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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접대 의혹 승리 다음주 구속영장 신청

    경찰, 성접대 의혹 승리 다음주 구속영장 신청

    버닝썬 자금 횡령 등 보강 수사로 영장신청 미뤄져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다음주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해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승리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한 보강 수사를 거쳐 다음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당초 경찰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모(34)씨의 성 접대 의혹 수사를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하고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버닝썬 자금 횡령과 관련한 보강 수사로 영장 신청 시점이 미뤄졌다. 경찰은 2015년 12월 승리가 유씨 등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근거로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승리의 동업자 유씨가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알선책의 계좌로 송금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성매매에 연루된 여성 17명을 입건했었다. 경찰은 승리가 일본인 일행이 묵은 호텔 숙박비를 당시 소속사인 YG의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을 확인하고, 성매매 알선에 개입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YG 측 회계 책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법인카드 사용 절차에 대해 들여다봤다. 승리는 경찰 조사에서 성 접대 관련 의혹 전반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승리는 버닝썬 자금 2억원을 자신이 운영한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로 지출하는 등 횡령 혐의에 대한 조사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밝혀진 횡령 자금 20억원 중 승리가 얼마나 개입됐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버닝썬 자금 횡령’ 승리, 피의자 신분으로 첫 소환조사

    ‘버닝썬 자금 횡령’ 승리, 피의자 신분으로 첫 소환조사

    클럽 버닝썬의 법인자금 횡령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승리는 유리홀딩스와 버닝썬 자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당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승리는 대포통장을 이용해 버닝썬이 MD(영업사원)를 고용한 것처럼 꾸며서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버닝썬 자금 2억여원이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로 흘러간 경위를 비롯해 횡령 혐의 전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승리가 2015년 12월 일본인 사업가 A 회장과 그 일행 등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호텔 숙박비를 YG엔터테인먼트 법인 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계좌 내역을 제출받아 분석하고, 재무책임자도 불러 조사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경찰 “승리 성접대 혐의 이번 주중 구속영장 신청”

    경찰 “승리 성접대 혐의 이번 주중 구속영장 신청”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 주중으로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촬영·유포 사건, (클럽 아레나의) 조세포탈, 버닝썬 클럽의 마약 사건과 관련해 모두 2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와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수사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승리와 유씨는 2015년 일본인 투자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 파티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2015년 12월 승리가 유씨 등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근거로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유씨가 2015년 12월 일본인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그 대금을 알선책의 계좌로 송금한 사실, 승리가 일본인 일행이 묵은 서울의 한 호텔 숙박비를 당시 소속사인 YG의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YG 측은 승리가 법인카드를 사용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쓴 부분은 개인 비용으로 정산이 이뤄진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금까지 성매매에 연루된 여성 17명을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팔라완 관련 사실관계는 다 확인됐고 처벌이 가능한지 법률 검토 중이다. 나머지 일본인 투자자 부분 등은 다 입증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버닝썬 자금 횡령과 관련해 경찰은 전원산업 이모 회장을 지난 27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버닝썬 지분 42%를 보유한 전원산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인물이다. 아울러 버닝썬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인 ‘린사모’에 대해 경찰은 “2차 출석 요구를 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설명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경찰 “‘성 접대 의혹’ 승리, 이번 주 구속영장 신청”…경찰 유착 수사는?

    경찰 “‘성 접대 의혹’ 승리, 이번 주 구속영장 신청”…경찰 유착 수사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번 주 안으로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버닝썬 수사가 3개월이 지나면서 이제 수사가 하나둘 종결돼 가는 시점”이라면서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이라든지 (클럽 아레나의) 조세 포탈, 버닝썬 클럽의 마약 사건과 관련해 총 피의자 2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에 대한 수사도 막바지”라면서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수사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환 청장은 승리 등의 구속영장 신청 가능성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 도주 우려, 증거 인멸 이런 것이 영장 발부 사안”이라면서 “저희가 영장이 발부될지를 언급하는 것은 예단하기 어려운 사안”이라고 말했다. 원경환 청장은 “그 동안 성 접대와 횡령 부분을 철저히 수사한 대로 저희가 (구속영장을) 신청해서 발부 여부는 법원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2015년 12월 승리가 동업자인 유인석 전 대표 등과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을 근거로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난 2월 26일 이후 현재까지 승리를 총 15차례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승리는 성 매매 알선과 법인자금 횡령 등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 전반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팔라완 건(승리 생일파티)은 여러 검토를 해 봐야 한다. 사실 관계는 다 나왔다”면서 “나머지(의혹)는 입증이 됐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승리가 2017년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에서 자신의 투자자들에게 성 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 외의 수사에서는 상당 부분 진전이 이뤄졌다는 것을 시사한 셈이다. 우선 경찰은 승리가 2015년 크리스마스 무렵 일본인 사업가 등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알선하고 호텔 숙박비를 YG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과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의 계좌 내역을 임의제출받아 분석에 들어가는 한편 회계 책임자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법인카드지만 선납금 형식으로 나중에 정산한다고 (회계 책임자가) 말했다. 유명인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회계 책임자의 진술을 토대로 법리를 따져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유착 관련 의혹에 대해 원경환 청장은 “유착 부분 수사는 예외 없이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사법처리가 안 되는 감찰 대상자에 대해서는 고강도 감찰을 통해 징계 등 적정 조치를 할 것”이라면서 “형사 입건자와 감찰 대상자를 분류해 엄정한 감찰 조치를 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착 사건에 대해서는 지금도 영장을 신청해 집행하고 있다”면서 “계좌 추적과 통신 수사 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접대 있었다” 진술 여성 17명 입건… 경찰, 승리 영장신청 검토

    “성접대 있었다” 진술 여성 17명 입건… 경찰, 승리 영장신청 검토

    승리는 YG 법인카드로 숙박비 계산 생일파티 때 알선책에 대금 지불 정황도 ‘마약 투약’ 버닝썬 대표·애나 검찰 송치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성매매에 연루된 여성 17명을 입건하고, 승리를 향해 수사망을 좁혀 가고 있다. 경찰은 승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5일 “성매매와 연관된 여성 17명을 조사해 입건했다”며 “이들은 대부분 성매매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입건된 여성들은 모두 일본인 투자자에 대한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리의 동업자이자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모(34)씨가 2015년 12월 일본인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그 대금을 알선책의 계좌로 송금한 사실도 확인했다. 서울청 관계자는 “유씨도 혐의를 시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승리가 일본인 일행이 묵은 서울의 한 호텔 숙박비를 당시 소속사인 YG의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도 확인했다. 이와 관련, YG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부분은 개인 비용으로 정산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2015년 12월 승리가 유씨 등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근거로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해 왔다. 지금까지 2015년 일본인 투자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 파티에서의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경찰은 팔라완 생일 파티를 기획한 대행업체 관계자 2명 등 12명을 조사하고 일본인 투자자의 방한과 관련해 관련자 27명을 조사했다. 아울러 경찰은 승리의 생일 파티 비용 지출과 관련한 계좌 내역을 분석 중이다. 이 과정에서 승리가 생일 파티에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동원한 40대 여성에게 1500만원을 지급한 내용도 파악했다. 그러나 해당 여성은 “성매매 알선 대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도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강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승리와 유씨에 대해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버닝썬 대표 이모(29)씨와 중국인 MD A(일명 애나)씨를 26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경찰은 “현재까지 클럽 내에서 조직적으로 마약을 유통한 정황이 확인된 바 없으며 대부분 외부 판매책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외 반입을 통해 마약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YG 공식입장, 승리 성매매 호텔비 법카로? “본인이 부담”[공식]

    YG 공식입장, 승리 성매매 호텔비 법카로? “본인이 부담”[공식]

    YG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였던 빅뱅 전 멤버 승리의 YG 법인카드 사용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승리가 지난 2015년 사용했다고 알려진 YG 법인카드는 승리 개인 카드다. 업무와 관련 없이 발생한 모든 비용은 승리 본인이 부담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경찰이 승리의 동업자인 유모 씨로부터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면서 성 접대가 이뤄진 서울 유명 호텔의 숙박비 3000여만원을 승리가 YG 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업무와 관련이 없는 해당 카드의 사용 금액에 대해서는 승리 본인이 부담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3일과 24일에도 승리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3일 승리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승리 일행, 성 접대 혐의 첫 시인…“호텔비, 승리가 YG카드로 결제”

    승리 일행, 성 접대 혐의 첫 시인…“호텔비, 승리가 YG카드로 결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29)와 동업자인 유인석(34)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씨로부터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접대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지난 2월 이후 승리 일행이 혐의를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후 1시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오후 11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을 조사했다. 2015년 12월 한국에 온 일본인 투자자 일행 7~9명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혐의 등을 조사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이날 오후 유씨 역시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 유씨 역시 자정쯤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조사에서 경찰이 성매매 여성을 관리하는 40대 여성에게 돈을 보낸 송금 내역을 제시하자 “죄송하다”면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안 승리는 물론이고 유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나 성 접대는 없었다”면서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다. 경찰은 일본인 투자자 A씨 부부 등 일본인 투자자 일행이 2015년 12월 24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유씨가 이틀 내내 성매매 여성을 불러 이들이 머물고 있던 고급 호텔로 출입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동원된 성매매 여성만 1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들은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성매매를 했고, 한 방에 여성 2명이 동시에 들어간 경우도 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여성들은 유씨나 승리가 전부터 알던 지인이 아니라 성매매를 위해 고용된 여성들”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일본인들이 묵었던 숙소는 서울의 5성급 유명 호텔로, 결제된 숙박비만 3000여만원이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숙박비는 승리의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였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그러나 유씨와 달리 승리는 여전히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호텔비를 결제해 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 접대 목적이 아니었다”고 진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환대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숙소를 잡아줬고, 그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졌는지는 몰랐다는 게 승리의 주장이다. 경찰은 2015년 당시 승리와 가수 정준영(30) 등이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성 접대를 암시하는 정황이 나왔다는 것을 근거로 승리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리와 유씨의 조사 내용과 관련자 진술, 계좌 명세 등을 토대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기업 스토리 공연·추억 쌓기… ‘플러스 서울’ 정책 통했다

    기업 스토리 공연·추억 쌓기… ‘플러스 서울’ 정책 통했다

    기업방문단 규모 따라 최대 2억원 지원 공항 짐 찾는 곳에 기업로고 띄워 환영 ‘로고 버스’ 등 만족도 커 서울 또 찾게“서울에서의 최고의 추억, ‘플러스 서울’이 선사합니다.” 최근 서울시가 대형 마이스(MICE) 행사를 잇따라 유치하는 성과를 낸 것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플러스 서울’ 지원 프로그램의 정책 효과가 통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7년부터 가동한 플러스 서울이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려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23일 설명했다. 시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마이스의 최근 경향을 분석한 결과 개인 맞춤형, 기억에 남는 이벤트, 참가자 경험 등 ‘경험 가치’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플러스 서울을 하나의 브랜드로 새롭게 정립하면서 내용을 강화했다. 플러스 서울은 숙박비, 회의시설 임대료, 관광시설·서비스 이용료는 물론 기업 맞춤형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방문단 규모에 따라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에서 2박 이상, 총 참가자들의 숙박 누계가 100박 이상인 기업회의, 포상관광 단체다. 시는 올해부터 최대 지원액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2배 늘렸다. 맞춤형 상품과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인천공항 짐 찾는 곳에서부터 기업 로고 등을 곁들인 환영 메시지를 스크린에 띄워 방문단을 반긴다거나, 기업 로고가 부착된 버스를 서울 관광 내내 제공한다. 기업 스토리를 주제로 구성한 공연을 만들어 보여주거나 서울 일정을 추억할 수 있는 스냅 영상도 보여준다. 기업 로고가 장식된 쿠키나 젓가락, 서울 지도가 함께 든 복주머니도 선물한다. 실제로 지난달 25~30일 1차로 885명이 방문한 인도네시아 알리안츠생명 포상휴가 방문단은 회사 로고가 부착된 버스 20여대를 타고 서울 곳곳을 누볐다. 지나와티 디얀디 인도네시아 알리안츠생명 최고책임자는 “우리가 타는 모든 버스에 기업 로고를 새기고 홍보해주는 등 매우 환영받는 느낌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회사는 25일에도 2진인 임직원 1145명이 서울을 찾는다. 지난해 서울 포상관광을 진행한 일본 통신판매회사 윌 측은 “서울에서 포상 휴가를 누린 직원들은 높은 만족도가 매출로 이어져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달 중순 직원 1650명을 다시 서울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명희 서울시 마이스정책팀 전문관은 “플러스 서울이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일깨워 서울을 다시 찾게끔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서 “공연, 상품 등 관련 업계 성장도 함께 이끌어내기에 경제 효과가 막대하다”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희트곡 제조기 ‘김정택 작곡가’, ‘황윤 영화감독’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위촉

    희트곡 제조기 ‘김정택 작곡가’, ‘황윤 영화감독’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위촉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전영록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현숙 ‘정말로’ 등을 작곡한 김정택 SBS예술단장이 전남 순천시를 사랑하는 이유는? 국내 대중가요 희트곡 299곡을 작곡한 김 단장(69)이 최근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작곡가 김정택 편이 방영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음악가다. 김 단장은 1966년 고등학생 1학년때 친구와 함께 순천을 처음 왔다. 그 당시 이곳까지 무전여행을 왔다가 시민들의 정에 감동받은 경험으로 순천에 대한 애정이 깊다. 전국 일주에 나섰다가 목포를 거쳐 순천으로 오는 도중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한다. 비도 내리는 늦은 저녁 시간에 막막하게 서 있던 김 단장에게 어떤 중년 남성이 다가왔다. 이 남성은 사정을 듣고 “밥은 먹었느냐”며 한상 가득 차려진 백반을 사주고 숙박비와 차비까지 건넸다고 한다. 김 단장은 “아직도 그때 순천에서 먹었던 음식이 기억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며 “고맙고 친절한 순천아저씨가 사는 곳 순천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인연으로 현재 ‘순천으로 가자’라는 노래를 작곡하고 있다. 황윤 감독의 순천에 대한 인연은 야생동물과 관련이 깊다. 황 감독은 야생동물 소모임에서 흑두루미를 보기 위한 첫 현장 답사로 순천만을 다녀왔다. 그때의 황홀했던 순천만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인간과 공존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귀중함을 각인 시켜주는 다큐멘터리 ‘침묵의 숲’ 상영 특별전도 개최했다. 황 감독의 남편도 수의사로 순천의 한 동물병원에 다니면서 다친 야생동물을 돌봐주곤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 사람이 좋고, 순천의 생태가 좋아서 인연이 깊어진 김정택 단장과 황윤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순천 방문의 해에 홍보대사로 아름다운 순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단장과 황 감독은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시 주관행사에 참여하거나 개인SNS를 통해 순천시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도시-농촌 교류 활성화 위한 ‘하이 앤드 팜 투어…’ 참가 접수 시작

    도시-농촌 교류 활성화 위한 ‘하이 앤드 팜 투어…’ 참가 접수 시작

    농어촌희망재단은 ‘2019년 Hi&Farm Tour! 마·농(馬農) 문화체험’ 참가 학교를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농(馬農) 문화체험 행사는 한국마사회(KRA)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처음 시범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그 규모를 2배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작년 5개 초등학교에서 12개 초등학교로 규모를 확대했으며 2회차로 나뉘어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학교 역시 전국 광역단위 지역으로 확장하여 모집한다. 1차는 5월 16일~6월 21일 각 주차별 1박 2일의 일정으로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2차는 9월 19일~10월 25일에 6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첫날에는 말의 기원과 품종, 역사 등을 알아보는 이론수업과 마방 탐구, 먹이주기, 승마·마차 체험 등 승마 체험수업이 이뤄진다. 2일 차에는 각 마을의 전통문화와 지역 향토문화를 알아보는 전통문화 체험, 농촌 현장을 체험하는 농촌문화 탐방이 이어진다. 각종 체험비, 숙박비, 단체 버스 이동료 및 제 보험료 등 참가를 위한 모든 비용은 KRA의 후원으로 진행돼 참가 학교, 학부모 등은 부담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김휴현 문화사업단장은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말문화 체험을 농촌문화 체험과 더불어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간에 보다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농촌지역의 경제발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 일회성 체험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어촌형 승마장 시설 지원과 다양한 체험마을과의 연계를 추진해 행사 이후에도 도시민이 지속적으로 농촌으로 발길이 이어지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수도권 및 광역시 소재 초등학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하세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하세요

    전남도가 도내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새달부터 추진한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목포, 여수, 담양, 곡성, 고흥, 장흥, 해남, 영암, 영광, 완도, 진도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유명 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일정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 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하루 5만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시군별로 관광과 문화, 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목포 세일링 요트와 해상케이블카, 여수 섬 막걸리투어, 담양 승마체험, 곡성 레포츠여행 등이 인기 장소다. 고흥 편백 치유 프로그램과 연홍도 미술체험, 완도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 다른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전남만의 차별화된 여행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남도의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는 우대 선정한다. 도는 참여자가 직접 블로그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체험담을 게시함으로써 여행 정보의 다양성 확보와 신뢰도 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숙박은 자연휴양림, 문화체험장, 펜션, 한옥 등 시군 지정 시설 중 여행 목적과 취향에 따라 자율선택이 가능하다. 김명신 도 관광과장은 “가족, 친구와 와도 좋고 혼자 와도 좋다. 산, 길, 섬, 바다 안에서 휴식, 체험, 힐링과 더불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며 “그동안 패키지여행에 아쉬움을 느꼈다면 가고픈 날에 편하게 갈수 있는 숨은 명소를 찾아 남도의 맛, 멋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네 아파트 사느라…” 재력가 행세하며 사귀던 여성들에 사기…항소심도 실형

    “네 아파트 사느라…” 재력가 행세하며 사귀던 여성들에 사기…항소심도 실형

    거액이 표시된 위조 통장으로 재력가 행세를 하며 교제하던 여성들과 지인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차문호)는 특수폭행과 절도, 사기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정모(53)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씨는 2017년 5월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성 A씨에게 재력가 행세를 하면서 교제하다가 다음달 부산에서 “네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데 10억원이나 들어 지금 현금이 없다. 청약을 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 300만원만 빌려달라”며 돈을 빌렸다. 정씨는 이 때부터 한 달 남짓 동안 A씨에게 4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받아냈고, 자동차 수리비 명목으로 신용카드를 받아 340만여원을 사용했다. 2017년 7월 말엔 교제하던 또 다른 여성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여성이 사는 경기도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가 과도를 보여주며 강제로 집 안으로 끌고 가려는 등 실랑이를 벌이고 휴대전화를 들고간 혐의도 있다. 또 그해 11월부터 교제하던 C씨를 대구에서 만나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며 “당신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서울에 가서 300만원을 송금해주겠다”고 속여 90여만원을 사용한 뒤 그 다음달엔 서울에서 만나 숙박비, 식비, 의료구입비 등으로 500만원에 달한 돈을 쓰기도 했다. 사귀던 여성들 뿐 아니라 정씨는 아파트 분양을 받게 해줄 테니 계약금을 달라며 2명에게 돈을 받아내는 등 모두 5명에게 총 6000만원이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자신을 재력가로 속이기 위해 100억대의 잔액이 표시된 통장을 위조해 보여주거나 “미국에 갖고 있는 땅을 매매해 1200~1300억원이 들어왔는데 큰 액수라 국세청에서 통장 압류를 했다. 압류를 해제하려면 국세청 직원에게 로비를 해야하니 로비자금 300만원을 빌려달라”, “나는 우리나라에 5명 밖에 없는 국제공인감리사”라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재판 과정에서 잇따라 “우울증과 과대망상으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1·2심에서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기 범행 당시 위조된 예금통장 등을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기망했고 원심의 정신감정의가 피고인의 사물변별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은 건재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별다른 재산이나 소득이 없음에도 재력가로 행세하며 피해자들을 상대로 아파트 청약대금, 법인세, 로비자금 등 다양한 명목의 돈을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면서 “아직까지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받지 못했다”며 1심에서 선고된 징역 3년이 무겁지 않다고도 판단했다. 정씨는 이전에도 검사나 재력가 등으로 행세하며 교제 중이던 여성들에게 돈을 받거나 약취·강간한 혐의로 두 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닛산,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 신형 출시

    닛산,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 신형 출시

    출시 기념 ‘리프 고객 케어’ 이벤트 한국닛산이 세계 판매 1위 전기차인 ‘리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올 뉴 닛산 리프’를 내놨다. 이를 기념하며 ‘리프 고객 케어’ 이벤트도 실시한다. 닛산 리프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전기차 가운데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2019년 3월 기준)를 돌파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2세대 신형 리프는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특히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신형 리프는 S와 SL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4190만~4900만원 선이다. 올해 신형 리프에 대한 환경부의 보조금은 900만원이며,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450만~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울러 ‘리프 고객 케어’ 이벤트는 신형 리프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닛산 리프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카드’가 제공된다. 이 카드로 최대 5년간 총 33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전기차 관련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하면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 또는 충전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하이패스 캐시백, 커피전문점·영화관 할인 등 250만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KTX 50%, 주요 항공사 10% 등 교통수단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이와 함께 한국닛산은 전기차 구매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자 ‘EV 고객 케어 프로그램’(ECCP)을 추가로 마련했다. 전기차 전문 코디네이터인 ‘EV 엑스퍼트’는 보조금 신청, 충전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 전기차 구매 및 사용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자택으로부터 100㎞ 이상 장거리를 이동하다 차량 결함으로 운행이 어려워지면 ‘모빌리티 개런티’ 서비스를 통해 교통비, 당일 숙박비 등이 포함된 귀가 비용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증 정책도 대폭 강화됐다. 신차 보증 기간인 3년, 10만㎞ 보증 외에도 전기차 시스템 부품은 5년·10만㎞, 리튬 이온 배터리는 8년·10만㎞, 배터리 용량은 8년·16만㎞의 보증이 적용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전 세계 시장에서 검증받은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리프 고객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과 EV 맞춤형 서비스 및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13유로 스페인하숙, 식사 포함 가격이 단돈 1만 6천원? ‘어디길래..’

    13유로 스페인하숙, 식사 포함 가격이 단돈 1만 6천원? ‘어디길래..’

    13유로 스페인하숙이 화제다. 지난 15일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하숙집을 차리기 위해 순례길에 놓인 스페인의 작은 마을 비야 프랑카 델 비에르소로 떠나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표 예능 ‘스페인하숙’이 첫 방송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저렴한 숙박요금이 화제다. 우연히 간판을 보고 들어왔다는 손님은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행복해했다. 숙박담당 유해진은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숙박비가 포함된 요금으로 13유로를 요구했다. 13유로는 이날 기준 약 1만6720원이다. 유해진은 ‘스페인 하숙’의 첫 손님 등장에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이들과 호흡을 맞춘 배정남의 매력도 돋보였다. 형 두 명을 모시게 된 배정남은 이들을 위해 한국에서 미니 가습기, 안주까지 준비하는 정성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뜻밖의 저질체력으로 금세 방전되어 버리는 반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인종차별”…英 힙합가수, 공개 비난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인종차별”…英 힙합가수, 공개 비난

    영국의 유명 힙합가수가 세계 최대 숙박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흑인 힙합 가수인 레치 32(Wretch 32)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에어비앤비 영국지사가 나의 예약을 취소하고 이미 지불한 숙박비 절반을 돌려주지 않았다”면서 “이유는 호스트(집을 빌려주는 사람)가 나의 피부색을 문제 삼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레치 32의 팬들은 격분하고 나섰다. 한 팬은 댓글로 “당신이 환불금을 돌려받길 바라며, 동시에 문제의 호스트가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삭제되길 희망한다”며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은 “에어비앤비 측은 환불해주지 않은 금액을 마저 환불해주고 예약 바우처까지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어비앤비 영국지사 측은 “이번 일과 관련해 레치 32 측과 연락을 취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에어비앤비의 모든 커뮤니티와 서비스 기준에 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에어비앤비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에는 미국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아시안(Asian)이라는 이유로 한인 2세 여성의 숙박을 거부했다가 벌금 5000달러(약 570만원) 및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받았다. 에어비앤비는 커뮤니티 가입 조건으로 인종, 종교, 국적, 장애, 성, 성 정체성 등과 관계없이 차별적인 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소비자들은 몰래카메라나 인종차별 등의 피해를 겪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컬링 감사 결과 1-팀 킴 호소 거의 사실로, 횡령 액수 1억원 넘어

    컬링 감사 결과 1-팀 킴 호소 거의 사실로, 횡령 액수 1억원 넘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이 호소한 인권 침해, 부실한 지도, 선수 상금 및 후원금 횡령, 보조금 부당 집행,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 일가의 친인척 채용 및 컬링훈련장 사유화 등이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5주 동안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진행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별관에서 발표했는데 대부분 팀 킴의 호소가 사실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김경두 전 회장과 사위 장반석 더블믹스팀 감독의 업무상 횡령과 배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 국세청에 조세 포탈 내용을 통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북체육회 컬링팀 관리책임자와 경북컬링협회, 의성컬링센터에 대한 수사도 의뢰하기로 했다. 이 밖에 ▲징계 요구 28건(중복 포함, 징계대상자는 10명) ▲ 주의 1건 ▲ 환수 4건 ▲ 기관 경고(주의) 4건 ▲ 개선 7건 ▲ 권고 11건 ▲ 통보 1건 등 모두 62건의 감사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법률에 따라 앞으로 한달 동안 이의 신청을 받은 뒤 최종 결과를 경상북도와 대한체육회, 대한컬링경기연맹 등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 전 회장과 딸, 사위 등 경상북도체육회 컬링팀 지도자들이 선수들에게 욕설(폭언), 인격 모독, 과도한 사생활 통제 등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선수들의 소포를 열어보거나 언론 인터뷰할 때 김 전 회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도록 강요하고, 특정 선수를 훈련에서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감독은 지도자로서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훈련장에 출근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선수들의 훈련 지도보다 외국팀 초청, 훈련계획 수립 등 행정 업무에 치중했다. 또 경북체육회는 지도자들의 부실한 지도에 대한 관리감독을 하지 않았다. 선수 상금 및 후원금도 팀 킴의 호소대로였다. 2015년 이후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이 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을 관리한 장 감독은 상금을 축소해 입금하고, 다른 지원금 항목으로 이미 지출한 외국인 지도자 성과급을 중복 지출하는 등 선수단의 상금을 3080만원 횡령한 정황이 있다. 평창 대회 이후 후원금과 격려금을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통장(또는 현금)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특별포상금 5000만원은 선수들의 동의 없이 경북컬링협회 수입으로 계상하는 등 모두 9386만 8000원을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않았다. 또 김 전 회장과 장 감독은 국고 보조금과 경상북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한 뒤 동일한 영수증으로 컬링연맹과 경북체육회에 이중으로 정산(숙박비, 대관료), 일비(교통비)를 별도로 지급받고도 택시비를 부당하게 정산, 허위 증빙자료 정산(장비구입비) 등 부적정하게 예산 1만 2345.17 캐나다 달러(1234만 9170원)를 집행하고 정산했다. 또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 경북체육회 남자컬링팀이 사용한 모텔비 외상대금 지급을, 여자팀과 믹스더블팀이 2016년 6월 9일 국가대표로 승인된 후 지원받은 국가대표 촌외훈련비(총 432만 원)로 집행했다. 장 감독은 경북체육회에서 실비로 지급한 숙소관리비 일부를 선수들에게 부담(약 54만 원)시키거나, 선수들의 외부 강의료(약 137만 원)를 돌려줘야 한다며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부당하게 집행·정산된 지원금 2억 1191만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계속>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순천만습지·국가정원 체류형 관광… ‘감성 스토리’ 흐른다

    순천만습지·국가정원 체류형 관광… ‘감성 스토리’ 흐른다

    전남 순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고품격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정했다. 시는 ‘순천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순천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성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순천 여행 전담 여행사 운영, 여행사 초청 관광 설명회,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순천이 가진 풍부한 생태관광 자원으로 감성 있는 스토리 여행을 만든다는 포부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11만 1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지난해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순천 방문의 해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청신호가 커진 것이다.●‘순천다움 ’관광상품 개발 시는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만의 매력을 가진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인 테마 10선 남도바닷길과 코리아둘레길 조성 등 구석구석 순천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 중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조선시대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낙안읍성이 큰 인기다. 1970년대 배경을 고스란히 만들어 놓은 드라마 촬영장,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와 삼보사찰인 송광사 등에도 관광객이 몰린다. 최근에는 일몰로 유명세로 타는 해룡 와온바다도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이들 장소에서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순천만국가정원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대사관, 문화원과 협력해 13개 세계 정원에서 문화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중국 등의 대사관 초청으로 세리머니와 주제공연, 축하공연 등을 열고 국가별 퍼포먼스를 추진한다. 순천만국가정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계절 테마 행사도 연다. 봄에는 튤립·장미 등 봄꽃을 주제로 한 봄꽃의 향연, 여름에는 워터라이팅쇼, 가을에는 가을정원페스타, 겨울에는 가든 매직쇼를 펼친다. 생태관광 특성을 살린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도 개발한다.●환경 보전 통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 지난해 순천만습지 등을 중심으로 순천시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지역이다. 환경 보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성장 동력으로 도시 브랜드 상승 효과가 크다. 순천시 농수산물에 유네스코 브랜드를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됐다.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제는 람사르습지 인근에 있는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앞으로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람사르 상징 브랜드를 6년간 사용할 수 있다. 단계적으로 람사르 브랜드와 지역 농특산품을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소득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성터둘레길과 청수골 새뜰마을, 문화의 거리 등 도시관광 활성화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선암사,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기독교 역사박물관 등은 역사문화관광지로 관광자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차별화된 정원이나 생태, 문화재 등을 활용한 축제 콘텐츠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사계절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 테마축제, 갈대축제, 문화재야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한다. 올해 순천에서는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네트워크 회의와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아시아 지역 회의가 열린다. 람사르습지 도시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통해 생태 브랜드 이미지를 해외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 한국국제관광전 등 국내 대형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을 홍보하고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순천의 매력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2019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에 한국 정원을 조성해 순천의 정원과 생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품격 있는 관광 위한 ‘도시의 격’ 높이기 시는 순천 방문의 해에 1000만 관광객 유치와 함께 무엇보다 품격 있는 관광으로 도시의 격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숙박업소 환경, 교통, 음식 등 서비스 개선으로 관광 서비스 질을 높인다. 손님맞이 환경 정비와 관광객 흥미를 유발시키도록 스토리가 있는 문화 관광 해설을 펼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설사를 확충하고 외국어 홍보물을 제작하며, 중화권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이드북 쿠폰 소지자에게는 단체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전 시민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정원도시 환경조성 등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 종사자에 대해서는 친절서비스 교육과 위생적인 환경 정비, 컨설팅 등도 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행사를 대상으로 숙박비와 농촌체험 성과금, 국외 여행사에 대한 모객 광고비 지원과 버스 임차비 지급 등도 한다. 2일 이상 개최하는 MICE 행사 시 혜택도 준다.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열차 관광객에 대한 지원과 버스 연계 등도 이어 간다. 채금묵 관광과장은 “그동안 몇 차례 있었던 하루 10만명이 몰리는 혼잡한 날도 거뜬히 해결한 노하우가 있다”며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관광객 수용 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계명문화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해외전시회 프로그램’에 선정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기업들이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2018년 중장년창업기업 해외전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3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2018년 중장년 창업기업 해외전시회’는 중국 화동지역 최대 규모이고, 행사거래금액이 큰 B2B 성격의 전시회로 운영된다. 미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18개 국가에서 일상 소비품, 섬유, 의류 등 종합소비재 품목을 전시하며 4만여명이 참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확대 등 중장년 창업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선정된 중장년 기업은 전시회 참가비 전액, 전시제품 물류, 항공·숙박비가 50%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전국 25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745개 입주 및 졸업기업 중 10개 기업에게만 지원되며, 계명문화대학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는 화장품 제조회사인 ㈜와이드오션(대표이사 서문지)과 휴대용온수매트, 온수보일러 제조회사인 ㈜초송(대표이사 신기언) 등 2개의 기업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김윤갑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2019년에도 계명문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창업지원시책을 아낌 없이 지원하여 중장년 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중소기업청 공모에 선정돼 개소한 계명문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기술창업 분야에서 중장년 기술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울산시 관광객 1000만명 유치 위해 인센티브 ‘팍팍‘

    울산시 관광객 1000만명 유치 위해 인센티브 ‘팍팍‘

    울산시가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팍팍 쏜다. 울산시는 올해 목표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철도·항공 기반시설 활용, 크루즈 관광 활성화 등에 초점을 두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우선 지난해 최대 1명당 5000원까지 지원했던 체험비 상한액을 1만원으로 올렸다. 또 개별 자유여행을 즐기는 최근 여행 트렌드 반영과 철도·항공 관광 활성화를 위해 8명 이상이 철도·항공을 이용하면 1명당 1만원을 새로 지원하기로 했다. 철도·항공 연계 버스 비용(1일 1대 기준)은 10∼20명 미만 20만원, 20명 이상 30만원을 각각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금을 5만원씩 올리기로 했다. 특히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는 업체에 1명당 1만원을 지급한다. 크루즈 규모에 따라 현지 대행사와 선사에도 1000만∼5000만원을 지급한다. 내국인 20명 이상, 외국인 5명 이상에게 지원하는 숙박비, 버스비, 전세기 유치 지원액, 홍보 마케팅비 등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지원한다. 숙박비는 관광지 1∼2곳, 식당 1곳 이상 방문하면 최대 3박까지 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버스비(1일 1대 기준)는 내국인 20명 이상 30만원, 외국인 10명 이상 15만∼40만원까지 제공한다. 70명 이상 전세기를 유치하면 500만∼2000만원을,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해외 홍보 마케팅비는 최대 50%를 지원한다.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여행일정 1주일 전까지 기간, 인원, 방문지, 주관여행사, 체류일정 등을 담은 신청서를 울산시관광협회에 통보해야 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냄새난다’는 이유로 탑승한 여객기서 쫓겨난 美 가족 논란

    ‘냄새난다’는 이유로 탑승한 여객기서 쫓겨난 美 가족 논란

    한 살 된 아기를 데리고 휴가길에 오른 부부가 비행기에서 쫓겨났다.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요시 애들러 가족은 마이애미애서 디트로이트로 향하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여객기에 탑승했다. 하지만 이륙 전 승무원이 다가와 그들에게 하차를 요구했다. 다른 승객들이 애들러 가족에게서 악취가 난다는 불만을 제기한 것이 이유였다. 애들러 가족은 짐도 찾지 못한 채 비행기에서 쫓겨나 덩그러니 공항에 남겨졌다. 요시 애들러는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ABC뉴스와 만나 “승무원은 비행기에서 우리를 쫓아낸 뒤 여객기 문을 닫고는 다시 탑승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들어왔다고 말했다”며 분개했다. 요시의 부인 제니 애들러는 “카시트와 유모차 등 모든 짐이 비행기에 있었다. 짐을 내려주겠다고 했지만 감감무소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애들러 부부는 “악취라니 말도 안된다. 한번 맡아보라”고 승무원들에게 항의했지만 결국 비행기에 다시 오를 수는 없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ABC뉴스 취재진에게 “다수의 승객이 애들러 부부에게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제기해 비행기에서 하차시켰다”면서 당일 호텔 숙박비와 식비를 제공했으며 다음날 다른 비행기 예약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들러 부부는 “우리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비행기에서 쫓겨난 뒤 공항에서 행인들에게 냄새가 나는지 물어봤지만 아무도 그렇다고 대답하지 않았다”면서 “항공사 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을 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악취를 이유로 비행기에서 쫓겨나는 일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지난 5월 네덜란드에서 출발해 스페인령 그란 카나리아 섬으로 향하던 비행기는 한 남성 승객에게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는 승객 항의가 빗발치자 결국 회항했다. 또 지난 2016년에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냄새가 난다며 흑인 여성을 내쫓기도 했다. 애들러 부부의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본인들은 몸에서 냄새가 나도 알지 못한다”고 비꼬았으며, 일부는 “향수 냄새도 지독할 때가 있는데 왜 그런 승객은 내쫓지 않느냐”며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애들러 부부는 아메리칸에어라인이 제공한 항공편으로 예정보다 하루 더 늦게 디트로이트에 도착했으며 짐도 돌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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