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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공헌 특집] 삼성 - 키웁니다, 가정 형편 어려운 어린이들의 꿈

    [사회공헌 특집] 삼성 - 키웁니다, 가정 형편 어려운 어린이들의 꿈

    삼성의 생애 주기별 교육 지원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은 교육이 사회 양극화 해소의 첫걸음이라는 인식 아래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방과 후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삼성드림클래스다. 이는 전국의 우수 대학생들이 학습강사를 맡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사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는 영어와 수학과목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리더십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동시에 장학금 지원이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사회봉사단 관계자는 “교육 전문가들은 중학교 시절이 고등학교와 대학 진학의 기초를 쌓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삼성드림클래스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드림클래스 주중 교실은 전국 33개 시의 170여개 중학교에서 주 4회씩 총 8시간 동안 영어, 수학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적 특성으로 주중과 주말수업이 어려운 읍·면·도서지역 중학생은 드림클래스 방학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방학캠프는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전국의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20박 21일간 진행되며 150시간의 영어·수학 학습과 클래식, 발레 공연 감상 등의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은 2004년부터 매년 환경이 어려운 고등학생 3000여명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는 열린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학교 성적이라는 일률적인 기준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계획을 가진 학생들을 선정해 지원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9월 신학기제’ 공론화 시작됐다

    교육부가 9월에 새 학년 첫 학기를 시작하는 ‘9월 신학기제’ 도입을 본격 검토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9월 신학기제로 국민의 생애 리듬이 바뀔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 등 의견을 수렴한 뒤 도입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의 3월 첫 학기제는 봄방학과 여름방학처럼 짧은 방학이 여러 차례여서 진학·취업 준비에 비효율적이라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또 학령기 인구가 감소하고, 외국 대학 입학 등 국제 이동이 활발해진 점도 정책 추진의 배경이다. 외국 유학생을 유치할 때 학기가 맞지 않는 문제점도 검토의 한 요인이다. 9월 신학기제 시행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국민 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탓에 도입을 두고 정부 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의견 수렴부터 해야 한다고 밝힌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대다수가 9월 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봄에 1학기를 시작하는 주요 국가는 한국과 일본, 호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9월 신학기제 시행을 위해서는 3월 입학 대상 학생들에게 한 해 앞당겨 입학하는 안과 반대로 6개월 늦추는 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어느 안을 택하더라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비롯해 사회 전반적인 파장이 만만치 않다. 교육부 관계자는 “도입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의미”라며 “아직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성추행을 ‘미국식 인사’라는 서울대 교수

    서울대 교수로는 처음 상습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파문을 일으킨 수리과학부 강모(53) 교수가 2008년부터 최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세계수학자대회 당시 성추행을 당한 인턴 A(24·여)씨를 제외하면 수리과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 졸업생이거나 강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았던 힙합 동아리 소속 학생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 윤중기)는 22일 상습 강제추행 혐의로 강 교수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교수는 피해 학생들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거나 꽉 껴안는 등의 방식으로 성추행을 했다. 대부분 학교 바깥에서 범행이 이뤄졌지만 연구실에서도 한 번 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직접 신체 접촉이 있었던 9명 외에 ‘보고 싶다’거나 둘만의 만남을 요구하는 등 문자메시지로 괴롭힘을 당한 학생도 8명이나 됐다. 강 교수는 조사 과정에서 사례가 모두 기억나지는 않지만 ‘범행 사실 자체는 인정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실에서 상담을 받고 나가는 학생을 껴안은 데 대해 “미국에 10년 가까이 살다 보니 ‘허그’(가벼운 포옹)를 했던 것”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추가 피해자가 나타나면 사실관계를 밝힌 뒤 적극적으로 공소장을 변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강 교수가 지난 7월 20대 여성 인턴을 추행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대 교무처는 이날 검찰 기소가 이뤄지자 강 교수를 직위 해제했다. 이어 서울대 인권센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 K교수 사건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피해자 X’는 성명에서 “검찰 조사와 기소가 이뤄지기까지 40일에 걸친 시간은 상처를 입었던 지난 시간만큼이나 길고 힘겨웠다”면서 “추가 피해 사례를 계속 받을 것이며 학교 측에 학내 신고 시스템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나무가 이끄는 대로 기다리고 기다려”

    “나무가 이끄는 대로 기다리고 기다려”

    “나무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가진 존재입니다. 각자의 삶을 살다 가지요. 나무의 죽음도 인간들처럼 다양해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듯 폭풍에 쓰러져 죽기도 하고, 뿌리부터 질병에 걸려 죽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후나 질병으로 쓰러진 나무들에 새 삶을 주는 것이 나의 작업입니다.” 영국의 조각가 데이비드 내시(69)는 야생에서 발견한 죽은 나무들에 형태를 부여하는 오브제 작업으로 잘 알려진 거장이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제갤러리 2관에서 열리고 있는 그의 개인전 개막에 즈음해 기자와 만난 내시는 “나무들은 형태를 통해 자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면서 “내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내게 형태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죽은 나무만을 재료로 ‘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작업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가 사용하는 나무의 종류는 캘리포니아의 삼나무부터 홋카이도 느릅나무, 굴참나무, 너도밤나무, 주목, 호랑가시나무, 유칼립투스 등으로 다양하지만 작업 방식은 동일하다. “죽은 나무를 작업실에 가져와 건조시키면서 기다립니다. 어느 날 나무에서 특별한 존재감이 느껴지면 비로소 작업에 들어가지요. 나무의 형태와 갈라진 모양 등을 보고 작품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자연스럽게 작품을 만들어 나갑니다. 원하는 모양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이끌어주는 대로, 본연의 형태와 성질을 살려 가죠. 재료가 ‘이건 아니야’라고 말하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곤 합니다.” 그는 그래서 작품에 쓰인 나무 하나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나무마다 역사가 다른 만큼 성격도 다르고 감정도 다르다. 가로로 잘 잘라지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세로로 더 잘 쪼개지는 나무도 있다. 작품과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들려주며 “수십년간 작업을 하면서 나무들의 특징을 익혔다”고 했다. 오랜 시간 나무를 다루면서 터득한 균형감과 감각이 살아 있는 작품들이 전시장 1, 2층을 메우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색된 나무의 붉은색과 표면을 불로 태워 만들어 낸 흑색의 드라마틱한 조화가 두드러진 작품들, 아예 검게 태운 토르소 형태의 나무, 짙은 빨간색 기둥들. 거친 암봉과 부드러운 흙이 조화로운 한국의 산수화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작품도 있다. 남아메리카의 코르크로 만든 돔과 드로잉, 코르크 나무껍질 채취 후에 나무줄기의 색깔이 변해 가는 과정을 담은 드로잉도 있다. 자연스러운 형태를 담았음에도 추상 조각의 정확한 어휘들을 사용한 작품들은 친숙하면서도 어딘가 의미심장하고 기념비적이다. 작가와 자연의 내적인 상호 연결성을 중시하는 그는 “자연과 소통할 때 생명에 대한 진리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제 작업은 자연에 대한 헌신이자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킹스턴예술대학과 첼시미술대학에서 수학한 내시는 1973년 요크의 퀸엘리자베스홀과 웨일스의 오리엘에서 첫 개인전을 연 후 1975년 런던 헤이워드갤러리의 ‘조각의 조건’전, 1980년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의 ‘동시대 영국미술’전, 2004년 영국 테이트갤러리의 ‘추상조각 만들기와 설치하기’ 등 주요 국제그룹전에 수차례 참여했다. 2010~2011년 영국 요크셔조각공원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2~2013년 서리 큐가든 개인전은 미국 전역에서 순회전을 했다. 한국에선 2007년 국제갤러리에서 전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02)735-8449.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대입 레이스’ 예비 고1~3 겨울방학 어떻게 활용할까

    ‘대입 레이스’ 예비 고1~3 겨울방학 어떻게 활용할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에 돌입하는 예비 고2, 마지막 도약을 준비하는 예비 고3들에게 겨울방학은 대학 진학의 갈림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가스터디, 진학사 등의 도움으로 예비 고1, 2, 3의 겨울방학 활용에 대한 조언을 들어 봤다. ●예비 고1… 목표와 전략을 세워라 당초 목표했던 특목고나 자사고에 가지 못했다고 해서 서둘러 실망하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다. 최근 입시에서 학교가 다소 영향을 미쳤던 예전과 달리 평가가 개인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학교의 좋고 나쁨은 상대적 요소일 뿐이다. 무작정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뚜렷한 목표와 전략이 필요하다. 예비 고교생이라면 우선 생소한 대학 입시 용어에 익숙해져야 한다. 수시 및 정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종합 및 교과, 논술, 실기 등의 전형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 제대로 알아야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에 근접할 구체적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주요 평가 요소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생부를 포함하는 서류다. 따라서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진로 목표를 향해 노력한 나만의 스토리가 서류에 담겨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채 지내다 수시모집에 지원하기 직전인 3학년이 돼서야 고민을 한다. 이렇게 작성된 자기소개서에는 목표를 향한 진정성 있는 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우후죽순으로 실행한 활동, 수상 내역들을 지원 학과와 연관된 스토리로 풀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찌감치 자신의 진로를 정해 목표를 향한 일관적인 노력이 드러날 수 있게 비교과 활동 및 교과 성적 관리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겨울방학에는 어렴풋이 생각만 해 왔던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관심 분야에 대한 독서와 다양한 체험이 필요하겠지만 이것만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기 불안하다면 진로검사를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진로검사에는 크게 어떤 직업을 수행하는 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적응 능력을 알아보는 직업적성검사와 어떤 직업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는 직업흥미검사가 있다. 이 검사들은 사설 기관에서도 많이 실시하고 있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진로 관련 사이트 ‘커리어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 두 가지 검사는 추천 직업군, 학과 계열 등을 진단해 주는데, 검사 결과를 비교해 두 검사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직업군 또는 학과 계열을 조사해 보도록 하자. 흥미와 적성이 모두 높게 나오는 영역을 조사하면 진로 탐색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한 교과 학습을 위해 자신의 수준을 무시하고 곧바로 고교 과정 선행학습에 들어가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이에 앞서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 중학교에서 배운 핵심 내용들이 고교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고교 과정에 대한 예습은 필수적이다.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아지고 난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선택 교육과정 등의 실시로 생각보다 일찍 난도 높은 과목들을 배우게 된다. 한순간 성적이 오르기 어려운 국어의 경우 학교 교과서가 정해지기 전 독서를 겸해 문학작품을 익혀 두는 것이 좋다. 영어도 교과서 확정 전 교과서 통합 강좌나 수능 기초 단어, 어휘를 학습하면 된다. 수학은 수학1을 우선 학습하고 진도가 빠른 예비 고1은 수학2까지 해 두면 좋다. 미리 수학을 공부해 벌어들인 시간으로 입학 뒤 과학, 사회 학습 시간과 기타 과목의 내신 및 학생부 관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 고2… 보충 또 보충 수시에서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 겨울방학에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기록 마감 전까지 학생부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것이다. 결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신뢰하고 집중해서 보는 것은 학생부다. 학생부에 올라가 있는 말 한마디, 단어 하나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전공적합성 부분에서 학생 본인만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보충해야 할 부분을 채우고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2014, 2015학년도의 사례를 보면 생활기록부가 30장이 넘어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공적합성이 없는 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어려웠다. 현란한 미사여구로 가득한 자기소개서와 고교 교사의 성의로 가득 채운 학생부에서 입학사정관들의 눈에 합당한 전공적합성이 보이지 않으면 대학 합격에서 멀어졌다는 얘기다. 무조건 좋은 말로 학생부를 채우고 빈약한 활동들을 동어반복해 학생부의 양을 늘린다고 대학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전공에 맞아떨어지는 봉사 활동, 소논문 및 연구 등 비교과 활동을 잘 찾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또 새 학기 학교에서 열리는 대회 등을 잘 살펴보고 자신의 진로와 부합하는 대회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의 양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목표와 관련이 없는 학내 대회에는 관심을 갖는 일은 피해야 한다. 그 시간에 차라리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 교과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인문계열 논술 전형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무작정 독서를 한다거나 곧바로 각 대학 실전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것보다 요약문 작성 연습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각 대학들의 논술은 비교, 비판, 적용설명, 자료분석 등의 몇 가지 유형으로 압축할 수 있는데, 모든 유형의 답안 작성의 공통 사항이 바로 요약적 서술이기 때문이다. 요약 서술 연습은 곧 실전 논술의 기초이자 고득점 전략의 핵심이다. 교과 학습의 경우 예습보다는 복습 위주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학습 시간 배분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수학’으로 하는 것보다 각 과목의 단원별로 짜는 것이 좋다. 주간계획표를 짤 때도 요일별로 영역별 학습을 세분화하되 시간에 제한을 둔 계획표보다는 단원 등 학습 범위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방학은 약 2개월. 넉넉한 시간은 아니다. 지나친 욕심은 피하는 게 좋다. 본인 상황에 따라 취약한 영역에 집중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수능이 쉬워져 탐구영역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어졌다. 국어와 수학, 영어뿐 아니라 탐구영역의 선택과목도 염두에 두고 조금씩 익혀 둘 필요가 있다. ●예비 고3… 마지막 기회 예비 고3에게 겨울방학은 모든 면에서 마지막 기회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에 가고자 하는 학생은 이 시기에 그동안 잘못된 사항들을 바로잡고 경쟁력 없는 학생부 내용들을 본인만의 경쟁력 있는 색깔로 칠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 때문이다. 전국 동일 내신 수준 학생들의 학생부 종합 전형 당락이 결정되는 시기가 바로 예비 고3 겨울방학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 이때까지는 한국의 교육 여건상 비슷한 스펙을 쌓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3~5등급까지 내신이 안 좋은 학생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런 학생들이 대학에 합격하는 이유는 비록 내신이 다른 학생보다 떨어지더라도 입학사정관들이 집중하는 전공적합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요소들을 채웠기 때문이다. 이들 대부분은 비교과 활동이 일관성이 있고 대학에서 원하는 객관적 기준을 독창적으로 잘 실현한 경우다. 실제 지난해 일반고 내신 3등급 후반의 학생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했는데, 이 학생의 학생부에 기록된 비교과 활동은 전공 분야에 대해 매우 직접적이고 전문적이었으며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희망 전공 분야에 대한 노력 과정을 잘 보여 줬다. 비교과 활동도 많지 않고 내신도 좋지 않은 예비 고3이 자신의 교과 성적 수준보다 높은 대학을 가고 싶다면 노려볼 수 있는 전형이 바로 논술이다. 주요 대학들의 논술 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이 줄어드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내신 성적의 실질 반영률 또한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들이 특목고 및 자사고 학생들을 많이 뽑기 위해 이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내신 성적의 실질 반영률을 낮췄기 때문이다. 입시 논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적기가 바로 고2 겨울방학이다. 새 학기에 접어들면 중간, 기말고사 등으로 실제 논술을 준비할 기간이 부족하다. 또 대학들이 2016학년도 모의 논술을 친 이후인 여름방학에는 실전 유형으로 연습해야 하는데, 먼저 논술 문제 유형별 기초를 다져 놓지 않으면 실전 유형은 마냥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시중에 나온 각 대학 논술 기출문제를 다룬 참고서를 마냥 훑어보는 것보다 실제 시험을 친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정해 놓고 답안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채워 나가야 한다. 교과 학습은 무엇보다 학습 시간을 늘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습관적으로 ‘고3이 되면 죽어라 공부할 거야’라고 다짐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습량은 말이 아니라 실제로 몸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한 템포 더 빨리 준비해야 한다. 고3 새 학기에 들어가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두가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46년 전통’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모집 안내

    ‘46년 전통’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모집 안내

    ‘수험생 전성시대’, 요즘 세태를 보며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말이다. 음식, 뷰티, 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서 수험생 할인 혜택을 내세운 마케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에게 다양한 특권을 주어 기쁨을 만끽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순간의 여흥을 최소화하고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어 화제다.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에서 모집 중인 ’윈터스쿨’의 열기가 뜨거운 것을 보면 결심을 빠르게 세우고 시작이 뒤처지지 않도록 준비를 서두르려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의 윈터스쿨은 이미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46년 전통의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에서는 12월 28일 윈터스쿨 개강을 앞두고 현재 수강생 모집 중에 있다. 관계자는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뿐 만 아니라 사탐, 과탐, 논술까지도 훑어볼 수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등록 접수 또한 간단하다. 인터넷을 통해 입학원서를 작성할 수도 있으며, 직접 전화한 후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측은 “준비물 및 생활수칙은 인터넷을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수업은 현 중3 학생부터 시작해서 모든 예비 고1,2,3 학생들에게 문이 열려 있다. 입소당일 입학고사를 통한 수준별 학급편성이 이루어지며, 학급당 20~25명의 학생이 배치 될 예정이다. 선착순 전형으로 이루어져서 모집이 빠른 시일 내에 마감될 수 있다는 것이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측의 설명이다. 자녀들의 학습 환경을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은 기숙사, 강의실과 같은 부대시설을 생생한 사진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고, 계열별 담임제가 이루어져 철저한 자율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일과표와 커리큘럼 등이 오픈되어 있어 자녀와 떨어져 있어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에서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어 공무원 자녀이거나 인근지역 거주자 등에게 혜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pcoryo.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은 “최고의 강사진과 친환경 그린캠퍼스 속에서 많은 수험생들의 꿈을 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S.K.Y대 합격 멘토들의 입시 노하우까지 알 수 있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복 입고 마지막 춤을

    교복 입고 마지막 춤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22일 서울 마포구 예스24홀에서 열린 ‘놀이의 기술-고3의 축제’에 참가해 머리에 리본을 매달고 어깨동무를 한 채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패스트푸드, 아이 시험 성적 망칠 수 있어” (美 연구)

    “패스트푸드, 아이 시험 성적 망칠 수 있어” (美 연구)

    패스트푸드가 아이의 시험 성적을 망치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최신 연구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은 아이일수록 수학과 과학, 읽기와 같은 과목의 시험 성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페스트푸드가 철분 부족과 관련이 있어 아동의 뇌 발달에 관여하는 어떤 과정을 저하시킨 것일 수도 있고, 고지방 및 고당분 식품이 학습 과정에 나쁜 영향을 준 것일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오하이오주립대의 켈리 퍼텔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아동의 식품 소비가 아동 비만 확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주목한 것”이라면서 “이 결과는 패스트푸드 섭취가 학업 성취를 빈약하게 할 수 있다는 또 다른 문제와 관련한 증거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아동 8544명에 관한 대표 표본의 데이터를 사용한 것으로, 패스트푸드 소비를 측정한 10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연구팀은 24개 이상의 다른 관련 요소를 고려해 3년 뒤 학업 평가 결과를 비교했다. 아이들에게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피자헛, KFC를 포함한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업체의 메뉴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설문조사했다. 아동 52%는 한 주에 1~3차례 패스트푸드를 먹었고, 10%는 4~6차례, 또 다른 10%는 매일 섭취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아동은 한 번도 패스트푸드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 결과, 매일 패스트푸드를 먹었다는 아이들은 한 번도 먹지 않았다는 아이들보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4점 낮은 79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과 읽기에서도 두 그룹의 학업 성취도는 유사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호주에서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패스트푸드 섭취가 기억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뉴사우스웨일스대학 연구팀은 고지방과 고당분의 먹이를 섭취한 쥐들의 뇌에서 언어 및 공간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에 염증이 유발하는 것을 발견했다. 공간 기억은 길을 잘 찾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런 먹이를 섭취한 쥐들은 길을 잘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비만이 뇌의 변화 즉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소아과학’(Clinical Pediatrics) 12월 5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수학여행 다녀온 소녀 7명 ‘집단 임신’ 충격

    수학여행 다녀온 소녀 7명 ‘집단 임신’ 충격

    5일 간의 수학여행을 다녀온 소녀들이 집단으로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최근 유럽언론들은 "보스니아의 13-14세 소녀 28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이중 7명이 임신한 것으로 밝혀져 현지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고 보도했다. 뒤늦게 시 조사 보고서를 통해 밝혀진 이 사건은 보스니아 바냐 루카시(市)의 한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수학여행이었다. 5일 간 수도 사라예보로 교사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난 13-14세 사이 총 28명의 소녀들은 박물관과 역사유적 등을 탐방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몇 주 후 여학생들의 결석이 늘어가면서 총 7명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확한 수학여행 시기와 상대남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사건이 세간에 주는 충격은 컸다. 특히 임신 학생들의 부모들은 흥분된 목소리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교사들의 관리 감독 소홀이 이같은 사태를 불렀다" 면서 "학교에서의 성교육 부재와 사회적인 분위기 또한 아이들의 무분별한 성관계 원인" 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논란이 확산되자 시 측은 일선 학교에서의 성교육 확대 및 관련 프로그램 확충을 대안으로 제시했으나 당장 실효를 거둘지는 불투명하다. 현지의 한 성교육 전문가는 "오늘날 어린이들의 성관계가 일종의 유행이 되고 있다" 면서 "아이들은 성에 대한 지식을 학교에서가 아닌 거리와 인터넷에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당국과 학부모가 힘을 합쳐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교육과 성관계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명확히 설명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텔레포트 연인·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누군가보니 조재현아들과 열애설 ‘재조명’

    텔레포트 연인·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누군가보니 조재현아들과 열애설 ‘재조명’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이민호와 커플호흡’ 누군가 보니 “조재현 아들과 열애설?”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배우 배누리와 이민호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연인호흡을 맞춘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 역과 잔실 역을 맡으며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다시 만났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이와 더불어 과거 배누리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누리는 배우 조재현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 조수훈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자신들의 SNS에 데이트한 사진을 올리는 등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렸다. 한편 현재 배누리는 MBC 드라마넷과 MBC 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극본 이은영, 연출 정환석)’에서 미워할 수 없는 왈가닥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배누리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과거사진 보니 ‘모태미모+볼륨몸매’ 조재현 아들과 다정셀카 눈길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과거사진 보니 ‘모태미모+볼륨몸매’ 조재현 아들과 다정셀카 눈길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이 화제를 모으면서 배우 배누리가 주목받고 있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의 사랑과 애환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이다. ‘텔레포트 연인’에서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해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배누리는 지방대를 졸업했지만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배누리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가 관심을 받으며 과거 사진도 화제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과거사진을 보면 배누리는 현재와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0년 빅뱅의 그녀 ‘롤리걸’로 얼굴을 알린 배누리는 KBS 2TV ‘드림하이’, 채널CGV ‘소녀 K’, SBS TV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4부작으로 방송된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선 이민호와 풋풋한 20대 취업준비생 커플을 연기했다. 배누리는 지난해 1월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스케이트 선수인 조수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탈의실에 몰카 설치해 여고생 알몸 찍은 日교사 체포

    탈의실에 몰카 설치해 여고생 알몸 찍은 日교사 체포

    수학여행 중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고생들의 나체를 도촬한 일본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2일 수학여행 인솔로 4박 5일간 일본 교토를 찾은 아오모리 현립고교 교사 겐시 마키(26)가 호텔 여탕 탈의실에 탁상시계형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들의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겐시 마키는 리모컨으로 원격 조종이 가능한 탁상시계형 카메라에 사용 불가(使用不可)라고 적힌 종이를 붙인 후 여자 탈의실 사물함 위에 올려놨다. 고장 난 탁상시계처럼 보이게 해 조금의 의심도 받지 않으려 했던 것. 교사의 이러한 범행은 다음날 오전 탈의실을 청소하던 호텔 청소부가 평소에 보지 못한 탁상시계를 발견, 몰래카메라임을 알아차리면서 덜미가 잡혔다. 청소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호텔 CCTV영상을 확보해 겐시 마키가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정황을 포착했다. 겐시마키는 외설행위로 체포됐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ANNnewsCH/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군 가산점 부활 논란 “무제한 혜택 vs 횟수 제한” 과거와 비교해보니

    군 가산점 부활 논란 “무제한 혜택 vs 횟수 제한” 과거와 비교해보니

    군 가산점 부활 논란 군 가산점 부활 논란 “무제한 혜택 vs 횟수 제한” 과거와 비교해보니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가 국방부에 권고한 22개 병영혁신과제 중 ‘군 가산점 제도’는 1999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폐지된 제도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병영문화혁신위는 군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만점의 2% 이내에서 복무보상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병영혁신위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고려, 복무보상점 부여 기회는 복무자 1인에 5회로 제한하고, 가산점 혜택으로 인한 합격자 수를 10% 내로 제한하도록 했다. 위헌 판결을 받은 과거의 군 가산점 제도는 군 복무자가 공무원과 공기업,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기업 채용시험에 응시할 때 만점의 3∼5% 범위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 방식이었으며, 가산점 부여 기회에 제한이 있지는 않았다. 병영혁신위의 한 관계자는 “위헌 판결의 초점은 가산점 제도 자체가 아니라 그 비율이 너무 크다는 것이었다”며 “(미국, 프랑스, 대만 등) 다른 나라에서도 시행하는 사례가 있고, 만점의 2% 이내, 응시횟수 5회 이내, 전체 합격자 수의 10% 이내로 제한한다면 충분히 군 복무에 대한 사회적 보상 목적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병영혁신위 논의과정에서 군 가산점 제도 부활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성 위원을 포함한 전원이 찬성했다”며 “(과거)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80%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릴 당시 이 제도가 헌법상 평등권과 공무담임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를 제시한 바 있어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방부도 군 가산점 제도가 폐지된 이후 수차례 가산점제 부활을 시도했으나 여성부 등 정부 내 이견과 국회의 반대 등으로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병영혁신위가 권고한 과제 중 복무기간 대학 학점 인정 제도에 대해서는 고졸 병사 등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도 있다. 군 복무자 전체에게 9학점을 부여하고 복무기간 원격강좌 수강으로 6∼9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하며, 군 교육기관 이수에 대해 2∼3학점을 인정하면 군 복무를 하면서 대학 한 학기 이수학점(약 18학점)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병영혁신위의 구상이다. 그러나 고졸 병사나 대학을 졸업한 병사는 사실상 학점 인정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없어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재정을 학생 등록금에 의존하는 대학 당국이 반대할 가능성이 있어 복무기간 대학 학점 인정 제도 역시 추진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하반기 히트상품] 타임컨텐츠 ‘매스티안 팩토’

    [2014 하반기 히트상품] 타임컨텐츠 ‘매스티안 팩토’

    ‘매스티안 팩토’는 유치원생부터 초등생까지 창의사고력의 대표 유형을 학년별 교과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구성한 창의사고력 기본서로, 창의사고력의 대표 180개 주제를 학년별·유형별로 구성했다. 또한 쉽고 재미있는 수학적 활동으로 수학적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해 재미있게 창의사고력 유형들을 해결하면서 창의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매스티안 팩토는 킨더 팩토(5~6세용), 키즈 팩토(6~7세용), 레벨1~6(초 1~6학년용)의 단계로 구성됐다. 킨더 팩토는 유아 단계에 필수적인 수학적 기본 개념을 다양한 사고력 활동과 게임을 통해 이해하도록 했으며, 키즈 팩토는 취학 전 아동에게 필수적인 수학적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 레벨1~6은 초등학교 1~6학년 아이들이 수학적 기본 원리와 창의사고력 유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군 가산점 부활 논란 “취업할 때 만점 2% 이내에서 보상점수 제공”

    군 가산점 부활 논란 “취업할 때 만점 2% 이내에서 보상점수 제공”

    군 가산점 부활 논란 군 가산점 부활 논란 “취업할 때 만점 2% 이내에서 보상점수 제공”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가 국방부에 권고한 22개 병영혁신과제 중 ‘군 가산점 제도’는 1999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폐지된 제도라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병영문화혁신위는 군 복무를 이행한 병사가 취업할 때 만점의 2% 이내에서 복무보상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병영혁신위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고려, 복무보상점 부여 기회는 복무자 1인에 5회로 제한하고, 가산점 혜택으로 인한 합격자 수를 10% 내로 제한하도록 했다. 위헌 판결을 받은 과거의 군 가산점 제도는 군 복무자가 공무원과 공기업,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기업 채용시험에 응시할 때 만점의 3∼5% 범위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 방식이었으며, 가산점 부여 기회에 제한이 있지는 않았다. 병영혁신위의 한 관계자는 “위헌 판결의 초점은 가산점 제도 자체가 아니라 그 비율이 너무 크다는 것이었다”며 “(미국, 프랑스, 대만 등) 다른 나라에서도 시행하는 사례가 있고, 만점의 2% 이내, 응시횟수 5회 이내, 전체 합격자 수의 10% 이내로 제한한다면 충분히 군 복무에 대한 사회적 보상 목적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병영혁신위 논의과정에서 군 가산점 제도 부활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성 위원을 포함한 전원이 찬성했다”며 “(과거)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80%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군 가산점 제도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릴 당시 이 제도가 헌법상 평등권과 공무담임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를 제시한 바 있어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방부도 군 가산점 제도가 폐지된 이후 수차례 가산점제 부활을 시도했으나 여성부 등 정부 내 이견과 국회의 반대 등으로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병영혁신위가 권고한 과제 중 복무기간 대학 학점 인정 제도에 대해서는 고졸 병사 등에 대한 차별이라는 지적도 있다. 군 복무자 전체에게 9학점을 부여하고 복무기간 원격강좌 수강으로 6∼9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하며, 군 교육기관 이수에 대해 2∼3학점을 인정하면 군 복무를 하면서 대학 한 학기 이수학점(약 18학점)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병영혁신위의 구상이다. 그러나 고졸 병사나 대학을 졸업한 병사는 사실상 학점 인정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없어 차별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재정을 학생 등록금에 의존하는 대학 당국이 반대할 가능성이 있어 복무기간 대학 학점 인정 제도 역시 추진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낙방전문 취준생’ 변신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낙방전문 취준생’ 변신

    배우 배누리가 화제다. 배누리는 이민호와 함께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출연한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렸다. 사진=배누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듀피디, ‘지적직공무원 합격 강좌 패키지’ 신규오픈

    에듀피디, ‘지적직공무원 합격 강좌 패키지’ 신규오픈

    공무원 전문 온라인교육기업(김천엽 대표) 에듀피디는 지적직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지적직공무원 합격 강좌 패키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듀피디 동영상강의 패키지는 ‘기본이론+문제풀이반’, ‘문제풀이반’으로 구성했으며, 9급 전 과목 종합과정 혹은 전공 과목 특화과정 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지적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전공과목인 지적전산학개론, 지적측량은 이진녕교수을 필두로 핵심 이론을 정리한 완성도 높은 명품강의로 새롭게 업데이트 돼 선보일 예정이다. 지적직공무원은 각 도청, 구청의 지적과, 민원과, 도시계획과, 세정과, 건축과, 정보통신과 등에 근무하며 토지 및 부동산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지적직9급은 지적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응시가능하다. 9급 지적직 시험과목은 지방직의 경우는 국어, 영어, 한국사, 지적측량, 지적전산학개론으로 5과목이며, 서울시의 경우 수학, 지적측량, 지적법규 3과목으로만 시험이 치러진다. 올해 지적직9급 선발현황(일반)을 살펴보면 ▲ 서울 8명 ▲경기 34명 ▲경북 23명 ▲전남 23명 ▲경남 18명 ▲강원 9명 ▲전북 8명 등이다. 기술 직렬 특성상 응시인원이 비교적 적은데 비해 각 지역별 선발인원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로, 지적공무원과 같은 틈새 직렬로 우회하는 방법도 더욱 빠르게 공무원이 될 수 있는 비책으로 주목된다. 지적공무원의 경우, 수험생들에게 생소한 직렬인 만큼 전공 분야에 대한 수험정보, 강의, 교재가 많지 않아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에듀피디 수험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지적직 대비강좌는 온라인 동영상강의만으로 단기에 합격할 수 있는 독자적인 학습 커리큘럼과 개인별 수강 학습지도를 통해 최고의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좌”라며 “수강생에게는 각 과목별 기본서와 문제집, 최신 기출문제, 모의고사, 학습지 보충자료 혜택이 주어지며,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 기출해설특강을 모두 수강할 수 있어 최신 기출 경향에 완벽대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피디는 2015 공무원시험 필수 공통과목인 ‘국어, 한국사, 영어 기초 특강’과 ‘최신시사상식 핵심 특강’을 7일 동안 무료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7days 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 및 기타 공무원 시험에 관한 자세한 상담문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맡은 역할보니 ‘기대돼’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맡은 역할보니 ‘기대돼’

    배우 배누리가 화제다. 배누리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와 20대 취준생 커플로 다시 만났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한편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렸다. 사진=배누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고픈 오늘 밤 11시 둘둘치킨 0원에 잡아라

    배고픈 오늘 밤 11시 둘둘치킨 0원에 잡아라

    겨울방학이 대목인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 온라인 입시 업체들 사이에서 스카이에듀가 치킨을 0원에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5일부터 1월 23일까지 무려 30일 동안 매일 밤 11시에 500명의 당첨자를 뽑는 이번 행사는 영어 조은정, 수학 차영진, 수학 정상모 강사 입성 기념으로 스카이에듀가 마련했다. 스카이에듀에 신규 입성하는 영어 조은정 강사는 월 3,000명이 넘는 수강생과 현장강의 5개월 연속 마감신화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학 차영진 강사는 교육계 1위 업체로 알려진 M사의 오프라인 강의에서 6개월만에 수학 1등을 달성, 최단 기간, 최단 수강기록을 보유한 강사이다. 정상모 강사는 대치동에서는 이미 상위권의 강사로 이름만 대도 알만큼 성적향상의 효과적인 강의로 유명한 수학 선생님이다. 2억원어치의 경품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아울러 강사가 직접 준비한 Secret Box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물수능’ 비판에도… 영·수 더 쉽게 낸다

    대학입시 필수 참고서인 EBS 수능연계 교재에서 영어와 수학이 쉬워질 전망이다. 또 초등학교 취학 이전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학원에서는 외국인 강사를 채용하지 못한다.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나온 ‘사교육 경감 종합대책’의 골자다. 하지만 학부모의 불안을 자극하는 학원의 공포 마케팅과 치열한 대입 경쟁체제 등 사교육의 핵심을 비껴가 대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17일 사교육 경감 종합대책으로 사교육 수요가 가장 많은 영어와 수학 과목의 교육과정 범위를 줄이고, EBS 교재의 난이도를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EBS 수능연계 영어 교재의 올해 기준 5668단어를 3000~3500단어로 줄이기로 했다. EBS 교재의 어휘가 고교 교과과정을 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이종한 양정고 영어 교사는 “지금과 같은 대입 경쟁 체제에서 영어를 쉽게 배우고 문제도 쉽게 낸다고 사교육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EBS 영어교재에서 한글 지문으로 먼저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상황인 데다가 영어 만점이 속출하고 있는데 실효성이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또 EBS 연계 수학교재에 대해선 교재 종류와 문항 개수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2014∼2015학년도 수능연계 수학(자연계) 교재 8종류가 2016학년도에는 5종류로 줄고, 문항 개수는 올해 2926개에서 2015학년도 2520개, 2016학년도 2000개로 준다. 이와 관련, 김남철 정신여고 수학 교사는 “대학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하는 지금의 경쟁 체제에서는 수학이 쉬워져도 사교육을 없앨 수가 없다”며 “단기 처방은 될지 몰라도 결국 수학이 아닌 다른 과목으로 사교육이 옮아가는 ‘풍선효과’는 여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교육의 근본 원인인 고교 서열화 및 치열한 대입 경쟁에 대해 교육부는 초·중·고교 수업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대입전형 사전예고 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입전형 기본사항 발표는 현행 1년 6개월 전에서 2년 6개월 전으로, 대학별 전형계획은 1년 3개월 전에서 1년 10개월 전으로 늘렸다. 하지만 선행학습의 근원지인 학원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사교육 업체의 ‘공포 마케팅’이 선행학습의 주범”이라고 강력히 비난하고도 학원비 옥외가격 표시제 전면 시행만 대책으로 내놨다. 하병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은 “정부가 규제완화라는 이름으로 학원에 대한 규제를 풀어주는 데 주력하는 지금 상황에서 학원 광고 규제를 통한 대책은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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