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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어떻게 살아”..‘비긴어게인3’ 눈물의 마지막 버스킹

    “이제 어떻게 살아”..‘비긴어게인3’ 눈물의 마지막 버스킹

    패밀리밴드의 이탈리아 마지막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하림-헨리-수현-김필-임헌일로 이루어진 ‘패밀리 밴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10일간의 버스킹 여행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앞두고 아쉬운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정현은 “’비긴어게인‘이 끝나면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필은 “자고 일어나면 이상할 것 같다”, 수현은 “벌써 아련하다”고 각각 토로했다. 이에 박정현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 감사해하며 마지막 공연을 즐기자”라고 멤버들을 북돋았다. 이윽고 공연이 시작됐고, 첫 주자인 임헌일은 아이엠낫의 ’RBTY‘를 선곡했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관객들 덕분에 한 순간에 버스킹 현장은 록 페스티벌처럼 달아올랐다. 이어서 박정현과 김필은 듀엣 무대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였다. 버스킹 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곡에 도전하게 된 김필은 “명곡이라 부담이 크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선배인 박정현은 무대 직전까지 긴장하는 김필을 위해 부담 갖지 말라며 긴장을 풀어줬다. 두 남녀의 환상적인 듀엣이 시작되자, 관객과 멤버들은 모두가 숨죽이고 공연에 집중했다. 레전드 버스킹을 끝낸 후, 박정현은 “이 노래를 쉽게 할 수 있는 후배를 처음 봤다”라며 김필을 극찬했다. 헨리와 하림은 대망의 마지막 곡으로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버스킹 여행을 함께해 온 멤버들과 함께 열창하며 마지막 버스킹의 의미를 더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하림은 “눈물 나려고 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현은 “우리는 음악으로 시작한 관계” “힘들 때 음악으로 버티고, 기분 좋을 때 음악으로 표현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임헌일 역시 버스킹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열흘간의 이탈리아 버스킹 여행을 통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난 ‘패밀리 밴드’의 마지막 이야기는 25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긴어게인3’ 헨리,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 “역시 헨리”

    ‘비긴어게인3’ 헨리,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 “역시 헨리”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가 바이올린의 도시 크레모나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탈리아에서 10일간 펼쳐졌던 패밀리 밴드 버스킹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도시인 크레모나로 향한다. 크레모나는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스트라디바리, 아마티 등이 탄생한 바이올린의 도시다. 세계적인 명장들의 전통 제작 기법이 수백 년간 이어져 오는 곳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헨리는 크레모나로 향하며 “어렸을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도시다” “바이올린 선생님께 크레모나와 스트라디바리에 대해 많이 들어 궁금했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크레모나에 도착한 패밀리밴드는 바이올린 박물관으로 향했다. 헨리는 바이올린 명장들이 만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에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내내 “나도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잠시 후 낮 버스킹이 시작됐고, 헨리는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인생에서 이토록 연주하고 싶던 순간은 처음이다”라며 즉흥적으로 비발디 ‘사계’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연주했다. 그의 클래식한 연주에 멤버들도 “역시 헨리다” “연주할 때 헨리는 달라 보인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박정현은 올드팝인 브레드의 ‘If’를 선곡해 크레모나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다른 멤버들은 핫한 팝송인 체인스모커스의 ‘Closer’를 선곡했다. ‘버스킹 남매’ 헨리와 수현의 보컬에 멤버들의 연주가 어울려진 단체곡이 크레모나에 울려퍼졌다. 바이올린의 숨결이 깃든 크레모나에서 펼쳐진 패밀리밴드의 버스킹 현장은 10월 25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방그룹, 마곡 신사옥 입주 기념 비전선포식 개최

    대방그룹, 마곡 신사옥 입주 기념 비전선포식 개최

    대방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에 마곡 신사옥을 이전하고 비전선포식(사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하 5층~지상 11층으로 연면적 약 2만 8833㎡ 규모다. 비전선포식에는 4년째 대방건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한효주를 비롯해 이정은6·허미정·오수현·박성원·윤서현 프로 등의 대방건설 골프단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앞으로도 대방그룹의 홍보와 좋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축사했다. 대방건설 골프단인 이정은6·허미정 프로는 “중요한 시기에 대방건설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방건설 소속 프로로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은6는 LPGA투어 데뷔 첫 승을 US여자오픈에서 올렸으며 올해 LPGA 신인왕이 확정됐다. 허미정 프로는 LPGA 시즌 2승을 했다.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은 “신사옥으로 둥지를 틀게 돼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기대가 크며 분위기 쇄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본사 이전 및 비전선포식을 발판으로 삼아 대방그룹간의 결속을 다지고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방그룹은 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의 계열이 있으며 대방 노블랜드, 대방 디엠시티, 대방엘리움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악뮤·장범준부터 TXT까지… 노래 제목 길어야 히트?

    악뮤·장범준부터 TXT까지… 노래 제목 길어야 히트?

    ‘긴 제목을 붙여야 히트한다?’ 22일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일간 차트 1·2위를 장식한 곡은 모두 19자 제목을 갖고 있다.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한 달째 1위,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멜로가 체질’ OST·오른쪽)도 못지않게 장기간 상위권이다. 악뮤의 이찬혁은 지난달 새 앨범(왼쪽) 발매 간담회에서 “(동생) 수현이는 줄여서 ‘어사널사’라고 하지만 그렇게 줄일 거라면 애초에 길게 짓지도 않았다”며 “긴 문장 자체로 작품성이 있고, 완성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차트 30위 안에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먼데이 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등 10자가 넘는 제목들이 보인다. 긴 제목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는 모양새다. 문장형으로 완성된 제목은 주로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에서 선호된다. 긴 제목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짧은 시 같은 감수성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긴 제목 히트곡의 가장 대표적인 가수는 밴드 잔나비다. 지난봄 발표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과거 발표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이 역주행했다. 길이가 무려 42자에 이르는 ‘사랑하긴 했었나요…’는 가사 앞부분을 모두 제목에 넣은 경우다.이런 현상은 가사 변화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과거에는 비유적인 가사를 쓰는 반면 최근에는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거나 비교적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며 “긴 제목은 현실 밀착적인 느낌을 줄 수 있고 제목만 들어도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긴 제목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신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컴백한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곡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하고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제목”이라면서 “우리 팀의 독특한 색깔이 드러난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를 통해 아이돌 댄스곡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제목을 선보인 바 있다. 이석훈은 24일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로 긴 제목 열풍에 동참한다. 이석훈은 “이별하면 떠오르는 게 추억이었다. 처음 나왔던 노랫말이 바로 제목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일 이낙연 “50년 불행한 역사로 1500년 우호 훼손하겠는가”

    방일 이낙연 “50년 불행한 역사로 1500년 우호 훼손하겠는가”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해 한국 정부를 대표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0분가량 일왕 거처인 고쿄에서 열린 즉위 행사에 이 총리는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와 함께 자리했다. 오후 7시 열린 궁정연회에서는 나루히토 일왕과 악수하고 1분가량 짧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저녁 궁중 연회에서 나루히토 일왕에게 “문 대통령께서 천황 즉위를 축하하는 축하 친서를 보내셨다”고 직접 소개했다. 이어 “레이와(令和)의 새로운 시대에 일본 국민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전했다. 정부 최고위 인사인 이 총리가 일본 최대의 국가적 행사인 일왕 즉위식에 참석한 것은 그만큼 정부가 예우를 갖춰 일본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는 의미가 있다. 총리실은 “일왕에게 외교통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며 “이 총리는 아베 신조 총리를 면담할 때도 대통령 친서를 가지고 가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와 아베 총리는 이틀 뒤인 24일 만난다. 일왕에게 보낸 문 대통령의 친서 내용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번 즉위식을 계기로 양국 간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총리는 즉위식 이후 지난 2001년 전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숨진 의인 고(故) 이수현씨를 기리기 위해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지하철역 한켠에 마련된 추모비에 묵념을 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일은 길게 보면 1500년의 교류 역사가 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 말씀처럼 50년이 채 되지 않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의 우호·협력 역사를 훼손해서야 되겠느냐”며 “(한일) 국경을 생각해 몸을 던진 것이 아니라 인간애를 보여준 이수현 의인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 신오쿠보역을 나온 이 총리는 인근 한인타운을 찾아 재일 교포들이 운영하는 상점을 둘러봤다. 이때 한인과 일본인들 수십여 명이 이 총리를 에워싸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일본 현지 언론매체애서도 이 총리는 ‘지일파’로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 총리는 방일 이틀째인 23일 일본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고, 게이오 대학에서 일본 젊은이들과의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도쿄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이총리, 일본인 구하다 숨진 고 이수현씨 추모

    이총리, 일본인 구하다 숨진 고 이수현씨 추모

    2001년 이후 한일 양국 우호의 상징이총리 “인간애는 국경도 넘는다”일본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한일 우호의 상징인 고 이수현 의인의 추모비에 국화를 바쳤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 신주쿠구 JR신오쿠보역에 있는 추모비를 찾아 묵념했다. 고 이수현씨는 일본에서 어학연수 중이던 2001년 1월 26일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하려다 숨졌다.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쓴 이씨의 행동은 당시 개인주의가 만연한 일본 사회에 충격과 감동을 안겼다. 특히 역사적으로 갈등의 뿌리가 깊은 한국인이 일본인을 구하다 숨졌다는 점에서 한일 양국에 추모 분위기가 형성됐으며 이씨는 양국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존재가 됐다.이 총리의 이날 방문도 한일 관계가 악화한 상황에서 양국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이뤄진 것으로 해석됐다. 이 총리는 방문을 마친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인간애는 국경도 넘는다는 것을 두 분의 의인이 실천해 보이셨다”며 “그러한 헌신의 마음을 추모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두 나라는 길게 보면 1500년의 우호·교류의 역사가 있고, 불행한 역사는 50년이 안 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50년 되지 않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우호·협력 역사를 훼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총리의 헌화 현장에는 NHK,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언론들도 취재에 나서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인사] 국제신문, 교육부, 조선비즈

    ■ 국제신문 △ 이사 배재한 △ 수석논설위원 정상도 △ 논설위원 강춘진 △ 편집국장 이승렬 △ 광고국장 진종현 △ 독자서비스국장 오광수 △ 문화사업국장 최현진 △ 전략기획실장 오상준 △ 마이스사업국장 박수현 △ 세종본부장 염창현 △ 의료산업연구소장 이흥곤 △ 편집에디터 안인석 △ 편집국 부국장 겸 인문학연구소장 조봉권 △ 편집국 부국장 겸 디지털미디어 부국장 이노성 ■ 교육부 △ 미래교육기획과장 김태형 △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유지완 ■ 조선비즈 △ 편집국장석 부장 전태훤 △ 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이창환 △ 부동산부장 이재원
  • 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차 출국…아베 총리와 면담 주목

    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차 출국…아베 총리와 면담 주목

    고 이수현 추모비·한인 상점 방문24일 아베 총리와 ‘10분+α’ 면담문 대통령 친서나 메시지 전달 관측日대학생·정·재계 유력인사 만남도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오전 6시 20분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총리는 2박 3일간 일본에 머무르면서 1년 가까이 악화돼 온 한일 양국 관계에 정상화 물꼬를 마련하기 위한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1시 일왕 거처인 고쿄(황거)에서 열리는 일왕 즉위식 참석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총리는 이어 2001년 전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숨진 고 이수현씨의 추모비가 있는 신주쿠구 JR신오쿠보역과 인근 한인 상점들을 방문한다. 이날 저녁에는 고쿄에서 열리는 궁정연회에 참석한다. 연회에서는 나루히토 일왕과 각국 대표들이 1분여씩 인사를 나눌 시간이 마련돼 나루히토 일왕과 이 총리가 짧은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일에서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일정은 오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면담이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 이후 1년 만에 이뤄지는 양국 최고위 지도자 간 대화다. 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 또는 구두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면담 시간은 ‘10분+α’ 정도 될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에서 강제동원 배상 해법,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 양국의 주요 현안이 어느 수준으로 논의될지 주목된다. 물리적 여건상 구체적인 논의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이 총리가 추후 한일 정상 간 대화가 성사될 만한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총리는 이에 앞서 23일에도 아베 총리 내외가 주최하는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방일 기간 일본의 정·재계 인사들과 다양하게 만나고 일본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이 총리는 23일 게이오대학에서 대학생 20여명과 ‘일본 젊은이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을 통해 이 총리가 양국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고 현지 젊은 층의 여론을 살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24일 이틀간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 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당 대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 모리 요시로 전 총리, 쓰치야 시나코 일본 중의원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을 만난다. 또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 회장인 나카니시 히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일한경제협회 회장인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등 재계 인사들을 만나 한일 경제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 총리는 일본 방문을 마치고 오는 24일 저녁 귀국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종합정책과장 고광희△정책조정총괄과장 이주섭 ■교육부 △미래교육기획과장 김태형△한국교원대 사무국장 유지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이강환△원천기술과장 박진희△정보화기획과장 정재훈△정보활용지원팀장 신대식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심사보호국장 한삼석△행정심판국장 김명섭(특허청 인사교류)△권익개선정책국장 민성심△대변인 허재우△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안준호(인사교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승진 △미래정책기획실장 전세환 ■국립산림과학원 ◇승진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이성숙 ■문화일보 △논설위원실 논설고문 김종호 ■국제신문 △이사 배재한△수석논설위원 정상도△논설위원 강춘진△편집국장 이승렬△광고국장 진종현△독자서비스국장 오광수△문화사업국장 최현진△전략기획실장 오상준△마이스사업국장 박수현△세종본부장 염창현△의료산업연구소장 이흥곤△편집에디터 안인석△편집국 부국장 겸 인문학연구소장 조봉권△편집국 부국장 겸 디지털미디어 부국장 이노성 ■전북일보 △편집부 부장 전택수△경제부장 이종호 ■경희대 △공공대학원장 이화용△호텔관광대학장 겸 관광대학원장 윤지환△이과대학장 김영동△미술대학장 박종갑△서울캠퍼스 교무처장 겸 산학협력성과분석센터장 김민용 ■금오공대 △교무처장 겸 행복인권센터장 권현규■신세계그룹 이마트 ◇상무 승진 △이마트 판매본부장 이해주△이마트 CSR담당 박승학 ◇상무보 승진 △이마트 S-LAB장 박창현△이마트 가공일상담당 황운기△이마트 PK마켓 BM 이혜정△이마트 신선2담당 최진일 신세계푸드 ◇상무보 승진 △신세계푸드 매입담당 임형섭△신세계푸드 올반Lab담당 민중식 신세계건설 ◇상무 승진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윤석희△신세계건설 지원담당 김정선△신세계건설 골프장담당 겸 레저담당 서화영 신세계I&C ◇부사장보 승진 △신세계I&C IT사업부장 손정현 ◇상무 승진 △신세계I&C ITO1담당 정아름 신세계조선호텔 ◇상무 승진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임영준 신세계L&B ◇상무 승진 △신세계L&B 지원담당 이상호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 승진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입담당 홍호림△이마트에브리데이 지원담당 배창환 ◇상무보 승진 △이마트에브리데이 B2B사업담당 김근만 이마트24 ◇상무보 승진 △이마트24 지원담당 박용일△이마트24 개발지원담당 강인석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승진 △신세계프라퍼티 점포기획담당 기인주 ◇상무보 승진 △신세계프라퍼티 사업지원담당 이임용 신세계TV쇼핑 ◇상무 승진 △신세계TV쇼핑 New Tech담당 주용노 SSG.COM ◇상무보 승진 △SSG.COM Daily상품담당 이종수△SSG.COM SCM운영담당 안철민△SSG.COM 플랫폼개발담당 이은주 이마트부문 ◇상무 승진 △이마트부문 기획팀장 김성태△이마트부문 전략실 부사장보 이주희△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장 부사장보 정동혁△이마트 Traders&소싱본부장 부사장보 노재악△그로서리본부장 상무 곽정우△비식품본부장 상무 서보현△SSG.COM 영업본부장 겸 마케팅담당 상무 최택원△신세계푸드 CSR담당 상무 김석봉△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상무 김맹△재무담당 상무 강승협△헬스&뷰티담당 상무보 박정례△판매4담당 상무보 박시용 ◇신세계푸드 상무 △베이커리담당 공병천△이마트 법무담당 손천식△FS담당 이인호 ◇신세계건설 △공사총괄 부사장보 문길남△공사담당 상무 김문경 ◇신세계조선호텔 △운영담당 겸 서울호텔총지배인 상무 류재영 이마트에브리데이△개발물류담당 상무 최상혁 신세계프라퍼티△전략실 재무팀장 상무 전상진 SSG.COM△플랫폼기획담당 상무보 한동훈 전략실△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보 신동우
  • [인사] 관세청,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연합뉴스

    ■ 관세청 ◇ 고위공무원 승진 △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서재용 ◇ 부이사관 승진 △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권태휴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건축문화경관과장 김태경 △ 공간정보진흥과장 김형철 ■ 농림축산식품부 ◇ 과장급 승진 △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전길종 ◇ 과장급 전보 △ 방역정책과장 최명철 △ 국제협력총괄과장 주원철 △ 과학기술정책과장 김상경 △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과장 이은섭 △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손한모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정경석 ◇ 과장급 면직 △ 의원면직 최병익 ■ 연합뉴스 △ 한민족센터 부본부장(공익사업부장 겸임) 김재홍 △ 디지털융합본부 부본부장(AI팀장 겸임) 김태한 △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재혁 △ 콘텐츠평가실 콘텐츠평가위원 백승렬 △ 기획조정실 부실장 정준영 △ 통일언론연구소 부소장 맹찬형 △ 마케팅본부 부본부장(마케팅부장 겸임) 이강원 △ 미디어전략홍보부장 김종우 △ 동포.다문화부장 전준상 △ 디지털뉴스부장 정 열 △ 영상미디어부장 김기성 △ 경제부장 황정우 △ 증권부장 김지훈 △ 사회부장 고웅석 △ 전국부장 심인성 △ 스포츠부장 이동칠 △ 사진부장 배재만 △ 콘텐츠편집부장(독자팀장 겸임) 이충원 △ 융합뉴스부장 김병수 △ 국제뉴스1부장 이상원 △ 국제뉴스2부장 한승호 △ 국제경제부장 경수현 △ 감사팀장(청탁방지담당관 겸임) 김성수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공병설 △ 인사교육부장 이상설 △ 편집국 탐사보도팀장 김상훈 △ 인사교육부 교육팀장 강승원 △ 편집국 팩트체크팀장 조준형 △ 미디어기술국 서비스개발팀장 김민희 △ 미디어기술국 상품개발팀장 성의경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에너지혁신정책관 김정일△자원산업정책관 문동민 ◇과장급 전보 △자유무역협정이행과장 안홍상△남부광산안전사무소장 백경동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정보고객지원국장 현성훈△상표디자인심사국장 문삼섭△특허심판원 심판장 손영식 ■충남 보령시 ◇5급 △박람회지원단장(직무대리) 현종훈△자치행정과장 유성윤△도로과장 김영인△해수욕장경영과장(직무대리) 전근성 ■전남 장성군 ◇5급 승진 의결 △총무과 김만호△교통정책과 안보현△환경위생과 정정숙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부본부장(공익사업부장 겸임) 김재홍△디지털융합본부 부본부장(AI팀장 겸임) 김태한△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재혁△콘텐츠평가실 콘텐츠평가위원 백승렬△기획조정실 부실장 정준영△통일언론연구소 부소장 맹찬형△마케팅본부 부본부장(마케팅부장 겸임) 이강원△미디어전략홍보부장 김종우△동포·다문화부장 전준상△디지털뉴스부장 정열△영상미디어부장 김기성△경제부장 황정우△증권부장 김지훈△사회부장 고웅석△전국부장 심인성△스포츠부장 이동칠△사진부장 배재만△콘텐츠편집부장(독자팀장 겸임) 이충원△융합뉴스부장 김병수△국제뉴스1부장 이상원△국제뉴스2부장 한승호△국제경제부장 경수현△감사팀장(청탁방지담당관 겸임) 김성수△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공병설△인사교육부장 이상설△편집국 탐사보도팀장 김상훈△인사교육부 교육팀장 강승원△편집국 팩트체크팀장 조준형△미디어기술국 서비스개발팀장 김민희△미디어기술국 상품개발팀장 성의경 ■연합뉴스TV △보도국 사회부장 현영복
  • 李총리 24일 아베총리와 ‘10분+α‘ 단시간 면담

    李총리 24일 아베총리와 ‘10분+α‘ 단시간 면담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신조 일본총리를 만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표명한다. 총리실은 이 총리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차 22~24일 일본을 방문해 마지막 날인 24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를 면담한다고 18일 밝혔다. 면담 시간은 양국이 조율 중이며 10~20분 정도 짧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은 이번 만남의 성격을 ‘회담’이 아닌 ‘면담’으로 규정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일왕 즉위식 축하사절단 대표로 가서 상대국 총리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면담이라는 용어를 썼다”며 “아베 총리가 다른 사람들과도 면담하기 때문에 면담 시간은 ‘10분+알파(α)’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를 축하하고 최근 일본이 태풍 ‘하기비스’로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위로를 전하는 한편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밝혔다. 아베 총리와의 면담에서 이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지도 주목된다. 친서는 구두 형태가 될 수도 있다. 면담에 앞서 이 총리는 도착 첫날인 22일 오후 황거(皇居·고쿄)에서 열리는 일왕 즉위식과 궁정연회에 참석한다. 즉위식에는 한국 정부에서 이 총리와 남관표 주일대사 등 2명만 참석하고, 궁정연회에는 이 총리 혼자 참석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아베총리 내외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 만찬은 이 총리의 숙소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다. 방일 기간 일본 정·재계 인사들과의 다양한 행사도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 면담,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 면담,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등 일한의원연맹 관계자 조찬, 도쿄올림픽조직위원장을 맡은 모리 요시로 전 총리 면담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24일에는 쓰치야 시나코 일본 중의원 의원도 면담한다. 또 일본 주요 경제인 초청 오찬을 한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 회장인 나카니시 히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일한경제협회 회장인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등 10여명을 만나 한·일 경제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 총리는 양국이 인적교류와 경제협력을 지속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일본 국민과의 소통 자리도 갖는다. 먼저 22일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에 있는 ‘고(故) 이수현 의인 추모비’를 찾아 헌화한다. 이 씨는 2001년 전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승객을 구하다 숨진 뒤 한일 우호의 상징이 됐다. 23일 도쿄 소재 대학에선 ‘일본 젊은이와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 대학생 20여명과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양국간 현안에 대한 일본 젊은 층의 여론을 살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23일), 한일 문화교류 현장 방문(23일)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방문에는 총리실에서 정운현 비서실장, 최병환 국무1차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이석우 공보실장, 윤순희 의전비서관, 권원직 외교안보정책관, 외교부에서 조세영 1차관, 배병수 의전기획관, 이상렬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방문국 주재대사인 남관표 주일대사 등 10명이 공식수행원으로 동행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비긴어게인3’ 수현-김필, ‘알라딘’ OST 환상 듀엣

    ‘비긴어게인3’ 수현-김필, ‘알라딘’ OST 환상 듀엣

    수현과 김필이 ‘알라딘’ OST와 함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시르미오네로 떠난 패밀리 밴드의 흥겨운 이탈리아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는 수현과 김필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소문난 디즈니 팬인 수현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큰 인기를 얻은 곡인 만큼 선곡만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나폴리 버스킹 당시 ‘오랜 날 오랜 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 달달한 목소리의 수현과 타고난 ‘음색남’ 김필의 환상적인 디즈니 듀엣곡은 현지 여자 꼬마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김필은 “수현이의 맑음을 깰까 걱정이다. 최대한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한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켜보던 박정현은 “필에게서 왕자님 목소리가 나왔어”라고 놀라기도 했다. 이어 박정현은 3집 앨범 수록곡 ‘까만 일기장’을 선곡했다. 방송에서 자주 공개되지 않았던 박정현의 숨은 명곡인 ‘까만 일기장’은 윤종신이 작사한 곡. 윤종신 특유의 감성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정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정현은 이날 두 차례의 세미 버스킹만으로 화제가 됐던 박정현 표 ‘My way’를 완창했다. 박정현은 “후배들이 최신 팝을 담당한다면, 나는 클래식한 명곡 담당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올드 팝, ‘My Way’를 선곡했다”라고 전했다. ‘My Way’를 완벽하게 열창한 박정현의 무대는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관객들은 “환상적이다. 정말 충격적이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현 역시 “‘My Way’로 현장의 모두가 대동단결했다. 역시 우리 언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을 향해가는 ‘패밀리 밴드’의 버스킹 여행기는 10월 18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층간 소음 더 키우는 ‘정부 인정’… 성능 미달 부실 바닥 ‘민원 폭발’

    층간 소음 더 키우는 ‘정부 인정’… 성능 미달 부실 바닥 ‘민원 폭발’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33)씨는 이사 온 뒤로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 밤마다 윗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와 옆집 반려견이 짖는 소리 등 층간소음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A씨는 “단독주택에 살 때는 층간소음을 겪지 못했는데 아파트에 와서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웃 간 불화를 일으키기 싫어 밤마다 귀마개를 하고 자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만든 ‘바닥구조 사전인정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인정제도는 아파트를 지을 때 바닥구조가 층간소음을 잘 차단하는지 여부를 미리 평가하는 제도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004년 도입했다. 아파트를 지을 때 정부가 인정한 두께와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사용하면 공사가 완료된 다음 실시하는 사후검사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인정 기준은 ▲슬래브 두께 210㎜ ▲경량충격음 58dB ▲중량충격음 50dB 이하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처음에는 두께 또는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가 운영되다가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도록 규제가 강화됐다. 이런 사전인정제도가 운영되는데도 층간소음을 둘러싼 피해와 이웃 간 갈등은 끊이지 않았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벌어질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5년간 층간소음 민원 건수는 10만건을 넘어섰으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층간소음 발생 민원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10만 6967건의 층간소음 민원이 접수됐다. 연도별 접수현황을 보면 2015년 1만 9278건에서 ▲2016년 1만 9495건 ▲2017년 2만 2849건 ▲2018년 2만 8231건 등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도 8월 말까지 1만 7114건이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4만 7068건)에서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됐으며 서울(2만 1217건), 인천(699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층간소음 현장진단이 이뤄진 3만 5460건을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원인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 또는 발걸음 소리’가 2만 4516건으로 가장 많았다. 망치질은 1477건, 가전제품 소리는 1307건으로 집계됐다. 층간소음 문제가 지속되는 원인 중 하나는 사전인정제도가 제 구실을 못했기 때문이다. 정부로부터 사전인정을 받은 바닥재의 소음 차단 성능이 떨어지고, 실제로는 등급이 낮은 바닥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감사원 지적이 제기됐다. 감사원이 2018년 말 입주 예정이던 아파트 총 191가구(공공 126가구, 민간 65가구)를 대상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한 결과 184가구(96.3%)에서 사전에 인정받은 등급보다 성능이 낮은 바닥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114가구(59.7%)는 주택건설기준 규정에 정한 최소성능기준(경량충격음 58dB, 중량충격음 50 dB)에도 미달됐다. 규제가 있으나마나 한 것이다. 심지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한 공공아파트조차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했다. LH가 공급한 아파트 둘 중 하나꼴로 층간소음 최소성능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임종성 민주당 의원실이 감사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측정 대상 LH 아파트 105가구 가운데 54가구(51.4%)가 최소성능 기준을 만족하지 못했다. 4개 현장(24가구)에서는 측정한 가구가 모두 기준에 못 미쳐 불합격률이 100%에 달했다. 이에 따라 공공아파트의 층간소음 관련 민원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LH가 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층간소음 민원은 2016년 160건에서 2017년 244건, 지난해 297건이 접수됐다. 감사원은 바닥재 성능 평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허술하게 운영됐다고 지적했다. 우선 바닥재의 성능을 평가할 때부터 기준과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성능을 인정받은 바닥재를 사용해도 층간소음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데 품질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아파트를 지을 때 국가가 인정한 바닥재를 사용하면 나중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없는 등 사후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현장을 감독·관리하는 감리 과정에서도 점검하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임 의원실에 따르면 층간소음 최소성능기준 미달로 지적된 LH 13개 공사 현장 중 LH가 자체적으로 관리·감독한 ‘셀프 감리’는 76.9%인 10개에 달했다. LH가 층간소음 바닥구조 인정과 감리를 모두 수행한 현장도 46.2%인 6개로 집계됐다. 그동안 사전인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국회와 건설기술연구원 측의 요구가 꾸준하게 제기됐으나 정부가 손을 놓고 있었다는 점도 지적됐다. 사전인정제도가 그대로 운영되는 동안 층간소음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자에게 돌아갔다. 한편 국토부는 감사원 감사를 계기로 부정 발급된 인정제품을 취소하고, 사후 차단성능 측정방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사전인정제도로는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들이고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먼저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도면과 다르게 제작되거나 인정받은 내용과 다르게 판매·시공된 것으로 밝혀진 제품에 대한 인정을 취소했다. 지난 8월부터 이미 인정받은 바닥재를 사용해 지어지고 있는 민간아파트를 포함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납품자재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시공 단계별 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바닥구조 시공 시 성능인정서 인정 조건에 체크리스트(점검사항)를 포함하고, 이에 대한 감리확인서를 시공 완료 후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사후에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운영되는 제도 안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완할 수 있는 사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사후에 성능을 측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적정한 도입 수준과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명백한 부실시공으로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재시공 또는 손해배상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정받은 바닥구조가 아닌 다른 자재를 사용했거나, 등급을 임의로 하향해 바닥구조 차단 성능이 크게 떨어진 경우가 해당된다. 입주자들은 개별적으로 한국인정기구(KORAS) 인증을 받은 공인측정시험기관을 통해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성능미달의 경우 설계도서대로 시공 여부 등 공사상의 부실에 대한 추가 확인을 통해 하자로 판단할 수 있다”며 “바닥구조 차단성능이 크게 저하된 경우 하자로 판단해 재시공 또는 손해배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LH는 명백한 부실시공이 인정되는 동시에 보완 시공이 불가능한 현장에 대해 입주민 손해배상 방안을 별도로 검토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민주당, 조국 정국 출구찾기 고심

    민주당, 조국 정국 출구찾기 고심

    15일을 기점으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2020년 4월 15일)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다. 선거 180일 전인 오는 18일부터는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된다. 각 당은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20대 임기의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총선 준비 체제로 들어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총선룰을 확정하는 등 여러 정당 중 가장 발 빠르게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이달 말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선거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총선 전략의 큰 틀을 기획하는 선거기획단 산하에선 선거공약기획단을 하부조직으로 두기로 했다. 여기에는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정책위원회, 당 사무처가 함께 광역별, 세대별 공약을 구상할 계획이다. 선거기획단장으로는 윤호중 사무총장이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또 이번 총선의 간판격이 될 핵심 공약을 논의할 기구를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총선 간판 공약인 만큼 당 핵심 인사들이 비밀리에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곧 정식 출범하는 인재영입위원회는 이해찬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으며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지난달부터 외부 일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재 발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대표를 중심으로 인재영입위가 움직이되 당내 현역 의원 전원이 참여해 인재를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민주당은 인재 영입의 콘셉트로 외교·안보·경제 분야의 전문가 및 사회적 약자 등을 대표하는 인물을 찾기로 했다. 민주당은 무엇보다 약세인 대구·경북(TK) 지역 공략을 위한 인재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당초 TK에는 경북 영덕 출신인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전략공천 1호 인사로 영입하려 했지만 김 전 실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당에서는 설득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 전 실장 카드가 끝난 게 아니다. 이 대표가 김 전 실장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 총선 전략의 가장 큰 문제는 ‘조국 정국’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총선 계획과 별도로 조국 법무부 장관 찬반으로 쪼개진 국내 상황과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친문(친문재인) 성향의 한 중진 의원은 “조국 정국이 계속될수록 중도층을 중심으로 당 지지율이 하락세라는 것은 분명한 현실”이라며 “결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같은 검찰 개혁이 분명하게 이뤄지지 않는 한 지지율 회복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위대한 쇼’ 송승헌vs임주환 ‘극과 극’ 눈웃음+이선빈 ‘잔망 애교’ 포착

    ‘위대한 쇼’ 송승헌vs임주환 ‘극과 극’ 눈웃음+이선빈 ‘잔망 애교’ 포착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tvN ‘위대한 쇼’의 찐애정 폭발하는 현장 비하인드가 방출됐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듯 마지막까지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종영을 2회 앞두고 송승헌(위대한 역)-이선빈(정수현 역)-노정의(한다정 역)-임주환(강준호 역)과 함께 삼남매 정준원-박예나-김준(한탁 역-한송이 역-한태풍 역)-한상혁(최정우 역)-박하나(김혜진 역)-이원종(정종철 역)-김현(양미숙 역)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송승헌-이선빈-임주환-노정의의 4인 4색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송승헌은 국민 아빠로 거듭난 든든한 면모를 뽐내며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데 화보에서 갓 튀어나온듯한 모습이 절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선빈은 카메라와의 아이컨택으로, 노정의는 귀여운 쌍브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이 동료 배우의 리허설을 지켜보며 터트리는 싱그러운 미소가 현실 자매같이 닮아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또한 임주환은 극 중 이선빈을 향한 한결같은 직진로맨스와 바른 정치행보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바. 은은한 미소-그윽한 눈빛-뭘 입어도 마네킹화시키는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찐미소를 절로 폭발시킨다. 위대한 패밀리의 뽀시래기 쌍둥이 박예나-김준은 폰게임에 푹 빠진 정준원의 껌딱지를 자처,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만으로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원종-김현-한상혁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극 중 뭉쳤다 하면 웃음 빵빵 터트리는 통닭집 트리오 케미가 이어지는 듯 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극 중에서는 총선 라이벌 관계로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웃음꽃 만발하는 송승헌-임주환-박하나까지 ‘위대한 쇼’의 꿀잼을 극대화시키는 다채로운 케미 군단 파워가 남은 2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vN ‘위대한 쇼’ 제작진은 “그 동안 ‘위대한 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뒤 “송승헌이 ‘일생일대의 꿈’ 국회 재입성과 함께 피보다 진한 가족애로 진정한 위대한 패밀리 가장의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남은 2회 그의 행보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박예나, 김준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0월 14일 월요일 밤 9시 30분 15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긴어게인3’ 박정현 ‘샹들리에’, 현지X동료X시청자 매료 “소름주의”

    ‘비긴어게인3’ 박정현 ‘샹들리에’, 현지X동료X시청자 매료 “소름주의”

    가수 박정현이 ‘샹들리에(Chandelier)’로 이탈리아 베로나 현지인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베로나에서 펼쳐진 패밀리 밴드의 버스킹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 밴드 멤버 박정현, 하림, 김필, 임헌일, 헨리, 수현은 저녁 버스킹을 위해 베로나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에르베 광장을 방문했다. 첫 곡은 헨리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 시작했다. 수현은 카펜터스의 ‘톱 오브 더 월드(Top of the World)’를, 김필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고 수현과 헨리의 듀엣곡 ‘럭키(Lucky)’가 이어졌다. 이어 마지막으로 버스킹 무대를 이은 박정현은 팝가수 시아의 곡 ‘샹들리에’를 선곡했다. 그는 공연에 앞서 “열창해야 하는 곡인데 날씨가 추워져 목이 걱정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노래에 몰입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박정현의 열창에 관객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멤버들 또한 그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시청자들도 박정현의 ‘샹들리에’에 매료됐다. “소름 돋았다”, “자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으며, 방송 후에도 해당 동영상 클립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기준 네이버TV(https://tv.naver.com/v/10380748) 32만 뷰, 카카오TV(https://tv.kakao.com/channel/3340388/cliplink/402831923) 19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현, 차민근 프러포즈 받고 행복한 미소 ‘어떤 프러포즈?’

    수현, 차민근 프러포즈 받고 행복한 미소 ‘어떤 프러포즈?’

    배우 수현과 위워크코리아 대표 차민근이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됐다. 수현과 차민근 대표는 각각 8일과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Marry Me(나와 결혼해주세요)’이라는 글씨가 있는 벽 앞에서 마주 보고 섰다. 수현은 감격한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차민근 대표는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열애설이 보도됐고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은 ‘도망자 Plan.B’ ‘브레인’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했고,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드라마 ‘키마이라’를 촬영하고 있다. 차민근 대표의 본명은 매튜 샴파인으로 한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2007년 한국 가족과 재회했다. 현재 공유오피스 회사 위워크코리아의 대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밤’ 악뮤 “K팝스타 출연 당시 박진영 몰랐다, 그저 아저씨”

    ‘한밤’ 악뮤 “K팝스타 출연 당시 박진영 몰랐다, 그저 아저씨”

    악뮤가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 8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년여 만에 ‘항해’라는 정규 3집으로 컴백한 AKMU(악뮤) 만나본다. AKMU(악뮤)는 컴백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 앨범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재기발랄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음악적 성숙미 품고 돌아온 천재 뮤지션남매 AKMU. ‘한밤’은 그들을 특별한 곳에서 만나보았다. 갓 민간인이 된 찬혁을 울컥하게 만든 ‘한밤’의 특별한 인터뷰 장소는 바로 대한민국 전투함이었다. ‘한밤’ 새로운 코너인 ‘너플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줘)’ 진행자인 뮤지가 전투함에서 AKMU를 반갑게 맞았다. 인터뷰 중에도 장난기 많은 수현은 오빠 찬혁을 놀리기 바빴다. 그녀가 찬혁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한 이름은 평범하지 않았다. 수현은 찬혁 번호명을 ‘하찮혁’부터 ‘악뮤이찬혁’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와 다르게 찬혁은 휴대폰에 동생번호를 애정 어린 순우리말로 지었다고 하는데, 과연 지금은 AKMU 의 휴대폰 속에 서로가 어떤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을까? 이어서 뮤지가 AKMU에게 ‘케이팝스타’ 출연 당시 모습을 보여주자, 그때 어린 모습과 지금 모습의 다른 점을 이야기하며, 또 하나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AKMU가 ‘케이팝스타’ 무대에서 떨지 않았던 이유는, 당시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잘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가수 박진영이 AKMU에게는 그저 아저씨였다는 사실에 ‘너플들’ 진행자 뮤지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밤 ‘너플들’ 코너답게 AKMU의 뮤직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되었다. 찬혁은 최근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수현은 인생에 관한 노래를 들으며 감성을 키웠다고 했다. AKMU의 감성을 더 짙게 만든, 그들의 소중한 뮤직 플레이리스트엔 과연 어떤 노래들이 담겨있을까?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층 무르익은 감정을 음악에 듬뿍 담아 우리 곁에 돌아온 AKMU. 찬혁이 꼽은 새 앨범 속 최애곡부터 수현이 듣는 뮤직 플레이리스트까지,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DPC 핑크 쿠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원장과 새 시즌 론칭 예고

    DPC 핑크 쿠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원장과 새 시즌 론칭 예고

    하이엔드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대표:서문성)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핑크 아우라 쿠션’의 시즌5 버전을 메이크업 전문 아티스트인 에스휴 선덕 원장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은 핑크 톤업 기능으로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동시에 얇은 밀착력을 선보여 출시 이후 많은 팬덤은 형성하며 시즌4까지 이어져 온 제품이다. 매 시즌마다 체험단, 브랜드 모델 등 메이크업에 일가견이 있는 일명 ‘코덕’의 의견을 모아 업그레이드를 거듭했지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조언을 반영해 출시하는 것은 이번 시즌5가 처음이다. 김수현, 추자현 등 톱 배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에스휴 선덕 원장은 건강한 결광이 흐르는 피부 표현 기술로 유명하다. 선덕 원장은 이번 DPC 쿠션과의 컬래버레이션에서도 배우들의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표현하는 노하우를 담아 얇은 밀착력과 화사한 커버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베이스를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듭하며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층 더 탄탄하게 유지시켜주면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도중에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기초 케어의 기능을 쿠션에 담기 위해 총력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핑크 아우라 쿠션 새 시즌의 개발에서 주목할 점은 선덕 원장이 DPC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유리의 피부에 제품을 거듭 시연하며 피부 결과 톤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제형과 컬러를 포착했다는 점이다. 선덕 원장은 이유리씨의 피부에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만큼 새로운 핑크 쿠션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채워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며 새 쿠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5 제품은 F/W 시즌을 맞아 트렌디하고 시크한 무드의 퀼팅 레더를 케이스에 접목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노벨상을 받은 항산화, 미백 성분들을 함유시켜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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