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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프해커스, 수능 등급컷 등 실시간 ‘수능 생중계’ 서비스

     중·고교생 입시포털인 점프해커스가 수능 수험생을 위해 ‘2013 수능 생중계’ 서비스를 8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수능 등급컷, 채점, 모의 지원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능 등급컷 서비스 코너에서는 언어와 수리, 사탐, 과탐, 외국어 등 총 23개 과목의 등급컷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1~5등급까지 평균 점수가 실시간으로 등록된다. 수능답안 빠른 채점 서비스에서는 인문계, 자연계를 선택한 뒤 과목을 체크해 수험생이 적은 답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 결과가 나온다.  또 수능점수로 합격 여부 확인이 가능한 간편 모의지원 서비스, 수능점수를 등급으로 계산해 주는 등급 변환 환산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외에 수능 관련 일정을 알려주는 ‘입시달력’과 희망 대학을 비교하는 ‘학교 vs 학교’, 대학 정보와 입시 요강, 대학생이 올리는 생생한 학교 이야기로 구성된 ‘대학교 알짜 정보’ 등의 코너도 있다.  ’수능 필독 칼럼’ 코너에서는 수능이 끝난 뒤 준비해야 할 일과 정시 입시 전략에 관련된 칼럼이 매일 게시된다. 대학생 멘토들이 질문에 답변하는 지원 전략 무료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올 대입정시 13만 5277명 선발… 9803명 감소

    올 대입정시 13만 5277명 선발… 9803명 감소

    201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의 원서접수가 다음 달 21일 시작된다. 모집인원은 13만 5277명으로 지난해보다 9803명 줄었다. 수시모집 합격자와 충원합격자는 등록의사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지난해처럼 수시모집에서 미달인원이 나와도 정시로 넘기지 않고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에 충원하게 돼 정시 경쟁률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6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3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가, 나, 가·나군은 다음 달 21∼26일이며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은 다음 달 22∼27일이다. 논술이나 면접 같은 정시모집 전형기간은 가군이 내년 1월 2~15일, 나군은 내년 1월 16~25일, 다군은 내년 1월 26일~2월 4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4일이며 같은 달 20일 오후 9시까지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를 실시한다. 등록기간은 내년 2월 5~8일이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이후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13만 5277명으로 전체 모집인원 37만 9458명의 35.7%다. 대교협은 “수시모집 인원이 늘고 대학 구조조정에 따른 정원 감축, 학교 폐쇄 등으로 정시모집 정원이 점차 줄고 있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모집 군별로 한 개 대학에만 지원해야 하고 한 개의 모집 군에 2개 대학 이상 지원하면 모두 입학이 무효처리된다. 단 청원대·호원대 등 산업대학, 광주과기원(GIST)·한국과학기술원(KAIST), 3군 사관학교, 경찰대는 모집군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93개대 12만 5834명(93.0%), 특별전형이 155개대 9443명(7.0%)으로 집계됐다.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일정기간 산업체에 근무한 사람을 뽑는 재직자 특별전형은 지난해 13개대 332명에서 올해 33개대 791명으로 약 2.4배 늘었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면접과 구술 고사를 반영하는 대학은 66개대로 지난해보다 26개대가 줄었다. 논술고사 역시 인문사회계열을 기준으로 지난해 5개 대학에서 실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서울대 한 곳에서만 시행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으로 100% 반영하는 대학이 2곳, 60% 이상 3곳, 50% 이상 42곳, 40% 이상 50곳, 30% 이상 46곳 등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은 100% 반영 대학이 98곳으로 지난해보다 10곳 늘었다. .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수능일 아침 행동요령] 아침밥 간단히… 영양식품 잘못 먹으면 탈나

    수능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됐다. 수능 당일 아침과 시험이 치러지는 중간중간 수험생들이 잊지 말아야 할 실전 행동 지침을 정리해 봤다. 1. 아침 식사는 간단히 아침 식사는 우리 몸에 필요한 포도당을 보충해 원활한 두뇌 활동을 돕는다. 또 간단한 아침 식사로 배를 채우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다. 식사는 간단히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수험생도 밥을 국에 말아서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좋다. 2. 수능 고사장에는 조금 일찍 도착해야 고사장에는 시험 시작 한 시간 전, 아무리 늦어도 30분 전에는 도착해 자기 자리를 확인하고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지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 자리가 불편하면 시험 시간 내내 신경이 쓰이고 집중력이 분산된다. 3. 간식으로는 초콜릿, 귤 등이 좋아 귤의 새콤달콤한 맛은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걱정을 해소시켜 주고 초콜릿은 기분 전환과 두뇌 회전에 많은 도움을 준다. 4. 평소 먹던 음식 섭취해야 수능 당일 주변에서 권해주는 영양식품 등을 갑자기 먹으면 가뜩이나 긴장된 몸에 자칫 탈이 날 수도 있다. 점심 도시락도 평소에 먹던 대로 준비해야 하며 소화력이 약한 수험생은 간단한 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추위 대비 무릎 담요는 필수 시험날엔 긴장을 하기 때문에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무릎 담요를 챙기는 것이 좋다. 추우면 손끝이 떨려 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다.
  • 수능 가채점 꼼꼼히… 대입 ‘승리 전략’ 재점검하라

    수능 가채점 꼼꼼히… 대입 ‘승리 전략’ 재점검하라

    이제 이틀 뒤면 고등학교 3년 동안의 노력을 평가받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수능이 끝나면 그동안의 긴장도 풀어져 모든 입시 과정이 다 끝났다고 느끼는 수험생들이 많지만 이후에도 수시 2차와 정시라는 중요한 전형 절차가 남아 있다. 특히 올해는 수능제도가 개편되기 전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정시와 수능 이후 진행되는 수시 2차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직 긴장을 늦추기에는 이르다. 오히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능 이후 수험생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시험을 마친 뒤에는 더 이상 시험지나 정답지를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학생들이 많겠지만 가채점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가채점을 통해 예상 표준점수와 자신의 백분위, 등급을 확인해야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범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상 성적이 나오면 지원 참고표와 사설 입시업체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 지원을 통해 대략적인 자신의 성적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이때 일명 배치표로 불리는 지원 참고표는 대학별 전형 방법, 영역별 반영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성적대로 나눠 놓은 것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지원 가능 범위만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대학별 환산 점수,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한 합격 가능성은 온라인 모의 지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많은 수험생들이 사설 입시업체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 지원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등급이나 백분율도 비교적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체적인 합격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성적 분석을 제공하는 유료 시스템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대략적인 등급과 백분율 등은 무료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수능 이전에 수시 지원 기회 6번을 모두 쓰지 않아 아직 수시 지원 기회가 남은 학생들이라면 수능 이후 수시 2차 접수를 실시하는 대학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수능 가채점으로 자신이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에서는 정시보다 상위 대학을 지원하는 상향 지원이나 소신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수시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수능 이전에 수시로 지원해 둔 대학이 정시에서 수능 점수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면 굳이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 대학별고사도 실시하고 수능 최저등급도 적용하는 대학이라면 자신의 성적이 최저등급 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 곳 이상의 대학에 수시 지원 했을 경우 수능 최저등급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학에 집중해 해당 대학의 대학별고사를 준비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대학마다 수백 가지의 복잡한 전형으로 구성돼 있는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 전형도 복잡하긴 마찬가지다. 수능 가채점 결과 만족하지 못하는 성적을 받았더라도 대학별로 반영하는 영역의 성적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수능 이후에는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과 자신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명확히 구분해 해당 대학의 입시 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이 끝난 뒤에는 대학별 전형 방법, 지원 가능 성적 등의 입시 정보를 모아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해당 대학뿐 아니라 경쟁 대학과의 관계, 가·나·다군별 입시 결과 차이 등도 고려해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수능 시험 후에는 각 입시업체가 경쟁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 참석하면 올해 입시 흐름을 알고 전반적인 정시 전망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대규모 설명회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흐름만 파악할 수 있을 뿐 개인의 성적에 딱 맞는 정보를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설명회 참석 전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되는지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또 최근에는 교육청별로 대입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거나 수능 이후 진학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는 곳도 많기 때문에 학교를 통해 설명회 정보를 얻는 것도 좋다. 각 대학의 입학처에서 입시 정보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지원할 대학을 정했다면 해당 대학 입학처에서 상담을 받아 보자. 대학 전형 방법에 맞춰 성적을 환산해 주고 전년도 결과도 얻을 수 있어 합격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단, 지난해 결과를 기준으로 상담해 주기 때문에 올해 상황에 맞춰 결과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는 따로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수능 이후 치러지는 2학기 기말고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많은 대학들이 정시에서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한다. 물론 전 과목이 아니라 성적이 우수한 몇 개 과목만 선택적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에서는 소수점 이하의 점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내신점수를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국립대, 교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들은 내신 성적을 중요한 전형 요소로 활용하는 추세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수능 볼때 예비마킹 흔적 지우고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두고 가세요

    수능 볼때 예비마킹 흔적 지우고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두고 가세요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안 갖고 가는 게 좋다. 7일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자신의 시험장과 선택영역·선택과목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을 것 같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수험생들에게 수능시험 관련 유의 사항을 공지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하고,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이 시간까지 입실한 뒤 지정된 대기실로 가야 한다.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MP3 재생기,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라디오, 시간과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된다. 반입금지 물품을 가져간 경우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갖고 있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94명의 수험생이 이를 어겼다가 적발됐다. 또 답안지에 예비마킹을 하고 다른 답안에 표기를 하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돼 오답 처리되므로 지우개나 수정 테이프로 예비마킹 흔적을 지워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수능시험 당일 기온이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중부 서해안 지방은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2013 비타에듀 스터디플래너’ 선착순 무료증정 이벤트

    ‘2013 비타에듀 스터디플래너’ 선착순 무료증정 이벤트

    수능교육 기업 비타에듀는 ‘2013 비타에듀 스터디플래너’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배포하는 이벤트를 11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비 고1~N수생에 해당하는 회원이라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이날부터 12월 5일까지 매일밤 11시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비타에듀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정수량의 황금플래너를 제작, 이벤트 당첨회원중 랜덤으로 발송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송받은 회원은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인증샷 및 해당게시물 URL을 비타에듀 사이트에 남기면 신학기 학용품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소식을 접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황금 플래너를 받으면 왠지 수능 대박날 것 같다.”, “황금플래너 갖고 싶다. 받으면 진짜 기분 좋겠다~”, “누가 황금플래너의 행운을 차지하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비타에듀 스터디 플래너는 수험생을 위한 단위학습 플래너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비타에듀 스터디 플래너는 수험생들의 사용후기를 적극 반영해 기획 제작됐으며, 연간 월간 주간 일간 공부계획을 세워 기록하고 피드백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설계됐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에 초점을 둬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의 성적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수험생이 가장 선호하는 4종의 컬러로 출시했으며 심플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재학생 고1~3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비타에듀와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가 함께하는 공부의 신 열공캠프’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시즌5를 맞이한 이번 캠프에는 언어영역 권규호, 수리영역 이의태, 외국어영역 황승훈 선생님의 참여해 영역별 성적향상을 위한 학습노하우가 제공된다. 또한 큰 웃음과 따뜻한 격려로 수험생들에게 호응을 얻은 개그우먼 박지선이 지난 시즌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 서울대 정시 수능비중 높여 특목고생 유리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에는 수시·정시 모두 우수한 학생들을 최대한 많이 선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외국어고 등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입학하기가 유리해졌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특목고나 자사고 지원경쟁이 덩달아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대가 수시전형에서 수능 비중을 줄인 만큼 무엇보다 학교생활에 충실해야 하며, 지원하려는 학과에 대한 소양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재현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1일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한 것과 관련, “이 기준을 폐지해도 서류평가 등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수준 있는 학생을 뽑을 수 있어 학력 저하 현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현재 최저학력 기준을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상으로 요구, 1등급 이상을 요구해 온 상당수 사립대보다 느슨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수시전형 비중 확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서울대 수시전형 비중은 2012학년도 60.8%에서 2013학년도 79.9%로 대폭 올랐고 2014학년도에 다시 3% 포인트 정도 올랐다. 수능 성적에 대한 제한조건 없이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을 현행 40% 수준에서 10%로 대폭 줄인 대목은 과거 내신 때문에 연·고대로 지원하던 외국어 등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 수험생들의 지원 경향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윤병화 비타에듀 평가이사는 이와 관련, “정시전형에서 현재 내신 불이익을 받고 있는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이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수시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폐지되고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전공적성 및 인성면접이 확대되면서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지방의 학교생활 우수자들이 유리해졌다.”고 분석했다. 이 분석대로 서울대로 우수학생들이 더 몰릴 경우, 나머지 대학입시전략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본부 교수는 이와 관련, “정시모집 선발 인원 자체가 줄었고, 쉽게 출제하는 A형과 현행 수준의 B형 중 선택하는 방식으로 수능이 치러지면 특목고생과 일반고생의 수능 성적에도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입시안은 정부의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과 무관하지 않다. 정부는 2014학년도부터 수능을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구분해 학생들이 선택하게 했다. 일부 상위권 대학들이 채택하려는 ‘B형’은 실제 시험을 택하는 학생의 평균 성적이 예전보다 높아져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이나 백분위 성적을 낮춰도 상관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 [권혁 변호사의 행정법 판례 강의] 건축신고 반려되면 항고소송 가능하다

    [권혁 변호사의 행정법 판례 강의] 건축신고 반려되면 항고소송 가능하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가려워하는 행정법 판례를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실무를 맡은 공무원들에게도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건축신고 반려 행위가 항소송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해 판단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2008두167)을 소개하고자 한다. 행정소송의 대상이 되는 처분은 구체적 사실에 관한 법집행으로서 공권력의 행사 또는 그 거부와 그 밖에 이에 준하는 행정 작용을 말한다. 종전 대법원 판결(98두 18345판결 등)에서는 신고의 거부는 당사자의 법률상 지위에 변동을 일으키지 않아 처분이 아니라고 보았으나, 이번 판결에서 종전 태도를 변경했다. 먼저 신고에 대해 보면, 강학상 신고는 수리를 요하지 않는 자기완결적 신고와 심사 후 수리를 요하는 신고로 나뉜다. 자기완결적 신고는 개념상 수리가 없어도 신고를 함으로써 신고의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므로 당사자의 법률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종전 대법원 판결은 건축법상 신고를 자기완결적 신고로 보아 수리 여부가 신고 효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았다. 하지만 이번 판결에서는 신고 없이 건축이 개시될 경우 공사중지·철거·사용금지 등의 시정명령이 내려질 수 있고,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으면 영업허가 금지 등의 요청이 가능하다. 건축신고를 하지 아니한 자는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으므로 건축신고가 반려될 경우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벌금 등의 대상이 되고, 영업허가가 거부될 우려가 있어 신고자가 법률적으로 불안정한 지위에 있다는 점을 이유로 신고 거부가 신고자의 법률적인 지위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실제로 종전 필자가 접한 사례 중에서 대법원 판결의 태도에 따라 건축신고 반려에도 불구하고 건축행위를 하여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벌금 등의 불이익한 처분이 뒤따르는 예가 있었다. 그 경우 시정명령, 이행강제금에 대해 행정소송으로 다툴 수밖에 없고, 벌금에 대해 형사 재판의 대상이 되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수리가 불필요하다고 하는 경우 신고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였는지를 행정청이 아닌 개인이 심사해야 하고, 신고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그 불이익을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등에 대한 행정소송, 벌금 등에 대한 형사재판에서 신고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도 쉽지 않았다. 이 판결은 법적인 불안정을 제거함과 동시에 분쟁의 조기 해결을 통한 법치행정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다. 이 판결에 이어 전원합의체 판결(2010두14954)에서는 건축신고가 실체적 요건에 관한 심사를 한 후 수리해야 하는 ‘수리를 요하는 신고’라고 판시했다. 종전 대법원 판례에서 건축법상 신고를 자기 완결적 신고라고 판단한 데에서 역시 태도를 변경한 것으로 보이는데, 2008두167 판결에서 건축법상 신고의 성격을 밝히지 않은 것을 법 논리적으로 보완한 판결로 생각된다. 판례의 태도를 종합하면 여전히 자기완결적 신고의 경우 수리가 불필요하고, 거부에 대해서는 처분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건축법상 신고는 심사 후 수리를 요하는 신고로 보아 거부에 대해 처분성을 긍정한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이번 판결은 항고소송의 대상을 확대시키고자 하는 법원의 태도를 보여 주는 것으로, 항고소송의 대상 확대는 권리 구제의 측면, 분쟁 해결 절차의 체계화 등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권혁 변호사 ▲1998년 서울대 졸업 ▲2001년 사법시험(43회) 합격 ▲2004년 사법연수원 수료(33기) ▲2008년 법무법인 이래 ▲2009년 경희대·한동대 행정법 강의
  • [서울플러스]

    ‘안심귀가 마을버스’ 모든 노선 확대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1일부터 지역 모든 마을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정류장이 아니더라도 승객을 원하는 곳에 내려줄 수 있는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시행한다. 지난 8월부터 2개 노선에서 시범 운행한 결과 다른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교통행정과 920-3931. 겨울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동절기를 대비해 오는 13일까지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건축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입주민 대표 등 주민들도 참여하는 합동 점검 형태로 진행된다. 주택과 2670-3655. 개봉 컨벤션웨딩홀 주차장 개방 구로구(구청장 이성) 1일부터 개봉동 컨벤션웨딩홀 주차장 27면을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주민에게 개방한다. 야간 주차장 이용료는 한 달에 2만원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차관리과 860-2130. 수능시험장에 마을버스 집중 투입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오는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 마을버스 111대를 집중 운행한다. 구 행정차량 18대도 수험생 시험장 수송에 투입하고, 시험장 200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행정과 820-9107. 3일 엔터테인먼트 진로탐색 설명회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3일 청소년 엔터테인먼트 진로 탐색 설명회를 연다. 관련 산업 현황과 취업전망, 실용 댄스·무용, 방송 예능, 방송 공연예술, 가수·작곡 실용음악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2시간 30분에 걸쳐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교육지원과 2116-4437.
  • 수능 대박나세요

    수능 대박나세요

    수능을 일주일 앞둔 31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한국야쿠르트가 마련한 ‘7even(세븐) 수능대박’ 행사에서 도우미들이 정답을 찍으라는 의미로 포크와 도끼를 들고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여행가방]

    ●스파, 수목원과 만나다 곤지암리조트의 ‘스파라스파’가 스파 테라피와 산림욕 등으로 구성된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처방받은 후 트레이너와 함께 곤지암수목원에서 산책과 요가, 필라테스 등을 즐긴다. 기본형 아다지오 코스(5만 5000원)와 안단테 코스(7만 7000원), 모데라토 코스(9만 9000원, 이상 1인 기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평일 10인 이상 예약 시 진행되며, 이용일 4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페루관광청, GEOCM과 한국 홍보 페루정부관광청은 국내 홍보대행사 지이오씨엠(www.geocm.com)을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시작한다. 페루는 지난해 방문 한국인 수가 1만 2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만큼 한국 관광객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창립기념 행사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1일 창립 4주년을 기념해 1000만원 기부 행사를 연다. 하루 매출액 전체에 기부금을 더해 아산시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기부행사 동참 고객에겐 ‘이은결 The Illusion’ 공연 티켓을 준다. 아울러 11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11월 문화나눔 행사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는 대명문화나눔의 여덟 번째 사업인 ‘夢(몽)’ 순회 공연을 해금연주자 ‘꽃별 밴드’와 함께 연다. 2일 오후 8시 경주리조트 공연을 시작으로, 9일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23일 변산리조트에서 각각 열린다. 관람은 무료다. ●코엑스아쿠아리움 헌혈증 기부 행사 코엑스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은 헌혈증 기부 시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1~30일 진행한다. 본인이나 타인 헌혈증을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헌혈증은 올해 12월 중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된다. ●레일유럽, 비수기 할인 이벤트 레일유럽이 유럽 각국의 인기 철도패스와 초고속 열차를 아우르는 가을·겨울 할인 행사를 벌인다. 스위스 패스 1+1 이벤트, 독일·영국·프랑스 철도 패스 20% 할인은 물론 경우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상품도 있다. 홈페이지(www.raileurope.co.kr) 참조.
  • 74.3% “무자료 면접으로 공정성 강화됐다”

    74.3% “무자료 면접으로 공정성 강화됐다”

    공무원 면접시험이 통과의례에서 필수 관문이 된 지 오래다. 올해도 각종 공무원시험에서는 필기시험에서 모집 인원의 130%를 선발한 뒤 면접에서 공직관을 검증해 불합격 통보를 내렸다. 서울신문은 10월 10일부터 16일간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과 9급 공무원시험 면접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험생들의 생각을 살펴보았다. 561명이 참가한 설문조사 결과 공무원시험에서 면접이 강화된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면접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첫 번째 설문조사 문항인 ‘면접관이 수험생의 필기성적 등을 알 수 없는 무자료 면접으로 면접의 공정성이 강화됐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 42.4%가 ‘조금 그렇다’, 31.9%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필기시험 성적은 합격권에서 아슬아슬하지만 성실한 태도와 올바른 공직관을 가진 수험생들에게 공직 입문의 기회가 좀 더 확대됐다는 점에서 무자료 면접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째 조사 문항인 ‘면접대상 인원수 증대(기존 필기시험 합격자의 110%에서 130%로 확대), 민간인 면접관 위촉 등이 공정한 공무원 선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는 37.8%가 ‘조금 그렇다’, 27.3%는 ‘조금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올해 7, 9급 공무원을 선발하면서 면접 대상을 필기시험 합격자의 예년 110%에서 137%로 확대했다. 또 면접위원으로 민간기업 임원 출신 등 면접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위촉해 시민의 처지에서 평가했다. 민간인 면접위원은 기업의 인사 담당자로 일하다 퇴직한 사람이 참여했으며, 내년부터 기업의 현직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위촉될 수도 있다고 서울시인재개발원 측은 설명했다. ‘공무원 공채 면접이 일반 기업 면접과 비교해 공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는 41.9%가 ‘조금 그렇다’, 24.8%가 ‘그렇다’라고 대답해 면접의 공정성에 대해 후한 평가를 했다. 공무원 면접의 평가요소 다섯 가지 가운데 ‘예의·품행 및 성실성’을 46.0%인 다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공무원으로서의 정신 자세’를 37.4%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기타 ‘전문 지식과 응용 능력’은 9.1%, ‘창의력·의지력·발전가능성’은 4.5%, ‘의사 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은 3.0%가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면접이 강화되면서 특정 계층이나 여성이 유리해졌다고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는 31.4%가 ‘조금 아니다’, 30.6%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조금 그렇다’라는 반응은 21.6%, ‘그렇다’는 16.4%였다. 공무원 면접 제도의 개선 사항으로는 41.2%가 ‘면접 시간 확대’를 들었다. 이어 30.6%는 ‘1박2일 합숙형 면접제도 도입’과 18.4%는 ‘토론과 프레젠테이션형 면접 강화’를 제시했다. 기타로는 면접 선발 기준이 좀 더 객관적이고 명확했으면 좋겠고 불합격 이유도 알고 싶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의 합산제도, 블라인드 면접으로 나이 많은 수험생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았으면 한다, 면접 대상 인원수 축소, 면접 폐지, 쓸데없는 어려운 질문 금지, 면접 시간 간소화, 블라인드 면접 폐지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국가직 7급 공무원은 면접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지만 서울시는 7, 9급 모두 개인당 20~30분 내로 면접관 3명이 참석해 질문을 던지면 답변을 하는 일반적인 면접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일반 행정직은 영어 면접도 하는데, 유학 경험이 있는 한국인 면접관이 일반적인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수준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영어 면접이 서울시 공무원시험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는다.”며 “내년부터 고등학교 교과목을 필기시험 선택과목으로 확대했으며, 프레젠테이션 면접 도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필기 분석·6~14일 체력검사 이렇게

    1037명의 경찰공무원(순경)을 뽑는 올해 3차 채용 필기시험이 마무리됐고, 오는 6~14일 체력검사가 이어진다. 체력검사에 대비한 운동 방법으로 경찰청은 1000m 달리기 종목을 위해 처음에는 10~20분으로 시작해 점차 운동시간과 거리를 늘려 나가라고 조언했다. 걷기부터 시작해 지속걷기가 30분 이상 되면 걷기와 달리기 5~10분을 혼합하고 마지막에는 달리기 위주로 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 체력시험 2~3일 전에는 과도한 운동 및 노동을 해서는 안 되며 전날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식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가족 중에 55세 이전에 심장병을 앓은 사람이 있거나 평소 운동 중이나 직후 가슴 왼쪽이나 중앙부위, 왼쪽 목, 어깨, 팔에 통증이나 압박감을 종종 느꼈다면 시험 당일 감독관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당초 예정에 없던 이번 3차 채용 시험은 전반적으로 쉬웠으며, 경쟁률도 1~2차에 비해 낮았다. 남부경찰학원의 오태진 강사는 한국사 과목에 대해 “출제 기간이 부족했던 만큼 기출 문제 활용 폭이 컸다.”며 “특히 3번 문제의 보기에서 ‘진흥왕은 황룡사를’ 부분은 황룡사 9층 목탑을 완성한 것은 선덕여왕이므로 틀린 보기”라고 지적했다. 이승준 강사는 형사소송법 과목에 대해 “3차 시험의 특이한 점으로는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판례보다 조문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앞으로도 형사소송법은 현재와 같은 난이도를 유지할 전망이며 내년 경찰공무원 시험도 쉬운 수준에서 얼마나 고득점을 올리느냐가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응시생은 두루뭉술하게 공부하기보다는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형법 과목에 대해 함승한 강사는 “판례가 17문제, 조문이 3문제 나왔으며 이론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점수를 90점 이상 받은 수험생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 응시할 수험생도 이론보다는 판례 중심의 공부가 효과적이라고 귀띔했다. 경찰학개론에 대해 박준철 강사는 “평이했지만 갑작스러운 3차 시험이라 준비를 못 했던 수험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다.”며 “실종 아동 등에 대한 개정 법령이 몇 문제 출제됐다.”고 밝혔다. 행정법에서는 경찰관직무집행법 문제가 다소 생소한 편이었다고 김진영 강사는 밝혔다. 공무원 시험에서 항상 당락을 좌우하는 영어는 이번에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문법, 독해, 어휘 부문에서 기출 문제와 비슷한 기본적인 문제들이 출제됐으나, 2차 시험부터 출제 유형이 변해 수험생들이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면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경기도 임용시험 채점 실수…13명 당락 엇갈려

     경기도가 공무원 임용시험 채점을 잘못해 13명의 응시자가 합격후 불합격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일 도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사회복지9급 필기시험 합격자 275명의 명단을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뒤 나흘이 지난 29일 274명으로 조정해 다시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13명이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됐고 12명이 새로 포함됐다.  OMR카드 리더기에 정답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영어과목 책형 D형 10번 문항의 정답을 2번에서 3번으로 잘못 입력,채점에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채점 실수는 탈락자들에게 점수와 문항별 정답이 통보되며 알려졌다.  합격 통보를 받았다가 탈락한 응시생들은 도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반발했다.  도 인사과 한 관계자는 “합격과 불합격이 뒤바뀐 수험생들에게 죄송하다. 그러나 지방공무원 임용령 등 관련 법규상 이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도가 사회복지 9급 243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달 22일 치른 필기시험에 2960명이 응시,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 국립외교원 선발시험 내년 4월27일

    첫 국립외교원 선발시험 내년 4월27일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일이 4월 27일로 정해졌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또 국가직 5급 공무원 공채(행정고시) 시험일이 올해보다 3주 앞당겨졌다. 30일 행정안전부는 2013년 5급, 7급, 9급 국가 공무원과 외교관 후보자 공채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내년에는 국가직 5급 행정·기술·외교통상 공채 1차 시험이 2월 2일에 치러진다. 원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제출하면 된다. 내년이 마지막인 외교통상직(외무고시)의 2차 시험은 3월 27~30일이어서 외교관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다. 국립외교원은 정원의 150%를 후보자로 선발해 1년간 교육한 뒤 외교관으로 임명한다. 시험별,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은 1월 초에 공고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유통업계 ‘수능 수험표 마케팅’ 열기

    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30일 수험생을 겨냥한 유통업계의 ‘포스트 수능’ 마케팅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다. 수험표만 보여주면 외식과 여행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수험표 마케팅’이다. 외식업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수능 당일인 다음 달 8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인기 웰빙메뉴인 애피타이저 ‘오지토마토 머쉬룸’을 무료로 제공한다. 2만원 이상 주문 때 사용가능하다. 아웃백 페이스북에서는 수능 당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친구야 고생했다’ 댓글 이벤트를 열어 ‘치즈랍스터&석류스테이크’를 추첨으로 무료 증정한다. 해상운송회사 씨월드고속훼리는 ‘수능대박기념 이벤트’로 초호화 여객선인 씨스타크루즈호 승선 이벤트를 연다. 수능 다음 날인 9일부터 내년 2월 28월까지 승선 수속할 때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준다.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도 수능 당일부터 15일까지 수험표를 보여주면 구입가격의 10%를 깎아 준다. 또 카페베네 회원카드와 수험표를 보여주면 다음 달 9일 당일 경기 부천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 스키장과 워터파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도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수능 당일부터 노트북 등 가전제품과 패션 의류 등 일부 품목들에 대해 대폭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내년 수능 최저학력 기준 낮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낮출 것을 각 대학에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능시험이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줄여 나가겠다는 정책 기조에 따른 것이다. 교과부는 지난달 20일 전국 66개 대학 입학처장 간담회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 완화를 요청한 데 이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주요 대학 입학처장 간담회에서도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낮추라고 권고했다. 대학들은 다음 달 30일까지 대교협에 수시전형 방식을 포함한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교과부는 2014학년도 수능체제 개편으로 국어·수학·영어 영역을 수준별 A·B형으로 나누어 치르는 점도 최저학력 기준을 낮출 수 있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수험생이 A·B형으로 나뉘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끼리 경쟁해 등급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대학들도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할 수밖에 없다는 계산이다. 예를 들어 수능 B형에 대부분의 상위권 학생이 몰려 기존에 1등급을 받던 수험생이 2등급으로 내려가게 되면 대학은 선발 인원을 감안해 최저학력 기준이나 백분위 성적을 낮추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과부의 권고에도 주요 대학들은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으로는 실효성이 없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낮추면 논술과 면접 등 다른 전형이 더욱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대학들의 입장이다. 서울 K대학의 입학본부 관계자는 “우수한 학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려는 대학의 입장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학교가 원하는 학생을 뽑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여서 완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국립대 관계자도 “A·B형으로 나뉘면 비슷한 수준의 수험생끼리 같은 문제를 두고 풀게 돼 오히려 변별력을 위해서라도 최저학력 기준을 낮추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수능 잘보려면 비염부터 잡아야

    수능 잘보려면 비염부터 잡아야

    수능시험이 열흘도 남지않은 요즘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있다. 수험생 김상범(19세)군은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예민해진 터라 마인드 컨트롤과 마지막 정리를 해야할 가장 중요한 시점에 몸상태가 좋지 않다.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재발할까 노심초사인 그는 수능을 앞두고 행여 감기라도 걸릴까 벌써부터 목도리 차림이다. 아침저녁으로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면 깜짝깜짝 놀라기 일쑤다. 비염은 말 그대로 코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시도 때도없이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흐르는 바람에 수험생에게는 치명적이다. 특히 공기가 탁한 지하철을 타거나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교실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 요즘같은 환절기에 찬바람을 쐬면서 콧물과 재채기가 심해진다. 수험생의 경우에는 학교나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재채기나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와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물론 주변에까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운 비염 증상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보통 비염을 감기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기는 콧물, 코막힘, 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비해 비염은 재채기를 심하게 하고 눈이 가려운 경우가 많다. 초기 비염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사람은 코감기쯤으로 여겨 치료를 소홀히 하다가 만성 비염, 축농증으로까지 발전해 뒤늦게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염은 초기에 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 확실히 뿌리뽑아야만 비염이 만성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질환의 가장 큰 원인을 폐가 상했거나 폐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본다.”며 “기도는 코에서 폐까지 하나로 연결돼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폐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을 단순히 코만의 문제가 아닌 호흡기 전체의 문제로 보는 것이다. 코는 생명의 처음인 호흡의 출발선에 있어 코에 병이 나면 몸의 균형 전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코에 생기는 병은 단순히 코의 증상만 치료하는 데 머무르면 안되고 호흡기 전체와 면역력까지 깊이 살펴볼 때 알레르기 비염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알레르기 비염 치료법은 폐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폐가 약하고 열이 많으며 신체의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비염치료를 한다. 폐 기능을 꾸준히 강화할 경우 폐활량이 늘고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이 증가해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치료뿐 아니라 감기, 천식 등의 질병도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에 자주 걸린다는 것은 그만큼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져 있다는 신호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우리 몸을 나쁜 병원균으로부터 지켜주는 편도선과 폐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평소 빠르게 걷기와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터넷뉴스팀
  • 수능 D-9… 아직 성적 올릴 방법 있다! (하)

    수능 D-9… 아직 성적 올릴 방법 있다! (하)

    30일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EBS 수능교재와 연계, 언어·수리·외국어영역별 만점자 1% 등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막판 수능 대책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EBS 수능교재를 중심으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과 유형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상위권 학생들은 EBS 학습교재와 더불어 고난도 문항을 중심으로, 중위권 이하의 수험생은 EBS 수능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입시전문업체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말로 올해 수능에 꼭 나올 법한 ‘2013 수능 예측 경향과 문제유형’을 소개한다. 분석은 지난해와 올해 6·9월 모의평가와 지난해 수능시험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을 중심으로 빈번하게 출제된 문제의 개념을 짚고,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올해 수능에서 출제가능한 문항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는 언어영역을 제외한 대부분 영역에서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언어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2.15%, 수리 가형과 나형은 0.12%, 0.3%, 외국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0.27%였다. 따라서 실제 수능에서 언어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다른 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EBS 언어 문제의 ‘보기’ 수능에 그대로 6·9월 모의평가 언어영역에서는 EBS 수능교재에 출제된 문제와 문학작품이 높은 빈도로 활용됐다. 6월 모의평가에서는 총 6개의 비문학 지문 가운데 5개를, 문학에서 6작품 가운데 5작품을 EBS 수능교재에서 연계 출제했다. 9월 모의평가에서는 비문학에서 6개 지문 모두를, 문학에서 8작품 가운데 6작품을 EBS 수능 교재에 실린 자료를 활용했다. 또 듣기문제도 EBS 수능교재의 대본을 재구성해 출제했고, 쓰기나 읽기영역에서도 동일한 자료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 가운데는 물어보는 방식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답지의 내용과 구성까지 비슷한 문제도 있었다. EBS 수능교재에서 눈여겨봐야 할 문제는 교재에 제시된 읽기자료인 <보기>를 실제 수능시험에 그대로 활용한 문제다. 특히 어휘·어법문제의 경우 EBS 수능교재에 나온 어휘·어법 관련 정보를 재구성해 출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밖에도 EBS 수능교재에서 지문이나 <보기>의 자료로 활용한 내용을 다시 구성해 출제할 가능성이 높아 지문으로 제시된 내용과 <보기>로 제시된 자료를 잘 살펴 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6월 모의평가 40번의 경우 문제의 구성과 <보기>로 제시한 내용, 답지의 내용이 모두 EBS 수능교재와 비슷한 형태로 출제돼 EBS 교재의 모든 문제를 빠뜨리지 말고 학습해야함을 알 수 있게 했다.(그림 참조) ●로그 활용한 실생활 문제 출제 빈도↑ 해마다 수능에서는 로그를 활용한 실생활 문항이 출제됐다. 실제 지난해 6·9월 모의평가와 지난해 EBS 수능교재, 2012학년도 수능에서 모두 로그를 이용해 해결하는 실생활 유형의 문항이 공통적으로 출제됐다. 또 이런 유형 문제들은 모두 3점짜리로 난도도 높지 않은 평이한 수준이었다. 주로 실생활과 접목한 응용문제 형식으로 출제돼 문제의 길이가 길고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등 과학 과목에서 쓰이는 공식이 직접 쓰여 얼핏 어려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리영역 문제의 특성상 과학을 응용하는 문제로 보여도 실제 문제풀이 과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문제에서 처음으로 정의하는 문자나 수열을 표시해가면서 문제를 끊어서 읽으면 예상과 달리 쉽게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있다. ●외국어영역 도표·그래프 한번 더 꼼꼼히 올해 수능 외국어영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이 약 70%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계 방식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지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또는 지문을 변형해 문제의 유형을 바꿔 출제하는 경우로 나뉜다. 이때 지문의 변형 정도는 문제마다 다르지만 도표를 제시하는 문제의 경우에는 문제 유형을 바꾸지 않고 도표를 설명하는 지문을 새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EBS 수능교재에 실린 도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도표를 설명하는 지문은 달리 출제하는 것이다. 이 경우 EBS 수능교재를 충실히 공부했더라도 수험생들이 새로운 문제로 인식해 어렵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두 문제 모두 주어진 도표를 제대로 해석하면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수능교재에 실린 도표와 그래프 등을 충실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한편 문제의 유형을 바꿔 출제하는 경우에는 기존에 어법을 묻기 위해 제시한 문제를 빈칸 추론이나 필자의 주장 추론, 글의 주제 추론 등의 유형으로 바꿔 내거나 반대로 빈칸 추론 문제를 어법·어휘, 글의 제목 등의 유형으로 바꿔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수능 D-10… 합격 기원 母情

    수능 D-10… 합격 기원 母情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8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아들딸이 수험생인 부모들의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 간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수능 기도 법회. 두 손 고이 모은 엄마들의 애타는 마음을 어찌 간절하다는 말 한마디로 담아낼 수 있을까.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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