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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사회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사회

    서울신문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7, 9급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대비해 국어·영어·한국사 등 시험 필수과목과 행정학·행정법·사회 등 선택과목에 대한 실전강좌를 마련했다.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매주 과목별 주요 문제와 해설을 싣는다. 사회 과목은 수학능력시험 교과 과정과 동일한 범위 내에서 출제되고 있다. (문제)다음 그림은 A국의 성별 경제활동 참가율과 실업률의 지난 1년간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이 기간 동안 남성과 여성 각각의 노동 가능 인구는 일정하다.) ①남성 취업자 수는 증가했다. ②여성 실업자 수는 변함이 없다. ③A국의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했다. ④A국의 경제활동인구 중 여성의 비중은 높아졌다. (해설)2015년 국가직 기출문제로 수능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다. ①남성의 실업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므로 남성의 취업자 수는 감소한다. ②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은 일정한 상태에서 실업률이 증가하므로, 취업률은 감소한다. 따라서 여성 실업자는 증가한다. ③남성의 경제 활동 인구는 감소하고 비경제 활동 인구는 증가한다. 여성의 경제 활동 인구와 비경제 활동 인구는 일정하다. 따라서 A국의 비경제 활동 인구는 증가한다. ④A국의 경제 활동 인구 중 여성 경제 활동 인구는 일정하고 남성 경제 활동 인구는 감소했다. 따라서 A국의 경제 활동 인구 중 여성의 비중은 높아졌다. (정답) ④ (문제)(가)와 (나)는 국가 성립 과정에 대한 이론의 일부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인간의 자연 상태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였다. 따라서 개인은 안전과 질서를 보장받기 위해 모든 권리를 국가에 양도하였다. (나)인간은 자연 상태에서 질서 있고 평화로운 상태였다. 그러나 생명과 자유 그리고 재산에 관한 권리를 더욱 확고하게 보장받기 위해 국가를 구성하였다. ①(가)의 관점은 인간의 본성에 관한 성선설에 기초하고 있다. ②(가)는 (나)보다 민주주의 국가에 부합하는 이론이다. ③(가)는 로크가, (나)는 홉스가 주장한 사회 계약설이다. ④(나)는 시민혁명의 정당성을 부여한 이론이다. (해설)최근 법과정치의 경우 단순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는 홉스, (나)는 로크의 주장이다. ①홉스는 이기적 인간 본성에 기초한다. ②(가)는 절대 왕정을 옹호하는 이론이다. ③(가)는 홉스, (나)는 로크의 사회 계약론이다. ④(나) 로크의 주장은 근대 시민 혁명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정답) ④ (문제)다음은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 중의 하나이다. 이 관점에 부합하는 설명으로 옳은 것은? 자연 상태에서는 개인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없어서 사람들은 계약을 통해 사회를 구성하였다. 따라서 사회가 개인의 권리 보장이라는 원래의 목적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개인은 사회를 재구성할 정당한 권리를 갖는다. ①전체는 부분의 단순한 총합 이상이다. ②사회 전체를 위해 개인의 희생은 정당화된다. ③개인의 능동성이 사회의 구속성보다 우선한다. ④개인은 사회라는 생명체를 유지하는 각각의 기관이다. (해설) ①전체는 부분의 단순한 총합 이상이라는 주장은 사회 실재론에 해당한다. ②사회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것은 사회 실재론이다. ③개인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것은 사회 명목론에 해당한다. ④사회 유기체설은 사회 실재론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정답) ③ 이병철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영어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영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득점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여름방학 동안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4일 치러졌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모의평가(모평) 영어 영역을 분석해보고 이를 토대로 계획을 세워보자. 이번 6월 모평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웠다는 게 중론이다. 빈칸 추론, 어휘 등 오답률이 다소 높은 문항들이 출제됐지만 대체로 평이한 문제들이 나왔다. EBS 연계율도 70%를 웃돌았다. 다만 이번 모평에서는 EBS 연계방식에서 다소 변화가 있었다. 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지문의 내용과 비슷한 주제의 다른 지문을 사용하는 ‘간접 연계’를 적용한 첫 시험이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전체 45문항 가운데 듣기와 말하기 영역은 17문항 중 15문항이 EBS의 ‘고교영어듣기’ 교재에서 소재와 지문을 활용해 출제됐다. 독해 영역은 28문항 중 18문항이 ‘수능특강’(7문항), ‘영어독해연습(1)’(8문항), ‘영어독해연습(2)’(3문항)에서 연계돼 출제됐다. 간접 연계는 대의 파악 유형과 세부 정보 파악 유형에만 적용됐다. 대부분 해당 EBS 지문의 소재와 주제가 동일한 다른 지문을 활용했다. 지문의 일부를 변형하거나 자료의 제시 형태에 변화를 가해 출제된 문항도 눈에 띈다. 요약하자면 EBS 연계 교재 4권에서 모두 73.3%(33문항)가 출제됐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은 없었다.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 유형에서 한글 해석본 암기 방지를 위한 간접 연계 도입이 6월 모평 영어 영역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6월 모평처럼 쉬우면서 간접 연계 역시 어렵지 않게 출제될 경우 영어 1등급을 받으려면 사실상 만점을 받아야 한다. 만점을 받으려면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연계된 어휘 문항 29번과 비연계한 빈칸 추론 33번, 장문 독해 빈칸 추론 42번 등 오답률이 높게 나타나는 문항은 여전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EBS 지문이 그대로 활용되더라도 지문의 논리를 섬세하게 읽어야 하는 문항이 출제되면 체감상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빈칸 추론 일부 문항을 비연계로 출제하면 오답률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무엇보다 본인의 약점 유형을 집중 공략하는 데에 노력하자. 2점짜리 한 문제만 틀려도 1등급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쉬운 수능 영어다. 하지만 영어가 아무리 쉽게 출제된다 하더라도 빈칸 추론, 순서·삽입·흐름, 어휘·어법 유형 등은 대체로 난도가 높은 편이다. 남은 기간 동안 어휘, 구문과 논리 독해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면서 EBS 지문과 소재에 대한 논리적인 접근으로 실력을 다져야 한다. 다음달 출판될 예정인 EBS의 ‘수능완성’ 교재는 가급적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되기 전 충실히 공부해 두도록 하자. 9월 모평에서는 이를 토대로 연계율을 체감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쉬운 영어’에 현혹되지 말자. 본인이 틀릴 수 있는 단 한 문제를 막기 위한 현명한 대비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길 권한다. 조은정 스카이에듀 영어 강사
  • 인터넷강의 ‘0원 혈투’… 제값 낸 학생들만 ‘피눈물’

    인터넷강의 ‘0원 혈투’… 제값 낸 학생들만 ‘피눈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 앞둔 가운데 대입 인터넷 강의(인강) 업체가 무한 출혈경쟁에 들어갔다. 수강생을 한 명이라도 더 모으려고 ‘파격 할인’, ‘전액 환불’ 등 덤핑 수준의 공세에 나서고 있다. 30만원만 내면 각각 10만원 안팎인 강의들을 모두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상품까지 나왔다. 수험생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16일 학원가에 따르면 이투스가 이달 초 모든 강좌를 수능 때까지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전 강좌 무한패스’를 38만원에 내놓은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메가스터디가 같은 내용의 ‘바른공부 메가패스’를 29만원에 출시했다. 이런 ‘인강 전쟁’의 발단은 스카이에듀에서 비롯됐다. 이 회사에서 지난해 12월 ‘20개의 in 서울(서울 지역) 대학에 합격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 주겠다’는 내용의 32만원짜리 ‘0원 프리패스’ 상품을 내놓았다. 한 인강 업체 관계자는 “스카이에듀가 출혈을 감수한 무리한 상품으로 수강생을 대거 흡수하다 보니 다른 업체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제한 강의 상품이 사실상 이익이 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달려가는 ‘치킨 게임’의 형국”이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이전에 제값 주고 강의를 구매한 학생과 부모들은 봉변을 당했다는 분위기다. 한 인터넷 입시 게시판에는 ‘50만원이나 주고 강의를 샀는데 갑자기 반값이 돼 버렸다’는 식의 글이 여럿 올라와 있다. ‘기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무제한 강의를 들을 테니 환불을 받고 싶다’는 항의 전화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한 인강 업체 관계자는 “불만을 제기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과거에 들었던 강의는 학원법상 환급이 불가능하다”며 “최대한 피해를 줄이고자 내부 지침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의 광고 문구도 자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스카이에듀가 ‘14년 만에 바뀐 수능 1위’라는 표현을 쓰자 이투스가 지난해 매출을 모두 공개하며 ‘(우리가) 진짜 수능 1위’로 맞받았다. 메가스터디는 ‘불가능한 조건을 걸어 환급해 준다며 수강생을 현혹하지 않겠다’, ‘40만원에 가까운 판매가격은 수강생에게 독이 된다’ 등 다른 업체를 겨냥한 문구를 쏟아내고 있다. 과거 스타 강사였던 이범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서버와 회선 비용이 내려간 데다 다양화한 인강 업체들이 수익률을 낮추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며 “당장은 학생들에게 득이 되겠지만, 지나친 경쟁은 나중에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최수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는 “인강 업체의 대부분이 ‘수능 잘 보는 방법’만 집요하게 가르치고 결과만 내세우는 특징이 있다”며 “인강 업체들 간 다툼이 자칫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하락을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자주 틀리는 부분·오답률 높은 문항 집중 학습을”

    “자주 틀리는 부분·오답률 높은 문항 집중 학습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섯 달 앞으로 다가왔다. 중·하위권 수험생이 남은 기간 혼신의 힘을 다해 공부한다면 모든 영역에서 성적이 쑥쑥 올라갈까. 답은 너무도 명확하다. “아니다.” 모든 영역에서 잘하려면 처음부터 열심히 공부했어야 한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딱 하나.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짜는 일이다. 15일 입시업체의 도움으로 발등에 불 떨어진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전략을 알아봤다. 수능 성적을 지금 당장 극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없다. 다만 자주 틀리는 부분을 보완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문항과 관련된 개념은 물론 출제됐던 문제를 공부하고서 다음엔 꼭 맞히도록 노력하면 오답은 줄어든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9월에 출제하는 수능 모의평가(모평)를 통해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정답을 맞힌 문항이더라도 찍어서 맞혔거나 자신 있게 정답을 찾지 못했던 문항이라면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한다. ●많이 틀리는 부분부터 돌아보라 입시업체인 메가스터디가 지난 4일 치렀던 6월 모평을 채점해 보니 등급대별로 오답률이 높은 문항의 분포가 뚜렷했다. 예컨대 수학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단답형 30번 문항이었다. 30번 문항의 오답률은 수학 A형이 47%였고 수학 B형은 무려 72%나 됐다. 2등급을 받은 학생 가운데 A형 응시자는 21번과 29번, B형 응시자는 20번과 21번의 오답률이 높았다. 이처럼 수험생 자신이 틀렸던 문항에 대해 숙지하고 나아가 자신이 속한 등급대에서 높은 오답률을 기록한 문항을 분석하고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한다. 자신이 취약한 유형을 파악했다면 완벽히 극복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계산해 본다. 그리고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유형부터 하나씩 공부한다. 예컨대 6월 모평 국어 영역의 오답 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니 ①현대시 ②화법 ③비문학(인문) ④문법 유형 등에 취약했다면, 먼저 상대적으로 해결하기 쉬운 현대시와 화법 유형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다른 부분에 비해 공부하는 데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게 걸리기 때문에 9월 모평 전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9월 모평 이후부터 수능까지는 비문학(인문)과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모의고사는 수험생이 현재의 위치를 진단하고 취약점을 파악하거나 학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험”이라며 “모평 성적을 자세히 분석해 앞으로 학습전략은 물론 수시 지원 전략도 수립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망 대학 기준에 나를 맞춰라 수능이 5개월 남은 지금으로선 지원하려는 대학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집중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학생부가 아무리 탄탄해도 기자 뺨치는 논술 실력을 갖췄다 해도 수능 최저기준에 미달하면 무용지물이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이 대부분이다. 이 전형에서는 주로 수능 2개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가천대·광운대·상명대 등뿐만 아니라 건국대·고려대·숙명여대·연세대·한국외대 등 좀더 상위권에 있는 대학도 대부분 2개 영역 등급의 합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한다. 바꿔 말하자면 2개 영역만이라도 우수한 성적을 받는다면 수시모집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의 폭이 매우 넓어진다는 이야기다. 모든 영역을 골고루 공부할 수 없다면 2개 영역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요령도 필요한 때다.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가천대, 광운대 등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이 인문계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6, 자연계열에서 6~7 이내다. 건국대·고려대·연세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은 인문계열이 2개 영역 등급 합 4, 자연계열이 2개 영역 등급 합 5를 적용한다. 논술 전형을 보는 대학들 가운데 인문계열은 가톨릭대·아주대 등이 2개 영역 등급 합 5~6, 동국대·한국외대·홍익대 등이 2개 영역 등급 합 4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은 가톨릭대·세종대·숭실대·아주대 등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6~7, 경희대·동국대·이화여대·중앙대 등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4~5를 적용한다. 2개 영역 등급 합이 3인 학생이 이를 2로 만들고 논술까지 잘 치른다면 고려대·서강대도 노려볼 만하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성적을 합산해 반영하거나 한 과목 성적만을 반영하는 등 대학마다 반영 방식이 다르다. 올해는 가천대·경기대·덕성여대 등 주로 중위권 대학이 탐구영역을 한 과목만 반영한다. 따라서 탐구 영역에 자신이 없는 중하위권 수험생이라면 한 과목에만 몰두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수시모집에서는 연세대·중앙대·서강대·건국대·동국대·한국항공대 등 일부 주요 대학에서 탐구영역을 한 과목만 반영하기도 한다. 학생부와 논술 실력에 따라 본인의 성적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학을 노려볼 수도 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중·하위권 수험생은 앞으로 남은 기간 안에 모든 영역의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을 우선순위로 놓고 수능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화학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화학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선택자 중에서 화학Ⅰ의 선택 순위는 2위(13만 5360명), 화학Ⅱ는 7위(5453명)였다. 2014학년도에 비해 순위는 그대로였지만 화학Ⅰ선택자는 1401명이 줄고 화학Ⅱ 선택자는 무려 4747명이나 감소했다. 쉬운 수능 기조와 함께 상대적으로 어려운 화학Ⅱ에 대한 선호도는 올해 수능에서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4학년도 대비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화학Ⅰ의 원점수 평균이 27.2점으로 같았지만 1등급 컷이 43점(2014)에서 46점(2015)으로 3점이나 높아졌다. 화학Ⅱ는 원점수 평균 25점(2014)에서 29.1점(2015)로 4.1점이나 상승했다. 1등급 컷 역시 44점(2014)에서 46점(2015)으로 2점 올랐다. 최근 2개년 수능 화학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화학Ⅰ은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무리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됐다. 하지만,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항도 다수 출제됐다. EBS 교재의 자료를 연계한 문항은 자료의 형태, 구성 등이 많이 변형돼 연계를 체감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다수 있었다. 화학Ⅱ는 고난도 계산 문항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돼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과 자료 해석 능력이 필요한 문항이 많았다. 고난도 문항은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했다는 평가다. 기출문제에서 이미 자주 접해 보았던 제재를 활용한 문항과 이와 유사한 유형의 문항들이 다수 출제돼 기출 분석을 철저히 한 학생이 유리했다. 일반적으로 화학Ⅱ는 화학Ⅰ 과정에서 학습했던 화학 반응식, 원자구조, 입자의 성질, 화학 결합, 산화 환원 반응 등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한층 심화된 내용으로 출제된다. 대부분 화학Ⅰ에서 배운 내용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화학Ⅰ을 철저히 이해했다면 고득점을 받기가 수월한 편이다. 개념의 원리와 이해를 실전에 적용하는 문제와 자료 분석 및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된다. 자료 해설을 통한 개념 확장 및 추론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참신한 문항은 매년 출제될 수 있다. 아울러 실험 상황과 관련된 문항,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에도 대비해야 한다. 화학 과목군에서 이렇듯 좋은 점수를 내려면 기본적인 개념 이해는 물론 교과 과정의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문제의 대부분이 교과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적용, 변형되는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항상 문제풀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개념이 잡혀 있다면 다양한 기출문제를 접하길 권한다. 기출문제는 출제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재료다. 기출 문제를 공부할 때에는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왜 틀렸는지를 알고 취약한 단원이나 관련된 개념을 함께 정리한 후에 보충 학습을 하는 게 좋다. 최근 몇 년 동안 EBS 교재와 연계돼 출제된 문항 비율이 7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EBS 연계는 자료를 변형하거나 조금 다른 방향으로 묻는 경우가 많았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
  • 수능 앞으로 5개월...에듀닥터 “남은 기간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수능 앞으로 5개월...에듀닥터 “남은 기간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앞으로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5개월 가량 남았다. 최근 5개월 뒤에 있을 수능시험에 앞서 6월 수능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3월과 4월의 학력평가는 재학생만 응시했던 시험이었다면, 6월 모의평가시험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이들보다 앞서 수능을 준비해 온 재수생이 함께 응시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능까지 계속적으로 하위권 수험생은 줄어드는 반면, 상위권 수험생은 계속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에 상관없이 성적은 점점 더 하락할 수 있다. 에듀닥터(http://www.edu365.kr) 입시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1등급을 유지했던 상위권 수험생들도 2등급으로 성적이 떨어질 수 있으니 지금의 성적에 안심하지 말고 만점을 받겠다는 각오로 수능을 준비해야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중위권 수험생도 수시 준비로 인해 수능에 소홀해진다면 실제 수능에서는 점수가 크게 하락할 수 있으니 끝까지 수능을 놓지 않고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행여 6월 모의평가 성적이 낮게 나왔다고 좌절 할 필요는 없다. 6월 수능모의평가는 재수생 등 실제 수능을 함께 볼 사람들과의 경쟁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6월 수능모의평가 성적은 실제 대학을 가는데 활용되지 않지만 이를 통해 수시 지원의 잣대를 마련하고 남은 기간 어떻게 수능 공부를 할지 계획을 점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울대 15학번 L(여, 20)학생은 “수능 영역별 공부법의 키워드는 ‘기출문제는 필수로, EBS는 선택적으로’이다. 쉬운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어려운 문제는 꼼꼼하게 풀려면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 하고, 이 실력을 키워주는 것은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다. 나는 1994 수능부터 2014 수능까지 기출 문제를 풀고 정답의 근거를 찾고 해설 강의를 들었다”고 했다. 이처럼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은 자신이 해오던 공부방법에 맞게 차근차근 수능까지의 남은 기간을 준비하면 된다. 반면 학교 공부만으로 부족한 학생들은 고3과외, 수능과외 등의 방법으로 남은 기간에 부족한 영역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수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능영어과외, 수능국어과외, 수능수학과외 등으로 자신의 취약과목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수능은 과거에 비해 매우 쉽게 출제되고 있고 올해도 어렵지 않게 출제될 전망이다. 기출문제 분석, 학원, 수능과외 등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취약 과목을 보완해 나간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국어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국어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를 본 뒤 학생들은 “앞으로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자”고 결심하곤 한다. 작품을 되도록 많이 보고 암기하거나 지문을 그냥 읽고 문제만 많이 풀기도 한다. 하루에 모의고사를 한 회분씩 마구 풀어대는 학생도 있다. 미안한 말이지만, 이렇게 공부해선 국어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수능시험까지 앞으로 5개월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국어 오답률이 가장 높은 독서 부분 공부법, EBS 공부법, 기출문항 학습법으로 고득점을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2010학년도 수능부터 2014학년도 수능까지 부동의 오답률 1위가 독서 부분이다. 이 부분 오답률은 평균 50%를 넘는다. 심지어 2010학년도에는 오답률이 80%, 2014학년도는 70%에 육박했다. 최근처럼 쉬운 수능 기조에서는 한 문제를 틀리면 등급이 바뀌기도 한다. 올해 역시 독서 부분이 고득점 획득의 열쇠가 될 것이다. 독서 부분은 기술로 해결하기 어렵다. 선지부터 본 뒤 지문에서 문제풀이에 필요한 부분을 골라 요령껏 대응하는 방법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결정적인 선지는 지문을 전부 읽지 않고는 판단할 수 없도록 출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지문을 무턱대고 자세히만 읽는다고 효과를 올리기 어렵다. ‘문제 제기-원인 분석-해결책 제시(원인 제거)’가 바로 고득점 공식이다. 예컨대 첫 단락에 ‘길고양이의 개체 수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내용이 나온다고 하자. 지문을 그냥 읽는 학생은 다음 내용을 예상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공식대로 다음 단락에서 이 문제의 원인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고, 이어 원인을 제거하는 해결책을 예상하며 읽는다. 당연히 지문 읽는 시간이 단축되고, 글의 내용도 한 손에 잡힌다. 이런 공식에 따라 체계적으로 다양한 지문을 훈련해보자. EBS 교재는 독서 부분에서는 문항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지문 분석만 꼼꼼하게 하도록 하자. 수능에서 EBS 지문이 그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화법·작문·문법 부분에서도 문항을 풀고 연습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자. EBS 교재 문항의 선지를 지나치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문학 부분은 문제를 풀되 작품 분석은 꼼꼼하게 한다. 특히 작품의 주제는 꼭 쓰고 정리하는 연습을 하자. 문항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출제가 예상되는 작품은 따로 선정해 꼼꼼하게 정리해 둔다. 운문문학(현대시, 고전시가)은 작품이 그대로 출제된다. 끝으로 기출문항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지문과 문항을 대략 한 지문당 6~8분 정도에 푼다. 풀고 나서 채점을 한 뒤 지문을 정리한다. 지문 정리는 기본적으로 요약을 하는 정도만으로도 좋다. 대신 전체 주제를 써보는 연습을 한다. 지문과 작품 분석의 틀을 훈련하라는 뜻이다. 분량은 하루에 문학 1지문, 비문학 1지문을 풀기를 권장한다. 좀 더 풀고 싶다면 문학 2지문, 비문학 2지문까지 풀어도 좋다. 그 이상은 예체능 계열 학생이 아닌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 평가원 문항은 가장 검증된 것들이다. 9~10월까지 기출문항은 매일 적당량을 풀도록 한다. 45문항짜리 파이널 모의고사는 9월부터 풀면서 실전 연습을 하자. 수능이 5개월 남았다. 고득점으로 가는 첫걸음은 자신의 잘못된 공부법을 고치는 데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홍준석 스카이에듀 국어강사
  • 수시설명회 문 닫자 대입문 닫힐라 냉가슴

    수시설명회 문 닫자 대입문 닫힐라 냉가슴

    2009년 신종플루 이후 6년 만에 나타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일분일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의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6월 모의평가(모평) 이후부터 여름방학 전까지의 기간은 수험생들이 대입 수시전형 지원 전략을 짜는 시기로 여겨진다. 지난 4일 치러진 6월 모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기 때문에 난이도와 출제 경향이 비슷하다. 수험생들은 6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대략적 위치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9월에 원서를 제출하는 수시전형 지원 전략을 짠다. 게다가 수시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해마다 증가해 2016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가운데 수시 선발 인원 비율은 66.7%에 이른다. 그래서 6월 모평 직후에는 입시업체나 교육기관 등의 입시설명회가 줄을 잇는다. 하지만 8일 조사 결과 입시업체나 학원들이 예정했던 현장 입시설명회는 모두 메르스 여파로 취소됐다. 지난 주말과 휴일로 예정됐던 EBS, 진학사, 종로학원하늘교육, 이투스청솔, 디지털대성, 하이퍼 등의 입시설명회는 열리지 않았다. EBS는 방송으로, 종로학원하늘교육, 이투스청솔, 하이퍼 등은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메가스터디와 유웨이중앙교육은 애초에 오프라인 현장 설명회 대신 온라인으로 계획을 세웠다. 이러다 보니 수험생들은 수시 지원 전략을 짜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수시전형은 대학과 학과별로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천차만별이라서 정확한 입시 정보를 얻고 그에 따른 맞춤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정보를 얻을 기회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 입시업체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길어지면 입시 정보가 원활하게 유통되지 못해 고액 수시 컨설팅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고3 학부모 정모(45)씨는 “온라인으로 개략적인 정보는 얻을 수 있지만 가장 궁금한 부분인 전년도 합격, 불합격이 갈렸던 지점에 대한 정보나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 “개별적으로 수시 컨설팅 학원을 찾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학들의 입학설명회도 사정은 비슷하다. 중앙대는 지난 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수시 입학설명회를 다음달 19일로 연기했다. 경희대는 고교 방문 및 교사 초청으로 하려 했던 설명회 일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립대는 고교생들이 학교를 찾는 ‘캠퍼스 투어’ 행사를 취소했다. 대학이 주관하는 논술 모의고사도 줄줄이 취소됐다. 오프라인 모의논술을 계획했던 단국대, 경희대 등은 시험을 취소했다. 반면 경북대, 아주대, 가톨릭대, 세종대, 건국대, 광운대 등은 온라인으로 모의논술을 치른다. 신종플루가 번졌던 6년 전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특히 병이 퍼졌던 시기가 수시 논술시험이 한창이었던 9월이라 당시 교육과학기술부는 감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논술 및 면접·구술 고사장을 준비하도록 했고, 학교별로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검사를 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2010학년도 신입생들은 ‘신종플루세대’라고 불리기도 했다. 반면 2003년 세계적으로 사스가 번졌을 때는 정부의 선제적인 방역 덕분에 전국적으로 환자가 3명에 그쳐 입시에 전혀 차질이 없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난이도 “국영수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

    6월 모의고사 난이도 “국영수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

    6월 모의고사 난이도 6월 모의고사 난이도 “국영수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4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가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올해 11월 치러질 2016학년도 수능도 ‘쉬운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에 대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영어는 난이도가 2015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대의파악과 세부정보를 묻는 유형에서 EBS 교재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변형하는 방식으로 바꿨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다만,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EBS 교재 밖에서 나온 단어나 문장 구조에 다소 어렵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1교시 국어도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출제됐다. A형은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수학 역시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 A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도이고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많다. 이처럼 국어, 영어, 수학이 비교적 쉽게 출제됨에 따라 사회, 과학 등 탐구영역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BS 수능교재 및 강의의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가 유지됐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 국어 A형 71.1%, B형 71.1% ▲ 수학 A형 70.0%, B형 70.0% ▲ 영어 73.3% ▲ 사회탐구 70.5% ▲ 과학탐구 70.0% ▲ 직업탐구 70.0% ▲ 제2외국어/한문 70.0%이다. 경기도에서는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결시자가 대거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발표한 수험장은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이고 지원 수험생은 재학생 54만 7786명, 졸업생 7만 4003명 등 62만 1789명이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모의평가를 신청한 434개 고교(13만 7901명) 가운데 429개 고교(13만 7030명)에서 시험을 치렀다. 휴업 중인 5개교 1147명도 신청했으나 긴장된 분위기에서 276명(24%)만 응시했다.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시행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고 채점 및 문항 분석 결과를 2016학년도 수능 출제에 반영할 예정이다. 답안지 채점 결과는 오는 25일 수험생들에게 통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BS 지문 사라진 영어도 “쉬웠다”

    EBS 지문 사라진 영어도 “쉬웠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4일 치러졌다. 메르스의 직격탄을 맞은 경기 지역에는 모의평가를 신청한 434개 고교의 13만 7901명 가운데 429곳의 13만 7030명이 시험을 치렀다. 휴업 중인 5개교의 1147명도 신청은 했으나 276명(24%)만 응시했다. 6월과 9월에 두 차례 치러지는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는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실전 수능과 유사하기 때문에 난이도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국어는 지난해 수능에 비해 쉬웠고 수학은 약간 어려웠다. 영어는 교육 당국의 예고대로 대의 및 세부 정보를 파악하는 유형의 10개 문항에서 EBS 교재의 지문이 그대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입시업체가 1등급 컷을 100점으로 예상할 정도로 쉬웠다. 입시업체들은 1교시 국어 영역에 대해 공통적으로 A형(이과·예체능 응시)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쉽고 B형(문과 응시)은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된 내용으로 징벌적 손해배상 문제를 다룬 지문이 A, B형에 공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2교시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민 종로학원 수학과 팀장은 “A형(문과)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B형(이과)은 문제풀이 접근 과정에서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문항이 있어 틀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EBS 교재의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지 않아 난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던 영어는 추상적이거나 철학적인 내용의 지문이 없었고,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빈칸 문제 3문항 중에서 2문항이 EBS 교재의 지문을 토대로 출제됐기 때문에 쉬웠다는 분석이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주요 영역의 변별력은 수학, 국어, 영어 순이지만 이들 과목 모두 변별력이 낮아 상대적으로 학습 시간이 적었던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학생 지원자는 지난해 6월보다 7586명 줄어든 54만 7786명이었고 2015학년도 ‘물 수능’의 여파로 졸업생 지원자는 1181명이 늘어난 7만 4003명이었다. 또 문과생이 응시하는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368명이 줄어든 34만 8609명이었지만 최근 이공계 선호 현상을 반영한 듯 과학탐구 영역은 2413명 늘어난 24만 8038명이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어는 100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 입시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8점이다. 국어 B형 모의고사 등급컷 역시 98점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 이번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6점. 수학 B형도 92점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컷은 100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대략 쉬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고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는 이날 “6월 모의고사(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 당일 저녁부터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등급컷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부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6월 모의고사 등급컷 풀서비스에는 채점 서비스,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등 6월 모의고사 결과 분석 및 활용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영역별 원점수는 물론, 백분위, 표준점수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산출해준다. 성적분석 리포트에서는 경쟁자들의 성적 분포를 토대로 전국 석차를 예측해줄 뿐만 동점자 대비 수험생 본인의 취약점까지 분석해준다. 네티즌들은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진짜 쉬웠나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한 개라도 틀리면 안 되는구나”,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쉬웠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영어 98~99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영어 98~99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6월 모의고사 등급컷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영어 98~99점”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1교시 국어 문제는 작년 수능시험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글에 대한 독서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비판·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항을 중점적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A형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공통된 평가다. 이번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보다 A, B형 모두 문학 지문이 늘었고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EBS 교재 반영비율도 70% 이상 유지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번 모의평가 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을 A형 97점, B형 98점으로 예상했다. 입시업체들은 다양한 지문에 대한 기본 이해력 강화와 A, B형 공통 지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메가스터디는 “문학과 독서 제재에 대한 기본 이해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A, B형에 공통 출제된 30%의 지문과 문항들은 수능시험에서도 출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교시 수학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수능과 공통문항은 4개 문항으로 같았지만, 문항 유형은 크게 차이가 났다. 작년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무한등비급수의 도형 활용 문제와 B형에서만 출제됐던 수열 증명 과정을 완성하는 문제가 이번엔 A, B형의 공통문항으로 나왔다. 수학 A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게 입시 업체들의 중론이다. 수학 B형은 문제풀이 접근에서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맞췄다고 생각하지만 채점 결과 틀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수학 A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작년 수능과 같은 96점으로, B형은 작년 수능(100점)보다 10점 낮은 90점으로 예상했다. 작년 수능은 쉬운 문항을 제외하고 EBS 교재와의 연계를 찾기 어려웠지만,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몇 개 문항을 빼고 뚜렷한 연계를 보였다는 평가다. EBS 교재를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이번 모의평가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느껴졌을 만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모의평가 결과 수능이 더 교과에 충실한 내용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념과 기초적 내용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작은 실수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체적으로 쉬운 영어 기조를 유지했으며 문제 유형도 작년과 거의 같았다. 주제 추론 문항이 2문항에서 1문항으로 줄고, 글의 목적을 추론하는 유형이 출제된 것이 약간 달랐다. 독해 실력을 갖춘 중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쉽게 느꼈을 만하다. 그러나 비교적 쉬운 문제 유형으로 분류되던 대의파악과 세부 정보를 묻는 유형은 EBS 교재 밖에서 출제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2015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라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작년 수능과 다르게 EBS 방송 교재 지문을 활용한 문제의 경우,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어휘나 문장 구조를 다소 변경한 경우가 많아, 해설지에 의존해 공부한 학생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학사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은 98∼99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입시업체들은 어휘력 향상과 독해력 배양 등 기본기 다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성학원은 “70분 동안 45문항을 풀기 위해서는 정확한 독해와 판단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영어 실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 향상에 매진해야 하고, 다양한 글감의 지문을 읽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구체적으로 보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구체적으로 보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 A 97 B 98점, 수학 A 96 B 90점” 구체적으로 보니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 1교시 국어 문제는 작년 수능시험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글에 대한 독서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비판·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항을 중점적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A형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공통된 평가다. 이번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보다 A, B형 모두 문학 지문이 늘었고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다. EBS 교재 반영비율도 70% 이상 유지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번 모의평가 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을 A형 97점, B형 98점으로 예상했다. 입시업체들은 다양한 지문에 대한 기본 이해력 강화와 A, B형 공통 지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메가스터디는 “문학과 독서 제재에 대한 기본 이해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A, B형에 공통 출제된 30%의 지문과 문항들은 수능시험에서도 출제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교시 수학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수능과 공통문항은 4개 문항으로 같았지만, 문항 유형은 크게 차이가 났다. 작년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무한등비급수의 도형 활용 문제와 B형에서만 출제됐던 수열 증명 과정을 완성하는 문제가 이번엔 A, B형의 공통문항으로 나왔다. 수학 A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는 게 입시 업체들의 중론이다. 수학 B형은 문제풀이 접근에서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맞췄다고 생각하지만 채점 결과 틀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수학 A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작년 수능과 같은 96점으로, B형은 작년 수능(100점)보다 10점 낮은 90점으로 예상했다. 작년 수능은 쉬운 문항을 제외하고 EBS 교재와의 연계를 찾기 어려웠지만,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몇 개 문항을 빼고 뚜렷한 연계를 보였다는 평가다. EBS 교재를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이번 모의평가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느껴졌을 만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모의평가 결과 수능이 더 교과에 충실한 내용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념과 기초적 내용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작은 실수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체적으로 쉬운 영어 기조를 유지했으며 문제 유형도 작년과 거의 같았다. 주제 추론 문항이 2문항에서 1문항으로 줄고, 글의 목적을 추론하는 유형이 출제된 것이 약간 달랐다. 독해 실력을 갖춘 중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쉽게 느꼈을 만하다. 그러나 비교적 쉬운 문제 유형으로 분류되던 대의파악과 세부 정보를 묻는 유형은 EBS 교재 밖에서 출제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2015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라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작년 수능과 다르게 EBS 방송 교재 지문을 활용한 문제의 경우,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어휘나 문장 구조를 다소 변경한 경우가 많아, 해설지에 의존해 공부한 학생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은 98~100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입시업체들은 어휘력 향상과 독해력 배양 등 기본기 다지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성학원은 “70분 동안 45문항을 풀기 위해서는 정확한 독해와 판단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영어 실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 향상에 매진해야 하고, 다양한 글감의 지문을 읽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어는 100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 입시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8점이다. 국어 B형 모의고사 등급컷 역시 98점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 이번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6점. 수학 B형도 92점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컷은 100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대략 쉬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입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험장에도 ‘메르스’ 공포

    대입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험장에도 ‘메르스’ 공포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한 학생이 마스크를 쓴 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2015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2015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국어는 98점..난이도 2015 수능과 비교하니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영어 100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 입시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8점이다. 국어 B형 모의고사 등급컷 역시 98점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 이번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 1등급 등급컷은 원점수 96점. 수학 B형도 92점으로 예측되고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컷은 100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대략 쉬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말도 안 돼”,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1개 틀린 거 같은데 망했네”,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잘본줄 알았는데 쉬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6월 모의고사 등급컷 영어 100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일반사회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일반사회

    법과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회탐구 영역에서 ‘일반사회’ 교과군으로 묶을 수 있다. 법과정치는 응시인원이 2014학년도 3만 8203명에서 2015학년도 3만 1056명으로 7147명 줄었다. 경제도 1만 3420명에서 9089명으로 4331명 감소했다. 반면 사회문화는 15만 5249명에서 16만 233명으로 4984명 늘었다. 사탐 전체 응시자가 2014학년도 33만 7134명에서 2015학년도에 33만 2880명으로 4254명이 줄어든 상황에서 사회문화 과목 선택자가 늘어난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 2개년 동안 수능 난이도를 보면 법과정치의 원점수 평균은 28점에서 30점으로 2점 올랐다. 하지만 1등급 컷은 47점으로 같았다. 같은 기간 경제는 원점수 평균이 32점과 31점이었다. 1등급 컷은 2개년 모두 50점 만점이었다. 사회문화는 원점수 평균 30점, 31점, 1등급 컷은 48점, 50점이었다. 이렇듯 일반사회 교과군은 수능 원점수 평균이 높아지고, 1등급 컷이 만점에 가까워지는 추세다. 과목 전체 난도를 낮추면서 1~2개의 고난도 문제로 상위권 변별력을 조정한다는 뜻이다. 법과정치는 ‘법과사회’와 ‘정치’ 2과목이 합쳐져 분량이 많지만 출제되는 내용은 정해져 있는 편이다.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항과 다양한 상황을 통해 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등이 주로 출제됐다. 재판상 이혼과 협의 이혼, 정당성과 합법성을 기준으로 한 정치 권력의 성격, 선거 제도의 유형과 특징, 청소년 범죄 사건의 처리 방식, 근대 민법 원칙과 현대 민법의 원칙, 국제기구와 국제법 등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항들이다.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과 시사 사례들을 연관 지을 줄 알아야 한다. 교과서에 실린 판례는 반드시 알아 두자. 경제 과목은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선택한다. 따라서 올해 수능에서 1등급 컷이 만점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경제 과목을 좋아하고 잘하는 수험생이라도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여러 형태로 제시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거나 관련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다. 각종 경제 지표를 이용한 자료 분석형 문제가 주로 출제되므로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와 주어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논리력이 필요한 과목이므로 경제 원리 도출에 주목하면서 사고의 과정을 따라가야 한다. 비율, 변화율, 그래프의 기울기 문제에서는 계산 능력이 필수적이다. 교과서를 통해 기본적인 경제학적 개념과 이론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한 다음 기사, 도표, 그래프 등 각종 자료를 분석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자. 사회문화 과목은 사회·문화 현상의 특징, 자료 수집 방법, 사회 보장 제도, 문화 변동 양상, 사회화 기관의 유형 등 자주 다루는 내용 중심으로 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와 자료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도표, 통계, 그래프 등 자료 분석이 중요하다. 오답률이 높았던 기출문제를 정리하고 출제 유형과 문제풀이 방법에 대한 기술을 익히도록 한다. 핵심 개념을 꼼꼼히 정리하고 반복해서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거쳐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사회문화는 출제된 주제들이 변형되어 다시 출제되는 경향을 띠기 때문에 비중이 큰 주제들은 눈에 익을 때까지 학습하도록 하자.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
  • 달라지는 입시 영어, 해법은 중등 영어부터

    달라지는 입시 영어, 해법은 중등 영어부터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영역에 절대 평가가 전격 도입된다. 학교 영어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교육부의 대안이지만 실효성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있다. 특히, 절대 평가로 쉬운 영어 시험이 대세가 되더라도 이후의 진학이나 취업, 해외 유학 등에서 영어 실력이 요구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영어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여기에 자주 바뀌는 입시 제도도 학생들의 고민을 깊어지게 하는 원인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등 영어 전문 엠폴리 어학원이 어학 실력과 입시 준비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중등 영어 교육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엠폴리 어학원은 자주 바뀌는 입시 제도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고, 어떤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 중등 시기에 적절한 영어 환경에 노출되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여름방학 등의 여유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완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를 위해 엠폴리는 PAS, PLS, PHS 과정을 운영, 단계별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북미 교육과정에 폴리의 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완성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단순한 언어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폭넓은 지식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엠폴리의 이 같은 차별화 전략은 중상위권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향후 특목고 입학, 내신 관리, 토플, 텝스 등의 각종 어학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높은 명문고 진학률로도 검증되고 있다. 2015학년도 특목고 진학률을 살펴보면, 일삼엠폴리의 경우 재학생의 83%가 특목고에 합격했으며, 목동, 분당, 대전 등에 위치한 엠폴리 캠퍼스 역시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대원외고 등 명문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일산 엠폴리 어학원의 김정하 원장은 “수시로 바뀌는 입시 방향 때문에 해야 하는 공부가 많은 아이들을 보며 그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럼에도 영어는 언어이고, 글로벌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한 성장의 원동력이기에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단순히 시험 성적 향상이 아닌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목표 아래 학습할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엠폴리 어학원은 2학기 개강(7월 중)을 앞두고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입시 전략 설명회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목동엠폴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특목고 대비 자소서 특강을, 분당엠폴리는 매주 토요일 ‘변화하는 입시, 초·중등 영어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설명회를, 대전엠폴리와 일산엠폴리에서는 주중 상시 국제중 및 특목고 입시 상담을 각각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인 전담 단과대 신설… 평생교육원 부실 씻을까

    성인 전담 단과대 신설… 평생교육원 부실 씻을까

    직장인이나 주부 등을 향한 대학의 문이 한층 넓어진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부터 각 대학에서 ‘평생교육 단과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내 대학들이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체제 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평생교육 단과대학은 대학들이 기존 학사조직과 평생교육원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성인 교육 수요를 전담하는 단과대학이다. 일반적인 대학과 달리 직장인, 주부 등 성인들로만 채워진다. 평생교육 단과대학에서는 성인 학습자 전형을 도입,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아닌 경력·면접·학업계획서 등으로 선발한다. 학생들은 야간·주말에 수업을 몰아 듣거나 사이버학습 등을 병행해 공부할 수 있게 된다. 다학기제 운용으로 학생들은 재학 연한이나 이수학점 제한도 받지 않는다. 학기별이 아닌 학점당 등록금을 내며 교내 장학금도 우선적으로 받는다. 현재 다양한 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성인 학습자는 학점은행제 8만 767명, 독학학위제 1358명, 고용노동부 폴리텍 학위과정 8240명 등 14만명이나 된다. 그런데도 대학들의 교육 체계는 고졸 학생 위주여서 그 대안으로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치 방안이 나왔다. 대학 부설 형태로 운영되는 평생교육원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도 반영됐다. 평생교육원이 비학위 과정으로 운영되면서 대학들이 외부 강사들에게 수업을 맡겨 부실하게 운영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평생학습 단과대학을 통해 성인학습자 수요 흡수와 평생교육원의 질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다만 성인 학습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준다 해도 대학에 다니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얼마나 대학으로 몰릴지가 성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자칫 학위만을 좇아 대학에 입학하면 또 학위 남발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다. 대학의 입학 정원을 줄이고 평생교육 단과대학을 개설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들만 호응할 가능성도 크다. 정형원 광운대 정보콘텐츠학과장은 “서울이나 수도권 대학은 고졸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크게 호응을 하지 않는다”면서 “결국 지방대학들이 구조조정의 수단으로 평생교육 단과대학을 활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교육부는 올해 평생교육 단과대학을 위한 법령 정비와 규제 완화 등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등을 중심으로 우수 대학 10개 정도를 선정한다. 애초 대학당 평균 3억원을 지원키로 했던 것을 10억원 이상으로 늘렸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평생교육 단과대에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수학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수학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대입 전략을 짠다면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수능모의평가(모평)를 최우선에 둬야 한다. 모평은 지금까지 수험생이 올바르게 공부했는지를 검증하는 자료다. 다만 시·도교육청에서 출제하는 전국학력평가(학평)와 달리 재수생들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지난 학평과 난이도가 비슷해도 상대적으로 고3 학생들의 성적이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점수에만 연연해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의 어떤 단원에 강하고 취약한지, 이를 보완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수립하는 도구로 활용하자. 6월 모평은 수능 출제 범위보다 적은 범위에서 출제된다. 수학 A형은 전체 시험 범위의 3분의2만, B형은 4분의3 정도만 출제된다. A형은 고난도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단원인 미적분과 통계에서 다항함수의 적분법이, B형은 최고난도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단원인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벡터가 포함되지 않는다.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적은 내용을 평가하는 문항이 출제되고, 반대로 모평에서 출제되지 않는 범위의 문항이 수능에서 출제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올라갈 수 있다. 모평은 출제진이 제공하는 해설지가 없다. EBS와 입시학원 등에서 자체적으로 해설지를 만들어 배포한다. 될 수 있으면 여러 곳의 풀이를 확보하도록 한다. 수학은 과목 특성상 같은 문제라도 다양한 풀이 방법이 존재한다. 해설집을 보고 출제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의도에 맞는 풀이를 전개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수학 영역은 100분이라는 시간 내에 30문항을 풀어야 하는 제한이 있다. 시험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풀어내는 방법이 존재한다면 그 풀이가 가장 좋은 풀이라 할 수 있다. 나보다 더 잘 푸는 사람의 풀이를 모방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6월 모평 이후라도 개념을 놓쳐선 안 된다. 수학 영역은 제대로 된 개념 학습이 필수다.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개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면 우선 개념부터 명확하게 잡아야 한다. 많은 학생이 문제풀이 자체가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개념이 완벽하게 정립돼 있지 않은 채 문제만 많이 푸는 이른바 ‘양치기’로는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문제풀이는 내가 해당 단원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를 판단해 주는 지표다. 앞으로 어떤 공부를 진행해야 할지 알려 주는 도구란 뜻이다. 문제를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출제자는 이 문제를 통해 어떤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싶었는지, 더욱 효율적인 풀이는 어떤 개념을 적용해서 진행되는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남들이 다 하니까, 아무 생각 없이 오답노트를 형식적으로 만드는 학생들이 있다. 틀린 문제를 복사해서 오려 붙이고, 해설지 풀이를 그대로 옮겨 적고, 해설지 방식을 단순히 암기한다. 이래서는 해당 문제의 숫자가 바뀌거나 제시되는 형태가 조금만 달라지면 문제를 풀지 못한다.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이 무엇이었고, 해당 문제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개념이 무엇이었는지,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반성하는 도구라는 생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자. 잊어버릴 만하면 반복해서 보는 것도 요령이다. 예컨대 문제 옆에 ‘1/7/30’이라는 난을 만들고, 1일 후/7일 후/30일 후에 다시 풀어 보고 검사한다. 모든 난이 O 표기될 때 오답을 종료하고, 틀린다면 다시 1일 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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