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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효과…9월 모평 ‘N수생’ 비중 역대 두 번째

    의대 증원 효과…9월 모평 ‘N수생’ 비중 역대 두 번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졸업생 등의 비중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증원되는 의대를 노린 N수생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다음달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 8292명이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8만 1733명(78.2%), 졸업생 등(졸업생+검정고시생) 수험생은 10만 6559명(21.8%)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전체 지원자는 1만 2467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1만 285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2182명 각각 늘었다. 졸업생 등 N수생은 평가원이 모의평가 접수자 통계를 발표한 2011학년도 이래 최고치였던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21.9%)보다 0.1%포인트 낮아 역대 두 번째로 높다. 지난해 고3 학생 수(39만 4940명)가 직전 연도(43만 1118명)보다 감소했음에도 모의평가에서 졸업생이 증가한 점을 보면 오는 11월 본 수능에서는 졸업생 등 규모가 21년 만에 최고치를 작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N수생이 늘어난 건 의대 모집정원 확대와 무전공(전공 자율 선택제) 증원 등으로 상위권 N수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작년보다 1509명 늘리기로 하면서 반수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대거 대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9월 모의평가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수능 출제 방향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수능과 같다. 평가원은 시험 당일인 9월 4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모의평가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이의 심사를 거쳐 9월 20일 최종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 성적 통지표는 10월 2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 암기 과목 도우미, 일본 문구 브랜드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 한국 출시

    암기 과목 도우미, 일본 문구 브랜드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 한국 출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이 국내 발매했다.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은 일본 현지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을 활용하여 주기적인 반복 학습을 통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습 보조 문구 제품이다.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에 의하면 사람의 기억은 하루가 지나면 약 70% 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1일 후, 1주일 후, 4주일 후 복습하는 날을 정하여 체계적인 복습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주는 것이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의 목표이다. 일본 마아니치 신문과 고베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에서도 심도 있게 제품에 대해 다룰 정도로 일본 중고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 세이부 소고 시부야점과 온라인 몰 등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은 사용법도 매우 간편하다. 공부한 날짜에 맞춰 공부한 부분에 인덱스탭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학습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활용하기에 따라서 나만의 오답 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풍스럽고 깔끔한 디자인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본 에빙하우스 스테이셔너리 주식회사 관계자는 “한국에도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하며,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복습 습관을 만들고, 반복 학습을 통해 공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배움의 기쁨과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국으로 첫 해외 진출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간편하면서도 차별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일본과 대만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한국에서도 특허 출원 중으로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빙하우스 메모리 인덱스탭은 국내에서는 쿠팡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뇌신경에 맞춤형 자극, 불면증 잡는다[호반혁신기술공모전]

    뇌신경에 맞춤형 자극, 불면증 잡는다[호반혁신기술공모전]

    뉴로티엑스는 수면 관리를 위해 설계된 웰니스 기기 ‘윌슬립’(WillSleep)과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윌코그’(WillCog)를 선보였다. 윌슬립은 수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수면 관리를 제공하는 웰니스 기기다. 윌슬립은 온보드 센서와 뉴로피드백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했는데 수면 중 사용자의 움직임과 생리적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뇌신경에 맞춤형 자극을 전달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이 제품은 패치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손쉬운 수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윌코그는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리듬게임 형식의 디지털 치료제다. 재미있는 리듬게임으로 구성돼 어린이는 물론 집중력 향상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 인지기능 개선이 필요한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인지 기능 관련 뇌 영역의 강화를 유도한다. 뉴로티엑스는 호반건설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해 고품격 웰니스센터를 조성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입주민 수면 케어를 위한 윌슬립 체험 공간과 상세 수면 분석 리포트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수면 케어 서비스 등을 예시로 들었다. 윌코그를 활용해 시니어 입주민을 위한 인지 증강 및 돌봄 센터, 수험생을 위한 윌코그 독서실, 어린이를 위한 인지 부스팅 엘리트 어린이집을 구축할 계획도 밝혔다.
  • 문과서도 의대 열풍…수능 1등급 16%가 의학 계열 갔다

    문과서도 의대 열풍…수능 1등급 16%가 의학 계열 갔다

    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과 1등급 학생 16%가 한의대나 의대 등 의학 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종로학원이 대입 정보 포털 ‘대학어디가’ 합격 접수 발표를 토대로 2024학년도 대입에서 문과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1등급을 받은 학생 343명의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이들 중 8명(2.3%)은 의대에, 47명(13.7%)은 한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 최상위권의 16%(55명)가 의학 계열에 진학한 셈이다. 2024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경제학부 9명, 인문계열 8명, 아동가족학 5명, 경영대학 3명, 심리학과 2명, 정치외교학부 1명, 국어교육과 1명 등 총 29명이 서울대 등록을 포기했는데, 이들 대부분 한의대, 의대 등에 중복 합격에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과 최상위권 학생 역시 의학 계열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인문계 수능 1등급 학생 343명이 진학한 대학을 보면, 서울대 288명(84%)이 가장 많았다. 이어 상지대(한의예과) 15명(4.4%), 경희대(한의예과) 13명(3.8%), 대구한의대(한의예과) 10명(2.9%), 이화여대(의예과) 8명(2.3%), 원광대(한의예과) 5명(1.5%), 동국대 경주(한의예과) 4명(1.2%) 순이다. 그러나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과에 진학한 학생도 실제로는 이과 학생이 상당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경희대·대구한의대 한의예과는 인문계 선발에서 수학은 ‘확률과 통계’, 탐구는 ‘사회탐구’를 지정하기에 순수 문과 출신 수험생만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지정 과목이 없는 이화여대 의예과나 상지대 한의예과, 동국대 경주 한의예과는 문과생 인원을 배정해도 실제로는 ‘미적분’이나 ‘기하’, ‘과학탐구’ 등에 응시한 이과생이 진학했을 가능성이 있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대입에선 전공 자율 선택제가 확대돼 수능 고득점 학생이 많은 이과생이 문과 상위권 학과로 진입이 더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경기도 24개 공공기관, 101명 공개 채용···9월 28일 통합 시험

    경기도 24개 공공기관, 101명 공개 채용···9월 28일 통합 시험

    경기도가 2024년 제 2회 통합채용시험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4개 경기도 공공기관에서 일할 101명을 뽑는다. 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통합채용 누리집(gg.saramin.co.kr)에 14일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명 ▲경기연구원 2명 ▲경기문화재단 6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2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7명 ▲경기콘텐츠진흥원 5명 ▲경기아트센터 9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일자리재단 9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8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1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1명 등 모두 101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수험생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채용의 필기시험 시기를 매년 3월과 9월로 정례화해 하반기 필기시험을 9월 28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gg.saramin.co.kr)에 접속 후 기관별 채용 누리집을 선택해서 진행하면 된다.
  • 비수도권 의대 준비생 70% “지역의대 나와 지역서 의사하고 싶다”

    비수도권 의대 준비생 70% “지역의대 나와 지역서 의사하고 싶다”

    비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의대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 상당수는 지역의대 졸업 후 지역에서 의사 활동을 하길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수도권 수험생 가운데 지역의대 졸업 후 지역에서 의사 활동을 하길 바라는 비율은 7%에 그쳤다. 종로학원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17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비수도권 학생의 의대 선호도를 보면 지역 소재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선호하는 비율이 63.4%, 수도권 의대를 선호하는 수험생이 34.4%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학생의 경우에도 지역 의대 수시모집 지원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70.5%였고, 지원 의사가 없다는 응답은 29.5%였다. 하지만 졸업 후 일하고 싶은 지역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비수도권 학생들은 지역 의대 졸업 후 향후 의사 활동을 하길 원하는 지역으로 68.3%가 지방권을 선택했고 28.8%는 서울권, 2.9%는 경인권을 꼽았다. 반면 서울·경인권 학생들은 지역 의대를 졸업하더라도 63.8%가 서울권, 29.1%가 경인권에서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지방권을 선호한다는 응답률은 7.1%에 불과했다. 권역별 의대 선호도는 서울·경인권 학생의 경우 서울대(44.9%), 연세대(18.2%), 성균관대(7.4%) 순이었다. 대구·경북권에서는 경북대(42.9%), 부산·울산·경남권에서는 부산대(34.8%), 호남권에서는 전남대(37.0%)로 가장 높아 거점국립대에 대한 선호도가 컸다. 이에 비해 충청권과 강원권, 제주권에서는 각각 서울대 선호율이 가장 높았다. 종로학원은 “지방권 학생들은 지역인재전형 선호도가 높지만, 대학별로 보면 수도권 의대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권·지방권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향후 교육의 질이 지금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 수험생은 응답자의 59.6%(하락 40.8%+매우 하락 18.8%),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한 수험생은 35.4%였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의대 모집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대학에 대해 평가를 강화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대학과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는 의견은 53.0%(매우 우려 16.0%+우려 37.0%)로 절반이 넘었다. 영향력 없다는 응답은 23.5%였다. 다만 이러한 불이익으로 의대 지원 의사에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는 응답이 98.4%를 차지해, 지원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숙명여대의 ‘2024 진학콘서트’, 알차고 내실 있어

    숙명여대의 ‘2024 진학콘서트’, 알차고 내실 있어

    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연 ‘2024 학부모 진학콘서트’에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린 이날 진학콘서트는 많은 학부모가 몰리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2024 학부모 진학콘서트는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대입 정보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학지도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입시 전문가인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가 ‘급격히 변화하는 대입 환경과 바람직한 대입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숙명여대 입학팀에서 △202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4학년도 입학전형 결과 안내 △숙명인재전형의 면접형 통합에 따른 면접 대비 방법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양진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올해 학부모 진학콘서트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강점에 맞는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 학부모들이 사교육 부담 없이 자녀와 함께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숙명여대를 포함해서 여대 진학을 목표로 준비하던 중 진학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면서 “대학에서 전형별로 중점적으로 보는 내용을 기존 언론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올해부터 정시 나군 일반학생에서 무전공 학과인 자유전공학부(303명), 첨단공학부(78명) 등 2개 모집단위를 신설했다. 지난해와 달리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수학, 과학영역의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하고,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도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약학부에서도 논술전형을 치른다.
  • 노원, 현직 교사가 수시 전략 찍어 준다

    노원, 현직 교사가 수시 전략 찍어 준다

    서울 노원구가 2025학년도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와 ‘맞춤형 수시 상담’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최근 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 모집인원 대폭 확대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설명회를 연다”며 “사전에 현장 참여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 노원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미홍씨’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는 이날에 이어 6일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린다. 공교육 현장의 입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수시지원전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입 수시지원 일대일 맞춤상담도 진행한다. 사전에 신청받은 147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운영된다. 6명의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생활기록부 등 개인의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의 맞춤형 수시지원전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원교육플랫폼에서는 청소년의 진로와 진학, 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다. 대학생 선배에게 진로 및 비전, 전공 공부에 대한 경험을 듣는 ‘대학생 전공 멘토링’, ‘2024년 상반기 진로진학아카데미’ 등을 운영했다. 진학 상담과 학습설계 상담, 자녀독서 상담 워크숍 등은 상시 운영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의대 증원, 전공자율선택제 등 매년 달라지는 대입전형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으로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이번 설명회와 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얼마 안 남았어, 힘 내!

    얼마 안 남았어, 힘 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하루 앞둔 5일 대전 동산고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고3 수험생들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 목요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뉴스1
  • 달달 외워선 9급 공무원 못 된다… 내년 예시 문제 이렇게

    달달 외워선 9급 공무원 못 된다… 내년 예시 문제 이렇게

    암기 위주 → 직무능력 중심 내년 공무원 시험부터 적용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 앞으로 9급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와 영어를 단순히 달달 외워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울 전망이다. 지식 암기 위주에서 현장에서 쓸모 있는 직무 능력 중심으로 문제 유형을 확 바꿀 예정이기 때문이다. 인사혁신처는 5일 내년부터 현장 직무 중심으로 바뀌는 9급 공무원 국어·영어 시험의 예시 문제 총 40문항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2차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9급 공무원 국어·영어 시험을 현장 직무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며 예시 문제를 1차 공개한 지 8개월 만이다.인사처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새로운 문제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어·영어 과목 각각 20문항의 예시 문제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예시 문제는 직무능력 중심으로 민간 채용과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국어는 이해, 추론, 비판력 등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구성됐고 영어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용 영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게 했다. 새 문제 유형은 내년부터 인사처가 출제하는 국가·지방직 9급 공채시험 및 지역 인재 9급 시험에 적용될 예정이다.
  • 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 수능 시행방안 마련

    광주시교육청 ‘수능 D-100일’ 수능 시행방안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6일 수능 D-100일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능 시행 방안을 마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안정적인 수능 시험장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험장 예정 학교의 방송 시설과 시험실 환경 점검을 수능 전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또 원활한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위해 오는 8일 각 학교 수능 응시원서 접수 프로그램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이어 14일에는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수능 응시원서 작성 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이와 관련해 수능 업무를 담당하는 진로진학과 진학팀은 마무리 학습법을 제안했다. 먼저, 6월, 9월 모의평가 및 지난 수능 기출문제와 EBS 연계 교재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복습하는 것이 좋다. 많은 양을 공부하기보다 약한 과목이나 개념을 다시 학습해 보완하고, 평소 하던 대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공부에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중간 중간 간단한 운동과 산책, 명상 등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여야 한다. 시교육청은 특히 고3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수능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모의고사 출제·검토 유경험자로 구성된 수능 대비 교사지원단이 최근 기출문제 및 EBS 수능연계교재를 분석하고 올해 출제 경향에 맞춰 개발한 광주 자체 모의평가인 ‘광주 최종 완성’을 8월과 10월 두 차례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정선 교육감은 수능 D-100일을 맞은 6일 전체 고등학교에 서한문을 보내 고3 수험생을 격려하고, 직접 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응원한다. 이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자랑스러운 광주 수험생들, 그대들이 어떤 사람인지 마음껏 보여주라”면서 “여러분들 곁에는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들, 광주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으니 수능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수험생의 빛나는 하루를 응원한다”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 대법 “시·소설 인용한 수능문제 게시 땐 사용료 내야”

    대법 “시·소설 인용한 수능문제 게시 땐 사용료 내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시·소설 등을 인용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 시험 문제를 출제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면서 별다른 저작권료를 내지 않는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평가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1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평가원은 2005년부터 고입선발고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수능, 중등교사 임용시험, 검정고시, 수능 모의평가 등 문제지에 미술 이미지나 시·소설 등 저작물 155건을 전부 또는 일부 인용하고, 2009~2019년 시험에 나온 문제지를 평가원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든지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저작물 복사·전송권을 신탁받아 관리하는 협회는 평가원이 이처럼 문제지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저작권자의 전송권을 침해했다며 17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평가원은 “공표된 저작물을 교육 등을 위해 정당한 범위 안에서 인용한 만큼 저작권법상 허용되는 행위”라고 맞섰다. 1심은 “수험생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각종 시험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평가 문제를 공개하는 것은 공익에 부합한다”며 저작권협회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2심은 평가원이 사용료로 1000만원을 협회에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대법원도 이런 판단에 오류가 없다고 보고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평가원이 저작권협회로부터 이용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저작물을 평가 문제에 포함, 전송해 저작물에 대한 시장 수요가 대체되거나 시장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크다”고 짚었다.
  • 시·소설 인용한 시험문제 인터넷 게시한 평가원…대법 “사용료 내야”

    시·소설 인용한 시험문제 인터넷 게시한 평가원…대법 “사용료 내야”

    1심은 평가원 승소…2심은 “손해 배상해야”“작품 시장가치 훼손 우려”…1000만원 배상 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시·소설 등을 인용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면서 별다른 저작권료를 내지 않는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평가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1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평가원은 2005년부터 고입선발고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수능, 중등교사 임용시험, 검정고시, 수능모의평가 등 문제지에 미술 이미지나 시·소설 등 저작물 155건을 전부 또는 일부 인용하고, 2009~2019년 시험에 나온 문제지를 평가원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든지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저작물 복사·전송권을 신탁받아 관리하는 협회는 평가원이 이처럼 문제지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저작권자의 전송권을 침해했다며 17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평가원은 “공표된 저작물을 교육 등을 위해 정당한 범위 안에서 인용한 만큼 저작권법상 허용되는 행위”라고 맞섰다. 1심은 “수험생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각종 시험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평가 문제를 공개하는 것은 공익에 부합한다”며 저작권협회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2심은 평가원이 협회에 사용료로 1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고, 대법원도 이런 판단에 오류가 없다고 보고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평가원이 저작권협회로부터 이용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저작물을 평가 문제에 포함, 전송해 저작물에 대한 시장 수요가 대체되거나 시장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크다”고 짚었다.
  • 의대 ‘의평원 인증’ 뭐길래…정부·대학과 갈등 커질까[에듀톡]

    의대 ‘의평원 인증’ 뭐길래…정부·대학과 갈등 커질까[에듀톡]

    2025학년도에 정원이 늘어나는 의과대학에 대한 평가·인증을 두고 평가 주체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과 대학·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의평원의 인증을 받지 못하면 신입생 모집이 불가능할 수 있어, 의대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나옵니다. 대입 수시모집을 약 1개월 앞둔 시점에 ‘의평원 이슈’가 떠오른 배경은 무엇일까요. 의평원은 교육부에서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의대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평가하는 민간 기관입니다. 의대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전문가들이 2년이나 4년, 6년 주기로 각 의대를 평가하고 의학교육기관으로 인증합니다. 인증을 받지 못하면 신입생 모집이 중단되고 최악의 경우 폐교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2018년 서남의대가 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문을 닫았습니다. 최근 의평원은 내년도 정원이 10% 이상 늘어나는 의대 30곳에 대해 ‘주요변화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가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학생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교육의 질을 담보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평가 항목 수를 기존 15개에서 51개로 늘리고 ▲계획서 제출 기한은 2025년 1월 말에서 올해 11월 말로 앞당기고 ▲6년간 매년 평가를 시행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각 대학은 이에 따라 시설·교원 확충안, 교육병원 변화 계획, 재정확보 방안 등을 의평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의대 정원이 2~3배 늘어났을 때 전과 같은 수준의 교육이 제공될지 국민이 우려를 갖는 건 당연하다”며 “의대의 준비 상황이 신뢰를 얻기 위해 하는 활동”이라고 했습니다. 대학들은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평가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시험 범위는 늘었는데 공부할 시간은 줄었다’는 겁니다. 또 기존 중간평가에 주요변화평가를 추가로 대비해야 하고, 단기간에 시설·교원 충원계획을 내기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한 비수도권 의대 관계자는 “이대로면 대학들은 시설 측면에서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평가에 유예기간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평원 “의학 교육 질 유지하려면 평가 강화 필요” 대학들은 정부의 의대 지원안과 정부 예산안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합니다. 교육부는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을 오는 9월 발표합니다.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은 “의평원의 결정이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교육부와 의평원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반면 의평원은 “대학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의대 교육은 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교육부는 의평원에 ‘사전심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의평원의 평가가 합리적인지 교육부가 그 계획을 들여다본다는 겁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평원의 평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일 수 있게 주요변화평가 계획안을 심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이행 권고나 보완 지시를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서울대 등 ‘빅5’ 의대 교수들은 “교육부와 대학이 최소한의 검증조차 거부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수험생들 “합격해도 의사 못 되나” 걱정 의료계와 정부·대학의 대립은 어떻게 결론 날까요. 일단 의평원은 조만간 평가 지표를 확정하고 오는 31일까지 대학들에 재인증 평가 신청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반면 교육부는 지표가 확정되기 전 의평원에 평가 항목을 줄이거나 완화하라는 식의 지시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평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교육부가 의평원의 인정기관 지위를 박탈하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의정 갈등은 더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의평원 인증을 받지 못한 의대에 입학하면 의사의 꿈을 이루지 못할지 걱정하는 겁니다.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엔 “합격해도 의사가 못 되는 것 아니냐”, “인증에서 떨어지지 않을 의대에 원서를 넣어야 한다”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지 않기를 수험생들도 바라고 있습니다.
  • 일타강사 뛰고, 체험학습 열고…동작은 여름방학도 열공모드

    일타강사 뛰고, 체험학습 열고…동작은 여름방학도 열공모드

    방학을 맞아 서울 동작구가 고등학생들의 ‘일타강사’이자 초등학생들의 ‘체험학습 교사’로 거듭났다. 동작구는 고등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고민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도울 동작입시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10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비 과목별 수능 공부법 특강’을 진행한다. 박성현 목동고 교사 외 교육전문가 4명이 ‘국·영·수·탐구 과목별 학습전략 및 효율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좌당 45명 내외로 총 2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8일까지 동작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작구는 또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전형에 발맞춰 지역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수험생 및 학부모 150명에게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상담 시간은 1인당 40분이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15명이 개인별 맞춤형 입시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은 2일부터 20일까지 동작구청 홈페이지 참여소통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작구는 방과후 돌봄 기관인 ‘동작방과후꿈터’(동꿈)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달 30일 ‘동꿈친구와 함께 놀아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팀별 민속놀이 대항전을 했다. 1일에는 200명을 대상으로 ‘동꿈 물놀이데이’를 열었다. 오는 12~14일에는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함께하자GO’를 운영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공공 입시 메카로 자리매김한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알짜 대입 정보, 구로가 귀띔해 드려요

    알짜 대입 정보, 구로가 귀띔해 드려요

    “구로구, 금천구 학생들이 내신 성적을 열심히 쌓아 놓고 수능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이 친구들이 (수시) 교과(전형)로 1단계를 붙은 뒤에 수능 최저(학력기준)를 못 지켜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5학년도 구로구 대입 수시설명회’에 강사로 나선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고등학생 학부모 330여명 앞에서 구로구 학생들의 수시전형 약점을 지적했다. 그는 “수능은 어려워야 변별력이 생겨 좋은데 올해는 쉽게 나올 것”이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통상 고3보다 학력이 높은 ‘n수생’ 비율이 높았던 지난해 수능을 어렵게 냈는데, 당시 재수생이 코로나19 1세대였다는 걸 간과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 올해는 이를 감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구로구 학부모들은 이 소장의 말을 한마디도 빠뜨리지 않으려는 듯 집중해서 강의를 들었다. 이 소장이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보여 주다 “이 부분은 나눠 드린 자료엔 없는 부분”이라고 말할 때마다 학부모들은 휴대전화를 치켜들고 사진을 남겼다. 이날부터 연쇄 설명회를 개최하는 구로구는 다음달엔 수험생 상대로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학생들의 대입 성공을 지원하는 사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도 참석한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행사 시작 전 이 소장과 차담하던 중 “담당 국장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들만 강사로 모시라고 여러 차례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2부로 구성돼 서울 소재 상위권, 중위권 대학별로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강의가 끝난 뒤엔 이 소장이 직접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달 19~20일에는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대학들을 4개 반으로 더 세분화한 맞춤형 수시설명회가 열린다. 이번엔 김용택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대표, 임병훈 전국진학지도협의회 팀장, 오규석 구로학습지원센터 상담위원, 양재혁 서울런 진학컨설팅 상담위원이 연단에 선다. 구로구는 기존에도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학 진학 상담을 매주 월·수·목요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고3과 n수생 개별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 지난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4주 과정의 인문·수리 논술 특강도 진행 중이다. 9월 25일엔 대입 면접 이론 특강이, 28일엔 실전 일대일 모의면접이 예정돼 있다.
  • [천태만컷] 부모의 마음

    [천태만컷] 부모의 마음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어느 여름날,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의 손이 붕대로 칭칭 감겨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손끝으로 힘겹게 자료를 잡고 있는 게 보입니다. 어쩌면 이런 부모의 마음이 수험생을 무더위에도 버틸 수 있게 하는 건 아닐까요? 멀티미디어부
  • 최상위권은 무조건 메디컬…내신 1.06등급 모두 ‘의한약수’ 갔다

    최상위권은 무조건 메디컬…내신 1.06등급 모두 ‘의한약수’ 갔다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입의 자연계열 전공 진학자를 분석한 결과, 고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상위권은 대부분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내년도 입시에서는 이런 쏠림이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정보포털 ‘대학어디가’ 공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24학년도 자연계열 수시모집 내신 합격점수가 1.06등급 이내인 125명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했다. 의대엔 93명(74.4%)이 진학했고, 약대 25명(20.0%), 수의대 4명(3.2%), 한의대엔 3명(2.4%)이 진학했고 의약학 계열을 제외한 이공계 일반학과에 진학한 수험생은 한 명도 없었다. 내신 1.07등급 이내 수험생 157명 중에선 153명(97.5%)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했다. 의약학 계열을 뺀 나머지 이공 계열 일반학과에 진학한 수험생은 4명(2.5%)에 불과했다. 학과별 진학생은 의대 121명(77.1%), 약대 25명(15.9%), 수의대 4명(2.5%), 한의대 3명(1.9%)이다. 내신 1.23등급 이내 수험생 1246명 중에서도 의약학 계열에 1137명(91.3%), 이공 계열 일반학과에 109명(8.7%)이 각각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위주 전형인 정시모집에서도 자연 계열 최상위권은 의약학 계열로 몰렸다.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백분위 평균이 98.62점(상위 1.38%) 이내인 488명은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했고, 이 가운데 87.5%는 의대생이 됐다. 백분위 점수가 98.33점(상위 1.67%) 이내인 652명 가운데에선 98.5%인 642명이 의약학 계열을 선택했다. 의대 진학생은 87.4%였다. 백분위 점수 98.0점(상위 2%) 이내에서는 918명 중 778명(84.7%)이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최상위권에선 이공계 일반학과보다 의약학 계열로 집중되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의약학 계열보다 이공계 일반학과 합격선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10년 전부터 아빠 폰에 男 알몸 사진이”…아들의 충격 고백

    “10년 전부터 아빠 폰에 男 알몸 사진이”…아들의 충격 고백

    남편이 십여년간 동성을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혼을 고민 중인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남편과 이혼하려 한다는 아내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결혼한 지 23년 됐다. 올해 대학생 된 아들이랑 고3 수험생 딸이 있다. 얼마 전 대학생 아들이 ‘할 얘기가 있으니 집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 하더라. 그럴 애가 아닌데 무슨 일인지 걱정이 됐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약속대로 만난 아들은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이었다. A씨의 재촉에 아들은 결국 입을 열었고, 이는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 사실이었다. A씨의 아들은 “중학교 1학년 때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다가 이상한 문자가 와서 봤는데 어떤 아저씨 알몸 사진이었다. 아빠가 하던 비밀 메신저에서 온 거였다.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등 민망한 내용도 있었다”며 “그때부터 아빠 핸드폰을 몰래몰래 열어봤는데, 만나는 사람이 그때그때 달라졌다. 내가 핸드폰으로 화면을 다 찍어놨다”고 털어놨다. A씨는 “아들은 제게 말하면 엄마·아빠가 이혼할까 봐 말을 안 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를 볼 때마다 너무 미안해서 결국 말해야겠다 싶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며칠간 끙끙 앓았다는 A씨는 “다정한 남편을 보니까 더욱 믿을 수 없었다. 아들이 했던 얘기를 못 들은 척하고 살까, 하루에도 수백 번씩 고민했다. 그런데 친목회 저녁 모임에 간다는 남편이 한껏 꾸민 모습을 보면서 별생각이 다 들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아들에게 문제의 문자 메시지 사진들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A씨는 “아들에게 사진을 받아보니 정말 기가 막혔다. 남편이 10년 넘게 여러 남자랑 조건만남을 하기도 하고 애인으로 지내기도 했더라. 더 이상 남편이랑 못살 것 같다”며 도움을 청했다. 조인섭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동성애도 이혼 사유가 된다. 최근 진행하는 사건들에서 동성 간 부정행위에 대해 위자료 판결이 난 경우가 꽤 있다. 배우자 아닌 자에 대한 지속적 애칭 사용과 애정 표현, ‘데이트’를 반복한 행위만으로도 부정행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성애의 경우라 해도 이성 간 부정행위와 비교해 위자료 액수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이번 사안의 경우 부정행위 기간이 매우 길고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들의 고통과 배신감이 극심할 것으로 보여 3000만원 정도 위자료가 인정될 것 같다”고 판단했다.
  • 구로, 새달 19~20일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

    구로, 새달 19~20일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구로구는 다음달 19~20일 진행되는 ‘2025년 대학별 맞춤형 입시설명회’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대학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대학별 4개 그룹으로 나눠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김용택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대표, 임병훈 전국진학지도협의회 팀장, 오규석 구로학습지원센터 상담위원, 양재혁 서울런 진학컨설팅 상담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19일 오후 6시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에 맞춰진 A반, 오후 8시부터는 가천대·가톨릭대·경기대·단국대·명지대·상명대·서울과학기술대·한성대·서경대·삼육대로 구성된 B반 설명회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6시엔 C반(건국대·동국대·홍익대·국민대·숭실대·세종대·광운대·인하대·아주대·인천대), 오후 8시엔 D반(이화여대·숙명여대·성신여대·서울여대·동덕여대·덕성여대·서울교대·경인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강의가 이어진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6시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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