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호천사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킨텍스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자유무역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김승연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사회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4
  • [포토] 특허청 홍보대사 박신혜,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참석

    [포토] 특허청 홍보대사 박신혜,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참석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오똑한 콧날 ‘우월한 옆태’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오똑한 콧날 ‘우월한 옆태’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추운날씨 불구 정품 홍보 나선 박신혜 ‘훈훈’

    [포토] 추운날씨 불구 정품 홍보 나선 박신혜 ‘훈훈’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보험가입·자녀 장학금… “이·통장 할 만하네”

    보험가입·자녀 장학금… “이·통장 할 만하네”

    이·통장들의 근무여건이 좋아지고 있다. 단체 상해보험 가입과 자녀 장학금 지급은 기본이 돼 가는 추세이고, 여기에다 각종 장비 지원과 해외연수 등 다양한 지원책들이 덤으로 제공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이장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종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인 ‘이장넷’을 개발해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장들은 앞으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재해나 재난 발생 시 현장보고도 가능하다. ‘알림마당’, ‘의견나눔’ 등의 코너를 통해 마을 소식을 알리고 정보도 교류할 수 있다. 김전수 군 정보통신 담당은 “이장들의 절반가량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장들의 업무용 앱을 개발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은군은 지역 247개 마을 이장 집에 팩스를 설치해 줬다. 각 읍·면 사무소가 팩스로 이장에게 행정문서를 전달, 행정정보를 빠르게 알리게 됐고 이장들의 업무부담도 크게 줄었다. 예전에는 읍·면사무소 직원이 이장을 찾아가 문서를 전달하거나 이장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했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 사무소는 37개 마을 이장 전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 이장회의 때 활용한다. 종이자료는 모두 사라지고 회의 자료는 며칠 전에 이메일로 전송된다. 심지어 해외연수를 보내 주기도 한다. 충북 영동군은 각 읍·면에서 추천받은 이장 15명을 지난달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연수를 보내줬다. 지난해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개인당 140만원이 들었다. 김해용 군 민간협력담당은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견문을 넓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는 업무에 유용한 정보를 수록한 ‘이웃의 수호천사’ 수첩을 제작, 통장 1008명에게 배포했다. 수첩에는 시청 각 부서 전화번호, 관할 경찰서 및 지구대 전화번호, 복지사업 등이 담겼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시간을 쪼개 최일선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이·통장들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지원책은 선심성 논란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있다. 충북NGO센터 관계자는 “이·통장 구하기가 어려운 마을도 있어 어느 정도의 지원책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해외연수 등은 마을에서 영향력이 있는 이장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단체장의 술수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통장들의 지원책이 쏟아지면서 지원자가 많아 선거하는 마을까지 등장하고 있다. 영동군 영동읍은 선거로 인한 잡음 등을 없애기 위해 임기를 1년으로 제한, 여러명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이·통장들은 매달 20만원의 활동수당과 회의 참석수당 4만원, 설과 추석에는 상여금으로 각각 20만원을 받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한가위 TV-애니메이션] 코난과 추리대결 펼칠까, 스폰지밥과 모험 떠날까… 동심의 세계 활짝

    [한가위 TV-애니메이션] 코난과 추리대결 펼칠까, 스폰지밥과 모험 떠날까… 동심의 세계 활짝

    풍성한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들이 올 추석에도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케이블 어린이 채널인 투니버스는 인기 어린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몰아보기’를 마련했다. 19일 오전 7시부터 ‘벼락맞은 문방구’가 연속 방송되며 22일 오후 2시부터는 ‘안녕 자두야’, ‘꿈빛 파티시엘’, ‘명탐정 코난’ 등이 이어진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애니메이션 중 다시 보고 싶은 작품들을 모았다. 니켈로디언은 그동안 TV에서 공개되지 않은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을 준비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네모바지 스폰지밥’, ‘윙스클럽’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두 편이 연달아 방영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단짝친구인 뚱이가 삶의 터전인 비키니 시티를 구하며 겪는 모험을 다뤘다. 지난 2005년 극장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여아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윙스클럽’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블룸과 윙스클럽의 특별한 활약상을 담았다. ‘마다가스카의 펭귄’,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등 기존 시리즈물도 특집 프로그램과 함께 편성된다. KBS키즈에선 19, 20일 이틀간 오후 1시 30분부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마스크 마스터즈 데이’를 7회씩 연속 방영한다. 빼앗긴 가족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다. 애니박스는 ‘소년탐정 김전일’, ‘라바’,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 ‘짱구는 못말려’ 등 기존 프로그램들로 한가위 잔치상을 차렸다. 특집프로그램으로는 극장판인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미라클포스 199 히어로 대결전’ 등이 편성됐다. 애니맥스는 연휴 기간 ‘나루토2’와 ‘명탐정 코난’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특집 방영한다. 18일 오후 4시부터 방영되는 ‘나루토2’는 말썽꾸러기 닌자 나루토의 성장기를 그렸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는 여고생의 일상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묘사한 ‘더 무비 케이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송된다. 이 밖에 연휴 기간 ‘날아라 호빵맨’, ‘명탐정 코난’, ‘은하로 킥오프’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특집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16일부터는 매일 오후 3시 귀여운 애벌레의 좌충우돌 소동을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라바2’가 방송된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코미디 애니메이션 ‘비트파티’도 연휴 기간 내내 볼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슈퍼마켓에서 2.8kg 아이 출산… “직원 덕분”

    슈퍼마켓에서 직원들의 도움으로 아이를 출산한 엄마가 있어 화제다. 영국 잉글랜드 에식스주(州)에 사는 여성 샤넬 매케이는 출산을 약 2주 정도 남겨두고 장을 보기 위해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이때 갑자기 진통이 시작됐고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생아를 출산했다고 영국 매체 미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아이와 함께 슈퍼마켓을 방문한 샤넬은 장을 보고 가게를 떠나려고 할 때 갑자기 진통을 느꼈다. 매니저인 나타샤 헌트는 구급대에 전화해 응급처치를 지시받았고, 계산 직원인 레이첼 라이트가 지시대로 샤넬의 출산을 도왔다. 진통이 시작된 지 50분 만에 2.8kg의 아기가 태어났고, 직원들은 환성을 질렀다. 샤넬은 “이렇게 출산할 줄은 몰랐다”며 “가게 직원들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일이다. 레이첼은 아기의 수호천사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출산을 도운 직원인 레이첼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어린이 교육·재미 한자리에…올 여름 국악뮤지컬 ‘꼭두랑’ 놀자

    어린이 교육·재미 한자리에…올 여름 국악뮤지컬 ‘꼭두랑’ 놀자

    ”올 여름 무더위 날릴 수호천사 ‘꼭두’와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떠나세요” ㈜아트브릿지는 국악뮤지컬 ‘꼭두랑’(연출 김영현)을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16일 오후 7시, 주말인 17·18일 각각 오후 1시와 4시 등 5차례에 걸쳐 열린다. 회사는 2011년 7월 동숭아트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극으로 초연할 당시 실내 소극장용으로 극을 구성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어린이들이 경쾌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악의 선율을 기본으로 스토리를 담아낸 웅장한 국악뮤지컬 형식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2011년 초연과 지난해 2차 공연에 이어 올해 극과 음악 구성을 보강해 극을 재구성했고 해외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국악뮤지컬 꼭두랑은 할머니가 손녀 예솔이와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의 나무인형 ‘꼭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승으로 가는 상여를 이끄는 길라잡이와 시종이, 지킴이, 익살이 등 각각의 꼭두가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노래로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역할을 소개한다. 이후 할머니는 병이 들어 하늘나라로 갈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꼭두들이 ‘하늘자동차’를 마련해 할머니를 모실 준비를 하고, 꼭두를 미워하는 ‘지옥이’와 만나 한판 승부를 벌인다. 뮤지컬에서 등장하는 ‘꼭두’는 일상적인 시간과 공간의 경계에 속하는 환상적인 존재이자 이승과 저승, 현실과 꿈 사이를 오가는 존재이며 서양의 ‘천사’처럼 우리와 초월적 세계를 연결하는 존재로 해석된다. 한국의 전통 장례는 서양과 달리 망자가 현실세계를 빠져나가는 행위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죽은 이를 더 나은 세계로 보내기 위한 배웅과 간절한 염원의 문화가 담겨있다. 이에 따라 꼭두가 배웅 과정에 ‘수호신’ 역할을 한다. 꼭두들은 이들과 동행하면서 불안을 달래고 슬픔을 위로하면서 즐거움과 고통을 나누는 유익한 존재로 부각된다. 꼭두랑은 부모의 바쁜 사회 생활로 자녀가 할머니의 손에 주로 양육되는 현실을 감안해 조부모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어린이가 함께 보는 가족 공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관람하면 입장료의 50%를 할인해준다. 종로구민은 50%, 대학로 ‘꼭두박물관’ 관람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트브릿지는 놀이와 체험, 교육, 공연을 결합한 ‘역사탐험극’이라는 독특한 컨텐츠를 2007년 이래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삼국 시리즈 ▲조선과거 체험 ‘정약용과 함께하는 실학여행 ▲생생 인물 체험극 ‘내가 인조라면’ ▲역사인물체험극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 등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공연을 창작했다. 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한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종로구민회관과 함께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 교육연극 시리즈와 국악뮤지컬, 역사인물체험극 다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식인 상어와 춤을…여성 다이버 화제

    식인 상어와 춤을…여성 다이버 화제

    식인 상어와 함께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다이버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8일(현지시간) 환경보호 활동가인 줄리 안데르센이 바다에서 장완흉상어와 춤을 추듯 헤엄치는 영상이 화제라고 보도했다. 멸종 위기의 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단체인 ‘상어 수호천사’(Shark Angels,)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녀는 최근 바하마의 캣 아일랜드 해안에서 장완흉상어를 만났다. 장완흉상어는 성격이 매우 난폭한 식인 상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상어와 함께 자유롭게 몸을 움직였다. 줄리는 “상어가 자연스럽게 다가왔다”며 “상어와 함께 바다에서 춤을 춘 것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사람들이 상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어는 지구에 필요한 존재”라며 “바다의 건강을 지켜주는 상어가 없다면 우리 사람에게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멸종위기의 동물에 관한 관심을 촉구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부담되는 암치료비, ‘암보험 비교가입’ 늘어

    부담되는 암치료비, ‘암보험 비교가입’ 늘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64.1%라고 발표했다. 암 환자 10명 중 6명은 완치가 된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암은 여전히 불안요소가 많다. 암 사망자수는 20여 년 전보다 연 3배 가까이 늘었으며,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1년 암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122.9명에서 2010년 142.6명으로 증가했다. 2010년 국내 총 사망자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도 28.2%로, 1983년 11.3%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비의 경우 암환자 1인당 평균 2,970만원(2009년 국립 암 센터 발표 기준)수준인데다 주요 암들의 호발 연령대가 가계 소득의 주체에 해당하는 40~60대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큰 실정이다. 이런 이유로 암에 대한 보장 상품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암 보험은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점차 보장내용을 축소하거나 상품 구조를 변경, 혹은 보험료를 인상하는 식의 변화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서둘러 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보험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암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들을 알아봤다. 먼저 암 보험 가입 시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암 보험이란 암이 발생했을 때 진단금액을 보장해주는 보험으로서, 전문 암 보험이 아니더라도 특약으로 암 보장을 받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보장금액과 2차 암 보장, 80세 또는 100세 보장 또는 특정 암 보장(갑상선, 유방 등) 같은 부분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족력 등이 있어 특정 고액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해당 고액 암에 대해 더욱 많은 보장을 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품 비교 시엔 암 진단금액 위주로 확인하여 암 보험은 암 진단만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을 택하고, 사망보장 등은 다른 보험으로 별도의 전문설계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암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는 연령이 낮아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암 보장이 가입 즉시부터 보장받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입자의 조건에 맞는 보험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은 종류가 다양하고 보장 기간이나 내용 역시 상품별로 다르며, 갱신형 암 보험과 갱신 없는 비갱신형(무갱신) 암 보험 중 어떤 상품이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인지에 대해서도 자신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여성, 남성, 어린이, 실버, 노인, 부모님, 홈쇼핑(손범수/이순재 보험) 암 보험 등 특화되고 저렴한 암 보험 종류가 다양하게 있으므로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최근에는 온라인 암 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bestinsu.jsp)를 활용한 비교가입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전문 비교사이트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플러스, 흥국생명 더플러스아이사랑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LIG손해보험(LIG화재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닥터케어 암 보험, 동양생명 수호천사홈케어 암 보험, 라이나생명 꼭필요한 암 보험/집중보장 암 보험 등 국내 주요 인기 암 보험 상품별 가입순위와 보장 내용, 암 보험료 및 특약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암 수술비, 암 입원비, 암진단금 등 세부 내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고] 수호천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하며/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기고] 수호천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하며/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얼마 전 대법원의 통영 여자 초등생 살해범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 결정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지난해 7월 통영에서 이웃집에 사는 김모씨는 초등생 한모양을 자신의 트럭에 태워 납치한 뒤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인근 야산에 몰래 묻었다. 모든 국민의 간절한 기원에도 불구하고, 한양은 실종 일주일 만에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됐다. 어린 딸을 지켜주지 못해 눈물까지 말라버린 한 맺힌 절규와 사회에 대한 울분이 가득한 아버지의 모습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복지의 기초이자 국민행복의 기본 조건이다. 안전하지 않은 나라에 행복한 국민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배경으로 새 정부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뿌리 뽑기인 ‘국민안심프로젝트’를 추진해 ‘더불어 함께하는 안전한 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구현을 국정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관서별로 추진본부를 출범하는 한편, 집중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력만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행정기관과 시민, 사회단체가 삼각추를 이루어 치안공동체를 형성해야만 국민행복의 버팀목인 안전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다. 다행히 한양의 희생 이후 우리 지역에는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통영에서는 지난해 9월 3일 아동,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자는 의미로 ‘고 투게더’(Go Together)를 결성했다. 행정기관과 시민단체가 사회적 보호대상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안에서 기관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치안공동체를 구축했다. 양산과 마산에서도 지난 3월과 4월에 지역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까지 함께하는 ‘추진연대’를 구성하여 공동 대응하는 등 협력치안이 활성화되고 있다. 경남경찰청에서는 4대악 척결은 물론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관심을 가진 1004명의 봉사자를 수호천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도민들에게 4대악 근절의 필요성과 폐해 등을 알려주고,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와 함께 경찰정책에 대한 제언도 한다. 쌍방향 소통의 ‘치안 2.0’ 시대를 넘어 국민에게 맞춤형으로 다가가는 ‘치안 3.0’의 첨병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경남경찰은 아내와 딸들이 걱정 없이 귀가하고, 아이들이 위험 없이 학교에 다니며, 식탁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 차고, 화목한 가정이 점점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손자병법 모공 편에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自勝)이라는 문구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을 가진다면 소망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우리 경찰은 국민들과 한마음이 돼 치안의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여성이나 장애우, 노인, 다문화가정이 없도록 책임과 임무를 다할 것임을 다짐한다. 치안 서비스만큼은 계층 간 불균형 없이 보편적 복지가 구현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돼야 한다.
  • 11살 소녀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에 천사가?

    11살 소녀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에 천사가?

    남미에서 뚜렷한 천사 모습이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 살고 있는 11살 여학생이 천사와 함께 사진을 찍은(?) 주인공이다. 학교에서 필드하키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 학생은 최근 미겔 살림이라는 지역에 있는 시립경기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했다. 연습을 하던 중 한 친구가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자 학생은 포즈를 취했다. 휴대전화로 찰칵 찍은 사진을 확인하던 친구는 깜짝 놀랐다. 사진 속에는 천사 모습을 한 존재가 학생의 곁에 서 있었다. 함께 연습을 하던 친구들 사이에선 “천사가 나타났다.”고 난리가 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학생은 독실한 가톨릭 가정 출신이다. 사진을 본 여학생의 가족들은 “약간 놀라긴 했지만 나쁜 징조는 아닌 것 같다.”면서 “항상 보호해주는 수호천사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사진은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지방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사진=누에보디아리오웹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양천구,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서울 양천구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의 소득 보충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 분야와 참가자 수가 늘었고, 참여 기간도 7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됐다. 구는 이 사업에 25억 3000여만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해 총 24개의 사업에서 1317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보육시설도우미 등 공익형과 은빛나눔 돌보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복지형, 노인학대예방 실버수호천사,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어르신 등 교육형, 웰리카페, 사랑밭희망꽃 등 시장형이 있다. 근무 형태와 조건에 따라 월 36~40시간씩 근무하고 20만원 이내의 임금을 지급받는다. 구는 이날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함께 직무교육, 건강·안전 관리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전귀권 부구청장은 “유용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정보마당] 구청소식·공연·전시·영화

    [구청소식] ●강남구 14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는 ‘목요상설프로그램’으로 ‘환상의 버블쇼 &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 공연이 개최된다. 강남문화재단 (02)6712-0533. 양재천의 철새와 텃새를 관찰하는 ‘양재천 철새학교’에 참가할 수강생을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원녹지과 (02)3423-6255. ●강동구 15일까지 국내 기업 박람회 참가 지원을 받을 업체를 모집한다. 지역 내 본사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한 기업으로 국내 각종 전시회,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일자리경제과 (02)3425-5816. ●강북구 강북구 보건소와 강북소방서는 13일 한빛맹아원 원생을 시작으로 15일 한빛맹학교 학생과 교직원, 18일 한빛효정 원생들 3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현직 소방관이 오전 9시부터 60분간 강사로 나서며 심폐소생술뿐 아니라 119 전화 요령 등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한다. 지역보건과 (02)901-0814. ●강서구 14일 오전 10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 전문의인 강재헌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내 몸에 맞는 평생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 교육지원과 (02)2600-6326. 강서문화원은 13일부터 제54기 문화강좌(3~5월)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서문화원 (02)2692-4266. ●관악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후 7시부터 청사 1층 용꿈꾸는 작은도서관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인 이병률, 공연밴드 서율 등이 출연한다. 도서관과 (02)881-5239. ●광진구 제4기 광진구 청소년 글로벌 체험단이 14일부터 13박15일간 미국 테네시주 내시빌시를 방문한다.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중 영어회화 가능자 및 학교장 추천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총 10명은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무과 (02)450-1468. ●구로구 장애인 가구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대상으로 학용품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신청 희망자는 15일까지 취학통지서, 입학확인서 등 입학증빙서류, 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의 통장을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확인을 거친 뒤 개인별 계좌로 1인당 5만원씩 입금해준다. 사회복지과 (02)860-2374. ●금천구 다음 달 30일까지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소유주가 개조와 1년 이상 거주를 허락한 주택에 거주하는 1~4급 기초생활수급 장애인과 차상위 계층 장애인이다. 선정되면 누전차단기, 화재감시기, 화장실 개조,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준다. 사회복지과 (02)2627-1924. ●노원구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취업박람회를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개최한다. 경기 양주시 LG패션 복합단지내 ‘V 플러스 쇼핑몰’에 입점예정인 나이키 등 150여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처 매장판매직 300여명과 매장내 식당가에서 조리원, 홀서빙 등으로 근무할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과 (02)2116-3478~80. ●도봉구 방학천에서 자치구 최초로 등축제를 15일 개최한다. 조선시대 생활상 묘사하거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를 형상화하는 등 모두 57점이 선을 보인다. 15일에는 개막점등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방학천은 지난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곳이다. 문화관광과 (02)2090-2254. ●동대문구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신설동지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동대문구상공회와 공동으로 18일 개최한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심사를 통해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융자지원한다. 경제진흥과 (02)2127-4365. ●동작구 공공시설 가운데 일정시간대에 사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25개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작구민회관을 비롯해 동작구민체육센터, 흑석체육센터, 동작청소년 문화의집 등 6곳의 체육문화시설과 동작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복지시설이 대상이다. 인터넷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치행정과 (02)820-9117. ●마포구 16일 구립서강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서강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책 놀이터, 북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서강도서관 (02)3141-7053. ●서대문구 1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6시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연다.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체는 서대문구 홈페이지(www.sdm..go.k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제발전기획단을 방문하거나 이메일(sdmg2351@sdm.go.kr)로 제출하면 된다. 경제발전기획단 (02)330-86671.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이 열린다. 서대문도서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예비 초등학생의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초등학교 입학준비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인천연수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입학전 엄마와 아이가 꼭 알아야할 60가지’의 저자인 안선모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예비 학부모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96-3158~9 ●서초구 이달 말까지 제3기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 올해 말까지 자원봉사 캠페인, 현장 취재, 활동 스터디 등 홍보활동을 맡는다. 봉사센터 블로그(seochov.tistory.com)에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센터 (02)573-9371. ●성동구 소월아트홀은 16~17일 오후 2시와 5시에 숙명여대 가야금연주단의 음악콘서트 ‘미루의 소리상자’ 공연을 개최한다. 소월아트홀 (02)2204-6405. 성동구립도서관 지하1층 영화감상실에 있는 ‘실버영화관’에서는 13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각각 영화 ‘표류도’와 ‘블레이드 러너’를 상영한다. 문화체육과 (02)2286-5193. ●송파구 15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술개발 지원, 수출 지원, 자금 융자, 건강관리제도 등을 설명하고 중소기업 애로 상담도 실시한다. 경제진흥과 (02)2147-2511. ●양천구 14일 오후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밸런타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던팝스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쇼팽 즉흥환상곡,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문화체육과 (02)2620-3404. 입학정보센터에서는 고등학생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14~28일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부터 평생학습센터 2층 이벤트홀에서 학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평생학습센터 (02)2620-6227. ●영등포구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50~64세 미만)의 노후설계를 위해 영등포시니어 행복발전센터가 2기 강좌 수강생 32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재무설계 컨설팅 ▲부부가 함께하는 인생설계 ▲바리스타 교육 ▲통기타 강습 ▲사진 강좌 ▲가구 만들기 ▲도시 농부학교 ▲신세대 육아법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시니어행복발전센터 (02)2672-5079,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02)2068-5326. ●용산구 19일 오전 10시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준비교육 ‘자녀를 위한 학교생활 멘토링’을 개최한다. 취학 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준비 및 적응에 대해 강의한다. 가정복지과 (02)797-9184. ●은평구 증산정보도서관은 15일부터 5~7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놀이로 좋은 아빠 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23일 오전 10시 열린다. 증산정보도서관 (02) 307-6030. 평생학습관에서는 19일까지 도시농업과 마을기업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달팽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070) 8933-9903. ●종로구 주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다가구주택과 원룸 등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동·층수·호수를 표기하는 ‘상세주소 부여사업’을 펼친다.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청 본관 5층 토지정보과 새주소부여팀에 신청서와 상세주소 신청도면, 임대차계약서 사본(임차인이 신청하는 경우) 등을 제출하면 된다. 토지정보과 새주소부여팀 (02)2148-2932, 2935 ●중구 공모를 거쳐 선발된 35명의 문화재지킴이들이 13일 오후 2시 구청 지하1층 합동상황실에서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관광공보과 (02) 3396-4954. 충무아트홀은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충무갤러리에서 천재화가 이인성판화전을 개최한다. 충무아트홀 (02)2230-6601. ●중랑구 중소기업육성자금 15억원을 22일까지 지원한다.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10억원은 따로 기한을 두지 않고 자금 소진 때까지 계속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육성자금 3%(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5% 안팎(1년 거치 2~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곳으로, 3개월 이상 계속 사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업체당 3억원,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업체당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역경제과 (02)2094-1275,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지점 (02)490-4212~3.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제2기 자원봉사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박물관 관련 전공자 및 문화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이며 자원봉사 경력자와 최소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휴일 근무가 가능하고 외국어 사용이 자유로우면 우대된다. 복장 및 실비가 지원되며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회암사지박물관 (031)8082-4170.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14일 밸런타인데이 및 내달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이날 빙상장 입장요금이 50% 할인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 해 전광판을 활용한 프러포즈가 가능하다. 행사 전날까지 사진이나 그림을 편집해 30자 이내 문구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시설관리공단 (031)837-6688).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브로드웨이 인기 영어뮤지컬인 ‘라이온킹’에 도전할 초등학교 3~6학년생 25명을 26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다음 달 9일부터 6월 22일까지 4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전문 지도를 받게 된다. 도서관센터 운영과 (031)8075-9162. [공연] ●소향 앙코르 콘서트-드림 3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나는 가수다 2’를 통해 재조명을 받은 가수 소향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단독콘서트에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앙코르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풀밴드가 함께해 소향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명품 라이브 무대를 빛낸다. 5만 5000~9만 9000원. (02) 3472-9321. ●2013 남진 단독 리사이틀-내 노래의 이력서 3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이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모두 담아 낸 콘서트.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빈잔’ 등 히트곡을 들려주고 영상 자료 등을 이용해 데뷔 초 모습을 재현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5만 5000~13만 2000원. 1544-9857. ●뮤지컬 ‘더 프라미스’ 앙코르 공연 15일~3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6·25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와 국립극장, 육군본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제작한 창작 뮤지컬. 지현우, 김무열, 윤학, 이특, 이현 등 군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4만 4000~7만 7000원. 1666-8662. ●베르디 4대 오페라 갈라콘서트 2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베르디 탄생 200주년, 대한민국 오페라 탄생 65주년을 기념해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베르디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리골레토’, ‘돈 카를로’)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15만~25만원. (02)586-0116. ●애니뮤지컬 ‘로보카 폴리’ 16~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세상 어디서나 아이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로 불리는, TV스타 로보카 폴리가 무대에 오른다. 협동심과 상상력을 기르는 교육적인 소재와 수준 높은 소품으로 아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2만~4만원. (031)828-5841. ●연극 ‘싸움꾼들’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극단 청우의 창작팩토리 시리즈 첫번째 작품. 자신을 ‘퀵 27호’라고 부르는 청년은 퀵서비스 기사로사는 현실과 이종격투기 선수라는 허상을 구분하지 못한 채 살기 위해 달리고 죽을 만큼 싸운다. 조작된 이야기와 진실의 기억 사이에서 헤매는 청년의 모습에서 진실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김광보 연출. 2만 5000원. (02)764-7064. [전시] ●박정혁 ‘또 다른 나’전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화봉갤러리. 그림자를 통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허와 실, 여자와 남자, 육체와 정신, 아름다움과 추함 등으로 상징되는 이항대립이 실은 서로 대립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02)737-0057. ●강이연 ‘혼합현실’전 3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갤러리. ‘프레자일’(Fragile)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텅 빈 소파, 방 문에 남은 누군가의 뒷모습 등을 통해 소중한 누군가가 떠난 뒤 주변의 익숙한 사물들에 남은 기억의 흔적을 시각화했다. (02)738-7776. ●고암미술문화재단 ‘2007~2011 기증작품’전 3월 31일까지 대전 서구 만년동 이응노미술관. 미술관에 기증된 고암의 작품 가운데 회화, 서예, 도자, 조각 등 500여점의 작품을 골라냈다. (042)602-3275.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감독 이원석, 출연 오정세·이시영·박영규. 일과 사람에 치여 제대로 연애 한번 못해본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가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라는 비디오테이프를 얻어 인생의 반전을 꾀하는 이야기. 보나는 이 테이프에 등장하는 닥터 스왈스키(박영규)의 도움으로 한류스타 이승재(오정세)를 유혹하고 우여곡절 끝에 서로 사랑을 확인한다. 116분. 15세 관람가. 14일 개봉.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감독 데이빗 O 러셀. 출연 제니퍼 로렌스·브래들리 쿠퍼·로버트 드니로. 아내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내연남을 폭행한 죄로 정신병원에 있다가 나온 남자와 남편과 사별한 괴로움 때문에 회사 사무실의 모든 동료와 관계를 맺다 해고된 여자가 어두운 구름 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122분. 청소년 관람불가. 14일 개봉. ●해양경찰 마르코 감독 얀 리벡, 목소리 출연 이광수·송지효. 악당 능력자 카를로로부터 자신의 섬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해양경찰 마르코의 모험을 담은 코믹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전체 관람가. 14일 개봉.
  • 영상편집 전문가 꿈꾸는 장애인청년

    영상편집 전문가 꿈꾸는 장애인청년

    20대는 어떤 수식이나 가감 없이도 그 자체로 빛나고 아름다운 한때임에 틀림없다. 이지훈(24)씨는 2년 전 사고로 찬란한 이 시기에 갑자기 두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됐다. 군 제대 100일을 앞두고 장갑차 사고로 양쪽 다리 전체를 절단한 지훈씨. 2년 전의 사고가 지금도 꿈처럼 느껴진다고 담담히 말한다. 갑작스러운 불행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만큼 미소가 싱그러운 지훈씨. 8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EBS ‘희망풍경’에서는 24살 장애 청년 지훈씨의 청춘 응원가를 소개한다. 그는 2년 전 발생한 군 생활 중의 장갑차 사고로 하루아침에 지체 장애 1급이 됐다. 180㎝가 넘는 훤칠한 키의 지훈씨는 이 사고로 휠체어 없이는 이동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되었다. 무려 11번의 수술 끝에 엉덩이 아래로는 다리의 흔적이 전혀 남지 않게 됐다. 선천적 장애인보다 중도장애인의 경우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힘들다고 한다. 갑자기 몸의 일부가 사라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된 충격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훈씨는 놀라울 정도로 당당하게 장애를 인정하고 극복해 가는 중이다. 장애인이 되기 전 이탈리아 음식 요리사가 꿈이던 지훈씨는 새로운 꿈을 찾았다. 앉아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편집이라는 분야가 바로 그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게 된 데에는 김정식 목사와의 만남이 큰 역할을 했다. ‘밥풀떼기’로 유명했던 전직 코미디언 김정식씨는 이제는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장애인들의 수호천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처음 지훈씨와의 만남에서 “너는 장애인도 아니네!”라고 말했다는 김 목사. 지훈씨는 “장애가 없는 사람처럼 스스럼없이 대해준 김 목사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면서 “사진과 영상편집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나 같은 중도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로이킴을 닮은 준수한 외모에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지훈씨는 인기가 많다. 지금도 그의 곁에는 장애인이 아닌 그냥 친구로 변함없이 대해 주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현관문을 열어줄 때 휠체어를 이용하는 그가 문턱이 번거로울까 봐 집의 비밀번호를 알려준 친구들만 열 명이 넘는다. 고마운 친구들이 지훈씨에게는 잃어버린 다리와 같은 존재다.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친구들과 제부도로 여행을 떠난 지훈씨. 바다 앞까지 오랜만에 와 본다는 그의 얼굴에는 해맑은 미소가 가득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재테크 달인 되세요

    재테크 달인 되세요

    금융사들이 새해를 맞아 재테크 및 경제 강좌를 열고 있다. 대신증권은 1월에 ‘사이보스 증권교실’과 ‘파워 재테크 특강’을 연다. 사이보스 증권교실은 이 회사가 업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사이보스’에 관한 기본 사용법과 매매에 필요한 각종 보조 지표 등을 안내한다. 파워 재테크는 주식 투자전략 등을 소개한다. 10일 증권·보험 및 화학업종을 시작으로 ▲15일 전기전자 및 조선업종 ▲17일 중소형주 ▲22일 연간 증시 전망 ▲23일 재테크 전략 등을 강의한다. 강좌당 선착순 50명까지 들을 수 있다. 대신증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무료지만 대신증권 고객이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은 12일부터 27일까지 ‘증권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국 6대 도시 투자설명회’를 연다.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열린다. 22일에는 ‘2013년 알아두면 유익한 절세전략’ 강좌가 서울 여의도 한투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펀드·주가연계증권(ELS)·주가연계펀드(ETF)·채권투자 종합 컨설팅’이 마련돼 있다.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없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좌도 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를 개최한다. 5일부터 2월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7차례 진행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동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운전자 구하려 차량 경로 바꾼 ‘수호천사’ 포착

    운전자 구하려 차량 경로 바꾼 ‘수호천사’ 포착

    유령 혹은 수호천사가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사고 차량의 경로를 바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미스터리 전문 사이트 고스트띠어리닷컴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교통사고 상황에서 차량을 밀어 방향을 바꾸는 듯한 모습의 사람 형상이 찍힌 동영상이 공개됐다. 아이디 NYC812를 사용하는 호주 여성 솔레이 드뤼미에르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이 영상을 보면 빠르게 달리던 차량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하는 데 그 차량이 일으킨 먼지 사이로 미끄러지듯 차량 쪽을 향해 이동하는 사람의 형상이 찍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당시 도로 위에는 차량 진행 방향에 말 두 마리가 있었으며 이 차량이 그중 한 마리와 충돌하는 모습이 찍혔지만 말이 다치는 모습이 안타까워 편집했다는 것이다. 또한 당시 차량의 경로가 바뀌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24세 남성으로만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스터리 전문가인 스콧 맥만은 “그 환영이 수호천사인지 다른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며 잘 만들어진 조작 영상인지도 알 수 없지만 흥미롭다.”고 평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나주성폭행 이후] 성폭력 방지 예산 ‘묻지마 집행’

    [나주성폭행 이후] 성폭력 방지 예산 ‘묻지마 집행’

    강력 성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가 대책을 쏟아내지만 정작 예산 집행은 엉망이다. 성범죄 예방 예산을 제대로 쓰지 않거나 불필요한 예산을 과다 책정하는 일이 다반사다. 성범죄 방지 관련 예산 집행 문제는 지난달 말 국회 각 상임위가 의결한 예비심사보고서 등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공원 등 어린이 취약지역에 폐쇄회로(CC)TV와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는 어린이안전 영상정보 인프라 구축 사업비로 356억 9500만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정작 이 돈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제대로 집행하지 않았다. 전국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집행률은 62.0%, CCTV 구축사업 집행률은 71.4%에 그쳤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의 상점과 약국 등을 골라 위험한 상황에 처한 아이에게 피할 곳을 제공하는 아동안전 지킴이 집 사업도 마찬가지다. 전국에 아동안전 지킴이 집 2만 4094곳과 아동안전 수호천사 2만 4538명을 선정했지만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된 경우는 10건에 불과했다. 경찰은 관련 예산 6억 5000만원 중 2억 5000만원을 간담회 비용으로 사용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성폭력 범죄자 약물치료 사업비로 1억 6000만원을 배정했다. 하지만 수요 예측 실패로 약물치료 대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 결국 시설유지비 등에만 1억 1000만원을 쓰고 약물치료비용은 손도 대지 않았다. 성폭력범죄자 신상공개에 8억 9900만원을 배정했지만 1억 700만원만 썼다. 성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 예방사업 등을 담당하는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사업 금액을 2010년 21억 3300만원에서 2011년 14억 2200만원으로 줄였다. 성폭력 피해 아동 및 지적 장애인이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겪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성폭력 피해 아동 진술전문가 양성사업비의 경우 여전히 사람은 부족한 상황이지만 예산은 남았다. 진술전문가의 위상을 놓고 관계 기관 간 탁상공론이 길어지면서 8억원의 예산 중 5억 400만원이 남았다. 이런 가운데 진술전문가는 현재 참관인 정도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제이니 존스’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제이니 존스’

    미국에서 뮤지션으로 생존하려면 투어버스에 익숙해져야 한다. 무대를 내려온 그들은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에서 나머지 삶을 산다. 그 안에서 쉬고 잠자고 이동한 다음, 다른 도시의 다른 무대에 선다. 그런 사람들의 남다른 생활을 담은 노래 중에 그룹 저니의 ‘페이스풀리’가 있다. 저니의 건반주자 조너선 케인이 아내에게 바친 이 노래는 끝없는 순회공연 탓에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지내야만 하는 뮤지션의 애환을 그렸다. 그나마 인기 있는 뮤지션은 낫다. 비록 힘들더라도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감정을 노래에 담아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명가수라면 사정이 달라진다. 그들에게 순회공연은 곧 피곤한 삶을 상징한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언젠가부터 노동이 되고, 매너 없는 관객은 팬이 아니라 밉상으로 보이며, 결국 밴드의 관계는 무너지게 된다. 영화는 그런 지경에 처한 뮤지션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 제프 브리지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크레이지 하트’,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인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블러드워스’가 그런 작품들이다. ‘제이니 존스’의 에단도 비슷한 전철을 밟는 뮤지션 중 한 명이다. 에단이 리더인 밴드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그가 언제나 술에 취해 무대에 서는 탓에 다른 멤버들은 이제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어느 날, 무대에 오르려 대기 중인 그에게 한 여자가 찾아와 “당신에게 딸이 있다.”고 말하고서 사라진다. 그녀가 남겨두고 떠난 13살 소녀의 손에는 ‘출생증명서’가 쥐어져 있었다. 소녀는 이름이 제이니 존스라고 했다. 에단은 어쩔 수 없이 소녀를 받아들인다. 이어지는 공연 도중 에단이 무대 위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급기야 밴드는 해체되고 만다. ‘제이니 존스’는 서먹한 관계를 좁히기도 전에 현실적인 난관에 직면한 아빠와 딸의 이야기다. ‘제이니 존스’는 음악영화로서 좋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거대하고 화려한 무대는 없으나 소규모 무대에서 벌어지는 공연이 오히려 실감나는 분위기를 전한다. 에단이 부르는 노래는 주로 이프 바젤리가 작곡한 것들인데, 밴드와 함께 부르는 전반부는 록 위주이며, 후반부에는 애잔한 포크록을 들려준다.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은 제이니는 싱어송라이터 젬마 헤이스가 만든 감성 넘치는 포크송을 부른다. 엄청난 깊이는 없어도 소박한 멜로디들이 귀에 쏙 들어온다는 장점을 지녔다. 더욱이 두 인물을 연기한 알레산드로 나볼라와 애비게일 브레슬린이 직접 노래에 참여해 친밀한 감동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데이비드 린치의 제작사가 참여한 영화치고는 드라마가 평범하다. 부녀의 상봉을 모티브로 한 음악영화가 유별나게 전개되는 게 무리일지도 모른다. 감독 데이비드 M 로젠탈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제이니 존스’의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제이니가 허구의 인물임에도 우리는 현실 세계에 너무나 많은 제이니‘들’이 있음을 안다. 무책임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 ‘제이니 존스’를 보면 그런 아이들을 염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아이들의 수호천사란 것도 결국 그런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영화평론가
  • “에너지 절약 함께해요”

    “에너지 절약 함께해요”

    11일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에너지 수호천사단’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에너지 수호천사단 선서를 하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중곡동 건강 수호천사’ 방문간호사 떴다

    ‘중곡동 건강 수호천사’ 방문간호사 떴다

    의료취약계층을 내 몸같이 돌보는 방문 간호사들이 광진구 중곡동 일대에 나타났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문을 연 중곡종합건강센터 방문간호사 4명은 1인당 600가구를 돌봐야 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중곡 1~4동을 각각 맡아 1인당 하루 8~10가구씩 매월 1~2회 방문해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보건소와 거리가 먼 데다 의료취약계층이 많은 주민들 입장에선 이들이 날개없는 천사나 다름없다. 방문간호사들은 새마을부녀회나 보건소 전염병관리팀과 협력해 집안청소는 물론 소독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해당 동주민센터에도 도움을 요청해 장판 교체나 도배, 재활용 수납장 등 살림도 챙겨 주기로 약속받았다. 세 아이 엄마인 김미정(가명)씨는 “3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생계를 위해 온갖 궂은일을 다 하다가 우울증을 겪었지만 방문간호사를 만나 병원에 갔다 오고 청소며 빨래, 방역 등 도움을 받고 나서는 집안 분위기도 환해졌다.”고 말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방문간호사는 간호뿐 아니라 독거노인 말벗으로 딸, 며느리 노릇까지 하고 청소·빨래 등 집안일도 마다하지 않는다.”면서 “여기에 병원이나 복지시설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봐 연계해 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