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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카드사에서도 해외 송금 가능

    증권·카드사에서도 해외 송금 가능

    농·수협 송금한도 3만→5만 달러로 새해부터는 증권사나 카드사에서도 건당 3000달러, 연간 3만 달러까지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다. 단위 농협이나 수협에서 해외 송금을 할 수 있는 한도는 연 3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늘어난다.기획재정부는 25일 이런 내용의 외국환 거래규정 개정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은행 등으로 제한됐던 해외 송금 업무가 증권사와 카드사에도 허용된다. 소액이지만 소비자 입장에는 자주 이용하던 주거래 증권사와 카드사를 통해서도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주현준 외환제도과장은 “소비자 선택권 확대는 물론 해외 송금 시장의 경쟁 확대로 송금 수수료가 싸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농어촌 주민들이 좀더 편리하게 해외로 송금할 수 있도록 단위 농·수협 송금 한도를 올린다. 소액 송금업체의 해외 송금 한도는 연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로 확대된다. 해외 결제도 편리해진다. 은행의 QR코드나 카드사의 ‘○○머니’ 등 선불 전자지급수단의 해외 결제가 허용된다. 내년부터 해외에서 쇼핑할 때도 국내에서처럼 QR코드나 ‘○○머니’로 상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 이 경우 플라스틱 신용카드로 비자나 마스터 등을 통해 결제할 때 내는 수수료(결제금액의 1% 수준)를 내지 않아도 돼 소비자에게 이득이 된다. ‘○○머니’ 등 전자지급수단으로 환전도 가능하다. 해외여행에서 남은 외화 잔돈을 공항 근처 무인 환전기에 넣으면 전자지급수단으로 돌려준다. 여행을 가기 전에 집에서 온라인으로 환전을 신청한 뒤 공항 근처 무인환전기에 가서 외화를 받을 수도 있다. 각종 외환 거래의 증빙 절차도 간단해진다. 현재는 연 5만 달러를 넘는 돈을 해외로 보내려면 송금 사유 등을 종이 서류로 내야 하는데 내년부터 전자 서류로 대신할 수 있다. 해외 거주자가 서류 제출 없이 외화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은 하루 2만 달러 이하에서 5만 달러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공동건의문 채택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공동건의문 채택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정부를 상대로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20일 무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자치분권 영향평가 제도의 자치단체 의견수렴 의무화 및 실효성 확보를 주안점으로 하고 있다. 자치발전협의회 운영 시 자치단체 의견수렴 의무화, 자치입법권 강화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특히 중앙과 지방의 수직관계 인식과 자치분권 핵심인 자치입법권에 대한 진전이 없음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최형식(담양군수)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은 “그동안 지방정부는 지방자치 실현과 주민참여 확대, 주민복지 증대 등에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제한된 지방의 자치권과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으로 지방자치발전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앞으로 자치입법권 확대, 재정분권강화, 자치분권 개헌 등에 대한 입장을 함께하고 더욱 확고한 뒷받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공동건의문을 중앙부처,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가야문화권 넘어 영호남 상생”

    “가야문화권 넘어 영호남 상생”

    “가야문화권을 넘어 영호남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제7기 의장으로 5연임에 성공한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해엔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꼭 제정돼 국가 균형발전과 영호남 상생발전을 앞당기도록 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곽 군수는 2010년 처음으로 임기 2년의 의장에 올랐다. 이어 “영호남 5개 광역시·도가 협력하는 가야문화권 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특별법 제정을 위해 사활을 건 총력전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야문화권 특별법은 20대 국회 초기인 2016년 발의된 이후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돼 있다. 이 법은 가야제국 문화유산을 발굴·복원·정비하고 재조명해 관광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심의해 가야문화권을 지정하고 가야문화권 시장·도지사가 발전 종합계획을 마련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특히 이 법안은 지난해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복원사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곽 군수는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도 내년 상반기 5개 광역시와 함께 서울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포럼 개최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가야문화권 시·군 간 협력 사업도 한층 강화된다. 그는 “가야문화권 합창연합회 합창제 등 매년 실시하는 시·군 친선 행사에 간부 공무원 참여를 늘리고 지금까지 가야문화권에 국한됐던 답사 행사를 가야제국이 대외 교류활동을 폈던 백제·신라·고구려 권역까지 넓히기로 했다”면서 “특히 시·군 간 역사문화 분야뿐 아니라 경제, 지역개발 등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해 가야문화권에 특성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곽 군수는 “협의회를 통해 가야문화권 국정과제 추진과 함께 가야문화권 협의회에 포함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인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과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10개 시·군으로 발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현재 25개 시·군(대구 달성, 경북 고령·성주·상주, 경남 의령·함양·창녕·산청·거창·합천·함안·하동·고성·김해·창원, 전북 장수·남원·임실·진안·완주, 전남 구례·곡성·광양·순천·여수)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협의체다. 글 사진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거제 외포항 일원에서 22~23일 거제대구수산물축제

    거제 외포항 일원에서 22~23일 거제대구수산물축제

    경남 거제시는 21일 대구 주산지인 외포항 일원에서 22~23일 이틀동안 제12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제대구수산물 축제는 겨울철 거제 청정 바다에서 잡히는 대표 어종인 대구를 비롯해 싱싱한 지역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민간이 중심이 돼 해마다 개최하는 겨울 수산물 축제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거제시호망협의회·외포청년회가 주관하며 거제시·수협중앙회·거제수협이 후원한다.22일 오후 5시30분 개막식을 하고, 멀티미디어 불꽃쇼, 문화공연, 거제대구골든벨, 7080 페스티벌, 풍어기원 국악 한마당, 외포항 문화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거제수산물 깜짝 경매를 비롯해 맨손으로 활어잡기, 거제대구직거래 장터, 거제수산물 판매·무료시식, 대구 무료떡국 나누기, 수산물 캐릭터 포토존, 대추나무에 대구 걸렸네 등 여러 참여·체험행사도 마련된다.시는 대구 수산물 축제가 조선산업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제 시어(市魚)인 대구는 12월부터 다음해 1월 사이 맛이 최고로 꼽히며, 특히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획량이 늘어나고 대구의 얼큰한 맛도 깊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 “이젠 평화가 밥 먹여주는 시대… 남북 지방교류 전담창구 절실”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 “이젠 평화가 밥 먹여주는 시대… 남북 지방교류 전담창구 절실”

    “남북한 신뢰·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할 2019년엔 한반도 중심으로서 접경지역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입니다. 동시에 남북교류 물꼬를 틀 수 있게 북측과 우리 지방정부를 연결하는 전담교류창구 설치가 필요합니다.”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신문·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주최, 행정안전부·통일부·문화체육관광부·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접경(평화) 지역 포럼 첫 기조발표자로 나선 정하영(경기 김포시장)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장은 “예전에 김포 주민들이 ‘평화가 밥 먹여 주냐’며 냉소적이었으나 앞으로는 (평화가) 밥 먹여 줄 것 같다”며 평화를 화두로 꺼냈다. 정 회장은 “남북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체계적 절차가 정립되면 지방정부 차원의 대북사업이 활기를 띠게 된다”며 “향후 접경지역이 법적·경제적·군사적으로 합의점을 찾아 나가는 한반도 평화의 완충지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접경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논의하고 발굴·제시해 접경지역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생태다양성 보고(寶庫)인 한강 하구와 비무장지대(DMZ)로의 접근은 민통선으로 차단되고 철책선을 비롯한 군사시설과 규제로 접경지역 주민 피해는 여전하다”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 이어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난개발을 방지하는 체계적, 종합적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립수역을 활용해 뱃길 복원과 유람선 운항 등 해상교통망을 복원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자연환경을 고려한 기반시설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단위 물류단지와 교통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통일을 준비하는 경제통합 배후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북을 아우르는 평화 공감대 형성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한강 사이로 남북에 걸쳐 자리한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와 황해북도 개풍군 상조강리, 하조강리를 연결해 교류하는 사업과 파주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강화도의 개천절 행사 등 민족 공동 역사를 주제로 남북행사를 주최하자”며 “태권도 한마당이나 유소년 축구대회, 인삼축제 등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자”고 역설했다. 강원·경기·인천지대인 고성~파주~김포~옹진까지 자연생태지역을 연계해 관광상품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안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지방정부의 남북교류 법적·제도적 위상이 미비해 법적 제도 정비가 시급하고, 남북 간 공동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북한을 방문해 관광사업 등 지속 가능한 공영발전 교류협력사업을 협의해 발굴하도록 애쓰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경기북부 졉경지역의 역할과 기대’ 주제 발표에서 인천-경기-강원을 연계하는 접경지역 문화유산과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DMZ 내 자연생태·문화·역사를 스토리텔링해 세계적인 도보길을 조성하고, 서해안의 해양레저와 DMZ 접경지역의 평화생태, 경기동부권의 산악·수변레저산업을 연계 조성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네스코 지역발전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하며, 한탄강·임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기·인천·강원과 DMZ 전역의 생태·환경·역사유적·문화자원을 남북이 공동 조사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역사문화자원을 발굴·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강 하구를 남북이 공동 활용하고, 인천·경기·황해남북도가 한강 하구의 평화적 활용과 공동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며 “‘평화의 뱃길’ 포구를 복원, 연결하고 해상평화공원 조성과 해상자원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한반도 통합철도망 계획에 따른 단절구간 보완책으로 단절된 철도구간을 복원해 한반도를 하나로 이을 철도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남북한연결철도(TKR) 노선을 구축하기 위해 남북 간 철도 단절구간을 복원하는 선행작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은 ‘강원 접경지역의 발전방안’ 기조발표에서 “강원지역이 남북 분단상징에서 이젠 ‘평화의 상징’으로 바뀌었다”며 “철원을 산업물류거점으로, 고성을 관광교류거점으로 육성해 낙후지역에서 남북교류협력의 거점으로 삼고, 특히 고성군을 남북교류 시범촉진지구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반도 신경제지도로 경기·강원 경계지역인 파주·연천·철원·고성 등에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또 이곳에 푸드테크와 스마트팜, 산림자원 고부가가치화 등 휴양과 치유의 웰니스시티를 조성하는 등 청정생태에 적합한 4차 산업지대로 육성하자고 말했다. 대신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도록 접경지역에 대해 체계적 보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화의 상징지대로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설치해 남북강원도로 갈린 특성을 살려 제주·세종특별자치도의 분권확산 모델을 정립하자”고 역설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뉴스 in]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 성황

    “독일이 28년 전 우리에 앞서 통일과 통합을 이룬 것은 접경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의 힘이었습니다.”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열린 ‘2018 접경(평화) 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에서 김두관(김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포럼엔 윤후덕(파주시갑, 민주당)·박정(파주시을, 민주당)·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자유한국당) 의원, 정하영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장(경기 김포시장)과 장정민 옹진군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달 초 발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조치 등은 불이익을 받던 접경지역 주민 재산권 행사 강화와 정주(定住) 의욕 고취,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악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자매우호도시 우수협력상

    관악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자매우호도시 우수협력상

    서울 관악구가 지난 10월 중순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자매우호도시 우수협력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 교류회의는 1999년 한·중·일 지방정부가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회의다. 올해는 회의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3개국 도시 가운데 협력에 힘쓰고 큰 성과를 거둔 각국의 15개 자치단체를 선정해 자매우호도시 우수협력상을 수여했다. 관악구는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의 주도인 후허하오터시와의 활발한 교류로 우수협력상을 받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그간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위해 노력해 온 관악구의 국제 교류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관악구가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영호남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3개 시군 추가 가입, 회원 25개 시군으로 늘어

    영호남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3개 시군 추가 가입, 회원 25개 시군으로 늘어

    영호남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제7기 의장으로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가 연임됐다. 영호남 가야문화권 22개 시·군으로 구성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18일 경남 고성박물관에서 이날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제7기 협의회 의장은 제6기 의장인 곽용환 고령군수가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의장 선출건 외에 가야문화권 상생 발전전략 수립, 가야 대외교류 연관지역 유적지 답사, 2019년 협의회 행사지 선정 등의 안건이 상정·논의됐다. 2019년 협의회는 상반기는 경남 김해시, 하반기는 여수시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또 가야문화권역으로서 학술적으로 입증 받은 창원시, 진안군, 완주군 등 3개 시·군이 협의회 회원으로 새로 영입됐다.가야문화권 국정과제 추진과 함께 가야문화권 협의회에 포함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인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과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 협의회 교류 확대 등도 논의했다. 가야문화권 협의회는 지난 8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가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가야문화권 지역 공동·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가야문화권 정비로 잊혀진 가야가 부흥해 영·호남 통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가야문화권 시·군협의회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를 통한 영·호남 상생 발전과 가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영호남권역 공동발전 및 특색있는 통합브랜드 창출 등을 위해 2005년 2월 발족했다. 협의회 참여 시·군은 대구, 경북, 전북, 전남, 경남 지역 22개 시군에서 이날 3개 시·군이 추가로 가입해 25개 시군으로 늘었다. 고성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사상 초유 카이스트 총장 직무정지 사태 오나

    사상 초유 카이스트 총장 직무정지 사태 오나

    오늘 이사회서 결정…교수회 등 반발 네이처 “과학자들 정치적 의도 의심”국가연구비 횡령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검찰에 고발한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의 직무정지 여부가 14일 오전에 열리는 카이스트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만약 신 총장에 대한 직무정지 결정이 나오면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사상 초유의 일이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카이스트 정기 이사회에서 총장 직무정지 안건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카이스트 이사회는 10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는데, 신 총장 본인을 제외한 9명 중 5명이 찬성하면 곧바로 총장 직무는 정지된다. 특히 과기부 미래인재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고 있어 사상 첫 과기특성화대 총장 직무정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사태는 과기부가 지난 6월과 7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내 연구비 부당 집행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정 특혜, 연구과제 편법 수행 등에 대한 2차례 투서를 받고 8월부터 시작한 감사에서 불거졌다. 감사 과정에서 신 총장이 DGIST 총장으로 재직하던 2013년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와 이면계약을 맺어 국가 연구비 200만 달러(약 22억원)을 지급하고 고가 연구장비를 5년 동안 사용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기부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지 않았으며, 부당 집행한 돈 일부가 신 총장 제자의 급여로 활용돼 횡령, 배임죄에 해당된다고 봤다. 이에 대해 계약 상대인 LBNL은 DGIST와의 계약에서 “이면계약은 없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시민단체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과 카이스트 총동문회,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진, 카이스트 교수협의회 등도 정부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는 13일 온라인 톱 뉴스로 “많은 과학자들이 전 정부에서 임명된 신 총장을 제거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사건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학계 반발이 확산되자 과기부는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해명에 나섰다. 과기부 감사관실은 이번 사안이 LBNL과 관련돼 있음에도 “LBNL에는 공식 질의나 답변을 요청한 바 없으며 그쪽은 이번 감사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해당 계약이 미국 법과 규정에 의해 검토되고 승인됐다고 하더라도 국내의 국가계약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현 철거민 사망 부담됐나…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 취소

    수협 “외부단체 개입으로 충돌 우려 정당한 공무 집행인데 당혹스럽다” 민중당 “비인권적 강제집행 멈춰야” 수협중앙회의 노량진 수산시장 옛 건물에 대한 5번째 강제집행(명도집행)이 13일 오전 7시로 예고됐다가 돌연 취소됐다.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아현2 재건축 구역의 철거민 박모(37)씨가 강제집행에 반발하며 한강에 투신한 사건이 법원과 수협 측의 강제집행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수협 관계자는 “외부단체 사람들이 현장에 많이 찾아와 물리적 충돌이 우려돼 법원에 취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집행은 취소됐지만 오전 7시 10분쯤 수협 측 일용직 노동자와 상인 사이에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윤헌주 노량진수산시장 공동비대위원장은 “시장 상인이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수협 관계자는 “충돌 당시 채증한 영상을 확인해보니 시장 상인이 먼저 직원의 뺨을 때렸다”고 팽팽히 맞섰다. 이날 수협이 강제집행을 취소한 것은 아현동 철거민의 투신 사망 이후 강제집행이 폭력적이고 비인권적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민중당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협의 13일 명도집행 예고를 강력 비판했다. 민중당 관계자는 “아현동 철거민이 사망한 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다”면서 “시장 상인들은 ‘우리도 누군가가 죽어야만 그만두겠느냐’고 외치는데 더 큰 희생이 일어나기 전에 서울시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측은 “법원의 집행에 시가 개입하기 어렵다”면서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수협 측에 구두로 동계철에 집행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협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수협 관계자는 “불법이 아닌 정당한 집행이며, 명도 소송도 3심까지 거쳐 법원으로부터 강제집행 권한을 부여받았다”면서 “민중당 소속 국회의원이 도리어 떼법을 이끌며 ‘자본 논리가 아닌 생존권 문제’라고 주장하는데 우리는 생존권을 침해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구시대적인 강제집행의 사슬을 끊을 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과거의 방식은 극단적인 선택을 낳게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상인들과 충분한 협상과 협의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얼마면 돼

    얼마면 돼

    찬바람이 불면서 겨울 생선의 대명사인 대구 조업이 경남 남해안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2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거제수협 외포공판장에서 갓 잡아 올린 대구 경매가 한창이다. 거제 연합뉴스
  • 여수해경, 해상종합훈련 소형정 분야 전국 최우수함정 1·2위 쾌거

    여수해경, 해상종합훈련 소형정 분야 전국 최우수함정 1·2위 쾌거

    해양경찰청이 실시한 2018년도 종합 우수함정에서 여수해경 소형정들이 전국 최우수함정으로 선정됐다. 1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국 19개 해양경찰서 함정 260여척과 승조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우수함정 평가에서 소형경비함 부문에 117정이 1위, P-22정이 2위로 뽑혔다. 올해 종합우수함정은 함정훈련에 대한 노력과 역량, 업무실적 전반을 고려해 대형 1척, 중형 1척, 소형 3척 등 총 5척을 선발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해군, 관세청 외부위원과 본청·교육원 관계자들이 위원회를 구성 공정하게 평가했다.1위를 차지한 117정의 경우 1996년 건조돼 20년이 넘는 열악한 노후함정에서도 지난 7월 여수 수협위판장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대형 인명사고를 막았다. 도서 지역 응급환자 이송 및 조난선박 구조 등 해상 치안 활동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의미를 더 하고 있다. 117정 장태익(경감) 정장은 “15명의 승조원들이 팀워크와 부단한 교육과 장비 성능 유지를 위한 보수 관리에 힘을 합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해상치안 활동을 펼쳐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종합우수함정에 대해서는 우수함정 패와 포상금(대형 500만 원, 중형 300만 원, 소형 100만 원) 및 표창 등이 수여된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2019 예산안] 3만원 넘는 모바일 선물권, 2020년부터 인지세 부과

    [2019 예산안] 3만원 넘는 모바일 선물권, 2020년부터 인지세 부과

    농협 등 상호금융 준조합원도 비과세 내년부터 3주택자 종부세 세율 3.2% 조정지역 2주택자는 상한율 200%로 내년부터 3주택자 이상은 종합부동산세 3.2%의 세율이 적용된다.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세부담 상한율은 당초 300%에서 200%로 완화했다. 1주택자에 대해서는 15년 이상 주택 장기보유공제율을 40%에서 50%로 높였다. 3만원이 넘는 모바일 선물권은 2020년부터 인지세를 부과하고, 농협 등 상호금융예금의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을 준조합원에게도 2020년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9일 이런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과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21개 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부세 개정의 핵심은 1~2주택자의 세 부담을 당초 정부안보다 완화해 주는 것이었다. 세율 인상과 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종부세가 늘어나더라도 전년 대비 최대 100%까지만 오르도록 제한했다. 1세대 1주택자가 집을 팔 때 적용되는 장기보유세액공제율도 15년 이상 보유자에 대해 종전 40%에서 50%로 높이는 내용이 신설됐다. 고령자 세액공제와 합해 최대 70% 한도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선물권 인지세 부과 기준도 올렸다. 2020년부터 3만원이 넘는 모바일 선물권은 종이 상품권처럼 인지세가 부과된다.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에서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 공제한도를 7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우대 공제적용 기한도 2020년에서 1년 더 늘리기로 했다.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와 조사공무원이 녹음할 수 있다는 규정을 국세기본법에 담으려는 시도는 무산됐다. 조특법 개정안에는 농·수협 등 상호금융의 준조합원 예탁금·출자금에 대해 이자·배당소득의 과세특례 적용 기한을 2년 더 늘리기로 했다. 위기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사업용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 적용되는 투자세액공제율은 당초 중소기업 7%, 중견기업 3%에서 각각 10%, 5%로 올렸다. 소득세법에서는 적격 P2P(개인 간 거래) 투자 시 이자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은 일반 예금의 이자소득과 같은 수준으로 인하(25%→14%)하되, 시행은 2020년부터 1년간 시행하기로 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포토] ‘2018 HACCP 등록 양식장 수산물 홍보시식회’

    [포토] ‘2018 HACCP 등록 양식장 수산물 홍보시식회’

    8일 ‘2018 HACCP 등록 양식수산물 홍보 시식회’가 열린 바다마트 온수점을 찾은 아이들이 HACCP 등록 양식장에서 생산된 광어회와 송어훈제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이번 시식회는 전국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수협 바다마트 50개 지점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 삼성전자 최대 500% 특별보너스 푼다

    가전·모바일 부문은 100% 지급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차원 2차 협력사 89곳도 ‘인센티브’ 삼성전자가 우수협력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올해 처음으로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에 인센티브 43억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방안’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올해 1차 우수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140여개사에 654억원을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1·2차 우수업체 추가 선정과 지급기준 확대로 100억∼200억원을 증액한 것을 감안하면 협력사 인센티브는 최대 897억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지급한 협력사 인센티브는 총 3124억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특별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기본급의 100∼500% 특별 상여로 지급하고, 사내 상주 협력사 임직원에게도 특별 상여를 주기로 했다. 삼성전자 전체 이익에서 가장 큰 부분을 담당한 DS 부문은 기본급의 300∼500% 수준이며,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 부문은 100% 수준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는 기본급의 300%를, 발광다이오드(LED) 사업팀은 100%를 받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국방부, “군부대 유휴부지 공용사용시 우선 매각 가능·한강하구 진입 요청시 긍정적 검토하겠다”

    국방부, “군부대 유휴부지 공용사용시 우선 매각 가능·한강하구 진입 요청시 긍정적 검토하겠다”

    국방부가 ‘군부대 유휴부지 지방자치단체 이전’과 관련 “사용목적이 공용·공공용이라면 우선 매각이 가능하다”고 밝혀 앞으로 접경지 지자체의 운신 폭이 크게 넓혀질 전망이다. 또 김포시가 건의한 ‘한강하구 물길·생태조사 협조’와 ‘평화의 섬, 유도 프로젝트 추진 협조’에 대해 국방부는 유도는 한강하구 수역의 일부로 판단해 김포시가 한강하구 진입을 요청할 경우 정책적 우선순위와 유관부처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긍정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와 국방부 간 간담회에서 국방부는 남북 긴장완화 시대에 맞춰 접경지역 주민의 불편해소에 적극 나서는 방안을 설명했다. 국방부는 우선 보호구역 완화를 위한 군보협의 시 부동의된 군보협의 건에 재신청금지 규정을 개선하고, 경기도 민간인통제선 북상 조정과 관련해 경계용 철책 설치와 과학화 경계시스템 보강 시 일부 지역의 북상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해강안 철책제거와 관련해 경계작전에 제한이 없는 범위 내서 일부 조정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협의회 시장·군수들이 국방부와 간담회에서 “철책을 제거하더라도 과학화된 장비로 경계에 큰 문제가 없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너무 크다”며 철책제거와 민간인통제선 북상조정을 요구한 데 따른 국방부 답변이다. 간담회는 지난 3월 접경지역 10개 지자체가 국방부에 건의한 ‘군장병 외출·외박구역 지역맞춤형 개선방안 마련’ 등 24건의 건의 안건에 국방부가 검토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로 열렸다. 간담회에는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정하영 김포시장과 협의회 소속 시장·군수, 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 조봉업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김재익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 변정권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정하영 시장은 환영사에서 “남북 공동번영 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우리나라 통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어떻게 하면 한반도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며 “70년 동안 접경지역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온 접경지역 지자체와 국방부 간 간담회를 통해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협의회가 ‘민·관·군 합의 없는 일방적 군장병 외출·외박 제한구역 해제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건의문을 서 차관에게 전달한 후 상반기 안건에 대한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군 장병 기본권도 존중돼야 하지만 120만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존권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민·관·군으로 구성된 접경지역 상생 협력발전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장병기본권 보장과 군사대비태세 유지, 지역민들과 상생방안 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방부는 협의회와 국방부 간 간담회의 정례화 방안도 제시했다. 서 차관은 “접경지역 주민과 군의 애로·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접경지역과 군 간 갈등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실무진 간 상반기와 하반기 연 두 차례 간담회를 정례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군과 지역 간 갈등 해소와 상생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간담회로, 단순한 요구 제시에서 나아가 군과 민이 상생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간담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접경지역 어려움을 특화시키기 위해서 시기적절한 제안으로 협의회 모두가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본부 김정기△운영지원과장 남동일 ■한화투자증권 ◇사업부장·실장 전보△DCM사업부장 박희범△Global Digital Product실장 김동욱△Project금융사업부장 신훈식△WM지원실장 김동우△기업금융사업부장 류창우△리서치센터장 박영훈△투자상품사업부장 지성구 ◇권역장 전보△강남 손중권△강북 김민수△경북 신충섭 ◇팀장 전보△DCM1팀 이재상△DCM2팀 노성호△GDP전략팀 정준△PF팀 유재석△Trading기획팀 김종문△WM추진팀 성기송△구조화1팀 이원익△구조화2팀 김태우△글로벌사업팀 이준혁△글로벌상품팀 김우석△기업분석팀 이봉진△디지털마케팅팀 이대일△디지털솔루션팀 이정우△상품전략팀 홍원일△주식영업1팀 조성원△채권상품팀 임원영△투자컨설팅팀 강신창△해외주식서비스팀 임병조 ◇지점장 전보△신촌 류은식△포항 성환오 ■Sh수협은행 ◇집행부행장(임원) △개인그룹 박석주△기업그룹 김진균△여신지원그룹 김철환△IT그룹 신원선 ■GC·GC녹십자 그룹 ◇GC△전무 박순영 ◇GC녹십자△상무 오영훈 유현아 강성연 ◇GC녹십자엠에스△상무 김유신 ◇GC녹십자랩셀△사장 박대우△전무 황유경△상무 조성유 ◇GC녹십자웰빙△전무 김상현 ◇GC녹십자헬스케어△부사장 전도규 ◇GC녹십자이엠△상무 김대인◇GC녹십자아이메드△전무 우병호 ■JW그룹 ◇JW홀딩스△상무 송웅빈 이승철△이사대우 노도윤 ◇JW중외제약△부사장 이성열△수석상무 구자억 이용수△상무 호필수 황현준△이사대우 이상일 이준구 정성기 ◇JW생명과학△수석상무 노정열 ■DB금융투자 △법인영업본부장 이동규△기관금융팀장 오진철△해외대체상품팀장 이융수 ■메리츠화재 ◇임원 신규△상무보 장홍기 ◇임원 전보△마케팅지원부문장 전무 윤종십△기업영업2본부장 상무 이필수△기업영업대리점본부장 상무보 장홍기△기업영업1본부장 상무보 최학용△상해BIZ본부장 본부장 이종훈 ■티맥스 ◇승진△티맥스소프트 글로벌사업부문 사장 윤형봉△오에스사업본부/파트너사업본부 전무 유웅진△재무기획실 상무 김승규△소프트기술본부 상무보 설희수△티맥스데이터 공공1사업부 상무보 정은택△티맥스오에스 OS기술본부 상무 서정완△금융사업본부 금융사업부 상무보 김형철△티맥스클라우드 클라우드연구소 상무 이용재△클라우드사업본부 PDC/Enterprise사업부 상무보 채수환△전략사업본부 전략3사업부 상무보 구태완◇신규 위촉△티맥스클라우드 클라우드사업본부 전무 김병조 ■ABL생명 ◇전보△FC기획부장 정도영△FC관리부장 박홍 ■대구일보 △편집국장 김승근 ■더팩트 △편집국 부국장겸 경제부장 성강현△편집국 기획위원(부국장) 양덕권△뉴미디어부 부국장 민경호
  • 군산 구도심에 160억원 투자…‘디지털 테마파크’로 도시재생

    전북 군산시 옛 도심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된 ‘디지털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60억원을 투자해 ‘예술·콘텐츠 스테이션’과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존’을 조성한다. 예술·콘텐츠 스테이션은 군산시 옛 도심인 해망로에, 홀로그램콘텐츠 체험존은 구영2길 일대에 들어선다. 예술·콘텐츠 스테이션에는 90억원을 투입한다. 이곳에서는 예술·문화·콘텐츠 기업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점지는 금암동 옛 수협창고다. 홀로그램콘텐츠 체험존은 영화동 근대역사지구에 있는 옛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에 들어선다. 70억원을 투입해 인프라 리모델링, 근대 쌀 수탈 역사 소재 실감형 콘텐츠 제작, 홀로그램 공연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홀로그램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해 근대역사를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상영관과 전시관 등을 만든다. 내년 5월 개관 예정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예술·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을 유치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디지털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취업 유발 효과가 높은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하프타임]

    [하프타임]

    ‘선수단 습격’ 남미축구연맹 결승 재연기 선수단 버스 습격으로 하루 미뤄졌던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2차전이 또 연기됐다. CONMEBOL은 26일 “선수들이 경기할 상황이 아니다”며 “경기장이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안전을 고려해 재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일정은 27일 연맹본부 회의에서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재환, 은퇴 선수들 뽑은 최고의 선수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018시즌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두산의 외야수 김재환(30)을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한은회는 “김재환은 44홈런을 기록해 타이론 우즈(OB) 이후 20년 만에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홈런왕이 됐으며, 팀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고의 투수상은 한화의 정우람(33)이 차지했으며, 최고의 타자상은 넥센의 박병호(32)에게 돌아갔다. KT의 강백호(19)는 신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다.
  • 김재환,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시즌 최고 선수’ 영광

    김재환,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시즌 최고 선수’ 영광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 김재환(30·두산)이 은퇴 선수들로부터 올시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6일 KBO리그 2018시즌 최고의 선수로 두산의 외야수 김재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KBO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것에 이어 또다시 영광을 누리게 됐다. 한은회는 “김재환은 44홈런을 기록해 타이론 우즈(OB) 이후 20년 만에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홈런왕으로 기록됐다”며 “팀을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끌기도 하며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해 은퇴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재환은 올시즌 타율 .334(527타수 176안타)에다가 44홈런(1위), 133타점(1위), 104득점(8위), OPS(출루율+장타율) 1.062(2위)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최고의 투수상은 35세이브(1위)를 차지한 정우람(한화)이 차지했으며, 최고의 타자상은 2년만에 KBO리그에 복귀해 43개(공동 2위)의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넥센)에게 돌아갔다. ‘고졸 신인’으로서 29홈런(12위·고졸 신인 역대 최다)을 때려낸 강백호(KT)는 KBO시상식에 이어 이번에도 신인상을 수상했다.이광환 KBO 육성위원장은 ‘공부하는 지도자로’ 선정됐으며, 김성용(야탑고) 감독은 ‘공로패’를 받게 됐다. 한은회는 다음달 6일 서울 양재동 L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제6회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를 열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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