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수학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카타르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21세기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인류학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암 환자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144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한성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신설·적성우수자 폐지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한성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신설·적성우수자 폐지

    한성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75%인 1220명을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은 전년도 대비 275명 늘어난 733명을 선발한다. 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디자인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전 과목, IT공과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전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기준은 2개 영역 등급 합이 주간 6등급(IT공과대학은 주간 7등급), 야간 8등급 이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신설,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180명을 뽑는다. 1단계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비교과 전 영역 및 자기소개서 성적을 정성·종합평가해 총점순으로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평가 4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제출 서류 내용의 진위 확인과 평가영역인 전공 잠재력 및 인성 관련 개별 질의응답으로 이뤄진다. 적성우수자전형은 폐지됐다. 올해에는 동일 학부 내에서 세부 트랙 구분 없이 입학할 수 있다. 2학년에 진학할 때에는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학생 우선 선택권을 준다. 김정우 입학홍보처장은 “한성대는 주간과 야간 모두 같은 전임교수가 강의하고, 학교생활이나 졸업 시 야간학과라고 해도 불리하지 않다”며 “서울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들, 학교 이외의 활동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야간학과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한국항공대학교, 논술우수자 논술 비율 60%… 최저학력 미적용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한국항공대학교, 논술우수자 논술 비율 60%… 최저학력 미적용

    한국항공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 위주 전형의 모집비율을 확대한 점, 공학계열의 소프트웨어학과를 문·이과 교차 지원 가능 학과로 변경한 점, 한국사를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의 지원 자격으로만 지정한 점 등 크게 3가지다. 이 중 지원자들의 교과성적을 뒤집을 수 있는 논술우수자 전형과 미래인재 전형은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교과 성적 40%, 논술 60%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논술의 실질반영비율도 60%로 논술성적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 철저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 공학계열은 ‘수학 가’와 ‘공통과학’(1학년 과학), 이학계열은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수학 나’), 사회계열은 언어논술 범위에서 계열별로 3문항씩 출제하며 고교 교육과정 내 출제를 원칙으로 한다. 미래인재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2단계는 1단계 성적 60%, 일반면접 40% 비율로 최종 선발한다. 일반면접은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기반의 면접으로 수험생 1인당 15분간 진행한다. 이 밖에 교과성적 100%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자기소개서 없이 1단계 교과성적 100%와 2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서류종합평가를 실시하는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고른기회 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을 수시에 진행한다.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연계·융합 전공’ 제도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입학 안내 홈페이지(ibhak.k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외교 전문성 접목한 LD·LT 학부 운영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외교 전문성 접목한 LD·LT 학부 운영

    한국외국어대는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122명, 글로벌캠퍼스 837명을 포함해 모두 1959명을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58%다. 학생부 중심(교과·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확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난해보다 61명 증가한 491명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교과성적을 환산할 때는 세부 교과목별로 등급에 의한 환산점수와 원점수에 의한 환산점수 중 수험생에게 유리한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775명으로 전년도(703명)보다 선발인원이 늘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학생부·자기소개서) 100%로 해당 모집단위 선발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70%와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면접은 10분 내외 인·적성면접 형태로 진행한다. 논술전형은 560명을 선발한다. 언어교육의 노하우와 외교 통상 분야 전문성을 접목한 LD(Language & Diplomacy)학부와 LT(Language & Trade)학부를 운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지난해 국어B, 수학A, 영어 등급 합이 4에서 올해는 국어, 수학 나, 영어, 사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이내로 완화됐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이화여자대학교, 일반 면접으로 전환… 전주기 장학제도 운영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이화여자대학교, 일반 면접으로 전환… 전주기 장학제도 운영

    이화여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2092명을 선발한다. 면접평가방식이 기존의 제시문 방식에서 일반 면접으로 바뀌었다. 수능 한국사 응시는 필수다. 논술에서 55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30%, 논술 70%로 평가한다. 논술고사는 11월 27일 인문계열Ⅰ·Ⅱ, 자연계열Ⅰ·Ⅱ 등 4개 계열로 실시된다. 100분간 3문제가 제시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일반계열 고교 출신 학생 중 고교별로 6명을 추천받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교과 80%+서류 20%, 2단계는 1단계 성적 80%+면접 20%로 진행된다. 선발인원은 전년도 380명에서 45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미래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기여자전형을 운영한다. 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은 550명에서 620명으로 확대됐다.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자연계 모두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의예과는 3개 영역 등급 합이 3등급, 융합학부(뇌·인지과학전공)는 3개 영역 등급 합이 5등급 이내의 별도 기준이 적용된다. 특기자전형으로 어학·수학과학·국제학·체육 특기자전형이 있다. 남궁곤 입학처장은 “신입생장학금-재학생장학금-해외연수장학금-대학원진학장학금에 이르는 전주기 장학제도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연세대학교, 정원의 70% 선발·수능 한국사 필수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연세대학교, 정원의 70% 선발·수능 한국사 필수

    연세대는 전체 선발인원 3408명 가운데 70%인 2405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257명, 학생부종합전형 487명, 일반전형 683명, 특기자전형 978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교과 70%와 비교과 30%로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을 확대했다. 1단계에서는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 위주 일반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683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자연계열(의·치의예 제외)은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탐 등급의 합이 8등급 이내다. 논술 70%, 교과 20%, 비교과 10% 비율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 인문학·사회과학·과학공학인재계열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수능 한국사 응시는 필수로, 인문·사회계열은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4등급 이내다. 체능계열 지원자는 5등급 이내이다. 김응빈 입학처장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췄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기준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른기회전형 올해 375명… 100명 늘어나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른기회전형 올해 375명… 100명 늘어나

    서울 소재 국립 종합대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모두 148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078명, 논술전형 341명, 실기전형 7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전공우수자전형, 고른기회전형이 있다. 고른기회전형은 올해 선발인원을 100명이나 늘려 375명을 뽑는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481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60%, 서류 40%로 3배수를 고르고 나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전공우수자전형은 221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서류 100%로 3배수,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전형은 341명(22.9%)을 선발한다. 학생부 30%(교과, 출결·봉사), 논술 70%로 합격자를 가린다.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이 없으며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문·사회과학 관련 통합교과에서 출제하고, 자연계열은 수학만 출제한다. 조형대학 실기전형은 70명(4.7%)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100%, 2단계에서는 실기 100%를 적용한다. 또 평생학습자전형을 신설해 240명을 뽑는다. 엄인용 입학홍보본부장은 “올해 QS 아시아 대학평가 특성화 대학 부문 아시아 52위를 기록하고 지난해에는 공학교육혁신 페스티벌 대상을 받는 등 학교의 학문적 위상과 평판이 매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서강대학교, 전체 모집인원의 72%인 1143명 수시로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서강대학교, 전체 모집인원의 72%인 1143명 수시로

    서강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72.62%인 1143명을 뽑는다. 지난해처럼 논술, 학생부종합, 알바트로스특기자로 구분했다. 591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58명은 논술로 선발한다. 전형별로 모집단위를 제한해 선발하는 특기자전형은 외국어 55명, 수학과학 57명, 아트&테크놀로지 25명 등 13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주도형과 일반형 등 두 개의 전형으로 나눈다. 자기주도형은 2012년 3월 이후 국외고 학생에게, 일반형은 국내고 학생 중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학생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서류를 100% 정성평가하는 점이 공통이다. 학업성취도, 학교생활의 성실도, 관심 분야와 그를 위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정원 내 고른기회전형 중 사회통합전형은 다문화가정·군인자녀가, 고른기회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등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20%, 학생부비교과 2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 등급, 무단결석 일수, 봉사활동 시간을 정량적으로 적용한다. 알바트로스특기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1단계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생부 등을 정성평가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면접 20%로 합격자를 가린다. 임경수 입학처장은 “지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형·논술 가이드북, 전형 안내 영상 등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려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삼육대학교, ‘적성고사’ 도입… 모든 전형 교차지원 가능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삼육대학교, ‘적성고사’ 도입… 모든 전형 교차지원 가능

    삼육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94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 내 전형은 ▲일반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선수등록자전형 ▲SDA추천전형 ▲적성전형 ▲글로벌인재전형 ▲예체능인재전형 ▲신학특별전형이 있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서해5도전형이 있다.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의 일반학과는 학생부 80%, 서류 20%를 반영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와 실기를 절반씩,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의 비중을 둔다. 학생부의 가중치는 1학년 20%, 3학년 1학기까지 80%로, 국어·수학·영어·사회 또는 과학교과 중 3개 교과영역의 모든 교과목을 반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적성고사를 도입했다. 국어와 수학에서 각 30문항을 출제한다.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인문·자연 계열에 따라 국어와 수학의 문항당 배점이 달라진다. 교과성적(내신등급)이 낮더라도 적성고사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문과 모집단위 지원 시 국어 점수에, 이과 모집단위 지원에는 수학 점수에 가중치가 있다. 박완성 입학처장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제외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이 축소돼 교과위주전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자신에게 유리한 3가지 영역의 교과만 반영하므로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동국대학교, 경영·회계·경영정보학과도 어학특기자 선발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동국대학교, 경영·회계·경영정보학과도 어학특기자 선발

    동국대는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821명,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80명을 뽑는다. 단일전형으로는 가장 많은 논술우수자전형(489명)을 포함해 올해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1828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두드림(DoDream)전형으로 430명을 모집한다. 인문계열에서는 법학과 22명과 경영학과 24명, 자연계열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 25명 등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지역우수인재전형을 대신해 두드림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해 지역에 제한을 뒀던 자격 기준을 폐지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다각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과 불교추천인재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전반적인 전형요소의 구성은 학생부종합전형과 유사하나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성적만 100% 반영한다. 불교추천인재전형은 불교학부 외에 경영, 경제, 전자전기 등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반영비율은 논술 60%, 학생부교과 40%다.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전 영역에서 상위 10과목만 반영한다. 어학?문학특기자전형은 실기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강삼모 입학처장은 “어학특기자의 경우 올해 경영학과(9명), 회계학과(6명), 경영정보학과(5명)에서도 선발하므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눈여겨봐야한다”고 조언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덕성여자대학교, 학생부100%전형…지정 교과별 석차 적용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덕성여자대학교, 학생부100%전형…지정 교과별 석차 적용

    덕성여대는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684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자기 주도적 탐색활동을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해온 잠재력과 덕성을 갖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을 늘리고 농어촌학생전형, 희망나눔전형의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 학생부100%전형으로 404명을 뽑는다. 학생부는 지정된 교과영역의 석차 등급을 적용한다.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예술대학은 국어·영어·사회 3개 교과, 자연과학대학·정보미디어대학은 수학·영어·과학 3개 교과를 반영한다. 수학과, 컴퓨터학과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수학을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덕성인재전형 174명을 비롯해 사회기여자전형 9명, 농어촌학생전형 40명, 특성화고교전형 18명 등 245명을 선발한다. 서류평가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한다. 서류평가에서 지원 모집단위에 적합한 인재인지 평가하므로 충실한 고교 생활과 성실한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 이용수 입학처장은 “자기소개서의 경우 단순히 활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희망과 포부를 잘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35명을 모집하는 예체능전형은 동양화과·서양화과·실내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학과·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실시한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광운대학교, 광운참빛인재·사회배려대상자 모집 크게 늘려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광운대학교, 광운참빛인재·사회배려대상자 모집 크게 늘려

    광운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1013명(정원내)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광운참빛인재 415명 ▲글로벌인재 24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2명 ▲고른기회 대상자(농어촌·국가보훈·저소득층·만학도) 60명 ▲사회배려대상자 4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선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237명, 논술우수자전형 211명을 뽑는다. 실기중심전형에서는 체육특기자 1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100%로 적용해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60%와 면접 4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낸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하고,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 실기중심전형의 체육특기자는 경기실적 50%와 학생부(종합) 10%, 실기 4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자연계의 경우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수학(나)·영어·사회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이거나,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면 된다. 그 외 전형에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김문석 입학처장은 “광운참빛인재의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26% 정도, 사회배려대상자는 3배 이상 확대됐다 ”고 조언했다.
  •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모평은 이정표 학생부는 필수 상향지원이 답

    [2017 대학 수시 뚫어라] 모평은 이정표 학생부는 필수 상향지원이 답

    전국 4년제 197개 대학이 다음달 12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대학들은 올해 대입 전체 모집 인원 35만 20명 가운데 24만 6891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에서 수시모집 선발 인원 비율은 지난해 67.4%에서 올해 70.5%로 3.1% 포인트 증가했다. 학생 10명 가운데 7명이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셈이다. 최근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묶어서 부르는 ‘학생부 위주 전형’이 강세다. 수시모집의 85.8%(21만 1762명)를 차지한다. 특히 학생부의 비교과 활동과 자기소개서, 면접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연 주목받는 전형이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9.5%에 불과하지만, 서울대가 70% 이상을 이 전형으로 선발하고 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지역 대학들이 앞다퉈 비중을 늘려 주목받는다. 반면 논술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28개교로 지난해와 같지만, 모집 인원은 1만 4689명으로 508명 줄었다.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는 대학별 적성시험은 전년 대비 1개교 줄어 10개교가 치른다. 모집 인원도 4592명으로 전년 대비 113명 감소했다. 수시모집에서는 고교 3학년 1학기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우선 학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정확하게 분석해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남은 기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수시모집은 모두 6곳을 지원할 수 있지만, 합격하면 최초 합격자뿐만 아니라 충원 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상향 지원을 추천한다. ‘합격’이 목표이기는 하지만 하향 지원을 했다가 붙어 버리는 바람에 더 나은 기회에 도전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6회의 기회를 최대한 살리려면 지원하려는 대학들의 전형 요소를 눈여겨보자. 학생부 종합전형은 대부분 면접이 있지만, 일부 대학은 면접을 보지 않는다. 반대로 어떤 대학은 2단계에서 100%를 반영하기도 한다.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는 전형이 강세이기는 하지만 논술과 같은 대학별고사 비중이 큰 곳도 있다. 적성고사가 최근엔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고 있어 수능 준비를 하면서 대비해도 좋다.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고 대학별 전형 유형별 요강을 따진 다음 지망 대학 여러 개를 정한 뒤엔 수능까지 남은 기간 맞춰서 준비한다. 대학별고사는 기출 문제부터 풀어 보는 게 기본이다. 최근 논술고사는 다소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다. 학생부종합전형에 6장의 기회 중 4번을 쓰고 적성고사에 1번, 논술전형에 1번을 쓴다면, 굳이 논술고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수시모집이 늘고 정시전형이 줄면서 수능의 비중이 최근 줄고 있지만, 많은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요구한다. 비교과 준비가 탄탄해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됐더라도, 일필휘지의 능력으로 논술고사에 능숙한 수험생이라도 수능 최저기준이 맞지 않으면 원점으로 되돌아가 버린다. 다음달 1일 치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모의평가는 자신의 수능 실력을 점검할 중요한 이정표다. 자신의 위치를 냉정히 파악하고 원하는 대학의 전형 요소에 맞춰 부족한 공부를 보충한다면 대학의 문은 활짝 열릴 것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남순건의 과학의 눈]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남순건의 과학의 눈]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120년 전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고갱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고뇌에 가득 찬 시기에 순수함이 살아 있던 타히티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렸다. 벌거벗은 채 태어나는 아기와 자연에서의 삶을 위한 노력,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줌으로써 인간이면 누구나 가질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질문을 부각시킨 것이다.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이 질문에 대해 답을 하다 보면 결국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라는 빅 히스토리의 처음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우주와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빅 히스토리의 실마리는 20세기에 들어와서 물리학을 통해 조금씩 밝혀지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을 만들기 위해서도 전우주적 역사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빅뱅 후 3초에 만들어진 원자핵들, 38만년쯤 되었을 때 만들어진 수소원자, 3억년쯤부터 별 속에서 핵반응으로 탄소, 산소들이 만들어지고 나중에 철이 만들어져 우리 몸 대부분의 성분이 나타났다. 요오드와 같은 더 무거운 원소들은 별의 수명이 다할 때의 초신성 폭발로 만들어졌다. 인체에는 우주의 진화과정 하나하나가 다 포함돼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장 근원적인 질문들, 즉 시간과 공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물질의 기원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여전히 과학자들은 고민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물리법칙 자체의 기원은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다. 생명체인 인간이기에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생명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양자역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물리학자 에어빈 슈뢰딩거는 ‘생명은 정보의 집합체’라고 생각하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했다. 생명현상은 구성요소들의 복잡하면서도 체계적인 관계에서 나타나고 외부와의 정보교환, 구성요소 안에서의 정보의 저장과 전달이라는 답. 생명의 기원과 본질은 우주의 기원보다 더 가깝지만 멀게 느껴진다. 인간의 근본적인 고뇌인 질병, 노화, 죽음도 생명현상의 근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은 더 어렵다.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디로 가는가를 제대로 말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과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철저한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을 생명현상, 사회현상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혼란스러울 수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르네 데카르트가 설파한 대로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 확실한 것은 없다. 눈을 감아도 스스로의 인식이 있는 것이다. 전자나 힉스입자 같은 것들보다도 우리 내면의 의식이 더 확실하게 존재한다고 느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식의 문제는 에드워드 위튼 같은 천재 과학자들마저도 ‘인류의 끝까지 신비롭게 남아 있을 문제’로 생각하고 있다. 물질 덩어리인 뇌에서 어떻게 의식이 창발적으로 나타나는가 하는 데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맥스 테그마크는 복잡한 뇌의 신경망에서 나타나는 정보체계의 새로운 양상이라고 말한다. 물 분자 하나만 놓고 보면 점성을 가진 액체인지 고체인지 의미가 없지만 이들이 많이 모여 있을 때 우리가 아는 물이란 성질을 가지게 되는 것과 흡사하게 새로운 성질이 발현되는 것이라 여기는 것이다. 반면 크리스토프 코흐는 우리의 몸을 포함한 폭넓은 환경까지 포함한 ‘범신론적’ 의식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좀비 영화를 보면서 의식이 과연 무엇인가 곱씹어 보는 것은 어떨지. 과학은 가장 심오한 문제를 다룰 때 가장 우수한 지성을 모을 수 있다. 단기적 성과를 얻는 기술의 시녀로서의 과학만으로는 안 된다. 최고의 지성이 인간의 가장 깊은 고뇌에 대해 역할을 할 수 있게 사회 분위기가 성숙돼야 한다.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올여름 끝자락에 수학자 힐버트의 말이 생각난다.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알 것이다.”
  • 4600만권 팔린 ‘수학의 정석’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156개

    4600만권 팔린 ‘수학의 정석’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156개

    ‘수학의 바이블’로 불리는 ‘수학의 정석’이 올해로 발행 50돌을 맞았다. 수학의 정석은 저자인 홍성대(79) 상산학원 이사장이 26세이던 1963년 집필을 시작해 3년 후인 1966년 8월 31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책이다. 수학의 정석은 서울대 수학과에 재학 중이던 저자가 과외지도와 학원 출강을 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하고 효과적인 수학교재의 필요성을 절감해 집필을 시작했다. 올해로 팔순을 맞게 된 저자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식은땀이 난다. 젊었기에 당돌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혼신의 힘을 다 쏟을 수 있는 정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출간 50주년을 맞은 수학의 정석은 반세기 동안 무려 4600만권이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다. 지금까지 팔린 책을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산(해발 8848m) 156개에 해당하는 높이다. 한편 저자는 이 책의 수익금으로 1980년 학교법인 상산학원을 설립해 전국적인 명문고로 육성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빅뱅이론 대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크로닌 별세

    ‘빅뱅이론 대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크로닌 별세

     빅뱅(우주 대폭발) 이론을 뒷받침한 공을 인정받아 1980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제임스 크로닌 미 시카고대 명예교수가 8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시카고대학의 발표를 인용해 크로닌이 지난 25일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크로닌은 고(故) 밸 피치 미국 프린스턴대학 명예교수와 함께 한 ‘K-중간자’ 연구에서 물질과 반(反)물질의 대칭성 깨짐 현상을 처음 발견했다.  이들 이론은 초기 우주에서 물질과 반물질이 상호 파괴를 피함으로써 별과 은하수, 생명의 진화가 가능했음을 보여주는 데 도움을 줬다.  크로닌과 피치는 자연의 대칭성 법칙에 예외가 있음을 발견한 공로로 1980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1931년 9월 29일 시카고에서 태어난 크로닌은 1951년 서던메소디스트 대학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했다.  이후 시카고대학에 진학한 크로닌은 노벨물리학상(1969년)을 받은 머레이 겔만 교수를 만나 입자물리학에 관심이 높아졌다.  박사 학위를 받은 크로닌은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브룩헤이븐 연구소에 들어갔다. 여기서 피치를 만났다.  노벨물리학상의 영예를 안겨준 실험은 1964년 브룩헤이븐 연구소에서 이뤄졌다.  한편 피치는 지난해 2월 5일 미국 뉴저지주 자택에서 91세의 나이를 끝으로 숨졌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18세 ‘최연소’ 공인회계사 나왔다…“숫자에 워낙 자신 있어”

    18세 ‘최연소’ 공인회계사 나왔다…“숫자에 워낙 자신 있어”

    초등학교 4년이 정규 학력의 전부인 10대가 올해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만석(18·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군이다. 두 차례 월반으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고교과정은 검정고시, 대학은 독학사(경영학) 자격을 취득한 뒤 최근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했다. 공인회계사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이다. 국내 정상급 회계법인 두 곳에서 벌써 관심을 보여 조 군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회계법인에서 채용면접을 봤다. 그는 “숫자에 워낙 자신이 있었고, EBS방송 상업경제와 회계원리를 들어봤는데 이해가 잘 돼 시험에 뛰어들 생각을 했다”며 “최종 합격했으니 회계법인에서 적어도 10년 이상 회계감사와 재무자문 등을 공부해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영어에도 신경을 쓰고 민법도 더 꼼꼼하게 들여다볼 생각이다.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3학년에 편입한 것도 공인회계사 일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민법이나 세법 등 관련 법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조 군은 초등학교에 다닌 4년을 빼고는 학교는 물론 학원 근처에도 얼씬한 적이 없다. 서울에서 살다가 부모를 따라 4살 때 천안으로 옮겨와 2005년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여섯 살에 초등학교 6학년 수학경시대회에서 동상, 일곱 살에 한자 2급 자격을 따고 신문을 읽기 시작한 그는 15살 때인 2013년 그동안 딴 자격증 17개를 가지고 S그룹 고졸 공채에 지원했다가 낙방했다. 그해 대입 수시전형에서 S대 경영학과에 지원했다가 서류전형에서 탈락하자 2014년 아예 공인회계사 시험에만 ‘올인’했다. 책만 파서는 불가능한 전산학 등 일부 과목은 인터넷강의로 독학했다. 회계·세무·재무·금융 관련 실무자격증을 9개나 취득했고, 토익(865점)도 치르며 회계사시험을 준비했다. “처음에는 세법, 2차 과목인 회계감사가 어렵다고 생각됐는데 막상 해보니 크게 힘들진 않았다”고 말한 조 군은 “어떤 시험문제든 사람이 출제를 하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차에 이어 2차 2과목, 올해 2차 나머지 과목에 합격, 회계사의 꿈을 이룬 그는 성적도 평균 73점으로 합격자 909명 중 상위권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조원상(60)씨는 “마흔셋에 낳은 늦둥이”라며 “유모차를 타고 다닐 때부터 자동차 번호판 숫자를 더해 깜짝 놀랐는데 결국 회계사시험에 합격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조 군은 “아직 어리고, 혼자 공부했다고 해서 그런지 오늘 회계법인 면접에서 사회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처세술이나 이런 게 부족할지 모르지만, 친구도 많고 일을 하면서 배워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며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의 이타성…무리에 해가 되면 스스로 떠난다(연구)

    동물의 이타성…무리에 해가 되면 스스로 떠난다(연구)

    병에 걸린 동물은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무리에서 스스로 나온다는 속설이 있다. 감동적인 모습이기는 하지만, 과연 동물이 그런 본능을 가지고 있을까? 실제로 동물학자들은 몇몇 동물에서 그와 비슷한 모습을 관찰한 바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적극적으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인지, 단지 몸이 아파서 무리에서 낙오되는 것인지, 그게 아니면 병든 동료를 거부하는 다른 동물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었다. 취리히 대학과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의 과학자들은 야생 쥐를 이용해서 이 가설을 검증했다. 이들이 쥐를 선택한 이유는 인간에게 여러 질병을 옮기는 운반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신종 전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쥐가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격리한다면 쥐 무리 사이에 전염병 전파를 막는 것은 물론 인간에게 전파되는 것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연구팀은 병든 동물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정상적인 쥐에 박테리아 세포벽 구성물질인 LPS(lipopolysaccharides)를 주사해 면역 반응을 유도했다. 쥐가 실제로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전염병에 걸린 것처럼 증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쥐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한 과학자들은 실제로 증상이 있는 쥐가 능동적으로 무리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흥미로운 것은 쥐가 병든 동료를 거부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일부 동물이 병들면 무리를 떠나는 원인은 아직 모른다. 물론 크게 보면 유전적으로 가까운 친족 개체나 새끼 등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손을 남기는 데 유리한 특징인 점은 분명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동물의 행동이 전염병의 전파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결과다. 연구팀은 수학적 모델로 쥐에 전파된 심각한 신종 전염병의 전파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을 검증했다. 물론 이것은 쥐에서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 전염성 질환의 경우에만 해당한다. 쥐에서 심각한 문제를 만들지 않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경우 얼마든지 쥐가 질병을 퍼트리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처럼 동물의 행동을 연구해서 앞으로 신종 전염병의 전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수익형 오피스텔 접근성-편의성이 첫 조건... 마산 로봇랜드 인근 눈길

    수익형 오피스텔 접근성-편의성이 첫 조건... 마산 로봇랜드 인근 눈길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이라도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수익률이나 공실률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를 요한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를 생각할 때는 무엇보다 접근성과 거주 편의성이 우수한 상품 위주로 골라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오는 8월중 오픈 예정인 ‘마산 웰메이드시티’는 브랜드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급 커뮤니티 적용하여 높은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어 높은 주거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희소하고 실용적인 복층설계, 특히 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시세차익에 대한 확실한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기대해 볼 만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마산 웰메이드 시티’ 오피스텔은 바다조망이 가능한 신개념 프리미엄 복층 오피스텔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위치해 있다. 인근으로 35개 버스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창원시 내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역, 마창대교,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연안여객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통해 편리한 광역교통을 자랑한다. 서마산 IC을 통하면 김해, 부산, 울산을 포함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KTX 마산역을 통해 경상권과 서울, 수도권까지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생활여건으로는 롯데백화점 바로 앞, 뒤편으로는 마산 최대의 수산물시장인 마산어시장이 위치하며 3분거리의 이마트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각종 의료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와도 인접해 마산 중심상업의 최대 수혜지에 위치하고 있다. 학주근접형 학군과 주변에 우수학군의 밀집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무학초등학교, 완월초등학교, 월성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등 폭넓은 학군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 마산 해양신도시의 사업이 완료되면 상주인구 약 1,610인, 상근인구 약 35,000인이 유입되고 제조기업 1,800개, 사업체 7만4천개가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잠재수요층 형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정과 민간자본 등 7000억 원을 들여 구산면 구복·반동리 일대 125만9000㎡에‘마산로봇랜드’에 대한 귀추도 주목된다. ‘마산로봇랜드’ 사업으로 인해 국내 최대 로봇산업 인프라가 구축되고 약 1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8500억원의 생산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8월말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유시민 “우병우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다 알 것···약점 잡혔다”

    ‘썰전’ 유시민 “우병우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다 알 것···약점 잡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대담 프로그램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최근 청와대의 이른바 ‘우병우 감싸기’ 행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약점을 잡힌 것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우 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과 대통령 소속의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의혹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대담의 화두는 ‘왜 우 수석은 물러나지 않고 버티는가?’로 흘러갔다. 전원책 변호사가 먼저 나섰다. 전 변호사는 “우 수석이 막강한 인사권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우 수석이 지금까지 인사권을 전횡해 왔기 때문에 (그가) 물러나면 청와대 사정라인(검찰·경찰)이 무너진다”며 “청와대는 이 사안을 두고 ‘대통령 흔들기’로 보고 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국기문란’이라는 말도 나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유 작가는 우 수석이 청와대 핵심인물이 아니라면서 대통령이 우 수석에게 약점을 잡힌 게 있어 내치질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박 대통령은 우 수석이 나가 주면 좋겠는데, 우 수석이 안 나갈 경우 이 사람을 자르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이라고 봤다. 이어 유 작가는 “붕괴된 사정라인은 금방 재건이 가능한데, 대통령으로서는 뭔가 이 사람을 내칠 수 없는 약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 변호사는 “쉽게 말하면 (우 수석이) 대통령 친인척 사이에 공개해서는 안 될 사실을 알고 있다는 내용인 것 같다”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박 대통령이 우 수석에게 오히려 ‘이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고 격려까지 한 점에서 그렇다”고 반박했다. 전 변호사는 또 “모든 인사를 우 수석이 전횡하고, 이에 대해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한숨을 푹푹 내쉴 정도라면, 비서실장이니 다른 수석이니 하는 분들보다는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첫 번째 사람은 우 수석”이라며 “이러니까 우 수석을 내치기는커녕 그가 없으면 너무 허전할 테니 못 내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 작가는 “전 변호사의 의견이 다수학설이고 제가 말하는 것은 소수학설”이라며 “예컨대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 대통령의 일정이 어땠냐는 것까지 민정수석이 다 알 거라고 본다. 그래서 박 대통령으로서는 이 사람이 스스로 물러나기를 원하면서도 겉으로는 면을 세워주는 그런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픈 동물은 자신을 스스로 무리에서 격리시킨다

    아픈 동물은 자신을 스스로 무리에서 격리시킨다

    병에 걸린 동물은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무리에서 스스로 나온다는 속설이 있다. 감동적인 모습이기는 하지만, 과연 동물이 그런 본능을 가지고 있을까? 실제로 동물학자들은 몇몇 동물에서 그와 비슷한 모습을 관찰한 바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적극적으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인지, 단지 몸이 아파서 무리에서 낙오되는 것인지, 그게 아니면 병든 동료를 거부하는 다른 동물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었다. 취리히 대학과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의 과학자들은 야생 쥐를 이용해서 이 가설을 검증했다. 이들이 쥐를 선택한 이유는 인간에게 여러 질병을 옮기는 운반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신종 전염병이 발생했을 경우, 쥐가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격리한다면 쥐 무리 사이에 전염병 전파를 막는 것은 물론 인간에게 전파되는 것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연구팀은 병든 동물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정상적인 쥐에 박테리아 세포벽 구성물질인 LPS(lipopolysaccharides)를 주사해 면역 반응을 유도했다. 쥐가 실제로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전염병에 걸린 것처럼 증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쥐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한 과학자들은 실제로 증상이 있는 쥐가 능동적으로 무리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흥미로운 것은 쥐가 병든 동료를 거부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일부 동물이 병들면 무리를 떠나는 원인은 아직 모른다. 물론 크게 보면 유전적으로 가까운 친족 개체나 새끼 등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손을 남기는 데 유리한 특징인 점은 분명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동물의 행동이 전염병의 전파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결과다. 연구팀은 수학적 모델로 쥐에 전파된 심각한 신종 전염병의 전파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을 검증했다. 물론 이것은 쥐에서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 전염성 질환의 경우에만 해당한다. 쥐에서 심각한 문제를 만들지 않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경우 얼마든지 쥐가 질병을 퍼트리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처럼 동물의 행동을 연구해서 앞으로 신종 전염병의 전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