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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수능 D-30 ‘수험생의 떨리는 손끝’

    [포토] 수능 D-30 ‘수험생의 떨리는 손끝’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31일 앞둔 12일 서울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수시일정표 앞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2015.10.12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종북·좌파”… 與의 홍보 전략

    새누리당과 정부는 현행 교과서가 ‘좌파 편향적’으로 기술돼 있다는 점을 중·고교 역사 교과서 단일화, 사실상 국정화를 추진하는 첫 번째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현행 중학교 역사 교과서(9종)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8종) 상당수가 종북 세력의 시각으로 쓰였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학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역사 교과서를 보신 적이 있느냐. 한번 보시라”는 구호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해서는 “균형 잡힌 역사 의식을 갖기 위해 역사 교과서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담은 동영상 제작을 검토 중이다. 검인정 교과서의 역사적 사실 왜곡, 오류 사례를 모아 정리한 사례집도 발간하기로 했다. 관련 세미나와 공청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역사 교과서 정상화 추진 당정 협의에서 “좌편향 역사 교과서는 반한·반미·친북 성향 기술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국민 주권에 근거한 헌법 대신 민중 주권에 근거한 김일성 주체사상과 계급투쟁론에 근거한 민중사관을 우리 아이들에게 교묘하게 주입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정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된다는 점도 국정화 추진 동력으로 삼고 있다. 교과서가 단일화되지 않으면 학생들이 한국사 교과서 8종 모두를 공부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는 논리다. 역사적 사실이 교과서마다 서로 다르게 기술돼 있어 수능에서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여권의 ‘국정화 추진 논리’ 중 하나다.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A교과서는 구석기 시대가 100만년 전쯤부터 시작됐다고 하고, B교과서는 10만년 전, C교과서는 30만년 전이라고 기술하고 있다”며 교과서 단일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국정화는 역사 교육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여권은 “공부를 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8종이 아닌 1종만 공부하기 때문에 교과서 한 권에 통합된 내용을 담는 것이 오히려 다양성을 보장하는 길”이라는 논리로 반박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뉴스 플러스-사회] 고2 53% “국정교과서 수능 부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절반 정도가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성균관대 교육학과 양정호 교수는 전국의 고2 학생 2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국정 교과서에 따른 수능 국사 시험의 부담 감소에 대해 34.8%가 ‘그렇다’, 18.5%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22.4%는 수능 부담이 줄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 [현장 블로그] 정시마감 몇 시간 전 지원자 수능점수 입수… 참 ‘수상한’ 세 대학

    다음은 지난해 대입 정시지원 원서접수 마감 당일 중앙대, 건국대(서울), 경남과학기술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2월 23일 중앙대는 원서접수 마감시간(오후 6시)을 1시간 46분이나 남긴 오후 4시 14분, 지원자 4157명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서버에서 내려받았습니다. 오후 5시까지 원서를 받았던 건국대도 마감 2시간 51분 전인 오후 2시 9분에 8912명의 수능 성적을 다운로드했습니다. 다음날 오후 6시가 마감이었던 경남과기대도 1시간 44분 전인 오후 4시 16분에 206명의 수능 성적을 받았습니다. 3개 대학은 원서접수 공식 마감 후에 나머지 지원자들의 수능 성적을 또 받았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상식적으로 접수를 마친 뒤 전체 지원자의 수능 성적을 일괄적으로 받아서 학교별 가중치가 반영되는 수능 성적 환산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간단할 일입니다. 평가원에서 수능 성적을 제공받은 대학(전문대 포함) 중 이 3개 대학을 제외한 350개 대학이 모두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왜 중앙대, 건국대, 경남과기대만 비상식적이고, 귀찮은 짓을 했을까요. 5일 이런 이상한 일을 알아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정의당) 의원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이유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떳떳하지 못한 이유로 수능 성적을 먼저 확인한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세 대학처럼 원서접수 마감 전 지원자들의 수능 성적을 알게 될 경우, 각 모집단위(학과 및 학부)의 커트라인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가 마감 직전까지 ‘어느 대학, 무슨 과에 지원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학부모에게 전해진다면? 맞습니다. 입시 부정입니다. 수시, 정시를 가리지 않고 대학이 지원자의 수능 성적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인 등급만 확인하면 되는 수시전형에서 ‘수시납치’(수시전형에서 학생부, 논술 점수가 아닌 수능 성적으로 신입생을 뽑는 것)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정 의원은 “원서 마감 전 수능 성적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한 교육부의 조치는 불필요한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최상 난도 유명’ 연세대 2016학년도 수시 논술… 모든 계열 “쉬웠다”

    ‘최상 난도 유명’ 연세대 2016학년도 수시 논술… 모든 계열 “쉬웠다”

    201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첫 논술시험이 지난 3일 연세대에서 치러졌다. 연세대는 수시전형 논술고사를 치르는 28개 대학 중 가장 난도 높은 문제를 내는 걸로 유명하다. 하지만, 올해 시험을 치르고 나온 수험생들은 대체로 “쉬웠다”고 입을 모았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이날 연세대 인문계열 시험 종료 직후 현장에서 수험생 178명에 대해 체감 난이도와 관련해 출구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쉽다’는 응답이 55.1%, ‘비슷하다’는 응답이 38.2%로 나왔다. ‘어렵다’는 답변은 6.7%에 불과했다. 사회 계열(240명 대상) 역시 ‘쉽다’ 44.2%, ‘비슷하다’ 38.3%, ‘어렵다’ 17.5%로 크게 다르지 않은 분포를 보였다. 자연계열(300명 대상)에서도 공통과목인 수학에 대해 84.9%가 지난해보다 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인문·사회계열은 연세대의 전통적인 유형인 3자 비교와 자료분석 논제가 그대로 출제됐다. 인문계열은 예술적 성취와 관련된 내용의 제시문 4개가 나왔다. 제시문 (가)는 이청준의 ‘줄’로, 허노인이 운에게 줄타기를 가르치면서 아직 부족하다고 평하는 장면이 제시됐다. 제시문 (나)는 과학은 교육을 통해 성취가 가능하나 시와 같은 예술의 영역은 선천적인 재능에 의해 성취가 좌우된다는 내용이었다. 제시문 (다)는 모차르트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 부모의 영향, 주변 상황 등 다양한 측면의 영향에 의해 훌륭한 연주가가 될 수 있었다는 내용을 제시했다. (라)는 예술적 성취도와 관련해 20세까지의 누적 연습시간이 음악 연주자의 현재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사회계열은 진정성 있는 사람과 관련된 지문이 (가), (나), (다)로 제시됐다. (라)는 상황의 변화에 따른 인간의 양상에 대한 실험과 관련된 도표 2개가 나왔다. 자연계열 공통인 수학은 큰 문제로는 2개였지만 각각 4개의 소문제가 출제돼 총 8문제가 나온 셈이었다. 미리 1과목을 선택하는 과학은 크게 1문제였지만 소문제의 경우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은 4개, 화학은 5개가 출제됐다. 인문·사회계열 제시문은 EBS 교재 및 교과서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수준에서 나왔고, 자연계열의 논제 요구사항 또한 수능과 비슷한 내용과 유형의 문제가 주를 이뤘다. 수험생 상당수가 쉬웠다고 느낀 이유다. 그래도 시험은 어디까지나 시험이다. 시험을 치른 본인이 쉽다고 느끼면 다른 수험생들도 마찬가지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대학 측은 어떻게든 점수로 순위를 매겨 신입생을 선발한다. 김명찬 종로학원하늘교육 소장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제시문의 난이도는 예년에 비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제시문의 논점이 간략하고 뚜렷해 연세대에서 평소에 요구하는 다각적 비교 분석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른 학생들과 차별되는 지점을 찾아내 합격권 답안을 작성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자연계열은 평소 수능 준비를 착실히 한 학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했고, 과학에서 화학의 경우, Ⅱ과목의 내용이 많이 출제돼 Ⅱ과목을 학습한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교육정상화법 시행에 따라 대학별 고사가 선행학습을 유발하면 안 되고 관련 분석 결과를 이듬해 3월 말까지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들은 문제를 쉽게 낼 수밖에 없다. 결국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수시 논술고사를 치르는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가톨릭대, 홍익대, 경기대, 한양대(에리카) 등 7개 대학들도 연세대와 유사한 흐름으로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크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쉽게 느껴지지만, 학교에서는 실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길 수 있게 출제된다는 뜻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제시문 이해보다는 답안 작성과정에서 변별력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답안 작성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출문제와 모의문제를 토대로 실전 연습을 많이 하고, 첨삭을 받은 후 재작성을 해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수능 가채점 결과 나쁘다면… ‘알짜 전문대’ 수시 2차 어때요

    수능 가채점 결과 나쁘다면… ‘알짜 전문대’ 수시 2차 어때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마지막 점검에 여념이 없을 때다. 아무리 만반의 준비를 하더라도 실수는 있는 법. 지금과 같은 ‘물수능’에서는 1~2문제가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파괴력이 크다. 수능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정시에서는 더욱 그렇다. 4년제 일반대학 수시 지원이 모두 끝난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이제 정시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대학은 원서접수를 한 차례만 실시하는 4년제 일반대학과 달리 ‘수능 전’(수시 1차)과 ‘수능 후’(수시 2차)로 구분해 두 차례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를 무조건 고집할 게 아니라 아직 남은 수시 2차에서 알토란 같은 전문대를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지난해부터 모든 전문대학은 학생·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모집 일정을 통일했다.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시기별로 각각 2회씩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시작일과 마감일 모두 동일하다. 전문대학은 올해 수시·정시 합쳐 137개 대학이 모두 21만 5317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수시 모집인원은 84.1%인 18만 1106명이다. 이미 지난달 수시 1차에서 13만 2375명(73%)을 선발했다. 수시 2차는 군산간호대와 서울예술대학교를 제외한 135개교가 4만 8731명(27%)을 뽑는다. 이처럼 수시 2차에서 정시 1·2차 모집인원인 3만 4211명보다도 많은 학생을 뽑지만, 대부분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르고서 4년제 대학 정시만 고려하는 경향이 강하다. 올해 전문대학 모집인원을 요소별로 따져보면 학생부위주 전형이 전체인원의 69.6%인 15만 2545명에 이른다. 수능위주 전형은 9.2%인 2만 98명이고, 서류위주 전형이 1만 7922명(8.2%)이다. 이어 면접위주 전형이 2만 2042명(10.1%), 실기위주 전형이 6573명(3.0%)이다. 오병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학사지원부장은 “전문대학에서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학생부”라며 “학생부가 좋은 학생이라도 정시만 고집해 수능 직후 실시하는 수시 2차의 좋은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학생부만 자신 있다면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간호학과를 수시 2차에서 노려보는 것도 좋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대학에 다시 입학하는 이른바 ‘유턴 입학생’은 지난 4년 동안 5107명인데, 이 가운데 36.1%에 이르는 1809명이 간호학과에 입학했다.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전문대학 간호학과들은 수시 2차에서 3·4년제 합쳐 모두 1947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에서 청암대가 110명을 선발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백석문화대가 72명, 서영대가 65명, 광양보건대가 65명 등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은 “수시 지원은 정시 지원을 고려해 대부분 상향 지원을 하기 마련인데 수시 1차에서 간호학과를 노리지 못한 수험생 가운데 학생부 성적이 좋은 이들은 수시 2차에서 간호학과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며 “수능 직후에 수시 2차가 마감되기 때문에 수능 가채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수시 2차도 소신 지원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문대학은 4년제 일반대와 달리 비교과 입학전형도 노려볼 만하다. 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 직업적성검사, 학생부 활동사항 등의 비교과 요소와 산업체 인사가 참여하는 그룹면접 또는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의 취업의지, 소질, 적성,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전문대학은 일반대학과 달리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다만 전문대학 수시모집에 최초 합격 시 정시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충원합격 시에도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수시 충원합격 여부를 지원 대학에 수시로 확인하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는 게 좋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90점 이상 1등급 ‘사교육 더욱 거세진다?’ 이유보니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90점 이상 1등급 ‘사교육 더욱 거세진다?’ 이유보니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됐다.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면서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수능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현행처럼 문항 수는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이 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에서 틀린 문항이 4개 이하가 돼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는 작년 12월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정책연구를 진행, 고교 현장, 대학입학 관계자, 영어 및 평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부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 개수로 9개 또는 4∼5개 중 선택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교육부는 “학생 간 차이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고 기존 수능 점수체제와 조화도가 높은 9등급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을 4∼5개로 결정하면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불필요한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영어절대평가가 필요하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고등학교 이전 단계에서의 영어 사교육과 고등학교 단계에서의 수학 사교육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먼저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에 대해 “영어는 중학교에서 끝내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수학에 집중하려는 경향으로, 중학교 영어 사교육 시장은 오히려 지금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정 점수만 넘으면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 영어 사교육을 많이 받아 점수를 확보하고, 고등학교 때는 수학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 평가이사는 또한 “수능 영어의 변별력이 줄어들고 점수분포가 촘촘하게 나타나면 국어나 수학 점수가 대입에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다”면서 “고등부 수학 사교육 시장은 현재보다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역시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에 따른 난이도가 확정되면 영어를 빨리 끝내려고 하는 조기교육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일선 고교에서도 국어, 수학, 탐구의 수업 비중을 높이는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사진 = 서울신문DB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어떻게 바뀌나 보니?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어떻게 바뀌나 보니?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됐다.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면서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수능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현행처럼 문항 수는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이 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에서 틀린 문항이 4개 이하가 돼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절대평가 확정, 사교육 더욱 거세진다?

    절대평가 확정, 사교육 더욱 거세진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됐다.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면서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수능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을 4∼5개로 결정하면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불필요한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영어절대평가가 필요하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고등학교 이전 단계에서의 영어 사교육과 고등학교 단계에서의 수학 사교육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먼저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에 대해 “영어는 중학교에서 끝내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수학에 집중하려는 경향으로, 중학교 영어 사교육 시장은 오히려 지금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정 점수만 넘으면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 영어 사교육을 많이 받아 점수를 확보하고, 고등학교 때는 수학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 평가이사는 또한 “수능 영어의 변별력이 줄어들고 점수분포가 촘촘하게 나타나면 국어나 수학 점수가 대입에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다”면서 “고등부 수학 사교육 시장은 현재보다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 高1부터 수능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현 高1부터 수능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현재 고1 학생들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9등급 절대평가로 바뀐다. 현재와 같이 100점 만점에 10점 단위로 등급이 달라지게 된다.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89점이면 2등급, 70~79점이면 3등급, 60~69점이면 4등급이 되는 식이다. 원점수가 다르더라도 같은 구간에 있으면 같은 등급을 받는다. 91점을 받으나 99점을 받으나 똑같이 1등급이라는 얘기다. 교육부는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 전환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1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에서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은 누구나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겠다”며 ‘쉬운 수능’ 기조를 이어 갈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상대평가로는 전체의 4% 안팎의 학생이 1등급을 받지만, 절대평가에 따라 지금보다 훨씬 많은 학생이 1등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점수 1~2점을 더 받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를 제외한 다른 영역은 현재 고2 학생들이 보게 될 2017학년도 수능과 같다. 영어와 한국사(2017학년도부터 절대평가)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의 성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으로 등급이 정해진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0점 이상은 모두 1등급… 2018년 수능영어 어떻게 달라지나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0점 이상은 모두 1등급… 2018년 수능영어 어떻게 달라지나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0점 이상은 모두 1등급… 2018년 수능영어 어떻게 달라지나 ‘수능 영어 절대 평가’ 2018년 수능부터 영어 절대 평가가 도입될 예정이다. 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수능 영어 성적은 총 9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 간 점수 차이는 10점이다. 1등급은 100~90점, 2등급은 89~80, 9등급은 19~0점이다. 문항 유형과 문항 수, 배점은 변화 없다. 교육부는 “불필요한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영어절대평가가 필요하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영어를 제외한 모든 영역의 시험체제는 2017학년도 수능과 같다. 한국사가 필수화되고 국어와 수학의 수준별(A·B형) 시험이 폐지된다. 국어는 공통으로 45문항, 수학은 문·이과를 구분하기 위한 가·나형으로 각각 30문항, 영어는 45문항, 한국사는 20문항이 출제된다. 또 사회·과학·직업탐구는 선택한 영역 중 2과목에 응시할 수 있으며 20문항씩 출제된다. 제2외국어와 한문은 한 영역만 선택할 수 있으며 30문항이 출제된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능 영어 절대 평가, 2018년 수능영어 달라진 점 보니

    수능 영어 절대 평가, 2018년 수능영어 달라진 점 보니

    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수능 영어 성적은 총 9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 간 점수 차이는 10점이다. 1등급은 100~90점, 2등급은 89~80, 9등급은 19~0점이다. 문항 유형과 문항 수, 배점은 변화 없다. 교육부는 “불필요한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영어절대평가가 필요하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어 1등급 23%… 수학·논술 비중 커질 듯

    영어 1등급 23%… 수학·논술 비중 커질 듯

    올해 고1 학생들이 치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과목이 9등급 절대평가로 바뀌면 상위권의 경우 영어에서 다른 학생들과의 차별성을 기하기는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 자체가 쉽게 나오는 상황에서 원점수 기준으로 90점 이상만 되면 다들 똑같이 1등급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2018학년도 수능 영어가 2015학년도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될 경우 상위 16%까지 1등급을 받게 된다. 수능 응시자 60만명 가운데 9만명 정도로, 거의 6명 중 1명꼴이다. 더 쉬웠던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된다면 4분의1에 육박하는 23%(13만여명)가 1등급이 된다. 영어 1등급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모집 인원(7만 8000명)보다 많아지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영어는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한국사와 함께 일종의 ‘자격고사’가 되는 셈이다. 반면 변별력에 주안점을 둘 경우에는 2011학년도 수능처럼 상대평가의 절대평가 변환 뒤에도 1등급 인원은 늘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교육부가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교육비 경감’이기 때문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체 사교육비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이상”이라며 “절대평가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렇게 영어에 과도하게 투입되는 사교육비를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위권을 고려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종서 이투스청솔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절대평가 실시에 따라 1~2등급 학생들에게는 영어 영역의 변별력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영어 영역에서 1등급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며 “각 대학들이 수시 전형에서 영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1등급이 많아지면 대학의 입학 전형 과정에서 영어가 사실상 ‘없는 과목’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동시에 학생들의 영어 실력 저하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의 한 외국어고등학교 영어 교사는 “기존에도 상당수가 영어에서 만점을 받아 온 외고에서는 영어를 대신해 수학, 국어 등 다른 과목 시간을 늘려 달라는 요구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영어 평가의 세계적인 추세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가지 영역에서 이뤄지는 것인데 수능은 듣기와 읽기밖에 할 수 없다”며 “말하기와 쓰기 등은 고교 현장에서 학습과 평가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이미 대학들은 수능뿐만 아니라 학생부를 통해 지원자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수학과 국어, 탐구 영역의 변별력 비중이 특히 높아질 개연성이 크다. 수능은 어디까지나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사교육비의 ‘풍선 효과’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영어를 빨리 마스터하려 하는 조기교육 현상과 수학 등 다른 과목의 사교육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논술, 구술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교육부는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대학이 학생부 중심의 전형을 늘리기를 원하지만 이미 전체 대입 전형 중 학생부 중심의 선발 비율이 56%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대학들이 논술고사에 영어 지문을 출제하거나 영어 심층 면접 확대, 영어 특기자 전형 부활, 내신 영어 가중치 부여 등으로 수능 영어를 대체하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어떤 변화 있길래?’ 90점 이상이면 1등급 ‘9등급제’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어떤 변화 있길래?’ 90점 이상이면 1등급 ‘9등급제’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어떤 변화 있길래?’ 90점 이상이면 1등급 ‘9등급제’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절대 평가 확정’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수능 영어 절대 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현행 상대 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절대 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현행처럼 문항 수는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이 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에서 틀린 문항이 4개 이하가 돼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는 작년 12월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정책연구를 진행, 고교 현장, 대학입학 관계자, 영어 및 평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부는 수능 영어 절대 평가 등급 개수로 9개 또는 4∼5개 중 선택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생 간 차이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고 기존 수능 점수체제와 조화도가 높은 9등급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 등급을 4∼5개로 결정하면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능의 영역별 등급은 9개이고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필수과목인 한국사도 9등급제로 결정됐다. 교육부는 영어 절대평가 방식이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부는 “절대평가 도입으로 학생들은 다른 응시자와 무관하게 본인의 원점수에 따라 정해진 등급만 부여 받는다”며 “점수 1∼2점을 더 받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은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도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은 누구나 해결 할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겠다며 ‘쉬운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절대평가 확정 사진 = 서울신문DB (절대평가 확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절대평가 확정, 수능 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현행처럼 문항 수는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이 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에서 틀린 문항이 4개 이하가 돼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는 작년 12월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정책연구를 진행, 고교 현장, 대학입학 관계자, 영어 및 평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부는 절대평가 등급 개수로 9개 또는 4∼5개 중 선택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생 간 차이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고 기존 수능 점수체제와 조화도가 높은 9등급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절대평가 등급을 4∼5개로 결정하면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능의 영역별 등급은 9개이고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필수과목인 한국사도 9등급제로 결정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절대평가 확정, 수능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절대평가 확정, 수능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현행처럼 문항 수는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이 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에서 틀린 문항이 4개 이하가 돼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절대평가 확정, ‘어떤 변화 생길까?’

    절대평가 확정, ‘어떤 변화 생길까?’

    ‘절대평가 확정’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현행처럼 문항 수는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이 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에서 틀린 문항이 4개 이하가 돼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 고1부터 수능영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는 현행 상대평가에서 9단계 절대평가로 성적산정 방식이 바뀐다. 영어 사교육 문제를 잡기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된다. 절대평가로 바뀌면 등급만 표기된다. 현행 상대평가 9등급제의 경우 상위 4%까지 1등급, 11%까지 2등급, 23%까지 3등급이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문항 수는 현행처럼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3점이 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9등급 절대평가 방식에 대해 “학생 간 차이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고 기존 수능 점수체제와 조화도가 높은 9등급에 대한 선호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수능영어 절대평가방식의 하나로 거론된 5등급 방식의 경우,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평가방식이 바뀌면 점수 1~2점을 더 받기위해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밝혀, 지나친 영어 사교육 열기가 완화되기를 기대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학교의 영어 수업도 문제풀이 중심에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언어의 4가지 기본능력을 골고루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입시전문가는 이와 관련, 앞으로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입시에서는 영어보다 언어 및 수리나 탐구영역에서 입학여부가 판가름이 날 것으로 전망한다. 상대평가체제에서 가능하던 수험생간 영어 성적 변별력이 절대평가 방식에서는 약해지기때문이다. 특히 수능이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되는 수시보다 정시에서 영어 변별력이 낮아질 전망이다. 이 경우 국어,수학,탐구영역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2017년 11월 16일(목요일)이다. 영어를 제외한 다른 영역의 시험체제는 2017학년도와 같다. 영어와 함께 똑같이 9등급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러지는 한국사는 만점이 50점이고 20문항이 출제된다. 국어는 45문항이, 수학은 문·이과로 나뉘어 30문항이 각각 출제되고 국어와 수학의 만점은 각각 100점이다. 사회/과학/직업탐구는 선택한 영역에서 2과목을 응시할 수 있고 제2외국어/한문은 1과목만 치를 수 있다.  박현갑 기자 eagleduo@seoul.co.kr  
  • [김균미의 빅! 아이디어] 교육부 ‘물수능’ 막을 기회 놓치지 마라

    [김균미의 빅! 아이디어] 교육부 ‘물수능’ 막을 기회 놓치지 마라

    추석 연휴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오는 11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도 그렇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그렇다. 그냥 ‘물수능’도 아니고 ‘맹물수능’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과 청년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까지 생긴 마당에 취업문을 뚫어야 하는 취준생 사정은 딱하기 그지없다. 수능 난이도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더욱이 지난해 수능에서 문제가 잘못 출제된 데다 국어A의 경우 만점자 비율이 1등급 기준인 4%보다 높은 6.12%로 최고치를 기록해 변별력을 상실한 쉬운 수능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교육부가 수능개선위원회까지 만들어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마련했지만 올 6월과 9월 치러진 모의평가를 보면 도대체 무슨 방안을 마련했다는 건지 모르겠다. 9월 모의평가 결과 자연계 학생들이 응시한 국어A와 수학B, 영어는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았다. 수능과 모의고사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앞서 6월 모의 평가에서도 국어B와 영어는 만점이 1등급이었다. 모의평가는 11월 치러지는 수능의 난이도를 가늠해 보는 척도여서 올해 수능은 역대 최악의 ‘물수능’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도 높다. 교과 과정에도 포함돼 있지 않은 내용을 어렵게 비틀어 내는 이른바 ‘불수능’은 문제다. 사교육을 조장하고 공교육을 절름발이로 만들었다. 이 때문에 쉬운 수능으로 방향을 잡은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건 아니다. 관건은 도대체 어느 정도가 변별력을 갖춘 쉬운 수능인가다. 접점을 찾는 것이 바로 교육부가 해야 할 일이다. “학교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틀에 박힌 설명은 책임 방기다. 그런데 ‘물수능’은 교육부가 의도하는 것처럼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고교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안 된다. 수능이 쉬우면 성적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변별력이 없어진다. 공부 압박을 덜어 주는 게 아니라 실수를 줄이기 위해 다니던 학원을 끊지 못한다. 그게 현실이다. 우리 아이들은 수능을 위해 짧게는 고교 3년, 중학교까지 포함하면 6년을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변별력이 떨어지면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수 안 하기 시험이 돼 버리고 그 부작용은 크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나 싶고 수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 실력이 부족해 점수가 덜 나왔다면 몰라도 실수로, 운이 없어서 등급이 밀렸다고 믿는데 무슨 수로 반수, 재수, 삼수를 막겠나. 서울시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2005년 73.1%였던 고 3의 대학진학률이 2015년 56.4%로 16.7% 포인트나 떨어졌다.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의 경우 48%에 그쳤다. 수시 확대와 물수능이 원인으로 꼽힌다. 과연 재수생을 양산하는 변별력을 상실한 현실과 동떨어진 쉬운 수능이 교육부가 원하는 결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난해 말 수능을 치른 수험생 1203명을 대상으로 한 입시업체가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6%가 쉬운 수능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상위권 수험생 81.3%, 중위권 수험생 85.4%, 하위권 수험생 63.6%가 쉬운 수능에 반대했다. 수험생들 스스로 쉬운 수능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다. 수능과 내신을 선발의 주요 요건으로 삼는 현행 대입제도가 근본적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적정 수준의 변별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수능을 50일도 남겨 놓지 않은 상태에서 대안은 없나. 수험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있는 교사들을 더 많이 출제진에 포함시키는 것도 단기적 대인일 수 있다. 2010년 검토했다가 유보한 수능 연 2회 시행 방안도 중기적으로 검토할 만하다. 수능 연 2회 시행 방안은 수능이 도입된 1993학년도 실시됐다가 난이도 조정에 실패해 폐지됐다. 여기에서도 관건은 난이도 조정이다. 과격하게 들릴지 모르나 수능 난이도 하나 맞추지 못하는 교육부라면 이참에 수능 관리 업무에서 손을 떼는 편이 낫다. 다행히 수능 출제위원들이 합숙에 들어가기 전이라니 ‘물수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마지막 기회를 허투루 날려 버리지 않길 바란다. kmkim@seoul.co.kr
  • 서울교대 총장에 김경성 교수

    서울교대 총장에 김경성 교수

    김경성(59) 서울교대 초등교육과 교수가 25일 서울교대 제16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김 신임 총장은 1992년 서울교대 교수로 부임해 교무처장·대학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등 국가적인 연구와 평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다음달 14일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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