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현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80
  • “세계적 스마트시티 조성”… 靑, 혁신성장 동력으로

    “세계적 스마트시티 조성”… 靑, 혁신성장 동력으로

    특위 논의뒤 12월 4차산업委 상정 “빅데이터 활용해 도시 문제 해결”문재인(얼굴) 대통령은 30일 빅데이터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주요 공공기능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미래형 도시를 일컫는 ‘스마트시티’ 신규 조성방안에 대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보고받았다. 청와대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별도 특위를 구성해 추진 방향을 논의한 후 12월쯤 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스마트시티를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혁신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박수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그간 유비쿼터스도시(U-City) 추진, 폐쇄회로(CC)TV 등 개별 기술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 왔지만 성과가 미흡해 도시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공공·민간·시민 협업을 통해 민간 비즈니스와 시민 참여의 융합·연계를 강화하며, 노후 도심 스마트화와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시민 만족을 끌어올리는 계획이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추진방향으로는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시티 신규 조성 ▲스마트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추진 등이 제시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는 정책적 노력에 더해 노·사·정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가 꼭 필요하다”면서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에 관한 사회적 합의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김수현 훈련소 사진 공개 ‘빡빡 밀은 머리에도 훈훈 이목구비’

    김수현 훈련소 사진 공개 ‘빡빡 밀은 머리에도 훈훈 이목구비’

    배우 김수현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전진신병교육대대 공식카페에는 훈련병 김수현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짥게 깎은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훈훈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전진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훈련소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질환으로 인해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로 결국 1급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9년 7월 22일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생겼다”, “꽉 찬 이목구비”, “저 사진에 굴욕 없기 힘든데”, “4급에서 1급 판정 받고 현역 입대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머리발이었네”, “안타깝다”라며 냉혹한 평을 내리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靑 ‘헌재소장 공백’ 野공세 차단…보수·진보진영 모두 고려

    靑 ‘헌재소장 공백’ 野공세 차단…보수·진보진영 모두 고려

    野 청문회 보이콧 움직임에 앞당겨 MB시절 양승태 대법원장이 지명 한국당 반대 명분 약하다고 판단 약자 보호 등 진보적 판결도 많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이진성(사법연수원 10기) 헌법재판관을 소장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청와대와 야권의 공방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당초 유남석(연수원 13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는 다음 달쯤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청와대가 전격적으로 시기를 당긴 것이다.지난 1월 박한철 헌재소장 퇴임 이후 9개월여를 끌어온 소장 공백 사태에 대한 국민적 우려는 물론 이 문제를 ‘문재인 정부의 인사 실패’로 귀결시키려는 야권의 공세를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조속하게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하라”는 야권과 법조계 요구를 존중하는 모양새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청문회가 조속히 실시돼 헌재소장의 공백이 해소될 수 있게 해주시고, (헌재소장 임기에 대한 규정이 없는) 입법 미비 상황도 원만하게 처리해주시길 바란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며 국회에 ‘공’을 넘겼다. 청와대가 ‘1년짜리 헌재소장’ 카드를 꺼내든 것은 전날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유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보이콧 방침을 밝힌 것과도 무관치 않다. 권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기존의 재판관 중에서 소장을 지명할지, 아니면 유 후보자를 소장으로 지명할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애초 ‘입법 미비’ 상황을 해소하자고 요청했는데 야권은 정쟁으로 몰아갔다”면서 “유 후보자를 (헌재소장 후보자가 아닌)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입법 미비 해소에 대한 의지를 야권이 보이지 않으면 1년 임기의 소장을 임명할 수도 있다는 시그널이었는데 변화가 없었을뿐더러 인사청문회 보이콧까지 들고 나온 상황에서 소모적 정쟁을 막기 위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자는 (보수정권에서 임명된)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임명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보충의견을 내는 등 양쪽(보수·진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인물이란 점도 감안된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당초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된 이후 소장으로 재차 지명 가능성이 점쳐졌던 유 후보자는 진보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 연구회’ 활동 경력을 구실로 야권이 반대할 가능성이 컸다. 반면 이 후보자는 이명박 정권에서 임명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선택했던 만큼 자유한국당 등이 반대할 명분이 마땅치 않을 것이란 얘기다. 국회를 압박하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9월까지는 헌재소장 임기 관련 입법 미비를 조속히 해결해달라는 메시지인 셈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朴 세월호’ 질타 이진성 헌재소장 지명

    ‘朴 세월호’ 질타 이진성 헌재소장 지명

    탄핵심판서 김이수와 ‘불성실’ 보충의견 野 반발… 9개월 공백 해소될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역대 최장기 수장 공백 사태를 빚어 온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로 이진성(61·사법연수원 10기)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 하지만 야권은 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철저한 검증을 별러 지난 1월 박한철 전 소장 퇴임 이후 9개월여를 끌어온 헌재 소장 공백 사태가 해소될지 주목된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는 권력으로부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내용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는 등 기본권과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헌재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이수(64·연수원 9기) 재판관 다음 선임재판관이고 풍부한 행정 경험이 있어 헌재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며 “인사청문회를 조속히 실시해 소장 공백을 해결해 주시고, (소장 임기를 규정한 법률이 없는) 입법 미비도 국회에서 원만히 처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를 졸업한 이 재판관은 2012년 9월 20일 양승태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을 받아 임명됐으며 내년 9월 19일 재판관 임기가 종료된다. 법 개정이 없다면 소장에 취임하더라도 내년 9월까지 잔여임기만 수행하게 된다. 이 후보자는 지난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때 김이수 재판관과 함께 “국민 생명과 안전에 중대하고 급박한 위험이 발생한 순간에 박 전 대통령은 8시간 동안이나 국민 앞에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성실 직책수행의무’를 위반한 점이 인정된다고 ‘보충 의견’을 밝혀 주목받았다. 청와대 결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환영했지만 다른 야당은 반발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추천 몫을 한 명 더 늘림으로써 김이수 권한대행을 지명할 때와 똑같은 논란을 불러왔다. 문 대통령의 고집인가, 집요한 헌재 장악 시도인가”라고 비판했다.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사과부터 하는 것이 옳다. 문재인 정부 인사 실패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고 지적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조혜정, 장나라 언급 “연기를 하면서 장나라 언니를 만났는데..”

    조혜정, 장나라 언급 “연기를 하면서 장나라 언니를 만났는데..”

    조혜정이 장나라를 롤모델로 꼽았다.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 ‘마이프라이빗TV’ 제작발표회에는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이 참석했다. 조혜정은 “롤모델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연기 잘하는 배우 분들이 너무 많아서 딱히 한 분을 고르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연기를 하면서 장나라 언니를 만났는데 정말 천사 같다”라며 장나라를 언급했다. 이어 조혜정은 “선배님들에게나 후배 분들에게도 똑같이 정말 잘 대해주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프라이빗TV’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워너비 스타들의 있는 그대로를 100%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여성 열린 토론회서 ‘대표성확대’ 주제 발표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여성 열린 토론회서 ‘대표성확대’ 주제 발표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25일, 서소문청사 2동 제2대회실에서 열린 서울여성의정 열린 토론회에 참석, 여성지방의원현황과 대표성확대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서울 여성의정열린 토론회는 서울여성의정회가 주최하고 젠더국정연구원이 주관하며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여성의 지방정치 참여 현황과 과제’를 현안으로 남녀동수 정치 참여를 위한공동선언문 낭독과 함께 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고자하는 자리이다. 이날 대토론회에서 조부의장은 ‘여성지방의원현황과 대표성확대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조부의장은 “그동안 여성의무할당제도입으로 여성의원의 비중이 양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주로 비례대표에서의 비중이 증가한 것이라며 지역구에서의 여성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조부의장은 “여성이 입후보자대비 당선자비율이 높은 것은 여성정치인의 경쟁력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정치적 다양성과 성평등을 위해 여성의무할당제를 넘어 남녀동수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하며 발표를 끝마쳤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1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녀동수 정치 참여를 위한 공동 선언문 낭독, 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서울의 성평등과 성평등 정치지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김양희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의 여성지방정치 참여현황 및 참여확대를 위한 제언, 열린토론을 위한 주요 정당의 당헌·당규 비교의 열린토론회를 거쳐 질의 응답과 폐회식을 끝으로 2시간동안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순자, 한명희, 김경자(강서), 우미경, 이혜경 이상 서울시의원과 임정숙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 이사, 목소영 성북구의회 의원,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 서승현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 이성숙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주노총 대변인 “청와대 만찬 불참, 배석문제 때문 아냐”

    민주노총 대변인 “청와대 만찬 불참, 배석문제 때문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주최한 청와대 만찬 행사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남정수 민주노총 대변인은 이날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 “문성현 노사정 위원장 배석 문제를 결정의 이유로 삼은 것이 아니다. 이번 기회에 대통령과 노동계가 직접 만나 진솔한 대화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민주노총 측은 “(우리와)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소속 산별 및 사업장을 개별적으로 초청한 행위는 조직체계와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 노정 대화로 논의되던 자리에 일방적으로 노사정위원장을 배석시키겠다고 입장을 정한 것은 우리 조직 내부에서는 큰 논란이 있을 사안”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불참의 주된 이유에 대해 “만남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고 ‘국정운영의 파트너’라고 하면서 존중과 배려가 뒷전으로 밀리는 상황이었고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는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이 불참하게 된 것은 노정 간의 만남을 기대했던 분들에게 유감이지만 청와대도 사실 환영 만찬보다는 제한된 시간에 진중한 이야기를 오갈 수 있도록 기획했어야 했다. 우리는 약자고 힘은 정부와 대통령에게 있다. 노동계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민주노총의 불참 통보 후 성명을 통해 “민주노총이 불참하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노동계와의 만남이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 조금 초조했다. 노동계가 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오혁의 힘?…에픽하이 음원 싹쓸이

    아이유·오혁의 힘?…에픽하이 음원 싹쓸이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새 앨범 ‘위브 돈 섬싱 원더풀’(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을 내놓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지난 23일 오후 6시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9집 앨범의 타이틀곡 ‘연애소설’과 ‘빈차’가 24일 멜론, 지니,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7개 차트 1·2위를 석권했다.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에서는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이 10위권에 차례로 줄 섰다.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10개국에서도 아이튠스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무엇보다 화려한 피처링(다른 가수를 참여시켜 녹음)이 돋보인다. 에픽하이는 과거에도 태양, 이소라, 윤하, 빈지노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색깔의 하모니를 선보여왔으나, 이번 앨범은 총 11곡 가운데 7곡을 피처링하는 등 더욱 다채로워졌다. 아이유, 오혁을 비롯해 크러쉬, 악동뮤지션 수현, 넬 김종완, 송민호,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이하이까지 총 9명의 뮤지션이 함께했다. 덕분에 대중성은 충족시켰지만 에픽하이만의 새로움은 덜하다는 평도 뒤따른다. 실제 음원차트 1, 2위는 아이유와 오혁이 각각 보컬에 참여한 곡들이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아이유의 힘인지, 오혁의 힘인지 모르겠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에픽하이 특유의 서사적인 가사는 호평을 얻고 있다. ‘빈 차’는 집에 가야하고 갈 길이 먼데 택시가 안 잡히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을 주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고 있다.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연애소설), ‘못다 핀 꽃도 모이면 정원을 이루지’(BLEED) 등의 가사도 울림을 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신규 6기 백지화 ‘탈원전 속도’…모든 원전 7.0지진 견디게 보강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를 열어 공론화위원회가 권고한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와 국정과제인 탈원전(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확정했다. 시민이 ‘숙의 민주주의’로 내린 결론이 실제 정책 결정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탈원전 정책을 구체화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40년간 지속된 원전·석탄 중심의 발전정책에서 벗어나 신재생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데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재개하되 현재 계획된 신규 원전 건설계획은 백지화했다. 월성 1호기는 조기 폐쇄하고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국내 총 원전은 현재 24기에서 2022년 28기, 2031년 18기, 2038년 14기로 줄게 된다. 내년 6월까지 모든 원자력발전소가 규모 7.0 지진을 견딜 수 있게 내진 성능을 보강하는 등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사용후핵연료 해결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에너지 전환으로 영향을 받게 될 지역과 산업의 연착륙 방안도 세운다. 원전 해체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해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가 현안을 결정하는 역사적 첫걸음”이라면서 “공론화의 뜻이 승자와 패자,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통합과 상생을 위한 것이란 점을 후속 조치 과정에서 늘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는 공론화의 경험을 다른 국가적 과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공론조사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통합과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 갈등 해결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제도 기반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文대통령 “노동계·정부, 국정 파트너십 복원을”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저녁 한국노총 등 노동계 대표와의 만찬에서 노사정위원회 복원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노사정대표자회의(양대 노총 위원장·대한상의 회장·경총 회장·고용노동부 장관·노사정위원장)를 열어 ‘사회적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날 ‘노동계와의 대화’에 민주노총 지도부가 불참하면서 노사정대표자회의나 노사정위원회의 복원가능성은 미지수다. 당초 문 대통령은 노동계와의 취임 후 첫 만남인 이날 양대 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를 요청할 계획이었지만 다소 빛이 바랬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노총이 제안한)사회적 대화 복원에 공감을 표시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노사정위와 함께 노사정대표자회의를 통해 사회적 대화가 진척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말은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면서 여러 가지 대화의 폭을 폭넓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은가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대통령이 조속한 시일 내에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를 제안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대표자회의에서 의제와 일정을 협의해 사회적 대화의 기본 틀을 만들어내면 대통령이 1차 본회의를 주재해 노사정위원회가 힘있게 출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노사정위원회와 등을 돌린 한국노총의 복귀도 가시화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복귀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노총 지도부와의 비공개 면담에 이어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노동계와의 만찬에서 “지난 10년 우리 노동은 소외되고 배제됐고, 노동정책이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됐다”면서 “노동계와 정부 사이에 국정 파트너 관계를 다시 복원하는 게 아주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은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만으로 되는 건 아니고 노동계가 함께해 주시면 훨씬 많이 해낼 수 있다”면서 “오늘 만남은 노정(政)이 국정 파트너 관계를 회복하는 아주 중요한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불참과 관련, 문 대통령은 “노동계가 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청와대에서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배석시키고, 만찬에 민주노총 소속 산별 및 사업장(보건의료·서울지하철·영화산업·정보통신산업·희망연대노조)을 개별 접촉했다면서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날 만찬에는 영화산업노조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文대통령 초청 만찬에 민주노총 ‘불참’…靑 “파악해 보겠다”

    文대통령 초청 만찬에 민주노총 ‘불참’…靑 “파악해 보겠다”

    24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리는 노동계인사 초청 만찬에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이 불참 의사를 밝혔다. 청와대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보겠다”고 말했다.민주노총 지도부는 이날 오전 입장자료를 내고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이 배석하는 점, 만찬에 산별노조 및 사업장을 개별적으로 초청한 점을 들어 불참의사를 밝혔다. 민주노총은 “(우리와)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소속 산별 및 사업장을 개별적으로 초청한 행위는 조직체계와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보겠다”며 “정확한 목표대로 모든 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민주노총 지도부를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되, 민노총 지도부가 불참하더라도 예정대로 회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청와대 회동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로 오후 5시 30분부터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문 대통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지도부와의 환담이 예정돼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본관 접견실은 주로 정상급 외빈 접견 시 사용된다”며 “노동계 예우 차원에서 접견실에서 양대노총 지도부와 사전환담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환담에는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양대 노총 지도부 6명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노동계 대표단과 본관 계단 앞에서 스탠딩 티타임을 가진 뒤 본관 충무실로 이동해 만찬을 곁들인 비공개 회동을 한다. 만찬 초청 대상자는 1부 행사 참석 대상인 양대 노총 지도부 6명을 포함해 핸즈식스 고암에이스 화성지역노조, 국회환경미화원노조, SK하이닉스 이천 노조, 자동차노련, 금융노조, 영화산업노조, 희망연대노조, 서울지하철노조, 정보통신산업노조, 보건의료노조, 청년유니온, 사회복지유니온 대표들이다. 정부 측 만찬 참석자는 김영주 노동부 장관과 전병헌 정무수석, 하승창 사회혁신 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기부 장관에 홍종학 前의원…재벌개혁 주창 진보경제학자

    중기부 장관에 홍종학 前의원…재벌개혁 주창 진보경제학자

    대선 때 문재인 캠프의 정책부본부장을 맡아 정책 실무를 총괄한 홍종학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23일 내정됐다. 이에 따라 역사관과 종교관 논란을 빚어온 박성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지연된 조각이 정부 출범 166일 만에 완료됐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홍 후보자는 경제학과(가천대) 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으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경제 전문가”라며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홍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현장 경험은 없지만, 재벌 개혁과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에 앞장서면서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활약했다. 청와대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벤처기업인 출신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찾고자 박 전 후보자 사퇴 이후에도 20여명의 인사들과 접촉했다. 그러나 ‘고위공직자 백지신탁제도’, 높은 청문회 문턱이 걸림돌로 작용해 적임자를 찾는 데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백지신탁제도가 문제가 되는 인사는 아예 배제하고 관련 없는 인물 중심으로 20여명을 검증했는데 모두 고사했다”고 말했다. 홍 후보자가 국회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전·현직 국회의원 출신 7번째 장관이 된다. 이 관계자는 “정치인 출신이 많다는 지적도 있지만 홍 후보자는 철학과 신념이 있고, 정책 공약의 연속성 측면에서 보면 대선 캠페인 기간 많은 역할을 해 정부 정책을 지속가능하게 실천할 수 있으리란 장점을 봤다”고 설명했다. ▲인천(58) ▲연세대 경제학과 졸 ▲ 가천대 사회과학대학 글로벌경제학과 교수 ▲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 위원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채용비리에 청년들 좌절·배신감”… 반칙·특권의 고리 끊는다

    “채용비리에 청년들 좌절·배신감”… 반칙·특권의 고리 끊는다

    ‘기회는 평등하게’ 국정철학 실천 유력인사 인사청탁도 ‘적폐’ 규정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최근 공공기관 채용 비리를 ‘완전히 끊어 내야 할 반칙과 특권의 고리’로 규정하고, 진상 규명과 근절 방안을 지시한 배경에는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는 출발선의 불평등을 야기하는 반사회적 행위이자 대표적 불공정 행위”라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동시에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공공기관 채용 비리가 국민적 불신과 갈등을 초래한다는 점과 채용 비리를 저질러도 처벌은 미약하지만 얻는 부당 이익이 크다”고 배경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부 공공기관 채용 비리가 일탈행위로 이해될 수 없는 일상화된 문제로밖에 볼 수 없고, 국민 불신을 넘어 취업절벽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굉장히 큰 좌절과 상실감을 줄 것을 감안해 척결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법령 개선 방안으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부정취업자 당연퇴직 규정 마련 ▲채용 공고에 부정행위자 합격취소 규정 포함 ▲채용 비리 연루 임원의 업무 배제 근거 신설 등이 논의됐다. 감독체제 정비 방안으로는 ▲공공기관 임원 제재 사유에 ‘부정 채용 지시’ 추가 ▲기관비리 발생 시 기관장과 감사의 연대책임 근거 마련 ▲채용 비리 연루 임직원에 지급된 성과급 환수 근거 신설 등이 보고됐다. 채용 비리가 불거지면 뒤늦게 특별감사를 하기보다 채용절차 완료 후 1∼2개월 내 감사토록 하는 등 상시감사를 강화하도록 했다. 주무 부처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평가제를 개선,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노력을 평가에 반영하도록 했다. 문 대통령이 ‘공공기관 전수조사’와 ‘청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엄중한 민형사 책임’, ‘재발 시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것’ 등 강도 높은 표현을 언급하면서 채용 비리를 연결고리로 사정 드라이브를 걸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실제 불거진 비리의 대부분은 박근혜 정부의 일로 당시 여당이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인사 청탁자로 거론되는 터라 반발도 예상된다. 2012∼2013년 신입사원 518명 가운데 95%가 청탁을 통해 입사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강원랜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권성동·김기선·김한표·염동열·한선교 의원 등을 ‘배경’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청년 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채용 비리는 국민 감정선을 건드리는 사안이라 야권에서 드러내 놓고 반발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수조사란 어감이 사정의 회오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미 몇 개 기관에서 밝혀진 것만 봐도 너무 엄청난 일”이라며 “사정과는 관계없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원칙으로 봐 달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다른 관계자는 “채용 비리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은 엄중하게 물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김수현 입대 소감, 소속사 측 공개한 사진 보니 ‘남다른 존재감’

    김수현 입대 소감, 소속사 측 공개한 사진 보니 ‘남다른 존재감’

    배우 김수현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23일 입대 직전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수현 입니다. 입대 전 짧게나마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가고 싶다는 김수현의 뜻에 따라 이날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았다.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입소 사진에는 삭발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현은 수많은 장병들 중 맨 앞 열에 서서 비장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현은 이날 경기 모처의 신병교육대로 입소, 국방의 의무 이행에 나선다. 김수현은 이 곳에서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자대를 배치 받아 복무하게 된다. 김수현은 21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친 뒤 2019년 7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7년 열애 커플의 ‘초행’ 티저 예고편

    7년 열애 커플의 ‘초행’ 티저 예고편

    독립영화 ‘초행’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초행’은 동거 중인 7년차 커플 ‘지영’과 ‘수현’이 서로의 가족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지영’과 ‘수현’ 역을 맡은 김새벽, 조현철의 뒷모습으로 진행된다. ‘7년의 연애, 우린 아직도 서로를 모른다’라는 카피와 “나 생리 안해”라고 말하는 지영의 대사는 두 사람 앞에 다가올 새로운 현실을 궁금케 한다. 영화 ‘초행’은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현재의 감독’ 부문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을 받았다. ‘현재의 감독’ 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새로운 재능 발굴을 목적으로 첫 번째, 두 번째 작품을 연출한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마크 페란슨 프로그래머는 ‘초행’에 대해 “김대환 감독은 최소한의 수단만으로 보편적 울림을 이야기하며 그 성과는 겉으로 드러난 것 이상으로 견고하다”고 호평했다. 오랜 연인이 겪는 상황과 감정을 보여주는 영화 ‘초행’은 12월 7일 개봉한다. 12세 관람가. 99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수현 입대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

    김수현 입대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

    배우 김수현이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조용히 입대했다.이날 오후 김수현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신병교육대 앞에는 김수현을 보기 위한 팬들과 취재진들이 모여들었다. 현수막이 곳곳에 걸린 가운데 김수현은 팬들과 인사 없이 교육대로 조용히 들어갔다. 앞서 김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바,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현은 경기 파주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드라마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수현 오늘 23일 입대. 심장질환으로 4급 판정→재검사로 현역 판정

    김수현 오늘 23일 입대. 심장질환으로 4급 판정→재검사로 현역 판정

    배우 김수현(29)이 오늘(23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김수현은 이날 경기 모처의 신병교육대로 입소, 국방의 의무 이행에 나선다. 김수현은 이 곳에서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자대를 배치 받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가고 싶다는 김수현의 뜻에 따라 이날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더욱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의 군 입대 장소조차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심장질환으로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건강 관리에 힘쓰며 재검사에 응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은 21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친 뒤 2019년 7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1988년 2월생인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드림 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얼’에 출연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화권 톱 한류스타로 등극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현 전민주 누구길래? 데이데이 해체 발표에 ‘아쉬움 폭발’

    이수현 전민주 누구길래? 데이데이 해체 발표에 ‘아쉬움 폭발’

    데이데이 해체 결정으로 이수현과 전민주의 데뷔가 무산됐다.21일 이수현 전민주의 소속사 HYWY 엔터테인먼트는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이데이는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4위를 기록한 이수현과 ‘K팝스타 시즌6’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사랑 받은 전민주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그룹이다. 팬들은 이수현과 전민주의 정식 데뷔를 고대해왔다. 이수현은 SS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푼수 캐릭터로 사랑 받았고, ‘프로듀스 101’ 시즌 종료 이후에도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로 데뷔한 바 있다. 하지만 이수현은 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벌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수현은 SS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인 HYWY에서 걸그룹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수현의 데뷔는 21일 데이데이 해체 소식으로 또 한번 무산됐다. 전민주 역시 2015년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했지만 해체됐다. 전민주는 ‘K팝스타’ 마지막 시즌인 ‘K팝스타 시즌6’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 HYWY 엔터테인먼트에서 데이데이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이수현과 전민주의 데뷔가 무산되자 팬들은 안타까움을 쏟아내며 더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현-전민주 포함 걸그룹 데이데이, 데뷔 전 해체 ‘초유 사태’

    이수현-전민주 포함 걸그룹 데이데이, 데뷔 전 해체 ‘초유 사태’

    걸그룹 데이데이(Dayday)의 데뷔가 결국 무산됐다.데이데이(이수현 전민주 신설아 김은비 데비)의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21일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며 오는 23일 데이데이의 공식 SNS 계정 및 팬카페 역시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데이데이는 지난해 ‘프로듀스101(프듀)’ 13위였던 이수현을 주축으로 결성된 걸그룹으로, 이후 ‘K팝스타6’ 세미 파이널 진출자인 전민주가 합류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소속 멤버들과 팀명, 공식 로고를 선보였고, OST 참여 및 네이버 V앱 생방송, 데뷔 리얼리티 촬영 소식을 전하며 데뷔를 목전에 뒀다. 하지만 당초 5-6월로 예상됐던 데이데이의 데뷔는 계속 늦어졌고, 6월 이후로는 소식이 끊겼다. 멤버들의 SNS는 지난 5월 이후 모두 정지된 상태이며, 방송 출연 등의 활동도 전혀 없었다. 팬들의 불안감은 급속도로 커졌다. 지난 7월에는 핵심 멤버 이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고, 멤버 이탈부터 그룹 해체, 데뷔 백지화, 소속사 해체에 이르는 흉흉한 소문도 퍼졌다. 소속사 측은 “컨셉트 변경으로 인한 그룹 재정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내에 데뷔한다”고 해명했지만, 이 같은 공식 입장을 전한 관계자 또한 타 회사로 옮긴 상태다. 그룹만 해체된 것인지, 멤버와 소속사의 계약관계가 마무리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靑 “권고 존중…에너지 전환 정책은 유지”

    청와대는 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공사 재개 권고 결정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신고리 5·6호기와 별개로 ‘에너지 전환(탈원전) 정책’ 기조는 유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3개월간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제안해 주신 공론화위원회의 뜻을 존중한다”며 “정부는 권고안을 토대로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권고안이 공식 보고되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언급이 있겠지만, 이르면 22일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론화위에서 신고리 5·6호기와 별개로 원전 축소 의견이 과반(53.2%, 유지 35.5%, 확대 9.7%)을 차지한 것과 관련,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충분히 존중한다. 에너지 전환 정책은 장기적인 것이며 방향을 잡는다 해도 우리 정부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세계적으로 탈원전 흐름이 강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어서 기조는 흔들림 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