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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날 아침 기온 ‘뚝’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8도가량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추위가 몰아닥칠 전망이다. 일교차도 커 수험생들은 얇은 옷을 껴입어 옷차림을 든든히 해야 할 것이다. 기상청은 올해 수능 날씨가 서울 기준으로 2006년(영하 0.4도)과 2010년(1.9도)에 이어 세 번째로 추울 것이라고 전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0도, 청주 1도, 광주 3도, 대구 3도, 제주 8도, 춘천 영하 3도로 예상된다. 예비소집일인 12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 한때 강원 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수능 시험장별 날씨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학사모 쓴 부처 앞… 간절한 두 손

    학사모 쓴 부처 앞… 간절한 두 손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늘 붐비는 장소가 있다. 팔공산 갓바위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입소문으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참배가 줄을 잇고 있는 곳이다. 매년 수능이 다가오면 전국에서 찾아온 학부모들로 갓바위 앞 공간은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다. 수능을 일주일 앞둔 지난 6일 갓바위를 취재하기 위해 대구공항을 지나 팔공산 순환도로로 진입했다. 팔공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서인지 도로에는 평일인데도 차량이 꽤 많았다. 팔공산 단풍축제가 열린 지난 주말에는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고 한다. 갓바위를 찾는 데는 3개 등산길이 있다. 대구 도심에서 가까운 능성동 집단시설지구에서 관암사를 거쳐 오르는 길과 팔공산 동쪽의 약사암 길, 갓바위 관리를 맡고 있는 북쪽의 선본사 길 등이다. 선본사와 약사암에서는 30분 정도 걸리지만 능성동 집단시설지구에서 오르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더구나 능성동 집단시설지구에서 갓바위까지는 약 2.1㎞. 가파른 경사의 돌계단으로 이뤄져 오르기도 만만찮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가 지난해 5억 8000만원을 들여 관암사~갓바위 0.9㎞ 구간을 정비했다. 높다는 지적을 받아 온 돌계단은 보행에 편하도록 낮추고, 계단 폭은 넓혔다. 겨울철 차갑고 미관상 효과가 없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등산로 계단 난간은 목재 난간으로 새로 설치했다. 오르는 길이 평이하고 시간도 적게 걸리는 선본사 등산길로 가기로 했다. 경산 와촌에서 선본사 등산길로 접어들자 갓바위에 더 가까운 1, 2주차장은 이미 차량으로 꽉 차 있었다. 3주차장에 주차하고 갓바위로 출발했다. 지난주까지 완연한 가을 날씨였던 날씨가 해발이 높아서인지, 수능 시샘 한파 때문이지 꽤 쌀쌀했다. 버스 통행 길을 따라 10분쯤 올라가자 관음휴게소가 나왔다. 이곳에서 갓바위까지는 20여분이면 충분하다. 올라가는 길 곳곳에서 좌판이 눈에 띄었다. 수능일이 다가오면서 좌판 풍경도 달라졌다. 더덕이나 산나물, 과일을 팔던 좌판에 ‘갓바위 합격엿‘이 등장했다. 엿 1개가 5000원으로 만만찮은 가격이었지만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사고 있었다. 수험생 부모이거나 친지 중에 수험생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일부는 갓바위에서 자녀의 합격을 염원하며 엿을 붙인다고도 한다. 오르는 중에 난간을 잡고 힘들게 한 발 한 발 내딛는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를 만났다. 대구 수성구에서 왔다며 자신을 김씨라고 소개했다. 김씨는 3개월 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불편하단다. “아내 몰래 혼자 왔다. 같이 가자고 하면 분명히 말릴 게 뻔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고 3 아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갓바위에서 불공을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김씨를 뒤로하고 선본사를 거쳐 갓바위가 있는 해발 850m 정상에 도달했다. 갓바위 부처로 알려진 4m 높이의 관봉석조여래좌상이 눈에 들어왔다. 갓바위 부처님 바로 앞 260여㎡의 널찍한 공간은 절을 하는 이들로 가득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기도와 염불은 그칠 줄 모른다. 대부분 손에 염주를 꼭 쥐고 기도문이나 불경을 앞에 놓고 있었다. 일부 학부모 앞에는 교복을 입은 앳된 모습의 자녀 사진도 보였다. ‘도대체 자식이 뭐기에’라는 탄식이 저절로 터져 나온다. 평일에는 4000~5000명, 주말엔 1만 5000~2만명 정도가 갓바위를 찾고 있다. 이같이 수능을 앞두고 갓바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진 것은 30여년 전부터다. 한 가지 소원 성취라는 갓바위 부처의 영험함은 물론이고 머리 위 판석이 꼭 학사모처럼 보인다고 해서 수험생 학부모가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 경북 칠곡에서 왔다는 학부모(48)는 ”딸이 수능을 잘 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게 해 달라고 기원했다”며 연이어 절을 했다. 부산에서 왔다는 다른 학부모(51)는 “아들의 수능을 앞두고 정성껏 기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초등학교 때부터 12년 동안 공부한 아들이 실력을 다 발휘하고 돌아오길 빌었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왔다는 학부모 전현숙(50·여)씨는 “우리 아이가 가장 원하는 곳에 갔으면 해서 이곳에 왔다. 차분히 기도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갓바위에는 한 달 전부터 매일 찾아와 기도를 하는 학부모가 있는가 하면 100일 전부터 빠짐없이 찾아와 자식의 수능 대박을 비는 사람도 있었다. 다리가 불편한 김씨도 선본사에서 준비해 둔 매트리스 위에 앉아 자식의 수능 행운을 빌었다. 김씨는 “어렵게 올라온 만큼 오래오래 기도를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갓바위 부처 앞에는 학부모들이 밝힌 촛불 수백개가 줄지어 빛을 냈고 기도와 절뿐 아니라 주위 석벽에 소원을 담아 동전을 박아 두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동전이 떨어지지 않도록 꼭 붙여 놓고 자리를 떴다. 갓바위 부처 옆에 기도 소원지를 접수하는 곳에도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40대 후반의 남성도 자식이 수능을 잘 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문구를 적은 기도문을 접수했다. 기도문을 접수하는 50대 중반의 종무소 여직원은 하루 수십명이 기도문을 낸다고 했다. 기도문은 ‘수능을 잘 치게 해 달라’, ‘대학에 꼭 합격하게 해 달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자식이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지원하는 학부모는 구체적으로 대학명을 명시한다고 한다. 접수된 기도문을 보고 스님이 직접 기도를 해 준다고 종무소 여직원이 귀띔했다. 선본사 종무소 관계자는 “수능을 앞두고 평소보다 2~3배 많은 인파가 찾고 있다”며 갓바위의 분위기를 전했다. 밤과 새벽에 갓바위에 올라와 기도를 하는 사람만도 200~300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자식이 단순히 원하는 대학에 붙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게 아니다. 좀 더 큰 인물이 되게 해 달라고 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물 431호인 갓바위 부처는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 정상에 있다. 불상 머리에는 두께 15㎝, 지름 180㎝의 판석이 올려져 있어 마치 갓을 쓴 듯한 모습이라 갓바위라고 불린다. 선본사 기록에 의하면 신라 선덕여왕 7년(638년) 원광법사의 수제자인 의현대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든 것이다. 산 정상에 있는 암봉을 그대로 다듬어 불상과 좌대가 한 덩어리가 되도록 했다는 것. 갓은 만들 당시의 것이 아닌 걸로 추정된다. 불상과 석질은 같지만 조각술이나 전체 균형 등으로 미뤄 부처상 위에 판석을 올리는 양식이 유명했던 고려시대의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판단이다. 영험이 있는 다른 부처상과 마찬가지로 왼손 바닥에 작은 약호를 받쳐 둔 약사여래불이다. 그래서 갓바위 부처 주변에는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오후 5시. 3시간여 동안 정상에 머물던 김씨가 산에서 내려가면서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기도를 하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겨울방학 예비등록 이벤트’ 실시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겨울방학 예비등록 이벤트’ 실시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어학원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토익, 토플, 텝스, 토스ㆍ오픽 등 모든 강의를 사전에 등록하는 ‘겨울방학 예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등록 시 수강신청 우선권, 챔프스터디 토익ㆍ텝스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 해커스 토익 보카 어플 인증번호를 증정한다. 또 예비등록를 완료할 경우 회원가입 시 기입한 이메일과 핸드폰 번호로 확인 메일ㆍLMS를 발송한다. 해커스는 지난 여름방학 강의가 단 3시간 만에 마감되고 마감강의 수가 무려 339개에 달하며 외국어학원 1위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우수한 강의력을 인정받은 스타강사군단의 소위 ‘빡센 강의’와 ‘빡센 스터디’,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해커스어학연구소와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연구로 만들어진 ‘빡센 자료’, 2달 만에 목표를 달성한 많은 수강생들의 수강후기가 이를 증명한다. 그 중 김동영 강사의 인기는 단연 돋보인다. 김동영 강사는 지난달 19일 해커스 토익특강에서 예상한 문제가 26일 실제 시험에 그대로 적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온ㆍ오프라인 토익 수험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존재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압도적 BEST 토익 선생님 1위 김동영 선생님 특강’이 총 1,482 명의 신청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난 후, 시험 당일 해커스토익에 올라온 게시글 확인 결과 특강에서 다룬 문제가 실제시험 문제로 출제돼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미 토익 관련 네이버 카페의 인기투표 결과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온라인에서 그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던 중, 이번 시험문제까지 적중해 다시 한번 ‘김동영 선생님 붐’을 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김동영 선생님은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단 1달도 빠짐없이 현장강의를 하고, 20년에 걸친 토익 연구자료를 통해 다음 토익시험 문제를 예측하기로 익히 유명하다. 올해 여름방학 동안(7-8월) 누적 현장 수강생 3,000명을 돌파한 전력도 있다. 또 김동영 선생님의 인기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도 특히 떠들썩하다. 유명 토익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토익캠프에서 회원 6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 토익 정복을 도와줄 BEST 토익선생님'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김동영 선생님은 타사 강사 대비 18배 가까운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1위로 선정됐다. 더불어 김동영 선생님이 온ㆍ오프라인 모두에서 인기를 얻고 실제 토익시험 문제를 적중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직접 준비하는 최신경향의 수업자료와 토익시험을 간파하는 다년간의 노하우 덕분이다. 적절한 예시와 매일 수업 범위에 해당되는 부분을 과제로 내줘 복습과 예습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고,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위치를 알려줘 동기부여를 시켜준다. 특히 20년간 실제 시험에 나왔던 토익 RC 기출 포인트를 바탕으로 문법과 어휘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세워주고, 취약파트의 맞춤형 자료를 제공한다. 또 해커스토익 적중 예상특강 등 엄선된 시험대비 문제와 강의를 매달 무료로 제공해 수험생의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해커스 토익 강의를 포함한 겨울방학 강의 예비등록은 스타강사군단의 맞춤형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지난 여름방학 강의 예비등록처럼 많은 수강생들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강의력을 인정받은 스타강사군단의 강의로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커스의 스타강사는 김동영 선생님 외 강소영ㆍ이상길 ㆍ진미정ㆍ박영선ㆍ표희정ㆍ선장주 등의 토익RC 전문 선생님이 있으며 토익 LC에는 한승태ㆍ한나ㆍ신영화ㆍErica 설 선생님이 유명하다. 또 ‘주말 오전 정규종합반’, ‘주말 오후 정규종합반’ 등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해커스어학원 주말집중반이 빠른 토익졸업을 원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CRM 마케팅 분야 공인 자격증’ 시행, 11월 14일 제1회 시험 접수 마감

    ‘CRM 마케팅 분야 공인 자격증’ 시행, 11월 14일 제1회 시험 접수 마감

    고객들의 마음은 바람과 같다. 이런 고객의 마음을 붙잡는 것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가 된지 오래다. 제품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로 경제로, 매스 마케팅 전략에서 일대일 마케팅 전략으로 빠르게 변화해가는 최근 경영환경에서 고객 관계의 형성과 유지, 강화를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업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보다 적극적으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즉 고객관계관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CRM을 단순히 기업정보시스템이나 일련의 분석기술에서 나아가 전사적인 경영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방식이나 전략 프레임 워크로 여기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CRM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CRM 분야에서 검증된 인력을 확보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최근에서야 CRM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시작됐을 뿐 아니라, CRM 전문가로서의 자격인증 시험은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사)한국CRM 협회(회장 한성대 김형수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CRM /마케팅 분야의 검증된 인재를 양성, 배출하기 위해 ‘(사)한국CRM 협회 공인 CRM/마케팅 전문가 자격증’을 새로 개설했다. 2016년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승격 예정으로, 기업에서는 자격증 소지자가 CRM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이해하고 실무관점에서 성공적인 CRM 전략을 기획, 운영할 수 있는 CRM 분야 전문가로서의 능력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한국CRM협회 공인 CRM/마케팅 자격인증 시험은 CRM전문가, 마케팅통계분석가, 데이터마이닝전문가, 고객DB분석가 등 CRM/마케팅 공학분야 4종으로 구분돼 있으며, CRM/마케팅 분야에서 보통의 전문가 자격 수준을 검정하는 GL(General Level)과 고급 전문가 자격 수준을 검정하는 XL(Expert Level)로 나누어 진행된다. CRM전문가 자격증은 1, 2차가 모두 이론필답시험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3종의 자격증은 1차 이론필답시험, 2차 실기필답시험으로 치러진다. 실기필답은 직접 PC를 사용하지 않고, 문제지문으로 제시된 데이터 분석결과를 해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과한 사람에게는 각 해당 검정 분야의 ‘(사)한국CRM협회 공인 CRM/마케팅 공학분야 전문가 자격증’이 부여된다. 2014년에는 GL 등급 자격증 검정만 한차례 시행될 예정이며, 2015년부터는 CRM/마케팅 공학분야 4종 모두에 대해 각 회차별로 GL 등급 자격증 검정 1차 필기와 2차 필답형 시험이 상, 하반기로 나눠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XL 등급 자격증 검정 1차 및 2차 시험은 하반기에만 한차례 실시된다. (사)한국CRM 협회 관계자는 “국내 상장기업을 비롯해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5,000여 명 이상의 CRM/마케팅 인력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한국CRM협회 공인 CRM/마케팅 공학분야 자격증’은 향후 유망 자격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오는 12월에 시행예정인 제1차 CRM GL등급 자격증 검정시험의 경우,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시험인 만큼 시험문제 난이도에 대한 응시자들의 부담감을 고려해서 출제위원회에서 무난한 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들었다”며,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과 응시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제1회 CRM/마케팅 GL 등급 자격증 검정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14일(금)까지 홈페이지(www.kcrma.org)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시험일은 12월 6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 中1 대입때 18만여명 정원 미달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대폭 감소하면서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는 대학 및 전문대에서 대량 미달 사태가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구센터의 ‘교육통계서비스 이슈통계’를 분석해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학년도 대학 및 전문대 모집 인원 합계를 기준으로 하면 2020학년도에는 18만 5600여명의 정원이 미달된다. 모든 학생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할 경우 겨우 4만 8000여명 정도의 정원만 초과할 뿐이다. 올해 4월 1일 기준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 3학년은 42만 290명으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수(61만 7776명)의 68%에 불과하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는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대입 수험생이 되는 2019년에 전년 대비 6만 8935명 감소한 48만 8856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해에도 6만 753명 줄어든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8학년도에는 특수목적고나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 등을 제외하면 광범위한 정원 미달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까지 4년제 및 전문대학 정원 16만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해커스챔프스터디, ‘토익스타일, 스펙 역전 패키지’ 등 이벤트 마련해 눈길

    해커스챔프스터디, ‘토익스타일, 스펙 역전 패키지’ 등 이벤트 마련해 눈길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교육(토익) 분야 1위 수상을 기념해 ‘토익스타일 무료증정 이벤트’와 ‘해커스 스타강사 인강 스펙 역전 패키지 11기 모집’ 등 토익수험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익스타일 무료증정 이벤트’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정기 토익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한 ‘토익스타일 11월호’를 선착순 3,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일요일 제외) 매일 밤 9시 선착순 300명에게 해커스 토익 스타일 11월호를 책자로 무료 배송한다. 해커스 토익 스타일은 해커스 어학연구소가 시험 직후 제작한 가장 최신의 문제로 구성됐으며, RC 전신홍 ㆍ전미정 ㆍ강소영 ㆍKayley설 ㆍLC 한나 강사 등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해설 강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 토익 스타일은 시험 전 반드시 챙겨봐야 하는 토익 기출분석 교과서로서 11월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토익스타일 11월호는 챔프스터디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해커스 스타강사 인강 스펙 역전 패키지 11기 모집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토익 ㆍ토스오픽 ㆍ토플 ㆍ텝스 ㆍ아이엘츠 ㆍ일반영어 분야별로 나눠 모집한다. 토익의 경우 토익 목표 점수대 별로 해커스 토익 스타트 개정판 종합, 해커스 토익 중급 종합, 해커스 토익 정규 종합, 해커스 토익 실전 최신판,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종합,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2 종합, 해커스 토익 기본 + 실전 1000제 1,2 종합반을 선택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맞춤 인강을 통해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낱개 별 인강 구매 시보다 최대 60%까지 할인 적용되며, 총 5가지의 공통혜택과 2가지 선택 혜택이 제공된다. 공통혜택은 토익 ㆍ토플 교재 내 진단고사의 해설강의, 수강일 10일 무료 연장권, 해커스 스타강사와의 1:1 멘토링, 모바일 수강 쿠폰 최대 3매, 교재 무료 배송(교재 포함강의 선택 시)으로 구성된다. 이 외 선택 가능한 추가 혜택은 크게 어학과 취업부문으로 나뉜다. 어학 관련 혜택으로는 ‘AP뉴스 청취 ㆍ해설 20강’과 ‘온라인 토익 모의고사&적중특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취업 혜택으로는 ‘SSAT 온라인 모의고사 ㆍ해설 및 보충자료’와 ‘자소서 ㆍ면접 강의 50% 할인쿠폰’ 중에서 택할 수 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기수 별 특별혜택으로 챔프스터디 인강 5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또 ‘해커스 토익 리스닝’ 교재의 소프트버전 mp3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민 토익 교재로 떠오른 ‘해커스 토익 리스닝’의 mp3를 통해 수험생들은 최근 점점 어려워지는 토익LC에 완벽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mp3는 미 ㆍ영 ㆍ호주 3개국 20명 이상의 전문 성우 발음을 수록했다. 한편 챔프스터디는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강의만족도 1위의 스타강사군단으로 유명하다. 어학원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해커스 교재는 올해 누적판매량 1천만부를 돌파하고 한국출판인회가 발표하는 ‘종합베스트셀러'에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커스토익 보카’, ‘해커스토익 리딩, 리스닝’, ‘해커스토익 스타트 리딩, 리스닝’ 등 다양한 교재가 교보문고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2014년 9월). 또 BEST 토익선생님 1위 김동영, 해커스 토익 입문 LC 1위 한나, 해커스 토익 실전 RC 인강 1위 강소영, 케일리설, 전신홍 등 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외국어학원 부문 강의만족도 1위의 검증된 스타강사를 보유한 것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챔프스터디 수강자 유모씨는 “빡센 것으로 유명한 해커스어학원의 인강답게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다”며 “토익은 해커스 인강을 통해 보통 2달 만에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市, 수능일 대중교통 ‘만반의 준비’

    서울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늘리는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수험생의 이른 등교와 늦어진 직장인 출근시간대를 고려해 평소 오전 7~9시인 지하철 집중 배차 시간을 오전 6~10시로 확대하고 지하철 운행을 모두 38회 증편한다고 6일 밝혔다. 시내·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출근시간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고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해 택시 1만 5000대를 추가 운행한다. 또 구청, 주민센터 민관용 차량 800여대를 수험장 부근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등에 비상 대기시킨다. 수험생은 ‘수험생 무료 수송’이란 안내문이 붙은 차량을 타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몸이 불편한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예약은 전화(1588-4388)로 하면 된다.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와 공사 등 산하 투자기관 직원의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줌 인 서울] ‘사교육 특구’ 양천, 특별한 공교육 도전

    [줌 인 서울] ‘사교육 특구’ 양천, 특별한 공교육 도전

    “사교육이라는 장막을 걷어 내면 양천의 교육은 형편없습니다. 이달에도 고3 수험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엄마도 아이도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양천구가 공교육 복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목동 학원가·과외로 통칭되는 ‘교육특구’ 양천이 공교육 복원을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5일 학부모와 교사, 시민단체 등 19명으로 혁신교육우선지구 유치를 위한 민관 추진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달 8일 ‘100인 원탁토론’을 열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김수영 구청장은 “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하는 사교육을 뺀 공교육 환경은 서울에서 가장 열악한 상황”이라며 “부모의 사회·경제적 능력이 자신의 성적표에 그대로 나타나는 지금 상황을 바꾸려면 혁신교육우선지구 선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양천구의 학급당 학생 수는 29.34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번째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6.66명으로 꼴찌다. 내년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혁신교육지구와 서울시의 교육우선지구 사업을 통합해 혁신교육우선지구 사업으로 만들고 현재 2곳인 지원 대상을 최대 8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정아 혁신교육우선지구 추진단장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엄청난 교육 격차가 발생하는 게 이곳”이라며 “이런 격차가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내 갈등까지 커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첫걸음부터 쉽지 않다. 양천 하면 ‘사교육’이라는 인식이 공교육 복원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한 학부모는 “신월동과 신정동 등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 있음에도 목동 학원가만 떠올리곤 한다”며 “혁신교육우선지구 선정에서 탈락하면 모처럼 뜨거워진 공교육 혁신에 대한 기대가 식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지역적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사교육 업체 이사는 “혁신교육우선지구로 선정된다고 엄마들이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을 것 같냐”고 되물으면서 “목동을 무대로 엄마들끼리 벌이는 입시 경쟁 중심의 교육관이 바뀌지 않으면 공교육 복원은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김 구청장은 “이런 지적이 맞지만 엄마들의 변화는 공교육 환경의 개선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면서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사교육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노력 중이다. 양천을 공교육 복원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여행 가방]

    백암온천 협곡열차 패키지 판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백암온천은 ‘환상의 협곡열차’ 패키지를 판매한다. 1박2일 일정으로, 영주행 왕복열차와 백두대간 협곡열차, 백암온천 객실 1박, 온천사우나 등이 포함됐다. 백두대간의 오지를 돌아보고 온천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주말 기준 15만 4200~17만 9300원.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 참조. 엠블호텔 킨텍스 수험생 이벤트 엠블호텔 킨텍스 중식당 죽림은 ‘수능 대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3~30일 수험생을 포함한 10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스페셜 런치세트 A 이용권’을 증정한다. 수험표 지참은 필수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별 헤는 밤 캠핑장’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 참조. 에버랜드 ‘일루미네이션’ 겨울축제 에버랜드는 7일~12월 31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연다. 파크 입구부터 약 500m에 걸쳐 조성된 12만개의 LED 전구가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14일~3월 1일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진행한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도 14일~12월 28일 매일 밤 열린다. 서울랜드, 수능 수험생 특별 할인 서울랜드는 13~16일 ‘수험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수능 수험생과 동반 1인은 1만 2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다. 17일~12월 31일에는 1만 5000원이다. 수험표나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피자치킨(CPK)에서도 13~30일 메인 메뉴 주문 시 수험생들에게 피자 한 판(파이브 치즈 앤 후레쉬 토마토 피자)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월드 7일부터 크리스마스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일~12월 25일 ‘해피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를 연다. 특히 ‘산타가 주는 특별한 선물’이 기대된다. 산타의 집에서 산타 할아버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12월 1~25일 하루 3회 진행한다. 롯데호텔과 함께 11월 한 달간 ‘온 가족 행복여행 페스티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드벤처 입장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롯데호텔(괌, 하노이, 제주, 월드, 부산) 숙박권과 뷔페이용권 등을 준다.
  • 해커스챔프스터디, 11월 최신 강의 업데이트 ‘토익ㆍ토플ㆍ텝스 대비!’

    해커스챔프스터디, 11월 최신 강의 업데이트 ‘토익ㆍ토플ㆍ텝스 대비!’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인터넷교육(토익) 분야 1위 해커스 챔프스터디(www.ChampStudy.com)가 11월 최신강의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신경향은 물론 반복된 핵심 출제경향을 반영해 수험생이 토익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토익ㆍ토스ㆍ오픽ㆍ토플ㆍ텝스 프리패스와 현금 환급반, 토익LC, 파트5&6 강의 등 10월 최신의 출제경향과 문제를 업데이트해 서비스 중이며, 이번 기회로 수험생들은 누구보다 빨리 다가올 토익ㆍ토플ㆍ텝스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챔프스터디는 11월 최신강의 업데이트를 통해 10월 출제경향ㆍ반복되는 핵심출제경향의 데이터베이스화, 11월 적중문제 예측, 함정에 빠지기 쉬운 유형 정리ㆍ단기간 고득점 비법 정리, 최신경향 분석ㆍ새로운 문제접근법 제시, 1등 강사와 1:1 Q&A를 통한 토익 완벽 마스터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 대상인 기존의 강의 수강생 전원이 수강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업데이트 된 인강은 어학시험 분야 1,000만부 판매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스타강사의 1:1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해 토익인강추천 받고자 하는 수강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된 토익인강에서는 해커스 1등 스타강사군단인 김동영 강사와 한승태 강사가 진행해 수험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동영 강사는 2014년 1월~9월 동안 해커스어학원 토익 정규 RC 누적 수강생 1위에 오른바 있으며, 한승태 강사 역시 동일기간 해커스어학원 토익 정규 LC 누적 수강생 1위를 차지했다. 해커스 챔프스터디 전재윤 대표이사는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매달 출제되는 시험을 정밀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고스란히 담아낸 강의를 매달 업데이트 한다"며 "업데이트 강의에는 10월 출제 경향 및 반복되는 핵심 출제 경향이 반영되어 단기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함정에 빠지기 쉬운 유형 정리뿐만 아니라 단기간 고득점 비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커스 챔프스터디는 ‘토익스타일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정기 토익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한 ‘토익스타일 11월호’를 선착순 3,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일요일 제외) 매일 밤 9시 선착순 300명에게 해커스 토익 스타일 11월호를 책자로 무료 배송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 국가직 9급 수석 합격자들이 말하는 ‘필승 비결’

    올 국가직 9급 수석 합격자들이 말하는 ‘필승 비결’

    지난달 21일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합격자 2078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1018명(49%)이 여성 합격자로, 국가직 9급 채용시험 실시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내년도 국가직 9급 시험이 4월로 예정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일정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학습에 매진하고 있다. 7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학습 방법과 생활 습관 등 노하우를 알아보기 위해 올해 합격자 가운데 뛰어난 성적으로 수석을 차지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일반행정직 수석 이민정씨 “올해 9급 국가직 필기시험을 친 이후에는 채점을 하지 않았어요. 지난해 채점을 했다가 ‘합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다음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지도 못한 데다 간발의 차이로 불합격의 쓴맛을 봤거든요. 그래서인지 내년 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중에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때의 기분은 말로 다 할 수 없었어요.” 여풍이 유난이 거셌던 올해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한 이민정(26·여)씨는 3년 동안의 수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일반행정직렬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이씨는 수험생들의 본보기가 될 만한 성실한 수험 생활을 통해 합격의 관문을 넘었다. “목표한 시험 날짜를 기준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이를 지켜 나가면서 계획한 공부를 했는지 체크하는 것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었어요.” 이씨에게 자신만의 공부법을 묻자 되돌아오는 답변이다. 불과 수개월 전만 해도 이씨는 오전 8시만 되면 책상에 앉아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가장 힘들었기 때문에 출석 체크 스터디를 통해 습관을 고쳐 나갔다. 쉬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9시간. 그렇게 3년을 지속하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이씨는 나태해지는 자신을 붙잡기 위해 매일 밤 그날 계획한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기록하고, 다음날 해야 할 공부를 메모지에 적어 눈을 뜨면 바로 볼 수 있는 곳에 놓아뒀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그의 마음을 되돌린 것도 바로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수많은 메모지였다. 그러나 수험생이라고 해서 일 년 내내 책만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다. 이씨는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주말이면 친구들과 만나거나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면서 스스로를 달랬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이씨는 한 가지 비결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필기시험 1~2달 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답했다. 모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특히 공무원시험의 경우 시험 1~2달을 앞두고 승패가 판가름 난다는 것이다. 이씨는 시험을 코앞에 두고 모든 과목을 한 권의 노트에 정리하는 단권화 작업을 통해 마지막 핵심 개념들을 정리했다. 아는 부분을 반복하기보다는 모르거나 자주 틀리는 문제 위주로 반복 학습한 것이 도움이 됐다. 필기시험 합격 이후에는 다른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스터디를 통해 인성질문, 돌발질문, 시사상식을 보완하면서 모의면접으로 면접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길렀다. 이씨는 합격을 기대했던 지난해 필기시험에서 떨어진 사실을 떠올리며 “체력, 정신력이 모두 방전돼 다시 책을 펼치기조차 힘들었다”며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험생들이 합격의 순간을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수석 이동렬씨 공무원시험은 실력이 쌓여도 시험 당일의 컨디션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기도 한다. 본의 아니게 길어지는 수험 기간은 수험생들을 가장 힘들게 한다. 그러나 길다면 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봉사 활동을 위로 삼아 버텨 온 합격자도 있었다.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게 될 이동렬(29)씨는 수험 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고, 장애인들의 취업을 돕는 취업 알선 봉사 활동도 병행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수험생 신분이었지만 일주일에 하루씩 봉사 활동은 빠트리지 않았다. 이씨는 “수험생이라고 해서 일주일 내내 공부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돈이 들어가지 않는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수험생들에게도 봉사 활동을 권유하는 이씨는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무원으로서 봉사 정신도 길러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책 속에 파묻혀 자신만의 울타리를 만들어서는 안 돼요. 내 몸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수험 생활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씨는 2012년 처음 수험 생활을 시작할 때 몇 년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빡빡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일찍 일어나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밤늦게 잠드는 것이 능사는 아니었다. 이씨는 이내 틈새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익혔다. 무조건 잠을 줄여 공부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깨어 있는 시간에는 한순간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그래서 빠른재생, 건너뛰기 등이 가능하고 이동 중에도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강의가 이씨의 비밀 무기가 됐다. 오전엔 인터넷 강의, 오후에는 복습. 이씨는 매일매일 이러한 학습을 반복해 7·8월은 국어, 9·10월은 영어, 11·12월은 한국사, 1·2월은 행정법, 3·4월은 행정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이씨는 “공부법은 수험생마다 개인차가 있다”며 “여러 과목을 한 번에 보기보다는 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몇 주씩 반복하는 게 나에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수험 생활 초기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교재를 반복적으로 보면서 문장이 익숙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읽기를 반복했다. 이씨는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각 과목에 대한 이해 및 개념 정리와 함께 모의고사를 초반부터 볼 것을 추천했다. 그는 “실제 시험장 분위기에 익숙해지고 마킹 연습을 하며 시간 안배 방법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랜 반복 끝에 처음 모의고사에서 평균 50점이었던 그는 올해 시험에서 당당히 수석을 차지했다. 합격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은 수험생을 힘들게 한다. 이씨도 ‘이번 시험에서는 꼭 합격해야겠다’는 생각에 머리가 멍해질 때가 많았다. 그는 그럴 때마다 과감하게 책을 덮고 다시 공부할 의욕이 생길 때까지 여행을 가거나 봉사 활동을 했다. 이씨는 “며칠간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털어 내면 다시 합격에 대한 압박이 아닌 욕심이 생겼다”며 “목표하는 부서를 정하고 그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곧 합격의 날이 올 것”이라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새달 정시인데… 47곳 모집인원 “몰라요”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한달여 앞으로 임박했지만 상당수 4년제 대학이 구체적인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수험생 등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진학지도 교사들은 “정시모집 인원이나 가산점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깜깜이’ 진학지도를 해야 할 형편”이라고 하소연한다. 교육부가 ‘대입전형 사전예고제’ 등을 통해 정보를 미리 공개하라고 했지만, 필요할 때 효과를 못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대학가와 입시업체인 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전국 220개 4년제 대학 가운데 경북대, 광주대, 대구대, 상명대, 성신여대, 울산과기대, 차의과대, 홍익대 등 47개교가 2015학년도 모집요강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들 대학은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모집인원을 확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정시모집 인원을 확정해 발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수시모집에서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대학을 옮기면서 결원이 발생하고, 대학들은 이에 따른 결원을 정시로 넘겨 학생을 뽑는다. 수시 전형은 다음달 10일 끝난다. 정시모집은 19일부터 시작된다. 수험생은 수시전형이 끝나고 정시모집이 시작되기 전의 9일동안 정시모집 대학의 요강을 살피고 지원을 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이때 확정되면서 성적 산출 방식 등 정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도 이때 확정된다. 이용준 용산고 부장교사는 “대입은 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가산점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하는데, 정보가 없어서 발을 구르고 있다”면서 “교육부가 ‘대입전형 사전예고제’를 강조하지만 대학들이 4월에 기본계획만 발표하고 정시 모집 요강은 이제서야 발표해 혼란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대입담당 교사는 “일부 교사가 정시 모집 기간에 입시업체에 ‘합격할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는 등 웃지 못할 일도 공공연히 벌어진다”며 “정시모집 요강을 일찍 발표해 현장에서의 혼란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시모집 요강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대학에 조속히 발표하라고 촉구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토블론, 수능 응원 이벤트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토블론, 수능 응원 이벤트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2015 대학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압박감도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TOBLERONE)에서는 수능 이벤트 스쿨어택을 진행함과 동시에 수능 응원 메시지를 담은 토블론 수능 패키지를 출시하며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TOBLERONE)은 스위스 직접 생산되는 토블론은 스위스 청정지역 베른의 우유만을 사용하며 멕시코 천연벌꿀과 캘리포니아 아몬드 쫄깃한 누가로 클래스가 다른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이런 토블론에서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스쿨어택 수능 이벤트를 진행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벤트는 토블론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토블론맨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수험생 전원에게 수능 응원 메시지가 담긴 초콜릿을 선물하며 행운을 기원한다. 한 수험생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때문에 스트레스가 컸는데, 토블론맨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초콜릿을 선물해준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수능 이벤트 외에도 토블론은 수능 패키지 ▲NO STRESS ▲힘내! 화이팅 ▲괜찮아, 잘 될거야 메시지를 새긴 제품을 출시하며 다방면으로 학생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밖에도 50g 5개입 수능선물세트와 100g 5개입 수능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토블론관계자는 “수능 시험 단 하루를 위해 오랜 기간 달려온 학생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주고자 수능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마테호른산의 정기를 담은 행운의 초콜릿 토블론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은 1868년 진 토블러(Jean Tobler)에 의해 처음 스위스에 설립됐으며, 밀크, 다크, 화이트 등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계산 틀려… 1만1000명 구제 가능”

    “교육부 계산 틀려… 1만1000명 구제 가능”

    교육부가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 오류와 관련, 피해 학생들을 구제하기로 했지만 성적 재산정 방식의 오류로 인해 학생들이 또다시 피해를 보게 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가 수능 성적 산출 방식조차 감안하지 않고 탁상구제책을 내놓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대응조차 하지 않고 있다. 출제 오류 문제를 처음 제기한 전 EBS 세계지리 강사 박대훈씨는 4일 “고려대 사범대 교육학과 양현일씨가 교육부 발표대로 성적 재산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피해 학생들은 같은 점수를 받은 지난해 수험생들보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모두 손해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8번 문항을 모두 정답 처리해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재산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학생들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은 조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통계의 오류가 생긴다는 것이다. 박씨는 “학생들의 점수가 일괄적으로 3점씩 오르면 표준점수와 등급컷은 높아지고, 백분위 점수는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3점짜리인 8번 문항이 지난해 정답 처리돼 48점을 받은 학생의 경우 백분위 97점에 1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정답 처리돼 45점에서 48점이 되는 학생은 백분위가 96점이고 등급은 2등급으로 추정된다. 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삼는 수시모집이든, 백분위를 택하는 정시모집이든 피해 학생들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박씨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재산정한 뒤 난도가 낮아진 효과를 감안해 다시 보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교육부는 실제 혜택을 얻을 학생을 4800명으로 보고 있지만 공평한 보정 절차를 거치면 1만 1000명 이상의 학생이 구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교육부는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당초 발표했던 4800명은 오답률을 근거로 해 단순히 계산한 가계산이었고, 어떻게 성적 재산출을 할지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어떤 방안이 피해 학생들을 제대로 구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결정된 것은 이달 중순까지 1만 8000여명의 피해 학생과 각 대학에 성적 재산출 결과를 통보한다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유행어 ‘골든타임’/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유행어 ‘골든타임’/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골든타임’(golden time)은 요즘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 하나다. 어처구니없는 대응 탓에 가공할 인명피해를 낳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월호 참사 이후 ‘초동 대응 실패’의 상징 격으로 귀에 익숙해진 명제. 그 세월호 참사의 언저리에서 번지기 시작한 말이 이젠 마치 유행어처럼 여기저기 수식어로 붙는다. 연일 언론을 장식하는 핫이슈인 공무원연금 개혁이나 경제회생, 개헌에도 ‘골든타임’이 빠지지 않는다. ‘절호의 기회’나 ‘가장 좋은 때’쯤으로 변질돼 유행하는 ‘골든타임’의 원뜻은 심각한 상황을 면하기 위한 금쪽같은 시간이다. 상황 발생 후 5∼10분 내에 시행돼야 하는 응급처치의 심폐소생술(CPR)이나 항공 비상상황 발생 시 90초 내에 승객을 기내에서 탈출시킨다는 운명의 ‘90초 룰’처럼 말이다. 아무래도 상황 발생 전 피해를 줄이거나 상황 자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준비라는 의미가 강하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선 왜 번번이 사전이 아닌 사후의 ‘골든타임’이 요란할까. 입시철 일반의 눈귀를 집중시킨 사상 초유의 ‘수능 오류’에도 ‘골든타임’이 회자된다. 당국은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오류를 인정하고 피해 학생들을 구제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악의 출제오류 사건에 수험생·학부모들이 ‘잃어버린 1년을 보상해 달라’며 국가 상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할 태세여서 후폭풍이 거세다. 각급 소송도 문제지만 2014, 2015년 전형을 함께 진행해야 하는 대학들도 여간 당혹스럽지 않을 것이다. 수험생과 대학 모두가 곤혹스러워하는 이 전대미문의 ‘참사’에도 골든타임은 분명히 있었다. 지난해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문제 제기가 있은 후 출제 오류 지적이 끊임없이 이어졌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인정하지 않았다. ‘정·오답 판단은 교과서 내용만이 유일한 근거’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히려 소송으로 맞섰고 1심 법원도 그 입장과 다르지 않았다. 결국 2심에서 패소한 교육 당국이 오답자 1만 8884명을 모두 정답 처리해 4800명의 등급을 바꾼다는 울며 겨자 먹기식 수습책을 내기에 이른 것이다. 출제기관인 평가원이나 교육부, 법원이 ‘출제 오류’의 지적에 처음부터 귀 기울여 조치를 취했다면 문제는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여지없이 ‘사후의 골든타임’이 들먹거려지는 큰 이유는 바로 구조적 문제의 재발이다. 항상 그렇듯이 얽히고설킨 인맥의 혼탁함이다. 이른바 ‘마피아’로까지 통하는 특정 대학 출신의 출제·검토위원 편중과 봐주기, 그리고 그 언저리에서 휘둘린 교육부의 안이함이 연일 입초시에 오른다. 애먼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피해가 충분히 보상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다. ‘사후 약방문’쯤의 뉘앙스로 유행어처럼 번지는 ‘골든타임’이란 명제가 등장할 때마다 슬며시 얹혀지는 불만의 앙금은 바로 ‘부정’과 ‘부패’로 압축된다. “골든타임의 데드라인은 언제인가.” 최근 끝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 현장에서 한 의원이 던진 말이란다. 그 말마따나 우리는 언제까지 엎질러진 물만 쓸어 담고 있어야 하나. kimus@seoul.co.kr
  • 대입수능 D-9… 마지막 정리는 이렇게

    오는 13일 실시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수능은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된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에서 확인된 것처럼 ‘쉬운 수능’ 경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특히 영어와 국어의 경우에는 한두 문제의 실수가 등급 하락 등 치명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를 다시 확인하고, 오답을 살펴보는 정도 수준의 공부만 권하고 있다. 수능 시험 순서에 맞춰 영역별로 공부 순서를 정하고,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가스터디, 진학사, 유웨이중앙교육 등 입시업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했다. ●욕심은 금물… 공부는 실전처럼 수능을 앞둔 막바지에 문제 풀이를 한다며 새로운 문제만 찾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새로운 문제는 아무래도 틀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자신감만 떨어지는 역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최대한 익숙한 문제나 풀어봤던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한 만큼,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집에서 틀렸던 문제만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올해 수능의 출제방향과 직결되는 6월, 9월 모의평가는 꼭 다시 챙겨봐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볼 때는 분석적인 자세가 좋다. 두 번의 모의고사에서 모두 출제된 주제나 유형은 올해 수능에서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형식의 도표, 그래프, 제시문 등도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EBS 교재는 전체 문제의 70%가 연계돼 출제되는 만큼 한번 다시 훑어봐야 한다. 지문과 문제형식을 익혀두면 실제 수능에서 익숙하게 느껴지는 문제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국어영역은 개념서를 들추기보다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EBS 수능 연계 교재의 틀린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자. 수학영역은 남은 기간에 파이널 모의고사를 2회 정도만 풀고, 그 이후에는 EBS 교재와 오답노트를 복습하도록 하자. 영어영역은 실제 시험 전까지 매일 하루에 10분에서 20분씩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실전’을 모방하는 공부환경과 순서도 중요하다. 시험날까지의 공부 순서도 수능 당일 영역 순서대로인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이 중요하다. 어렵거나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나오면 과감히 뛰어넘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도 습관이 되지 않으면 시험 당일 막상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다. 주위 환경의 경우 독서실은 바람직하지 않다. 시험장에서는 시험지 넘기는 소리, 다른 수험생들의 기침 소리, 펜 떨어뜨리는 소리 등 돌발적인 소음이 일정 수준 이상 계속된다. 이런 환경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 보면 자신의 페이스를 잃고 시험을 망치기 쉽다. ●잘할 수 있다는 자기 최면 중요 공부를 아무리 많이 했어도 시험 당일 컨디션이 엉망이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수능이 오전 8시 40분에 시작되는 만큼 2시간 정도 뇌의 예열이 필요하다. 아침 6시~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은 초조하기 마련이다. 이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불안한 마음이 들 때마다 깊은 심호흡이 도움이 된다. 일주일 남짓한 기간 동안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한계가 있는 만큼 공부를 부족한 부분에 집착하기보다는 본인이 공부한 곳에서 문제가 나올 것이라고 자기 최면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66개 공공기관 취업문 두드려라

    66개 공공기관 취업문 두드려라

    최근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취업준비생들에게 공직은 여전히 선호도 높은 직장 가운데 하나다. 민간경력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뿐 아니라 일반인의 공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공직이 내 길이 맞는지 혹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한 공직희망자를 위해 내년도 공직 관련 취업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4년 공직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열린다. 안전행정부는 2014년 공직박람회를 24~25일 서울(aT센터), 27일 대구(엑스코), 28일 충북(청주 충북대), 12월 1일 광주(광주시청)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공직박람회는 공직과 공무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력채용 희망자들은 채용 관련 시험 절차나 준비 방법 등과 관련해 경력채용 합격자나 관련 부처 공무원과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다. 채용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안행부의 기록물관리사, 농촌진흥청의 연구사,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서직 등 소수직렬 지망생도 합격자와 일대일 멘토링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존 박람회에서 진행되던 5, 7, 9급 공채 및 다양한 국가기관 공무원 채용 정보도 그대로 제공된다. 공직희망자는 기관별 부스에서 관심 분야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으며 시험일정, 응시요건 등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41개 중앙행정기관과 21개 지자체,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 및 코트라(KOTRA), 코이카(KOICA) 등 모두 66개 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 시작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았던 맞춤형 채용안내 서비스는 올해도 진행된다. 공부방법과 경험 전수, 공직생활소감 등을 들을 수 있는 현직 공무원과의 대화, 실제 공무원 면접시험에 참여했던 면접위원들과 최근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모의면접, 공무원시험 난이도 및 도전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9급 모의시험 및 5급 공채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 예제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맞춤형 채용안내 서비스 사전등록은 17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gojobs2014.kr)를 통해 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해커스토익, 11월 레벨별 강의와 착한 환급 등으로 눈길 끌어

    해커스토익, 11월 레벨별 강의와 착한 환급 등으로 눈길 끌어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외국어학원 1위의 스타강사진으로 유명한 해커스어학원이 11월 개강했다. 특히 11월부터 레벨별 맞춤 강의를 진행하는 등 수험생의 단기간 점수달성을 위해 다양한 강의를 개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는 강사 여러 명이 팀을 이뤄 레벨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전설토익, 라이징토익, 멘토토익, 드림토익, 끝장토익, 스파르타토익, 5초토익 등을 통해 수험생의 단기간 토익졸업을 지원한다. 이번 레벨별 강의는 11월 수험생들의 단기 목표점수 달성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수험생의 점수대에 꼭 맞는 토익 RCㆍLC 강의를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전설적인 토익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750+ 전설토익 오전중급종합반 [집중관리 & 750 보장반]’도 개강한다. 해당 강의는 해커스 종로캠퍼스 기본ㆍ중급 레벨 누적 수강생수 1위에 빛나는 LC Erica설 강사(2014.1~2014.9)와 동일 기간 기본 레벨 누적 수강생수 1위의 RC 전미정 강사로 구성된 ‘전설토익’팀이 진행하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시스템으로 한 달 안에 750점을 보장하는 반이다. 특히 단순 금액 환불이 아닌 또 한번의 토익시험 응시기회와 한 달간의 수업 참여기회 혜택의 착한 환급시스템에는 수험생이 2달 안에는 무조건 목표점수를 달성하도록 하는 해커스어학원의 자신감과 교육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다. 해커스어학원 강남캠퍼스 또한 11월 개강도 하기 전, 이미 한승태ㆍ김동영ㆍ표희정 강사의 토익 종합(정규)반 등이 마감 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지난 19일 진행된 ‘압도적 BEST 토익 선생님 1위 김동영선생님 특강’에서 김동영 강사가 다룬 문제가 실제시험에 그대로 적중해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의 토익시험 최신경향 분석에 대한 전문성이 입증되었다. 해커스어학원 토익정규반을 수강했던 박성희(대학생, 24세)씨는 “한승태 선생님 강의를 들었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토익LC 수업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극복했다”면서 “해커스어학원에서 단기간에 원하는 토익목표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해커스어학원은 11월 수험생들의 빠른 토익 졸업을 위해 레벨 별 강의 등 다양한 수업을 준비했다”며 “수험생들은 해커스의 노하우와 데이터가 고스란히 스며든 전문 강의를 통해 목표점수를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익 외에도 텝스, 토플, 아이엘츠 등 스타강사들이 모여드는 해커스는 선생님들이 강의력을 끊임없이 발전시키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다”라며 “많은 옛날 선생님들이 해커스에 더 이상 남아있질 못하고 다른 학원을 옮겨 다니며 해커스에서 강의했다는 과거의 영광을 홍보할 정도다"고 덧붙였다. 해커스어학원 주중반은 지난 3일 개강했으며, 주말반은 8일 개강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24시간 등록할 수 있으며, 방문등록은 주중 6:30~20:00, 주말은 8:00~20:00에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은 베스트셀러 1위 교재와 스타강사군단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해커스 교재는 올해 누적판매량 1천만부를 돌파하고 한국출판인회가 발표하는 ‘종합베스트셀러'에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커스토익 보카’, ‘해커스토익 리딩, 리스닝’, ‘해커스토익 스타트 리딩, 리스닝’ 등 다양한 교재가 교보문고 토익ㆍ토플 베스트셀러 1~3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BEST 토익선생님 1위 김동영, 해커스 토익 입문 LC 1위 한나, 해커스 토익 실전 RC 인강 1위 강소영, 케일리설, 전신홍 등 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외국어학원 부문 강의만족도 1위의 검증된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로 유명하다. BEST토익선생님 1위:네이버카페‘토익캠프’ '2014토익정복을 도와줄 BEST토익선생님'1위(2014.01.22)해커스 토익 입문 LC 수강생 1위: 해커스 어학원 입문반 LC 누적 수강생 (2014.1~2014.6)해커스 실전 RC 인강 1위: 챔프스터디 2014년 7월 기준 토익실전RC 단과 매출액ㆍ수강생수 1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험생에게 따뜻한 밥을

    수험생에게 따뜻한 밥을

    3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보온도시락과 보온죽통의 가격을 2만원대에서 1만원대로 인하해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수능일과 맞춰 수면·식사·컨디션 조절하길

    수능일과 맞춰 수면·식사·컨디션 조절하길

    중요한 시험이 목전에 닥치면 불안과 긴장감으로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해 평소 실력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3일)처럼 대학 진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일수록 긴장감이 더해져 잘 관리해온 체력과 집중력도 흐트러지기 쉽다. 수능시험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부터는 하루 일과를 수능 시험 날과 비슷하게 맞춰가며 수면 및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닥쳤다며 갑자기 잠을 줄이고 새벽 공부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낸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잠자는 동안 외웠던 것들이 저장되고 정리되기 때문에 시험 전 밤샘 공부를 한 학생보다 매우 깊은 수면을 취한 학생들의 시험성적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수면 시간을 갑자기 대폭 늘리거나, 일찍 자고 일찍 깨서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겠다는 생각 역시 버리는 게 좋다. 수면패턴이 바뀌면 잠을 더 못 자게 되고 불안·초조감이 더해진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는 “우울한 기분, 과도한 스트레스는 기억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의 크기를 감소시켜 학습 능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수능을 열흘 앞둔 시점에는 평상시와 비슷한 패턴으로 충분한 수면량을 유지해야 하며, 최고 6~7시간은 자야 한다. 그동안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던 수험생도 자는 시간을 조금씩 앞당기고 기상시간을 아침 7시 이전으로 조절해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뇌의 활동은 기상 후 2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활발해지기 때문에 수능 당일에는 6시 정도에 일어나 고사장에 일찍 도착하는 게 좋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시험 준비를 해야 집중력도 높아진다. 시험 시작 10분 전에는 온몸의 힘을 뺀 상태에서 코로 천천히 깊은숨을 들이쉬면서 배꼽 끝으로 내뱉는다는 느낌으로 복식호흡을 한다. 이렇게 근육과 호흡을 이완하면 시험 시간 각성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커피, 각성제 등은 일시적인 각성 효과가 있더라도 뇌를 비롯한 신체의 순환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한다. 아침은 아무리 바빠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아침을 거른 채 공부를 하거나 시험을 보면 뇌를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 대신 기름진 음식을 푸짐하게 먹는 것보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먹는 게 좋다. 밥·고구마·채소·멸치에 많이 든 비타민B는 사고력과 기억력을 높여주고, 토마토·당근·귤 등에 포함된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자식 걱정에 시험을 앞두고 보약을 지어다 먹이는 부모들도 많은데 보약을 갑자기 먹으면 신체 기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을 잃게 될 수 있어 이 기간만큼은 피하는 게 좋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일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산책, 스트레칭, 휴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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