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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일상, 손대식 ‘직강’…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예비신입생 특별모집

    윤일상, 손대식 ‘직강’…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예비신입생 특별모집

    윤일상, 김설진, 손대식, 임대호...각 분야마다 내로라하는 스타 교수진의 직접 강의로 유명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가 2017학년도 예비신입생 특별모집을 진행한다. 예비신입생 특별모집은 성적이 필요없다. 오직 실기와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또한 모든 전공에 대입 전형료를 면제해 학생들 부담을 덜었다.  예비신입생 특별모집은 본격적인 수시모집이 시작되기 전, 2017학년도 예비신입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합격생 전원에게 특별장학금 지급과 함께 지방거주 학생들을 위한 생활관 우선선발, 검정고시 정원 외 선발 특전, 프로젝트 현장학습 기회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매년 치솟는 대입 전형료에 수험생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예전은 실기 학과와 비실기 학과 모두 전형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게끔 해 눈길을 끈다. 학교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형료를 과감히 전액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내신, 수능 등 성적 반영 대신 심층 면접과 인적성검사, 또는 실기와 면접만을 반영하여 보다 열정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74년에 문을 열어 43년의 역사를 가진 서예전은 방송영상, 연기, 공연, 실용무용, 모델, 실용음악, 패션, 뷰티, 디지털디자인, 보석, 애완동물, 호텔 등 12개 학부에 57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특히 작곡가 윤일상, 안무가 김설진, 메이크업아티스트 손대식, 패션디자이너 김홍범, 배우 임대호 등 스타 교수진이 출강하여 보다 생생한 강의를 들려주고 있어 문화예술 계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서예전 관계자는 “2017학년도 예비신입생 특별모집은 수시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고 타 대학 모집에 중복지원이 가능하여 수험생들의 ‘원서 눈치싸움’에서도 자유롭다”고 전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핫뉴스] [단독] 7세 딸 암매장한 엄마는‘집주인의 꼭두각시’였다 ▶[핫뉴스] 40대男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
  • 환절기 수험생 건강관리는 어떻게?…면역력도 경쟁력!

    환절기 수험생 건강관리는 어떻게?…면역력도 경쟁력!

    3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봄철 환절기가 맞물리면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춘곤증까지 밀려오게 되면 수험생들의 피로도는 급증하게 되고, 여기에 봄철 불청객인 황사 또한 수험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수험생 건강관리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숙면 등을 통한 면역력 향상이 필수적이지만, 잠이 부족한 수험생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런 탓에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체력 보강을 위한 영양제를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봄 환절기에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영양소로 비타민B군과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을 꼽는다. 건강전문기업 트리테라 관계자는 “학생들의 경우 입학을 하거나 새학기의 낯선 환경에 노출되면 그것에 적응하느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며 “식욕저하 등의 이유로 음식을 통한 영양섭취가 어렵다면 영양보충제의 도움으로 수험생 건강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중의 여러 영양보충제 가운데 온톤A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 제품으로 소개했다. 한의사와 약사가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에 꼭 필요한 성분들로 배합해 만든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트리테라 측은 이 제품에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영양소 8종 모두를 비롯해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과 보조성분으로 필수적인 아미노산, 타우린, 베타카로틴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27종의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전문] 나경원, 딸 부정 입학 의혹 반박 “정치인 엄마 때문에 딸 인생 짓밟혀”

    [전문] 나경원, 딸 부정 입학 의혹 반박 “정치인 엄마 때문에 딸 인생 짓밟혀”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딸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정면 반박했다. 나 의원은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반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힌 날”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우리나라 선거의 고질인 흑색선전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다”면서 “비방은 이제 저 나경원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넘어 가족에 관한 부분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울함을 참는 것이 억울함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사실관계를 아무리 투명하게 해명한들 끝없이 의혹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관 출신 나경원이 아니라, 정치인 나경원이 아니라 아픈 아이를 둔 엄마 나경원으로서 반드시 왜곡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수백명의 장애인 수험생들이 장애인 특별전형에 따라 정원외로 대학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다”며 “올해도 발달장애인 학생 두 명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스타파 언론보도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했다”면서 “당시 다른 학교 입시전형에도 1차 합격한 상황에서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하여 그 학교를 택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것을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특혜’와 ‘배려’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또 “장애인은 사회의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라면서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어날 때부터 아팠던 우리 아이가 말도 안 되는 입시 의혹 때문에 또 한 번 아파야 하는 것인가?‘라면서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혀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나 의원은 ”어느 부모에게나 소중한 자식이, 자식이 가진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도와주고 보듬고 안아주지는 못할망정 모함하고 더 아프게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더 이상 아파하지 않는 세상, 남 몰래 눈물 흘리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절대 참지 않겠다.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그는 ”너무 아픈 날이다“라며 글을 맺었다.앞서 ‘뉴스타파’는 전날 “나 의원의 딸 김모 씨가 지난 2012학년도 성신여대 수시 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해 현대실용음악과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면서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했다. 다음은 나 의원이 블로그에 올린 해명글 전문.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반박]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힌 날입니다.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우리나라 선거의 고질인 흑색선전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비방은 이제 저 나경원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넘어 가족에 관한 부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울함을 참는 것이 억울함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아무리 투명하게 해명한들 끝없이 의혹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법관출신 나경원이 아니라, 정치인 나경원이 아니라 아픈 아이를 둔 엄마 나경원으로서 반드시 왜곡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수백명의 장애인 수험생들이 장애인 특별전형에 따라 정원외로 대학교육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발달장애인 학생 두명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뉴스타파 언론보도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다른 학교 입시전형에도 1차 합격한 상황에서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하여 그 학교를 택했을 뿐입니다. 이것을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특혜‘와 ’배려‘는 다릅니다. 장애인은 사회의 배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아팠던 우리 아이가 말도 안되는 입시 의혹 때문에 또 한번 아파야 하는 것입니까?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혀야 합니까? 어느 부모에게나 소중한 자식이, 자신이 가진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도와주고 보듬고 안아주지는 못할망정 모함하고 더 아프게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더 이상 아파하지 않는 세상, 남 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절대 참지 않겠습니다.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너무 아픈 날입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핫뉴스] ’진영 더민주 입당설‘에 조국 “충신 겁박하는 여왕에게 할만큼 하셨다”[핫뉴스] [단독]머리박기에 술붓고 밟기까지…의전원생, 빗나간 후배교육
  • [고시 플러스]

    교육행정직 9급 선발 인원 1523명 확정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행정직 9급 선발 규모가 지난해(1766명)에 비해 13.8% 줄어든 1523명으로 확정됐다. 각 시·도 교육청 선발 인원을 보면 충북 100명, 광주 6명, 충남 133명, 강원 115명, 제주 28명, 경기 197명, 전남 130명, 경남 130명, 서울 176명, 세종 41명, 울산 22명, 경북 51명, 인천 80명, 대전 40명, 대구 80명, 부산 110명, 전북 70명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8~22일, 필기 시험은 6월 18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지방교육청마다 다르다. 교육청 교육행정직 필기시험은 2014년까지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출제해 오다 지난해부터 한국교육과정평과원에 위탁하고 있다. 지난해 시험 난도는 예년에 비해 낮았으나 올해 선발 인원도 줄고, 전년 대비 출제 난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처, 올해 중증장애인 31명 채용 인사혁신처는 올해 중증장애인(3급 이상) 경력경쟁채용 선발 인원을 31명으로 발표했다. 정부 17개 부처에서 근무할 7급 2명, 8급 1명, 9급 27명, 지도사 1명을 뽑는다. 분야는 고용노동행정, 해상교통관제, 농촌지도, 국유재산관리 및 산림보호, 소청심사업무 지원 등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2~21일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10일 발표된다. 면접시험은 6월 18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2일 이뤄진다. 중증장애인의 공무원 임용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시행된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87명이 채용됐다. 연도별 선발 인원은 2008년 18명, 2009년 18명, 2010년 14명, 2011년 25명, 2012년 26명, 2013년 28명, 2014년 29명, 지난해 29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현장 근무 경력, 자격증, 학위 등이 반영되며 별도 필기시험은 없다. 행정사 330명 선발… 응시 3년연속 감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행정사 자격시험을 통해 일반행정사 287명, 외국어번역행정사 40명, 기술행정사 3명 등 총 330명을 선발한다. 6월 11일로 예정된 1차 원서 접수는 5월 2~11일이다.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대구, 제주에서 시행되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원서 접수 때 수험생이 직접 선택하게 된다. 합격자 명단 발표는 7월 13일이고, 합격자들은 2차 시험 원서 접수를 8월 22~31일 따로 해야 한다. 2차 시험일은 10월 8일이며 합격자는 12월 7일 발표된다. 1차 시험은 3개 과목(민법총칙, 행정법, 행정학개론)에서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과목별 문항 수는 20개다. 2차 시험 공통과목은 민법(계약), 행정절차론(행정절차법 포함), 사무관리론이다. 일반행정사는 행정사실무법, 기술행정사는 해사실무법, 외국어번역행정사는 해당 외국어의 특성 과목을 추가로 치러야 한다. 외국어번역행정사의 외국어 과목의 경우 별도의 시험이 아닌 공인 어학 성적으로 대체된다. 2013년 처음 실시된 행정사 시험 응시 인원은 첫해 1만 1712명에서 2014년 3560명, 지난해 2887명으로 잇달아 줄어들었다.
  • [부고] ‘게임 이론’ 창시자 로이드 섀플리 별세

    [부고] ‘게임 이론’ 창시자 로이드 섀플리 별세

    ‘게임이론’의 공동 창시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이드 섀플리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명예교수가 12일(현지시각) 별세했다. 92세. 고인은 1923년 미국에서 태어나 하버드와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저명한 경제학자 겸 수학자이다. 수리경제학 이론을 게임이론에 접목하는 행동경제학 연구방법에 기여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작고한 수학자 데이비드 게일과 함께 서로 선호하는 대상이 다른 경제 주체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연결하느냐에 대한 이론을 만들었다. 예컨대 판매자와 소비자는 금전적 조건을 통해 연결할 수 있지만 장기 기증자와 환자, 학교와 수험생 등의 관계는 성격이 다르다는 데 착안해 ‘게일 섀플리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이 이론은 50여년 전 발표됐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앨빈 로스 하버드대 교수가 현실에 적용하면서 떠올랐다. 고인은 결국 89세이던 2012년 로스 교수와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고인은 199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존 내시 프린스턴대 교수의 멘토이자 친구로도 알려져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고3 국어, 작년 수능 A·B형 중간 난이도

    고3 국어, 작년 수능 A·B형 중간 난이도

    올 수능 최상위권 승부처 예상 첫 필수과목 된 한국사는 무난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고3 국어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 A형과 B형의 중간 난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A, B형에서 출제됐던 고난도 문항이 골고루 분포해 인문계와 자연계 학생 간의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웠다고 평가된다. 올해 수능에서 국어 영역이 최상위권 학생의 승부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일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서울 지역 274개 학교 30만명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모두 1887개교 128만명의 고교생이 응시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지난해 A(자연계), B(인문계)형으로 구분되던 국어가 올해부터 통합돼 치러지면서 수험생의 관심이 쏠렸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수능에서 어떤 형식으로 출제할지 기준을 아직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시업체들은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 A, B형의 중간 정도였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렇지만 고난도 문항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이종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법 영역 문항이 학생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생소했다”고 분석했다. 이 영역은 지난해 수능 국어 B형에서 더 많이 출제됐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초음파의 파동’을 다룬 독서 영역의 과학 관련 지문은 인문계 학생들이 쉽사리 손을 대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자연계 학생이 더 유리했다고 평가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수능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수능 모의고사 때까지 수험생의 혼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문계와 자연계 학생 모두 폭넓게 공부하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인환 배명고 국어 교사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은 문법 영역, 인문계 학생은 독서 영역의 과학 지문 등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올해 첫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는 무난한 수준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등급이 40%, 4등급이 50% 정도의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처리 과정을 거쳐 배부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고시 플러스]

    우정사업본부 계리직 205명 선발 우정사업본부 계리직 선발인원이 205명으로 정해졌다. 2년에 한 번씩 치르는 시험이다. 287명을 뽑은 2014년에 비해 28.6% 줄었다. 계리직 공무원은 금융·현장창구 업무, 현급수납, 우편물 분류업무 등을 맡는다. 9개 지방우정청별 선발 현황을 보면 강원 14명, 경북 39명, 경인 36명, 부산 37명, 서울 31명, 전남 16명, 전북 9명, 제주 3명, 충청 20명이다. 원서는 오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각 우정청별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지방우정청별로 응시 가능한 거주지 요건이 다르므로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7월 23일 일제히 실시되는 필기시험의 합격자 명단은 8월 23일 나온다. 10월 8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0월 12일 발표된다. 필기에서는 한국사(상용한자 포함), 우편 및 금융상식(기초영어 포함), 컴퓨터일반 등 3과목을 치른다. 과목당 20문제씩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한자와 기초영어는 2문제씩 출제된다. 2014년 계리직 시험은 강원, 경북, 경인, 부산, 서울, 전남, 전북, 충청 등 8개 지방우정청에서 진행됐다. 전체 287명 선발에 모두 4만 77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40대1을 훌쩍 넘겼다. 전체 모집(일반, 장애, 저소득)에서는 서울우정청이 183.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모집만 보면 전북우정청이 6명 선발에 1580명이 지원해 26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5급·외교관후보자 1차 PSAT 응시율 하락 지난 5일 치른 5급 공무원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 응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하락했다. 올해에는 382명 선발에 모두 1만 6953명이 지원해 2011년 이후 가장 치열한 평균 경쟁률(44.4대1)을 기록했다. 하지만 인사혁신처 잠정 집계 결과 실제 응시자 수는 지원자의 80%에 가까운 1만 35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5급 공무원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율은 90% 안팎에 이를 정도로 높다. 지난해 평균 응시율은 90.7%로 집계됐다. 올해 응시율 하락 요인으로는 응시자격 요건 완화가 꼽힌다. 인사처는 올해부터 영어·한국사 시험 대체 성적 유효기간을 1년씩 연장했다. 이와 함께 영어·한국사 시험 대체 성적 인정기간을 기존 ‘원서접수 마감일’에서 ‘1차시험 전일’까지로 확대했다. 때문에 올해 5급 공무원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시험 지원자는 지난해에 비해 24.7% 증가했다. 경쟁률이 치솟은 데다 올해부터 3차 면접시험 탈락자에 대한 1차시험 면제가 이뤄져 1차 합격인원이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한 일부 수험생들이 응시를 포기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격자는 4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자체 소방직 선발 인원 2515명 확정 전국 17개 지자체가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소방직 공채 및 경채(경력 채용) 선발인원을 지난해(2539명)에 비해 24명 감소한 2515명으로 확정했다. 대구, 경기, 광주, 전남, 부산, 충북 등의 선발 규모가 줄었다. 특히 경기도는 지난해 소방 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실시했으나, 올해는 3월 현재 상반기 1회 시험만 예정돼 있다. 반면 서울, 충남, 경남, 경북, 인천, 전북 등은 올해 선발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선발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올해 소방 공채의 선발 인원은 지난해(1450명)에 비해 12.5% 줄어든 1270명이다. 대신 경채 선발이 늘었다. 지난해 경채를 통해 1089명을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14.5%가량 증가한 1245명을 뽑는다.
  • 김무성, 이한구 면전 “공천룰 자꾸 바꾸지 말라”

    김무성, 이한구 면전 “공천룰 자꾸 바꾸지 말라”

    金 “단수추천은 당에 도움 안 된다” 李위원장과 당원 명부 놓고 설전도 최경환 “수험생이 왈가왈부 부적절”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6층. 빨간 넥타이를 맨 김무성 대표가 4·13총선 부산 중·영도의 면접자 4명과 나란히 복도 의자에 앉았다. 권혁란·김용원·최홍·최홍배 예비후보와 웃으며 악수를 나눈 김 대표는 앞서 “면접 준비를 많이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준비할 게 뭐 있노?”라고 되물었다. 대기실을 돌아본 뒤엔 “내 라이벌은 한 사람밖에 안 왔네”라며 여유도 보였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신한국당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당 대표가 공천 면접을 본 건 이날이 처음이다. 역대 총선마다 공천권을 휘두른 게 당 대표지만, 김 대표는 자신이 주장한 상향식 공천 방침에 따라 예외 없이 면접을 치르는 진풍경을 빚었다. 30분 남짓한 면접에선 사실상 전략공천 여부를 놓고 대립해 온 친박근혜계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신경전이 벌어졌다. 지난 4일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을)이 컷오프된 1차 공천 결과에 대해 김 대표는 “단수공천은 당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후보가 있다면 민의에 의해 뽑힐 텐데, (단수추천은) 불만자가 탈당해서 출마할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김 대표는 “상향식 공천은 민주주의의 꽃이자 완성”이라고 맞서면서도 “중·영도구는 (당헌·당규상 일반국민7:당원3 방식이 아닌) 100% 여론조사에 동의한다. 그러나 공천 룰을 자꾸 바꾸려 하지 말라”고 이 위원장을 겨냥했다. 김 대표와 이 위원장은 당원 명부를 놓고도 설전을 벌였다. 이 위원장이 “당원 명부가 40%나 틀리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상향식 공천의 한계를 지적하자, 김 대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우리한테 필요한 것은 책임당원 명부인데 이는 조사를 해 보니 다 맞았다”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도 “인식에 차이가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경북 경산에 나선 친박 실세 최경환 의원도 이날 면접관 앞에 섰다. 면접 전 최 의원은 단수추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수험생이 공관위 결정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면접에선 “친박 핵심인데 계파를 따지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 “계파가 아니고 가까운 사람들끼리 정치를 하다 보면 대화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고 한다. 진박 후보 개소식 참석 등 최 의원의 ‘진박 감별사’ 논란에 대한 질문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경쟁자인 안병용 예비후보가 자진해서 “(최 의원은) 감별사 역할을 하지 말라. 국민과 당원이 분열돼서 당 선거가 어려워진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현장 행정] 동작구민의 행복, 한번에 찾아드립니다

    [현장 행정] 동작구민의 행복, 한번에 찾아드립니다

    노량진역 메가스터디타워에 조성…50+센터·평생학습관 등 4개 시설 동작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복지를 책임지는 각종 기관을 한곳에 모은다.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작구는 오는 7일 노량진역 3-1번 출구 앞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자리한 동작행복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동작행복지원센터는 50+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마음건강센터 4곳을 통합한 주민복합시설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최근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여러 주민편의시설이 생기고 있지만 이를 전략적으로 한곳에 모은 사례는 없다”면서 “이번 지원센터는 재취업과 사회적기업 활성화뿐 아니라 주민 학습, 정서 안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는 복합 복지시설”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시설의 탄생에는 동작구 직원들의 양보의 힘이 컸다. 구는 30년 전에 지어진 청사를 사용하고 있다. 행정수요가 확대되면서 직원이 늘어 사무실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대방동 유한양행 사옥 일부를 임대하는 가운데 메가스터디가 건물을 지으면서 구에 기부채납을 결정하면서 청사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고의 공공재는 주민에게 쓰는 것이 최선’이라는 이 구청장의 구정 철학과 직원의 희생이 모여 주민복합시설로 태어났다. 동작행복지원센터에 들어서는 동작 50+센터는 50~60대 장년층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다. 장년층의 진로상담과 교육, 일자리 제공, 사회공헌활동 연계 등이 주된 목표다. 구는 올해 52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등 사회참여활동에도 1000명 이상의 주민과 함께할 생각이다. 또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보공유, 경영컨설팅, 업무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갖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올해 6개 기업이 입주하고, 코-워킹스페이스에서 5개 팀이 비즈니스 협업을 펼친다. 구는 이를 발판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주민 평생학습의 거점기관인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을 기다린다. 총 12개 강좌로 동작 역사큐레이터 양성,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영화로 보는 인문학 등 구성이 다채롭다. 마음건강센터는 자살예방센터와 심리상담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주민들의 정서지원을 담당한다. 노량진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나길수(34)씨는 “수험생들은 항상 불안한 마음에 짓눌려 있는데 가까운 곳에 상담할 곳이 생겨 벌써 위로받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각 시설의 공통분모를 살려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며 “입지가 뛰어난 만큼 많은 주민이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고시 플러스]

    올 첫 경찰시험 평균 경쟁률 41.8대1 1449명을 선발하는 올해 첫 경찰 공무원 선발 시험에 6만 696명이 지원해 41.8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원서 접수 결과 지원자 수는 지난해 3차례 치러진 시험과 비슷했으나 올해 선발 인원 자체가 절반 이상 줄어 평균 경쟁률이 치솟았다. 지난해 3차례의 경찰 공무원 선발 시험 평균 경쟁률은 18.8대1, 29.3대1, 26.4대1이었다. 올해 1001명을 선발하는 남성 순경 공채에는 3만 7949명이 몰려 37.9대1, 여성 순경 공채는 153명 선발에 1만 5219명이 지원해 9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성 순경 공채의 지역별 평균 경쟁률을 보면 전북이 222.5대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남 141.5대1, 대전 86.1대1, 인천 80.4대1 등으로 나타났다. 울산·경기는 평균 경쟁률이 29대1 수준으로 비교적 낮았다. 여성 순경 공채는 대구시가 32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부산 235.8대1, 광주·대전 239대1, 충북 191대1, 인천 158.3대1 등이었다. 여성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5명 안팎으로 매우 적은 인원을 선발하지만 지원자는 줄지 않아 대다수 지역이 1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남·북은 각각 50대1 정도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찰 1차 지역별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시험은 오는 19일 치르며 합격자는 25일 발표한다. 5일 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이 오는 5일 전국 5개 지역, 2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시험은 382명 선발에 1만 6953명이 지원해 44.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3362명(24.7%) 더 몰리면서 수험생들은 2011년 이후 가장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됐다. 외국어, 한국사 성적 인정 기간이 1년씩 연장되는 등의 이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직렬별 지원자를 보면 법무행정직과 검찰직이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 법무행정직 경쟁률은 137.8대1로 모든 직렬에서 가장 높았다. 2명 선발에 268명이 지원해 경쟁률 134대1을 보인 검찰직도 지난해(81대1)보다 경쟁률이 치솟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법시험 수험생과 로스쿨생의 지원이 법무행정직, 검찰직에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법무행정직 합격자 7명 가운데 5명이 로스쿨 출신이다. 이번 지원자들 가운데 30세 이상 수험생은 모두 4182명으로 전체 지원자 수의 24.7%를 차지했다. 지난해 3162명(23.3%)이 지원한 것에 비해 1020명 늘었다. 1차 합격자는 오는 4월 7일 발표된다. 사법시험협의체 자문위원 구성 사법시험 존치 여부를 논의하는 사법시험협의체(법조인 양성제도 자문위원회)에 참가할 자문위원이 확정됐다. 먼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법무부 법무실장, 교육부 학술장학지원관 등 3명과 사법시험 존치 여부를 둘러싸고 상반된 목소리를 내는 단체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사법시험 존치를 찬성하는 측으로는 임영익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나승철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백원기 대한법학교수회 회장(인천대 법대 교수), 김동훈 국민대 법대 교수가 포함됐다. 사법시험 존치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오수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화여대 로스쿨 원장), 한인섭 서울대 로스쿨 교수(법학전문대학원교수협의회 상임대표), 김정욱 한국법조인협회 회장, 이찬희 변호사가 참여한다.
  • [톡!톡! talk 공무원] ‘업무 혁신 선도’ 서주현 행자부 협업행정과장

    [톡!톡! talk 공무원] ‘업무 혁신 선도’ 서주현 행자부 협업행정과장

    육아휴직 중 얻은 아이디어로 사무실 구석구석 불편사항 개선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 불편한데도 애써 바꾸기엔 귀찮은 것들이 있다. 가령 사무 공간에 있는 수많은 전등 스위치가 각각 정확히 어느 곳의 전등 스위치인지 모르면 일일이 눌러 볼 수밖에 없는데도 애써 개선하지는 않는다. 또 정수기 높이가 낮으면 물을 마실 때마다 허리를 굽혀야 해 불편하지만 굳이 높낮이를 조정하기엔 수고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서주현(44) 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장 손에 들어가면 확 바뀐다. “조금이라도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게 보이면 바로 고칩니다. 필요한 재료는 점심 시간이나 퇴근 후에 인근 시장, 문구점에 가서 사비를 써서라도 사면 되거든요.” 그는 행자부에서 ‘특이한 공무원’으로 통한다. 단순히 남들보다 민첩하고 부지런해서 그런 건 아니다. 행정직인데도 스마트기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친숙하다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그런 차이가 일하는 방식은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11층 협업행정과 사무실에 가 보면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다. 창가에 있는 그의 자리에는 2년 전부터 의자가 사라지고 없다. 높은 책상 위에 업무용, 인터넷용 컴퓨터 두 대만 놓여 있다. 서 과장뿐만 아니라 협업행정과 공무원 절반 이상은 하루 대부분을 서서 일한다. 사무실 한가운데에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앉아 토론할 수 있는 대형 탁자가 놓여 있다. 그 앞에 걸려 있는 화이트보드는 서 과장이 직접 주문했다. 서 과장이 협업행정과로 배치받은 2014년 9월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제가 오기 전에도 11층은 2011년부터 ‘스마트오피스’로 시범 지정돼서 행자부에서 유일하게 책상마다 파티션이 없어요.” 당시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이 반짝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행자부에 본격적으로 서서 일하는 문화가 안착된 것은 서 과장이 철공소에 직접 책상을 주문 제작해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당시 공무원시험에 응시한 척추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철공소에서 비슷한 책상을 만든 적이 있어요. 알음알음으로 철공소 연락처를 알게 돼 실행에 옮겼죠.” 그는 ‘집중력 상승’을 서서 일하기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이런 아이디어들은 어디에서 출발했을까. “둘째 아이를 낳고 1년 동안 육아휴직을 할 때 복귀하면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당시 인사실 교육훈련과 과장이었던 그는 본보기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의무감에 하긴 했는데 그동안 못 읽었던 신문도 꼼꼼히 읽고 인터넷 블로그로 기록도 남기다 보니 아이디어가 샘솟았죠.” 복직 후 그는 에어비앤비, 구글코리아 등 혁신 기업으로 알려진 곳을 두루 찾아다녔다. “공간이 혁신을 만든다는 말이 있어요. 이미 혁신을 이룬 기업들은 어떻게 공간을 사용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업무 혁신을 꾀하기도 했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공기관의 잘못된 영어 사용 바로잡기 작업은 서 과장이 평소 사용해 오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제작 업체 ‘채팅캣’ 대표와 페이스북에서 인연이 닿으면서 시작됐다. “어학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을 통해 잘못 사용하는 영어를 바로잡는 데 드는 비용은 건당 단돈 200원이에요. 공모를 했다면 상상도 못 했을 가격이죠.”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없어질라” 사시 경쟁률 최고… 로스쿨 등록금 인하 “없던 일로”

    “없어질라” 사시 경쟁률 최고… 로스쿨 등록금 인하 “없던 일로”

    국회·정부 사시 존치 논의는 계속‘돈스쿨 논란’ 로스쿨 등록금 동결 전국 25곳 모두 당초 약속 어겨 계획대로라면 마지막이 될 제58회 사법시험 1차 시험이 23년 만에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 27일 전국에서 치러졌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 도입에 따라 현행법대로라면 1963년 처음 시작된 사시는 1차 시험이 올해로, 2·3차 시험은 내년을 끝으로 반세기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사시 존치를 둘러싼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사시 존치를 주장하는 측과 로스쿨 제도로 법조인 양성 일원화를 주장하는 측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는 이와 관련해 범정부 협의체 형식의 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사시 존치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도시 11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사시 1차 시험의 응시인원은 5453명(1차 시험 면제자 310명 미포함)으로 집계됐다. 올해 최종 합격인원이 100명선에 그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응시자 대비 최종 합격자 경쟁률은 54.5대1에 이른다. 이는 63대1을 기록한 1993년 이후 23년 만에 최고치다. 선발 인원 자체가 크게 줄어든데다 올해가 사시 1차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마지막 해라는 수험생들의 절박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1963년 ‘사법시험령’ 제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시는 그동안 이른바 ‘희망의 사다리’로 통했다. 학벌 등 차별 없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법조인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시가 ‘고시 낭인’을 양산한다는 지적과 법률서비스 시장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사시 폐지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7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로스쿨법)이 확정·공포됐고, 2017년 사시를 폐지(1차 시험 기준)하기로 정해졌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법무부의 입장 발표로 사시존치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둘러싼 논란이 법조계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로스쿨 학생들은 ‘수업 및 시험 거부’ 의사를 밝히며 격렬히 저항했다. 사시존치를 주장하는 측도 소송 등으로 대응했다. 이에 따라 국회 법사위는 이날 대법원·법무부·교육부 3개 기관과 관련 단체 등이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에 들어갔다. “아직까지는 사시 폐지를 단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 까닭이다. 사시의 대안으로 도입된 로스쿨에서는 고액 등록금에 따른 ‘돈스쿨’, ‘법조계 금수저’ 등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로스쿨들은 지난해 말 “등록금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25개 로스쿨 모두 이번 학기 등록금을 내리지 않고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로스쿨협의회 측은 사립학교 로스쿨들이 다음 학기부터 등록금을 1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10개 이상 사립 로스쿨들이 등록금을 15% 인하하기로 했고 인하 여력이 충분치 않은 일부 대학은 장학금을 더 늘려 균형을 맞출 것”이라며 “등록금을 인하하면 1년 등록금이 2000만원 이상인 로스쿨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해커스토익 ‘문자알리미 서비스’로 토익 관련 실시간 안내 받고 선물도 받자!

    해커스토익 ‘문자알리미 서비스’로 토익 관련 실시간 안내 받고 선물도 받자!

    해커스토익이 토익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진행 한다. 토익 응시자는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해커스토익의 ‘문자 알리미 서비스’는 토익 논란문제와 총평 강의 등을 콘텐츠 업로드 시 바로 문자로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세이임의 Lv.6 공략] 해커스 토익스피킹 스타트 [최신개정판] 인강 30% 할인권이 제공되어 토익 스피킹 콘텐츠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해커스토익의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업로드 안내를 받으면 직접 시험에 응시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을 통해 상세한 총평 강의로 논란문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음 시험 대비를 위한 지침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2월 28일 토익시험 총평 강의를 진행할 해커스 스타강사의 이름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2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토익점수 예측 이벤트’, ‘게시글쓰기 이벤트’ 등 토익 응시생을 위한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 취업준비생은 “토익시험 전 마무리 학습은 해커스토익에서 한다. ‘토익 적중 예상특강’을 들으면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를 살펴 볼 수 있고, 출제 예상문제와 선생님들의 해설강의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라며 “상반기 공채 준비로 바쁜 취준생들에게는 최고의 마무리 토익 공부법”이라고 추천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토익 전에 토익 쓱~하고 끝, 영단기 ‘토익 300% 환급반’ 인강

    신토익 전에 토익 쓱~하고 끝, 영단기 ‘토익 300% 환급반’ 인강

    -출석만 해도 100% 환급, 성적에 따라 최대 100% 환급, 친구와 함께하면 100% 추가 환급...환급이 세번이나 가능한 영단기 토익인강 ‘인기’ 토익이 개정되는 5월이 다가오면서 토익 변경 전에 목표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비싼 수강료를 내고 수업을 듣는 이들이 많다.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토익 전 빠르게 토익을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토익인강 수강료의 300%를 환급해주는 토익 인강이 있어 화제다. 영단기는 신토익 도입 전 토익 점수를 획득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출석률 100%를 달성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주는 등 총 3번의 환급을 진행해 최대 300%를 환급해주는 ‘0원 토익 종결반’ 토익인강을 선보였다. 외국어학원 1위 영단기(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의 토익 환급반은 정재현, 유수연, 린한, 유정연 등 토익 스타 강사진을 비롯한 영단기의 토익 인강 전 강좌를 제한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다. 특히, 영단기의 토익 환급반은 총 300%의 환급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제세공과금 22%제외). 출석률 100%만 달성하면 수강료 전액 현금 환급을 해줘, 수험생들이 수강료 환급을 위해 까다롭고 복잡한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또 토익 성적에 따라 최대 100%의 축하 환급이 제공되며, 친구 추천 후 환급반 출석미션을 친구와 함께 성공할 경우 100%의 추가 환급도 제공되기 때문에 최대 300%의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영단기 300% 토익 환급반은 토익 왕초보에서부터 900점 이상을 노리는 최상위권까지 목표 점수 및 레벨 별로 모든 토익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강 신청하는 전원에게 영단기만의 철저한 토익 성적 향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토익 단기 졸업 비법서 세트(토익 실전 모의고사 1000제, 토익백서, 적중노트)를 증정한다.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신토익 전, 토익 점수를 확실하게 완성할 수 있는 시기인 지금, 영단기의 ‘300% 환급반’ 토익인강에 주목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http://eng.dang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대구캠퍼스에서 무료 토익특강 개최! 신청 열기로 ‘흥행 예고’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대구캠퍼스에서 무료 토익특강 개최! 신청 열기로 ‘흥행 예고’

    -신토익 전 고득점 전략 제시해 기대감 높여 오는 3월 개강을 앞둔 대구 토익학원 해커스가 학원 개강에 한발 앞서 대구 지역 수험생들을 만나기 위해 ‘토익 전략특강’을 무료로 개최한다. 해커스어학원 대구캠퍼스 무료 토익 전략특강은 3월 3일(목) 낮 12시부터 2시간에 걸쳐 ‘신토익 전 빠른 토익 졸업’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높은 적중률과 특강 만족도 최고 99.7(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2015년 3월 프리미엄 토익특강 설문조사 기준, 280명)를 자랑하는 인기 토익특강을 대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대구ㆍ경북 지역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해커스어학원 대구캠퍼스 지종섭/최정은 강사가 진행한다. 특히 해커스는 경북대 어학교육원 누적 수강생 1만 명 이상을 돌파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추천이 이어졌던 강의로 명성이 높다(중복수강생 포함, 2014.03~2016 현재). 1교시 RC 파트를 맡은 지종섭 강사는 명쾌한 해설과 꼼꼼한 정리를 바탕으로 ‘오답률 0%’에 도전할 수 있는 전략을 공개한다. 2교시 LC 파트 진행을 맡은 최정은 강사는 파트별/유형별 문제풀이 비법을 통해 특강만 들어도 LC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현재 700~800점 대에서 점수 정체기를 겪고 있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해커스 토익학원 관계자는 “3월 개강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대구캠퍼스 토익특강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며 “이번 특강에서는 ‘신토익 전 토익 졸업’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에게 토익에 최적화된 공부방법과 고득점 달성 비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강 신청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ckers.ac)에서 가능하다. 더욱이 선착순 300명에 한해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학생들이 앞다퉈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이와 함께 특강 당일 공개되는 깜짝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아울러 대구 지역 수험생들은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3월 수강신청에도 대거 몰려들고 있다(한국소비자포럼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외국어학원 부문). 해커스어학원 대구캠퍼스 3월 수강신청은 토익/토익스피킹/오픽 강의로 나뉘며 ▲토익,토익스피킹,오픽 전문 스타강사진 ▲소위 ‘빡센 스터디’ ▲다양한 무료 학습자료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최단기 목표점수 달성을 돕는다. 3월 조기등록자에게는 2016 상반기 취업성공을 응원하는 의미로 ▲토익 핵심문제 600제(비매품) ▲토익 보카 300선(비매품) ▲토스/오픽 필수표현(비매품) ▲해커스 취업인강 50% 할인권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전 강좌가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커스어학원 대구캠퍼스는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복현오거리 방향으로 150m 내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D-23 사회복지직 9급 합격하려면

    D-23 사회복지직 9급 합격하려면

    올해 공무원 공개채용 일정이 다음달 19일 사회복지직 9급 시험으로 시작된다. 2013년까지만 해도 7, 9급 공개채용 시험 일정에 따라 함께 실시된 사회복지직 공채 시험이 앞당겨진 것은 2014년 2월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나면서부터다. 세 모녀의 비극은 복지 공무원을 확충해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로 이어졌다. 당시 정부가 내놓은 복지 공무원 6000명 신규 채용 대책에 따라 올해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직 선발 이래 최다 인원인 2642명을 선발한다. 시·도별 원서 접수 결과 올해 사회복지직 9급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평균 11.1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사회복지직 9급 공채 시험의 과목별 마무리 전략을 박문각 남부고시온라인 강사들의 도움으로 살펴봤다. 사회복지직 9급 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의 필수과목과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복지학개론, 사회, 수학, 과학 등 선택과목으로 나뉜다. 선택과목에서는 2과목을 고른다. 남은 20여일 동안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대훈 사회복지학개론 강사는 24일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리기 어렵지만 절대 포기해서도 안 되는 과목이 국어라면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등은 단기간에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면 고득점을 노려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공부 시간을 3등분해 3분의1은 국어 공부에, 나머지는 단기간 내 승부를 볼 수 있는 암기 위주 과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복지학, 출제 비중 높은 파트는 따로 있어 사회복지학개론은 2013년 고졸자에게 공직 진출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로 공무원시험 과목이 개편된 이후 유일한 사회복지직 직렬 전문 과목으로 꼽힌다. 사회복지학개론 안에서도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기초와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제도 등의 영역으로 나뉜다. 사회복지직 9급 시험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20문제가 출제된다. 사회복지 개념·이념·모델, 사회복지 발달사,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행정, 사회보장이론, 사회보험제도, 사회복지 실천 모델 같은 분야의 출제 비중이 높다. 어 강사는 “출제 비중이 높은 파트를 선별해 효율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법 3분의1은 기출 지문 그대로 출제 선택과목 가운데 행정학, 행정법 등은 특히 기출문제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조은종 강사는 “2014년 행정학 시험은 쉬웠으나 지난해부터 어려워지는 추세”라며 “최근 3년간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기출문제 주제를 확인하고 주제 기본 내용을 기본서, 요약집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는 시행처별로 기출문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이를 매일 최소 1차례씩 풀어 보면 도움이 된다. 또 판례의 출제 비중이 높은 행정법 과목에 제대로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과거에 출제됐던 판례를 익혀야 한다. 지방직 행정법 과목은 국가직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막바지 기간에 국가직 시험 문제 유형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사들은 지적했다. 김진영 강사는 “최소한 최근 출제됐던 문제의 판례는 정리해서 익혀야 한다”며 “사회복지직 9급 행정법 시험에서는 전체 문제의 3분의1 정도로 과거 나왔던 문제의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고 귀띔했다. 사회복지직 행정법 시험의 특징은 다른 시험 행정법 과목과 달리 ‘행정소송에서 처분 사유의 추가 및 변경’ 분야가 자주 출제된다는 점이다. 독창적인 문제가 반드시 출제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김 강사는 “평소 행정소송 분야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이라도 원고적격, 피고적격, 소의 이익, 처분성 여부, 집행정지, 판결의 효력 부분 등은 꼭 정리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치 지문 해설과 함께 읽으며 이해해야 사회 과목을 준비할 때 명심할 점은 경제 파트의 도표, 그래프 등이 나왔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정 강사는 “수험생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도표, 그래프 문제인데 이를 포기하면 합격선에서 멀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그 밖의 문제는 단순 지식형에 가깝기 때문에 기본서에 나오는 요약 정리나 필기 노트를 반복해 읽으면서 혼돈하기 쉬운 개념이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 법, 정치 분야 내용도 역시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워낙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기존에 출제됐던 지문이라도 일부 단어를 바꿔 출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시험에 임박해서는 기출·예상문제 전체를 풀어 보는 것보다 지문과 선택지를 해설과 함께 읽으며 이해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자치단체장 25시]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46) 서울 동작구청장은 젊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226명 가운데 최연소다. 젊음이 흠이 될 건 없지만, 인구 구조와 공직 사회가 가파르게 고령화되는 현실을 감안하면 구청장에게 부담은 될 수 있다. “연륜 있어 보이려 일부러 새치를 염색하지 않는다”는 젊은 정치인도 있지만, 그는 젊음을 애써 감추지 않는다. “젊은 덕에 주민들에게 넙죽 큰절해도 어색하지 않다. 요즘은 더 어려 보이려고 BB크림도 바른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의 ‘청년 다움’은 구정에도 녹아 있다. “공적 재정에 기대지 않는 복지 체계를 만들어 보겠다”며 어르신 행복주식회사를 설립한 일이나 “범죄율을 낮추겠다”며 지역 범죄 정보를 공개한 행보는 노회한 행정가는 하기 어려운 참신한 발상이다. 그는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도 행정도 결국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인 만큼 ‘사람 살기 좋은 동작’을 만들기 위해 향후 30년 미래 비전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 정권 10년 동안 핵심부의 ‘숨은 조력자’ 이 구청장은 자신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상도동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10살 되던 1980년, 가난한 농부였던 아버지 손에 이끌려 동작구 상도동으로 이사왔으니 지역과의 인연이 올해로 36년째다. 젊은 초선 구청장이지만 그가 정치권에 발들인 건 꽤 오래됐다. 1997년 기자인 매형의 권유로 야당인 ‘새정치국민회의’의 당직자로 일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 정당을 이끌 때다. 27살이던 이 구청장은 학생운동을 하며 치열한 학창 시절을 보내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건설업체에 다니던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그는 “‘학출’(학생운동 출신 노동자)로 필름공장에 위장 취업했던 이력도 있었던 터라 ‘이왕 세상을 바꾸려면 제도권 야당에 들어가 일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대변인실 자료부장’이 그의 첫 직함이었다. 이 구청장은 복 있는 정치인이다. 현대사에서 현 야권이 집권한 10년 동안 핵심부의 ‘숨은 조력자’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특히 2002년 대선 때는 민주당 후보였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곁에서 드라마 같던 당내 경선 과정부터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와 파기, 당선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 참여정부 5년 내내 대통령의 관저 생활을 보좌하는 청와대 제1부속실에서 행정관과 비서관으로 일했다. 이 구청장에게 노 전 대통령은 특별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는 “내 정치 철학과 행동, 의사결정 과정 등은 하나도 빠짐없이 노 대통령께 배운 것”이라고 했다.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것도 평소 풀뿌리 정치를 강조했던 노 전 대통령의 생각을 따른 것이었다. 이 구청장은 부하 공무원 등 주변으로부터 “추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예산 100억원 지원이 걸린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등 대형 공모 사업이 있을 때마다 자신을 비롯해 구의 모든 국·과장급 간부를 출동시켜 전방위 세일즈 전략을 펴 사업권을 따냈다. 하지만 그는 “추진력보다는 지구력이 강한 편”이라면서 “참여정부 때 천성산 터널 분쟁 등 첨예한 대립이 생기면 노 대통령은 끈질긴 대화와 설득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노량진 컵밥거리’를 조성할 때 그의 추진력과 인내심이 힘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애초 노량진역 인근 학원가에 모여 있던 20여개의 컵밥 노점은 수험생 등이 많이 찾았지만, 통행불편 등을 호소하는 민원이 구청에 자주 접수됐다. 이 구청장은 “무조건 힘만 동원해 노점을 없애는 건 옳지 않다고 보고 인근 170m 떨어진 곳에 컵밥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대안을 마련해 상인들을 집요하게 설득했다”고 말했다. 1년 동안 협조를 구한 끝에 노점상인들의 동의를 구했고 컵밥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 ●“내년 6월까지 종합행정타운 건립 청사진 마련” 이 구청장이 보는 동작구는 30여년 전 막 이사왔을 때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다. 발전이 지체됐다는 얘기다. 특히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상업시설이 여전히 부족하다. 지역민이 일할 기업 등이 없으니 세입이 부족해 재정자립도는 28.7%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평균(31.7%)을 밑돈다. 그는 “동작은 100여년 전 경인선 출발지일 만큼 물류의 중심지였다”면서 “도시 구조를 너무 주거 중심으로 짠 데다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뒤에도 지역 내 경제활동 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발전이 정체된 지역을 깨우기 위해서는 장기 비전을 담은 계획이 필요하다는 게 이 구청장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구는 조만간 공모를 통해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 연구 용역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 6월까지 지역 발전을 꾀할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 지역 발전 전략의 핵심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이다. 현재 노량진역 인근 ‘노른자 땅’에 있는 구청사와 구의회, 보건소, 경찰서 등을 낡은 건물이 밀집한 장승배기 일대로 옮겨 약 2만㎡(6000평) 규모의 행정 중심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상업지구인 현 구청사 자리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을 입주시켜 쇼핑객 등을 끌어와 인근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이어지는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행정자치부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4월 나오는데 통과하게 되면 사업의 7부 능선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구는 2019년 행정타운을 착공해 2021년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취약계층이 겪는 일자리 문제도 구가 나서 도와야 한다. 사실 기초지자체가 일자리를 만든다는 것은 예산 등의 제약 탓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이 구청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면 청년과 여성, 노인에게 시혜성 짙은 단기 일자리가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6일 문 연 ‘동작구 어르신 행복주식회사’에는 이러한 철학이 담겼다. 행복주식회사는 동작구청과 시설관리공단, 문화복지센터 등을 깨끗이 하는 청소대행업체인데 만 60~71세를 직원으로 뽑는다. 구 예산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이윤을 창출해 자립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설립 자금으로 2억 9000만원을 지원해 줬을 뿐 올해 별도의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이 실험이 성공한다면 새로운 일자리 복지 모델이 될 수 있다. ●“구 숙원 사업인 흑석동 고교 유치는 꼭 마무리” 취직이 안 돼 고민하는 청년에게는 탄탄한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해 일자리를 구해 주고 있다. 구는 지역 기업들과 함께 청년인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해 인턴으로 일했던 43명 가운데 2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 구청장은 “올해도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와 직종별 소규모 박람회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흑석동에는 고등학교가 없어 교육 문제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구민들이 있다”면서 “구의 숙원 사업인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는 임기인 2018년 내에 반드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텝스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가 제시하는 고득점 비법, “실전감각 쌓는 것이 중요”

    텝스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가 제시하는 고득점 비법, “실전감각 쌓는 것이 중요”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실용영어시험인 ‘텝스’는 시작하기는 쉬워도 고득점을 받기는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까다로운 텝스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은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며 실전감각을 쌓는’ 텝스공부법을 추천한다. 텝스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는 최근 고난도 텝스 모의고사 문제집인 ‘해커스 텝스 최신기출유형 실전 1200제’를 출간했다. 해당 교재는 2016년 대비 최신 텝스시험 경향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출간 직후 알라딘 외국어 베스트셀러 텝스 기준 1위에 올랐다. ‘해커스 텝스 최신기출유형 실전 1200제’는 최신 텝스시험 경향을 반영한 총 6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로 구성됐다. 해커스 텝스교재 라인업 중 최고난도에 해당하는 만큼, 8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모의고사 문제집이지만 단순히 문제만 실은 것이 아닌, 수험생이 텝스 고난도 출제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설명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교재 내에서는 파트별 문제유형/시간배분 전략/고득점 공략법을 상세히 다뤘으며, 추가로 해설집을 통해 정답해설과 해당 문제의 심화학습 포인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꼼꼼한 구성 덕분에 특히 독학으로 텝스공부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커스 텝스교재만의 차별화된 추가 구성도 눈길을 끈다. 텝스 고득점을 위해서는 속독 능력이 중요한 만큼, 실제 시험처럼 시간 조절 연습을 할 수 있도록 OMR 답안지를 함께 수록했다. 또한 누구나 해커스인강 사이트(www.HackersIngang.com)에서 ▲단어 암기장(PDF) ▲단어복습,암기 MP3 ▲정답녹음 MP3 등의 학습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아 텝스공부에 활용할 수 있다. 해커스인강은 이외에도 ‘해커스 텝스 최신기출유형 실전 1200제’ 교재에 대한 인강을 제공한다. 해당 강의는 해커스 텝스 스타강사진의 명쾌한 해설과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어 수험생들 사이에서 마무리 학습용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해커스는 네이버 카페 ‘텝스캠프' 회원이 뽑은 ‘가장 신뢰하는 텝스교재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1위(2015.10.28/참여 112명)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텝스 교육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해커스를 거쳐 간 텝스 수험생은 무려 18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수험생들의 두터운 신뢰감을 증명하고 있다(해커스 텝스 적중 예상특강 누적 조회자 수, 2007년~현재/중복조회 포함).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양지비상에듀 대입정규반 모집 마감! ‘2017 수능 대비 돌입’

    양지비상에듀 대입정규반 모집 마감! ‘2017 수능 대비 돌입’

    수능이 9개월 남짓 남은 지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남자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는 대입정규반 개강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현재 대입정규반은 모집 마감됐으며 결원생 예약대기자만을 소수 모집 중에 있다. 특히 대입정규반은 4년 연속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양지비상에듀는 10년 전통의 남학생기숙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이 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이성과 함께 공부하기 보단 남자들끼리 학습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 동안 강한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은 물론 서로 자극제 역할을 하며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입정규반을 포함한 모든 수업은 소수정예로 실시된다. 한 반당 정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해 다른 곳과의 차별성을 띄고 있다. 소수 인원으로 수업을 할 경우 전체적인 학습 분위기는 물론 선생님이 학생 개개인을 조금 더 밀착관리 할 수 있기에 나타나는 장점은 더욱 다양한 편이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는 ‘국영수 특강시스템’과 ‘수학을 뽀개는 남자(일명 수뽀남)’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과목에 대한 집중학습이 실시된다.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이번 대입정규반을 통해 보완할 수 있으며 수능에 대한 자신감까지 높여 성적향상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수능 대비에 있어서는 일일 학습확인도 중요하기 때문에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에서는 1:1 학습매니저 시스템을 진행한다. 학습계획서 작성과 점검은 물론 수험생활에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학습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기숙학원 등록금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더 드림(The Dream)’ 장학제도를 통해 여러 가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더드림 장학제도는 크게 수능 평가원(9월) 우수장학과 학생부 우수장학으로 나뉘며, 국 수 영 과탐(2) 중 2개영역 백분위 평균 및 3개년 성적표를 적용해 기준에 따라 매월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금액을 절감할 수 있다. 기타 혜택은 물론 입학 후 장학제도까지 갖춰져 있기 때문에 등록 전 후, 자신은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다. 교육기간 동안에 사용하게 될 숙소는 기본 2인실과 4인실로 갖춰져 있다. 개인 1층 침대 사용 및 개별 냉난방을 통해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도 따로 구비돼 학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식당 역시 주기적인 친절교육과 위생교육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자기숙학원답게 영양에 신경을 써 학생들의 기본체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매주 주말에는 체육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학원 내에 잔디 축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의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량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수험생들을 위해 체력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대입정규반이 성공적으로 개강해 현재는 결원생 예약대기자 접수 중”이라며 “힘들 수 있는 시기에 학생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성적향상의 꿈을 함께 이루겠다”고 전했다.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의 모든 수업 과정 및 모집 절차는 홈페이지(www.man-vis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321-6199) 및 방문을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정부지원 줄인 대학 11곳 중 9곳 정시 모집인원 절반도 못 채웠다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 대상으로 지정됐던 대학 11곳 중 9곳이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모집에서 신입생을 절반 이상 선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구조조정을 위한 정부의 조치가 수험생의 대학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부터 23일까지 149개 대학에서 모두 926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전형은 139개 대학 6804명이다. 이 중 경주대, 한중대, 제주국제대, 서남대 등 11개 대학은 정시 모집 일반전형에서 정원의 절반 이상을 뽑지 못해 100~400여명 이상씩 대규모 추가 모집에 나선다. 11곳 중 9곳은 취업률 등 지표로 대학을 평가해 하위권 대학에 불이익을 주는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근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됐던 곳이다. 2014, 2016년 지정된 경주대는 453명을 선발한 정시 모집에서 21명만 등록해 95.4%인 432명을 추가 모집한다. 2014, 2015년에 이어 2016년 재정지원 제한 대학인 한중대도 476명을 정시에서 모집했지만 90.3%인 430명을 추가로 뽑는다. 제주국제대는 303명 가운데 292명, 서남대는 658명 가운데 506명을 추가 모집한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험생들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을 기피했다는 게 입시 결과로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모집 인원은 대학입학정보 홈페이지(univ.kcue.or.kr)와 개별 대학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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