최저생계비가 4인 가구 기준 92만8,000원에서 95만6,000원으로 인상돼 가구소득을 제외한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13만3,000원에서 16만6,000원으로 늘어난다. ■묘지면적 제한 공원묘지,종중·문중묘지,가족묘지 등 집단묘역에분묘를 설치하는 경우 1기당 10㎡,개인묘지는 30㎡로 면적이 제한된다. [환경]■국립공원구역조정 국립공원구역조정에 따라 하반기부터 기존의 취락지구가 밀집정도 및 지역중심역할 수행 정도에 따라 자연취락지구와 밀집취락지구로 세분화된다.자연취락지구는 기존 취락지구의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며,밀집취락지구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대기환경 기준강화 1월부터 대기중 아황산가스 농도의 1시간 평균치가기존 0.25ppm에서 0.15ppm 이하로 낮아지는 등 대기환경기준이대폭 강화된다.미세먼지 연간 평균치는 80㎍/㎥에서 70㎍/㎥ 이하로,납 농도는 현행 3개월 평균 1.5㎍/㎥에서 연간 평균 0.5㎍/㎥ 이하로각각 낮아진다. ■중수도설치 의무화 하반기부터 물을 다량 사용하는 신축건물의 경우 중수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건축 연면적이 6만㎡ 이상 숙박업과 목욕장업,1일 폐수배출량 1천500㎥ 이상 공장을 신축할 경우중수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통합환경영향평가법 실시 현재 독립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 및교통,재해 및 인구영향 평가를 내년 1월부터 통합해서 실시한다.하나의 사업이 2개 이상의 영향평가 대상이 될 경우 통합영향평가서를 작성해야 한다. [정보통신]■개인정보 보호 강화 7월부터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뿐 아니라 백화점,여행사,항공사 등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제공하는 경우에도개인 정보보호 관련 의무가 부과된다.만14세 이하 어린이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사이버테러’ 처벌강화 7월부터 사이버공간에서의 명예훼손,음란물 유통,스토킹,해킹,바이러스유포 등 ‘사이버테러’에 대한 처벌이강화된다. 사이버 공간에 공개된 정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서비스제공업체에 정보를 삭제하거나 반박내용을 게재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발신번호 표시서비스 폭력·음란전화를 막기 위해 상반기중 발신자전화번호가 수신자 전화기에 표시되는 ‘발신번호 표시서비스’가시행된다. ■디지털TV방송 개시 하반기부터 ‘꿈의 TV’로 불리는 디지털TV 본방송이 수도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디지털방송을 시청하려면 디지털TV를 새로 사거나 기존 TV에 셋톱박스를 설치하면 된다. ■미니FM 방송 실시 10월부터 경기장·관광지·전시장 등에서 관련안내정보를 소형라디오로 생생하게 듣는 ‘소출력 FM안내방송’이 실시된다. ■한글도메인 등록서비스 개시 3월부터 한글도메인으로 홈페이지에접속할 수있다.또 하반기부터는 한글 전자우편 주소로도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연구비 사용카드제 전면 도입 일부 연구집단에만 적용하던 연구비카드제를 전 연구사업으로 확대한다. [해양·건설]■관세자유무역지역 지정 부산·인천·광양항이 관세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돼 연간 2만3,000명의 고용 창출과 20억,000천만달러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선원의 승하선 절차 및 퇴직금제도 개선 출·입항과 승·하선 교대가 잦은 연근해 어선의 부원선원에 대해서는 봉인이 면제되고,선원이자기책임 없이 근로계약이 중도 해지된 경우에 퇴직금이 지급된다. ■첨단산업단지 등장 7월에 도시계획구역내 사업지역,준주거지역에지식,정보통신산업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도시첨단 산업단지’제도가 운영된다. ■산업단지 지정 다변화 7월에 미분양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산업 단지 신규 지정을 제한하고 공공기관,건설 업체등도 산업 단지 설립 조합을 설립해 산업단지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주택관련 조세감면 및 경감존속 비수도권지역 85㎡ 이하 신축 또는 미분양 주택구입분에 대해 5년간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를 면제한다.국민주택규모 이하신축 주택 구입시 국민주택채권 매입부담이 50%감면된다. ■준농림지 건폐율.용적률 축소 준농림지 건폐율을 40%,용적률은 80%로 하되 구체적인 비율은 시·군 조례로 정한다. ■러브호텔 등 건축제한 7월부터 종전에는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없었던 러브호텔등 주거유해 시설의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다. ■건축사 시험제도 개편 자격 시험 과목으로 있던 ‘건축법규’를 예비 시험 과목으로 추가하는 대신 자격 시험 과목으로 ‘배치계획’을추가한다. [교통]■셔틀버스 운행제한 7월 부터 백화점,대형 할인점에서 고객유치를목적으로 한 자가용 셔틀 버스 운행을 금지하되 학원,병원,호텔 등은제외된다. ■운송 자동차 차령 제한 존속 버스나 택시 등 여객 자동차 운송사업용자동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당초 폐지될 예정이던 차령(車齡) 제한이 유지된다. ■승용.승합 분류기준(1월) 1월1일 이후 등록차중 10인승 이하 차량은 승용차로 분류하고 기존 7∼10인승 승합차는 원할 경우 2001년중한차례에 한해 승용차로 바꿀 수 있다. ■통행료 미납 과태료 7월에 통행료를 미납하면 통행료의 10배 범위내에서(종전2배)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액 상향조정 8월 부터 자동차 책임보험보상한도액이 사망시 최저 2,000만원 최고 8,000만원으로,부상시 등급별로 60만∼1,500만원,후유장애시 500만∼8,000만원으로 높아진다. ■자동차 보험 미가입 차량 범칙금제 하반기 과거 미보험 차량운행자에 대한 형사처벌 대신 범칙금을 우선 부과해 전과자 양산이 방지된다. [산업자원·농림]■전자무역도 무역범위 포함 전자무역도 무역의 범위에 포함된다.소프트웨어,디지털 컨텐츠 등 전자적 형태의 무체물을 인터넷을 통해온라인으로 거래하는 일체의 행위가 대외무역법의 적용을 받게된다. ■원산자표시 위반에 시정조치 및 과징금 부과 원산지 표시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무역거래자 및 판매업자에대해 시정조치 명령 및 과징금이 부과된다. ■도서주민에 전기공급 확대 50호 이상의 소도서까지로 전기공급이확대된다. ■농작물 재해보험 실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태풍,우박,서리 등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해 보험이 실시된다.사과,배에 대해 시범 적용하며 보험료의 30%와 운영비의 50%가 정부에서 지원된다. ■논농업 직접지불제 실시 98년부터 3년동안 논농업용으로 사용된 토지에 대해 친환경적 영농을 실시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농업진흥지역일 경우 1㏊당 25만원,농업진흥지역밖일 경우 20만원을 농가당 2㏊ 면적 한도내에서 지급한다. ■유전자변형농산물 표시제 시행 3월부터 소비자에게 올바른 구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콩,콩나물,옥수수 세 품목에 대해 유전자변형 농산물 여부가 표시된다. [법무·검찰]법률구조제도 확충 의뢰인이 부담하는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비용기준을 현행 수준보다 약 50% 이하로 대폭 낮춰 서민들의 이용이 쉽도록 했다.차액은 국고 보조금에서 지급한다. ■마약류 보상급 지급 마약류 범죄의 신고·고발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상한액이 공무원은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민간인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아진다. ■보호관찰 대상자 지명수배 소재불명인 보호관찰 대상자,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및 수강 명령 대상자에 대해서 지명수배 제도가 시행된다. ■소년원 퇴원생 사회복귀관 신축·운영 기숙사 형태의 소년원 퇴원생 전용 시설을 설치,취업 초기 6개월∼1년간 안정된 사회적응 지도를 받도록 한다. ■민영교도소 운영 7월부터 교정시설의 설치.운영 등 교정업무가 민간에 위탁된다. ■출입국관리출장소 외국인 등록 업무 체류 외국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전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만 취급하던 외국인 등록 업무가 1월부터 대산 등지 8개 출입국관리출장소에서도 취급된다. ■일본인 관광객 무사증 입국허가 연장 93년 이후 일본인 광객에 대한 무사증 입국 허가를 매 1년씩 연장 시행해 왔으나 2002년 월드컵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1월부터 일본인에 대한 무사증 입국 허가를 2년간 연장해 2002년 12월31일까지 시행된다. ■신속한 민사재판 심리 3월부터 기일 공전이나 변론 기일의 분산,장시간의법정 대기 등 현행 심리방식이 지니고 있는 불편요소를 원천적으로 줄인다.새로운 심리 방식은 주장·입증의 기일전 정리,법정 진행 기일의 최소화,집중적인 증거조사 및 증인 진술서 제출 등을 통한효율적인 증인신문 등이다. ■소액사건 절차 간소화 소액사건의 소가 제기된 경우 법원은 피고에게 소장 부본의 송달 대신 이행권고 결정을 송달,피고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이행권고 결정에 대하여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부여한다. ■인터넷 등기부 발급 인터넷에 의한 법인 등기부의 열람 및 등·초본 예약발급이 가능하다.상업등기부와 민법법인등기부 및 특수법인등기부에 대한 전산화가 진행됨에 따라 2001년 2월부터 전산화된 등기부에 대하여는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의한 열람이 가능하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간소화 일정 금액 이하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시양도 신고확인서 첨부를 면제한다. ■호적 등·초본 발급 및 열람 제한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호적 등·초본의 발급 및 호적부 열람은 호주 및 그 가족,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이 직무상 필요에 의하여 청구하는 경우 등에 한하고그외에 타인의 호적 등·초본을 발급받거나 호적부를 열람할 경우에는 사유를 밝혀야 한다.
  • 학교 200m내 숙박시설 금지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5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학교보건법을 개정,신도시 러브호텔 난립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학교 출입문 반경 200m 안에서는 숙박시설이나 위락업소 건축을일절 금지하기로 했다.지금까지는 학교 앞 숙박시설 건축 규제를 학교정화위원회가 심의,결정해 왔다. 여야는 또 공중위생관리법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강화하기로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수질 오염업소 무더기 적발

    한강과 낙동강,금강,영산강 등 전국 4대강의 수질을 오염시킨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검찰,경찰 등과 합동으로 상수원 유역의 사업장,숙박업소 1,152곳을 특별단속한 결과 87개업소(7.6%)의 수질오염 행위를 적발,의법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수질오염 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원림섬유 등50개 업소는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됐다. 섬유 제조업체인 서울 암사동의 원림섬유는 폐수를 수질오염 방지시설로 보내지 않고도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불법으로 운영해 오다 적발됐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이도운기자 dawn@
  • 러브호텔 행정심판 잇따라 건축주 “허가취소 부당”청구

    러브호텔 퇴출과 관련,허가취소된 건축주들이 잇따라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는 30일 건축주 최모씨(44·서울 광진구 노유동)가 일산구 대화동 119 314평에 지난 2월 허가받은 숙박업소에 대해 시가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심판청구서에서 “시가 이미 건축허가가 난 숙박업소에 대해 아무런 하자가 없는 데도 법적 근거없이 허가를 취소했다”며 허가취소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최씨는 또 “러브호텔식 퇴폐시설이 아닌 건전한 숙박시설로 운영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숙박업주 문모씨(42)도 인천지법에 취소 청구소송을 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9일 퇴폐적 이용으로 시민 정서에 맞지 않고 주거 및 교육환경에 악영향을 미쳐 헌법에 보장된 주민의 행복추구권·환경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최씨의 숙박업소 등 미착공숙박업소 5곳에 대해 건축허가를 취소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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