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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쉼표, 열공한 고3생들 ‘기분 좋은 초대’

    여기서 쉼표, 열공한 고3생들 ‘기분 좋은 초대’

    놀이공원과 리조트들이 치열하게 입시 준비를 해 온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에버랜드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든 수험생에게 최대 64%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받은 쿠폰과 수능 수험표 또는 수시 합격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를 평일 2만원(오후 2시 이후 1만 6000원), 주말 2만 2000원에 방문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실내 라커 포함 1만 5000원에 종일 이용할 수 있다.롯데월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선물, 행복, 산타클로스’를 주제로 겨울 축제를 열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우대 혜택을 준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 1인은 오는 18일까지 2만 1000원에, 19~30일 사이에는 2만 4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벨루가, 훔볼트펭귄 등을 만날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동반 3인까지 할인된다. 17~18일 이틀간 수험생 선착순 20명에게는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 2만원 이용권도 준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업장별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수험생 투숙 시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 동반 3인까지는 40% 할인이 적용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수험생 본인을 대상으로 종합권을,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단품입장권을 각 1만원에 제공한다.하이원리조트는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객실과 워터월드 입장권 4장을 정상가에서 78% 할인한 11만 9000원에 판매한다.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미세먼지 수능… 마스크 쓰고 시험봐도 됩니다

    미세먼지 수능… 마스크 쓰고 시험봐도 됩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5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겠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나 좋음 단계이지만 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 광주, 전북 지역은 하루 종일 ‘나쁨’ 단계에 머물겠다”고 14일 예보했다. 15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러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험생들은 고사장에 갈 때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입어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등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게 좋겠다. 시험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지만 매 교시마다 감독관의 신원 확인 등을 받아야 한다. 기침·천식 등 호흡기 민감군 수험생은 필요할 경우 역시 감독관 확인을 거쳐 별도의 시험실을 배정받을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 아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수험생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늘 수능…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오늘 수능…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두 수험생이 예비소집 장소인 서울 중구 이화여고를 찾아 자신의 시험장을 미리 확인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교육부는 1교시 국어 영역 문항에서 오·탈자가 발견됨에 따라 해당 시험 시간에 수험생 개인별로 문제지와 함께 정오표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광주시, 수능시험 직원 자녀 수능대박 기원 선물 전달

    광주시, 수능시험 직원 자녀 수능대박 기원 선물 전달

    경기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14일 시장실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공직자 60명에게 ‘수능 대박’ 찹쌀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 시장은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찹쌀떡을 전달하며 수험생 자녀들 보다 한편으로 더욱 긴장하고 있을 공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의 덕담을 건넸다. 신 시장은 “최선을 다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공직자 자녀들 모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자녀들을 보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방탄소년단도 수능 응원 “시험 볼 때만큼은 우리도 잊으세요”

    방탄소년단도 수능 응원 “시험 볼 때만큼은 우리도 잊으세요”

    방탄소년단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능을 하루 앞둔 1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등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아미들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RM은 “바로 그때가 돌아왔습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고 외쳤고 멤버들은 다함께 박수를 쳤다. 진은 “몇년 동안 준비하신 모든 것들을 한번에 쏟아 부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정국은 “컨디션 조절도 잘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민도 “오래 준비하셨을 텐데 전날에는 꼭 수면을 많이 취하시고 준비했던 거 다 잘 하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수능 볼 때만큼은 방탄소년단도 잊어야 한다”며 웃었다. 슈가는 “수능이 끝나면 ‘번 더 스테이지’를 볼 수 있다”며 15일 개봉하는 자신들의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인생을 살다 보면 잘 못 칠 수도 있다.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잘 볼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져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RM은 “수능날 날씨가 추운데 날씨와 다르게 따뜻한 결과를 갖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이 여러분의 수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함께 수험생들을 향한 파이팅을 외쳤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15일 수능 국어영역서 오탈자 발생…“정답 선택에 영향 없어”

    15일 수능 국어영역서 오탈자 발생…“정답 선택에 영향 없어”

    교육부 “문제지와 정오표 함께 제공…오탈자 수 못 밝혀”15일 시행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시험지에 오·탈자가 있어 정오표(正誤表)가 함께 배부된다. 교육부는 정답을 고르는 데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어떤 단원 또는 문제에서 오탈자가 발생했는지는 보안상 밝히지 않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1교시 국어영역 문제지에서 오·탈자가 발견돼 시험시간에 문제지와 함께 수험생 개인별로 정오표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오표는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한 수정사항을 담은 표를 말한다. 평가원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준비령이 울리면 문제지와 정오표를 받게 되는데 (문제지에는 표지가 있어 문제를 볼 수 없고) 정오표는 엎어놓도록 감독관이 안내할 것”이라며 “본령이 울리면 문제지와 정오표를 함께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교육부와 평가원은 시험문제에 대한 보안 필요성을 고려해 어떤 단어에서 오·탈자가 발생한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평가원 관계자는 “오·탈자 수나 어떤 단어에서 오·탈자가 나왔는지 등은 문항과 관련된 사항이라 내일 (1교시가 시작하는) 오전 8시40분 이후 발표한다”며 “홀수형·짝수형은 문제 순서만 다를 뿐 문제 구성이 같기 때문에 정오표는 모든 학생에게 나간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문제풀이에 영향이 있는 오·탈자가 아니라 ‘단순 오기’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역시 정답을 고르는 데 영향을 미칠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시험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국어영역 문제지·답안지와 함께 정오표가 배부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돌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었다. 앞서 2010학년도 수능에서는 사회탐구영역 사회문화과목 10번 문항 지문에서 원주민 명칭인 ‘야노마모’를 ‘야노마노’로 표기한 오타가 있어 이를 정정한 표를 수험생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2004·2008·2010·2014·2015·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출제오류가 발생해 복수정답이 인정되거나 ‘정답없음’ 처리된 적이 있다. 2017학년도 때는 한국사와 물리Ⅱ 두 과목에 출제오류가 나기도 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세븐틴·뉴이스트W부터 마마무·아이즈원까지 아이돌 스타들 “수능 대박” 응원

    세븐틴·뉴이스트W부터 마마무·아이즈원까지 아이돌 스타들 “수능 대박” 응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러 아이돌 스타들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세븐틴, 뉴이스트W,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마마무,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모모랜드 등 많은 아이돌 그룹들은 각각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수험생을 위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세븐틴은 멤버 13명이 모두 함께한 영상을 통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승관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신 수험생 분들, 준비하신 대로만 긴장하지 말고 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저희 세븐틴도 수험생 분들이 정말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멤버 모두는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오는 26일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W는 수험생 모두의 대박을 기원했다. 아론이 “우리 러브(팬덤명) 수험생분들, 그리고 전국에 계신 수험생 여러분 모두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말하자 백호가 “긴 시간 동안 준비하신 만큼 긴장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인피니트는 멤버 중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등 5명이 모여 응원 영상을 찍었다. 남우현은 “여러분 힘내셔서 꼭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해줄게요”라고 말했고, 장동우는 “좋은 결과 가지고 사회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러블리즈 멤버 8명도 응원을 이어갔다. 유지애는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다”고 말했고, 정예인은 “수험생 여러분들 러블리즈가 응원할게요”라고 기분 좋은 메시지를 전했다.올해 수능을 보는 골든차일드의 막내 최보민은 “저도 이번에 수능을 응시하는데요. 모두모두 긴장하지 마시고 제대로 실력 발휘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는 “하던 것보다 더 잘 푸실 거예요”라며 힘을 보탰다.마마무 솔라는 “요즘 날씨도 춥고 한데 수능날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아침밥 든든하게 드시고 긴장하지 말라”고 당부했고 화사는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마마무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도 각각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즈원 김채원은 “긴 시간동안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아이즈원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저희의 응원 메시지 받으시고 꼭 파이팅 하셔서 수능 대박나세요”라고 힘차게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에서는 이채영이 올해 수능을 본다. 이채영은 “벌써부터 긴장되고 떨린다”며 “요새 날씨가 추워졌으니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이새롬은 “긴장하지 마시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모모랜드는 아인이 수능을 본다. 모모랜드는 아인을 제외한 8명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나윤은 “저희 멤버 중에 아인이가 수능을 본다”며 “스케줄 틈틈이 수능 준비를 하는데 옆에서 보는 제가 초조하고 떨리더라”고 전했다. 주이는 “끝까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실 거라고 모모랜드가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해리포터 연결고리 “떡밥의 향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해리포터 연결고리 “떡밥의 향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했다. 오늘(14일)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이미 예매량만으로도 전편을 능가하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세대의 판타지 마니아를 형성할 다양한 힌트들로 화제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을 선보인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한편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도 대거 등장해 화려한 화면을 완성했다. 특히 주드 로가 연기한 ‘덤블도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법 학교인 호그와트의 등장,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를 추종하는 ‘레스트랭’ 가문과 수현이 분한 ‘내기니’, 마법사의 돌을 만든 연금술사 ‘니콜라스 플라멜’ 등 단 한 장면도 놓쳐서는 안 될 ‘떡밥’이 펼쳐진다. 이 때문에 해리 포터 시리즈와의 연결고리가 기존 팬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총 5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2편으로서 이후 펼쳐질 이야기들의 이해를 돕는 중간 다리가 되어 새로운 세대를 위한 판타지 세계로의 입문을 돕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 팬들을 칭하는 일명 ‘해덕(해리 포터 덕후)’에서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팬층인 ‘신덕(신비한 동물 덕후)’으로의 새로운 판타지 팬층을 형성할 조짐을 예고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금주 주말에 더욱 많은 학생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기준으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44%의 예매점유율, 22만 명이 넘는 예매관객수로 금주 박스오피스 독보적인 흥행을 예측하게 하고 있다. 예매 수치만으로도 최종 4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전편 ‘신비한 동물사전’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수치로 이를 뛰어넘는 흥행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시금 판타지의 마법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채비를 갖췄다. 일반 상영관은 물론 스크린X, 4DX with ScreenX 융합관, IMAX 3D까지 특별관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능 D-1’ 문대통령 “치열하게 보낸 시간을 믿어라“

    ‘수능 D-1’ 문대통령 “치열하게 보낸 시간을 믿어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긴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썼다”며 “부모님들께서도 뒷바라지에 고생이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치열하게 보낸 시간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면서 “그 시간을 믿으면 여러분이 가진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한순간을 멋지게 대면하고 자신 있게 건너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한 아세안(ASEAN)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해 현재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저는 지금 싱가포르에 있지만 안전하게 수능이 치러질 수 있게 잘 점검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수능 대박 나세요… 공연계 수험생 반값 이벤트

    수능 대박 나세요… 공연계 수험생 반값 이벤트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공연계가 티켓 할인이벤트로 수험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세종문화회관은 오는 연말까지 공연을 관람하는 수험생에게 20~50%의 할인이벤트를 선보인다. 세종체임버시리즈인 ‘폴 인 러브 위드 하프’와 러시아 지휘자 게르기예프와 뮌헨필하모닉 내한공연 등은 기존 가격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12월 7~8일 서울시합창단의 ‘명작시리즈’ 공연과 같은 달 7~30일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브랜드 공연 ‘적로’를 보는 수험생에게는 50% 할인을 제공한다. 예술의전당은 개관 30주년 기념 연극 ‘인형의 집’과 ‘어둠상자’를 관람하는 수험생에게 최대 80%의 할인 티켓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수험생이 예술의전당 그린회원(연회비 2만원)에 가입하면 6개월을 추가해 1년 6개월의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가 기획한 화제의 코미디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과 뮤지컬 ‘마틸다’를 보는 수험생은 1인(2매)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살 수 있다. 현장에서 티켓을 받을 때 올해 수능 본인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각각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공연 일시·회차가 다르니 티켓 예매 시 확인해야 한다. 국립합창단은 신진 객원지휘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24일 ‘제19회 데뷔콘서트’에 대해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수험생은 본인과 동반인 1인에 한해 등급에 상관없이 1만원으로 티켓을 살 수 있다. ‘데뷔콘서트’는 젊고 유능한 지휘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립합창단이 2009년부터 시작한 기획공연이다. 이번에는 장민혜, 김혜인 등 신진 여성지휘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수능 D-1]고사장 출발 전 준비물 점검… 특별 대비보다 평소처럼 리듬 찾기

    [수능 D-1]고사장 출발 전 준비물 점검… 특별 대비보다 평소처럼 리듬 찾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1년 이상 노력한 결과를 하루 만에 평가받아야 한다는 부담으로 인해 평소 하지 않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도움을 받아 수능 전날과 당일, 직후에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10가지로 정리했다.#해야 할 일 10가지 ①체크리스트 작성하기 집에서 고사장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수험표, 신분증, 아날로그 시계, 사진, 필기도구, 도시락, 물 등 고사장에 챙겨 가야 할 체크리스트를 미리 작성해 놓고 가족들이 함께 점검하면 수능 당일 아침 허겁지겁 준비하지 못한 물품을 챙기느라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②밀려쓰기 방지용 나만의 원칙 점검 OMR 답안 작성 시 밀려서 쓰는 일이 없도록 나만의 점검 포인트를 설정해 보자. 다섯 문제마다 문제지 답안과 OMR 답안이 일치하는지 등 나에게 맞는 ‘밀려쓰기 점검범’을 준비하면 심정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③수능은 나만 보는 게 아니란 생각 하기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어렵다고 느낄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편안하게 시험에 임하자. ④식사는 평소처럼 긴장되더라도 평소 식사습관, 물 등의 섭취 등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하자. 초콜릿으로 식사를 대체한다거나 평소보다 많게 혹은 적게 식사를 하는 행동은 피하자. 정상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는 평소와 마찬가지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 등은 간식으로 챙겨 가자. ⑤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시간 안배에 신경 쓰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어려운 문제가 먼저 나올 경우 우선 쉬운 문제부터 풀어가는 방식이 더 유리하다. 어려운 한 문제에 집착하다 풀 수 있는 2~3문제를 놓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푸는 시간 배분과 답안 작성 소요 시간, 답안 작성 후 확인 절차 시간 등을 복합적으로 감안해야 한다. ⑥포기할 땐 포기하기 수험표 뒤에 답안을 옮겨 적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문제라도 더 맞히는 것이 수능의 기본이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수험표 뒤 답안 옮기기를 포기하는 결정도 필요하다. ⑦쉬는 시간용 오답노트 챙기기 쉬는 시간이라도 집중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과목별 교재, 오답노트 등을 꼭 가지고 가자. ⑧쉬는 시간엔 휴식만 쉬는 시간에 불필요하게 주변 수험생들과 어울리지 말자. 서로 답안을 맞춰 보거나 불필요한 이야기 등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⑨논술시험 응시는 신중하게 수능 이후 진행되는 논술, 면접시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소 자기 수준보다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성향이 뚜렷하다. 시험 종료 후 논술, 면접시험을 어느 대학에 응시할지는 최소 3개 이상의 입시기관 등에서 발표되는 정시 합격 예측점수를 참고한 뒤 결정하자. ⑩가채점 결과는 참고만 하기 가채점 결과에 너무 연연하면 이후 논술이나 면접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채점결과는 원점수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 정시에서는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정확한 상황은 실채점 결과를 본 뒤에 판단하자.#하지 말아야 할 일 10가지 ①쉬는 시간마다 정답 확인 쉬는 시간마다 정답을 확인하는 행동은 불안감만 키워 다음 시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단 지난 시험은 잊고 다가올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더 좋다. 정답 맞추기는 수능이 모두 종료된 이후에 하자. ②시험 방해 요인 혼자 고민하기 온풍기 바람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오는 등 난방기기나 개인적으로 시험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요인들은 감독관에게 문제 해결을 요청하자. 혼자 고민만 하다 시험이 끝날 수 있다. ③계획에 어긋난 일에 당황하기 늦게 일어났다거나 설사 잠을 설쳤다고 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하자. 아날로그 시계를 가져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하면 반드시 해결된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자. ④시험장 가는 길 음식 받아먹기 수능 당일엔 시험장까지 가는 길에 수험생 응원과 함께 커피나 차, 떡 등을 나눠 주는 곳도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이들을 받아먹었다가 혹시 탈이 날 수도 있다. 주는 분의 성의를 생각해 시험이 모두 끝난 뒤 먹도록 하자. ⑤평소 먹지 않았던 약 먹기 사전에 경험해 보고, 전문의 처방을 받은 약 이외에 한약재나 신경안정제 등의 복용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⑥과도한 옷차림 당일 기온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그에 맞는 복장을 하면 된다. 과도하게 춥거나 더운 옷차림은 시험에 방해가 된다. ⑦자가용 믿고 여유 부리기 수능 당일은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모른다. 평소 이동하던 시험장이라고 해서 자가용 이동 시간만 계산해 아침에 여유를 부리다간 고사장 밀집 지역 등에서 예상치 못한 차량 정체로 늦을 수도 있다. 일찍 준비해 나갈 자신이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오히려 안전하다. ⑧부정행위 시험 부정행위와 관련된 행위나 습관적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특히 지난해 가장 많이 적발된 부정행위는 4교시 탐구 영역 응시방법을 지키지 않은 경우(113건·전체 46.9%)였다. 4교시에 시간별로 자신의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두 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다. 수험 부정행위에 관련된 사항을 예비소집일인 전날, 혹은 고사장 가는 길 등에서 차분히 숙지하자. ⑨수능 후 과도한 오락 즐기기 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과도하게 오락 등을 즐기는 것은 피하자. 향후 논술이나 면접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⑩가채점 후 불안해하기 2~4등급대 수준의 수험생들은 시험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 편차가 크기 때문에 가채점에 따른 등급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시험 종료 후 너무 불안해하지 말자.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이통3사 ‘미래 고객’ 수험생 마케팅

    이통3사 ‘미래 고객’ 수험생 마케팅

    SKT 수능 당일 서울서 택시 무료 수송 KT ‘Y24 온 비디오’ 요금 6개월 할인 LG유플러스 요금 할인에 추가 데이터이동통신 3사가 ‘미래 고객’인 수험생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택시 무료 이용부터 요금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이 잇따른다. SK텔레콤은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티맵택시 수험생 무료 수송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15일 오전 6시∼7시 30분 서울 시내 주요 10개 지점에 배치된 택시 100대로 수험생 시험장 이동을 지원한다. 12월까지 ‘0x수능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1999∼2001년생이 ‘영(0)플랜’ 요금제에 가입하면 6개월간 ‘라지’와 ‘미디엄’ 요금을 최대 50%(선택약정 포함) 할인해 주고, ‘스몰’ 가입자에게는 한 달에 데이터 500MB를 추가로 준다. ‘예비 영캠퍼스’ 프로그램에 동시 가입하면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2만 포인트와 뮤직메이트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주고, 추첨을 통해 인기그룹 엑소 공연 관람권을 준다. KT는 수능 수험생에게 ‘Y24 온 비디오’ 요금을 매월 8750원씩 6개월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5% 요금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을 함께 받으면 한 달 2만 57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2월 31일까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1999∼2001년생 고객에게 요금 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6개월간 제공한다. 해당 고객은 매월 750∼8750원을 할인받고 데이터를 3∼50GB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2월 12일까지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수험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갤럭시워치 등도 증정한다. 수험생은 학생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어 이통통신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우량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적 제약, 수험 생활 등으로 지금은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앞으로 데이터 소비량을 늘리는 등 우량화될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이 수험생들”이라면서 “이 시기에 충성도를 높게 형성하면 평생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귀중한 세대”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포항 시민 81% 지진 트라우마 피해… 심리 치료는 4.8%뿐

    수험생 “지진보다 수능 스트레스 더 컸다” 지난해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인한 포항 시민들의 정신적 피해와 트라우마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연구진은 포항 지진으로 포항 시민 대부분이 정신적 피해를 겪었으며 절반가량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위험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이날 오후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열린 ‘포항 지진 1년 : 지금도 계속되는 삶의 여진’이라는 주제의 연구발표회에서 공개됐다. 연구원은 지진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심리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포항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체적 피해를 호소한 사람은 9명으로 비교적 적었지만 응답자의 80.8%(404명)는 불안증상, 불면증, 우울증, 소화불량, 울렁거림, 어지러움, 두통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다. 또 이들을 대상으로 PTSD 진단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1.8%가 PTSD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진이 포항 시민에게 남긴 심리적 충격은 크지만 이를 치유하기 위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4.8%에 불과했고 95.2%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진으로 인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진 것과 관련해 당시 포항에서 거주하고 포항에서 수능을 치른 현재 대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면담조사한 결과 당시 수험생들은 지진의 재발에 대한 공포나 트라우마보다는 수능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심각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무료택시·할인·경품…통신사 수능생 잡아라

    무료택시·할인·경품…통신사 수능생 잡아라

    이동통신 3사가 ‘미래 고객’인 수험생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택시 무료 이용부터 요금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이 잇따른다. SK텔레콤은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티맵택시 수험생 무료 수송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15일 오전 6시∼7시 30분 서울 시내 주요 10개 지점에 배치된 택시 100대로 수험생 시험장 이동을 지원한다. 수험생은 각 지점 티맵택시 부스로 가면 진행요원 안내에 따라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12월까지 ‘0x수능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1999∼2001년생이 ‘영(0)플랜’ 요금제에 가입하면 6개월간 ‘라지’와 ‘미디엄’ 요금을 최대 50%(선택약정 포함) 할인해 주고, ‘스몰’ 가입자에게는 한 달에 데이터 500MB를 추가로 준다. ‘예비 영캠퍼스’ 프로그램에 동시 가입하면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2만 포인트와 뮤직메이트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주고, 추첨을 통해 인기그룹 엑소 공연 관람권을 준다. KT는 수능 수험생에게 ‘Y24 온 비디오’ 요금을 매월 8750원씩 6개월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5% 요금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을 함께 받으면 한 달 2만 57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2월 31일까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1999∼2001년생 고객에게 요금 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6개월간 제공한다. 해당 고객은 매월 750∼8750원을 할인받고 데이터를 3∼50GB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2월 12일까지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수험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갤럭시워치 등도 증정한다. 수험생은 학생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어 이통통신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우량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적 제약, 수험 생활 등으로 지금은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앞으로 데이터 소비량을 늘리는 등 우량화될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이 수험생들”이라면서 “이 시기에 충성도를 높게 형성하면 평생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귀중한 세대”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수능 대박 나세요…공연계 수험생 반값 이벤트

    수능 대박 나세요…공연계 수험생 반값 이벤트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공연계가 티켓 할인이벤트로 수험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연말까지 공연을 관람하는 수험생에게 20~50%의 할인이벤트(사진)를 선보인다. 세종체임버시리즈인 ‘폴 인 러브 위드 하프’와 러시아 지휘자 게르기예프와 뮌헨필하모닉 내한공연 등은 기존 가격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12월 7~8일 서울시합창단의 ‘명작시리즈’ 공연과 같은달 7~30일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브랜드 공연 ‘적로’를 보는 수험생에게는 50% 할인을 제공한다. 예술의전당은 개관 30주년 기념 연극 ‘인형의 집’과 ‘어둠상자’를 관람하는 수험생에게 최대 80%의 할인 티켓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수험생이 예술의전당 그린회원(연회비 2만원)에 가입하면 6개월을 추가해 1년 6개월의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가 기획한 화제의 코미디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과 뮤지컬 ‘마틸다’를 보는 수험생은 1인(2매)에 한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살 수 있다.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할 때 올해 수능 본인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각각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공연일시·회차가 다르니 티켓 예매시 확인해야 한다. 국립합창단은 신진 객원지휘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24일 ‘제19회 데뷔콘서트’에 대해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수험생은 본인과 동반인 1인에 한해 등급에 상관없이 1만원으로 티켓을 살 수 있다. ‘데뷔콘서트’는 젊고 유능한 지휘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립합창단이 2009년부터 시작한 기획공연이다. 이번에는 장민혜, 김혜인 등 신진 여성지휘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수능 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이·착륙 전면통제

    수능 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이·착륙 전면통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후 1시대 실시되는 영어 듣기평가 35분 동안 모든 항공기 운항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5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에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된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으로부터 3㎞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국내선 68편과 국제선 66편의 운항 시간 등이 조정된다. 해당 항공사들은 예약 승객에게 항공편 스케줄 변경내용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 항공편을 이용하는 이용객도 사전에 항공기 운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부산경찰 수능시험일 경비에 만전…특별 교통관리 실시

    부산경찰청은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호송과 시험장 경비에 만전을 기하고 시험 당일 고사장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수능 문답지 이송 시 무장경찰관이 동행하고 시험일까지 문답지 보관장소에 무장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한다. 시험 당일 부산지역 고사장 59개소에 순찰차가 배치되는 등 총 185개소에 경찰관 402명이 투입된다. 경찰관 682명과 협력단체 회원 등 367명을 동원해 교통편의 제공과 교통질서 유지를 맡는다. 고사장 주변 500m 이내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대중교통과 수험생 탑승 차량 우선의 교통소통에 나선다. 경찰서별로는 수험생을 태워주는 곳 99개소를 선정해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112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등을 활용해 수험생 수송에 대비한다. 또 수험생 탑승 차량의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현장 보존 후 수험생을 입실 조치하고 시험 완료 후에 조사한다. 듣기평가 시간대(오후 1시 10분∼오후 2시 35분)에는 사이렌이나 대형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차량은 원거리로 우회시키도록 했다. 해경찰 관계자는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시험장 200m 앞에서 수험생을 하차시켜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은경의 유레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4차 산업혁명

    [이은경의 유레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4차 산업혁명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육 현실을 다시 돌아보곤 한다. 특히 지난 2년여 동안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기술 변화와 사회 변화에 대한 논의가 많았는데 그에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비슷한 예를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19세기 2차 산업혁명기에도 교육이 새로운 산업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2차 산업혁명의 중심 분야는 전기와 화학산업이었다. 영국에서는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엔지니어들이 초기 전기산업을 주도했다. 이들은 공대 출신 엔지니어가 실무에 어두울 것이라 판단하고 도제식 훈련을 받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를 선호했다. 이런 산업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영국의 공대 교수들은 실험실 교육을 도입했다. 특히 런던대학의 유니버시티칼리지는 1893년 공대에 실험실을 설치했다. 공학 실험실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각종 공작 기기와 도구, 테스트 기계, 발전기 등을 갖췄다. 학생들은 저학년 때 이론을 공부하고 고학년 때는 토목, 기계, 전기 중 한 분야를 골라 집중적으로 실험실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교육으로 대학 출신 엔지니어들은 도제 방식으로 훈련받은 엔지니어 못지않은 실무 능력을 갖추고 이론을 활용한 기술문제 해결에서도 경쟁력을 갖게 됐다. 독일은 이론에 기반한 체계적인 물질합성에 성공함으로써 화학산업의 선진국이 되었다.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는 기센대학에서 실험 중심의 화학교육을 확립했다. 당시 실험실은 교수의 연구만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리비히는 교육용 실험실을 열고 학생들에게 실험을 통한 학습 기회를 주었다. 학생들은 실제 화학 분석을 하면서 성분 분석과 화학 반응 지식을 얻었고 화학문헌 활용법도 익혔다. 이런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은 독일의 여러 기업 연구소에 진출해 새로운 물질들을 합성해 냈다. 화학산업은 독일을 유럽의 산업 강국으로 올려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 사례의 공통점은 실험실 교육으로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결합했다는 것이다. 전기산업과 화학산업은 우연한 발명과 축적된 현장 경험에서 나온 기술들이 주도했던 1차 산업혁명과 달리 이론에 기반을 둔 기술 개발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이 어떤 특성을 갖는지 생각하고 이를 교육에 반영해야 한다. 그중 하나는 기술 문제를 발굴하고 설정하는 능력이다.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합의되었지만 구체적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기술 문제가 무엇인지 아직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동안 익숙했던 연습문제 풀이 능력을 키우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 교육은 선진국이 이미 해결한 문제를 새롭게, 또는 빨리 푸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고 수능시험은 그 결정판이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선진국과 겨루려면 우리 스스로 문제를 설정해야 한다. 선진국이라 해도 아직 문제를 발굴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교육개혁 논의에서 자주 거론되는 코딩,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등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문제 발굴보다는 설정된 문제를 해결할 때 활용가능한 수단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 “4교시 선택과목 대기시간에 다른 과목 마킹 안 돼요”

    “4교시 선택과목 대기시간에 다른 과목 마킹 안 돼요”

    교육부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12일 발표했다.우선 수험생들은 수능 전날 실시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본인이 시험을 치르는 고사장에서 실시되는 예비소집에서 수능에 사용되는 수험표가 배부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본인이 선택한 선택과목이 제대로 표시돼 있는지, 고사장과 본인 자리는 어디인지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한다. 시험 당일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이 시간까지 입실해 감독관에게서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전자식 화면의 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무선 이어폰 등은 모두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이다. 소지 자체가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아예 집에 두고 나오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가져 온 경우엔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하는데, 이때 제출하지 못해 시험을 치르다 금지 물품을 소지한 것이 적발될 경우 해당교시가 끝난 뒤 즉시 퇴실조치된다. 지난해 수능시험에서도 72명의 수험생이 휴대전화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했다가 적발돼 당해 시험 성적이 무효 처리된 바 있다. 시계는 분침과 초침으로 이뤄진 순수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 가능하다. 답안지 마킹 시 샤프펜 등으로 예비마킹 흔적이 남은 상태에서 다른 답안에 마킹하면 중복 답안으로 오답 처리될 수 있다. 예비마킹을 한 경우에는 지우개나 수정테이프로 반드시 흔적을 지워야 한다. 4교시 선택과목 시험에선 본인 선택 이외 과목 시간이라도 자습 등 일체의 시험 준비 또는 답안지 마킹 행위 등을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탐구영역 1과목만 선택한 학생이 대기시간인 오후 3시 30분~4시 사이에 다른 과목의 답안지를 마킹한다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시험시간 중 화장실 사용은 감독관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복도감독관이 지정한 칸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15일 ‘수능 한파 없다’…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15일 ‘수능 한파 없다’…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이번주 목요일인 15일에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는 “수능이 치러지는 15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12일 예보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14일 수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지역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수능 당일인 15일에는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대전 4도, 광주,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11도 등으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분포를 보여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14도, 광주, 대전, 대구 15도, 제주 16도, 부산 17도 등으로 평년보다 1~3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1993년부터 치러진 25차례의 수능일 중 일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수능 한파’라고 부를 수 있었던 때는 서울 기준으로 6차례 밖에 없었다. 특히 1998년 수능이 치러진 11월 18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3도를 기록해 역대 가장 추운 수능날로 기록됐다. 지난해 수능이 치러진 11월 23일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5도를 기록해 수능한파가 나타났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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