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험생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탈레반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이벤트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964
  •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 “박원순 시장의 시립대 0원 등록금 발언에 대하여..”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국민의당·서초4) 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후 SNS 등을 통해 ‘서울시립대 등록금을 내년부터 전액 면제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한 것에 대해 의원 개인 자격의 성명을 발표했다. 김용석 의원은 박원순 시장의 해당 발언에 대해 “시립대 0원 등록금 하려면 1년에 약 190억원이 추가로 소요된다. 4년이면 800억원에 가까운 큰 돈이다. 시립대의 대규모 수입 감소다. 시립대 재정을 지금과 같이 유지하려면 서울시가 그만큼 예산을 시립대에 더 줘야 한다. 이것은 한 해에 끝날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매년 지출할 수 밖에 없는 새로운 대규모 예산을 편성하려면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때 고려해야 한다”며 “시립대 0원 등록금이 서울시의 2017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때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묻고 싶다. 중장기 계획에 이미 고려되었다면 본 의원이 과문한 탓이다. 고려되지 않았다면 내년도 시장의 시립대 0원 등록금 언급은 즉흥적이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정이 대규모로 소요되는 정책은 기존 유사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반성적 고려를 통해 수립되어야 한다”며 “우선 ‘반값등록금’에 대한 성과 평가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시민과 전문가의 중지를 모으고 그 이후에 ‘0원 등록금’을 논의하는 것이 일의 순서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하 전문.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경기룰은 확정되어야 한다. 그것이 상식이다. 대학입시도 마찬가지다. 수험생과 부모들은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알아본 후 지원대학을 결정한다. 그래서 대학입시에 관한 각종 정보(전형방법, 배점, 등록금 등)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학생들의 학교 선택이전에 사전 공지가 되는 것이 당연하고, 우리 사회의 축적된 관행이다. 그래서 대학들은 지금 2018년도 전형에 관한 기본계획을 이미 공지한 상태다. 시립대도 그랬다. 박원순 시장은 6일 밤 내년도 시립대 등록금 전액면제를 언급했다. 서울시립대는 이미 지난달 수시전형 원서를 마감했다. 경기장에 선수가 이미 입장한 상태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도(2017년도) 대학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시장의 발언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된 것이 아니라 즉흥적이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시립대 0원 등록금 하려면 1년에 약 190억원이 추가로 소요된다. 4년이면 800억원에 가까운 큰 돈이다. 시립대의 대규모 수입 감소라는 이야기이다. 시립대 재정을 지금과 같이 유지하려면 서울시가 그만큼 예산을 시립대에 더 줘야 한다. 이것은 한 해에 끝날 일이 아니다. 따라서 매년 지출할 수 밖에 없는 새로운 대규모 예산을 편성하려면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때 고려해야 한다. 단년도 예산편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기적 시야에서 재정운영 전략과 재원배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박 시장 또한 중기지방계획의 입법 취지를 너무 잘 알고 있다. 시장은 이를 존중해야할 의무를 지는 자리다. 시립대 0원 등록금이 서울시의 2017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때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묻고 싶다. 중장기 계획에 이미 고려되었다면 본 의원이 과문한 탓이다. 고려되지 않았다면 내년도 시장의 시립대 0원 등록금 언급은 역시 즉흥적이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재정이 대규모로 소요되는 정책은 기존 유사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반성적 고려를 통해 수립되어야 한다. 그래야 세금을 아낀다. 그럼 서울시의 반값등록금에 대한 서울시와 시립대의 자체 평가는 제대로 이루어졌는가. 시립대와 서울연구원은 ‘반값등록금 정책 성과평가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시작했고 연말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연구에는 당연히 세금이 들어갔다. 지금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분석이 끝나지 않았다는 말이다. 반값 등록금 5년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끝나지 않았는데, 내년 0원 등록금을 이야기 하는 것은 성급한 처사다. ‘반값등록금’에 대한 성과평가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시민과 전문가의 중지를 모으고 그 이후에 0원 등록금’을 논의하는 것이 일의 순서일 것이다. 시장의 말씀대로 시립대‘0원 등록금’은 우선순위의 문제이고, 결단의 문제일 수 있다. 시장께서는 등록금 없는 유럽국가들을 언급하며 ‘0원 등록금’을 공개리에 언급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유럽은 우리보다 세금을 더 낸다. 우리도 세금을 더내고 더 복지를 누릴 것인지, 그렇다면 더 내고 더 받는 수준은 어떻게 할 것인지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담론 중 하나다. 부담과 복지의 관계에 대해서는 시민의 의사를 충분히 물어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 중론이 모아지면, 그 시행에 들어가야 한다. 시민들이 잘 결정할 수 있도록 시장은 시민 부담에 대한 부담도 같이 언급을 해 주셔야 한다고 본다. 서울시는 수차례 시민안전에 대한 투자를 위한 재원이 지금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본 의원도 시의 주장에 어느정도 동의한다. 안전에 대한 투자보다 시립대 0원 등록금이 당장 내년부터 해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인지, 시민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물어 보았는지 궁금하다. 묻는 것이 소통이다. 앞으로 세출 아껴 쓰면 0원 등록금 할 수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 그 말을 하려면 기존에 함부로 세금 쓴 부분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 또 앞으로 아껴야 절약할 부분이 있다면 그 재원의 지출 우선 순위가 지금도 부족하다는 안전한 서울에 대한 투자인지, 시립대 0원 등록금인지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의회, 시민과 함께 논의해야 한다. ‘0원 등록금’은 어느날 밤 갑자기 시장께서 SNS로 말할 사안은 아닌 듯 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길고 깐깐해진 서울시 공무원 면접…新목민심서·박원순법 숙지는 필수

    길고 깐깐해진 서울시 공무원 면접…新목민심서·박원순법 숙지는 필수

    서울시 공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당초 공고된 면접 기간은 28일까지였으나 이보다 길어졌다. 올해부터 서울시 공무원 면접 전형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7급과 8·9급 공통으로 영어면접이 폐지되고, 인적성검사가 인성검사로 바뀌는 한편, 5분스피치(8·9급)와 토론면접(7급)이 추가됐다. 면접 시간도 늘었다. 지난해까지 7급은 45분, 8·9급은 20분간 치렀지만 올해부터는 7급 105분, 8·9급 40분으로 조정됐다. 국가직 면접 시험에서도 지난해부터 5분스피치와 토론면접이 추가되고 시험 시간이 늘었다. 면접 심사를 강화하는 공무원 선발 시험의 추세를 따른 것이다. 올해 면접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서울시와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공단기의 도움을 받아 대비 전략을 정리했다. 면접에서 평가가 이뤄지는 요소는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이다.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제시된 평정요소다. 이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된다. 면접 결과가 우수하면 필기시험 성적에 관계없이 합격이지만 보통이라면 성적순에 따라 선발예정 인원만큼 뽑는다. 미흡으로 평가되면 필기시험을 아무리 잘 봤어도 불합격 처리된다. ●17~31일 결전… 당초 공고보다 길어져 노관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는 “올해 서울시 필기시험에서는 면접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다”며 “필기시험 합격자들 중에는 국가직이나 지방직 최종 합격자들도 많기 때문에 이번 면접에서 미흡 평가만 받지 않는다면 최종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접시험은 수험생이 면접관과 마주해 평가받기 때문에 다소 주관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하지만 면접 과정에서 점수를 딸 수 있는 요소는 필기시험보다 훨씬 다양하다.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수험생이 하는 말, 발언이다. 면접 전에 작성하는 사전조사서 등으로도 평가된다. 공단기 이진우 강사는 “면접장에서는 응시자의 말과 글, 행동이 복합적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청산유수로 말하는 것보다는 수험생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고 적극적으로 겸손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두괄식으로 전달하는 게 효과적이다. 사전조사서를 작성할 때도 평가자가 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알기 쉽게 정리해야 한다. 이 강사는 “기본적으로 예의 바른 태도로 임하면서 질문을 경청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소통·협력 중요… 인성·사명감 갖춰야 면접시험 문제도 역대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출제된다. 서울시는 자기소개서에 봉사활동 경험을 작성하게 하는데, 단순히 어떤 봉사를 했는지보다 봉사 대상자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드러내야 한다. 전형 과정에서 개인의 인성, 적성, 공직관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노관호 강사는 “자신의 뚜렷한 생각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협력하는 태도 역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갈수록 성적만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기 때문에 과거보다 인성, 공직에 대한 사명감 등을 갖춘 인재인지 더 살펴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예상 가능한 질문은 사전 준비가 필수다. 자기소개서 항목을 구체화하고 특히 합격 시 맡고 싶은 업무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구체적인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관련 정책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맡고 싶은 업무 등 구체적 질문 꼭 나와 공직가치 전반을 숙지하려면 공직자 관련 윤리규정을 살펴보고 면접에 임하는 게 좋다. 특히 공직자로서 특정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 국가관, 공직관, 윤리관 등을 비롯한 공직가치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고 관련 규정을 꿰고 있다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진우 강사는 “서울시가 별도로 정리한 신(新)목민심서, 서울특별시 공무원 행동강령(이른바 박원순법) 등 공직가치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는 정책도 충분히 훑어보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 면접관 다수가 현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현재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질문의 출제 비중이 높다. 일자리(고용), 관광, 문화, 복지, 안전 등 세부 분야별 핵심사업 위주로 정리하는 게 좋다. 분야별로 접근하지 않으면 특정 영역에 치우쳐 준비할 우려가 있으므로 우선 세부 분야를 정하고 해당 분야의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 접근하면 된다. ●시 관계자 “긴 면접 시간 대비해야” 서울시 관계자는 “정책을 충분히 훑어보는 등 기본적으로 준비는 하되 지난해보다 면접시간이 9급은 40분으로 7급은 105분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전에서 생각한 대로 말을 하기가 쉽지는 않다. 예상 질문에 맞춰 직접 대답을 해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답변을 글로 써보거나 혼자 거울을 보면서 표정, 시선, 손짓 등을 체크하며 말해 볼 필요가 있다. 답변을 글로 써볼 때는 반드시 생각을 압축해 정리한 것을 글로 옮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길고 깐깐해진 서울시 공무원 면접… 新목민심서·박원순법 숙지는 필수

    길고 깐깐해진 서울시 공무원 면접… 新목민심서·박원순법 숙지는 필수

    서울시 공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당초 공고된 면접 기간은 28일까지였으나 이보다 길어졌다. 올해부터 서울시 공무원 면접 전형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7급과 8·9급 공통으로 영어면접이 폐지되고, 인적성검사가 인성검사로 바뀌는 한편, 5분스피치(8·9급)와 토론면접(7급)이 추가됐다. 면접 시간도 늘었다. 지난해까지 7급은 45분, 8·9급은 20분간 치렀지만 올해부터는 7급 105분, 8·9급 40분으로 조정됐다. 국가직 면접 시험에서도 지난해부터 5분스피치와 토론면접이 추가되고 시험 시간이 늘었다. 면접 심사를 강화하는 공무원 선발 시험의 추세를 따른 것이다. 올해 면접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공단기의 도움을 받아 대비 전략을 정리했다. 면접에서 평가가 이뤄지는 요소는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이다.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제시된 평정요소다. 이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된다. 면접 결과가 우수하면 필기시험 성적에 관계없이 합격이지만 보통이라면 성적순에 따라 선발예정 인원만큼 뽑는다. 미흡으로 평가되면 필기시험을 아무리 잘 봤어도 불합격 처리된다. 면접 결과가 우수한 수험생이 선발예정 인원보다 많으면 추가로 심층면접이 실시된다. ●17~31일 결전… 당초 공고보다 길어져 노관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는 “올해 서울시 필기시험에서는 면접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다”며 “필기시험 합격자들 중에는 국가직이나 지방직 최종 합격자들도 많기 때문에 이번 면접에서 미흡 평가만 받지 않는다면 최종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접시험은 수험생이 면접관과 마주해 평가받기 때문에 다소 주관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하지만 면접 과정에서 점수를 딸 수 있는 요소는 필기시험보다 훨씬 다양하다.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수험생이 하는 말, 발언이다. 면접 전에 작성하는 사전조사서 등으로도 평가된다. 또 다른 요소는 표정이나 시선, 손짓 등 행동이다. 공단기 이진우 강사는 “면접장에서는 응시자의 말과 글, 행동이 복합적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청산유수로 말하는 것보다는 수험생이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고 적극적으로 겸손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핵심사항을 중심으로 두괄식으로 전달하는 게 효과적이다. 사전조사서를 작성할 때도 평가자가 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알기 쉽게 정리해야 한다. 이 강사는 “기본적으로 예의 바른 태도로 임하면서 질문을 경청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소신만큼 중요한 건 소통·협력 태도 면접시험 문제도 역대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출제된다. 서울시는 자기소개서에 봉사활동 경험을 작성하게 하는데, 단순히 어떤 봉사를 했는지보다 봉사 대상자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드러내야 한다. 전형 과정에서 개인의 인성, 적성, 공직관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노관호 강사는 “자신의 뚜렷한 생각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협력하는 태도 역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직자나 공직사회를 편향적으로 불신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예상 가능한 질문은 사전 준비가 필수다. 자기소개서 항목을 구체화하고 특히 합격 시 맡고 싶은 업무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구체적인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관련 정책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맡고 싶은 업무 등 구체적 질문 꼭 나와 공직가치 전반을 숙지하려면 공직자 관련 윤리규정을 살펴보고 면접에 임하는 게 좋다. 특히 공직자로서 특정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 국가관, 공직관, 윤리관 등을 비롯한 공직가치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고 관련 규정을 꿰고 있다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진우 강사는 “서울시가 별도로 정리한 신(新)목민심서, 서울특별시 공무원 행동강령(이른바 박원순법) 등 공직가치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는 정책도 충분히 훑어보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 면접관 다수가 현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현재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질문의 출제 비중이 높다. 물론 모든 분야의 정책을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일자리(고용), 관광, 문화, 복지, 안전 등 세부 분야별 핵심사업 위주로 정리하는 게 좋다. 분야별로 접근하지 않으면 특정 영역에 치우쳐 준비할 우려가 있으므로 우선 세부 분야를 정하고 해당 분야의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 접근하면 된다. 실전에서 생각한 대로 말을 하기가 쉽지는 않다. 예상 질문에 맞춰 직접 대답을 해보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답변을 글로 써보거나 혼자 거울을 보면서 표정, 시선, 손짓 등을 체크하며 말해 볼 필요가 있다. 답변을 글로 써볼 때는 반드시 생각을 압축해 정리한 것을 글로 옮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운전면허학원 장내 기능시험, 난이도↑,경사로 출발·T자 코스 등 부활

    운전면허학원 장내 기능시험, 난이도↑,경사로 출발·T자 코스 등 부활

    경찰청은 장내 기능시험의 난이도를 높인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공표해 관보에 게재했다. 경사로 출발과 ‘T자 코스’등이 부활해 전보다 어려워진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올해 12월 22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현행 운전면허시험 중 장내 기능시험에서는 직선주로 50m를 주행하며 차량조작능력, 차로준수, 급정지 능력 등만을 평가하고 있는데, 개정되는 면허시험에서는 300m를 주행하며 좌,우회전, 교차로 통과, 경사로 출발, 가속, 직각주차(T코스) 등 추가된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도 받는다. 이 외에도 학과시험에는 보복운전, 보행자 보호 등 안전운전을 강조한 시험 내용이 추가된 가운데 도로주행시험은 시험 내용이 축소 및 추가 돼 대폭 바뀔 예정이다. 이에 그 전에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운전학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에서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는 이들은 대부분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이에 운전면허학원은 주말을 이용해 단기간으로 취득이 가능하며 서울과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곳이 선호되고 있다. 면허 시험 중에서도 특히 도로주행을 두려워하는 이들은 가급적 도로주행코스가 쉬우며 학원 자체에서 운영하는 주행시험이 있는 곳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정다운 운전면허학원은 응시생들에게 비교적 쉬운 직진 위주의 도로주행코스라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파주, 고양, 일산, 운정, 교하, 금촌, 봉일천, 광탄, 관산, 문산, 탄현, 화정, 덕양, 원흥, 삼송, 마포, 은평 등에 셔틀버스를 운행중이기 때문에 높은 접근성으로 응시생들이 몰리고 있다. 정다운 운전면허학원은 1, 2종 보통뿐만 아니라 대형면허, 트레일러면허, 렉카 전문 학원으로 모든 운전교육과정은 3일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다운 운전학원 관계자는 5일 "최근 1, 2종 보통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 수강도 많이 하지만 생업과 취업을 위해 1종 대형 면허나 트레일러 운전면허(추레라 운전면허), 견인차량 운전면허(렉카 운전면허) 등을 많이 취득한다"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가산점 확보를 위해 대형면허와 특수면허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 정다운 운전면허학원은 대형면허, 트레일러면허, 렉카면허, 1종, 2종 보통, 대형 면허와 트레일러면허, 렉카면허, 소형견인차면허 중에서 동시에 두 가지 이상 신청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방에서 올라오는 장거리교육생들을 위해 깨끗하고 넓은 숙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꿈을 그리자

    꿈을 그리자

    삼육대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 미술 실기고사에 응시한 아트앤디자인학과 수험생들이 3일 노원구 삼육대에서 기초디자인 실기시험을 보고 있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30.16대1, 실기우수자전형 경쟁률은 71.86대1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 지방공무원 7급 공채 시험실시

    지방공무원 7급 공채 시험실시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가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1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공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16개 시도에서 모두 275명을 선발하는 7급 공채에 3만 3548명이 지원해 평균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시 폐지 합헌 “로스쿨, 약자 배려 有”…네티즌 “흙수저 희망 앗아갔다”

    사시 폐지 합헌 “로스쿨, 약자 배려 有”…네티즌 “흙수저 희망 앗아갔다”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는 29일 사시를 폐지하는 변호사시험법 부칙이 합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재판관 5(합헌)대 4(위헌)의 의견으로 사시 수험생들이 낸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1963년부터 실시된 사시는 사시 존치 입법이 없다면 내년 2차 시험이 마지막 시험이 된다. 박한철 소장 등의 다수의견은 “로스쿨에도 약자 배려 장치가 있다. 지금은 새 제도가 도입 취지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때”라고 의견을 냈다. 헌재는 변호사시험 응시 기회를 로스쿨 졸업 후 5년 이내에 5회까지로 제한하는 변호사시험법에 대한 일부 로스쿨 졸업생들의 헌법소원에 대해서 합헌 취지로 각하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사법시험 존치를 희망하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았다. 약자 배려장치....약자가 장애인이냐?(jazz****), 가난한 집안은 로스쿨 꿈도 못 꿉니다.자식들의 꿈도 앗아가는 한국( kyng****), 국회에서 사법시험 존치 시켜주세요 저희 고시생한테는 국회입법만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사법시험 존치 시켜주세(zzoa****) 어디에 약자배려가있냐? 부정이판치는데. 일본도 로스쿨 폐지하려는마당에. 취지는 기회제공이였는데 그렇게 부정부패로 운영되는꼴보고도 이런판결을 내다니. 법관들도 참.극단으로가면 항상 망하는꼴이 생긴다.( zepp****) 헌법이 존중되야 하지만 이것이 누구를 위한 헌법인지 모르겠다.(kowa****), 빽없고 돈없는 한길만 가는 청춘들의 등용문을 없애서는 안된다고 봄.(duat****), 없는자들..흑수저들의 희망을 앗아가니.. 개천에서 용나는 일 마저 앗아가니..(igue****)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 프리패스로 최신 토플ㆍ아이엘츠 인강 ‘무제한 수강’

    해커스 프리패스로 최신 토플ㆍ아이엘츠 인강 ‘무제한 수강’

    변화된 수능 난이도 및 방식으로 인해 국내 상위권 대학 진학이 더욱 힘들어지자, 캐나다 등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해외 대학 지원에 필요한 토플(TOEFL)이나 아이엘츠(IELTS), 미국대학수능시험(SAT) 등 난이도 높은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해커스가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최신 토플 인강과 아이엘츠 인강을 무제한 수강할 수있는 프리패스를 제공 중이다. 최신 토플인강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최저 월 3만 원대로 ‘토플·아이엘츠 프리패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리패스 수강생 전원에게는 교환학생·유학 지원 시 필요한 영문서류 작성 비법을 제시하는 영문서류 가이드(비매품)와 함께 해커스 보카 MP3 패키지, 토플 온라인 모의고사 50% 할인쿠폰, 라이팅 첨삭 강의 50% 할인쿠폰, 모바일·PC·PMP 다운로드 쿠폰을 증정한다. 최저 월 4만 원대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아이엘츠 인강 전 과목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아이엘츠 프리패스'도 제공한다. 아이엘츠 프리패스 수강생 전원에게는 16만 원 상당의 아이엘츠 교재 8권, IELTS 고득점 전략서(비매품), 영문서류 가이드(비매품), 모바일·PC·PMP 다운로드 쿠폰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인강은 최지욱·이수련·송종옥·박범준·JEN 등 토플·아이엘츠 영역별, 레벨별 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단기간 고득점 달성을 돕는다. 교재를 활용해 최신 출제 경향부터 영역별 핵심 출제포인트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학습효율을 높이는 ‘6-STEP 학습법’과 매월 업데이트되는 최신강의, 스타강사와의 1:1 질의응답 등의 학습 시스템도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통역자원봉사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통역자원봉사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재학생들이 통역자원봉사 활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15학번 이윤진, 김다현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명동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원 봉사 활동을 했으며, 이번 학기 중에는 15학번 오연경 학생이 통역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에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설치한 관광안내소다. 서울 곳곳에 11개의 안내소가 있으며, 통역자원 봉사자들은 담당 지역에서 외국어를 구사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 이윤진 학생은 “처음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길을 안내하는 게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점점 재미가 붙어 관광 정보까지 설명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중국어를 많이 쓰고 듣고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평소 관광통역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앞으로 진로 결정에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현 학생은 “길을 안내하고 응대하면서 일반 중국어 회화가 아닌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며 “수업시간에 배운 관광 관련 용어들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선배들의 통역봉사 현장을 방문했던 16학번 이지현 학생은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봉사에 임하는 것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선배들처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에 시간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으며 취업 방향도 자세히 알려줘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중국어과는 오는 9월 29일까지 2016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성적은 최우수 1개 학기 전 과목 평균 등급을 반영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 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국관광대학교 홈페이지 내 수험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관광중국어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입시멘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운영해 학과 정보가 필요한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 불꽃 같은 ‘목마 키스’ 시청률 3.7% “자체최고”

    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 불꽃 같은 ‘목마 키스’ 시청률 3.7% “자체최고”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7회에서 하석진과 박하선이 예기치 않게 키스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7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4.1%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2.6%, 최고 2.8%를 기록하며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오해는 더욱 깊어졌다. 혼술을 하는 내내 박하나의 남자친구 생각을 한 진정석은 박하나가 휴대폰에 대고 말하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것. 연신 “노그래씨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며 ‘콩밭’이란 단어에 집착하기 시작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하나는 학생을 모으라는 원장(김원해 분)의 압박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공부를 하느라 못하는 것을 대신 해주겠다는 컨셉으로 샤샤샤를 시작으로 애교까지 시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망해가는 찰나 갑자기 진정석이 방송에 등장했다. 클럽춤까지 선보인 이들은 500명 공약으로 불꽃놀이 축제에 가서 인증샷을 찍게됐고, 무등을 타고있던 박하나는 갑자기 자세가 흔들리며 진정석에게 키스를 하게 됐다. 한편 이날 공시생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공명(공명 분)은 시험에 합격하면 박하나와 사귈 수 있다는 환상에 부풀었고, 기범(키 분)은 합격해 할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이내 책장정리에서 시작해 손톱 정리, 결국에는 고시원의 냉장고 청소까지 하는 모습으로 많은 수험생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7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8회에서는 뽀뽀했던 순간을 계속 떠올리며 서로를 신경 쓰는 진정석과 박하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으로 혼술이 아닌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진정석과 박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 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 수능 승부처는 국어·과탐

    올 수능 승부처는 국어·과탐

    어려운 국어 난도 유지될 듯 자연계 응시 늘어 과탐 변수 이달 1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에서 국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어렵게 출제돼 올해 수험생들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9월 모평 채점 결과 대부분 영역에서 만점자와 1등급 비율이 고르게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모평은 11월 수능 전 평가원이 출제하는 마지막 모의고사로, 수능 출제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시험으로 꼽힌다. 올해 통합된 국어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0.10%다.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다는 의미다. 올 6월 모평에서 국어 만점자 비율이 0.17%로 비슷했던 점을 볼 때 올해 수능에서도 이런 난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 모평의 국어가 모두 고난도인 점을 오는 11월 수능도 어렵게 내겠다는 평가원의 신호로 받아들인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연구소장은 “9월 모평 국어 영역에서 학생들이 접하지 못한 신유형 문항이 출제됐다”며 “실제 수능에서는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과생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 만점자 비율은 2.08%로, 6월 모평(0.31%)에 비해 훨씬 쉽게 나왔다. 만점자 등락 폭이 꽤 크게 나와 난도 예측이 어렵지만 표준점수 최고점의 변화를 보면 올해는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6월 모평 표준점수 최고점은 131, 9월 모평은 129, 실제 11월 수능은 127이었다. 올해의 경우 6월은 126, 9월은 124점으로 계속 하향 추세다. 문과생이 치르는 수학 나형 만점자 비율은 6월 모평과 동일하게 0.15%로, 올해 수능에서도 이런 난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는 9월 모평 만점자 비율이 2.49%로, 6월 모평 0.57%에 비해 쉽게 출제됐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이사는 수험생에게 “국어와 수학 나형의 난도는 6월과 9월 모평 수준 정도로, 수학 가형과 영어는 9월보다 어렵게 출제된 6월 모평 정도로 예측하고 남은 수능을 마무리하라”고 조언했다. 수능 난도와 함께 응시자 비율 변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정부의 이공계 확대 정책과 프라임 사업 등에 따라 자연계열 수험생 수가 지난해 대비 대폭 늘었다. 수학 가형 응시자 수는 지난해 수능 26.7%(15만 6702명)에서 9월 모평 32.6%(17만 4741명)로 5.9% 포인트나 증가했다.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도 지난해 수능 39.4%(23만 729명)에서 44.8%(23만 9941명)로 5.4% 포인트 늘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9월 모평처럼 수학 가형과 영어가 동시에 쉽게 출제되면 상대적으로 탐구 영역의 중요도가 올라간다”며 “자연계 수험생이 응시하는 과학탐구는 연세대와 고려대 등의 정시모집에서 30%를 반영하기 때문에 수시모집 지원자들은 남은 기간 수능 최저학력기준 만족을 위해 국어와 과학탐구 영역 공부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해커스어학원, 입문부터 실전까지 아우르는 토익특강 마무리

    해커스어학원, 입문부터 실전까지 아우르는 토익특강 마무리

    강남역 해커스어학원이 지난 20일과 24일 토익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입문과 실전 레벨로 나눠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춰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입문특강에서는 해커스어학원 한나(LC)·선장주(RC)·이정민(Part7) 강사가 파트별로 '감'이 아닌 '근거'에 접근하는 토익 기본기 전략을 공개하는 등 전문성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실전특강에서는 유수진(LC)·조성재(RC) 강사가 실전모의고사와 해설강의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리고, 학기 중에 쉽고 빠르게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학습법을 전수했다. 특강 참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어학원 스타 강사진의 고퀄리티 ‘토익 핵심 부가자료집’을, 설문지 제출자에게는 파트별 핵심 부가자료를 추가적으로 제공했다. 10월 수강신청에서는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수강생들의 취업성공을 돕는 다양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토익·토익스피킹·오픽 수강생 전원에게는 ‘대기업 인적성 단기 특강(CJ·삼성·현대자동차) 각 수강료 3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토익 첫 수강생이라면, ‘해커스 신토익 기본서 RC+LC (입문·기본·중급·정규 종합반 수강 시, 비매품·특별판)’와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리스닝2 (실전종합반 수강 시, 비매품·특별판)’, ‘최대 16,000원 수강료 지원(종로해커스 토익종합반 수강 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커스어학원 토익강의 수강생은 ‘토토가(토익 후엔 토스로 가자)’ 이벤트를 통해 10월 토익스피킹·오픽 강의 수강료 1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토익스피킹·오픽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커스잡 GSAT 상식인강 990원’과 ‘해커스잡 학원강의 수강료 20% 지원(패키지 제외)’, ‘해커스잡 시사인문학 강의 무료 수강권’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해커스는 지난 8월 수강신청에서 단 33분 만에 토익 종합반이 최초 마감됐으며, 매번 마감강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수강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 어학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는 이번 토익 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특강현장과 고득점 전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도 업로드 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공계 우대 효과… 과탐·수학 가형 응시 급증

    이공계 우대 효과… 과탐·수학 가형 응시 급증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이제 수험생들은 논술과 면접 등 수시 마무리 준비와 함께 정시모집을 겨냥해 막바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학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특히 올해 수능은 유독 변수가 많다. 최근 5년 가운데 졸업생 비중이 가장 높고, 난이도 역시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가 ‘쉬운 수능’을 공언했지만 지난해처럼 변별력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다. 여기에 정부의 이공계 확대 정책에 따라 자연계열 응시자가 지난해 대비 대폭 늘었다. 자연계열 학생들이 두 과목을 선택하는 탐구영역의 영역별 쏠림현상도 그 어느 때보다 심하다. 입시전문가들은 자연계열 학생들이 남은 기간 탐구영역에 집중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수능 전체 응시인원은 60만 5988명으로, 이 가운데 수학 영역에서는 자연계가 주로 치르는 가형을 선택한 응시생이 19만 312명(33.4%)이다. 지난해 자연계열이 주로 선택한 수학 B 영역에 응시한 학생이 16만 5826명(27.9%)인 것에 비하면 무려 5.5% 포인트나 증가했다. 자연계가 치르는 수학 가형은 자연계열의 반영비율이 높고,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는 과학탐구 영역 응시 비율 증가도 선명하다. 이 영역 지원자는 26만 11명(44.0%)으로 지난해 24만 6545명(40.2%)에 비해 1만 3466명 증가했다. 쉬운 과목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과학탐구Ⅱ 과목보다 과학탐구Ⅰ과목으로 쏠리고,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워하는 물리Ⅰ, 화학Ⅰ보다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 과목을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했다. 전체 응시자의 60.3%인 15만 6733명이 생명과학Ⅰ을 택했고, 54.6%인 14만 2012명이 지구과학Ⅰ을 택했다. 지난해 지구과학Ⅰ지원자 11만 1023명(45.0%)에 비해 무려 3만 989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오종운 종로학원 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자연계열 학생 가운데 의학계열 지원자 등 상위권 수험생이 대부분 화학Ⅰ, 생명과학Ⅰ을 선택하거나 화학Ⅰ, 생명과학Ⅱ를 고르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자연계열 중위권 수험생들은 수능에서 높은 등급을 받도록 상위권 선택 과목인 화학Ⅰ과 생명과학Ⅱ 등을 피해 지구과학Ⅰ을 선택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연계 응시자가 늘어난 것은 정부의 이공계 우대 정책과 인문사회 예체능 계열에서 자연계열로 정원을 이동하는 학교에 뭉칫돈을 주는 프라임사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여기에 의학전문대학원이 학부로 전환하면서 의대 인원이 대폭 늘어나는 효과도 함께 작용했다. 특히 2017학년도 대입에서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은 정원 이동이 5351명이나 된다. 특히 건국대 521명, 숙명여대 250명, 성신여대 265명, 이화여대 193명으로 서울권 대학에서만 모두 1229명이 이동했다. 실제로 21일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취업에 유리한 유망학과가 많은 프라임사업 선정대학 21개교 가운데 14개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학령인구가 줄면서 서울지역 주요 대학은 전체 경쟁률이 모두 떨어진 것과 대비되는 현상이다. 자연계열이 늘어나면서 정원이 줄어든 인문계열은 예년보다 경쟁이 다소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전체 경쟁률은 살짝 떨어질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예상이지만, 정원 이동으로 신설 또는 증원되는 모집 단위 가운데 사회변화와 산업수요를 반영한 분야에는 상위권 수험생들이 몰릴 수 있다. 예컨대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와 정보통신(IT), 바이오, 미래에너지 분야 등 특성화 학부다. 이럴 때 결국 과탐에서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 박중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진로진학센터장은 “수학은 인문계, 자연계를 통틀어 매우 중요한 과목이며 포기한 학생을 제외하고 누구나 열심히 하기 때문에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수준이 비슷해 거의 고착화한 경향을 보인다”면서 ”과탐은 수학 백분위가 96을 넘는 학생도 2등급을 받는 사례가 흔할 정도여서, 올해 자연계열 입시에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경쟁률 하락’을 기대하면서 다소 느슨해졌을 수 있다. 그러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과 정시 지원을 위해 끝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 특히 학생이 몰리는 지구과학은 등급이 올라갈 좋은 기회다. 이용준 혜화여고 지구과학 교사는 이와 관련, “중하위권은 무엇보다 개념을 충분히 챙기는 게 가장 좋다”면서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비롯해 3년치 수능과 평가원 모의평가, 그리고 EBS 교재 2권을 챙기면 80% 정도까지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상위권 수험생에 대해서는 “최근 어려워지는 ‘아름다운 한반도’ 부분과, 경주 지진과 관련해 지진 부분을 철저히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탐구영역은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고,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시 탐구영역을 한 과목만 보는 대학도 있어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최저학력기준의 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탐구영역은 국어·수학·영어 영역보다 학습 분량이 적어 짧은 기간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김기중 기자의 교육 talk] 커지는 학종 공정성 불신…기름 부은 교육부·대교협

    “기자님에게만 특별히 보여주는 겁니다.” 3년 전 A고교를 취재할 때였습니다. A고 교감이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 제게 내밀었습니다. 스프링으로 묶은 책 5권이었습니다. 권당 300쪽이나 됐습니다. 교감은 “이게 바로 우리 학교 비밀병기”라며 씩 웃었습니다. 자료에는 이 학교 학생들이 3년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빼곡히 담겨 있었습니다.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감상문을 써냈는지, 어떤 강사를 불러 특강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소논문을 썼는지 등입니다. 특히 영어로 작성된 30쪽 분량의 소논문 모음을 보고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학교는 이 자료를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일부 상위권 대학에만 보냅니다. 고교 정보가 담긴 책자 또는 파일 형태 자료를 ‘고교 프로파일’이라 부릅니다. 대부분 고교는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시행하는 대학에 이 프로파일을 전달합니다. 프로파일은 한 장짜리 브로슈어부터 책까지, 다양한 형태입니다. 당시 제가 방문했던 A고교 프로파일은 대학에 가는 수천개 프로파일 가운데 눈에 띄는, 그야말로 ‘비밀병기’였던 셈입니다. 매년 수십여명을 서울대에 보내는 비결을 묻자 교감은 이 프로파일을 가리키며 “우린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리라 예측하고 이렇게 준비를 해 왔다”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최근 대입전형의 ‘대세’가 되는 학종은 학생부와 함께 수험생의 비교과 활동을 주로 따집니다. 하지만 1500여곳이 넘는 고교가 비교과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속속들이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1년 ‘고교정보 시스템’을 만든 것도 이를 해소하려는 의도에서였습니다. 전국 고교가 학생 수, 교육 현황, 특기 사항 등 대입과 관련한 항목을 기재하면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이를 내려받아 각 고교를 비교합니다. 하지만 대교협은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작을 3주 앞두고 돌연 “교육부가 예산 2억원을 주지 않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대학과 고교 모두 황당했습니다. 다급해진 서울대 등 16개 대학이 급기야 고교에 정보를 내놓으라 하자 진학 담당 교사들은 “대학이 입학 정보를 고교에 직접 요구 말라”는 성명까지 내놨습니다. 교사들은 그러면서 “교육부와 대교협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학종 취지에 맞는 고교 소개자료 공통양식을 개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804명에게 물었더니 75.4%가 학종을 ‘부모와 학교, 담임, 입학사정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불공정한 전형’이라고 답했습니다. 점수와 순위가 나오는 교과와 달리 비교과를 주로 보는 학종의 아킬레스건은 당연히 공정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 입장에서 1500쪽짜리 고교 정보를 보낸 학교와 한 장짜리 학교 소개 자료를 보내는 학교를 같은 선상에 놓고 평가할 수는 없겠죠. 학종 성공의 핵심은 불공정성을 없애는 일에 달렸다는 겁니다. 최근 광주의 한 고교에서 학생부 조작 문제가 불거지자 교육부는 “모든 고교의 학생부를 전수조사하겠다”며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한창 바쁜 입시철에 뉴스가 나오자 난리를 칠 게 아니라 이미 했어야 할 일입니다. 학종 공정성 논란에 기름을 쏟아붓는 꼴을 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gjkim@seoul.co.kr
  • 장시간 고개 숙이고 공부하는 자세, 거북목 유발해

    장시간 고개 숙이고 공부하는 자세, 거북목 유발해

    수험생 A군은 수능시험이 가까워오면서 최근 평소보다 공부시간을 더 늘렸다. 하지만 책을 보려고 할 때마다 목이 뻣뻣해지고 두통이 심하며, 경우에 따라 눈이 침침하고 팔이 저린 증세도 있어 걱정이다. A군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라고 치부하기에는 증세가 뚜렷해 걱정이 된다”며 “통증에 대한 걱정이 있다 보니 집중도 잘 되지 않는다”라고 하소연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당일 컨디션 난조로 시험을 망치지 않으려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일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특히 장시간 시험 준비로 부담을 느꼈을 목 건강은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10년 대비 2015년 경추간판장애 1인당 진료비’를 공개하며 10대의 진료비 항목이 연평균 19.6% 증가해 타 연령 대비 가장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인 점에 주목했다. 이 같은 특성은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수험생에게서 극대화된다. 거북목증후군은 경추간판장애와 같은 경추질환이 구체화되기 전 목이나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상태로 통증이 동반된다.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의 지속적인 반복이다. 대상을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들여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고개가 숙여지고 목이 늘어나는데, 이 같은 자세에서 목과 어깨의 근육과 척추에 무게가 가해지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서 어깨와 목에 가해지는 무게가 10kg 이상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하면 어깨와 목 주위가 자주 뻐근하며 측면에서 볼 때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돌출돼 있고, 경우에 따라 등이 굽기도 한다. 통증으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등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팔이 저리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경험할 수도 있다. 수험생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저하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전반적인 컨디션 난조를 겪게 된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경직된 자세가 근육의 부담을 불러오지 않도록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고, 눈높이가 떨어져 목이 구부러지는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독서대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거북목증후군은 경추간판장애 등 심각한 경추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 조기에 원인을 발견해 교정하거나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고 하더라도 증상이 심각할 때는 자세 교정은 물론 병원에서 행해지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신체조건을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진땀 흘린 한국사… 기본서 넘어서 ‘난도 상’

    진땀 흘린 한국사… 기본서 넘어서 ‘난도 상’

    올해 두 번째인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이 지난 3일 전국 80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전 과목이 대체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필수 과목인 한국사 등은 다소 변별력이 있었다. 올해 상반기에 치른 경찰 필기시험과 비교하면 난도가 소폭 상승했다는 게 수험가의 반응이다. 박문각 남부경찰학원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과목별 출제경향 및 난도를 분석했다. <영어> 필수 단어·숙어 등 무난 영어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최근 기출 경찰 영어시험에 맞춰 전략적으로 공부했다면 문제를 풀어내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다. 남지해 강사는 “지엽적인 내용보다는 역대 시험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내용이 예상대로 출제됐다”고 말했다. 필수 단어, 숙어를 확실히 익힌 뒤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고난도 어휘를 꾸준히 챙겨온 수험생이라면 당황하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독해 영역에서는 빈칸 추론, 순서 맞추기 등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 지문이 일부 포함됐다. 그럼에도 대부분 독해 문제가 큰 뜻만 파악하면 정답을 고를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한국사> 해방 후 현대사 빠져 의외 이번 경찰 시험에서 수험생이 진땀을 뺀 과목은 한국사다. 이운우 강사는 “한국사는 난도가 ‘상’에 해당할 정도로 어려웠다”며 “기본서에 나오지 않는 내용까지 추가된데다, 알고 있는 내용도 확실하게 암기하지 않았을 때 헷갈릴 만한 문제들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사 출제 경향과 유사하면서도 기본서를 넘어선 부분에서 문제가 나온 점을 감안할 때 평년보다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대부분 평이한 난도로 출제된 이번 시험에서 한국사만 유독 변별력이 있었다. 다만, 해방 이후의 현대사 부분에서 단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은 것은 의외였다고 이 강사는 전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사에서는 골고루 문제가 나왔다. 시험이 어려워질수록 기본서를 소홀히 한 수험생이 고득점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필기노트 요점정리에만 의존해 한국사를 공부해온 수험생은 앞으로 반드시 기본서를 정독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경찰학개론> 총론·각론 균형 출제 ‘경찰학개론은 총론과 각론에서 각각 10문제씩 나와 균형을 이뤘다. 총론에서는 한국경찰의 역사와 제도 부분을 제외하고, 경찰학의 기초 2문제, 경찰과 법적 토대 6문제, 경찰관리 1문제, 경찰통제 1문제가 나왔다. 각론에서는 생활안전 3문제, 외사 2문제를 비롯해 나머지 영역에서 각각 1문제씩 출제됐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법률’의 출제 비중이 가장 높았다. 경찰법, 경찰공무원법, 경찰관직무집행법, 경찰감찰규칙, 경범죄처벌법,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가정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보안관찰법, 출입국관리법, 범죄인 인도법에서 각각 1문제씩 모두 12문제가 나왔다. 이론을 다룬 문제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비교, 경찰의 지역관할, 훈령,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셉테드·CPTED), 계급제와 직위분류제, 개괄적 수권조항 인정 여부, 다중범죄의 정책적 치료법에서 각 1문제씩 7문제가 출제됐다. 교통판례에서도 1문제가 나왔으며 박스에서 개수를 고르는 문제 유형이 역대 기출 가운데 가장 적게 출제돼 난도가 낮아졌다는 평가다. 공병인 강사는 “이미 경찰시험에서 다뤘던 경찰관의 경찰장구·분사기·최루탄·무기 등의 사용 관련 규정, 시보임용, 계급제와 직위분류제, 즉시강제, 절대적 인도거절 사유 등이 또다시 등장했으며, 기출 내용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다뤄진 내용도 있었다”며 “전반적으로 난도가 평이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동안 한번도 출제되지 않았던 ‘개괄조항 인정에 관한 학설’과 ‘가정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상 임시조치’는 수험생이 까다롭게 느꼈을 내용이다. 공 강사는 “범위가 방대한 과목이지만 기출문제를 많이 차용하기 때문에 80점 정도까지는 쉽게 득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형법> 90% 지문이 판례서 나와 형법에서는 역시 판례의 출제 비중이 높았다. 김승봉 강사는 “결과적 가중범의 법조문, 위법성조각사유의 전제사실 착오 2개 지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든 지문이 판례에서 나왔다”며 “경찰 채용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법조문을 보면서 새로운 판례를 꾸준히 숙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만, 기본 이론을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맹목적으로 기출 문제 지문을 외우는 것은 금물이다. 지문이 변형돼 출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판례 중에서도 이번 시험에서는 최신 판례와 기본 판례, 판례와 이론, 판례와 법조문 등 다양한 지문이 혼합돼 어느 한 부분에 치중되지 않고 골고루 출제됐다. <형소법> 상소·재심 부담없는 지문 형사소송법도 적정한 수준의 난도로 전 영역에서 고루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김승봉 강사는 “수사, 증거 부분을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전 범위에서 문제를 내려고 한 출제 의도가 드러난다”며 “기본적인 문제와 최신 판례도 균형 있게 배치됐으며, 상소나 재심의 경우 무난한 지문으로 출제돼 수험생 부담이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헌법의 명문규정 여부, 함정수사, 불심검문, 피의자신문, 현행범체포, 구속, 압수수색, 증거보전제도, 공소시효, 간이공판절차, 국민참여재판, 공소장 변경, 엄격한 증명,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 전문법칙에서의 피의자신문조서, 탄핵증거, 보강법칙, 동의, 재심, 즉결심판 등이 이번 시험에서 다뤄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고시 플러스]

    국가직 7급 외무영사직 응시율 74% 최고 지난달 27일 치른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에 6만 6712명이 응시원서를 냈으나 실제로는 3만 7978명이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율은 56.9%로 지난해 56.7%와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선발 예정인원은 870명이다. 지난해보다 선발 예정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지원자는 7000여명이 늘었으나, 실제 응시자 수의 증가 폭은 4000여명에 그쳤다. 직군에 따른 주요 직렬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행정직군에서 응시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외무영사직(74.1%)이었다. 감사직(68.3%)과 세무직(63.4%), 통계직(60.3%)이 뒤를 이었다. 일반행정은 57.0%, 우본(우정사업본부)행정 47.2%, 인사조직 51.9%, 교육행정 46.6%, 회계 47.1%, 선거행정 57.2%, 관세 62.1%, 통계 60.3%, 교정 54.5%, 보호 52.6%, 검찰 51.5%, 출입국관리 54.7%, 철도경찰 49.6%로 집계됐다. 기술직군에서는 화공직(56.8%)과 전산개발직(55.6%), 전송기술(53.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일반기계는 51.2%, 전기 50.9%, 일반농업 50.6%, 산림자원 45.4%, 일반토목 47.3%, 건축 48.3%를 기록했다. 선발인원 대비 응시자 수를 비교한 실질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행정직군에서 85.4대1을 나타낸 선거행정직이었다. 이어 교육행정, 출입국관리, 외무영사, 일반행정 순이었다. 응시율이 세 번째로 높았던 세무직은 실질경쟁률이 17.8대1로 가장 낮았다. 기술직군의 실질경쟁률은 일반농업직이 91대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화공, 전산개발, 전기, 일반기계, 건축 등의 순이었다.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6일 발표된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 20~21일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성적조회를 실시하고 이의제기 신청을 받았다. 이의제기 신청 처리결과는 23일 나온다.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8~12일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5일이다. 한편, 다음달 1일 치르는 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을 마지막으로 2016년도 공무원 선발 필기시험 일정은 모두 마무리된다. 올 법학적성시험 법학 전공 응시자 5.5%P 감소 지난달 28일 시행된 2017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채점 결과 법학계열을 전공한 응시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이해 영역 응시자 수인 8105명을 기준으로 보면 법학계열 전공 응시자는 2676명으로 33.0%를 차지했다. 전체 응시자 전공 가운데 여전히 비중이 가장 컸지만, 지난해 법 전공 응시자 비율(38.5%)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상경계열은 1478명으로 18.2%로 집계됐고, 사회 1312명(16.2%), 인문 1221명(15.1%), 공학 527명(6.5%), 사범 241명(3.0%), 자연 228명(2.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 응시자가 전체의 59.6%인 4828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6~28세가 2478명(30.6%)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23~25세가 1840명(22.7%), 29~31세 1554명(19.2%), 35세 이상 1291명(15.9%), 32~34세 826명(10.2%), 22세 이하 116명(1.4%)으로 나타났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성적 발표와 함께 23~24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내년도 로스쿨 입시를 위한 공동 입학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25개 로스쿨이 부스를 마련해 입학담당자와 수험생 간 1대1 진학상담을 진행한다. 로스쿨 입시 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고대 수시 경쟁률 22대1

    4년제 일반대학이 올해 대입 수시모집을 21일 모두 마감한 결과 서울 주요 대학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수시모집에서 3040명을 선발하는 고려대에는 6만 6975명이 지원해 22.03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 평균 경쟁률(23.63대1)보다 다소 떨어졌다. 전형별로는 1040명을 모집한 일반전형(논술)이 47.20대1로 가장 높았다. 융합형인재전형은 14.71대1, 학교장추천전형은 5.90대1, 국제인재전형은 7.00대1, 과학인재전형은 8.60대1이었다. 모집단위 가운데에는 일반전형 의과대학이 30명 모집에 2393명이 지원해 79.77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서강대는 1143명 모집에 3만 9002명이 지원해 34.1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37.46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 논술전형이 75.74대1로 가장 높았다. 성균관대의 수시 전체 경쟁률은 2701명 모집에 6만 6924명이 지원해 24.78대1을 나타냈다. 지난해 27.47대1보다 하락한 것으로,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전형이 51.07대1로 가장 높았다. 논술우수전형 의예과는 5명 모집에 1444명이 지원해 288.80대1을 기록했다. 2099명을 모집하는 이화여대는 3만 488명이 지원해 14.53대1이었다. 모집단위 가운데 논술전형 의예과가 10명 모집에 1511명이 지원해 151.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는 2172명 모집에 5만 6897명이 지원해 26.20대1을 나타내 지난해 31.56대1보다 하락했다. 서울시립대는 1000명 모집에 1만 4952명이 지원해 14.95대1을 나타냈다. 지난해 16.49대1보다 하락했다. 다만 서울과학기술대는 15.38대1로 지난해 13.74대1보다, 숙명여대는 16,78대1로 지난해 14.02대1보다 다소 올랐다. 중앙대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23.84대1이었다. 지난해에는 22.56대1이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올해 고3 수험생이 지난해 대비 2만 4000여명 감소하면서 서울의 주요 대학은 물론 수시 전체 경쟁률도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고대 수시 경쟁률 22대1

    4년제 일반대학이 올해 대입 수시모집을 21일 모두 마감한 결과 서울 주요 대학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수시모집에서 3040명을 선발하는 고려대에는 6만 6975명이 지원해 22.03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 평균 경쟁률(23.63대1)보다 다소 떨어졌다. 전형별로는 1040명을 모집한 일반전형(논술)이 47.20대1로 가장 높았다. 융합형인재전형은 14.71대1, 학교장추천전형은 5.90대1, 국제인재전형은 7.00대1, 과학인재전형은 8.60대1이었다. 모집단위 가운데에는 일반전형 의과대학이 30명 모집에 2393명이 지원해 79.77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서강대는 1143명 모집에 3만 9002명이 지원해 34.1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37.46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 논술전형이 75.74대1로 가장 높았다. 성균관대의 수시 전체 경쟁률은 2701명 모집에 6만 6924명이 지원해 24.78대1을 나타냈다. 지난해 27.47대1보다 하락한 것으로,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전형이 51.07대1로 가장 높았다. 논술우수전형 의예과는 5명 모집에 1444명이 지원해 288.80대1을 기록했다.2099명을 모집하는 이화여대는 3만 488명이 지원해 14.53대1이었다. 모집단위 가운데 논술전형 의예과가 10명 모집에 1511명이 지원해 151.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는 2172명 모집에 5만 6897명이 지원해 26.20대1을 나타내 지난해 31.56대1보다 하락했다. 서울시립대는 1000명 모집에 1만 4952명이 지원해 14.95대1을 나타냈다. 지난해 16.49대1보다 하락했다. 다만 서울과학기술대는 15.38대1로 지난해 13.74대1보다, 숙명여대는 16,78대1로 지난해 14.02대1보다 다소 올랐다. 중앙대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23.84대1이었다. 지난해에는 22.56대1이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올해 고3 수험생이 지난해 대비 2만 4000여명 감소하면서 서울의 주요 대학은 물론 수시 전체 경쟁률도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여학생,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이 필요한 이유는?

    여학생,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이 필요한 이유는?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수험생들의 수능 준비가 더욱 분주해졌다. 특히 기숙학원을 통해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체계적인 입시 과정에 따라 공부를 해오고 있다. 최근 기숙학원을 등록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학습환경과 학원 내 분위기다. 일정 기간 동안 집을 떠나 한정된 공간에서 공부를 해야 하는 만큼 집처럼 편하고 수능 준비에만 몰두 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만큼 주변에 산이나 저수지, 강 등의 자연적인 요소가 함께한다면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을 맑고 상쾌한 자연 환경을 통해 조금은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평균 20대 초반의 학생들이 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는 만큼 남녀 혼합반보다는 단일반을 선호하는 추세다. 남녀가 함께 생활하게 될 경우 공부에 방해가 되는 부분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숙학원에서는 이성교제 등의 부분을 차단해 수능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 관계자는 21일 “10년 넘게 남학생(남자) 기숙학원을 운영해오다 보니 단일반의 중요성과 효과를 크게 느끼고 있다”며 “실제로 학생들의 성적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기숙학원을 고를 때 위치나 주변 환경도 절대 소홀해선 안될 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지비상에듀기숙학원은 올해 말 여학생(여자) 전문 기숙학원을 오픈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