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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태안,그 매력에 새 이미지를/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검은 기름띠로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태안지역에 하루 2만 5000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바쁜 일상을 접어두고 태안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전국각지에서 사람들이 오고 있고 자장면 무료봉사와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눠주는 모습도 보인다. 문화관광부 자원봉사단과 현장을 둘러보니 백사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로 시커먼 기름띠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고, 일부 지역은 옛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바위 사이사이에 스며든 기름띠까지 걷어내기엔 아직 손길과 물자가 부족하다. 충청남도 태안군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청정해역과 천리포·만리포 해수욕장, 천수만 생태자원, 천연기념물 제431호 신두리 해안사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한 서해안 관광의 중요한 거점이다. 이번 사고로 당장의 어장피해 못지않게 청정지역으로서 지역의 관광이미지가 훼손된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어업과 관광이 주력산업인 태안은 29곳의 해수욕장과 1100개에 이르는 숙박시설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 우리나라의 관광진흥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무거운 마음이 든다. 지금 태안에는 당장의 복구를 위한 인력·물자·재정지원에 더하여 청정지역으로의 이미지를 되살려 관광객들을 다시 오게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피해를 입증해서 보험사와 힘겹게 싸워야 하는 주민들에게 법률지원을 해준다거나, 연말의 호화로운 송년회를 복구활동으로 대체하거나, 이제 방학을 맞는 중고생들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의 장으로 연결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흡착포, 방제복, 이동급식, 이동진료소 등의 물자지원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특히 ‘관광 태안’의 이미지 훼손은 주로 먹거리와 볼거리에 해당할 터인데, 오염된 먹거리를 유통시키지 않는 노력을 알리고, 피해를 입지 않은 관광지나 복구가 완료된 관광자원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이 사고 이전보다 더 나은 매력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시 찾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문화관광부도 사고시점부터 1개월 동안 피해지역의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천연기념물 신두리 해안사구에는 오염방지 둑을 설치하는 조치를 취했다. 펜션 등 관광 관련업소의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천연기념물 등 피해를 입지 않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사업 등도 추진한다. 또한 피해복구 상황을 고려해 추진될 2단계 조치로 태안지역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이벤트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 행사의 태안지역 개최를 유도하여 숙박업체, 음식점들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다. 태안관광 TV광고 제작, 사회 유명인사 참여 방문 캠페인, 태안 관광개발 사업 및 기업도시 기반시설 조기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 국민들은 위기 때마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저력이 있다. 복구작업 대부분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손길이 피해확산을 막고 조기에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아직 여유가 없을 수 있으나 피해복구과정 자체를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역발상의 지혜도 필요해 보인다. 하루빨리 어려움을 털고 지역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 또한 미력하나마 힘을 모으고 싶다.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 제주 숙박업소 공급 과잉

    제주도 펜션이 공급 과잉으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제주발전연구원의 ‘펜션업의 위기, 대응 방법은 없는가’라는 정책연구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에는 펜션, 민박, 미등록 민박, 관광호텔 등 숙박업소의 객실수가 2만 6000∼2만 7000실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하루 관광객은 1만 4500명에 불과하고 평균 2인 이상 숙박형태와 수학여행이나 가족단위 관광객은 5∼10인 이상씩 객실을 동시에 사용하는 점에 미루어 이미 공급이 초과된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원은 숙박시설이 평균 70% 정도의 객실 판매율을 보이면 손익분기점을 넘긴다는 점에서 지금 당장 업체들이 한꺼번에 도산하지는 않겠지만 공급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2∼3년내 숙박업체들이 잇따라 도산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세제나 규제 등 모든 면에서 사업이 수월한 민박의 지나친 공급을 막지 못한다면 숙박업으로 등록된 기존 관광호텔과 여관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민박들까지 ‘제살깎기’ 경쟁을 하게 돼 공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823개 업체(4029실)에 달하는 민박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사업자로 지정받아 영업을 하고 있으나 이들 중 상당수는 펜션이라는 간판을 사용하고 있다. 연구원은 민박을 주축으로 한 객실의 공급 과잉은 숙박업 전체의 경영압박 외에도 농촌지역의 환경훼손, 부당가격 및 부당행위에 따른 제주관광 이미지 실추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신동일 책임연구원은 “업체들이 성수기 때 높은 요금을 받아 비수기의 손실을 만회하고 있지만 펜션 등 숙박업소 공급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 이마저도 힘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경제지표·제도 현실 반영 못한다

    #1:가구당 사교육비 월 14만원? 한달 사교육비로 가구당 14만원을 쓴다고요. 누가 그런 소리를 합니까. 유치원생 1명만 있어도 20만원은 더 쓰는데.(경기도 용인시 주부) #2:사치품에 물리는 특소세 車에? 자동차가 사치성 품목입니까. 특별소비세를 왜 물리나요. 정부가 쉽게 세금을 걷겠다는 생각은 지워야 합니다.(서울 송파구 30대 회사원) #3:어음 안쓰는데 어음부도율? 어음을 쓰지 않는데 어음부도율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체감경기와 어음부도율은 따로 노는 것 아닙니까.(서울 신당동 중소기업 대표) ●사교육비·주택보급률 통계는 시장 왜곡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 지표나 제도들이 아직도 주요 통계나 정책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치성 품목이나 소비억제 차원에서 1970년대에 도입된 특별소비세나 인터넷 시대를 예측하지 못한 어음부도율 등이 대표적이다. 사교육비 통계와 주택보급률은 시장을 왜곡시켜 정책 혼선을 부추길 수 있다. 23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하는 교육비 가운데 학원·개인교습비 등 사교육비 지출은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14만원으로 조사됐다. 도시근로자 가구는 가구주가 임금근로자인 2인 이상 가구를 뜻한다. 따라서 자녀가 성장해 교육비가 전혀 들지 않는 가구는 많지 않다. 다만 자녀가 없는 가구는 있을 수 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표본가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교육비 내역을 그대로 밝히는 가구는 거의 없다.”면서 “사교육비 통계는 과소평가됐다.”고 인정했다. 때문에 통계청도 9월부터는 조사 대상을 가구에서 초·중·고생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원비나 개인과외비가 세원에 포착되지 않는 한 사교육비 조사는 ‘수박 겉핥기’로 끝날 수밖에 없다. 특소세의 경우 주무부처인 재경부내에서조차 의견이 엇갈린다. 한 관계자는 “교통혼잡이나 대기오염 등을 감안해 자동차와 유류 등에 특소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호화 사치품의 개념이 주관적인데다 소득 2만달러인 시대에 맞지 않기 때문에 폐지하고 부가가치세나 개별 소비세제로 대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車 특소세´ 재경부내부도 “불가피” vs “폐지” 정부도 특소세 개편에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세수의 중립적 차원에서 다른 세원을 찾을 때까지는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행정 편의적 발상이다. 특소세는 현재 녹용·향수·보석·귀금속·고급사진기·고급시계·승용차 등 12개 품목과 휘발유 등 유류, 경마장·골프장·카지노·유흥업소 등에 부과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어음부도율도 전자결제방식이 보급됨에 따라 유명무실해졌다. 어음부도율은 과거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당좌거래정지업체를 기준으로 작성된다. 하지만 어음거래가 급격히 주는데다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대기업의 부도는 사실상 사라졌다. 숙박·음식업 등 자영업체도 어음을 쓰지 않아 어음부도율은 중견기업의 경기동향만 반영하는 ‘반쪽 지표’다. 실제 지난 3월 어음부도율은 0.0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는 전자결제방식으로 ‘사실상 부도’가 ‘연체’로 처리됐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부도처리된 서비스업체 2529개 가운데 음식·숙박업체가 19개에 그친 것은 비현실적이다. ●전자결제 보편화… 어음부도율 유명유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해 온 주택보급률 역시 실상을 부풀린 대표적 지표이다. 주택보급률은 전국의 주택 수를 가구 수로 나눈 비율이다. 하지만 분모인 가구 수 가운데 외국인 가구와 1인 가구 등은 제외됐다. 지난해 1인 가구가 500만을 넘은 것을 감안하면 주택보급률이 5% 이상 높아진 셈이다. 정부가 주택공급을 게을리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때문에 정부는 ‘1000명당 주택수’를 주요지표로 쓰겠다고 밝혔지만 뒤늦은 감이 있다. 정부가 소주세율을 높이기 위해 주장했던 ‘고도주 고세율, 저도주 저세율’ 논리도 억지라는 지적이다. 그동안 맥주가 부유층이 먹는 주류라 해서 세금을 많이 물렸는데 맥주업계 반발로 세율을 낮추면서 세수에 구멍이 생기자 알코올 도수가 높은 소주 등의 세율을 올리려 했다는 것. 정부 관계자는 “도수와 관계없이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나쁜데 마치 저도주는 괜찮다는 인상을 심어줬다.”고 말해 문제점을 시인했다. 백문일 이영표기자 mip@seoul.co.kr
  • ‘민박 지정허가제’ 내년 재도입

    내년부터 농어촌의 민박에 ‘지정허가제’가 다시 도입된다.민박 사업승인이 신고제로 완화된 지 4년만에 부활되는 것으로,농어촌에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펜션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농어촌 민박업소로 신고한 뒤 불법 숙박영업 수익을 올리고 있는 도시 거주자 소유의 단지형 펜션이 바로 영향을 받게 된다.도시 거주자들은 농어촌 지역으로 이사해 농어촌 민박으로 재지정을 받거나,일반 숙박업으로 새로 등록한 뒤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을 내면서 소방점검 등도 철저하게 받아야 한다. 농림부와 건설교통부는 4일 농어촌정비법의 ‘농어촌지역 숙박시설 설치·관리’ 조항을 개정,도시민이 펜션을 소유·운영하려면 농어촌 민박으로 지정받도록 했다.농어촌 민박제도는 98년 규제완화 차원에서 지정제에서 신고제로 바뀐 뒤 4년만에 다시 지정제로 환원되는 셈이다. 정부는 농어촌 민박을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시설’로 규정하고,‘농촌지역 거주자가 숙박 영업으로 직접적인 운영 수익을 올리는 곳’으로 해석하고 있다.따라서 노후를 대비한 투자 목적으로 펜션을 분양받은 도시민은 사실상 펜션을 포기해야 할 처지다.지정을 받지 않고 펜션 영업을 하면 미신고 숙박업체로 간주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고 펜션을 처분해야 한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마련된 ‘농어촌지역 숙박시설 등에 대한 통합지침’에 따라 불법 영업 중인 펜션에 대해 계도성 단속에 들어갔다. 펜션업계는 “도시 자본으로 펜션이 운영되면서 농업인들도 부가적인 관광수입 등을 올릴 수 있는 만큼 도시민의 펜션 소유 등은 불법이 아니다.”라고 반발하고 있다.지방자치단체도 “소유주가 누구인지 일일이 단속하기 어려운 실정에서 불법 펜션을 가려내는 단속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반응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웰컴투코리아 시민협 최불암 회장 “”문화를 파는 관광산업 펼칠때””

    “외국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안겨주면 우리나라 국가경쟁력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사단법인 웰컴투코리아 시민협의회 회장인 탤런트 최불암씨는 이번 한·일 공동개최 월드컵 기간에 가장 바쁜 연예계 인사중 한 명으로 꼽힌다. ●청사초롱 손님맞이= 협의회는 문화관광부와 필립스 조명으로부터 1억 2000만원 상당의 협찬을 받아 월드컵 전야제가 열린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청사초롱 3만개를 제공했다. 그는 “청사초롱은 선조들이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고 보낼 때 쓰던 아름다운 고유의 문화상품”이라고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전야제에서 관중이 일제히 청사초롱을 들어 장관을 연출한 데에는 그의 이같은 세심함이 깃들어 있었다. 서울 여의도 등 한강변 아파트 단지 4000가구에도 청사초롱을 제공해 8일까지 베란다에 내걸도록 했다.유람선에 탄 외국 손님들을 시민들이 함께 맞이한다는 뜻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동분서주 홍보대사= 그는 “국가 이미지는 곧 그 나라의 경쟁력과 연결된다.”면서 “외국 손님들을 따뜻하게맞이해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개선하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유치하고 외국에서 우리 상품도 많이 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27가지 지역축제마다 협의회 홍보대사들과 함께 찾아다닌다.우리 국민에게는 ‘청결’‘친절’‘질서’등 선진문화를 이루자고 홍보하고,외국인에겐 우리 문화를 알리는 사절 구실을 하고 있다. ●자비로 시작한 관광홍보= 그가 국가 이미지 개선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뛰어온 지 벌써 3년8개월이 됐다.지난 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한국관광 CF에 무료 출연한 연예인 58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해 웰컴투코리아 시민협의회를 발족시킨 것.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내는 등 기반을 닦고 홍보활동을 하느라 1년 만에 4600만원의 자비를 털어넣었다.현재는 30여 시·군·구 등이 법인 형태로 협의회 회원으로 참여해 연 200만원의 회비를 내고 있다. 연예인 등 이름이 알려진 다른 홍보위원들이 이 지자체들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찾아가 손님맞이를 돕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 ●관광인프라 구축 시급= 그러나 그는 국내 관광산업이 발전하려면 홍보보다는 인프라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한다.대통령과 최정상급 연예인이 예쁜 옷을 입고 청사초롱을 든 채 ‘한국으로 오세요.’를 백날 외쳐 봐야 ‘볼거리’와 ‘시설’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냐는 것이다. 실제로 인구 13억의 관광시장인 중국 현지에서는 한국관광에 대한 평가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설명이다.최 회장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 40여명이 청와대로 몰려가 시위를 벌인 사건이 이를 방증한다고 예를 들었다.숙박업체들이 ‘러브호텔’식으로 운영하고자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낮에는 짐을 들고 나가라고 종용해 국제적인 망신살이 뻗쳤던 것.관광의 기본도 없이 무턱대고 손님만 유치할 일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국민협력 따라줘야= 그는 “관광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2만원대의 깨끗한숙박업소,5000원대의 맛있는 먹거리는 기본”이라면서 “역사·인심·볼거리가 일치해야 관광객이 꾸준히 찾아오는 만큼 정부는 물론 온 국민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리 국민은 ‘들고 일어나는 근성’에 대해 한번쯤 반성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한다.예컨대 제주도에 ‘마차 관광’ 사업을 유치하자면 택시협회가 들고 일어나 무산된다.수산시장 주차장 빌딩 4층에 외국인을 위한 관광식당가를 조성하려 했더니 ‘용도변경 불가’란 이유로 당시 주차장을 관리하던 기업이 퇴짜를 놓았다. 결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협력과 불협화음을 조절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 최 회장의 주장이다. ●한강 프로젝트는 남은 숙원= 그의 최종 목표는 한강대교 부근 중지도 위에 63빌딩보다 높은 350m 높이의 철제 관광전용 빌딩을 만드는 것이다.야간 경관을 조성해 유람선이 출발하는 선착장으로도 이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젖줄인 한강을 프랑스의 센강 못지않은 명소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정부 차원의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관이 합심할 때 우리 관광문화가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면서 “관광산업이란 단순히 외국인의 주머니를 비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를 이해시켜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주현진기자 jhj@
  • 정부, “서비스업에 1조 지원”

    정부는 내수진작을 위해 유망 서비스업종에 1조원 규모의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서비스업에 제조업 수준의 세제지원을 해주고 세액공제를 받는 서비스업종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한국은행도 중소기업에만 지원하던 총액한도대출(시중은행의 대출액에 비례해서 한은이 시중은행에 빌려주는 정책자금) 대상에 요식,숙박업체 등 서비스업종을 추가하기로 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19일 국회에서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민주당 강현욱(姜賢旭)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서비스업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전문디자인업,영화·비디오산업,과학·기술서비스업,공연산업,뉴스제공업 등 10여개 업종을 세액공제(법인세액의 20∼30%) 적용대상에 포함시켰다. 서비스업 지원은 기업은행의 1조원의 자금배정을 통해 이뤄진다.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의 보증한도도 연간 매출액의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높여 지원키로 했다. 기술계 학원을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 범위에 포함시키고 학원수강료에 대한 소득공제도 추진된다.이밖에 소상공인에 1,000억원,지식기반서비스업에 500억원,서비스업에 250억원 등 모두 1,750억원이 지원된다.지식기반산업 융자대상업종에 수출관련서비스 등이 추가되고 융자금리는 5.75%에서 5%로 인하된다.융자한도는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늘어난다. 당정은 이와 함께 서해안 일대를 동북아물류서비스 기지로활용하기 위해 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하기로 하고 인천공항 배후지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각종 항만과 철도,도로 등 물류시설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 박정현 홍원상기자 jhpark@
  • 수도권에 30만평 관광숙박단지 조성

    2010년까지 수도권에 30만평 규모의 복합 관광숙박단지가 조성되고 이르면금년말 외국인 전용 관광복권이 발행된다.여관이나 모텔 등을 관광숙박시설로 지정,9만5,000여개의 방을 추가로 확보하고 이들 중저가 숙박업체들에게는 우선적으로 자금이 지원된다.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 장관은 19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관광진흥대책을 보고하고 부산과 목포를 잇는 남해안 벨트와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안동과 울진등 경북북부 개발계획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각각 2009년과 2010년까지 대표적인 테마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장관은 2010년 외래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대비하기위해 숙박시설 확충 이외에도 택시서비스 개선등 10가지 대책을 내놓았다.이에따르면 관광객의 언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전남·대전지역에 종합관광안내소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내년까지 1,900개의 한자병기 표지판을 국도와 지방도로변에 설치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지방의 역사,문화,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적 해설과 관광안내를 할 수 있는 ‘문화·관광 해설사’를 양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 관광홍보 CF를 중국 전역에 집중 방영하고,10월중 개최예정인 상해 국제관광박람회에 한국 홍보관을 개설함과 아울러 상해지역에 한국관광공사 지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통계청, 지자체 통계지표 발간

    서울 강남구는 전국의 시·군·구 가운데 재정자립도와 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고 인구 100명당 승용차 등록대수도 26.9대로 가장 많다. 일반음식점은 경기도 수원시가 1만64개로 가장 많고 숙박업체는 경기 성남시가 625개로 가장 적은 경기 과천시(5개)의 125배나 됐다.또 전국에서 먼지오염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수원시이며 빗물의 산도(산성비)는 예상 외로 대도시가 아닌 전북 전주시가 가장 높았다. 통계청은 4일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와 234개 시·군·구의 10개 분야 80여개 지표를 수록한 ‘시·군·구 주요통계지표’를 발간했다.90년부터 98년까지의 자료가 포함돼 있다. 인구 98년말 현재 주민등록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성남시로 92만4,000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만1,000명이다.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양천구로 1㎢에 2만7,852명이 살고 있고 강원도 인제군은 1㎢당 21명이다. [경제·생활수준] 95년 현재 전국의 주택총수는 920만5,000가구다.이 중 단독주택이 433만7,000가구로 47.1%,아파트는 345만5,000가구로 37.5%다.주택수는 울산시(광역시 승격 전)가 18만4,000가구로 가장 많고 아파트 비중이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 연수구로 86.7%나 됐다.자동차 등록대수는 경기 수원시가 20만6,998대로 가장 많고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794대였다.인구 100명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서울 중구가 36대로 가장 많지만 승용차등록대수는 서울 강남구가 26.9대로 가장 많다.98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일반음식점수는 52만6,000개이며 이 중 1만64개가 경기 수원,9,300개가 서울강남구에 몰려 있다.소비자물가지수는 서울이 116.7로 가장 낮고 충남 보령이 120.5로 가장 높다. [교육 유치원] 원아수는 경기 고양시가 1만1,921명으로 가장 많고 교사 1인당 원아수는 경기 과천시가 28.8명으로 가장 많았다.교사 1인당 초등학생수는 인천 계양구가 38.8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신안군이 8.2명으로 가장 적었다.전국 평균은 교사 1인당 27.4명이다. [환경 먼지] 오염도는 수원이 ㎥당 89㎍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강릉은 ㎥당 25㎍으로 가장 낮았다.빗물의 산도는 광양,성남이 pH4.4로 가장 낮고 전주가 pH5.9로 가장 높았다.서울은 pH4.9였다. [기타] 재정자립도는 서울 강남구가 96.8%로 가장 높고 서울 중구(96.4%) 경기 과천시(96.3%)서울 서초구(94.2%)순이었다.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은 곳역시 서울 강남구로 6,139억7,600만원이며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19억5,500만원이었다. 김균미기자 kmkim@
  • 信保기금,‘실직자 창업보증’활발

    정부가 실업대책의 하나로 도입한 생계형 창업 보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있다. 생계형 창업보증은 실직자 등이 쉽게 작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대출보증을해주는 제도로 주로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체를 창업할 경우 업체당 평균 3,000만원선의 대출보증을 해주고 있다. 4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생계형 창업보증 업무 시작 보름만인 지난달 말까지 1만4,504개 업체에서 총 4,983억원의 보증이 추진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 창업보증을 서준 것은 3,536개 업체에 모두 1,063억원에 달한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이 90.4%로 가장 많았다.평균 보증금액은 3,000만원으로 총 취급건수의 71.9%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이 전체의 60.5%를 차지했다. 창업업종은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이 58.7%였으며 제조업은 20.3%였다. 보증혜택을 받은 창업자의 창업시기별로는 창업한 지 6개월 미만이 전체 보증의 51.3%에 달했으며 7월중 창업했거나 그 이후 창업예정이 48.7%였다. 이종성(李鍾晟)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보증 신청자를 면담하고 창업의지가 확실한 경우 대부분 대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6개월내 창업하더라도 ▲가업 승계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전환되는 경우 ▲기존 사업 폐업후 창업 ▲대표자와 경영자가 다른 사업을하는 경우 ▲알콜음료도매업 등 금지업종 등에는 보증을 해주지 않고 있다. 이상일기자 bruce@
  • 유통·서비스업 경제성장 「주도」/통계청,91년 7월기준 발표

    ◎업체수 5년동안 20만곳 증가/유통/종사자 34% 늘어 1백80만명/서비스/변호사·오락·문화 등 매출액 244% 초고속 신장 도·소매 유통업체의 대형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숙박업의 매출신장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업체수와 종사자면에서는 서비스업의 신장률이 돋보이는 가운데 교통·통신의 발달로 유통업과 서비스업의 지방거점도시 밀집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도·소매 및 서비스업통계에 따르면 91년7월현재 도·소매 음식(주점·다방포함)숙박업체수는 총1백19만7천개로 86년의 99만5천개에 비해 20.3%가 늘어났으며 종업원수는 2백96만7천명으로 86년대비 25%가 늘어났다. 또 서비스업은 업체수에서 41만4천개로 86년대비 34.5%,종사자수는 1백79만 6천명으로 34.3%의 증가를 보였다.서비스업의 증가율은 같은 기간 전체업체의 증가율(업체수 26.3%,종사자수 28.2%)을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전체산업중 서비스업의 고용비중이 보다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매출액에서는 도·소매 음식 숙박업전체로 5년간 1백43%의증가를 보인가운데 호텔의 증가등에 힘입어 숙박업이 1백68%,음식업이 1백65%로 평균을 웃도는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서비스업의 총매출액은 1백36%가 증가,이중 변호사업등 사업서비스업과 비디오점등 오락및 문화서비스업이 각각 2백44%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 전체서비스업종의 매출증가를 주도했다. 도·소매 음식 숙박업중 종사자 규모별 업체증가율은 50인이상 규모가 76%,5∼9인규모가 36%로 1명규모의 23%나 2∼4명규모의 16%보다 훨씬 높아 이들업종이 점차 대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숙박업체도 대형화 또 서울을 제외한 5대도시의 업체수 증가율이 전국평균을 크게 앞질러 지방의 교통·통신발달로 지방거점도시로의 집중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이 36%로 증가율이 가장 높고 부산 광주 대전등도 전국평균인 20%를 훨씬 앞질렀다. 그러나 서울은 14%의 증가율에 그쳐 높은 임대료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대신 경기가 40%의 증가율을 나타내 서울의 위성도시발달에 따른 수요증가를 반영했다. ○호텔판매액급신장 이른바 먹고 마시는 음식 숙박업만 놓고 봤을때는 식당업수가 13만개에서 20만개로 55%가 늘어난 반면 술집(유흥음식점 및 유흥무도업)은 8만개에서 8만1천개로 1.7%가 증가했다.또 종사자수에서도 식당이 35만7천명에서 54만8천명으로 53%의 증가를 보였으나 주점업은 20만7천명에서 20만3천명으로 줄어 1.8%가 오히려 감소해 주목된다.다방도 숫자는 3만7천개에서 3만9천개로 5.1%가 늘었으나 종업원수는 12만2천명에서 11만6천명으로 4.7%가 감소했다.호텔은 4백19개에서 8백40개로 1백%,종업원수도 3만2천명에서 5만6천명으로 75%의 순증가를 보였다.호텔의 판매액은 같은 기간 1백83%나 증가해 올림픽을 전후한 대형호텔의 건립붐을 반영했다.
  • 도­소매·음식·숙박업 “작년 호황”/89년보다 21% 더

    ◎1백3조6천억 매출/과소비 여파… 호텔·백화점등 크게 늘어 과소비현상과 소득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이 큰 호황을 누려 매출이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업체의 42.5%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몰려있어 주택난 및 교통난과 함께 제조업의 인력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전국 도·소매업 및 음식·숙박업체 수는 1백13만1천1백11개로 89년에 비해 3.3% 증가했다. 또 전체 종사자수는 2백85만9천2백74명으로 4.9% 늘었으며 판매액은 1백3조6천4백62억원으로 무려 21.3%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해 7월1일부터 15일까지 6만8천7백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조사에서 업종별로는 도매업체수가 6.7%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그 다음 음식업(3.9%)·소매업(2.7%)·숙박업(2.5%)의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별로도 도매업이 가장 높은 8.2%의 증가율을 보였고 음식과 숙박업이 6%가 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판매액에서는 숙박업이 무려 32.3%나 늘어나 최대의 호황을 누린 것으로 분석됐고 도·소매업과 음식업도 20%를 초과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들 서비스업종의 상권분포를 보면 사업체 수의 42.5%가 서울 등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을 포함한 6대도시의 집중도는 51.9%로 전체 사업체의 절반이상이 6대 도시에 집중돼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종사자수와 판매액에 있어선 수도권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49.6%,52.1%에 이르러 서비스업 인력이 수도권에 많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매업에서 백화점,숙박업에선 호텔 등 대형서비스업체의 매출신장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 도산매ㆍ음식ㆍ숙박업 급신장

    ◎사업체 1백여만개… 연매출액 85조 넘어/기획원,89년 통계 전국의 도ㆍ산매업 및 음식ㆍ숙박업이 과소비 바람을 타고 급속히 신장되고 있다. 또 이들 업종의 대부분이 서울과 5개 직할시 등 6대도시에 몰려있어 인구집중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9년도 도ㆍ산매업 및 음식ㆍ숙박업 통계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월1일 현재 전국의 도ㆍ산매업 및 음식ㆍ숙박업의 사업체수는 1백9만5천1백27개로 1년전의 1백6만3천2백88개보다 3.0% 증가했으며 종사자수는 2백72만6천4백26명으로 전년 같은때의 2백61만8천5백74명에 비해 4.1% 늘어났다. 이들 업종의 판매액은 지난 88년 7월1일부터 89년 6월30일까지 1년동안 85조4천7백66억8천8백만원을 기록,전년의 71조4천4백89억7천9백만원보다 19.6%가 증가했다. 업종별 매출증가율은 숙박업이 25.5%로 가장 높고 음식업(21.9%) 도매업(20.5%)의 순이다. 그러나 이들 도ㆍ산매업 및 음식ㆍ숙박업체의 영세성이 두드러져 전체 사업체 가운데 종업원 5인미만의 사업체수가 1백6만7백13개로 92.0%나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판매액 규모에서 이들 영세업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44.2%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체중 64.6%인 70만7천6백70개가 매장면적 10평(33㎡)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판매액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29.5%에 지나지 않고 있다. 업종별 사업체수는 도매업이 8만4천9백66개로 1년전에 비해 6.6% 늘었으며 산매업은 69만1천5백48개로 2.7%,음식업은 28만6천9백99개로 2.8%가 증가했다. 숙박업도 호텔수가 크게 늘어 3만1천6백14개로 1년전보다 2.5% 증가했다. 호텔은 1년사이에 서울에서 1백35개로 26.2%,전국적으로 3백80개에서 5백5개로 32.9%가 늘어났다. 이들 호텔의 총매출액은 7천37억원에서 1조3백94억원으로 47.7%가 증가했다. 백화점은 서울에서만 17개에서 24개로 41.2%가 늘었으며 전국의 백화점 매출액도 1조3천7백92억원에서 2조1백94억원으로 46.4%가 증가했다. 지역별 사업체수는 서울이 전체의 27.9%를 차지,1년전의 27.8%보다 서울집중도가 높아졌으며 서울ㆍ인천ㆍ경기를 합친 수도권의 집중도는 42.3%(88년 42.2%)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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