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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 민관 안전 협의체 ‘치안협의회’ 가동

    동작, 민관 안전 협의체 ‘치안협의회’ 가동

    서울 동작구는 구민 안전을 위한 민관 협의체인 ‘동작 지역치안협의회’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작 지역치안협의회는 구와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방송사, 대학교, 병원, 주민자치협의회, 청년구청장 등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구는 치안 관련 사업을 매월 상호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해 시기별로 적절한 안심 환경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동작경찰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치안종합대책과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동작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소화기함 상시 점검,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등의 사업을 벌인다. 구는 지난 10월 안심비상벨 635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미작동 56개를 수리하기도 했다. 구는 매달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정기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24 수능 문답지 이송… 수능 한파 없지만 오후엔 비

    2024 수능 문답지 이송… 수능 한파 없지만 오후엔 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3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인수책임자와 직원들이 수능 문답지를 옮기고 있다.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6일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상돼 ‘수능 한파’는 없겠다. 세종 뉴스1
  • 수능날 전국 요란한 비… 영어 듣기 때 천둥 우려

    수능날 전국 요란한 비… 영어 듣기 때 천둥 우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인 15일과 시험일인 16일 기온은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시험장의 경우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될 때 천둥이 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수능까지는 아직 며칠 남은 만큼 예보는 바뀔 수 있다. 수능일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로 많지는 않다. 또 16일 오후부터 저기압 영향으로 풍랑이 거세지겠으니 섬에서 육지로 나와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대비가 필요하겠다. 수능 다음날인 17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지만, 18일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수능 전후로 날씨 변동성이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수능 앞두고 인파관리스시스템 점검

    경기도, 수능 앞두고 인파관리스시스템 점검

    경기도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달 성탄절(12월 25일)을 앞두고 13일 인파 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연말부터 운영 예정인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과 관련해 수원시 인공지능(AI) 카메라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은 도내 인파밀집우려지역 120여곳을 선정해 이동통신사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5분 단위로 연령·성별 혼잡 상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 부지사는 이날 수원시가 자체 운영 중인 AI 카메라와 행정안전부가 시범 운영 중인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철저한 상황관리를 당부했다. 수원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수원역 로데오거리 등 주요 인파밀집지역 3곳에 AI 카메라 26대를 설치해 위험상황 발생 여부를 살피고 있다. 행안부도 같은 날부터 수원역 로데오거리 등 도내 5곳을 포함, 전국 30곳을 대상으로 교통 데이터,이동통신 기지국 접속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상황을 사전 포착해 대응하고 있다. 오 부지사는 “수능 종료 후나 성탄절, 해넘이·해맞이 및 제야 행사 등 특정 시기엔 인파가 많이 모이는 지역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라면서 “인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경기도와 시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해 각별한 대비와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만남’이 수명 늘리고, ‘고독’은 수명 줄인다 [달콤한 사이언스]

    ‘만남’이 수명 늘리고, ‘고독’은 수명 줄인다 [달콤한 사이언스]

    특정 이유로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심한 경우 가족과도 접촉을 꺼리는 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은둔형 외톨이’로 분류된다.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히키코모리라고 부르는 이런 은둔형 외톨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히키코모리 같은 사회적 고립 상태는 뇌의 형태까지 변형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글래스고대 의학·수의학·생명과학대, 수학통계학부 공동 연구팀은 타인과 만남이 적은 ‘고독’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짧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BMC 의학’ 11월 10일자에 실렸다. 많은 연구에서 외로움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는 사실은 알려졌다.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는 불분명했다. 연구팀은 대표적인 의생명과학 분야 빅데이터인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성인 남녀 45만 8146명을 대상으로 사망률과 5가지 유형의 사회적 상호 작용 사이의 연관성을 정밀 분석했다. 연구팀은 가까운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빈도, 외로움을 느끼는 빈도, 친구나 가족의 방문 빈도, 여러 형태의 집단 활동 참여 빈도, 독거 여부에 대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약 13년 동안 장기 추적 조사했다. 분석 결과, 친구나 가족의 만남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없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적인 만남이 없는 사람은 매주 각종 모임에 참여하더라도 사망 위험이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개인적 대인 접촉이 사망 확률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해미시 포스터 글래스고대 의대 임상 교수는 “디지털 및 통신 기술의 발달이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지만 보건학적 측면에서는 은둔형 외톨이를 양산하거나 우울증 등 각종 정신신경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면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적,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 수능 맞아 분주한 기업들…시험장 에어컨 점검하고 수험생 겨냥 이벤트도

    수능 맞아 분주한 기업들…시험장 에어컨 점검하고 수험생 겨냥 이벤트도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기업들도 분주해졌다. 시험장 시스템 에어컨의 난방, 소음 점검을 하는가 하면, 수험생을 겨냥한 맞춤형 이벤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시험 전날인 15일까지 서울, 강원, 세종, 충남, 전북, 제주 등 전국 300여곳의 시험장에 전문 엔지니어를 파견해 시스템 에어컨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냉난방 시험 가동, 실내기 소음 확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최적의 실내 환경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대응 긴급 서비스팀’을 운영하고, 관할 시도교육청과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시스템 에어컨 관련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 대응하기로 했다. LG전자도 15일까지 전국 250여곳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시스템 에어컨 작동 이상 유무를 살핀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실외기 팬 상태, 과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교실 내 시스템 에어컨 점검을 통해 적정 난방 온도가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수험생을 위한 가격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험표를 제시하면 다음달 말까지 2만 5000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중 KT 멤버십 회원은 매표소에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받고 약 1만 9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13~17일 닷새간 더블데리 버거와 더블치킨 버거 2종과 베스트 디저트 메뉴 양념감자, 탄산음료 2종으로 구성한 ‘수능 만점 팩’ 메뉴를 정상가 대비 약 32%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 문답지 이송부터 교통·소음관리까지…경찰, 수능에 1만 6000명 투입

    문답지 이송부터 교통·소음관리까지…경찰, 수능에 1만 6000명 투입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소음관리와 문답지 이동 등을 위해 경찰 1만 6000여명이 투입된다. 13일 경찰청은 수능 시험 경비 안전 활동을 위해 시험문제 출제본부 555명, 문답지 인쇄본부 108명, 문답지 보관장소 1282명, 문답지 이송 5165명, 시험장 2634명, 채점본부 110명, 교통관리 6427명 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문답지를 이송할 때는 노선별로 순찰차 1대와 경찰관 2명을 지원한다. 문답지 보관 장소에서 경찰관 각 2명을 고정 배치하고 2시간마다 1회씩 112 연계 순찰을 병행한다. 시험 당일에도 수험생들이 입실하는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험장 정문에 경찰관 각 2명을 고정 배치한다. 시험관이 끝날 때까지도 순찰이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이 조용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 집회 소음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사 현장이나 차량 경적 등에도 생활 소음 자제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 ‘수능 D-3’ 양천구, 맞춤형 수능종합대책 가동

    ‘수능 D-3’ 양천구, 맞춤형 수능종합대책 가동

    서울 양천구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5400여명을 위해 교통관리, 소음방지, 안전 등 맞춤형 수능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수능 당일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했다.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오전 6시 30분부터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수험생 비상수송 차량 22대(구청 4대, 동 18대)를 지하철역 4곳과 주요 지역 18개소에 배치하고 수험장 11곳에는 수험생 교통안내와 상황 보고를 전담할 현장요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수험장 주변 간선도로에 주차단속원을 배치하고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는 등 교통질서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 최적의 응시 환경을 위해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도 추진한다. 3개 조 6명으로 구성된 소음대책점검반이 수험장 주변 사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소음 유발요인을 제거한다. 특히 수능 당일 철저한 소음 차단이 필요한 3교시 영어 듣기평가(오후 1시 10~35분) 시간을 집중점검 시간대로 정해 소음통제를 실시한다. 앞서 구는 수능 일주일 전부터 관내 모든 건축공사장 36곳과 도로굴착공사를 주관하는 관계기관 15곳에 소음방지 협조공문을 보내 시험 당일 소음 발생 공사 중지 및 자제를 당부했다. 수능이 끝난 후 수험생 안전 대책도 마련됐다. 수능 당일부터 주말인 19일까지 U-양천통합관제센터에서 역사 주변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폐쇄회로(CC)TV로 집중 모니터링하고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인파 관리에 나선다. 공무원과 자율방범대원 450여명은 지역 순찰을 통해 수험생들의 안전 귀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파’ 없는 올 수능…오후엔 요란한 비 “우산 챙겨 주세요”

    ‘한파’ 없는 올 수능…오후엔 요란한 비 “우산 챙겨 주세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16일 ‘수능 한파’는 없지만 오후 전국적으로 요란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어 3교시 듣기평가 시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지난 주말부터 기승을 부렸던 영하권 추위는 차차 사라지겠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던 대륙고기압도 이동성고기압으로 빠르게 변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14일부터 16일 오전까지는 기온이 계속 오르겠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15일과 수능일인 16일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다.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16도로 예상된다. 수능일 오전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2~11도로 영하권을 벗어나면서 큰 추위 없이 시험장까지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10도, 대전 4~12도, 광주 6~13도, 대구 3~13도, 부산 9~17도, 제주 11~18도 등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서쪽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를 대비해 우산을 챙길 필요가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 수준으로 적은 편이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다. 일부 수험장은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이뤄질 때 천둥이 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능일까지 사흘이 남아 아직 예보의 변동성이 큰 상태다. 저기압 이동속도가 현재 예상보다 빠르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는 시간대에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수능일 전후로 날씨가 급변하니 수험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올해는 ‘수능 한파’ 없다…대신 천둥·번개 동반한 비

    올해는 ‘수능 한파’ 없다…대신 천둥·번개 동반한 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 소집일인 15일과 수능일인 16일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16도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수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수험장의 경우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될 때 천둥이 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수능까지는 아직 사흘이나 남은 만큼 예보는 바뀔 수 있다. 수능일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로 많지는 않다. 또 16일 오후부터 저기압 영향으로 풍랑이 거세지겠으니 섬에서 육지로 나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대비가 필요하겠다. 수능 다음날인 17일은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지만, 18일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수능 전후로 날씨 변동성이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올해 수능일 한파 없지만, 오후 비내린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6일 광주와 전남지역 수험생들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우산을 챙겨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수능 상세 기상 전망’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 15일과 수능 당일 16일에는 한파가 없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일보다 약 1~2도 높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예상되는 온도분포는 광주 6~13도, 나주·장성 3~13도, 담양 3~14도, 화순 3~15도, 목포 8~14도, 여수 8~15도, 순천 4~15도, 광양 6~15도 등이다. 다만 ‘수능 한파’는 없겠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시험생 편의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전국 1279개 시험장별 육상, 바다 예보를 포함한 기상정보와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한다.
  • 수험생 특별지원 나선 금천구, 입시설명회 개최

    수험생 특별지원 나선 금천구, 입시설명회 개최

    서울 금천구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입시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초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변화가 채점 결과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요강을 분석한다. 아울러 지난 2023학년도 정시 합격 사례를 제공하고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4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2024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배치자료집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전남 대학수능 수험생 2만9552명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2만955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특히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수험표·신분증 지참, 전자기기 소지 금지 등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살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13일 광주와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수능에 광주는 1만6089명(재학생 1만1112명·졸업생 4332명·검정고시 645명), 전남은 1만3463명(재학생 1만734명·졸업생 2351명·검정고시 378명)이 응시한다. 시험장은 광주 38개교, 전남 46개교에 설치됐으며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수험생은 수능 하루 전인 15일에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해야 하며 선택과목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 시험장을 미리 방문해 자신의 자리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점심 도시락을 챙긴 뒤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 분실에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은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추가로 챙겨,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를 방문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험장 반입이 가능한 물품은 흑색 연필, 0.5㎜ 흑색 샤프심, 지우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마스크, 휴대 가능한 아날로그 시계 등이다. 반면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안되며 소지했을 경우 1교시 시작전에 감독관에게 반납해야 한다. 전자기기를 제출하지 않고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무효처리된다. 정훈탁 광주시교육청 진학팀 장학관은 “수능을 일주일 남긴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시간표에 맞춰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다”며 “1교시부터 마지막 시험까지 긴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처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수능 안 보는 고3 늘어날 듯… “최저학력 기준 없는 수시에 더 집중”

    수능 안 보는 고3 늘어날 듯… “최저학력 기준 없는 수시에 더 집중”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재학생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수시전형에 집중하는 재학생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고3 재학생의 결시율은 지난해 12.0%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수능 결시율은 재수생 등을 포함한 ‘N수생’보다 재학생에게서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특히 두 집단 간 결시율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종로학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6월·9월 모의평가의 결시율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재학생 결시율은 23.4%를 기록해 지난해(22.2%)보다 높았고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재학생 결시율은 18.4%로 지난해(18.0%)보다 높았다. 반면 N수생 결시율은 지난해(11. 7%)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9월 모의평가에서는 13.4%로 지난해(14.9%)보다 낮았고, 6월 모의평가에서도 14.5%로 지난해(15.2%)보다 낮았다. 종로학원은 “전체적으로 재수생이 수능에 더 집중하는 양상이 나타난다”며 “재학생 결시율이 상승한 건 올해 입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수시전형에 재학생들이 더 집중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수학영역에서 미적분보다 확률과 통계,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보다 사회탐구 결시율이 높아 인문계 학생들의 결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에서 14.0%, 기하에서 9.7%, 미적분에서 7.3%의 결시자가 나왔다. 사회탐구 결시율은 15.0%, 과학탐구 결시율은 8.4%로 사회탐구가 더 높았다.
  • ‘수능보다 수시’ 재학생 늘었나…“올 수능 재학생 결시율 높아질 듯”

    ‘수능보다 수시’ 재학생 늘었나…“올 수능 재학생 결시율 높아질 듯”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재학생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수시 전형에 집중하는 재학생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고3 재학생의 결시율이 지난해 12.0%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수능 결시율은 재수생 등을 포함한 ‘N수생’보다 재학생이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특히 두 집단 간 결시율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종로학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 결시율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재학생 결시율은 23.4%를 기록해 지난해(22.2%)보다 높았고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모평에서도 재학생 결시율이 18.4%로 지난해(18.0%)보다 높았다. 반면 N수생 결시율은 지난해(11.7%)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 13.4%로 지난해(14.9%)보다 낮았고, 6월 모의평가도 14.5%로 지난해(15.2%)보다 낮았다. 종로학원은 “전체적으로 재수생이 수능에 더 집중하는 양상이 나타난다”며 “재학생 결시율이 상승한 건 올해 입시에서 수능 최저기준이 없는 수시 전형에 재학생이 더 집중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수학영역에서 미적분보다 확률과 통계, 탐구영역에서 과학탐구보다 사회탐구 결시율이 높아 인문계 학생들의 결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 14.0%, 기하 9.7%, 미적분에서 7.3%의 결시자가 나왔다. 사탐 결시율은 15.0%, 과탐 결시율은 8.4%로 사탐이 더 높았다.
  • 외고·명문대 출신 전현무, 중1 수학시험 놀라운 결과

    외고·명문대 출신 전현무, 중1 수학시험 놀라운 결과

    방송인 전현무의 수학 실력이 공개됐다. 10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미방영됐던 세 MC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의 영어, 수학 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첫번째로 전현무의 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외고와 명문대 출신인 엘리트 방송인 전현무의 수학 시험지는 오답으로 가득했다. 이에 ‘수학 1타’ 정승제 강사는 “아니 그래도 외고생 출신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정승제 강사를 외면하며 “적당히 하세요. 수학의 트라우마는 평생 갑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한혜진은 홀로 속도를 구하는 수학 항목의 킬러 문항을 맞히며 지성을 빛냈다. 전현무는 “남편이 축구선수라 이걸 풀었네”라며 감탄했다. ‘영국 유학파’ 한혜진은 영어에서도 조정식 강사의 칭찬을 들었다. 조정식 강사는 “한국 문법으로 보면 틀린 문제인데 실제 회화에서는 이런 표현을 쓴다”라며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따라 영국에서 생활할 때 배운 회화 실력으로 문제를 푼 한혜진의 답을 ‘복수정답’ 처리했다.
  • 수능일 남양주 택시 수험생 무료 수송

    수능일 남양주 택시 수험생 무료 수송

    경기 남양주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수험생을 택시로 무료 수송하는 등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범운전자회와 광일협동조합은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지정된 시내 20개 탑승 장소에 택시 105대를 배치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할 예정이다. 지정된 탑승 장소 외에서는 영훈·신안·성구·새한·금성 운수 등 시내 5개 택시 업체가 오전 8시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한다. 노선버스는 배차간격을 단축해 운행하고, 모범운전자회 등 약 60명이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지도에 나선다.
  • “지하철 5대 넘게 보냈어요” “퇴근 미뤘어요”… 서울 퇴근길 대란

    “지하철 5대 넘게 보냈어요” “퇴근 미뤘어요”… 서울 퇴근길 대란

    출근길과 달리 열차 지연에 불편승객들 몰려 계단까지 줄 서기도민주노총 “합의 못 하면 2차 파업” “파업한다고 해서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아직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어요.” 서울 지하철 파업 첫날인 9일 오후 6시 30분쯤 2호선 강남역에서 만난 이태은(28)씨는 발 디딜 틈 없는 지하철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드문드문 오는 지하철을 5대 넘게 보낸 이씨는 결국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했다. 이날 출근 시간대와 달리 파업의 여파가 이어진 퇴근 시간대는 열차 지연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모습이었다. 강남역은 양방향 모두 시민들이 승강장에 가득 들어차 계단까지 줄지어 서 있었다.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도 지하철 운행이 지연돼 지하철을 타지 못한 시민들이 승강장에 몰려 혼잡했다. 직장인 이희정(33)씨는 “2호선은 평소 배차 간격이 5분 내였는데 지금 10분 넘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5호선 광화문역에서는 안전요원들이 이미 가득 찬 지하철에 탑승하려는 시민들을 제지하기도 했다. 직장인 김은미(26)씨는 “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에서 1~2시간 정도 있다가 집에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3호선을 이용하는 우영호(36)씨는 “구파발행과 대화행이 번갈아 가며 운행돼서인지 대화행 3호선은 체감상 15분에 1대 정도 지하철이 왔다”며 “그마저도 사람이 빼곡해 그냥 보내는 바람에 퇴근이 평소보다 30분 넘게 늦어졌다”고 토로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파업으로 전체 지하철 운행률이 평상시 대비 82%, 퇴근 시간대에는 87%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봤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7~9시만 노사 협정에 따라 100% 운행률이 유지됐다. 1~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 노조는 사측의 대규모 인력감축안에 반발해 이날부터 이틀간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파업 첫날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파업 철회를 선언하면서 불참했고,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는 이번 파업을 ‘정치 파업’이라고 비난했다. 파업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만 참여한다. 노조는 이날 파업 출정식을 열고 인력 감축, 안전업무 외주화 철회 등을 촉구했다. 서울시와 공사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수송 이후 2차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 서울시 “명분 없는 지하철 파업엔 타협 없이 원칙 대응”

    서울시 “명분 없는 지하철 파업엔 타협 없이 원칙 대응”

    서울시가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의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시는 9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시민 불편을 담보로 노조 측의 불만을 드러내는 파업에는 타협 없이 원칙 대응하겠다”며 “이번 기회에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악습을 뿌리 뽑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밝혔다. 시는 이어 노조가 공사의 경영 혁신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 계획이 노조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강제적인 구조 조정 계획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시는 “공사가 추진하는 경영 효율화는 시민 안전이나 공사의 핵심 업무와 관련성이 낮은 인력을 자회사 등에 위탁하고 퇴직자가 있으면 채용하지 않고 정원을 자연 조정하는 방식”이라면서 “2026년까지 목욕탕 관리사, 식당 조리원, 이발사 등 후생 지원 인력을 위탁할 예정”이라고 했다. 시는 지난 8일 열린 노사 협상 당시 “공사 측이 노사 간 협의를 거쳐 필요한 안전 인력을 채용하기로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대규모 인력 채용을 요구하며 공사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유감을 표했다. 시는 공사 양대 노조의 도덕적 해이도 문제 삼았다. 지난 9월 22일 발표한 서울시 감사 결과 노조원 311명이 근로시간 면제 제도를 이용해 출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는 “노조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어 현장 근무 인력 부족 사태까지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자정 노력 없이 경영 혁신 거부, 대규모 인력 채용 등을 요구하며 엄청난 시민 불편과 불안을 초래하는 파업은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전날 연합교섭단과 사측의 최종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민주노총 소속 노조는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연합교섭단의 한 축인 한국노총 소속 노조는 파업에 불참했다. 노조는 9일 파업 출정식을 열고 인력 감축·안전 업무 외주화 철회 등을 촉구했다. 노조는 서울시와 공사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수송 이후 2차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대광중 시설 보수 특별교부금 9억 7900만원 전액 확정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원 “대광중 시설 보수 특별교부금 9억 7900만원 전액 확정 환영”

    동대문구 대광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광중학교는 올해 개교 76주년을 맞을 만큼 오랜 역사를 이어왔으며, 지난 2018년 서울시교육청 학생 자치 우수학교, 2019년 동부교육지원청 학교 경영 우수학교, 2022년에는 학교-마을 연계 교육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다만 최근 여러 시설이 노후되어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런 고충을 접한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학교 측과 소통하고 교육청에는 시설보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해 2023년 3차 특별교부금 9억 7900만원 확정을 이끌었다. 해당 예산은 대광중학교 조리실 전면보수, 60주년 기념관 내부도장, 과학관 옥상 방수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대광중학교 학생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었을 텐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의 인재로 교육받기를 기대한다”라고 특별교부금 확정을 환영했다. 이어 “학교 시설 보수는 오늘의 불편을 개선하는 것만이 아닌, 자라나는 학생들의 내일에 투자한다는 의미가 더욱 크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운영관리에 필요한 부분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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