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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시험 쉬웠다/작년보다 평균 20점 올라갈듯

    19일 전국 69개 시험지구 8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 수리탐구Ⅰ·Ⅱ 외국어 등 4개 영역 모두에서 비교적 쉽게 출제돼 지난 해에 비해 총 평균점수는 20점 이상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 특히 수리탐구Ⅰ이 쉬워 중위권 수험생들의 점수폭이 커짐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들의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소광섭 출제위원장(53·서울대 물리학과 교수)은 이날 “과외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 전반적으로 쉽게 풀 수 있는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출제했다“면서 “특히 수리탐구Ⅰ에서는 쉬운 문제를 지난 해보다 많이 내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으면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제1교시 언어영역은 지난 해에 비해 쉬웠고 교과서내 지문도 늘었다.28번∼34번 문항이 국정교과서 안에서 출제됐다.10개의 지문이 다소 길었지만 평이한 내용이어서 문제풀이에는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이다. 수리탐구Ⅰ은 국립교육평가원의 방침대로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 점수가 50점 이상 되도록 출제됐다.지난해 수리탐구Ⅰ의 평균은 36점이었다. 수리탐구Ⅱ에서는 여러 교과를 묶은 통합교과적 문제가 많이 출제됐지만 비교적 쉬웠다는 수험생들의 반응이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이미 나왔던 문제와 같은 유형이 출제됐으며 일부 지문의 길이를 길게 해 상위권 수험생의 실력을 가릴수 있게 했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시험의 평균 반영비율이 54.9%로 지난해 47.3%보다 7.6%포인트 높아져 수능성적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수능시험에는 전체 지원자 88만5천320명의 3.6%인 3만2천 2명이 결시한 가운데 85만3천318명이 응시했다.
  • “과외 폐단 줄이려 쉽게 출제”/소광섭 출제위원장 일문일답

    ◎언어영역 빼곤 교과서 예제 주로 활용 “과외에 의존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해 전반적으로 수험생들이 쉽게 풀 수 있는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 소광섭 서울대 교수(53·물리)는 19일 상오 기자회견에서 “수험생들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많았던 수리탐구Ⅰ은 어떻게 출제했나. ▲상위 50%내 수험생이 평균 50점 이상 맞도록 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체적인 난이도를 낮췄다.교과서의 예제와 유사한 문제를 많이 출제했다. ­수리탐구Ⅱ는.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도 지난해 보다 약간 쉽게 냈다.과학분야가 좀 더 쉽게 출제됐다. ­언어 영역은 교과서 밖에서도 출제했나. ▲학교 교육을 중시해야 하기 때문에 교과서 밖에서만 낼 수는 없지 않은가.문학사상 중요하다면 교과서 안팎에 구애받지 않았다.교과서 내 지문이 1∼2개 정도 늘었다. ­기출 문제도 나왔다는데. ▲기출 문제가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것이라면 회피할 수 없다.기출 문제를 회피하면 중요하지 않은 문제만 내게 된다.더욱이 똑같은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나 주제가 유사했을 뿐이다. ­통합 교과적 문항의 출제 방향은. ▲하나의 상황을 제시하고 역사적·지리적 측면 등을 여러 교과에서 묻는 ‘세트 문항’이 가장 바람직한 유형이다.이 방향에 맞췄다.억지에 가까운 통합교과형 문제는 줄였다.교과 단원간의 통합을 다룬 문제도 늘렸다. ­위성교육방송은 활용했나. ▲교과서가 출제의 중심있다.위성교육 방송교재 등 참고서는 단순히 참고만 했다. ­수험생들의 예상 점수는. ▲수리탐구Ⅰ에서 10여점 오를 것으로 본다.다른 분야도 약간 상승할 전망이다.
  • 통합교과 문항 늘려 탐구력 중시/영역별 출제경향 분석

    ◎언어영역­교과서 지문 위주로 쉽게 출제/수리Ⅰ­고난도문항 줄고 기초기념 역점/수리Ⅱ­사회현상 전반 사고력 중점측정/외국어­듣기·말하기능력 평가에 주안점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모든 영역에 걸쳐 쉽게 출제됐다.특히 지난 해 어려웠던 수리탐구Ⅰ은 수험생 상위 50%의 평균이 50점 이상 되도록 출제했다는 게 국립교육평가원의 설명이다.또 통합교과적 문항이 많아지고 언어영역의 지문이 교과서안에서 출제된 것도 특징이다. 【출제기본방향】 고교 교육과정의 정상화와 사고 중심의 교수·학습에 역점을 뒀다.교육과정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도록 했다. 단기간에 걸친 수험요령의 학습만으로는 풀기 어렵고 높은 사고력과 탐구능력이 요구되는 주제중심의 통합교과적 문항을 많이 출제했다. 전체 난이도는 상위 50% 수험생들의 평균 정답률이 60% 가량 되도록 했다. 【언어영역】 단순 사실의 암기 보다 추리,어휘력,상상적 이해,논리적 사고등의 측정에 비중을 둔 문항이 많다.국정교과서 가운데 ‘국어의 순화’에서 28~34번 문항이 출제됐다. 지문은 지난해와 같이 10개이지만 길이는 조금 길었다. 문학적인 글과 비문학적인 글의 비율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3대 7이었다.38번 문항은 문학 감상과 글쓰기를 연결시킨 문제로 주목됐다.듣기평가 5·6번은 연극대사였다. 전체적으로는 쉬웠다는 평가다. 【수리탐구Ⅰ】 수학적 기초능력과 이해력,추론 등을 고루 평가했다.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예년에 비해 중간 난이도의 문항은 늘었고 고난도 문항은 줄었다.하지만 2∼4개 가량은 고난도 문항으로 푸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도록 배정했다. 상위권 및 중위권 수험생의 변별력이 높아질 전망이다.일상생활에서 소재를 구한 문항도 많이 나왔다. 공통문항과 계열별 문항수 기준은 2대 1로 했다.인문·예체능계의 난이도는 자연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출제했다. 【수리탐구Ⅱ】 과학탐구의 문항수는 지난 해와 같이 48문항이지만 시험시간은 110분에서 120분으로 늘었다.세트문항이 많이 나왔다.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내용이 균형있게 통합교과적으로 출제됐다.특히단일 영역내의 단원간 통합문제의 비율도 높아졌다.폭넓은 과학탐구 능력을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사회탐구에서는 급속히 변화하는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한 종합적 사고력측정에 신경을 썼다.주로 3개 이상의 교과내용을 함께 묶은 통합교과형 문제도 선보였다. 가능한 한 수험생들이 현실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례를 문항으로 구성했다.2개 이상의 정답을 쓰는 다답형 문제도 출제됐다. 【외국어영역】 예년처럼 듣기 말하기 읽기 등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듣기 및 말하기 문항수는 전체 문항의 31%인 17문항으로 20분 이내에 치러졌다. 문항의 소재는 통합교과적이고 문항당 지문의 길이는 대부분 60∼100개 내외의 단어로 구성했다.문항은 교육과정의 중요도에 따라 1점 1.5점 2점으로 차등배점했다.지문이 길어도 정답을 지문속에서 추론할 수 있느 문항은 1.5점이 넘지 않도록 했다.
  • 73세 5수생 최고령 응시 기염/이모저모

    ◎‘붉은 악마’ 응원가 부르며 후배들 열띤 성원/퀵서비스 업체들 지각생 나르며 수입 ‘쓸쓸’ 19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문제가 예년에 비해 쉬웠기 때문인지 수험생들의 표정은 대체로 밝았다. ○…각 시험장 주변에는 고교 후배들이 동이트기 전부터 나와 북과 꽹과리 등을 동원해 요란하게 선배들을 성원.일부 재학생들은 월드컵축구 예선전때 ‘붉은 악마’가 불렀던 응원가에 학교이름을 넣어 응원가를 부르기도. ○…이날 최고령 응시자는 이근복씨(73·서울 마포구 아현2동)이며 최연소자는 검정고시 출신의 윤두리양(14·원주시 일산동187의3).이씨는 “5번째 도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윤양은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 기록을 세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는 뇌성마비자 53명과 약시자 34명 등 장애인 87명이 시험을 치렀다. 올해 처음으로 점자와 음성문제를 병행해 시험을 치른 서울 맹학교에서는 시각장애 수험생들이 귀에 리시버를 꽂고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지문과 문제에 귀를기울인 채 손가락으로 점자 문제지를 더듬으며 답안을 작성. ○…군과 경찰은 주요 지하철역 주변 등에 순찰차와 사이드카를 배치,수험생 수송작전을 펼쳤다. 특송업체인 퀵서비스도 전국에서 5백여대의 오토바이를 동원,지각생들을 도왔다. 또 부산·수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내버스를 연속 배치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기도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수험생 36명이 수험표를 잃어 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았으며 67명은 시험장을 잘못 찾아갔다가 경찰 차량을 타고 지각을 면했다.
  • 오늘 수능시험/전국 820개 시험장서 일제히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9일 상오 8시40분부터 전국 69개 시험지구 8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지역 시험장관리본부는 18일 하오 2∼3시 수험생들을 예비소집,수험표를 주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상오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하며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학생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험은 상오 8시40분부터 하오 5시30분까지 400분 동안 언어 수리탐구Ⅰ 수리탐구Ⅱ 외국어 등 4개 영역의 순으로 모두 230문항에 걸쳐 치러진다.
  • 대낮 세든집에 불/수능시험 앞둔 3수생 어머니 구하려다 숨져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이틀 앞둔 삼수생이 집에 불이나자 어머니를 구하려고 불속에 뛰어들었다 숨졌다. 17일 상오 11시20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1동 601 강호준씨(48·상업)집 2층에서 불이 나 세들어사는 김명일씨(50·운수업)의 장남 봉철군(20)이 불에 타 숨졌다. 불을 처음 본 옆집 정경숙씨(51·여)는 “마당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옆집 2층에서 불길이 치솟았으며 봉철군이 ‘엄마가 방안에 있다’고 외치는 누나의 소리를 듣자마자 집안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봉철군의 어머니 김모씨(47)는 불이 날 당시 자신이 운영하는 인근 분식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고사장 위치·교통편 찬찬히 확인을/오늘 수능예비소집

    ◎시험준비물도 미리 챙기도록/시험당일 지하철·버스 증차­택시 부제해제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이 18일 하오 2∼3시 전국 69개 시험지구 820개 시험장별로 일제히 실시된다. 모두 88만5천320명의 수험생은 예비소집에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받은뒤 곧바로 시험장의 위치를 확인해야 된다. 또 집이나 숙소에서 시험장까지 걸리는 시간과 교통편을 잘 파악해두고 수험표 등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는게 좋다. 시험일인 19일에는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상오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수험표를 잃어버린 수험생은 19일 상오 8시까지 시험장관리본부에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사진 1장을 제시하면 재발급받을수 있다. 한편 경찰과 각 자치단체 등은 19일 대대적인 수험생 수송작전을 펼친다. 경찰청은 19일 상오 5시부터 10시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전국의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1만9천3백여명과 순찰차 등 기동장비 5천3백여대를 투입,수험생 이용차량 및 대중교통차량을 우선 소통시킬 계획이다. 경찰은 시험장 반경 2㎞ 이내 간선도로의 바깥쪽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지정하고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에서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 자치단체와 협조,수험생이 몰리는 상오 6시∼8시10분에는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20∼30% 증차토록 해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개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키로 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상오 7시부터 9시로 실시해온 출근시간대 편성을 상오 6∼10시로 2시간 연장하는 한편 이 시간대의 지하철 1∼8호선 전동차 운행회수를 모두 47회 늘리기로 했다. 특히 차량고장 및 안전사고 등을 막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시험장 주변 67개역에 직원 5백여명을 별도로 배치,수험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
  • 대입 수능일 관광서·기업체 10시 출근/교통 종합대책

    ◎전철 버스 증편·택시 부제운행 해제/듣기평가땐 항공기 이착륙·차량 경적사용 금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9일에는 제주도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시 지역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또 전국 69개 시험지구 820개 시험장 200m 주변에는 차량 진입과 주차가 전면 통제된다. 교육부는 16일 건설교통부 총무처 경찰청 등과 협의,‘수능시험일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시 지역(동해 김제 남원 정읍 영천 문경 밀양은 제외)과 교통량이 많은 경기도 화성 김포 광주 안성읍 소재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상오 9시에서 상오 10시로 늦춰진다. 19일에는 배차 간격이 2∼3분인 서울과 수도권 전철의 러시아워 운행이 평소 상오 7∼9시에서 상오 6∼10시로 2시간 연장돼 전철 운행이 55차례로 늘어난다. 시내버스는 평일보다 20∼30% 늘려 집중 투입,운행 간격이 10분에서 7∼8분 정도로 단축된다.개인택시의 부제 운행도 해제된다. 상오 8시40분∼55분까지 15분,하오 4시10분∼30분까지 20분동안 실시하는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 열차 등 운송수단은 서행해야 하고 경적도 사용할 수 없다.항공기의 이·착륙시간도 조정된다. 교육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되도록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시민들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수험번호 ‘확인 또 확인’/19일 수능… 유의사항

    ◎수험표 재발급땐 처음썼던 사진 있어야/외국어영역 지문길어 시간안배 잘해야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수험생들은 시험장의 여러 수칙을 유의해 낭패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지난해에는 답안지에 수험번호를 잘못 기재한 학생이 3천551명이나 됐다. ▷예비소집◁ 18일 전국 69개 시험지구 별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수험표를 교부받은뒤 바로 시험장 및 시험실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단 시험실에는 들어가지 못한다.시험장까지의 교통편과 소요시간을 미리 파악해둬야 한다. ▷입실◁ 수험생은 19일 상오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 수험번호가 붙어있는 자리에 앉아 기다린다.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분실했을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사진 1∼2장을 준비,상오 8시까지 시험장관리본부에 신고 재발급받아야 한다. ▷수험번호 기재◁ 시험시작을 알리는 본령에 앞서 10∼15분전에 예비령이 울리면 답안지에 성명 수험번호 계열을 기재한다. ▷시험시간 운용◁ 1·4교시에는 본령이 울린 직후듣기평가가 각각 15분 20분씩 실시되므로 주의력을 집중해야 한다.청취 기회는 한번 뿐이다. 한 문제당 평균소요시간은 언어 1.45분,수리탐구Ⅰ 3.33분,수리탐구Ⅱ 1.5분,외국어 1.45분이다.수리탐구Ⅱ의 경우 지난 해보다 10분 늘어나 다소 여유가 생겼지만 언어 및 외국어 영역에 지문이 긴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시간 안배가 필요하다. ▷답안작성 요령◁ 반드시 흑색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작성한다.한번 표기한 답을 고치거나 수정액 스티커 껌 등 이물질을 사용하면 0점 처리된다.답을 2개 이상 표기해도 마찬가지다.
  • 자신감 갖고 쉬운 문제 먼저/수능시험 10계명

    ◎10분전 답안 작성… 휴식때 답 맞추지 말것/아침 거르지 말고 너무 두터운 옷 피하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짧은 시간에 요령껏 문제를 풀어야 한다.다음은 진학담당교사와 입시전문가들의 조언하는 ‘시험장 10계’이다. ▲자신감을 갖자.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다.미리 점수가 떨어지겠구나라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쉬운 문제부터 풀자.어려운 문제에 집착하면 쉬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도 없어진다. ▲끝까지 읽고 차분하게 풀자.수능문제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대충 풀다보면 함정에 빠져 틀리기 쉽다. ▲막히면 바꿔 생각하라.복합적인 개념의 문제가 많은 만큼 한가지 풀이법에만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종료 10분전에는 무조건 답안지를 작성하자. ▲휴식시간에 답을 맞춰보지 말자. ▲듣기평가는 보기를 먼저 읽어둬라. ▲날씨가 춥더라도 되도록 두터운 옷은 피하자. ▲부정행위는 안된다.
  • “우수학생 유치” 특차 대폭 늘려/98대입 요강 특징

    ◎수능 반영률 큰폭 상승… 논술 32개대 실시/증하위권 경쟁 치열… 특기생 문호 넓어져 98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은 특차모집 대학의 증가,대학별 선발기준의 다양화로 요약된다. 특차모집을 실시하는 것은 우수한 학생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계산이다.지난 해와는 달리 특차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조차 못하도록 됐기 때문이다. ○특기유형 19개 분야 대학별로 다양해진 특기자 전형 방법에 따라 특정분야에서 능력이 탁월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대학에 들어가는 길이 넓어졌다.어학 과학 체육 컴퓨터 등 특기유형은 모두 19개 분야에 이른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비율은 지난 해와 거의 같은 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반영비율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때문에 이번 입시에서도 수능성적이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 열쇠가 됐다. ▷특차전형◁ 특차전형에 지원하려면 각 학교가 제시하는 지원자격을 우선 갖춰야 한다. 경희대 한의예과는 수능성적 상위 0.8% 이내,포항공대는 수능 자연계 상위 1% 이내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수능성적으로 지원자격을 설정했다. 수능성적 반영비율을 보더라도 포항공대나 을지의대 등 35개 대학은 수능성적만으로 전형한다.성균관대 등 24개 대학은 99∼80%를 적용한다.50% 미만을 반영하는 대학은 전남대 등 3곳 뿐이다. 반면 학생부 성적을 5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전남대 등 7개 대학이다.대부분 40%선에 머물고 있다.경동대는 유일하게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한다. 특차모집은 지난해보다 19개가 늘어난 106개 대학으로 총 모집인원의 25%인 8만2천782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161개 일반 대학의 정시모집 정원은 전체 정원의 73%인 23만7천931명이다.시험기간군의 ‘나’군에만 62개 대학 10만1천31명이 집중돼 있다. 포항공대 고려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주요대학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군에 포진했다.중상위권 수험생의 실질적인 복수지원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특히 특차모집 인원의 확대에 따라 정시모집 인원이 상대적으로 줄어 특차지원 자격이 안되는 중하위권 수험생의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보인다. ○학생부 점수차 커져 다른 대학의 시험 날짜를 감안,캠퍼스·계열·학과별로 입시일을 달리하는 분할모집 대학이 지난해 6개 대학에서 18개 대학로 늘었다.고려대는 법대 사범대,서강대는 자연과학부 경제학부 경영학부,한양대는 법대 일부 등을 별도 입시일에 분할 모집한다. ▷학교생활기록부◁ 학생부의 전형자료 반영 여부는 대학 자율이다.정시모집에서 161개 대학의 외형 반영비율은 41%로 지난 해와 같다.실질반영비율은 평균 8.36%로 지난해 8.23%보다 다소 높아졌다.학생부에서 실제로 날 수 있는 수험생간의 점수차가 커진 것을 의미한다. 주요대학의 정시모집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서울대 8.43% 고려대 5.3% 연세대 7.2%(예체능 제외) 이화여대 5.1% 포항공대 5% 등이다. 대학별 외형상 반영비율 분포는 18개 대학이 50% 이상,서울대 이화여대 등 124개 대학이 40∼49%,19개 대학이 40% 미만을 반영한다. 반영방법에서는 서울대 등 39개 대학이 전과목 성적을 반영할 뿐 고려대 등 48개 대학은 대학지정 교과목을,서강대 등 21개 대학은 학생이 선택한 교과목을,이화여대 등 53개 대학은 대학지정 및 학생선택 교과목을 반영한다. 점수 산출에서는 이화여대 중앙대 등 89개 대학이 평어(수 우 미 양 가)를,서울대 포항공대 등 69개 대학은 과목석차를,연세대 등 3개 대학은 과목석차 및 평어를 혼합해 활용한다. ▷논술고사◁ 서울대 중앙대 등 32개 대학이 실시한다.서울대 인문·사회·사범계열 및 미술대,체육교육과는 총점에 4%,자연계열은 2%를 적용한다.건국대 등 21개 대학은 10∼20%를 성적에 포함시킨다.중앙승가대는 40%로 가장 많이 반영한다. 출제유형에서는 11개 대학이 여러 영역에 걸친 주제에 대한 사고력을 측정하는 통합교과형,10개 대학이 가장 단순한 유형인 일반논술형 문제를 출제한다.연세대는 요약서술형문제를 낸다.대신대 등 종교 관련 9개 대학은 종교관련 논술을 실시한다. ▷면접·구술고사◁ 지난해와 비슷하게 60개 대학이 면접 점수를 전형자료로 쓴다.서울대·이화여대 등 36개 대학은 5% 미만을,연세대 한국교원대 등 16개 대학은 6∼10%,천안대 등 8개 대학은 10%이상을 전형에 적용할 방침이다.
  • 106개대 특차 82,782명 선발/2만명 늘어

    ◎수능반영 54.9%… 경쟁률 1.73대1/180개대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발표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국 106개 일반대학(교육대 포함)이 특차모집으로 8만2천782명을 선발한다.87개 대학 6만2천535명을 뽑은 97학년도보다 2만여명 늘어난 것이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평균 반영비율이 54.9%로 지난 해 47.3% 보다 7.6%포인트 높아져 수능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외형상 반영비율이 평균 41%로 지난해와 같지만 실질 반영비율은 평균 8.36%로 지난해 8.23%보다 0.13%포인트 증가했다. 논술고사 실시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32개 대학으로 ,지난해 28개 대학보다 4개대학이 많아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윤형섭 건국대총장)는 14일 전국 180개 대학(일반대 161개 개방대 19개)의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집계,발표했다. 총 모집인원은 지난해의 33만4천86명 보다 8% 늘어난 36만978명이다.일반대학은 32만5천756명,개방대는 3만5천222명이다. 일반대학의 특차모집인원은 106개 대학 8만2천782명으로 지난해보다 32.4%나 증가했다.일반 대학 총정원의 25%에 해당한다.정시모집은 23만7천931명이다. 일반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수능시험 지원자 88만5천320명 가운데 예년평균 60.7%인 53만7천390명이 지원하면 지난해 1.7대 1보다 높은 1.73대 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차모집에서 포항공대 아주대 등 35개 대학이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고 경동대는 학생부만을,이화여대 한양대 등 70개 대학은 수능성적 학생부 면접 점수등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정시모집에서는 ▲‘가’군의 55개 대학이 6만2천430명 ▲‘나’군 62개 대학 10만1천31명 ▲‘다’군 43개 대학 6만383명 ▲‘라’군의 19개 대학이 1만4천87명을 각각 선발한다.서강대 경희대 등 18개 대학은 계열별·캠퍼스별로 분할모집하기로 했다. 또 161개 대학이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 9천554명,100개 대학이 특기자 전형으로 3천882명,26개 대학이 추천자 전형으로 1천993명,26개 대학이 교역자 수도자 고령자 사회봉사자 전형으로 737명을 모집한다.
  • 각대학 합격기준 다양화/평가요소 일괄합산형 167개 대학서 채택

    ◎정시 다단계전형도 11개대… 연세대만 혼합형 합격자를 가려내는 방법이 다양해졌다.대학별 사정방법은 일괄합산전형 다단계전형 전형자료별전형 혼합형 등으로 분류된다. 일괄합산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비롯,학교생활기록부 논술 면접 실기 등 모든 평가방법을 더해 등급을 매긴다.지금까지 가장 많이 통용된 전형 방법이다.정시모집에서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167개 대학이 일괄합산전형을 채택했다.되도록 많은 평가요소를 이용,우수한 학생을 뽑는다는 취지에서다. 단계별 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모집정원의 130∼700%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및 학생부 성적에다 논술 면접 성적을 추가해 합격자를 뽑는 방식이다.정시모집에서 성균관대 경북대 충남대 등 11개 대학이,특차모집에서는 고려대 이화여대 등 8개 대학이 채택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1단계에서 수능만으로 정원의 700%를 모집하고 2단계에서 수능·학생부·면접·논술 등으로 합격자를 추릴 계획이다. 전형자료별 전형은 수능이나 논술성적 등으로 우선 정원의 50%를 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와 논술성적으로 가린다.특차모집에서는 전남대 숙명여대 가톨릭대 세종대 등 4개 대학,정시모집에서는 침례신학대가 실시한다.침례신학대의 경우 수능 89% 면접 11%로 정원의 57%를 뽑고 43%는 학생부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혼합형을 채택한 대학은 특차 및 정시모집에서 연세대뿐이다.연세대는 인문계열 모집정원의 10%는 논술시험만으로 뽑는다.자연계열은 수리탐구Ⅰ 영역의 수능점수로 정원의 10%를 선발한다.나머지 80%는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 등을 활용,일괄합산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 고대 ’97 정시모집 수능/의예과 318점 최고

    ◎인문사회계선 행정학과 97학년도 고려대 정시모집 합격자들의 수학능력시험 평균성적은 인문사회계의 행정학과가 317.4점,자연계의 의예과가 318점으로 각각의 계열에서 가장 높았다. 12일 고려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문사회계에서는 행정학과에 이어 법학 314.8점,신문방송 306.8점,경영 306.1점 등의 순이었으며 자연계에서는 의예과에 이어 전기전자전파공학부 298점,생명과학부 294점 등의 순이었다.
  • 지하철 운행 55회 늘려/수능시험 19일 교통대책

    ◎“택시 부제 해제·시내버스 예비차량 투입/듣기평가 시간대 항기 이·착륙 금지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9일에는 서울의 지하철과 수도권의 전철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전국의 시내버스 노선에 예비차량이 투입되며,택시부제가 전면 해제된다.영어 듣기평가 시험시간에는 항공기의 이·착륙 및 시험장 상공에서의 운항이 중지된다. 건설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수능시험일 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19일 상오 6시부터 8시10분까지 시내버스 905대,농어촌버스 681대,시외버스 736대,고속버스 419대 등 예비차량 2천741대가 투입된다.이에 따라 평균 운행간격이 10분에서 7∼8분으로 단축된다. 서울지하철은 1호선과 8호선 각 10회,2·5·7호선 각 8회,3호선 6회,4호선 5회 등 총 55회 늘려 운행하고 러시아워도 상오 7∼9시에서 6∼10시로 연장한다. 또 을지로입구역 등 13개소에 상오 5시∼9시까지 10량으로 편성된 비상차량을 대기시키는 한편 역무원의 출근시간도 평소의 상오 8시에서 6시30분으로 앞당겨진다. 택시는 부제 해제로 서울 1만5천487대 등 전국적으로 3만4천여대가 증차되며,부제 해제 택시는 등교시간대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치된다. 1교시(상오 8시40분∼8시55분)와 2교시(하오 4시10분∼4시30분)로 나눠 실시되는 듣기 평가시험중 수험생들의 라디오 청취에 방해되지 않도록 상오 8시35분부터 25분간,하오 4시5분부터 30분간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 및 시험장 상공에서의 운항이 중지된다.시험 시간을 전후해 도착하는 항공기는 가능한 한 출발공항에서 출발시간을 조정하되 불가피한 경우 1만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머물러야 한다. 건교부는 수능일 당일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시험장 주변 간선 및 이면도로에 불법 주·정차를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올 대입수능 쉬워진다/국립교육평가원

    ◎수리탐구Ⅰ 평균 10점이상 오를듯 19일 실시되는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리탐구Ⅰ 영역의 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10점 이상 오르게 출제되는 등 전반적으로 쉬워질 전망이다.〈관련기사 22면〉 수리탐구 Ⅱ의 과학탐구도 지난해보다 1∼2점 정도 높아지고,사회탐구는 통합교과형 문제가 주로 출제되나 한 교과서에서 단원과 단원을 묶는 통합영역형 문제도 함께 출제된다. 국립교육평가원 박도순 원장은 9일 “97학년도 수능 점수를 분석한 결과,상위 50% 수험생의 수리탐구Ⅰ 평균점수가 36점에 머물 정도로 어려웠기 때문에 올해는 평균 50점대 가까이 될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수리탐구Ⅰ이 쉬워지면 상위권이나 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별다른 영향이 없으나,중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점수대별 격차가 커져 수리탐구Ⅰ의 성적이 합격 여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박원장은 수리탐구Ⅱ의 과학탐구에 대해 “지난 해 약간 어려웠다”면서 “다소 쉬워지는 편이 낫지 않겠느냐고 출제위원들에게 주문했다”고 말했다. 또 수리탐구Ⅱ의 사회탐구의 경우,“교과서를 묶는 통합교과 출제 원칙에는 변함이 없으나 5∼10% 정도의 문제는 한 교과서내에서 단원과 단원,영역과 영역을 묶는 통합영역적인 문제를 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박도순 국립교육평가원장/중위권 변별력 높게 쉽게 출제(인터뷰)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관하는 국립교육평가원의 박도순 원장은 9일 “과거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해 달라고 출제 위원들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다음은 박원장과의 일문일답. ­쉽게 출제하려는 이유는. ▲지난해 상위 50%에 드는 학생의 수리탐구Ⅰ 평균이 100점 만점에 36점이었다.50점대 가까이 돼야 변별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리탐구Ⅰ을 쉽게 출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수리탐구Ⅱ도 마찬가지인가. ▲수리탐구Ⅱ의 과학탐구도 지난 해에는 다소 어려웠다.이 부분에 대해 별도로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보다 1∼2점 정도 높아졌으면 한다. ­수리탐구Ⅱ의 사회탐구는. ▲여러 교과서를 합쳐서 문항을 내는 통합교과 출제원칙은 그대로 살아있다.하지만 무리하게 통합교과적으로 출제하다 보니 질이 떨어지는 문항이 출제되기도 했다.따라서 5∼10% 가량의 문항는 한 교과서내의 단원과 단원,영역과 영역을 묶는 ‘통합영역적’ 출제도 괜찮다고 했다. ­언어 및 외국어 영역은. ▲언어 및 외국어 영역은 지금껏 난이도 측면에서 적절하게 출제됐기 때문에 특별한 요청을 하지 않았다. ­언어영역의 지문은 교과서밖에서 인용되나. ▲지문을 교과서 내에서 내면 암기시험이 될 가능성이 있다.특정 교과서에 치중되지 않으면서 사고력 측정에 역점을 두다 보니 교과서 밖에서 출제된 경우가 많았다. ­위성교육방송 내용에서 출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위성교육방송 내용이 반영될 수도 있으나 거기서 다룬 문제가 시험에 그대로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수능시험은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즉,개념과 개념,원칙과 원칙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교육과정을 열심히 배우는게 최선이다.
  • 암기과목 위주 마무리점검을/수능 D­9 최종 전략

    ◎출제빈도 높은 단원 효율성 있게 요점 정리/수리탐구Ⅰ 주관식문제 끝까지 푸는 연습을/수면습관 등 생활리듬 시험당일에 맞춰야 효과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눈앞에 다가왔다.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마무리 점검을 해야할 때다.국어 영어 수학 등에 최소한의 시간을 배정하고 사회 과학 등 암기과목에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진학지도교사와 종로학원 등 입시전문기관들이 권하는 ‘막판 전략’을 소개한다. ▷총괄학습◁ 공부해온 참고서와 문제집에서 이해하기 어려웠거나 틀렸던 문제 등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출제 빈도가 높았던 단원을 중심으로 공부함으로써 효율성을 최대한 높인다.평소 요점정리를 해 두었던 서브 노트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했던 부분을 재점검한다. ▷영역별 학습법◁ ▲언어영역은 교과서를 정독하며 주제와 시점·배경 등 주요 사항을 머리속에 정리해 보는게 좋다. ▲수리탐구Ⅰ은 쉽게 출제될 전망인 만큼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과거 출제된 문제를 중심으로 문제유형과 난이도를 익힌다.특히 20% 이상의 배점 비중을 차지하는 주관식은 ‘득점 박스’인 점을 명심,두려움을 갖지 않고 끝까지 풀어보는 연습을 한다. ▲수리탐구Ⅱ의 사회탐구는 대부분 교과서에서 출제되므로 교과서를 다시 한번 읽어 보아야 한다.도표 지도 사진 통계자료 등을 주의깊게 보는 편이 좋다.시사문제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과학탐구는 교과서 위주의 정리를 통해 중요사항과 실험 관찰 측정자료를 검토해야 한다. ▲외국어 영역은 듣기 말하기 평가를 매일 거르지 않고 잠깐이라도 연습,감각을 유지하는게 득점의 지름길이다.읽기와 쓰기도 마찬가지다. ▷생활태도◁ 생활의 리듬을 시험 당일인 19일의 사이클에 맞춰야 한다.수면시간을 4시간으로 잡는다면 상오 6시에 일어나서 상오 2시 정도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길려야 한다.수면 외에 나머지 생활 리듬은 지금까지 지속해온 습관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다.조급한 마음에 수면시간을 줄이면 정작 시험 당일 낭패를 보는 수도 있다.
  • 연세대 정원의 49% 특차전형/98년도 입시요강 확정

    ◎총 2,733명/절반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 연세대는 6일 모집정원 5천571명(원주캠퍼스 포함) 가운데 49%인 2천733명을 특차로 선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발표했다.전체 모집정원은 97학년도보다 340명이 늘어났다. 특차모집에서 50%는 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1.5배 수를 수능성적으로 예비 선발한 뒤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특차모집에는 정보특기자(특차정원의 10%이내)와 농어촌 특별전형(입학정원 3%이내),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20명 이내) 등이 포함돼 있다. 전형일자가 가군(98년 1월 7일∼11일)에 속한 정시모집은 논술과 수능성적만으로 각각 1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80%는 학생부(40%),수능(40%),논술(10%),면접(10%)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 지도자 육성을 위한 특별전형을 수시로 실시,매년 50명 내외의 개발도상국 고교 졸업생을 정원 외로 선발키로 했다.
  • 대입 정원 2만명 증원/98학년도

    ◎총30만4천명… 경쟁률 1.76대1 예상 전국 150개 4년제 대학의 98학년도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2만1천605명이 늘어난 30만4천265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입시의 실질 경쟁률은 1.76대 1 수준으로 97학년도의 1.7대 1보다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5일 전국 150개 4년제 대학(교육대 개방대 제외)의 입학정원 조정내용을 모은 결과,97학년도의 28만2천660명보다 2만1천605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 88만5천320명 가운데 예년처럼 60.7% 가량이 가·나·다·라 시험모집군별로 복수지원하면 외형 경쟁률은 4∼6대 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97학년도까지 5년동안 연평균 증가 정원이 1만4천184명이었던데 비해 내년도 입학정원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교육부가 지난달 전국 73개 사립대에 정원 자율 책정권을 줬기 때문이다. 조정 내용에 따르면 73개 정원자율화 대학 가운데 수도권의 24개 대학이 야간학과 정원 6천400명,지방의 36개 대학이 주·야간학과 정원 8천670명 등 모두 60개 대학이 1만5천70명을증원했다.62개 수도권 대학의 주간정원은 수도권 인구집중 억제 방침에 따라 3년째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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