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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시험 대비 잘하도록(사설)

    대학 입시철이 다시 돌아왔다.대입의 첫 단계인 수학능력시험을 보름 남겨놓고 84만명의 응시생들은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그동안 닦아온 시험공부를 총점검하며 실력을 가다듬고 있다.아무쪼록 좋은 마무리를 해 최선의 결과를 얻기 바란다. 3번째가 되는 이번 수능시험은 앞으로 교육개혁 일정에 따라 97학년도부터는 문항 수와 총점이 늘어나고 국공립대학의 대학별 고사가 폐지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우리는 이같은 추세에 따라 앞으로 출제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객관성이 확보되길 기대한다. 96학년도 수능시험의 출제방향은 영어의 듣기문항이 2개 늘어나는 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만큼 응시생들에게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특차모집이 늘어나고 본고사 실시 대학이 28개로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반영비율이 그만큼 높아진만큼 수험생들은 이제 수능시험에서 마지막 점검을 잘하는 일이 대입의 성패를 가리는 관건이라 하겠다. 수험생들의 노력 못지않게 가정에서는 수험생들을 뒷바라지해온 학부모들의 고통 또한 대단히 클 수밖에 없는 것이 한국적인 교육풍토다.그러나 학부모들의 기대가 크면 클수록 자녀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크므로 심리적인 안정을 갖도록 보살펴 좋은 결과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진학지도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자녀들의 실력과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고 학교를 결정하도록 조언하는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수능시험 당일의 원활한 교통과 시험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해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과거 입시문제의 누출과 답안지 도난 사건으로 사회적인 파문이 컸던 예를 우리는 기억한다.많은 수험생의 시험문제 수송과 채점,그리고 개별통지까지는 한달정도의 시일이 걸리므로 그만큼 위험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학교와 교육부의 각별한 준비와 감독이 요구된다.
  • 만5세 취학 생일 빠른 어린이 우선권/교육부

    ◎내년 서울·5개 광역시 우선 실시/중·소도시는 교육감 재량으로/부작용 막게 「능력평가」 안해 교육부는 18일 만5살 어린이의 국민학교 입학문제에 대해 수학능력시험을 치지 않고 생년월일이 빠른 순으로 입학을 허용하며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러나 서울과 5개 광역시의 경우 학급 평균 학생 기준을 40명으로 해 해당 지역의 국민학교 수용 능력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입학할 수 있게 하고 나머지 지역은 지역실정과 교육여건을 고려해 교육감이 입학 기준을 정하도록 했다. 이에따라 만 5세 아동의 학부모는 자녀의 취학을 희망할 경우 해당지역의 국민학교에 취학신청을 내면 학교장이 생년월일 순으로 입학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예를 들면 6대 도시에 있는 어느 국민학교에 취학할 6세 아동이 10학급에 3백80명이라면 여유 인원인 20명 만큼 만5세 아동을 생년월일 순으로 입학시키게 된다. 그러나 다른 중·소도시나 읍·면 지역은 한 학급 평균 학생수가 40명에 훨씬 못미치는 지역이 많으므로 교육감이 생년월일의 상한을 정하거나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40명이하로 낮추어 생년월일이 너무 늦은 아동의 취학을 막을 장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당초에 검토했던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은 조기과외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만 5세 아동의 국교 취학 절차를 알려주는 홍보전단 10만부를 전국의 유치원과 국민학교·행정기관 등에 배포했다. 교육부는 이 자료에서 『무리한 조기입학이 자칫 같은 집단내에서의 리더십이나 진취력,원만한 인간관계 형성 등에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5세 아동의 취학을 신중히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 ’96 대입정원 조정의 특징/양적팽창 지양… 대학별 특성화 중점

    ◎국립대 이공계열 많이 늘려/외국어·첨단분야등에 비중/복수지원… 외형 경쟁률 4∼8대1 예상 96학년도 대학정원조정의 특징은 대학의 양적 팽창보다는 대학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96년은 대학정원자율화의 1차연도로서 교육부가 대학의 계열별 증원규모를 대학에 통보해주면 각 대학이 증원범위 안에서 학과를 신설하거나 학과및 계열정원을 스스로 조정하고 학과통합도 자율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사립대는 대학 나름의 특성화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 정원을 조정하도록 했으며 정부의 통제를 받는 국립대학은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이공계열을 중심으로 정원을 늘렸다. 또 수도권대학은 인구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증원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같은 원칙 아래에서 전국 대학정원 증원규모 1만2천8백55명 가운데 55개 수도권대학은 3천명 증원을 요청했으나 한·약분쟁의 합의에 따른 경희대 한약학과 20명을 신설하고 야간부 정원을 2천1백60명 늘리는 것 말고는 입학정원을 늘리지 못했으며 나머지 1만6백95명은 지방대에 배당됐다. 국립대학은 지난해보다 4백75명이 적은 1천8백75명을 이공계 중심으로 증원했으며 사립대는 1만9백80명을 늘렸다. 설립별로는 국·공립대가 1천8백75명,사립대가 1만9백80명이 늘어나며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가 6천3백50명,자연계가 5천15명,예체능계가 1천4백90명을 증원했다. 특히 세계화시대의 사회적 인력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국어·지역연구·정보통신 등 첨단산업분야를 중점적으로 증원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보산업분야에 1천5백10명 ▲기계조선 7백50명 ▲신소재 1백90명 ▲에너지 4백55명 ▲우주해양 3백60명 ▲기타 이공분야 7백60명등 4천25명으로 총증원의 31.3%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국제관계인력은 ▲외국어 1천2백10명 ▲통상 등 국제관계 3백10명 ▲지역연구 2백40명 등 총증원규모의 13.7%에 해당하는 입학정원을 늘렸다. 논란이 거듭되어온 의료인력증원문제는 당초 65개대에서 5천4백명을 증원해주도록 요청한 데 크게 못미쳐 2백80명만 늘어났다. 다만 제주대학에 40명 정원의 의예과가 신설돼 의대가 없던 제주도에 의료인력을 공급하게 됐으며 경희대와 원광대에 정원 20명의 한약학과가 신설됐고 동아·강원·경산대 등 의대는 있으나 간호학과가 없는 대학에 간호학과가 새로 생겼다. 이같은 증원규모에 따라 96학년도 전기대 입시의 경쟁률은 2.2대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추정경쟁률은 전기대 지원예상자 52만1천7백명에 23만5천7백명을 나누어 나온 것이다.52만1천7백명의 지원예상자는 96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84만2천6백명에 대학지원율 62.5%를 곱하고 농어촌 특별정형인원인 4천8백78명을 빼서 나온 것이고 23만5천7백명은 96년 대학정원 27만1천명에서 특차 3만5천2백명을 제외해 산출된 것이다. 그러나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 대학의 외형경쟁률은 4∼8대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부터 신설되는 학과/시대변화 반영 「인간복지학부」 등 탄생/만화·경호학과 등 특수 분야 두드러져/토지행정→부동산학과 등 개명 급증 96학년도에도 급변하는 산업사회의 인력수요에 맞추어 30개 대학에서 37개의 신종학과를 새로 개설해 학생을 모집한다. 신종학과의 특징은 주로 고도로 전문화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분야다.따라서 특수분야에 한정된 경우가 많다. 가톨릭대학의 「인간복지학부」,경희대의 「국제법무학과」,동서공대의 「마케팅학과」등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탄생했다. 또 해양대의 「자동차정보공학부」,부산수산대의 「탐사공학과」,전북대의 「신소재공학부」,동신대의 「보석공학과」,중부대의 「관광디자인학과」,계명대의 「패션디자인학과」,상명여대의 「무대디자인학과」와 「만화예술학과」,용인대의 「경호학과」,홍익대의 「목조형 가구학과」등도 새로운 흐름의 산물이라는 지적이다. 패션디자인학과와 무대디자인학과는 디자인전문분야이면서도 대학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지 못하던 분야이며 경호학과와 만화예술학과도 만화에 대한 열기와 유명인사의 신변경호에 대한 인력수요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학과다. 해양스포츠학과는 국민소득의 증대에 따른 레저인구의 급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에 사회의 수요가 적은 일반 인문사회계나 사범계는 내년 입시에서 정원이 오히려 줄었으며 학과명칭을 바꾸어 시대변화에 맞추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학과도 많다. 강원대는 토지행정학과를 부동산학과로,축산경영학과를 농업자원경제학과로 바꾸었으며 경북대는 가정관리학과를 아동가족학과로,부산수대는 식품영양학과를 식품생명학과로,가톨릭대는 가정관리학과를 소비자주거학과로 변경했다.
  • 상위권대 무더기 등록포기 예상/96 모의 수능시험 분석 결과

    ◎서울대 지원자 거의 연·고대 복수지원/비인기학과 수능합격선 크게 올라갈 듯 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4일 발표한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결과에 따르면 96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변수는 본고사 날짜가 다른 대학간의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것과 학부단위 모집이 대폭 확대됐다는 것이다. 이같은 변수로 인해 이번 입시에서는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높아지고 수능시험의 합격선도 많게는 10점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대학간의 복수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내년 1월12일부터 이틀동안 본고사를 실시하는 서울대에 지원할 수험생들은 1월8일 본고사를 치르는 연세대와 고려대에 복수지원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에는 연세대·고려대에 복수지원한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난해보다 훨씬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고려대·연세대 역시 그만큼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연구소가 지망학교를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서울대 지원 희망자는 인문계의 경우 46.8%,자연계는 52.2%가 복수지원하겠다고 응답했으나 실질적으로는 거의 대부분이 복수지원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지난해 포항공대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고려대와 연세대에 복수지원한 수험생들이 서울대에 합격하면 다른 대학의 입학을 포기할 것으로 보여 상위권대학의 등록포기현상이 많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서울대를 비롯,각 대학들이 학부단위 모집을 확대함에 따라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각 모집군내에서 인기학과를 겨냥하고 지원,결국 지난해 합격선이 가장 낮았던 학과의 수능시험 합격선이 결과적으로 훨씬 높은 수준으로 결정될 것으로 분석됐다. 즉 모집정원이 60명인 서울대 물리학과는 학과별로 모집한다면 이번 모의수능시험에 따른 예상합격선은 1백78점이지만 천문학과,화학과,지질·해양학과군 등과 함께 자연과학 대학으로 묶어 모두 3백95명을 한꺼번에 뽑게 되는 이번 입시에서는 수능 합격선이 1백70점선으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 중앙교육연구소,51만명 수능 모의고사 분석

    ◎복수지원 가능·학부모집 확대 영향/96대입 합격선 높아질듯/수능 커트라인 10점 상승 전망/상위권 대학일수록 경쟁률 높아/서울대 복수지원자 자연계­연대·인문계­고대 선호 96학년도 대학입시는 대학별로 복수지원기회가 확대되고 학부단위모집이 늘어남에 따라 주요 명문대학의 경쟁률은 지난 해에 비해 상당히 높아지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합격선도 많게는 10점정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서울대지원자가운데 복수지원할 수험생은 인문계의 경우 고려대,자연계는 연세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설 대학입시정보판매·분석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대표 허필수)는 지난달 20일 전국 1천7백89개 학교 51만8천4백여명의 수험생을 상대로 모의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한뒤 각 점수에 따라 지망대학을 복수지원토록 해본 결과 이번 대학입시에서는 이같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상위권 대학들이 입시일자를 서로 달리함에 따라 복수지원기회가 확대되고 학부단위모집이 늘어나게 돼 서울대의 경쟁률이 지난해 1.9대1보다 상당히 높아져 많으면 4대1 가까이 예상되는 등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수능시험합격선도 지난 해와 같은 난이도라고 감안할때 5∼10점정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많은 대학들이 학과단위보다는 학부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됨에 따라 통합되는 학과들가운데 지난 해에 합격선이 가장 낮았던 학과의 합격선보다는 훨씬 높게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배짱지원이나 눈치지원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소측은 이와 함께 수험생들의 복수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96년1월12일부터 이틀동안 본고사를 실시하는 서울대지원 희망자의 거의 대부분은 1월8일 본고사를 실시하는 연세대와 고려대에 복수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인문계는 고려대에 55.2%,연세대에 43%,기타대학에 1.8%정도가 복수지원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자연계는 연세대에 57.7%,고려대에 19.7%,기타대학에 22.6%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인문계는 고려대의 합격선이 연세대에 비해 높아지는 반면 자연계는 연세대가고려대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내년 대입전형료 크게 오른다/올보다 5천∼2만원선

    ◎본고사 실시 대학 5만∼9만원/나머지 대학은 2만∼6만원선 96학년도 대입 전형료는 본고사를 치는 대학이 5만∼9만원,본고사를 치지 않는 대학이 2만∼6만원인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서울대는 ▲인문·자연계 7만5천원 ▲사범대·미술대 8만5천원 ▲음대 7만5천원 등으로 지난해보다 5천원씩 인상됐다. 연세대는 인문·자연계열 8만원,사범대 8만원 ▲사범대 교육학과 9만원등으로 1만원 가량 올랐다. 실기고사를 치르는 체육계열과 음악대학도 지난해보다 2만원과 3만원이 오른 8만원과 9만원으로 결정됐다. 고려대도 인문·자연계열 8만원,사범대 8만원 등으로 지난해보다 1만원씩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서강대도 1만원이 오른 8만원으로 결정했으며,이화여대·경희대·중앙대 등 나머지 본고사 실시 대학들도 지난해보다 1만원 가량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학능력시험과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숙명여대·건국대 등 1백32개 대학은 인문·자연계 2만원,사범계 3만원 등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지만 실기고사를치르는 예·체능계는 1만∼2만원가량 오른 6만∼7만원 선에서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 대입 수능 전형료/정부 38억원 수익

    올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들로부터 정부는 38억여원의 전형료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수능시험지원 접수결과 올해에는 모두 84만2천6백38명이 지원,지원자 당 1만2천원씩 모두 1백1억1천1백여만원의 전형료가 징수됐다.
  • 올 대입 1.9대1 예상/어제 원서마감

    ◎수능 83만명 지원… 6만여명 늘어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재학생과 재수생 등 모두 84만2천6백3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마감일인 23일 수능시험 지원자는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 40만8천1백65명(48.4%),자연계 35만7천70명(42.4%),예·체능계 7만7천4백3명(9.2%)이며 출신별로는 재학생 52만8천6백90명(62.7%),재수생 30만5백46명(35.7%),검정고시 등 기타 1만3천4백2명(1.6%)이다. 성별로는 남학생 48만1천2백74명(57.1%),여학생 36만1천3백64명(42.9%)이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의 78만8백29명보다 6만8백89명(7.8%)이 늘어난 것으로 이는 97학년도부터 본고사폐지등 대입제도가 전면 개편됨에 따라 고3 재학생과 재수생,검정고시 출신자가 대거 지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96학년도 전·후기대 입시 평균경쟁률은 내년도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1만2천9백여명 늘어난 27만여명임을 감안할 때 올해와 비슷한 1.9대1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 수능 원서 오늘 마감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교부및 접수가 23일 하오 1시로 마감된다. 국립교육평가원은 23일 하오 5시쯤 수능지원자수를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별로 집계,발표한다. 수능시험은 오는 11월22일 전국 59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 대입 원서/서식 통일

    9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입학원서에 붙이는 사진크기가 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에 붙이는 사진과 같아지는 등 대입원서 서식이 한가지로 통일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정덕기충남대총장)는 15일 각 대학의 원서내용 가운데 가장 공통적인 항목을 중심으로 통일서식을 마련,1백31개 일반대와 11개 교육대,17개 산업대,방송통신대등 전국 1백60개 대학에 보내고 내년도 입시부터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학원폭력 근절위해/경찰청

    ◎불량서클·금품갈취 등 발본 경찰청은 15일 학원주변 불량배의 금품갈취와 폭력행위가 만연해 면학 분위기를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1월22일까지를 「학교주변폭력배 일제소탕」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단속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등·하교길의 학교주변 폭력행위 ▲학교내외 불량·폭력서클 ▲학원가및 독서실 주변 금품갈취등 폭력 ▲본드등 환각물질 흡입 ▲강제추행등 성폭력 ▲청소년들의 미성년자 출입금지 장소출입등을 중점 단속하고 오락실·만화가게·비디오방·락카페등 미성년자 혼숙장소를 제공한 유해환경업소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행정으로 단속이 느슨해진 환경파괴사범을 특별 단속키로 하고 단속사각지대가 없도록 공중 사진촬영등 입체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중점단속대상은 ▲호화별장·러브호텔등 개발제한구역의 국토훼손행위 ▲공장 폐수·병원 폐기물·가축분뇨등 폐기물 불법투기 ▲특정폐기물 전문처리업소의 유독폐기물 불법처리 등이다.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환경파괴사범을 신고하는 시민에게는 5백만원의 사례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수능시험 원서 오늘부터 접수/23일 마감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은 11일부터 23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13일동안 오는 11월22일 실시되는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를 교부,접수한다. 고교 3학년 학생과 재수생은 재학 고교나 졸업한 고교를 통해 교육청에 한꺼번에 접수하면 되며 검정고시 합격자와 다른 학력 인정자는 응시하고자 하는 교육청에 직접 내야한다.
  • 5세취학 「과열차단」이 과제(사설)

    내년부터 실시되는 초등학교 5세 입학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과열심리를 차단하고 적격아들을 공정히 선발하는 객관적인 기준의 설정이 전제가 된다.그렇지 못할 경우 조기입학을 위한 과외과열 현상과 치맛바람의 부작용이 우려돼 교육개혁 본래의 취지를 퇴색시킬 우려가 있다. 이때문에 교육부가 마련한 시안도 일단 내년부터는 입학을 원하는 5세아를 대상으로 해당 초등학교가 면접을 통해 수학능력을 평가한 뒤 입학을 허용하거나,또는 교육청별로 위원회를 구성해 허용기준을 공시한 뒤 생년월일 순으로 입학을 허가하는 것 등 2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조기취학제도는 교육개혁차원에서 학습자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고 인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신장시키기 위해 도입되었다.그 근본 취지는 모든 학습자의 잠재능력이 최대한 계발되도록 다양한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따라서 조기취학의 허용은 특전이 아니며 수학능력이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 기회를 주어야 마땅하다 하겠다. 학교단위의 수학능력 평가라든지,교육청별 허용기준설정이든지 조기입학의 대상을 제한하는 조건들은 교육개혁의 정신에서 벗어나 바람직하지는 못하지만 도입의 초기단계에서는 불가피한 실정이다.이는 교원 확보와 시설등 교육여건상 첫해에는 전체 정원의 1∼5%밖에 수용할 수 없는 현실에서 현재 학부모 25%가 자녀들의 조기입학을 바라고 있어 허용대상을 제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기입학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조건에서라도 5세아 모두에게 신청의 기회는 주도록 해야 한다.다만 탈락한 신청자 학부모들의 불만도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학허가위원회 인적 구성의 선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또 학부모들의 조기입학 과열심리로 인한 치맛바람을 사전에 차단하고 입학허가 평가에 대비한 새로운 형태의 조기과외가 일지 않도록 확실한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
  • 「초등학교 5세취학」 공청회/임연기 교육개발원부장 주제발표

    ◎「면접·생년월일순」 병행 허용 바람직/학부모의 조기취학 열기막고 유아교육 정상화 교육부는 31일 서울 삼청동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국민학교 입학연령의 탄력적 운영」을 주제로 국민학교장,교사,유치원 원장,학부모 등 4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5살 어린이의 국민학교 입학 허용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임연기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연구1부장의 발표 내용을 간추려 본다. 세계 각국의 국민학교 입학연령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대체로 6세이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지나치게 발달이 빠르거나 늦은 아동을 위하여 입학 시기에 융통성을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처럼 입학연령을 경직적으로 운영하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만 5세 아동은 발달적 특징으로 보아 유치원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즉,국민학교 입학연령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말이 취학연령을 낮추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그렇지만 극소수의 아동들의 경우 만5세 아동이라도 국민학교 교육을 받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판단되면 국민학교 입학을 허용해야 한다.해당 아동의 입장에서는 조기 입학이 아니라 적기 입학이다. 5세 아동의 국교입학 허용제도의 시행방법은 초기 도입 단계,중기 발전 단계,완성 단계의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초기 도입 단계에서는 만 5세에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학교 수준의 입학허가위원회가 면접을 통해 허가하거나 지역 교육청 수준의 입학허가위원회에서 결정한 입학 허용 범위안에서 생년월일 순으로 허가하도록 한다. 면접을 통한 허가는 수학능력이 모자라는 5세 아동의 입학 가능성을 다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탈락된 부모들의 불만이 높을 소지가 있고 면접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 유아교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생년월일 순으로 입학을 허가하는 방안의 장점은 학부모들의 조기 입학 열기를 잠재울 수 있고 유아교육기관의 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고 단점으로는 수학능력이 부족한 아동이 선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기 발전 단계에서는 학교의 입학허가위원회가 유치원 또는어린이집 교사의 추천서나 학부모의 신청서를 참고로 해 면접과 활동 관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입학을 허가하도록 한다. 완성 단계에서는 유치원의 공교육화가 궤도에 오르고 조기 입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유치원의 교사나 학부모의 입학신청서를 갖춘 아동에 대해서는 입학을 허가하도록 한다.
  • 5세취학 「출생순 선발」 유력/2부제 수업학교는 제외

    ◎교육부 공청회/12월까지 최종안 확정 내년부터 시행될 5세 아동의 국교 취학은 면접으로 수학능력을 평가하거나 생년월일이 빠른 순으로 입학을 허가하는 2가지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학교 입학연령의 탄력적 운영방안」을 마련,이날 개최한 공청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오는 12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입학을 희망하는 5세 어린이를 면접,수학능력을 평가해 입학시키거나 생년월일 순으로 입학을 허가하는 2가지 방안 가운데 최종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그러나 시험으로 선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두번째 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시안은 조기입학에 대한 과열 분위기가 나타날 우려가 있고 학교의 수용능력에도 한계가 있어 내년에는 생년월일 등으로 자격을 제한한 뒤 단계적으로 제한을 완화해나가도록 했다. 또 2부제로 수업하는 국민학교는 5세 어린이의 입학을 금지하고 수용능력이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은 교통거리를 고려,다른 학교를 선택하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국립 국민학교는 현행대로 신입생을 추첨·선발하되 1∼5% 정도의 5세 어린이를 수용,시범 운영하고 사립국교는 자율적인 판단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 수능시험 어려워진다/97학년도부터

    ◎문항 15%·총점 4백점으로 늘려/수리·탐구Ⅰ 주관식 20% 출제/교육부,연내 개선안 확정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리탐구영역에 주관식문제가 20% 포함되고 영어 듣기문항도 늘어나는 등 수능시험이 어렵게 출제된다. 또 문항수는 15%,시험시간은 30분 각각 늘고 총점도 2백점에서 4백점으로 늘어나는 등 수능시험의 출제 양식이 대폭 바뀐다. 교육부는 28일 5·31 교육개혁으로 97학년도부터 국·공립대에서 국어·영어·수학 위주의 본고사가 폐지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수학능력시험 개선시안을 마련,이날 개최한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연말까지 개선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바뀌는 수능시험방식은 97∼98학년도에만 적용되고 6차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99학년도 이후의 수능시험체제는 다시 검토할 계획이다. 개선시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모든 과목을 5지선다형으로 출제하던 방식을 바꿔 수리탐구Ⅰ 영역에서 컴퓨터 채점이 가능한 범위안에서 주관식 문제를 30문제중 6문제 가량 출제하기로 했다. 또영어의 말하기 평가를 원어민의 말을 듣고 답하는 듣기 형식으로 바꿔 듣기 12문항,말하기 5문항으로 문항수를 늘릴 방침이다. 또 시험 영역별로 문항수를 15% 늘려 모두 2백30문항을 출제하며 이에따라 시험시간도 전체 3백60분에서 3백90분으로 늘리기로 했다. 언어영역은 60문항에서 65문항,수리탐구Ⅱ 영역은 60문항에서 80문항,외국어영역은 50문항에서 55문항으로 조정되고 시험 시간은 문항이 늘어나는 언어와 수리탐구Ⅱ가 10분씩 늘며 수리탐구Ⅰ은 문항은 그대로지만 시간은 10분 늘어난다. 이에따라 과목별 배점도 언어가 1백20점,수리탐구Ⅰ 80점,수리탐구Ⅱ 1백20점,외국어 80점으로 바뀌어 총점이 2백점에서 4백점으로 두배 늘어난다. 문항별 배점은 현행 0.6∼2점에서 1∼4점으로 하되 점수 간격을 0.2점에서 0.5점으로 늘려 언어는 1.5­2­2.5로 조정하고 수리탐구Ⅰ은 2­3­4,수리탐구Ⅱ와 외국어는 1­1.5­2점으로 변경키로 했다.
  • 이대 95년 특차전형/평균 백40∼백71점

    이화여대는 24일 95학년도 특차 및 일반전형 합격자 평균성적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의예·법학·영문 등의 학과는 여전히 전통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축·전자계산·비서학과 등이 새롭게 인기학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능력시험성적과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한 특차전형의 경우 수능 평균점수가 1백40∼1백71점에 내신 1∼5등급이었으며 의예과가 2백점 만점에 평균 1백71.6점으로 가장 높았고 약학과가 1백68.9점으로 뒤를 이었다. 일반전형의 경우 학과별 본고사(3백점 만점)및 수능 평균성적은 ▲의예과 2백34,약학 2백74,영문 2백64,중문 2백4,신문방송 1백91.4,전자계산 1백93.4,건축·영어교육 1백93.4,법학 1백96.4,경영 2백14,비서학 1백93등이다.
  • 96 수능시험/새달 11∼23일 원서접수

    국립교육평가원은 10일 오는 11월22일 실시되는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교육평가원은 이번 시험에서 95학년도의 시행원칙을 유지하되 외국어영역의 듣기문항수를 8문항에서 10문항으로 늘리고 종합적 이해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문항을 확대,변별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험생 응시원서는 오는 9월11일부터 23일 사이에 교부·접수하나 공휴일은 제외되며 응시수수료는 1만2천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 입학정원 2%·학과 10%내 선발/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용

    ◎58개대 학과따라 최저학력기준 설정/제학기간 본인·부모 읍면거주자 국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4일 각 대학별 정원내역을 발표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이란 도시에 비해 교육여건이 떨어지는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원외 특별전형제도다. 이는 농어촌 학생의 진학 등 교육환경을 장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교육정책 차원에서 도입됐다.지금까지 교육환경의 차이 등으로 농어촌출신 학생들이 도시출신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진학 기회가 적었으며 이는 농어촌 인구의 도시이탈 현상을 부채질하는 주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이의 시행을 추진한 배경이다. 외교관자녀등에 대한 특례입학정원이 총입학정원의 2%인 점을 감안,농어촌학생 특별정원 역시 입학정원의 2%,학과정원의 10%이내 범위에서 정원외로 선발하게 했고 과학·외국어·예술·체육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은 제외시켰다. 한편 교육부는 도시민빈·광산촌 학생 등 소외계층과 효행상 수상학생,이산가족자녀,낙도교사자녀들에게도 이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전형방법◁ 특별전형제도는 정원외 전형으로 사실상 증원이 되는 셈이어서 대학으로서는 「손해볼 것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많은 대학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내신 40%,수능 60%의 반영비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일반전형에서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 이화여대·부산대 등 5개 대학은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특히 중부대는 면접고사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연세대·고려대 등 17개 대학은 면접고사성적을 일부 반영한다. 또 경기대 대전대 숭실대 한남대 등 8개 대학은 일부계열 및 학과에서 시험없이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획기적인 제도를 체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경상대 등 9개 대학은 동일계진학자 영농후계자 국가기술자격보유자 외국어·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자 등에게 가산점을 주거나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최저학력기준◁ 학과에 따라 수학에 필요한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대학은 58개 대학에 이른다.이중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대학이 한국외국어대 아주대 등 18개,내신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대학이 연세대 고려대 등 17개,내신성적 또는 수능시험 성적을 모두 고려하는 대학은 이화여대 서강대 부산대 전북대 등 8개 대학에 이른다. ▷응시자격◁ 대상자는 읍·면에 있는 고등학교의 전교육과정을 마쳤거나 재학중인 학생으로 재학기간 중 본인과 부모가 모두 읍·면에 거주한 경우라야 하며 부모의 사망·실종·이혼 등으로 읍·면 거주기간을 부모 모두에게 적용할 수 없을때는 부모의 한쪽이나 학생만을 기준으로 거주기간을 산출하도록 했다. 한편 이번 특례입학조치로 자녀의 대학 진학을 겨냥한 농어촌 역류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일부학무보들이 자녀들을 농어촌으로 위장전입시키는 등의 편법을 차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농어촌학생 특별전형/123개대서 4,905명 선발

    ◎「대교협」발표/서울대·포항공대 등 36개대 안뽑아/내신 40%이·수능 60% 반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대학입시에서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 신설에 맞춰 전국의 4년제 일반대학·교육대학·개방대학 등이 확정한 96학년도 농·어촌학생 신입생 특별전형 모집요강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1백59개 대학 가운데 연세대·고려대·부산대·전남대·이화여대 등 1백23개 대학이 농·어촌 학생 4천9백5명을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외로 선발하게 된다. 반면에 서울대와 포항공대·서울시립대 등 22개 일반대학과 공주교대 등 9개 교육대학,서울산업대 등 5개 개방대학 등 36개 대학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는 일반대학이 1백9개대로 특별전형 전체의 93%인 4천5백83명을 선발하고 교육대학은 2개 대학에서 10명,개방대학은 12개 대학에서 3백21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 95학년도 4년제 대학 전체 입학정원 28만2천7백80명의 1.73% 규모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당해 학년 입학정원의 2%,해당학과 정원의 10%내에서 정원외로 선발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96학년도 대학 전체 입학정원이 확정되면 모집인원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전형일정은 일반대학과 교육대학의 경우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등 34개 대학이 특차로 모집하고 71개 대학이 전기,6개 대학이 후기모집을 실시한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내신성적 40%,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 60%의 반영비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중 부산대·이화여대 등 5개 대학에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도 동일하게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농어촌특별전형을 실시하는 1백23개대학중 58개 대학은 학과에 따라 수학에 필요한 최저학력기준을 설정,수능시험성적 또는 내신성적 혹은 이들 두가지 성적이 일정 기준이상이 되어야만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세대·고려대 등 17개 대학은 면접고사 성적을 전형에 일부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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