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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서정희 딸’ 서동주, 관찰 예능 출연 앞둔 근황

    [포토] ‘서정희 딸’ 서동주, 관찰 예능 출연 앞둔 근황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근황이 화제다. 29일 오전 TV조선 측은 “서동주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순수수학으로 MIT에 편입해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 경영대학원(와튼스쿨)을 거쳤다. 또한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까지 갖추고 있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한편 서동주가 출연하는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9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꽃과 열매 없이도 매력적인 식물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꽃과 열매 없이도 매력적인 식물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떤 식물을 좋아하느냐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식물이라면 다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눈이 더 간다거나, 한번 그려보고 싶은 식물들이 있긴 하다. 그건 이미 연구가 많이 되어 그림 기록이 많은 것보다는 아직 연구가 덜 되어 연구하고 기록할 여지가 많은 식물이다.식물을 연구하고 기록하는 사람의 마음은 비슷할 것이다. 대중은 대체로 화려한 꽃이나 열매를 가진 이색적인 식물을 좋아하지만 연구자들은 아직 연구가 많이 되지 않은, 미지의 식물에 흥미를 느끼기 마련이다. 수목원에서 일하던 시절, 이러한 연구자들의 특정 식물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는 일이 많았고, 그 애정의 대상인 식물 중 하나가 양치식물류였다. 심지어 동료들은 양치식물만 연구하는 ‘양치식물 연구회’를 만들어 수년간 회사 밖에서도 이들을 좇았다. 도대체 양치식물에게 어떤 매력이 있기에 연구자들이 이토록 이들을 좋아하는 걸까? 양치식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전까지는 늘 그 이유가 궁금했다. 양치식물은 ‘포자’라는 기관으로 번식하는 식물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식물 이름에 ‘고사리’가 들어가는 고사리류와 석송류가 모두 양치식물이다. 세계적인 양치식물 권위자인 뉴욕식물원의 로빈 모란 박사가 펴낸 ‘고사리의 자연사’란 책에서 그는 양치식물 전반에 대해 말하지만, 제목에는 양치식물(pteridophytes)이 아닌 고사리(Ferns)란 용어를 썼다.그는 책의 서문에서 고사리란 용어 대신 양치식물이란 용어를 써야 했지만, 양치식물의 자연사라고 하면 제목만 보고 누가 선뜻 책을 사겠느냐며 대중이 알아보기 쉽게 ‘고사리의 자연사’라고 정했다고 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양치식물은 곧 고사리로 대표된다. 내가 지금 그리는 건 ‘식물학 그림’이지만 이미 ‘식물세밀화’라는 용어가 널리 알려져 있어, 식물학 그림과 식물세밀화라는 용어를 겸용해 쓸 수밖에 없는 상황과 비슷한 것일까란 생각이 들어 모란 박사의 말에 공감했다. 어쨌든 양치식물은 고사리 외에도 부처손이나 석송, 다람쥐꼬리 등 석송류 식물까지를 모두 일컫고, 연구자들이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우선 이들은 지구에서 3억 4000만년 동안 살아온, 가장 오래된 식물이라는 점, 그리고 이들만이 가진 독특한 번식 기관인 ‘포자’ 때문이다. 이들은 꽃이 피지도, 열매를 맺지도 않는다. 그러니 당연히 씨앗도 없다. 씨앗이 없다면 어떻게 번식할까. 이들만이 가진 씨앗, 포자를 퍼뜨려 번식한다. 무더위가 끝나고 산책하기 좋은 이맘때, 식물이 있는 공원이나 식물원, 숲에 가면 양치식물들이 한창 제 모습을 드러내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멀리에서 혹은 위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것으론 그들의 모습을 온전히 다 감상할 수 없다. 손을 뻗어 양치식물의 잎을 뒤로 돌려 바라봐야 이들의 진가가 드러나기 때문이다.거기엔 동그랗거나, 나선이거나 혹은 검정이거나 갈색이거나, 다양한 형태와 색의 포자낭군이 잎 뒷면에 붙어 있다. 포자낭군은 양치식물의 씨앗인 포자가 모여 있는 포자낭의 무리이다. 이 모습은 마치 여느 꽃과 같이 화려하고 다양하다. 잎을 다 관찰하고 포자를 만진 손을 털어내면 바람을 타고 양치식물은 번식한다. 몇 년 전 큰지네고사리라는 우리나라 자생 희귀, 멸종 양치식물을 그렸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주로 분포하는데, 늦여름 내내 이 식물을 관찰해 채색화로 그려냈다. 이들은 주맥 가까이에 3줄 정도의 갈색 둥그런 포자낭군이 달리는데, 이들을 반복적으로 그릴수록 잎에서의 포자낭군 위치와 개수에 수학적 규칙성이 있는 것만 같았다. 실제로 아직 자라지 않은 고사리 새순의 말린 모양과 일정한 각도는 스피라 미라빌리스라는 수학 용어의 기반이다. 이들에게 또 다른 수학적 규칙이 숨어 있을 여지는 많다. 그렇다고 이들이 대중에게서 영 멀리 떨어져 있는 식물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늘 고사리나물을 먹어 왔고, 집에서는 공기 정화 효과를 가진 보스턴고사리나 듀피고사리를 키운다. 초봄 아직 채 자라지 않은 고사리, 고비 등의 잎을 톡톡 따 건조해 삶아 1년 내내 요리의 재료로 먹고, 나사에서 실험한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인 보스턴고사리를 미국에서 수입해 와 집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이들은 우리나라 실내 습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키우기 까다롭지 않아 어디를 가든 많이 볼 수 있다. 큰지네고사리를 그린 후, 나의 가장 좋아하는 식물 목록에는 양치식물이 포함됐다. 이들에게서 나는 다른 어떤 식물들보다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강인한 힘을 배운다. 꽃을 피우는 여느 식물들과는 다르지만,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다. 그 ‘다름’이 더 오래도록 끈질기게 지구상에 살아남아 온 양치식물의 힘이기 때문이다.
  • 살인범 잡는 수학, 호랑이를 살린다?

    수학을 소재로 한 ‘넘버스’(Numb3rs)라는 미드에 푹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천재 수학자인 동생이 수학으로 FBI 수사관인 형을 도와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2000년에 시작해 2010년까지 10년간 방송된 장수 미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끔 화면 가득 복잡한 수식이 가득 차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주인공들이 마주한 첫 번째 사건은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연쇄살인이었습니다. 산발적으로 일어난 듯 보이는 범죄로, 다음 범행이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학자인 동생은 스프링클러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방울을 보고 한 생각을 떠올립니다. 물방울들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불가능하지만 떨어진 물방울의 패턴을 통해 사건의 근원을 추적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바로 범행 장소를 보고 범인의 거주지를 역추적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기법입니다. 범죄자를 잡는 데 활용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기법이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을 보호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켄트대, 퀸 메리 런던대, 뱅거대, 케임브리지대, 인도네시아 야생보존학회, 인도네시아국립대 국제공동연구팀은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통해 호랑이와 사람의 충돌을 막고 멸종 위기의 호랑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28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만 서식하는 수마트라 호랑이는 현재 5곳의 국립공원에 400~500마리 정도가 살고 있지만 서식지 축소로 개체수는 점점 줄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수마트라 호랑이가 특히 많이 살고 있는 케린치세블라트 국립공원 주변 5㎞와 인접한 지역을 분석대상지로 삼았습니다. 우선 최근 13년 동안 이 지역에서 사람과 호랑이가 만나 서로 상해를 입히거나 죽인 228건의 사례가 발생한 위치와 시간을 조사했습니다. 여기에 수마트라 주민 2386명을 대상으로 호랑이의 위협과 공존 가능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간·호랑이 위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위험지도에 따르면 호랑이와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 곳은 호랑이 서식지와 직선거리에 있는 숲 근처나 강을 이웃하고 있는 인구가 많은 마을 주변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지리적 측면에서는 의외라고 생각되는 지역 3곳도 호랑이와의 조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작성한 지도를 이전에 활용할 수 있었다면 가축과 사람에 대한 호랑이의 공격 51% 이상을 막을 수 있었고 15마리의 호랑이도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창시절 벡터, 미적분, 확률, 통계를 배우면서 ‘도대체 저런 걸 어디에 써먹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연구를 포함해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넘버스’의 주인공이 말하는 것처럼 “숫자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해 기하, 통계가 수능에 포함되니 마니 말이 많았습니다. 첨단 과학을 이해하는 데 기하와 통계가 필수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문제만 풀어대는 수학 수업이 계속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상대를 이해하지 않고 서로의 목소리만 높이는 것보다는 과학계와 교육계가 머리를 맞대고 아이들이 수학에 좀더 흥미를 느끼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 훨씬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edmondy@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살인범 잡는 수학, 호랑이를 살린다?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살인범 잡는 수학, 호랑이를 살린다?

    수학을 소재로 한 ‘넘버스’(Numb3rs)라는 미드에 푹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천재 수학자인 동생이 수학으로 FBI 수사관인 형을 도와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2000년에 시작해 2010년까지 10년간 방송된 장수 미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끔 화면 가득 복잡한 수식이 가득 차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주인공들이 마주한 첫 번째 사건은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연쇄살인이었습니다. 산발적으로 일어난 듯 보이는 범죄로, 다음 범행이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학자인 동생은 스프링클러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방울을 보고 한 생각을 떠올립니다. 물방울들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불가능하지만 떨어진 물방울의 패턴을 통해 사건의 근원을 추적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바로 범행 장소를 보고 범인의 거주지를 역추적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기법입니다. 범죄자를 잡는 데 활용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기법이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을 보호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켄트대, 퀸 메리 런던대, 뱅거대, 케임브리지대, 인도네시아 야생보존학회, 인도네시아국립대 국제공동연구팀은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통해 호랑이와 사람의 충돌을 막고 멸종 위기의 호랑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28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만 서식하는 수마트라 호랑이는 현재 5곳의 국립공원에 400~500마리 정도가 살고 있지만 서식지 축소로 개체수는 점점 줄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수마트라 호랑이가 특히 많이 살고 있는 케린치세블라트 국립공원 주변 5㎞와 인접한 지역을 분석대상지로 삼았습니다. 우선 최근 13년 동안 이 지역에서 사람과 호랑이가 만나 서로 상해를 입히거나 죽인 228건의 사례가 발생한 위치와 시간을 조사했습니다. 여기에 수마트라 주민 2386명을 대상으로 호랑이의 위협과 공존 가능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간·호랑이 위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위험지도에 따르면 호랑이와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 곳은 호랑이 서식지와 직선거리에 있는 숲 근처나 강을 이웃하고 있는 인구가 많은 마을 주변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지리적 측면에서는 의외라고 생각되는 지역 3곳도 호랑이와의 조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작성한 지도를 이전에 활용할 수 있었다면 가축과 사람에 대한 호랑이의 공격 51% 이상을 막을 수 있었고 15마리의 호랑이도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창시절 벡터, 미적분, 확률, 통계를 배우면서 ‘도대체 저런 걸 어디에 써먹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연구를 포함해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넘버스’의 주인공이 말하는 것처럼 “숫자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해 기하, 통계가 수능에 포함되니 마니 말이 많았습니다. 첨단 과학을 이해하는 데 기하와 통계가 필수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문제만 풀어대는 수학 수업이 계속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상대를 이해하지 않고 서로의 목소리만 높이는 것보다는 과학계와 교육계가 머리를 맞대고 아이들이 수학에 좀더 흥미를 느끼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 훨씬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edmondy@seoul.co.kr
  • 살인범 잡는 수학, 호랑이를 살린다?

    수학을 소재로 한 ‘넘버스’(Numb3rs)라는 미드에 푹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천재 수학자인 동생이 수학으로 FBI 수사관인 형을 도와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인데 2000년에 시작해 2010년까지 10년간 방송된 장수 미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끔 화면 가득 복잡한 수식이 가득 차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주인공들이 마주한 첫 번째 사건은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연쇄살인이었습니다. 산발적으로 일어난 듯 보이는 범죄로, 다음 범행이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학자인 동생은 스프링클러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방울을 보고 한 생각을 떠올립니다. 물방울들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불가능하지만 떨어진 물방울의 패턴을 통해 사건의 근원을 추적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바로 범행 장소를 보고 범인의 거주지를 역추적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기법입니다. 범죄자를 잡는 데 활용되는 지리적 프로파일링 기법이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을 보호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켄트대, 퀸 메리 런던대, 뱅거대, 케임브리지대, 인도네시아 야생보존학회, 인도네시아국립대 국제공동연구팀은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통해 호랑이와 사람의 충돌을 막고 멸종 위기의 호랑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28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만 서식하는 수마트라 호랑이는 현재 5곳의 국립공원에 400~500마리 정도가 살고 있지만 서식지 축소로 개체수는 점점 줄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수마트라 호랑이가 특히 많이 살고 있는 케린치세블라트 국립공원 주변 5㎞와 인접한 지역을 분석대상지로 삼았습니다. 우선 최근 13년 동안 이 지역에서 사람과 호랑이가 만나 서로 상해를 입히거나 죽인 228건의 사례가 발생한 위치와 시간을 조사했습니다. 여기에 수마트라 주민 2386명을 대상으로 호랑이의 위협과 공존 가능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간·호랑이 위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위험지도에 따르면 호랑이와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 곳은 호랑이 서식지와 직선거리에 있는 숲 근처나 강을 이웃하고 있는 인구가 많은 마을 주변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지리적 측면에서는 의외라고 생각되는 지역 3곳도 호랑이와의 조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작성한 지도를 이전에 활용할 수 있었다면 가축과 사람에 대한 호랑이의 공격 51% 이상을 막을 수 있었고 15마리의 호랑이도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창시절 벡터, 미적분, 확률, 통계를 배우면서 ‘도대체 저런 걸 어디에 써먹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연구를 포함해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넘버스’의 주인공이 말하는 것처럼 “숫자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해 기하, 통계가 수능에 포함되니 마니 말이 많았습니다. 첨단 과학을 이해하는 데 기하와 통계가 필수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문제만 풀어대는 수학 수업이 계속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상대를 이해하지 않고 서로의 목소리만 높이는 것보다는 과학계와 교육계가 머리를 맞대고 아이들이 수학에 좀더 흥미를 느끼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 훨씬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edmondy@seoul.co.kr
  • 現고1 수능 2020년 11월 19일 실시

    현재 고1이 치르는 2020년 대입부터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이 보다 강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 표준화 등을 내용으로 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우선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했던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 자격이 통일된다. 그간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해당 전형에 지원하려면 통상 3년 이상의 체류 조건을 갖춰야 했다. 반면 지방 대학은 이보다 완화된 기준으로도 입학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20년 대입부터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자격이 수도권 주요 대학 기준으로 통일되는 것이다. ▲해외 근무자의 재직 기간은 통산 3년(1095일) 이상 ▲학생의 해외 재학 기간 중·고교 과정 3년 이상(고교 1개 학년 포함) ▲학생은 재학 기간(1개년마다)의 4분의3 이상 체류(부모의 경우 3분의2 이상) 등이다. 한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0년 11월 19일에 실시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문제적 남자’ 뉴이스트W 아론 “영어 잘하는 비법은...”

    ‘문제적 남자’ 뉴이스트W 아론 “영어 잘하는 비법은...”

    ‘문제적 남자’ 뉴이스트W 아론이 영어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뉴이스트W 멤버 아론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론은 SAT 성적이 전미 상위 0.5%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론은 “2400만점에 2180점을 받았다. 14문제를 틀렸다”고 말했다. 아론은 “비평적 독해, 대수학, 에세이 과목이 있는데 수학은 세 문제를 틀렸고 독해는 11문제를 틀렸다. 에세이는 만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지석은 “(영어 공부를 하는) 아론 씨만의 비법이 있냐”고 물었고, 아론은 “어릴 때부터 뉴스를 많이 봤던 것 같다. 그러면서 핵심을 집어내는 능력을 키웠다. 요즘에도 뉴스를 자주 본다”고 말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익대학교, 미술계열 ‘비실기 전형’… 복수 지원 가능

    홍익대학교, 미술계열 ‘비실기 전형’… 복수 지원 가능

    이번 수시 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646명과 세종캠퍼스 856명을 포함해 전체 입학정원의 약 61.6%인 2502명을 선발한다. 크게 학생부교과(서울 478명·세종 231명), 학생부종합(서울 564명·세종 384명), 학생부적성(세종 168명), 논술(서울 399명) 전형 방식으로 선발한다. 미술 계열은 실기 전형이나 특기자 전형이 아니라 비실기 전형인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뽑는다. 2개 이상 전형으로 복수 지원(일부 제외)도 가능하다.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계열별 반영 교과군의 전 과목을 학년 구분 없이 합산해 반영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인문, 자연 계열 및 예술학과, 캠퍼스자율전공의 경우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결격 사유가 아니다. 미술 계열만 다단계 전형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교과 100%(6배수), 2단계는 서류(학생부+미술활동보고서) 100%(3배수), 3단계는 2단계 성적 40%+면접 60%로 평가한다. 서울캠퍼스에서만 시행하는 논술 전형은 학생부교과 40%와 논술고사 60%로, 세종캠퍼스에만 있는 학생부적성 전형은 학생부교과 60%와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적성고사 과목은 영어와 수학이며 각 25문제가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각 50분이다. 수능과 유사한 유형의 객관식 문제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된다. 원서 접수는 9월 10~14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dmission.hongik.ac.kr) 참조. 문의 (02)320-1056~8.
  •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 전원 면접… 우수학생 기회 늘려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 전원 면접… 우수학생 기회 늘려

    전체 모집 정원 3034명의 77.1%인 2340명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중 미래인재 전형이 가장 많은 780명을 뽑는다. 논술 전형 670명, 학생부교과 전형인 고교추천 전형 400명 등이 뒤를 잇는다. 학생부 위주(교과 및 종합) 전형 인원이 일부 논술 전형으로 이동해 125명이 증원됐다.학생부교과 선발 방식이 단계별 선발에서 일괄 합산(학생부교과 80%+면접 20%)으로 간소화됐다. 미미한 내신 차이로 면접 기회를 갖지 못했던 우수학생들에게 면접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 고른기회, 사회기여자) 전형 선발 방법 또한 서류 100% 일괄 합산(면접 폐지)으로 바뀌었다. 그간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던 면접의 부담을 줄인 것이다. 제출서류는 기존과 동일하다. 모집 규모가 확대된 논술 전형은 학생부 30%+논술 70%로 선발한다.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에도 다소 변경이 있다. 1년간 유보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다소 상향 조정해 반영한다. 영어영역 절대평가 1등급 비율이 10% 선에서 형성될 가능성을 고려해 이를 바탕으로 기준을 설정했다. 사범대학 각 학과와 간호학부, 국제학부, 한국음악과, 무용과,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는 수시에서만 선발한다. 이 중 간호학부는 문과 8명, 이과 22명을 별도 선발한다. 엘텍공과대학의 몇몇 학과들은 차세대 융합 시대 준비 차원에서 인문계열 학생을 별도 선발(총 50명)한다. 원서 접수는 9월 10~12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dmission.ewha.ac.kr) 참조. 문의 (02)3277-7000.
  • 한국항공대학교, 논술전형 25%로 늘리고 평가비율 확대

    한국항공대학교, 논술전형 25%로 늘리고 평가비율 확대

    국내 유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으로, 급성장하는 항공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융합형 인재 양성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부터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전체 876명 중 591명(67.5%)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 215명,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227명, 미래인재 전형 79명, 고른기회 전형 25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33명, 특성화고교출신자 특별전형 12명 등이다. 논술 전형은 모집 비율이 기존 16%에서 25%로, 논술 평가 비율도 논술 60%·학생부교과 40%에서 논술 70%·학생부교과 30%로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부교과 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논술로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선발 방법 단일화를 위해 학생부종합 전형 중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폐지했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의 경우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격차에 따른 평가의 불공정성을 줄이기 위해 학생부교과 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 전형과 마찬가지로 학생부교과 100%와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학생부종합 전형 중 미래인재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차상위계층 등이 지원할 수 있는 고른기회 전형은 미래인재 전형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별전형(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탐구영역에 직업탐구1 반영)은 교과성적우수자 전형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9월 10~14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bhak.kau.ac.kr) 참조. 문의 (02)300-0228.
  • 중앙대학교, 학교장추천 신설…논술은 교과서·EBS 출제

    중앙대학교, 학교장추천 신설…논술은 교과서·EBS 출제

    전체 모집인원 4840명 중 75%에 해당하는 3645명을 이번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 중 학교장추천 전형이 신설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수시 모집의 64%인 2346명을 학생부위주 전형(교과/종합/학교장추천)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은 417명, 학교장추천 전형은 150명, 학생부종합 전형은 1779명을 선발한다. 14개 모집 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장추천 전형은 학생부교과 60%+서류 40%로 선발한다. 고교별 최대 4명까지 추천 가능하다. 학과별로는 1명씩만, 서울캠퍼스의 경우 최대 3명까지만 추천할 수 있다.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 사회통합, 고른기회 전형을 포함한 학생부종합 전형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 30%로 선발한다.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에서 가장 많은 572명, 551명을 뽑는다. 수시 모집의 24%인 886명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은 논술 60%+학생부 40%로 평가한다. 인문사회 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 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수리논술 1문항이 출제된다. 자연 계열 논술은 수학 3문항, 과학(물리, 화학, 생물 중 택1) 1문항이 출제된다. 학교 교육과 자기주도학습만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논술 지문은 교과서 또는 EBS 교재에서 활용된다. 또 출제 과정에 현직 고교 교사가 참여하는 등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난이도를 유지한다. 원서 접수는 9월 10~12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admission.cau.ac.kr/) 참조. 문의 (02)820-6393.
  • 순천향대학교, 일반교과, 일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순천향대학교, 일반교과, 일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74%인 1876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교과)전형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것이 특징이다. 사물인터넷학과, 스마트자동차학과가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우수 2개 과목 합 8 이내에서 9 이내로 바뀌었다.전형비율도 달라졌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018학년도까지는 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와 2단계 확인면접 100%로 선발했지만 2019학년도부터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3배수),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뽑는다. 또 일반학생(실기)전형에서 스포츠과학과와 사회체육학과가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30%+실기고사 70%, 정시모집에서 수능 30%+실기 70%로 선발하면서 전년도에 비해 학생부교과와 수능 성적의 반영 비율을 높였다. 정시모집의 모집군도 바뀌었다. 나군에서 다군으로 5개 모집단위(경찰행정학과, 환경보건학과, 정보통신학과, 전자공학과, 나노화학공학과), 다군에서 나군으로 2개 모집단위(영미학과, 보건행정학과)를 변경했다. 학생부위주(종합)전형에서 제출해야 하는 자기소개서는 작년까지 ‘지원 동기와 학업계획’을 적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그 질문이 빠졌다. 이상명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활동이나 수상 실적을 단순하게 나열하는 것은 학교생활기록부의 반복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활동의 동기, 구체적인 내용, 배우고 느낀 점 등 학생부에 없는 내용을 솔직하게 적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si.sch.ac.kr) 또는 전화 (041)530-4945.
  • 세종대학교, 농어촌전형 수시 전환… 블라인드 면접 도입

    세종대학교, 농어촌전형 수시 전환… 블라인드 면접 도입

    올해 수시로 전체 모집인원의 61%인 1630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농어촌학생 전형이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으로 전환됐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의 교사추천서가 폐지된 점이다. 또 블라인드 면접이 도입됐고 서해5도학생 전형이 신설됐다.논술우수자 전형과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을 제외한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전년보다 57명 줄어든 415명을 선발한다.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올해 수시모집에서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여학생을 1명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 475명, 고른기회 47명, 서해5도학생 3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 2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 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을 뽑는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영어를 포함한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여야 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영어를 포함한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에 들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si.sejong.ac.kr) 또는 전화 (02) 3408-3456.
  • 숭실대학교, 학종 확대·논술우수자 축소·SW특기자 신설

    숭실대학교, 학종 확대·논술우수자 축소·SW특기자 신설

    이번 수시 모집에서는 전체 정원의 약 65%인 199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학생부종합 전형(SSU미래인재) 모집 확대(623명→686명) ▲논술우수자 전형 모집 축소(349명→322명) ▲SW특기자 전형 시행(21명) ▲예체능우수인재 전형(축구, 골프)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등이다.학생부종합 전형의 간판인 SSU미래인재의 경우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2단계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국가보훈대상, 농어촌, 특성화고, 서해5도 학생을 위한 고른기회 전형은 모두 179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학생부교과 40%를 평가해 선발한다. 인문, 경상, 자연계열 분리 출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내신 100%로 479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논술 전형과 같다. 모집단위별로 학생부 교과별 가중치가 다르다. 컴퓨터학부(8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5명)를 선발하는 SW특기자 전형은 SSU미래인재 평가방식과 같다. 역시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체육 분야가 폐지된 예체능우수인재 전형(축구, 골프)은 선발 방법이 실적 60%+학생부 교과 20%+면접 20%로 바뀌었다. 원서 접수는 9월 10~14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hak.ssu.ac.kr) 참조. (02)820-0050~54.
  • 숙명여자대학교, SW융합인재 신설… 논술우수자 공통문항 폐지

    숙명여자대학교, SW융합인재 신설… 논술우수자 공통문항 폐지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65%인 1384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올해는 학생부종합위주전형이 전년 512명에서 573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전체 수시모집 인원 중 가장 많은 41%에 해당한다. 올해 소프트웨어융합인재전형을 신설한 점도 특징이다. IT공학전공, 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에서 총 15명을 모집한다. 수학, 과학 등을 통한 논리적 사고, IT 관련 동향, 컴퓨터 등에 관심이 많고 강점이 있는 학생들이 노려볼 만하다. 숙명여대 학업우수자전형은 글로벌협력전공과 앙트러프러너십을 제외한 인문계 전체와 자연계 전 모집단위에서 총 315명을 선발한다. 전년 275명보다 소폭 늘었다. 이 전형으로 올해 처음 응용물리전공에서 신입생 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연계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기존 4개 영역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 6 이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완화했다. 302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올해 공통문항이 폐지됐다. 인문계열 지원자의 경우 계열 두 문항,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계열 한 문항에 답하게 된다. 자연계열의 지문은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총 48명을 선발하는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올해부터 블라인드 면접방식을 통해 지원자의 개인정보(성명, 수험번호, 출신 고교명 등)가 제공되지 않는다. 지원자는 면접 당일 교복 및 개인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장의 착용이 금지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admission.sookmyung.ac.kr) 또는 전화 (02) 710-9920.
  • 성신여자대학교, 논술우수자 첫 실시, 수능최저기준 유일 적용

    성신여자대학교, 논술우수자 첫 실시, 수능최저기준 유일 적용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 2219명 중 71%인 158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608명, 교과우수자 257명, 논술우수자 311명, 그 외 특기자 및 실기전형으로 267명을 뽑는다. 정원 외 전형은 농어촌학생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 30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40명이 선발된다.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 내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통합했다. 또 고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예체능실적우수자 전형은 폐지됐다. 기존에 실기전형으로만 선발해 왔던 뷰티산업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모집단위에 추가됐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이번 수시에서 처음 실시된다. 총 100분 동안의 계열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인문계열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국어와 사회교과에 근거한 통합교과형 논술로서 4~5개의 제시문을 읽고 2개 내외의 문항에 대하여 각 800~1000자 분량을 서술하게 된다. 자연계열은 고등학교 수학교과 교육과정에 근거한 수리논술로서 각 2~3개의 세부 문제로 구성된 4개 내외의 수학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시모집 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1과목)의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 5등급 이내, 자연계 6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9월 11~14일. 제출서류 마감일은 9월 17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sungshin.ac.kr) 참조. (02)920-2000.
  •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정원 15명 전원 수시 모집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정원 15명 전원 수시 모집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1810명)의 66%인 1197명을 선발한다. 올해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51명으로 작년보다 17명 줄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561명으로 작년보다 60명 늘었다. 고른기회전형Ⅰ·Ⅱ는 고른기회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논술전형에서는 학교장 추천제가 폐지됐다. 예년에는 고교별 지원자 수가 제한됐지만 올해부터는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동등 학력 소지자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89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영역 10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7 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합 8 이내다. 예체능계열의 음악학과·성악과·피아노 전공 각 2명, 산업디자인학과 19명을 올해 처음 수시모집 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특히 시각디자인 전공은 2019학년도 모집정원 15명 전원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해당 과에 지원할 예정인 학생은 유념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난해까지 1단계 서류평가(100%)에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평가(100%)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1단계 서류평가(100%)에서 학부·과에 따라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50%)와 면접평가(50%)를 함께 반영해 선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 홈페이지(http://admission.uos.ac.kr) 또는 전화 (02)6490-6180~1.
  •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우수자·실기고사 인원 확대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우수자·실기고사 인원 확대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65%(984명)를 뽑는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 18명, 일반전형(실기고사)에서 28명을 더 선발할 예정이다. 특기자전형에서는 6명 감소한 6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동덕창의리더전형에서는 작년과 비슷한 인원을 뽑는다.전 모집단위에서 학년별 반영 비율은 100%, 요소별 반영 비율 100%를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목 반영 방법의 경우 인문계열학과(큐레이터학과 포함)에서는 국어·영어·수학·사회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학과에서는 국어·영어·수학·과학을 반영할 예정이다. 예체능계열 학과는 국어·영어 교과 전 과목이 필수이며 사회·수학·과학 교과 중 1개 교과 전 과목이 선택 사항이다. 이 대학은 여대의 강점을 살린 ‘여성학센터’를 국내 대학 최초로 건립했고 일반대 최초로 실용음악과와 모델과를 신설했다. 또 여대 최초 방송연예과를 개설했다. 국내 최초로 개설한 큐레이터학과는 이론과 실무가 융합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현장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 기존 발전계획인 ‘VISION 2020’을 ‘뉴 VISION 2020’으로 재정립해 미래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 ‘교육 중심 최고대학’, ‘글로벌 Top Tier 여자대학’이 되기 위한 5대 핵심전략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학과 간의 융·복합형 연계전공을 개설한 통합형 인재 육성 ▲교육 특성화 강화로 실무 융·복합 능력 개발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교원의 지속적 확충 등이다. 자세한 입학 정보는 홈페이지(https://ipsi.dongduk.ac.kr/) 또는 전화 02-940-4047~8.
  • 동국대학교, 논술고사·2단계 면접 수능 이후로 미뤄

    동국대학교, 논술고사·2단계 면접 수능 이후로 미뤄

    2019학년도 수시모집은 전년도와 큰 변화 없이 전체 모집정원의 71.6%인 2148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526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50.9%를 차지한다.모집전형별로는 학생부 종합(Do Dream전형, 학교장추천인재전형, 불교추천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논술우수자, 실기전형으로 구분된다.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은 논술우수자전형뿐이다. 또 수험생을 위한 배려의 일환으로 논술고사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2단계 면접평가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실시한다. 한편 학교장추천인재전형 등 면접평가가 없는 일괄전형은 면접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대학의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인 Do Dream전형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년도보다 12명이 줄어든 635명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인재전형도 지난해보다 18명이 감소한 419명을 모집한다. Do Dream전형과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모집인원 변경 외에는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다. 불교추천인재전형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경찰행정학부 자연계 모집인원을 신설, 올해부터 5명을 선발한다. 또한 자연계열 논술에서 수리문제를 확대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https://ipsi.dongguk.edu/admission/html/main/main.asp) 또는 전화(02-2260-8861)로 문의하면 된다.
  • 고려대학교, 학종 지망생에 1대1 진로진학상담 제공

    고려대학교, 학종 지망생에 1대1 진로진학상담 제공

    올해 수시모집에서 346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으로 3012명(86.8%), 실기위주전형으로 457명(13.2%)이다. 이 학교는 2018학년도 전형부터 논술위주전형을 폐지했고, 학생부위주전형의 모집비율을 대폭 확대했다. 2019학년도 역시 지난해와 거의 동일한 전형으로 운영한다.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Ⅱ, 일반전형, 기회균등전형)으로 나뉜다. 이 대학은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만든 상시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1대1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8월 말 2주간에 걸쳐 지방 수험생을 위해 전국 4개 권역(광주·제주·대구·울산)에서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센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대학은 ‘개척하는 지성인’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86위, 국내 종합사립대 1위를 했다. 또 99개국 1037개의 우수대학 및 기관들과 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매년 1000명이 넘는 교환학생들을 선발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명문대학에서 수학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학생이 스스로 도전·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안하면 심의를 거쳐 장학금을 주는 ‘진리 장학금’ 등 다채로운 장학금 제도가 마련돼 있다. 인재발굴처 홈페이지(http://oku.korea.ac.kr/oku/index.jsp)나 전화(02-3290-5161~3)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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