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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전날에 男아이돌 콘서트 표 예매를 연다고요?” 수험생 반발에 결국

    “수능 전날에 男아이돌 콘서트 표 예매를 연다고요?” 수험생 반발에 결국

    남자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표 예매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 진행하려던 소속사가 수험생들의 반발로 결국 표 예매 일정을 변경한 사실이 전해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가수인 보이그룹 NCT127의 월드투어 표 예매를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 진행하려다 수험생들의 반발로 일정을 변경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NCT127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NCT127의 네 번째 월드투어 예매 일정을 공지했다. 이때 NCT127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시작하는 것으로 공지됐다. 해당 날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 전날 밤이다. 그러나 공지 이후 각종 SNS에는 수험생을 중심으로 “수능 전날에 티켓팅을 어떻게 하느냐”, “취소표 잡다가 수능 망치겠다”, “수험생인 팬들을 생각하지 않은 것” 등 부정적 여론이 일었다. 이에 전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수능 전날’ 키워드가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결국 이날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매 일정을 변경한다는 공지문을 올려 팬클럽 대상 선예매를 오는 15일 오후 8시 개시하는 것으로 변경해 알렸다. 지난 2016년 데뷔한 NCT127은 데뷔 이후 ‘영웅’, ‘삐그덕’, ‘질주(2 Baddie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 그룹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NCT 127의 ‘빌보드 200’ 최고 성적은 정규 3집 ‘스티커’와 정규 4집 ‘질주(2 Baddies)’로 차지한 3위다. ‘빌보드200’ 톱10엔 총 3개의 앨범을 올렸다. NCT127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내년 1월 18~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어 서울을 비롯해 자카르타, 방콕, 덜루스, 뉴어크, 토론토, 로즈몬트, 샌안토니오, LA, 오사카, 타이베이, 후쿠오카, 나고야,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 삼성스토어, 창립 24주년 기념 페스티벌 실시…스마트 패키지·AI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삼성스토어, 창립 24주년 기념 페스티벌 실시…스마트 패키지·AI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

    -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 마련- 생일파티 초대장 이벤트 참여 시 ‘창립기념 쿠폰팩’ 제공- 스마트 패키지, AI 패키지 등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혜택 제공 삼성스토어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삼성스토어 창립 24주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2000년 ‘삼성디지털프라자’로 시작해 제품 상담부터 다양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과 소통하며 꾸준히 신뢰를 쌓아왔다. 2023년에는 지금의 ‘삼성스토어’로 명칭을 변경하며 고객 중심 매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달 창립 24주년을 맞은 삼성스토어는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11월 24일까지 ‘24일간의 초청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스토어의 생일파티 초대장 이벤트를 열어 최대 20만 상당 혜택이 담긴 ‘창립기념 쿠폰팩’을 제공한다. 삼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쿠폰을 받고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만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스토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삼성스토어에 방문하면 ‘삼성스토어 5천 원 할인쿠폰’과 ‘올리브영 또는 다이소 3천 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두 쿠폰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바일 및 PC 행사모델 구매 시 구성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2004년부터 2006년 사이 출생 고객이 스마트폰 행사모델 구매 시 갤럭시 버즈3를 무상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패키지(최대 495만 상당 혜택) ▲AI 패키지(최대 64만 상당 혜택) ▲With AI 프로모션(최대 45만 상당 혜택) ▲With 김치냉장고 프로모션(최대 20만 상당 혜택) 등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삼성스토어는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서 창립 24주년을 맞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AI 라이프를 알리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고객 중심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지역 올해 수능 응시자 1만 6846명

    광주지역 올해 수능 응시자 1만 6846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광주 지역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757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 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는 1만 6846명(재학생 1만 1684명·졸업생 4420명·검정고시 등 기타 742명)이다. 이는 전년보다 757명(재학생 572명·졸업생 88명·검정고시 등 기타 97명) 늘었다. 광주에서는 오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38개 수능 시험장 612실에서 ’2025학년도 수능이 실시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을 일주일 앞둔 이날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하는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수험생은 수능 전날인 오는 13일 오전에 수험표를 교부받아야 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소속(출신) 학교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교육청에 원서를 접수했던 검정고시 및 타 시도 고교 졸업 수험생은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교부받으면 해당 시험장을 방문해 출입구와 교실 위치 등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절대 금지이므로 밖에서 확인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수능시험날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 신분증, 도시락, 물을 꼭 챙겨야 한다”면서 “매 시간 감독관의 지시에 잘 따르고, 부정행위 요구가 있을 때는 즉시 시험장 관리본부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의 실수나 시험 요령 미숙지로 인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시험장마다 당일 환자 대비용 별도 시험실 1실과 미응시자 대기실 1실을 각각 마련해 모두 688개 시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시험장에 장학관 이상 점검관을 파견해 제반 시설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조치할 계획이다”며 “11일부터 운영되는 광주 수능 종합상황실과 12일 문답지 보관소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험생들이 불편과 걱정 없이 시험에 응시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수능 대박 나세요”… HD현대중공업, 임직원 자녀 응원 선물

    “수능 대박 나세요”… HD현대중공업, 임직원 자녀 응원 선물

    “수능 대박 나세요.” HD현대중공업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보낸다고 6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임직원 자녀 600여명에게 피부관리 제품, 선크림 등으로 구성된 남녀 화장품 세트와 합격 기원 엿, 대표이사 응원 편지를 이번 주 전달한다.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은 편지에 “시험 당일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노력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희망찬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는 글을 담았다. HD현대중공업은 2014년부터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합격 기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다음주 목요일 수능…신분증·수험표 챙기고 수험장 위치 미리 확인하세요

    다음주 목요일 수능…신분증·수험표 챙기고 수험장 위치 미리 확인하세요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태블릿PC 등의 반입이 금지된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유의 사항을 숙지하고, 수능 당일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교육부가 5일 안내한 ‘수험생 유의 사항’을 보면, 수능 전날인 오는 13일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꼭 참석해 수험표를 받아야 한다. 수험표를 받으면 본인이 고른 선택과목이 잘 적혔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당일에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시험 전날 시험장을 방문해 교통편이나 소요 시간 등도 확인해두는 게 좋다. 수능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입실해야 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성명과 생년월일·학교장 직인이 기재된 학생증 등은 인정되지만, 모바일 신분증은 불가능하다.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오전 8시까지 사진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가면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나 스마트 워치를 포함한 스마트 기기,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 담배 등 전자 기기는 반입할 수 없다. 쉬는 시간에도 전자 기기를 소지할 수 없으니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전자식 화면이 없고 시침과 분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도 숙지해야 한다. 우선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후 책상 위에 부착된 스티커에 표시된 선택과목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풀어야 한다. 나머지 과목의 문제지는 봉투에 넣어 바닥에 내려놓아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거나 제2선택과목을 제1선택과목 시험 시간에 풀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답안지에는 배부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쓰고 종료령이 울리면 필기구를 내려놓아야 한다. 이번 수능에는 총 52만 2670명이 지원했다. 재학생이 34만 777명(65.2%), 졸업생이 16만 1784명(31%),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3.8%)이다. 졸업생 지원자 규모는 2004학년도(18만 4317명) 이후 21년 만에 최대다. 내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되면서 최상위권을 중심으로 재수생, 반수생 등 이른바 N수생이 대거 몰린 것으로 입시업계는 보고 있다.
  • 광진구 고3은 19일 구청으로 달려가세요

    광진구 고3은 19일 구청으로 달려가세요

    서울 광진구가 오는 19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성적을 분석하고 정시 모집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설명한다.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바로 다음주인 19일 저녁 7시에 열린다. 현직 교사이자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인 윤상형 강사가 강단에 선다. ▲2025학년도 정시 주요 쟁점 및 전망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대학별 지원 전략 등을 100분에 걸쳐 자세히 알려준다. 설명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수험생과 학부모를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다.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02-450-97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유용한 정보를 얻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꿈을 펼치길 바란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고생하고 노력한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공부 잘하는 약 팝니다” 수능 앞두고 불법판매 기승…711건 적발

    “공부 잘하는 약 팝니다” 수능 앞두고 불법판매 기승…711건 적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안한 학부모와 수험생의 심리를 악용해 허가받지 않은 식품과 치료제 등을 불법 판매하는 사례를 정부가 집중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부당광고·불법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수험생’, ‘집중력’ 등 단어를 검색해 오픈마켓 300개 사이트를 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 등 부당광고 게시물 83건과 메틸페니데이트, 암페타민 계열 ADHD 치료제 불법유통·판매 게시물 711건을 적발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주요 식품 등 적발 사례는 일반식품을 ‘기억력 개선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집중력 향상’ 등을 내세운 거짓·과장 광고, 질병 예방·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 건강기능식품 자율심의를 위반한 광고, 집중력 높이는 약 등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등이다. 건강기능식품에 표시·광고를 하려면 자율심의기구로부터 미리 심의받고, 심의받은 내용으로 광고해야 한다. 마약류 등 적발 사례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 메틸페니데이트 제품과 국내 허가가 이뤄지지 않은 암페타민 제품을 일명 ‘공부 잘하는 약’, ‘집중력을 올려주는 약’으로 불법 판매하거나, 유통·알선·나눔·구매 게시글을 올린 것 등이다.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ADHD 치료제는 뇌전두엽 기능 발달의 취약성으로 인해 주의집중력 등 인지행동조절기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은 정신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주의집중력이 부족한 질병’에 대한 개선을 목표로 하는 만큼, 진단받지 않은 정상인에서 주의집중력이 더욱 좋아지는 효과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ADHD 질환으로 진단받지 않은 정상인이 복용할 경우, 가볍게 식욕부진, 심박동 수 증가, 두통 등 부작용 증상부터 심한 경우, 극도의 불면증, 흥분성, 환각 등 일시적 정신병적 상태까지 유발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부당광고가 많았던 만큼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강서, 2025학년도 대입 정시 ‘맞춤 상담’

    강서, 2025학년도 대입 정시 ‘맞춤 상담’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역대 최다 N수생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서울 강서구가 지역 학생들의 진학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강서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및 1대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서아트리움 2층 아리홀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초청 강사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교사다. 현장 강의는 2025학년도 수능 분석과 정시 지원 전략이 중심이다.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통합예약-온라인 신청-행사/문화)에서 신청할 수 있다. 1대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은 다음달 21~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선착순으로 72명을 모집하며 다음달 10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수험생 지친 마음, 공연으로 달래주는 서대문

    수험생 지친 마음, 공연으로 달래주는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가 다가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오는 22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수험생 행복 콘서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에게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대문구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희망자는 서대문 진로진학 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연세대 아카라카 응원단에 이어 가수 소냐, 이지훈, 기리보이, 진정훈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1부는 위로와 격려를 담은 ‘그동안 수고했어’, 2부는 성인으로서의 힘찬 인생을 염원하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가족이 그동안의 부담을 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험생의 앞길을 응원하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능 전 간절한 기도

    수능 전 간절한 기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일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자녀와 손주의 학업과 건강,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며 절을 하고 있다. 뉴스1
  • “수능 수험생 이송, 119가 도와드립니다”

    “수능 수험생 이송, 119가 도와드립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의 편의를 위한 ‘119 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119 이송 서비스’는 장애나 사고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화예약을 받아 시험 당일 119구급차로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수험생을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시험이 끝난 뒤엔 다시 자택까지 이송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시험일 하루 전인 13일까지 119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예약 하면 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또 시험장 내 응급환자 및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자격자로 구성된 구급대원을 모든 시험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편안하게 시험을 치러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광주소방에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학년도 대입 역대급 눈치 싸움… 강서구 입시전략 지원 사격

    2025학년도 대입 역대급 눈치 싸움… 강서구 입시전략 지원 사격

    2025학년도 대입은 역대 최다 N수생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고 되고 있다. 이에 서울 강서구가 지역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강서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및 1대 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서아트리움 2층 아리홀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사전신청자에 한하여 현장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초청 강사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교사다. 현장 강의는 2025학년도 수능을 분석과, 정시 지원 전략이 중심이다. 특히 가·나·다군 주요 대학별 정시 전형의 특징을 설명하고 수험생들의 궁금증 해결을 돕는다.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통합예약-온라인 신청-행사/문화)에서 신청할 수 있다. 1대 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은 12월 21일~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진학 지도 경력이 많은 현직 교사들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72명을 모집하며,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완료 후 접수자 확정 및 상담 차시 배정 등을 개별 문자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와 진학 상담 모두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내 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한 수험생이 대상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입시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이제 해방이야~” 성북구, 수험생 응원키트 전달

    “이제 해방이야~” 성북구, 수험생 응원키트 전달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성북구 석관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 및 직장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응원키트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3응원키트’를 제작했다. 응원키트는 점착메모지, 음료, 초콜릿, 젤리, 과자 등 간식과 홍보물품으로 구성했다. 수능 및 사회진출 응원키트 전달식은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0년부터 매해 약 2300여명의 관내 고3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석관고등학교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선관 석관고등학교 교장, 양혜정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험생활로 힘들고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응원메시지와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이후 성북구 관내 11개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 4층에 위치해 있다.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래 관계, 진로 및 학업 고민,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 1388 포털’, 또는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2-3292-1779~81)’로 문의하면 된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참석

    남궁역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정책협의회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서울시교육청의 정책협의회에 참석, 교육청의 주요 안건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교육정책국장, 평생진로교육국장, 예산담당관, 해당부서 과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 서울시교육청특별회계 예산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현황,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시행, 서울학습진단치유센터에 대해 논의했다. 남궁 의원은 동대문구에 전농중학교 신축과 전일중학교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이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건의하면서, 두 중학교의 사업 중 한곳을 중고등학교가 통합된 이음학교로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회를 마무리하면서 남궁 의원은 “올해 수능이 보름남짓 다가왔다. 11만명 모두 잘 치를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주기 바란다. 또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서울학습진단치유센터 운영을 철저히 해 우리 학생들의 기본권과 공교육의 본질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연세대 논술 공정성 훼손”…시험 무효 소송 본격화, 재시험까지 이어질까

    “연세대 논술 공정성 훼손”…시험 무효 소송 본격화, 재시험까지 이어질까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문제 유출 및 오류 논란 이후 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법정 다툼이 본격화했다. 소송을 제기한 수험생들은 자체적으로 모은 증거와 진술 등을 토대로 “시험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전체 재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기존 시험 일정 등이 무효가 될 수도 있지만 연세대 측은 ‘재시험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9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 전보성)는 수험생 등 18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이날 양측은 재시험을 요구할 권리와 실질적인 이득, 시험 공정성 훼손 여부를 주로 다퉜다. 시험 당시 한 고사장에서 문제지 등이 1시간 먼저 배부되고 회수되는 과정에서 문제 유출에 대한 책임 공방이 가장 큰 쟁점이었다. 수험생 측은 “감독관이 시험지를 사전에 배부해 일부 수험생이 정보를 외부에 공유했고, 누군가는 문제를 미리 안 상태에서 시험을 봤다”며 “수험생들은 공정하게 시험 전 과정을 치를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논술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준하는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졌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학교 측은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는 경우 재시험을 치러야겠지만, 약간의 실수이고 바로 시정됐다”며 “재시험을 치르면 수험생 혼란도 커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재시험 요구 권리 등은 사립교육기관의 재량권”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다음달 셋째주쯤 가처분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수능 등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논란이 된 논술 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해당 논술 전형과 이에 따른 입시 절차는 수험생들의 논술 재시험 이행 집단 소송(본안)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중단된다. 그 뒤 본안 소송에서 수험생 측이 승소하면 연세대는 재시험을 치러야 한다. 다만 법조계는 판례나 입시 전형 전반에 미칠 영향을 감안하면 가처분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한편 연세대 논술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본사를 압수수색해 관련 게시물 작성자의 인터넷 프로토콜(IP)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 지지부지 여야의정協… 전공의 새 단체 만드나

    어렵게 첫 삽을 뜬 여야의정 협의체가 전공의 단체 대표의 불참 선언으로 난항을 겪자 새로운 전공의 단체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의료계 내에서 나오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전공의 신분도 아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말 한마디에 언제까지 손을 놓고 있어야 하냐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임현택 회장 탄핵 문제로 이전투구 중이어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 의료계 인사는 28일 “현직 전공의가 아닌 박 비대위원장이 전공의 단체를 대표하고 있다”며 “박 비대위원장이 주도권을 잃으면 다른 목소리를 내는 전공의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박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만나고 와서 협의체 불참 의사를 거듭 밝혀 당황스러웠다”며 “수능이 치러지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꾼다. 반대만 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니 답답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강원대·경북대 등 10개 국립대 총장들이 모인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이날 “2025학년도에는 의과대 학사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며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을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승인하게 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은 찾아보기 어렵다. 한 의대 교수는 “대화 자체를 하지 않는 건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전공의와 학생들의 복귀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해 그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협상해도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한 사직 전공의는 “박 비대위원장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 이상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비판론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아파트 아파트” 수능 앞두고 중독성 강한 인기곡 피하는 고3

    “아파트 아파트” 수능 앞두고 중독성 강한 인기곡 피하는 고3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이른바 ‘수능 금지곡’을 듣지 않도록 한껏 조심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중독성 강한 음악에 노출되면 쉽게 불안해지는 등 감정적으로 동요될 수 있어 유의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A(18)군은 요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유명 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신곡 ‘아파트’(APT.)를 듣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20·30세대의 술자리 게임을 소재로 한 이 곡은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중독성 강한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이 여운을 남긴다. 곡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아파트’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전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수험생들에게는 멀리해야만 하는 노래일 뿐이다. ‘수능 금지곡’이란 ‘아파트’처럼 반복되는 노랫말과 멜로디의 강한 중독성 탓에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아 수험생의 집중력을 해치는 음악을 뜻한다. 후렴구에서 ‘링딩동 링딩동’이라는 말이 반복되는 샤이니의 ‘링딩동’(Ring Ding Dong), SS501의 ‘유알맨’(U R Man),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이 대표적인 수능 금지곡으로 꼽힌다. 수능 금지곡은 10대 청소년이 좋아하는 아이돌그룹 노래가 대부분이지만, 인기 동요인 ‘상어가족’과 각종 광고 노래도 포함될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걸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비비의 ‘밤양갱’, 최예나의 ‘네모네모’ 등이 새로운 수능 금지곡 대열에 합류했다. 고등학교 3학년 B(18)군은 “공부할 때도 대중음악이 나오는 카페는 피하고 조용한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려 한다”며 “유튜브 뮤직 등 음악 앱도 삭제하고 수능 전까지는 노래와 멀리하려 한다”고 했다.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능 금지곡이 재생되는 ‘낚시성’ 게시물을 올려 클릭을 유도하는 건 이미 금기가 된지 오래다. 이런 장난을 쳤다가 계정이 차단당했다는 게시물도 여럿 볼 수 있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수능 금지곡의 가사가 계속 머리에 맴돌아 미치겠다”며 “어떻게 머릿속에서 없애야 하느냐”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처럼 머릿속에서 특정 노래의 멜로디가 계속 반복되는 것을 ‘귀벌레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우리의 심리는 생각보다 약해서 반복되는 리듬을 들으면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우울하거나 들뜨는 등 한쪽으로 쏠릴 수 있다”며 “특히 수험생들은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에 이런 ‘귀벌레’가 하나라도 더 들어오면 신경이 쓰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 교수는 “수험생들은 당분간 중독성이 강한 노래는 듣지 말고 본인만의 집중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클래식 음악 같은 노래를 듣거나 가벼운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을 한다면 흔들리는 마음을 잠재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수능 날 떨린다고 청심환 무작정 먹으면 ‘낭패’

    수능 날 떨린다고 청심환 무작정 먹으면 ‘낭패’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이나 당일에 떨린다고 청심환과 공진단 등 한약을 무작정 사서 복용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25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경고했다. 자칫 졸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고 설사나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복용할 땐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의협은 “급하게 복용하기보다 수능일 1~2주 전부터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미리 복용하며 신체 반응을 살펴야 안정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흔히 우황청심환으로 불리는 청심환은 신경 안정과 근육 긴장 완화, 스트레스성 두통과 불면증 개선 효과가 있어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가 있을 때 자주 찾는 한약이다. 천왕보심단 역시 불면증, 불안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한의협은 “긴장이나 항진이 없는 상태에서 청심환(우황청심환)을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고, 천왕보심단 또한 설사·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수능을 망쳐버릴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습 능력 향상과 면역력 강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공진단도 집중력을 높여 장시간 공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오남용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의협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청심환, 천왕보심단과 공진단 등을 복용하는 일이 잦으나 체질이나 복용량 등을 고려하지 않고 구매해 수능일에 맹목적으로 복용하면 도리어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논술로 대학 가볼까’....수시모집 지원자 44% 몰려

    ‘논술로 대학 가볼까’....수시모집 지원자 44% 몰려

    전국 42개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 중 44%가 논술 전형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논술 전형은 학생부 전형에 비해 선발하는 인원이 적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나 학교 내신 성적의 영향이 없는 탓에 수험생들의 집중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20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42개 대학의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 수시모집 지원자 117만 7898명 중 51만 9365명(44.1%)은 논술 전형에 지원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36만 761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30.6%, 학생부 교과전형은 18만 3246명으로 15.6%가 지원했다. 대학들은 이번 수시모집에서 6만 989명을 선발하는데, 이 가운데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만 2210명, 전체의 20.0%에 그친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는 전체 수시모집 정원의 39.9%를 선발하고, 학생부 교과전형은 30.7%, 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9.4%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9곳은 논술 전형의 비중이 18.9%에 그쳤지만, 전체 지원자 중 이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은 55.7%에 달할만큼 학생들이 몰렸다.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문제 유출 논란이 발생한 연세대는 수시모집 지원자 중 52.5%가 논술 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논술 전형 지원자들은 대체로 수시에서는 학교 내신 성적으로는 합격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능 정시도 쉽지 않다는 판단 아래 유일한 대안으로 논술 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수험생이 잘못하면 ‘불합격’… 감독관이 잘못하면 ‘모르쇠’

    수험생이 잘못하면 ‘불합격’… 감독관이 잘못하면 ‘모르쇠’

    “구석 앉으면 답 더 쓸 수 있어”고사장마다 관리·감독 제각각대학 실책 ‘재시험’ 규정 드물어연대 수험생들 집단소송 추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한 달 앞두고 연세대 등 대학별 고사 관리·감독 부실 사태가 잇따라 터지면서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대학 모집 인원의 80%를 대학별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지만 문제 유출이나 오류 등 대학 측 관리·감독 부실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 방안을 규정한 대학은 드물다. 부정행위자에 대한 불합격 처리 등 수험생에 대한 책임을 규정에 적시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다. 연세대는 문제 유출 논란이 제기된 지 3일 만에야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수험생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이 16일 연세대를 비롯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서울 주요 대학 10곳의 학칙과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규정 등을 분석한 결과, 대학들은 부정행위 방지 대책이나 부정행위자에 대한 합격 취소 등을 명시하고 있었다. 반면 감독 절차나 감독관에 대한 교육 방안, 문제 발생 시 책임 여부나 향후 조치 등을 정하고 있는 대학은 없었다. 수험생의 부정행위에 따른 공정성 훼손에 대한 조치만 명시적으로 정해 놓고 있다는 얘기다. 논술과 실기 등 수시 전형에서 대학들은 응시 인원이 많고 시설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시험 감독관의 재량에 고사 관리를 맡긴다. 게다가 대부분의 대학은 자유 좌석제로 시험을 치르고, 신분증 확인만으로 신분 확인 절차가 끝난다. 이 때문에 매번 수시가 끝나면 수험생 사이에선 “큰 수험장의 구석 자리에 앉으면 답안지를 걷을 때도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서는 사진을 찍어도 모른다”, “시험 중에 화장실 사용도 큰 제약이 없다” 등과 같은 논란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런 논란이 반복돼도 대학들이 책임을 지거나 후속 조처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중대한 이의신청이 있을 땐 통상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가 이를 심의하지만 위원회도 재시험 등을 결정할 권한은 없다. 결국 대학 측은 책임을 지지 않고 넘어가게 되는 구조다. 서울시교육청 등 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지침에는 문항 오류가 있으면 모두 정답 처리하기보단 해당 문항에 대한 재시험을 치를 것을 권고한다. 또 시험지가 유출됐을 땐 학교별 처리 기준을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실제로 재시험을 치르는 학교도 적잖다. 박주호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는 “중대한 공정성 문제가 발생한 경우 해당 계열 등만 무효로 하는 규정 정도는 필요하다”면서 “대학이 (수시 전형에서) 자율 관리에 실패한 경우 교육 당국이 사후 평가를 통해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도 수능에 준하는 감독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연세대 논술 전형에 응시한 수험생들도 “대학의 관리·감독 소홀로 발생한 일이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연세대의 공식 사과에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소송인단을 모집한 뒤 집단 소송에 나설 예정이다. 한 수험생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는데도 별일 아니라는 듯 대응하는 대학의 태도에 더 화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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