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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원, 베트남 소년 ‘수호천사’로 행복 전해

    이요원, 베트남 소년 ‘수호천사’로 행복 전해

    배우 이요원이 tvN 월드 스페셜 ‘LOVE’를 통해 베트남 소년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지난 2일,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5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롱베이를 찾은 이요원은 조개잡이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소년의 친구가 되어 아름다운 우정을 쌓았다. 집안 구석구석을 돌보고 생계밑천도 마련해 준 이요원은 7일 아침 한국으로 돌아왔다. 세계적 관광지이자 영화 ‘인도차이나’의 배경인 하롱베이 이면의 비루한 수상 가옥촌에 살고 있는 베트남 소년 뚜언은 스티로폼 조각에 몸을 싣고 깊은 바다에서 조개를 건져 올려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태풍이 오면 바람에 흔들리고 파도가 거세면 물이 들이치는 바다 위 수상가옥의 삶은 비참하기까지 하다. 소년의 엄마는 간 질환으로 몸져 누워있고 누나는 이른 새벽부터 배를 타고 관광객에게 과일을 팔아 살림에 보태고 있다. 이요원은 고사리 손으로 끼니를 해결해나가는 소년을 위해 함께 집안일을 돕고 육지에 나가본 적이 없는 소년과 함께 도시로 소풍을 떠나 생애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한편 이요원의 베트남 봉사활동 모습은 케이블 채널 tvN 월드스페셜 ‘LOVE’를 통해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지난 5월 시작한 국내최초 자선다큐 tvN 월드스페셜 ‘LOVE’는 자선과 기부를 주제로 국내 최고스타와 포토그래퍼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류승범, 신현준, 배두나, 김지수 등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tvN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04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대전 이주여성 한글교실의 왕언니이자 분위기메이커인 알마즈. 비린내 안 나는 계란찜, 들깨가루로 나물 무치는 법 등 한국요리솜씨도 수준급이다. 한편 웨딩드레스 한 번 입어보지 못한 그녀를 위해 결혼 11주년 기념 합동결혼식을 준비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만나본다.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20분) 공항에서 애리는 교빈과 전화통화를 하며 자신이 돌아오는 게 반갑지 않느냐고 묻는데, 교빈은 허둥지둥하며 지금이라도 파리로 다시 돌아가면 유학비를 두 배로 올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애리는 자신은 5년 전 애리가 아니라며 지금 필요한 건 교빈이라고 말한다. 교빈은 이내 겁에 질린다.   ●춘자네 경사났네(MBC 오후 8시15분) 점심시간에 분홍을 불러낸 영애는 우회적으로 주혁과 헤어져달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영애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 분홍은 순순히 주혁과 헤어질 것이라고 답하며 애써 웃음을 지어보이지만, 마냥 눈물만 흐르고 그런 분홍을 영애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듬어준다.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세계 최대의 담수호이자 청정호인 ‘홉스굴’. 홉스굴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세수하기조차 꺼릴 정도로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홉스굴 주변의 바위산에선 붉은 사슴 무리를 볼 수 있다. 큰고니, 큰 회색 머리 아비 등 다양한 조류의 번식 풍경도 지켜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삼바댄스와 축구로 유명한 열정의 나라 브라질. 열대기후와 천혜의 자연경관 그리고 인간이 빚어낸 문화는 브라질의 매력을 더해준다. 달러약세와 경기침체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라틴 아메리카 도시 가운데 가장 물가가 높다. 저렴한 비용으로 브라질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내와 여자(KBS2 오전 9시) 새로 일을 익히느라 여념이 없는 희수. 태환에게 일을 배우는 것도, 태환의 이름이 새겨진 디카를 갖게 되는 것도 기쁘지만, 이제 태환이 자신에게 말을 놓는 것이 더 기쁘다. 한편 준하는 병원 기록에서 욱현을 억누르고 있는 종미의 증세가 교통사고 후유증 그 이상임을 알게 된다.
  • [Local] 경북, 미주 독도 수호협 구성

    경북도는 3일 미국을 방문 중인 김관용 경북지사가 미국 뉴욕 한인회 관계자를 만나 ‘미주 독도 수호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주 독도수호협의회는 뉴욕 한인회를 중심으로 미주지역 각종 한인 단체와 학자, 친한 인사 등이 참여해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우선 구성한 뒤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미국지역과 캐나다, 남미 등 전 미주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단체는 인터넷을 통한 독도 알리기와 포럼 개최 등으로 미주 사회 전반에 걸쳐 한국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미국 거주 한인 2세들의 독도 방문사업을 통해 독도 수호 알림이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국무총리실 등 관련 정부기관과 협의해 빠른 시일안에 조직 구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SBS드라마 플러스 07:10 생활의 달인 10:00 가문의 영광 12:30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13:50 패밀리가 떴다 15:40 절친노트 21:00 스타킹 22:20 패밀리가 떴다 ●투니버스 09:30 짱구는 못말려 12:00 아따 맘마5기 16:00 요절복통 수호천사 17:00 명탐정 코난 극장판 21:00 아따맘마 24:00 심슨네 가족들 ●WOW 한국경제TV 07:00 대박타임 09:00 WOW메디컬 센터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별난직업 별난사람 18:00 대박타임 22:00 한밤의 증시카페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09:00 말미잘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4:00 노다지 15:00 신나군 18:00 텔레콘서트 자유 22:00 명품다큐 ●온스타일 11:00 섹시스트2 12:00 스타일 매거진 14:00 프로젝트런웨이 17:00 도전! 슈퍼모델 19:00 옥토버로드 20:00 스타 스타일 ●한방건강TV 11:20 수지침 따라 배우기 15:10 오감만족 기혈순환 마사지 16:30 좋은 사람 좋은 만남 18:00 TV로 만나는 한방주치의 21:00 사랑의 진맥 ●MGM 08:50 황야의 무법자 10:50 히든 12:50 사랑이 머무는 풍경 15:15 캐치 미 이프 유 캔 17:20 레퀴엠 19:10 더 킬러 21:10 OK목장의 총잡이 ●EBS플러스1 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 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 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 19:50 잊혀져 가는 것들Ⅱ(재) 22:00 오답노트(재) ●EBS플러스2 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 10:40 춤추는 소녀 와와 11:10 천사랑(종합) 12:30 클래식 명곡 감상(재) 13:00 세계의 미술관 14:00 과학의 눈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사회 3-2,4-2,5-2,6-2, 과학 3-2,4-2,5-2,6-2 19:00 모여라 딩동댕 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 01:00 해외다큐멘터리
  • “청계천에 얽힌 이야기 들어보세요”

    ‘청계천에 가면 이야기꾼이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11월 한달간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청계천 광통교와 장통교에서 청계천에 얽힌 역사이야기를 들려 주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설가로는 전문적으로 책을 읽어 주는 사람을 뜻하는 ‘전기수’들이 배치된다. 전기수는 임진왜란을 전후해 중국으로부터 삼국지, 수호지 등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서울거리에 생겨난 전문 이야기 책 강독사를 말한다.20세기에 사라진 직업을 다시 되살린 것이다. 이들은 숙종과 장희빈의 인연을 만든 ‘장통교’를 비롯해 청계천에 널린 유적들에 서려 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내년 봄에는 청계광장과 빨래터에도 전기수를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영어와 일어, 중국어 통역서비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동아일보 광고탄압 中情이 주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동아일보 광고탄압 사건’은 유신정권 시절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주도의 언론통제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이라고 29일 밝혔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중정은 1974년 12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동아일보사와 계약한 광고주들을 남산 중정으로 불러 동아일보, 동아방송, 여성동아 등 계열사에까지 광고취소와 광고를 게재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와 보안각서를 쓰게 했다. 당시 중정 담당관은 진실화해위 조사에서 “광고 게재를 위한 협상조건으로 동아일보사에서 정부 정책 비협조에 대한 사과성명을 내고 편집국장 등 5개 국장의 주요간부들 인사에 있어서도 사전에 중정과 반드시 협의하는 조건을 제시했고, 신문사는 이를 수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진실화해위는 “동아일보사는 언론기관의 명예와 언론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던 자사 언론인들을 정권의 요구대로 해임함으로써 유신정권의 부당한 요구에 굴복했던 것”이라면서 “유신정권의 언론탄압에 동조해 언론의 자유와 언론인들의 생존권과 명예를 침해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피해자들의 언론 자유수호 노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 등 명예와 피해회복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동아일보사에는 피해 언론인에게 사과하고 피해자들의 피해와 명예를 회복시키는 등 적절한 화해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했다. 1974년 동아일보 기자들은 ‘10·24자유언론실천선언’을 발표했고, 그해 12월10일부터 중앙정보부의 광고탄압이 이어지자 회사측은 이듬해 3월8일부터 5월1일까지 자사 언론인 49명을 해임하고 84명을 무기정직시켰다. 당시 편집국장이던 고(故) 송건호(전 한겨레신문사사장)씨는 이에 반발해 1975년 3월15일 편집국장직을 사임하기도 했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제2촛불 의제는 종부세·민영화

    촛불집회를 계승하고 이명박 정권에 반대하기 위해 시민사회 단체와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연대기구 ‘민생민주국민회의 준비위원회’가 25일 출범한다.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촛불광장, 깨어 있는 누리꾼모임 등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4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카페회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범식과 함께 ‘1% 강부자 정권에 맞서는 99% 국민희망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들은 집회에서 공기업선진화방안과 종합부동산세 인하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할 예정이다. 국민회의 준비위는 이후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보장, 공공성 실현 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촛불집회를 이끌었던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활동에만 집중한다.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언론인 7847명 시국선언

    11개 언론 현업단체로 구성된 ‘국민주권과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언론인 시국선언 추진위원회’는 24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YTN 사옥 앞에서 언론인 시국선언 전국대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추진위는 지난달 22일 시작한 시국선언 서명에 동참한 전국 140개 언론사 전·현직 언론인 7847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의 이름이 적힌 100m길이 초대형 펼침막으로 YTN사옥을 둘러싸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발표하고 ▲YTN 구본홍 낙하산사장과 KBS 이병순 관제사장의 언론계 퇴진 ▲신문방송 겸업 허용과 민영미디어렙 도입 중지 ▲언론장악정책 주도 인사들의 즉각 사퇴 등을 촉구했다. 이어 25일로 YTN 구 사장 출근저지 투쟁 100일을 맞이하는 기념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한편, 전국언론노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언론장악저지·방송독립과 공공성 사수·YTN 사수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다고 밝혔다.24일 오후 아직 개표가 끝나지 않은 소규모 지부 2곳을 빼고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투표율 84%에 찬성률 82%로 가결이 확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파업 시기와 방법은 언론노조위원장에게 일임하도록 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온스타일 11:00 섹시스트2 12:00 스타일 매거진 14:00 프로젝트런웨이 17:00 도전! 슈퍼모델 19:00 옥토버로드 20:00 러브라이드 ●한방건강TV 11:20 수지침 따라 배우기 15:00 생긴대로 건강법 16:30 좋은 사람 좋은 만남 18:00 TV로 만나는 한방주치의 21:00 사랑의 진맥 ●SBS드라마 플러스 07:10 순간포착 스페셜 10:00 바람의 화원 스페셜 12:30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13:40 패밀리가 떴다 15:30 타짜 21:10 스타킹 22:30 패밀리가 떴다 ●투니버스 09:30 짱구는 못말려 12:00 아따 맘마5기 16:00 요절복통 수호천사 17:30 나루토 질풍전 21:00 아따맘마 24:00 심슨네 가족들 ●EBS플러스1 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 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 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 19:50 잊혀져 가는 것들Ⅱ(재) 22:00 오답노트(재) 22:50 EBS학습자료실-수학 ●EBS플러스2 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 10:40 춤추는 소녀 와와 11:10 천사랑(종합) 12:30 클래식 명곡 감상(재) 13:00 세계의 미술관 14:00 과학의 눈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사회 3-2,4-2,5-2,6-2, 과학 3-2,4-2,5-2,6-2 19:00 모여라 딩동댕 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 01:00 해외다큐멘터리 01:50 이땅의 꾼 ●WOW 한국경제TV 07:00 대박타임 09:00 WOW메디컬 센터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별난직업 별난사람 18:00 대박타임 22:00 한밤의 증시카페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09:00 말미잘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4:00 노다지 15:00 신나군 18:00 텔레콘서트 자유 22:00 명품다큐 ●MGM 09:15 제임스가너의 라티고 11:10 팔루카빌 13:00 도학위룡 15:00 카세일즈맨의 연애특강 17:00 세남자와 아기바구니 19:00 암본의 심판
  • 中인권운동가 후자, 사하로프상 받는다

    중국 인권운동가 후자(胡佳)가 인권 개선과 민주주의 고양에 힘쓴 사람에게 수여되는 유럽의회 사하로프상의 20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럽의회는 23일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자유 사상을 지지하고 압제에 항거한 인권수호자를 기린다는 사하로프상 제정 취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의회 인권소위원회에서 중국 인권 관련 증언을 했다가 중국 당국에 구금돼 올 4월 징역 3년6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국가 권력 전복을 선동했다는 게 유죄선고 이유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수상자 발표가 임박하자 후자가 선정되면 유럽연합(EU)과 중국 사이의 관계가 심각하게 손상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그러나 유럽의회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인권을 증진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약속은 수상자 선정에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유럽의회는 수상후보로 후자와 함께 벨로루시의 반체제 인사 알렉산드르 코줄린, 콩고민주공화국의 선거관리위원장 아폴리네르 말루말루를 선정했었다. 사하로프상은 옛소련 물리학자이자 반체제 인사인 안드레이 사하로프를 기려 1988년 제정된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권상이다.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미얀마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 등이 수상했다.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美프로야구 2008 포스트시즌] ‘명가 보스턴’ 벼랑끝서 이름값

    #1막 17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3만 8000여 홈팬들의 표정에선 짙은 절망감이 배어 났다.0-5로 뒤진 7회초 무사 1,2루에서 더 이상의 실점을 막기 위해 등판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수호신’ 조너선 파펠본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BJ 업튼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은 것.1승3패로 몰렸던 터라 보스턴 레드삭스의 가을잔치는 막을 내리는 듯했다. #2막 7회말 탬파베이의 조 매든 감독은 굳히기를 위해 잘 던지던 선발 스콧 카즈미어를 내리고 그랜트 발포어를 올렸다. 보스턴은 2사 1,3루에서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적시타로 간신히 ‘0’의 행진을 끝냈다. 거짓말 같은 드라마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포스트시즌 61타수 무홈런의 슬럼프에서 헤매던 ‘빅파피’ 데이비드 오티스의 스리런홈런(4-7). 보스턴은 8회말 JD 드루의 투런홈런에 이어 코코 크리습의 적시타로 7-7을 만들었다. #3막 연장의 조짐이 완연한 9회말 2아웃. 탬파베이 3루수 에반 롱고리아는 케빈 유킬리스의 타구를 잡아 원바운드로 던졌다. 하지만 바운드는 1루수 페냐의 예상보다 높았고, 유킬리스는 2루까지 내달렸다. 탬파베이 투수 JP 하웰은 보스턴 중심타선에서 유일하게 제몫을 하던 제이슨 베이를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드루를 택했다. 하지만 드루는 하웰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겨 버렸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이 미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탬파베이에 8-7,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3패를 만들었다.1승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보스턴은 승부를 6차전으로 이어가며 지난해의 ‘기적’을 떠올리게 했다. 지금까지 ALCS에서 1승3패에 몰렸던 팀은 15팀. 이 중 역전에 성공한 팀은 4팀뿐. 그 중 3번의 드라마를 보스턴이 만들어 냈다. 1986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2004년 뉴욕 양키스, 지난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1승3패 뒤 3연승을 거둔 것.6차전은 탬파베이의 홈 트로피카나필드에서 19일 오전 9시에 열린다. 탬파베이의 선발은 제임스 실즈, 보스턴에선 조시 베켓이 나선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SBS드라마 플러스 07:10 생활의 달인 10:00 바람의 화원 12:40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13:50 패밀리가 떴다 15:40 타짜 21:30 스타킹 22:50 패밀리가 떴다 ●투니버스 09:30 짱구는 못말려 12:00 케로로 조언친구들 특집 16:00 요절복통 수호천사 17:30 나루토 질풍전 21:00 아따맘마 24:00 심슨네 가족들 ●EBS플러스1 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 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 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 19:50 잊혀져 가는 것들Ⅱ(재) 22:00 오답노트(재) ●EBS플러스2 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 10:40 춤추는 소녀 와와 11:10 천사랑(종합) 12:30 클래식 명곡 감상(재) 13:00 세계의 미술관 14:00 과학의 눈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 사회 3-2,4-2,5-2,6-2, 과학 3-2,4-2,5-2,6-2 19:00 모여라 딩동댕 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 01:00 해외다큐멘터리 ●MGM 09:00 록키3 11:00 록키4 12:50 록키5 15:00 캡티브 하트 16:50 캐링턴 19:10 아라크네의 비밀2 21:00 제로니모 23:05 굿보이 ●WOW 한국경제TV 07:00 대박타임 09:00 WOW메디컬 센터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별난직업 별난사람 18:00 대박타임 22:00 한밤의 증시카페 ●환경TV 10:35 우리의 전통 12:40 클로즈업 일본 17:00 현장 세미나 18:00 이제는 재활용 시대 19:10 밥로스의 미술교실 22:20 에퀴녹스 시리즈 ●온스타일 11:00 섹시스트2 12:00 스타일 매거진 14:00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고메즈 17:00 프로젝트런웨이4 19:00 옥토버로드 20:00 러브라이드 ●한방건강TV 11:20 수지침 따라 배우기 15:00 생긴대로 건강법 16:30 좋은 사람 좋은 만남 18:00 TV로 만나는 한방주치의 21:00 사랑의 진맥
  • 영혼 깊은 곳서 찾아낸 삶의 지혜

    영혼 깊은 곳서 찾아낸 삶의 지혜

    전세계 1억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61). 한국에도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가 첫 산문집 ‘흐르는 강물처럼’(박경희 옮김, 문학동네 펴냄)을 내놓았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수필집이라기보다 인간의 영혼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가 담긴 우화집이다. ‘다르게 여행하기’‘길을 여는 열쇠’‘평화로운 세상을 위해’‘보이지 않는 책’ 등 101편의 짤막한 글이 실린 이 산문집에는 작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의 경험과 동서고금의 지혜가 녹아들어 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겪은 일들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사유가 담겼다. 코엘료 문학의 시원(始原)을 살펴볼 수 있다. ●일 중독증에 걸린 현대인에 경종 작가는 우화를 통해 워커홀릭(일 중독자)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경종을 울린다.“꿈속에서 천사가 묻는다.‘자넨 무엇 때문에 그렇게 분주하게 사는가?’ 마누엘이 대답한다.‘책임감 때문이지요.’ 천사는 다시 묻는다.‘하루에 십오분만이라도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세상과 자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없나?’ 마누엘은 그러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대답한다.‘누구에게든 시간은 있네. 용기가 없을 뿐이지. 노동은 축복일세. 그것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다면 말이야. 그러나 일에만 매달려 삶의 의미를 도외시한다면 그것은 저주야.’˝ (‘마누엘은 없어서는 안 될 인물’ 중에서) 바쁜 가운데서도 여행을 게을리 하지 않고 삶을 온전히 즐기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인생살이의 지혜를 들려 준다.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 자연인으로서의 코엘료의 면모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일년의 절반은 고향인 브라질의 리우데자이네이루에서, 절반은 프랑스 피레네 지방의 작은 시골마을 방앗간 집에서 보낸다. 옆집 노인과 나무 한 그루를 놓고 옥신각신하는가하면(‘가지 않은 길’), 아내와 함께 산을 누비며 노르딕 워킹도 하기도 한다(‘규칙보다 중요한 것’). 그야말로 평범한 소시민의 하루하루다. 그에게 영향을 미친 작가들에 대한 애정도 살뜰하게 피력한다. 브라질의 위대한 시인 마누엘 반데이라와 무명인 코엘료를 묵묵히 지켜봐준 거장 조르지 아마두에 대한 감사(‘나의 진정한 수호자’), 그가 흠모하는 헨리 밀러의 아내였던 호키 밀러를 만난 일화(‘사랑, 그것이면 충분하다’) 등은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게 하는 소중한 단초를 제공한다. 자신의 작품을 번역하는 번역가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 ‘바벨탑의 저편’은 사뭇 뭉클한 감동을 안겨 준다. ●자연인의 면모 엿보여 ‘세계의 경찰 ’ 미국을 비판한 글도 눈길을 끈다. “당신의 결정에 반대하는 우리를 한결같이 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의 미래는 소외된 사람들의 것이니까요. 당신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을 조직화할 능력이 있음을 발견하지 못할 뻔했습니다.”(‘부시 대통령, 고맙습니다’ 중에서) 이라크 전쟁 발발 직전 한 영어 웹사이트에 실려 전세계 5억명의 독자들이 읽은 글이다. 1만 20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연해주도 발해 영역 포함 입증”

    “연해주도 발해 영역 포함 입증”

    고구려 전통을 계승한 발해시대(698~926)의 왕성(王城)급에 해당하는 대규모 성터가 러시아 연해주 중북부 지역 우수리강 인근에서 발굴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16일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속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3일부터 2일까지 한달간 연해주 중북부 지역의 평지 성곽인 ‘콕샤로프카-1 성(城)’을 발굴조사한 결과 9세기 초중반 발해시대 유적과 대규모 온돌구조, 담장시설을 비롯해 기와·토기 등 각종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굴 책임자인 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 홍형우 학예연구관은 “‘왕성급’에 해당하는 발해 유적으로 이 지역의 ‘행정치소’일 가능성이 높다.”며 “발해가 고구려 전통을 계승했으며 ‘콕샤로프카-1’ 평지성이 있는 연해주 우수리강 일대까지 발해의 동북부 영역에 포함됐음을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마리야노프카성과 함께 연해주 북쪽 변방에 위치한 ‘콕샤로프카-1’ 유적은 우수리강과 그 지류인 콕샤로프카강을 해자처럼 낀 평지성이다. 북벽 405m, 동벽 650m, 남벽 250m, 서벽 340m인 성벽 총길이 1645m, 전체 면적 16만㎡에 이르는 대규모 성곽이다. 성벽 내부에는 석재를 쌓아 강화하고 그 안팎에는 흙으로 쌓았으며 성 전체가 대체로 양호한 상태로 보존돼 있다. 이 중 북문에서 가까운 성 내부 북편 일대를 발굴조사한 결과 발해시대 전형적인 온돌시설을 갖춘 대규모 건물지와 발해 유물이 발굴된 것이다. 문화재연구소는 이 건물터가▲모래와 점토를 판축(켜쌓기)해 기단을 최소 1m 이상 높게 조성하고 ▲‘곡(曲)’이나 ‘유(由)’자 형태를 이루는 2줄짜리 쪽구들(온돌)을 건물 좌우벽을 따라 마련했으며 ▲잘 다듬은 판석을 초석으로 사용하고 ▲대규모 담장시설과 기와가 존재하는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왕성급에 해당하는 발해 유적으로 이 지역의 ‘행정치소’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같은 건물터는 발해 수도에 소재하는 왕성인 상경성이나 서고성에서 발견된 바 있다. 연구소는 또 출토 유물과 온돌 구조가 전형적인 발해시대 것임은 물론 고구려시대 전통이 강한 점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적갈색 띠고리 손잡이가 달린 토기인 대상파수호(帶狀把手壺)라든가 주둥이가 안쪽으로 오므려진 항아리 모양 토기인 내만구연호(內彎口緣壺) 같은 토기는 형태뿐만 아니라 제작기법에서도 고구려 전통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ㄱ’ 자 모양으로 꺾어 건물 밖으로 빼내는 온돌구조 역시 고구려 시대 유적인 지안(集安)의 동대자(東臺子)에서 출토된 온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중국 저장(浙江)성 월주요(越州窯)라는 가마 생산기지에서 나온 9세기 무렵 해무리굽 청자가 출토됨으로써 당시의 폭넓은 국제 교류를 알 수 있게 됐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기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 자치단체 역할/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

    [기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 자치단체 역할/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

    역사상 고려와 조선 초기에 왜구의 노략질이 빈번했으며, 그후에도 일본은 임진왜란 등 크고 작은 전쟁을 일으키며 제국주의적 근성을 버리지 못했다. 요즘은 ‘독도 망언’을 일삼으며 제국주의적 침탈 야욕을 세계에 드러내고 있다. 얼마전 계획적으로 일본 중학교 새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문제를 공식 거론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구체화시켰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이는 일본이 전 국민과 다음 세대에게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왜곡된 역사를 적극 가르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점점 단계를 높여 독도 영유권 주장을 더욱 노골화할 것으로 보인다는 데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주장이 아닌, 정부와 민간의 협력에 의해 치밀하고도 끈질기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도 이에 상응하는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주변 국가와 국민 전체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때이다. 또다시 불거진 독도 사태를 맞아 우리 정부도 총력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단편적이고 즉흥적이라는 데 국민들은 답답함을 느낀다. 무엇보다 중앙정부는 외교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고차원의 외교전을 펼쳐야 하는 입장에서 강경대응 일변도로 가는 것도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복잡한 국제 역학 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중앙정부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위치에 있는 지자체는 민간단체와 함께 일본을 향한 주민들 분노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 자치단체는 대외적으로 외국의 교류협력 도시(자매도시나 민간단체)를 통해 국제사회에 일본 주장의 역사적 부당성과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 근거를 끊임없이 전파해 일본의 왜곡된 주장이 터무니없는 거짓임을 알려야 한다. 대내적으로는 교육청과 협조해 학생,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교육과 특강 등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이다. 또 지자체 주관의 독도 사랑 음악회·캠페인을 전개하고, 청소년을 위한 독도 체험관을 건립해 산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독도수호 정책을 펼쳐야 한다. 지금 전 국민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독도사랑 의지를 결집하고 그 힘을 우리나라 땅, 독도 수호의 의지로 이끌어 나가는 일은 주민과 호흡하는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당연히 해야만 하는 ‘의무’이다. 양천구는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이라는 터무니없는 일에 강력히 항의·규탄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매년 5월 어린이,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26일에는 양천 도보원정대가 300여㎞의 거리를 걸어서 ‘우리땅 독도’에 도착해 국민적 관심을 끌어모았다. 물론 각 자치단체에서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기 위한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의 독도 골든벨 퀴즈대회, 문경시의 독도사랑 문경새재 맨발걷기 대회 등 자치구 나름대로 특색있는 행사를 가지며 독도 수호 의지를 높였다. 이런 작은 행사 하나 하나가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에게 나라 사랑과 함께 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땅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제 정부는 범국제적인 외교관계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독도 수호 의지를 결집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갈 다양한 행사나 캠페인, 독도역사 책자 배포 등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추재엽 서울 양천구청장
  • 추곡 수매가 ‘충돌’

    추곡 수매가 ‘충돌’

    추곡 수매가를 둘러싸고 농민과 농협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농민들은 수매가 현실화를 요구하지만 농협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미곡처리장 앞에서 추곡 수매가 인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에는 경주지역 400여명 농민이 참여했으며 조곡 40㎏ 기준으로 6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농협이 제시한 5만1000원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생산비도 안된다고 밝혔다. 성난 농민들은 트렉터를 이용해 수확을 앞둔 논 2000여㎡를 갈아 엎었다. 농민 김모(53)씨는 “애써 가꾼 벼를 흙더미로 만든 것은 수매가를 인상하지 않으면 수확을 포기하겠다는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고 말했다. 농민들은 연초부터 국제유가 상승으로 기름값이 급등했으며 원자재 및 곡물파동에 따른 비료값과 농약값이 크게 올랐다며 6만원 이하로의 양보는 절대 없다는 입장이다. 송영길(47)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경주시연합회장은 “지난 1년동안 비료값은 123%, 기름값은 100%, 농기계값은 11% 인상됐으며 인건비도 20%나 올랐다.”며 “이로 인해 올해 벼 생산비는 지난해에 비해 15%이상 더 들어갔다.”고 말했다. 농민들은 농협이 수매가 인상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13일 경주시 외동읍 외농농협 앞에서 집회를 갖는 등 대규모 집회를 잇따라 기질 계획이다. 송 회장은 “수매가를 최소한 20% 이상 올려줘야 농민들이 먹고 살수 있다.”며 “이같은 기대가 실현되지 않으면 올 농사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용태 농협중앙회 경주지부장은 “쌀 시장가격과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40㎏들이 한 포대에 5만 1000원의 매입가를 제시했다.”며 “경주지역 12개 농협 단위 조합과 협의해 농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지만 제시액보다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내 시·군지역 농민회원들도 최근 이같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산물벼를 종합미곡처리장(RPC)으로 출하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최근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벼 경영안정자금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800억원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농민회원들은 오는 20일 도청과 시·군청 앞에 벼를 쌓아두는 야적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또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현관 앞에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 48대를 세워두는 등 농기계 반납투쟁을 펴고 있다.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전북농민연합도 지난달 19일 전북도청 앞에서 ‘식량주권수호 전북농민대회’를 열고 추곡 수매가 인상을 요구했다. 강원도 원주를 비롯해 경북 의성과 상주 등에서도 수매가 인상을 잇따라 제기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주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양현미술상에 美 캐머런 제이미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제정한 국제미술상인 ‘양현미술상’의 제1회 수상자로 미국 작가인 캐머런 제이미(39)가 10일 선정됐다. 영상, 퍼포먼스,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여온 작가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양현미술상은 예술 애호가였던 고(故)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세계적인 예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정됐다.매년 1명의 작가를 선정해 상금 1억원과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수상 작가는 11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SBS드라마 플러스07:10 생활의 달인 10:00 바람의 화원 12:40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13:50 패밀리가 떴다 15:40 타짜 21:30 웃음을 찾는 사람들●투니버스09:30 짱구는 못말려 12:00 케로로 퍼령별 침략일지 16:00 요절복통 수호천사 17:30 나루토 질풍전 21:00 아따맘마 24:00 심슨네 가족들   ●중화TV06:00 맛있는 중국어 3단계 09:00 고혹자2-맹룡과강 12:00 대인물 17:00 오락폭풍 18:00 나비지애 22:00 고혹자 24:00 AV사무소●한방건강TV11:20 수지침 따라 배우기 15:00 생긴대로 건강법 16:30 좋은 사람 좋은 만남 18:00 TV로 만나는 한방주치의 21:00 사랑의 진맥   ●MGM11:20 테이크 오버 13:10 플라잉 바이러스 15:10 아메리칸 퀴진 17:00 퍼펙트 머더2 19:00 이블데드3 23:00 레트로 액티브   ●WOW 한국경제TV07:00 대박타임 09:00 WOW메디컬 센터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별난직업 별난사람 18:00 대박타임 22:00 한밤의 증시카페●히스토리채널09:00 인사이드 아시아 13:00 세상을 바꾼 사람들 15:00 사무라이, 천하를 꿈꾸다 19:00 고대사 23:00 태평양 전쟁비사, 일본침몰 03:00 아시아 장인문화 기행   ●EBS플러스1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19:50 잊혀져 가는 것들Ⅱ(재)22:00 오답노트(재)●EBS플러스2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10:40 춤추는 소녀 와와11:10 천사랑(종합)12:30 클래식 명곡 감상(재)13:00 세계의 미술관14:00 과학의 눈16:00 초등 2학기 중간고사 4학년 사회, 과학(재)18:00 초등 2학기 중간고사 총정리 6학년 사회, 과학(재) 19:00 모여라 딩동댕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01:00 해외다큐멘터리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姜培馨△〃 교육문화교류〃 朴民權△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사무국장 姜聖一◇과장급△예술국 예술정책과장 龍昊聲△국립중앙박물관 행정지원〃 宋哲炫△〃 국제교류홍보팀장 尹晳照△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黃寅寬△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정책기획〃 朴贊錫△예술원사무국 진흥과장 朴樂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건축국장 임성안△도시디자인과장 정태화△주택건축〃 홍순연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이승용△〃 식품안전지원〃 고송부△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 서광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부장 李進壽 국민은행 △중국 하얼빈 지점장 이후식 기업은행 △전무이사 조준희 알리안츠생명 ◇승진 △영업부문장(부사장) 주대진△AA실장(상무) 선영규△강원경기지역영업본부장(이사) 이완구△방카슈랑스실장(이사) 황용 ◇전보△감사실장 노재천△서울지역본부장 신환△충청호남지역영업〃 인창효△영남지역영업〃 장휘문△AA영업담당 임원 김종연 영업단장 및 부서장 전보 ◇영업단장△전북 강희순△천안 조성국△강원 이성훈△제주 김영호△익산 김대곤△부천 최중철△영등포 유연화△강남 문성호△울산 김인목△동래 박영호△마산 양현문 ◇부서장△AA영업조직관리부장 이원상△〃기획부장 박창완△충청호남지역영업본부 영업부장 박재서 △영남지역영업본부 〃 김재석 두산모트롤 △대표이사 전무 윤태성△상무 김용대 최수호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장명호△상무 이건화 김진설 ㈜두산 △상무 장충린 두산중공업 △상무 손종원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가공유통연구본부장 朴龍坤
  • 러·일 전투기 동해상서 한때 대치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방위성은 8일 낮 러시아군 폭격기 2대가 동해 상공에 출현, 항공자위대의 전투기 6대를 출동시켰다고 밝혔다. 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방위성은 8일 오후 1시∼2시30분 러시아군의 전략폭격기인 Tu-22 ‘블랙파이어’ 2대가 동해 상공의 일본 영공에 접근해 즉각 F-15를 포함한 자위대의 전투기 6대를 출격시켰다. 방위성은 “러시아 폭격기들이 일본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면서 “그러나 자위대 전투기들이 러시아 폭격기가 돌아갈 때까지 30여분 동안 호위 비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러시아의 인테르팍스통신은 러시아군 폭격기 2대가 훈련 비행 중 일본 전투기 4대와 마주쳤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러시아군도 수호이 27 전투기 2대를 출격시켰다. 러시아군은 “공해상을 비행했지만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 일본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은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전략폭격기의 훈련 비행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다른 나라 전투기 등의 국경 접근에 대응하기 위해 훈련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h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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